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히텐슈타인의 장점을 이야기하셨는데 법인 설립시 현지인 1인을 사내 이사로 넣어야합니다. 당연히 이 사내 이사는 급여를 받아가야하기 때문에 법인 운영이 최소 몇 백만 유로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한 큰 이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할 경우 여러 부가적인 비용이 숨겨져 있습니다. 요약하면 이런 작은 텍스헤븐 국가들은 생각보다 법인 유지 비용이 저렴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 저렴해보이지만 생각만큼은 쉽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페이퍼 컴퍼니 설립 유지 비용으로 국가가 운영되니 당연하겠지요.
@@MoneySwagger 인구가 4만이고 그렇지만 제법 효과 있는 걸로 들었습니다. 여담으로는 리히텐슈타인의 LGT캐피탈이라는 은행은 한스아담 2세의 개인 소유라고 합니다. 원래 왕실 재산을 보관하고 불리는 패밀리 오피스, 가족 은행이었는데 돈의 꼬리표를 숨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아예 사업 방향을 또 다른 스위스 은행의 고객 비밀 지킴으로 변경해서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LGT는 운영을 잘 해서 년 7%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맡기는 기본 단위가 천만 달러라서 일반 고객은 잘 안 받는다고 합니다 ^^
모나코니 리히텐슈타인이니 보고 법인게를 무조건 낮추는게 경쟁력이 높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인구구조, 중공업 기반 등 다른점이 많아서 여러나라가 도입할수없는건데 게다가 애초에 우리나라의 재벌개념 자체가 세제혜택까지 주면 사다리차기 만 될뿐이라는걸 인지조차 못하는 사람이 있음
까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 유럽 처럼 직원 유지하고 업종 유지하면 상속세 까줘서 기업 유지 + 고용 유지 하자는것도 부자 감세 타령하면서 막는게 현실인데 그건 사용인이 아니라 고용된 사람들도 다 보호되는거고 그 사람들 고용 유지 되는건데 그거 막는순간 나라에서 기업 뜯어가서 그걸로 잔치 하려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정확히는 국왕이 아니라 대공이라 불러야 합니다. 리히텐슈타인은 왕국이 아니라 공국입니다.
리히텐슈타인의 장점을 이야기하셨는데 법인 설립시 현지인 1인을 사내 이사로 넣어야합니다. 당연히 이 사내 이사는 급여를 받아가야하기 때문에 법인 운영이 최소 몇 백만 유로 이상의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한 큰 이점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한 블록체인 관련 업무를 할 경우 여러 부가적인 비용이 숨겨져 있습니다. 요약하면 이런 작은 텍스헤븐 국가들은 생각보다 법인 유지 비용이 저렴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처음에 저렴해보이지만 생각만큼은 쉽지 않은 것이 특징입니다. 페이퍼 컴퍼니 설립 유지 비용으로 국가가 운영되니 당연하겠지요.
사내이사를 현지인으로 넣어야 한다는 규정도 리히텐슈타인 국민들이 부자가 되는데 큰 일조를 할 수 있겠군요. 물론 그 규모가 소수긴 하겠지만요 ㅎㅎ
@@MoneySwagger 인구가 4만이고 그렇지만 제법 효과 있는 걸로 들었습니다. 여담으로는 리히텐슈타인의 LGT캐피탈이라는 은행은 한스아담 2세의 개인 소유라고 합니다. 원래 왕실 재산을 보관하고 불리는 패밀리 오피스, 가족 은행이었는데 돈의 꼬리표를 숨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아예 사업 방향을 또 다른 스위스 은행의 고객 비밀 지킴으로 변경해서 대박이 났다고 합니다. LGT는 운영을 잘 해서 년 7% 수익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맡기는 기본 단위가 천만 달러라서 일반 고객은 잘 안 받는다고 합니다 ^^
리히텐에 법인을 고려하는데 1인 비용쯤이야 ㅎㅎ
예전부터 구독했는데 점점 깊이도 얕아지고 말씀의 주술호응이 안 맞는 문장들이 많아지네요...대본을 더 꼼꼼히 준비하시면 귀에 더 잘들어올 것 같습니다
도시국가가 확실히 효율이 잘 나오네요 필요없는 비용부담이 덜하고 절감된 비용을 시스템개선에 더 투자하게되니..
"Liechtenstein is like Switzerland on Steroids"
미국 드라마 Suits에서 하비 스펙터가 한 말이죠. 방금까지 suits 보다가 왔는데 알고리즘이 참 신기하네요
아 맞다!!! 하비가 한 말이구나. 저렇게 들으니까 특유의 억양까지 정확히 기억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ㅎ
그 나라 국민들 생활 수준 소득 보려면 1인당 중위 가처분소득을 봐야함
그니까 금융이 컴퓨터부품으로 비교하자면 용산 전자상가에 1층이 스위스 이고 2층이 리히텐 슈타인 이네..
2층은 손님이 별로 없지만 임대료가 낮으니 1층보다 매출은 낮지만 순마진은 2층이 더 높다 뭐 이런거 인듯..
용산전자상가에 비유하시는 그대의 나이는...
사실 저렇게 쪼개서 계산하면 강남도 1인당gdp 20만달러 넘어가고 맨하튼이나 샌프란시스코는 특정지역은 50만달러도 넘어갈텐데 ㅋㅋ
ㅈㄴ무식하노ㅋ
국가단위당 gdp인데 도시로 쳐따지노ㅋ
강남 20만 같은 소리하네ㅋㅋ
@@utoronto5928서울 중구 인당gdp가35만넘는걸로아는데요
@@utoronto5928 강남 grdp 찾아봐
시티오브런던은 실제로 50만달러임.
공구 알아보다 힐티가 압도적으로 명품취급을 받길래 어느 나라의 기업인지 찾아보고 경악했는데😅
어떻게 저런 작은 나라에서 이런 세계적 기술이 나오는지
고부가 가치 산업에 집중하다 보니 나오는 결과 같아요 ㅎㅎ
왜 처음 시작할때 배경음이 없지? 의도한건가
인구수 천만도 안되는 국가는 잘사니 못사니도 필요 읎다
말씀하신 내용에 중복되는 얘기들이 있던데….. 혹시 AI가 쓴건가요?
모나코니 리히텐슈타인이니 보고 법인게를 무조건 낮추는게 경쟁력이 높다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듯 인구구조, 중공업 기반 등 다른점이 많아서 여러나라가 도입할수없는건데 게다가 애초에 우리나라의 재벌개념 자체가 세제혜택까지 주면 사다리차기 만 될뿐이라는걸 인지조차 못하는 사람이 있음
까는 소리하고 있네 ㅋㅋ 유럽 처럼 직원 유지하고 업종 유지하면 상속세 까줘서 기업 유지 + 고용 유지 하자는것도 부자 감세 타령하면서 막는게 현실인데 그건 사용인이 아니라 고용된 사람들도 다 보호되는거고 그 사람들 고용 유지 되는건데 그거 막는순간 나라에서 기업 뜯어가서 그걸로 잔치 하려는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야
참 대단하다
항상잘보고 갑니다 2등 출석 행복한토요일 보내세욧(*^_^*)(*^_^*)
진짜 첨 듣는 나라이네요..
내친김에 2등까지
오예 1빠 오래간만입니다
1:06 오류? 인구는 약 4만명에도 불구함에도 불구하고
역사,
구체적 내용,
관련 인물,
등이 언급되지않아, 매우 실망스럽습니다.
뭉재앙때 한국은 외국과 맺은 국가적 조약도 깨버리는 법적 불안정. 높은 법인세율등으로 외국 기업을 쫓아내는 정책을 했던 5년간 외교적 고립을 느꼈던 시기가 있었지
뭘깼는지 설명 좀
팩트설명도 없는 근거없는 비난. 세상 왜 사니?? 불쌍하다
사실상 국가 원수 취급도 안해줌 ㅋ 외교 왕따 ㅋ
내가 1등이다
그나마 돈있고 머리 좀 돌아가는 퐁퐁이형들은 은행계좌 파던가 자산을 비트코인으로 바꿔서 콜드월렛에 안전하게 넣어두는게 제일 현실적이겠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