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착하고 여리고 , 남을 위하고 싶은 마음 이 많은 사람이 더 그럴 수도 있다네요. 당신은 무엇을 해도 고약한 사람 인상 쓰는 정도도 안된다, 무엇이든지 신경 쓰지 말고 해라 하는데도 마음이 여러 안되고, 고통을 받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두요.. 지금은 아직 머리 숲이 까마하고 많은 편이지만 세월이 유슈같을 걸요. 스스로 터득(지금은 책을 읽고 좋은 강의를 듣지만 긍극에는 본인이 해결)~많은 고통이 있고 이기고 난 뒤에
평판은 정말 큰 의미가 없어요. 남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도 정말 욕 먹거든요. 나답게 사는것도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나답게 살아도 욕먹으면 첨엔 좀 흔들리는데,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연습도 필요하더라구용. 그리고 그게 안 속상한 건 아니에요. 타인의 생각은 내가 어쩔 수 없다는 걸 서서히 받아들이는 거죠. 그렇게 천천히 단단해져 가는거 같아요. 나답게 하다보면 그 자체로도 가깝고 받아들여지는 적절한 거리의 관계가 분명 생겨가는 것 같아요. 그 과정 속에서 고독을 즐길 줄도 알아야 하는 거 같아용. 내가 제일 소중하니까용
@@aa-ng3ij 실력이나 업무에 대한 피드백이라면 조금은 노력할 필요가 있고(이것도 물론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요) 그 외의 것들에 대한 비난이라면 그건 상대방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들이 쌓고 있는 시간은 언젠가 그들이 감당해야할 문제로 돌아와요. 스스로가 쌓고 있는 시간의 탑이 바르고 견고한지만 생각하면 되요!
전 눈치 진짜 많이봐요. 심지어 누가 저한테 '눈치 좀 그만봐;; 안불편해?' 이러면 그 사람의 눈치가 보여서 눈치 안보는 척 해요....!!!!! 늘상 불안해요 ㅜㅜ 바늘방석을 가지고다니면서 깔고 앉아요 너무나 많이 불편해요....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심지어 전 평판도 좋아요 애쓰니까요ㅜㅜ 24시간 애쓰는 걸 멈추기가 힘들어요 특히 평판이 좋은게 느껴지면 더더욱이요.....
와 쌤.. 계속 끄덕이며 여러번 재생중이에요. 부모님이 심어둔 부모님 기준 이상적인 사람처럼 굴려고 노력해왔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들 싫어할거야 했는데 정작 아닌걸보고.. 오히려 나보다 그들 주변에 더 좋은 사람이 많이 생기는거보고 현타 자주 왔거든요. 이유가 이거네요.. 그리고 매번 관계에서 실망하거나 우울하면 나를 바꾸려하고 부러운 성격 가진 남들보고 따라하고 그랬는데 그 모든게 점점 더 나를 밑으로 내려보내고 있었네요. 정말 이 짧은 인생 나답게 한 번만 살아보고 싶습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저를 다른아이들과 비교를 많이 하셨죠 다른아이들은 활발하고 밝은데 우리집아이들은 내성적이다. 어린마음에 그대로 믿고 제 성격이 안좋다고 생각했고 그걸 고치고싶은데 안되는걸 보니 수치심과 자괴감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학창시절 자존감이 낮고 조용하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대학때는 부모님이 좋아하는 성격으로 억지로 바꾸려다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나더라구요. 부모님이 좋아하는 이상적인 성격은 활발하고 똑똑하고 사교적인 아이였어요. 역효과가 나니 오히려 사람이 어색해지고 눈치없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오히려 그런 부정적 경험이 쌓여 트라우마가 되어 현재 20대 후반까지도 회피성 성격으로 굳혀지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부정적 경험에 대한 인지적 오류가 있어 남눈치를 과도하게 보더라구요. 마음이 힘들어 심리치료.일기도 썼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더욱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이 영상을 덕에 인지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노력해서 제가 단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같이 행복해집시다!
이게 진짜 힘든건데 정말 죽을정도로 힘든 경험을 하니까 비로소 뒤집어 지이다 그래도 아직도 길 지나다닐때 저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싶은데 얼른정신차려요 그리고 사람들과 더 편해졌구요 자유로워졌어요 표정에 힘 풀어도 되고 상대방 너무 의식 안해도 되고 말도 굳이 더 할 필요없고 그냥 애쓰지않아도 괜찮다는걸 받아들여가는게 너무 기뻐요 몸의 긴장도도 낮아지구요
요즘은 제가 누군가 싶어요 이제 나이가 30인데 지금의 제 모습이 더 안좋은거 같아요..전 에는 이렇게 까지는 아니였는데 친구들이 하나씩 다 손절해요 분명 난 잘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어느새 저 혼자가 되었네요.. 그리고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면 너무 소심해져서 말도 잘 못걸겠고 근데 남자친구나 가족들이 있으면 타인에게 말은 거는데 혼자있을때랑 전혀 달라요.. 늦게 편입해서 학교도 다니는데 거기서 너무 시달리게 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어요. 남들이 나를 어캐 보는지 내가 무슨말을 하면 그 서로 눈 부딪치면서 본인들끼리 쑥덕거리는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이게 되었네요. 신경 안써야지 난 혼자여도 괜찮다 이런식으로 마음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겉치레같아요 속으로 울고싶고 지치는데 난 쟤네보다 언니니까 아무렇지 않아야지? 하는 강박이 생긴것만 같아요.. 누구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 거는것도 못하는 터라 더 힘든거 같아요 다들 무리들이 있으니 제가 조별과제 할때도 혼자가 남게 되는게 비참하네요..이런생각도 어린 생각이겠죠?나이가 있으니 이런것도 넘겨야지 하는 마음으로 다잡는거 같은데 힘둘어요..누구한테 상담하고 싶은데 친구가 없어서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개강이 다가와서 다시 고민이 들어서 쓰게되었어요..
저도 대학 3,4학년 때 같은 일 겪고 너무 힘들었어요.. 나만 빼고 눈 마주치는 묘한 분위기와 알 수 없는 소외감.. 앞뒤 자르고 들려오는 실체 없는 뒷담화 그 자리에 나는 없고, 걱정하는 듯한 말들 사이에 느껴지는 각종 정치질 그들에게 만만한 타겟이 되어서, 반박한번 제대로 못하고 무슨 말이라도 하면 살이 붙어서 더 크게 떠돌고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제 편을 들어주기는 커녕, 믿고 한 이야기까지 펼치고 저를 지키지 못한 게 후회스럽기도 하고 애써서 학교 외부사람들, 중고딩 친구 만나고 다녔어요 졸업한지 꽤 되었는데도, 마음 한켠에 흉터처럼 남아있어요 졸업까지만 참자!! 하면서 기어코 졸업은 했는데 그 상황에 계시다면 그때의 저에게 해주고싶은 말은 잘못은 내가 아니라, 미성숙한 그들이 하는 것이다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고 주눅들지 말고.. 다른 즐거움을 찾고 어깨펴고 당당하게 다니세요 져주면 되겠지 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지켜내는 법을 연습해서라도 하세요 나중에 가슴에 한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30이니까 버텨야지 하지 마시고 힘든건 힘든거고, 속상한 건 속상한거고 울고싶을 수도 있는거고 영 마음아픈 날은 엉엉 울어도 보고 사람이라면 다 좋은 관계속에서 행복하고 싶은건데 그 욕구가 좌절되어서, 착한 마음에 얼마나 상처로 남았겠어요 서른이든 환갑이든 아픈건 아픈거고 속상한건 속상한 일인거에요 저도 스물다섯에 다 큰 대학생인데 참아야지 하고 억누른 시간들이 아직도 아파요 영상보다가 문득 대학시절 생각이 나서 댓글 보고 주저리주저리 남기네요 종이 한장 놓고 속상한 마음 두서없이 쭉 써보세요 많이 힘들고 외롭겠다 스스로 알아주고 다독여주세요 나부터 내 마음 안아줘야죠
@@호조-r6q 감사해요! 댓글이 달릴거라 생각안하고 올린 제 글에 이렇게 마음이 와닿는 댓글은 첨이에요. 순간 글 읽고 스쳐지나가면서 너무 울컥했네요 누군가 알아주지 못한 상황을 다 들킨 느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시원하기도 하네요 저도 제 자신을 지키는 방법 모르겠지만 많이 공부해봐야겠네요 이젠 진짜 괜찮을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웃따니이이임 ❤ 저 3년쯤 전부터(웃긴데 따뜻한 상담사셨던 시절부터.. ㅋㅋ) 웃따님 영상보기 시작해서 학교에서 카운슬링센터에서 상담도 받으며, 내면 아이 잘 위로해주고 자존감 꽉 채워서 제가 저로서 하루하루 충실하게 행복한 삶 살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아아 ❤
우연히 보게된 영상을 시작으로 웃따님 영상 쭉 보구 있습니다. 최근 신경 쓸 것도 많고, 생각도 많아서 힘드네요. 평상시 다른사람들의 눈치보고 다른사람들의 맞출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이 한심하다고 느꼈던 적도 있고, 부탁도 쉽사리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서 피해도 많이 받았구요. 사람들이 쉽사리 얘기한 말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이라 피곤하네요. 과거에 일까지 생각하면서 후회도 많고, 미래에 걱정까지 많습니다. 항상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결국 제자리인 것 같네요... 웃따님 영상 매일 매일 보면서 차근차근 생각을 고쳐보도록하겠습니다.
요즘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제가 영상에 나오는 욕먹을까 두렵고 미묘한 신경전이 너무 힘들고 머리아파서 맞추고 사는 사람이었는데, 맞추고 배려해도 어떤이에겐 그게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걸 최근에 느끼고 고민이 많았었어요,,저도 이젠 좀 저로 살려고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웃따님😊 (미묘한 신경전과 대화에서 또 힘들어서 맞추기만 하지않고 잘 대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기회되면 알려주세요오🤍)
몇 년 전 우울증이 심했을 때 웃따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어요. 이후 학교도 들어가고 잘 지내다가 또 다시 인생에 파도가 치는 시기가 찾아왔네요ㅎㅎ 감사하게도 알고리즘이 떠서 들어와 봤는데, 지금 시기에 딱 맞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감사히 보고 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마음이 속상하거나 불편할때가 많아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웃따님 채널구독하고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있는 1인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는데 오늘 영상에서 정말 궁금한것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영상에서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그 기준에 있는 그 사람은 내 부모가 심어준 거예요" 이 말 듣고 눈물났어요ㅠㅠㅠㅠ저는 항상 풀화장하고 평소에도 결혼식복장느낌으로 옷도 잘입고 공부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이게 제가 생각하는 예쁜사람의 기준인데 이 기준은 엄마의 기준이더라구요ㅠㅠㅠㅠ진짜 저는 풀화장보단 맨얼굴이 더 좋구요 청바지에 티 입는게 좋고 공부도 못해요 이렇게 하나씩 깨달아가고있는데 엄마에게서 어떻게 하면 독립할수있을까요? 엄마는 저를 많이 사랑해요 저도 엄마가 너무 좋구요 그치만 이 관계때문에 더 제 인생이 우물안 개구리 같아요 엄마의 그 울타리 안에서만 노는거같은 이것을 깨달은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저는 30대구요 ㅠㅠ 우선 독립은해서 나와살고있는데 정신적으로는 어떻게 독립해야되는지는 모르겠어요ㅠㅠ지금은 엄마의 연락을 잘 안받고 그냥 피하고있고 그래요 엄마랑 전화하면 또 혼자 상처받고 그래서요ㅠㅠ또 하나 깨달은건 내가 아무리 아니라고애기해도 엄마는 변하지 않는다는거예요 알았다 미안하다 말은 하는데 또다시 반복되더라구요 어느정도 노력은 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엄마에게 정신적으로 독립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
어떻게 내 마음을 이렇게 잘 아나 싶어 눈물도 찔끔 났다가 유머에 울다웃었네요 ㅎㅎ 내담자 이야기가 저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이기심과 내 의견 표현하는 것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상처받고 싶지도않아요 ㅜㅜ 영상이지만 1대1로 따뜻한 상담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모르는 사람들 눈치보는 거 나름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시니 30%만 인식하고있었네요 진짜 매번 변하고 다른 사람이 되고싶어서 엄청 고민하고 어떻게해야할까 했는데 완벽하게 하려 애를 써도 욕먹고, 나로 살아도 욕먹으면 나로 살고 욕먹자 이거를 왜 생각 못했을까요 진짜 부모님이 너는 왜 이러냐 왜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지 못하냐 이런 소리만 들어서 저는 30대가 된 지금도 자기 확신이 진짜 없거든요... 정작 알아보면 제가 하던 행동이 정석이었던게 많은데도 말이죠... 빨리 다음 영상주세요ㅠㅠ 가까운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친한 사람들 사람 눈치를 무의식적으로 봐서 매일매일이 피곤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옆에만 있어도 무의식적으로 눈치를 봐요... 주위 눈치를 무의식으로까지 보기에 몸이 항상 긴장돼있다는 거도 얼마전에 알아차렸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ㅠㅠ...
아빠가 저를 혼내실때마다 언니랑 꼭 비교를 하시는데 그로인해 제가 언니를 이상화하고 언니처럼 되고싶어하는 갈망하는 마음이 있고 언니와 다른 저자신의 행동과 말에 늘 확신이 없었거든요. 참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데 저는 좋은걸 물려받지는 못한것 같네요 ㅠㅠ 이제라도 제가 노력해서 나를 챙겨줘야겠어요
웃따님~저는 '유능한 나'이미지에 저를 가두고 그대로 행동하지않으면 죄책감을 가지곤 했어요..이 영상보니 제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갑니다ㅠㅠ... 특히 마지막말들은 여러번 돌려보게 됩니다... 그리고 보다보니 또 궁굼한점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미래'를 염두에 두고 있어요...예로들어 저에게 몇일후 스케쥴이 하나 더 생겼어요. 그거는 지금 저의 피곤함과는 상관이 사실 없는데...그런 스케쥴이 생긴걸 알면 그때부터는 피곤해요^^...그리고 할일.. 할일은 항상있는게 당연한거고 지금 안해도되는일인건데..왜 미리 생각하면서 피곤해하까요?...그렇다고 미리 하진않아요^^... 지금 여기!에 집중하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왜그럴까요..어떻게 해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ㅠㅠ?
제가 지금까지 봐오던 수많은 "눈치" 관련한 영상 중 단연 최고입니다. 저도 눈치 보는 사람 중 한 명인데 이걸 고치려고 저 자신에 대한 성찰을 많이 하고 있었고, 왜 그럴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던 중에 영상을 접했는데요. 제 추측이 너무 딱 맞아 떨어져서 놀랐어요. 전문가분이 말씀해주시니 더 확실해졌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웃따님의 눈웃음이 저한테는 많이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웃따님 이야기 들어보면서 많이 공감했는데 저는 주말마다 도서관 가는걸 좋아하고 영상이나 책 보는걸 좋아하는데 친구가 도서관에 심리영상만 보고 올거면 왜 가냐고 해서 난 카페가서 보는것보다 조용한곳이 좋다고 하니까 넌 남말 안듣고 니맘대로하는 자기중심적이네 그래서 가겠다고?라는 친구의 간섭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그런말 안하는데 그친구만 이야기 하더라구요 웃따님 말씀처럼 어차피 내가 어떤 모습이던 욕할사람은 욕하고 누군가의 생각이나 시선을 생각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걸 하라는 말씀에 정말 힘을 얻었습니다😊😊😊😊😊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잘 봤어요 설명이 어떻게 이렇게 쏙쏙 지루하지 않게 들어오는지 정말 신기해요.. 오늘 너무 지치고 제가 생각한 이상적인 모습을 연기(?)하고 들어온 하룬데 많이 위로가 되고 제가 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맞아요. 되게 설득이 안됐어요... 라고 대답하려고 했는데, 바로 대답을..ㅎㅎ 자존감이 낮아서 이런내가 정말 싫은 거구나 ㅠㅠㅠ 참 내가 바라는 모습이 완벽히 있는데, 지금의 나는 너무 싫으니 그냥 버려두고 싶고. 그런거구나. 생각많이하게 되는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오늘 영상은 정말 첨부터 끝까지 다 보셨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그런 영상...... 진짜 하고 싶은 말이 맨 뒤에 있기에.. 저도 과거에 남을 엄청 신경쓰며 살았던 1인으로서 여러분을 응원하며......
또한 착하고 여리고 ,
남을 위하고 싶은 마음 이 많은 사람이 더 그럴 수도 있다네요.
당신은 무엇을 해도 고약한 사람 인상 쓰는 정도도 안된다, 무엇이든지 신경 쓰지 말고 해라 하는데도
마음이 여러 안되고, 고통을 받는 분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두요..
지금은 아직 머리 숲이 까마하고 많은 편이지만
세월이 유슈같을 걸요.
스스로 터득(지금은 책을 읽고 좋은 강의를 듣지만 긍극에는 본인이 해결)~많은 고통이 있고 이기고 난 뒤에
좋은 영상 감사해요ㅜㅜ 딱 제얘긴거같아요
웃따님 영상 항상 챙겨보고 있습니다.
항상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것을 고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힘들 떄마다 이 영상을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쌤 진심 느껴져여 감사합니다😊😊
딱 지금 필요한 주제였는데 감사합니다❤
평판은 정말 큰 의미가 없어요. 남 먼저 생각하고 배려해도 정말 욕 먹거든요. 나답게 사는것도 연습이 필요한 거 같아요. 나답게 살아도 욕먹으면 첨엔 좀 흔들리는데, 그걸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연습도 필요하더라구용. 그리고 그게 안 속상한 건 아니에요. 타인의 생각은 내가 어쩔 수 없다는 걸 서서히 받아들이는 거죠. 그렇게 천천히 단단해져 가는거 같아요. 나답게 하다보면 그 자체로도 가깝고 받아들여지는 적절한 거리의 관계가 분명 생겨가는 것 같아요. 그 과정 속에서 고독을 즐길 줄도 알아야 하는 거 같아용. 내가 제일 소중하니까용
직장에서 받는 비난엔 무력감이 드는 것 같아요...
@@aa-ng3ij 실력이나 업무에 대한 피드백이라면 조금은 노력할 필요가 있고(이것도 물론 궁극적으로는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요) 그 외의 것들에 대한 비난이라면 그건 상대방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그들이 쌓고 있는 시간은 언젠가 그들이 감당해야할 문제로 돌아와요. 스스로가 쌓고 있는 시간의 탑이 바르고 견고한지만 생각하면 되요!
정답❤
좋은 말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내 존재는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내 존재는 나를 만족시키기에도 바쁘다
미움받을 용기가 필요해요. 인정받으려고 노력하면 할수록 이용을 당할 확률이 높아지더라고요. 평판에 연연하지 않고 남에게 나쁜짓 안하고 나로 사는 게 중요한 듯요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모습은 나의부모가 심어준것이다
그 이상적인모습조차도 모두에게 완벽한 사람인건 아니다.
그역시 싫어하는사람이 있다..
머리한대 맞았네요. 감사합니다.
값진 정보 공유 너무너무너너머머너머무감사 힙나다❤🌼💖🌱⭐️💛🥹🍀🍀🍀🍀🍀
전 눈치 진짜 많이봐요. 심지어 누가 저한테 '눈치 좀 그만봐;; 안불편해?' 이러면 그 사람의 눈치가 보여서 눈치 안보는 척 해요....!!!!! 늘상 불안해요 ㅜㅜ 바늘방석을 가지고다니면서 깔고 앉아요 너무나 많이 불편해요....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심지어 전 평판도 좋아요 애쓰니까요ㅜㅜ 24시간 애쓰는 걸 멈추기가 힘들어요 특히 평판이 좋은게 느껴지면 더더욱이요.....
제얘기하는것같아서 ...🥹 이런영상들보며 항상마음을다잡습니다!!! 힘내세요 빠팅
헐 저도요... 평판이 좋은게 느껴지면 더더 힘들어져요
실망시킬까 무서워서요.. 더 안절부절하게되고
행동도 부자연스러워지고 진짜 힘드네요
에세이 읽다가 놀랐던게
회사에서 과로로 쓰러졌는데도
그래도 내가 엄청 노력한걸 다 알아주겠구나 싶어서
안도감이 들었다는 내용이었는데
같은사례는 아니지만 저도 그런성향이라 씁쓸하더라구요
언제까지 피곤하게 살아야할지ㅠㅠㅠ
불안은 눈동자 에서 느껴지기 떄문에 감출 수가 없어요 . . 눈치보시는 분들은 시선처리부터가 불안정한테 어떤 얘기를 건네면 그것에 대한 대답을 하려고 또 불안해하는 그런 모습들을 보는 입장에서도 괜히 불안해지고 뭘 어찌 해줘야 할지 모르겠던데 ;;
그러다 병나죠. 그러다 우울증오고 휴직하는 분들 많이 봤습니다. 본인을 더 아끼시길 바랍니다
와 쌤.. 계속 끄덕이며 여러번 재생중이에요. 부모님이 심어둔 부모님 기준 이상적인 사람처럼 굴려고 노력해왔고,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다들 싫어할거야 했는데 정작 아닌걸보고.. 오히려 나보다 그들 주변에 더 좋은 사람이 많이 생기는거보고 현타 자주 왔거든요.
이유가 이거네요..
그리고 매번 관계에서 실망하거나 우울하면 나를 바꾸려하고 부러운 성격 가진 남들보고 따라하고 그랬는데 그 모든게 점점 더 나를 밑으로 내려보내고 있었네요. 정말 이 짧은 인생 나답게 한 번만 살아보고 싶습니다.
웃따님 진짜
저도 눈치밥을먹느라
진짜 짜증도나고화도나고
너무지치기도 합니다.
이영상 해줘서 너무조아요.
남눈치없이 내삶을위해서. . . . .
내 존재는 나를 만족하기에도 바쁘다!
여기 말씀하시는게 모두 제얘기네요 ㅋㅋ 좋아요 누른분들이 모두 저와 같은 분들 같아 위안이 됩니다
그 기준이 점점 강박이 돼서 제가 저 스스로를 괴롭혔던 것 같아요 진짜 내가 튀어나올 때 마다 자괴감이 든다는 내용을 보고 좀 슬펐어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참실례지만
피부도아기피부같고
뭐라고 애기할까 웃으시는거 보니깐 입꼬리가 살짝올라가는모습에 나도모르게 ㅅ~윽 같이 미소짓게 되네요
참 건강한 미소 라해야되나
기분좋네요
용기내서 고민상담하러왔다
미소보고 그냥갑니다
어릴때부터 부모님이 저를 다른아이들과 비교를 많이 하셨죠
다른아이들은 활발하고 밝은데
우리집아이들은 내성적이다.
어린마음에 그대로 믿고 제 성격이 안좋다고 생각했고 그걸 고치고싶은데 안되는걸 보니 수치심과 자괴감이 느껴졌습니다.
결국 학창시절 자존감이 낮고 조용하고 사회성이 떨어지는 아이로 자랐습니다.
대학때는 부모님이 좋아하는 성격으로 억지로 바꾸려다보니 오히려 역효과가 나더라구요.
부모님이 좋아하는 이상적인 성격은
활발하고 똑똑하고 사교적인 아이였어요.
역효과가 나니 오히려 사람이 어색해지고 눈치없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오히려 그런 부정적 경험이 쌓여 트라우마가 되어 현재 20대 후반까지도 회피성 성격으로 굳혀지더라구요.
결과적으로 부정적 경험에 대한 인지적 오류가 있어 남눈치를 과도하게 보더라구요.
마음이 힘들어 심리치료.일기도 썼지만 올바른 방법으로 더욱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래도 이 영상을 덕에 인지오류를 바로잡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좀 더 노력해서 제가 단단해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같이 행복해집시다!
동변상련 입니다 😢ㅎㅎ 화이팅
딱저네요. 남이 저 욕할까봐
전전긍긍. 날어떻게볼까.
뒤에서
두명만 모이면 내욕하겠지?라고
생각이들어요.
직장동료나 상사도 그러는경우가 많고.. 한국인들이 타인이 좀잘나고 저사람이 못나보이면 비교해서 깎아 내리더라고요
한국인들 자존감이 많이 낮은데다가 타인의식 많이 하다보니 비교문화같은건 못고치는거같에요
이게 진짜 힘든건데
정말 죽을정도로 힘든 경험을 하니까 비로소 뒤집어 지이다
그래도 아직도 길 지나다닐때 저사람이 어떻게 생각할까 싶은데 얼른정신차려요
그리고 사람들과 더 편해졌구요
자유로워졌어요 표정에 힘 풀어도 되고 상대방 너무 의식 안해도 되고 말도 굳이 더 할 필요없고
그냥 애쓰지않아도 괜찮다는걸 받아들여가는게 너무 기뻐요
몸의 긴장도도 낮아지구요
감사합니다 도움을 많이 받아요
선생님 고맙습니다.좋은이야기가 마음에 위로가 되네요 나로 살아가는 방법이 올바른 방법을 잘 이야기를 해주는 것 대해서 감사합니다 😊😊😊
웃따님...진짜 사람들한테
진짜 생명의 은인이세요..오랫동안
웃따님 영상들이 간직됐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이번 편은 진짜 와 닿네요^^
웃따님 영상을 보다보면 하나같이 마음에 박혀서 도움이 많이되고 정말 슬퍼요. 왜슬픈지모르겟어요
며칠전에 만난 친구가 이래서 어떻게 말해주면 좋을까해서 보러왔어요 저도 과거에 그랬었으니까 이해는 하는데 눈치보는게 너무 느껴져서 힘들엇네요 왜 내눈치를 보지..ㅜㅜ 좋은영상감사해요 잘 말해줄수있을것같아요
전 30이 넘어서야 이말을 이해했어요.
저두요
저도
저도요...!😢
공감됩니다. 남의 시선도 그 해석은 내 몫이고 남의 비방도 나의 동의 없인 성립될 수가 없죠.
그렇다고 그런 마음이 든다고 자책마시고 도리어 스스로에 대해 생각해 볼 계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세상 모든 일은 관점의 차이일 뿐..
심장이 발랑 발랑~~
요즘은 제가 누군가 싶어요 이제 나이가 30인데 지금의 제 모습이 더 안좋은거 같아요..전 에는 이렇게 까지는 아니였는데 친구들이 하나씩 다 손절해요 분명 난 잘하고 있었던것 같은데 어느새 저 혼자가 되었네요.. 그리고 새로운 누군가를 만나면 너무 소심해져서 말도 잘 못걸겠고 근데 남자친구나 가족들이 있으면 타인에게 말은 거는데 혼자있을때랑 전혀 달라요..
늦게 편입해서 학교도 다니는데 거기서 너무 시달리게 되면서 자존감이 많이 낮아졌어요. 남들이 나를 어캐 보는지 내가 무슨말을 하면 그 서로 눈 부딪치면서 본인들끼리 쑥덕거리는거 하나하나 다 신경쓰이게 되었네요. 신경 안써야지 난 혼자여도 괜찮다 이런식으로 마음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겉치레같아요 속으로 울고싶고 지치는데 난 쟤네보다 언니니까 아무렇지 않아야지? 하는 강박이 생긴것만 같아요.. 누구에게 먼저 다가가서 말 거는것도 못하는 터라 더 힘든거 같아요 다들 무리들이 있으니 제가 조별과제 할때도 혼자가 남게 되는게 비참하네요..이런생각도 어린 생각이겠죠?나이가 있으니 이런것도 넘겨야지 하는 마음으로 다잡는거 같은데 힘둘어요..누구한테 상담하고 싶은데 친구가 없어서 매일 눈으로만 보다가 개강이 다가와서 다시 고민이 들어서 쓰게되었어요..
저도 대학 3,4학년 때 같은 일 겪고 너무 힘들었어요.. 나만 빼고 눈 마주치는 묘한 분위기와 알 수 없는 소외감..
앞뒤 자르고 들려오는 실체 없는 뒷담화
그 자리에 나는 없고, 걱정하는 듯한 말들 사이에 느껴지는 각종 정치질
그들에게 만만한 타겟이 되어서,
반박한번 제대로 못하고
무슨 말이라도 하면 살이 붙어서 더 크게 떠돌고
친구라고 믿었던 사람들은 제 편을 들어주기는 커녕, 믿고 한 이야기까지 펼치고
저를 지키지 못한 게 후회스럽기도 하고
애써서 학교 외부사람들, 중고딩 친구 만나고 다녔어요
졸업한지 꽤 되었는데도, 마음 한켠에 흉터처럼 남아있어요
졸업까지만 참자!! 하면서 기어코 졸업은 했는데
그 상황에 계시다면
그때의 저에게 해주고싶은 말은
잘못은 내가 아니라, 미성숙한 그들이 하는 것이다
떳떳하고 당당하게 살고 주눅들지 말고..
다른 즐거움을 찾고
어깨펴고 당당하게 다니세요
져주면 되겠지 하지 마시고
스스로를 지켜내는 법을 연습해서라도 하세요
나중에 가슴에 한으로 남습니다..
그리고 30이니까 버텨야지
하지 마시고
힘든건 힘든거고, 속상한 건 속상한거고
울고싶을 수도 있는거고
영 마음아픈 날은 엉엉 울어도 보고
사람이라면 다 좋은 관계속에서 행복하고 싶은건데
그 욕구가 좌절되어서, 착한 마음에 얼마나 상처로 남았겠어요
서른이든 환갑이든 아픈건 아픈거고
속상한건 속상한 일인거에요
저도 스물다섯에 다 큰 대학생인데 참아야지 하고 억누른 시간들이 아직도 아파요
영상보다가 문득 대학시절 생각이 나서
댓글 보고 주저리주저리 남기네요
종이 한장 놓고 속상한 마음 두서없이 쭉 써보세요
많이 힘들고 외롭겠다
스스로 알아주고 다독여주세요
나부터 내 마음 안아줘야죠
@@호조-r6q 감사해요! 댓글이 달릴거라 생각안하고 올린 제 글에 이렇게 마음이 와닿는 댓글은 첨이에요. 순간 글 읽고 스쳐지나가면서 너무 울컥했네요 누군가 알아주지 못한 상황을 다 들킨 느낌이라 신기하기도 하고 한편으론 시원하기도 하네요 저도 제 자신을 지키는 방법 모르겠지만 많이 공부해봐야겠네요 이젠 진짜 괜찮을수 있도록! 감사합니다!
너무 큰 위로가 됩니다~ 딱 저고 지금 제가 이 고민에 허우적거리고 있었거든요~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돌려봐야겠어요^^ 아자아자!!!
7:33 ㅋㅋㅋㅋㅋ 이부분 왜이렇게 웃기죠 해탈한 모습ㅋㅋㅋ 이런 마음가짐 가지도록 할게요!
참 솔직하고 자연스러워서 보기 좋습니다
정말...오늘 영상 100번씩 봐야겟어요 저에게 꼭 필요한 말이에오..
너무 남을 의식하며 살게되면 마음에 병이 생길수 있다란걸 이 영상보며 자세히 배웠네요 ^^
너무너무 제 생각과 비슷한 부분이 많으셔서 듣는 내내 기분이 좋아집니다.
웃따니이이임 ❤ 저 3년쯤 전부터(웃긴데 따뜻한 상담사셨던 시절부터.. ㅋㅋ) 웃따님 영상보기 시작해서 학교에서 카운슬링센터에서 상담도 받으며, 내면 아이 잘 위로해주고 자존감 꽉 채워서 제가 저로서 하루하루 충실하게 행복한 삶 살고 있습니다 ❤ 정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아아 ❤
너무 좋아요..❤ 늘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
오늘 영상은 눈물이 나네요
우연히 보게된 영상을 시작으로 웃따님 영상 쭉 보구 있습니다.
최근 신경 쓸 것도 많고, 생각도 많아서 힘드네요.
평상시 다른사람들의 눈치보고 다른사람들의 맞출려고 노력하는 제 모습이 한심하다고 느꼈던 적도 있고,
부탁도 쉽사리 거절 못하는 성격이라서 피해도 많이 받았구요.
사람들이 쉽사리 얘기한 말에도 신경을 많이 쓰는 성격이라 피곤하네요.
과거에 일까지 생각하면서 후회도 많고, 미래에 걱정까지 많습니다.
항상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고 마음만 먹고 결국 제자리인 것 같네요...
웃따님 영상 매일 매일 보면서 차근차근 생각을 고쳐보도록하겠습니다.
웃따님, 좋은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괴로운 저에게 많은 도움, 힘이 됐습니다
요즘의 저에게 정말 필요한 영상이네요..제가 영상에 나오는 욕먹을까 두렵고 미묘한 신경전이 너무 힘들고 머리아파서 맞추고 사는 사람이었는데, 맞추고 배려해도 어떤이에겐 그게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걸 최근에 느끼고 고민이 많았었어요,,저도 이젠 좀 저로 살려고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웃따님😊
(미묘한 신경전과 대화에서 또 힘들어서 맞추기만 하지않고 잘 대응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지도 기회되면 알려주세요오🤍)
그렇군요 누구나 좋아하는 이상적인 사람은 다 다른 거군요!! 저도 저로 사는 게 편해요! 앞으로 그렇게 계속 살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우울증이 심했을 때 웃따님 영상을 보면서 마음의 안정을 찾았어요. 이후 학교도 들어가고 잘 지내다가 또 다시 인생에 파도가 치는 시기가 찾아왔네요ㅎㅎ
감사하게도 알고리즘이 떠서 들어와 봤는데, 지금 시기에 딱 맞는 영상이네요... 오늘도 감사히 보고 갑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참 좋은 에너지가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신기한게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적절한 시기에 동영상을 올려주시는 것 같아요 ㅋㅋㅋㅋ 😂 제목 발견하고 바로 보러왔습니다
사무적으로 내용을 가지고와서 얘기하는거랑 경험에서 학습으로 배워서 설득하는건 차원이다르죠ㅎㅎ 우리나라 현실상 남 눈치안보기가 쉽지는 않지만 극복하면 언제든지 즐거운게 또 자신의 삶아닌가 싶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얼굴만 봐도 힐링 됌.. 인간적으로 넘 예쁘심
감사합니다🙂↕️
오늘 정말 필요한 영상 . 감사합니다
우와… 정말 하나도 빠짐없이 저에대한 이야기라서 홀린듯이 끝까지 봤어요 ㅋㅋㅋ큐ㅠ 좋은말 감사합니다 😊
제 원래 성격대로 살아서 상처를 너무 많이 받았어요 그래서 조금 덜 웃고 덜 배려하려고 노력중이에요 선생님 퐈이팅!
감사합니다. 퇴근 후 와서 자기 전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져요. 어쩜 내용이 다 저를 위한 것 같네요.
진짜 최고의 영상이네요 경험에서 우러 나오는 보석 같은 찐 조언들!!
힘들 때는 웃따님 영상을 찾아보게 됩니다 제일 큰 위안이 되거든요ㅜ 정말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마음이 속상하거나 불편할때가 많아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웃따님 채널구독하고 보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있는 1인입니다 항상 잘 보고있는데 오늘 영상에서 정말 궁금한것이 있어서 댓글을 남겨봅니다! 영상에서 "내가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그 기준에 있는 그 사람은 내 부모가 심어준 거예요" 이 말 듣고 눈물났어요ㅠㅠㅠㅠ저는 항상 풀화장하고 평소에도 결혼식복장느낌으로 옷도 잘입고 공부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이게 제가 생각하는 예쁜사람의 기준인데 이 기준은 엄마의 기준이더라구요ㅠㅠㅠㅠ진짜 저는 풀화장보단 맨얼굴이 더 좋구요 청바지에 티 입는게 좋고 공부도 못해요
이렇게 하나씩 깨달아가고있는데 엄마에게서 어떻게 하면 독립할수있을까요? 엄마는 저를 많이 사랑해요 저도 엄마가 너무 좋구요 그치만 이 관계때문에 더 제 인생이 우물안 개구리 같아요 엄마의 그 울타리 안에서만 노는거같은 이것을 깨달은게 얼마 되지 않습니다 저는 30대구요 ㅠㅠ 우선 독립은해서 나와살고있는데 정신적으로는 어떻게 독립해야되는지는 모르겠어요ㅠㅠ지금은 엄마의 연락을 잘 안받고 그냥 피하고있고 그래요 엄마랑 전화하면 또 혼자 상처받고 그래서요ㅠㅠ또 하나 깨달은건 내가 아무리 아니라고애기해도 엄마는 변하지 않는다는거예요 알았다 미안하다 말은 하는데 또다시 반복되더라구요 어느정도 노력은 해봤는데 잘 모르겠어요 엄마에게 정신적으로 독립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 되나요?ㅠㅠ
나는 다른사람의 생각에 관여할 권리가 없다.. 내가 상대방이 생각하길 웒하는대로 다 컨트롤하고싶다는 어느정도 놓는게 내가 나로살게끔 하는군용..
와 선생님의 영상을 추천해준 알고리즘에 무한 감사합니다. 영상 저장해 놓고 잊을 때마다 봐야겠어요 ㅠㅠ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누군가의 모습이 되어도 욕 먹는다. 누군가의 무엇과 다 다르게 부딪히기 때문.
너무 좋네요. 영상보면서 치유받고 있어요!!
멋있다. ㅜㅜ 감동받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
어떻게 내 마음을 이렇게 잘 아나 싶어 눈물도 찔끔 났다가 유머에 울다웃었네요 ㅎㅎ 내담자 이야기가 저랑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 이기심과 내 의견 표현하는 것 때문에 고민이었는데 상처받고 싶지도않아요 ㅜㅜ 영상이지만 1대1로 따뜻한 상담을 받은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
제가 저를 더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었음 좋겠네요. 웃따님 영상이 도움이 되요 감사합니다❤
모르는 사람들 눈치보는 거 나름 나아졌다 생각했는데 이렇게 하나하나 세세하게 알려주시니 30%만 인식하고있었네요
진짜 매번 변하고 다른 사람이 되고싶어서 엄청 고민하고 어떻게해야할까 했는데 완벽하게 하려 애를 써도 욕먹고, 나로 살아도 욕먹으면 나로 살고 욕먹자 이거를 왜 생각 못했을까요
진짜 부모님이 너는 왜 이러냐 왜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지 못하냐 이런 소리만 들어서 저는 30대가 된 지금도 자기 확신이 진짜 없거든요...
정작 알아보면 제가 하던 행동이 정석이었던게 많은데도 말이죠...
빨리 다음 영상주세요ㅠㅠ 가까운 사람 내가 좋아하는 사람, 친한 사람들 사람 눈치를 무의식적으로 봐서 매일매일이 피곤해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옆에만 있어도 무의식적으로 눈치를 봐요... 주위 눈치를 무의식으로까지 보기에 몸이 항상 긴장돼있다는 거도 얼마전에 알아차렸는데 이유를 모르겠어요ㅠㅠ...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너무 깨달은바가 많은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너무 좋네요
아빠가 저를 혼내실때마다 언니랑 꼭 비교를 하시는데 그로인해 제가 언니를 이상화하고 언니처럼 되고싶어하는 갈망하는 마음이 있고 언니와 다른 저자신의 행동과 말에 늘 확신이 없었거든요. 참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데 저는 좋은걸 물려받지는 못한것 같네요 ㅠㅠ 이제라도 제가 노력해서 나를 챙겨줘야겠어요
제가 저인걸 받아들여야하는데... 너무 어려워요...항상 제 잘못인것같고 잘못을 찾느라 스스로를 좋아할수가 없어서 너무 힘듭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떤 스탠스로 살아야할까 이런 생각을 하곤 했었는데 너무 도움되었어요 나로 살기 힘들어질 때마다 와서 보겠습니다 감사해요
요새 나의 성격에 문제가 있다는것을 인지하고 해결을 위해 영상을 찾았는데 덕분에 좋은 영상을 보고 힘을 얻어가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항상 감사합니다
직장생활이 제일 힘든듯 ㅠ 혼내고 강화시키는 사람들이 우글대는곳 회사 목표 달성 못하면 욕먹는곳
웃따님~저는 '유능한 나'이미지에 저를 가두고 그대로 행동하지않으면 죄책감을 가지곤 했어요..이 영상보니 제가 왜 그랬는지 이해가갑니다ㅠㅠ...
특히 마지막말들은 여러번 돌려보게 됩니다...
그리고 보다보니 또 궁굼한점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미래'를 염두에 두고 있어요...예로들어 저에게 몇일후 스케쥴이 하나 더 생겼어요. 그거는 지금 저의 피곤함과는 상관이 사실 없는데...그런 스케쥴이 생긴걸 알면 그때부터는 피곤해요^^...그리고 할일.. 할일은 항상있는게 당연한거고 지금 안해도되는일인건데..왜 미리 생각하면서 피곤해하까요?...그렇다고 미리 하진않아요^^... 지금 여기!에 집중하면 좋겠는데 그게 잘 안됩니다...왜그럴까요..어떻게 해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요ㅠㅠ?
좋은 메세지 감사합니다
‘나’이기만 한다면 된다는 말이 너무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요즘 계속 고민하고 있던 문제를 단지 내가 그런걸 겪을 나이이고 사춘기가 늦게 온건가 싶었는데 이 영상으로 내가 왜 그런 감정과 생각을 느꼈었는지 알게됐어요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까지 봐오던 수많은 "눈치" 관련한 영상 중 단연 최고입니다. 저도 눈치 보는 사람 중 한 명인데 이걸 고치려고 저 자신에 대한 성찰을 많이 하고 있었고, 왜 그럴까를 끊임없이 고민하던 중에 영상을 접했는데요. 제 추측이 너무 딱 맞아 떨어져서 놀랐어요. 전문가분이 말씀해주시니 더 확실해졌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웃따언니 넘 매력적이에영
정말 감사합니다.
와 휴일 아침에 알고리즘이 절 여기로 데려왔는데 제 인생에 귀인을 만났네요 일단 감사합니다 자주 올께용 ❤❤
너무 너무 힐링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큰 도움이 되었어요
결국은 나에게는 남보다는 뛰어난 뭔가가 있다는 것이라는게 인정받기 위한 것도 아니고 그런데로 있는 그대로 살아가는게 내 자신을 의지하게 되는 거네요.항상 좋은 모티브를 얻습니다.🌀
좋아요 이백번 누르고싶은 영상이에요! 오늘도 마음의 힘을 얻고 가요. 감사합니다❤
웃따님의 눈웃음이 저한테는 많이 힐링이 되는것 같아요 웃따님 이야기 들어보면서 많이 공감했는데 저는 주말마다 도서관 가는걸 좋아하고 영상이나 책 보는걸 좋아하는데 친구가 도서관에 심리영상만 보고 올거면 왜 가냐고 해서 난 카페가서 보는것보다 조용한곳이 좋다고 하니까 넌 남말 안듣고 니맘대로하는 자기중심적이네 그래서 가겠다고?라는 친구의 간섭때문에 많이 힘들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그런말 안하는데 그친구만 이야기 하더라구요 웃따님 말씀처럼 어차피 내가 어떤 모습이던 욕할사람은 욕하고 누군가의 생각이나 시선을 생각하지 말고 내가 좋아하는걸 하라는 말씀에 정말 힘을 얻었습니다😊😊😊😊😊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여러번 보면서 내 안에 고착된 사고도 바뀌었으면 해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항상 영상 기다리고 있어요. 저에게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어떻게 나 자신을 바라보아야 되는지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고 감사합니다♡
불안정애착,예민한 성격에 대해 한 번 더 다뤄주실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어요😊
와 이걸 왜 이제야 깨닳았지 확실하게 이해했고 깨닳았고 몸소 느꼈고 알겠어요 감사해요!
내 존재는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해 존재하지 않는다
너무 좋은 말이네요 :)
하나하나 곱씹으면서 잘 봤어요 설명이 어떻게 이렇게 쏙쏙 지루하지 않게 들어오는지 정말 신기해요.. 오늘 너무 지치고 제가 생각한 이상적인 모습을 연기(?)하고 들어온 하룬데 많이 위로가 되고 제가 저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됐어요 항상 감사합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도움이 되는 말
영상 감사해요 전 정말 심각해요..
사람들 mbti물어보면서 그사람한테 맞출 때도 있어요 .. ㅎ
오늘 좋아하는 어떤 언니에게 "넌 너무 예민해" 라는 말을 듣고와 종일 곱씹고 있는 와중에 이영상을 봤네요..
예민하지 않아 보이기위해 노력해볼까 했는데 그러지 않기로 했어요. 예민한 나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소중한 나 이니까요^^
오늘도 감사해요 웃따님~♡
지나다가 제 얘기라 공감하고 갑니다ㅋㅋ!!! 응 나 예민하니까 그렇게 말하는거 조심해줘~ 라고 할 수 있는 용기가 생기면 좋겠어요
하,,좋아하는 사람에게 그런 말을 들으면 더 힘들죠....
"넌 너무 예민해" 라고만 얘기하고 끝이었나요?😢
정말 따뜻한 영상이네요!
두고두고 또 보러 올게요
맞아요. 되게 설득이 안됐어요... 라고 대답하려고 했는데, 바로 대답을..ㅎㅎ 자존감이 낮아서 이런내가 정말 싫은 거구나 ㅠㅠㅠ 참 내가 바라는 모습이 완벽히 있는데, 지금의 나는 너무 싫으니 그냥 버려두고 싶고. 그런거구나. 생각많이하게 되는 정말 좋은 영상이에요. 감사합니다
가장 저에게 필요한 인간관계의 핵심을 말씀해주셨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새롭게하소서간증
나오신거봤어요
나답게잘살아가겠습니더
😄😄
감사합니다~남의 평판에 신경쓰지 않습니다 나는 나다😊
정말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영상이에요! 웃따님을 알게되서 너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