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nch Potée with cabbage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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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French Potée with cabbage recipe
    **Special thanks to Chef Jonathan Hamel for his kind advise on this recipe.
    Today I introduce french Potée au chou as requested by one of my subscriber! I am happy to show you this recipe before winter is gone ^^
    Unlike other dish, Potée is not very much known. But every french regions have their own Potée recipes. There is Potée Lorraine, Potee Auvergnate, Potee Normande and so on. It's kind of French national food!
    It is super easy to make. The recipe itself is easy but ingredients are quite simple. Some cabbage, carrots, potatoes and pork. Put it together and simmer for long time. That's it! But you will be amazed how this can be so delicious!
    You may think a stew with pork is too oily. But it's not! And I can show you how to do it.
    * Potee for 3 to 4 servings *
    1 cabbage ( can use white cabbage)
    1 Pork belly
    4 Sausage for cooking
    or 1 pork knuckle: for meat, I explained down below.
    0.5 ~ 1 onion
    2 ~ 3 carrots
    4 waxy potatoes
    2 cloves garlic
    cloves (optional)
    Bouquet garni (bay leaf, 2 thyme, some parsley stalks)
    salt, pepper
    cooking oil, butter
    ✔ You can add turnip and leak. However, asian leak has very different taste. If you live in Asia, take this into account.
    ✔ Cabbage
    In France, they usually use Savoy cabagge. This cabbage can be cooked for long time so I blanch it 10 min. But if you use white cabbage, blanch 3 min or so. I forgot to specify in the video.
    ✔ Meat
    For sausage, use whatever you want. But if you use smoked sausage, it would be better to blanch it in order to remove salty and smoky taste. Same for smoked pork belly. Even if it is not smoked, you can always blanch them to remove impurities.
    ✔ POTATOES
    As you might know, use waxy potatoes so they are not mashed in your potée.
    ✔ Pot
    I used 27cm oval shape Staub which is the biggest pot I have but It was not enough. Use more bigger one.
    Spring is almost around the corner but it's still cold in some palce! This Potée will keep you warm until you get to your bed :P And you can always heat it up the next day and enjoy better taste. I hope you try one day and enjoy as we did!
    오늘 소개하는 요리는 구독자께서 요청하신 포테에요. 요청해주신지 거의 한 달이 되었는데 이제야 올려 죄송해요 ^^; 제가 먹고 싶은 것 위주로 요리해 먹다보니 조금 늦었어요.
    정말로 포테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더라고요. 프랑스 요리 중에서는 난이도 최하로 꼽을 수 있지만 맛이 보장되고 속도 든든한 너무 좋은 요리에요. 미처 생각지 못한 레시피인데, 요청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여러분도 혹시 보고싶은 레시피가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제 능력이 허락한다면 영상으로 만들게요 ^^
    프랑스 지역별로 다양한 레시피를 보유한 포테는 주로 양배추, 소세지, 돼지고기, 감자, 당근이 주로 들어가요. 예를들면, 노르망디는 시드르를 넣는 레시피가 있고, 오베르뉴 지방은 그 지방의 소세지를 넣어서 만들고 그런 식이에요.
    프랑스에서는 "쁘띠쌀레"라고 소금에 절인 돼지고기를 사용해서 물에 담갔다가 데쳐사용해요. 그런데 한국이나 홍콩에서는 구할 수 없어서 아는 셰프님께 그냥 고기는 어떻게 하는게 좋은지 여쭤보아 만들었답니다 ㅎㅎ
    만들기도 너무 쉽죠. 재료만 손질하고 초벌한뒤 냄비에 모아 한 소끔 끓이는게 다에요. 오랜시간 푹 끓여서 고기도 채소도 부드러워요. 고기가 들어가서 국물이 느끼할 거라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의외로 깔끔하고 담백한 맛에 빠져드실거에요!
    프랑스에서는 주로 chou vert "슈 베르"라는 French Savoy 양배추를 사용해요. 저는 홍콩마트에서 구할 수 있어서 사왔는데, 일반 양배추로 넣어도 되어요. 그래서 저는 두 가지 양배추 모두를 사용했어요.
    고기도 고기이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이 양배추 먹는 맛에 포테를 즐기는 것 같아요 ㅎㅎ 양배추가 품은 국물의 그 맛...
    * 포테 만들기 3 ~ 4인분*
    양배추 1 통
    통삼겹 1
    혹은 포크너클 (양식 족발) 1
    혹은 소세지 4개: 고기류는 아래 설명 참고하세요.
    양파 0.5 ~ 1개
    당근 2 ~ 3개
    감자 중사이즈 4개
    마늘 2쪽
    부케가르니 (월계수잎 1, 타임 2, 파슬리줄기 조금)
    정향 (생략가능하나 넣기를 추천!)
    후추, 소금
    쿠킹오일, 버터
    ✔ 프랑스에서는 순무와 프랑스산 파를 넣기도 해요.
    다만, 프랑스 파는 한국 파와 맛이 매우 다르다는 점!
    ✔ 육류
    소세지는 익혀서 먹는 소세지 아무거나 쓰시면 되어요. 가장 구하기 쉬운 프랑크소세지 같은거요. 다만, 종류에 따라 초벌 방식이 달라져요. 저처럼 훈제아닌 소세지는 영상 그대로 하셔도 되고, 물에 데쳐 불순물 빼고 써도 좋아요.
    훈제의 경우에는 물에 살짝 데쳤다가 쓰세요. 짠맛과 강한 훈제향을 조금 덜어낸다 생각하시면 되어요. 삼겹살대신 훈제베이컨을 쓰시는 경우에도 물에 데친 후 쓰시기를 추천하고요.
    통삼겹의 경우, 초벌로 구워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셰프님께서 조언해주셔서 저는 그렇게 했어요. 물에 한번 데쳐서 불순물을 제거한 뒤 쓰셔도 좋아요. 족발의 경우에는 데치는게 좋겠죠?
    ✔ 양배추
    영상에 양배추 10분 데친다고 되어있는데요, 프랑스산 '슈베르'는 오래 끓여도 모양이 유지가 되거든요. 다만, 일반 양배추는 3분 정도면 될 것 같아요.
    ✔ 감자
    감자는 물에 오래 끓여도 부서지지 않고 부드럽고 촉촉한 점질감자 (수미감자)를 사용하세요. 한국에서 가장 흔한 감자죠! 영상에 넣는 방법과 타이밍을 알려드렸어요.
    ✔ 냄비
    저는 27cm 타원형의 주물냄비를 사용했는데, 살짝 자리가 모자랐어요. 집에서 제일 큰 냄비라 어쩔 수 없었지만, 있으시다면 큰 곰솥에 끓이시길 추천해요.
    추운 겨울날 따듯한 포테 드시고 나면 따듯한 온기로 하루종일 든든하게 다니실 수 있어요. 남은 것은 다음날 또 끓여서 먹으면 되고요 ^^ 이런 요리는 다음날이 더 맛있잖아요! 어렵지 않으니 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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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tée #potee만들기 #포테

КОМЕНТАРІ • 18

  • @mamounettecooking
    @mamounettecooking  3 роки тому +7

    ✔ 양배추
    영상에 양배추 10분 데친다고 되어있는데요, 프랑스산 '슈베르'는 오래 끓여도 모양이 유지가 되거든요. 다만, 일반 양배추는 3분 정도면 될 것 같아요.
    또한 같은 이유로, 일반 양배추를 1시간 끓이셔도 되지만 너무 흐물흐물한게 싫으시면 조금 늦게 추가해도 좋아요. 다만, 양배추에서 나오는 맛도 있으니 너무 늦게 넣으면 맛이 아쉬울 수 있어요. 식성에 맞게 적용하세요 :)
    ✔ Cabbage
    In France, they usually use Savoy cabagge. This cabbage can be cooked for long time so I blanch it 10 min. But if you use white cabbage, blanch 3 min or so. I forgot to specify in the video.
    For the same reason, I invite you to adjust the timing to add white cabbage. You can boil it for 1h or add it later. Up to you.

  • @지욱차카채널
    @지욱차카채널 3 роки тому +5

    예전에 파리 쉐제니에서 먹었던 음식이 떠오르네요~^^집에서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 @mamounettecooking
      @mamounettecooking  3 роки тому

      오 쉐제니에서 드셨군요!! 만들기 쉬워서 완전 추천해요!! 💗

  • @rockfish_holic
    @rockfish_holic 3 роки тому +4

    설거지 담당인 저로써 쏘세지가 익힐 때 냄비의 들러붙은.. 하지만 르쿠르제 냄비이기에 그냥 쓱 닦인다는^^ 요리는 말할 것도 없이 너무 맛있어 보여요~👍

    • @mamounettecooking
      @mamounettecooking  3 роки тому +2

      꺽지홀릭님께서 설거지 담당이시군요! ㅎㅎ 저도 남편이 설거지해서 맘 편하게 하고 있어요🤣 르크루제라 잘 닦이긴하는데 귀찮아도 그냥 코팅팬 따로 꺼내서 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 맛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 @_kimm_kimmy
    @_kimm_kimmy 2 роки тому +3

    저는 다른 향신료가 없어서, 월계수 잎을 3장과 통후추로 풍미를 주고 간을 소금 조금과 치킨 스톡 분말로 했어요. 물론 오리지널 레시피와는 맛에서 살짝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혼자서 해먹었기 때문에 모든 재료를 절반으로 줄였는데에도 저녁에 실컷 먹고, 내일 아침에 먹을 것 조금이 또 남았어요:) 일반 양배추 넣고 했는데, 양배추에서 터지는 달큰한 국물이 정말 최고입니다!! 예민함이 가라앉는 푸근한 맛 추천 입니다~~

  • @sys
    @sys 3 роки тому +3

    소시지 콕콕 찌를때 부터 군침돌기 시작 하네요🤤
    어떤 음식을 만드셔도 고퀄! 수고하셨어요😋👍

    • @mamounettecooking
      @mamounettecooking  3 роки тому +1

      ㅎㅎㅎ 군침도셨다니 기쁜데요!! 늘 감사해요 박봉직장인님 😍

    • @sys
      @sys 3 роки тому

      @@mamounettecooking 😊👍

  • @colorursoul
    @colorursoul 3 роки тому +3

    아무리 봐도 여기서 핵심 비쥬얼은 먹음직한 소세지와 통삼겹인 거 같아요. 전 굽지않고 바로 넣었었는데 왠지 한결 더 맛이 풍부할 듯 합니다. 이번 주 연휴때 마무네뜨님 방식으로 다시 도전!

    • @mamounettecooking
      @mamounettecooking  3 роки тому +2

      감사해요! 구운 다음에 넣으니 더욱 먹음직스럽고 통삼겹의 기름이 녹아나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 데쳐 넣으면 더더욱 담백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있게 만들어드세요 :) 💗

  • @융찌-j1l
    @융찌-j1l 3 роки тому +1

    와 이건 좀 힘든데요? 입안에 침이 줄주루ㅜㅜ 너무 먹고싶어요오!!!!

    • @mamounettecooking
      @mamounettecooking  3 роки тому

      더 더워지기 전에 어서 도전해보세요! :))

  • @youcg0121
    @youcg0121 2 роки тому

    예전 신기한 반갑습니다

  • @내남편은영국인
    @내남편은영국인 3 роки тому +2

    삼겹살 겉에 굽고나서 끓여주는거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날씨 쌀쌀할 때 따듯하게 먹으면 딱 좋은 메뉴네요 ^^

    • @mamounettecooking
      @mamounettecooking  3 роки тому

      지금 내남영님 계신 곳에서 드시기 딱 좋은 시기같아요!! 😘😘

  • @ziwoo3655
    @ziwoo3655 3 роки тому +1

    아 소세지 비주얼이 ... ㅠㅠ 넘사벽이네요 이번 주말에 도즈언!!!!!!

    • @mamounettecooking
      @mamounettecooking  3 роки тому

      소세지 들어가면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 맛있어요! 없으시면 그냥 통삼겹만 넣으셔도 괜찮아욥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