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동훈 목사 │ 참석하고 싶은 3040 공동체, 어떻게 만드나? [3040 이노베이션과 목회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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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7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61

  • @CTS_KCMC
    @CTS_KCMC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출연자를 향한 무분별한 비방 및 욕설 댓글은 삭제 조치됩니다.
    성숙하고 건전한 댓글 문화를 함께 만들어 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WayMaker--
    @WayMaker-- 8 місяців тому +6

    이런 교회도 있군요!! 정말 감탄하며 들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의 수고와 섬김과 기도가 있었을까요!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교회 되시길 축복하고 많이 배웠습니다!!

  • @강영균-p1b
    @강영균-p1b 9 місяців тому +13

    대단하십니다. 저도 40대이고 주님 만난지 1년됐습니다. 저희 교회는 개척교회인데 성도가 20명뿐이 안되지만 저도 전도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아멘^^❤❤

  • @Ariana-hh4we
    @Ariana-hh4we 8 місяців тому +3

    많이 도움됩니다. 감사합니다

  • @chigeonlee9535
    @chigeonlee9535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

    다음 세대를 위한 섬김의 노력에 감동합니다 감사합니다

  • @TV-kl4fw
    @TV-kl4fw 10 місяців тому +56

    3040 가나안 성도들이 서로간의 교제와 소통과 공감을 통해 다시 교회로 나오고 있다는 것은 보지 못하고, 전략이 왜 필요하며 그런 방법이 왜 필요하냐고 묻는 건 본질을 보지 못하는 우매한 짓입니다. 3040세대를 향한 목사님의 귀한 혜안과 지혜, 영감을 주시는 귀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3040 초신자들이나 가나안 성도들이 다시 교회로 나오도록 하기 위해서 그 세대를 이해하고 맞춤형으로 섬기시려는 귀한 사역에 무한 박수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가빈-z3y
    @가빈-z3y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훌륭한 전략이십니다
    저희교회는 80프로가 65세 이상이라 3040세대가 정착되기 어려운 분위기네요
    부럽습니다

  • @spacesong1657
    @spacesong1657 10 місяців тому +33

    점점 줄어가는 젊은 세대와 소통하고 공감해서 잃지 않으려는 수고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신경훈-c9f
    @신경훈-c9f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

    저는 60대 가장이지만 이런 교회로 옮기고 싶네요. 그러니 3040세대는 더욱 그렇겠지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 @learn5081
    @learn508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7

    멋진 사역을 하고 계시네요

  • @날개는꿈
    @날개는꿈 9 місяців тому +3

    울 배곧동산교회도 전세대가 아울러 함께하는 공동체라서 모두 존중하고 배려하는 교회라 행복한 믿음생활을 하고 있어요

  • @cy1511
    @cy1511 10 місяців тому +27

    양적 성장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타 교회로 부터 이동한 교인이 아니라 불신자 전도로 부흥한 경우라야 이런 강의가 의미 있다고 생각 되어서 ....

  • @flood8727
    @flood8727 10 місяців тому +15

    30대로써 목사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 @sunugitar
    @sunugitar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목회자가 결국 낮은자의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사람들은 교회를 떠날수 밖에 없겠죠. 그리고 지금 3040세대는 좋은 교육을 받은 세대 입니다. 대충 설교를 하거나 상식적이지 않는 말을 하면 떠나게 됩니다.

  • @농촌스토리
    @농촌스토리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교회의 존재목적은 복음전도와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이라 봅니다.
    이 모든 것을 포함하여 이 세대를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으로 나아오게 할 것인가에 대한 이해와 연구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그 중에 한국교회의 허리 역할을
    담당할 3040 세대를 살리는 것이
    미래 한국교회가 사는 길이라
    감히 생각해봅니다.

  • @MsKIMSUNGCHAN
    @MsKIMSUNGCHAN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3040 세대만 떠나는게 아니라 30세대 사역자들도 떠나고 있다 그런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들의 소리를 듣지도, 들으려고도 하지 않는게 심각한 문제

  • @elliotslow5203
    @elliotslow5203 9 місяців тому +1

    ㅜㅜ 진짜 자식 또래끼리 묶고 탁아시스템 있는거 너무 좋네요

  • @C4HG_GCL
    @C4HG_GCL 10 місяців тому +9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 @skygood9881
    @skygood9881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감사합니다 🙏

  • @차양로-v1u
    @차양로-v1u 10 місяців тому +6

    아멘 할렐루야 감사합니다

  • @chunhosong6610
    @chunhosong6610 10 місяців тому +12

    세대의 구분은 필요합니다 많은교회들이 60대 이상에게 맡춰져있습니다

  • @모상화-l1k
    @모상화-l1k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예를들어 십자가와 부활의 종교인데, 먼저 십자가라면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게 되는 고난과 환란일 수 있고, 핍박받으면서 예수그리스도 복음을 전하는 일 수도 있겠지요. 여러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시험도 해봐야하겠지만, 고난과 역경에도 견디는 뿌리깊은 신앙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컨퍼런스의 모습을 보면서 느낀점입니다.

  • @jonggyukim4157
    @jonggyukim4157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다음세대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이어갈수 있도록3040세대에게
    믿음의 지경을 넓혀주소서.아멘

  • @새미기픈-w6r
    @새미기픈-w6r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타연령층 수가 유지되면서 젊은 층이 두꺼워진 것이면, 총 교회원의 수가 크게 늘었으니 감사할 일이죠. 그러나, 타연령층의 감소로 인해 비율의 변화가 생겼으면 크게 잘못한 겁니다.

  • @Kim-zz9dd
    @Kim-zz9dd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저는 30대 목회자로.. 매우 고심됩니다. 결국 세대는 서로가 연결될 때 연합된 교회로 확장합니다. 그렇지 못한 3040전략은 또다른 집단주의 형태로 나타날 위험을 가집니다.
    저 또한 공평과 합리주의, 실용주의에 민감한 세대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보다 더 뛰어난 하나님의 세계관 가치를 공동체에 비전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결국 평신도 제자화, 평신도 선교사가 되어 질적으로 훈련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성경에서도 그것을 분명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현재 3040 세대의 심각한 부재는 그동안 풍성함에 길들여져 귀한 섬김, 희생의 가치를 깊게 숙고하지 못합니다. 어르신들의 헌신이 절대 당연치 않은 사랑이라는 것을 다시금 자각해야 합니다. 더불어 이기심과 자기애(우리가족 한정)에 중심된 자아를 로 끌어올리는 성경적 가르침이 필요합니다. 이것이 세상 또한 기독교를 가장 기대하는 부분이지요.
    요즘의 저는 너무 고민하는 부분이 바로 3040입니다. 경험상 오히려 주일학교와 청소년, 청년 목회가 나은 듯 합니다. 그들은 새하얀 도화지 같습니다. 교역자가 정말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해 함께 마음을 열고 소통 또한 빠르다는것을 매번 느낍니다. 반면 3040이 정말 쉽지 않은 것은…기대하는 요구치가 높은 까닭이지 않을까 합니다.
    입맛에 맞는 목회를 갈 것인가, 더디더라도 한사람 한사람 리더로 세워갈 3040을 목표할 것인가, 양적과 질적 사이에 고민되는 숙제이지요.

  • @광소-n9c
    @광소-n9c 10 місяців тому +24

    30-40세대의 문화나 가치관이나 생활을 맞춰주고 참여케 하는 목회를 했더니 많은 젊은분들이 몰려왔다는 말씀이지요. 진정 예수님을 주요&그리스도로 영접해 변화가 이뤄지고 그들이 자기부인 자기십자가를 짊어지는 삶을 산다면 진정 부흥이겠지만~ 단지 취향에 맞아서 교회에 출석한다면 별 의미는 없을겁니다. 주님은 인간의 필요를 채워주거나 인정해줘서 사람을 모으지는 않습니다. 사람많이 모인다고 흥분할것 없습니다. 어쨌든 진정 부흥이 있기를 기도합니다.

  • @즉
    @즉 10 місяців тому

    하나님, 알곡과 쭉정이를 구분 할 수 있게 도와 주시옵소서.

  • @이루다-j6e
    @이루다-j6e 9 місяців тому +2

    한 두 개 정도의 프로그램 샘플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요? 저희도 해보려고 하는데, 당장 무엇부터 해야 할지 고민이 되네요.

  • @Crayons-w1p
    @Crayons-w1p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시대별 성도와의 교제방법이 아닌 성도가 반응하는 것에 따라 변하는 설교라...기준설정에 대한 자세에 뭔가 문제가 ...있어보이네요.,
    무엇이 진리일까요...혼란스럽습니다

  • @S.M-k3k
    @S.M-k3k 5 місяців тому +2

    이만큼 다음세대를 위해서 노력하시는 분도 흔치 않습니다. 그러나 목회 전략? 사도 바울이, 베드로가...어느 믿음의 선진들이 이런 전략을 꾸며서 사역했나요? 오직 풍성한 말씀으로 죽기까지 주님을 사랑해서 주님께 모든 것 바친 것뿐입니다. 전략 4가지, 이런 걸로 교회로 떠난다? 은밀히 말하면 말씀의 부재로 떠난 거죠. 이런 방법론이 말씀을 앞서 가면 교회는 타락합니다. 축복 안수기도?..공리적인 뿐.. 그런 것도 성경 어디에도 없습니다.

  • @행운대박-h2l
    @행운대박-h2l 10 місяців тому +3

    저는55세인데 이런마인드임

  • @개산책
    @개산책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3040 미혼은 교회에서 진짜 소속감을 못느낌

  • @박복덕-q5l
    @박복덕-q5l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보다가 계속 드는 생각이 3040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는게 복음의 핵심이 아닌가 싶네요.

  • @동해시예닮교회
    @동해시예닮교회 10 місяців тому +8

    나는 큰 도전을 받았는데, 아닌 분이 계시네요.
    전도와 양육이 둘 다 중요하지 않나요?
    일단 전도가 되어야 양육도 성숙도 됩니다.
    이 시대 고민은 떠나가는 젊은 세대를 어떻게 교회에 머물게 하고 그러는 가운데 성장하고 성숙하게 하느냐 아닌가요?
    이 두 가지가 다 있는 교회요 목회라 큰 도전을 받습니다. 비판은 내려 놓으시고 좋은 건 받아들여야 삽니다.

  • @menachemyang3353
    @menachemyang3353 10 місяців тому +1

    지역이 문제지 아무데서나 가능합니까?

  • @peterkwon709
    @peterkwon709 8 місяців тому +7

    참으로 답답해 글을 씁니다.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와 복음이지 기존 한국교회의 운영방식과 문화가 진리가 아닙니다. 기성세대의 아집을 진리로 알고 강요하니 비단 교회뿐 아닌 사회가 분열을 겪고있는 것입니다. 단순히 취사선택을 존중해서 3040이 움직인다고 보신다면 한국 교회와 사회가 어둡다고만 보여지네요.
    사람은 할 수 있는 일는 사람이 하고 사람이 못하는 일은 하나님이 하시는겁니다. 사람이 해야할일을 안하면서 하나님이 다 해준다고 여기지말길 바랍니다.

  • @juyeonglee1605
    @juyeonglee1605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3040 위주로 몰려드는 교회가 건강한 교회인가요? 연세드신 분들만 남은 교회는 성공적이지 못한 목회를 하고 있는 건가요?

  • @David-x5s5e
    @David-x5s5e 10 місяців тому +4

    생각 있는 목사님이 계시다는게 반갑네요
    목회자들 말씀이 아니라 지 고집에 빠져사는 사람들이 많아서. .본인들이 절대선, 기준인지 아는 소통안되는.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런분들도 계시기는 계시는군요

  • @MrDJ-sd8id
    @MrDJ-sd8id 10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유익한데, 카메라가 계속 왔다갔다 하니까 너무 불편하네요. ppt 화면을 보고 싶은데, 앞으로 수정 되면 좋겠습니다.

  • @cy1511
    @cy1511 10 місяців тому +11

    이동 교인이 다수겠네요

    • @윤일황
      @윤일황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가나안 교인을 교회로 인도해내고 안믿는 남편 교회로 인도해냈으면 됐지요. 수평이동이라니...

  • @junlee9122
    @junlee9122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새신자가 증가한 것인가요?

  • @위르겐클롭-u8q
    @위르겐클롭-u8q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그래봣자 수평이동이지….

  • @모상화-l1k
    @모상화-l1k 10 місяців тому +20

    왜 이렇게 불편하기도 할까요? 차라리 3040을 이해했다면, 어떻게 말씀으로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나게 했느냐가 핵심일텐데,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자기들의 입맛에 맞는 설교를 듣고자 하는 3040이 얼마나 인격적인 예수님을 만났다고 보십니까? 심하게 말하면 끼리끼리 모여 자기 위로와 합리적이고 하면 자기 의견을 개진하는 수준에 머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인본주의는 잠시 부흥을 가져다 줄지 모르지만 사상누각일 가능성도 염두하셔야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 @HuiyunKim
    @HuiyunKim 8 місяців тому +1

    30-40세대에게 주기만 할수는 없습니다.섬김은 상호간에 같이 이루어져야 의미가 있습니다.목사님의 논리라면 30-40을위해 희생하는 실버세대와 mz세대가 생길텐데 그들은 희생만 하는게 당연한 세대인건지 묻고싶습니다. 인본주의적인 세상강연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30-40이 진정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날수있도록 신앙교육이 먼저되어야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혜택을 받는 30-40도 마찬가지로 다른세대를 섬기는일을 동시에 맡겨야합니다.저희도 그런방식으로 소그룹 30-40이 부흥하여 성장했지만 일정시간이 흐르고 30-40에게 섬김을 요청했을때 소그룹에서다 떠나버렸습니다..내눈에 보기좋은 부흥이 아니라 하나님보시기에 좋은 부흥의길은 말씀처럼 쉬운길은 아니더군요

  • @church0one
    @church0one 8 місяців тому +1

    고동훈 목사님의 '참석하고 싶은 3040 공동체, 어떻게 만드나' 강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3040세대는 합리적이고 소통을 중시하며, 참여하는 것을 좋아하고, 가정 중심적이며, 가치 중심적인 세대입니다.
    2. 기존 교회는 이들에게 맞지 않는 위계적이고 지식 위주의 신앙생활, 남녀 구분된 소그룹, 외형적 틀을 강조하는 점 때문에 이들이 교회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3. 이들을 위해 성문교회는 소통과 공감의 공동체, 참여하는 공동체, 가정 중심적 공동체, 가치 지향적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4. 연령대와 자녀 연령에 따른 소그룹 구성, 전문가 초청 강연, 부부 소그룹 모임, 아이 돌봄 서비스, 가족 참여 문화 프로그램 등을 제공했습니다.
    5. 설교에서는 성경적 가치관을 강조하고, QT 훈련과 신앙 세대 계승을 강조했습니다.
    6. 기성세대를 배려하면서도 3040세대의 교회 봉사 참여를 독려하여 세대 간 연결과 '영적 가족'으로서의 정체성을 심어주었습니다.
    7. 3040세대가 교회에서 영적 동지를 만나고 치유와 회복을 경험할 때, 한국교회에 새로운 희망이 있을 것입니다.

  • @임경진-o3g
    @임경진-o3g 10 місяців тому +109

    워딩 기가 막히네....이 강의가 성경적이라고 생각 하나봐요..하나님의 계획이 30,40세대 입니까??? 교회가 집중해야 할 일은 인원의 부흥이 아니라 복음과,섬김입니다. 제발 분석 이런거 하지 마시길...합리적인 분석을 한 것 같지만 그냥 눈이 밝아지는 선악과를 따먹은 강의임 . 분석하지 마시고 예수님의 마음과 섬김 그리고 진심에 집중 하시길

    • @이평안-t2m
      @이평안-t2m 10 місяців тому +65

      다음세대, 노인세대와 어떻게 소통하고 그들을 어떻게 섬길 것인지 말하는 강의도 잘못되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런 강의와 이 강의가 뭐가 다른가요?
      그동안 3040세대가 교회 안에서 섬김의 대상에서 소외가 되었다고 생각하기에 3040 세대가 어떤 시대인지 알고 이분들을 어떻게 섬길 수 있을지 논의하는게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영상을 끝까지 보셨나요? 분석과 함께 목사님께서 그들을 바라보고 사랑과 섬김의 마음으로 구상한 사역들을 소개해주신 것인데….
      개척교회 목회자는 젊은 세대를 향한 마음은 있지만 노하우가 부족해 이런 사랑의 섬김들의 예시가 너무 귀합니다….

    • @fishshin09
      @fishshin09 10 місяців тому +39

      성도들을 먼저 섬기는 교회공동체 안에서 복음의 말씀이 들어가고 믿음이 생기는 것이겠지요. 자연스럽게 헌신과 섬김의 마음도 생기는 것이고. 중직자들이 3040을 긍휼히 여기고 저렇게 다양한 방법과 관심으로 섬김을 실행하는 것도 좋은 신앙의 생활이라 생각이 됩니다. 그것 또한 예수님의 가르침 중 하나가 아닐까요? 분석 또한 성도들에게 관심이 있어야 할 수 있는 것입니다. 한쪽으로 편협하게 생각마시길.

    • @davidyoo1506
      @davidyoo1506 10 місяців тому +32

      어떤 부분이 성경적이지 않다고 생각하시는지요?

    • @아서파더
      @아서파더 10 місяців тому +19

      동감합니다. 수평이동으로 3040 끌어봐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양적 부흥보다 질적 부흥을 통해 양적으로 자연스럽게 확장하는게 한국교회의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 문제는 3040이아니라..10~20대 잘파세대 미래세대가 정말 걱정됩니다. 다른교회와의 차별성 부각시켜서 수평이동 잘시킨 목회가 성공적이라고 생각하시는건지...... 참 안타깝습니다.

    • @ahnsim
      @ahnsim 10 місяців тому +30

      이안에 숨겨진 목사님과 권사님 그리고 섬기는 사람들의 젊은이들을 위한 사랑과 헌신 그리고 아이들까지 섬기는 모습들은 안보이는가보네요.... 이 강의 내용은 전체적인 모습을 짧은 시간안에 보여주기 위해 밖으로 표현되고 이루어진 내용 결과로 설명하니까 그런거지.. 그안에서 섬기기 위해서 기도하면서 본인들의 시간과 노력, 헌신, 사랑이 안 보여질뿐입니다. 겉만 보시지 마시고 섬기는 사람들의 기쁨과 감사, 사랑을 보는 지혜가 필요할것 같네요... 자연스레 당신이 말한 섬김이 이 안에 있고, 자연스런 선한 영향력에 의한 전도가 존재하고, 그 안에 복음도 보이는데 말입니다... 맹목적인 복음전도와 강압적인 섬김강요로 인해 얼마나 많은 젊은이들이 과거 자신들의 교회를 떠나 아예 교회를 떠나거나 다른 교회로 이동했는지에 대한 사실은 잘 모르시는것 같습니다... 보이지 않는 사람들의 섬김과 헌신, 감사를 보는 지혜가 좀 더 필요한것 같습니다... 이분들이 나이가 들고 어르신들이 되면 이분들은 또 다른 젊은 사람들과 아이들을 섬기는 미래의 모습들이 보이지 않나요.....

  • @toss98
    @toss98 10 місяців тому +5

    하이고, 하나님이 잘 양육하라고 보내셨으니 겸손하게 무릎꿇어라. 당신이 뭘 잘했냐? 다른 목사들도 당신처럼 하면 똑같이 되는거냐? 한국교회 최고 한심한 작태가 조금 성도들 모였다고 목사들이 자기 자랑하는 마이크 잡는 것이다. 사람모으는 마케팅 사업이 아니면 사람 머리 수 자랑말고 한 분 한 분 성도를 제자로 잘 섬겨 세워라.

  • @Kim-zz9dd
    @Kim-zz9dd 10 місяців тому +2

    하지만 이분의 가르침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3040의 애환을 들여다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것이 교회가 변화되어야할 이유도 분명할 것입니다.
    기타적으로.. 교회가 탁아소로 변모하는 모습을 주변의 목회자들의 고충으로 들으면서 마음이 편하지 않습니다.
    탁아소도 그 한 예 입니다. 아이를 맡기는 부모로 인해 교역자 의 돌봄은 오히려 교역자들의 강제적 금식이 됩니다. 일부 성도는 잘 모르시겠지만, 많은 교역자들이 아침도 점심도 거른채 사역을 마칠 때까지 온종일 교회 프로그램에 붙들려 갑니다. 그렇다고 교역자를 더 뽑지도 않습니다. 교역자가 지치면 스스로 떠나는 하나의 소모품으로 남게됩니다. 이것이 현실이고요. 그렇기에 젊은 사역자들이 떠나고 있습니다.
    결국 더 좋다고 만들어지는 많은 프로그램이 오히려 교역자의 본분을 흐트리게 합니다.
    개인적으로 교회는 심플할수록 좋다고 여겨집니다. 예배다운 교회, 기도하는 교회, 선교(평신도 제자)하는 교회.
    어떤 패러다임도 오리지날보다 못합니다.
    2024 교회트랜드 책을 보아도 그 중심(3가지)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저도 한 목회자의 소명으로써 복음의 본질을 향해 하나님의 지혜로 설파하는 다음 세대의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