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ic_Ssom_Historyㅡㅡ 우리나라(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는 신라가 아니라 고조선(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인데 무슨 또 신라라고 하시나요??????????????????????? 신라는 BC57년~~AD935년~~~ 역년:992년이고~~~~~~~~~~ 고조선은 BC2333년~~BC108년 역년:2295년인데 무슨 소리를 하십니까???????????????????????
"범어로 호(胡. 수, 당 시대에는 소그드인을 지칭함.), 소그드인(스키타이족, 갈족, 거사족, 카시족, 쿠시족)을 술리(Suli)라고 했는데, 한자로는 소리(蘇哩)라고 하였으며 신라, 서라가 술리, 소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신라, 서라는 소그드(스키타이족, 갈족, 거사족, 카시족, 쿠시족)라는 뜻입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세종실록에 이르기를, 세종이 사관들에게 명하여 삼국사의 수도를 알아보라 명하였으나, 옮긴곳을 포함하여 10여곳의 서울중 단 한곳도 알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수도가 갖출어야 할 요소들을 만족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총독부시절 유행하던 비정이, 비정을 낳고 다시 논문을 낳고, 꼬리를 물고 비정을 낳고, 다시금 비정이 유행하고를 반복하고 있으니, 이 무슨 난리란 말인가....
예전에는 삼국사, 삼국유사, 고려사 같은 우리 대표사서에 대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웠죠. 그래서 사학과 교수 얘기하면 그런줄 알았고 의혹이 있어도 그저 넘어갈 뿐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에서 많은 역사서 원문과 번역문을 볼수 있는 시대인거죠. 그래서 기존 사학계에서 얘기하던 것들을 일반인들도 똑같이 보고 검증할수 있게 되다보니 쟁론이 들끓는 상황을 피할수 없습니다. 문제는 사서에 나온 지명을 기존 사학계에서 주장하는 어디라고 곶이곧대로 수용하다가는 많은 비판을 면치 못할겁니다. 그래서 그냥 지명만 얘기하고 현재의 어디라는 말은 쟁론이 많으니 되도록 안하는 게 좋을듯 합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말고 원문을 보고 콘텐츠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영토는 끊임없이 축소와 확대을 반복합니다. 역사가 증명을 하죠...배달국 약1500년간, 단군조선 약 2000년간, 북부여/ 고구려/백제/신라 약 900년간, 대진국+발해 약300년간, 후신라,고려 약800년간 총 약 5500년간 한민족은 중국대륙이 주무대였습니다. 6000년 역사중 5,5/6는 중국대륙에서 0,5/6는 약 500년(조선) 한반도에서 살았다고 보면 됩니다.그러므로 우리민족은 중국대륙에서 산 기간이 더~~ 오래됐습니다. 알아야 합니다. 역사의 진실을... 그래서 우리는 통일한국 -> 간도수복 -> 만주수복 -> 대륙진출로 다물 프로젝트를 실현해야 합니다. 우리선조는 중국 급변사태를 기회로 고구려 광개토태왕, 장수왕,백제의 근초고왕, 발해의 대조영, 무왕, 고려의 공민왕, 조선의 세종, 효종, 고종 등등 수많은 군주들이 고토수복의 계획하거나 실현시켰습니다. 어쩌면 지금이 1000년만에 한민족에게 온 절호의 찬스일수 있습니다. 만약 기회을 잡으면 미국처럼 대한민국도 앞으로 1000년동안 강대국 될수있습니다. 기회 잡고 강대국 갑시다!!.
중국은 길어도 200년을 못가고 그 이전에 나라가 대부분 바뀌었는데, 어떻게 고구려 백제 신라는 다들 최소 600년에서 천년까지 갔을까요. 고려도 700년 조선도 500년... 이렇게 길게 국가를 유지한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하죠. 이유가? 분명히 동북아 한쪽 패자였을 거에요 그 정도 힘을 가지고 한쪽 짱 먹고 있었으니 못들어 온것임.
참고로 신라왕들의 타이틀 “거서간” “마립간” 의 “간”은 “칸”을 뜻합니다. “간” “칸” “한” 이라고도 발음하며, 그 뜻은 “크다” “위대하다” 라는 뜻이며 몽고족의 징기스 ”칸“과 완전 똑같은 단어 입니다. 무론 ”한국“의 ”한“도 ”크다“ ”위대하다“는 뜻이며 따라서 한국은 ”칸국“을 뜻합니다. 이는 신라 김씨 왕조만 훈족의 후손이 아니라 박씨 왕조 또한 훈족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고구려와 백제와는 달리, 신라사람 적어도 그 왕족은 훈족 (흉노족/몽고족)과 배경을 같이 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적 문화적 정신적 언어적인 배경이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국가명칭인 “대한민국” (위대한 칸 나라 민족“ 이라는 뜻)에서도 드러나는 것입니다.
"월지라는 나라가 흉노 제국에게 정복되어서 둘로 나뉘어서 하나는 신라가 되었고 다른 하나는 아프가니스탄이 되었습니다. 신라 금관과 아프가니스탄 파슈툰족의 금관이 똑같습니다. 거사(居西, 車師)는 옥(玉)을 뜻하는 카시(kash), 쿠시(kush)의 한자음 음차인데 거사족(居西, 車師族)을 갈족(羯族)이라고도 합니다. 월지의 하위부족인 갈족(羯族)이 흉노 제국의 노예가 되어서 오르도스로 강제이주되었다가 진시황에 정복당해서 만리장성을 쌓는 노역에 시달리다가 흉노제국의 괴뢰국인 위만조선으로 이주하였다가 위만조선이 망하자 마한(고구려)에 난민신청을 하였는데, 마한이 마한의 동쪽 영토를 분할하여서 난민촌을 건설하고 수용한 후에 이 난민촌의 이름을 진나라의 노역에 시달리다 도망온 자들의 난민촌이라 해서 진한(秦韓)이라 한 것입니다. 신라의 선조가 진한(秦韓)입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렇죠. 엄밀히 말해서 당시는 한민족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서로가 이민족, 외세였죠. 오늘의 동맹이 내일은 다시 원수가 되는....그러다 백제가 중국과의 외교에 실패했고 그 틈을 신라가 잘 이용했을 뿐임. 의자왕이 중국의 갑작스러운 배신에 상당히 당황했다는게 역사서에 나옵니다. 당시 백제 기세에 눌려 형님 형님 하면서 머리 숙이던 신라를 의자왕이 오늘날 합천성을 기습 점령하며 김춘추 딸과 사위를 죽임. 빡 돌은 김춘추가 맞짱 뜰 힘은 없고 고구려 당나라 다니며 외교로 백제를 끝낸 거죠.
@@VOID-bw5jc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신라의 신분제는 무척 보수적이었지만 신라가 당과연합해서 백제랑 고구려를 멸망시키고1000년을 이어간건 진짜 인정해줘야한다생각하구요 우리 나라역시 한반도의 아주작은 나라이고 또 적은 인구수로 선진국반열에오른것역시 신라를 닮았다생각합니다!
신라가. 실질적인 민족의 오리진이라고 감히말하고싶다 고조선계 유민들이대거내려와서 복잡한 소부족들을각기정리. 삼국이정립되고 서로대립하는 과정에서 각그나라의 왕국일뿐이였다 그냥다른나라인거다 신라김씨왕조. 흉노족설 도있지만 즉 고구려 백제신라는 대부분고조선계 유민이라도 같은 운명공동체는 아니었던거다 그시대역사적 상황서 신라가통일한것이고 어쨌든 삼국의 언어 문화. 종교가 하나로정립되어 민족정체성의 출발이된건인정 해야한다
@@kimkimkimkim7184 ??? 한국 고대사 사건에 사료나 고고학적 자료가 턱없이 부족해서 여러 견해로 충분한 비판과 토론을 통해 접근해야지 사실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시비조로 말씀드리는것은 아니오나 추모왕 혹은 동명왕 부여계설은 아시나요?
@@kimkimkimkim7184 님... 말의 논점을 자꾸 이상한 곳으로 돌리시는것 같은데, 백제 건국세력의 고구려 출신설은 고고학으로 증명되는 것이라기 보단 "문헌사학"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관찬사서인 "고려시대" 국가의 명으로 김부식이 저술한 "삼국사기"에 최초로 언급되어 온 부분이고 님이 맨처음에 언급한 백제 고구려 부자지간 관계언급이 문헌사학을 좇아 말한거지 뜬금없이 고고학기반으로 판단해야한다는건 자가당착의 오류아닙니까??? ㅋㅋㅋ 개인적으론 문화재 연구원에서 오랜기간 몸 담아왔던 저로서 감히 말하자면 고고학만이 모든것을 꿰뚫을 수 있는게 아니고 문헌사학과 고고학 모두 다 역사적인 사건을 확인 & 판단할 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학문 모두 상호보완적인 학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교차검증을 통한 것이라 하더라도 여러 학파의 입장과 비교를 해 보아야 하며 비판과 토론은 필수 입니다. 비판과 토론을 하지 않을꺼면 우리나라 내노라하는 사학자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모여서 개최하는 역사학회는 무슨소용이 있겠으며 박근혜정부 당시의 국정교과서 추진강행과 무슨차이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 고대시기 살아 있지 않는 한(설령 살아있었다 하더라도) 역사학은 상대적이고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고구려랑 백제는 같은 부여씨에서 출발한 나라였을텐데 나당연합이 황산벌전투에서 백제 멸망시키기 전에 고구려랑 백제도 연합으로 대응했으면 안됐으려나? 어쨌든 나당전쟁 때 되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당나라 몰아내려고 힘 힙칠거였으면 고구려 중심으로 백제랑 같이 신라 당나라 몰아내고 단일국가체제로 넘어갔더라면 한반도 크기가 이렇게 작진 않았을텐데
나당전쟁때 뭔 고구려중심? 나당전쟁때에는 이미 고구려도 망했고 그나마 전쟁초기때 신라가 고구려부흥세력이랑 손잡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압록강 건너 요동까지 진출했으나 고구려부흥세력끼리 내부분열 터져서 결국 요동전선 유지가 실패한거고...그리고 고구려 백제멸망은 기본적으로 둘다 내부분열이 지일 컸어
"한민족(韓民族)은 퉁구스계 몽고종족으로서 고구려와 백제다. 신라인은 탈레반을 조직한 아프가니스탄의 파슈툰족과 동족이다. 박혁거세 거사간은 갈족(羯族) 부족장을 의미한다. 신라 금관과 파슈툰족의 금관이 똑같다. 가야는 남인도와 스리랑카의 타밀족이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AdEn991-f6s 고구려 군주가 백제를 도울 마음이 있었다면 당나라군을 실은 배가 출발할 때부터 그들과 싸우는 해전을 벌였을 것. 멍청했거나 원수였거나. 백제 근초고왕이 고구려 침공하여 광개토태왕의 조부인 고국원왕을 참살할 때부터 아님 그 이전부터? 그들은 철천지 원수가 되었음. 혹시 유리와 비류 온조의 정통성 싸움부터?
한국에 신라유전자 가진 사람 20여만명 추정 신라인은 투르크계. 신라는 서기 400년 왕으로 책봉 신라역사 시작.. 통일신라 임금 혈통은 1000년간 아리송~~~ 그런데 유난히 신라에 관심이 많은 한국사람들이 많은데... 조선은 신라,가야는 한국의 역사가 아니라고 한국역사에서 제외함.
@@tv-funhistorytv1061산동반도가 고대 동이의 영역인거는 사서에 이미 기록이 되어있고 중국 교과서에서 조차도 가르치는 내용인데.. 9급 역사강의 하시는 선생님께서는 그영역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지능상태로 봐서는 부단히 노력을 해야 이해하실수 있을것 같은데 그냥 내려 놓으시고 하시던 9급 한국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Jangjaehun삼국시대 당나라 가는 관문이었던 현재 화성시에 있는 '당성' 소정방 백제정벌이 새겨진 부여의 '정림사지석탑' 소정방에 제사지내던 곳이라고 알려진 예산의 '소도독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륙삼국설 믿는 사람들은 논리적 반박에 '식민사관에 빠져있다' '일제가 조작했다' 등 민족주의 선동만하고 다른채널에 댓글 달았다 반박당하면 댓글 삭제하고 도망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대륙삼국설 자체가 근거가 빈약하니 인정 받지 못하는것이겠죠
@@ANIMAL_FARM 근래에 연구된 결과로는 한반도 사람들의 DNA는 몽골 및 여진족 계열과 가장 유사하고 중국 쪽과는 거리가 멀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리고 신라 마지막왕인 경순왕이 자결했다고 기록되어있는 포석정의 경우 최신 추가 발굴에서 포석 이라고 새겨진 명문기와조각이 발굴 됐습니다. 만약 신라가 중국에 있었다면 경주 포석정에서 그런 명문기와가 발견되면 안되는거지요?
초 중기 신라갸 한반도가 아님, 그리고 강역권도 아니고~ 기득권에 의해 역사가 왜곡되는게 안타깝다. 한 예로 고구려가 아무리 멸망당해도 수백기의 무덤이 아직도 존재하는데 더 오래된 나라가 경주에 무덤이 고작 몇 개가 머냐?? 그리고 쿠쉬나메 등 기타 역사기록에서 수도가 거대 도시라 했음. 현 경주는 화산도 아니고 수도의 규모도 아님
백제땅은 대부분 농경지대이고 고구려땅은 대부분 산악지대에다가 농경지대해봐야 얼마되지 않을뿐더러 미개척지가 많았고 수도 서라벌과는 거리가 멀었고 수, 당과의 여러차례 전쟁으로인해 황폐화되서 그만큼 가치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대동강이남 제외하고는 굳이 더 북쪽으로 먹을필요없었다라는게 인식이 강했었음.
한국사 시험있는데 쉴때 보기 좋네요! 좋은 영상제작 감사합니당
통일이후 신라가 점점 맛탱이가 가는것을 보니 역시 나라나 사람은 잘나갈때 초심을 잃지 않아야 한다는 교훈을 얻네요
로마도 그렇고 원래 고점한번찍고나면 하락이 국룰임 ㅋㅋㅋㅋ거기서 다시 고점을찍을수있냐 아니면 망하냐 그 차이인듯
통일이후 신라가 맛탱이간게. 아니고 통일신라
무열계~혜공왕초기까지 백년넘게. 전성기이후~조금씩약화되고 성덕왕까진 그래도 강국였고 김헌창난 이후. 몰락하기시작한거임
정말 쉽고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정리를 잘 해 주시네요.
핵심만 해 주셨네요. 이해가 잘
되었어요.
3년 전에 한능검 1급 딸 때 최태성 쌤 인강과 책으로 공부했어요. 회사 다니며 공부하느라 몇 달 걸렸는데, 좋은 책이 또 나왔군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림체도 어린아이도 접근하기 좋게 귀엽고 친근하고 녹음된 목소리톤까지 너무 내용이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철기문화와 조문국의 금만드는 기술까지 잘 전달되었으면 더 좋았고
고대국가들의 기록이 안남아있어서 참 아쉅네요! 영상 너무 보기좋아요 😊
친근하고 재밌게 영상을 잘 만들어서 문제네요.. 역사는 완전 엉터리로 가르치는데 ㅎㅎㅎ
잘볼께요^^
고마워여.
아이들과 경주 여행가서 얘기해주고 싶은 부분 고민 중에 봤네요 ㅎ
감사해요!
오 짧고 핵심 쏙쏙 좋아요❤
다알고 있는 내용인데 나이들어 가물가물 한데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못된 역사영상입니다.
로마와 신라가 천년을 지속할수 있었던 가장큰 이유는 반도라는 지리적조건이 절대적 이었음
중원에서 천년제국은 불가능함
이탈리아 반도와 한반도가 천년제국을 만들어냄.
혹시 도비님 아니시죠? 목소리가 비슷해서 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신라에역사를 한번에 정리해주셔 감사합니다.
신라의
대륙신라의 역사를 한반도에
가둬놓고 설명한 일제식민사관을 그대로 베껴서
영상을 만든건데..
@@케레이늑대면상 보면 틀딱에 아빠뻘 같은데 자식한테 얘기 해봐라 연 끊을듯
@@케레이늑대제발..
신라하대 부분은 몇분몇초에.나오나요?
백제를 멸망시킨 공으로 김춘추가 왕위에 오른게 아니라 김춘추가 왕위에 오르고 백제가 멸망했죠.
문장 순서 변경 전으로 편집됐네요혼선이 없도록 13:36부분 수정 처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pic_Ssom_Historyㅡㅡ 우리나라(한반도)에서 가장 오래된 역사는 신라가 아니라 고조선(단군조선 기자조선 위만조선)인데 무슨 또 신라라고 하시나요??????????????????????? 신라는 BC57년~~AD935년~~~
역년:992년이고~~~~~~~~~~
고조선은 BC2333년~~BC108년
역년:2295년인데 무슨 소리를 하십니까???????????????????????
무열왕때 백제멸망 후 문무왕때 백제 부흥일어남.
무열왕 백제멸망 뒤 바로 사망
신라 뒷통수때문에 2천년이 지나도 한국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뭔 뒷통수야? 고통? 그 고통의 기준이 뭔데?
안녕하세요 쏨작가님
접니다(미카엘)😏
"범어로 호(胡. 수, 당 시대에는 소그드인을 지칭함.), 소그드인(스키타이족, 갈족, 거사족, 카시족, 쿠시족)을 술리(Suli)라고 했는데, 한자로는 소리(蘇哩)라고 하였으며 신라, 서라가 술리, 소리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신라, 서라는 소그드(스키타이족, 갈족, 거사족, 카시족, 쿠시족)라는 뜻입니다."
===
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아들이 중2 인데, 개념정리 용으론 최고라 생각하고, 같이 보고 토론하겠습니다.
쏨작가님 태어나주시고
유튜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재밌는 역사를 봅니다🤣
드텨 올렸군요
수고 하셨네요~~~~
대한민국이 1919년 임시정부부터 헤아려도 100년 좀 넘었는데 천년이라니… 대단하네.
딱히 대단하다고는 볼수없죠
고구려는 외세침략이 많았는데도 700년을 이어갔습니다.
신라는 외세침략이라고 해봤자 고구려, 백제와 왜 밖에없었죠
@@jhg7661그 3국에 다굴당하면서 다멸망시키고 마지막까지 승리국가인데ㅋㅋ전세계역사 통틀어 천년왕국이 몇이나될거같음?님 구독내역 보니 그짝 지역 or 그짝 성향이신거같은데 왜당신들은 신라영상마다 까내리고 부정하기 바쁨?ㅋㅋ경상도 지역이라서?ㅋㅋㅋ ㅈㄴ궁금해서 그럼 여론 조성하는거 ㅈㄴ역겨움
@@jhg7661대단한건 맞음 ㅋㅋ 유럽도 비잔틴제국 빼면 천년왕조는 없다시피함.
거의 빈사상태로 유지되긴했지만
@@Lee-yf8bf논점을 이해 못하네 유럽에선 엄청나게 치고 박으니 그렇지
대단한건 고구려지. 신라는 방어만 뒤지게하다가 고구려 내분났을때 나제동맹으로 한강상류차지, 바로 백제뒤통수쳐서 하류차지, 이후 고립되자 수당에 빌붙은게 신라,
이후 발해는 신라에 관심없어서 천년 이어갈수 있던거지
1대 왕 박혁"거새"
5대 왕 "박지마"
7대 왕 "박아달라"....
진짜라서 더 충격
거세
👍^^ 녹읍을 받은신하가 쉽게 사또 군요
역사저널 그날 마스코트 같은 대광고 역사쌤 책사러 서점으로 고고씽~
그런데 참 이상합니다.
황금의 나라, 물소뿔의 나라, 나침반을 수출하던 신라가 저 작은 한반도에 있던 신라가 맞나요?
물소는 한반도에서 서식을 못하는데 말이죠. 이상하쥬? 의문을 가져볼 필요는 있습니다.
물소뿔 수입한 거 아닐까요? 나침반을 '수출'하는 교역로를 구축 했으면 '수입'도 당연히 했겠죠?
실크로드
무역이 뭔지는 아나요
한국에 나지도 않는 마라탕 팟타이 같은 음식을 한국사람은 어떻게 먹을까요
@@Whoamihahahah 학생...? 특산품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비공개투자 당시 신라는 인도 아랍등 여러나라와 교역했습니다
그 논리대로면 그 나라들을 정복했다는 얘기인데?
신라가 독특한게 아니라 조선의 문화 특히 조선중기의
문화가 우리 수천년 역사 가운데 가장 이질적인 문화죠
11:31 이때는 서로마가 멸망(476년에 멸망함)으로부터166년이 지난뒤이기 때문에 고대사가 아닌 중세사임
세종실록에 이르기를, 세종이 사관들에게 명하여 삼국사의 수도를 알아보라 명하였으나, 옮긴곳을 포함하여 10여곳의 서울중 단 한곳도 알아내지 못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보았을때
수도가 갖출어야 할 요소들을 만족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총독부시절 유행하던 비정이, 비정을 낳고 다시 논문을 낳고, 꼬리를 물고 비정을 낳고, 다시금 비정이 유행하고를 반복하고
있으니, 이 무슨 난리란 말인가....
당연한거지요.
삼국의 수도가 한반도에 없었으니...
박혁거세 >>> 거서간 >>> 게세르 한(칸)
박 (朴)= 나무.목 (木) + 점. 복 (卜) >>> 나무에서 점을 보는 사람~현재는 무당 . 즉 제사장 직급
차차웅 >>> 또한 방언으로 무당을 뜻하는 말
천 년 후에 대한민국은 어떻게 기억될까? 나를, 내 글을 읽고 기억해줄 사람은 있을까?
마지막 신라의 박씨들이 왕하던 이유도 설명해주시지
신라의 시조가 박혁거세고 알에서 태어났다해서 알모양인 박씨를 택했다더군요 그래서 신라왕의 성씨는 박씨입니다.
@@kimkimkimkim7184박,석,김씨가 돌아가며 하던거 누가 모르겠어요
어느순간부터 계속 김씨가 왕위 세습하다 신라말기에 다시 박씨가 왕위를 세습한것을 묻는것이겠지요
@@내가알고싶은이야기 모르는사람 많을걸요ㅎ
네 저도 물어본게 신라말기때 박씨들 왕하다 견훤이 물갈이했던 그 시기 말하는거에용.. 신라에 김씨가 왕 혼자 독식한거도 광개토대왕이 말잘듣는 김씨로 몰아줘서 독점하던거는 다 아는거고ㅎ
@@뀨뀨-i5q 훈족과 광개토왕과 같은 부류다 임마
한국역사 뿐 아니라 세계사를 통틀어 1, 000년의 역사를 가진 국가는 신라가 유일무이해요
많진않지만 유일하진않습니다
예전에는 삼국사, 삼국유사, 고려사 같은 우리 대표사서에 대해 일반인들이 접근하기 어려웠죠. 그래서 사학과 교수 얘기하면 그런줄 알았고 의혹이 있어도 그저 넘어갈 뿐이었죠. 하지만 지금은 인터넷에서 많은 역사서 원문과 번역문을 볼수 있는 시대인거죠. 그래서 기존 사학계에서 얘기하던 것들을 일반인들도 똑같이 보고 검증할수 있게 되다보니 쟁론이 들끓는 상황을 피할수 없습니다. 문제는 사서에 나온 지명을 기존 사학계에서 주장하는 어디라고 곶이곧대로 수용하다가는 많은 비판을 면치 못할겁니다. 그래서 그냥 지명만 얘기하고 현재의 어디라는 말은 쟁론이 많으니 되도록 안하는 게 좋을듯 합니다. 교과서에서 배운 역사말고 원문을 보고 콘텐츠를 만드시기 바랍니다.
환을 주장하고 싶은건가...?
그럼 학자들처럼 비정을 하던가 빼액 학자들은 믿을게 못돼! 만 하네
그 지명이 신라 경덕왕때 죄다 중국식 한자로 바꾼건데???이전에 고유지명 따로있고
@@taekyoungyeo2680너야말로 고구려,백제,신라를 한반도로 축소해서 역사왜곡하고 싶은거같은데? 너 일본 끄나풀이냐? 아님 중국?
마립간 >>> 마립은 마루/마리 등과 같은 어원 >>> 대수장을 의미
즉 대칸을 의미함
영토는 끊임없이 축소와 확대을 반복합니다. 역사가 증명을 하죠...배달국 약1500년간, 단군조선 약 2000년간, 북부여/ 고구려/백제/신라 약 900년간, 대진국+발해 약300년간, 후신라,고려 약800년간 총 약 5500년간 한민족은 중국대륙이 주무대였습니다. 6000년 역사중 5,5/6는 중국대륙에서 0,5/6는 약 500년(조선) 한반도에서 살았다고 보면 됩니다.그러므로 우리민족은 중국대륙에서 산 기간이 더~~ 오래됐습니다. 알아야 합니다. 역사의 진실을... 그래서 우리는 통일한국 -> 간도수복 -> 만주수복 -> 대륙진출로 다물 프로젝트를 실현해야 합니다. 우리선조는 중국 급변사태를 기회로 고구려 광개토태왕, 장수왕,백제의 근초고왕, 발해의 대조영, 무왕, 고려의 공민왕, 조선의 세종, 효종, 고종 등등 수많은 군주들이 고토수복의 계획하거나 실현시켰습니다. 어쩌면 지금이 1000년만에 한민족에게 온 절호의 찬스일수 있습니다. 만약 기회을 잡으면 미국처럼 대한민국도 앞으로 1000년동안 강대국 될수있습니다. 기회 잡고 강대국 갑시다!!.
참 판타지 생각 잘읽었어요. 그돈 니가 감당할래? 지금 저출산에 다 취업포기하는등 자기발등에 불 끄기가 바쁜데 뭔 고토회복?
산동성과 하북성 일부에는 왕이 다스리던 사로신라(서신라), 만주와 한반도에는 동신라가 있었지..
살아남는게 강한거라고
삼국최약체 신라가 고,백 멸망시키고
경순왕은 항복해서 벼슬받고 나중에는
신라계열들이 고려장악 ㅎㄷㄷ
한반도에서 제일 오래 영속된 국가는 탐라왕국입니다. 고조선보다 7년 먼저 건국되었고 고려말에 복속되었어요. 고조선, 삼국시대 통일신라 고려까지 다 보고 없어졌어요.
기록이 없다는게 함정ㅋㅋ
ㅇㄱㄹㄷㅊ
@@police2139기록이 없지 않고 기록이 많이 없다 이게 맞는말
제주岛는 한 반도가 아니죠..
제주도는 한반도가 아닌데요?
1000년 백제~~
중국은 길어도 200년을 못가고 그 이전에 나라가 대부분 바뀌었는데, 어떻게 고구려 백제 신라는 다들 최소 600년에서 천년까지 갔을까요. 고려도 700년 조선도 500년... 이렇게 길게 국가를 유지한 나라는 세계적으로도 아주 희귀하죠. 이유가? 분명히 동북아 한쪽 패자였을 거에요 그 정도 힘을 가지고 한쪽 짱 먹고 있었으니 못들어 온것임.
일본은 그럼 2000년 가까이 그땅에서 유지했는데요
@@Whoamihahahah지정학적으로 섬나라니까
@@Whoamihahahah섬인데 쳐들어가기가 쉽냐? 몽골제국도 일본 침략하려다가 태풍으로 전부 실패했는데
@@이관호-f7t 몽골군 40만마리가 일본으로 쳐들어갔었는디 ? 신라든 고려든 조선이든 님들도 일본 치지 그러셨어요 ? ㅎㅎ
👍
신라사람들이야 말로 경주 자체를 신화와 잘 조화시킨 아키텍쳐들 마치 아테네나 로마 같아 ㅋ 이후로는 한국에서는 이런 도시는 만들어지지 않음
영토의 크기가 국민들의 생활수준과 그 국가의 수준을 대변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신라와 고려는 작은국가가 아님. 한반도 이남의 국가가 아니니까.. 영토를 엉터리로 알고 계셔서 그럼
참고로 신라왕들의 타이틀 “거서간” “마립간” 의 “간”은 “칸”을 뜻합니다. “간” “칸” “한” 이라고도 발음하며, 그 뜻은 “크다” “위대하다” 라는 뜻이며 몽고족의 징기스 ”칸“과 완전 똑같은 단어 입니다. 무론 ”한국“의 ”한“도 ”크다“ ”위대하다“는 뜻이며 따라서 한국은 ”칸국“을 뜻합니다. 이는 신라 김씨 왕조만 훈족의 후손이 아니라 박씨 왕조 또한 훈족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즉, 고구려와 백제와는 달리, 신라사람 적어도 그 왕족은 훈족 (흉노족/몽고족)과 배경을 같이 한다는 사실을 알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역사적 문화적 정신적 언어적인 배경이 지금 현재 우리나라의 국가명칭인 “대한민국” (위대한 칸 나라 민족“ 이라는 뜻)에서도 드러나는 것입니다.
신라는 언쳐가면서 귀족이 아랫사람 누르기를 좋아하는 나라 그 유전의 힘이 이 나라에 그대로있죠
고구려 백제 귀족들도 마찬가지였어
@@장우영-n6f 고구려는 당나라와 맞서 국가의 자존심을 지켰어요 언쳐살아가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자존심 지킨답시고 고당전쟁 일어나기전 도교도입했었음?
@@장우영-n6f 그건 고건무 영류왕이지요 전 고건무 싫어요
실제로는 연개소문이 정권잡고난후 전쟁피하기위해 도교가 도입되기 시작한거임. 설마 드라마쳐보고 역사공부하는거 아니겠지?
1000년 어마어마한 신라...
광개토태왕이 그냥 신라를 제후국이 아니라 속국으로 만들었다면
불가능
당시 광개토시절땐 북진정책을 하던시기였는데 신라가 속국하고싶다고 한것도 아니고 속국으로 삼으려면 당연히 전쟁을 해야하고 북진과 남하를 동시에했으면 고구려가 전성기를 못 이뤘을꺼임
흉노족의 이주민들이 기세를 잡으면서 세를 불리기 시작했죠
형주형 잘 지내요.
역사는 시간이 지날수록 유물이 나와 역사가 계속 바뀜 1000년 신라는 왕릉이 너무 없음 귀족까지 하면 1000기는 있어야 될 거 같은데 그정도 무덤이 있나요?
@user-lh2qm1xc2y 그래서 무덤이 몇개 있을 거 같니
대체 신라가 대륙에 있었던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왜 한반도에 갇힌 역사에서 못벗어나는지...
@@김원호-b7k뭔 ㄹㅇ임 ㅋㅋㅋ 저거 증거 가져오라고하면 못가져옴
그 증거가 뭔데요
역사왜곡
환국뽕처맞은애들이랑 다를께없음 k국뽕처맞은 역사왜곡자들은 좀 역사보지말고 소설책봐라
보통 이런 사람들은 문헌이나 유물을 가져와도 조작된거라 하겠지
"월지라는 나라가 흉노 제국에게 정복되어서 둘로 나뉘어서 하나는 신라가 되었고 다른 하나는 아프가니스탄이 되었습니다. 신라 금관과 아프가니스탄 파슈툰족의 금관이 똑같습니다. 거사(居西, 車師)는 옥(玉)을 뜻하는 카시(kash), 쿠시(kush)의 한자음 음차인데 거사족(居西, 車師族)을 갈족(羯族)이라고도 합니다. 월지의 하위부족인 갈족(羯族)이 흉노 제국의 노예가 되어서 오르도스로 강제이주되었다가 진시황에 정복당해서 만리장성을 쌓는 노역에 시달리다가 흉노제국의 괴뢰국인 위만조선으로 이주하였다가 위만조선이 망하자 마한(고구려)에 난민신청을 하였는데, 마한이 마한의 동쪽 영토를 분할하여서 난민촌을 건설하고 수용한 후에 이 난민촌의 이름을 진나라의 노역에 시달리다 도망온 자들의 난민촌이라 해서 진한(秦韓)이라 한 것입니다. 신라의 선조가 진한(秦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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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그런 내용 없습니다
신라 7대왕 이름 실화냐 ㅋㅋㅋㅋ
미친 박아달라ㅋㅋㅋㅋ
신라의1000년역사는 존경받아야한다봐요 반쪽짜리네 고구려영토를중국에넘겨준건 아쉽지만 변방의 작고 힘없는 나라가1000년의세월을 견뎠단것 하나만으로도 대단하다봄니다!
그렇죠. 엄밀히 말해서 당시는 한민족이라는 개념도 없었고 서로가 이민족, 외세였죠. 오늘의 동맹이 내일은 다시 원수가 되는....그러다 백제가 중국과의 외교에 실패했고 그 틈을 신라가 잘 이용했을 뿐임. 의자왕이 중국의 갑작스러운 배신에 상당히 당황했다는게 역사서에 나옵니다. 당시 백제 기세에 눌려 형님 형님 하면서 머리 숙이던 신라를 의자왕이 오늘날 합천성을 기습 점령하며 김춘추 딸과 사위를 죽임. 빡 돌은 김춘추가 맞짱 뜰 힘은 없고 고구려 당나라 다니며 외교로 백제를 끝낸 거죠.
@@VOID-bw5jc 개인적인생각으로는 신라의 신분제는 무척 보수적이었지만 신라가 당과연합해서 백제랑 고구려를 멸망시키고1000년을 이어간건 진짜 인정해줘야한다생각하구요 우리 나라역시 한반도의 아주작은 나라이고 또 적은 인구수로 선진국반열에오른것역시 신라를 닮았다생각합니다!
신라가. 실질적인 민족의 오리진이라고 감히말하고싶다
고조선계 유민들이대거내려와서 복잡한 소부족들을각기정리. 삼국이정립되고 서로대립하는 과정에서 각그나라의 왕국일뿐이였다 그냥다른나라인거다
신라김씨왕조. 흉노족설 도있지만 즉 고구려 백제신라는 대부분고조선계 유민이라도 같은 운명공동체는 아니었던거다
그시대역사적 상황서 신라가통일한것이고
어쨌든 삼국의 언어 문화. 종교가 하나로정립되어 민족정체성의 출발이된건인정 해야한다
백제 고구려 유민의 도움이 있긴 했지만 나당전쟁에서 당나라를 한반도에서 몰아냈다는 것도 자랑스럽습니다
그래봤자 백제, 고구려 도움 받은 것도 뒤통수치고 백제 기술 가져다 자기 문물인 것처럼 생색낸 것임.
1:51 박아달라ㅋㅋ
고구려 시조 주몽 아들이 세운 나라가 백제라 백제와 고구려는 부자지간의 나라였지...
백제 건국의 비류, 온조 출신성분에 관한 견해는 여러 견해가 있습니다. 비류, 온조가 동명성왕의 아들이라고 당연히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EusouCoreano 견해랑 사실은 다릅니다
@@kimkimkimkim7184 ??? 한국 고대사 사건에 사료나 고고학적 자료가 턱없이 부족해서 여러 견해로 충분한 비판과 토론을 통해 접근해야지 사실이라고 쉽게 말할 수 있는 것이 과연 얼마나 많이 있을까요? 시비조로 말씀드리는것은 아니오나 추모왕 혹은 동명왕 부여계설은 아시나요?
@@EusouCoreano 고대시대는 고고학적으로 나온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판단해야지 추측이나 견해에 의지해선 안됩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역사발굴 기술이 발전되서 보다 정확한 펙트를 가져올수 있을겁니다.
비판과 토론보단 역사발굴 기술에 투자하는게 더 현명해보입니다.
@@kimkimkimkim7184 님... 말의 논점을 자꾸 이상한 곳으로 돌리시는것 같은데, 백제 건국세력의 고구려 출신설은 고고학으로 증명되는 것이라기 보단 "문헌사학"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관찬사서인 "고려시대" 국가의 명으로 김부식이 저술한 "삼국사기"에 최초로 언급되어 온 부분이고 님이 맨처음에 언급한 백제 고구려 부자지간 관계언급이 문헌사학을 좇아 말한거지 뜬금없이 고고학기반으로 판단해야한다는건 자가당착의 오류아닙니까??? ㅋㅋㅋ
개인적으론 문화재 연구원에서 오랜기간 몸 담아왔던 저로서 감히 말하자면 고고학만이 모든것을 꿰뚫을 수 있는게 아니고 문헌사학과 고고학 모두 다 역사적인 사건을 확인 & 판단할 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두 학문 모두 상호보완적인 학문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그러한 교차검증을 통한 것이라 하더라도 여러 학파의 입장과 비교를 해 보아야 하며 비판과 토론은 필수 입니다. 비판과 토론을 하지 않을꺼면 우리나라 내노라하는 사학자들이 매년 정기적으로 모여서 개최하는 역사학회는 무슨소용이 있겠으며 박근혜정부 당시의 국정교과서 추진강행과 무슨차이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그 고대시기 살아 있지 않는 한(설령 살아있었다 하더라도) 역사학은 상대적이고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신라 지도부터 똑바로 좀
일제강점기 때의 한반도 축소사관에 찌들어서 독립 후에도 그 사관에 찌들어있음
고구려랑 백제는 같은 부여씨에서 출발한 나라였을텐데 나당연합이 황산벌전투에서 백제 멸망시키기 전에 고구려랑 백제도 연합으로 대응했으면 안됐으려나? 어쨌든 나당전쟁 때 되면 고구려 백제 신라가 당나라 몰아내려고 힘 힙칠거였으면 고구려 중심으로 백제랑 같이 신라 당나라 몰아내고 단일국가체제로 넘어갔더라면 한반도 크기가 이렇게 작진 않았을텐데
삼국사기에는 김부식이 - 온조와 비류가 고구려 추모왕의 친아들이다 / 친아들이 아니다 - 에 대해서 두 가지 이야기를 모두 적어놓았음. 전체적인 정황상 유리만 추모의 친아들일 가능성이 더 큼.
나당전쟁때 뭔 고구려중심? 나당전쟁때에는 이미 고구려도 망했고 그나마 전쟁초기때 신라가 고구려부흥세력이랑 손잡고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압록강 건너 요동까지 진출했으나 고구려부흥세력끼리 내부분열 터져서 결국 요동전선 유지가 실패한거고...그리고 고구려 백제멸망은 기본적으로 둘다 내부분열이 지일 컸어
이분은 동신라를 먼저로 보네요 일식기록은 서신라 부터로 보던데요 역사는역시 책보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제8대 임금 아달라 께서 아들이 없어서 석씨에게 보위가 넘어갔는데, 제53대 임금 신덕임금은 아달라의 후손이라니.. 어떻게 된 일일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ㅎㅎ
모계겠죠
신라는 파면 팔수록 독특한 나라죠
일본이 정립한 신라 국경 정확한가요?
통일신라 영토에 마운령비,황초령비는 국경 밖이네요.
이러나 저러나 살아남는 놈이 강자임.
"한민족(韓民族)은 퉁구스계 몽고종족으로서 고구려와 백제다. 신라인은 탈레반을 조직한 아프가니스탄의 파슈툰족과 동족이다. 박혁거세 거사간은 갈족(羯族) 부족장을 의미한다. 신라 금관과 파슈툰족의 금관이 똑같다. 가야는 남인도와 스리랑카의 타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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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내용이 있는데, 사실인지 정확한 내용인지 잘 모르겠네요.
식민지사관에의거해서 이야기하고있네요
중국땅3분의2가 고대국가인대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있네요
신라는 뒤통수 의 아이콘이죠
근데 고구려는 왜 나당연합군에 대항하여 백제를 구원하지 않았을까? 고구려 백제의 관계는 고구려 신라 관계보다 훨씬 원수였거든. 아님 고구려가 멍청했거나.
뭐 아시겠지만 고구려도 내부적으로 썩 좋은상태가 아니였죠. 연개소문이 정권잡고 왕을 쥐락펴락 고구려는 부패하였고 연개소문은 수나라-당나라에 이어온 전쟁승리로 굉장한 자부심을 가진상태라 나당연합따위는 고구려의힘만으로 충분히 상대할수있다. 하지만 이미 국력은 하향세였죠. 10녘넘게 수당과의 전쟁으로인해..쉽게말해 자존심만 쎄고 물렁한 근육으로 콧대만높던 그런..후애 백제 계백이 패배했다는 소리를
듣고 뒤늦게 지원군을 보내니 마니 내부정쟁이 심했습니다. 근데 또 연개소문의 세아들의 다툼으로 늦어지는사이 백제사비성이 무너지죠….뭐 그후론 아시다시피 남북으로 고구려를 압박후 평양성이 무너져 고구려역사는
사라지죠..결론은 고구려도 왕을 지멋대로 줘락펴락하는 개소문과 세아들들의 권력다툼과 부패 내부싸움이 멸망의 가장큰 이유….
의자왕이 흑치상지 성으로 갔다면 고구려에서 구원병 보낼 시간이 있었음. 예식진에게 가서 바로 다음날 배신당하고 멸망한것. 즉 시간이 없었다는 말.
@@AdEn991-f6s 고구려 군주가 백제를 도울 마음이 있었다면 당나라군을 실은 배가 출발할 때부터 그들과 싸우는 해전을 벌였을 것. 멍청했거나 원수였거나. 백제 근초고왕이 고구려 침공하여 광개토태왕의 조부인 고국원왕을 참살할 때부터 아님 그 이전부터? 그들은 철천지 원수가 되었음. 혹시 유리와 비류 온조의 정통성 싸움부터?
고구려가 지원병력보내기전에 백제가 너무빠르게 멸망+고구려 내부사정이 좋지않아서 빠르게 대처할 시간이 없었음
고구려도 1차 고당전쟁에서의 피해회복하느라 구원병 보낼여력도 없었고 병력 빼내는 순간 요동전선이 크게 위협받을게 뻔하니까 안보낸거임.
6대 할아버지: 박지마
8대 손자: 박아달라
한국의 가장 위대한 역사 대신라
지나가던 🐕 가 웃겠다
웃으면 개된다
@@okkim1811발해의꿈
신라를 외면하는건 본인정체성을 왜곡하는짓입니다.
투르크어를쓰는 스키타이후예가 신라와매우
깊은관계가있고 그들과북방인족 동이족은 대륙을지배하다 한반도로 넘어온 다민족국.
쓰레기신라가 뭐가 위대해 자기네 힘으로 나라도 존속 못시키니까 당나라도 끌어들인 주제에
고구려가 삼국통일했음 언젠가는 분열로 멸망했을듯.. 평양성파 국내성파 분열
한국에 신라유전자 가진 사람 20여만명 추정
신라인은 투르크계.
신라는 서기 400년 왕으로 책봉 신라역사 시작..
통일신라 임금 혈통은 1000년간 아리송~~~
그런데 유난히 신라에 관심이 많은 한국사람들이 많은데...
조선은 신라,가야는 한국의 역사가 아니라고 한국역사에서 제외함.
1000년의 위대한 역사 신라 기분좋다
한반도를 벗어나질못하내
실제론 조선마저도 한반도 벗어난 영토를 가졌었음
삼국 중 가장 별 볼일 없다고 여겨졌던 신라가 통일을 하고 그 문화가 고려(비록 고려는 고구려의 후예이지만 건축, 의복 등 문화적으로 신라와 비슷하죠)와 조선으로 이어져 한국 문화의 원형이 되었죠.
박지마 박아달라 어렸을때 한참 웃었지
15:24
옛날부터 느꼈던 건데 한국 삼국시대 신라는 보면 뭔가 중국 삼국시대 있었던 촉나라 희망편 같음 ㅋㅋㅋㅋㅋ…..촉오동맹이랑 나제동맹 같이 비슷한 부분도 있구….?(그리고 둘 다 제일 오른쪽 부분에 위치한 나라 때문에 동맹 파탄나는 건 안비밀)
나는 대가야 후손으로 신라족속들은 대대손손배척할거다
언니야 고구려 백제 신라는 지금 중국대룩에서 왕조가 시작됐어
이제 양자낭 이남이 본토인 신라가 경상도에만 있었다고 믿는 흑우들 없제?
환빠 빡머리는 아니게찌~~~?
참..
한심하네..
서라벌..사라국..
중국대륙 신라를 의미하는데..ㅠ
참 어이없는 역사해설 유투브
공부안하고..
앵무새처럼 기존 잘못된 역사를 떠들어대네..
한반도 신라?ㅋㅋㅋ
백제가 땅이 고구려 만큼 컸는데 나라가 분리데 있었 화합이 안된나 대륙백제포함해서
진짜 청해진은 중국 산동반도에 있었으며... 지금도 지명이 그대로 남아 있어요/. 산동반도는 고대로 동이족 영역이였어요..
;;
ㅋㅋ 에혀… 역시 등장하는 구나…
책빠 환빠..;;;
지명? 한자 문화권에서 진은 빠지고 청해라는 지명만 보고 또??
-
충청도 당진의 당이 당나라의 당과 같은 단어 입니다
그럼 당진이 당나라 땅입니까????
참..;;
그렇게 지명 그대로 남아있다 이야기 하면서
왜 압록과 평양은 지금의 압록과 평양이 아니라고 말하는..;;
이중잣대 그들만의 리그
@@tv-funhistorytv1061산동반도가 고대 동이의 영역인거는 사서에 이미 기록이 되어있고 중국 교과서에서 조차도 가르치는 내용인데..
9급 역사강의 하시는 선생님께서는 그영역을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선생님의 지능상태로 봐서는 부단히 노력을 해야 이해하실수 있을것 같은데 그냥 내려 놓으시고 하시던 9급 한국사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
@@Jangjaehun삼국시대 당나라 가는 관문이었던 현재 화성시에 있는 '당성'
소정방 백제정벌이 새겨진 부여의 '정림사지석탑'
소정방에 제사지내던 곳이라고 알려진 예산의 '소도독사'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륙삼국설 믿는 사람들은 논리적 반박에 '식민사관에 빠져있다' '일제가 조작했다' 등 민족주의 선동만하고 다른채널에 댓글 달았다 반박당하면 댓글 삭제하고 도망가는 사람이 대부분이더군요
대륙삼국설 자체가 근거가 빈약하니 인정 받지 못하는것이겠죠
신라 김씨는 중원 신나라때 한반도로 망명온 김씨가 시조라던데
맞나
중궈 이민족 끌어들인 신라가 천년을 이어갔으니 통탄할 일이지 뭐 별로 자랑스럽지도 않음 그저 아부만 떨 줄 알았던 나라가 뭐 대단하다고
신라가 한반도에만 있었다는 것은 문제입니다. 대륙삼국에 대한 자료는 아주 많아요.
무슨 자료가 있음?
@@ANIMAL_FARM 근래에 연구된 결과로는 한반도 사람들의 DNA는 몽골 및 여진족 계열과 가장 유사하고 중국 쪽과는 거리가 멀다는 결과가 나왔는데요? 그리고 신라 마지막왕인 경순왕이 자결했다고 기록되어있는 포석정의 경우 최신 추가 발굴에서 포석 이라고 새겨진 명문기와조각이 발굴 됐습니다. 만약 신라가 중국에 있었다면 경주 포석정에서 그런 명문기와가 발견되면 안되는거지요?
@@ANIMAL_FARM 그리고 지나는 중국을 최초로 통일했던 진나라에서 나온 말입니다. 그게 현재 중국을 가리키는 영어단어 차이나의 어원이고요.
@@ANIMAL_FARM 그럼 신라가 대륙에 있었다는 확고한 증거로 언급될 수 있는 어떤 유물이 있는지 여기에 천천히 적어주시죠. 저도 보고 싶네요.
@@ANIMAL_FARM 그래서 그게 구체적으로 뭐냐고 묻잖습니까. 천천히 적어주세요. 그게 어째서 그것들이 신라의 확실한 유물이고 대륙에 있었다는 증거가 되는지도요.
왕의 이름이 박지마와 7대왕 박아달라는 모냐?
와..여긴 대단하네요
아쉬운건 본인의 의미를 천년전 조상으로 부터 찾으려고 한다는거 ㅋㅋ
스스로가 역사가 되기를 바래요
초 중기 신라갸 한반도가 아님, 그리고 강역권도 아니고~ 기득권에 의해 역사가 왜곡되는게 안타깝다. 한 예로 고구려가 아무리 멸망당해도 수백기의 무덤이 아직도 존재하는데 더 오래된 나라가 경주에 무덤이 고작 몇 개가 머냐?? 그리고 쿠쉬나메 등 기타 역사기록에서 수도가 거대 도시라 했음. 현 경주는 화산도 아니고 수도의 규모도 아님
변방 소국의 1000년 생존기...
아무도 안알아준다. 알 가치도 없고...
실제 한국고대사에 대한 진실을 알고싶다면 책보고나 이덕일씨 유투브 비교 시청해보세요
지구가 평평하다 수준의 그 채널이요?
유물 하나 제대로 제시 못하는 그런 채널을 왜 보는지 알수가 없음.
@@saryanglee3752유물 차고넘치는데 유물타령 ㅋ 니가 찾아보고 지껄여
여기도 반도신라만 다루네 잼없다 대륙 본 신라역사는 찾아보기 참힘든건가 그리 역사 찾기 힘든가...
넓은 시베리아를 원하는가 좁은 대도시를 원하는가
님이 알고있는 대한민국 고대 역사 위치는 틀렸다!!!
한심하다 진짜
로마는 2200천년이라구
아니 통일신라. 땅덩어리가 너무좁다. 이득보는게. 백제뿐이라.
백제땅은 대부분 농경지대이고 고구려땅은 대부분 산악지대에다가 농경지대해봐야 얼마되지 않을뿐더러 미개척지가 많았고 수도 서라벌과는 거리가 멀었고 수, 당과의 여러차례 전쟁으로인해 황폐화되서 그만큼 가치가 떨어질대로 떨어지고 대동강이남 제외하고는 굳이 더 북쪽으로 먹을필요없었다라는게 인식이 강했었음.
아달라... 박?
7대 왕 이름이 좀 수상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