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대하는 태도는 gratitude, 남을 대하는 태도는 respect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문득 점심먹고 다시 업무 복귀하는데, 나의 평안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꿈에 그리는 삶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당시가 시리아내전이 한창이었을 시기였습니다. 조선만해도 민중에게는 지옥같은 나라였죠.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만으로도 전세계 인류 1% 안에 드는 삶입니다.
제 우울증 극복법 이었음. 잡생각할 시간을 일부러 안만들려고 발악함 운동 개 질색하는데 잡생각 없애려고 집앞 공원 걷기부터 해서 같은 시간에 비오는날 빼고 러닝을 시작했음. 이때만 해도 우울증은 안없어졌고 그냥 잡생각 하는 시간만 줄이자였음. 정신과 상담받아봤는데 나를 돈줄로 아는 듯한 태도 땨문에 약만 받고 힘들 때 3일 먹고 오기로 끊음. 내가 너네없이 극복해낸다는 이 오기 하나가 나를 바꿨음. 정말 금방 딸 수 있는 쉬운 자격증 (바리스타같은) 학원 등록 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반 같은 학원 3개월 등록해봄. 내가 좋아하는 거라 1년 넘게 다녔음. 그 잡생각 하는 시간을 일부러 줄이고 나에게 투자하고 나를 돌보니까 잡생각 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고 주위에 사람들이 생기고 그 사람들로 인해 사회성이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감. 잡생각 드는 날이면 종이에다가 세세하게 적어보고 원인 과 해결법에 집중함. 머리가 다 안다고 착각하면 안됨 적다보면 진짜 신기하게 정리가 됨. 그리고 말못하고 살던 것들 다 적고 소리내서크게 읽어야함ㅋ 그럼 내가 굳이 이런것들로? 라는 생각으로변함 우울은 미래가 막혀있을 때 나온다고 함. 미래를 못바꿀거면 이 안에서 내가 찾을 행복을 만들려고 발악하고 최대한 집중해야 함. 미래는 남이 아니라 나만 바꿀 수 있음. 부모님도 연인도 못바꿔줌... 뇌과학적으로도 운동은 필수인듯.
25년전 전경시절 심한구타로 인해 오른쪽 청력에 이상이 생겼고 전역후에 심한 우울증, 범불안장애, 강박증, 공황장애로 40대 중반을 넘어서는 이 나이에도 약을 먹고 있습니다. 옛날보다는 많이 좋아졌는데요..... 그냥 행복은 뭐랄까... 걸을수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수있고 그들의 손을 잡아볼수 있고... 이쁜 노을을 볼수 있는거... 그런것들이 다 행복이지 않을까 싶어요... 매일매일 감사한 하루입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행복이란 늘 뒤를 돌아봤을 때 비로소 그게 행복이었구나 하고 느끼는거 같아요. 현명한 사람은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일상이 바로 행복인것임을 깨닫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늘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며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하고 아기를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이 일상이 다시는 오지않을 순간이고 이것이 제겐 곧 행복입니다. 더는 아무것도 필요없는 인생이 가장 부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걸 빨리 깨달을수록 인생이 자유로워지는거 같아요.
우울증으로 현재 휴직중입니다. 왜일을하는지 왜사는지 행복이란 뭔지 정말 많이 생각하고 돌이켜봤던거같아요. 나한테 행복이 뭔지 정말 답이 안나와서 갑갑했던 와중에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보게되었습니다. 너무깊이 생각하는것도 좋지않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남과비교하면서 욕심만 부렸던 제자신도 돌이켜보게되었습니다. 와닿은점이 많아서 두번 시청하고 메모도 했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1년정도 밤마다 술마시고.. 울고.. 애한테 화내고 일할때도 지옥같고 그랬는데. 집근처 도서관 가서 회원등록하고 책을 읽고 읽고 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전보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힘을 키우려고 수련하는 중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저딴 사소한 일에 내 인생 아닌 남 때문에 화를 내고 성질 낸다니. 소중한 내 인생이 아깝다 생각하다보니 일할때도 육아할때도 마음이 동요하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감정도 트레이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이근후박사님 말씀듣고, 꾸미기를 그렇게 좋아하던 제가 입던 옷 꾸러미에서 아무 먼지쌓인 옷을 입고, 씻지도 않고 출근하고, 대충 자고, 렌즈도 안빼고 자고 이런 모든 것들이 우울심화의 증상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세요. 저는 조만간 또 일터를 떠나려 합니다. 이제 비교하지 않고 행복한 제가 될래요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고 청소를 그렇데 좋아했는데 빨래를 미루고 노을 질때 세상이 끝나는것 같고 하루를 헛되게 보내면 너무 허탈 하고 과거에 집착 하게 되고 그냥 눈물만 납니다 좋아하던 취미도 귀찮고 설레는 일 흥미로운 일 기대되는 일 없어요 … 이 세상에서 내가 없어지면 남편이랑 부모님은 어떡하지? 정신 차리고 병원 예약 하고 해빛 쪼임 하고 명상 하니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
우리 외할머니 친할머니는 80대 부터 소통도 안되고 누워만 계시다 90 중반에 돌아가셨는데 박사님은 엄청 정정하시네요. 이런거보면 확실히 배우신분들은 다른가봐요. 우리엄마 60대 초반인데도 외할머니랑 똑같이 누워서 티비보고 자고가 하루 스케줄이고 문장 구사력도 박사님 반의 반도 못되네요. 정말 잘 늙으려면 끈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박사님!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저도 칠십이 넘고 보니, 자식들은 각,각 다 좋은 직업을, 갖고 성공 한것 같습니다만, 자식들이 결혼과, 사회로, 제 곁을 떠나고 나니, 허전함과 욕심이 공존하면서, 우울증에 시달리고, 여러가지, 병마에 시달리면서, 의미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요, 박사님 말씀 듣고, 맘 비우고, 지난 날, 행복했든 추억들을 되 새기며, 멋진 인생 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우울증은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때 알 수가 없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저는 직장 그만두고 1년동안 매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하고 싶고, 가고 싶고, 먹고 싶은거 먹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여행하면서 살았어요~ 물론 약도 먹었지요~ 딱 1년 후에 약도 안먹고 지금까지 너무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우울증은 다시는 겪고 싶지가 않아요~
@@user-iz4rw4xv1y 불면증이 극심했어요. 아무도 안 믿겠지만 1주일동안 1초도 못 잤어요. 7일동안 계속 의식이 깨어 있었어요. 그래서 병원갔고 약처방 받아서 딱 1년을 먹었네요. 전 빨리 병원에 갔기 때문에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딱 1년만에 진짜 건강 많이 회복되어서 지금은 정말 편안하게 잘 생활합니다^^ 주변에 몇년씩 약 먹어도 회복 안되는 사람 많은데 저는 정말 좋은 케이스라고 하셨어요~ 물론 직장 그만두고 맘 편히 지냈던 것도 있었지만…저는 꾸준히 매일 하루에 4번씩 약 꼬박꼬박 즐거운 마음으로 잘 먹었어요. 수면제는 심각할 땐 하루에 4알씩도 먹었지만… 2015년 4월에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2016년 5월 정도에 약을 끊었던거 같아요. 벌써 8년이 되어 가네요~
@@judykim1840 정말 좋은 경우네요 축하합니다 약은 점점 늘던데ᆢ 내주변을보니 ㅠ다 몇십년을 먹고 점점 내성이 생겨 잠도 못자던데 ㅠ 약끊고 불면증도 고칠수 있군요 수면제도 끊을수 있군요 저도 요즘 힘들어서ㅠ 약먹어도 못자고ㅠ 긍정적인 글을 보니 희망이 생기네요 긴 답글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소정 생각을 생각으로 다루려는 시도도 좋지만, 한번쯤은 몸의 저항을 체크하고, 이를 노곤노곤하게 풀어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 내가 두려워하는 상황이나 사람에 대한 나의 멈의 저항이 낮아지면, 생각과 감정은 힘을 잃고 사라지더라고요. 어느새 '뭐야, 오늘은 내가 그 생각을 한 번도 안했네'라거나, '사람들이 내게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네'라는 반응이 이끌려나오곤 해요. 한번쯤 해보세요…! (저는 책 '이유없는 편안함'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는67세입니다 조현병 조울증 환자입니도 항상 정신과 약 복영 중입니다 아짐 저녁 잠잘때 약복영합니다 일을 하고 있읍니다 약에 취에 일어나지만 일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약은 중단 하지말고 줄을때까지 복용하고 열심히 부두치면 사는것이 행복입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입니다~♡♡♡
친한 친구가 우울증으로 스스로 바꿀 수 없는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어요. 그 친구 용케 잘 살아남아서 올해 결혼합니다. 저도 혼자 우울증 버티다 자해도 하고 그랬는데 작년에 차 사고로 진짜 죽을 뻔했어요. 천신만고 끝에 살아남고 나니 사는 거 진짜 마음대로 되는 거 아니구나 하고 배웠죠.
연인과 함께 들으며 감히 ”공자의 환생“이 아닌가 감탄하였습니다. 삶의 깊이와 90년의 교훈을 이리도 쉽게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 끝에 의자에 앉아 하루를 마무리할 힘이 없었는데 한 단계만 나아가라는 말씀에 일어나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비교하지 않는 성장으로 하루 하루의 삶을 마무리해나가겠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우연히 아무 생각없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평범한 말씀 같지만 깊고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특히 우울증 전조증상에 대한 내용은 무척 중요하게 들립니다. 현재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저의 이십대 아이도 그런 과정을 겪었을 텐데 그때 잘 몰랐던 것이 정말 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교수님의 귀한 가르침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삶의 진정한 성장을 추구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리곁에 계신 현명하신 어른들의 말씀이 젊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합니다.한 말씀, 한 말씀이 정말 주옥같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이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남탓을 하는 순간 불행의 씨앗을 심게 되는 것이네요. 악연이라도 나를 성장시켰음을 깨닫게 되어 그것도 감사의 이유가 되는군요. 와..모두 지나가야 깨닫게 되네요.. 교수님말씀에 통찰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난 매일 운동을 한다. 그것도 좀 강도있게 땀이 질질날 정도로 하고난 후 샤워하고나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슬픔 우울이 비집고 들어올 틈 자체가 없어지는 거다 물론 만성 우울증이란 것도 있다. 늘 우울하면 내가 우울한것 조차 못느낀다. ㅋㅋㅋㅋ먹는 것도 우울증예방에 중요하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뇌에서보다 장에서 90% 생성된다. 장내세균시스템이 건강하면 세로토닌생성이 원활해지고 이게 뇌로가서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러려면 채소와 과일 등 식이섬유가 많고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된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한 음식들 다양한 채소과일 견과류 생선 등이다. 간헐적 단식으로 통해 먹는 시간을 제한하는 TRD 를 통해 자가포식기능이 활성화되면 노화가 예방된다. 다 방법은 있는데 실천을 안할 뿐이다. 실천하지 않는 생각은 쓸모없다. 실천 만이 답이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성공보다 성장이라는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저도 어렴풋이 그런 방향성을 추구했는데 말로 정리가 되니 명확해졌습니다. 누워있는 사람은 앉고, 앉아있는 사람은 서라, 바로 한 단계만 더 해보라는 말씀도 정말 와닿았습니다. 삶의 지혜가 느껴지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히 오래 사셔서 더 많은 지혜를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55세 공무원 입니다. 2,3,40대엔 60넘어 일도 안하고 연금으로만 사시는 선배들이 너무 부러웠죠. 그런데 55세 되고보니 일안하고 연금으로 유유자적하는게 행복인가 물음도 들고 결코 그렇지않다고 선배들 말도 들리구요.그러니 나도 2030 후배에게 그게 좋은건만은 아니라고 얘기해봐야 걔들은 이해하기 힘들죠. 그러니 너도 내나이 돼봐라 라고 말 할 밖에요. 교수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아침에 눈뜨면 행복하다. 그걸 20대가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결국 행복의 기준은 그가 처한 환경에 좌우되는거 같네요. 잘들었습니다.
현재 내 직장 애인 동료 가족 내옷 차 집 내물건 습관등 나라는존재를 규정하고 역할을 부여해주는 구성요소 모든 것에게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나는 살아있음과 살아감의 과정을 오늘도 느낍니다. 항상 행복 할 수는 없습니다 불행도 있어야 행복감이 느껴지기때문에.. 그저 순간 순간 하루 하루 나의 주체성으로 세상을 느끼고 사는 과정에서 변화와 유지의 균형을 적절히 잡고 나아갈 수 있게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에게도 내친구에게도
힘든 고3 끝내고 대학합격했더니 코로나학번 20학번이 되어 2년간 비대면 수업만하고 코로나걸려 폐기능30프로 잃은 내 딸, 스스로 우울증같다고 정신과 상담받고 약도 처방받았는데 초기에 현명하게 대처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씩씩한 4학년으로 인턴도 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우울함을 의지로 극복하려거나 인정하지않는것보다는 아 내 마음에 감기가 들었구나 전문의의 약처방도 받고 조언도 들어야지 하고 빨리 정신과상담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귀한 말씀 우연히 듣게 되어 이 또한 복 받은 오늘이군요 나이든 사람의 말씀은 한 권의 책이요 도서관이라 했습니다 전공의의 치료가 아닌 깊이 폐부에 와 닿는 말씀 이 한 말씀만 진실로 감사히 깊이 이해하고 받아 들여도 치료가 될 터인데 사람들은 가벼이 듣고 지나가지요, 저의 경험으로도요 지금은 메모하고 반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맙습니다
어제 자기 전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제가 오랜시간 공부를 하면서 최근에 급격하게 많이 우울해졌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지금 감정에서 한단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행동들을 해봤어요. 확실히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메모 전조증상. 스스로의 게으름으로 치부하고 넘기기만 했는데 역시 우울감이 원인인 것 같다. 우울에 잠겨있던 날에는 유독 저랬었다... 사소하다고 무시할 일이 아닌 것 같다. 불안과 우울감에 직면할 수 있는 능력 키워야 누워있었으니 앉는 것 부터 시작...한 단계 앞.. 조금씩 극복해 나가면 되는데 하루아침에 뛸수있을만큼 좋아지길 바랬던 것 같다. 지나보면 지금이 행복할 수 있다. 너무 맞는 말이고 실제로 지금 나도 과분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것 같지만...어렵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튕겨나가는 기분이다. 앞으로 우울을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한 과제라고 생각하자
시간의 세례를 받은듯한 지혜의 말씀입니다. 괴로울것이 없으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깨닫습니다. 그 괴로움도 나의 견고한 욕심,자의식과잉이 아니었나 살펴보면 대부분그렇더군요. 삶은 그냥 삶으로 사는건데. 누구도 강요하지않는것을 내가 붙잡고 놓지못하는것 에서부터 불행이 시작되는걸 수년전 깨닫고 조금 자유로워졌습니다. 문득문득 욕망이 올라오지만 꾸준한 성찰로 내 자신을 헤치지 않는 지혜도 생겼습니다. 지혜로운 인간으로 나이먹는것이 저의 행복이 되어 감사할뿐입니다.
내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 정말 진리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봐왔습니다. 최소한 들어보고, 적용하려는 시도, 즉 노력만 있어도 되는데 일단 무시하고 마이웨이입니다. 일이 잘 풀리면 모든게 내 덕인 양 날 안 봅니다. 무언가 안 될 때, 잘 안 풀릴 때 그제서야 비로소 사람은 무언가 해결하려 합니다. 간사하죠. 그나마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려 한다면 그 사람은 된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파악할 줄 아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회피가 제일 안 좋은 습관입니다.
시간이 어느정도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삶을 놓고싶을만큼 너무 힘들었을때는 ‘이또한 지나가리라’ 이 말을 극도로 싫어했는데 지금은 인정하게 됐어요. 햇빛, 바람, 새소리, 산, 바다 같은 자연을 가까이 해보세요. 저는 퇴근하고 마주하는 노을하늘에 매일 다르게 떠있는 구름을 보려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Do you worry a lot? Fight Through Yourself | Advice from a Psychiatry Doc🗝️ [YANGBRO's MIND PALACE]](http://i.ytimg.com/vi/M2eVzzcaPu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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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영상끝에 정리를하면 더 나을텐데
오늘 하루 평소대로 별일 없이 지냈으면 평안. 그것이 행복. 그사이 맛난 커피 한잔, 맛난 밥에 찌개 한술, 부는 바람과 계절의 변화로 푸릇해지는 잎새... 문득문득 가슴이 벅차며 좋다. 그것이 행복. 아주 사소해서 자잘해서 별거 아닌 그것. 행복
시같은글입니다
삶을 대하는
태도는 gratitude, 남을 대하는
태도는 respect가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예전에 문득 점심먹고 다시 업무 복귀하는데, 나의 평안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꿈에 그리는 삶일수도 있겠다 생각이 들더군요. 그당시가 시리아내전이 한창이었을 시기였습니다. 조선만해도 민중에게는 지옥같은 나라였죠. 대한민국에서 산다는 것만으로도 전세계 인류 1% 안에 드는 삶입니다.
행복의 빈도를 높여라 작은 일들에 행복하자
@@로또당첨대박 멋진 말입니다. 대한민국 중산층 삶은 세계 1% 라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찌게... 츄릅...
제 우울증 극복법 이었음. 잡생각할 시간을 일부러 안만들려고 발악함
운동 개 질색하는데 잡생각 없애려고 집앞 공원 걷기부터 해서 같은 시간에 비오는날 빼고 러닝을 시작했음. 이때만 해도 우울증은 안없어졌고 그냥 잡생각 하는 시간만 줄이자였음.
정신과 상담받아봤는데 나를 돈줄로 아는 듯한 태도 땨문에 약만 받고 힘들 때 3일 먹고 오기로 끊음. 내가 너네없이 극복해낸다는 이 오기 하나가 나를 바꿨음.
정말 금방 딸 수 있는 쉬운 자격증 (바리스타같은) 학원 등록 해보고 내가 좋아하는 취미반 같은 학원 3개월 등록해봄. 내가 좋아하는 거라 1년 넘게 다녔음.
그 잡생각 하는 시간을 일부러 줄이고 나에게 투자하고 나를 돌보니까 잡생각 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고 주위에 사람들이 생기고 그 사람들로 인해 사회성이 생기고 자존감도 올라감.
잡생각 드는 날이면 종이에다가 세세하게 적어보고 원인 과 해결법에 집중함. 머리가 다 안다고 착각하면 안됨 적다보면 진짜 신기하게 정리가 됨. 그리고 말못하고 살던 것들 다 적고 소리내서크게 읽어야함ㅋ 그럼 내가 굳이 이런것들로? 라는 생각으로변함
우울은 미래가 막혀있을 때 나온다고 함.
미래를 못바꿀거면 이 안에서 내가 찾을 행복을 만들려고 발악하고 최대한 집중해야 함.
미래는 남이 아니라 나만 바꿀 수 있음. 부모님도 연인도 못바꿔줌... 뇌과학적으로도 운동은 필수인듯.
감사합니다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와 자격증따기 취미하기 이런거열심히 해봐야겠어요 그안에인맥이 쌓이겟죠 우을증 극복해볼께요 감사합니다
저도 이렇게 극복했었는데
다시 재발하기도 하더라구요….
재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ㅜㅠ
다들 우울증 화이팅해보아요 ❤
감사합니다❤
"누워 있는 사람은 앉아라
앉아 있는 사람은 서라
서 있는 사람은 뛰어라"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25년전 전경시절 심한구타로 인해 오른쪽 청력에 이상이 생겼고 전역후에 심한 우울증, 범불안장애, 강박증, 공황장애로 40대 중반을 넘어서는 이 나이에도 약을 먹고 있습니다. 옛날보다는 많이 좋아졌는데요..... 그냥 행복은 뭐랄까... 걸을수있고, 사랑하는 사람의 목소리를 들을수있고 그들의 손을 잡아볼수 있고... 이쁜 노을을 볼수 있는거... 그런것들이 다 행복이지 않을까 싶어요... 매일매일 감사한 하루입니다.
오늘 정신과전문의한테 배웠는데 우울증을 극복하는 힘은 매일 한가지씩 감사한 일을 찾아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거라고 하더라고요ᆢ먼저 실천하고 계신 분 이시네요 ᆢ또 배우고 갑니다
노래 가사같네요
전경 구타가혹행위 심했다던데ㅜㅜ어떠셨어요
ㅡ
ㄷ
힘내세요
1. 남과 비교하지 말아라
2. 성공이 아닌 '성장'에 집중해라
유튜브는 진짜 혁신 그 자체다... 이런 초고수의 통찰력을 무려 무료로 이렇게 볼 수 있으니...
도피하지 말고 직시해라.
네 인생에서 일어난 결과들, 모두 네 책임이다. 도망치지 말라고.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행복이란 늘 뒤를 돌아봤을 때 비로소 그게 행복이었구나 하고 느끼는거 같아요. 현명한 사람은 오늘 내가 살아가는 일상이 바로 행복인것임을 깨닫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늘 평범하게 일상을 보내며 사랑하는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하고 아기를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이 일상이 다시는 오지않을 순간이고 이것이 제겐 곧 행복입니다. 더는 아무것도 필요없는 인생이 가장 부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걸 빨리 깨달을수록 인생이 자유로워지는거 같아요.
우울증으로 현재 휴직중입니다. 왜일을하는지 왜사는지 행복이란 뭔지 정말 많이 생각하고 돌이켜봤던거같아요. 나한테 행복이 뭔지 정말 답이 안나와서 갑갑했던 와중에 우연히 선생님 강의를 보게되었습니다. 너무깊이 생각하는것도 좋지않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남과비교하면서 욕심만 부렸던 제자신도 돌이켜보게되었습니다. 와닿은점이 많아서 두번 시청하고 메모도 했습니다.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내세요~
교수님 말씀처럼 누워있음 일어나앉아라는 말씀 생각하시고
밖으로 일단 나가보세요.세상은 생각보다 살만해요.저도순간순간 우울의쓰나미속에살지만 스스로 노력하며 바쁘게산답니다.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혼자있을때면 더 우울해져요
와...교수님이 말씀하신대로 성찰을 하게 되셨군요~~^^
축하드려요🎉
인간은 사랑을 줄 대상이 없으면 우울합니다.
대상이 그 무엇이든 목숨바쳐 사랑해보세요.
우울증은 사랑하는것 밖에 치료법이 없어요.
잠시 쉬시고 힘내시길~🏝
화이팅!!*💐
@@YHWH-yhwh 옘병 떨지마세요 이미 결혼한 사람들도 우울증 걸려 자살 많이합니다
나이가 많은 분들은 지혜가 있고
나이가 젊은 분들은 체력이 있다고 하던데
선생님 말씀에 삶의 지혜가 느껴집니다
참 좋은 세상입니다
클릭 몇번만으로
이렇게 좋은 지식 얻을 수 있다니
감사합니다 교수님
지식뿐 아니라 경험에서 우러나는
지혜로운 조언..🙂
지혜있는 나이있는사람들이 얼마나 될꼬 ㅋㅋ
@@피카츄-p1p그냥 그려려니 보면 되지 또 비꼰다
@@피카츄-p1p 노인 한명은 곧 도서관 이라네요
@@피카츄-p1p 일단 넌 아니네
괴롭지않으면 행복한것이다
아무일없으면 행복이다
감사하고 만족하면 행복이다
살아있으니행복이다
가족과 같이 밥먹는것도 행복이다
돈이 많고 적음은 기분이 좋은거지
진정한 행복은 아닙니다
법륜스님 말씀이 떠오르네요
@@windmill9612 종교인줄만 알아서 불교에 편견을 가지고 경계심을 가지고 바라보았던 저를 석가의 가르침은 철학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신 고마우신 분입니다. 법륜스님께 항상 감사하죠
@@차새봄튜브 서양철학자 니체는 훌륭한 위생학이라고.
문닫고 마음에 맞는 책을 읽는 것
문열고 마음에 맞는 벗을 맞는 것
문나서서 마음에 맞는 경치를 찾아 떠나는 것
이것이야말로 인생의 세가지 즐거움이다
1년정도 밤마다 술마시고.. 울고.. 애한테 화내고 일할때도 지옥같고 그랬는데. 집근처 도서관 가서 회원등록하고 책을 읽고 읽고 하며 마음을 다스리고 있습니다. 전보다 스트레스를 조절하는 힘을 키우려고 수련하는 중이라고 생각 중입니다. 저딴 사소한 일에 내 인생 아닌 남 때문에 화를 내고 성질 낸다니. 소중한 내 인생이 아깝다 생각하다보니 일할때도 육아할때도 마음이 동요하지 않게 되는거 같아요. 감정도 트레이닝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훌륭하시군요. 화내는 나자신을 그 순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화는 많이 달아난다고 하더군요.
삶은 어려움과 숙제의 연속.
호흡명상같은 간단한 자기만의 도구를 잘 갖고 있어도 삶의 혼란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잘하고계시네요❤ 응원합니다
애는 지옥을 살았었을텐데
미안하다고 해주세요
나이 어리다고 기억 못할줄 아는데
정서에 무의식에 다 남아요
불안장애 우울증의 씨앗
아이가 정상적이게 자랄수있게 지금이라도 수만배 노력하세요.
아이는 온 우주가 부모예요. ㅠ
이근후박사님 말씀듣고, 꾸미기를 그렇게 좋아하던 제가 입던 옷 꾸러미에서 아무 먼지쌓인 옷을 입고, 씻지도 않고 출근하고, 대충 자고, 렌즈도 안빼고 자고 이런 모든 것들이 우울심화의 증상이라는 걸 알게 됐습니다. 정말 맞는말씀이세요. 저는 조만간 또 일터를 떠나려 합니다.
이제 비교하지 않고 행복한 제가 될래요
깊어지기 전에 알아차리셔서 다행입니다. 가난하지만 행복지수는 높다는 동남아의 한 나라에서 25년 째 살고있어요. 늘 한국만 그리며 살았는데 여기도 소소한 행복이 많은 걸 깨닫고 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계획하는 님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 동남아에 왔어요. 혹 같은 나라일수동 있겠네요. 여기 와서 한국에가서 뭐먹고 살지 무섭긴 하지만, 지금을 즐기려해요. ㅋㅋ감사합니다... 요즘은 잘 씻고 ㅋㅋㅋ잘 삽니다.. 그러다보면 다시 좋은 제가 되겠죠. 감사드립니다.@@임신자-n2i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고
청소를 그렇데 좋아했는데 빨래를 미루고
노을 질때 세상이 끝나는것 같고
하루를 헛되게 보내면 너무 허탈 하고
과거에 집착 하게 되고
그냥 눈물만 납니다
좋아하던 취미도 귀찮고
설레는 일 흥미로운 일
기대되는 일 없어요 …
이 세상에서 내가 없어지면
남편이랑 부모님은 어떡하지?
정신 차리고 병원 예약 하고
해빛 쪼임 하고 명상 하니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
90년의 지혜를 기꺼이 나누어주신 교수님,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을 오래오래 누리시길 기원합니다.
말을 참 곱게 잘하시는 것 같아서.. 배우고 싶어요
좋은 아침을 오래 누리라는 표현이 좋네요
반지의 제왕이 떠오르는 아름다운 문장력
@@fromamericatoslovenia 7**
고운 댓글
지금 옆에 말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가족이 있고, 아프지 않고, 삼시세끼 맛있게 내손으로 퍼 먹었고, 내손으로 씻고 닦았고 눈으로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고,,,, 무엇이 더 필요할까요. 모든 것이 감사하고 감사하니 행복한 거지요.
오랜만에 솔직한 전문가를 봤습니다. 저도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아주 작은 행복을 느끼며 삶을 버티고 있고 건강관리가 얼마나 정신건강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게 됐어요.
건강관리 안되는 우울증걸리는 직업을 가
지면 가속화 되겠지요 안맞는데 억지로 돈
벌려고 하니깐 신체에서 반응이 일어나고
이후에 정신에서 반응이 오겠지요 추노한
다는 그 직업 버리고 도망치니 정신이 맑아짐
건강관리 너무중요해요 요즘 안아픈데가없어서 우울해지더라고요😢
아버지 모시고 병원을 나오는데 끝없이 펼쳐진 눈밭 "아버지와 더 오래 같이 살고 싶어요"라고 기도했다. 딱 1년 더 사시고 가셨다.
1.남과 비교 하지마라(주체성)
2.성공이아닌 성장에 집중하라.
*성공 목표 정점이있다.
*성장은 정점이없다.
성공을 기대하지는 않는데
자식도 한 부분인가 봅니다.
나이 환갑이지만 끊임없이
배우고 내려놓는 성장을
위한 공부를하게 됩니다.
우리 외할머니 친할머니는 80대 부터 소통도 안되고 누워만 계시다 90 중반에 돌아가셨는데 박사님은 엄청 정정하시네요. 이런거보면 확실히 배우신분들은 다른가봐요. 우리엄마 60대 초반인데도 외할머니랑 똑같이 누워서 티비보고 자고가 하루 스케줄이고 문장 구사력도 박사님 반의 반도 못되네요. 정말 잘 늙으려면 끈임없이 배우고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맞는 말씀입니다.
60대초반인데 독서모임에 참여해서 꾸준히 책읽고 서로 토론하니 삶의 새로운 경험을 하게되고 늘 마음이 부자라는 생각이 들어 뿌듯합니다.
나이 들어도 끊임없이 배우고 깨우쳐야 한다는 진리를 실천해야 합니다
누워있다 벌떡 일어났네요.ㅎ
@@샛노랗고맛있는바나나ㅋㅋㅋ 저도요
아ㅡ 내 애들도
나를 이렇게 생각할까 부끄럽다
인생은 계속 배움의 연속인듯요
박사님! 좋은 강의,
감사 합니다.
저도 칠십이 넘고 보니,
자식들은 각,각 다 좋은 직업을,
갖고 성공 한것 같습니다만,
자식들이 결혼과, 사회로,
제 곁을 떠나고 나니,
허전함과 욕심이 공존하면서,
우울증에 시달리고, 여러가지,
병마에 시달리면서, 의미없는,
삶을 살고 있는데요,
박사님 말씀 듣고, 맘 비우고,
지난 날, 행복했든 추억들을 되 새기며, 멋진 인생 살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우울증은 정말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절때 알 수가 없는 심각한 질병입니다.
저는 직장 그만두고 1년동안 매일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하고 싶고, 가고 싶고, 먹고 싶은거 먹고, 만나고 싶은 사람 만나고, 여행하면서 살았어요~
물론 약도 먹었지요~ 딱 1년 후에 약도 안먹고 지금까지 너무 건강하게 잘 살고 있어요~ 우울증은 다시는 겪고 싶지가 않아요~
돈이있어야 가능함 ㅠㅠ
@@Lifefucku 그건 맞아요~ 저도 벌어놓은 돈 다 썼어요~ 근데…후회하지 않아요…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같은 선택이었을거 같습니다. 건강회복하면 돈이야 다시 벌면 되잖아요~ 극심한 고통 속에서 사는 것보단 낫다고 생각합니다…
불면증은없었나요 약안먹어도 잘수 있었나요
@@user-iz4rw4xv1y 불면증이 극심했어요. 아무도 안 믿겠지만 1주일동안 1초도 못 잤어요. 7일동안 계속 의식이 깨어 있었어요. 그래서 병원갔고 약처방 받아서 딱 1년을 먹었네요. 전 빨리 병원에 갔기 때문에 의사선생님이 말씀하신대로 딱 1년만에 진짜 건강 많이 회복되어서 지금은 정말 편안하게 잘 생활합니다^^ 주변에 몇년씩 약 먹어도 회복 안되는 사람 많은데 저는 정말 좋은 케이스라고 하셨어요~ 물론 직장 그만두고 맘 편히 지냈던 것도 있었지만…저는 꾸준히 매일 하루에 4번씩 약 꼬박꼬박 즐거운 마음으로 잘 먹었어요. 수면제는 심각할 땐 하루에 4알씩도 먹었지만… 2015년 4월에 약을 먹기 시작했는데 2016년 5월 정도에 약을 끊었던거 같아요. 벌써 8년이 되어 가네요~
@@judykim1840 정말 좋은 경우네요 축하합니다 약은 점점 늘던데ᆢ 내주변을보니 ㅠ다 몇십년을 먹고 점점 내성이 생겨 잠도 못자던데 ㅠ 약끊고 불면증도 고칠수 있군요 수면제도 끊을수 있군요 저도 요즘 힘들어서ㅠ 약먹어도 못자고ㅠ 긍정적인 글을 보니 희망이 생기네요 긴 답글 감사합니다 더욱 건강하세요
식구들 늦게 들어온 밤 무인까페에서 음악들으면서 행복하다 생각했었습니다.
산에 가서 계절의 변화를 느끼는것도 ..
사는거 별거없다 행복은 누리기 나름인 듯 합니다...
우울증에 대해 들은 어떤 강의보다도 가장 도움이 되고 예리한 강의였습니다. 역시 많은 환자들을 대하고 끊임없이 연구하신 결과에 감동을 받습니다. 박사님 채널 계속 봐야겠습니다.
@user-js2ml1yn2b
요한복음 읽어보겟습니다.
감사합니다
@소정 생각을 생각으로 다루려는 시도도 좋지만, 한번쯤은 몸의 저항을 체크하고, 이를 노곤노곤하게 풀어보는 연습을 해 보세요. :)
내가 두려워하는 상황이나 사람에 대한 나의 멈의 저항이 낮아지면, 생각과 감정은 힘을 잃고 사라지더라고요. 어느새 '뭐야, 오늘은 내가 그 생각을 한 번도 안했네'라거나, '사람들이 내게 분위기가 달라졌다고 하네'라는 반응이 이끌려나오곤 해요. 한번쯤 해보세요…! (저는 책 '이유없는 편안함'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욕심부리지 말고 비교하지 말고,
작은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을 즐겁게 살자,
마지막 순간에 "참 좋은 인생이었다." 라며
웃을 수 있게.
교수님 감사합니다 저는67세입니다 조현병 조울증 환자입니도 항상 정신과 약 복영 중입니다 아짐 저녁 잠잘때 약복영합니다 일을 하고 있읍니다 약에 취에 일어나지만 일할때 가장 행복합니다 약은 중단 하지말고 줄을때까지 복용하고 열심히 부두치면 사는것이 행복입니다 교수님 강의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입니다~♡♡♡
삶이 즐겁지 않아 발버둥친다 라는 말씀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박사님. ❤❤
제가 요즘 사는게 즐겁지않네요 아픈데만 생기고 약먹는것도 지겨워요 약갯수만 자꾸늘어가니 실망스럽구요
친한 친구가 우울증으로 스스로 바꿀 수 없는 선택을 시도한 적이 있어요. 그 친구 용케 잘 살아남아서 올해 결혼합니다. 저도 혼자 우울증 버티다 자해도 하고 그랬는데 작년에 차 사고로 진짜 죽을 뻔했어요. 천신만고 끝에 살아남고 나니 사는 거 진짜 마음대로 되는 거 아니구나 하고 배웠죠.
발등에 불끄기 바빴지만 뒤돌아보니 그게 행복이었다는 말이 참와닿아요. 뒤돌아봐서만이 아니라 그때그때 그 행복을 느낄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네여😊
악연이 있었다 하더라도 나를성찰할수 있지않은가~ 명언이며 지혜로운 말씀이에요 선생님의 휼륭한 생각과 생의 가치관에 박수를 보냅니다 조언을 나에게 적용 할수 있는 이해와설명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행복이라는것이 이루어야할 어떤 목표가 아니라 일상속의 즐거움들이 쌓여서 일생을 아름답게 만들어주는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 순간 긍정적이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다면 그사람은 평생 행복한겁니다.
오늘도 종일 누워만 있는 나
해야할일을 미루는 나.
어떻개 해야 하나. 눈을 뜨고 싶지 않다
걷고 하늘도 보고
좋아 했던 일 하나라도 해 보세요^^
자연속에서 좋은걸 느껴 보세요~~
괜찮다고해주세요. 누워있어도 할일미뤄도 괜찮아요. 세상엔 더 나쁜일로 움직이는것들도 많아요. 다 허락하고 괜찮다고 해주세요...
친근한 할아버지가 인생이야기해주시는거 같아서 뭔가 편안하고 좋네요 ㅎㅎ
지금껏 들어본 우울증과 행복 관련 영상중에 가장 현실적이고 마음 편하게 받아들일수 있는 내용들이었습니다. 나는 지금 행복합니다.
연인과 함께 들으며 감히 ”공자의 환생“이 아닌가 감탄하였습니다. 삶의 깊이와 90년의 교훈을 이리도 쉽게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루 끝에 의자에 앉아 하루를 마무리할 힘이 없었는데 한 단계만 나아가라는 말씀에 일어나 하루를 마무리해봅니다. 저도 선생님처럼 비교하지 않는 성장으로 하루 하루의 삶을 마무리해나가겠습니다.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우연히 아무 생각없이 영상을 보게되었는데 평범한 말씀 같지만 깊고 큰 가르침을 얻었습니다. 특히 우울증 전조증상에 대한 내용은 무척 중요하게 들립니다. 현재 우울증 진단을 받고 치료 중인 저의 이십대 아이도 그런 과정을 겪었을 텐데 그때 잘 몰랐던 것이 정말 가슴아프고 안타깝습니다. 교수님의 귀한 가르침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삶의 진정한 성장을 추구하며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우울한감정에서 한단계 앞을 노력해봐라. 남들과 비교하지 말아라. 성공이아닌 성장에 집중해라.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1:32 2:25 불안을 직면할 수 있는 능력
3:43 4:45 6:28
8:07 비교하지 않기 8:55 성공이 아닌 성장
10:48 행복 대신 욕구 충족
행복에 정답은 없는데 그걸 알면서도 자꾸 까먹었는데 영상 속 가르침을 보고 또 가슴에 깊이 새깁니다.. 행복은 내 안에 있다. 살다보니 그게 행복이었다.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또 살아갈 힘을 얻습니다.
'아침에 눈 뜨면 행복하다'..... 이 분은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분이시다. 부럽다.... 나도 그렇게 살아야지.
상담의 질이 다르세요. 깊이와 지혜 그리고 현실성까지 담아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와 박사님의 통찰력과 대단한 혜안에 너무 감동받고 갑니다. 우울증 있는 저에게 단비같은 영상이네요.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박사님❤
진짜 30대인데 교수님 말씀 들어보니 너무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행복을 위해 더 큰 위험을 감수하고 그로인하여 더 우울해지는 행위가 여태까지 반복되었던 것 같네요.
결국 자기자신에 맞는 또는 할 수 있는 것을 조금씩 발전하는게 제일 현명한 것 같습니다.
오늘 귀한 깨달음 하나 얻어갑니다~
"성찰" 하라고 하신말씀..
제자신을 들여다보고 제감정에 충실하며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우리곁에 계신 현명하신 어른들의 말씀이 젊은 사람들에게 꼭 필요합니다.한 말씀, 한 말씀이 정말 주옥같습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고, 자신을 돌아보는 성찰이 시간이 꼭 필요합니다.
남탓을 하는 순간 불행의 씨앗을 심게 되는 것이네요.
악연이라도 나를 성장시켰음을 깨닫게 되어 그것도 감사의 이유가 되는군요.
와..모두 지나가야 깨닫게 되네요..
교수님말씀에 통찰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성장에 집중하라!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 어떤 강의보다도 현실적인 말씀들이네요.. 앞으로 삶의 방향성에 너무 도움이 많이 되는 말씀들 감사합니다🙏
난 매일 운동을 한다. 그것도 좀 강도있게 땀이 질질날 정도로 하고난 후 샤워하고나면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 없다. 슬픔 우울이 비집고 들어올 틈 자체가 없어지는 거다 물론 만성 우울증이란 것도 있다. 늘 우울하면 내가 우울한것 조차 못느낀다. ㅋㅋㅋㅋ먹는 것도 우울증예방에 중요하다.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인 세로토닌은 뇌에서보다 장에서 90% 생성된다. 장내세균시스템이 건강하면 세로토닌생성이 원활해지고 이게 뇌로가서 우리의 기분을 좋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그러려면 채소와 과일 등 식이섬유가 많고 당지수가 낮은 음식을 먹으면 된다. 이미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한 음식들 다양한 채소과일 견과류 생선 등이다. 간헐적 단식으로 통해 먹는 시간을 제한하는 TRD 를 통해 자가포식기능이 활성화되면 노화가 예방된다. 다 방법은 있는데 실천을 안할 뿐이다. 실천하지 않는 생각은 쓸모없다. 실천 만이 답이다.
완전 동의합니다!!
한국에 온 외국인들이 신기하게 느끼는게 한국은 길거리에서 장애인이 안보여서 한국에는 장애인이 없는거 같답니다. 실제로는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이동이 불편해서 못나오는 거죠!
티비에는 유명인과 그 자식들 나와서 자랑질 하는게 거의다 입니다.
애들이 부모 소득에 따라 "2백충 , 3백충 , 임대충 " 이라고 놀리는 나라 입니다.
어느 사회 학자가 한국은 오만과 모멸의 체계 라고 했습니다.
19년간 자살율 세계 1위 인데도 남이 죽든말든 , 남이 고통 있든말든 매일 국뽕 먹고 "오~ 필승 코리아" 만 외치는 나라!!!!!!!
말 못하는 아기들을 수십년간 해외입양 세계 1위. !!!
초저출산 세계 1위 . 은둔형 외톨이가 61 만명.
한국에 대한 문제점을 말하면 "그렇게 불만이면 너가 이민 가라" "너는 어느 나라 사람이냐?!" "너가 게을러서 그렇다 . 더 노력 해라" "너나 잘 해라".... 전부다 개인탓만 하는 사이코패스적인 사회!!!!!!!!
매년 국적 포기자가 한국은 2만명 정도 , 인구 2.5배 많은 일본은 3천명 정도 . 일본 보다 16배 국적 포기자 많은 한국.
한국에서 유학한 몽골인이 한국인들로 부터 "성형해라" "쌍커플 수술해라" "다이어트해라" ... 간섭이 엄청 심하고 자존감 떨어지게 했는데
미국에서 유학할때 미국인들은 칭찬 일색 이더랍니다.
한국인 청년 유튜버가 자전거로 미국 횡단 하는데 미국인들은 수시로 차들이 서서 한국인에게 "뭐 필요 한거 없냐?" 고 물어봐주고, 먹을거 주고 , 자전거 고장나면 자기 시간 들여서 같이 고쳐 주더군요.
또는 캠핑장 , 숙박시설 , 수리점 까지 공짜로 태워 주는 사람 널렸구요.
어떤 미국인은 자기 집에 재워 주고 식사 대접 하기도 하고 , 어떤 미국인은 편의점에게 계산 하려니까 자기가 대신 계산해 주면서 자전거 여행을 응원 해주더군요.!!
이 유튜버가 한국에서 자전거 여행 할때는 누구하나 도와주는 사람 없고 외로웠다고 합니다!!
멋지시네요 마인드가!
우울증 아닌사람 ~
성공보다 성장이라는 말씀 너무 와닿습니다. 저도 어렴풋이 그런 방향성을 추구했는데 말로 정리가 되니 명확해졌습니다. 누워있는 사람은 앉고, 앉아있는 사람은 서라, 바로 한 단계만 더 해보라는 말씀도 정말 와닿았습니다. 삶의 지혜가 느껴지는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히 오래 사셔서 더 많은 지혜를 나눠주시기 바랍니다.
와...정말 삶의 지혜와 통찰력, 공감력 진짜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건강하세요 ♡
존경하는 교수님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건강하셔서 젊은 사람들을 위한 현명한 조언 많이 남겨주셔요
* 햇빛보고 운동하고
* 가공식품, 간식을 끊고
* 나물, 고기등 골고루 섭취하며
* 충분히 잠을 자며
* 독서, 명상등
몸을 건강하게 돌봐주면 마음도 건강해 지겠죠..
몸, 마음의 영양부족부터 채워줘보세요.~
몸이 힘들면
마음이 힘들어져서 그래요~♡
저는 55세 공무원 입니다. 2,3,40대엔 60넘어 일도 안하고 연금으로만 사시는 선배들이 너무 부러웠죠. 그런데 55세 되고보니 일안하고 연금으로 유유자적하는게 행복인가 물음도 들고 결코 그렇지않다고 선배들 말도 들리구요.그러니 나도 2030 후배에게 그게 좋은건만은 아니라고 얘기해봐야 걔들은 이해하기 힘들죠. 그러니 너도 내나이 돼봐라 라고 말 할 밖에요. 교수님 말씀이 이해가 됩니다. 아침에 눈뜨면 행복하다. 그걸 20대가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결국 행복의 기준은 그가 처한 환경에 좌우되는거 같네요. 잘들었습니다.
그어느 철학자 보다 훨씬더 깊은 성찰의 깊이를 시원하고 현실적 언어로 말씀해주신 은혜 감사드립니다. 멋지십니다. 존경합니다. 감사드립니다.
남과 비교하지 않는다.
성공보다, 성장에 focus
한 단계 앞을 노력해보기
현재 내 직장 애인 동료 가족 내옷 차 집 내물건 습관등 나라는존재를 규정하고 역할을 부여해주는 구성요소 모든 것에게 감사합니다. 그리하여 나는 살아있음과 살아감의 과정을 오늘도 느낍니다. 항상 행복 할 수는 없습니다 불행도 있어야 행복감이 느껴지기때문에.. 그저 순간 순간 하루 하루 나의 주체성으로 세상을 느끼고 사는 과정에서 변화와 유지의 균형을 적절히 잡고 나아갈 수 있게 조금만 도와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나에게도 내친구에게도
교수님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요즘 행복에대해 고민이 많았습니다.
정말 많은 도움 되었어요 감사드립니다.
이런영상을 만드시는 지식 인사이드 채널 에도 큰 감사를 드립니다.
선생님은 어려운 내용도 항상 쉽게 쓰시고 설명도 술술! 가식이 없고 참 사랑스러우세요~
힘든 고3 끝내고 대학합격했더니 코로나학번 20학번이 되어 2년간 비대면 수업만하고 코로나걸려 폐기능30프로 잃은 내 딸, 스스로 우울증같다고 정신과 상담받고 약도 처방받았는데 초기에 현명하게 대처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씩씩한 4학년으로 인턴도 하고 잘지내고 있습니다 우울함을 의지로 극복하려거나 인정하지않는것보다는 아 내 마음에 감기가 들었구나 전문의의 약처방도 받고 조언도 들어야지 하고 빨리 정신과상담을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아! 지혜로우신 어르신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평안해지네요. 너무나도 설득력 갑이세요~
나도 햇볕잘드는 마루에서 책읽고 음악듣고 행복했었는데^^ 오래된 옛날 집이어서 경제적 가치는 없었지요. 박사님 인생의 지혜 나누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랑 똑같아요.😊😊😊
말을 정말 조리있게 잘 하시네요 젊은 저보다도 두뇌가 훨씬 건강하신것 같습니다. 존경합니다
삶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혜안을 가지신 교수님의 귀한 말씀을 우연히 듣게 되는 일요일 아침.
오늘은 행운으로 시작하네요.
감사합니다.
지혜가 담긴 좋은 말씀 해주셔서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참된 어르신 여기 계시네요
솔직하시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귀한 말씀 우연히 듣게 되어
이 또한 복 받은 오늘이군요
나이든 사람의 말씀은 한 권의 책이요 도서관이라 했습니다
전공의의 치료가 아닌 깊이 폐부에 와 닿는 말씀
이 한 말씀만 진실로 감사히 깊이 이해하고 받아 들여도
치료가 될 터인데
사람들은 가벼이 듣고 지나가지요, 저의 경험으로도요
지금은 메모하고 반복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맙습니다
어제 자기 전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많이 편해졌어요. 제가 오랜시간 공부를 하면서 최근에 급격하게 많이 우울해졌는데, 선생님 말씀대로 지금 감정에서 한단계 앞으로 나아가기 위한 행동들을 해봤어요. 확실히 기분이 조금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세요❤
힘들었던 만큼 열심히 하셨다는 증거죠! 고생하셨어요
@@MJ_Pvc 감사합니다! ☺
화이팅!
기운내여~~ 하다 보면 .....뭐든 될꺼 ~~인생 길 잖어여~~
앞으로 우울할 때마다 이 영상을 봐야겠어요. 다 보고 나니 좋은 상담을 받은 기분이 들었어요... 위로나 분석보다도 연륜에서 묻어나오시는 현명한 답들이 신뢰와 힘을 줍니다. 박사님 앞에서는 눈물도 들어갈 것 같은...ㅎㅎ
메모
전조증상. 스스로의 게으름으로 치부하고 넘기기만 했는데 역시 우울감이 원인인 것 같다. 우울에 잠겨있던 날에는 유독 저랬었다... 사소하다고 무시할 일이 아닌 것 같다. 불안과 우울감에 직면할 수 있는 능력 키워야
누워있었으니 앉는 것 부터 시작...한 단계 앞.. 조금씩 극복해 나가면 되는데 하루아침에 뛸수있을만큼 좋아지길 바랬던 것 같다.
지나보면 지금이 행복할 수 있다. 너무 맞는 말이고 실제로 지금 나도 과분한 행복을 누리고 있는 것 같지만...어렵다 행복이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튕겨나가는 기분이다. 앞으로 우울을 극복하고 성장하기 위한 과제라고 생각하자
말씀 감사합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힘든 시기들도 지금의 나를 만들어준것 같아요. 말씀데로 늘 뛰어오며 우울할 시간이 없었고, 아침에 일어날때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을 심으며 힘든 하루를 이기고 있습니다.
박사님 건강한모습뵈니 반갑습니다
40대에 책사서보고 친구들 돌려보다 없어졌네요
60대에 다시사서봐야겠습니다
오래오래건강하세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정말 경험과 통찰력에서 우러나오는 훌륭한 말씀감사합니다.
저도 상담학쪽 학위 취득 이후에
조금씩 다른사람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는데, 박사님의 말씀이 저에게도 큰 도움과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30여년전 대학 신입생일 때 집단상담프로그램으로 뵈었던 교수님, 정정해 보이셔서 참 반갑습니다!
최고의.지식인.입니다
정신과 3개월을.다녀보았읍니다.
남의탓으로 돌리게 하는사회의탓도 있읍니다.
각자스스로의 다짐이 가장 큰 무기 임니다
시간의 세례를 받은듯한 지혜의 말씀입니다.
괴로울것이 없으면 그것이 행복이라고 깨닫습니다.
그 괴로움도 나의 견고한 욕심,자의식과잉이 아니었나 살펴보면 대부분그렇더군요.
삶은 그냥 삶으로 사는건데.
누구도 강요하지않는것을 내가 붙잡고
놓지못하는것 에서부터 불행이 시작되는걸 수년전 깨닫고 조금 자유로워졌습니다.
문득문득 욕망이 올라오지만
꾸준한 성찰로 내 자신을 헤치지 않는 지혜도 생겼습니다.
지혜로운 인간으로 나이먹는것이
저의 행복이 되어 감사할뿐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ㅠ 이 영상 자체를 보게된것도 삶의 행복이라고 생각이 될 정도로 삶의 많은 위로가 됐습니다...
부디 건강하세요
버릴 말씀이 하나도 없는 너무너무 지혜로운 말씀 현실적인 조언……. 이제껏 본 유투브 영상중 탑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저도 40년전 13평 주공 연탄가는 아파트에서 아이둘 키웠던시절
이웃끼리 문 활짝 열어놓고 윗층 아랫층 아이들 돌아가며 돌봐주던 이웃들이 있던 그시절이 행복했었고 그립습니다
맞아요. 그때는 이웃간 정이 있었는데, 지금은 서로 바쁘고,
야박한 사회와 정이라곤 찾아 볼수
없는 사회가 되고,
이기적 욕심 뿐이지요.
@@진달래-h3f 굉장히 말도 안되는 걍 생각없이 하는 편견임.
옛날이 더 경쟁심하고 폭력쓰고 부조리심하고 그랬음.
시대가 달라지는것 뿐
@@user_fuckinghandle
뭐가 생각없이 사는 편견이야?
어디서 맨날 싸움 판만
다녔나 보네?!!
@@진달래-h3f 뭐야 왜 화를 내요?????
당황스럽네.....
아니 뭐 틀린말있음 반박해보세요.....
@@user_fuckinghandle
달래님 말이.다 .많은데,뭔 헷소릴까
트랜드나 지식만이 아닌
삶 그자체 찐 강의 들을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됐는데 저는 중학교때 부터 병을 얻고 50중반 넘어 까지 지내오다보니 박사님께서 하시는 말씀들이 마음에 많이 다가와 고개를 끄덕이며 들었습니다 말씀 감사드리고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성공보다 성장.. 마음 깊이 새기게 되는 말씀이네요.
와~~! ㅠㅠ 눈물 나네요
어지간한 말씀을 들어도 마음의 동요가 되지 않았는데, 박사님의 말씀은 큰 울림이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깨달은분이시라서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아침에 눈떠서 해를 보면 기뻐하는게사람이다. 성경에있어요. 감사합니다.
정말 인생에서 쌓인 현명함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의 중반에 이르니 그 뻔한 말이 그저 흔한 말이 아닌 진리라는 걸 가슴으로 느낍니다.
내 잘못을 인정하려 하지 않는 것. 정말 진리입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봐왔습니다. 최소한 들어보고, 적용하려는 시도, 즉 노력만 있어도 되는데 일단 무시하고 마이웨이입니다. 일이 잘 풀리면 모든게 내 덕인 양 날 안 봅니다. 무언가 안 될 때, 잘 안 풀릴 때 그제서야 비로소 사람은 무언가 해결하려 합니다. 간사하죠. 그나마 자신을 '스스로' 돌아보려 한다면 그 사람은 된 사람입니다. 스스로를 파악할 줄 아는 것. 정말 중요합니다. 회피가 제일 안 좋은 습관입니다.
유튜브 댓글은 처음인데, 보니 편안해서
문자 남겨봅니다 편안한 밤시간 지금은
밤12시36분이네요
'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생각이 나와서
'행동하자' 라는 결론이 나오네요
행동 해볼게요~^^
박사님. 깊이와 내공을 나누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한마디 한마디 새기게습니다 ❤❤❤
와 명언 ‘행복이라는 것을 추구하며 살아본 적 없다. 이렇게 저렇게 살아보니 그게 행복이었다.‘ 맞는 말씀입니다. 행복이라는 신기루에 집착하다보면 오히려 현실 감각이 둔해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매순간 즐겁게 살려고 노력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명강이네요 감사합니다.
2년째 히키코모리 생활하는 중입니다. 누워있다가 선생님 말씀듣고 앉았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당신은 지혜로운자이네요ㆍ들을수있는귀를 가지셔서ㆍ곧바로 앉음의자세를 취하셨으니말입니다 ㆍ
저는앉아 있다 걸어야 갔네요 ㅎ
말만하지 말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실천하라는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연세의 반도 살지 못한 사람입니다만 많은 걸 깨닫고 갑니다.
좋은 말씀과 영상 감사합니다.
공감되는 말씀이십니다.
한단계만 ~~누워있다면 앉아보라는 말.. 참 그게 쉽지않거든요ㅡ요즘 일어나기 싫어서 침대에서 뒹굴 몸부림,귀찮고..먹는것도 배고플때까지 기다리다 찾아먹고~그런 제모습이 한심하고 바보같아서 또 울적하고.ㅎㅎ 그러나, 명상 햇빛보기 걷기로 극복하는중입니다
우울감이 밀려오다 괜찮아졌다가를 반복하며 살다가 얼마전부터 오늘의 행복은 오늘 누리자! 하고 사니 훨씬 좋습니다~~ 숙제나 업무는 미뤄두면 쌓이지만 행복은 그렇지 않더라구요!
이런 좋은 영상을 돈한푼안내고 볼 수 있는 것에 감사하네요. 감사합니다.
어제보다 조금 더 성장하는게 진짜 성공이다.죽을때까지 성장하는게 중요하다. 흔히 말하는 행복은 신기루라는 걸 인정하자.행복은 지나고 나서 발견하는 감사이다.즐거움의 기대치를 낮추고 지금 내게 주어진 것들을 존중하고 활용해야겠다.꾸준하고 잔잔한 태도로 살아나가야겠다.
수많은 우울극복 영상에서 제일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사님 ㅠㅠ
90세에도 널리 이롭게 하시는 모습 인상 깊게 보았습니다. 저도 박사님처럼 늙고 싶어요
쉬운 목표를 만들어 놓고 실천하고 조금더 어려운 목표를 만들고 실천 하면 행복한데 어려운 목표가 힘들게 하면 다시 쉬운 목표로 낮춰 실천하고 성취하고 그리고 스스로를 칭찬하며 살면 계속 행복할 수 있다 ㆍㆍㆍㆍ남과 비교해서 목표를 세우면 절대 안됨 기준이 나여야함
시간이 어느정도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삶을 놓고싶을만큼 너무 힘들었을때는 ‘이또한 지나가리라’ 이 말을 극도로 싫어했는데 지금은 인정하게 됐어요.
햇빛, 바람, 새소리, 산, 바다 같은 자연을 가까이 해보세요.
저는 퇴근하고 마주하는 노을하늘에 매일 다르게 떠있는 구름을 보려고 살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