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와서 충격먹었는데 여기 도쿄 젊은이들은 말그대로 정말 아무것도 없이 동거 결혼합니다. 상대한테 뭐 해달라~ 뭐 사달라~ 이런거 일절 용납 안되는 사회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한다는게 중요하지 나머지가 뭔 상관? 없으면 같이 벌어서 이제부터 하나씩 장만해나가면 되지” 이런 마인드 원룸 월세, 생활비 반반 부담하면서 정말 알뜰하게 알콩달콩 잘 살더라고요.
한국 중국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습니다. 뭘 재고 따지고 이렇게 까다로운 나라 거의 없습니다... 중장년층의 자녀세대 교육이 엄청 잘못됐죠. 내로남불식 교육이라 우리때는 원룸에서 돈모았어 이렇게 말해도 본인 자식은 하루에 3천만원이상의 결혼식과 돈도 없는 초년생 갓 벗어난 직장인이 수억의 전세아파트 정도는 마련해야죠...
@@시마린-o9g 사실 여기 도쿄보면 한국보다 절대적인 삶의 경제적 퀄리티는 훨씬 낮습니다. 근데 여기 사람들은 사소한거에도 감사함을 느끼며 그거에도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원룸 월세집도 한국 20평 신혼집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작지만 반반 월세 부담하면서 재미있게 살아요
제일 처음에 받는게...임신 확인 되자마자 100만원 카드 줍니다. 약국/병원만 이용 가능한 금액이에요. 그리고 이거 카드 받을 때 , 임산부 영양제나 , 크림 같은거 지자체 마다 좀 다른데 약 10만원 정도급 선물 줘요 ㅋ 그리고 지금 찾아보면서 말하는 혜택 들이 전국 공통이고, 또 지자체 마다 혜택이 있는데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플러스 다문화 가정이라면 , 또 뭐가 있기도 해요. 태어나서 ~ 초등학생 까지는 한국에서 애키우는게 웬만한 복지 국가 보다 많이 좋다 볼 수 있습니다. 공교육 임에도 불구하고 , 시스템 , 시설, 급식, 퀄리티 모두 상급임. 중고등이 한국이 좀...사교육 비용, 공부 시간이 문제점이고... 타국가들 일본도 그렇지만 한국 부모 마인드로 사립학교 보내서 빡세게 엘리트 코스 밟는다면, 여기도 돈이 미친듯이 들어가는거 다 알껍니다. 요즘에 돈이 없어 애 안낳는다 라는건 좀 너무 억지 변명입니다. 여러 이유중 하나는 될지언정 오직 돈 때문이라는건... 혜택이 진짜 웬만한 복지 국가 보다 좋거든요...세계1등 부자 나라 미국은 혜택 같은거 아예 없음 ㅋㅋ 한국은 마인드가 뭔가 좀...대갈이 깨져서 180도로 바뀌는 큰 격변이 사회 전체적으로 있어야...변할 것 같아요.
@@dhbc6354 그 기준이 한국만 유별나게 다르니까 문제죠 ㅋㅋ 일단 결혼 장벽 부터 돈의 기준이 너무 다릅니다...집에 대한 부담, 결혼식 비용에도 수천만원 이게 잘 사는 사람 기준에 가격도 아니고 일반화된 기준이 타국가 대비 너무나도 다르죠. 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 동유럽...러시아 젊은 국제 커플 유튭 많습니다... 이 사람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그리고 또 유심히 보면 가난한 처자가 아님에도(본가 집을 보면 앎) 한국 남자,남편과 원투룸에서 시작을 하긴 합니다... 시작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다르죠. 요근래 한국은 원투룸 시작? 내가 됐던 타인이 됐던 웃음만 나오죸ㅋㅋ 이게 바뀌어야 할텐데... 물론 이 나라 사람들 중에 좀 산다하는 부자들은 시작을 크게 하죠...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환경이라...세계1위 부자나라 미국은 애 낳는 것에 지원이 단 1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타 선진국(북유럽,서유럽)과 비교해도 지금 한국 유아부터 초등학교 어린이 지원은 탑급 입니다. 초등 공교육도 세계 어딜 내놔도 탑입니다.교사 수준 부터, 시설, 급식 등등 손이 많이 가는 시기에 지원은 우리끼리 불평불만 이지만, 글로벌 시각으로 봤을 땐 탑이에요. 아무튼 머리통 깨질 만큼 인식의 격변이 있어야 바뀌긴 할텐데...그게 어떤 계기로 변할지 이대로 쭉~가서 한국인이 없어질지 저도 궁금 하긴 하네요.
우선은 한국여성들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피해의식이 아주 큽니다. 거기다 사랑이라는걸 대부분의 여자들은 잘 몰라요. 그래서 사랑이 없으니 남자의 물질적인 조건에 집착하고 거의 그 조건만으로 결혼하려 하기 때문에 한국 여성들의 가대치를 충족할 남성이 별로 없어 혼인율도 낮고 출산율도 낮은거예요. 거기다 일반한국여성들 조차도 자기 아이가 유치원때부터 수백만원 하는 영어유치원이나 사립유치원 등을 다녀야하고 다른 모든 것들도 선진국에서도 전문직 고소득층 부모들이나 해줄 수 있는 것을 남자에게 요구하니 답이 없는거임.
진짜 사교육 운운하지만 고등학생 2명 아들키우는 입장에서 사교육...학교에 방과후도 잘되어있고 운동 취미 공부등 방과후 하면되요...사교육도 온라인수업이 잘되어있어서 굳이 학원안다녀도 되구요....사교육은 부모의 욕심일뿐 안시켜도 할 아이들은 하고 시켜도 공부 안할아이들은 안하기때문에 필요없는데 부모들이 더 시키고싶은 욕심이죠...사교육때문에 안 낳은것보다 요즘은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아이키우면 내인생은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가족을 이루는 것보다 내가 벌어서 내인생 즐기고픈....신경쓰기 싫은게 더 많지 싶어요. 삼성대기업에 다니면서 연봉 억단위로 받는 친구동생 결혼안하겠다고....혼자 여유롭게 신경쓰지않고 살고싶다고 하더라구요...한국의 젊은이들의 마인드가 예전과 달라져서 저출산이지 싶어요
@@Han-qb4vr 당연히 복합적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마인드 자체가 달라진게 가장 크다고 봄. 복지만하더라도 여기서 비교한것과 같이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앞서있음 그런데도 출산율이 0.5나 차이난다? 단순히 국가에서 아무런 정책도 안해서일까? 나도 이제 30이지만 그냥 애초에 결혼할때부터 집해가야되고 내 자식은 무조건 좋은거해야되고 이러한 문화가 가장 결혼과 출산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봄.
그것 말고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특히 시골 쪽 지방에서 아기 낳으면 제가 들었던 게 한번에 몇 천 만원 인가 주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출산은 돈의 문제도 있지만 자기 삶의 질에 대한 문제도 크다고 생각해요 아기가 생김으로 자기의 삶이 방해 받는 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잘 봤습니다
한국의 저출산은 다른 나라와 다르게 경제적인 부분보다도 남녀갈등이 주된 요소라고 봅니다... 평균혼인연령도 20대가 아니라 30대라 노산인 것도 있구요 임신이 잘 안되기도 하고 임신이 되더라도 신체적,정신적으로 불편한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으니 무서워서 못하는 거죠ㅜㅜ.... 그렇다고 그게 무서워서 아이를 낳지 않을 거라면 결혼을 굳이 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드는 지점이고 결국 혼인률도 떨어지고 악순환의 반복ㅠㅠ
인구 감소문제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들이 작용해서 벌어진 일이라 한두가지일만 원인으로 꼽을순 없다고 생각함 경제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예전보다 다양한 취미거리가 생김으로서 초식남의 증가와 인터넷상에서의 남녀갈등 그리고 개인주의와 결혼이라는 시스템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증가 등등등.... 이런 여러가지일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인구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있는거라고 봄 단순히 뭐 돈이없다 경제적으로 어떻다 이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봄
솔직히 잘만하면 4년제 대학까지 장학금 받으면서 다닐수있음. 고등학교를 실업계 가서 실습으로 공장가서 일하면서 학교다님. 졸업후 전액 장학금 전문대다니면서 군특례로 전환 졸업후 4년제 대학 전액장학금받고 3학년편입 .졸업후 군특례 종료.급여를 모으면 7천이상 벌어서 나옴.
하....정책만 보면 둘째 셋째 낳고싶은데.. 남편일때문에 떨어져 살고잇고 저도 얼른 일하고싶은데 혼자 아이 키우다보니 아이가 아프면 제가 하루이틀 쉬어야하는데 회사에서 너무 눈치주고 결국 회사 그만두게 만들더라구요ㅜ 양가 어른들은 연세가 많으시고 멀리 사셔서 봐주실수도없고 오로지 저 혼자 다 견뎌야하거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맘먹기 쉽지 않네요ㅠ 지금 다시 일자리 구하고잇는데 쉽지않네요😂
우리나라 출산 지원정책 다른나라랑 비교해도 절대 뒤쳐지지않을만큼 두껍고 탄탄하게 지원해줍니다. 그냥 애기 낳기싫으면서 한다는 핑계가 돈이없어서라는데.. 옛날부터 결혼은 돈없을때부터 시작해서 서로가 같이 성장하는거라고 저희어머니가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지금 시대랑 옛날시대랑 차이는 많지만. 제가볼땐 지금이 나라에서 지원도 더많이해주고. 출산 장려해주는 이시대야 말로 애낳기 좋은 시대입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습니다.. 그냥 사랑하는사람과 성장을한다고 생각하시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세요.. 요건 다갖추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요건 갖추고 결혼하는 사람들은 전체5프로도 안될겁니다..
셋찌 축하해요! 저희도… 갈팡질팡 셋쩨 고민 중이에요. 큰 고민이라면 금전적인 것 보단 아이를 온전히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데 예를들자면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동원된다는 옛말처럼 아이를 온전히 맡기고 부모가 일을 할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이 필요해요. 금전적인 것은 그 다음이고…(아마도 세금감면?) 아빠지만 육아에 적극 참여해서 아이들 키우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그래서 셋째를 고민 중이랍니다. 하 그래도 북적북적한게 좋은데 말이죠 ㅎㅎ 아미린님! 건강한 출산 기원합니다~~😊
한국은 저출산정책 접근 자체가 잘못되어 있어요. 뭐든 돈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요즘 한국은 맞벌이를 원하고 결혼 후든 출산 후든 자기 일 계속하려하는데 이게 안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해야 하는데 이건 정부, 기업, 근로자간의 접점을 찾기가 어려우니 방관하고 지 돈도 아니면서 돈뿌려서 하기 쉬운 것만 하는거죠. 아직도 5060은 애는 여자가 키워야지 같은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부동산은 서울은 중심지든 외곽이든 근로자 소득으로 20년을 벌어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다 올라 있으니 결혼할 엄두를 못냅니다. 집값이 비싸다고 그렇게들 얘기하는데 집값 잡을 생각은 안하고 1.이자 싸게 줄테니 대출받아서 집사라 2.임대주택 싸게 줄테니 임대주택 살아라. 이 2가지만 반복하고 있어요. 정부의 탐관오리들이 지 재산 지키기에 급급하니 저출산은 해결 절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왜 한국은 저렇게 많은 혜택이 있음에도 애 키우기 힘들다며 애를 안 낳나면요.. 일단 눈이 지나치게 높아졌구요. 그리고 "비교" 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렇지 않나??하는 생각이네요.. 자신이 가진 게 계속 작아 보이니까 만족을 못하는 거에요. 이게 진짜 한국인들이 가진 가장 """안 좋은"" 점인데.. 이 "비교"하는 거 진짜 없어져야 하는데..이게 또 한국이 발전하는 원동력이라..계륵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걍 그런갑다 하세요..ㅋㅋ
(주변도르입니다) 1. 여자가 노산 초산이라 자연 임신이 어렵습니다. 2. 인공수정을 통한 임신 및 출산이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우여곡절 끝에 1명만 낳고 더는 낳지 않습니다. 3. 욕심이 많습니다. 검소하게 사는 것을 가성비충으로 매도하고 인생의 낙오자, 실패자 취급합니다. 4. 자신의 벌이에 맞는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200만원을 벌면 200만원을 소비합니다. 심지어 이런 나쁜 소비력 때문에 일상에도 문제가 생겨서 대출이 1~2개 정도는 기본으로 받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제 주변 여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 중에는 인서울 졸업, 심지어 고려대 졸업자도 있습니다 ^^....
뭐 사실 일단 결혼을 30 넘어서 하니 대책이고 나발이고 출산 자체가 힘듬 ㅋㅋㅋㅋㅋㅋ 31살 넘으면 의학적으로 노산 초기로 들어가고 35살부터는 노산단계중에서도 위험군 단계로 진입하는데 결혼을 이미 31살 넘어서 함 그러니 애를 아예 안낳거나 애 낳아도 한명이상 낳기가 힘듬
한국이 1인당 사치품 소비액이 세계 1위 입니다. 답 나오죠. 저출산의 원인이 다양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남에게 보여주고 비교하는 삶의 태도가 가장 큰 원인이라 봅니다. 그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또다른 증거가 국제결혼의 증가죠. 물론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외국인들이 한국에 많이 오는 것도 국제결혼 증가의 원인이긴 하지만 많은 한국 남자들이 심지어 고소득 직종의 남자들까지 국제결혼을 하려고 하는 게 현실이죠.
지금은 2명부터 다자녀로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전 아이가 1명이지만 ㅎㅎ 사교육도 다 개인 소신껏 하시는 분들 많고 전원주택에서 평화롭게 다자녀로 사는 케이스 많습니다. 다자녀가 지방에서 학교다닐경우 지방가점이있어서 대학 입학시에 특례입학에 지원할 수 있는 이점도 있고요 ㅎ 한국도 충분히 비교해보실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ㅋ
돈 문제가 아니고 인식의 문제 한국은 모든 걸 가지고 시작해야 된다라고 하는 분위기도 있고 결혼해서 애를 가지는 것 자체가 손해라는 인식도 있음 거기에 대부분의 직장인이 다니는 중소기업의 경우는 회사에서 육아 휴직등을 아직도 엄청 꺼리는 분위기도 있고요 이 모든게 합쳐져서 한국은 0.6이라는 엄청난 수치에 도달했죠
놀랍게도 0.6이 가장 높을때 출산율이었다고 회상할때가 올거임 수십년후에 ㅋ 언론에서는 2070년에 3천8백만명대 예상하면서 행복회로 돌리고있는데 내 예상은 2070년이면 인구 반타작난다고봄 2500만명선 딱 그정도 아니면 그것도 붕괴하거나 왜냐면 자살이나 각종 사건사고 사망자 그리고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해외로 이민가는사람들등으로 인해서 인구 감소추이가 언론에서 예상한거보다 훨씬 빠를거라고봄
우리 첫째애 지금 고3 그때 아이암인가 고운맘인지 여튼 그 카드한도금액이 20만원 산부인과가니 지원 더 안해주나하니 나라 망한다나 뭐래나? 둘째때는 첩약(한의원까지 범위확대) 지원된다는거 근데 금전지급이 이렇게 다양하고 큰 줄 이 영상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한일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등등 새롭기도하고 또 신기하기도하고 영상 잘 봤습니다. 아참 건강하세요 ❤
아이를 낳아서 뼈가 으스러지도록 길라봐야 훗날 아무런 이점도 없다는걸 요즘 세대들이 느끼고있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자기들도 어릴적에는 몰랐으나 크고나서 자기들이 부모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스스로 잘 알기때문에 자기들은 그렇게 안당하려는 심리죠! 이건 뭐라고 할수없는 문제이지요
그런데 재미있는건 아기3명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다자녀 혜택이 많이 있냐고 물어보면 거의 없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더라... 말만 많이 놓으라고 하지만 실제 체감되는 혜택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혜택은 자녀 대중교통비 무료인데 고등학교까지는 거의 집 근처에서 통학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탈 일도 없어 혜택이 없는 거와 마찮가지라고 하고.. 그마저도 대학가서 성인되면 없어진다고 하더이다..
일자리 고용 안정성, 주거 안정성, 같은 부분도 다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이번에 셋째를 임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산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정책만을 기준으로 비교한 영상입니다! 결코 이 영상으로 출산율 전반을 반영할 수 없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애초에 이제 돈으로써 문제의 근원을 해결한다는 생각은 없애야 할 것같아요.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우리나라는 사람 개개인을 너무 하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사건 사고는 날 수 있지만, 늘 하는 레퍼토리인 '신입이 잘못해서, 사원의 능력이 부족해서', 우리나라 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군대라는 집단에서 벌어지는 문제는 '시스템의 잘못이 아닌, 개개인의 일탈로 벌어진 문제', 말단 공무원 이라던가 현장직 공무원, 교정 공무원, 교정직 공무원들이 업무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보호가 되지 않고 직접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게 하는,,, 등등 지금까지는 '그건 당연히 너(개개인)가 해결해야지, 그걸 왜 회사(국가)가 해결 해야해?' 라고 생각되고 받아들여진 것들이 이제는 인터넷으로 인해서 다른 선진국 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 지는걸 인식하게 되는,,, 근데 정책적으로나 국회의원 고위직 공무원들은 자기 세대들은 애를 낳지도 못하고 이제는 표 팔이만 중요해지니 그런건 나몰라라 하는현실이;;
공감합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바뀌면서 친지간의 왕래도 뜸해지고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까지 상대에 대한 투자와 소비를 했다면 지금은 자신에 대한 투자와 소비를 중시하는 경향으로 바뀌었죠.. 그러다보니 가족을 만들어야 하는 수많은 이유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지금 정부의 저출산 대책을 보면... 씁쓸합니다..
한국이 저출산이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보다 성인지 감수성법과 페미니즘 문화적인것이 크게 작용하는겁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접근하는것을 범죄로 보는 법체계와 페미니즘 문화도 한몫하죠 시월드니 독박육아니 아이를 키우는것이 힘들다는것을 넘어 공포심까지 선전선동하는 미디어와 문화적 유행들이 크게 작용하고 있죠 성인지 감수성법체계와 페미니즘 문화가 없어져야 남자가 편한 마음으로 여자에게 접근하는 문화가 다시 돌아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것이 페미들이랑 똑같은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여성 사고 일어나면 호들갑 떨면서 대한민국 여성인권 처참하다 이러는데 현실 세계는 다르잖아요?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는 남녀갈등 있어 보여도 현실 남녀관계에와 결혼에는 큰 영향 없고 말씀 하시는 것이 페미 여성들이 여성사건 보고 남자들이 문제다 하는 정도의 논리이신 것 같습니다.
와~~~ 지금까지 저출산의 이유 중에 신박한 접근법이네요... 남녀가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고 결혼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패미가 왜 고려대상이 되죠? 미디어의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못하지만 일부 인식의 문제를 일반화시켜 대부분이 이렇다라고 말씀하는 듯 하군요... 모든 여자를 페미로 만들어 버리시네요...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평범한 사랑을 하고 결혼을 꿈꿉니다...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는 것은 페미와 관련없습니다... 겁내지 말고 사랑하세요...
30대 중반인데 한국 애들 돈 없다는 거 죄다 다 핑계다 돈 없다면서 집 없다면서 매일 외식, 좋은 차, 주말만 되면 다들 놀러 가니까 고속도로 정체도 엄청남 8할이 보여주기식 삶을 사니까 스스로 빈곤하다는 좋은 핑계를 가져와 결혼도 할 수 없고 애도 낳아 키울 수 없다고 떠드는 게 현실ㅋㅋ
현 임산부인데, 제가 임신하고 가장 큰 걱정이 육휴하고 복직 가능한가? 였고, 복직하면 아이는 어쩌지? 가 다음이었어요ㅜㅜ 신랑 혼자 버는 돈으로 세식구 먹고살긴 너무 빠듯하고... 저도 하는 일이 있고, 하고 싶었던 일이라 일도 계속 하고싶고...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게 아니라 임신한 사람들 사이에선 공통적으로 나오다 보니.. 이런 부분이 1차적으로 가장 큰 걸림돌이지 않나 싶어요😢
작년에 일본에서 제왕절개로 애를 낳았는데 병원비(공립병원)46만엔(일인실)이였어요. 고액의료제도라는게 있어서 모든의료비가 10만엔정도였는데 남편 의료보험에서 지원해줘서 3만엔(건강보험적용)만 지출했어요. 그리고 나라에서 주는 돈은 42만엔->50만엔으로 올랐고 일시지원금 10만엔도 추가로 받았어요. 물론 저는 조산기때문에 제왕해서 공립병원에서 낳고 남편 의료보험이 지원을 해줘서 많이 싸게 낳은편이에요. 제친구는 愛育에서 낳았는데 120만엔이였으니까 병원마다 다 다른것같아요. 한국의 초반 지원은 너무 부럽네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귀찮은거죠. 웃기지도 않은 핑계로 돈을 말하지만, 자기들 시간을 아이들에게 투자하는게 아까운... 님비보다 더러운 욕망(?)이 가장 큰거죠. 자기들 개발은 중요해서 헬스나 운동... 그 시간이 아깝고 그 돈이 아까워서 자기들 시간을 투자하기 싫은... 그러면서 짓같은 이유로 당연시 하는... 그냥 개처럼 살고 싶은거죠. 아무대나 저...ㅂ붙이는...
저출산은 서구, 한중일의 국가들이 대표적이죠. 이들 나라들은 여(성)권이 상대적으로 강한 특징이 있죠. 이중에서 중궈의 경우 '차이리'라는 풍습은 상상을 초월하는 (남성에 대한) 약탈 문화도 있죠. 이처럼 저출산의 문제를 어떻게 해소해 나갈지 사회의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죠.
제가 관련 논문 작성하면서 유럽,미국 사례들을 엄청 많이 봤었는데 (그걸 또 몇십년간 추적기록하고 연구해나간 해외 연구진들 대단..)그 과거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한국을 바라보면 1차적인 문제는 남자들의 사회진출이 엄청 늦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주거 문제는 3차적인 문제이고, 2차적인 문제는 남자의 소득. 결혼가능연령대를 남성연령의 +-4살로 잡고 봐도, 남성분들의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의무에따른 혜택도 없다보니 그 기준값의 여성분들과 연봉이 비슷하거나 낮았습니다. 좀 돌려말했는데,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려면 집이 먼저가 아니라 남자들의 소득이 결혼상대방인 여성보다 1.5배는 높아야한다라는 것이 해외연구진들이 지금까지 추적연구하고 있는 주안점인데, 홍콩/싱가폴/한국 사례를 보면 이게 더 확실시되는 면이 있습니다.. ㅠㅠ 한국이 생각보다 신혼부부들이 집을 거저로 살 수 있는 정책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그 혜택을 받은 신혼부부들이 딩크로 살아서 서울 출산율이 0.5명대로 수렴했고, 그걸 방지하고자 아이를 낳으면 거주기한은 더 늘려주고 대출을 거의 무이자에 가깝에 해주고 있지만 그마저도 지금의 출산율을 반등시키진 못하죠... 남녀차별관점은 아니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남자들 군대 가산점을 주든, 남자여자 대학만 보낼게아니고 직업학교도 많이 보내야하고, 최대한 남자들을 사회진출 빨리 시켜야되더라구요.. 근데 한국은 일본과 달리 이런 통계/경제학적 관점을 무시하고 “도덕적” “여성주의적” 관점으로 접근하니까 여태 출산율이 망해버린게 아닌가싶습니다. 영상 내용과 100%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ㅠㅠㅠㅠ 아미린님 부러워!!!! 존잘찬익행님 사랑합니다... ( ㅡ덜렁)
돈이 없어서 출산율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젊은 사람들의 사고 방식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출산으로 애국하는 시대가 오기를 바랍니다. 저도 사내 아이만 셋인데, 둘째, 셋째는 뉴질랜드에서 출산했는데, 임신이 확인되는 순간부터 병원비, 출산비용 전액 면제..출산후 2주마다 1명당 주 $150 정도 받은듯 하네요...다산이 애국❤
우리나라 저출산정책이란 명목으로 지원하는게 저출산해결에는 지대한 영향이 가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 출산을 할려고 마음을 먹고 낳아서 기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 돈이 급한 젊은 부부입장에서 아이를 낳아서 기를때 솔직히 도움이 되죠. 다만 정책상. 정부에서 말하는 저출산 해결이란 명목하에 행해지는 행위가 저출산해결에는 도움이 안되는걸 정부는 모른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남녀 갈등으로 인해서 출산을 하기 위해서 연애와 결혼이란 이 기본 준비단계부터가 안되는 상황인데 이게 해결이 안되는데. 그냥 정책만 내니까. 이게 문젠거죠.
참고로 저는 프랑스 파리 장기 체류자 입장에서...대한민국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국민한테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는지 몰라요! 대표적으로 119 앰뷸런스 콜하면 무료인 나라가 얼마나 되는지...? 그럼에도 아직도 여야가 복지 복지...퍼주기! 그러다 국가재무 거덜나는 지도 모르고...흔히 유럽 스웨덴 노르웨이 등등 복지정책 운운하지만...그 나라 국민이 내는 세금 항목별 비교해 보세요! ...복지는 세금 내는 만큼 받는게 원칙입니다....할 얘기는 많지만...걱정은 남편분...맹목적 반일분자? 쓰레기들? 공격 받을까 걱정이네요 ㅎㅎㅎ
그래요 외국 나가봐도 우리나라처럼 의료가 싼나라 공교육에 돈 안드는 나라가 드물어요 그러나 현재 의사들 더 뽑으라 난리치는 국민들이며 애 낳아주면 뭐 해 줄건데 하는 세상이니 참 불평불만이 팽배한 상태입니다 결국은 이러한 망령이 들어서 자기 대를 스스로 끊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정상적이지 않은게 맞습니다 청년이고 처녀고 요즘 세대에 깃든 망령 때문에 님 같은 분들이 이상해 보이는 것입니다
돈으로 그렇게 퍼줘도 안낳는거면 인식의 문제인거죠 ㅎㅎ 아이를 낳으면서 일과 양립이 가능한가, 맞벌이를 해야하는가, 집은 마련이 가능한가, 그 와중에 sns로 상대적박탈감은 계속해서 들고.. 이 와중에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에서는 임원 위주 주6일제로 돌아간다고 하니 ㅎ 나라에서의 인식도, 기업에서의 인식도 아직 현실을 못따라오는것 같아요.
일본와서 충격먹었는데 여기 도쿄 젊은이들은 말그대로 정말 아무것도 없이 동거 결혼합니다. 상대한테 뭐 해달라~ 뭐 사달라~ 이런거 일절 용납 안되는 사회
“사랑하는 사람이랑 함께 한다는게 중요하지 나머지가 뭔 상관? 없으면 같이 벌어서 이제부터 하나씩 장만해나가면 되지” 이런 마인드
원룸 월세, 생활비 반반 부담하면서 정말 알뜰하게 알콩달콩 잘 살더라고요.
한국 중국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나라가 그렇습니다. 뭘 재고 따지고 이렇게 까다로운 나라 거의 없습니다... 중장년층의 자녀세대 교육이 엄청 잘못됐죠. 내로남불식 교육이라 우리때는 원룸에서 돈모았어 이렇게 말해도 본인 자식은 하루에 3천만원이상의 결혼식과 돈도 없는 초년생 갓 벗어난 직장인이 수억의 전세아파트 정도는 마련해야죠...
@@qkoiqqq2781
우리 세대의 멍청함이 어떻게 중장년층의 자녀세대 교육뿐이겠습니까. 그냥 우리가 스스로 판단할 생각을 하지 않고 가치관 없이 남탓, 질투, 눈치만 따지면서 도파민에 중독되다보니 멍청해진거지.
맞아요.. 일본은 아무리 능력이 없고 월급이 낮다고해도 평범하게 살아 갈 수 있는 시스템이 잘 되어있죠
@@시마린-o9g 사실 여기 도쿄보면 한국보다 절대적인 삶의 경제적 퀄리티는 훨씬 낮습니다. 근데 여기 사람들은 사소한거에도 감사함을 느끼며 그거에도 만족하며 살아갑니다.
원룸 월세집도 한국 20평 신혼집에 비하면 말도 안되게 작지만 반반 월세 부담하면서 재미있게 살아요
@@yskim7827 수도권은 비싸다고 들었지만 후쿠오카만해도 30만원한다고 들었어요.. 일본을 보면서 느낌이 결국 월급이 중요한게 아니라 삶의 질을 봐야한다는게 느낌이 들더라고요..
셋째를 낳아서 성공한 인생이라고 부러워 했더만 쇼츠보니 애기들 국적이!!! 부부가 서로 사랑하면 자동으로 애국자까지 되는군요 존경스럽습니다.
국적이 대한민국
만족할줄 아는 삶을 모르는거죠 한국은 ㅠ 정말 좋은 컨탠츠 감사합니다.
제일 처음에 받는게...임신 확인 되자마자 100만원 카드 줍니다. 약국/병원만 이용 가능한 금액이에요.
그리고 이거 카드 받을 때 , 임산부 영양제나 , 크림 같은거 지자체 마다 좀 다른데 약 10만원 정도급 선물 줘요 ㅋ
그리고 지금 찾아보면서 말하는 혜택 들이 전국 공통이고, 또 지자체 마다 혜택이 있는데 중복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플러스 다문화 가정이라면 , 또 뭐가 있기도 해요.
태어나서 ~ 초등학생 까지는 한국에서 애키우는게 웬만한 복지 국가 보다 많이 좋다 볼 수 있습니다.
공교육 임에도 불구하고 , 시스템 , 시설, 급식, 퀄리티 모두 상급임.
중고등이 한국이 좀...사교육 비용, 공부 시간이 문제점이고...
타국가들 일본도 그렇지만 한국 부모 마인드로 사립학교 보내서 빡세게 엘리트 코스 밟는다면,
여기도 돈이 미친듯이 들어가는거 다 알껍니다.
요즘에 돈이 없어 애 안낳는다 라는건 좀 너무 억지 변명입니다. 여러 이유중 하나는 될지언정 오직 돈 때문이라는건...
혜택이 진짜 웬만한 복지 국가 보다 좋거든요...세계1등 부자 나라 미국은 혜택 같은거 아예 없음 ㅋㅋ
한국은 마인드가 뭔가 좀...대갈이 깨져서 180도로 바뀌는 큰 격변이 사회 전체적으로 있어야...변할 것 같아요.
다들 자기 욕심에 영어유치원이니 명품유모차라느니 이런 쓸데없는걸 하려고하니 돈없다고 하지. 복지로 챙겨주는거 많음.
세종은 엽산이랑 철분제 그리고 손수건 하나줌여...ㅜ
기준이 다른거죠 돈이 없다의 기준이요... 어느정도 여유를 누리면서 살 수 있으면서 애를 키울 수있는 환경을 원하는거죠 출산휴가 육아휴가도 확실하게 지원 받구요 휴가 기간 동안 연봉이 많이 깎이지 않아야하고요
@@dhbc6354
그 기준이 한국만 유별나게 다르니까 문제죠 ㅋㅋ
일단 결혼 장벽 부터 돈의 기준이 너무 다릅니다...집에 대한 부담, 결혼식 비용에도 수천만원
이게 잘 사는 사람 기준에 가격도 아니고 일반화된 기준이 타국가 대비 너무나도 다르죠.
영국,프랑스,이탈리아,스페인 ... 동유럽...러시아 젊은 국제 커플 유튭 많습니다...
이 사람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그리고 또 유심히 보면 가난한 처자가 아님에도(본가 집을 보면 앎)
한국 남자,남편과 원투룸에서 시작을 하긴 합니다... 시작을 할 수 있다는게 너무나 다르죠.
요근래 한국은 원투룸 시작? 내가 됐던 타인이 됐던 웃음만 나오죸ㅋㅋ 이게 바뀌어야 할텐데...
물론 이 나라 사람들 중에 좀 산다하는 부자들은 시작을 크게 하죠...
그러나 일반적이지 않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환경이라...세계1위 부자나라 미국은 애 낳는 것에 지원이 단 1도 없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타 선진국(북유럽,서유럽)과 비교해도
지금 한국 유아부터 초등학교 어린이 지원은 탑급 입니다.
초등 공교육도 세계 어딜 내놔도 탑입니다.교사 수준 부터, 시설, 급식 등등
손이 많이 가는 시기에 지원은 우리끼리 불평불만 이지만, 글로벌 시각으로 봤을 땐 탑이에요.
아무튼 머리통 깨질 만큼 인식의 격변이 있어야 바뀌긴 할텐데...그게 어떤 계기로 변할지
이대로 쭉~가서 한국인이 없어질지 저도 궁금 하긴 하네요.
@@dhbc6354 솔직히 변명에 가깝고 그냥 낳기 싫은거임. 개인시간이 더 중요한거고 그 뿐임
남편분 참 똑똑해요. 이런비교 정말 잘들었습니다.결국 돈이문제가 아닌가봐요.
오늘찬익씨. 설명도 잘하고 찾아보고 얘기해주니까. 듣게되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맞는 말씀입니다..지금은 소라아빠 직장때문에 한국으로 완전히 오실수 없는것이 안타깝네요.아이 3을 키우시려면 월급만으로는 힘들죠.이렇게 영상도 찍고했으니 양가 부모님들과도 깊게 의논하셔야 겠네요😊
아주 훌륭한 콘텐츠입니다.
우선은 한국여성들은 결혼과 출산에 대한 피해의식이 아주 큽니다. 거기다 사랑이라는걸 대부분의 여자들은 잘 몰라요. 그래서 사랑이 없으니 남자의 물질적인 조건에 집착하고 거의 그 조건만으로 결혼하려 하기 때문에 한국 여성들의 가대치를 충족할 남성이 별로 없어 혼인율도 낮고 출산율도 낮은거예요. 거기다 일반한국여성들 조차도 자기 아이가 유치원때부터 수백만원 하는 영어유치원이나 사립유치원 등을 다녀야하고 다른 모든 것들도 선진국에서도 전문직 고소득층 부모들이나 해줄 수 있는 것을 남자에게 요구하니 답이 없는거임.
국가비상사태 선언해서 관련 부서 신설되고 혜택이 더욱 확대될 예정이에요.저출산 관련해서 제도는 현행으로도 한중일중에 압도적으로 혜택이 좋습니다.한국 저출산은 제도 문제가 아님..
사회문제임.
딱 잘라 말해서 한국 여자들이 문제임.
맘 같아선 한국 여자들 전부 일본 보내고 일본 여자들 전부 데려 오고 싶을 정도임. ㅋㅋ
비교문화가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좋네요😊@@MrHyde-yr5vr
압도적으로 출산율이 낮으니 압도적으로 혜택이 좋아야죠 그건 당연한 거고 사회전반적인 문제들이 해결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면 자살율 같은 거 자살하고 싶은 나라에서 애를 낳고 싶진 않겠죠 출산율과 무관하지 않은 지표라고 생각함
오늘도 좋아요 꾹
진짜 사교육 운운하지만 고등학생 2명 아들키우는 입장에서 사교육...학교에 방과후도 잘되어있고 운동 취미 공부등 방과후 하면되요...사교육도 온라인수업이 잘되어있어서 굳이 학원안다녀도 되구요....사교육은 부모의 욕심일뿐 안시켜도 할 아이들은 하고 시켜도 공부 안할아이들은 안하기때문에 필요없는데 부모들이 더 시키고싶은 욕심이죠...사교육때문에 안 낳은것보다 요즘은 자신의 인생을 살겠다...아이키우면 내인생은 없다고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많은거 같아요....가족을 이루는 것보다 내가 벌어서 내인생 즐기고픈....신경쓰기 싫은게 더 많지 싶어요. 삼성대기업에 다니면서 연봉 억단위로 받는 친구동생 결혼안하겠다고....혼자 여유롭게 신경쓰지않고 살고싶다고 하더라구요...한국의 젊은이들의 마인드가 예전과 달라져서 저출산이지 싶어요
마인드가 달라져서요? 어떻게 원인을 한가지로 퉁치려는거죠? 복합적인거죠
네 그 출발이 집이죠
@@Han-qb4vr 당연히 복합적인데 나는 개인적으로 마인드 자체가 달라진게 가장 크다고 봄. 복지만하더라도 여기서 비교한것과 같이 일본보다 한국이 훨씬 앞서있음 그런데도 출산율이 0.5나 차이난다? 단순히 국가에서 아무런 정책도 안해서일까? 나도 이제 30이지만 그냥 애초에 결혼할때부터 집해가야되고 내 자식은 무조건 좋은거해야되고 이러한 문화가 가장 결혼과 출산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봄.
@@anonymousviperlilli1l 분수에 안맞는 욕심만 버리면 저렴한 집들 널리고 널렸지, 지 주제 모르고 분수에 안맞게 사려는 헛된 희망이 문제지
가족분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현지에서 객관적 비교 확실히 느껴지네요.
감사합니다.
그것 말고도 지역마다 차이가 있지만 특히 시골 쪽 지방에서 아기 낳으면 제가 들었던 게 한번에 몇 천 만원 인가 주는 곳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출산은 돈의 문제도 있지만 자기 삶의 질에 대한 문제도 크다고 생각해요 아기가 생김으로 자기의 삶이 방해 받는 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죠. 잘 봤습니다
한국의 저출산은 다른 나라와 다르게 경제적인 부분보다도 남녀갈등이 주된 요소라고 봅니다...
평균혼인연령도 20대가 아니라 30대라 노산인 것도 있구요 임신이 잘 안되기도 하고 임신이 되더라도 신체적,정신적으로 불편한 아이를 낳을 확률이 높으니
무서워서 못하는 거죠ㅜㅜ....
그렇다고 그게 무서워서 아이를 낳지 않을 거라면 결혼을 굳이 해야하나 라는 의문이 드는 지점이고 결국 혼인률도 떨어지고 악순환의 반복ㅠㅠ
제 생각엔 절때 돈이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인식이 문제
사회진출이 너무늦음, 돈벌시간이 적음, 그리고 집 사는게 불가능 집값이 진짜 말도안되게 오름
집을 사야만한다라는 한국사람 강박이 우리 스스로를 다 힘들게 하고 있음..집은 하루빨리 독일 및 북부유럽처럼 공공재화 시켜야..
인구 감소문제는 다양하고 복합적인 원인들이 작용해서 벌어진 일이라 한두가지일만 원인으로 꼽을순 없다고 생각함
경제적인 문제도 있겠지만 예전보다 다양한 취미거리가 생김으로서 초식남의 증가와 인터넷상에서의 남녀갈등
그리고 개인주의와 결혼이라는 시스템 자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의 증가 등등등....
이런 여러가지일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인구감소가 빠르게 진행되고있는거라고 봄
단순히 뭐 돈이없다 경제적으로 어떻다 이런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고봄
내 아기가 문제가 아니라 ,,아기을 키우는 엄마가 끝까지 키울수 있는 여자인가을 먼저 의심하거든 ,,사실인거고
솔직히 잘만하면 4년제 대학까지 장학금 받으면서 다닐수있음. 고등학교를 실업계 가서 실습으로 공장가서 일하면서 학교다님. 졸업후 전액 장학금 전문대다니면서 군특례로 전환 졸업후 4년제 대학 전액장학금받고 3학년편입 .졸업후 군특례 종료.급여를 모으면 7천이상 벌어서 나옴.
가족분들이 너무 좋아보여서 구독을 안누룰수가ㅜ없메요~^^ 아내분이 너무너무 사랑스러우세요~~^^🎉🎉🎉
하....정책만 보면 둘째 셋째 낳고싶은데.. 남편일때문에 떨어져 살고잇고 저도 얼른 일하고싶은데 혼자 아이 키우다보니 아이가 아프면 제가 하루이틀 쉬어야하는데 회사에서 너무 눈치주고 결국 회사 그만두게 만들더라구요ㅜ 양가 어른들은 연세가 많으시고 멀리 사셔서 봐주실수도없고 오로지 저 혼자 다 견뎌야하거든요.. 상황이 이렇다보니 맘먹기 쉽지 않네요ㅠ 지금 다시 일자리 구하고잇는데 쉽지않네요😂
아이들 대학교 학비도 셋째는 공짜에요 ...첫째도 둘째도 다자녀로 인해서 2학년까지 장학금 받았구요...다자녀 혜택 의외로 많습니다. ㅎㅎ
우리나라 출산 지원정책 다른나라랑 비교해도 절대 뒤쳐지지않을만큼 두껍고 탄탄하게 지원해줍니다.
그냥 애기 낳기싫으면서 한다는 핑계가 돈이없어서라는데..
옛날부터 결혼은 돈없을때부터 시작해서 서로가 같이 성장하는거라고 저희어머니가 알려주셨습니다
물론 지금 시대랑 옛날시대랑 차이는 많지만. 제가볼땐 지금이 나라에서 지원도 더많이해주고.
출산 장려해주는 이시대야 말로 애낳기 좋은 시대입니다.
어렵다고 생각하면 한없이 어렵습니다.. 그냥 사랑하는사람과 성장을한다고 생각하시고 결혼 생활을 시작하세요..
요건 다갖추면 좋겠지만 우리나라에서 요건 갖추고 결혼하는 사람들은 전체5프로도 안될겁니다..
셋찌 축하해요! 저희도… 갈팡질팡 셋쩨 고민 중이에요. 큰 고민이라면 금전적인 것 보단 아이를 온전히 보육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한데 예를들자면 아이 하나 키우는데 온 마을이 동원된다는 옛말처럼 아이를 온전히 맡기고 부모가 일을 할 수 있는 제도와 환경이 필요해요. 금전적인 것은 그 다음이고…(아마도 세금감면?) 아빠지만 육아에 적극 참여해서 아이들 키우고 있지만 쉽지 않네요. 그래서 셋째를 고민 중이랍니다. 하 그래도 북적북적한게 좋은데 말이죠 ㅎㅎ
아미린님! 건강한 출산 기원합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한국은 저출산정책 접근 자체가 잘못되어 있어요. 뭐든 돈으로 해결하려 합니다. 요즘 한국은 맞벌이를 원하고 결혼 후든 출산 후든 자기 일 계속하려하는데 이게 안됩니다. 이 부분에 대한 제도적 보완을 해야 하는데 이건 정부, 기업, 근로자간의 접점을 찾기가 어려우니 방관하고 지 돈도 아니면서 돈뿌려서 하기 쉬운 것만 하는거죠. 아직도 5060은 애는 여자가 키워야지 같은 정신나간 소리를 하는 사람도 있고요.
그리고 부동산은 서울은 중심지든 외곽이든 근로자 소득으로 20년을 벌어도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다 올라 있으니 결혼할 엄두를 못냅니다. 집값이 비싸다고 그렇게들 얘기하는데 집값 잡을 생각은 안하고 1.이자 싸게 줄테니 대출받아서 집사라 2.임대주택 싸게 줄테니 임대주택 살아라. 이 2가지만 반복하고 있어요. 정부의 탐관오리들이 지 재산 지키기에 급급하니 저출산은 해결 절대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교육비용 같은건 유학을 바라지 않는이상 점점 지원이 커질거 같은데. 집문제가 중요할거같아요. 개인적으론 일본 짱구아빠론이 한국에서 가능해지면 큰도움되지 않을까 합니다
한국은 사람들 마인드 문제가 큰것 같아요. 성별에 대한 차이를 인정하되 상호존중을 해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것에서 모든게 무너짐... 부동산 문제와 교육문제도 그렇고요.
미국 8억 주택 매달 재산세 150만원
영상보고 한국은 아직 천국이구나
느꼈습니다
프로필 사진보고 머리카락 붙은줄 알아서 착각했네
뭐 정확히 알아본건 아니지만 출산 후 직업의 유지가
몇몇 특정 직업군 말고는 사실상 안되는게 문제가 아닐지
낳고 나서도 어려운 점이 많은 걸로 아는데 일단 시작점부터가 어그러진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
예전엔 같은동네 이웃끼리 형편이 비슷하니까 내가 모자르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sns 시대는 이웃들 얼굴도 모른채로, 한참 떨어져 사는 상류층의 삶을 tv속 드라마 보다 더 리얼하게 훤히 들여다보며 살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박탈감을 느낌
한국은 다둥이, 다자녀 등은 초등학교 들어가도 각종 혜택이 정말 많아요. 심지어 애들 안경도 지원금이 붙어요. 몰라서 그렇지 온갖 지원이 다 된다는...
지원은 많은건 맞아요 요즘 조금씩 늘긴했지만 아직도 부족하죠! 두분이 대단하세요 이런정책들이 많으면 조금씩 늘긴할듯요 일본 출산비용이 저렇게 높은지 처음알았어요 비슷할줄 알았는데
오 궁금했었던 정보인데 정리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잘봤어용~
애국자의정신교육 귀한영상이네요💕
책임지고 싶지 않고 희생하고 싶지 않은거죠...제일
심한건 비교로 인한 상대적 빈곤감까지...
근데 일본도 사교육 하는 분들도 많아서 비교해보면 비슷하네요. 출산율운 돈 문제가 아니라서 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saludos y bendiciones desde Colombia para todos ustedes
왜 한국은 저렇게 많은 혜택이 있음에도 애 키우기 힘들다며 애를 안 낳나면요.. 일단 눈이 지나치게 높아졌구요.
그리고 "비교" 하는 문화가 있어서 그렇지 않나??하는 생각이네요.. 자신이 가진 게 계속 작아 보이니까 만족을 못하는 거에요. 이게 진짜 한국인들이 가진 가장 """안 좋은"" 점인데..
이 "비교"하는 거 진짜 없어져야 하는데..이게 또 한국이 발전하는 원동력이라..계륵이죠.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걍 그런갑다 하세요..ㅋㅋ
저도 동의해요 sns발달하면서 비교가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ㅠ 박탈감도 들수있고ㅠㅠ 근데 그걸 계기로 발전.. 아주좋네요 ㅎㅎㅎ
(주변도르입니다)
1. 여자가 노산 초산이라 자연 임신이 어렵습니다.
2. 인공수정을 통한 임신 및 출산이기 때문에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우여곡절 끝에 1명만 낳고 더는 낳지 않습니다.
3. 욕심이 많습니다. 검소하게 사는 것을 가성비충으로
매도하고 인생의 낙오자, 실패자 취급합니다.
4. 자신의 벌이에 맞는 소비를 하지 않습니다. 200만원을 벌면
200만원을 소비합니다. 심지어 이런 나쁜 소비력 때문에 일상에도
문제가 생겨서 대출이 1~2개 정도는 기본으로 받고 있습니다.
철저하게 제 주변 여자들의 이야기 입니다. 이 중에는 인서울 졸업,
심지어 고려대 졸업자도 있습니다 ^^....
공감
뭐 사실 일단 결혼을 30 넘어서 하니
대책이고 나발이고
출산 자체가 힘듬 ㅋㅋㅋㅋㅋㅋ
31살 넘으면 의학적으로 노산 초기로 들어가고 35살부터는 노산단계중에서도 위험군 단계로 진입하는데
결혼을 이미 31살 넘어서 함
그러니 애를 아예 안낳거나 애 낳아도 한명이상 낳기가 힘듬
심지어가 아니라 배운 여자일수록 더 합니다. 내가 이만큼 배웠는데 이 정도 소비도 못해? 어차피 나는 이정도는 벌 수 있어 하고 저축이고 뭐고 없이 소비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여자는 오히려 안 배우고 착실하게 일하는 공순이같은 사람들이 저축을 훨씬 잘합니다.
한국이 1인당 사치품 소비액이 세계 1위 입니다. 답 나오죠. 저출산의 원인이 다양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남에게 보여주고 비교하는 삶의 태도가 가장 큰 원인이라 봅니다. 그걸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또다른 증거가 국제결혼의 증가죠. 물론 한류의 영향으로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좋아지고 외국인들이 한국에 많이 오는 것도 국제결혼 증가의 원인이긴 하지만 많은 한국 남자들이 심지어 고소득 직종의 남자들까지 국제결혼을 하려고 하는 게 현실이죠.
지금은 2명부터 다자녀로 들어간다고 들었어요 전 아이가 1명이지만 ㅎㅎ 사교육도 다 개인 소신껏 하시는 분들 많고 전원주택에서 평화롭게 다자녀로 사는 케이스 많습니다. 다자녀가 지방에서 학교다닐경우 지방가점이있어서 대학 입학시에 특례입학에 지원할 수 있는 이점도 있고요 ㅎ 한국도 충분히 비교해보실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됩니다ㅋ
돈 문제가 아니고 인식의 문제
한국은 모든 걸 가지고 시작해야 된다라고 하는 분위기도 있고 결혼해서 애를 가지는 것 자체가 손해라는 인식도 있음
거기에 대부분의 직장인이 다니는 중소기업의 경우는 회사에서 육아 휴직등을 아직도 엄청 꺼리는 분위기도 있고요
이 모든게 합쳐져서 한국은 0.6이라는 엄청난 수치에 도달했죠
놀랍게도 0.6이 가장 높을때 출산율이었다고 회상할때가 올거임 수십년후에 ㅋ
언론에서는 2070년에 3천8백만명대 예상하면서 행복회로 돌리고있는데 내 예상은 2070년이면 인구 반타작난다고봄 2500만명선 딱 그정도 아니면 그것도 붕괴하거나
왜냐면 자살이나 각종 사건사고 사망자 그리고 한국국적을 포기하고 해외로 이민가는사람들등으로 인해서 인구 감소추이가 언론에서 예상한거보다 훨씬 빠를거라고봄
이게 가장 정답이라고 나도 생각함
모든걸 갖추고 해야된다는 인식 그리고 너무나도 높아져버린 눈높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것에 대한걸 희생은 운운하는 마인드 등등
인식+눈높이+불만족인삶등이 합쳐진 악순환
맞아요 저도 결혼앞두는데 이 마인드 때문에 결혼두려워하는것도
있는것같아요
아미린 구독했어요 😂❤😊
우리 첫째애 지금 고3
그때 아이암인가 고운맘인지
여튼 그 카드한도금액이 20만원
산부인과가니 지원 더 안해주나하니
나라 망한다나 뭐래나?
둘째때는 첩약(한의원까지 범위확대) 지원된다는거 근데 금전지급이 이렇게 다양하고 큰 줄
이 영상보고 처음 알았습니다.
한일간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등등
새롭기도하고 또 신기하기도하고
영상 잘 봤습니다.
아참 건강하세요 ❤
저때는 50만원 지원이라
다 쓰고 몇만원 남았어요.
저희 아이 고 2예요.
요즘 조리원도 좀 지원이 된다네요.
예전엔 조리도우미 일부 지원이었는데
돈이 문제가 아닌거 같아요. 집값이 비싸서도 아니고요. 혼인율도 급락하고 있고 연애조차 안하는 시대로 접어들었네요. 안타까운 현실.
혜택을 줘서 무언가를 하는 것은 결국 아무 것도 아닌 게 되더군요...근본적인 게 해결 돼야 합니다
한국에서 살고 있는 한일부부입니다. 영아수당은 폐지되어 부모급여로 바뀌었습니다. 그래서 아동수당하고 해서 110받아요. 55일된 아기 있습니다~
그런거군요! 둘 다 주는걸로 착각했네요 ㅠㅠ감사합니다!
애들 좋아하고 낳기 원하는 여자들 외국에서 데려와야지
국제결혼 하세요
이제는 일타강사 인강도 지원한다는 마당에 돈문제는 부동산 하나고 나머지는 문화적 원인이 크다. 소비 혐오 등등
아이를 낳아서 뼈가 으스러지도록 길라봐야 훗날 아무런 이점도 없다는걸 요즘 세대들이 느끼고있기 때문입니다. 왜냐면 자기들도 어릴적에는 몰랐으나 크고나서 자기들이 부모들에게 어떻게 하는지 스스로 잘 알기때문에 자기들은 그렇게 안당하려는 심리죠! 이건 뭐라고 할수없는 문제이지요
저희도 두아이를 키우고있는 한일커플이고 14년차예요 한국이랑 일본에서 왔다갔다 생활하는데 한국 혜택 너무 좋아요. 저출생 원인은 육아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때문인것 같아요.
이런거 너무 좋아요.
이건 돈문제가 아닙니다... 실제 출산해보면 나라에서 지원되는거 엄청나게 많습니다. 돈문제가 아니라 그냥 허세에 물들어있어서그런거같아요.집이 비싸니 어쩌니 전부 핑계죠.
소라 엄빠 화이팅❤
이번..생은... 혜택...받기는... 불가능이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튼 다들~열심히 일 해서 열심히 모아서~~하고싶은거 하면서 잘 살자요~~
참 좋은 소식 입니다.
많이 부럽습니다😊
셋째 와~~우 전 와이프도 없는데 영상 보면 너무 부러워서 미치겠어요 😂
한국은 경쟁이랑 남과 비교 문화부터 바꿔야한다고 생각합니다. 5060세대분들이 너무 어릴때부터 행복보다는 경쟁에서 이기는것만 가르친거같아요
그런데 재미있는건 아기3명 있는 친구들이 있는데 그 친구들에게 다자녀 혜택이 많이 있냐고 물어보면 거의 없다라고 이구동성으로 얘기하더라... 말만 많이 놓으라고 하지만 실제 체감되는 혜택은 거의 없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혜택은 자녀 대중교통비 무료인데 고등학교까지는 거의 집 근처에서 통학하기 때문에 대중교통 탈 일도 없어 혜택이 없는 거와 마찮가지라고 하고.. 그마저도 대학가서 성인되면 없어진다고 하더이다..
이전에 주택 컨텐츠 하실때 이자.. 이런 것도 같이 복합적으로 비교 하는게 맞다고 생각 합니다
셋째 축하 드립니다
일자리 고용 안정성, 주거 안정성, 같은 부분도 다 복합적으로 작용한다는것은 알고 있지만,
이번에 셋째를 임산하고 있는 상황에서 출산에 따른 직접적인 경제 정책만을 기준으로 비교한 영상입니다!
결코 이 영상으로 출산율 전반을 반영할 수 없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애초에 이제 돈으로써 문제의 근원을 해결한다는 생각은 없애야 할 것같아요.
스트레스도 스트레스지만, 우리나라는 사람 개개인을 너무 하대? 중요하지 않게 생각하는 것 같아요.
회사에서 사건 사고는 날 수 있지만, 늘 하는 레퍼토리인 '신입이 잘못해서, 사원의 능력이 부족해서',
우리나라 문화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군대라는 집단에서 벌어지는 문제는 '시스템의 잘못이 아닌, 개개인의 일탈로 벌어진 문제',
말단 공무원 이라던가 현장직 공무원, 교정 공무원, 교정직 공무원들이 업무에서 벌어지는 일에 대해서 보호가 되지 않고 직접적으로 민원을 해결하게 하는,,, 등등
지금까지는 '그건 당연히 너(개개인)가 해결해야지, 그걸 왜 회사(국가)가 해결 해야해?' 라고 생각되고 받아들여진 것들이 이제는 인터넷으로 인해서 다른 선진국 에서는 당연하게 받아들여 지는걸 인식하게 되는,,, 근데 정책적으로나 국회의원 고위직 공무원들은 자기 세대들은 애를 낳지도 못하고 이제는 표 팔이만 중요해지니 그런건 나몰라라 하는현실이;;
애초에 결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상위소득 계층인데 혜택 더 준다고 애를 낳겠음 ㅋㅋ
그밑에 저소득 계층은 결혼 연애부터 막혀있고...
진짜 출산 혜택은 아무 의미도 없는 정책임...차라이 그돈을 저출산 노령화 부작용에 대비해야함
한국은 애 낳으면 돈준다고 하면 내가 애낳는 기계냐하는 말 나오죠
저출산의 원인은 돈문제 때문이 아닙니다. 가치관이 달라졌기 때문이에요. 연애, 결혼, 임신, 출산, 육아에 대한 인식이 바뀐지 오래입니다.
공감합니다.. 대가족에서 핵가족으로 바뀌면서 친지간의 왕래도 뜸해지고 얼굴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까지 상대에 대한 투자와 소비를 했다면 지금은 자신에 대한 투자와 소비를 중시하는 경향으로 바뀌었죠.. 그러다보니 가족을 만들어야 하는 수많은 이유가 설득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지금 정부의 저출산 대책을 보면... 씁쓸합니다..
돈문제 때문 맞음. 그 인식이 바뀐 근본 원인이 돈 때문임. 여자들 결혼 안하는 이유가 '니가 돈이 없어서' ㅋㅋㅋ
다자녀의 경우 지방마다 또 달라요..아무튼 애 키우는데 돈 안 들어 그러니 제발 애 좀 낳아.........라
한국인들은 눈이 높은 것같아요ㅋㅋㅋㅋ제 일본주변지인들은 결혼하면 바로 그냥 임신하고 회사그만두고 외벌이로 돈 안들이고 키워요. 일본은 영유 이런건 부자들이나 보내더라구요..한국은 중산층?도 열심히 노력해서 맞벌이해서라도 교육에도 투자하잖아요?
차분한 성격의 여성이 좋습니다. 살아보니.. 부럽습니다.
유튜브에 여러 한일부부가 있지만 대부분 안정적인 수입을 가진 유튜버들이 행복해보이더라. 도쿄패밀리도 그렇고 푸르른소라도 그렇고 ... 수입 좀 적고 이러면 갑자기 채널에 우울한 이야기도 올라오고 악플도 달리고 그러더라고. 남자능력에 대해 악플을 달더라고
그쵸 ㅠ이분은 능력있으니 외벌이로 아이도 셋에 행복해보여요 ㅋㅋ
미국와서 아이셋을 낳았지만 이중국적이 제한적이라서 결국 모두 국적포기하게 될 것 같네요. 아이들 한국 국적을 계속 가지게 해주고 싶지만 꼭 필요할때(미정부기관 취업등) 국적이탈이 되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에 미리 포기할 수 밖에 없어서 많이 아쉽네요.
금액적인 부분에서 얼마를 주는지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결혼 자체가 벽이 높아서 혼자 사는분들이 많은 방면에 일본은 결혼시 집 , 차 그런걸 묻지 않고 월세로도 괜찮아
생각 자체가 다르니까
부러울따름입니다
한국이 저출산이 이유는 경제적인 문제보다 성인지 감수성법과 페미니즘 문화적인것이 크게 작용하는겁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접근하는것을 범죄로 보는 법체계와 페미니즘 문화도 한몫하죠 시월드니 독박육아니 아이를 키우는것이 힘들다는것을 넘어 공포심까지 선전선동하는 미디어와 문화적 유행들이 크게 작용하고 있죠 성인지 감수성법체계와 페미니즘 문화가 없어져야 남자가 편한 마음으로 여자에게 접근하는 문화가 다시 돌아올거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그것이 페미들이랑 똑같은 사고방식이라 생각합니다.
여성 사고 일어나면 호들갑 떨면서
대한민국 여성인권 처참하다 이러는데
현실 세계는 다르잖아요?
마찬가지로 인터넷에서는 남녀갈등 있어 보여도
현실 남녀관계에와 결혼에는 큰 영향 없고
말씀 하시는 것이 페미 여성들이 여성사건 보고 남자들이 문제다 하는 정도의 논리이신 것 같습니다.
와~~~ 지금까지 저출산의 이유 중에 신박한 접근법이네요... 남녀가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고 결혼을 생각하는 과정에서 패미가 왜 고려대상이 되죠? 미디어의 영향이 아예 없다고는 못하지만 일부 인식의 문제를 일반화시켜 대부분이 이렇다라고 말씀하는 듯 하군요... 모든 여자를 페미로 만들어 버리시네요... 보통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평범한 사랑을 하고 결혼을 꿈꿉니다... 결혼을 하고 자녀를 낳는 것은 페미와 관련없습니다... 겁내지 말고 사랑하세요...
@@너른마당-d1c 평범한 사람이 너무 적어서 합계 출산율 0.7일까요
30대 중반인데 한국 애들 돈 없다는 거 죄다 다 핑계다 돈 없다면서 집 없다면서 매일 외식, 좋은 차, 주말만 되면 다들 놀러 가니까 고속도로 정체도 엄청남 8할이 보여주기식 삶을 사니까 스스로 빈곤하다는 좋은 핑계를 가져와 결혼도 할 수 없고 애도 낳아 키울 수 없다고 떠드는 게 현실ㅋㅋ
현 임산부인데, 제가 임신하고 가장 큰 걱정이 육휴하고 복직 가능한가? 였고, 복직하면 아이는 어쩌지? 가 다음이었어요ㅜㅜ
신랑 혼자 버는 돈으로 세식구 먹고살긴 너무 빠듯하고... 저도 하는 일이 있고, 하고 싶었던 일이라 일도 계속 하고싶고... 이런 생각을 저만 하는게 아니라 임신한 사람들 사이에선 공통적으로 나오다 보니.. 이런 부분이 1차적으로 가장 큰 걸림돌이지 않나 싶어요😢
작년에 일본에서 제왕절개로 애를 낳았는데 병원비(공립병원)46만엔(일인실)이였어요. 고액의료제도라는게 있어서 모든의료비가 10만엔정도였는데 남편 의료보험에서 지원해줘서 3만엔(건강보험적용)만 지출했어요. 그리고 나라에서 주는 돈은 42만엔->50만엔으로 올랐고 일시지원금 10만엔도 추가로 받았어요. 물론 저는 조산기때문에 제왕해서 공립병원에서 낳고 남편 의료보험이 지원을 해줘서 많이 싸게 낳은편이에요. 제친구는 愛育에서 낳았는데 120만엔이였으니까 병원마다 다 다른것같아요. 한국의 초반 지원은 너무 부럽네요!!!
말씀하신 지원금정책은 2023년생부터라고 알고있습니다. 저출산이 심해지니까 최근에 바꾼거죠…
한국은 연예인도 결혼 안함 손흥민동료들보면 20초반에 이미 애 몇명씩 있음. 나이 젤 많은 손흥민만 미혼
우리나라사람들이 결혼 안하는건 경제적인게 이유가 아님
충북 제천시에서 인구감소를 막고자, 5천만원 이상 주택자금을 대출한 가정이 첫째를 낳으면 150만원, 둘째는 천만원, 셋째는 4,000만원 등...
총 5,150만원의 은행 빚을 상환해주는 대책을 시행하고 있어요.
국가에서 지원하고 기업에서는 세금을 많이내고 그래서 열심일 해야죠.
와근데...남편분도 잘생기셨는데...와 아내분 진짜 일본 탑연예인 같아요 ㅎㅎ아이2명을 출산하시고...꾸미지 않으신데도 눈부시네요 ㅎㅎ 근데 그것보다 마음은 우주 최강 미인@.@////
셋이나 있으니 아미린님이랑 애기들모두 한국에와서 다자녀혜택받으면서 사셨으면 좋겠어용😂 한국 산후조리원들!! 분발해서 산후조리원협찬해라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귀찮은거죠. 웃기지도 않은 핑계로 돈을 말하지만, 자기들 시간을 아이들에게 투자하는게 아까운... 님비보다 더러운 욕망(?)이 가장 큰거죠. 자기들 개발은 중요해서 헬스나 운동... 그 시간이 아깝고 그 돈이 아까워서 자기들 시간을 투자하기 싫은... 그러면서 짓같은 이유로 당연시 하는... 그냥 개처럼 살고 싶은거죠. 아무대나 저...ㅂ붙이는...
친구에게 들었는데 아이를 낳으면 복지 담당 공무원 분이 전화온다고 합니다. 출산관련 복지 문의할 거 있으면 전화하라고요. 책자도 보내준답니다.
돈에 문제가 아니고, 인식에 차이고, 일본은 그렇케 경쟁이 심하지 않아서, 중 고등학생들도 서로 어울려 다니면서 표정이 매우 밝더라구요. 우리나라 애들은 시들 시들 에고ㅜ울 나라 애들 불쌍하죠. 경쟁에서 아둥 바둥 하면서 살아야 하는 현실이 ㅜ
한국의 부영그룹에서는 일반 대기업에서는 직원들이 자녀 1명 낳으면 현금1억 줍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자녀 출산지원금 주고 주택 자금도 반이상 준다고 하네요 ㅋ
다자녀 혜택 자체는 정말 좋죠
근데 한국을 좀 먹고 있는 비교문화, 부동산, 남녀갈등 문제가 결혼 자체를 막아 버렸지요
저출산은 서구, 한중일의 국가들이 대표적이죠. 이들 나라들은 여(성)권이 상대적으로 강한 특징이 있죠. 이중에서 중궈의 경우 '차이리'라는 풍습은 상상을 초월하는 (남성에 대한) 약탈 문화도 있죠. 이처럼 저출산의 문제를 어떻게 해소해 나갈지 사회의 다양한 논의가 필요하죠.
추가로, 서구의 경우 적극 이민정책으로 해결했죠. 근데 최근 이들 2세들의 사회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죠. 한국은 다자녀 국가로부터 결혼 이민을 통해 해소하려 하고 있으나 근본 해결은 안되는 상황이죠.
그동안 세금 으로 지원을 많이 해주자나요ㅡㅡ
한국은 공기업 이라 이런 혜택주면 반대로 나라에 청구서 날리죠
제가 관련 논문 작성하면서 유럽,미국 사례들을 엄청 많이 봤었는데 (그걸 또 몇십년간 추적기록하고 연구해나간 해외 연구진들 대단..)그 과거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한국을 바라보면 1차적인 문제는 남자들의 사회진출이 엄청 늦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주거 문제는 3차적인 문제이고, 2차적인 문제는 남자의 소득. 결혼가능연령대를 남성연령의 +-4살로 잡고 봐도, 남성분들의 사회진출이 늦어지고 의무에따른 혜택도 없다보니 그 기준값의 여성분들과 연봉이 비슷하거나 낮았습니다. 좀 돌려말했는데, 안정적인 가정을 이루려면 집이 먼저가 아니라 남자들의 소득이 결혼상대방인 여성보다 1.5배는 높아야한다라는 것이 해외연구진들이 지금까지 추적연구하고 있는 주안점인데, 홍콩/싱가폴/한국 사례를 보면 이게 더 확실시되는 면이 있습니다.. ㅠㅠ 한국이 생각보다 신혼부부들이 집을 거저로 살 수 있는 정책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그 혜택을 받은 신혼부부들이 딩크로 살아서 서울 출산율이 0.5명대로 수렴했고, 그걸 방지하고자 아이를 낳으면 거주기한은 더 늘려주고 대출을 거의 무이자에 가깝에 해주고 있지만 그마저도 지금의 출산율을 반등시키진 못하죠... 남녀차별관점은 아니지만, 결론만 말하자면 남자들 군대 가산점을 주든, 남자여자 대학만 보낼게아니고 직업학교도 많이 보내야하고, 최대한 남자들을 사회진출 빨리 시켜야되더라구요.. 근데 한국은 일본과 달리 이런 통계/경제학적 관점을 무시하고 “도덕적” “여성주의적” 관점으로 접근하니까 여태 출산율이 망해버린게 아닌가싶습니다. 영상 내용과 100% 관련된 내용은 아니지만 ㅠㅠㅠㅠ 아미린님 부러워!!!! 존잘찬익행님 사랑합니다... ( ㅡ덜렁)
우리집 앞에 있는 중학교가 내가 졸업한 중학교인데 라떼는 점심시간만되면 축구공 네다섯개씩은 날아다녔는데 지금은...공 하나로 뛰어다니는 애들도 10명정도뿐이안됨ㅋㅋㅋ 인원도 많이 줄긴했는데 교실안에서 학원숙제 하는 애들이 많은거같음.
돈이 없어서 출산율이 떨어지는게 아니라, 젊은 사람들의 사고 방식때문이라 생각합니다. 다출산으로 애국하는 시대가 오기를 바랍니다. 저도 사내 아이만 셋인데, 둘째, 셋째는 뉴질랜드에서 출산했는데, 임신이 확인되는 순간부터 병원비, 출산비용 전액 면제..출산후 2주마다 1명당 주 $150 정도 받은듯 하네요...다산이 애국❤
😊😊😊😊
흠 ~~ 다자녀육아지원 비교 🎉
한국/일본의 서로 나눠보면 좋저. 병원비. 숙목원 이렇곳을 혜택을 주는것보다 나라의 경제가 좋으면. 가족이 살수잇는 아파트나 살아가면서. 많이들어가는부분을. 혜택을 주면 좋지않을까 합니다
컨텐츠 좋네요. 한국은 전방위적으로 세금을 퍼주지만.. 정작 출산율은 한국이 더 낮은.. 예전에 구독자 1만 명 정도였던 걸로 기억하는데 벌써 22만 명. 와우.
우리나라 저출산정책이란 명목으로 지원하는게 저출산해결에는 지대한 영향이 가지 않아서 그렇지. 실제로 출산을 할려고 마음을 먹고 낳아서 기르는 사람 입장에서는 아주 좋은 정책입니다. 돈이 급한 젊은 부부입장에서 아이를 낳아서 기를때 솔직히 도움이 되죠. 다만 정책상. 정부에서 말하는 저출산 해결이란 명목하에 행해지는 행위가 저출산해결에는 도움이 안되는걸 정부는 모른다. 실질적으로 우리나라 남녀 갈등으로 인해서 출산을 하기 위해서 연애와 결혼이란 이 기본 준비단계부터가 안되는 상황인데 이게 해결이 안되는데. 그냥 정책만 내니까. 이게 문젠거죠.
참고로 저는 프랑스 파리 장기 체류자 입장에서...대한민국 사람들은 대한민국이 대한민국 국민한테 얼마나 많은 혜택을 주는지 몰라요! 대표적으로 119 앰뷸런스 콜하면 무료인 나라가 얼마나 되는지...? 그럼에도 아직도 여야가 복지 복지...퍼주기! 그러다 국가재무 거덜나는 지도 모르고...흔히 유럽 스웨덴 노르웨이 등등 복지정책 운운하지만...그 나라 국민이 내는 세금 항목별 비교해 보세요! ...복지는 세금 내는 만큼 받는게 원칙입니다....할 얘기는 많지만...걱정은 남편분...맹목적 반일분자? 쓰레기들? 공격 받을까 걱정이네요 ㅎㅎㅎ
일본에 사교육이 없다니요....? 한국만큼 심하지 않은거지 초등학교 4학년 되면 좋은 중학교 가겠다고 학원 많이 다닙니다...저는 일본에 학원 다니는 애들 의외로 많은거 보고 놀랐네요
전기요금 최대한도가 있습니다. 16,000원. 다자녀 가정으로 다자녀 실질적인 혜택 없습니다.
16000원은 돈 아닌가요ㅡ
@@ilillililiiilllliiliillli ㅋㅋ이런게 인식의문제인듯하네요
땅파면 16000원 나오냐 ㅋㅋㅋ
일본엔 개근거지 이런거 없겠죠?한국은 점점 마인드가 이상해지고 있어서 행복지수가 굉장히 떨어질듯요
❤❤❤
그래요 외국 나가봐도 우리나라처럼 의료가 싼나라 공교육에 돈 안드는 나라가 드물어요
그러나 현재 의사들 더 뽑으라 난리치는 국민들이며 애 낳아주면 뭐 해 줄건데 하는 세상이니 참 불평불만이 팽배한 상태입니다
결국은 이러한 망령이 들어서 자기 대를 스스로 끊는 지경에 이르렀으니 정상적이지 않은게 맞습니다
청년이고 처녀고 요즘 세대에 깃든 망령 때문에 님 같은 분들이 이상해 보이는 것입니다
뒤집어서 세상을 보면 나라나 현상에 대한 그런 불만을 계속 가지고 더 새로운 것, 더 나은 것을 요구하기 때문에 대한민국이 지금처럼 잘 발전한 겁니다.
@@mikelee9877 보통 그런 불만을 가지는 사람들은 국가 발전에 기여하지 못하는 분이 대다수 같습니다만
돈으로 그렇게 퍼줘도 안낳는거면 인식의 문제인거죠 ㅎㅎ
아이를 낳으면서 일과 양립이 가능한가, 맞벌이를 해야하는가, 집은 마련이 가능한가, 그 와중에 sns로 상대적박탈감은 계속해서 들고..
이 와중에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에서는 임원 위주 주6일제로 돌아간다고 하니 ㅎ
나라에서의 인식도, 기업에서의 인식도 아직 현실을 못따라오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