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토론+]그린수소, 핑크수소…수소에도 색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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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п 2024
  • [집중토론 제주]'우후죽순' 해상풍력, 이대로 가도 되나?(2024.7.10 방송) 중에서
    김영환/전력거래소 제주본부장:
    탄소 중립에서는 한마디로 요약하면 재생에너지와 수소입니다.
    재생에너지가 가지고 있는 출력의 변동성 또 한시성 어떤 특정 시간에만 발전을 한다는 것 때문에 이걸 보조하는 수단으로 이제 수소 발전을 활용할 수밖에 없고요.
    우리가 이제 제주도는 이미 걱정하시는 대로 수소 가격이 내려가기 전까지는 대용량 저장장치를 통해서 또 전기자동차라든가 또는 열수요를 통해서 이러한 재생에너지의 변동성이나 이런 것들을 흡수할 예정이고요.
    수소 사회로 가는 것은 수소가 충분히 가격이 경쟁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래서 지금 전 세계가 재생에너지보다 먼저 추진하는 것이 원전에 의한 수소 핑크 수소입니다.
    핑크 수소는 충분히 1달러 3달러 범위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을 하고 있고요.
    저희는 원전 원전이 이제 제주 지역에 오려면 소규모 원전인 SMR을 적용해야 되거든요.
    그러면 가격이 또 SMR 가격은 또 마찬가지로 핑크 수소라고 하더라도 킬로그램당 3천 원이 넘어가기 때문에 저희는 결국 재생에너지에 의한 수소 그린수소를 주력할 수밖에 없고요.
    제주도에서의 그런 어떤 자체 소비는 아까 말한 이동성을 수소로 이동하는 순간 또 1천 원 2천 원 3천 원 이렇게 붙는 것이 두 배가 돼버리기 때문에 제주는 결국 그린수소를 선택하는 것이 합리적이기는 합니다.
    #집중토론제주 #그린수소 #핑크수소 #재생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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