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말하면 저가항공이 아니라 저비용항공이 맞는 말입니다. LCC라는 용어가 사용자 기준의 가격이 아니라 항공사 기준의 비용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말이기 때문이죠. 영상에서 설명하는 여러 비용낮추는 방법들을 활용해 항공사 운용, 항공기 운항 및 정비의 비용을 낮춘것을 의미하는것이고. 결과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가항공이라고 잘못이해해서 부르는 것이죠. 뭐 워낙 많이 저가항공 저가항공이라고 부르니 언어의 사회성이라는 측면에서 용인되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3:28 TMI) 런던 내부와 근교에 공항만 6군데(737 취항 가능지는 다섯)가 있는데다 히스로가 그냥 가장 가깝고 큰 편일 뿐이라서(그마저도 활주로가 2개밖에 없다) 대체공항을 찾기 쉬운 편이다. 3:58 TMI2) 라이언에어는 보딩브릿지 뿐만 아니라 사다리차마저 사치라고 생각해 초도형을 제외한 B737에 내장형 사다리 옵션을 추가해 이용하는 유일한 항공사가 되었다.
54:00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항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국적기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셨는데요.. 조금 수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국적기는 정부나 나라에서 운영한다는 뜻이 아니고 대한민국 국적의 비행기라는 뜻입니다. 통상 외국적기와 구별하기 위해 '우리나라 국적의 항공사'를 줄여서 국적기라고 부르는 것이고 따라서 대한,아시아나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국적의 LCC항공사들까지 모두 다 국적기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사우스웨스트나 라이언, 이지젯의 경우 실제로 티켓값보단 수하물 오버차지로 돈을 더 벌 목적이 많은게 사실이죠. LCC의 경우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기종을 단일화 시키는게 일반적인데 지금 시대에 와서는 하필이면 그 기종이 B737이라는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항공기의 경우 기령이 15년이 넘어서면 슬슬 퇴역시키거나 신기재를 도입해야 하는데 B737의 경우 이제 개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끝에 다다른게 이제와서 문제가 되고있죠. 실제로 B737의 가장 최근에 개량된 버전인 B737max의 경우 동체길이의 문제와 MCAS의 문제때문에 운항초기에 추락사고가 몇번이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운항중지가 되었던적도 있었고, 이로 인해 가장 많은 주문을 하였던 사우스웨스트항공만해도 19년도에 1500억원 이상의 적자를 봤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로 넷플릭스의 다운폴:더보잉케이스라는 다큐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LCC의 경우 한번의 운항으로 많은승객을 태우는게 소득이 크지만 B737은 낮은 동체높이와 엔진을 더 크거나 효율이 좋게 만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그로인해 갈수록 LCC와 협동체를 운항하는 항공사들은 A321neo로 점점 돌아서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죠. 현재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의 경우도 협동체는 B737의 단일기종을 운영하다가 현재에 와선 A220과 A321neo를 최근에 도입해 많은 홍보를 하고 있기도 하구요. 사우스웨스트와 라이언에어도 향후 20년안에 어떠한 결정을 내리냐에 따라 회사의 명암이 갈릴듯 하네요.
지나가는 미국인입니다! 일하면서 미국 국내선을 엄청 많이 타봤는데 싸우스웨스트(SW)는 적어도 현재에는 수화물 비용을 청구하지 않아요! 다른 옵션은 뺀게 맞지만요. 오히려 후발주지 라이언에어에서 수화물 비용 비즈니스 모델을 더 잘 활용했고 그거를 배운 미국에 프론티어와 스피릿 에어라인이 수화물 수입 모델을 활용하는 미국 항공사의 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
사우스웨스트는 수하물 오버차지로 돈을 더 벌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아직도 가방 두개 (각각 23킬로)까지 무료로 해줍니다. 이게 사우스웨스트의 전략 포인트이기도 하죠. 타 항공사는 대부분 수하물을 돈을 받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항상 미국내 여행을 사우스웨스트를 이용한답니다.
추가수하물 적재량 초과하면 추가요금 붙입니다. 허나 굳이 국내선이용하는데 많은 짐을 옮길필요가없기에 장점처럼 보이는것뿐입니다. 윗분께서 말씀 잘해주셨습니다. 싸우스웨스트항공 정비사로 일하다가 미래가 없어서 관둔 사람입니다. B737-700,800,NG, 그리고 MAX을 운항하는데요, 비행기가 워낙 작고 B737의 특성상 운항 도중 Autopilot이 자동으로 꺼져버려서, 비행기 자체가 꽤 위험합니다. 다른 항공사들도 737을 운항하는 회사도있겠지만 여기 회사처럼 위험한 비행기를 주기종으로 하는회사는 southwest가 유일합니다. 자동적으로 꺼지는 이유는 비행기 hydraulic system에 들어가는 압력이 Servo들에게 운항도중 과부하가 걸려서, 압력이 잠시 꺼져서 날개를 못움직이고 컴퓨터가 이것을 default로 인식하여 자동으로 안전상으로 autopilot을 취소시켜버립니다. 이렇게되면, 비행기 기수를 파일럿이 잡고 운항해야하는데 이때 운이 나쁘게 turbulence라도 만나면 교육 시간이 짧기에, 경력미숙으로 인하어 대처해야하므로 큰 사고가 날수있어요. 뿐만아니라, 엔진 연료시스템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적정고도에서 벗어나게되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자주 Center fuel tank pump에서 제대로 연료를 보내주지못하여 연료가 제대로 연소실에서 분사되지않아서 터빈 추진 출력이 낮아지는 위험한 현상이 옵니다. 얼마전에도 착륙도중 엔진에 이상이 생겨 Hard landing이되어 승객이 많이 다쳐서 고소를 했습니다. 또한 비현실적인 비행 스케쥴(하루 3천 운항)때문에, 적절한 시간안에 정비를 받을수없으며, 질적 차이면에서 FAA 안정성 기준에 한참 미달이여도 쉬쉬하고 비행기를 보냅니다. 향후 길게보면 20년정도 안에 망할것입니다.
우리나라 lcc 가격 비난하시는 분이 몇분 보이는데 외국에서 ‘찐 lcc’ 이용해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당연하다 생각했던 모든 과정이 전혀 당연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어디 시골에 다 쓰러져가는 버스를 타도 이거보다는 관리를 하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몇가지 예를 들고 싶지만 그럼 진짜 길어져서 패스) 그리고 항공기 역사가 오래된 나라의 lcc일수록 그냥 릭샤나 툭툭이가 장거리를 간다 정도의 서비스를합니다.
라이언 에어....정말 가격은 넘사벽일때가 많아서 예전에 종종 이용했었네요. 런던의 공항이 좀 멀었던 것만 빼고 다른 유럽도시들은 메인 공항을 그대로 활용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가격이 비교 불가일때가 많아서 저는 만족스럽게 이용을 했었네요. ( 기내 10키로 수화물, 의자 고정, 기내식없음 ) 바로셀로나에서 프라하갈때...20유로..약 28000원 이였고 프라하에서 런던갈때도 30유로...약 42000원 이였네요.
@@wadududu 라이언 에어 가지고 항공에 관심 있는 사람들끼리 농담도 하긴 하지만, 저 역시 실제로 타본 경험으로 그다지 위험하거나 문제가 됐던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 비용도 항공사에서 안내한 지시사항 잘 안 읽거나 대강 읽고 간 사람들이나 돈 덤탱이로 맞는 거죠. 꼼꼼이 다 읽고 준비해 가면 3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한 유럽 국가에서 다른 유럽 국가로 넘어갈 수 있죠.
저는 티웨이항공이요!! 승무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B737타고 제주도도 가보고 몇달전에 큰 비행기인 A330도 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취항하는 노선이 비슷해져서 포화되어있다고 하는데 큰 비행기를 통해 더 장거리를 FSC보다 저렴한 가격에 갈수있어서 앞으로 기대가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즐겨 잘 보고 있어요. Easyjet은 그래도 평판이 많이 좋아졌어요. 예로 이지젯 앱은 정말 업계 최고 입니다. 너무나 사용이 쉽고 편리해서 최고의 앱으로 인력최소 및 소비자들 만족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앱의 QR스캔을 사용해서 대부분 지역은 프린트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프라 약한 나라/공항에서는 아직 필요함) 아무튼 늘 좋은 정보와 멋진 설명 감사드려요!
한국 저가항공사로는(해외취항항공사) 티웨이가 가장 좋았네요, 서비스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뒤지지않았고 가격도 합리적이였어요, 해외저가항공사 이용한것중 최악은, 에어아시아랑 스쿠트항공사, 에어퍼시픽이였네요, 아! 중국항공사는 무조건 거르세요......중국남방항공, 동방항공 등은 FSC라도 서비스가 쓰레기중에 쓰레기였네요....베이징을 비즈니스로 이용했는데도 친절한 서비스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수도 없고 심지어 착륙도 2번 실패해서 난리가 난리도 아니였습니다.(중국베이징 공항 가보신분은 알겠지만 베이징공항은 활주로도 많아요, 옆에 다른 비행기들은 착룩 잘하는데 터뷸런스라고 기장이 소리지르면서 승객들 패닉오고 난리 난 기억이 있습니다. 2015년 3월경으로 기억하네요...)
영상 잘봤습니다 유럽에 있을때 항상 라이언에어 타고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공항에 갔었는데 이렇게 쇼부를 친거였네요. 단일기종 운영 관련해서 한말씀드리자면 FSC도 한명의 조종사가 여러 기종을 왔다갔다 타지는 않습니다. 기종 전환 교육을 받고 가서 몇년간 그 기종으로 비행을 합니다. 정비나 서비스 부분은 표준화가 되어있기때문에 이점은 큰 장점이 될수 있겠네요
항공시장 자체가 가격 민감도가 높은 시장이라.. 가격이 조금이라도 싸면.. 좌석판매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조금이라도 비싸면 저조하기 때문에..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를 제외하면 항공시장이 lcc화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호텔업계 또한 유럽내에서는.. 이비스 호텔화 하고 있다. 유럽의 호텔가격이 유난히 비싸기도 해서. 이비스지만.. 가격이 이비스가 아닌 노보텔이나 소피텔급을 받고 있는게 슬플뿐
한국승객 특성상 LCC를 타더라도 서비스는 FSC수준을 원할정도로 기대치가 너무 높고 외국 저가항공사처럼 달랑 몸만 태우고 물한방울이라도 그냥 안주고 이것저것 추가요금 받으면 괜한 비용을 뜯어낸다고 생각하여 진상 컴플레인세례 맞고 한국시장에서 퇴출될겁니다. 이미 한국에 취항하는 에어아시아나 스쿠트, 비엣젯 같은 외국 저가항공사들도 유럽 저가항공사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수준인데도 한번 이용하고나면 학을 떼는사람들이 많을정도인데 이와같은 운영방식을 적용한 한국 저가항공사는 1년도 안되서 망할겁니다.
@@S.C.H-y9w 항공사가 요구하는 타임빌딩 시간이 다른만큼 연봉도 차이가 납니다. 파일럿은 항공기를 운항한 시간만큼 수당이 다른데 저비용항공사는 주로 국내나 동남아 위주로 운항하기 때문에 중장거리 노선이 많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보다 연봉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사우스웨스트 예전엔 서비스 좋아서 이미지 좋았는지 모르겠으나 요즘은 훅 갔죠. 특히 지난 해 크리스마스때 있었던 딜레이 사건은 정말 최악이었는데 .. 그걸로 물어준 피해금액도 엄청났다고 들었고 진짜 사우스웨스트는 툭하면 딜레이에 이코노미 업그레이드 안하면 좌석표도 없어서 그냥 비어있는데 앉아가야 하는 게 쩝.... 싼맛에 몇번 타긴 했지만 요즘은 가격보면 다른 일반 항공사 비해서 그닥 싸지도 않고 매력이 점점 줄어가는 거 같네요. 저는 몇번 안좋은 경험으로 사우스웨스트는 이제 절대 안탑니다.
싸우스웨스트는 망해가는 항공회사. 1.시대에따른 기종 선택 오판 (737은 퇴물 MAX가 최대.) 2. 비현실적인 비행 스케쥴로 인한 정비및 안전관한 질적 차이가 FAA 기준에 못미침. 3. 국내선 운항. 아메리칸, 델타, 유나이트에 못따라감. 4. 비행기 노후로 인하여 안전보장못함.
@@zhfjeidjFSC 항공기와 LCC 항공기 이런 식으로 나눈다는거 부터가 모순이에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도 B737이나 A321 같은 협동체 많이 보유하고 있고 반대로 국내에선 티웨이 진에어, 해외에선 스쿠트 에어아시아 등 광동체 보유한 항공사도 많아요. 그런 식으로 나누는건 적절치 않은 예시입니다
국적기가 잘못된 표현이라니? 국적기가 정부에서 운영해서 국적기라고 생각하는건가? 국적기는 해당 나라에 국적을 두고 있는 비행기를 얘기하고 해당 나라를 경유하거나 스탑오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걸 말하는건데 전문가도 아니면서 왜 이딴 영상을 만드는지? 참고로 정부가 운영하는 비행기는 국영기라 하지
인도 Bangalore 거주하고 있고 인도 여행 오시면 LCC는 무조건 IndiGo, Akasa Air 아니면 Air Asia India 타시고 FSC는 Vistara를 이용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인도 친구들이 말하길 Air India는 절대 타지 말라고 하네요 타시면 착륙할떼 척추가 부러지는 느낌이 납니다. TMI: IndiGo 는 Air India가 비행기 500대 가까이 주문할 때 IndiGo가 998대 주문함 Air Asia India 는 BLR(방갈로르)MAA(첸나이) 노선을 왕복 한화 약 8000원으로 판매 하는 중 인도 최대 기업(TATA group)은 현재 인도에서 4개의 항공사들을 보유중.
![비행기에도 체급이 있다? 대형 비행기의 대를 잇기 위해 보잉이 내세운 전략은? | 🛫익스플레인🛫 [11화]](http://i.ytimg.com/vi/7P9mF_k7uu0/mqdefault.jpg)
0:57 대한항공과 아시아나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항공사가 아니기때문에 국적기가 아니다 라는데 국적기는 정부에서 운영하는것이 아니고 대한민국의 허가를받고 항공운항을 하는곳을 지칭하는거라서 모든FSC 및 LCC 를 포함해서 국적기라고 하는것임...
틀린정보 수정좀요
영상에서 국영기를 국책기로 설명햇네요
저가항공 수화물 뭐이러는거만봐도 그냥 어디서 주워들은듯
@@benchcoat 오파드하시나요
저도 이부분 불편했어요. 예를들어 인천에서 도쿄를 갈때 우리에겐 제주항공, 에어서울, 아시아나 등이 국적기이고, 일본인에겐 피치항공, 전일본공수 등이 국적기인거죠. 국적기의 최대 장점은 비록 남의나라에 가있더라도 항공기안은 자국영토로 본다는거고요.
lcc 탈꺼면 본인이 항공사 규정 정확하게 숙지하고 준비해서 타는게 맞음
그냥 싸니까 해놓고 왜 수하물 추가요금 받냐 이런거 좀 멍청해보임
"머니스웨거" 라고 하면 유명한 사람이나 기업의 이야기를 풀어주는 채널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경제학 같은 내용도 있어 정말 재미있습니다.
경제학적인 내용은 없는데.? ㅋㅋㅋ
어디가 경제학....?
경제학보단 BM 아닐까요
경제학....?
정확히 말하면 저가항공이 아니라 저비용항공이 맞는 말입니다. LCC라는 용어가 사용자 기준의 가격이 아니라 항공사 기준의 비용을 기준으로 만들어진 말이기 때문이죠. 영상에서 설명하는 여러 비용낮추는 방법들을 활용해 항공사 운용, 항공기 운항 및 정비의 비용을 낮춘것을 의미하는것이고. 결과적으로 가격이 저렴해지는 것이지요. 그래서 사람들이 저가항공이라고 잘못이해해서 부르는 것이죠. 뭐 워낙 많이 저가항공 저가항공이라고 부르니 언어의 사회성이라는 측면에서 용인되고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언어는 원래 사용하기에 변화합니다. 저가라고 이미 굳어졌으니 굳이 저 비용이라는 표현을 의식할 필요는 없죠.
@@teslam406 그렇기에 제가 "정확히 말하면" 이라고 이야기했고, 언어의 사회성을 언급하며 "용인"이라고 말씀드렸네용
네 공항세도 잘못된 표현이죠. 세금이 아닌 공항이용료 지요. 같은 예로 수도세, 전기세가 있겠네요.
저가항공이나 저비용항공이나ㅋㅋㅋㅋ 말장난ㄴㄴ
3:28 TMI)
런던 내부와 근교에 공항만 6군데(737 취항 가능지는 다섯)가 있는데다 히스로가 그냥 가장 가깝고 큰 편일 뿐이라서(그마저도 활주로가 2개밖에 없다) 대체공항을 찾기 쉬운 편이다.
3:58 TMI2)
라이언에어는 보딩브릿지 뿐만 아니라 사다리차마저 사치라고 생각해 초도형을 제외한 B737에 내장형 사다리 옵션을 추가해 이용하는 유일한 항공사가 되었다.
런던 싸우스엔드 공항 가봤는데 생각보다 더 작아서 놀람 ㅋㅋ
귀여운 사이즈에 있을건 다있어서 재밌었음
54:00 대한항공, 아시아나는 정부에서 운영하는 항공사가 아니기 때문에 국적기라고 부르는 것은 잘못된 표현이라고 하셨는데요.. 조금 수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국적기는 정부나 나라에서 운영한다는 뜻이 아니고 대한민국 국적의 비행기라는 뜻입니다. 통상 외국적기와 구별하기 위해 '우리나라 국적의 항공사'를 줄여서 국적기라고 부르는 것이고 따라서 대한,아시아나를 포함하여 대한민국 국적의 LCC항공사들까지 모두 다 국적기라고 부를 수 있는 것입니다..
피치 못해서 탄다는 피치항공도 진짜 이름값 하더라구요.... 어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펀치라인
ㄹㅇ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일본 거니 좋겠지 했는데 진짜...
그래도 일본항공이나 ANA는 넘사 클래스 서비스이긴하더라
사우스웨스트나 라이언, 이지젯의 경우 실제로 티켓값보단 수하물 오버차지로 돈을 더 벌 목적이 많은게 사실이죠.
LCC의 경우 비용절감을 목적으로 기종을 단일화 시키는게 일반적인데 지금 시대에 와서는 하필이면 그 기종이 B737이라는게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항공기의 경우 기령이 15년이 넘어서면 슬슬 퇴역시키거나 신기재를 도입해야 하는데 B737의 경우 이제 개량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끝에 다다른게 이제와서 문제가 되고있죠.
실제로 B737의 가장 최근에 개량된 버전인 B737max의 경우 동체길이의 문제와 MCAS의 문제때문에 운항초기에 추락사고가 몇번이나 있어 전 세계적으로 운항중지가 되었던적도 있었고,
이로 인해 가장 많은 주문을 하였던 사우스웨스트항공만해도 19년도에 1500억원 이상의 적자를 봤다는 말도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로 넷플릭스의 다운폴:더보잉케이스라는 다큐도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구요.
LCC의 경우 한번의 운항으로 많은승객을 태우는게 소득이 크지만 B737은 낮은 동체높이와 엔진을 더 크거나 효율이 좋게 만들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어 그로인해 갈수록 LCC와 협동체를 운항하는 항공사들은 A321neo로 점점 돌아서는 결과를 만들어내고 있죠.
현재 우리나라의 대한항공의 경우도 협동체는 B737의 단일기종을 운영하다가 현재에 와선 A220과 A321neo를 최근에 도입해 많은 홍보를 하고 있기도 하구요.
사우스웨스트와 라이언에어도 향후 20년안에 어떠한 결정을 내리냐에 따라 회사의 명암이 갈릴듯 하네요.
지나가는 미국인입니다! 일하면서 미국 국내선을 엄청 많이 타봤는데 싸우스웨스트(SW)는 적어도 현재에는 수화물 비용을 청구하지 않아요! 다른 옵션은 뺀게 맞지만요.
오히려 후발주지 라이언에어에서 수화물 비용 비즈니스 모델을 더 잘 활용했고 그거를 배운 미국에 프론티어와 스피릿 에어라인이 수화물 수입 모델을 활용하는 미국 항공사의 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
사우스웨스트가 수화물 오버차지요?????ㅋㅋㅋㅋㅋㅋㅋ
사우스웨스트는 수하물 오버차지로 돈을 더 벌지 않습니다. 놀랍게도 아직도 가방 두개 (각각 23킬로)까지 무료로 해줍니다. 이게 사우스웨스트의 전략 포인트이기도 하죠. 타 항공사는
대부분 수하물을 돈을 받는데 말이죠. 그래서 저는 항상 미국내 여행을 사우스웨스트를 이용한답니다.
미국내선 수화물 2개 무료 유일하게 사우스웨스트인데요..ㅎㅎ
추가수하물 적재량 초과하면 추가요금 붙입니다. 허나 굳이 국내선이용하는데 많은 짐을 옮길필요가없기에 장점처럼 보이는것뿐입니다.
윗분께서 말씀 잘해주셨습니다.
싸우스웨스트항공 정비사로 일하다가 미래가 없어서 관둔 사람입니다.
B737-700,800,NG, 그리고 MAX을 운항하는데요, 비행기가 워낙 작고 B737의 특성상 운항 도중 Autopilot이 자동으로 꺼져버려서, 비행기 자체가 꽤 위험합니다. 다른 항공사들도 737을 운항하는 회사도있겠지만 여기 회사처럼 위험한 비행기를 주기종으로 하는회사는 southwest가 유일합니다. 자동적으로 꺼지는 이유는 비행기 hydraulic system에 들어가는 압력이 Servo들에게 운항도중 과부하가 걸려서, 압력이 잠시 꺼져서 날개를 못움직이고 컴퓨터가 이것을 default로 인식하여 자동으로 안전상으로 autopilot을 취소시켜버립니다. 이렇게되면, 비행기 기수를 파일럿이 잡고 운항해야하는데 이때 운이 나쁘게 turbulence라도 만나면 교육 시간이 짧기에, 경력미숙으로 인하어 대처해야하므로 큰 사고가 날수있어요. 뿐만아니라, 엔진 연료시스템에도 문제가 많습니다. 적정고도에서 벗어나게되면,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자주 Center fuel tank pump에서 제대로 연료를 보내주지못하여 연료가 제대로 연소실에서 분사되지않아서 터빈 추진 출력이 낮아지는 위험한 현상이 옵니다. 얼마전에도 착륙도중 엔진에 이상이 생겨 Hard landing이되어 승객이 많이 다쳐서 고소를 했습니다.
또한 비현실적인 비행 스케쥴(하루 3천 운항)때문에, 적절한 시간안에 정비를 받을수없으며, 질적 차이면에서 FAA 안정성 기준에 한참 미달이여도 쉬쉬하고 비행기를 보냅니다.
향후 길게보면 20년정도 안에 망할것입니다.
전직 항공업계 종사자인데 댄공 야샤가 국적기 맞음. 근데 나머지 티웨이랑 진에어 등등도 국적기임. 국적기랑 국책항공사랑 헷깔린듯 싶네요
그러게요. 국적기 대목이 제일 이상했어요. 무국적기라는 것은 존재하지도 않으니까요. 영상작성자가 플래그 캐리어와 국영항공사의 구분을 못하는 사람이네요. ㅋ
저도 아침에 출근하면서 보다가 생각나서 검색해서 찾아왔는데ㅋㅋㅋㅋㅋ 이상해요... 국적기면 우리나라 항공사 모두인데...
채널주인장이 대형항공사(아시아나/대한항공)을 말하고 싶었던 거 같습니다.
정보 전달 영상을 만들면서 이런 기본적인거 틀리면 흥미하고 특히 신뢰도 팍 떨어짐 ㄹㅇㅋㅋ
이런말이 나해병대야-->운전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lcc 가격 비난하시는 분이 몇분 보이는데 외국에서 ‘찐 lcc’ 이용해보면 생각이 달라지실 겁니다.
우리나라에서 당연하다 생각했던 모든 과정이 전혀 당연하지 않음은 물론이고 거짓말 조금 보태서 어디 시골에 다 쓰러져가는 버스를 타도 이거보다는 관리를 하겠다 싶을 정도입니다. (몇가지 예를 들고 싶지만 그럼 진짜 길어져서 패스)
그리고 항공기 역사가 오래된 나라의 lcc일수록 그냥 릭샤나 툭툭이가 장거리를 간다 정도의 서비스를합니다.
TMI)
southwest는 모든 여정에서 무조건 위탁수하물 1개가 무료다.
TMI2) 기내 WiFi 유료라고 표시되어있지만, 카카오톡은 신비롭게 무료로 된다
오.. 고마워요. :)
2개까지 무료입니당
저비용항공에게 한번만 데이면 이용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지금은 엄청 큰 차이 아니면 웬만하면 풀서비스 탑니다 아 그리고 풀서비지만 저비용이랑 공동운항하는 것도 안탑니다 돈만 더 비싸게 타는 거고 저비용이랑 같아요
라이언 에어....정말 가격은 넘사벽일때가 많아서 예전에 종종 이용했었네요.
런던의 공항이 좀 멀었던 것만 빼고 다른 유럽도시들은 메인 공항을 그대로 활용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는데
가격이 비교 불가일때가 많아서 저는 만족스럽게 이용을 했었네요. ( 기내 10키로 수화물, 의자 고정, 기내식없음 )
바로셀로나에서 프라하갈때...20유로..약 28000원 이였고 프라하에서 런던갈때도 30유로...약 42000원 이였네요.
라이언 에어(ryan air)가 상당히 위험한 항공으로 소문 났던데 용감하시네요.
인도네시아도 라이언 에어(lion air)가 있는데 역시 인기없나봅니다.
@@wadududu 라이언 에어가 위험한 것으로 소문난게 아니라...말도안되는 수수료들과 불편한 좌석과 서비스로 소문이 난거죠.
그리고 사람들이 착륙시에 비행기에서 박수를 치는 것도 위험에 대한 것이 아니라 비행기에서 탈출한다는 온라인 밈같은 행동이죠.
@@wadududu 영국살면서 라이언에어 정말 자주 타는데 딱히 위험하다고 느낀적은 없어요 그냥 좀 많이 불편하다 이게 문제지
@@wadududu 라이언 에어 가지고 항공에 관심 있는 사람들끼리 농담도 하긴 하지만, 저 역시 실제로 타본 경험으로 그다지 위험하거나 문제가 됐던 적은 없습니다. 그리고 추가 비용도 항공사에서 안내한 지시사항 잘 안 읽거나 대강 읽고 간 사람들이나 돈 덤탱이로 맞는 거죠. 꼼꼼이 다 읽고 준비해 가면 3만원도 안 되는 돈으로 한 유럽 국가에서 다른 유럽 국가로 넘어갈 수 있죠.
저는 티웨이항공이요!!
승무원분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B737타고 제주도도 가보고 몇달전에 큰 비행기인 A330도 타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국내 저비용항공사들이 취항하는 노선이 비슷해져서 포화되어있다고 하는데 큰 비행기를 통해 더 장거리를 FSC보다 저렴한 가격에 갈수있어서 앞으로 기대가되네요
그리고 시드니 취항으로 fsc와 비교해서 엄청나게 저렴하게 직항 노선으로 갈 수 있다는 게 좋은 것 같아요 앞으로 유럽 미주까지 넓힌다고 하니 기대되네요
한국 공항은 리모트(버스 타고 계단)나 게이트는 fsc, lcc로 나누는 게 나니라 공항 사정에 따라 배정하는 걸로 아는데요.. lcc라서 리모트 이용한다는 건 최소 한국에 한해선 적용되지 않을 겁니다
외국 공항들은 게이트쓰면 훨씬 돈 들어요
@@aloha9234 네.. ’한국에 한해선‘ 적용되지 않는다구요 ㅎㅎ
한국도 탑승교 사용료를 내긴하죠 근데 비용이 다른나라 공항보다 싼편이죠
승무원이 승객 하기 후 청소하는곳 진에어밖에 없음
Lcc라 그런게 아님
한국은 어지간하면 다 함
너 뱅기 안타봤냐
저가항공은 같은 값이면 진에어 탑니다.
근데 요즘에는 김포-제주 노선에서 저가 항공사나 대한항공,아시아나나 비용이 거의 몇천원 차이더라구요..? 그래도 사람들 인식이 '저가 항공사가 당연히 더 저렴하겠지' 라는 게 있어서 국내 저가 항공사들이 잘되는듯 하네요..
저비용 항공사 덕에 해외여행 문턱이 낮아져서 좋슴다. 특별히 불만 느낄만한 점도 없었구요.
기다렸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나 즐겨 잘 보고 있어요. Easyjet은 그래도 평판이 많이 좋아졌어요. 예로 이지젯 앱은 정말 업계 최고 입니다. 너무나 사용이 쉽고 편리해서 최고의 앱으로 인력최소 및 소비자들 만족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요즘은 앱의 QR스캔을 사용해서 대부분 지역은 프린트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인프라 약한 나라/공항에서는 아직 필요함)
아무튼 늘 좋은 정보와 멋진 설명 감사드려요!
한국 저가항공사로는(해외취항항공사) 티웨이가 가장 좋았네요, 서비스도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뒤지지않았고 가격도 합리적이였어요, 해외저가항공사 이용한것중 최악은, 에어아시아랑 스쿠트항공사, 에어퍼시픽이였네요, 아! 중국항공사는 무조건 거르세요......중국남방항공, 동방항공 등은 FSC라도 서비스가 쓰레기중에 쓰레기였네요....베이징을 비즈니스로 이용했는데도 친절한 서비스라곤 눈꼽만큼도 찾아볼수도 없고 심지어 착륙도 2번 실패해서 난리가 난리도 아니였습니다.(중국베이징 공항 가보신분은 알겠지만 베이징공항은 활주로도 많아요, 옆에 다른 비행기들은 착룩 잘하는데 터뷸런스라고 기장이 소리지르면서 승객들 패닉오고 난리 난 기억이 있습니다. 2015년 3월경으로 기억하네요...)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는 친절하고 서비스도 박하지 않다~ 수화물도 그렇고 모든면에서 우리나라 국적 저비영 항공사들은 세계 탑급으로 좋음
영상 잘봤습니다 유럽에 있을때 항상 라이언에어 타고 도심에서 멀리 떨어진 공항에 갔었는데 이렇게 쇼부를 친거였네요.
단일기종 운영 관련해서 한말씀드리자면 FSC도 한명의 조종사가 여러 기종을 왔다갔다 타지는 않습니다. 기종 전환 교육을 받고 가서 몇년간 그 기종으로 비행을 합니다. 정비나 서비스 부분은 표준화가 되어있기때문에 이점은 큰 장점이 될수 있겠네요
이래서 선무당이 무서움. 탑승교가 버스보가 쌈. 공항시설이 부족해서 버스타는거임
항공시장 자체가 가격 민감도가 높은 시장이라.. 가격이 조금이라도 싸면.. 좌석판매율이 빠르게 올라가고.. 조금이라도 비싸면 저조하기 때문에.. 아시아 아프리카 호주를 제외하면 항공시장이 lcc화 되고 있는게 사실이다.
호텔업계 또한 유럽내에서는.. 이비스 호텔화 하고 있다. 유럽의 호텔가격이 유난히 비싸기도 해서. 이비스지만.. 가격이 이비스가 아닌 노보텔이나 소피텔급을 받고 있는게 슬플뿐
이비스가 뭔데?
거의 진양철 회장이네요~
전 저가항공보단 에어프레미아같은 hsc를 좋아합니다
항공사와 호텔의 관계와 그 마일리지에 관해서 자세하게 알고싶어요!
울나라 lcc는 좌석간격만 lcc 나머지는 이도저도 아닌 한국식 운영 ㅋㅋㅋ
한국승객 특성상 LCC를 타더라도 서비스는 FSC수준을 원할정도로 기대치가 너무 높고 외국 저가항공사처럼 달랑 몸만 태우고 물한방울이라도 그냥 안주고 이것저것 추가요금 받으면 괜한 비용을 뜯어낸다고 생각하여 진상 컴플레인세례 맞고 한국시장에서 퇴출될겁니다. 이미 한국에 취항하는 에어아시아나 스쿠트, 비엣젯 같은 외국 저가항공사들도 유럽 저가항공사에 비하면 그나마 나은 수준인데도 한번 이용하고나면 학을 떼는사람들이 많을정도인데 이와같은 운영방식을 적용한 한국 저가항공사는 1년도 안되서 망할겁니다.
오히려 좋아~!
LCC탈바에는 돈좀 더주고 대한이나 아시아나 타는게 낫지
나라가 작아서 그럼
@@마린보이-d3d요즘은 좀 더 주는게 아닐텐데. 뭣보다 시간은 lcc가 나은게 더 많음..
유럽 lcc가 미친듯이 싸긴 하지... 영국 사는데 런던 개트윅 - 스페인 말라가 비행기표가 3만원이었음. 공항버스가 5만원정도 했는데 오히려 공항버스가 더 비쌌을정도.
저가항공사 부기장인데 ... 저비용항공사라고 해주세요 안그래도 서러운데 ㅋ
파일럿 지망생인데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에 비해서 연봉이 덜한가요?
Lcc 면접가서 대답할 때 저가항공 이라고 말하면 큰일난다고 주의줬던 선배들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S.C.H-y9w 항공사가 요구하는 타임빌딩 시간이 다른만큼 연봉도 차이가 납니다. 파일럿은 항공기를 운항한 시간만큼 수당이 다른데 저비용항공사는 주로 국내나 동남아 위주로 운항하기 때문에 중장거리 노선이 많은 대한항공, 아시아나 항공보다 연봉이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승무원들하고 재미 좋나요???
무슨 차이인가요?
J.p Morgan도 해주세요
근데 사우스웨스트 예전엔 서비스 좋아서 이미지 좋았는지 모르겠으나 요즘은 훅 갔죠. 특히 지난 해 크리스마스때 있었던 딜레이 사건은 정말 최악이었는데 .. 그걸로 물어준 피해금액도 엄청났다고 들었고
진짜 사우스웨스트는 툭하면 딜레이에 이코노미 업그레이드 안하면 좌석표도 없어서 그냥 비어있는데 앉아가야 하는 게 쩝.... 싼맛에 몇번 타긴 했지만 요즘은 가격보면 다른 일반 항공사 비해서 그닥 싸지도 않고 매력이 점점 줄어가는 거 같네요. 저는 몇번 안좋은 경험으로 사우스웨스트는 이제 절대 안탑니다.
우리나라 저가 항공사들이 좋은 것 같네요 무료수하물 추가 해주는 곳도 있고, 티켓프린트 추가 비용같은 이상한거 안내지
라이언에어는 착륙 후 승객모두가 환호하며 박수치는 문화가 있습니다.
오늘도 죽지않고 무사히 착륙해서 다행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
동구권 문화임
정작.. 사우스웨스트는 현재 fsc보다 더 많은 수화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하이브리드 항공사라 되었지만..
항공사 운영 비용 절감의 교과석격인 항공사라 생각한다.
제주항공 에어부산 진에어 티웨이
이스타 에어서울 에어로케이 에어프레미아 대한민국에 lcc 항공사 너무 많음..(그래서 요금경쟁 되서 좋긴하지만..)
저가 중에 Norweigian air 는 정말 좋았습니다. 유럽에서 이동시 추천드려요.
Cost: 가격, 비용. 저가항공=저비용 항공. 자격지심들 정말 쩐다 ㅉㅉ
ㄹㅇㅋㅋ '저가'로 꼬투리 잡는 사람 저가항공사 직원밖에 없더라
남들이 볼땐 저가나 저비용이나 똑같은데 ㅋㅋ 자격지심 심함
싸우스웨스트는 망해가는 항공회사.
1.시대에따른 기종 선택 오판 (737은 퇴물 MAX가 최대.)
2. 비현실적인 비행 스케쥴로 인한 정비및 안전관한 질적 차이가 FAA 기준에 못미침.
3. 국내선 운항. 아메리칸, 델타, 유나이트에 못따라감.
4. 비행기 노후로 인하여 안전보장못함.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오타 하나 수정하시길 바랍니다. 수화물이 아니라 수하물입니다.
아...... 이번에 중장거리 저가항공 처음 타보는데 갑자기 걱정되네요
진에어 772나 티웨이 333임 괜찮죠..
@@TheBluelich ㅠㅠ
달래미가 끊어준건데
돈없어서 싼거 끊었다고 각오하래요
비엣젯항공이라네요
@@너tube 비엣젯은 생명보험 들고 타라. 실제 추락한적 있다
@@user-ik7ft6sg9j비엣젯은 추락한적 없고 에어아시아는 1번 추락한적 있음
파일럿 비용이 아니라 정비유지비가 핵심인데
국내에는 787을 도입한 LLC가 등장했던데... 향후 15~20년쯤 지나면 저가항공사 기종이 787로 통일.. 될리가 없나?
에어프레미아가 코로나 터졌을때 항공기를 주기장에 파킹하는 비용이 더 들어서 어쩔 수 없이 김포 > 제주 노선을 운영한적이 있었죠 에어프레미아는 HSC 항공사 입니다.
굳이 비싼 b787 말고도 a330으로도 중장거리 커버가 가능해서 lcc 항공사에서 광동체 여객기가 필요하다면 주로 a330을 사용합니다
굳이요? 321neo쓰면 되죠, 유럽 미주갈꺼 아니면 787을 뽑을 이유가 딱히 없죠
에어프레미아는 정확히 말하자면 하이브리드 항공사임 LCC서비스 + FSC 항공기
@@zhfjeidjFSC 항공기와 LCC 항공기 이런 식으로 나눈다는거 부터가 모순이에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도 B737이나 A321 같은 협동체 많이 보유하고 있고 반대로 국내에선 티웨이 진에어, 해외에선 스쿠트 에어아시아 등 광동체 보유한 항공사도 많아요. 그런 식으로 나누는건 적절치 않은 예시입니다
항공쪽에 종사했던 사람인데 일단 영상에서 정비공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정확한 표현은 항공정비사입니다. 저가항공이 아니라 저비용항공사가 맞는 표현이구요 우리나라 저비용 항공사는 인력도 충분히 갖췄고 타 항공사로 환승할 수 있는 시스템도 있어요
공은 천하고 사는 귀한가? 하는 일은 똑같은 거 아님?
@@edwardkim9998 정식 항공종사자 자격 명칭이 항공정비사 입니다
간호원이라고 하면 발끈하는 간호사같은 느낌적 느낌.......ㅋㅋㅋㅋㅋ
@@talkkingshin 정작 하는 일은 똑같은데 말이죠
@@puyoo1 아아~ '사' / 예, 꼭 지켜가세요. 자존심에 꼬옥~
그래도 국내 LCC가 외국보다 낫지
저가 항공최고는 에어부산 에어서울 외항사로는 에어아시아X 정도가 있네요
라이언 에어 반둥에서 발리갈때 대안이 없어서 탔는데 처음으로 비행기가 추락도 할수 있겠구나 라는 경험을 줬음 ..
라이언에어 엄청 좋았는뎅.. 티켓은 프린트해가면되고 배당만 매고 여행했는데 티켓 값 5유로 냇으면 감사한거죠
다큐9분 보고서 걸러야 할 항공사로 생각했습니다..
@@vnfmstkrhk 룰만 잘알면 거의 무료에 이용가능함
@@vnfmstkrhk 티켓 프린트 해가는거 엄청 쉬움.. 짐은 배낭정도만 싸면되고 기내식은 안먹으면되고
지금은 사우스웨스트 저가항공사 아니에요.
유럽여행 이지젯 이동후 짐파손시 보상은 포기들 하시길 ㅎㄷㄷ
sw타고 버뱅크공항에 내려는데 버스도 안타고 걍 걸어서 내리고 탔던게 ㄷ 이런 이유가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최고의 저가항공사는 진에어와 제주에어가 쌍두마차죠
아직도 생에 처음탄 저가 항공사가 기억난다. 에어아시아
자가 환승으로 동남아에서 동남아로 넘어가는데 크~~~~
날개쪽 브레이크가 덜렁거리고 옆에 백인여자는 무섭다고 소리지르고
1시간의 짧은 비행이었지만 정말 스릴있는 비행이었죠. ㅋㅋㅋ
이제 lcc도 업그레이드되어서 티웨이처럼 하이브리드 항공체제로 가는거 같더라구요 티웨이가 이제 효율젇인비용으로 세계어디든 갈수있게 할거같아 기대가됩니담!대한항공은 오너이슈가 너무....ㅋㅋ
저가항공사의 지역공항 활용은 조지아 쿠타이시공항이 이 분야 탑
제주항공이용했는데 정말이지 최악이였음! 아시아나 기준으로 대략 5만원정도 덜받았는데(85만원받아처뮥 아시아나 90만원정도 인천 클락노선임) 손바닥 반만한 생수를 2천원을 받아처묵고 반면 아시나아 5만원 더주고 기내식에 무료음료에 이래도 저비용 항공사 맞나 싶네요
5만원차이면 당연히 아시아나 항공 가는게 맞음. 저는 제주항공 클락 노선 17만원에 한기억이있는데 님이 비싸게 끊으셨어요
계속 ‘저가’항공이라고 하시는데, 저가 항공은 틀린 용어입니다. 정확히는 저비용항공 및 저비용항공사 입니다.
그 외에도 조금 틀린 정보도 있는데 수정 바랍니다.
이런 꼬투리 잡는 사람 저가항공사 직원밖에 없더라 ㅋㅋ
사람들이 더 알기 좋은 말로 쓰는거죠 ㅎ 여기가 KBS 뉴스도 아니고 ㅎ
안녕하세요 ㅎㅎ
에어부산은 게이트로 연결하던데 오히려 대한한공 이 계단을...
그건 상황에 따라 달라요
개인적으로 댄은 가성비가안나오고 아씨는 직원들이 고자세무개념많은 극과극. 국내저비용다들가성비괜챦은편인데 직원들 근무에필요한 지식은좀 부족한것같은 느낌 받았음.
단거리 여행은 LCC가 최고.
국내 저가항공, 미국에서 사우스 웨스트는 좋은 항공사고, Spirit은 탈 만은 하다. 유럽 라이언, 에어아시아를 필두로 하는 동남아 저가항공 정말 최악이다. 미국내에서도 악명높은 프론티어, 젯블루는 불친절은 물론 인종차별도 한다.
티웨이는 서비스와 친절이 너무 좋고 노선이 다양해서 주식까지 샀네요.
광고 티난다.
비즈니스석이 있는것도아닌데 무슨 서비스를 논하냐?
@@코린이-d6z비즈니스석 있는데?
재밌다
라이언에어 위즈에어 이지젯 페가수스항공이 진짜 악질 4탑임..다 타봤는데 최악은 위즈에어
오 아무리 저가항공이라도 선착순 좌석도 있음? 못앉을수도 있는거 아닌가 ㅋ
원하는 자리를 못 앉는 차이에요.
내레 고려항공을 좋아합네다
이지젯 최악입니다 ㅜㅜ
우리나라 lcc는 무늬만 lcc
우리나라도 환불 불가 요금 나와야 됨 저가항공이면 저런것도 해야 비용 절감되어 저가표가 더 나옴
음 항공인으로써 약간 항알못냄새 항덕들이 더 잘알듯
항공인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개그인 ㅇㅈ
항공인으로"서"다 친구야 ㅋㅋㅋ
난 최초 저가를 이스타 인리타였지..
당시 세금제외 10만...
나리타항로의 개ㅈ같음을 느낀여정이었음
저가 x 저비용 o
Lcc를 탈수밖에 없으면 여행을 안가자는 주의 ㅋㅋ
국적기가 잘못된 표현이라니?
국적기가 정부에서 운영해서 국적기라고 생각하는건가?
국적기는 해당 나라에 국적을 두고 있는 비행기를 얘기하고
해당 나라를 경유하거나 스탑오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걸 말하는건데
전문가도 아니면서 왜 이딴 영상을 만드는지?
참고로 정부가 운영하는 비행기는 국영기라 하지
인도 Bangalore 거주하고 있고 인도 여행 오시면 LCC는 무조건 IndiGo, Akasa Air 아니면 Air Asia India 타시고 FSC는 Vistara를 이용 하시는것을 추천합니다.인도 친구들이 말하길 Air India는 절대 타지 말라고 하네요 타시면 착륙할떼 척추가 부러지는 느낌이 납니다.
TMI:
IndiGo 는 Air India가 비행기 500대 가까이 주문할 때 IndiGo가 998대 주문함
Air Asia India 는 BLR(방갈로르)MAA(첸나이) 노선을 왕복 한화 약 8000원으로 판매 하는 중
인도 최대 기업(TATA group)은 현재 인도에서 4개의 항공사들을 보유중.
Cf23b
저가는 말그대로 저가일뿐.. 저번달에 처음으로 외국갈때 저가항공(제주항공)타봤는데 왜 저가를 좆까항공이라 부르는지 느꼈네요.. (근데 라오스는 대안도 없어요~~)
왜여?
라오항공 있는데요?
프놈펜은 대한 아시아나 다니는데 차이나네요
@@meaculpa938 작년에 라오항공 탔었는데 그나마 나을뿐 근차이는 못느꼈습니다 FSC 이긴한데 A320-200 구형기체이고.. 좌석 등받이도 고장난것도 많고요.. 다마 인천-비엔티안 이 오전 시간대 라서 제주보다 시간대가 좋은거하고 밥주는거 그정도.. 개인적으로는 광동체를 워낙 선호해서요.. 그리고 비엔티안은 활주로가 짧아서 광동체가 이착륙을 못합니다.
그럼돈내고비싼거타던가 ㅋㅋ
사농공상에 의거한 '정비공' 이란 단어는 부정적인 의견이 더 많으니 다시 생각해서 단어를 선택해주세요
👍👍
싸웨 스피릿 뻑하면 딜레이에 취소되고 쓰레기항공사들
오 일등!
저가항공사라니요 ㅜ
저가 항공사는 잘못된 표현입니다. 저비용 항공사가 맞는 표현이지요
근데 일부 언론사, 블로그 에서는 저가 를 쓰니 고쳐지지 않을듯 합니다
저비용이란 공급자 입장에서 원가 절감에 집중한 표현이고 저가는 수요자 입장에서 티켓가격에 집중한 표현아닐까요...
이 표현은 절대 써서 안되는 규정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수요자 입장에서 말이 통하면 되는 거죠 뭐..ㅎ
이런 꼬투리 잡는 사람 저가항공사 직원밖에 없더라. 자격지심인듯
이런애들 특.
경차가 가벼울경 아니라고 우김
12년전 에어부산 일본행 시작할때 좋은시절 다보낸 노땅에 못난이 승무원들 뿐이었는데.. 공항에서도 아시아나 대한항공 애들 지나갈때 쭈굴이였는데 최근에는 진짜 많이 좋아졌길래 놀람
풉.. 노땅 ㅇㅈㄹ 승무원 얼평 오지고요
저가항공사 직원들 거품물고 저비용타령하는거 꼴보기싫네 ㅋㅋ
메이저항공사에 대한 자격지심같은데 아예 싼마이항공사, 싸구려항공사라고 불러야겠다.
이름앞에 시발이 묵음처리되어
있는 에어아시아.
이상한 배경음악 뺄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