박완서 단편소설 [육복-여섯 번째 복] 사람의 행복을 다섯 가지로 오복! 요샌 하나를 더 추가해서 육복인거 당신 알아요? 그건 모든 세상 남자의 꿈! 당신은 참 멋있는 남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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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135

  • @김선희-f2f4u
    @김선희-f2f4u Рік тому +10

    남자가 서운하겠네요
    돈벌어 오는 기계도
    아니고 말하는 것이
    어이가 없네요
    그시절 중동근무 했던
    가장의 무게가
    느껴지네요
    잘 들었읍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그러게요....
      말이라도 아꼈으면 남편이 덜 속상했을텐데....^^
      기운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

  • @백혜경-d2y
    @백혜경-d2y Рік тому +56

    인간의 심리를 정말 잘 표현한 글이네요.여자의 두얼굴.남편을 단지 돈벌어오는 기계로만 알고있는 여자들이 반성해야합니다.밖에나가서 얼마나 고생해서 벌어오는 돈인지.안쓰러운 마음으로 서로 잘 챙겨주면서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 @mari1020-1
    @mari1020-1 Рік тому +3

    우와... 여자 너무한데요? 완전 여우... ㅎㅎ 오늘도 감사합니다

  • @수니-j7q
    @수니-j7q Рік тому +2

    아!얄미운여자! 곁에있어면 한대 쥐어박고싶은마음! 클라우디아님 어쩜 그렇게 편안하고 실감나게 ~ 매번들어도 너무좋아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그쵸 수니님~ 얄미워!!!ㅎ
      오늘도 수니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평안하고 다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 @백발의할미
    @백발의할미 Рік тому +6

    잘들엇읍니다
    아니다아니다하면서도 인간의욕심은 끝이없는거네요
    내려놓는 마음도 조금은 있으면 남자는 불쌍해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그러게요 조금만 내려놓고 마지막에 말을 좀 아꼈더라면...^^
      평안한 오늘 되세요 ~♡

  • @미호우-v3n
    @미호우-v3n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육복. 그많은 복을 받으면서도 투정부리는 여자가 조금 얄밉네요 ^^
    낭독 감사합니다

  • @김홍희-s2w
    @김홍희-s2w Рік тому +1

    결혼 ,계산된 사랑
    사랑 좋아하네 ㅡ하나 물어 평생 잘 베끼 묵고 살자는 계산 이란 어느 분 말씀이 진실인듯요 ㅋ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완전한 사랑이야 어려울 수 있겠지만 계산되고 베끼는 사랑은 스스로를 불행하게 만들어가는 길임은 확실한듯 합니다 홍희님~기쁨이 함께하는 다복하고 멋진 오늘 되세요~^♡^

  • @김지찬-v5d
    @김지찬-v5d Рік тому +11

    클라우디아님의 정겨운 목소리를 자주 들을 수 있는것도 저에겐 육복인거 같아요
    어쩜 남자 구독자중 80%는 제 의견에 동의할 것입니다
    구독자 여러분 !!
    제 말이 맞죠?

  • @이예쓰비
    @이예쓰비 Рік тому +8

    중동 더운 나라에서 처자식위해 많은것을 포기하고 사신 해외근로자들의 노고와 가족으로 부터느낀 허탈감을 같이 느껴봅니다 느껴봅니다

  • @지영연-j7h
    @지영연-j7h Рік тому +2

    서글픈 울고픈 그런 소설이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그러게요. 그 시절, 이기적이었던 마음을 딱 꼬집어준 속 이야기.
      기분좋은일 가득한 멋진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 @kalbee2186
    @kalbee2186 Рік тому +9

    최고.
    또한
    제일
    이쁜 낭독 자.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우왕~KB님 오랜만입니다.
      평안하신지요? 오늘 집 안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했더니 산타 오시기 전에 KB님이 오신듯 ㅎㅎ
      엄청 반가운 마음입니다
      건강 유의하시구요 행복한 오늘 되세요~

  • @seven.e.n8654
    @seven.e.n8654 Рік тому +8

    슬프네요.그 남편 가족과 떨어져서 그 그리움에 얼마나 담배를 뿜어댔을까 그려지네요.해외복이 육복이라니 철딱서니없는 복타령ㅠ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하하 철딱서니없는 복타령~^^
      한마디로 딱 어울리는 표현에 박완서 작가도 감탄을 하셨을듯 해요~^^
      즐거운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 @김홍희-s2w
      @김홍희-s2w Рік тому

      아내 입장에선 그 복 괜찮을듯요 ㅡㅡ

  • @claralee7665
    @claralee7665 Рік тому +4

    여자들의 심리를 남자들은 모르겠지 하고 생각하는 여자는 어리석다~
    말을 안하는 경우가 더 많은거같아요~
    박완서님 감사하고
    클리ㅡ우디아님. 감사해요~^^
    요즘 박완서님 글 듣는 재미가. 좋습니다~^^
    작가님 편안한 목소리 축복받으신 클라우디아님 감사드립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그렇겠죠? 단지 말을 아끼는 것 뿐...^^
      반갑습니다 저도 박완서 작가의 왕팬이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shj-m7t
    @shj-m7t Рік тому +6

    8년을 섬으로 돌며 교편 잡으셨던 아버지, 그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도 야단스레 표현하지 않던 우리 엄마가 새삼 고맙네요~ 진중한 사랑이었네… 우리 엄마

  • @라파-i7d
    @라파-i7d Рік тому +8

    박완서님의 예리함으로 여자의 이기적이고 표리부동한 내면을 잘 파헤쳐 주신 작품이네요
    요즘은 대놓고 남편을 조롱하면서 사는여자가 똑똑한 여자로 인식되는 시대죠~

  • @김동연-i9f
    @김동연-i9f Рік тому +6

    추~ㅂ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 @진아-c2g
    @진아-c2g Рік тому +6

    안녕하세요 클라우드아님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 @a-z980-z.gst10fe
    @a-z980-z.gst10fe Рік тому +31

    너무 편안하고 안정된 목소리 제가 듣고있는 책읽어주는 유튜버중에 최고세요.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3

      오마나~황송해서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하지만 기분이 엄청 좋아요. 고래를 춤추게 하듯 몸치인 저를 춤추게 하셨 다는..ㅎㅎ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이 꽉찬 요즘 되시길 기도합니다~♡

    • @아로하-k3i
      @아로하-k3i Рік тому

      동감입니다

  • @진달래-e1b
    @진달래-e1b Рік тому +10

    무엇이 더 중한디?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다는 걸 깨닫습니다.
    박완서 선생님 그립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클라우디아 선생님 최고십니다.
    새해에 복 많이많이 받으시고 늘 건강 하소서!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맞아요. 무엇이 더 중한디!!!
      존경하는 박완서 선생님과 인연이 있으신가 봅니다~^^
      진달래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행복하시길요~
      고맙습니다~♡

  • @이솔-n6q
    @이솔-n6q Рік тому +4

    박완서 선생님의 작품이야 말할것도 없고 클라우디아 님 목소리는 너무 아름다워요

  • @홍성자-j7u
    @홍성자-j7u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웬지 무거운 여운이 ~~
    클라우디아님 감사합니다~^^

  • @johnplee1
    @johnplee1 Рік тому +11

    중동! 마눌들을 현장에 한번씩 모셔와야 한다고들싸대기 한잔씩 하며 푸념들 하며 ㅋㅋ. 아마 하늘처럼 냄편을 보살필겨 ~
    심리 묘사가 참으로 공감이 가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맞아요.현장을 볼 수 있었다면 더욱 고맙게 느꼈을 거예요~^^
      고운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

    • @yeon2839
      @yeon2839 Місяць тому

      적금은 그렇다쳐도..곗돈은 어떡해요?
      ㅎㅎ 내면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잘 들었습니다~

  • @문은경-q6e
    @문은경-q6e Рік тому +5

    재밌게 들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에요

  • @권인순-n7c
    @권인순-n7c Рік тому +8

    아내의 인정사정 없는. 짜증석인 말투에 소름이 끼치네요~남편의 눈치보며 기죽은 말투도 화가나구요
    설마~ 이런 부인은 없을거라. 단언합니다
    어찌나 실감있게 읽어주셨는지 형체없는 일에 화를넸네요^^ 너무 잘들었읍니다 우리모두 반성할거있나 뒤를 돌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늘 따듯한 마음으로 바라보는 권인수님의 세상이 다른이들의 마음에도 편안하게 다가옵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

  • @백발의할미
    @백발의할미 Рік тому +2

    육복이 무슨뜻인가햇네요
    오복다음이 육복이군요
    잘듣겟읍니다

  • @버팀목-v4e
    @버팀목-v4e Рік тому +5

    고맙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
    박완서 선생님의 소설은 참 재미있어요!!!
    그 시절에 흔한 모습 같아요.
    불쌍한 남자들의 모습을요~

  • @charliewon993
    @charliewon993 Рік тому +2

    감사합니다

  • @케렌시아-l5h
    @케렌시아-l5h Рік тому +2

    본사로 발령나서 남편은 서울에,나는 시골 전원주택에서 주말에만 만나는 주말 부부인데 왠지 내 속이 뜨끔하는 소설이네요ㅎㅎㅎ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불도행님 반갑습니다~^^
      마음 평안하고 기쁨의 순간들이 가득한 오늘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정정자-x7s
    @정정자-x7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클라우디아님 낭독해주시는글은 다 찾아서 즐감합니다 목소리 너무 조아요.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місяців тому

      고맙습니다 정자님 늘 꾸준히 그리고 편안하게 청취하시도록 더욱 발전하는 책방 만들어 갈께요~평안하고 다복하시길요 ~^♡^

  • @ykkim9228
    @ykkim9228 Рік тому +3

    ㅇㅕ섯번째 복, 정말 그럴까요 그 복을 포기하는 사람들을 많이 마니 보았습니다 행복 하십시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쌍방이 아닌 일방적인 여섯번째 복이 되면 안될텐데 말이죠...
      따듯한 마음 감사합니다
      기분좋은 주말 되세요 ~♡

  • @권도연-j6u
    @권도연-j6u Рік тому +12

    나날이 무르익어가는 목소리에 매일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 @정정자-x7s
    @정정자-x7s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듣고갑니다.❤❤❤

  • @voki5717
    @voki5717 Рік тому +10

    다정한 예쁜 목소리로 편안하게 낭독해주셔서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11월의 마지막 마무리 잘하시고 12월에는 더욱 건강하시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육 복 좋은글 함께해서 감동이였습니다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2

      네~ voki님~^^
      오늘이 11월 마지막이네요.
      voki님 덕분에 어떻게 마무리를 잘~할지 '잘~할 일'을 생각해 냈어요. ㅎㅎ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늘 따듯한 마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순간 voki님의 멋진 12월을 기도 합니다~♡

  • @cheon_madam
    @cheon_madam Рік тому +9

    좋은 글 편안하고 예쁜 목소리로 낭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따듯한 마음으로 편안하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기조심하시고 기분좋은 오늘 되세요 ~♡

  • @샛강-k4i
    @샛강-k4i Рік тому +6

    날씨가 넘 추워요
    따뜻한 저녁 시간 보내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네 샛강님~따듯한 마음 고맙습니다 ~^^
      샛강님도 행복하고 평안하고 넉넉한 저녁 시간 되시길요~♡

  • @이로미오
    @이로미오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 @이명숙-u1p5e
    @이명숙-u1p5e Рік тому +7

    안녕하세요
    오늘도 감사히 잘 듣겠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아쿠😁 고맙습니다.🙏
      제가 답글을 몰아서 드리다보니 계속 옆에 계신듯..더욱 정이 쌓입니다 ㅎㅎ
      (시신경이 약하다보니 기기를 오랜시간 자주 볼 수가 없는 안타까움이 생기네요.)
      늘 감사드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평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 @늘푸르름-w8c
    @늘푸르름-w8c Рік тому +2

    글라우디아님 조용한방입니다
    차분하고 예쁜목소리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귀요미-d1z
    @귀요미-d1z Рік тому +5

    남편이 국내발령나면 더 좋을텐데ᆢ
    적금이나 계돈이 뭐 중하다구 ~~
    요즘은 여자들도 사회생활 많이 하는
    추세라 남녀모두 다 힘들게 열심히
    사회생활 할겁니다
    때론 상사 눈치도 봐야되구요
    이럴때 서로 따뜻한 말과 서로의 배려가
    힘이될거라 생각되네요
    일하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주말
    잘 보내고 월욜부터 화이팅합시다
    저두 화이팅하려구요 ㅎ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귀요미님 화이팅이요~^♡^
      귀요미님의 따듯한 말과 배려에 늘 감사드리며 오늘도 고맙습니다 ~^♡^

  • @호기순-v1i
    @호기순-v1i Рік тому +6

    감사합니다 클라우디아님 오늘도 예쁜 목소리로 좋은 글 잘 듣고 갑니다

  • @리시안서스
    @리시안서스 Рік тому +3

    ^심심한 동정을 서둘러 가장하는 부인^ 육복이 28:09 해외근무 라니...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리시안서스님 건강 잘 챙기고 계시죠~^^
      그당시엔 아버지가 해외근무하는 아이들이 많았죠.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했는데...
      부모님의 이런 속사정은 알턱이 없었던 나이였어요^^;;;부부간 희생과 배려, 일방통행은 이젠 노노~^^
      더 건강하고
      더 행복하고
      더 웃음꽃 피우는
      행복한 8월 되세요 ~^♡^

  • @m39555471
    @m39555471 Рік тому +5

    잘 듣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네 좋은 하루도 잘 마무리 하겠습니다 ~^^
      고맙습니다 경애님~
      감기 조심하시고요 평안한 밤 되세요 ~♡

  • @js-um6ps
    @js-um6ps Рік тому +8

    육복 !!
    여섯가지 복인가요?
    재미있게네요
    잘 쉬어갈깨요
    수고하셨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고맙습니다 밤공기가 무척 찹니다.
      건강 유의하시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마무리 하는 오늘 되세요 ~♡

  • @숙희-x2h
    @숙희-x2h Рік тому +2

    고맙습니다 ~

  • @stephenkang
    @stephenkang Рік тому +12

    마음이 많이 어수선했는데 클라우디아님의 차분한 목소리와 박 완서님의 재미있는 작품 육복으로 많이 편안해 졌습니다 ♻️ 고맙습니다 ♻️ 😊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편안해 지셨다니 다행이고 제가 감사합니다 ~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 하세요 ~♡

  • @콩지맘-k9l
    @콩지맘-k9l Рік тому +9

    육복이란 단어 마음에 담으며 잘 들었습니다
    늘 안정된 음성으로 편안하게 들려주시는 클라우드님의 독서방
    정말 감사드리고 그리고 따랑합니다^^

  • @yeo97531
    @yeo97531 Рік тому +3

    I enjoyed the story/your reading very much! 좋은 글을 남겨주신 박완서 작가님과 제가 접할수있게 앍어주신 클라우디아님께 감사 드립니다

  • @whitecat-ct4fm
    @whitecat-ct4fm Рік тому

    듣다 잠들어 다시 듣네요~
    감사합니다~~

  • @권인순-n7c
    @권인순-n7c Рік тому +6

    수고하셨읍니다^^ 이젠 작품선정을 하지 않고 읽어주시는분이 클라우디아님인가 부터 봅니다. 항상 감사드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좋은 작품으로 찾아뵙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고맙습니다 ~♡

  • @똥강아지-g7v
    @똥강아지-g7v Рік тому +3

    아내의 속보이는 위선에 남편이 불쌍해서 화가 나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글게말예요~
      돈보다 더 중요한 것을 간과하믄 안될낀데...^^;;;
      즐겁고 행복한 오늘 되세요 ~♡

  • @신경애-x5j
    @신경애-x5j Рік тому +5

    매일같이있고싶다는말은거짓이었나요 7년동안밖에서고생한남편을실망시키지말았으면좋으련만계획이어긋나는것에대한불안감이
    더컷나요 남편은
    착잡하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1

      그러게요.너무 안타까워요.
      날이 춥습니다.
      감기조심하시고 좋은 기운으로 행복한 오늘 되세요 ~♡

  • @구독자-o2z
    @구독자-o2z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ㅋ~
    이런 여자 내가 남자라도 오만가지 생각 다 들겠어요

  • @남인순-y3i
    @남인순-y3i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런 며느리 들어올까봐 걱정입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місяців тому

      그쵸~ 인순님~^^
      인생의 행복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일인데 말이죠~
      기쁨 가득~ 사랑 가득~
      행복한 오늘 되세요 고맙습니다 ~^♡^

  • @널어쩜좋니
    @널어쩜좋니 Рік тому +3

    완독해주셨으면 더좋았을텐데 아쉬워요

  • @happyjj6571
    @happyjj6571 Рік тому +3

    아이고야. 남편의 그 이후 생활은 ...

  • @egp3018
    @egp3018 Рік тому +6

    클라우디아님..!! :-)
    남자가 가장 외로울 때는 언제일까..? 어쩌면
    아내로부터 남편으로써가 아닌 돈버는 남자
    로 인정받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 이겠
    지요..? 그럴거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는 그래
    도 희망은 있지요. 그렇지 않을 확율이 남아
    있으니까 말이예요. 하지만 자기 생각이 틀리
    지 않았음을 확인하게 되면 그 상실감이란 표
    현할 수 없을만큼 큽니다. 물론 모든 남자들
    이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은 아니겠지만..
    작가가 하고 싶은 이야기도 이런 상황일 거예
    요.? 요즘 젊은 남자들이 결혼을 회피하는 것
    도 이해가 되지요. 아내가 원하는 만큼 해낼
    자신이 없으니까 말이죠..!! 글 쎄 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Рік тому +2

      부에 대한 기준이...금전이 아닌 예를들면 가치라든가...다른 의미 있는 그 무엇들로 바뀐다면...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날씨가 춥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 @전혜자-d8j
    @전혜자-d8j 5 місяців тому +2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더니~ 눈치보는 남편이 불쌍하네요

  • @김승미-v1e
    @김승미-v1e 5 місяців тому +1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끝인가요?

  • @yaria999
    @yaria999 Рік тому +5

    내용과 다른 얘기지만 며칠간 들었던 상옥과 수빈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의 여운이 가시질 않네요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찬바람에 목 조심하세요 ~~~ ^^

  • @ka32t70
    @ka32t70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아~~하…!!
    클라우디님…!!
    이건 육복이아니라,
    육욕인데요…!!
    무습다, 요즘 빨대 꼽는다는 말과 다름이 없네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10 місяців тому

      ^^ 박완서님이 전하고 싶은 말이 바로 그것이겠죠 그러면 안된다고~^^
      좋은 주말 보내셔요~고맙습니다 🙏 😊

  • @SK2017mong
    @SK2017mong 5 місяців тому +1

    누구 생각나네!
    그래서 이민까지 나와 욕심 채우니, 오로지 술이 낙이던 남편 혼자 한국으로ㅠ돌아가 버린 듯.
    억지로 의사된 아들곁에서 혼자 행복할까?

  • @백혜경-d2y
    @백혜경-d2y Рік тому +16

    인간의 심리를 정말 잘 표현한 글이네요.여자의 두얼굴.남편을 단지 돈벌어오는 기계로만 알고있는 여자들이 반성해야합니다.밖에나가서 얼마나 고생해서 벌어오는 돈인지.안쓰러운 마음으로 서로 잘 챙겨주면서 건강하게 사는게 최고입니다.

  • @김순이-d9l
    @김순이-d9l Рік тому +3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