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분 완독] '반전 문학의 대가'가 쓴 전쟁 소설이 궁금한 당신이 봐야 할 고전 -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사랑할 때와 죽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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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кві 2021
- 헤밍웨이와 함께 손꼽히는 ‘전쟁 문학의 대가’이자 마를레네 디트리히, 그레타 가르보 등 헐리우드 최고의 냉미녀 배우들과 염문이 끊이지 않았던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가 쓴 전쟁 소설 ‘사랑할 때와 죽을 때’를 소개해 드립니다.
독일인의 시점에서 2차 세계대전의 비극을 바라보고 있는 이 작품은 어떤 상황에서도 끈질기고 맹목적으로 피어나는 인간의 생명력, 그리고 그 생명력을 무참히 짓밟고 전쟁의 잔인함을 그리고 있습니다.
전쟁 문학의 대가의 작품이 궁금하신 모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출판사 정보]
민음사
[채널 소개]
삶에 지친 분들, 위로와 조언이 필요한 분들, 세상과 사람들에 대해 더욱 잘 이해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세월을 뛰어넘는 통찰이 담긴 고전 작품들을 15분 내외로 드립니다.
줄거리를 단순 요약하기보다는 작가가 즐겨 쓰는 개성 있는 문체가 함께 전달될 수 있도록 '작품의 결을 살린' 요약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작품 문의 및 리뷰 요청: 댓글
기타 문의: muse1130@hotmail.com
[BGM 정보]
Stanley Myers "Cavatina" performed by Per-Olov Kindgren from Per-Olov Kindgren channel ( • Stanley Myers "Cavatin... )
![[15분 완독] 사랑? 결혼? 코웃음으로 날려버리고 싶은 당신이 봐야 할 고전 -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헛소동'](http://i.ytimg.com/vi/lX_N9TJb95Y/mqdefault.jpg)
![[15분 완독] 사랑? 결혼? 코웃음으로 날려버리고 싶은 당신이 봐야 할 고전 - 윌리엄 셰익스피어의 '헛소동'](/img/tr.png)
2년 만의 휴가(2:52) 꽃이 피는 계절(6:17) “소유는 곧 상실”(8:01) 마지막 총성(10:46)
이십대에 읽었던책인데
사십년만에
우연히 다시듣게되네요
가슴답답하면서도 뭉클합니다ㆍ
저는 가끔 5-6년 전에 읽은 책도 읽은 기억 자체가 사라질 때가 있던데 ㅋㅋ 잼있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좋은 말은 하는대로 이루어집니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고
웃으니까 행복해진다고🍀
오늘은 많이 웃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유친님들 사랑합니다😍
잘 읽습니다
잘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ㅠ
감사합니다 완벽한 요약 더할나위없이 좋네요
재미있게 감상해 주셔서 감사해요^^
직접 읽어도 기억이 사라지니...듣기만 하면 더욱더 기억이 더 빨리 사라져서 매번 반복해서 들어요 ^^
사실 책은 듣기가 아니라 읽기이데 ㅎㅎ요즘 세상이 편해도 너무편해졌어요 ㅎ
책을 들으며 다른일까지 할 수 있다니...얼마나 놀라운 세상~ ☺️하지만 책은 누가 뭐라도 책장 넘기며 읽어야 제맛이죠ㅎ 북나리님께서 워낙 요약정리와 감상평
너무나 잘해 주시니 예전에 읽었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스토리들을 다시 떠올리며 책을 읽어야겠다는 욕망이 꿈틀 꿈틀 ㅋ😜 늘 감사합니다..
격주 업데이트이지만 그것조차도 굉장히 힘이든다는걸 너무 잘 아니까 ...이렇게 댓글 응원이라도 ㅎㅎ💪🍀
댓글 응원 늘 감사해요 사라맘님! 책은 종이로 읽어도 귀로 들어도 다 좋은 거 같아요..저도 요즘 귀로 많이 감상중이요^^
목소리 너무 좋아요
밀라님 목소리도 참 좋은데..다시 북테라피 업롯되면 좋겠어요!!🥰
정말 감사하게도,
한번도 잔혹한 전쟁 겪지않은
전후세대로 사는게 감사하네요
간접경험이나마 전쟁사
몸서리치게 공포로 다가오네요
삶과죽음이 눈앞에 뻔한대도
전쟁 불사 무서움가진 인간들의 삐뚠 합리성과
죽여 이기려는 탐욕의 영장
사랑할때와 죽을때에 서면
결국 자연이치에 따르는
신비를 경험하게 되지요.
생명력 사랑 나약함 이별
새벽 잠바람에 고전책방 듣고
드는 많은 생각중 문득,
고전책방지기님 덕분에
자신 돌아보게되네요
전쟁같은 세상살이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죽어가는 영혼들 보며
또다른 형태의 전쟁속에도
어쨓거나 살아남아 님의
목소리 듣는 행복이야말로
봄기운에 행운이라 감사해요.
군데데기없는
깔끔한 낭독은
제 취향에 맞아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셔서
많은이들에 사랑 담뿍
받으시길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정말 이런 전쟁을 겪은 세대가 아니라는 게 감사할 따름이죠!! 늘 희망차고 따뜻한 삶의 순간들 맞으시길요^^
고등학교 때 레마르크의 을 읽은 기억이 나네요. 제가 얼마나 좋은 시대를 살아왔는지 요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레마르크가 전쟁기 피난민들의 삶을 참 절절하게 잘 그려냈던 작가였죠!
망명의 나라 스위스 ㅎ👋🇨🇭
두번 다시 참혹한 전쟁이 없길 바라며🙏오늘도 감사히 잘 듣습니다~
굿텐 모르겐~~👋✨💤💤💤🥲 깜박 잠이 들어 오늘 아침 다시 듣네요 ..늘 감사헤요♥️(북나리님에게 지난번 댓글로 약속한 🍍 파인애플카르파쵸&고전책방 콜라보 영상 업로드완료 했어요 😉☺️👋)
앗 콜라보 영상이 올라왔군요! 늦었지만 보러 달려가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