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주 공방전 9편 유비는 왜 관우가 죽게 내버려뒀을까?

Поділитися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5 жов 2024

КОМЕНТАРІ • 82

  • @R.O.K95
    @R.O.K95 3 місяці тому +8

    관우를 죽게 일부러 놔둔게 아니라 익주방면 군대는 이제 막 조조와 회전을 치르고 한중을 얻은터라 재정비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그래서 따로 무리를 할 수가 없는 상황이었음. 오히려 관우가 쓸데없이 손권과 불화하면서도 무리하게 군을 일으켜 수성의 달인 조인이 지키는 번성을 들이쳐 벌집을 들쑤셨음. 초반 나름 분전해서 우금을 사로잡고 그가 이끌던 7군 3만을 포로로 삼았으나 그들을 먹이느라 부족해진 군량을 손권에게 할양된 상수지역에서 멋대로 충당하면서 손권에게 침공의 빌미를 제공하고 결국 조조가 구원으로 파견한 서황과 번성의 조인, 손권이 파견한 여몽에게 다구리 맞고 죽음. 상용의 유봉 정도가 구원을 할 수 있었지만 병력이 터무니 없이 적었고, 자칫 상용을 비우면서 조조에게 빼앗기기라도 한다면 한중과 형주를 잇는 회랑을 상실하게 될 뿐만아니라 오히려 한중의 동부지역이 열리게 되며 방어에 불리하게 됨. 그래서 유봉은 출병을 하지 못했던 것인데 어쨌든 형주상실의 죄를 뒤집어 쓰고 처형당했으니 억울한 것은 유봉임. 장사, 계양, 강하 3군을 손권에게 할양한 마당에 관우가 손권과 화의하고 유비의 익주군대 재정비 완료를 기다리면서 군을 정비했다면 형주 요충 남군과 무릉을 잃지 않았을 것이고 관중과 서량을 도모하는게 훨씬 수월 했을 것임. 관우의 쓸데없는 공명심이 모든 일을 그르치게 만듬. 😎

    • @동치미무사
      @동치미무사 3 місяці тому +1

      사실 관우는 지키고 몇년 지난후 조조 죽고나서 기산쪽으로 쳐들어갔어야 정상, 관우가 쌈 좋아하니, 관우를 기산쪽으로 부르고 다른장수를 형주로 파견해야함

  • @明臨答夫-티벳독립
    @明臨答夫-티벳독립 11 днів тому

    9:20 근데 손권도 문제인게, 유비한테 혼사를 먼저 논햇어야지. 거기다가, 그 손부인은 얼마나 유비에게 덕이 되지도 못햇고 오히려 스파이 역할 했는데 못믿죠. 하지만 관우가 문제라면 감정적인 말을 내뱉은 것이죠

  • @mansubrotherman9680
    @mansubrotherman9680 4 місяці тому +21

    제갈량이 촉으로 떠나기전 관우에게 오와 화목 위 타도 라고 분명히 말해두고 갔는데, 적으로 만들었죠.
    대협객들의 특징은 머냐 하면, 쥐들의 무서움을 모르고 있습니다. 뒷통수 치기죠.
    독고구검에서 풍청양이 말했죠 어떠한 초고수라도 소인배들에게 약점을 잡히면 모든것이 허무해진다. 라고

    • @동치미무사
      @동치미무사 3 місяці тому +1

      관우는 초고수가 아닌장수 ㅋ 물론 상대가 강하긴했지만

  • @bigman6735
    @bigman6735 Місяць тому

    유비가 관우의 기를 꺾었어야했는데

  • @김광종-t4s
    @김광종-t4s 3 місяці тому +2

    "개의 새끼를 어찌 범의 새끼와 맺어주리오..!!" 이거 정사임..? 사실이라면 선 오지게 넘었네

  • @고대경-b6d
    @고대경-b6d 4 місяці тому +17

    관우 특유의 지나친 자부심과 자만심 오만함, 형주가 독이 든 성배 라는 점이 관우의 죽음과 형주 상실, 장비의 죽음, 이릉대전의 패전, 유비의 죽음, 촉의 쇠퇴를 불러 왔죠.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4

      관우가 군량을 노략질하지 않았으면 이런 참사 따위 일절 없었음.
      손오가 음흉하다면 쳐들어올 명분을 주지 말아야지. 노략질과 학살을 저질렀으니 명분은 충분한 거고 관우는 멍청해서 이걸 몰라서 감히 손오 군량고를 노략질했고 그 죄로 죽었다.
      응, 정사 여몽전에 이게 나와.

    • @동치미무사
      @동치미무사 3 місяці тому

      @@user-tp2sx5it3i 관우가 군량을 노락질했나요 그러면 관우가 먼저 잘못했네요

  • @김민석-i6q8x
    @김민석-i6q8x 3 місяці тому +3

    일생의 계획을 망쳐놓은
    관우를 생각하며
    이불킥 날렸을 유비

  • @귀곡자-d1e
    @귀곡자-d1e 4 місяці тому +7

    불가사의 일이죠
    형주처럼 중요한 전초기지을 관우같은 장수한테 맡긴다
    형주는 정치력 군사력 두개을 겸비한 장수한테 맏겨야하고 참모을 감군을 같이 배속하여 감독권을 줬으면 됐을것을 유비가 오판을 하지 않았나
    형주을 잃음으로 이릉대전. 장비의 죽음 북벌의 전진기지을 잃어버리고 본인의 백제성에서의 죽음. 이것이 유비의 한계이지 않을까 관우처럼 오만한 인물은 장수로서는 쓸만하지만 지휘관으로서는. 군전체을 위험에 빠뜨릴수 있고 행정업무는 더더욱 아닌데 유비가 왜 형주 도독으로 의문이다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유비가 한중 몰빵을 하느라 그리 된 거임. 실제로 한중은 유비 최대의 사업이고 그래서 유비는 스스로 한중왕이라 하여 한중 정벌에 정당성을 부여하고 오호대장 중 한중에서 유일하게 관우만 제외했을 정도로 관우는 무능아인 게 역사적 사실임. 관우를 형주에 배치한 이유는 한중을 최대한 빨리 먹으면 관우가 무능해도 조조는 바로 멸망하고 손권도 어쩌지 못한다는 계산이 선 거임.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그 이유는 유비가 한중에 목숨을 걸어서였다. 유비의 생각에는 한중을 최대한 빨리 점령한 뒤 장안까지 침공해서 장안을 손에 넣고 헌제를 영접하기만 하면 조조를 서주대학살 죄로 참수형에 처할 수 이쑈고 그러면 형주가 어찌되든 손권이 감히 까불지 못한다는 계산이 깔려 있었기 때문에 유비로서는 한중공방전에 모든 걸 쏟아부은 거고 그래서 오호대장 중 가장 능력이 떨어지고 가장 성격이 더러운 관우가 순번에서 밀려서 형주를 맡게 된 거다. 오늘날 군대로 따지자면 장비가 1군단장, 조운이 특전사령관, 법정이 합참 작전본부장, 제갈량이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 위연이 지상작전사령관, 황충이 7기동군단장, 마초가 2군단장 이런 식으로 다 전진배치되었지만 관우는 육군보병학교장 이렇게 후방에 빠진 거다.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2

      형주는 명백히 한중보다 후방이며 오나라와는 동맹 상태인데 관우는 적당히 방어만 하면 되는데도 불구하고 무리하게 그 자리에서 북벌하다가 병력이고 군량이고 군수장비고 계속 탕진한 것이다. 호승심이 강한 관우는 한중공방전에서 자기만 열외된 것에 대해 열등감이 심했지. 축구로 따지면 조운이 센터포워드, 위연이 플레이메이커, 장비와 마초가 윙어, 황충이 쉐도우 스트라이커인데 관우는 골키퍼야. 근데 관우는 자기가 골을 넣고 싶어 미치는데 유비가 그럴 기회를 안 주니 열통 터져서 우비의 명을 어기고 지멋대로 공격작전을 나간 거다. 설령 공격을 하더라도 관우의 입장이라면 조조의 군대가 한중으로 집중하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선에서 끝내야 했는데 관우는 그렇게 안 하고 너무 깊게 쳐들어갔다. 그 결과 너무 무리하게 우금의 대군을 포획하고 손권의 군량을 노략질하기에 이르렀다.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1

      황충은 너무 잘 싸우니까 빼기 아쉽고 조운은 촉에서 제일 유능하니까 한중에 투입해야만 하고 마초와 장비는 무략이 좀 아쉽긴 하지만 적어도 유비한테 토 안 달고 유비가 시키면 그대로 다 하고 일사분란하게 움직여는 주고(관우는 당장 지는 이통이 무서워 도망간 주제에 하후연을 죽인 황충과 같이 오호대장에 임명한다니까 유비한테 황충 따위 왜 오호대장 시키냐고 적반하장으로 대들었음.) 위연은 한중 공략예 대한 설계도를 만든 장본인이라 빼지 못하고 되려 한중 태수를 시켜야 했다. 결국 한중 작전에서 없어도 되는 건 관우뿐이라 그렇게 된 거지. 유비는 한중을 먹은 후 장안 홍농 낙양을 차례로 먹고 헌제를 만나기만 하면 조조를 끝내버릴 거라 생각 했고 그래서 한중에 집착한 것이다.

    • @개공이
      @개공이 4 місяці тому

      정치력 군사력가진 사람이 있나...
      방통이 살아있었으면 노숙이랑 티키타카가 잘되어 어찌한듯 형주 방어했을텐데 저 오만함이..

  • @DanJJSTChoi
    @DanJJSTChoi 4 місяці тому +6

    방통이 죽은게 죄임 아니면 차라리 조운에게 맡겼다면 좋았을텐데~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관우가 쌀을 훔친 게 죄임. 관우는 차라리 우금의 포로들을 싸그리 석방하고 다시 본진으로 되돌아오는 게 현명함이 극에 달했다.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2

      어차피 관우의 임무는 유비가 장안까지 진격하는 동안 아무 일도 안 일어나게 보초를 서는 것 하나뿐임.
      원래 유비의 작전계획은 한중을 통해 장안까지 진격하는 것이고, 그래서 오호대장 중 관우 빼고 전부 한중에 투입된 거고 참모 역시 제갈량과 법정이 둘 다 한중에 투입되었고 마량만 열외되었다.

    • @히데-z9k
      @히데-z9k 3 місяці тому +2

      조자룡은 정사에선 거의 호위무사 수준이고 병사를 이끄는 장수는 아니엿음

  • @zootysus1440
    @zootysus1440 4 місяці тому +11

    관우는 개인 무력, 군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은 뛰어났지만 형주의 몇개군을 담당해야 하는 정치 및 군사를 관장하는 총지휘자로서는 맞지 않았죠.
    조조 손권과의 외교적 관계를 전혀 고려하지 않고 사대부를 무시했으며 자기를 따르는 군대의 부하들에게만 인정을 베푸는 등 여러부분에서 문제를 가지고 있었음.
    너무 강한 자부심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만심으로 자리잡았고 오만불손한 성격은 다른 사람들과의 불화를 일으킬수 밖에 없기 때문에 겉으로는 관우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할뿐, 마음속에서 우러나오는 충성심이나 외교파트너로서 인정받고 대화를 나눌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죠. 한마디로 독불장군.
    이런 성격의 관우를 유비조차 함부로 제어하지 못하면서 비극은 이미 예정되어 있었고, 서황에게 막혀 양번공격이 실패하고 여몽,육손의 계략으로 후방이 무너져 버리지 않았더라도 다른 사건으로 몰락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음.
    그리고 만약 조조의 어마어마한 인재풀이었으면 형주에 적합한 인물을 배치했겠지만 유비는 (ex 조인+만총, 장수+가후, 서황+종요 같은 문무 양쪽으로 다 커버 가능한 인물들을 동시에 배치해 시너지 효과를 내게 했을것 같음), 유비에게는 인재풀이 부족했고 누가 관우옆에서 보좌하려고 해도 관우 성격상 제멋대로 하려고 했을 것 같음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관우는 개인 무력, 군 지휘관으로서의 능력은 형편없다.
      특히 개인 무력이 양민 이하였는데 이통이 닥돌하자 그게 무서워서 도망간 게 관우, 화용도에서는 다 잡은 조조를 악진한테 일기토로 패해서 놓치고, 방덕과 일기토 떠서 패한 관우는 팔에 중상을 입었다. 게다가 관우는 익양에서 감녕과 일기토를 떴을 때 감녕의 재채기에 관우가 낙마했다. 그리고 관우는 서황한테 살려달라고 애원했다. 이게 개인 무력이 뛰어나다면 바퀴벌레가 새이며 돌고래가 영장류이다.

    • @DanJJSTChoi
      @DanJJSTChoi 4 місяці тому

      @@user-tp2sx5it3i 님 연의를 보고 얘기하는 것 같네요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DanJJSTChoi 당신이 연의를 보고 얘기한 거지. 정사의 관우는 무예가 형편없다. 정사 이통전을 읽어봤으면 이런 무식한 댓글 못 달텐데?
      아, 농담 아니고 이통이라는 인물에 대해 눈꼽만큼이라도 알고 있으면 이런 댓글 절대 달지 못함.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DanJJSTChoi 관우와 마초는 오호대장이라고 부르기 민망할 정도로 무예가 형편없어.
      정사의 관우는 이통이 무서워서 도망간 기록이 분명히 있고, 마초 역시 정사에서는 염행과 일기토를 떠서 단 1합 만에 패하고 낙마한 마초는 염행에게 구타 가혹행위를 듬뿍 당했다는 기록이 있다.

    • @DanJJSTChoi
      @DanJJSTChoi 4 місяці тому

      @@user-tp2sx5it3i 님 말대로 이통에 대하 잘 알진 못합니다만 관우랑 일대일로 붙어서 관우가 진 것도 아닌데 그것만 갖고 관우의 무력이 형편없다 말하는 건 오바죠 위나라 곽가나 정욱같은 일류책사들도 관우장비를 만인지적이라 인정했는데 말이죠 그리고 반말은 하지 맙시다 내 아들뻘밖에 안 될 것 같은데

  • @아이돈노우-b9f
    @아이돈노우-b9f 4 місяці тому +6

    관우가 전공이 많아?
    관우 일생 일대의 공이 안량 죽인 건데.. 그것도 중군 지휘가 아님..
    그것 말고 무슨 알려진 전공이 있음? 장판에서 강하 건너갈 때 수군 지휘해서 엄호하고 피신시킨 거?
    그거 유비가 직접 지시한 거 정사기록으로 나올 건데.. 전투라도 있어 승전 기록이라도 있으면 전공이라 취급하겠다만. 그게 아니잖슴?
    하다못해 원술과의 그 긴 교전에서도 관우는 유비 곁에 있었지만, 전공이 기록되어 있지 않음.
    정사에서 기록된 유비 휘하에서의 전공은 유비 첫 출군때부터 항상 선봉에 나서 이겨왔다... 라는 기록 뿐임..
    죽기 직전까지 관우의 명성은 안량 벤 거와 조조 휘하 항장들 중 맏형으로 좋은 인간관계를 만들었던 점... 그리고 당시 시대 상의 외형적 이미지 등에 기인한 점이 많음..
    사단급 지휘도 아님.... 대대급 최전선 책임자로서의 능력이 s+ 였다고 봐야지.
    사단급 지휘로 전공 올린 것은 수몰 때 배 띄운 것 밖에 없음..연의처럼 그게 수공도 전혀 아니였고.. 전체 양번 전쟁에서 부분 전투일 뿐이고 결국 패전이니.. 그것도 전공이라고 하기 애매함..
    하긴 유비 세력 전체가 사단급이 넘은 적이 강릉 점거때 뿐이니.. 사단급 지휘는 표본이 많을 수가 없지...
    아니지.. 유비 세력 장수들의 전공 대부분은 서천, 동천 전투에서니... 그걸 제외하고 군공이 많은 장수가 있을 수가 없지...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1

      이게 정답이지.
      관우의 진짜 전공은 어이없게도 손권의 군량을 훔친 것임. 이딴 걸 군공이라고 내세워야 할 정도로 관우는 당대 최고의 졸장이다.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솔직히 황충이 촉한 최강의 맹장이라고 하면 믿겠습니다. 적어도 하후연을 쳐 죽이는 놀라운 군공이 있거든요.
      그런데 관우? 와하하하하하하하하하 관우는 원균보다 더 악질 졸장일 뿐입니다. 적어도 원균은 명나라 군량고를 털어먹는 짓은 안 했습니다.

  • @captailor
    @captailor 3 місяці тому

    칠군 수몰후, 방심함.......
    오나라 배신, 기습으로 대응할
    시간이 없었음.
    형주에서 원군 청하고, 오는데.
    두달이 걸림.
    1주만에 형주 중심점령.
    한달 안에 주변 정리......
    못보낸거지......
    안한게 아닙니다.

  • @두부헬
    @두부헬 3 місяці тому

    가족같은 충성스런 장수가 있을까?

  • @hdmin08
    @hdmin08 2 місяці тому

    음성 AI를 쓰는 거까지는 뭐라고 못하겠습니다만... 사람이 녹음하는 게 아니란 점을 고려해서 적어도 오탈자 검수는 좀 하셔야겠습니다.
    자막의 오탈자를 AI가 그대로 읽어버리는 게 굉장히 거슬리네요...

    • @전사록
      @전사록  2 місяці тому

      죄송합니다 더욱 검수하겠습니다 피드백감사합니다

  • @skylovel10
    @skylovel10 4 місяці тому +3

    제 짧은 생각은 저 때의 관우의 위치를 생각할 필요가 있습니다. 관우의 위치는 전장군... 촉나라가 점령한 형주 일대를 생각 하면 영향력은 전장군 보다는 높습니다. 계급만 낮았지.. 표기장군이상 입니다. 형주일대를 다스리는 총대장 입니다. 못해도 군단을 다스리는 무장입니다. 오늘날로 따지면 못해도 군단장입니다.
    관우는 사단 규모의 군 지휘는 탁월 하다만 이제 사단 지휘 관리, 총괄을 담당하는 임무를 임하는 오늘날로 군단장,사령부급 지휘관 능력에는 떨어집니다. 이게 뭔 차이라고 하다만 이제는 병솔이 장솔입니다. 예하 장군급 장수들 통솔하는 위치입니다. 쉽게 보면 군단 이상을 통솔한 유비,조조,사마의,주유,여몽,육손,우금등이 반열입니다.
    처음엔 관우옆에 제갈양을 괜히 붙인게 아닙니다. 제갈양이 외교이고 내정 정치를 관우를 못한 부분을 커버를 치는게 당연했지요. 하지만 익주에서 방통이 없으니.. 그 적임자 없어서 결국 형주에서 제갈양 익주 차출하게 된거죠.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내 긴 생각으로 보면 관우는 강도질한 죄로 죽었을 뿐이다. 지휘고 자시고 간에 관우는 그냥 단순하게 강도질한 죄로 죽은 거야. 정사 여몽전에 그리 써 있고 자치통감에도 나온다.
      관공은 동맹인 손주의 영토로 함부로 침범해 주민들을 참하고 곡식 창고를 취했다. 이에 여몽은 관공의 죄를 묻기 위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 @user-dw4rs7vn1w
      @user-dw4rs7vn1w 4 місяці тому

      @@user-tp2sx5it3i오나라가 도와준다했는데 통수치고 안도와준거임 그래서 관우가 군량 털었고

    • @skylovel10
      @skylovel10 4 місяці тому

      @@user-tp2sx5it3i 님 댓글보면 오나라의 관점과 총괄대장(도독)여몽 관점으로 쓴 것으로 보이네요. 제가 오나라 관점에서 보진 않는 건 인정합니다.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user-dw4rs7vn1w거짓말. 그럼 관우가 익양에 쳐들어갔는데 그래도 관우를 안 도와준 게 통수라고? 익양대치도 모르나? 관우가 하는 행동은 당신 아버지를 죽여도 업적이지? 애초에 유비는 관우를 수비대장으로 거기 배치했는데 제멋대로 공략한게 관우지.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user-dw4rs7vn1w 관우가 하는 꼬라지를 봐. 여몽전에 이르기를 관우는 흉폭하고 호승심이 강해 계속 시비를 걸고 골칫덩이라서 최대한 빨리 죽여야 하는 성격이라 했다.
      너 같으면 너를 계속 줘패는 놈한테 잘도 식량을 조달해주고 싶겠다.
      정사 읽어봐. 여몽전에 관우가 어떤 흉악한 놈인지 다 나오니까.

  • @fujiwara0524
    @fujiwara0524 4 місяці тому

    겁나 쎌 줄 알았는데 서황한테 줘 터지는거 보고 ㅈ밥이라고 생각했을지도..

  • @꽃-i7h
    @꽃-i7h 4 місяці тому +3

    저도 빡치는게
    상용에서 구원병을 안보내주는걸 알면
    한중에까지라도 가서 요청을 했었으면 어땠을까요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명분이 안 되는데 뭔 구원병?
      관우가 강도질과 학살을 하다 죽은 거잖아.

    • @꽃-i7h
      @꽃-i7h 4 місяці тому

      @@user-tp2sx5it3i 전 생각해요
      명분을 떠나서 관우를 죽이면
      도원결의 맺은 유비가 복수할꺼
      당시 사람들도 뻔히 다 알았을거라 생각하죠
      그상황에서 ㄹㅇ 죽였으니 죄없는 백성들 학살 당하는것보다 구원하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네요

  • @부산광안리국민족발보
    @부산광안리국민족발보 3 місяці тому

    조자룡 젤 똑똑한데

  • @HS-en5ld
    @HS-en5ld 3 місяці тому +1

    유비가 관우를 중용한 걸 문제 없었다 하는 건 님이 관빠여서 그러신 거고요. 관우의 전공은 전략관으로서 유능하다 볼만한 전공이 없었던 점, 성격의 오만함, 외교능력 결여, 독불장군 성향, 지휘체계 무시, 민가 노략 학살 등등 따지고 보면 문제가 너무 많은 용인술인 게 팩트.

  • @아메-r5z
    @아메-r5z 4 місяці тому +3

    내가 유비어도 형주는 관우에게맏김.익주와 형주는 동떨어진곳이고 반란의 여지가 생길수있는지역이라 믿고 맏길사람중에 통솔되고 정치되는인물이 관우임

    • @DanJJSTChoi
      @DanJJSTChoi 4 місяці тому

      조운이 적격이죠 무력에다 거국적인 안목에다 사리사욕도 없고~ 그리고 감정에 휘둘리지도 않고~ 다만 관우가 군공이 높다보니 조운처럼 직할대식으로 여기저기 빈곳에 투입하기엔 유비입장에서도 부담이 됐겠죠 4성장군급에게 발로 뛰어야 할 소령급의 직무를 맡길 순 없었을테니

    • @아메-r5z
      @아메-r5z 4 місяці тому +1

      @@DanJJSTChoi 조운은 사령관이아니라 호위무사아닌가요?

    • @DanJJSTChoi
      @DanJJSTChoi 4 місяці тому +1

      @@아메-r5z 조운에게 붙은 호위가 우리가 생각하는 경호의 의미가 아닙니다 호랑이위세를 가진 장수란 뜻이에요 쉽게 말해서 한자가 다릅니다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유비여도 형주는 관우에게 맏김. 왜냐 하면 형주는 남아도는 인간에게 맏겨야 하고 나머지는 전부 한중에 가서 몰빵해야 하잖아. 관우만큼 무능한 인간이어야 한중에서 없어도 되니까 형주로 좌천시키는 게 제격이지. 관우가 통솔 정치? 와하하하하 부사인을 만나자마자 때리고, 애먼 손권의 군량을 노략질한 게 정치가 된다구? 이통이 무서워서 포위를 버리고 도망가고, 서황한테는 병력이 훨씬 많은데도 공포에 질려서 "대형 이게 무슨 일이오?"라면서 벌벌 떨고 살려달라고 애원하고, 악진한테는 싸울 때마다 쳐발리는 게 통솔이 된다구? 관우는 백하팔인인 게 역사적 사실이야. 유비는 경비원 용도로 관우를 세워두뒀건만 관우는 꼴에 자기애와 호승심만 강해서 너무 깊게 쳐들어가는 바람에 군량 떨어져서 손권 군량고를 노략질했지. 그게 관우가 죽은 진짜 이유고.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DanJJSTChoi 조운은 한중의 에이스인데 뭔 형주? 유비의 작계를 모르니까 이 말을 하는 건데
      유비의 작계는 이거다. 한중을 최대한 빨리 털어먹은 뒤 그 여세를 몰아 장안까지 쾌속진격을 해서 헌제를 만난다. 그럼 끝.
      유비와 헌제가 만나는 순간 조조는 서주대학살 죄로 참수형에 처해지고 유비가 헌제를 옹립하게 되어 손권은 찍소리 못하고 납짝 엎드려야 한다.
      유비는 작전계획 자체는 좋았어. 문제는 그 작전계획을 관우가 망친거지. 무리하게 쳐들어가는 바람에 쌀을 노략질하면서 말이다.
      유비는 관우를 그런 용도로 형주에 둔 게 아니거든.

  • @플레야데스
    @플레야데스 4 місяці тому

    다 구라야

  • @하느낌
    @하느낌 4 місяці тому

    나같으면 조자룡을 형주목 줄거이다

    • @user-tp2sx5it3i
      @user-tp2sx5it3i 4 місяці тому

      조운을 후보 선수로 돌려서 벤치를 달구라고?

    • @yoshitsune1184
      @yoshitsune1184 3 місяці тому

      형주를 오나라한테 안 주면 촉나라가 오나라를 친구로 여겨도 오나라는 촉나라를 친구로 여기지 않음. 조자룡을 형주목으로 줬다가는 조자룡의 수급이 조조한테 위팡택배 보내질거.

  • @스카이다이버-n5z
    @스카이다이버-n5z 3 місяці тому

    만일 형주를 조운에게 맡겼다면 신중한 조운이 형주를 빼앗길리도 없었고 잘 방어해서 훗날 삼국의 판도도 달라졌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