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국/중국으로 백만마일을 채웠습니다. 100% 일반석으로 말이죠... 몇번 비지니스 무료 업그레이드로 비지니스석을 타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내고 타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 차액이 수백만원인데 그것으로 내려서 더 좋은 음식, 더 좋은 호텔, 더 좋은 교통을 즐기는 것이 더 좋아서요. 글도 항상 비지니스 석을 타는 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비행사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이코노미 좌석 예약을 110% 이런식으로 더 많이 받는다고 하내요 어짜피 취소표는 무조건 생길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간혹 취소가 적어 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일부 이코노미 좌석 승객을 비즈니스로 바꿔주기도합니다 제가 이런식으로 비즈니스를 한번 타본적이 있는데 좋긴 하더라구여 ㅋㅋ
@@bravo543 가격얘기가 주가 아니고 최소한 인간답게 탈수있는 좌석크기규정을 얘기하는거임..좁은 좌석에 장거리로 부정맥기타 허리아픈 사람이 속출함..경제논리로 따지면야 짐짝취급받아도 갈사람은 있을거임..적어도 장거리는 최소한 안아프고 인간답게 갈수있는 강제규정이 있어야 한다고봄..가격은 그후 문제..
처음 프레스티지 타본 날.. 화장실을 가다가 이코노미석 구역을 보고 말문이 막혀버렸다.. 말 그대로 닭장이 연상될 만큼 비좁은 좌석에 낑겨앉은 사람들을 보고 다시는 이코노미를 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지. 뭐 그 후로도 여전히 이코노미밖에 못타지만 그때의 경험은 정말 잊을 수 없다.
자본주의 미국은 버스전용차선도 돈내면 아무나 탈 수 있습니다.결국 길막히면 버스차선이고 뭐고 다 막힙니다. 디즈니랜드도 입장권만 30만원 정도 하는데, 매직패스 비슷한게 400만원. 아예 가이드 붙어서 아무거나 줄안서고 타는 티켓은 1200만원인데 이게 왜 좋은건지는, 제가 돈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혹시 돈이 많이 생겨도, 지금 돈 없는 사람의 기회를 뺏어가면서 누리고 싶지는 않아요.
댄공 330, 787은 도입부터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 차이점은 모니터크기 밖에 없었어요. 그러나 330, 787은 어느순간부터 상징적 의미가 있는 1열 일등석 좌석을 프레스티지로 운영하면서 사라져버렸습니다. 현재는 상위티어나 가장비싼 J 클 발권해야지만이 1열이 오픈되어 좌석지정이 가능하게 바껴버렸죠.. 원가절감.. 380의 2층전체 프레스티지로 한건 조현아의 작품. 그래서 내가 이코를 탄건지.. 비즈를 탄건지.. 댄공 380 비즈는 정말 비추해요...
여기 내용대로라면 비지니스석이 항공사에 제일 유리하고 제일 이윤이 많이 난다는데... 왜 이코노미석만 있는 LCC는 있는데 비지니스석만 있는 항공사는 없는걸까요? 이 영상 말대로라면 비지니스석만 있는 항공사는 대박날텐데 말이죠. 게다가 이코노미석이 돈이 안된다면 굳이 이코노미석만 유지하는 LCC는 바보인가요? 아니면 승객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이윤을 포기한걸까요?
@@MoneySwagger 네 맞습니다. "수요와 공급" 제가 말씀드린건 비지니스석이 이윤이 더 남기 때문에 항공사 수익은 비지니스석에서 나온다고 영상에서 말씀하셨는데...그렇다면 전좌석을 비지니스석으로 하면 될텐데...왜 비지니스석만 있는 항공사는 없냐는 말입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말이죠. 일례로 아시아나 항공은 경영환경이 어려워질수록 왜 퍼스트석과 비지니스석을 줄이고 이코노미석을 늘렸을까요? 머니스웨거님 말대로 그건 상위좌석에 대한 수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이윤이 많이 남아도 수요가 없으면 그건 없는 이윤"인거죠. 즉, 영상에서 "이익의 반이상이 이코노미에서 나오는거 같지만...(그렇지 않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이익의 대부분이 이코노미에서 나옵니다. 왜냐하면 비지니스석은 잘 채워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채워지더라도 마일리지 승객이나 좌석 업그레이드등 수익과는 상관없는 손님이 많기때문입니다. 실제로 퍼스트석과 비지니스석은 항공사의 이미지를 위해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나 프리미엄의 좌석등급을 운영하느냐가 그 항공사가 얼마나 프리미엄 항공사인지를 승객들에게 각인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코노미석은 좌석당 이윤은 떨어지지만 수요가 훨씬 더 많으니 좌석당 단가도 올라가고 결과적으로 더 큰 이윤을 주는게 이코노미석이 되는거죠. 게다가 영상에서 설명했다시피 여행사에서 블록한 좌석이 일정수준의 수익을 보장하기까지 하고요. 주로 영상의 소스를 대한항공에서 받아오신거 같은데 아마도 대한항공이 대외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와 실제 상황간의 차이를 이해하셔야할듯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퍼스트와 비지니스석 운영목적은...특히 대한항공의 경우 "우리는 이만큼 프리미엄 항공사다."라고 어필하는 요소가 큽니다. 갈수록 LCC와의 경쟁에서 밀리는 FSC들이 LCC에 비해 내세울수있는 경쟁요소가 "프리미엄" 이미지니까요. 하지만 실상은 대한항공 조차도 가능한 좌석을 좁혀서라도 이코노미석을 더 늘리고 싶어합니다. 간단한 예로 대한항공의 신형 항공기들에는 아예 퍼스트 클래스가 없죠. 그런데 이게 바로 대한항공의 고민입니다. 퍼스트 클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가 대한항공이 LCC들과의 경쟁에서 내세울 경쟁요소인데 이들에서 이윤이 안 나오니 좌석을 줄이는게 맞는데 그렇게 되면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깎이니까요. 아마도 대한항공은 더 많은 사람이 더 프리미엄 좌석을 선호하길 바랄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비싼 항공권 대신 여행지에서 더 맛있는 음식과 더 좋은 숙소를 선택하죠. 즉, 그러한 결과로 "항공사에 더 큰 이윤을 남겨주는 좌석은 이코노미"가 되는겁니다.
작년 호주 여행때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타고 다녀왔습니다. 그간 이코노미만 타다가 프레스티지로 올라가니 진짜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내년에 파리 여행 계획 해뒀는데 그것도 프레스티지로 예약 헀습니다... 6시간 이상 비행에선 무조건 프레스티지로 가고 그 미만 비행은 이코노미 탈 계획이에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서비스, 편안함이 매력적입니다.
비행기 손익분기점 계산은 어떻게 되길래 비즈니스가 남는돈이라는걸 아시는거죠? 원가수준은 아니어도 최소한 비행기가 뜨는데 드는 대략적 비용이랑은 대조를 해주셔야 알죠 그냥 좌석이 얼마 얼마 인데 비즈니스가 일등석보다 차이가 얼마 안나니까 비즈니스를 더 선호하는데 이게 돈이되니까 비즈니스로 타게만든다 하는데 근거가 되는 자료가 진짜 단 하나도 없네요. 비용관점에서도 좌석선호도 관점에서도 객관적 자료는 없고 좌석중위값 하나 밖에 없네요. 이걸 놓고 퀄리티가 높다고 하시는분들은 영상미를 말씀하시는건가요?
@@MoneySwagger 항공 여객 산업에는 맞지 않은 비유 같습니다. 파레토 법칙에서의 20%는 닫힌 그룹 내의 고정된 인원인데 항공 여객 산업에서는 그렇지 않죠. 예를들어 비지니스 트립 목적으로 매년 50회 이코노미 탑승을 하는 승객 A와 여행을 위해 단 1회 일등석 탑승한 승객 B가 있을 때, 객단가는 후자가 높지만 기업에 안겨다 주는 총 수익은 A가 월등히 높죠. 특정 산업 내의 소득이나 부의 분배 등을 비유함에 있어서는 파레토 법칙이 유의미하겠지만 본 영상과는 다소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야 말만 잘 하면 비즈니스 공짜로 태워 주는 거 아냐?" - 아님. "어차피 남는 자린데 좀 앉아 갑시다. 기름 더 드는 것도 아니고" - 안됨. 몰래 와서 누워 있으면 모르겠지? 알고 있음. "일행만 일반석에 앉았는데 비즈니스에 마침 자리가 비네. 일행 좀 올려줘" - 안됨. "나는 비즈니스 와인을 마실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와인 가져와!" - 안됨. "일행이 일반석에 앉았는데 나한테 서빙된 음식 좀 주면 안되나?" - 안됨. 일반석 손님이지만 비즈니스 화장실 좀 쓰면 안되냐? - 비즈니스 화장실은 비즈니스 손님이 쓰셔야 함. '그게 왜 안돼?' - 안되니까 안된다고 설명할 뿐임. '너네가 그러니까 0000 한테 안되는 거야' - 월급받고 일하는 말단직원이라 경영은 모름. 영화 드라마에서 승무원이 와서 '비즈니스로 가시죠' 라며 손님을 데려가는 일이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많이 믿는 것 같음. 영화는 영화임. 비행기 신발 벗고 타야 돼!! - 중학생 단체가 타면서 그러면 귀여움. 그 외엔...안 귀여움.
저도 항상 비즈니스 타고 왔다갔다 하는데 솔직히 비행시간 짧아서 타자마자 잠깐 자고 일어나면 도착이고 기내식도 안먹는데 이용하는 이유는 딱 하나 한국갈때는 괜찮은데 돌아올때 이노무 공항 이미그레이션이랑 수화물 서비스가 거지같아서 비지니스 안타면 공항에 꼼짝없이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잡혀있게 되서 울며 겨자먹기로 타고 다닙니다..ㅜㅜ
살아 보니... 자기 깜냥 보다 ‘있어 보일려고 하는 행동이 오히려 없어 보임’ 우리는 아마추어지만... 상대는 닳고 닳은 프로들이다... 그냥 솔직하고 담백한 게 나음...
고급지다 고급져...이게 진짜 지식 채널이지
감사합니다 🙏🏻
대한항공에서 1등석 좌석을 들어내버린 적은 없고요, 기존 좌석 그대로 둔 채로 운영하면서 mp,mm 고객들에게만 오픈하고 있습니다.
가족 마일리지로 대한한공, 아시아나 비즈니스 타봤는데 진짜 신세게더라고요. 마치 게스트하우스에서 체류하다가 5성급 스위트룸으로 바뀐 기분? 부모님이 타봤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생각이 절로 납니다.
5
가족마일리지로 부모를 태워줘야지 지가 타놓고서는 불효인증하네 ㅉㅉ 그래놓고서 뭐?? 생각나??? ㅇㅈㄹ
@@user-ik7ft6sg9j느금마 방구석에서 오열중ㅌ
@@user-ik7ft6sg9j 돌아가셨을수 있는데 ... ?
@@user-ik7ft6sg9j가족마일리지에 저 사람의 지분이 얼마나될줄알고 씨부리지??
뉴욕-한국/중국으로 백만마일을 채웠습니다. 100% 일반석으로 말이죠... 몇번 비지니스 무료 업그레이드로 비지니스석을 타본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돈내고 타고 싶지는 않더라구요, 그 차액이 수백만원인데 그것으로 내려서 더 좋은 음식, 더 좋은 호텔, 더 좋은 교통을 즐기는 것이 더 좋아서요. 글도 항상 비지니스 석을 타는 분들이 부럽기만 합니다.
이런거 많이 올려주세요! 진짜 고급 채널 ㄷㄷ
감사합니다!
비행사에서는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이코노미 좌석 예약을 110% 이런식으로 더 많이 받는다고 하내요 어짜피 취소표는 무조건 생길수밖에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간혹 취소가 적어 자리가 없는 경우에는 일부 이코노미 좌석 승객을 비즈니스로 바꿔주기도합니다 제가 이런식으로 비즈니스를 한번 타본적이 있는데 좋긴 하더라구여 ㅋㅋ
오버 부킹이라고 합니다. 좋은 경험 하셨겠어요!
간혹 실제로 110%가 다 탑승하러 오게되서 난감한 경우가 생기는데 이때 항공사의 배째라~는 어이없는 상황이 생기기도 합니다.
다 탑승하러 오면 환승손님부터 다른회사 직항노선으로 보내버립니다
영상 퀄 미쳐뜨…………
미국 대학들이 기부입학을 받는 이유. 기부입학을 받으면 다른 학생들 학비를 낮출 수 있음
저도 어느순간부터 프레스티지만 타는데.. 이코에서 프레스티지 넘어올때는 정말 신세계라 처음 탈 때 사진 엄청 찍었는데.. 퍼스트 1,2번타보고는 굳이... 꼭 탈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퍼스트 좌석에는 결정적 단점이 있습니다. 다음에 비즈 좌석타면 너무 불편해집니다. 특히 스위트말고 슬리퍼 좌석이면 더 심각해지죠.
오바좀 하지마라
타본 것처럼 🤣
비즈니스 클래스가 있어서 이코노미 좌석 가격이 이정도 선에서 유지되는거. ㅋㅋ
비행기감가삼각비
비행기 연료및 소모비용
항공기 활주로 이용 비용
항공기 활주로 주차 비용
승무원 기장, 지상직승무원비용
등등
다 뺴면 얼마 남을까요?
그게 영업 기밀이죠
이런 컨텐츠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초반에 나온 호텔 시리즈 검색해도 안나오는데요, 내리신건가요?😅
이 시리즈를 해주다니 ㅎㅎㅎㅎ 호텔 시리즈가 벌써 1년이네....
0:43 그런데 그런건 에어버스나 그럴듯하지 보잉은 아니잖아요? 787이 747보다 큰 기종이 아닌것처럼 말이죠.
A300이나 A310보다 A320이 훨신 작죠
저가 (x) 저비용 (o) fsc 와 달리 lcc는 저비용이 맞는 표현입니다.
일반고객은 저가라 표현해도됩니다 lcc관련종사자분들만 저비용이라하시면됩니다
가격이 오르더라도 최소한 장거리이코노미석만큼은 인간답게 갈수있는 싸이즈의 강제규정을 국제법으로 만들어야함.. 장거리 이코노미 이건 고문수준임..
가격이 오르더라도 이부분을 우습게 여기시면 안됩니다. 현실은 가격인상에 민감합니다.
가격이 올라도 쾌적하게 가고싶은 수요가 많을까 좁아도 싸게 가고싶은 수요가 많을까
@@HJKIM722 그거슨 케바케
@@bravo543 가격얘기가 주가 아니고 최소한 인간답게 탈수있는 좌석크기규정을 얘기하는거임..좁은 좌석에 장거리로 부정맥기타 허리아픈 사람이 속출함..경제논리로 따지면야 짐짝취급받아도 갈사람은 있을거임..적어도 장거리는 최소한 안아프고 인간답게 갈수있는 강제규정이 있어야 한다고봄..가격은 그후 문제..
@@중후-i2j 비즈니스나 프리미엄이코노미 구매하시면 될거같은데요.
한마디 하자면 나도 잡지식이나 그런게 꽤많아서 주변사람들한테 지식 자랑 많이하는데 오히려 남들이 모르는 얘기를 하면 그사람들은 꼴볼견이라고 볼수도 있음 그냥자기 혼자만 아는걸..
머니 스웨거 너무 재미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버킷 리스트가 비즈니스석 한번 타 보는 거에요>.
처음 프레스티지 타본 날.. 화장실을 가다가 이코노미석 구역을 보고 말문이 막혀버렸다.. 말 그대로 닭장이 연상될 만큼 비좁은 좌석에 낑겨앉은 사람들을 보고 다시는 이코노미를 타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했었지. 뭐 그 후로도 여전히 이코노미밖에 못타지만 그때의 경험은 정말 잊을 수 없다.
이쯤되면 비즈니석이 거품이 많이껴있는듯;; 이코노미보다 가격이 확뛰는데 반해 드라마틱한 차이가없네 퍼스트는 확실히 다르지만
그래도 퍼클 타보면 샤워도하고 좋긴하던디 .... ㅋㅋㅋ 뽀송한 상태로 내리은게 기분 넘나좋은거
역시 머니스웨거 목소리도 좋고 영상도 재밌음
알고있으면 있어보이는게 아니라 진짜 재미있고 흥미로운 지식입니다!
광동체 항공기의 수익은 하부 카고베이에 탑재되는 화물 수입도 있습니다. 승객이 덜 타면 그만큼 수하물보다 카고를 더 많이 싣을 수 있죠.
코로나 시절에는 승객 0인 상태에서 화물만으로 수익을 내기도 했었습니다.
뭔소리야. 카고로 개조해서 돈을 번거지.
승객과 카고를 함께 못태운다
@@내가니형이다 여객기 원통을 반으로 갈라서 윗층에는 객실이 있고요 아래층에는 화물실이 있어요.
예전에 신용카드 마일리지 덕택에 비즈니스 두번 타봤는데 너무 좋더군요 ㅋ 물론 나머지 수십번은 영락없이 이코노미
롯데 매직패스 나쁘다고 하는사람들이 봤으면 좋을 영상❤
그 조선족집합소 보배드림?
그사람들이 생각이란게있을까?ㅋㅋ
자본주의 미국은 버스전용차선도 돈내면 아무나 탈 수 있습니다.결국 길막히면 버스차선이고 뭐고 다 막힙니다. 디즈니랜드도 입장권만 30만원 정도 하는데, 매직패스 비슷한게 400만원. 아예 가이드 붙어서 아무거나 줄안서고 타는 티켓은 1200만원인데 이게 왜 좋은건지는, 제가 돈이 없어서 모르겠습니다. 혹시 돈이 많이 생겨도, 지금 돈 없는 사람의 기회를 뺏어가면서 누리고 싶지는 않아요.
@@roanga 님 영상 제대로 본거 맞아요? 디진니랜드 근처에도 못가는 사람에게도 기회가 뺏겼다고 할건가요?
@@roanga 기회를 뺏는게 아니라 시간을 사는건데...
재미있게 봤네요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ㅎ
@@MoneySwagger 부자들의 개인 전용기도 소개해줬으면 좋겠네요
Wendover production 보셨나?
코로나 전에 비지니스를 타보지 못해서 아쉽네요. 코로나 시절에는 할많하않......
진짜 너어무 재밌어요.... 행복
요즘은 그렇지도 않은듯.
캔슬 불가로 항공사가 더 쉽게 돈벌게 됨.
비지니스 일등석 돈버는거 차등 다 좋다..그렇지만 기본 인간적으로 이코노미는 좀 더 공간을 키우자..그리고 기본가를 좀 더 올려..두 가지 차이 너무한거 아니냐고..
좌석 두개로 예매하시죠 그래도 비지니스보다 쌈
더 키우면 비지니스를 안타지 ㅋㅋ 돈을 더 버는게 빠름
돈버는거 좋다면서 결국 돈버는거 안좋다는건데요 그게
비지니스를 타세요~~
프리미엄 이코노미 ㄱ
비즈니스 타다가 일등석 한번 타자하고 탓는대..음..이불깔아주고 잠옷주고 식사 조금더 좋고 좌석이 길이와 폭 커지는것과...참 출발전 앉아서 수속받고 라운지에서 밥도 주문받아서 차려주는것 외에는 비슷...음..차이가 좀 잇어보이나 그냥 비즈니스가 가성비 더 좋은듯
맞아요. 퍼스트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었는데 쓸데 없다 싶었어요. 난 비지니스석으로도 충분히 만족 합니다.
재미있는 얘기 잘보고 갑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아무리 이코노미에서 비지니스석으로 옮겨서 다른 세상을 경험한다 해도
이코노미보다 몇배 비싼 비즈니스를 선택하지 않는다
수백만원을 더 낭비하고 얻는 그 ‘다른 세상 경험’ 보다 그 수백만원을 버는 것이 더 힘들고 좋은 경험이 되기 때문이다
출장가시는분들은 대부분 법인으로 결제하시고 아니면 마일리지로 업글합니다. 마일리지 카드 쓰면 1년에 한번씩 미주 왕복 비즈니스 승급까지는 나와요. 제 값주고 타는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에어버스 진짜 보잉737 저리가라 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크더라구여
737은 에어버스 320이랑 비교하시는게 맞을거같네용
보잉 747점보기를 737로 잘못 말하신듯합니다.
가격은 오아복으로 하고 편도 계산으로 이익내면 안되겠지용
호텔시리즈 왜 없어졌죠 ㅠㅠ ?
형 항상 똥싸면서 잘 듣고있어~~
굳이 안해도 될말을 하는 당신으 도대체
부자들과 고소득자들이 세금을 많이 내서 국민들이 거의 공짜 국가의 서비스를 누린다는....
허리 디스크 때문에 3시간 이상 비행 하면 진짜 뒈지는데.... 14시간짜리 미국 가는거 비지니스로 타보고....이건머.... 밤비행기라 뱅기 타고 한끼때려먹고 술좀 마시고 누워 자니까 도착.... 시차적응 이런것도 필요 없음.....
너무재밌당
댄공 330, 787은 도입부터 프레스티지석과 일등석 차이점은 모니터크기 밖에 없었어요.
그러나 330, 787은 어느순간부터 상징적 의미가 있는 1열 일등석 좌석을 프레스티지로 운영하면서 사라져버렸습니다.
현재는 상위티어나 가장비싼 J 클 발권해야지만이 1열이 오픈되어 좌석지정이 가능하게 바껴버렸죠..
원가절감..
380의 2층전체 프레스티지로 한건 조현아의 작품. 그래서 내가 이코를 탄건지.. 비즈를 탄건지..
댄공 380 비즈는 정말 비추해요...
중동지역 항공사들도 A380기종은 1층 앞은 1등석, 2층 전체가 비지니스좌석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코노미석에 꾸겨져서 가다보면 비즈니스석에 발펴고 가고싶다…
근데 비지니스석 결제하는 사람은 드뭄...
대부분 마일리지로 승업
다떠나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당연한 현상임
연비는요..?
비지니스 일등석을 사는 사람 덕분에 이코노미를 싸게 탈수 있게됨
화물이 빠졌네요
현직 승무원인데.. 근무하면서 항상 궁금하고 의문점이 들었던 부분이었는데 시원하게 알게되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닿ㅎ
항공사 쪽에서 일하시는분들께 질문요. 항공사들의 말처럼 비지니스석이 돈이돼고 이코노미 석은 돈이 안된다면, 이코노미 석을 다 비지니스석으로 바꾸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람들이 전부 다 비즈니석을 살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인간의 욕망 상 비지니스석의 존재 가치는 비교 대상인 이코노미가 바글바글거릴 때 빛이 나죠.
비즈니스와 이코노미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함이겠죠. 다른 말로 하면 전 좌석이 비즈니스인것보다 비즈니스와 이코노미를 섞어주는게 이익이 크다는 반증이죠
실제로 영국항공이 비즈니스만 30석정도 있는 A318을 런던시티-JFK에 투입하기도 했었고 몰디브의 비욘드라는 항공사는 A319에 비즈니스민 달아서 운용중입니다
기내판매,면세판매로 기업 이익을 많이 만들기도 해요.
ㅈ도 안됨. 기내면세판매의 중요한점은 현금유동성말고 ㅈ도 안됨
저가항공사(X) > 저비용항공사(O)
영상 소리가 왜이렇게 작나요? 목소리가 기어들어가요
썸네일 좌석 배치도가 이상하네요.... 맨 앞에서부터 F(퍼스트) / C(비즈니스) / Y(이코노미)라고 되어있는데 의자 배치는 뒤섞여있어요. 수정하신 거면 다 수정하시든가.... 배치만 바꾸시면 어떡하나요...ㅎ
저비용항공사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포인트로는 왜 비지니스가 안될까요 😢
화물에 대한 내용을 빼셨네요. 실제로 항공사는 화물로 버는돈도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미국같은경우 몸무게가 100키로가 넘는 사람도 많은데 화물 30키로를 1인 탑승가격정도로 받습니다.
저가가 아닌 저비용 항공사가 올바른 표현입니다
댄공 뉴욕 지금 비지니스석이 700만 넘어갑니다..
저렴한 표가 있길래 구매 꼬리쪽 자리 배정 탑승해 보니 내 뒷줄로는 불법체류 추방 당하시는 분들이 수십명 ㅎㅎㅎ 정말 저렴한 표인걸 느낌 내릴때 보니 불체자들 중간에 한국인 한분 계심 얼마나 저렴하게 구매하셨을까?
여기 내용대로라면 비지니스석이 항공사에 제일 유리하고 제일 이윤이 많이 난다는데...
왜 이코노미석만 있는 LCC는 있는데 비지니스석만 있는 항공사는 없는걸까요?
이 영상 말대로라면 비지니스석만 있는 항공사는 대박날텐데 말이죠.
게다가 이코노미석이 돈이 안된다면 굳이 이코노미석만 유지하는 LCC는 바보인가요?
아니면 승객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이윤을 포기한걸까요?
수요와 공급에 대해 생각해보시면 됩니다. 항공사가 비행기를 비즈니스석으로 다 채운다고 해서(공급) 모든 사람들이 2배가 넘는 돈을 주고 비즈니스를 타지는 않으니까요(수요). 그리고 LCC가 바보가 아닌 이유는 다음편에..🤗
@@MoneySwagger 네 맞습니다. "수요와 공급"
제가 말씀드린건 비지니스석이 이윤이 더 남기 때문에 항공사 수익은 비지니스석에서 나온다고 영상에서 말씀하셨는데...그렇다면 전좌석을 비지니스석으로 하면 될텐데...왜 비지니스석만 있는 항공사는 없냐는 말입니다.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 말이죠.
일례로 아시아나 항공은 경영환경이 어려워질수록 왜 퍼스트석과 비지니스석을 줄이고 이코노미석을 늘렸을까요?
머니스웨거님 말대로 그건 상위좌석에 대한 수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이윤이 많이 남아도 수요가 없으면 그건 없는 이윤"인거죠.
즉, 영상에서 "이익의 반이상이 이코노미에서 나오는거 같지만...(그렇지 않다)" 라는 식으로 말씀하셨는데... 실제로 이익의 대부분이 이코노미에서 나옵니다. 왜냐하면 비지니스석은 잘 채워지지 않을뿐만 아니라 채워지더라도 마일리지 승객이나 좌석 업그레이드등 수익과는 상관없는 손님이 많기때문입니다.
실제로 퍼스트석과 비지니스석은 항공사의 이미지를 위해 운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나 프리미엄의 좌석등급을 운영하느냐가 그 항공사가 얼마나 프리미엄 항공사인지를 승객들에게 각인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이코노미석은 좌석당 이윤은 떨어지지만 수요가 훨씬 더 많으니 좌석당 단가도 올라가고 결과적으로 더 큰 이윤을 주는게 이코노미석이 되는거죠. 게다가 영상에서 설명했다시피 여행사에서 블록한 좌석이 일정수준의 수익을 보장하기까지 하고요.
주로 영상의 소스를 대한항공에서 받아오신거 같은데 아마도 대한항공이 대외적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이미지와 실제 상황간의 차이를 이해하셔야할듯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퍼스트와 비지니스석 운영목적은...특히 대한항공의 경우 "우리는 이만큼 프리미엄 항공사다."라고 어필하는 요소가 큽니다. 갈수록 LCC와의 경쟁에서 밀리는 FSC들이 LCC에 비해 내세울수있는 경쟁요소가 "프리미엄" 이미지니까요.
하지만 실상은 대한항공 조차도 가능한 좌석을 좁혀서라도 이코노미석을 더 늘리고 싶어합니다.
간단한 예로 대한항공의 신형 항공기들에는 아예 퍼스트 클래스가 없죠. 그런데 이게 바로 대한항공의 고민입니다. 퍼스트 클래스와 비지니스 클래스가 대한항공이 LCC들과의 경쟁에서 내세울 경쟁요소인데 이들에서 이윤이 안 나오니 좌석을 줄이는게 맞는데 그렇게 되면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이미지가 깎이니까요.
아마도 대한항공은 더 많은 사람이 더 프리미엄 좌석을 선호하길 바랄겁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비싼 항공권 대신 여행지에서 더 맛있는 음식과 더 좋은 숙소를 선택하죠.
즉, 그러한 결과로 "항공사에 더 큰 이윤을 남겨주는 좌석은 이코노미"가 되는겁니다.
@@MoneySwagger 요금 중위 값은 어떤 예약 클래스에 기초해서 하신건지 오류가 많아보이네요. 특히 비즈니스에서 수익 대부분이 나온다는 발언은 국적기 비즈니스 탑승률을 따져보았을때 비약이 심한듯합니다.
라콤파니라고 올 비즈니스로 운영하는 곳이 있긴합니다
동감합니다. 비지니스석에서 더많이나온다기보다는 각좌석대의 탑승률에 따라 유동적이다가 맞는거같네요.
비지니스나 퍼스트는 수익목적이라기보단 이코노미와는 다른 고급이미지와 비지니스상용수요층을 흡수(?)하기위한 전략일뿐 거기서 특별히 더큰수익이나진않겠죠.
오히려 탑승률변동이적은 이코노미가 더더욱 수익성보장면에선 더유리하겠지요^^
국제선으로 이코노미 2번 그 이후로는 비즈니스만 쭉 탑니다 좋은 대접 받아보면 딱히 돈아깝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에미레이트 항공사의 a380 몇번 탔었는데 사이즈가 진짜 으마으마함
에미레이트 A380 으리으리하죠
@@MoneySwagger 두바이 포르투갈 스페인 이렇게 탔었는데 사이즈에 압도당했습니다 또 타고싶네요 기내식도 너무 맛있었구요 기내에서 사육당하고 싶을정도로 ㅎㅎ 서비스도 너무 좋았습니다
재미있네요!
고마워요
❤❤❤
어 근데 회사 수익성은 이코노미가 제일 이라던데 아닌가보네요 ㅋ
레알 비지니스 한번타보니까 제주도갈때도 비지니스 타게됨
대한항공 저 좌석 완전 180도 아닌것 같던데,,
죽기전에 1등석 타볼순있을까ㅠ
비즈니스는 타봐야 가치를 앎
항공사가 여객만으로 돈을번다고 생각하네 카고 모르냐
미국 항공사들이 카드사에 마일리지 판매하며 얻는 수익이 좌석 판매보다 더 많다고 어디서 본듯 한데 그건 안 다뤄 주셨네요.
틀린 내용이 있네요.
대한항공 아틀란타도 1등석이 있습니다.
전 바로 이륙전부터 잡니다.
작년 호주 여행때 대한항공 프레스티지석 타고 다녀왔습니다.
그간 이코노미만 타다가 프레스티지로 올라가니 진짜 신세계가 열리더군요.
내년에 파리 여행 계획 해뒀는데 그것도 프레스티지로 예약 헀습니다...
6시간 이상 비행에선 무조건 프레스티지로 가고
그 미만 비행은 이코노미 탈 계획이에요.
지금껏 느껴보지 못한 서비스, 편안함이 매력적입니다.
원래 비즈니스가 한번 타고 나면 돌아가기 쉽지 않은...특히 장거리 비행은 더더욱 힘들죠 ㅎㅎㅎ
어? 서울사람이세요?
비행기 손익분기점 계산은 어떻게 되길래 비즈니스가 남는돈이라는걸 아시는거죠?
원가수준은 아니어도 최소한 비행기가 뜨는데 드는 대략적 비용이랑은 대조를 해주셔야 알죠
그냥 좌석이 얼마 얼마 인데 비즈니스가 일등석보다 차이가 얼마 안나니까 비즈니스를 더 선호하는데
이게 돈이되니까 비즈니스로 타게만든다 하는데 근거가 되는 자료가 진짜 단 하나도 없네요. 비용관점에서도 좌석선호도 관점에서도 객관적 자료는 없고 좌석중위값 하나 밖에 없네요. 이걸 놓고 퀄리티가 높다고 하시는분들은 영상미를 말씀하시는건가요?
비지니스 퍼스트 클래스를 타는사람들이 있기에 이코노미를 싸게 탈수있는거다
열등감 ㄴㄴ해
진짜 사업가들만 잘사는 세상인가? 비지니스 클라스를 우등석으로 명칭을 바꿨으면 좋겠는데
1등석은 마일리지로
와~ 그냥 팩트를 소개해 주는 방송인데... 왜 이렇게 서글퍼지는걸까??? ㅠㅠ
귀가피곤해요
편도 ?
백화점도 돈을 많이 쓰는 고객에게서 이익이 나온다고 하던데 비행기도 비슷한가봐요
파레토의 법칙 (20% 고객에서 80% 수익이 나온다)는 대부분의 세그먼트에서 통용되는 법칙입니다
@@MoneySwagger 항공 여객 산업에는 맞지 않은 비유 같습니다. 파레토 법칙에서의 20%는 닫힌 그룹 내의 고정된 인원인데 항공 여객 산업에서는 그렇지 않죠.
예를들어 비지니스 트립 목적으로 매년 50회 이코노미 탑승을 하는 승객 A와 여행을 위해 단 1회 일등석 탑승한 승객 B가 있을 때, 객단가는 후자가 높지만 기업에 안겨다 주는 총 수익은 A가 월등히 높죠.
특정 산업 내의 소득이나 부의 분배 등을 비유함에 있어서는 파레토 법칙이 유의미하겠지만 본 영상과는 다소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godhjsiwgbe조금 다르게 봐야할 거 같아요.
A가 50번이나 탄다면 50명이 한번 타는것과 같으니 말이에요. A, B합쳤을 때 A혼자서 98%이상의 역할을 한거죠. 반대로 A가 50번을 타는 동안 일등석이 내내 비어있으리란 법도 없구요.
만다린 오리엔탈 해주실수 있나요? ㅠㅠ
"야 말만 잘 하면 비즈니스 공짜로 태워 주는 거 아냐?"
- 아님.
"어차피 남는 자린데 좀 앉아 갑시다. 기름 더 드는 것도 아니고"
- 안됨. 몰래 와서 누워 있으면 모르겠지? 알고 있음.
"일행만 일반석에 앉았는데 비즈니스에 마침 자리가 비네. 일행 좀 올려줘"
- 안됨.
"나는 비즈니스 와인을 마실 자격이 있는 사람이야! 와인 가져와!"
- 안됨.
"일행이 일반석에 앉았는데 나한테 서빙된 음식 좀 주면 안되나?"
- 안됨.
일반석 손님이지만 비즈니스 화장실 좀 쓰면 안되냐?
- 비즈니스 화장실은 비즈니스 손님이 쓰셔야 함.
'그게 왜 안돼?'
- 안되니까 안된다고 설명할 뿐임.
'너네가 그러니까 0000 한테 안되는 거야'
- 월급받고 일하는 말단직원이라 경영은 모름.
영화 드라마에서 승무원이 와서 '비즈니스로 가시죠' 라며 손님을 데려가는 일이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많이 믿는 것 같음.
영화는 영화임.
비행기 신발 벗고 타야 돼!!
- 중학생 단체가 타면서 그러면 귀여움. 그 외엔...안 귀여움.
저도 항상 비즈니스 타고 왔다갔다 하는데 솔직히 비행시간 짧아서 타자마자 잠깐 자고 일어나면 도착이고 기내식도 안먹는데 이용하는 이유는 딱 하나 한국갈때는 괜찮은데 돌아올때 이노무 공항 이미그레이션이랑 수화물 서비스가 거지같아서 비지니스 안타면 공항에 꼼짝없이 한두시간은 기본으로 잡혀있게 되서 울며 겨자먹기로 타고 다닙니다..ㅜㅜ
비즈니스는 더 일찍내려요?????
@@darymarjak-nz8lh 비행기 내릴때 앞부터 내리고 보통 비지니스 먼저 다 내릴때까지 승무원분들이 챙겨주세요 특별히 짐꺼내고 하는데 오래걸리지 않으면 그리고 도착공항 수화물도 비지니스가 먼저 나오구요
@@박종주-t3b 오오..... 그럼 앞에 다른비행기 수속있지않으면 그냥 바로 패스겟네요??????
우왕
아무리 돈이 많아도 고작 몇시간 더 편하자고 한두푼이 아닌 금액의 몇배를 더주고 탈 일은 없을 듯 해요... 저는...
아시아나의 문단속
Cf23b
일등석이 오히려 수익률 면에서는 안 좋은 거군요.. 의외네요
자본주의 시장을 쉽게 체험을 할수 있는곳
딱 계급이 나누어져있음
맞아요ㅋㅋ
항상 갈때마다…부러워 죽겠음ㅋㅋㅋㅋㅋ
부모님이랑 형네가족이랑 우리가족이랑 이렇게 여행가면 부모님은 일등석 타고 형가족은 비즈니스 우리가족은 이코노미 타고가는데…
슬픔 항상
요
항공사 다음에 호텔업?!
대한항공 777 다 버려라 똥차들 프레스티지 슬리퍼 쓰렉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