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이유가 있는데,,, 자신들이 애들에게 쏟을 시간과 노력을 걱정해하면서 꺼려하는게 문제입니다. 부모세대들이 자식보고 정성들여 키웠던 그런 사랑을 똑같이 따라할 자신이 없어합니다. 내 취미생활들 드라마도 보고 놀로도 다니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해야하는데 애들을 낳으면 그런 생활의 여유가 없어지는것을 싫어해요, 남편이 육아를 도와줘야한다는 말은 20년전말에도 들었고, 지금도 방송에서 남편이 육아에 많이 도와줘야한다는 피상적인 답변들만 하면서 남자들이 문제다라는 귀결로 가기도 하죠,, 요세 일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이 육아에 동참도 하고 노력들 많이 해요, 하지만 둘 셋으로 가기에는 그보다 더큰 이유들이 부모세대처럼 온전히 아이에게 올인하면서 키우기 힘들다라는게 큰듯해요
맞습니다....돈 없다 돈 없다 하는데 한국보다 가난한 나라들도 출산율이 이렇지 않아요....결혼에 대한 마인드도 바뀌었고, 남성과 여성이 서로에 대한 증오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인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저출산으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정확히 짚어주시는 것도 좋네요.
이걸 허영심이라고 해야되나 나포함 우리나라 젊은 세대들은 경제활동은 저조한 반면에 남들하는건 다 해야될것 같은 착각에 빠진 문화라고 해야하나 남들 인스타 보고 해외여행 안다니면 나만 이상한것 같고 비싼 옷,장비,음식 비싼 취미 생활을 너무 당연히 해야되는 것처럼 여기는 소비습관도 있는것 같음. 나도 이제 30인데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차리뷰 영상 보다보니까 20대 벌은 돈 전부 보태서 신차 한대 뽑아볼까 눈돌아갈뻔 했었는데 내가 금수저 은수저라서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흥청망청 쓰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결혼은 커녕 혼자 살더라도 우리 세대는 연금도 없을텐데 늙어서 암이라도 걸리거나 아프면 병원비도 없지 노후에 정말 가진 돈 없어서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라면으로 떼우며 개같이 고생 할것 같은 상상을 했음. 결혼 못하면 늙어서 챙겨줄 가족도 없고 젊을때 펑펑쓰느라 집없으면 지구 온난화 심해져서 겨울은 동상걸리고 여름에는 열사병으로 뒤질수도 있을것 같음..
찬익이가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마음도 생각도 건강해졌네. 청년들이 결혼을 하고싶게 만드는 사회적 시스템과 서로 비교하고 결핍만 느끼는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함에 전적으로 동의해. 소대에 앉아가지고 사회문제나 깊은 이야기 가끔 했었는데 영상보면서 맞장구 치는 것 만으로 그 때가 잠시 생각이난다.
그리고 미디어 차이도 엄청 큰 게 내가 일본 컨텐츠는 사실 잘 안봐서 확실히 할 말은 없는데 주워듣기론 그냥 소소한 일상과 관련된 그런 드라마도 많고 자극적이지 않고 사람 냄새나는 컨텐츠들이 일본에 많은데 한국은 드라마도 자극적이고 연애 프로도 온갖 잘난 사람들 나와서 스펙 자랑하고 도축장에서 경매하듯이 각각 항목별로 점수 메겨서 평가하고 도쿄커플 그 형님 나온 오은영 결혼지옥만 봐도 남편 못난 놈 만들어버리는 주작 대본들도 많고 남자만 바보인 실제 사례들 섭외하고 그럼 그쪽 성향 작가들이 미디어계 서브 컬쳐쪽으로 다 침투해있어서 동상이몽부터 온갖 육아 예능, 커플 예능에서 여자편 들고 남자 멍청이 만드는 상황 많고 나나소나윤 사건처럼 여초에서 여자 입장에서 거슬리고 남자 욕할만한 상황 나오면 다같이 몰려가서 집단 린치하고 여론 조성을 싹 해놓음 미디어가 사람의 인식 만드는 데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기에 여기도 손 봐야됨
@@anonymous-yx6kf그건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전히 지역주의가 팽배합니다. 그게 더 문제입니다. 전라도 가서 여성 페미 주장해도 국힘이면 당선 안됩니다. 대구 지역가서 더불당이 주장해도 당선 안됩니다.여성 페미 주장보다 어느당의 어느 지역에 험지냐 아니냐로 결정납니다.여성 페미는 논란이 될 뿐이지..그것이 지역주의를 이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의미가 없다는 것에 비중을 두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제가 한국과 일본을 왔다갔다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데요. 일본사회는 개인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인정해 주더군요. 근데 한국사회는 노력하면 더 노력하라고 채찍질 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런 한국사회를 보는 제 느낌은 지쳐여. 저는 그래서 결혼해서 애를 낳지 못합니다.
공감. 요즘 이런 주제 영상 보고 공통적 결론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 비교하는게 문제 같아요. 비교에 관해선 그 어떤 성별, 세대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민 부분도 공감합니다. 이민전쟁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곳에 정착하고 인프라를 유지시켜줄 인력이 올 정도로 타국에 비해 한국이 매력적인 시장일지가 앞으로 중요할 것 같아요.
제가 외국에서 한국인들 특히 여자들을 보면 한국은 바뀔라면 힘들거 같네요. 친구가 한국에서 6년 살면서 한국인들 마인드를 보면서 왜 한국이 겉으로는 선진국 이지만 사실은 아닌게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한국인들 보면서 true 허영심 그리고 질투가 뭔지 알았다고 하더군요. 한국사람들은 모든걸 남과 비교를 한다고 하더라고 합니다. 각 개인의 마이드가 없는거 같다고 ㅔ도 하더군요. ㅠㅠ
주변보면 결혼하고싶어하는건 남자고, 여자들은 그냥 웃으면허 ㅎㅎ 하는데 이유를 진짜 몰라요..?ㅠ 남자랑 엮이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출산의 결정권이 남자한테 있다고 생각하지.....? 오히려 애는 낳고싶은데 결혼은 원치않는 여자들 엄청 많아요
@@borikkori07 20년전에도 김치 마인드가 있는 여자들이 많아서 결혼 요구 조건이 높았네여.남여 구분없이 먹고 살기 빠듯하면 본능적으로 애 낳기 꺼려하져 동물들도 마찬가지고여 . 전형적인 그 사상 마인드시네 나는 하기 싫은데 남자들이 귀찮게 한다. 전혀여 애도 시끄럽고 뛰다녀서 층간소음 일으키고 여자들 대부분 눈도높고 허영심이 있더군여
현 출산률의 문제를 정확하게 관통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모든 매체에서 보여 주고 있는 것들이 개인의 성취감? 만족도?를 얘기 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하고 허영심을 부추기면서 남들 보다 물질적인 풍요?를 과시함이 행복인양 느끼게 만들고 사회에서 절대 잃어 버리면 안되었던 삶의 가치와 가족의 중요성을 외면하기 시작하면서 가족은 어느샌가 귀찮은? 방해되는? 구속하는? 모양새가 되었고 삶의 가치는 그 어떤 자기 목표나 꿈은 이루었더라도 그런 모습을 함께 하는 가족이 있으므로 진정한 행복이 더 가치가 있음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현 사회가 이런 지경에 이르러 보조금이니 주택 지원이니 떠들어 봐야 그런 지원이 가족과 출산률로 이어지기는...... 어쩌면 현세대는 늦었을지도.....
지나가던 곧 복직을 앞둔 육아 휴직자 입니다.. 채널 재밌게 보고 있지만 제 주변에 샤넬 찾고 해외여행 연 2,3회 가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당..남들보다 더 잘살아야한다는 가치관때문에 아이를 안낳는다라..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제 주변에 딩크들은 보통이 어려워서 자식에게 비참함을 안겨줄것 같아서 안낳는 사람들이 많아요. 가치관이 바껴야한다는 건 정답인게, 얼마전에 한국에서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사는 일본인 친구집에 갔는데 아기 용품이 몇개 없더라구요. 아기 장난감도 제가 이제껏 봐온 여느 가정집과 다르게 가짓수가 매우 적었고 분유포트도 없어서 놀랐어요. 저는 당연히 있어야 되는줄 알았거든요 분유포트도, 자동분유제조기도.. 근데 다 없어도 잘만 육아 하더라구요. 없으면 엄청 힘들다고들 하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시작해서 그런지 그렇게 번거롭다고도 필요성도 안느낀데요. 아이도 너무 잘놀구요. 느낀바가 매우 많았고 반성하고 왔습니다. 근데 주변에 이 이야기를 하면 안타깝게 보거나 아무래도 남들 다 갖고 있는걸 내 아이는 없는게 평범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속상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남들 하는건 나도 다하고 싶다라는 의식에서는 같지만 명품이나 해외여행 몇번처럼 터무니없이 허영된것을 쫓느라 아이를 안낳는건 아니라는 부분이 좀 다르다고 말하고 싶네요😂
한가지 펙트만 이야기 하고 가겠습니다. 6.25 전쟁 직후 조사가 원핳하지도 안았던 시기인 1960년도 출산율 6.1 2023년 출산율 0.6 저때가 지금의 10배 출산율 위 펙트에 대해서 모두들 고찰하셔야 합니다. 슬픈 펙트 한가지만 더 이야기 하자면 1년에 한국 낙태아숫자가 110만명 출생아수 25만명 대한민국 낙태만 못하게해도 매년 47조씩 예산투입없이 출산율 3.0 찍음 47조를 매년 다른데 사용했으면 더 부강한 나라가 되었을텐데 결국 법만드는 정치인들이 문제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솔직히 집값? 좀 힘들어도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면 월세내면서 살수 있습니다. 결국 서로 비교하고 질투하고 시기,혐오하는 성숙하지못한 사회적 인식문제가 가장 크겠죠. 이대로면 미래가 없는게 기정사실인데, 이미 골이 너무 깊어져서 내부적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할거라고 봅니다. 결국 저출산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결혼 장려 및 전폭적 지원밖에 답이 없습니다. 반발이 심하더라도 국가가 존속하려면 방법이 없어요 이제.
일본은 대기업도 많고 중소기업들도 많아요 그리고 전국에 골고루 분포가 되있어요 그리고 일할 사람이 적기때문에 대학생들을 모셔가는 수준이죠 하지만 한국은 대기업수도 적고 일자리도 적고 다 서울 경기권에 몰려있어요 그러니 살기 더 팍팍합니다 물가도 일본보다 높아요 생각을 바꾸는것만으로는 안되는게 환경 차이가 정말 크기때문입니다 명품백도있어야되고 해외여행도 2~3회가야되고 하는것 인터넷에나 있는 일부입니다 실제로는 살기 팍팍해서 그래요
@@Moon-hg9vg 당신이 인터넷, 방구석으로 폄하하며 페미들의 악행에대해 눈감고 귀닫고 싶은건 알겠네요. 사회 생활을 하는 밖에선 매우 잘 느껴집니다. 저출산도 그에 따른 표증이구요. 최근엔 나나소나 채널과 행복하게 가정생활하는 여성 유투버들을 대상으로 여초사이트에서 좌표찍은다음 댓글테러 하는 바람에 영상을 내리거나 해명영상까지 찍어 올리는게 현실입니다. 당췌 혼자 어떤 세상을 사시는지?
돈도 돈이겠다만 인식이 가장 문제임. 아이를 가짐으로써 얻는 행복보다 싱글로 혹은 아이없이 사는게 책임감도 없어도 되고 귀찮음도 없으니 더 행복하다고 마인드가 이미 자리잡았음. 물론 일반화를 할순 없지만 절대다수가 그런 상황이라 출산율이 그런것. 아이는 오히려 자신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걸림돌이라고 인식이 자리잡힘. 물론 이건 사회적인 문제도 한몫함 자신을 키운 부모 혹은 주변 가정들 일반적인 서민가정에서의 부모의 모습이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거든 당장 내 부모님만 봐도 나 자신 부모에게 하는게 없음 다 자녀몰빵 인생. 그러니 미래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려는 세대들이 내 부모세대가 힘들게 사는걸 직접 봤는데 아이 가지려고 하겠음??? 더군다나 대한민국은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국영수 같은 성적에 대한 교육열이나 높혔지 부모에 대한 교육을 전혀 안해서 부모세대들이 돈이 없어도 부모가 좀 힘들게 살아도 행복하다는걸 아이에게 가르치지 못했음. 물론 그것도 우리 대한민국 역사를 볼때 이해가 되는 부분임 진짜 지금 50~60대 그 이상 세대들 삶을 생각하면 당장 먹고사는 문제에 몰빵해서 뭘 교육받고 자시고 할게 없었음 입에 풀칠하는게 가장 우선이였고 가족이 굶지 않는게 가장 최우선이였음. 그냥 대한민국은 망했음 그나마도 덜 망하고 싶으면 윗대가리들이 대가리 싸매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뭐가 우선인지 고민하고 해결해야 했는데 대한민국 윗대가리는 내 주머니에 편법으로 불법으로 재산축적하는 것에만 혈안이 되서 답도 없... 우리가 역사적으로 조선시대는 계급사회로 엿같았다 라고 하지만 지금 이시대가 조선시대보다 행복을 수치화 할수있다면 훨씬 못하다고 장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식을 바꾸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움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빛 1000조를 내서 갚아나가는게 인식을 변화시키는거보다 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한국에서는 TV프로 부터 없애야 합니다 오은영 박사 나오는 금쪽인가 뭔가 하는거, 나혼자산다, 돌싱프로, 고딩엄빠, 환승연애 이딴 결혼및 출산을 거부하게 하는 프로그램 부터 없애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 프로를 많이 늘려야 하고 이민 같은 경우 같은 생각인데 한국, 일본 두나라는 아시아에서도 상당히 인종차별이 심하고 니편, 내편을 상당히 나누는 민족으로 이민자들이 온다고 그 사람들과 결혼한 가족을 인정한 해 줄 것이 분명하죠 조선족, 한족 들도 많이 있지만 한국 사람들 한국사람 취급 안하고 중국 놈이라고 손가락질 하는거 보세요 진짜 지방에 공장에 취업하는거 빼고는 수도권에서는 일하면서 가족을 꾸리는건 어불성설일듯
지금 현 상황에서 내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삶이 싱글인 지금 보다 더 행복할까? 라고 생각을 해서 더 행복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혼과 출산을 할 것이고... 그런 자신이 없으면 혼자 살 듯.... 나만 그렇게 생각을 하나?? 그리고 중소기업 하고 대기업하고 임금 격차를 억수로 줄여야 합니다.. 즉.... 대기업에 안 가고 중소 기업에 취직을 해도 월급 차이도 별로 없고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면.. 굳이 대학 갈 이유도 없고 그러면 사교육 할 필요도 없고 그럼 경쟁도 없고 부모 입장에서 보면 아이를 두 명. 세 명 낳아도 사교육 돈도 안 들고. 애들도 편하고 등등....핀란드.노르웨이가 그렇죠.. 가난하게 살지도 않지만.. 부자도 되기 힘든... 연봉 6000 만원 넘으면 세금으로 거의 50%를 가져 가니까.. 암튼.... 어려운 세상입니다.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솔직히 민감하다면 참으로 민감한 주제이지만 조용히 들어보면서 조목조목 설명을 하시는걸 보면서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하겠습니다. 꾸밈없는 평범한 일상도 좋고 이런 주제의 이야기도 좋으니 앞으로 활동 많이 해주세요 ㅎ 그리고 외국에서 생활하기가 결코 쉽지는 않았을 텐데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ㅎㅎ
오오 제2의 슈카월드를 노리는 츠바사아~~ 나도 요즘 제일 관심있는 분야기도하고 츠바사 말도 맞는 부분이 많은것같아 지금 우리 부부를 보더라도 아이를 낳고 싶지만 지금 현재 일 때문에 못 낳고 있지만 나중에는 꼭 낳을 거라 얘기는 핮만 과연 한국에서, 지금 이시대에 아이를 낳으면 잘 살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기도 해 근데 푸르른소라를 보고 소라, 시안이를 보면 나를 똑닮은 아이를 보고싶기도하고...😂 이런 내가 갈팡질팡하는 현대인중 하나 아닐까 싶어 개인적으로 미디어도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미디어에 “아기를 쉽게 키우는 법”“커리어를잃지않고 키우는 법”“아이가있으면 행복한이유”같은 주제에 영상이나 티비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좀 인식이 좋아지지않을까 싶습니당ㅎㅎ
돈 때문이라면 100억쯤 있어야 낳을까요 제 주위에 결혼 아이 낳지 않는 사람이 몇 있어요. 일단 자기를 너무 너무 사랑해요. 살짝 이기주의까지 느낄 정도로 자신이 최 우선이예요. 자신의 능력이 좋을수록 결혼도 출산도 안하더라구요. 일부는 아이를 못 낳는 상황이라서 못 낳는다 안하고 안 낳는다고 말하고 있어요. 힘들어도 아이가 주는 행복함이 크게 느끼는 사람이 더 낳아요. 한국 아이 키우는데 어린이집 부터 고등까지 무상이예요. 교복 책값 급식 일부는 체육복까지 주기도 하고 준비물도 대부분 학교에서 줍니다. 근데 퇴근이 늦으니 돌봄을 운영해도 퇴근이 늦기에 아이가 학원이 안전하기에 초등 중등때 학원으로 보내는 것도 있어요. 부모님들의 퇴근이 빨라져야 하죠. 공무원 대기업 아니고는 너무 늦 퇴근이예요. 아이 낳고 살아 보았으니 다음 생에는 무자식 상팔자가 그립긴 해요.
출산율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여성의 고학력 즉 여성의 사회적 진출범위가 어디까지가느냐와 연관 있습니다. 소득수준,메리트?물가? 크게 연관없고요. 여성이 많이 배우고 사회진출 많이 하고 그럴수록 출산율은 떨어지기때문에 어찌보면 모든 국가가 한번쯤은 겪어야할 문제고요. 미국만 좀 예외로 두면 됩니다. 워낙 가족중심의 사회라.
20대 명품, 여행, 이런것들로만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그것보다는 개인의 자아실현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자아실현이나 만족감은 개인별로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업, 공부, 학위, 재산, 관계, 지위, 등 많은 것들이 2~30대가 원하는 자아실현인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를 키우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이런 실현 이후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20대 중반까지도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릅니다. 20대 후반~30대 정도 되어야 겨우 찾으면 다행인것이죠. 우리의 부모님, 특히 어머니에게서 20대 너무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를 일찍 가지게 되면 자신에 대해 알 시간이 부족한 채로 아이와 가족을 돌보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모두 성장하고 독립하면 60대 정도에 자기 자신에 대한 공부를 다시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죠. 이렇듯 요새는 가족을 꾸리기 전에 자신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고 싶어하는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적 인식이나 갈등, 미래, 희망, 불평등, 부의분배 등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많은 집을 불쌍하게 보는것보다는 이제는 아이를 가지는 가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는 사람들이 많이 진것 같습니다.
이제 막 30대 들어서는 90년대생 남자로써 생각해보면 가치관의 재고가, 우리나라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가 정말 크게 작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정말 평범한 중소기업 다니고 있지만 기혼자이신 형님 누나들 말씀 들어보면 초등학생들 몇십만원짜리 가방, 신발 사주면서 애 키우고 학교에서 학부모 참관이라도 하면 정말 난리난다. 말은 안 해도 저 여자 어떤 가방들고 어떤 옷 입고오고 신경전 장난 아니고... 그래서 이번에 와이프 백 하나 사줬다, 질렀다.. 진짜 흔히 말 하는 200 ~300 버는 직장이지만 해마다 해외여행 꾸준히 나가야하고 남들 하는거 다 해야 한다고... 정말 결혼해서 내 가정을 가지고 싶어도, sns를 보지 않아도 이미 내 주위 어른들이 말 하는 것을 들어보면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아요...
정말 좋으신 말씀 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배필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자손을 낳아 번성 하는 것은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뜻 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기독교가 아니어도, 아이가 없다?? 수십년 후에 그 나라는 소멸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정말 나라를 생각하고, 가치관도 바르게 성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존감이 높은 청년들이 많음.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청년도 매우 많음. 타인과의 사랑과 교류보다는 내가 남들보다 [잘먹고 잘살고 잘입고]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러니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합니다. 아니 못하죠. 이런 사회적인 현상을 극복하려면 사회 초년기 청년들의 소득이 기본 4~5천에서 시작하고 결혼 적령기에 들어서는 30즘에 6천정도는 되어야 결혼이나 연애를 하게 될겁니다. 근데 남들보다 [잘먹고 잘살고 잘입고] 하기에는 연봉2천500~3천만으로는 답이 없거든요. 그냥 내 한몸 [잘먹고 잘살고 잘입고] 하기에 딱 맞는 소득입니다.
제가 느낀 일본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였어요 이게 큰 장점일수도있지만... 예를들어 정치가 가문은 대대로 정치가 의사가문은 대대로 의사 우리는 평범한 서민이기에 사립학교는 아예 생각할수없는게 당연하다 (에스컬레이터식) 이런 늬앙스의 말을 하시는 부부들을 많이봤어요 반면에 한국은 현실에 안주하지않고(만족하지않는다는 뜻도 되겠네요) 상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지극히 몇년동안 지내면서 만나본 아이키우는 엄마들을 보며 느낀 제 생각입니다
많은부분을 공감합니다. 그작은 생각을 바꾸기까지 수천년 수백년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지구 전체적으로 보면 80억 인구의 포화상태란 역발상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되돌린다는것은 불가능하고, 다만 일본이 퇴보하고 한국이 퇴보하는 대신 인도와 중국의 성장과 인구증가만으로도 지구인구는 기하급수로 늘수 있으니까요. 모든지 차면 기울고 성장하면 퇴보하듯 한국과 일본의 인구증가를 바라는것은 이미 한계치까지 간것같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함에도 일본은 1.3~1.4의 출산률을 보이는건 일본인의 힘이고 저력 아닐까 생각합니다.한국은 0.7이하로 점점 떨어지고 앞으로도 더 떨어지는것이 당연할듯 합니다. 이미 한국 젊은층들은 한국안에서는 해법을 찾을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가운데, 한국남성과 일본여성의 궁합은 두나라의 희망이 아닐까란, 마치 이세돌이 두었던 신의 마지막남은 한수로 두나라의 마지막 기적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두분과 세아이들 행복을 응원하며, 두서없이 적어봅니다.ㅋㅋ
그 인식의 문제 때문에 일본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한국남자가 그렇게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sns조차도 안하는 입장에서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집 있으면 좋지만 허세라고 생각하는데, 그 허세가 너무나 당연시 되는 사회인데다가(명품 가방이라던가 명품 유모차라던가) 아직까지도 사회적으로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하고 남자가 여자 임금의 배는 많아야 한다는 인식으로 그 허들을 넘기가 어렵습니다. 일본처럼 월세로 시작하면 상관이 없으나, 한국은 보통 자가 아니면 진짜 없이 시작해도 전세로 시작하는 분위기이기에 기본적으로 몇억 이상을 지참한채 결혼하길 강요받죠 시작조차도 몇억을 갖고 시작해야하는 사회에서 남편은 존중받지도 못하는 일하는 기계에, 죽어라고 일하고 와봤자 독박육아 시킨다고 욕 먹는 상황인데, 굳이 혼자 편하게 살고 있는 이 상황을 깨면서까지 그렇게 욕 먹어가며 살아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구요. 이놈의 남녀 갈라치기가 너무 심한 상황이라 서로가 존중받지 못하고 서로 손해보지 않으려고만 하는 이런 상황이 싫어서 일본 여성을 선호합니다. 가정에 최선을 다하고 싶고 상대방도 내가 최선을 다하는 것을 감사해하고 서로 희생하고 양보도 하면서 사는 단란한 가정을 갖는게 꿈인데 현실적으로 한국 여성분들 중에 없진 않겠지만 찾기가 쉽지 않네요
친한 친구가 몇년 사귄 여친과 결혼 포기하고 헤어졌는데 , 이유를 물어보니 여친의 친한 친구가 프로포즈 받았을때 사진을 저도 봤는데 호텔에서 장식해놓고 수백만원짜리 명품 가방, 명품 시계와 커플 반지를 주면서 프로포즈 받았다고 여친이 제 친구에게 계속 너무 부럽다고 했다더군요. 제 친구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서 결혼하고 아파트는 꿈도 못꾸고 빌라도 될까말까인데 돈 천만원은 써야하는 프로포즈 조차 능력이 안되는게 너무 슬퍼서 마음 접었다더군요. 저도 겨우 저 혼자 먹고살만한 수입이라 연애고 결혼이고 포기한지 오래입니다ㅠ 한달에 3,4백 벌기 정말 힘든데 결혼생각하면 하찮은 수준이 되어버리니 답이 없네요
이게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두 당사자가 서로 마음이 맞으면 끝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가족과 가족간의 만남 같은 느낌에다가... 그리고 현실적으로 20대끼리 결혼하는데 20대 남자가 집에다가 차에다가.. 다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부모 도움 없이 20대 남자가 어찌 아파트와 차를 가지구 있을까요? 심지어 남자는 군대도 다녀오는데... 또 남자가 집안이 괜찮아 부모 도움으로 다 갖췄다 치면.. 20대 여자분은 부모 도움없이 남자가 준비한 수준에 맞게 혼수 할려면 가능할까요? ... 젊을때 서로 사랑하면 같이 바닥부터 일궈나가야 하는데 다 갖춰지길 원하니... 아예 엄두를 못 내는 경우가 많죠..;;30대 40대 되어서 남자가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고 칩시다... 그남자는 바본가요.. 당연 본인이 갖춰진 만큼 상대 여성도 어느정도 능력이 있길 바라는건 당연한 마음일테고.. 또 반대로 잘나가는 여성 또한 본인보다 좀더 나은 남자이길 원할테고...
이런영상 정말좋습니다
남자분 말잘하심. 논리적인분석 인상깊었습니다
아미린상이 반한이유중에 하나일듯
이런영상 계속 만들어주세요
남편이 똑똑하다. 오늘 내용은 아주 유익하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정확히 말씀해 주셨네요 한국은 돈과 권력에 노예가 돈듯해요 원인은 정치권의 영향이 크고 둘째로 방송미디어가 가치관을 왜곡시키는 부분이 있기때문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좋은컨텐츠입니다.
청년들결혼의 축복을기도합니다.자녀많이낳기운동해야해요
올바른 생각을 가진 동생
얼굴도 잘생겨
와이프도 이뻐
애들도 귀여워
다 가졌네 ^^~
여러 이유가 있는데,,, 자신들이 애들에게 쏟을 시간과 노력을 걱정해하면서 꺼려하는게 문제입니다. 부모세대들이 자식보고 정성들여 키웠던 그런 사랑을 똑같이 따라할 자신이
없어합니다. 내 취미생활들 드라마도 보고 놀로도 다니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해야하는데 애들을 낳으면 그런 생활의 여유가 없어지는것을 싫어해요,
남편이 육아를 도와줘야한다는 말은 20년전말에도 들었고, 지금도 방송에서 남편이 육아에 많이 도와줘야한다는 피상적인 답변들만 하면서 남자들이 문제다라는 귀결로 가기도 하죠,,
요세 일부분이지만 많은 분들이 육아에 동참도 하고 노력들 많이 해요, 하지만 둘 셋으로 가기에는 그보다 더큰 이유들이 부모세대처럼 온전히 아이에게 올인하면서 키우기 힘들다라는게 큰듯해요
맞습니다....돈 없다 돈 없다 하는데 한국보다 가난한 나라들도 출산율이 이렇지 않아요....결혼에 대한 마인드도 바뀌었고, 남성과 여성이 서로에 대한 증오가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인게 크지 않을까 싶네요. 저출산으로 인해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정확히 짚어주시는 것도 좋네요.
이 분이 가장 포인트를 짚었다고 생각합니다. 돈은 그냥 징징대기위해 하는 말이고 성별간 증오 및 신뢰 저하가 가장 큰 이유라 생각합니다.
이걸 허영심이라고 해야되나 나포함 우리나라 젊은 세대들은 경제활동은 저조한 반면에 남들하는건 다 해야될것 같은 착각에 빠진 문화라고 해야하나 남들 인스타 보고 해외여행 안다니면 나만 이상한것 같고 비싼 옷,장비,음식 비싼 취미 생활을 너무 당연히 해야되는 것처럼 여기는 소비습관도 있는것 같음.
나도 이제 30인데 최근에는 유튜브에서 차리뷰 영상 보다보니까 20대 벌은 돈 전부 보태서 신차 한대 뽑아볼까 눈돌아갈뻔 했었는데 내가 금수저 은수저라서 집이 잘사는것도 아니고 이렇게 흥청망청 쓰다보면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나도 결혼은 커녕 혼자 살더라도 우리 세대는 연금도 없을텐데 늙어서 암이라도 걸리거나 아프면 병원비도 없지 노후에 정말 가진 돈 없어서 한푼이라도 아낄려고 라면으로 떼우며 개같이 고생 할것 같은 상상을 했음.
결혼 못하면 늙어서 챙겨줄 가족도 없고 젊을때 펑펑쓰느라 집없으면 지구 온난화 심해져서 겨울은 동상걸리고 여름에는 열사병으로 뒤질수도 있을것 같음..
명품들고 외제차 타야하는데 돈이 없죠 일단 마인드 차이
돈 없지 않나요?
세금 사회보장 비용 월세 공과금 식비 하면 초년생 기준 여윳돈이 100만원 이상 나올까요?
찬익이가 일본에서 생활하면서 마음도 생각도 건강해졌네.
청년들이 결혼을 하고싶게 만드는 사회적 시스템과 서로 비교하고 결핍만 느끼는 사회적 인식이 바뀌어야 함에 전적으로 동의해.
소대에 앉아가지고 사회문제나 깊은 이야기 가끔 했었는데 영상보면서 맞장구 치는 것 만으로 그 때가 잠시 생각이난다.
그리고 미디어 차이도 엄청 큰 게
내가 일본 컨텐츠는 사실 잘 안봐서 확실히 할 말은 없는데 주워듣기론
그냥 소소한 일상과 관련된 그런 드라마도 많고 자극적이지 않고 사람 냄새나는 컨텐츠들이 일본에 많은데
한국은 드라마도 자극적이고
연애 프로도 온갖 잘난 사람들 나와서 스펙 자랑하고 도축장에서 경매하듯이 각각 항목별로 점수 메겨서 평가하고
도쿄커플 그 형님 나온 오은영 결혼지옥만 봐도 남편 못난 놈 만들어버리는 주작 대본들도 많고
남자만 바보인 실제 사례들 섭외하고 그럼
그쪽 성향 작가들이 미디어계 서브 컬쳐쪽으로 다 침투해있어서
동상이몽부터 온갖 육아 예능, 커플 예능에서 여자편 들고 남자 멍청이 만드는 상황 많고
나나소나윤 사건처럼 여초에서 여자 입장에서 거슬리고 남자 욕할만한 상황 나오면 다같이 몰려가서 집단 린치하고
여론 조성을 싹 해놓음
미디어가 사람의 인식 만드는 데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기에 여기도 손 봐야됨
이렇게 건전한 정신을 가진 분을 선택하신 아미린이 복이 있고,아미린같이 착한분을 만나신 찬익씨도 복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을 보면 기분이 좋아집니다.~♡
아미린씨 넘이뿌네요
남편은 아내 잘만나서
복받아요~~~❤❤😊
돈이 문제가 아니에요.. 위에선 표받을라고 갈라치기하고 거기에 넘어간 사람들은 이미 다시 붙이기엔 너무 무너졌고.. 그낭 총체적 난국입니다
무슨 표 받을라고 갈라치기 합니까?
현실이 그런 것을..정치를 이용하려 드는지
@@ejj4i4ije 표 못받는 정치인은 죽은 정치인입니다.
성평등을 주장하는 정치인은
현재 기득권인 여성의 지지를 못받기 때문에
여성/페미니즘을 주장해야 먹고 삽니다.
@@anonymous-yx6kf그건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여전히 지역주의가 팽배합니다. 그게 더 문제입니다.
전라도 가서 여성 페미 주장해도 국힘이면 당선 안됩니다.
대구 지역가서 더불당이 주장해도 당선 안됩니다.여성 페미 주장보다 어느당의 어느 지역에 험지냐 아니냐로 결정납니다.여성 페미는 논란이 될 뿐이지..그것이 지역주의를 이기지 못합니다. 그래서 의미가 없다는 것에 비중을 두고 말씀 드리는 겁니다.
@@ejj4i4ije 우파가 여성특권과 페미를 주장하면 뭐함 ㅋㅋ
이미 좌파가 선점한 자리인데.
그냥 표받으려고 쑈하는 걸로 보이지.
지역주의 성별갈등 세대갈등 그냥 모든 갈등 총집합의 상태라고 보면 됨 근데 전정권에서 아예 불 지펴버렸고 지금 손쓸수도 없는 지경까지 오게 됨
나이가 있다보니... 이젠 사람 만나는게 힘드네요...ㅎㅎㅎ 글고보니 다음달이면 시안이 생일이네욧~ 딱 한달전 미리 보내는 생일선물입니다~
앗 감사합니다ㅎㅎ 생일 선물을 뭘 사줘야 할지 벌써부터 고민이네요...🥰
제가 한국과 일본을 왔다갔다 하면서~
개인적으로 느끼는 건데요.
일본사회는 개인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인정해 주더군요. 근데 한국사회는 노력하면 더 노력하라고 채찍질 하는 것 같아요. 솔직히 이런 한국사회를 보는 제 느낌은 지쳐여. 저는 그래서 결혼해서 애를 낳지 못합니다.
좋은영상감사합니다.결혼이나 출산문제는 국의 지원도 필요하지만 행복의 가치관에 인식의 대 전환이 있어야 되겠지요.
정답이고.가치관의 혁신 없이는 아무리 금전적으로
많은 돈을 지원해줘도 아기
를 낳으려고 히지 않고,특히
반려견등 애완동물 키우는것
에 젊은이들을 부추기는것도 출산율을 떨어뜨리는 요인이 된다.
공감. 요즘 이런 주제 영상 보고 공통적 결론은 돈이 문제가 아니라 서로 비교하는게 문제 같아요.
비교에 관해선 그 어떤 성별, 세대도 자유로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민 부분도 공감합니다. 이민전쟁이라고 하더라고요.
이 곳에 정착하고 인프라를 유지시켜줄 인력이 올 정도로 타국에 비해 한국이 매력적인 시장일지가 앞으로 중요할 것 같아요.
가치관과 인식의 변화가 정답입니다.
잘 말씀 하셨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가정보다 경제적 자원을 더 추구하는 사회가 되어버렸네요
가장 어려운거죠 그 인식
20살만 넘어도 머리 바꾸기 힘든데
지금 수많은 국민들 인식을 못바꾸죠
심지어 갈등이라는 부스터 까지 장착한 상태인데..
든든하고 똘망똘망 하셔요^^
아내분은 맘도 이쁘신거 같구
소라도 귀엽고 말없이 바쁜 애기도 아구 기여워라~~
맞는 말이죠. 그냥 가치관이 바꼈고, 다들 그 가치관을 정당화하고 추종하려는게 문젭니다. 경제학적으로 명품을 사주는게 그냥 유럽의 무능한 기업을 떠받쳐주는 일일 뿐인데 참 한심합니다
맞아요 전세계에서 상대 비교를 제일 많이 하는 나라가 우리나라죠
물론 그게 좋은점도 있죠 계속 노력하고 열심히 살게하는 그 반대 급부가 지금의 사태죠 열심히 살아야하는데 처자씩을 2명3명 낳으면 뒷처진다 라는 사회적 분위기
비교문화. 인식의 변화 공감합니다. 정말 이대로 가면 재앙으로 다가올겁니다. 생각을 틀면 좋은것도 너무 많아요
결국 국제결혼이 답니다. 부인 or 남편 인구증가 +1 아이까지 하면 +2~3 까지도 가능
이 영상을 통해 남편분을 달리 보게 됐습니다
한국 사회의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인식 해법 똑똑 하시내요
형님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인식의 변화를 위해 콘텐츠(방송)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 프로그램들은 반대로 가고 있더라고요ㅜㅜ 그런 의미에서 형님 콘텐츠가 최고입니다~
유년기부터 비교당하며 정작 삶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본 적 없는 채로 청년이 된 사람들이
만약 아이를 낳게 되면 자기 자식들에게 들을 원망들이 너무 예상이 되서 무서운 것 아닐까요
경제적인 문제보다 인식의 문제가 맞습니다
실제로 한국 사회는 이미 부자들마저도
결혼과 출산을 기피하고 있어요
그들이 돈이 없어서 안하는게 아니란 소립니다
일단 한국사람들이 너무 똑똑해져버린것도있는거같아요 일본인들은 사귀면 가볍게 동거하고 혼전임신도 많고 별생각없이 낳는부분도 있더라구요 한국은 아무래도 이런건 드문듯..?
우리나라는 고딩엄빠 프로그램 욕먹지만 일본은 욕 안먹는거보면 사회 가치관이너무달라요
혼전임신은 대한민국 못 따라올텐데 ㅋㅋ 낙태를 해서 그렇지
1. 한국인들이 똑똑해지기 보단 편협해졌다고 봅니다
2. 한국도 쉽게 자고 쉽게 동거하고
3. 한국도 혼전임신해서 결혼 많이 하는데, 낙태도 많고요
아미린 같은 여성만 있다면 출산률이 그렇게 떨어지지는 않았겠지...
82년생 김지영들이 득세하는 세상이라 이 모양이 된것
대한민국 말아 먹었죠.
최악의 세대임 남자들은 가정 학교 군대에서 맞고 자랐는데 지들은 꿀빨고 군가산점 없애고 페미 부흥시키고 이제 물귀신 작전으로 밑세대들도 오염시키고..
제가 외국에서 한국인들 특히 여자들을 보면 한국은 바뀔라면 힘들거 같네요. 친구가 한국에서 6년 살면서 한국인들 마인드를 보면서 왜 한국이 겉으로는 선진국 이지만 사실은 아닌게 알수 있다고 하더군요. 한국인들 보면서 true 허영심 그리고 질투가 뭔지 알았다고 하더군요. 한국사람들은 모든걸 남과 비교를 한다고 하더라고 합니다. 각 개인의 마이드가 없는거 같다고 ㅔ도 하더군요. ㅠㅠ
주변보면 결혼하고싶어하는건 남자고, 여자들은 그냥 웃으면허 ㅎㅎ 하는데 이유를 진짜 몰라요..?ㅠ
남자랑 엮이는거 자체를 싫어하는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왜 출산의 결정권이 남자한테 있다고 생각하지.....?
오히려 애는 낳고싶은데 결혼은 원치않는 여자들 엄청 많아요
@@borikkori07 20년전에도 김치 마인드가 있는 여자들이 많아서 결혼 요구 조건이 높았네여.남여 구분없이 먹고 살기 빠듯하면 본능적으로 애 낳기 꺼려하져 동물들도 마찬가지고여 . 전형적인 그 사상 마인드시네 나는 하기 싫은데 남자들이 귀찮게 한다. 전혀여 애도 시끄럽고 뛰다녀서 층간소음 일으키고 여자들 대부분 눈도높고 허영심이 있더군여
현 출산률의 문제를 정확하게 관통하고 있다고 봅니다
지금 모든 매체에서 보여 주고 있는 것들이 개인의 성취감? 만족도?를 얘기 하면서
상대적 박탈감을 자극하고 허영심을 부추기면서 남들 보다 물질적인 풍요?를 과시함이 행복인양 느끼게 만들고
사회에서 절대 잃어 버리면 안되었던 삶의 가치와 가족의 중요성을 외면하기 시작하면서
가족은 어느샌가 귀찮은? 방해되는? 구속하는? 모양새가 되었고 삶의 가치는
그 어떤 자기 목표나 꿈은 이루었더라도 그런 모습을 함께 하는 가족이 있으므로
진정한 행복이 더 가치가 있음을 소홀히 하지 않았어야 하는데.....
현 사회가 이런 지경에 이르러 보조금이니 주택 지원이니 떠들어 봐야 그런 지원이 가족과
출산률로 이어지기는...... 어쩌면 현세대는 늦었을지도.....
지나가던 곧 복직을 앞둔 육아 휴직자 입니다.. 채널 재밌게 보고 있지만 제 주변에 샤넬 찾고 해외여행 연 2,3회 가야된다고 생각하는 사람 없습니당..남들보다 더 잘살아야한다는 가치관때문에 아이를 안낳는다라..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고 생각하는게 제 주변에 딩크들은 보통이 어려워서 자식에게 비참함을 안겨줄것 같아서 안낳는 사람들이 많아요. 가치관이 바껴야한다는 건 정답인게, 얼마전에 한국에서 한국남자와 결혼해서 사는 일본인 친구집에 갔는데 아기 용품이 몇개 없더라구요. 아기 장난감도 제가 이제껏 봐온 여느 가정집과 다르게 가짓수가 매우 적었고 분유포트도 없어서 놀랐어요. 저는 당연히 있어야 되는줄 알았거든요 분유포트도, 자동분유제조기도.. 근데 다 없어도 잘만 육아 하더라구요. 없으면 엄청 힘들다고들 하는데 처음부터 그렇게 시작해서 그런지 그렇게 번거롭다고도 필요성도 안느낀데요. 아이도 너무 잘놀구요. 느낀바가 매우 많았고 반성하고 왔습니다. 근데 주변에 이 이야기를 하면 안타깝게 보거나 아무래도 남들 다 갖고 있는걸 내 아이는 없는게 평범하지 못하다고 생각하고 속상해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아요. 남들 하는건 나도 다하고 싶다라는 의식에서는 같지만 명품이나 해외여행 몇번처럼 터무니없이 허영된것을 쫓느라 아이를 안낳는건 아니라는 부분이 좀 다르다고 말하고 싶네요😂
남들과 다르다는 걸 인정 안하고 따라 갈려는 게 허영심이죠. 본인 입맛에 맞게 해석할 뿐 맥락은 같음.
@@min7301 그쵸 아직도 솔직하지못한거같아요 우리나라사람들
작년에 일본의 SOC(사회기반시설) 노후로 인한 문제를 다룬 다큐멘터리 본적있는데 우리나라가 더 큰 문제가 찾아올거 같아서 걱정
그거 울나라도 방송 했어요~~
빈집 문제~부산 영도 보니까..대도시 안에서도 지역차가 심하더라구요
@@오모뿌랏따 kbs에서 방영한거 보고 말한거에요. 제가“일본에서 제작한”이라고 한적없지여
행님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1,2 순서가 바뀌었어요. 인식 개선은 진짜 정치적인 이슈랑 너무 얽혀있어서 쉽지 않을것같고 참 어렵네요 ㅠ
한가지 펙트만 이야기 하고 가겠습니다.
6.25 전쟁 직후 조사가 원핳하지도 안았던 시기인 1960년도 출산율 6.1
2023년 출산율 0.6 저때가 지금의 10배 출산율
위 펙트에 대해서 모두들 고찰하셔야 합니다.
슬픈 펙트 한가지만 더 이야기 하자면
1년에 한국 낙태아숫자가 110만명 출생아수 25만명
대한민국 낙태만 못하게해도 매년 47조씩 예산투입없이 출산율 3.0 찍음
47조를 매년 다른데 사용했으면 더 부강한 나라가 되었을텐데
결국 법만드는 정치인들이 문제라는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이런 영상 좋은거같아요 ~! 자주 해주세요 !
솔직히 집값? 좀 힘들어도 서로 사랑하고 이해하면 월세내면서 살수 있습니다. 결국 서로 비교하고 질투하고 시기,혐오하는 성숙하지못한 사회적 인식문제가 가장 크겠죠. 이대로면 미래가 없는게 기정사실인데, 이미 골이 너무 깊어져서 내부적으로는 해결이 불가능할거라고 봅니다. 결국 저출산 해결을 위해서는 국제결혼 장려 및 전폭적 지원밖에 답이 없습니다. 반발이 심하더라도 국가가 존속하려면 방법이 없어요 이제.
전쟁에 버금가는 폭망의 수준이 되면 그때부터 출산율 오를 것같아요. 인간이란 존재가 잠 재미있죠. 남들과 비교하고 내가 남보다 더 잘나야 한다는 인식. 공감하고 갑니다!
수십년간 돈퍼주고도 안되는걸 계속 하겠다는건 문제임, 국내 언론들이 사회분위기를 다 곱창찌개를 만들어놔서 문제,
청년들의 혼인율이 떨어지는데 기혼자 혜택을 늘리는것부터 모순, 오늘 영상 매우 공감합니다.
제 생각과 100% 일치합니다
불행하게도 전통적 가족 가치관의 부활은 불가능하죠
역시 아미린은 검정 긴 생머리가 제일 이쁘네요.
일본은 대기업도 많고 중소기업들도 많아요 그리고 전국에 골고루 분포가 되있어요 그리고 일할 사람이 적기때문에 대학생들을 모셔가는 수준이죠 하지만 한국은 대기업수도 적고 일자리도 적고 다 서울 경기권에 몰려있어요 그러니 살기 더 팍팍합니다 물가도 일본보다 높아요 생각을 바꾸는것만으로는 안되는게 환경 차이가 정말 크기때문입니다 명품백도있어야되고 해외여행도 2~3회가야되고 하는것 인터넷에나 있는 일부입니다 실제로는 살기 팍팍해서 그래요
여러편을 봤는데 아미린이야 말로 정말 천사네 아미린 같은 며느리 보고싶다
지금 청년층의 인식을 바꾸는건 어려워요. 결국 일본처럼 고령화 사회가 되고 저성장 사회가 됐을 때 태어난 사람들이 출산을 하기 시작할거예요. 다같이 못 살아졌으니 타인과의 비교가 의미가 없어지니까요.
서로 의견을 나누시고 좋은 가정을 이루시고 아이도 낳으시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소중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맞는 말이긴한데 더 근본적인 이유는 남녀갈라치기..폐미./젠더 갈등이 젤 큰 문제 라고 봅니다..
인터넷에서만 방구석 안나가는 애들이 댓글로 남녀 갈라치고 페미 난리 치는거지 밖에선 잘 느끼지도 못해요
@@Moon-hg9vg 당신이 인터넷, 방구석으로 폄하하며 페미들의 악행에대해 눈감고 귀닫고 싶은건 알겠네요.
사회 생활을 하는 밖에선 매우 잘 느껴집니다. 저출산도 그에 따른 표증이구요.
최근엔 나나소나 채널과 행복하게 가정생활하는 여성 유투버들을 대상으로
여초사이트에서 좌표찍은다음 댓글테러 하는 바람에 영상을 내리거나 해명영상까지 찍어 올리는게 현실입니다.
당췌 혼자 어떤 세상을 사시는지?
돈도 돈이겠다만 인식이 가장 문제임. 아이를 가짐으로써 얻는 행복보다 싱글로 혹은 아이없이 사는게 책임감도 없어도 되고 귀찮음도 없으니 더 행복하다고 마인드가 이미 자리잡았음. 물론 일반화를 할순 없지만 절대다수가 그런 상황이라 출산율이 그런것. 아이는 오히려 자신들의 행복을 방해하는 걸림돌이라고 인식이 자리잡힘. 물론 이건 사회적인 문제도 한몫함 자신을 키운 부모 혹은 주변 가정들 일반적인 서민가정에서의 부모의 모습이 별로 행복해 보이지 않거든 당장 내 부모님만 봐도 나 자신 부모에게 하는게 없음 다 자녀몰빵 인생. 그러니 미래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려는 세대들이 내 부모세대가 힘들게 사는걸 직접 봤는데 아이 가지려고 하겠음??? 더군다나 대한민국은 급격한 성장으로 인해 국영수 같은 성적에 대한 교육열이나 높혔지 부모에 대한 교육을 전혀 안해서 부모세대들이 돈이 없어도 부모가 좀 힘들게 살아도 행복하다는걸 아이에게 가르치지 못했음. 물론 그것도 우리 대한민국 역사를 볼때 이해가 되는 부분임 진짜 지금 50~60대 그 이상 세대들 삶을 생각하면 당장 먹고사는 문제에 몰빵해서 뭘 교육받고 자시고 할게 없었음 입에 풀칠하는게 가장 우선이였고 가족이 굶지 않는게 가장 최우선이였음. 그냥 대한민국은 망했음 그나마도 덜 망하고 싶으면 윗대가리들이 대가리 싸매고 국가의 미래를 위해 뭐가 우선인지 고민하고 해결해야 했는데 대한민국 윗대가리는 내 주머니에 편법으로 불법으로 재산축적하는 것에만 혈안이 되서 답도 없... 우리가 역사적으로 조선시대는 계급사회로 엿같았다 라고 하지만 지금 이시대가 조선시대보다 행복을 수치화 할수있다면 훨씬 못하다고 장담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인식을 바꾸는게 세상에서 가장 어려움 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빛 1000조를 내서 갚아나가는게 인식을 변화시키는거보다 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한국에서는 TV프로 부터 없애야 합니다 오은영 박사 나오는 금쪽인가 뭔가 하는거, 나혼자산다, 돌싱프로, 고딩엄빠, 환승연애 이딴 결혼및 출산을 거부하게 하는 프로그램 부터 없애고 슈퍼맨이 돌아왔다 같은 프로를 많이 늘려야 하고 이민 같은 경우 같은 생각인데 한국, 일본 두나라는 아시아에서도 상당히 인종차별이 심하고 니편, 내편을 상당히 나누는 민족으로 이민자들이 온다고 그 사람들과 결혼한 가족을 인정한 해 줄 것이 분명하죠 조선족, 한족 들도 많이 있지만 한국 사람들 한국사람 취급 안하고 중국 놈이라고 손가락질 하는거 보세요 진짜 지방에 공장에 취업하는거 빼고는 수도권에서는 일하면서 가족을 꾸리는건 어불성설일듯
일본여자와 사귀셔서 결혼하고 애낳는게 좋은판단이고 좋은생각인것 같아요
이 나라는 정말 답이없어요 온갖차별에 도태되니까 우울해지는것 같습니다
지금 현 상황에서 내가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키우는 삶이 싱글인 지금 보다 더 행복할까? 라고 생각을 해서
더 행복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결혼과 출산을 할 것이고... 그런 자신이 없으면 혼자 살 듯.... 나만 그렇게 생각을 하나??
그리고 중소기업 하고 대기업하고 임금 격차를 억수로 줄여야 합니다.. 즉.... 대기업에 안 가고 중소 기업에 취직을 해도
월급 차이도 별로 없고 먹고 사는데 지장이 없으면.. 굳이 대학 갈 이유도 없고 그러면 사교육 할 필요도 없고 그럼 경쟁도 없고
부모 입장에서 보면 아이를 두 명. 세 명 낳아도 사교육 돈도 안 들고. 애들도 편하고 등등....핀란드.노르웨이가 그렇죠..
가난하게 살지도 않지만.. 부자도 되기 힘든... 연봉 6000 만원 넘으면 세금으로 거의 50%를 가져 가니까.. 암튼.... 어려운 세상입니다.
솔직히 한국에서 결혼하는건 어딘가에 이끌려서 결혼한 느낌이 많이 들죠 이미 남자들이 믹타우 , 국결 노선을 많이 타는중 입니다
최고 👍 인식의 변화
여성의 사회진출도 큰 원인임. 경제사정에 맞춰서 돈 벌면 되는데 여성할당제 같은 비율을 남자와 동일하게 맞춰야한다,유리천장이다,경력단절이다 등등 전방위적으로 하는 사상교육하는 나라라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끌려 여기까지 왔습니다! ㅎ 말씀 잘 들었습니다. 솔직히 민감하다면 참으로 민감한 주제이지만 조용히 들어보면서 조목조목 설명을 하시는걸 보면서 멋지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구독& 좋아요 하고 하겠습니다. 꾸밈없는 평범한 일상도 좋고 이런 주제의 이야기도 좋으니 앞으로 활동 많이 해주세요 ㅎ 그리고 외국에서 생활하기가 결코 쉽지는 않았을 텐데 열심히 사시는 모습 너무 보기좋습니다.ㅎㅎ
오오 제2의 슈카월드를 노리는 츠바사아~~
나도 요즘 제일 관심있는 분야기도하고 츠바사 말도 맞는 부분이 많은것같아
지금 우리 부부를 보더라도
아이를 낳고 싶지만 지금 현재 일 때문에
못 낳고 있지만 나중에는 꼭 낳을 거라 얘기는 핮만 과연 한국에서, 지금 이시대에 아이를 낳으면 잘 살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들기도 해
근데 푸르른소라를 보고 소라, 시안이를 보면 나를 똑닮은 아이를 보고싶기도하고...😂
이런 내가 갈팡질팡하는 현대인중 하나 아닐까 싶어
개인적으로 미디어도 한몫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미디어에 “아기를 쉽게 키우는 법”“커리어를잃지않고 키우는 법”“아이가있으면 행복한이유”같은 주제에 영상이나 티비프로그램이 많아지면 좀 인식이 좋아지지않을까 싶습니당ㅎㅎ
맨날 티비에서 금쪽이, 결혼은 지옥이다 이러니까... 다들 겁먹고 고민하는거 아닐까요ㅠㅠ
출산이 행복한거고 육아는 즐거운거란 인식이 퍼져야 ㅎㅎ
그리고 휴전국가에서 이민은 남성 병역의무까지 있으니 더욱 힘들겠네요
저는한국여자인데 가족꾸린여자가 멋져보이고저도 애기하나낳구사는데 무개념 여자들이많아요 ㅋㅋ한국에 여자들이 지밖에모름
돈도 돈이겠지만 지금 남녀갈등이 극에 다달았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를 실현시켰음 ㅋㅋㅋㅋㅋ
훠훠훠
브라보, 젊은이!😊
오늘 영상은 참 공감이 됩니다. 정말 돈 만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50대 중반에 아이를 키우는 저도, 아이에게 힘들게, 그리고 빨리 결혼하지 말라는 말을 저와 제 와이프가 쉽게 이야기 하거든요... 한국에서의 삶이 스트레스가 많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돈 때문이라면 100억쯤 있어야 낳을까요
제 주위에 결혼 아이 낳지 않는 사람이 몇 있어요.
일단 자기를 너무 너무 사랑해요.
살짝 이기주의까지 느낄 정도로 자신이 최 우선이예요.
자신의 능력이 좋을수록 결혼도 출산도 안하더라구요.
일부는 아이를 못 낳는 상황이라서
못 낳는다 안하고 안 낳는다고 말하고 있어요.
힘들어도 아이가 주는 행복함이 크게 느끼는 사람이 더 낳아요.
한국 아이 키우는데
어린이집 부터 고등까지 무상이예요.
교복 책값 급식 일부는 체육복까지 주기도 하고
준비물도 대부분 학교에서 줍니다.
근데 퇴근이 늦으니 돌봄을 운영해도 퇴근이 늦기에
아이가 학원이 안전하기에 초등 중등때 학원으로 보내는 것도 있어요.
부모님들의 퇴근이 빨라져야 하죠.
공무원 대기업 아니고는
너무 늦 퇴근이예요.
아이 낳고 살아 보았으니
다음 생에는 무자식 상팔자가 그립긴 해요.
와.... 정말 정답을 콕 짚어 말하시네요
말씀하신 사회적 인식도 큰문제인데 정치가들이 제일 문제입니다 😂 표심얻으려고 단기적으로 돈뿌리기나하지 사회적 시스템은 전무하죠;; 중소기업은 아빠가 육아휴직 낼생각도 못합니다😢 사회시스템이 안받쳐주니 낳고파도 못낳고 낳아도 1명이상은 힘든게 실상이죠. 원인은 분명하고 해결책도있지만 정책적인 의지가 전혀없죠 좌.우가 똑같아요;;
09:53 팩트...
갈라치기 하나로 이정도까지는 못오죠.. 다양한 요소들이 곳곳에 있죠. 사람사는게 옛날이랑 지금이랑 크게 다르냐?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그럼 바뀐게 무엇이냐? 가치관의 변화가 크다고 봐요.
일본에 가서 결혼 하신게 신의 한수 👍
출산율이 떨어지는 근본적인 이유는 여성의 고학력 즉 여성의 사회적 진출범위가 어디까지가느냐와 연관 있습니다. 소득수준,메리트?물가? 크게 연관없고요. 여성이 많이 배우고 사회진출 많이 하고 그럴수록 출산율은 떨어지기때문에 어찌보면 모든 국가가 한번쯤은 겪어야할 문제고요. 미국만 좀 예외로 두면 됩니다. 워낙 가족중심의 사회라.
오늘 영상 화면 너무 이뻐요
앗 감송님!! 추천해주신 LUT쒸웠습니다...ㅋㅋㅋ
재미있는게 한국남자랑 일본여자가 만나면 출산률이 올라감. 만나면 가치관이 변한다고할까
한국 남자 남자력이 강함 / 일본 여자 여자력이 강함 / 찰떡궁합
극단적인 페미니스트들의 가스라이팅.
“헬조선”이 시작이었음.
개인적으로 한국 젊은 남성들이 일본여성들과
결혼하는게 궁합이 좋다고 봄.
헬조선 그거 북중댓글부대의 소행이라고 봅니다. 한국인 누가 지금 조선조선 거리나요?
@@user-gf6kl2bq2 북중댓글부대들 한번
다 잡아처넣을려고 했더니
여성단체와 페미단체에 들어가 있어서 못 잡음.
잡으려고 하면 여성탄압이라면서 그걸 또 이용함.
국회로 가시죠~~!!
mz의 가치관이 비뚤어짐.
1인당 명품소비액 세계1위 대한민국. 보여지는 물질에만 가치를 두고, 아이를 키우는 육아는 행복이 아닌 돈들고 희생한다는 썩어빠진 가지관을 가짐.
드라마, 방송, SNS의 영향이 큰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아미린은 확실히 고급스럽고 동서양이 오묘하게 조화된 외모네~
20대 명품, 여행, 이런것들로만 말씀해주셨는데 저는 그것보다는 개인의 자아실현이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자아실현이나 만족감은 개인별로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직업, 공부, 학위, 재산, 관계, 지위, 등 많은 것들이 2~30대가 원하는 자아실현인것 같습니다. 물론 아이를 키우는것도 방법중에 하나인것 같습니다. 이런 실현 이후에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지고 싶어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20대 중반까지도 우리는 자기 자신에 대해 잘 모릅니다. 20대 후반~30대 정도 되어야 겨우 찾으면 다행인것이죠. 우리의 부모님, 특히 어머니에게서 20대 너무 어린나이에 결혼하고 아이를 일찍 가지게 되면 자신에 대해 알 시간이 부족한 채로 아이와 가족을 돌보는데 많은 에너지를 쓰게 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모두 성장하고 독립하면 60대 정도에 자기 자신에 대한 공부를 다시 하시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되죠. 이렇듯 요새는 가족을 꾸리기 전에 자신에 대해 더 정확하게 알고 싶어하는것도 크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회적 인식이나 갈등, 미래, 희망, 불평등, 부의분배 등 많은 원인이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많은 집을 불쌍하게 보는것보다는 이제는 아이를 가지는 가치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치에 우선순위를 두는 사람들이 많이 진것 같습니다.
좋은영상 이네요😊
이제 막 30대 들어서는 90년대생 남자로써 생각해보면 가치관의 재고가, 우리나라 특유의 평균 올려치기가 정말 크게 작용하지 않나 싶습니다.
저도 정말 평범한 중소기업 다니고 있지만 기혼자이신 형님 누나들 말씀 들어보면 초등학생들 몇십만원짜리 가방, 신발 사주면서 애 키우고 학교에서 학부모 참관이라도 하면 정말 난리난다.
말은 안 해도 저 여자 어떤 가방들고 어떤 옷 입고오고 신경전 장난 아니고... 그래서 이번에 와이프 백 하나 사줬다, 질렀다..
진짜 흔히 말 하는 200 ~300 버는 직장이지만 해마다 해외여행 꾸준히 나가야하고 남들 하는거 다 해야 한다고...
정말 결혼해서 내 가정을 가지고 싶어도, sns를 보지 않아도 이미 내 주위 어른들이 말 하는 것을 들어보면 도저히 엄두가 나질 않아요...
애를 안낳는다 - 결혼을 안한다 - 선을 안본다 - 연애를 안한다 (2, 30대가 연애를 안하는 비율이 73퍼 랍니다. 결국 남녀간 갈등으로 인한 신뢰, 손해를 안보려는 사회 분위기, 남자들이 여자 만나 돈쓰는걸 아까워 하는 문화)
여자분의 성격이 정말 좋은 것같습니다
정말 좋으신 말씀 입니다.
사람이 태어나면 배필을 만나 가정을 꾸리고, 자손을 낳아 번성 하는 것은 사람을 지으신 하나님의 뜻 입니다.
그리고 저처럼 기독교가 아니어도, 아이가 없다??
수십년 후에 그 나라는 소멸합니다.
우리는 스스로 정말 나라를 생각하고, 가치관도 바르게 성립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녀 갈등이 젤 문제인듯합니다. 남자도 여자도 둘 다 매너가 없고, 양보가 없으니 생기는 일인듯합니다. 한마디로 가정교육의 문제가 젤 큼.
처음 부터 끝까지 찬익씨 목소리만 듣고 눈길은 소라한테 가다보니 어느덧 영상이 종료 됬네요 ㅋㅋ😅
자존감이 높은 청년들이 많음. 반대로 자존감이 낮은 청년도 매우 많음. 타인과의 사랑과 교류보다는 내가 남들보다 [잘먹고 잘살고 잘입고] 중요한 시대입니다.
그러니 결혼은 커녕 연애도 안합니다. 아니 못하죠. 이런 사회적인 현상을 극복하려면 사회 초년기 청년들의 소득이 기본 4~5천에서 시작하고 결혼 적령기에 들어서는 30즘에 6천정도는 되어야 결혼이나 연애를 하게 될겁니다. 근데 남들보다 [잘먹고 잘살고 잘입고] 하기에는 연봉2천500~3천만으로는 답이 없거든요. 그냥 내 한몸 [잘먹고 잘살고 잘입고] 하기에 딱 맞는 소득입니다.
미안하지만 베이비붐 세대가 국가의 모든 결정권을 쥔 이 상태에서
한국이 바뀌기는 쉽지 않습니다.
결국 일본이 30년 동안 겪었던 사회 변화를 우리도 겪어야 해결될거에요
여성분들의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한 해결 되지 않을거 같습니다
베이비붐 세대라기보다는 그 밑세대 86세대가 진짜 문제죠. 얘네들은 진짜 답이 없습니다.
빙빙 돌려말하실 수 밖에 없는 입장이시지만.. 이미 늦었습니다. 남성들은 국제결혼만 답입니다 ㅠㅠ
하지만 민주당 총선승리로 식물대통령 연장 성공. 이 나라는 끝 ~
@@Jujini94민주당 총선 승리로 남녀 갈라치기 더 심해짐..나라 망함^^
@@Jujini94윤석열이 정치를 못하니까 국민들이 민주당을 뽑았지…난 오세훈 찍은사람인데 윤석열 싫어서 개혁신당 찍음
엇..처음 뵙는데 배테르기우스(?) 부른 가수 느낌 닮으셨어용~^^
마미코가 든 4만원대 자라가방보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제가 느낀 일본은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거였어요 이게 큰 장점일수도있지만... 예를들어 정치가 가문은 대대로 정치가 의사가문은 대대로 의사 우리는 평범한 서민이기에 사립학교는 아예 생각할수없는게 당연하다 (에스컬레이터식) 이런 늬앙스의 말을 하시는 부부들을 많이봤어요 반면에 한국은 현실에 안주하지않고(만족하지않는다는 뜻도 되겠네요) 상향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 많은거같아요
지극히 몇년동안 지내면서 만나본 아이키우는 엄마들을 보며 느낀 제 생각입니다
중요한 주제를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이런 내용 더 많이 다뤄주세요 :)
많은부분을 공감합니다. 그작은 생각을 바꾸기까지 수천년 수백년이 필요할 수도 있다는 지구 전체적으로 보면 80억 인구의 포화상태란 역발상이란 생각도 해봅니다. 되돌린다는것은 불가능하고, 다만 일본이 퇴보하고 한국이 퇴보하는 대신 인도와 중국의 성장과 인구증가만으로도 지구인구는 기하급수로 늘수 있으니까요. 모든지 차면 기울고 성장하면 퇴보하듯 한국과 일본의 인구증가를 바라는것은 이미 한계치까지 간것같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러함에도 일본은 1.3~1.4의 출산률을 보이는건 일본인의 힘이고 저력 아닐까 생각합니다.한국은 0.7이하로 점점 떨어지고 앞으로도 더 떨어지는것이 당연할듯 합니다. 이미 한국 젊은층들은 한국안에서는 해법을 찾을수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
그가운데, 한국남성과 일본여성의 궁합은 두나라의 희망이 아닐까란, 마치 이세돌이 두었던 신의 마지막남은 한수로 두나라의 마지막 기적이 아닐까라고 생각해봅니다^^
두분과 세아이들 행복을 응원하며, 두서없이 적어봅니다.ㅋㅋ
그 인식의 문제 때문에 일본여자를 만나고 싶어하는 한국남자가 그렇게 많은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sns조차도 안하는 입장에서 좋은 옷, 좋은 차, 좋은 집 있으면 좋지만 허세라고 생각하는데, 그 허세가 너무나 당연시 되는 사회인데다가(명품 가방이라던가 명품 유모차라던가)
아직까지도 사회적으로 남자가 집을 해와야 하고 남자가 여자 임금의 배는 많아야 한다는 인식으로 그 허들을 넘기가 어렵습니다.
일본처럼 월세로 시작하면 상관이 없으나, 한국은 보통 자가 아니면 진짜 없이 시작해도 전세로 시작하는 분위기이기에 기본적으로 몇억 이상을 지참한채 결혼하길 강요받죠
시작조차도 몇억을 갖고 시작해야하는 사회에서 남편은 존중받지도 못하는 일하는 기계에, 죽어라고 일하고 와봤자 독박육아 시킨다고 욕 먹는 상황인데, 굳이 혼자 편하게 살고 있는 이 상황을 깨면서까지 그렇게 욕 먹어가며 살아야할 필요성을 못 느끼구요.
이놈의 남녀 갈라치기가 너무 심한 상황이라 서로가 존중받지 못하고 서로 손해보지 않으려고만 하는 이런 상황이 싫어서 일본 여성을 선호합니다.
가정에 최선을 다하고 싶고 상대방도 내가 최선을 다하는 것을 감사해하고 서로 희생하고 양보도 하면서 사는 단란한 가정을 갖는게 꿈인데 현실적으로 한국 여성분들 중에 없진 않겠지만 찾기가 쉽지 않네요
한국은 최근 결혼해야하는 젊은 사람들한테 요구하는 것은 많아지는데 그런걸 요구하면서 대우는 안해줍니다.
멋지네요 훌륭합니다
친한 친구가 몇년 사귄 여친과 결혼 포기하고 헤어졌는데 , 이유를 물어보니 여친의 친한 친구가 프로포즈 받았을때 사진을 저도 봤는데 호텔에서 장식해놓고 수백만원짜리 명품 가방, 명품 시계와 커플 반지를 주면서 프로포즈 받았다고 여친이 제 친구에게 계속 너무 부럽다고 했다더군요. 제 친구 집안 사정이 넉넉하지 않아서 결혼하고 아파트는 꿈도 못꾸고 빌라도 될까말까인데 돈 천만원은 써야하는 프로포즈 조차 능력이 안되는게 너무 슬퍼서 마음 접었다더군요. 저도 겨우 저 혼자 먹고살만한 수입이라 연애고 결혼이고 포기한지 오래입니다ㅠ 한달에 3,4백 벌기 정말 힘든데 결혼생각하면 하찮은 수준이 되어버리니 답이 없네요
아 그래서 고속도로 비가 비싼 이유 였군요. 모르는 정보 였는데.. 감사합니다
Positive ambassado 로 임명해야 겠다
그래서 사회적인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나요? 정부도 사회도 알지만 국민들의 가치관을 바꾼다는 것은 어렵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빠르고 편한방법(경제지원)을 택하고 있는 것 같은데..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을거같아요🙏
6.25 남침 복수도 할겸 천안함 복수도 할겸
북한으로 북침해서 통일하면 사회가 완전 바뀔겁니다.
인구도 8천만 가까이 될거고요
이게 결혼을 하기 위해서는 두 당사자가 서로 마음이 맞으면 끝이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가족과 가족간의 만남 같은 느낌에다가... 그리고 현실적으로 20대끼리 결혼하는데 20대 남자가 집에다가 차에다가.. 다 있는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부모 도움 없이 20대 남자가 어찌 아파트와 차를 가지구 있을까요? 심지어 남자는 군대도 다녀오는데... 또 남자가 집안이 괜찮아 부모 도움으로 다 갖췄다 치면.. 20대 여자분은 부모 도움없이 남자가 준비한 수준에 맞게 혼수 할려면 가능할까요? ... 젊을때 서로 사랑하면 같이 바닥부터 일궈나가야 하는데 다 갖춰지길 원하니... 아예 엄두를 못 내는 경우가 많죠..;;30대 40대 되어서 남자가 충분한 조건을 갖췄다고 칩시다... 그남자는 바본가요.. 당연 본인이 갖춰진 만큼 상대 여성도 어느정도 능력이 있길 바라는건 당연한 마음일테고.. 또 반대로 잘나가는 여성 또한 본인보다 좀더 나은 남자이길 원할테고...
서울엔 둥지가 없고 지방엔 먹이가 없으니 누가 알을 낳냐는 말도 있죠 ㅋㅋ(+지방엔 짝도 없음)
굉장히 명언이네요 😂
맞아요 울산이 대기업많고 완전 남초도시라 여자들 콧대가 높다보니 울산남자가 울산여자 ㅈㅈ치고 대구여자들하고 결혼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제는 그것도 여의치않아지니 베트남 국결이 늘어서 조선소다니는 울산형님 얘기들어보니 베트남신부 정말 많이보인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