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차 관리어터인데 다이어트는 너무 안 먹으면서 하는 게 아니라 양조절하면서, 그리고 너무 안 먹으면서 운동하는 게 아니라 적당히 건강하게 잘 챙겨먹고 운동하는 게 느리더라도 그게 맞는 거에요 어린나이에 먹고 싶은 거 또래 애들 먹을 때 못 먹고 친구들 먹으면 먹고 싶을텐데 대견하네요 어린친구가
다들 암것도 모르고 훈수두는거 웃기네 예체능 무용 발레 등등이 어릴때부터 얼마나 빡세게 관리해야하는건데 저정도가지고...엄마가 잘 하는거임...한여름에 패딩입고 런닝머신 뛰고 각자 자기 분야 운동 이랑 기타 훈련 등 7시간 이상씩 하면서 셀러드 두끼먹고 물도 눈치보면서 먹고 체중 10그람이라도 적게나가려고 별 쌩쇼 다하는데 피겨 무용 발레같은 예체능임...
다들 그렇게 한다고 다 맞는 건 아닌 것 같음.. 자기 꿈이고 본인이 정말 원한다면 체중늘어서 기록 나빠지는거 보고 조절하겠지 아니면 본인이 부모님한테 조절하는거 도와달라고 하거나 근데 아직 어린데 간식 좀 먹는걸로도 혼나면 나같으면 흥미 떨어질 듯ㅜㅜ 물론 저 집의 사정을 다 아는 건 아니니 뭐라 더 말 얹진 못하겠지만
자기 삶도 포기하고 딸에게만 모든 투자와 관심을 갖으니. 강박관념처럼 저렇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투자한게 얼만데.. 내가 널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데 등등이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결국은 그게 아이에게 좋지는 않더라구요 ㅠ 저도 키워보면서 느낀거랍니다. 사춘기가 왔을때 크게 오더라구요. 에고.. 첫쨰라서 저럴수 있어요~ 엄마도 처음이니까~
진짜 숨막혀요. 저런 상황에서 좀 더 나이먹어서 자아가 형성될 시기에 내리는 결론은 자살 혹은 가출이 될 수 있어요. 좀 더 현명해지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꿈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저 아이가 피겨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나는 도와주는 거다 라고 말씀하시지 말아주세요.. 숨기는 것도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거고 피겨 하는 것 또한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진짜 자기 꿈은 버린채로요. 저 또한 엄마 말대로 끝내 따라왔지만 이뤄내고 이뤄내도 계속해서 엄마는 더 많은 걸 요구하시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결과를 내야만 좋아하시고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여전히 숨막히고 지옥과도 같습니다..
아정말 이현님이 따님 생각하는 마음 충분히 이해는 가지만.. 자아가 형성되는 시기에 저렇게 먹는걸로 압박주시면 음식과의 관계가 망가지고 식이장애올 가능성이 커요ㅠㅠ
3년차 관리어터인데 다이어트는 너무 안 먹으면서 하는 게 아니라 양조절하면서, 그리고 너무 안 먹으면서 운동하는 게 아니라 적당히 건강하게 잘 챙겨먹고 운동하는 게 느리더라도 그게 맞는 거에요 어린나이에 먹고 싶은 거 또래 애들 먹을 때 못 먹고 친구들 먹으면 먹고 싶을텐데 대견하네요 어린친구가
나이도 어린데 10키로나 뺀게 너무 대단하다...
다들 암것도 모르고 훈수두는거 웃기네
예체능 무용 발레 등등이 어릴때부터 얼마나 빡세게 관리해야하는건데 저정도가지고...엄마가 잘 하는거임...한여름에 패딩입고 런닝머신 뛰고 각자 자기 분야 운동 이랑 기타 훈련 등 7시간 이상씩 하면서 셀러드 두끼먹고 물도 눈치보면서 먹고 체중 10그람이라도 적게나가려고 별 쌩쇼 다하는데 피겨 무용 발레같은 예체능임...
맞음 특히 발레나 피겨는 더 심함
ㄹㅇ... 본인 꿈이 있어서 엄마가 먹지 말라고 하는건데 물론 아이고 초등학생이 할수 있는 행동이지만 보통의 피겨선출 꿈나무들은 저렇게 안함... 부모들도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는 부모는 거의 없을걸;
전직 피겨 선수였었던 사람 입니다 맞아요 한창 클 나이 초딩 때 많이 못 먹었던 거 같아요 물론 살이 안 찌는 체질이라 관리를 빡세겐 안 했지만 대회 시즌엔 간식을 아예 못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들 그렇게 한다고 다 맞는 건 아닌 것 같음.. 자기 꿈이고 본인이 정말 원한다면 체중늘어서 기록 나빠지는거 보고 조절하겠지 아니면 본인이 부모님한테 조절하는거 도와달라고 하거나 근데 아직 어린데 간식 좀 먹는걸로도 혼나면 나같으면 흥미 떨어질 듯ㅜㅜ 물론 저 집의 사정을 다 아는 건 아니니 뭐라 더 말 얹진 못하겠지만
피겨 선수들 식단 관리가 엄청 남.가벼운 점프와 외적 모습도 중요시 되기 때문. 타고난 체형+최소 섭취량과 단백질 위주 식단. 엄격하게 식단 관리해도 2차 성징때 체형이 커지면서 고생 엄청 많이 함.
김연아 어머니도 혹독하셨다죠
그나저나 이아현 집 좋네요... 지금 이혼 후에도 저기 계속 사는지는 모르겠지만 2번째 결혼에서 빚 떠안았다던데 애 피겨도 시키고 집도 저만한 데 사는 거 보면 경제적으로 상당히 유복해 보여요...
소질있고 재능있었음 벌써 주니어대회나 이런곳에서 보였을텐데 걍 엄마 욕심인갑다 싶은건 여전하네
님이 눈이 있고 손가락이 있다면 피겨선수가 아니라 심판이 꿈이라는걸 알텐데, 그쵸?
@@아니구냥
심판도 주니어때부터 싹수 보이는 선수들이
해요~~
그리고 저렇게 안해도
집안을 보니 아이들을 얼마나 잘 키웠고
열심히 키웠는지 보이네요~
이아현 배우님~
자제분들 좋은 인물 될겁니다.
피겨 선출 아닌 심판은 없어요~
나중에 거식증같은거 올까봐 무섭다..
그럼 엄마는 더 자책할수도 있고ㅠㅠ
딸방도 공주방으로. 이아현이 자기한테도. 관리잘하고 욕심많아 유학보내달라하고 철저햇음 자기가사랑하는애도 열심히밑거름만들어 행복발판을만들어주고싶은듯
저럴땐 너무 먹고싶어서 먹었어 미안해 하고 웃으면서 대답하면 엄마 화 안냄 엄마한테 끝까지 거짓말하고 속여서 엄마 화내는거임
어릴 땐 그게 안되더라고요 엄마가 화내니까 혼나기 싫어서 무작정 숨기게되고...
그럴수도 있는데 엄마가 너무 빡세게 잡으면 애가 습관적으로 거짓말함
중요한건 아이가 원한꿈을위한 마음아닐까요?응원합니당
첫째 딸은 운동보다 공부에 더 재능이 있는 것 같은데...
헐..ㅋㅋㅋㅋㅋ 애가 뭘먹든 저걸갖고 화낼일인가밝힐거 다밝히라고 윽박지르는거 개 무섭네 우는거갖고 짜증내질 않나 피곤해서 짜증냈다그러고 ㅋㅋㅋㅋ애가 찍소릴 못하넼ㅋㅋㅋㅋㅋ
누가 시킨거도아니고 딸이 하고싶은게 무용이라면 엄마로서 관리해줄 수 밖에 없죠 엄마가 무용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니고.. 무용으로 꿈 펼치고 싶다는 애가 자기관리 못해서 매번 뒤쳐지면 그거 보는 엄마는 마음이 더 미어지죠
자기 삶도 포기하고 딸에게만 모든 투자와 관심을 갖으니. 강박관념처럼 저렇게 될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투자한게 얼만데.. 내가 널 위해 이렇게까지 하는데 등등이라고 생각해서;; 그런데 결국은 그게 아이에게 좋지는 않더라구요 ㅠ 저도 키워보면서 느낀거랍니다. 사춘기가 왔을때 크게 오더라구요. 에고.. 첫쨰라서 저럴수 있어요~ 엄마도 처음이니까~
제가 유주상황이어봐서 말씀드리는 거지만
나중에는 엄마가 미워지고 사춘기가 세게 오더라고요.. 엄마한테 점점 나의 무언가를 숨기게 되고 결국 멀어집니다. 너무 강압적으로 하지 말아주세요. 조금만 풀어준다면 알아서 잘 할 아이일 겁니다.
진짜 숨막혀요. 저런 상황에서 좀 더 나이먹어서 자아가 형성될 시기에 내리는 결론은 자살 혹은 가출이 될 수 있어요. 좀 더 현명해지셨으면 합니다. 자신의 꿈을 아이에게 강요하지 말아주세요 저 아이가 피겨하고 싶어서 하는 거고 나는 도와주는 거다 라고 말씀하시지 말아주세요.. 숨기는 것도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거고 피겨 하는 것 또한 엄마한테 잘 보이려고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진짜 자기 꿈은 버린채로요. 저 또한 엄마 말대로 끝내 따라왔지만 이뤄내고 이뤄내도 계속해서 엄마는 더 많은 걸 요구하시는게 너무 힘이 듭니다. 결과를 내야만 좋아하시고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는 여전히 숨막히고 지옥과도 같습니다..
너무 안타까워서 적어봤어요..ㅠㅠ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이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저렇게 하나씩쯤은 괜찮아요..ㅠㅠ 평생 안먹고살거 아니잖아요..
손연재도 현역일때 카메라에 비치는모습이 조금만 통통해보여도 뚱뚱하다 난리치던게 사람들이였고 어릴때 관리를 잘해야 나중에 2차로 체형변형이올때 더 안힘들고 유지하기가 쉽지.
엄마가 교육받으셔야만 합니다. 큰 문제 일으킬 것 자명하기에.큰딸은 물론 본인도 허송 세월.
노력도 중요하지만 타고난 재능이 있어야만 함을 .
그냥 평범한 집 싸움인데 다들 말이 과하시네요ㅜㅜ
딸들은 진짜 무슨 복일까요? 엄마가 인생의 가장 큰 귀인이네요~
엄마는 집에 와서도 바빠용~♡
그리고 예체능 특히 발래 피겨 더하면 더했지 먹는거 조절 못하면 호되게 시키는게 어쩔수 없는건데 취미로 배우는것도 아니거 그렇게 성장기라고 먹여가면서 설렁설렁 시키면 애가 성공하겠니
부럽다…난 오히려 엄마가 맨날 먹여서 돼지 됐는데ㅜㅜ
ㅎㅎ 울딸하고. 똑같네. 사이사이마다 과자껍질 ㅠ
운동 들어가기전 조금 먹게 해줘도 될것같은데...
근데 저거 예체능이 딸이 하고 싶어서 하는건가?? 아니면 너무 에반데,,
그냥 평범하게 키워요 애들이 뭔죄
이해는하지만 그래도 이건아니다
와 진짜 한창 클 나이에 너무 심하다 저건 진짜 아니다
나 어릴때 엄마가 엄청 못먹게 해서 음식에 진짜 집착했는데 지금은 먹던지 말던지 상관 안 써서 오히려 적당히 먹고 내가 내입으로 배불러서 안 먹는다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학생이라어려서그러지나이들어성인되면금방살찐다특히뱃살나잇살
아버지가재후니한테몰래쳐먹으면서 살언제빼는데묻는다
띄어쓰기좀해라두번세번읽게만들지말고ㅇㅋ?
@@이상우-d2i 맞는 말이긴 한데 너는 쟤보다 띄어쓰기 더 안했는데?
나 같어
완전교도관같음ㅠ 잘못찾아내려고작정한미친사람같음.저건자식보는눈빛이아님ㅠ너왜우니하면서눈빛에악의와짜증이가득함..ㅠ진짜최악이다..딸들이엄마를견디는집이다.저집은..ㅠ보육원악랄한원장보다더하네.여기는엄만데저러니더상처.
본인 겨드랑이 땀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