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팩트 - 관운장 보다 뛰어난 맹장이라는 조자룡 소설인가? 사실인가? ...조자룡 관우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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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гру 2022
  • 과거없는 미래는 없다.
    역사는 반복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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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322

  • @user-oq4ov9qv4u
    @user-oq4ov9qv4u Рік тому +32

    조자룡은 무리를 이루지 못하여
    항상 혼자였으며 재물에 관심이
    앖어서 수하에 사람이 없었다
    그리하여 물이 너무 맑으면
    고기가 살지않는다 했던가
    참으로 고독과 충심으로
    살다간 의인이었다

  • @user-we8wd3ns2g
    @user-we8wd3ns2g Рік тому +23

    관우와 조운에 대해서 평을 참 잘해주시네요.
    80 평생을 농촌에서 삼국지와 같이 늙어 왔는데 조자룡의 공력이 관운장에 못지않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관우 장비는 유비와 결의형제니까 그랬지 않았나 생각도 해 보았으며 여자 문제도 깨끗하고 교만한 관우보다 조운에 애정이 갔습니다. 고맙습니다.

  • @user-er1te3ex6g
    @user-er1te3ex6g Рік тому +40

    촉의 188명의 공신록에 조자룡이 없다는건 참으로 의외네요.

  • @user-ep9ny9zm1h
    @user-ep9ny9zm1h Рік тому +102

    관우는 교만했고 조자룡은 겸손하였다ᆢ 그것이 결정적 차이다ᆢ

    • @user-cl6nd3sn9c
      @user-cl6nd3sn9c Рік тому +15

      그건 타고난 성품이 그러할 뿐 ,
      그 점이 두 장수의 진정한 전투력과는 하등의 상관이 없음 ㅎ .
      관우는 자신에 대한 프라이드가 워낙 강하다 보니
      강한 자에게는 한없이 콧대가 높았지만 ,
      부하나 약자에겐 자애로웠음 .
      장비는 그 반대 .
      실력자에겐 고개를 숙이고 존경을 표한 반면 ,
      부하나 약자에겐 함부로 대했음 .
      그건 제갈량을 대한 태도에서도 두 장수의 성품을 익히 짐작할 수 있음 .

    • @lucasromi83
      @lucasromi83 Рік тому +6

      교만이라는게 단순하게 볼 수 없는게 당대엔 좋은 평가를 받았고 결국 결과론적 해석임

    • @jgchoi785
      @jgchoi785 Рік тому +1

      👍

    • @user-gt6og1gk6g
      @user-gt6og1gk6g Рік тому +5

      @@user-cl6nd3sn9c 장비의 그 부하와 약자에게 함부로 대하는 성격탓에 참다못한 부하들에게 배신당해서 죽임을 당하죠

    • @user-cl6nd3sn9c
      @user-cl6nd3sn9c Рік тому +2

      @@user-gt6og1gk6g
      잘 알고 있습니다 ㅎ ㅎ .
      장수의 성품 얘기를 하시기에 한 마디 남기게 된 것이고 ,
      그러다가 이야기가 장비에게까지 튀긴 했습니다만 ㅎ ㅎ ,
      사실상 그 해당 장수의 타고난 성품과 그 장수의 실질적인 전투력은 하등의 상관이 없죠 .
      그 점이 본 취지였을 따름입니다 ㅎ ㅎ .

  • @user-ht5uw6cs3i
    @user-ht5uw6cs3i Рік тому +9

    조자룡은 실수가 없었습니다.

  • @user-wj3qn4nb8y
    @user-wj3qn4nb8y Рік тому +37

    저도 삼국지의 인물 중 조자룡을 제일 좋아하지만, 정사가 아닌 소설(연의)의 내용을 너무 사실인 듯 분석하셨네요.

  • @younglaebae9283
    @younglaebae9283 Рік тому +13

    관우는 명분을 중요시 하는 유교 근본주의자로. 아들에게 손권의 딸의 중매가 오자. 개의 딸에 호랑이 아들을 주겠냐고. 지금 생각해도 정신의 차원이 의심되지요. 결국 본인의 목을 날리고 장비의 목도 죽이고 주공인 유비마저 멸망케한 근본주의자. 딱 시진핑 중국인이 좋아하는 타입. 그에 반해 조자룡은 실사구시 실력주의자로 보입니다. 최고의 실력자.

  • @user-jy8wi1mq9d
    @user-jy8wi1mq9d Рік тому +56

    저는 조자룡을 용맹하고,
    지혜로운 덕장으로 다른
    영웅호걸들 보다 관심 있게
    맘에 두고 있었는 데, 선생님의 자세한 분석을 정독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Kuriltai
      @Kuriltai  Рік тому +1

      네...진수 삼국지는 금요일 합니다....감사합니다.

    • @user-cz8he9uq4w
      @user-cz8he9uq4w Рік тому +1

      저도 지혜로운 장수로보엿죠 일대일로 비교하자면 전 조운임

  • @user-ps3fb4cg8i
    @user-ps3fb4cg8i Рік тому +28

    관우의 교만이 결국 촉나라의 근본을 무너뜨렸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관우가 맥성에 고립되었을 때 미방등 부하들이 구원에 적극적이지 않은 건 평소 부하들에게 우리가 아는 것보다 존경을 받지 못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갖게 하네요.

  • @TOYEMPEROR
    @TOYEMPEROR Рік тому +11

    원래 상산의 조자룡이 창을 제일 잘쓴다고 했다. 관우는 유비의 지연으로 무력과 지략이 뛰어나다며 버프받은거고.. 짭국에서 숭배하면서 더욱더 주인공 버프받은거지.. 조자룡은 묵묵히 자기할일을 한 참된 무장이었다.

  • @user-db5bf1rz8v
    @user-db5bf1rz8v Рік тому +33

    이미 조조가 천하제일이라고 인정했으면 그걸로 당대에 천하제일로 인정을 받은 것이다.

  • @yungillee8818
    @yungillee8818 Рік тому +1

    감사합니다.

  • @user-bg6qq1zl2y
    @user-bg6qq1zl2y Рік тому +4

    삼국지를 읽으면서, 뒤에 남은 기분은 조자룡은 깔끔하다는 맛이다. 아쉬움이 없는 장군이다.

  • @user-mq5rw1gh2w
    @user-mq5rw1gh2w Рік тому +38

    조운과 관우 둘다 촉나라 명장임은 분명하지만 둘의 스타일이 다르죠.
    예를들어 조운은 군단급 이상의 큰 전술적 운용보다는 결사대 선봉장 스타일이 강해서, 지금으로 치면 특전사령관 정도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와 반대로 관우는 통치를 아는 지휘관 이었습니다. 삼국중 가장 인재 구성이 빈약한 촉나라 입장에서보면 형주라는 큰지역을 방어하면서 통치까지 할수 있는 인물은 관우가 유일했을 겁니다. 위,오 두나라를 동시마크 해야하는 지리적 정황상 상징적인 의미도 분명 있었을거구요.

    • @lucasromi83
      @lucasromi83 Рік тому +5

      ㅇㄱㄹㅇ

    • @user-avq8afsa24e59fw
      @user-avq8afsa24e59fw Рік тому

      관우가 통치를 아는 인물이라는 평가가 많은데, 오만함과 성급함에 형주를 뺏긴걸 보면 과연.... 촉 땅에 들어가 논공행상부터 하지 말고 백성들의 안정을 먼저 살피자고 일갈한 조자룡이 통치를 더 잘했을 듯 함.

    • @user-rh2qw8vw5w
      @user-rh2qw8vw5w Рік тому +3

      불쌍한 관우
      위나라 오나라
      맹장들에게 집중 다구리 당하고
      사망 ㅜㅜ
      불쌍한 관우

    • @jkk7682
      @jkk7682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조운에겐 기회를 안준게 팩트죠

  • @user-dl7cx5pj2v
    @user-dl7cx5pj2v Рік тому +39

    아 속이 후련합니다....연의에서 정사 기준으로 트렌드로 바뀌면서 이상하게도 정사에 있는 조자룡의 공마저 폄훼되고 과장됐다고 하는 인간들이 있더라구요...심지어 호위장군의 호랑이 위세 의미마저 유비 경호대장이었다는 웃픈 해석을 하는 인간들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 @Kuriltai
      @Kuriltai  Рік тому +1

      네...진수 삼국지는 금요일 합니다....감사합니다.

    • @Woopha
      @Woopha Рік тому +4

      정사는 사실 원문으로 보면 조자룡에 대한 기준은 단 네 줄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 네 줄의 내용은 조운의 출생지가 어디고 누구를 따랐고 후주를 구해서 선주가 '자룡은 담력덩어리' 이게 거의 끝입니다.
      그 뒤에 기술되는건 송나라의 학자였던 배송지가 주석을 단 것이죠. 그래서 조운을 비롯한 몇 인물에게 '별전'을 만들었고 다양한 사서를 인용했다고하나 사료적 가치가 진수가 기술한 정사에 비해 당연히 동시대도 아니니 내용도 뒤쳐질 것이고 심지어 배송지는 본인의 주석에 본인이 평가까지 달아서 역사적 신빙성은 더욱 의구심이 드는거죠.
      조운이 정사에서 보여준 실질적인 활약상은 단 네줄짜리 외에는 신뢰가 가지 않는게 사실이죠. 후한의 무장을 송나라 사람이 기재한게 그것도 자신의 생각과 평가를 덧붙인걸 우리는 정사라고 안 부르잖아요.

    • @user-wb4em4pp4k
      @user-wb4em4pp4k Рік тому

      호위장군 ㅡ 타국에서 이리 불렀음 인정각이나 촉에서 이랬다는건 유비등에 업고
      대놓고 호랑이 처럼 굴었다 이리 생각하심 되겠네요 전투에 참여하지도
      않으면서 이리불리기도 힘든데 😅
      사방장군 사후엔 제갈양과 함께 야전사령관으로 전투에 참여하지만
      잦은 패배로 강등당하죠
      5품 잡호 장군중 하나인 호위장군
      크게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습니다
      용맹하긴 했나 보네요 자리 지키려고
      ㅋㅋ 호랑이 위세로 보디가드 으~흥
      실제로도 호위역할 맞음

    • @user-wg2mm3vf1v
      @user-wg2mm3vf1v Рік тому +4

      @@Woopha 중국사학계는 반대입니다.진수의 정사도 교차검증에서도 오류가 있고 사견이 들어간면이 있는데 배송지 스스로가 별전을 첨부할때 신빙성이 떨어지면 언급을 하기도 했다는점,조운이 진수본에서도 관장마황조로 같은 항렬에 묶인다는 점,또한 후대에 국책으로 수많은 연구의 집대성으로 편찬되었다는 점 등으로 조운의 별전을 정사와 같이 취급합니다.게다가 진수본 말고도 당대의 기록물들이 굉장히 많고 어떤면에서 진수본보다 정확한 사료들도 있기 때문에 이를 전부 참조한 배송지주석본이 더 신뢰를 받죠.게다가 정사에선 관우,장비조차 그 분량이 위나라에 비하면 매우적습니다.이런점을 감안할때 진수의 정사만 가지고 판단하는건 최근에는 지양되는 부분이죠.

    • @user-pb4ff4ij2n
      @user-pb4ff4ij2n 9 місяців тому +1

      유비의 경호대장이었던게 사실이죠. 다만 단순 경호가 아니라 더 넓은 업무들을 맡았던. 애초에 조운은 기병대장 출신이었고 유비 밑으로 들어와서도 군을 지휘하는 사령관이 아니었음.

  • @user-ux6cd5im7u
    @user-ux6cd5im7u Рік тому +4

    여하튼 5호대장군중 젤 오래살은 장수가 조운이었고 겸손한사람은 항상티나지않고 알아서 남이 인정해준다는거!

  • @user-ne9cw3uv7h
    @user-ne9cw3uv7h Рік тому +14

    말이란 만들기 나름이고, 진실은 항상 알수 없지요. 추측컨데 조자룡은 빠르고 무예에 능했을거 같고 전투감각이 뛰어나 불리한 상황에서도 빠져나오는 능력이 좋았던거 같네요.
    관우는 좀더 우직하고 유불리 자체를 따지는 사람이 아니죠. 자기자신보다는 유비입장에서 생각하고 험지를 찾아다닌달까 불리한 입장에 처 할때가 많겠죠. 관우는 사자를 닮았고 조자룡은 뛰어난 표범의 느낌이네요.

  • @user-yl7vb7xc8l
    @user-yl7vb7xc8l Рік тому +6

    공명 북벌전엔 위에서는 유비와 관우가 죽은 후에 군을 이끌만한 사람이 없을거라 생각했다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애초에 연의의 일대일 대결은 별로 없습니다 난전 중에 죽이는거면 몰라도

  • @user-qw5hm2wl3q
    @user-qw5hm2wl3q Рік тому

    안녕하세요.감사함니다.

  • @prime6
    @prime6 Рік тому +14

    원래 사람들은 능력이 뛰어나고 겸손하며 아부 잘 못하고 외로운 사람을 별로 좋아하질 않고 얕잡아보는 경향이 많죠. 심지어 잘난체 한다고 고깝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원래 부족하고 인간미도 있고 그래야 호감도가 있는데 너무 잘나버리고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올것 같은사람은 평이 그렇게 좋질 않습니다.
    제 생각에는 조자룡도 그런인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역사는 승자의 소설이라는 말도 있는것처럼 집권한 사람들이 입맛에 맞게 각색을 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조자룡은 그 피해자중 한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능력은 뛰어난데 호감이 없는 사람. 그래서 시기와 질투의 대상이 되고 평이 깎이는 사람. 그런 사람같습니다.
    원래 ㅈ도 없는데 운이좋아 집권한 놈들이 엄청 부풀리고 신격화하고 진짜 능력자는 오히려 깎아내리고 퇴색시켜 버리죠.
    조운이 겸손하고 잘난체를 안하는 성품으로 보아 웬지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user-nk1wt5tr6f
      @user-nk1wt5tr6f Рік тому +4

      조운의 신분이 평민이라 공신록에 빠졌다는거에 동의합니다 공신록 일순위가 마초인걸 보면 알수있죠 실제는 대단한 인물임엔 틀림없어 보입니다

  • @kkr6123
    @kkr6123 Рік тому +8

    자세한 분석,, 감사합니다
    님의 조자룡에 대한 기사를 보고나니
    조자룡 뿐만아니라 유비 제갈량에 대한 생각이
    달라집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 @user-mf8qv9ob9u
    @user-mf8qv9ob9u Рік тому +8

    제가 이채널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정사삼국지는 따로 참고를 안하시나요?
    제가 알고있는건 정사에서 곽가, 조조, 정욱, 주유, 여몽, 육손, 온회, 유엽 등이 관우를 칭송 했습니다.

  • @user-uv3nm1dr7v
    @user-uv3nm1dr7v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너무 꼿꼿하여 제장의 미움을 받았다!가 맞는 말이었나 보네요. ㅋㅋㅋㅋ
    불쌍한 조운자룡님 거의 한신급? 인듯 보이네요.

    • @tjchsehd
      @tjchsehd 6 місяців тому

      그러게요.. 상 내린다는데 다 필요없다하고.. 밑에 부하들 좀 챙겨주지.. 너무 FM

  • @user-jk9wt3gt3l
    @user-jk9wt3gt3l Рік тому +37

    연의에서는 관우는 한사람의 캐릭터이지만 조자룡은 조운, 진도라는 두사람의 캐릭터를 한사람으로 묶은 것입니다.
    열전에는 진도에 대해 평하길, 명성이나 벼슬이 조운(趙雲)에 버금갔으며 충성스럽고 용맹스러운 무장이라 하나 연의에는 아예 진도는 나오지 않습니다.
    이는 조운과 진도가 늘 비교되는 비슷한 캐릭터고 진수의 관장마황조전에 조운이 언급되니 조운 한사람으로 통합시킨 것입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것은 조운이나 진도나 정사기록이 너무 부실하여 별전(구전이나 주석)에서 내용을 얻었기 때문이다.
    조운이 무슨 연유에서 공신록에 빠졌다고 하나 영창정후(永昌亭侯)-223년, 진군장군, 대장군(사후에 추증됨), 살아서도 정후에 봉해졌는데 촉의 공신이 아닐수 없습니다.

    • @user-tn9ht4zc1l
      @user-tn9ht4zc1l Рік тому +1

      아 조자룡이 조운,진도 두캐릭터가 묶인거 였군요..
      저는 여태 조운 자룡 을 줄여서 조자룡이라고 한줄알았는데... 새로운 사실을 알았네요

    • @user-jk9wt3gt3l
      @user-jk9wt3gt3l Рік тому

      @@user-tn9ht4zc1l
      자: 자룡 이름: 조운
      합쳐서 조자룡 맞습니다.
      (예, 자:운장, 이름 관우 합쳐서 관운장)
      진도의 이름은 사라지고 업적만 조운에 흡수된것 입니다.

  • @WooKiKap
    @WooKiKap Рік тому +9

    조운은 항상 남을 구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엇다..! 그것만으로도 난 어릴때부터 유비형제들 다 버리고 조운의 팬이엇음 ㅎㅎ

  • @user-dm4eu6jn7x
    @user-dm4eu6jn7x Рік тому +22

    관우는 지휘관으로 싸웠기 때문에 1:1싸움이 드문거고, 조자룡은 돌격대나 유비의 경호원으로 싸웠기 때문에 1:1 싸움이 많았을 것이다.
    또한 관우는 이미 조조도 인정한 천하제일 장군이기에 위나라 장수들이 조조에게 인정을 받고자 공명심에 맞붙고 싶어하는 장수가 많았을 것이다.
    찬찬히 영상을 분석해 보면 보는 사람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할 여지가 많다.

  • @user-kc3uo1eg4e
    @user-kc3uo1eg4e Рік тому +20

    방송 잘 들었습니다. 의문 나는 점이 둘 있습니다. 관우와 조운이 각각 물리친 "만인지적"급 장수들에 관해서, 관우는 황충 한 사람을 물리친 (정확히는 끝까지 승부를 가리지는 못함) 반면, 조운은 두 사람을 물리쳤다 하셨는데, 과연 조운이 물리친 그 두 장수가 촉의 오호대장중 하나였던 황충과 동급의 장수로 분류될 수 있을만한 인물인지요? "만인지적"이라는 별칭으로 불렸다는 점만으로는, 그 두 사람의 이전의 전공이 과연 황충과 동렬에 설 만한 사람들인지 알 길이 없어 질문 드립니다.
    또한 관우가 죽인 대표적 장수로 안량과 문추 (정사 삼국지에서는 안량만)이 꼽히는데, 그들은 원소의 최고위 대장으로서 장합보다 위에 있었던 인물들이고, 비록 연의의 서술이기는 하나 안량은 관도대전 중에 자신의 주무기인 큰 도끼를 들고 도전해 온 서황조차 가볍게 10여합만에 물리쳐, 그 뒤로는 모든 조조군의 장수들이 안량에게 도전하기를 두려워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안량을, 혹은 안량과 문추 두 사람을 모두 죽인 관우가, 중량급 장수들과의 대결에서 조자룡에게 뒤진다고 말할 수 있을 지 의문이 생깁니다.

    • @user-tm7oj6sn4y
      @user-tm7oj6sn4y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소설에서 띄워준 부분이고 관우와 황충은 싸운 적이 없었고 안량 역시 관우가 대결하여 이긴 것이 아니라 관우가 속해있던 조조의 부대가 안량이 이끌던 원소의 부대와 난전 중에 사망한 케이스였습니다.

  • @parkseoyeonlive
    @parkseoyeonlive Рік тому +1

    조자룡은 수많은 전쟁을 치루고도 천수를 누렸고, 관우는 형주를 지키지 못하고 일찍 죽었고 촉나라 오호장군 가운데 조자룡이 끝까지 오래 살았다는 ...

  • @user-kn2ph6gj3s
    @user-kn2ph6gj3s Рік тому +1

    맞습니다ㅡ 저도 중학교때 부터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지금 40대 초반인데 이제 공감되는 채널이 있네요

  • @user-jw2ir6uw3z
    @user-jw2ir6uw3z Рік тому +10

    저 이야기는 중국의 어떤 사람이 쓴 글에서 본것인데 다소 과장이된 이야기고, 주로 정사가 아니라 연의의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그냥 연의와 일부의 대사를 과장한거라 별로 신뢰가 안가는 이야기입니다. 관우가 대단한 명장이라는데는 의문이 있으나 맹장인건 맞습니다.

  • @user-qt7xv9rs3v
    @user-qt7xv9rs3v Рік тому +7

    조운 자룡 .. 가장 무서운 장수 군요 !! ..

  • @kimjsk01
    @kimjsk01 Рік тому +1

    블루투스 이어폰으로 듣는데 오디오에 예전 라디오에서 났던 노이즈가 나네요.

  • @pimpyo7829
    @pimpyo7829 Рік тому +5

    소설인가 사실인가? 하면서 근거로 쓰는 백데이터는 연의기반이네. 뭐 개인적으로 판단하기에 무술은 조자룡이 더 뛰어났으리라 생각하는데 이건 김동현VS육군군단장 이렇게 생각하면될듯. 싸움기술이야 김동현이 대한민국 최강중 하나이니. 그리고 덤으로 관우를 보면 디스 당하고도 남을 인성이라 나관중이 관우를 띄우면서도 은연중 디스를 많이 한다는걸 보게됨.

  • @luckyme-bc6jk
    @luckyme-bc6jk Рік тому +7

    조자룡은 삼국지 최고의 명장이며 충신입니다. 그러나 삼국지는 소설을 넘어 전설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인데 팩트를 떠나서 관우와 제갈량이 없다면 그건 삼국지가 아니죠 아무리 조조나 유비 또는 다른 누가 있다고 해도 그냥 전국시대 이야기죠 장료가 아무리 명장이라고 해도 장료는 수많은 장군 중 하나이고 관우는 관우죠

    • @WooKiKap
      @WooKiKap Рік тому +2

      하지만 제갈량은 사실 그냥 일잘하는 행정관이었다는거.. 소설에서 너무 신급으로 만들어놧을뿐..ㅎ

  • @happyhan608
    @happyhan608 Рік тому +4

    산상땅의 조자룡! 등장은 멋쪗는데 5호장군 까지만 ㅜㅜ

  • @Gomaknamsachin
    @Gomaknamsachin Рік тому +5

    이 채널은 관까인가 본데요. 관우가 북진한다 하자 조조가 두려워 천도를 하려했고, 그 관우를 잡기위해 위 오가 연합을 할 정도입니다. 그 출진 장수진만 해도 어마어마하죠. 본 영상에서 말 하는건 다 연의죠. 연의에서 조운은 맹장 그 자체로 나오긴 합니다.
    정사에서 조운은 일기토를 한적이 없습니다만
    연의에서 관우는 단기로 뛰쳐나가 안량을 베어버리죠.
    이 채널의 전문성이 심히 의심되네요.

    • @hk-wt9ro
      @hk-wt9ro Рік тому

      목소리만 들어도 븅신임

  • @lucasromi83
    @lucasromi83 Рік тому +5

    관우 : 촉나라 최고의 야전 사령관이면서 젊었을땐 여포급의 뛰어난 무예를 지닌 무장.
    게다가 한 지역을 통치할 역량이 있는 행정관으로서의 능력까지 갖춤. 덕과 카리스마를 가진 문무겸비의 인재였음.
    관우의 오만도 비판 받으나 이는 침소봉대임. 게다가 관우가 투항한 우금군을 위해 오나라군 군량을 턴 것은 위나라의 북방 기병 3만이라는 인적 자원을 확보한다는 취지에서 보면 일종의 도박임.
    관우는 청나라 시대 만주족 사이에서까지 엄청난 존경을 받던 장군이고 현대에 와서 지나친 침소봉대로 마치 오만하기만하고 거품인 인물로 저평가 되는 중
    조운 : 연의의 조운은 진도라는 인물과 섞인 형태고 진도는 정사에만 등장함.
    정사의 조운은 시시할 정도로 업적이 없음. 유비의 호위대장이나 돌격대로만 쓰인듯 하고 언급이 거의 없는데 인물평에는 용맹하다고 했으니 싸움 하나는 기똥차게 했을듯함.
    조운별전 외에는 업적이 너무 없음.
    실제론 관우 >>>>>> 조운임

  • @user-yo8yo3dw5j
    @user-yo8yo3dw5j Рік тому +4

    자룡은 패전이 없었다.
    외모도 출중
    삼국지연의의 주인공은 단연 조자룡

  • @boksookim6954
    @boksookim6954 Рік тому +3

    관우가 형주를 잃지 않았으면
    판세는 달라졌을 것
    관우가 뛰어난 장수는 맞지만
    너무 높게 평가되었다고 생각됨
    촉 입장에선 형주를 잃은 것은 너무나 큰 손실임=3국의 판세가 여기에서 결정됨

  • @user-wz4yk4wf9f
    @user-wz4yk4wf9f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조자룡은 유비 제갈량 개인 보디가드였으니, 개인 무공은 최고였을듯. 관우 장비는 유비와 의형제라서 그에 맞게 권력을 주고, 대접준거고

  • @user-pe8sj9yr5p
    @user-pe8sj9yr5p Рік тому +6

    어찌되었든 관우는 생포됨 조운은 천수 누림

  • @Destroyer-ty3zl
    @Destroyer-ty3zl Рік тому +2

    장군이라는 시점에선
    관우는 물론 장료같은 인물보다도
    한참 아래 장수지만
    무력으로 평가하는 맹장에선 조운이 더 무서운 존재가 맞습니다

  • @user-xf8sg6yk2t
    @user-xf8sg6yk2t 11 місяців тому

    체면을 중시하는 관우와 실리를 중시여기는 조운 ...혼자서 독학하여 실력을 쌓은 관우와 조가에서 체계적으로 쌓은 조운 이런것들만봐도 차이가 나죠

  • @user-rs9rs6fk5g
    @user-rs9rs6fk5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다들 소설인 삼국지연의만 읽어보고 정사삼국지를 접해보지 못해서인지 조자룡을 엄청 띄워주네요.. 정사에서 조자룡은 거의 언급되지 않는 그야말로 엑스트라급 입니다

  • @user-hb9kj5td7f
    @user-hb9kj5td7f Рік тому +7

    조자룡 헌창 쓰듯한다란 말이 있죠
    관우는 이런말 없음 핡

    • @user-dm4eu6jn7x
      @user-dm4eu6jn7x Рік тому +4

      관우는 이미 당대에 무예로는 천하제일이라는 소리를 들었다.
      조자룡은 그런 말은 못 들었다.
      이게 팩트.

    • @Gomaknamsachin
      @Gomaknamsachin Рік тому +2

      관우가 북진한다 하자 조조가 두려워 천도를 하려 하였다. 이것이 팩트입니다.
      그러나 조운이 출진한다 하여도 맞서 싸웠지 천도를 생각한적 없지요.

  • @kickass7922
    @kickass7922 Рік тому +1

    왜 조자룡을 그렇게 대우한 것일까? 그래서 너무 충성할 필요가 없다라는 것 아닐까요?
    관우는 도, 조자룡은 창. 무기로 보았을때 창이 도보다 더 위라고 볼 수 있고, 관우가 덩치가 커서 더 느릴꺼 같고,
    조자룡은 조씨 집안에서 내려오는 창술이 뛰어난 창술의 달인이라고 하더라구여.
    창술의 기본기 찌르기 막기 튕겨내기 이 3가지를 연습하여, 공격과 방어를 동시에 하는 창술의 달인.
    저도 조자룡이 더 뛰어난 장수라고 봅니다. 다만, 덩치가 다른 장수들 보다는 조금 작은 편이었다라는 정도....
    자세히 비교해주시니 너무 좋네요. 굿 !

  • @user-yo8yo3dw5j
    @user-yo8yo3dw5j Рік тому +1

    삼국연의를 제갈량이 죽기까지 30번 이상 읽었고,
    완독만 5번은 했네요.
    근데요.
    황웅을 단 1합에 관우가 죽였다고 소설은 말하거든요.
    정사가 말하건데,화웅을 죽인자는 손견으로 나오던데 어찌된건지?
    적벽대전에 화전을 맨처음 주장한분은 주유도 제갈량도 아니라고 하던데요.
    손견의 장수였던 늙은장수 황개로 나오네요.
    정사는 그렇게 말합니다

  • @user-du1we1no2i
    @user-du1we1no2i Рік тому +9

    연의를 갖고 얘기하고 계시네요 소설인데

    • @yungillee8818
      @yungillee8818 Рік тому

      소설의 분석도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 @user-wq7eg7vj6g
      @user-wq7eg7vj6g Рік тому +2

      @@yungillee8818 무슨 의미가있죠 혹세 무민 아닌가요

  • @sck8207
    @sck8207 Рік тому +2

    무력으로만 치면 삼국지 전체에서도 몇 손에 꼽는 인물이 자룡이 아닐까 합니다
    조자룡 헌 칼 쓰듯 한다

  • @user-cw3gc8ks1c
    @user-cw3gc8ks1c Рік тому

    조운 엄청 좋아 합니다 그다음은 조조 이지요

  • @user-zu7ug4dd3q
    @user-zu7ug4dd3q Рік тому +9

    정사 기준으로 보면 관우와 조운의 위상은 너무 차이납니다. 관우는 조조도 두려워하여 천도를 고민할 정도였고 조운은 조조가 이름도 몰랐을 수도 있습니다. 연의는 소설책이므로 인용하는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 생각합니다.

  • @jeh2023
    @jeh2023 Рік тому +3

    '뛰어난 맹장'이 무슨 의미인지부터 정의하고 논리가 전개되어야 정확한 결론이 나오겠죠. 언급하신 내용은 대부분 연의 기준같은데 그것도 1:1 무쌍 대결을 나열해서 맹장의 기준을 삼겠다는 건 군사지휘관이 아닌 개인 무사의 자격을 따지는 거겠죠. 이조차도 대부분 연의의 각색이 들어간 것들이고요.
    연의에서조차 조운이 직접 대군을 몰고 전쟁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 걸로 압니다. 가끔 나와도 주로 보조적인 역할이었죠. 실제 정사에서 관우는 형주 방면 최고 사령관으로서 한때는 조조군 전체를 벌벌 떨게 만든 지휘관이었고 장비는 한중에서 '진짜 맹장' 장합을 물리치고 성공적인 군사작전을 이끌어서 유비의 촉정벌을 완성한 일등공신이고 황충은 정군산에서 또다른 특급 맹장 하후연을 죽였고 (물론 법정의 전략적 뒷받침이 있었기에 가능했음) 마초는 유비측으로 망명하기 전에 이미 조조와 목숨을 걸고 자웅을 겨룬 군벌출신이니 더 말할 것 없겠고요.
    군사작전에서 개인무술 능력 같은건 별 의미가 없습니다. 몽고매리나 패튼이 태권도나 유도 고단자라서 명장소리 듣는 게 아니죠. 중국에서 무술실력가지고 까부는 사람들이 예전부터 많았는데 명나라시대 명장 척계광도 이런놈들은 군사작전에 하등 도움도 안되니 일절 취급도 말아야 한다고 대차게 비난했던 역사도 있습니다. 군사작전은 조직력이지 개인기가 아니거든요. 이 정도면 왜 조운이 공신 명단에 없는지 설명이 되지 않을까요?
    참고로 영상에 쓰인 스크립트는 출처가 나름 있는 거 같습니다. 제가 자주 보는 중국관련 역사 포스팅을 올리시는 블로그인데 그 출처도 그냥 중국의 아마 일개 무술 애호가가 쓴 출처미상의 글입니다. 블로그 주인장이시면 상관없는데 참고하신거면 출처라도 밝히셔야겠죠.
    shanghaicrab.tistory.com/14713077

    • @user-sb2zp3xs2w
      @user-sb2zp3xs2w 2 місяці тому

      관우 장비 황충 위연은 정사를 봐도 직책자체가 굉장히 중요한 지역에 요직을 가지고 있죠
      그만큼 유비가 신뢰하던 장수였습니다
      특히 황충은 한중왕표문에 관우 장비 다음으로 등장하는게 황충입니다
      선봉장역할을 한게 황충입니다
      조운은 직책은 커녕 정사에 어딜봐도 그 업적조차 찾기가 힘듭니다

  • @user-wb4em4pp4k
    @user-wb4em4pp4k Рік тому +2

    황충의 용맹과 무예, 그리고 무엇보다 그 높은 공적에 관해서는 당대 인물들은 물론 후세 역사가들까지 이견이 없다. 또한 사령관으로서는 그다지 검증된 바가 없는 조운과 달리 황충은 한 전선을 맡아 하후연을 참살하고 촉의 영토 확장에 누구보다 큰 활약을 펼친 명장이었다.[9] 여기다 진수가 인물에 대해 평가할 때 매우 중요하게 여겼던 인품에 있어서도 전혀 비판하지 않았으며, 양희가 그의 성정을 극찬한 것을 보면 인품 또한 완성된 덕장이었다고 볼 수 있다.[10]
    당시 편입된 장수들은 아무리 높은 공을 세워도 적정선 이상은 출세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황충은 예외적으로 본인의 군공과 인품만으로 유비 휘하 최고의 장수들이었던 관우, 장비, 마초와 동렬에 서며 천하에 위명을 크게 떨쳤다. 제갈량이 직접 '황충의 공을 직접 본 장비와 마초라면 이에 승복할 것'이라고 말했을 정도니 정사에 언급된 대로 익주와 한중에서 전군의 으뜸가는 공을 세웠다는 사실은 분명하다.
    한 가지 특기할 점은 어떠한 사료에서도 패배한 기록을 찾을 수 없다. 드넓은 익주 땅을 점령할 때, 항상 선봉으로 서서 가장 큰 활약을 선보였으니 수많은 전투를 치렀을 것은 당연한데, 그러한 기록들 중에서도 단 한차례의 패배나 후퇴 기록마저 존재하지 않는다. 이는 정사 삼국지의 촉서 황충전 뿐만 아니라 선주전이나 방통법정전 및 위서 장합전에서도 교차 검증이 되는 사실로 그가 전투에 있어서 얼마나 무신에 가까운 존재였는지를 여실히 알려주는 대목이다.
    이상과 같이 황충은 훌륭한 인품과 더불어 항상 병사들보다 먼저 적진에 돌격하는 솔선수범함, 병졸들을 고무하며 이끄는 참된 지휘관으로서의 태도, 장수로서 마땅히 갖춰야 할 용맹함과 과단성, 끝으로 최고의 군사적 업적까지 보유 ᆢ조운과는 다른 비판할 요소를 찾아볼 수 없는 난세를 이끈 명장으로 평가받고 있다.ㅡ 이게 팩트입니다
    황충이 오래 살았으면 촉이 통일했을수도 있었단 예기입니다
    시호도 위에 장료와 함께 강후 입니다
    지덕체용업 5가지를 이룬 최고 시호죠
    조운은 황충보다 십년정도를 더 살고도 시호는 커녕 잦은 패배로 강등당하는 장수죠 2품 정군장군에서 4품 아래까지 떨어짐 조자룡 이름빨과 코에이의 아들 잘생긴 얼굴 케릭터 덕본 버프 개거품임 유비패왕설 조차도 조운에겐 불리한 가설임
    호위장군 실제론 없는 장군계급
    호랑이 위세를 지녔다 이정도 해석인데
    타국에서 이리 불렀음 어느정도 인정인데 유비 등에 업고 갑질도 점 한듯보임 ㅋㅋ
    실제로 호위역할 위주로 한 조운이기에
    패왕이라면 그저먹는 역할이고 혹자는
    지금의 수도방위사령관 혹은 대통령
    비서실장에 비유하시든데 그건 위장군이라고 사방장군보다 위서열이고 조운은 죽을때까지 그위치
    꿈도 못꿈 원년멤버로 오래살아서 2품장군까지는 오르나 전투에서 잦은패배로 강등당함 그 이후로도 큰 전공 없이 죽음 조운이 연의에서 정사의 황충역할과 공을 가로채서 개인적으로 좋아하진 않음ㅡ 무패의 전승업적 낼름
    전쟁중에 이기는 전투 그것도 지키는것도 아닌 뺏는 싸움에서 전승 영토확장 만큼 전시에 큰공이 있을까요
    황충이 다합니다 황충ㆍ법정 콤비가 뺏는전투 둘사후엔 위연ㆍ왕평 콤비의
    지키는 전투 이넷이 촉의 진짜 명장들이죠
    이들죽고 촉은 제갈양 삽질에 쇠퇴해가고 강유ㆍ종회도 성공만 했음 반열에 오를순 있었는데 삽질에 거치고 촉은 기울죠
    웃긴건 관우ㆍ장비 이둘이 초반에 황충이 이뤄놓은거 지키는 전투 조차
    못하고 패망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패전장수에 국가를 망하게 하는데
    일조하는 역적들임 뺏긴영토가 코에이 오락수준의 영토가 아님 관우 장비 마초가 해먹는 형주는 삼국당시 촉의 절반수준임 강하ㆍ장사ㆍ계양ㆍ무릉ㆍ영릉ㆍ남군
    비교적 오락과는 달리 형주땅 오에 근접하는 큰 면적임
    장비ㆍ관우ㅡ연의에서 주인공 버프와 도원결의 의형제 면죄부에 죽음을 불쌍히 여기는데만 그치지만 국가 형성이후엔 이룬건 없고 잃기만 하는 이름값 못하는 장수들임 마초도 그나물에 그밥이고 ᆢ조자룡ㅋㅋ오호대장군 웃기네요 😂 고로 삼국지 최고의
    장수는 황충이죠 생전에 무패의 전승가도니까요 그것도 뺏는전투에서
    다이기고 항상 선봉에 섭니다 유비 입장에선 전승의 업적에 호기심을 가지는듯 황충만을 세우는데 모두 승리로 보답하죠 뺏는 전투는 지키는
    전투보다 몇배는 어렵고 그 업적도
    더 크죠 삼국지 세계관 전투에서 무패장수는 몇안되고 뺏는전쟁 포함하면 황충이 유일합니다
    삼국지 최강장수는 황충이고 정사에
    나오는 삼군중 으뜸이라는 멘트의 삼군이 위ㆍ촉ㆍ오 전체를 지칭하는건지 촉나라 에서 삼군체제의 으뜸인지는 모르겠으나 생전에 이룬 공적으로 위와 오가 촉을
    두려워함 그주인공이 황충임
    위의 조인 촉의 황충 오의 주유
    위의 장료ㆍ등애 촉의 위연ㆍ왕평
    오의 육손ㆍ육항
    위의 사마씨 촉의 강유 오의 주연 등이
    시대별로 정사에서 그나마 각나라를 실제로 이끈 명장들임 나머지는 네임드는 있으나 실제 큰 역할은 없고 일조하는 수준임 나라의 기틀을 다지고 공으로
    따지면 촉의 경우 관우ㆍ장비ㆍ마초 ㆍ황충순이 아니고 조자롱ㅡㆍㅡ 은
    롱런의 귀재 연의에선 관장마황조 ㅋㅋ오호대장군 😂 웃겨
    정사에선 공으로 치면 황충ㆍ위연ㆍ왕평ㆍ법정 순서로
    사방장군급이죠 법정은 책사지만 관우ㆍ장비ㆍ마초보단 공이 큼 ㅋㅋ
    유비 황제 등극후 장비 거기장군 마초
    표기장군 임명ㅋ 밥값 못하고 둘다 죽죠 만인지적 🐶 소리 국가형성후
    한게 없음 갑질인성만. 부리다 실제로 나라 말아먹는 역할 그이상 그이하도
    아님 읍참마속 보단 음찹관비여야 맞음 더크게 해먹었고 도망쳐 복귀했어도 사형감임 ㅡ
    황충의 정사내용이 타장군급에
    비해 적은데 비교적 짧은시기에 죽었고
    한명에 의해 벌벌 떨었던 역사를 위를
    기반한 진이 감추기 위해서죠
    이릉대전 전에 220년 병사하죠
    익주가 어디지?얼마만 하냐? 촉영토 95프로가 익주입니다 성도포함
    한중 다 익주에 포함됨 형주에서부터도 웃긴게 한현에서 유비로 편입후 황충이 영토확장 전승가도 달림 관우는 그거 지키는것도
    못하고 죽죠 대장부는 노병과 같은 대열에 서지 않는다 갑질멘트 하나로 나관중이 이릉대전에 참여시켜 노익장 보이며 삽질하다 죽는걸로 두번죽여 노익장 신궁 정도의 이미지로 추락 시키죠 축하해주기는 커녕 내가낸데를. 시전하는 관우 인성갑질 보여주죠 형주는 황충이 중랑장 시절부터 태사자등 오의공격에 한현 밑에서 승리하며 지켜온거 같고 원래 유표시절 부터 오래있어서 지형에 익숙해서 이겼다해도 익주는 첨보는
    험지에 산새가 험해 전투가 힘듬에도
    전승가도를 달림 황충은 법정과 정군산전투에서 삼국지 세계관 처음이자 마지막 사령관급이 죽는
    하후연 척살을 해내는데 이역시 법정이
    숟가락을 얹은거지 황충은 그전부터
    법정없이도 무패의 선봉용장이었음 필드에선 장군의 역량이 승패를 좌우하죠 책사는 가닥만
    잡을 뿐이죠 책사한마디가 필드에서 전투중에 전해지고 적용되는 리스크는
    상상을 초월함 오락이 아닙니다
    황충ㅡ 삼국지 세계관 전투력 최강자
    명장ㆍ덕장ㆍ용장 ㆍ무신
    위연ㅡ황충 사후 촉의 전투력 최강자
    (관우ㆍ장비ㆍ마초ㆍ조운 보단 나음)
    여포가 대단한게 그 대단한 장료가 부하였음 누군가 하신말씀과 동일하죠
    황충이 대단한게 그 대단한 위연이 부하였음 한현시절부터 쭈욱ㅅㆍㅅ
    삼국지 후반부 싸움은 (촉기준 왕평사후 )군주 죽거나 혼란한틈을 타거나 간신들로 인한 타이밍 놓침 배신등 으로 이루어지는 졸전들로
    황충이 이룬 전투내용 보단 급이 떨어짐 무혈입성급

    • @juni3301
      @juni3301 9 місяців тому

      어쩜 그렇게 통달 하시나요? 비법 좀 알려주세요. 곰곰이 생각해보니 님의 말씀에 적극 동감합니다

    • @user-wb4em4pp4k
      @user-wb4em4pp4k 9 місяців тому

      @@juni3301 명절은 잘 보내셨나요ㅅㆍㅅ역발상 역지사지가 신조다
      보니 ㅎ 삼국지 관련 제글은 여기저기
      많이 올려놓고 저와 생각이 다른분은 토론으로 생각이 같은분은 토의로
      주고 받은 예기들 찾아보시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거 같네요
      공감하신다니 감사드립니다

  • @클립아재
    @클립아재 Рік тому +5

    조운(자룡) vs 관우(운장) -> 조운(자룡)WIN!!!

  • @user-pi6fn8fq9c
    @user-pi6fn8fq9c Рік тому +6

    관우 장비 황충 마초 위연 등등 모두 대단한 장수들이 맞지만 조운이 사료가 적다보니 많이 폄하되긴하지만 조자룡이 무예에있어서 촉한에서는 최고였다는 추측의사료도 많습니다

    • @user-wb4em4pp4k
      @user-wb4em4pp4k Рік тому

      촉한 최고의 무예는 관우ㆍ장비임
      최고 전투력은 황충
      조운은 문무 밸런스와 강직한 성품 정도가 장점이긴 하나 사방장군들엔
      못미칩니다

    • @user-wb4em4pp4k
      @user-wb4em4pp4k Рік тому

      님? 무슨 자료를 보신겁니까?
      관우ㆍ장비의 역량은 조운과는 비교가
      안되는 명장입니다 나라를 형성한 업적면이나 나라에 미친 영향을 비교했을때 황충이 더 위대했다는거고 조운은 사방장군에 비빌 깜냥은 안됩니다 무력면에선 관우ㆍ장비가
      황충을 능가할지도 모르나 전투력 즉
      병사를 이끌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은 삼국지 세계관 황충이 최강입니다 연의의 조자룡분이 정사
      즉 실제론 황충이고 항상 선봉에서
      백전백승의 무패로 전공을 쌓아서 영토확장 즉 뺏는전투에서 전승가도로
      촉나라의 기틀을 만들고 병사합니다
      항상 병들보다 앞서서 출정했기에 군의사기나 솔선수범했기에 통솔력이
      타 장군에 비해 높았든 이유가 승리의
      요인이었겠죠
      조운은 잦은 패배로 강등당합니다
      님이 알고 있는 무패의 선봉돌격대장은
      조운이 아니고 노익장ㆍ신궁 정도 알고
      있는 황충입니다 조자룡에 룡이 들어가서 중국정서상 룡을 믿고 숭배해서 주인공으로 삼아 버프시키면서 황충의 업적과 전공 및
      전투력 최강자 분을 가져갑니다

    • @tjchsehd
      @tjchsehd 6 місяців тому

      조운이 잦은 패배라니요? 기록도 거의 없는 장수인데 잦은 패배라니..

  • @user-ee9zt1pd7t
    @user-ee9zt1pd7t Рік тому +2

    조운은 무예를 겸비한 겸손한 장군
    관우는 오만하여 형주를 빼진 패장

  • @user-tp7uw8xc9y
    @user-tp7uw8xc9y Рік тому +4

    정말 조운이 형주에 있어다면 유비 역사가 바뀌었다!

    • @hayabusalim
      @hayabusalim Рік тому

      유비가 문제죠 ㅋ 방통말만 들었어도 제갈량이 형주를 잘 지켰을겁니다 ㅋ

    • @voegel011
      @voegel011 Рік тому +1

      조운이 뛰어난 장수는 맞습니다만..관우에겐 못비빕니다. 부디 헛소리마시고 코에이 삼국지 조운으로 천통하시길..

  • @user-cz8he9uq4w
    @user-cz8he9uq4w Рік тому

    의형제가 아니라 취급이 좀 낮은거알지만 의형제 이상이엿죠 전 오호대장군중에 조운임

  • @user-pl1rr7nb2i
    @user-pl1rr7nb2i Рік тому

    조운이 조조 밑에 있었다면 대장군이되어
    10만대군을 통솔할수 있었건데
    유비밑에 있어 고작 호위대장만
    하다가 유비사후에 제갈량을 따라
    첫 군지휘관을 했다는게
    공훈이 너무 없음
    오히려 황충 위연이 관우 장비 조운보다
    공이 더많음
    황충이 한중을 정복했고
    위연이 한중을 15년간 지켰으니
    관우 장비조운 그 누구도 못한일임
    그래서 관우 장비 황충 마초만
    4호대장군에 임명되고 조운은
    나관중이 5호대장군에끼어맞춤

  • @kjs5668
    @kjs5668 Рік тому +19

    조운과 관우의 또 다른 결정적 차이는 지략에서 조운이 더 뛰어났다는 것.

    • @pitchcrush
      @pitchcrush Рік тому

      관우 북벌은 쉬운 작전이 아니었음, 심지어는 정보력 정치력으로 조조를묶어놓고 조인을 빼내려 하였음,

    • @lucasromi83
      @lucasromi83 Рік тому +2

      아닙니다.
      관우는 촉나라 최고의 야전사령관이면서 젊었을땐 최고의 무사였고 지역의 통치까지 가능한 유능한 행정가였습니다.
      그래서 유비가 관우에게 형주를 맡긴 것이고 조운은 돌격대나 호위대장으로 쓴거죠.

    • @paul-rhee
      @paul-rhee Рік тому +3

      @@lucasromi83 그것도 그렇지만 노년기 북벌당시 조자룡 보면, 관우자리에 조자룡이 갔어도 잘했을 거같음. 흔히 조직 내의 짬밥도 중요하지만 혈통을 못이기는데 유관장은 형제고 조운은 부하장수 였고, 짬도 관우보다 안되기때문에 관우한테 맞긴거지. 조운이 능력 부족이어서 그런 건 아니라고 봅니다

    • @Gomaknamsachin
      @Gomaknamsachin Рік тому

      @@paul-rhee 유관장이 의형제라는건 연의한정일뿐 정사 어디에도 없습니다. 다만 유비가 형제처럼 아꼈다 라고 나와 있을뿐이죠

    • @pitchcrush
      @pitchcrush Рік тому +1

      @@Gomaknamsachin 관우 죽음에몹시 화내 조운 제갈량이 말리건 손권 여몽 죽이겠다고 촉을 싹 말아서 육손한테 조공한건 어떨까요? 또는 제갈량보다 전투작전 사령관에 유능했던 육손 총사령관이 관우의 수급을 조조한테로 보냈던 건요

  • @skysky6073
    @skysky6073 Рік тому +3

    자료를 많이 찾아봤는데 무력에 특화된 인물이 촉에서 조운인거 같음 다른 능력이 부족했다기보다 그냥 예를 들면 공명이 국방부장관 이라면 운장은 군단 사령관같은 느낌이면 조운은 말그대로 특수공격부대 에이스팀장같은 느낌 직위에 다른 차이점일수도 있으나 보면 볼수록 어느순간이후 우리가 좋아하는 무력이란수치를 증명해주는것 자체가 관우는 아에없음 조운은 시종일관 싸우러 다니는 무장이고 관우는 지휘를하는 지휘관성격이 강함

    • @user-wb4em4pp4k
      @user-wb4em4pp4k Рік тому

      님? 무슨 자료를 보신겁니까?
      관우ㆍ장비의 역량은 조운과는 비교가
      안되는 명장입니다 나라를 형성한 업적면이나 나라에 미친 영향을 비교했을때 황충이 더 위대했다는거고 조운은 사방장군에 비빌 깜냥은 안됩니다 무력면에선 관우ㆍ장비가
      황충을 능가할지도 모르나 전투력 즉
      병사를 이끌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은 삼국지 세계관 황충이 최강입니다 연의의 조자룡분이 정사
      즉 실제론 황충이고 항상 선봉에서
      백전백승의 무패로 전공을 쌓아서 영토확장 즉 뺏는전투에서 전승가도로
      촉나라의 기틀을 만들고 병사합니다
      항상 병들보다 앞서서 출정했기에 군의사기나 솔선수범했기에 통솔력이
      타 장군에 비해 높았든 이유가 승리의
      요인이었겠죠

    • @skysky6073
      @skysky6073 Рік тому

      @@user-wb4em4pp4k 장군의 역량을 말하는게 아닌데 조운의 무력을 보여주는 자료만이 존재한다는건데 조운은 자료도 별로 없지만 본것들 전부 순수전투만 있는 느낌 장군의 역량을 나타내는거 자체가 전무할 정도라는 말인데 무슨 관우 장비보다 뛰어난 장군이라 쓴듯이 비교가 안되는 명장이라느니 글을 다셨는지??

    • @user-wb4em4pp4k
      @user-wb4em4pp4k Рік тому

      @@skysky6073 그니까 무력을 보여주는 자료가
      뭔지 ᆢ? 관우가 더 무력면에서 높은게
      상식인데 뭘 보신건지 ? 시종일관 싸우러
      다니는 무장이 왜 조운이냐고요? 촉영토
      확장에 기여도가 전무한데 내전이라도
      치뤘습니까?

    • @skysky6073
      @skysky6073 Рік тому +1

      @@user-wb4em4pp4k 뭔소리를 하는건지 모든전투에 조운이 참여한다했음??조운이 전선을 맞은건 두번뿐이 없고 한번은 그와중에 부장이였고 한번은 후방...국방부장관vs사령관vs특수부대팀장 어디가 직급이 높을꺼 같음 누가 기여도가 클까요??촉영토 확장 기여도??당연히 없는거 아님 역활이라고 한게 최대 활약조차 1차북별 주공이 아닌 별동대인데 누가 조운짱이다 그렇게 말했나 역활을 보면 무에 특화되어있고 그런역활만 했다는건데 관우가 초반빼고 무력을 보여주는게 있음??전체 따지면 관우가 삼국지 전체 넘버1이겠죠 모든 사서전에서 특히나 위나라인물들은 관우를 찬양하니 하지만 어느순간 이후 조운이 본격등장하는게 아두구한순간 잠깐과 그 한참후인데 아두시절때부터만 따져도 그후 이미 관우의 무력을 보여주는 장면은 단 한장면도 없음 결이 틀리다고 이야기하는데 뭔

    • @user-wb4em4pp4k
      @user-wb4em4pp4k Рік тому

      @@skysky6073 시종일관 싸우러 다닌다면서요
      님이 하신말이고 그게 궁금했던거고 무력만큼은 관우보다 높은 맹장이다를
      예기하시고 싶은거 아닌가요?

  • @user-no1bs6vf8o
    @user-no1bs6vf8o Рік тому +1

    정사에선 관우 장비는 거의 안나옵니다~
    소설이 만든 과장이 매우심한 인물이죠

  • @user-pv8yn1zc1i
    @user-pv8yn1zc1i Рік тому

    진수 삼국지에는 조자룡인물에 대해 있나요?

  • @user-se7mt9gw9b
    @user-se7mt9gw9b Рік тому +8

    그냥 삼국지는 연의 내용대로 생각하고 그냥 즐기면 될듯..만인지적이니 뭐니해도 실제론 일반병 5명정도만 죽여도 엄청난거니

  • @user-pu3fc7bg2e
    @user-pu3fc7bg2e Рік тому +1

    뭔가 이상한데..이 분석은 소설기반인가요? 아니면 사실 기반인가요..? 물론 조자룡을 좋아는 하지만..일단 형도영, 한덕 모두 정사에는 없는 가공의 인물로 알고 있는데요.. 만명이 당할 수 없는 용사의 형도영, 한덕은 소설에만 존재하겠지요. 반면 황충이나 방덕등은 실존 했던 정사기록에 있는 인물입니다.
    실제 인물들과 합한 관우와 소설에서 만들어진 인물과 합한 조운과 비교하기에는 그 근거가 너무 부족하지 않은가요..?

  • @crosjin2383
    @crosjin2383 Рік тому

    타임머신이 생기기 전까지
    모든 역사는 역사학자들의 예상일뿐
    사실은 아니라는거

  • @user-gz5pl1wz7j
    @user-gz5pl1wz7j Рік тому +3

    최고의 영웅은 조조임~~~

  • @user-cu8yc2ei8f
    @user-cu8yc2ei8f Рік тому

    등장인물의 무공을 준다면 누구?
    1.여포
    2.관우
    3.장비
    4.자룡

  • @rinrin4297
    @rinrin4297 Рік тому

    형도형은 가상인물이고 화웅은 손견한테 죽었는데 연의 의견인거 같은데요

  • @jklee746
    @jklee746 Рік тому

    왜였을까가 궁금했는데
    왜였을까가 끝이네

  • @youngjin2743
    @youngjin2743 7 місяців тому

    선생님 제가 한참 후배지만 다른 의견을 좀 드릴까 합니다. 여포는 단기필마로 삼형제와 다퉜으나 현재 여포의 무덤을 보시면 흔적조차 찾기 힘든정도에요. 전쟁에서 무력은 승리를 위한 하나의 조건입니다. 용맹 카리스마 이런것들도 하나의 요소 입니다.
    관우는 한수정후 인장을 내려두고 다시 유비에게 돌아가고 그것을 승낙한 조조가 만들어준 충의지사라는 명분이 생겼기에, 관우가 전쟁을 하면 그게 대의라는 공식이 성립합니다. 스스로 능력을 과신하고 마이웨이로 인하여 모든게 무너졌으니 촉나라를
    망하게한 주요 원인이기도 합니다. 생을 마감할땐 모두가 깨닫습니다 유비 조조.. 본인행동이 사실 덧없음을 생을 마감할때 깨닫죠. 조운은 대군을 이끌 카리스마가 부족했습니다 단기필마 소규모 역습 방어에 최적화되서 허저/전위같은 포지셔닝이 되었죠. 조운은 조자룡이 헌창쓰듯한다 이 명언에 인간 조운을 더 자세히 설명할 방법이 없네요. 허저나 장료 하후돈 하후연 전위 이런양반들은 선봉장이며 대군은 조인이 주로 이끌었죠. 선생님 조조가 관도전투에 승리한이유는 순욱이 뒤를 받쳐줬음이고 유비의 기반은 미축이 잡아줬습니다 손권과 주유는 다소 어리석게 연의에 쓰인 노숙공이 재물을 털어 서포트 합니다. 저는 그런 노숙공이 참 좋습니다 주유보다 더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지력?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얘기가 길게 돌았습니다 조자룡은 유비의 식솔과 살림을 챙기고 힘들때 합류해서
    유비를 지지한 소중한 사람입니다. 무력의
    비교도 좋지만 전쟁을 뒤에서 이끈사람들이 정말중요해요. 선봉은 죽어도 대타가 있지만 후방은 무너지면 기반이 끝나거든요😂
    삼국지는 읽을때마다 해석이 달라집니다.
    100번을 넘게봐도 아직 잘 모르겠어요
    마우처행역거같은 판타지소설 삼국지
    같은걸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만약 이랬더라면.. 이걸 쓴거니까요

  • @jimmykim5001
    @jimmykim5001 Рік тому

    수 당 오대십국 송 원 을 지나 명때 쓴 소설 속 올려치기. 담백하게 조운이라는 촉한의 신하가 있었다.

  • @user-ys1xi7hv9e
    @user-ys1xi7hv9e Рік тому +3

    딱하나 의문점 마초와 장비가 싸울떄 조운이 같이 있엇을건데 왜 일기토를 조운이 안나간건지 이해가 안대네요.

    • @fujiwara0524
      @fujiwara0524 Рік тому +3

      성격자체가 과시형이 아니기 때문에 불필요한 싸움을 싫어했을 것 같네요

    • @user-ys1xi7hv9e
      @user-ys1xi7hv9e Рік тому +1

      @@fujiwara0524 목적이 생포로 조운 출정이 더 맞지않을까요?

    • @user-uk5jy1sk6k
      @user-uk5jy1sk6k Рік тому +2

      나대기 좋아하는 장비가 형인데 겸손한 동생이 양보해야지요

  • @user-sj9vl8xd8f
    @user-sj9vl8xd8f Рік тому +1

    선생님 재미있게 들었습니다만...이 내용이 설득력을 가지려면 후대의 작가들이 다룬 소설삼국지가 아닌 실제 그 시절 촉나라 군인의 아들이 위나라로 건너가서 집필한 정사삼국지의 내용으로만 구성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역사적 사실로 기록된 장수 혹은 장군들의 일대일 대결은 거의 없기 때문에 개인의 무예를 소설속의 내용으로 비교하는건 듣는 이에게 잘못된 정보로 전달 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사람보는 안목하나로 중국대륙을 삼분했던 유비가 인맥하나로 관우를 가절월,형주의 군통수권자로 뒀던게 아닐 겁니다.그런식의 운영을 했다면은 그 자리까지 가지도 못했을 겁니다.정사의 저자 진수가 조운에게 내린 평가는 대체로 후합니다.누군가를 올리기 위해 누군가를 내릴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 @user-le7ft1op9p
    @user-le7ft1op9p Рік тому +1

    조운은 유비군에 초창기에 합류한 것치고는 기록이 부족하고 큰 실수도 없어서 소설상에서 가공이 쉬운 인물이었음.
    조운과 비슷한 경력을 가진 인물인 진도는 아예 연의에서는 등장하지도 않는데 기존 조운의 이미지에 진도의 이미지까지 덮어씌우고 허구를 섞어 임팩트있는 인물로 재창조하지 않았나 생각됨.

  • @kallismar141
    @kallismar141 10 місяців тому

    연의를 기본으로 비교하니깐 신뢰도가 뚝😊

  • @user-co3rh7lq6c
    @user-co3rh7lq6c Рік тому

    조자룡은 무에 강한사람이고
    관우는 무 와 행정술이 있다보면 돼는거예요

  • @Chadori3737
    @Chadori3737 Рік тому +7

    소설을 가지고 너무나 깊이 들어가셨군요...ㅠㅠ

  • @user-ss9eg8xm3j
    @user-ss9eg8xm3j Рік тому

    관우가 원소의 장수인 안량과 문추를 베었다는 것으로 과대포장됨, 실제 안량은 얼떨결에 당했지 맞짱을 뜬 것도 아니었음,

  • @user-sb2zp3xs2w
    @user-sb2zp3xs2w 2 місяці тому +1

    팩트가 아니라 그냥 정사내용도 아니고 다 연의내용이네요,,,,, 조운이 주연을 죽인것에 너무 놀랐네여,,
    오나라 명장 주연이 249년에 죽습니다;; 병사로;;
    삼국지에서 가장 부풀려진 장수가 조운입니다
    호위장수역할이엔 능력자체가 없었습니다
    유비가 한중왕표문에 조운은 그외로 등장합니다
    황충,위연보다도 아래로 평가되는게 조운입니다
    역사적으로도 조운에 평가나 업적이 거의 없다시피합니다,,,,,,

  • @mansubrotherman9680
    @mansubrotherman9680 6 місяців тому

    제갈량이 유일하게 존경하고 감탄탄 무장

  • @Guts3736
    @Guts3736 6 місяців тому

    조자룡은 어쩌면 심복같은 경호원, 보디가드가 아니었을까요..? 그래서 유비와 친하고 또 관우, 장비 못지 않게 소중하지만 겉으로 드러나면 안되는 그런 직책말이죠~~ 그래서 장판파에서 아두와 유비 처를 구한게 아닐까 싶고요.. 오로지 유비와 가족들을 지키는 경호원의 임무를 맡은 것이니 겉으로 보이는 장군 직책 같은 건 어차피 크게 의미없었을 것이고, 어쩌면 드러나지 않는게 좋을 수도 있는 부분이고요~~ 정사는 잘 몰라서 맞는 소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 @user-uj3ok4cu3q
    @user-uj3ok4cu3q Рік тому +1

    자룡에게 한표 던지고
    싶네요 휼륭한 장수가
    많았지만 통일은
    엉뚱한 진시황
    방송 잘듣고 갑니다

    • @1818ksyjys
      @1818ksyjys 7 місяців тому +2

      잉 통일은 사마의 아들인 사마염인디

  • @MovementFAV
    @MovementFAV Рік тому +1

    비교가 너무 단편적이고 단순하해서 납득할만 하지는 않은듯

  • @user-hl2mw9ih5b
    @user-hl2mw9ih5b Рік тому +1

    이분 최소한 소설만 읽고 정사 안 읽으신 분...

  • @user-wy6ff7gx9g
    @user-wy6ff7gx9g Рік тому +1

    조자룡이 관우보다 훨 나은데 왜 삼국지에서 관우가 무적의 장수로 비쳐졌을까??

  • @user-fg8rj3rh1r
    @user-fg8rj3rh1r Рік тому +3

    정사를 바탕으로 분석하셨으면 더 좋았을텐데, 대부분을 소설인 연의의 내용으로 분석하셔서 아쉽네요

  • @Drunken_GoeRoe_SSuggle_Yoon
    @Drunken_GoeRoe_SSuggle_Yoon 4 місяці тому

    오~
    오늘 재미 있는 걸 봤네요
    정말 그러네요
    조자룡은 대단한데 왜 대우가 좋지 않았지요?
    너무 뛰어나서 질투를 받았나요?
    아니면 너무 바른 말을 해서 미움을 받았을까요?

  • @dongjoonlee5100
    @dongjoonlee5100 Рік тому +2

    반박글을 장황하게 쓰려다가, 밑에 여러 다른 분들이 다 반박을 해두셨네요. '역사팩트' 라는 말은 빼는 것이 좋겠습니다. '팩트'는 공신력이 있는 정사를 기반으로 판단해야 하니까요. 정사가 100%가 사실만 기록하는 것이 아니고 사관의 관점이 들어간 것들도 있으나, 영상의 내용은 '연의' 소설입니다. 정사와의 공신력 비교 자체가 안되지요. 그냥 '소설분석' 정도가 좋겠네요.
    많은 영상 내용이 허구인데, 제가 선생님 영상에서 지금 기억나는 허구 내용 중 하나는, 일기토로 조운이 이긴 장수들만 봐도 '주연'같은 오나라의 명장을 연의에서는 조운을 띄우는 희생양으로 만들었지요. 오나라의 '주연' 이라는 정사에서의 '명장'이 어떤 삶을 살았는지 알고 계신다면, 이런 영상을 만드실 수 없습니다. 남만의 '금환삼결' 같은 사람은 실존했다고 믿고 계신건지요? 소설에서 그외 조운이 '학살'하듯 일기토에서 죽인 장수들은 허구의 인물이 많습니다. 이것만 보아도 '연의의 조자룡' 은 작가에 의해 재탄생한 허구적 인물이라는 것을 방증하지요.
    영상 만드시느라 고생하셨을텐데, 잘 모르는 분들에게 잘못된 역사 지식을 전달하는 것은 지적받아 마땅합니다. '역사팩트' 라는 말을 쓰고 싶으셨으면 해당 내용의 출처라도 남기시던지요.

  • @russell1094
    @russell1094 Рік тому +1

    정사 아니고 연의 부분에서 말씀하시는 거죠?

  • @aphextriplet.
    @aphextriplet. Рік тому

    그래봤자, 어차피, 중국산 뻥튀기 라고 밖엔 생각이 안 드네요.

  • @dlcodn
    @dlcodn Рік тому

    소설에 목숨걸어요.

  • @user-pf3pb3yx8s
    @user-pf3pb3yx8s Рік тому

    여기서봉명산때는 이미나이70 인 조운할아버지임 😂😂😂

  • @user-dr3cj3hk3z
    @user-dr3cj3hk3z Рік тому +2

    본토 사람들이 신으로 만들었으니 그걸로 끝 났다 생각 합니다
    몆년전에 중국가서 중국 지인들과 술자리서 삼국지 무장들 이야기 에서 내가 조자룡 최고다 라고 했더니 중국인들은 그냥 시큰둥 하더군요
    우린 고대소설에도 조자룡 헌창 쓰듯 이란 표현이 있을 정도 인데 ....
    학생때 열광했던 조자룡 스토리가 슬슬 퇴색되는 느낌 입니다

  • @user-xv6js8df2n
    @user-xv6js8df2n Рік тому +3

    자룡이가 조조에게 갔어야 했는 데

  • @tenorjinu
    @tenorjinu Рік тому

    배원소에서 그냥 영상재생 중지합니다..

  • @user-nq4bj5vf5t
    @user-nq4bj5vf5t Рік тому

    삼국지 전반을 보면 위촉오의 가장 대표적인 장수와 싸워 결판 난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위 대표로 허저, 전위, 하후돈, 하후연정도 이고 촉은 관우 장비 조운 황충 ,오나라 대표로는 손견 손책 태사자 감녕 정도로 생각됩니다. 각 국가별 가장 탑 클라스 장수들이지요.
    사실 이런 탑 클라스들 장수들끼리는 결판 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관우는 원소의 탑급인 안량과 문추를 베었고, 장비는 원술의 기령, 황충은 위나라 하후연을 베었습니다.
    조운도 정말 훌륭한 장수이긴 하지만 이런 면에서는 조금 떨어지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 @kakao5416
      @kakao5416 7 місяців тому

      위나라의 대표장수는 조인이죠. 그리고 오자양장인 장료 장합 서황 우금 악진이죠. 허저와 전위는 그저 조조의 호위였고 하후돈은 싸움에는 재능없는 보급역할 하후연은 그나마 서쪽방면 군단장으로 유능했죠.

  • @user-vn7qv4ct3k
    @user-vn7qv4ct3k Рік тому +1

    조운이 대우를 받지 못햇다라..
    초반부터 유비전용 호위부대대장으로 어디가나 델고다녓는데...몇번이나 유비목숨을 건져줫는데
    무패장군이라는분을..관우랑 비교하시다니 .

    • @user-wb4em4pp4k
      @user-wb4em4pp4k Рік тому +1

      님? 무슨 자료를 보신겁니까?
      관우ㆍ장비의 역량은 조운과는 비교가
      안되는 명장입니다 나라를 형성한 업적면이나 나라에 미친 영향을 비교했을때 황충이 더 위대했다는거고 조운은 사방장군에 비빌 깜냥은 안됩니다 무력면에선 관우ㆍ장비가
      황충을 능가할지도 모르나 전투력 즉
      병사를 이끌고 주어진 임무를 수행하는
      능력은 삼국지 세계관 황충이 최강입니다 연의의 조자룡분이 정사
      즉 실제론 황충이고 항상 선봉에서
      백전백승의 무패로 전공을 쌓아서 영토확장 즉 뺏는전투에서 전승가도로
      촉나라의 기틀을 만들고 병사합니다
      항상 병들보다 앞서서 출정했기에 군의사기나 솔선수범했기에 통솔력이
      타 장군에 비해 높았든 이유가 승리의
      요인이었겠죠
      조운은 잦은 패배로 강등당합니다
      님이 알고 있는 무패의 선봉돌격대장은
      조운이 아니고 노익장ㆍ신궁 정도 알고
      있는 황충입니다 조자룡에 룡이 들어가서 중국정서상 룡을 믿고 숭배해서 주인공으로 삼아 버프시키면서 황충의 업적과 전공 및
      전투력 최강자 분을 가져갑니다

  • @brucekim2977
    @brucekim2977 Рік тому +2

    정사기록이 제일중요하죠.
    연의인물 모두 부풀려져 있자나요.
    저도 연의에서 조운이 가장 믿음직하고 강력하게 느껴지지만 정사에 기록이 거의 없다는건 그리 특출난 인물이 아니라는거죠.
    왜냐면 저들 민족 특징이 작은것도 부풀리는것인데 정사마저 백프로 믿기는 힘든데, 거기서 기록이 적다는것은 실제론 연의에서처럼 실제 미친듯한 활약이 거의 없쓸수도 있죠.
    개인적으로 연의서 실제 존제는 한 인물이지만,연의서 관우보다 더 가공되서 부풀려진 인물. 그러나 너무 강하고 멋지게 부풀려짐.

    • @user-xk6qx2nq1p
      @user-xk6qx2nq1p Рік тому +1

      백만대군 뚫고 아두 구한건 사실. 그것 자체가 괴물임

    • @user-yn1ug8tf9r
      @user-yn1ug8tf9r Рік тому +1

      @@user-xk6qx2nq1p 애초 당시 조조군이 100만명이 안된다는게 중론인데..

    • @user-le7ft1op9p
      @user-le7ft1op9p Рік тому +1

      ​@@user-xk6qx2nq1p 100 만은 무슨.. 중국 역사서에 나오는 숫자 단위는 0 하나 빼야한다는 이야기 못들어봄?
      장판파에서 물론 대단했겠지만 추격조인 수천 경기병 상대였고 조조는 후방에서 진군중이어서 장판파에 있지도 않았음.

    • @kakao5416
      @kakao5416 7 місяців тому

      @@user-xk6qx2nq1p 백만은 허구고 정예병 5000명입니다. 이것도 대단한건데..문제는 유비의 가족을 호위했다 이정도지 그들과 싸웠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 @yunuk7204
    @yunuk7204 Рік тому

    관우가 죽었을 때 왜 아무도 도우러 나선 장수들이 없었을까? 충분히 도울 수 있었지만 아무도 오지 않았다. 인심을 잃어서 죽은게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