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때와 죽을 때(A time to love and a time to die) 25~27(마지막),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E. M. Remarque), 오디오북, 독일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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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8 лип 2023
  • 이 소설은 1954년에 출판한 대표적 반전 소설이다.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가 1차 세계대전의 서부전선이 배경인데 반해 이 작품은 2차 세계대전의 동부전선이 배경이다. 출판 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렸으며 1958년에는 영화화되기도 했다.
    독일 작가 에리히 M. 레마르크는 18세 때 사범학교 재학 중 제1차 세계 대전에 참가하여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다. 이 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서부 전선 이상 없다’로 일약 세계적인 작가가 되었다. 반전 문학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이 작품은 여러 차례 영화화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나치스가 정권을 잡자 더 이상 독일에 있지 못하고, 프랑스로 망명했고, 2차 대전이 터지자 미국으로 다시 망명하였다. 전쟁이 끝난 후 스위스에 정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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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6

  • @user-tg2yf6qh7n
    @user-tg2yf6qh7n 2 місяці тому +1

    감사합니다.

    • @hjd53
      @hjd53  2 місяці тому

      감사합니다~~

  • @user-sm1ft9jq6z
    @user-sm1ft9jq6z 11 місяців тому +3

    선생님 긴글 낭독해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전쟁의 참혹함을 느끼면서 우리나라가 걱정됩니다.

    • @hjd53
      @hjd53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전쟁은 힘센 자의 교만과 힘없는 자의 절망이 이루어낸 지옥이다'라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정말 우리나라가 걱정됩니다. 방문 감사드립니다~~

  • @user-ze2mv7bv1n
    @user-ze2mv7bv1n 11 місяців тому +2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작품입니다. 선생님 덕분에 전 편안하게 산책 하면서, 또는 식탁에 앉아서 이 무더운 여름을 명작으로 풍요롭게 잘 보내고 있네요 ㅎㅎ 그치만 수면용으로는 절대 못 듣겠어요. 사색 할 수가 없어서요 ㅠㅠ 더운 날씨 건강 하시고요, 오늘도 감사하게 잘 들었습니다:)

    • @hjd53
      @hjd53  11 місяців тому +1

      감사합니다. 전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좋은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서툰 낭독인데 자주 들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