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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네뜨
Hong Kong
Приєднався 20 лис 2011
French Home Cooking Vlog.
Sharing what I made for today for my french hubby.
linktr.ee/mamounet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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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ffed tomatoes bell peppers recipe Tomato farcies
프랑스시댁 여름 필수 요리, 토마토 파프리카 팍시
Tomates farcies légumes farcis
Stuffed tomatoes bell peppers
팍시… 한글로 쓰니 이름이 덜 매력적이네요. 프랑스 발음대로 ㅎ발음을 살려 읽어보시면 그 매력이 다시 살아납니다. Farcis(팍시/파르시)는 속을 채웠다는 뜻인데요. 재료의 속을 비우고, 그 안을 고기속으로 채운 요리에요. 그래서 재료의 이름을 앞에 붙여줘야 요리명이 완성됩니다. 토마토는 여성명사라 farcies로 표기하구요. 채소라는 뜻의 legume (레귐)은 남성 명사라 farcis로 표기합니다.
여름에 한번이라도 안 먹고 지나가면, 정말 아쉬운 요리에요. 여름 휴가로 프랑스 시댁에 놀러가면 종종 토마토 파프리카 팍시를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토마토 파프리카 팍시를 만들면, 괜히 기분이 들뜨고… 건조하고 선선했던 프랑스의 여름 휴가도 떠올라요. 습한 홍콩에 살아서 그곳의 여름이 더욱 그리운 것 같아요.
토마토 레귐 팍시는 눈으로도 먹고 맛으로도 먹는 즐거운 요리에요. 알록달록 여름 채소가 맛깔나게 오븐 속에서 익어 나오니 입맛이 돌아오고요. 귀엽게 모자를 쓰고 있는 토마토와 파프리카를 보고 있으면, 눈 웃음도 지어집니다. 사진을 안찍을 수 없는 비주얼이란 이런거죠!
원래는 먹고 남은 고기를 활용하는 요리에요. 닭고기던 소고기던 원하는 것을 넣을 수 있어요. 하지만 남은 고기를 쓰게되면. 고기가 퍽퍽하지 않게 조리하는 과정이 추가 되어서 좀 번거롭거든요. 그래서 프랑스 가정에서는 보통 갈은 생고기를 많이 사용해요. 예전에 저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섞어서 만들곤 했는데요. 시댁에서 먹으면 건조하지 않고 육즙이 풍부하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빵 대신 쌀을 넣으셔서 쌀밥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제가 정말 좋아했어요. 한국인은 쌀밥을 먹어야 힘이 난다구 ㅋㅋ 고기 속에는 물이 많이 나오지 않는 버섯을 다져 넣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표고버섯이나 새송이 버섯 같은거요.
집에서도 그 맛을 내고 싶어서, 시댁에 레시피를 물어봤죠. 시댁은 정육점에서 파는 ‘팍시 전용 고기’를 쓰거나, 직접 삼겹살을 갈아서 만드셔요. 저는 간단하게 마트에서 갈은 돼지고기를 사와서 만들고요. 그래서 시댁의 맛을 100% 재현할 수 없지만, 이렇게만 해도 정말 맛있어요. 지금은 이 레시피로 정착했어요. 저도 남편도 만족하는 맛이라 이번에 만들면서 영상으로도 남겨봅니다.
채소는 속을 팔 수 있으면 거의 다 가능해요. 애호박을 쓰기도 하고, 양파로도 만들 수 있어요. 파프리카는 오븐에 오래 구워져서 달큰하니 제가 제일 좋아해요. 토마토는 제철이라 맛이 제대로 올라왔죠. 고기를 여름 채소와 함께 먹으니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
귀여운 모자를 벗겨내고, 한 입 먹으니 참으로 행복했어요.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프랑스 여름 휴가였지만. 그 날이 떠올라 기분 좋았답니다. 여러분도 따듯한 햇살과 건조한 바람이 부는 유럽의 여름을 떠올리며 드셔보세요. 방구석 식도락 여행이란 이런거겠죠 ㅎㅎ
여름하면 빠지지 않는 시원한 로제와 참 잘 어울려요. 좋은 와인으로 쳐주지는 않지만, 여름의 분위기와 가족이나 친구 모임에 로제 만큼 잘 어울리는 와인이 또 있을까요. 아쉽게도 홍콩에서는 로제가 너무 비싸서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었어요.
토마토 레귐 팍시 2 ~ 3인분
다진 돼지고기 750g
양파 1 (잘게 다져서)
마늘 2 (곱게 다져서 혹은 간마늘)
계란 1
파슬리
넛메그 (선택)
쌀 80g
무염버터
올리브유
소금, 후추
토마토 3
파프리카 3
토마토와 파프리카는 크지 않은 사이즈가 좋아요. 너무 크면 고기속을 오래 익혀야해서, 토마토나 파프리카 등 채소가 오버쿡 되거든요. 찢어지기 쉽죠.
양파는 1개보다 적게 넣을 수도 있어요. 위에서 말했듯, 버섯을 추가할 수도 있고요. 저는 예전에 불고기 소스를 넣고도 해봤어요. 꽤나 괜찮은데 물이 많이 생기는게 단점이네요. 쌀을 넉넉히 넣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쌀대신 빵을 우유에 적신 후 고기에 섞느 방식도 있어요. 저는 집에 늘 가지고 있는 쌀을 쓰는게 더 편하고 맛있네요.
시댁에서는 계란은 안넣으시는데, 같은 고기를 쓰는게 아니라서 계란을 추가했어요. 고기가 따로 떨어지지 않고 잘 뭉치게 도와주니까요. 배도 더 부르고 맛도 더 리치하고요^^
여러분도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토마토 팍시 파프리카 팍시 만들어보세요. 고기 속만 만들어서 채소 안에 채워넣고 오븐에 굽는게 전부니까요. 만들기는 쉬운데, 기분은 좋아지는 요리에요. 집에서 유럽여행 기분 내보세요 ㅎㅎ 방구석 식도락 여행으로 이만한게 없어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댓글은 닫아두기로 했어요. 늘 챙겨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Chapters
0:00 • Intro
0:28 • Ingredients
0:33 • Prepare tomatoes
1:00 • Prepare bell peppers
1:16 • Onion and garlic
1:41 • How to cook onion
2:12 • Make stuffing
3:06 • Stuff veggies
3:57 • Before going to oven
4:22 • Cooking temp and time
4:43 • à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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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의 다운로드 및 2차 편집을 금지합니다. -----------------------
앞으로도 기분 좋은 영상과 레시피로 찾아올게요! 많은 구독 부탁드려요! **Do not download this video or edit or use without my permission. All rights reseved.
🤍블로그: blog.naver.com/kgy8915
🤍만개의레시피: www.10000recipe.com/profile/r...
#토마토팍시 #토마토파르시 #stuffedtomatoes
Tomates farcies légumes farcis
Stuffed tomatoes bell peppers
팍시… 한글로 쓰니 이름이 덜 매력적이네요. 프랑스 발음대로 ㅎ발음을 살려 읽어보시면 그 매력이 다시 살아납니다. Farcis(팍시/파르시)는 속을 채웠다는 뜻인데요. 재료의 속을 비우고, 그 안을 고기속으로 채운 요리에요. 그래서 재료의 이름을 앞에 붙여줘야 요리명이 완성됩니다. 토마토는 여성명사라 farcies로 표기하구요. 채소라는 뜻의 legume (레귐)은 남성 명사라 farcis로 표기합니다.
여름에 한번이라도 안 먹고 지나가면, 정말 아쉬운 요리에요. 여름 휴가로 프랑스 시댁에 놀러가면 종종 토마토 파프리카 팍시를 만들어 주셨어요. 그래서 그런지 토마토 파프리카 팍시를 만들면, 괜히 기분이 들뜨고… 건조하고 선선했던 프랑스의 여름 휴가도 떠올라요. 습한 홍콩에 살아서 그곳의 여름이 더욱 그리운 것 같아요.
토마토 레귐 팍시는 눈으로도 먹고 맛으로도 먹는 즐거운 요리에요. 알록달록 여름 채소가 맛깔나게 오븐 속에서 익어 나오니 입맛이 돌아오고요. 귀엽게 모자를 쓰고 있는 토마토와 파프리카를 보고 있으면, 눈 웃음도 지어집니다. 사진을 안찍을 수 없는 비주얼이란 이런거죠!
원래는 먹고 남은 고기를 활용하는 요리에요. 닭고기던 소고기던 원하는 것을 넣을 수 있어요. 하지만 남은 고기를 쓰게되면. 고기가 퍽퍽하지 않게 조리하는 과정이 추가 되어서 좀 번거롭거든요. 그래서 프랑스 가정에서는 보통 갈은 생고기를 많이 사용해요. 예전에 저는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섞어서 만들곤 했는데요. 시댁에서 먹으면 건조하지 않고 육즙이 풍부하니 진짜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빵 대신 쌀을 넣으셔서 쌀밥도 함께 먹을 수 있어서 제가 정말 좋아했어요. 한국인은 쌀밥을 먹어야 힘이 난다구 ㅋㅋ 고기 속에는 물이 많이 나오지 않는 버섯을 다져 넣을 수도 있어요. 예를 들면, 표고버섯이나 새송이 버섯 같은거요.
집에서도 그 맛을 내고 싶어서, 시댁에 레시피를 물어봤죠. 시댁은 정육점에서 파는 ‘팍시 전용 고기’를 쓰거나, 직접 삼겹살을 갈아서 만드셔요. 저는 간단하게 마트에서 갈은 돼지고기를 사와서 만들고요. 그래서 시댁의 맛을 100% 재현할 수 없지만, 이렇게만 해도 정말 맛있어요. 지금은 이 레시피로 정착했어요. 저도 남편도 만족하는 맛이라 이번에 만들면서 영상으로도 남겨봅니다.
채소는 속을 팔 수 있으면 거의 다 가능해요. 애호박을 쓰기도 하고, 양파로도 만들 수 있어요. 파프리카는 오븐에 오래 구워져서 달큰하니 제가 제일 좋아해요. 토마토는 제철이라 맛이 제대로 올라왔죠. 고기를 여름 채소와 함께 먹으니 전혀 느끼하지 않아요.
귀여운 모자를 벗겨내고, 한 입 먹으니 참으로 행복했어요.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는 프랑스 여름 휴가였지만. 그 날이 떠올라 기분 좋았답니다. 여러분도 따듯한 햇살과 건조한 바람이 부는 유럽의 여름을 떠올리며 드셔보세요. 방구석 식도락 여행이란 이런거겠죠 ㅎㅎ
여름하면 빠지지 않는 시원한 로제와 참 잘 어울려요. 좋은 와인으로 쳐주지는 않지만, 여름의 분위기와 가족이나 친구 모임에 로제 만큼 잘 어울리는 와인이 또 있을까요. 아쉽게도 홍콩에서는 로제가 너무 비싸서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먹었어요.
토마토 레귐 팍시 2 ~ 3인분
다진 돼지고기 750g
양파 1 (잘게 다져서)
마늘 2 (곱게 다져서 혹은 간마늘)
계란 1
파슬리
넛메그 (선택)
쌀 80g
무염버터
올리브유
소금, 후추
토마토 3
파프리카 3
토마토와 파프리카는 크지 않은 사이즈가 좋아요. 너무 크면 고기속을 오래 익혀야해서, 토마토나 파프리카 등 채소가 오버쿡 되거든요. 찢어지기 쉽죠.
양파는 1개보다 적게 넣을 수도 있어요. 위에서 말했듯, 버섯을 추가할 수도 있고요. 저는 예전에 불고기 소스를 넣고도 해봤어요. 꽤나 괜찮은데 물이 많이 생기는게 단점이네요. 쌀을 넉넉히 넣으면 괜찮을 것 같기도 해요.
쌀대신 빵을 우유에 적신 후 고기에 섞느 방식도 있어요. 저는 집에 늘 가지고 있는 쌀을 쓰는게 더 편하고 맛있네요.
시댁에서는 계란은 안넣으시는데, 같은 고기를 쓰는게 아니라서 계란을 추가했어요. 고기가 따로 떨어지지 않고 잘 뭉치게 도와주니까요. 배도 더 부르고 맛도 더 리치하고요^^
여러분도 여름이 지나가기 전에, 토마토 팍시 파프리카 팍시 만들어보세요. 고기 속만 만들어서 채소 안에 채워넣고 오븐에 굽는게 전부니까요. 만들기는 쉬운데, 기분은 좋아지는 요리에요. 집에서 유럽여행 기분 내보세요 ㅎㅎ 방구석 식도락 여행으로 이만한게 없어요.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댓글은 닫아두기로 했어요. 늘 챙겨봐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Chapters
0:00 • Intro
0:28 • Ingredients
0:33 • Prepare tomatoes
1:00 • Prepare bell peppers
1:16 • Onion and garlic
1:41 • How to cook onion
2:12 • Make stuffing
3:06 • Stuff veggies
3:57 • Before going to oven
4:22 • Cooking temp and time
4:43 • à t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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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Potée with cabbage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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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Potée with cabbage recipe Special thanks to Chef Jonathan Hamel for his kind advise on this recipe. Today I introduce french Potée au chou as requested by one of my subscriber! I am happy to show you this recipe before winter is gone ^^ Unlike other dish, Potée is not very much known. But every french regions have their own Potée recipes. There is Potée Lorraine, Potee Auvergnate, Potee ...
Pan Cooked Simple Croque Monsieur 노오븐 노베샤멜 크로크무슈 간단 버전 레시피
Переглядів 7013 роки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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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elin starred Chocolate Lava Cake Recipe 퐁당 오 쇼콜라 미슐랭 2스타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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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hot chocolate at home 파리 카페 프렌치 핫초콜릿 만들기 Chocolat chaud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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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 french crepe with soy milk 가벼운 두유 크레페 만들기 Crêpes au lait de soj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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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French Duck breast steak à l'orange 오렌지소스 오리가슴살 스테이크 프랑스 가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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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ette des rois Easy French King Cake 갈레트 데 루아 아몬드파이 간단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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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blochon Tartiflette Michelin starred recipe 간단한 프랑스가정식 타르티플렛 미슐랭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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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y appetizer olive tomato feta cheese savoury loaf 와인 샴페인 안주, 케이크살레 레시피 (토마토 올리브 페타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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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llops with Caramelized Onion Cream recipe 양파카라멜라이즈 크림과 가리비 관자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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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Christmas menu recipe 프랑스가정식 크리스마스 메뉴 Recette Menu de No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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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 crispy roasted potatoes recipe 겉바삭 허브향 솔솔~ 오븐 감자구이 레시피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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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Onion Soup Julia child recipe 줄리아 차일드 프렌치 양파스프 만들기 Soupe à l'oignon gratiné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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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ules Marinières Mussels in white wine 물마리니에르 프랑스 벨기에 홍합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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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같은 무알콜 뱅쇼 만들기 Non alcoholic vin chaud mulled wine reci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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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 chaud Michelin Starred chef Recipe 뱅쇼 미슐랭 레시피로 만들기 Mulled w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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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정말 감사합니다! 😊❤
벨기에에서 먹고 쇼크먹어서 찾아봤늗데ㅜ역시 있군
레시피 감삼당 😊 내일 꼬꼬뱅 해먹으려구 닭고기 사왔어욤...!! 뭐든 츄라이츄라이 헤헤
Michelin chef ! 😂😂😂😂
갑자기 유학생때 매일먹던 본마망 히오레 생각나서 검색해봤더니 ㅜ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셔서 직접 만들어먹으려구여!! 감사합니다 🥰🥰🥰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더치오븐 장만하고 싶은데 혹시 사이즈 알수있을까요??
우와 감사합니다 !! 어릴때 유럽음식 따라해보고 싶었는데 !!!! 감사함둥!! 근데 한국인이신가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혹시 꼬냑 대신 위스키를 넣어도 괜찮을지 아실까요?
와 이건 한번 도전해보고 싶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음식이 너무 이쁘네요^-^ 한번 맛보고 싶습니다!
짱 맛있어요 ㅠㅠ 감사합니다!!!
피노누아, 헤네시 사용해도 되나요
프랑스요리는 어디서 배우고 계신가용? :)
혹시 라이스 푸딩을 뜨거울 때는 안먹나요? 지금 hot dessert 메뉴를 짜고 있어서요..... hot dessert가 생각보다 떠오르질 않네요...
먹어요
설탕뿌리고 달군 쇠수저를 설탕위에 다림질하듯 하면 토치없을시 가능합니다. 다만 끝부분이 좀 어려워서 그렇지~ 토치가 고장났는데, 부탄가스가 없을때 사용하면 좋아요 ㅎㅎ
사랑이
플람베 안한다면 꼬냑은 안넣어도 되나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Aquí viendo cómo cocinan los coreanos sin entender nada jajajaja Solo porque no tengo nada mejor que hacer jaja
예전 신기한 반갑습니다
정말 쉬운 레시피네요~ 좋아요드려요!
물을 꼭 넣는 이유가 있나요?
매번 실패해서 오븐에 중탕이 가장 키포인트 ㅠㅠ 이번엔 잘 성공하길 바라며 나중에 후기 올릴게요...제발🙏
Hello survivor! I showed my friends. Entertaining! Electrifying i find it. Marvellous. nice ending, nice touch!
올리브유 대체 가능한가요??
궁금해서 그런데 맛은 어떤가요????
저는 다른 향신료가 없어서, 월계수 잎을 3장과 통후추로 풍미를 주고 간을 소금 조금과 치킨 스톡 분말로 했어요. 물론 오리지널 레시피와는 맛에서 살짝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혼자서 해먹었기 때문에 모든 재료를 절반으로 줄였는데에도 저녁에 실컷 먹고, 내일 아침에 먹을 것 조금이 또 남았어요:) 일반 양배추 넣고 했는데, 양배추에서 터지는 달큰한 국물이 정말 최고입니다!! 예민함이 가라앉는 푸근한 맛 추천 입니다~~
마늘은 어차피 익으면 단맛이 나서 심지제거는 안해도 될듯
마무네뜨님 요즘 바쁘신가요 업로드가 뜸하시네요ㅜㅜ 영상 분위기도 넘 좋아하고 레시피 따라해보면 맛도 좋아서 마무네뜨님 팬 됐는데 아쉬운 마음에 댓글 남겨봅니다
곰탕으로 육수를 대신해도 되나요??
헐 ~~~ 이렇게 쉽게 만들다니요 대박 입니다 ^^🤙🏻🤙🏻🤙🏻
겉면이 바삭한 게 아니라 빵처럼 구워졌는데 뭐가 문제일까요ㅜㅜ
오븐 온도과 시간좀 알 수 있을까요?
순서가... 거의 죽이네요.
라틴 아메리카에서 그것을 할 수있는 방법은 우리가 다르게 그 디저트를 할 나는 또한 아주 좋은 우리 나라에서 몇 가지 디저트를 볼 것을 권장합니다 내가 쓰는 것이 옳지 않다면 한국어가 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인사말 EL SALVADOR
Thanks 😊 I will make this next weekend !
혹시 2번째 채칼 제품 뭘까요?ㅠㅠ칼 사용하지 않고 바로 채 썰어지는 채칼 찾고 있었어요!!!!
맛있는 가니쉬 레시피 잘 배웠습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남편 생일이라 레시피 찾고있었는데 홍콩에 계시다니 더 반갑네요! 저도 홍콩입니다 :) 요리를 두려워 하는 사람인데 마무네뜨님의 영상들을 보니 요리를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고 있어요! 계속 좋은 영상 올려주세요!!
어휴 버터를 저렇게나 많이;;
버터 안드시면 에어프라이어에 돌려드세요^^ 프랑스식 요리에 버터 많이 들어간다고 굳이 한숨쉬실필요는...;;;;;;;;;휘낭시에 만드는거보시면 기절하시겠다 ㅎ
@@seulki0613 앜ㅋㅋㅋ 희낭시에도 보여주세요 ~~~
어휴 무식해
안녕하세요 영상에는 약간의 물과우유라고 되어있는데 감자퓨레에 넣는 물과우유의 비율이 어떻게되나요? 영상처럼 감자4알정도에 몇ml정도의 물과우유가 들어가는지 궁금합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진짜 숨은 보석 찾은 느낌 ㅠㅠ
최고중의 최곱니다 지금까지 이런 훌륭한 빅버거는 없었어요 맛도 영양도 최고일거 같군요
안녕하세요 블로거 형아예요 다양한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쉽게 따라할수 있어서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중탕을 못할경우엔 온도를 어떻게해야할까요? ㅠㅠ 요알못이라 감이 안와요..
오늘 저녁 메뉴로 준비중이예요ㅎ 맛이 어떨런지 궁금!
반가운 미연님^^ 입맛에 잘 맞으셨는지 모르겠어요! 모쪼록 맛있게 드셨길 바라요!💚
@@mamounettecooking 포테랑 비슷한 듯 다른 듯 했는데 렌틸콩에 소세지랑 통삼겹살맛이 살짝 베인 것이 또 매력있었어요. 전 4시간 절였다가 바로 해먹었는데 싱겁게 먹는 편인 저희 집 입맛엔 적당한 간이 딱 좋았답니다ㅎ
Merci beaucoup pour la vidéo. 어떤 프랑스 농부 인터뷰 영상을 보니깐 소들이 먹은 짚등의 품질이 양질이라 겨울에 만든 치즈가 특히 품질이 좋다는데 남편분께서 겨울에 특히 치즈 요리 즐기신다고 하시니 생각났어요 , 치즈가 가장 제철일 때 치즈 요리를 만끽하시는 것 같아요 ㅋ
겨울 치즈가 품질이 좋군요! 덕분에 새로 알게됐네요 ㅎㅎ 날이 추워서 그런건 줄로만 생각했는데 남편이 겨울에 치즈요리를 좋아하는 또 다른 이유가 있었나봐요 ^^
프랑스 가정식 채널 찾고있었는데 이제서야 알게되다니 구독하고 갑니당ㅎㅎ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안녕하세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앞으로도 다양한 프랑스 가정식 소개할게요 ^^
꼬꼬뱅이 아니라 꼬꼬봐(방)에 가깝습니다. 잘못된 불어표기의 대표적인 예.
네 저도 vin 발음이 어떤건지는 아는데요, 한국에서 사전 등에서 꼬꼬뱅이나 코코뱅으로 표기합니다. 사람들이 검색하는 키워드도 그렇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