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계실때 80,90년대 한국 상황에 대한 경험도 공유해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데모라든지 선풍기 에피소드라든지 두 교수님 모두 문화적인, 시대적인 경험들이 녹아 내린 한국인의 사고가 언어에 반영되어 그냥 한국에서 나고자라신 분 같습니다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찐 한국 전문가분들은 한국 정부에서 지원 좀 넉넉히 해 주어서,미국에서도 말빨이 제대로 먹힐수 있도록 해주고,무엇보다 미국이나 외국에서 한국 전문가들을 키워낼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단순히 말 배우러 와서 혼자 자취방,하숙방에서 독학으로 한국말 배웠다는 그 열정이 놀라워요.. 80-90년대 한국을 배우기 시작한 분들이 지금 한류문화가 폭발하는거 보면 믿기지 않을듯
한국의 경제적 수준이 급격히 변한 것처럼 한국인의 가치관도 급격히 변했죠. 김구의 문화 강국론에 한류를 갖다 붙이기도 하던데 나의 소원 전문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김구가 말한 문화는 그 문화가 아닙니다. 김구는 문화의 힘을 도덕, 신용, 관대함, 개인주의적이지 않은 나눔의 문화, 즉 어짐에 대한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즉, 인간의 됨됨이가 세계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진짜 문화라고 했습니다. 만약 김구가 지금의 한국을 본다면 기뻐하는 게 아니라 눈물을 흘릴 겁니다.
괜찮아요. 한국의 수준이 그 정도지만, 다른 나라의 수준은 한참 아래기에 그래도 괜찮아요.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나라들도 많지 않죠. 그래서 한국 문화가 세상에 널리 퍼지는 것이고... 흔히 말하듯 문화는 물과 같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죠. 자연에서 낮은 곳의 물을 위로 억지로 끌어올리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낮은 곳의 문화가 더 높은 문화를 갖춘 나라로 전파될 일은 없다는 말입니다. 이 말이 무엇을 나타내겠습니까? 한국의 문화가 세계에 골고루 퍼진다는 건 그만큼 한국의 문화가 높고 힘이 있다는 뜻이죠. 김구선생이 말한 높은 문화의 정의는, 이상향이죠. 현실 세상에서 구현하기 힘든. 허나 사회는 방향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미가 있는 것.
@@lycos888 좋은 목표지만요 예나 지금이나 남들보다 잘살고 예쁘고 건강하고싶은건 자연스런겁니다 경쟁이 과도한건 오히려 이익이 더크죠 무기력해지면 일본처럼,미국처럼 됩니다 자포자기하면 경제성장도 일부기득권들 숫자조작뿐일 경우가 커지고,국민들끼리 서로서로 속이고,훔치고,죽이고,,,정이란게 없는 사회가 벌써 세계대부분 국가들 현실임 윗분말처럼 한국,한류 핵심이 문화컨턴츠가 아니라 치안,정 이런게 바탕입니다 로봇 안내,청소가 놀라운게 아니라 밤늦게,새벽까지 강도,살해 걱정없이 잠옷차림으로 라면사고,먹는모습이 놀라운겁니다
김구가 뭘했을까요 6.25전쟁전에 남에는 이승만.북에는 김일성 이 그당시에 김구는 그어느쪽에도 환영을못 받았고 북한김일성을 만나러 북에갔었죠 북한은 그당시에 소련에 스탈린을통해서 6.25전쟁준비를 할때였습니다 하지만 김구는 그걸 알면서도 남으로와서 철저히 함구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오늘날 이렇게 발전된것은요 이승만.박정희대통령과 국민들의 피와땀 였습니다 김구는 민주주의 공산주의자도 아닌 그냥 그런인물입니다
80-90년대 고등학생들은 큰 책가방 두개씩 들고 다녀서 안 받아주면 버스 안에서 가방들이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많게 돼요. 앉은 사람이 가방 받아주는 건 매너 이전에 거부할 수 없는 필요였죠. 요샌 학교에 락커 있으니까 가방이 크지 않아서 받아줄 필요 자체가 없어진 거죠.
미국놈 중국놈 일본놈 북한놈ㅋㅋㅋ 전세계 강대국을 개무시하는 한국인들 참 알아주긴 해야ㅎㅎㅎ 8,90년대 반미감정이 엄청 심했던 이유가 교수님 말씀대로 서울 금싸라기 땅 한 복판에 미군이 점령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컸던 거 같아요. 미군이 교외로 빠져나가면서 그간 자존심 하나만으로 살아온 한국인들도 미국에 대한 경계가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지금은 민주진영에서도 반미감정은 사실상 거의 다 사라진 거 같긴 해요.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할 점 솔직하게 이건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두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기에 완벽한 정의가 아니라는 점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아무튼 알아야할점은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비해서 교육을 바라보는 인식이 높다이건 장점이지만, 문제는 그 교육을 바라보는 인식만 좋아서는 안된다고 느껴짐 우리나라 교육은 솔직하게 좋은 교육이라고 말하기는 힘듬 60~80년대 교육적인 틀이 기본 토대로 되어있음 그때시기는 산업의 성장시기라서 국가가 빠르게 성장해야하는 목적으로 국민들을 교육시켜야함 즉 '경쟁'요소가 많이 들어감 문제는 이게 그때시대에는 국가적으로 맞는 전략이고,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한것도 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지금은 그 시기와 다르다고 볼수있음. 과거에서 이어져내려온 뿌리산업의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져버렸고, 그거 외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문화적으로 깔림 말인 즉, 오히려 그 경쟁때문에 나라가 지금 어지러워지고, 양극화와 직업선호에 대한 쏠림현상이 심해져버림 분명 일자리는 많을거임 하지만, 그 일자리를 사람들이 들어가질 않음 왜냐 우리나라의 고질적이고 병적인 그 인식때문에 지금시대에서 다 터져나온것은 아닌가 싶음 차선책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에게는 없다는게 함정이라 느낌 괜히 다른나라들이 여러가지 신생산업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느껴짐 물론, 지리적인 요소인 그나라에 잠들고있는 자원이나 그런것도 있겠지만, 문제는 수출과 제조로 먹고살수는 없음 그래서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우리나라는 it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그게 효과적으로 먹힘 근데 그 이후로 뭔지 모르겠지만, 다시 되돌아가버림 신생산업조차도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안나오고 인식또한 다시 퇴화해버리고, 지금 교수님들 말중에 제일 인상깊은게 미래가 어떻게 될것이냐에 대해서 모르지만, 어쨋든이라고는 표현으로 단순하게 말씀하셨지만, 적어도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것 같다는 말씀을 하신것 같은데 그게 결국에는 '행복'이 중요하다고 느껴짐, 그게 대세적이건 비주류인건 상관없다는게 보여짐 우리나라는 너무 대세론을 따름 그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그게 극단적으로 심해서 문제 결국에는 직업의 선택은 내가 얼마나 그 일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행복하는지에 대해서 결과는 자연스럽게 오는것이 아닌가 싶고, 자연스럽게 같은 생각을 품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것에 대한 기회는 따라오는거고, 결국에는 돌고돌아와서 교육에 대한 철학과 인식은 좋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은 지금으로서는 문제가 크다고 봄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되면서 결국에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변하지않고, 그 문제점을 해결해야 앞으로 나갈수있다는 생각이 듬
자세히 들어보시면 모두 다 한자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옛날에 돌아가서 한자를 노출시켜서 한국어를 쓰자는 주장도 아닙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해외 한국학 맥락에서 한국어를 높은 수준까지 배우려면 한자교육이 피수다' 그 것입니다. 한자 교육이 없는 한국학은 엉터리고 한자교육을 못받은 한국학 전공자는 절름발이 학생/학자입니다. 물론 한국인도 정말 유식한 한국말을 구사하려면 한자를 배워야 됩니다만, 그 건 '모두 다 한자를 배워야 된다'라는 주장과는 다르지요.
이게 이 분들의 한계구나..ㅠ.. 교수라는 네떼루 달면 좀 다를 줄 알았는데.. 중국에서 초등생이 칼맞아 죽는 게 왜 그런 걸까? 정말 몰라? 이제 미국인이 조선땅에서 다구리 당하고 죽는 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세상이 온다. 그게 당신 가족이고 지인들이 된다는 걸 왜 모르지? 이제 영화 속의 이야기처럼 미군부대로 도망가서 피신할 곳도 없이 미군들 떠나거나 축소된 세상이 온다는 거 무섭지도 않아?
![[Pick 사이언스] “한국은 안 돼”..? 자존심 상해서 직접 만들어버렸다!! 우리나라 광학계를 이끌 ‘세계 최고 수준’ 우주 기술의 정체!?](http://i.ytimg.com/vi/DnKSFO4IyzE/mqdefault.jpg)
![Lp. Сердце Вселенной #60 РОЖДЕНИЕ ЛОЛОЛОШКИ [Финал] • Майнкрафт](http://i.ytimg.com/vi/YoR0pAV9FVQ/mqdefault.jpg)
미국 40년차 살고있는 70세 남성입니다..저보다 한국에 대한 이해도와 사랑이 더 깊으신두분에게 존경과 사랑을 보냅니다.
저분들은 한국 외교관보다 더 큰 일을 해주시는 너무 고맙고 훌륭하신 분들 입니다 두분 항상 건강 하시길
교수님 두분 힘든 세월 견디시고 아직도 그 맘 변치 않으시고 한국어를 해외의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시니 너무나도 감사드려요.늘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하시는 일 잘되시길 바랍니다.존경하고 감사합니다.
두분 말씀 듣다보니 80년대 90년대 급하게 발전해온 과거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두분의 노력 덕분에 한국학이 많이 발전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인복이 있다 국민...이런 표현ㅎㅎ 그냥 위화감이 하나도 없는 한국어 정말 신기하게 들었어요. 두분 한국어 프로그램에 대한 열정이 너무 멋져요. 화이팅 입니다.
두 분의 한국에 대한 열정과 사랑에 감사드리고 늘 응원합니다.
이 두 분은 정말 존경심을 갖게 만드는 인품을 가지고 계신 것 같습니다.
하시는 일이 잘 되시고 번창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한국인으로서 감사드립니다.
ㅋㅋㅋㅋ ㅋㅋㅋㅋ 참 재미있습니다
두분이 인상이 정말 좋으시다 ㅎㅎ
한국말의 달인이시네요. 교수님
한국인이네ㅣ
눈감고 들으면 완전 한국사람임다 환장하게 기가막힘다 놀라워요🎉
한국에 계실때 80,90년대 한국 상황에 대한 경험도 공유해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데모라든지 선풍기 에피소드라든지 두 교수님 모두 문화적인, 시대적인 경험들이 녹아 내린 한국인의 사고가 언어에 반영되어 그냥 한국에서 나고자라신 분 같습니다 한국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도 지햬로우신 두분 교수님. 그간의 한국어에 대한 수고에 깊은 감사드리고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무궁화 대훈장 받으실겁니다.^^
너무도 한국을 잘 이해하고있는 두분이네요
두분의 말씀에 애정을 보내며 *!~
챙피하고 민망한 수장과 정치상황의 현실
80년도 보다 더합니댜 ㆍᆢ
♤아무쪼록 건강하시길♧
이런 찐 한국 전문가분들은 한국 정부에서 지원 좀 넉넉히 해 주어서,미국에서도 말빨이 제대로 먹힐수 있도록 해주고,무엇보다 미국이나 외국에서 한국 전문가들을 키워낼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단순히 말 배우러 와서 혼자 자취방,하숙방에서 독학으로 한국말 배웠다는 그 열정이 놀라워요..
80-90년대 한국을 배우기 시작한 분들이 지금 한류문화가 폭발하는거 보면 믿기지 않을듯
정말 뜻깊은 일을 하시네요😊 저는 한국어 전공자인데 한국을 알리고 누군가에게 도움 주는 일을 하고 싶네요❤
한국말을 잘 하는 사람이 많아 질수록 우리한테 이득인거 같은데 모쪼록 성공적으로 더 발전하는 사업이 되면 좋겠네요.
오늘도 넘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두 분 응원합니다♡
두분은 그냥 대한 한국인입니다... 😅
말씀이 정감 있습니다... 😊
두분 복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두 분 귀하신 분이라는 것 금방 알 수 있어요. 한국을 객관적으로 냉철하게 보시고 한국을 세계에 소개해 주는 두 분께 감사드립니다.
열이많아요.. 하고 백인은 할줄 알았는데 태양인이라뇨 ㅎㅎ.
덕분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교수님들
와~ 우
79년 80년초 대학생활은 우리한테도 지옥였는데
추억을 공유할 나이였군요
남의 나라 말을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이 필요하다는 교수님 말에 공감! 후원하려면 어찌해야 하는지도 알려주면 좋겠어요
축하 합니다 앞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
훌륭하고 대단하십니다. 끈기와 열정이 부럽습니다.
많은 고찰의 영상들을 여러편으로 나누어서 봤네요.
응원합니다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공간.
어려운 시절을 보내시고 대단하십니다
두분교수님 말씀너무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앞으로 하시는일도 더 잘되시길 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81년도면 제가 태어난해네요..
40년넘도록 모든 역사를 제3자의 입장에서 지켜본 산증인이넴
두 분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두교수님들 영상 볼때마다 친근감 느껴지고 한국 정서가 자연스럽게 스며있어요.
한국의 경제적 수준이 급격히 변한 것처럼 한국인의 가치관도 급격히 변했죠. 김구의 문화 강국론에 한류를 갖다 붙이기도 하던데 나의 소원 전문을 읽어보신 분들은 알겁니다. 김구가 말한 문화는 그 문화가 아닙니다. 김구는 문화의 힘을 도덕, 신용, 관대함, 개인주의적이지 않은 나눔의 문화, 즉 어짐에 대한 것으로 정의했습니다. 즉, 인간의 됨됨이가 세계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진짜 문화라고 했습니다. 만약 김구가 지금의 한국을 본다면 기뻐하는 게 아니라 눈물을 흘릴 겁니다.
괜찮아요. 한국의 수준이 그 정도지만, 다른 나라의 수준은 한참 아래기에 그래도 괜찮아요. 한국과 비슷한 수준의 나라들도 많지 않죠. 그래서 한국 문화가 세상에 널리 퍼지는 것이고...
흔히 말하듯 문화는 물과 같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흐르죠. 자연에서 낮은 곳의 물을 위로 억지로 끌어올리는 법은 없습니다. 그러니까 낮은 곳의 문화가 더 높은 문화를 갖춘 나라로 전파될 일은 없다는 말입니다. 이 말이 무엇을 나타내겠습니까? 한국의 문화가 세계에 골고루 퍼진다는 건 그만큼 한국의 문화가 높고 힘이 있다는 뜻이죠.
김구선생이 말한 높은 문화의 정의는, 이상향이죠. 현실 세상에서 구현하기 힘든. 허나 사회는 방향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의미가 있는 것.
옳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lycos888 좋은 목표지만요 예나 지금이나 남들보다 잘살고 예쁘고 건강하고싶은건 자연스런겁니다 경쟁이 과도한건 오히려 이익이 더크죠 무기력해지면 일본처럼,미국처럼 됩니다 자포자기하면 경제성장도 일부기득권들 숫자조작뿐일 경우가 커지고,국민들끼리 서로서로 속이고,훔치고,죽이고,,,정이란게 없는 사회가 벌써 세계대부분 국가들 현실임 윗분말처럼 한국,한류 핵심이 문화컨턴츠가 아니라 치안,정 이런게 바탕입니다 로봇 안내,청소가 놀라운게 아니라 밤늦게,새벽까지 강도,살해 걱정없이 잠옷차림으로 라면사고,먹는모습이 놀라운겁니다
김구가 뭘했을까요
6.25전쟁전에 남에는 이승만.북에는 김일성
이 그당시에 김구는 그어느쪽에도 환영을못
받았고 북한김일성을 만나러 북에갔었죠
북한은 그당시에 소련에 스탈린을통해서
6.25전쟁준비를 할때였습니다
하지만 김구는 그걸 알면서도 남으로와서
철저히 함구했습니다
대한민국이 오늘날 이렇게 발전된것은요
이승만.박정희대통령과 국민들의 피와땀
였습니다 김구는 민주주의 공산주의자도
아닌 그냥 그런인물입니다
한명 잘뮷뽑아 급격ㅎ히 하락 중 ㅋㅋ
80-90년대 고등학생들은 큰 책가방 두개씩 들고 다녀서 안 받아주면 버스 안에서 가방들이 차지하는 공간이 너무 많게 돼요. 앉은 사람이 가방 받아주는 건 매너 이전에 거부할 수 없는 필요였죠. 요샌 학교에 락커 있으니까 가방이 크지 않아서 받아줄 필요 자체가 없어진 거죠.
사모님 말씀 눈감고 들으니
한국인
아니 왜만한 한국어 정말 잘하시는 외국분들 보면 그래도 간혹 조사를 틀리시는데 이 두분은 대단하시네요. 조사, 그러니까 을,에,를,께서.에서등등 틀린걸 하나 못찾겠어요.. 대단합니다!
교수님 완전 지성적인 한국인❤
저도 미국에 대한 열정 넘칩니다. 엣날 문화.현재 문화 본다면 감회가 새로울듯 합니다..
와 버스에서 짐들어주는 것도 알고 계시네요 가끔 그리워요😢
ㅎㅎㅎ 저도 교회 십자가 때문에 솔직히 말하자면 그 교회 터에 집을 지어 노숙자에게 제공을....이러면 난리가 나것지요?두분 훌륭한 교수님이지요.너무나 감사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와 언어 수준이 진짜 높네요.😊
건강하세요 교수님
한국인으로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은 아직까진 현대 조선소에서 lpg선 용접하는 기술자 보다 주민센타 공무원과 변호사가 인간 대접 받고 사는 나라입니다
교수님 늘건강하시길..
우리들보다 더 한국적인 이분들... 존경하고 고맙습니다
교육에 대한 엄청난 존중이 한국인의 긍정적인 특성이라는 생각에 동의합니다. 이게 공자 선생의 영향인지 아니면 우리 한국인들만의 특성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교육을 존중하는 특성이 오늘의 우리를 만든 힘인 것은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2010년초까지도 아주 드물게 버스에서 가방 받아주시는 중년이상 분들이 있었죠 ㅎ
두분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한국어도 유창하게 구사하시고 한국어와 한국문화도 외국학생들에게 가르쳐주시고..한국에대한 애정에 너무 감사합니다..
외국인들이 그리 좋아하는 24시간 가게들의 뒤에 얼마나 많은 이들의 눈물이 있을까요? 탄광 막장처럼 퇴사 후의 치킨집이 인생의 마지막 일처럼 표현되는 나라. 12시간 맞교대 편의점 사장 부부들...
북방계열의 기원과 시작은 홍삼문화로 약 1만 3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죠 빗살무늬 토기가 그 증거이고 전세계에서 한반도에 집중 발견됩니다 한국이 약했던건 조선시대 500년이 전부이고 지구의 3분에2를 정복한 원나라에서도 고려양이 유행했죠
요하문명 흥산문화겠죠~ 한국인의 뿌리
눈감고 들으면 둘다 걍 한국인 ㄷㄷ
교수님 고생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펀딩을 언급하셨는데 일반인이 작게나마 기부하는 방법이 있습니까?
한국 사람들은 유럽과 미국에 대한 환상이 지나쳤습니다. 자학적인 역사관을 가지는 것, 자국 이성(남성 여성)을 혐오하는 것, 출산율이 떨어진 것 부터 지나치게 유럽인의 인정을 받으려 하는 것 등 여러가지 문화들이 모두 그런 이유와 관련이 있습니다.
가방 받아줬어요 진짜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다 예를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선동에 아주 약한거 같습니다. 그냥 누가 그러니까 그런줄 알고 믿어버리는
미국놈 중국놈 일본놈 북한놈ㅋㅋㅋ 전세계 강대국을 개무시하는 한국인들 참 알아주긴 해야ㅎㅎㅎ
8,90년대 반미감정이 엄청 심했던 이유가 교수님 말씀대로 서울 금싸라기 땅 한 복판에 미군이 점령하고 있다는 사실이 가장 컸던 거 같아요. 미군이 교외로 빠져나가면서 그간 자존심 하나만으로 살아온 한국인들도 미국에 대한 경계가 자연스럽게 풀리면서 지금은 민주진영에서도 반미감정은 사실상 거의 다 사라진 거 같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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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 만큼 유학,유교를 욕하는 사람들이 없는데 ^^
조선시대 전에도 교육이나 배우고 익히는 걸 중시했 습니당
요즘도 어수선하다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할 점 솔직하게 이건 제가 이 영상을 보고 두 교수님의 이야기를 듣고 주관적으로 생각하는 것이기에 완벽한 정의가 아니라는 점 알아주시면 좋겠네요
아무튼 알아야할점은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의 비해서 교육을 바라보는 인식이 높다이건 장점이지만, 문제는 그 교육을 바라보는 인식만 좋아서는 안된다고 느껴짐
우리나라 교육은 솔직하게 좋은 교육이라고 말하기는 힘듬 60~80년대 교육적인 틀이 기본 토대로 되어있음 그때시기는 산업의 성장시기라서 국가가 빠르게 성장해야하는 목적으로
국민들을 교육시켜야함 즉 '경쟁'요소가 많이 들어감 문제는 이게 그때시대에는 국가적으로 맞는 전략이고, 결과적으로 우리나라가 눈부신 경제성장을 한것도 있으니까
그런데 문제는 지금은 그 시기와 다르다고 볼수있음. 과거에서 이어져내려온 뿌리산업의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져버렸고, 그거 외에는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 잘못된 인식이 문화적으로 깔림
말인 즉, 오히려 그 경쟁때문에 나라가 지금 어지러워지고, 양극화와 직업선호에 대한 쏠림현상이 심해져버림 분명 일자리는 많을거임 하지만, 그 일자리를 사람들이 들어가질 않음
왜냐 우리나라의 고질적이고 병적인 그 인식때문에 지금시대에서 다 터져나온것은 아닌가 싶음 차선책이라는 것이 우리나라에게는 없다는게 함정이라 느낌
괜히 다른나라들이 여러가지 신생산업을 발굴하고 발전시키는 이유가 괜히 있는게 아니라고 느껴짐 물론, 지리적인 요소인 그나라에 잠들고있는 자원이나 그런것도 있겠지만,
문제는 수출과 제조로 먹고살수는 없음 그래서 김대중대통령님께서 우리나라는 it강국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고, 그게 효과적으로 먹힘 근데 그 이후로 뭔지 모르겠지만,
다시 되돌아가버림 신생산업조차도 더이상 우리나라에서 안나오고 인식또한 다시 퇴화해버리고, 지금 교수님들 말중에 제일 인상깊은게
미래가 어떻게 될것이냐에 대해서 모르지만, 어쨋든이라고는 표현으로 단순하게 말씀하셨지만, 적어도 내가 하는 일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었기에 여기까지 온것 같다는 말씀을 하신것 같은데
그게 결국에는 '행복'이 중요하다고 느껴짐, 그게 대세적이건 비주류인건 상관없다는게 보여짐 우리나라는 너무 대세론을 따름 그게 나쁜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는 유독 그게 극단적으로 심해서 문제
결국에는 직업의 선택은 내가 얼마나 그 일에 대한 애정과 관심, 그리고, 행복하는지에 대해서 결과는 자연스럽게 오는것이 아닌가 싶고, 자연스럽게 같은 생각을 품은 사람들을 만나게 되고
그것에 대한 기회는 따라오는거고, 결국에는 돌고돌아와서 교육에 대한 철학과 인식은 좋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은 지금으로서는 문제가 크다고 봄
진짜 많은 생각을 하게되면서 결국에는 우리나라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변하지않고, 그 문제점을 해결해야 앞으로 나갈수있다는 생각이 듬
“선풍기 틀어놓고 자면 죽는다”와 “혈액형 성격론”이 한국의 대표적 미신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 당시에는 선풍기 틀어놓고 자다가 죽은 사람 뉴스도 나왔음. 아마 다른 원인이었을 텐데.
한국 인이 세계를 이끈다 함석헌 예언 정도령 박씨 홍익인간 나무꾼 농사꾼 재림예수 진리의 전쟁 겸손하게 그분 영접 사막에 행복한 새천국 돌나라 오아시스 농장 석선선생님 감사합니다
귿 잡 !
한국이 교육을 중요시 여기지만 그 결과가 좋은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서울대 내란과
육사 반란과
경찰대 계엄과
지금 자칭 엘리트란 고위 공직자 대다수가 내란 공범 혐의를 받고 있죠.
그러면서 모순이 잇는나라 법이약하다 ㅋ
데모가 모두 옳은건 아닙니다 잘못된 데모도 있고, 바람직한 데모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교수님 다 좋은데 '광주사태'가 아닙니다, '광주사태'는 학살자들이 썼던 용어입니다. '광주민주화운동'이라고 해야 합니다. 정정해주세요
난 학살자 아닌데 광주사태라 한다.
Fair point. 고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3년만에 나라 폭망하는 것도 보고 가세요~~
비상계엄 체험도 해보시고
한자의 필요성은 말씀하지않으셨으면....
한국말에 한자는 더이상 필요하지 않습니다.
지금 70세가 되어가지만 어릴적 없어진 한자에 한번도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들어보시면 모두 다 한자를 배울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 것도 아니고, 옛날에 돌아가서 한자를 노출시켜서 한국어를 쓰자는 주장도 아닙니다. 제가 주장하는 것은 '해외 한국학 맥락에서 한국어를 높은 수준까지 배우려면 한자교육이 피수다' 그 것입니다. 한자 교육이 없는 한국학은 엉터리고 한자교육을 못받은 한국학 전공자는 절름발이 학생/학자입니다. 물론 한국인도 정말 유식한 한국말을 구사하려면 한자를 배워야 됩니다만, 그 건 '모두 다 한자를 배워야 된다'라는 주장과는 다르지요.
주다희 교수님
로스 킹 교수님 두 분다 건강하세요!
이 두분 교수님은 그냥 옆집 아저씨 & 아줌마 수준의 한국어 구사하신다!!😊😊 사랑해요 두 분 교수님들
전 아직도 자리 양보해요..아주 가끔이지만..지하철 탈 일이 잘 없어서..제가 하면 주변 사람들 몇이 머쓱해서 다 일어나요^^;; 재미있는 지옥^^;;;
의도 하시는일 모두 잘 되시길 진심 기도합니다.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나이는 비슷한듯 한데... 저는 뭐하고 살았나 싶네요~
감사합니다~😍
지금 그 어느 나라보다 빠르게 나빠지고 있어서 걱정입니다ㅜㅜ
십자가는 한국인인 저도 충격이네요^^; 3~40여년 전에 서울 오는 밤기차에서 온통 그 빨간 십자가만 보이는 풍경에...
😮💨
정부에 취지를 설명 하고 도움을 받으시면 좋을 텐데,,,,,,
이런 면에선 한국 정부도 한국 기업도 hopeless합니다...
이게 이 분들의 한계구나..ㅠ.. 교수라는 네떼루 달면 좀 다를 줄 알았는데.. 중국에서 초등생이 칼맞아 죽는 게 왜 그런 걸까? 정말 몰라? 이제 미국인이 조선땅에서 다구리 당하고 죽는 다고 해도 이상할 것이 없는 세상이 온다. 그게 당신 가족이고 지인들이 된다는 걸 왜 모르지? 이제 영화 속의 이야기처럼 미군부대로 도망가서 피신할 곳도 없이 미군들 떠나거나 축소된 세상이 온다는 거 무섭지도 않아?
김치는 손맛인데 사람손(각개인마다 손에 사는 미생물,유산균 종류가 다름)으로 버무리는음식이라
김치만들때 손에의해서 들어가는 미생물,유산균등이 김침맛에 일조를 해서 각김치마다 손맛이 첨가돼
김치마다 맛이 틀림니다,비슷한 맛도 있고요
자유민주주의는 틀린표현이다. 데모크라시 democracy 는 민주제를 뜻하고 보통 민주주의라 번역되는데 왜 족보도 없는 자유민주주의라 처하고 자막도 인터뷰어가 말하지도 않은 자유민주주의라 지랄하냐? 미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