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삼국지 인물열전 - 조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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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0 тра 2019
- 매 번 시청해주시는 분들과 구독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모두 주말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다른 인물열전에서 선보일 만한 내용은 생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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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 삼국이 출시하였습니다.
그 기념으로 토탈 워 : 삼국에 나오는 유니크 장수 위주로 인물열전을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항상 시청해주시는 분들과 구독자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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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www.rexhistoria.net/
조운은 정말 장수로써 담력이 좋고 언제나 신중하게 생각하고 판단하며 몸가짐 마음가짐 행동가짐이 늘 삼가고 바른 인물
진짜 어떠한 조직에서도 필요로 하고 존경받을만한 인물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삼국지 인물중 제일 닮고싶은 사람입니다
로서
선봉에서 군사의 작전을 성실히 성공적으로 수행한 모습이 너무 멋짐 ㅎ
그 잘난 제갈량도 가정, 오장원에서 실수할 정도로 인간미가 있었는데 조운은 가상인물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완벽 그 자체임. 관우가 아니라 조운이 신격화 안된게 신기할 정도.
ㄹㅇㅋㅋ
수염차이
관우는 조조가 화끈하게 퍼 주는데도 형님 찾아간다고 말하고 실행에 옮긴 오만함과 의리의 화신이라...작은 흠결을 가진 영웅이 그 이면의 빛으로 인해 더 크게 칭송받는 거 같습니다.
일본 삼국지에서는 엄청나게 신격화 됩니다
실제로 모자란게 없는 인물로 묘사돼죠
코에이의 아들 조운.
진짜 조운은 전쟁에서 치트키가 아닌가 싶을정도로 사기적인 존재였죠. 인성이 좀 나빠도 상관없었을텐데 조운의 인성을 헐뜯는 기록하나없는걸 보면...
조자룡 이름 자체도 간지인데 등장할때 앞에 상산을 붙이면 간지가 배가 됨 ㅋ
ㅇㅈ ㅋㅋ
신삼국에서 상산 조자룡 할떄 ㅈ같지
샨샨 줘좌룡
상산 조자~룽!!!!
무사 무휼 !! 이런 느낌인가
인물열전 애청자로 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항상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 번 영상 봐주시고 힘이 되는 댓글까지!
제가 더 감사합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진짜 조운은 단점을 찾아볼수 없는듯..관우 장비가 그들의 단점에 의해 생을 마감한걸 보면 천수를 다한 조운은 대단하다고 할수밖에..
맞아요. 관우, 장비는 능력이 뛰어난만큼 결점이 있었는데 조운은 완벽 그 자체죠. 유비 입장에서 든든했을 듯 합니다.
단점이 없어서 생애의 단말마까지 나라에 이용되다가 과로사로 사망... 안타까우면서 존경하는 장수입니다.
ㅂㄷㅂㄷ
조운 단점이 왜 없어요 아두 구한 죄!!!
조운은 연의. 게임, 영화,드라마, 심지어 정사에서도 무결점 용맹한 충신이군요!!
과연 명불허전 상 산 조 자 룡!!
조운은 진짜 흠잡을 데 없는 훌륭한 장수이다.
조자룡과 같은 인물을 두고 사기캐라고 하죠. 유비가 오나 위보다 말도안되는 작은 세력으로 그렇게 오래버틸수있던 이유도 이런 맹장들의 도움이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그렇죠. 저런 인물들이 있었기에 유비가 버티고 버티면서 촉나라를 세울 수 있었던 게 아닌가 싶습니다.
관장의 교훈: 아랫사람에게 관대하라
조운의 교훈: 올곧게 살면 후대에서 그 이상으로 찬양받는다
심지어 대국을 살피는 능력도 조운이 위..군재는 관장이 더 많은거 같지만 조운이 진짜 밸런스가 좋음
ㅈ되지 않는 화려함
통찰력이 뛰어난데 무력까지 받혀주고
거기다 8척의 장신과 웅장한 외모라..
서촉의 송곳니와 발톱을 조운과 황충을
비교했다고 하니 그 용맹함이 하늘을 찌른듯.
촉서에서 괜히 관우, 장비, 마초, 황충과 함께 다루지 않았을 겁니다. 그만큼 뛰어나니까 같이 실었겠죠! ㅎㅎ
상산 조자룡
유비는 그를 항상 곁에 두었고,
제갈량은 뜻하는 바 있는 전략의 핵심 지역에 그를 꼭 썼다 합니다.(Naver 트롤)
유비 관우 장비는 조운을 3제라고 칭하여 형제 먹으려 했고,
제갈량은 조운의 다음장기말로 강유(전 위나라 장수)를 생각하여 그를 포섭했다 합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 화이팅입니다!!
힘이되는 댓글 감사드립니다! ㅎㅎ
공손찬이 진짜 아까운게 조운+유관장+전예 등 특급 에이스들이 밑에 있었는데, 유우를 죽여버림으로서 유비를 비롯한 부하들한테 팽당하고 어이없게 망해버림
유비는 역병과 같은 자인데 순순히 밑에 있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d3zy1mz1j 역병이라서 자기 돌봐준 군벌들을 배신한게 아니라 거의 어쩔 수 없이 손절한것 뿐입니다.
공손찬이 죽인 유우는 본인이 부정하기 전까진 당시 헌제가 동탁에 의해 황제가 된 가짜황제라고 생각하는 한나라 인구의 70%가 살던 하북 사람들에게 차기 황제로 추앙받던 사람이었는데, 이런 사람을 죽여버렸으니 공손찬 밑에 있으면 역적이 될 뿐이기에 손절한것입니다. 사실 손절했다기 보다는 황건적에 공격받는 공융과 친공손찬 군벌인 도겸을 도와 친원소 군벌인 조조를 막으러 서주로 내려온 사이 하북의 군벌들이 전부 원소쪽으로 돌아서서 공손찬과 단절되어 손도 못쓰고 공손찬이 망해버린것에 가깝습니다.
도겸의 서주를 꿀꺽한것은, 당시 서주 유력자들이 단양출신인 외부인 도겸보다 유비를 지지하였기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조조는 유비가 조조 밑에 있을 당시 이미 한나라 신하로써 즈그 황제인 헌제한테 선을 씨게 넘긴 했었습니다. 그러니 조조보다 더 위에 있는 헌제가 조조를 치라고 밀명을 내렸는데 이때 유비는 명령을 받아 조조가 아닌 한나라 황제에게 줄을 섰고 그대로 조조에게 반기를 들고 조조의 세력권에서 벗어났습니다.
원소 유표 손권 유장등 여러 군벌들이 유비를 받아준 이유가 황제를 데리고 있는 조조에 대항하면 역적으로 찍혀 모든 한나라 백성들의 적이 되어버리니, 황제의 명을 받고 조조를 치려는 유비를 데리고 있으면 조조한테 대항하면서도 역적이 아닌 명분이 생기니 사실상 유비를 환영하는 입장이었습니다.
원소는 아예 유비보고 여남으로 건너가 조조의 후방에서 싸우라고 시켰는데 원소와 유비가 조조와의 싸움에서 패하자 그대로 고립되어 유표에게 의탁하게 된 것입니다.
비록 유표는 자기 아들들의 권력다툼에 유비가 개입했고 유장한테는 빼도박도 못하게 여포가 자기한테 했던 짓 그대로 했지만, 자기 학당 동기인 공손찬 통수를 칠 정도로 인성이 글러먹은 사람은 아니었을 겁니다. 애초에 공손찬 출신 인물들이 유비를 나쁘게 평가하지 않았고 공손찬이 유비한테 붙여준 오환기병들은 유비의 군대가 여러번 패배하여 와해당하는 와중에도 중국 반대쪽 입촉할때 까지 따라다닌걸 보면 유비의 능력은 몰라도 인성 하나만큼은 괜찮았을 겁니다.
@@user-xd6wo3sv8x 요약 굿입니다
@@user-ed3zy1mz1j 진짜 역병은 여포지
@@user-ed3zy1mz1j 이게 맞는말. ㅋㅋㅋㅋ 유비 받아주면 풀 한포기 안 남음. 통수는 기본이고
지금보다 더 구독자가 많이 늘어나길 바랍니다!! 늘 잘 보고 있어요 화이팅!!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할게요! 복이님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어쩌다 들르게 된 채널인데 영상들이 너무 재밌네요
기회가 된다면 감녕에 대한 이야기도 듣고싶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감녕은 이번달 말 즈음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잘보고 갑니다^^
조자룡이 '런' 했다니! 이 부분 재밌었습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ㅋㅋㅋ 좋게 봐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재밌게 보실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항상잘보고잇습니다
매 번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 좋은 내용 제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좋은 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우리나라 한국사 수업 때도 언급 하지만 이 시기를 위진남북조라고 하죠. 그만큼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기에 패자인 촉한은 기록이 미비 하지 않나 싶네요...조운 제 최애캐인데요 정사 기록이 미비 한게 아쉽네요 하지만 영상은 잘 봤습니다 ^^
유비의 가장 믿을맨이 아니었나싶습니다, 진수의 정사삼국지는 촉나라 편은 부실하게 기록한게 너무 많은것 같습니다, 휴일 아침에 편안하게 감상 잘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종회가 촉 침공할 때 사료가 다 불탔다는 말도 있고 촉나라에는 사관이 없었다는 말도 있구요. ㅎㅎ 그래서 그런지 촉나라 출신들이 특히 부실하네요. 매 번 영상 봐주시고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감사드립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진성곤님!
흐뭇ㅋㅋㅋㅋ 법정에 대한 제갈량의 일화가 떠오르는군요ㅋ
ㅋㅋㅋ 손권 잠시 등장했네요.
그런 법정도 노답이라 생각했으니 손부인의 횡포가 장난이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유선을 두번이나 구했네요... 나름 충신이겠지만 정사유튜브를 많이 보니까 촉이 악역같아 보여요..ㅋㅋ
다음 열전은 악진 같았는데 딱이었군요! 우금이나 장료면 힌트 키워드가 한두개 더 있었을거 같아서요.
한 번도 아닌 두 번이나 ㅋㅋㅋ
넵 악진입니다. ㅎㅎ 정확하시네요.
머리는 제갈량에 미치지 못하고
무예는 여포에 미치지 못하지만
확실히 인성좋고 능력이 뛰어난 장수입니다 팔방미인이죠 뭐하나 못하는게 없어요 힘은 힘대로 쎄고 지혜는 지혜대로 슬기롭고 성격은 성격대로 좋음
인생은 조운처럼
@@user-op5mj7ey4v 운이 좋아 이 정도지 운 없으면 더 묻혔을지도.. 다른 분 말로는 무덤도 제대로 관리가 안 됐다던데.. ㅠㅠ
우리 현실에서도 종종 보이는 조용히 착실히 선성껏 살았지만 잘 나대는 사람들 등쌀에 밀려 조용히 묻혀가버린 그런 분들이 연상이 되네요..
만약 촉이 승리했다면 관우/장비/제갈량 등 만큼 더 추앙받거나 명성을 얻었을지도 모르는데, 빛을 보기엔 촉이 망해버리니 범생이처럼 묵묵히 소신껏 활동한 사람으로서 그냥 조용히 묻혀버린 것 같아 안타깝네요.
키 작은 악진인듯하네요. 우금 악진중
고민... 조운은 사료가 너무 적네요!
진도급인데요? 다행히 따로 조운별전
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조운이 구한
아두는 훗날 촉의 최후의 군주가 되죠
역시 조운은 용맹과 지략을 두루갖추
고 인품마저 훌륭합니다!
악진입니다! 힌트는 악진에 대한 진수의 평이었네요. ㅎㅎ
조운별전이 없었으면 조운은 진도랑 비슷한 처지가 되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사료가 적네요.
촉나라 산악왕 마속 등장. ㅋㅋ
이름만 들어도 이마에 핏대 서네요 하..ㅋㅋㅋ
ㅋㅋㅋ산악왕 마속ㅋㅋㅋ진짜 빅웃음 마속
마속만 아니었어도 1차 북벌이 저렇게 허망하게 망하지는 않았을텐데....
옆동네 등산왕 등애와 정말 비교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유선이야기 해줄수 있나요? 어떤 야설?인가? 거기서 어릴때 아버지가 누구인지 몰라서 떠돌아 다니다가 누가 발견해서 유비님의 아드님이시다라고 말한뒤 복귀할수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 진실 혹은 거짓 같아서요.
넵 나중에 유선 인물열전도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삼국지 60권에선 조자룡이 조범이 자신에게 형수를 주려고할때 주선한 사람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정사에 기록이 별로 없다는 점이 매우 아쉬운 것 같습니다 유선과 감부인을 적진에서 구출한 것만 해도 대단한 공을 세운 셈인데 이런 인물의 일생이 별로 알려져 있는 게 없다는 게 안타깝습니다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송낙진님 말씀대로 조운은 인지도에 비해 사료가 많지 않아 너무 아쉽죠.
@@user-qn6nz8dh1t 현실만 봐도 정치질만 오지는 상급자만 잘 나가고 착실히 인도적으로 일하는 사람은 묻히기 쉬움.. 그래서 더 공감이 가고 애틋하기도.. 🥲🥺
조운별전이 신빙성이 떨어지긴 하지만
유비가 입촉하였을때 제갈량,장비와 함께 입촉하면서 승리했다고 하고
한중 공방전에서 계책을 내어 조조를 깨부신것만으로도 대단한 장수인건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가정에서 그가 산을 타는 바람에
딱 봐도 마속이네 ㅋㅋ
실전경험은 없고 이론만 따지는 마속
사무직과 현장의 분위기죠 딱.
아닌데요.. 시기가 다르지 않아요?
@@Fox_Mulder_ 마속 맞습니다 영상에서도 마속이 왼쪽에 등장합니다
으... 개인적으로 조운이 얼마나 좋은 장수인걸 떠나서 조운별전은 믿지 않습니다. 역시 사서는 교차검증이 핵심인것 같네요. 연의를 보고 느낀 조운의 위명이 많이 사라지는 느낌인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유비가 "자룡은 과연 일신도시담(一身都是膽)이지" 이란 말은 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ㅎㅎ 맞습니다. 특히 조운별전은 저자를 알 수 없다는 게 신뢰성 부분에서 가장 마이너스인듯 합니다.
그래도 괜히 진수가 관우, 장비, 마초, 황충과 같은 급으로 나열하지 않았을 듯 합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다음편은 장료인가요...??
매번 시청해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다음 장수는 악진입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호장중 가장 매력적인 장군은 조운이다. 무력과지력 그리고 관우,장비,마초같은 인성쓰레기는 아니라는 거
장판전때 사극 거의 대사는
조조:저자가 누구인가
전령 혹은 장군:네 상산 조자룡입니다
조조:활 쏘지말고 생포 하라고 해라!
ㅋㅋㅋ 글쵸. 조조가 생포하라고 한 덕분에 조조군이 화살을 쏘지 않아서 수십만 대군 사이를 뚫고 유선을 구한 조운!
하지만 연의 내용이라는거!
@@HistoryLibrary_official ㅋㅋ 다음 장군중에 악진 우금 장합 서황 장료중 누군가요 용맹한걸로 봤을때 저만 서황 생각 나는걸까요 ㅋㅋㅋ
힌트를 주자면 저 중에서 체구가 가장 조그만 사람입니다. ㅎㅎ
@@HistoryLibrary_official 악진이군요 ㅋㅋ
옙 ㅋㅋ 악진입니다.
능력도 좋은데 약자를 생각할 줄 아는 인격자
만약 촉한 오호대장 중 한 명의 부하로 들어가라하면 전 조운 휘하로 들어갈것임.
조운과 함께 공손찬 세력의 유일한 생존자로 천수를 누린 전예를 주제로 추천합니다
전예가 공손찬 출신아였나요?
골든전예! 전예는 무조건 다룰 생각입니다. ㅎㅎ
정확히 말하면 공손찬 소속이었던 유비의 수하였습니다!
이후 유비와 헤어지고 공손찬의 수하가 되죠.
@@HistoryLibrary_official 아 넵 알겠습니다 지금까지 삼알못 노진구였습니다!!
10:27 유비 떠는거 보소 ㅋ
조운 유일의 오점은 장판파서 일을 너무 잘해서 유선이 살아남은거
아두만 안구했다면 진짜 완벽자체였을텐데
그러고 보면 오호대장군 중에 유일하게 흠이 없는 장수. 마초는 지략이 떨어지고 관우와 장비는 성격이 ㅈㄹ맞고 황충은 그냥 들러리 신세에 불과했는데 유일하게 노년나이까지 장수하며 북벌에도 참여하며 촉나라의 든든한 기둥이였는데 죽은 게 안타깝더라.
조운은 호위무사였자 선봉나가서 전쟁할만한 인물이아니라고 들었습니다
@@user-me2qy7xz7m 호위장군이긴 했으나 전장에 참가하기도했음 참가할때마다 불리한상황 전부극복
@@user-me2qy7xz7m 호위무사가 지키는 호위무사가 아니라 호랑이의 위세를 지닌 무사라는 뜻입니다...한자가 달라요..
@@davidjo1117 제가 잘못들었나보내요 ㅎㅎ
@@davidjo1117 맞습니다 호랑이의 위세를 가진 장군이죠 심지어 여기 영상에도 나와 있죠 ㅎㅎ;
전예도 조운처럼 유비곁에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조운못지 않은 무력과 지혜를 가지고 있죠 아니 정치력도 좋아서 어쩌면 제갈량급으로 활약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예도 유비가 픽한인물이였는데 가족일로 고향으로 유비곁을 떠날수 밖에 없었죠 ㅜㅜ 이런걸 봐도 유비는 진짜 인재보는 눈은 정말 탁월한것 같습니다 😊
놀림조로 촉을 멸망시킨건 조운이라는 말이 있지요ㅎㅎ 유선을 몃번이나 구하다니ㅠㅠ
오자양장이라... 위나라판 오호대장군으로 장료, 장합, 악진, 우금, 서황중 한명이겠군요..
키 이야기가 없으니 악진은 아닐테고... 맞나??
오자양장은 사람들이 다 좋아하는 인물들이라 누군지 모르게 기대하라고 어렵게 내었는데 ㅋㅋ 정답은 악진입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이런ㅋㅋ 제가 틀릴때도 있군요. 키이야기가 없으니 우금이나 서황떠올렸는데 ㅋㅋ
@@HistoryLibrary_official 다음번엔 조조나 다른 장수가 매우 크게 보이겠군요.ㅋㅋ 이번 유비와 같은 키 기대합니다ㅋㅋ
키 나오면 그냥 다 맞추실 것 같아서 진수의 평으로 예고를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아쉽!
내가 삼국지에서 제일 좋아하는 장수~~
조운이 마운록이랑 결혼했는걸로알고있어요!!!
근데 그자식은 활약이 없네요? 왜그런지?
막말로 관우 장비 기타등등 자식들은 조금? 활약했는데...
조운은 창신이라는 호칭도 있고 마초도 창 잘쓰죠 마운록은 더할것도 없겠지만
창신 아들(딸)이면 창초월신정도? 되겠는데 왜안보인지?
상산이라면 북방쪽인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고구려나 몽골쪽(동이족) 후손(사람)은 아니었을지요?
정사에 분량이 너무 없는 인물중에 1명이라.ㅜㅜ
그래도 조조에 허저가 있었다면 유비는 조운이 있었음.
허저나 조운은 주군의 최측근이라 지휘관으로써보다는 호위대가 주 업무여서 그런지 전장스텟은 별로 없는듯 합니다.
하지만 능력을 빼고라도 정사나 연의에서 조운의 흠잡힐만한 문구는 없는것으로 보아 그의 품성은 곧고 충성스런 인물임에는 틀림없을거 같습니다.
오타 = 건흥7년 229년인데 209년으로 오타 나신듯..ㅎㅎ
헉 오타네요! 지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ㄷㄷ
삼국지 아는척은 ㅋㅋㅋ 호위하는 장군은 님 뇌피셜? 정사 연위 어디서도 없는 내용 시불지 맙시다 조운은 사령관으로 활약했으니
@@user-ui5jn2ms6b 연위가 아니라 연의다
가서 책이나 더 읽고 오너라 급식아
@@Q.Emeraldas 틀림없을거X
틀림 없을 것O
붕신 새끼 못배운티 내기는
@@user-lb8cx5fl6z 무식하면 웃기라도해야지요
조운이 아주 조운 ㅎㅎ
ㅋㅋㅋ 아재요...
솔직히 오호 대장군 중 네 명 사망으로 공백이 엄청 큰 상황 속에서 북벌에 참여하면서 다섯 장수 벨 정도 무력이 있는 것 부터가 대단한데.ㅎ
익주로 들어갈때 관우보다도 조운을 두고갔으면 어땠을까요
조운은 지혜롭고 침작하고 오만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관우 위치를 생각하면 힘든결정이긴 하겠지만....
관우라는 이름이 주는 중압감도 분명 있었겠죠?
천하의 조조도 두려워한 인물이 관우이고 조조.손권도 우습게 아는 인물이었으니..물론 그 때문에 죽었지만.....
결과론이지만 관우가 형주를 지키는게 당연했던건 같아요ㅎㅎ
조운의 실력과 인품이 좋긴 하나 관우를 뛰어넘을 실력은 아니었고 별개의 군세력을 맏길 만한 자는 관우 밖에 없을 듯..
초한쟁패기의 한신과도 같은 존재?라서
꿀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압도적 감사!
조운이 삼국지에서 최고 캐릭터인 이유 - 무예실력 좋음, 누구들처럼 사람 무시하거나 않는 참된 인격자임. 유일하게 결혼을 어떻게 했는지에 관한 이야기가 없어 아쉬울 뿐. 진짜 오호대장군 중에서 탑 급으로 되어도 할 말이 없는 장수죠.
배송지의 주석을 따르면 삼XX님과 같은 해석이 나올 것이고, 배송지의 주석을 따르지 않는다면, 임XX 교수님과 같은 해석이 나올 겁니다. 다만... 자신의 해석과 다르다는 이유로 그것을 따르지 않는 상대방을 비난하진 말았으면 합니다. 삼국지 팬들이 조운편만 나오면 이상하게 서로들 싸웁니다...
근데 일신시담 호위장군을 보고 조운은 호위무사 수준이라고 평한 임모 교수님은 존나 없어보이긴 했음 ㅋㅋㅋㅋㅋㅋㅋ
@@user-bt5wu2zy8r ? 정사에는 호위무사가 다른 호랑이의 위세라는 의미가 아니라 보디가드라는 뜻의 호위라는 한자로 써있나요? 그럼 호랑이의 위세라는 뜻의 호위장군이라는 말이 왜곡된 정보라는 것?
@@user-bt5wu2zy8r 전 저분의 댓글과 님의 댓글을 보고 해당 교수분의 저 발언에 대해 궁금해서 여쭤본거고 님은 전반적인 이야기까지 해주시네요. 어쨌든 왜곡까지 하며 폄하한 건 사실인가보네요.
@@user-bt5wu2zy8r 저분이 왜곡을 했다는 말씀이시군요
한가지 아쉬운건 형주를 관우가 아닌 조운에게 맡겼더라면 허무하게 유비가 형주를 잃지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물론 관우도 좋은장수이긴 하지만 시키지도않은 조조의번성을 쳐들어갔다가 손권의 배신으로 허무하게 죽진않았겠지요. 조운이었다면 형주만 굳건히 지켰을거란 생각이드네요
조운은 애당초 사령관이 아니라 위로 치면 허저정도 포지션밖에 안됩니다; 사람들이 아는 전공 대부분이 연의속 허구에요
지키는 건 잘하고 시키는 건 잘하는 역할정도? 익주 정벌전부터 군을 이끌었다는 기록 정도있는
사실상 능력 자체는 관장이 넘사긴해요 성격이 더러워서 그렇고 특히 관우는 자만심까지 있어서
조운은 형주도독을 맡을 위치가 안됐음..
사실 별전의 이야기가 사실이라고 한다면
촉나라 조운vs위나라 허저가 아니라
촉나라 조운vs위나라 장합인듯...
진짜 그렇네요. ㄷㄷ
Sa O정 장합 따위라뇨...
@Sa O정 ?? 장합은 촉에겐 재앙적 존재인데요???
@백호강 장합이 따위라고 하기엔.. 솔직히 저도 옛날엔 장합이 안량이나 문추급 단순 맹장인줄 알았는데, 차차 더 알다 보니 침착함이나 지모 등까지 갖춘 명장급이라 (우위는 둘째치더라도) 유형은 확실히 단순 맹장은 아니고 지모도 겸비한 용장급인 것 같아요.
주관적 장수 평가 s급티어
장료 조운 손책
손책 그러고보면 순수자력으로 강동양주를 제패한 것만 봐도 탑급 캐릭이긴 한데.. 훅 가서 그런지 은근 존재감이 (업적에 비해) 약함. 😂 조조는 중원빨+친인척인맥빨 이게 엄청 크다는 점과 적대세력에서 조공해주는 호구들이 있었는데 그런 천운 등을 감안하고 보면, 손책은 아버지 인맥은 있었지만 조조에 비하면 소수인 엔트리에 절친 주유랑 소규모 세력으로 단기간에 꿀기반 잘 일궈놓았으니 손꼽을만 한듯. 근데 오나라의 존재감+수명 덕에 존재감 너프..;
그래도 조운은 조운별전이라도 잇지만 진도는... 공적과 실력은 조운과 비교할수 잇을정도는 되는거 같은데 너무 기록이 없는데 안타깝네용.. 진도 편도 나중에 해주시나요??
진도는 단독으로는 힘들 것 같습니다 -_-; 나중에 여러명 소개하게 되면 그 때 나올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ㅋ 기대되네요ㅋ
넵! 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손권 흐뭇 ㅋㅋㅋ
ㅋㅋㅋㅋ 여동생이 유비 집안에서 깽판쳐서 더 흐뭇했을듯요 ㅋㅋ
조운, 인기만 따지면 삼국지 장수들 중 1위죠. 비주얼 시대라 ... ㅎㅎㅎㅎ
삼국지 최고 간지 캐
상산의 조자룡
조간지 ㅇㅈ합니다!
ㅋㅋㅋㅋㅋㅋ 그가 산을타는바람에ㅋㅋㅋㅋㅋㅋㅋ 영원이고통받는 마속
조운 최고..!!
안녕하세요 히스토리 라이브러리님^^ 악의적인 신고로 제 유투브 계정이 날라가서 새 계정으로 찾아뵙니다ㅠㅠ 초창기부터 응원한 격투기 유투버로써 앞으로도 계속 잘 구독하고 청취하겠습니다!!!
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힘내세요! 이젠 좋은 일만 생기기를! 응원하겠습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 감사합니다^^ 경기 영상 저작권 때문에 생긴 일이라 이제 완전 방법을 알았으니 괜찮을 것 같습니다! 히스토리 라이브러리 더욱 흥해라!!!!!!!!!
감사합니다. JYT님 채널도 흥하시길 빌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저 고대시대에 전장터를 구르며 제 수명을 살고 제 집에서 편히 죽었다는 사실 자체가 ㅈㄴ 강하다는거
‘그’ 가 산을 타는 바람에 ㅋㅋㅋㅋ 에휴 ㅋㅋㅋㅋ 그놈 참ㅋㅋㅋ
ㅋㅋㅋ 그놈이 문제죠. ㅋㅋㅋㅋ
나중에 원소 인물열전도 하실건가요? 갠적으로 좋아하는 인물!!
당연히 해야죠! ㅎㅎ 저도 원소 좋아하는 편입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 부하말 안듣는 성격이 치명적인 단점인 인물 그러나 조조보다 월등한 세력을 가지고 있었던 정치 거물 ㄷㄷ 근데 솔직히 허유 아니였다면 승부가 어떻게 됬을지 모르겠네요 ㅎㅎ
노진구님 댓글 너무 많이 달으셔서 스팸 댓글에 가있더군요. ㄷㄷ
@@HistoryLibrary_official 당연히 팬으로써 할일을 다할뿐이죠 ㅎㅎ
ㅋㅋㅋ 감사드립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세요!
영원히 고통 받는 등산왕
1:41 3년전 영상인데 아무도 지적을 안하셨네 건흥 7년이면 229년입니다.
209년이면 이제 유비가 형주4군을 장악할때즈음이에요.
유비 관우 장비 공명이 좋은 사람인가 라는 물음에 그렇다고 말할수 없지만 자룡이 좋은 사람이이었다는건 말할 수 있다
조운의 단점은 유선을 두번이나 구했다는 것이다!!!
미부인은 연의군요 정사는 감부인이네요. 그리고 다 살리다니 그렇게 호위하며 돌파하였다는게 진짜 신기하네요. 또 남만정벌 이야기가 없는것 보면 기록을 안한것 같고 출전을 하였을것 같기는 한데 잘 보았습니다.
넵 정사에선 감부인만 언급됩니다. ㅎㅎ
남만정벌에 관해선 기록이 없어서 아마 위나라 침입을 대비해서 수비를 하는 역할을 맡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미부인은 연의에서 만든 가상인물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user-ue1zy4wm6p 정사에 멀쩡히 미축과 미방의 여동생으로 나옵니다
@@TRex-jw3oj 아는척좀 하지 마시길 ㅋㅋㅋㅋㅋ 정사 1이라도 읽어보세요.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
@@user-ue1zy4wm6p 『삼국지ㆍ미축전』에 ‘건안 원년, 선주가 원술을 막는 틈을 타, 여포가 하비를 습격하여 선주의 처자를 포로로 잡았다. 선주가 군대를 돌려 광릉의 해서(海西)로 오자, 미축이 누이동생을 바쳐 유비의 부인으로 삼았다.’는 기록이 있는데 님이야말로 아는 척 하지 마세요
조운 일화보면 진짜 유비밑이 아니라 조조밑에 있었으면 촉전선 최전방에 조조사위까지 됬을듯 욕심도 없고 야망도 없는데 능력은 있고 충성심은 삼국지 원탑이니
소설같은곳에서 조조가 조운을 보고 생포하라고 명령할정도면
흐뭇 존나 웃기넼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잠시 등장한 손권
삼국지연의를 보면서 조자룡만큼은 유일하게 존경하는 인물이네요 근데 관우가 후대에 신처럼 존경받는 이유는 중국인들의 사상이고 충의만을 강조할수밖에 없던 중국의 입장이라고해야하나? 생각해봅니다 명청이전 중국은항상 북방민족에 치이구 살수밖에 없던 나라이니가여
조운:이게 아닌데...
손상향이 유선을 데리고 갈때 놔주지 그랬어...
영고유선 ㅋㅋㅋ 😂
진짜 가정 전투 당시에 조운을 선봉장으로 위연을 후속 지원으로 돌리고 마속은 중군이나 후속지원으로 돌렸어야 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이 그냥 마속 왕평 역활만 바꿨어도..
@@user-vu5ir2fi3q 당시에는 왕평이 투항한지 얼마 안되서리.... ㅠㅠ
황권만 촉에 남아있었어도...
그가 자연인 될거란 생각을 제갈량도 못한거겠죠.. 위연은 비장의카드 이니 아껴둔거 같고..
진짜 갑자기 산을왜타;;;
제갈량도 마속이 산을 탈거라 생각을 못했던 거 같음..... 유비의 유언을 생각해보면 유비의 인물보는 안목이 확실히 대단한듯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되는걸 굳이 산을타서 말아먹은 마속...역시 그는 등시....아니 등산왕....!
ㅋㅋㅋ 국밥 말아먹듯이 제갈량의 1차 북벌을 말아먹음
경찰청 사람들 보는 느낌ㅋㅋㅋ
ㅋㅋㅋ 경찰청 사람들! 어릴 때 많이 봤었는데!
유비는 엘프가 맞다 침상에서 사람을 홀리는구나
죽기직전까지 굴림 당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비도 참 침상빌런
침상빌런 ㅋㅋㅋ
와 이게 벌써 3년전이라니
히스토리님, 조운이 유비 관우 장비보다 나이가 많다는 말이 있던데...정말인가요?
한상진님 제가 알기로 정사와 정사에 주석으로 달린 조운별전에도 조운의 나이를 확정할만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만 그게 사실이라고 확정할만한 사료는 없습니다.
@@HistoryLibrary_official 오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조운은 관우한테 글을배웠다고하니까 관우보다는 어리겠죠
촉에 정말 조운이 필요했나? 입촉하고 나서는 관우한테 보내서 같이 지키게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다음에 악진 예상합니다
굳! 정답입니다!
악진아니면 서황인데 우금은 아니다 갠또로 찍어보자 ㅋ 악진!
엌ㅋㅋㅋ 정답입니다. 찍는 실력이 있으신듯
선봉이면 무조건 악진이죠 ㅎㅎㅎㅎ
이게 정사라고??가 가장 잘어울리는 장수
드라마 신 삼국에서는 모범적인 무장의 표본으로 나온 인물
브금이름이뭐에용?
10:19 흐뭇 뭐지....;;; 남자같은 외모와 풍체라.... 절레절레.
우리 상향쨩이 그랬을리가 없...어욧!ㅋㅋ
ㅋㅋㅋ 저게 그녀의 본모습입니다. ㅋㅋ
관우대신 조운이 형주를 맡았으면 어땠을까합니다. 장수로써 관우보다 결점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게임이 아닌 현실에서는 정치(권력/지위/명예 등)도 무시할 수는 없는 부분이라서.. 안 그래도 관우나 장비가 조운처럼 큰그림을 보며 신중하고 소신을 지키는 타입이라기보단 명예나 권위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타입인데다, 군주인 유비와 동급인 관/장 형제를 제치고 (아무리 그 다음가는 공신이긴 하지만) 유비가 직접 통치하는 익주 다음가는 대영역인 형주를 맡기는 건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게임으로 쳐보아도 군주 다음 직위/권위자인 도독이 관/장이 아니라 조운이 된다? 게임에서는 임명이 쉽긴하지만 그렇게 임명하면 딱 봐도 관/장이 조운보다 밀리는 느낌이 드는데, 현실이라면 그건 가볍게 넘어가지지 않는 부분이니까 더욱 그리 하긴 어렵겠죠. 그리고 관우는 더군다나 자질도 나름 자타공인 인정 받는 면도 있는데 자부심도 워낙 커서, 촉에 유비와 함께 얌전히 있는 그림도 잘 안 그려지고 제갈량이 컨트롤하기도 그 자부심 때문에 힘들 수도 있었을 것 같네요.
@@notUNDERSTANDABLE실제 역사에서 한중정벌후 가장 큰공을 세운 황충을 비록 권력등이 관우,장비보다 아래지만 마초포함해서 그들과 같은 반열의 장수로 세웠고 한중태수로 장비가 유력했는데 위연을 임명하는등 유비가 기존의 권위나 지위가 높은 장수보다 비교적 신예장수를 중용하는 파격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었긴 합니다. 유비가 종종 보여주는 그런
능력주의성향으로 보아 조운기용이 아예 불가능한건지는 조금 넌센스인듯요 조운을 형주로 보내고 관우를 익주로 부른후 주력군을 맞겨서 관우의 권위를 세워줄 수도 있고요
@@user-si5up5xl6y "너도 잘났고 얘도 잘났고 쟤도 잘났어" 하는 거랑, "유산은 너(쟤)한테 80을 주고 쟤네(너)는 20을 나눠서 줄게"랑은 많이 다르죠.. 님 말씀처럼 ~~하면 되지 않을까 하는 것이 개인간의 견해인 부분인데, 제가 봤을 때는 그게 아무래도 너무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이는 거죠.
추가적인 내용은 조금이라도 더 간략히 하려고 요약(?) 형식으로 적어봅니다.
1. 관우는 삼국지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자부심이 넘치는 인물이다. (심지어 한 세력/나라의 군주/왕인 손권도 우롱한다. 그리고 명성 자체도 공손도/원술 같은 쩌리/악명 세력 군주들 못지 않게 그새 많이 떨친 것으로 보인다.)
2. 실제로 유관장 형제는 애초부터 한 운명공동체급이라 권위 역시 동급으로 볼만 하며 실제 행적도 그 정도다.
3. 사실이 어떤지는 잘 모르는 일개 쩌리 삼빠지만, 한 개의 주/군단을 통치하는 지위가 단지 (직속주력이어도) 한 부대를 통솔하는 지위와 비견될 것으론 보이진 않는다.
그것도 예를 들어 조조의 (중국 중 최상위권 문화권인) 중원에서 친위대를 하는 것과 서량 변방을 통치하는 도독의 차이 정도도 아니고, 익주보다 영역이나 번성도나 지리적 입지 등에서도 꿀릴 것이 없는 초 중요지인 형주와 (번성은 했지만 그래도 타지역보단 변방이고 세력도 작은 편인) 익주 내부의 일개 부대의 차이는 뒤집거나 비교하는게 무리라고 보임.
4. 당시로서는 관우의 능력 자체에 대해 의심을 할 필요가 없었을 것이며 오히려 신뢰는 높았을 것임. (결과론적인 입장에서나 하는 말을 덮어두고 당시 기준으로 보면..)
지금도 바이든이 어떤 짓을 할지 정해진 것은 없으며 뽑은 사람들은 잘 되길 바라며 뽑은 것일 테고, 국정농단을 한 과거 대통령 역시도 뽑을 당시부터 그럴 일이 생기리라고 단정지은 사람은 없을 것임.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선까를 했다고 정답을 예지한 것처럼 왜곡하는 것도 불합리.)
#. 종합적으로 봐서, "지금" 보는 기준이 아니라 "당시" 기준으로는 그 인사 배치가 그냥 당연한 것이었다고 보임. 물론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잘못한 것이었다는 말은 아님. 단지 혁신이란 걸 쉽게 기대하기엔 현실은 혁신에 대해 무조건적으로 부정적인 시선이 많음. 마속의 경우만 해도, 마속의 입장은 개무시하고 그냥 멍청이로만 치부하며 폄하하려는 사람이 많은 것처럼. 혁신적인 생각은 ㅈㄴ 까임. 그리 멍청했으면 제갈량이 기대를 하지도 않았을 것이고, 그 당시로서는 마속이 나름 최선책이라고 판단한 것인데. (마침 가정 드론 촬영 영상 본 후라서 예시로 든 것.) 위연의 자오곡계책은 지지하는 의견도 많은데, 여전히 부정하는 견해도 많고, 어쨌든 결과적으론 이 모험도 채용은 안 됨. 이래저래 형주를 관우가 아닌 다른 사람한테 맡긴다는 것은 환타지급 이상(향)으로 생각됨.
장비? 관우? 황충? 마초?
서촉정벌 다음 바로 북벌로 가는걸보니 정사에 한중공방전, 이릉대전이나 남만토벌 활약상 기록은 없나보네요...
기록 자체가 적기도 하고 언급이 없는 걸 보면 수비 위주의 활동을 한 것 같습니다.
이릉대전은 반대한 입장이라 배제 됐어도 이상하진 않을 것 같고, 남만토벌은 본토(익주) 방어/안정화가 일단 기반이 되어주고 중요한 곳이니 안 따라갔어도 이상하진 않은데.. 한중공방전 부분은 어떻게 된 걸지 좀 궁금하고 아쉽네요.
하...아두는 그냥 손부인이 데려가게나뒀어야했느데...ㅋㅋㅋ
나이 일흔에 적장 4명 벤거는.., ㅠㅠ
조운이 유선을 두 번 구했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디스보다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
관장의 용병술만 갖췄으면 완전체 그자체였을텐데
중국고대사 전공자인가요? 내용이 전문적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