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5 붕괴3이랑 원신이랑 같이하는 입장에서 최근에 붕괴3도 키아나가 달로 가면서 17년 부터 이어져 오던 메인 스토리가 끝났는데 이전부터 붕괴에 원신에서 호응도 좋았던 시스템 가져와 주고 있고 지금도 연출적인 부분 강화해 주고 있는게 느껴져서 "아 이겜 게임사가 안버리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줬어요. 11:17 그래도 붕괴3엔 대협이 있습니다.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은 몇십번 돌려봐도 계속 눈물 쏟게 만든 명작중의 명작....진짜 이거 뛰어넘는 단편애니는 모든 게임 통틀어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거 같아요... 요즘은 최종장 조진거랑 키아나없는 1.5부때문에 폼이 이상해지고 있지만 언젠가 다시 초심 찾아서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제목만보고 선플 ! 카와이헌터 ! 영상은 퇴근하고 확인.. ㅠ 1:42 으아ㅏㅏㅏ 2:28 뒤로갈수록 옛날 이미지.. (웃음) 3:38 으아ㅏㅏㅏ(2) 4:56 뭔가.. 그전부터 쌘것같은 이미지의 형님이다 6:36 그렇게 수많은 키아나가.. 8:23 문제작 탄생 9:53 별장 카드 더 내놔 10:12 아이고.. 바니걸.. 11:19 회사에 아버지 뻘 되시는 분이 단편애니보고 이거 뭐냐고 물어볼정도.. 특히 스토리 마무리될때가 감동임 음악도 잘 조화되서 음악회같은거 할때마다 장면 떠오르면서 감동이 다시옴 12:27 하지만 복각은 없다. 12:39 - 근본 - 12:57 캐릭터 중심으로 돌아가는 스토리는 참 괜찮은데, 그놈의 세계관 얘기 할때만 되면 머릿속에 몰?루 만 가득함.. 13:40 궤도형이 영상 찍으면 하루로는 안 끝나겠지 ?
예전에 대학에서 한창 게임개발 관련된 수업을 들을 때마다 '미야모토시게루'님을 롤모델로 삼았습니다만.. 최근엔 한명의 덕후로서 '류웨이따거'를 엄청 존경하게 되었네요. 붕괴3rd 서버오픈유저로서 지금까지 하면서 항상 즐겁게 플레이하고있습니다. 그건그렇고 2030년쯤에 가상현실게임을 만드는걸 목표로 한다니.. ㄷㄷ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 앞으로도 한명의 덕후이자 게이머로서 호요버스를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D
붕괴3rd 국내 첫 출시 때부터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모바일로도 그런 그래픽이 가능할지 상상도 못했죠. 국내 게임사도 이런 점을 본 받아서 게임다운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미 블루아카이브, 니케 등 굵직한 작품도 내고 있지만요... 그러고보니 이름 날리는 게임은 전부 덕질 요소가 넘쳐나는 게임이네요.
붕2, 붕3 분기점 이야기는 예전에 파기된 설정입니다. 허수의 나무와 양자의 바다가 존재한다는 근본적인 부분은 똑같지만 허수의 나무 속에 무수한 우주가 갈라지기 때문에 각각의 세계가 다 다른세계인 것이죠 그렇기에 원신과 스타레일도 각각 속해있는 세계가 다르지만 최근 스토리를 보면 허수의 나무 속을 이동하는 존재가 있다거나 양자의 바다 속 거품우주를 찾아간다거나 하는 부분이 많아져서 어벤져스처럼 작중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일 가능성이 1도 없다고는 말을 못합니다만 이 부분은 호요버스의 방향성과 앞으로의 스토리에 따라서 언급만 될 수도있는 부분이라 불확실한 부분입니다.
호요버스는 씹덕계의 라틴어, 글로벌 공용어, 자국어만 있어도 될탠데도 한국어 유일 더빙이라는 한국유저 배려를 넣어줘서 호감이 갔음. 아쉬운건 붕괴3도 잠깐 더빙 설문조사 했었는데 하필 더빙의 이름은 이라는 처참함을 본 유저들이 극구 반대해서 없어진 거랑 중국이라는 규제가 한계를 만든 거...
주년 혹은 기념 음악회들 개최 이야기가 빠진게 정말 아쉽네요 붕괴3rd는 한섭 3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주년마다 점점 발전하는 노래와 무대들을 보여줬고 이는 원신으로도 이어져 스타레일까지도 계속 개최하고있죠 ㄹㅇ 노래 맛집임 과금일정 빡세서 빡치는 경우가 있긴한데 그만큼 유저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들이 너무 고마운 게임사입니다 아 근데 카헌은 좀 개빡치네
개인적으로 붕괴3 에서 붕괴후서 라는 형식의 오픈필드로 나온 스토리가 있는데 3명의 캐릭으로 번갈아가며 진행하면서 공중 콤보도 되고 엄청재미있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이부분만 따로 개발해서 붕괴4로 만들면 여한이없겠네여ㅜ 물론 스타레일도 잘 즐기고있습니다 정말 소아온 같은 게임이 꼭 나오기를!! 메타버스의 희망 호요버스 화이팅~~
원신하면서 느낀점 돈을 써도 그만큼 나에게 돌아온다, 이 겜들은 몇년 서비스 하다 배신 안하겠구나 느끼게 만듬 원신 이후로 나오는 게임들이 스토리메인에 풀더빙, 애니메이션 들어감 씹덕겜은 씹덕이 만들어야된다 이거 레알임 > 원신이후로 씹덕겜 돈 되는거 알고 돈 냄새 맡은 한국겜들 어설프게만들다가 망루트 ㅇㅇ 원신에서 나오는 캐 서사가 정말 지림, 단편 애니만 봐도 정성 가득해서 캐에 몰입하게 되고 애정캐가 생성됨 야숨 짭이라고 욕 뒤지게 먹었고 나도 초반에 개인정보문제 등등으로 원신 안했지만, 하면할수록 야숨이랑 다르다고 느낌 틀은 비슷한건 부정할수 없지만 크게 볼때는 다름.
의외긴한데 억압과 통제로 유명한 나라임에도 창의력과 상상력이 필요한 sf창작품들이상당히 발달해있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듯이 이런 sf작품들은 어딘가 비슷한 부분에서 시작하여 다름으로 오리지널리티를 이끌어 냄. 가장 유명한 일례라면 스타쉽트루퍼스와 스타크래프트. 미호요 게임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짭숨'이라는 멸칭을 받을정도로 베꼈다고 욕 많이 먹을때도 있었던 원신도 자신들의 ip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다름을 넘어 오리지널리티로 쌓아올린거 보면 진짜 대단한듯... 국내 게임사들 중에도 이런 오리지널리티를 잘 쌓고 있는 곳들이 있어서 기대해봅니다.
개인적으로 붕괴3rd 아직도 여운 진한 애니는 죄인의 만가... 전체적인 성장 서사의 감동적인 부분에서야 마지막 수업이나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보다 떨어지겠지만 인게임에서 애매하게만 다뤄졌던 메이와 키아나의 서사에 맞춰져 있어서 너무 좋았음 메이 입장도, 키아나 입장도 모두 이해가고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서로 막을 수밖에 없는느낌임 진짜.. 무슨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의 끝판왕처럼 만들어서 좀 웃기기도 하고..... 그래도 메이는 키아나 사랑해
ㅋㅋㅋ 그 때 ㄹㅇ 호들갑 쩔긴 했지. 3D캐릭터라고는 해도 겜 안의 존재에 과몰입해서 터치가지고 조회수 빨아먹자고 호들갑 떨고 게임성은 건들지도 않고... 그래도 붕괴가 지금처럼 쩔어지기 시작한건 최소 여왕강림 이후라고 보기 때문에 겜 출시때랑 현재의 감성과는 갭이 좀 있긴 함. 리번 전까지는 결국 얘네도 학원물로 밀고 나갈려고 했었던거 같아서...
![말딸 VS 코나미 캐삭빵 소송전의 이면 [우마무스메]](http://i.ytimg.com/vi/0lamq5dWFxs/mqdefault.jpg)
씹덕겜은 씹덕이 만들어야 성공한다는걸 보여주는 형님...
근데 저정도까지 하려고 보통 고생한건 아닌지, 무슨 사안 쓴 텟페이마냥 벌써 환갑바라보고 있는 얼굴같더라고요..87년생인데.. ㅋㅋ ㅠ
@@asdmkdofkdo5795 세상에 공짜가 없다고 그리 이야기 하거늘 ㅠㅠ
저 순간이 오기까지 지옥과 같은 시간을 보냈을 류웨이에게 경외를...
최고의 게임을 만들기 위한 단 하나의 비법
게임을 사랑하라
그 뒤를 따르고 있는 게 블카.
블카도 진성 씹덕이 민들어서 잘 나가고 있죠.
한국산 섭,컬쳐가 이렇게 잘 나갈 거라곤 상상도 못 했는데.
진짜 얘네 대단하긴 함ㅋㅋㅋㅋㅋ 붕괴 3rd 진짜 어케 만들었나 싶긴 함 그 시절에 모바일로
수많은 한국 개발자들이 2016년 당시
유니티 모바일에서 이런 그래픽이 되네??? 라고 당황하게 만든 레전드 게임 2탑이 있는데
하나는 일본의 데레스테고
다른 하다는 중국의 붕괴3rd라는 사실
당시 유니티는 2d 인디게임이나 만드는 수준의 허접엔진이라는 인식을 개박살냄
@@qozhahs 데레스테는 기존 유명 대기업에서 만든거라 이해는 되는데 붕괴3는 진짜 소수 인원이 0경험치 상태서 만든거라 진짜 미친놈들인거 같음ㅋㅋㅋㅋ
@@qozhahs 오죽하면 유니티직원이 우예하셨습니까 했으니..
진짜 다른건 다 이해한다고 쳐도 경험치가 0인 상태에서 2년만에 만든게 말이 안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
붕괴3은 진짜 미스테리함
어떻게 16년에 그정도 모델링 퀄리티의 모바일겜이 나올수가있는거지???
비슷한 시기에 나온 게임이 소녀전선 / 한국에서는 리니지 레볼루션인데
진짜 붕괴2 - >3갈 때 외계인 납치한거 아니면 말이 안되는 발전임
비내릴때 회피해서 시공단열 들어갈때 빗물 느려지는거 보고 전율...
호요버스 덕분에 제 안의 씹덕 감성을 찾게 되었습니다.
세상의 모든 아름다운 것들을 위하여
엌ㅋㅋㅋ눈물의 율자님 어서오시구요~
율자 강림하셨네
Wa
단편애니가 붕3에서 진짜 중요한게
그동안 몇십시간 동안 텍스트와 액션으로 새긴 한 챕터의 스토리를 터뜨리는 화룡점정 역할임. 그 챕터와 캐릭터를 대표하는 OST와 화려할 땐 화려한 움직임과 서정적인 표정묘사, 대사가 마음에 인상을 강하게 새김.
유사과학과 철학으로 난무한 장문 텍스트의 바다를 이겨낸 뒤에 주는 보상같은 느낌ㅋㅋㅋ 빌드업 지리네 라는 느낌도 확 들고
그리고 동시에 지갑도 다 터져버림
@@oceanfrank2677겁멸 나오기 전까지 월식 히메코 송능 별로 좋은평가 못 받았는데도 시람들 가챠 겁나 돌리고 그랬었지ㅋㅋ
호요버스가 한국에서 말도 많고 탈도 많지만
직접 해보는 사람들은 알거라고 생각함
그냥 대충 어려운 오리지널 설정단어 몇개 만들어서 씹덕분위기 내고 치우는 느낌이 아니라
게이머보다 오히려 만드는 사람이 더 신나서 뭘 자꾸 만든다고 해야되나
진짜 이게 맞음
자캐덕질이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게임사임
진짜 게임을 만드는 사람들이 자기게임 캐릭터를 덕질하고 있음
특히 엘리시아
ㄹㅇ인게 지들만 아는 설정 존내 만들어서 유저가 그게 뭔데 씹덕아 하게 만들어ㅋㅋㅋ
설정에 진심인 미호요ㅋㅋ
붕3은 그떄 당시 어떻게 만들었는지.. 정말 대단함
붕3 그래픽과 디자인은 지금봐도 세련됐음
심지어 믿기힘들정도의 안정적인 게임이라 엄청 신기했음
사실 류웨이는 그때 우주인을 납치해서 감금하고있음😮
캡콤을 보고 큼
ㄹㅇ
이래서 미효요 과금을 못끊음
긍정적인 재투자를 재대로 보여주고 있음
그래서 어떻게 붕2에서 붕3만든거임 ㄷㄷㄷ
여왕강림이랑 마지막 수업을 연속으로 보면 ㄹㅇ 눈물 쏙 빠짐
야 너두? 야 나두~
히메코 센세…
지금은 접었지만 아직도 단편애니 모음은 계속 돌려봅니다. 트레일러랑 단편은 진짜 잘뽑았었죠.
붕흐흑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까지가 완성이지
오래전부터 붕괴 해오던 유저로서 류웨이는 진심 존경할만한 인물임. 꾸준히 퀄리티 높이고 발전하려는게 보여서 게임을 즐기는 유저 입장으로서도 감동을 느꼈었음
따
웨
이
거
@@user-bx7yr2zr8t 너 젤다랑 원신 둘 다 안해봤지?
@@user-bx7yr2zr8t 원신은 짱숨 붕괴는 짱메크 라고 욕먹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무도 뭐라 안하는 이유를 모르는건가
@@user-bx7yr2zr8t 얘 좀 시대의 많이 뒤쳐저 있는디...?
@@user-bx7yr2zr8t그런말하면 원악귀새끼들에 발작 버튼이라고 팩트를 말하면 안되
TL 보고 느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사는 이제 중국한테 비교 당하는 것도 황송해 해야 한다
그건 게임이 아니던데
한국이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비비기 힘듬
그게 게임이냐.. 수준이죠 그건
전 여기가 더 찐겜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 떡밥은 맨날 나오네 쩝
와 14년이면 딱 클로저스 오픈 했을때인데 우리나라는 앞서 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현실에 안주해서 발전을 안하고 류웨이는 붕괴 학원2에서 더 발전시켜서 붕괴 서드를 출시했네
우리나라는 리니지라이크만 찍어내고 있는데 진짜 대단하다 ㅋㅋㅋ
그냥 류웨이가 대단한거죠 뭘...
우리나라도 돈 되고 먹히는걸 만드는거임ㅋㅋ
클로저스 ip 지금 생각해도 좀 아깝네.
상장사와 비상장사의 차이가 커요 상장사의 주인은 주주이기 때문에 주주 눈치를 안볼 수가 없는 구조라.
클로저스 진짜 아깝긴한 게임..
파이널 판타지 도 페미 안묻었으면 더 유명해졌을텐데
예전에 붕괴 좋아해서 회사 찾아 보다가 우연찮게 류웨이님이 투자받을때 PT 하던 영상을 봤는데 그때 진짜 VC들 다 비웃었음
진짜 엄청 비웃고 그랬는데 지금 이렇게 잘 된거 보니까 괜스레 내가 다 기쁨
9:05 붕괴3이랑 원신이랑 같이하는 입장에서 최근에 붕괴3도 키아나가 달로 가면서 17년 부터 이어져 오던 메인 스토리가 끝났는데 이전부터 붕괴에 원신에서 호응도 좋았던 시스템 가져와 주고 있고 지금도 연출적인 부분 강화해 주고 있는게 느껴져서 "아 이겜 게임사가 안버리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어 줬어요.
11:17 그래도 붕괴3엔 대협이 있습니다.
원신 하면서 느끼는건 정말 디테일한 설정에서 느껴지는 딥한 10덕의 향기가 있다는 것ㅋㅋㅋㅋ
카와이헌터가 망했음에도 원신부터 계속 한국더빙을 해주시는 류웨이니뮤..
그거는 순전히 핑거팁스 잘못이니까요
애초에 붕괴도 한국어 더빙 해준다고 했었음 ㅋㅋ
붕3도 후에 한국어 더빙 하려다가 어떤 유저가 개거품 물고 발광하는 바람에 무산 시켰다는 전설의 썰이 있었는데
붕서드 한국이 인구수대비 매출이 굉장히 잘나오고 중섭제외 다른섭 매출 오락가락할때 한섭 흑우들이 꾸준하게 잘 질러줘서 그럼 매출 한섭이 일섭 망했을때 2위까지 올라갔으니까
@@user-q1w2e3r4asdf 뭔소리래 ㅋㅋ 그건 다 아는 사실이고 애초에 더빙을 해준다고 했다가 유저들이 거품물고 안된다고 한게 키포인트잔아
초심 변하지 말고 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붕3부터 원신, 스타레일 이제 ZZZ까지 기대가 되네요.
승승장구 하세요!
흘려듣긴 한건데 호요버스가 진짜 도전을 아끼지 않는다는 걸 느끼게 하는 사례가 있음
붕괴 시리즈로 연 '매출' 1000억이었던 회사가 갑자기 오픈월드 원신 개발한다고 연간 개발비로 1200억 태웠었다는 얘기가 있음
찐광기의 게임사ㄷㄷ
어쩐지 붕괴를 쥐어짜더라..
@@user-tp5rb7ug6mㄹㅇ 그때 존나 쥐어짜였지 ㅋㅋ
그럼 단순계산만해도 3600억 쓴거임??? 미친놈들 ㅋㅋㅋㅋ 진짜 그정도면 인정해야지 ㅋㅋㅋㅋ
@@user-tp5rb7ug6m 문제는 지금도 욕먹든 말든 쥐어짠다는건 좀 원신처럼 쉴타이밍도 안주고 ㅋㅋㅋ
@@user-tp5rb7ug6m 아 ㅋㅋㅋ이 말 왜이렇게 웃기지..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은 몇십번 돌려봐도 계속 눈물 쏟게 만든 명작중의 명작....진짜 이거 뛰어넘는 단편애니는 모든 게임 통틀어 앞으로도 나오기 힘들거 같아요... 요즘은 최종장 조진거랑 키아나없는 1.5부때문에 폼이 이상해지고 있지만 언젠가 다시 초심 찾아서 그때의 감동을 다시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아직 25장에서 빠져나오질 못해서 1.5부는 그냥 외전격으로 보고 2부를 기다리고 있죠 ㅎㅎ
2부도 이제 빌드업을 쌓겠죠. 아 그런데 이제 쿠기밍목소리 못듣네요.
1.5부는 애초에 유저들마다 호불호갈렸음
05:56
이게 참 중요함. 게관위는 어우 ㅋㅋㅋㅋ 끔찍스럽다
여왕 강림때문에 붕괴 서드에 입문했던 그시절.. 와..애니 덕후인 나조차도 애니보다 게임에 애정을 갖는 대단한 회사에요! 진짜로..
단편이 진짜 미쳤음...마지막 수업은 히메코가 미쳤고 여왕강림은 공간의 율자가 개쩔었음
그후에도 좋은애니 많이나옴 원신 스타레일은 말할것도없고
붕괴3이 애니는 진짜 넘사로 잘 만들긴하는듯
낙원 스토리 다 민 후에 보는 너로 인한 이야기가 진짜 화룡점정이지...
@@user-fv8rm7ui3z 원신은 딱히 애니랄게 없고 스타레일 애니는 아직 뽕맛이 부족한게 서사 좀 쌓아서 빌드업되야됨
스토리성 외적으로도 그냥 애니메이션 자체가 퀄리티가 점잠 좋아짐
3d 그래픽 부분, 2d에서 3d로 전환되는 모습 등
진짜 따웨이거 도전정신은 알아줘야한다
미호요가 성공할수밖에 없었던 이유이기도함
리니지랑 붕괴3rd가 같은 플랫폼에서 할 수 있는 게임이라는게 너무신기함
ㅋㅋㅋㅋㅋㅋ
사람들이 국산 서브켤쳐 게임 보면 비웃지만 미호요도 그시절이 있었다는걸 이영상을 통해 알아봐주면 좋겠네요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이 딱좋네요
분명 십덕겜인데 바니걸이 존재할 수 없는 이상한 이걸 왜알고있지 진짜 열심히 조사하셨네
확실히 붕괴3rd 첫 출시 때도 탈 모바일 이라는 얘기는 이미 나왔긴 했는데, 지금도 타 게임들 한테도 안밀리는 거 보면 잘만든 게임이 맞는 것 같아요
류웨이 보고있으면 초창기 블리자드를 창업했던 마사장 생각이 진하게 남.. 블리자드도 그땐 정말 게임에 진심이었는데.
붕괴3rd 이전에 카와이 헌터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그놈의 카와이헌터
내가 그 먹튀겜에 300만원 꼴아박은 개흑우임 ㅋㅋㅋㅋ
카와이 헌터 Z가 어떻게 게임 이름ㅋㅋㅋㅋㅋㅋㅋ
아씨 내 돈
핑거팁스 개간련들
ㅋㅋㅋㅋ 그런 네이밍을 가진 게임을 누가함 ㅋㅋㅋㅋ 아 시방 내 돈 ㅠㅠㅠㅠㅠ
붕괴2는 아니었지만, 붕괴3 딱 나올때 아 내가 하고 싶었던 게임이다라고 미호요를 알게 된 순간부터 원신이 나오고 지금의 스타레일까지...
중국이라면 까였지만 난 계속 호요버스를 믿었고 호요버스 게임을 쭉 해왔다는게 너무 기쁘고 괜히 뿌듯하다.
개인적으로 원신에서 게임아이템, 캐릭터 대사 등으로 떡밥 뿌리는 방식이 에반게리온의 수법을 떠올리게 해서 기분좋게 웃었습니다. 덕질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 라는 느낌이었습니다.
제목만보고 선플 ! 카와이헌터 ! 영상은 퇴근하고 확인.. ㅠ
1:42 으아ㅏㅏㅏ
2:28 뒤로갈수록 옛날 이미지.. (웃음)
3:38 으아ㅏㅏㅏ(2)
4:56 뭔가.. 그전부터 쌘것같은 이미지의 형님이다
6:36 그렇게 수많은 키아나가..
8:23 문제작 탄생
9:53 별장 카드 더 내놔
10:12 아이고.. 바니걸..
11:19 회사에 아버지 뻘 되시는 분이 단편애니보고 이거 뭐냐고 물어볼정도..
특히 스토리 마무리될때가 감동임
음악도 잘 조화되서 음악회같은거 할때마다 장면 떠오르면서 감동이 다시옴
12:27 하지만 복각은 없다.
12:39 - 근본 -
12:57 캐릭터 중심으로 돌아가는 스토리는 참 괜찮은데, 그놈의 세계관 얘기 할때만 되면 머릿속에 몰?루 만 가득함..
13:40 궤도형이 영상 찍으면 하루로는 안 끝나겠지 ?
카와이 헌터 때 무허가 자체 콜라보를 하던 게임사가 이렇게 우뚝 설 거라고 누가 생각했겠어...
물론 지금도 일방적 콜라보 존나 하기는 함ㅋㅋㅋㅋㅋ
붕괴3rd 이전에는 카와이헌터... 붕괴학원이 있었고 그 전에는 에바에 미친 사람답게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있었죠..
메타버스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이유가 사용률이 밀집되지 않으면 효용성이 없기 때문인데 호요버스의 행적을 보면 여기만큼은 메타버스 말하는게 허황된 이야기가 아니라고 느껴지죠 ㅋㅋㅋ
브룽냐 등장 때
에피소드 보고 뽕 차올라서 월급 그대로 다 박았던 기억이 나네요.
겜 지르는 만큼 퀄리티도 꾸준히 올라가는게 보여서 지르는게 아깝지 않은 게임이었습니다.
접은 지금도 그 때 지른 돈은 아깝지 않네요😊
사이버 엔젤 딱 깔리면서 붕괴수한테 일제사격하는 장면은 처음봤을땐 온몸에 소름 돋아서 몇번이고 돌려봤었죠.......
진짜 단편애니 하나하나가 명작임
예전에 대학에서 한창 게임개발 관련된 수업을 들을 때마다 '미야모토시게루'님을 롤모델로 삼았습니다만..
최근엔 한명의 덕후로서 '류웨이따거'를 엄청 존경하게 되었네요.
붕괴3rd 서버오픈유저로서 지금까지 하면서 항상 즐겁게 플레이하고있습니다.
그건그렇고 2030년쯤에 가상현실게임을 만드는걸 목표로 한다니.. ㄷㄷ
정말 기대됩니다. ㅎㅎ
앞으로도 한명의 덕후이자 게이머로서 호요버스를 항상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D
두명은 모두 훌륭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정 반대쪽 분야를 보고 배우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야모토는 "세상에 없던 독창적인 것을 만드는 능력"이 놀랍다면
류웨이는 "기존의 요소들을 훌륭하게 접목/응용하는 능력" 쪽이 놀라워요
마지막에 궁편집 개쩔었다
붕괴3rd 국내 첫 출시 때부터 충격이었습니다.
당시 모바일로도 그런 그래픽이 가능할지 상상도 못했죠.
국내 게임사도 이런 점을 본 받아서 게임다운 게임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이미 블루아카이브, 니케 등 굵직한 작품도 내고 있지만요... 그러고보니 이름 날리는 게임은 전부 덕질 요소가 넘쳐나는 게임이네요.
운이든 실력이든 성공을 했으면 재투자를 해야하는데 한국 기업은 바로 성과금 잔치를 하니 기업에 근본이 없고 전부 한탕주의만 있지. 대기업 말고는 성장하기 힘든 구조인듯
지식백과님이 아주 잘 요약 정리해주셨네요
앞으로 정말 더 많이 기대되는 게임사임
당장 아직 미출시한 젠레스 존 제로도 1차 클베때 유저 반응 미쳤었음 퀄리티는 말할 것도 없고..
진짜 씹덕이 사장이라서 믿음이 감. 계속 유지해주기를 바라며 나도 돈을 지른다.
류웨이 형님 세월을 대가로 만들고 있는게 업뎁방송을 볼때마다 느껴짐
3:57 지금은, 이 사람이 제일 부럽네요.😂
송타오 그는, 투자의 천재인가??
붕괴 써드를 해온지 6년차이고 게임업계에 종사하고 있습니다만 류웨이 같은 대표가 우리나라에 없다는 게 너무 아쉽네요. 유저들이 바라는 걸 찾는 것 보다 자신이 만들고 싶은 게임을 개발해야하는데 우리나라 대표들은 그저 독창성만 외칠뿐 아무생각도 없습니다
불가능해서 안나오는게 아닐지.. 본인이 직접 돈 투자해서 게임 만들어보고 회사 세워보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중간중간 애니메이션, 각종 연출, 그 순간에 터지는 음악 등
십덕이 어느 곳에서 환장하는지 제대로 이해하는 십덕계 거장
진짜 여왕 강림 PV는 붕괴 안하던 나도 광고로 나오면 다 보고 찾아가서 볼 정도로 미친듯이 잘만들긴 했음
붕2, 붕3 분기점 이야기는 예전에 파기된 설정입니다.
허수의 나무와 양자의 바다가 존재한다는 근본적인 부분은 똑같지만 허수의 나무 속에 무수한 우주가 갈라지기 때문에 각각의 세계가 다 다른세계인 것이죠
그렇기에 원신과 스타레일도 각각 속해있는 세계가 다르지만 최근 스토리를 보면 허수의 나무 속을 이동하는 존재가 있다거나 양자의 바다 속 거품우주를 찾아간다거나 하는 부분이 많아져서 어벤져스처럼 작중의 주인공들이 한자리에 모일 가능성이 1도 없다고는 말을 못합니다만 이 부분은 호요버스의 방향성과 앞으로의 스토리에 따라서 언급만 될 수도있는 부분이라 불확실한 부분입니다.
진짜 존경할만한 인물임 ㅋㅋ 말도 안되는 성공신화를 이뤄냈음
이정도면 상하이 교통대 대학원에 뭐가 있네ㅋㅋㅋㅋㅋ
호요버스는 씹덕계의 라틴어, 글로벌 공용어, 자국어만 있어도 될탠데도 한국어 유일 더빙이라는 한국유저 배려를 넣어줘서 호감이 갔음.
아쉬운건 붕괴3도 잠깐 더빙 설문조사 했었는데 하필 더빙의 이름은 이라는 처참함을 본 유저들이 극구 반대해서 없어진 거랑 중국이라는 규제가 한계를 만든 거...
진짜 붕괴 3 첫출시때 노트 8 사용중이였는데 안되는겜 어떻게든 하려고 어거지로 랙걸리면서 했었는데
그 모바일에서 보도못한 3d 그래픽 아직도 생생히 기억납니다
대단한 사람이네 게임을 게임으로써 진지하게 임하는 회사인듯
주년 혹은 기념 음악회들 개최 이야기가 빠진게 정말 아쉽네요
붕괴3rd는 한섭 3주년 기념 음악회를 시작으로 주년마다 점점 발전하는 노래와 무대들을 보여줬고 이는 원신으로도 이어져 스타레일까지도 계속 개최하고있죠 ㄹㅇ 노래 맛집임
과금일정 빡세서 빡치는 경우가 있긴한데 그만큼 유저들에게 보여주려고 하는 모습들이 너무 고마운 게임사입니다
아 근데 카헌은 좀 개빡치네
작년 말, 올해 초.. 화도 내고 뒷목 도 잡는 일이 많았지만 그래도 붕괴3rd 1부 괜찮은 마무리를 해줘서 조금은 고마울 뿐입니다..
호요버스는 진짜로 자기가 좋아하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성장한 기업인것 같다...
와 어디까지 갈지 기대된다 호요버스!
류웨이는 진짜 성덕이다
마지막에 더더욱 발전하기 위해 투자한다는건 처음 알았는데 정말 존경하게 되네요. 소아온이 나온다면 호요버스일지도..
참...맨날 짭겜 짭겜 소리를 들었지만 이제 우리가 그런 말을 할 입장이 안되는 ㅠ 뭐 애초에 퀄리티 자체는 보장된 게임들이긴 했지만요. 우리나라 게임사가 그저 더 분발해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거랑 별개로 베끼는건 안하는게 맞죠
아직도 가끔씩 베낀거 나오는데
기대할걸하세요 클베시작한 tl꼬라지만봐도 이나라게임업계는 줄도산하고 ㅈ되는수준으로 박살나봐야 좀바꿜듯
배끼는건 문제가 안됨 시스템이 다비슷해서 안배끼면 게임 개발자체가 안됨 롤같은것들도 배꼈는데 미호요는 조금더 가져와서 까이는거임
안타깝지만 아무리 베껴도 잘나가는놈이 이긴 놈이 되네요... 롤에서도 오버워치에서도 이미 봤듯이 말입니다
독창성을 포기한대신 지들 잘하는걸 하는듯
따웨이거 성님 지금처럼만 계속해주십쇼
류웨이... 볼 때마다 짜쯩나도 정 가는 샠이..
개인적으로 붕괴3 에서 붕괴후서 라는 형식의 오픈필드로 나온 스토리가 있는데 3명의 캐릭으로 번갈아가며 진행하면서 공중 콤보도 되고 엄청재미있었던 걸로 기억되네요 이부분만 따로 개발해서 붕괴4로 만들면 여한이없겠네여ㅜ 물론 스타레일도 잘 즐기고있습니다 정말 소아온 같은 게임이 꼭 나오기를!! 메타버스의 희망 호요버스 화이팅~~
진짜 한국은 이런걸 보고 본받아야한다....
블리자드가 초창기에 저런 모습이지 않앗나?
그래서 콘크리트 지지층이 있엇던거고....
여러모로 배울게 많은 케이스라고 생각이 듦
게임도 리뷰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붕괴3 처음 나왔을때 비 구현해둔거랑 시공단열 진입하고 풀릴때
빗방울 하나하나 다 묘사되면서 속도 변화되는거 보고
이게 모바일게임이라고? 하고 엄청 감탄했던거 기억나네
링크를 못다는게 아쉽다
그리고 이번에 미호요 4월 한달 매출 9천억 찍었던데
요즘 학교에서 유니티 배우는데 붕괴3rd 만들때 얼마나 힘들었을지 짐작도 안간다
유니티로 유니티 개발한 회사 강의하러갈 정도라네요.
유니티 장인들임ㄹㅇ
@@user-mn7rj7xh6x ㄷㄷㄷ
제일 히트친건 원신이지만 제일 시대를 초월한 퀄리티였던건 붕3이긴 해
페르소나 좋아해서 했는데 진짜 스토리 게임성 좋던.. 동영상 틀 때 최적화만 잘 해주면 좋겠네요
미워할래야 미워할수없는놈..
홍보영상에 메이드코스까지 하며 나오는 놈..
뽑기할때 마다 외치는 놈..
따워이거 그는 대체..
원신하면서 느낀점
돈을 써도 그만큼 나에게 돌아온다, 이 겜들은 몇년 서비스 하다 배신 안하겠구나 느끼게 만듬
원신 이후로 나오는 게임들이 스토리메인에 풀더빙, 애니메이션 들어감
씹덕겜은 씹덕이 만들어야된다 이거 레알임 > 원신이후로 씹덕겜 돈 되는거 알고 돈 냄새 맡은 한국겜들 어설프게만들다가 망루트 ㅇㅇ
원신에서 나오는 캐 서사가 정말 지림, 단편 애니만 봐도 정성 가득해서 캐에 몰입하게 되고 애정캐가 생성됨
야숨 짭이라고 욕 뒤지게 먹었고 나도 초반에 개인정보문제 등등으로 원신 안했지만, 하면할수록 야숨이랑 다르다고 느낌 틀은 비슷한건 부정할수 없지만 크게 볼때는 다름.
한마디로 멋있다 이말 밖에 안나오네;
13:42 언젠가 성회님이랑 궤도님이 호요버스 게임으로 토론 하는거 볼 수 있는 거죠? 그렇죠? 믿습니다. ㅋㅋㅋㅋㅋ
호요버스가 만드는 소아온 ㄷㄷ 큰거 오냐
마지막수업은 진짜 레전드였다
횽 광고 고생했어 나는 진짜 메카 관심없지만 홀린 듯 봄
뽑기하다 머리 깨져도 회사하는 거 보면 나도 모르게 다시 지르고 있다 역시 씹덕의 마음을 아는 건 씹덕밖에 없다
옜날 메이플감성임 감정 이입이잘된다=몰입도가 좋다=잘만든작품
원신 애니 결정 났을때 표정이 안나오네 그거보고 찐 덕후라는걸 느꼇는데
의외긴한데 억압과 통제로 유명한 나라임에도 창의력과 상상력이 필요한 sf창작품들이상당히 발달해있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라는 말도 있듯이 이런 sf작품들은 어딘가 비슷한 부분에서 시작하여 다름으로 오리지널리티를 이끌어 냄.
가장 유명한 일례라면 스타쉽트루퍼스와 스타크래프트.
미호요 게임중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지만 '짭숨'이라는 멸칭을 받을정도로 베꼈다고 욕 많이 먹을때도 있었던 원신도 자신들의 ip라고 말할수 있을 정도로 다름을 넘어 오리지널리티로 쌓아올린거 보면 진짜 대단한듯...
국내 게임사들 중에도 이런 오리지널리티를 잘 쌓고 있는 곳들이 있어서 기대해봅니다.
도중에 안될과학의 궤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가 하고싶은거 다 이루면서 업계 최고까지... 낭만있다 되게...
13:30 디렉의 바다는 수리,과학적 용어이지만, 사실 이 또한 에반게리온에 나온 개념입니다!
류웨이 학사까지 하고 창업한 줄 알았는데 완전 저세상 스펙이었네;;
여러 잡음이 많이 들리긴하지만 도전정신과 게임을 생각하는 마인드 자체 진짜 높게 평가할만함
이제 류웨이 따거가 지식백과에 나올정도라니 대단하군
류웨이 : 씹덕이 세상을 구한다
김택진 : 현질이 리니지를 구한다
초 엘리트 씹덕이 신념을 가지면 벌어지는 일...
붕3이 거의 소녀전선과 비슷한 시기 아니었던가 지금 남은 서브컬쳐겜이 다 소녀전선의 후발주자인걸 보면 참 대단해요
2억 투자한 투자자 재산 약4조원으로 중국 부자 231위에 위치하셨답니다.. ㄹㅇ 안목이 미쳤노
4조가 있어도 231위라는게 더 미친거같음…
한국에서 카와이헌터라는 이름으로 붕괴학원 서비스해서 말아먹은 회사가 가장 불쌍합니다. 얘네는 서비스 성실하게 해서 관계만 잘 유지했으면 이후에 붕괴3rd 원신 스타레일 받아먹으면서 승승장구 했을텐데
불쌍하긴..원래 그런회사였으니 망한거임 유명해요 거기
그 회사는 첨부터 페이퍼컴퍼니였고 류웨이가 사기당한거나 마찬가지였음
운영을 개판으로 해먹었으니
당연한 결과..
그놈들 때문에 미호요가 크게 데였는지 그 뒤로부턴 무조건 직영으로 하더라
여왕강림, 마지막 수업
붕….붕괴 애니 진짜 한번 보기만 해도 좋아요.. 한번씩 봐보세요
미호요회사이름의 "미"가 하츠네 미쿠에서 따온거기도 했죠 그만큼 오타쿠문화에 진심인 회사..
붕괴학원2 예ㅔㅔㅔ엣날에 좀 했었는데.. 나중에 붕괴3나왔을때 이게 내가 알던 붕괴라고?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런 비화가 있었군요 ㅋㅋㅋㅋㅋ 아예 이름만 같고 싹 갈아엎은 게임인줄 알았는데 스토리 분기점만 존재하는 같은 세계관이었구나..
개인적으로 붕괴3rd 아직도 여운 진한 애니는 죄인의 만가...
전체적인 성장 서사의 감동적인 부분에서야 마지막 수업이나 영원히 타오르는 불꽃보다 떨어지겠지만
인게임에서 애매하게만 다뤄졌던 메이와 키아나의 서사에 맞춰져 있어서 너무 좋았음
메이 입장도, 키아나 입장도 모두 이해가고 서로가 서로를 너무 잘 알아서 서로 막을 수밖에 없는느낌임
진짜.. 무슨 비극적인 러브스토리의 끝판왕처럼 만들어서 좀 웃기기도 하고.....
그래도 메이는 키아나 사랑해
진짜 붕삼은 가슴울리는 노래나 단편들 개쩔었음 단지 한국에서 못뜬건 당시 터치시스템있다고 렉카들이 난리피워서 이미지 조진탓과 처음 자체서비스 안할때 시건이 많이터져서...
ㅋㅋㅋ 그 때 ㄹㅇ 호들갑 쩔긴 했지. 3D캐릭터라고는 해도 겜 안의 존재에 과몰입해서 터치가지고 조회수 빨아먹자고 호들갑 떨고 게임성은 건들지도 않고...
그래도 붕괴가 지금처럼 쩔어지기 시작한건 최소 여왕강림 이후라고 보기 때문에 겜 출시때랑 현재의 감성과는 갭이 좀 있긴 함.
리번 전까지는 결국 얘네도 학원물로 밀고 나갈려고 했었던거 같아서...
애초에 지금처럼 클려면 그런 마이너한 요소들은 빼는게 맞았음. 솔직히 붕3rd도 극초기캐에나 있는 터치시스템이나 우정포인트 팬티모양같은거 때문에 마이너 씹덕 감성이 남아있는데 원신에서 그런거 대거 안쳐냈으면 지금처럼 성공은 못했을듯
@@user-q1w2e3r4asdf 그렇게치기엔 블아나 니케같은 씹덕겜성 그대로담긴게임도 성공했고 이후로도 유사기능 담긴 게임들이 한가득인데 유독 붕3이 억까 심했음 렉카들이 물어가지고
세계 최초의 풀 다이브 가상 현실 게임이 만들어진다면, 그 게임의 스토리는 붕괴 세계관을 기반으로 이루어져 있을 것 이다
호감좌와 스작을 이렇게 보게될 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