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관계 어려움 중에 눈치보는 성격, 남의 시선 의식, 감정표현 어려움, 인정 받고 싶은 마음 있다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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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406

  • @ooddatv
    @ooddatv  4 роки тому +183

    지난 라이브영상 핵심내용 편집본입니다. 길어서 보시기 불편한 분들 위해 편집했는데 이것도 짧지는 않네요ㅎㅎ (참고한 책 세권을 설명란에 넣었습니다.)
    첫 라이브라 답변을 많이 못했는데 다 끝나고 방송중에 하신 말씀들 하나도 빠짐없이 다 읽었습니다.^^ 처음인데도 많이 들어와주시고 서투른 진행 잘 따라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damlemon1339
      @damlemon1339 4 роки тому +4

      강의 너무 좋습니다. 길게 느껴지지 않아요^^~

    • @불새팟타이
      @불새팟타이 4 роки тому +2

      맞아요 내용이 좋아서 길게 느껴지지 않네요! 좋은 내용 편집하여 올려주셔서 넘 감사해요 ❤️ 또르륵..🌼

    • @정은-d1d
      @정은-d1d 4 роки тому +1

      타인중심의 삶으로 눈치보고 인간관계 무척 조심스럽지만
      나에게 상처를 준 사람에게는 완전한 정반대로 막 대하는(상처 주기 위해 심한 말도 서스름 없이 하기도) 행동도 이 유형의 특징인가요? 아니면 저 만의 문제일까요..?
      가장 잘해야하고 소중하게 아껴야 할 사람인데 제게 큰 상처를 줬다는 이유로 저도 그러고싶지 않은데 제가 감정적인 행동을 몇 년 간 계속 해와서 상대도 지쳐하네요..

    • @조희정-w2t
      @조희정-w2t 4 роки тому +1

      우싸님고마워요
      이케 시원한 해결책 감사해요 금쪽내세끼 알지요 거기에서 처방처럼 확실한처방 사이다같아요 난60살할머니에요 평생고통속에서 살앗는데 완전 벗
      어나고잇네요 딸같은 웃싸님 고마워요

    • @방준호-q8p
      @방준호-q8p 4 роки тому +2

      당신을 알아 행복합니다 꼬옥 그대에게 복이...

  • @읗믛믛
    @읗믛믛 4 роки тому +553

    그냥 사는 거야... 그냥 살자... 남이 내 인생 살아 주는 것도 아니고 에너지 소비하는 짓 그만 해야지.너무 피곤하잖아. 나도 좀 행복해지자.

    • @혜민이-u8f
      @혜민이-u8f Рік тому +4

      혹시 요새는 어떠세요ㅜ.ㅜ
      제가 요새 너무 에너지소비가 많아서 시간이 지나면 좀 나아질지..ㅠ
      요새 어떻게 지내시는지 궁금합니다

    • @짭루피you
      @짭루피you 9 місяців тому +1

      행복해지는건 다 누구나 마찬 가지 아니겠누 😢

    • @user-xf1ry2tb8y
      @user-xf1ry2tb8y 8 місяців тому

      진짜 나도 좀 행복해지자

  • @정수빈-c3t
    @정수빈-c3t 4 роки тому +524

    난 자의식 과잉상태였구나 ㅋㅋㅋㅋ대화를 해도 처음에는 대화에 집중하지 뭔가 대화를하는데 상대방의 눈을 쳐다보면 얘는 날 어떻게 볼까? 무슨생각일까? 이생각에 대화에 집중을 못하겠다.. 너의 눈에 비춰진 내 모습에 집중한다..뼈맞고 갑니다

  • @ashley1808
    @ashley1808 4 роки тому +510

    내가 보려고 만든 요약 : 눈치 해결책
    1. 마음챙김 -현재 느끼는 감정을 체크하기. 그냥 삭히면 무의식에 감정이 가둬진다.
    2. 과거소화시키기 - 예전에 느꼈던 감정을 다시 찾아보고 생각해보기! 현재 성인인 내 입장에서 예전 아이였던 나의 상처를 생각해보고 이해해주기
    3. 자기긍정감. 매력찾기! 내가 보는 타인의 장점 / 단점을 보통 나도 가지고 있다. (투영의 법칙- 상대를 볼때 나를 투영시킴) 격려&칭찬해주기. 내가 아끼는 사람에서 하듯이 나를 대하기. 내가 나를 사랑해주지 않고 타인에게서만 인정을 바라면 타인에게 의지하게 된다. 내가 나를 사랑하면 남에게 의지하고 눈치볼필요도 없음
    4. 자기실현 - 하고싶은일하기. 억지로 하더라도 내가 좋아하는방식으로 해나가기

    • @dnjreh
      @dnjreh 4 роки тому +4

      웃따님이 알려주신 해결책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네요 덕분에 저도 잘 기억하고 실천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 @ashley1808
      @ashley1808 4 роки тому +3

      @@dnjreh 감사합니다 다같이 힘내서 긍정적인 자신을 찾아요~~

    • @GoAshleyRoh
      @GoAshleyRoh 3 роки тому

      저도 정리하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 @user-cho225
      @user-cho225 2 роки тому +1

      정리 감사합니다 🤍
      이대로하면 고칠 수 있을것 같아요 :)

    • @lanpham3465
      @lanpham3465 Рік тому

      감사합니다.

  • @jk6667
    @jk6667 4 роки тому +365

    마흔이 가까운 아줌마인데... 보다가 눈물이 났어요. 저도 행복해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항-d1q
      @아항-d1q 4 роки тому +12

      저랑 마음이 같으시네요 힘내요

    • @엄마는외계인-m4t
      @엄마는외계인-m4t 4 роки тому +8

      저도요~ 우리힘내요♡

    • @흙진주-c8q
      @흙진주-c8q 4 роки тому +10

      저두요. 같이 울고 또다시 일어나봐요!!

    • @silkim9198
      @silkim9198 4 роки тому +22

      저도 이제 마흔 가까워요~ 이정도 나이가 되면 눈치 덜 볼 줄 알았는데 그렇지는 않네요~

    • @Andasae
      @Andasae 4 роки тому +7

      행복해지셨으면 좋겠어요

  • @low3111
    @low3111 4 роки тому +171

    한국인들이 유독 눈치보고 의식하고 체면중시하고 그런다네요

    • @ooddatv
      @ooddatv  4 роки тому +88

      맞습니다. 한국문화는 유독 개인의 차이를 존중해주기 보다는 비난하는 경향이 있어서 유행에도 지나치게 휩쓸리죠ㅜㅜ

    • @tsgodjv3617
      @tsgodjv3617 4 роки тому +4

      진심요.....

  • @camel342
    @camel342 Рік тому +18

    모든 사람한테 좋은 이미지를 주어야 하고 인정 받고 싶다는 강박이 있는거 같아요. 그래서 눈치도 많이보고 누가 날 싫어한다고 느꼈을때 그거에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의식하게 되버리기도 합니다..

  • @dudedope2586
    @dudedope2586 4 роки тому +92

    제목부터 뼈를 맞는다

  • @최은영-f6n
    @최은영-f6n 4 роки тому +156

    저는 내성적이고 부끄러움이 많은 타고난 성격으로 인해서 눈치를 많이보고 남의식을 많이하는 것 같네요 ..

    • @ooddatv
      @ooddatv  4 роки тому +60

      내성적인 사람이 봐야 할 영상 업로드 해놓은거 한 번 보세요^^ 내성적인 것은 심리적인 취약함이 아닙니다. 내성적이어도 주최적이고 자신감이 있다면 눈치 보지 않아요^^ 그말은 즉 눈치보는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은 없다는거고 나아질 수 있다는 뜻입니다.

    • @mgk-t6e
      @mgk-t6e 4 роки тому +5

      저도 그래요 남눈치많이 보고 나는 나일뿐인데라는 생각을 가지고있어도 잘 안고처지더라고요..

    • @Absolution3
      @Absolution3 4 роки тому

      저는 그냥 내인생은 내가 주인공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요 ㅋㅋ 물론 아직도 눈치 많이 보지만 어느정도는 자신감 생겨요

    • @이창호-k3d
      @이창호-k3d 3 роки тому

      @@ooddatv 아 ~ 정말 말씀하나하나가... 그저 감사합니다

    • @j4wdjuw608
      @j4wdjuw608 2 роки тому

      @@ooddatv 교정을어릴때해서자신감생기고활짝웃고축구부애들친해지고싶었던애들이랑친해졌어야됐다고어휴진짜불쌍한인생잘못된인생비참한인생

  • @Alice-hb9pk
    @Alice-hb9pk 3 роки тому +13

    사는게 왜이렇게 힘들까요 복잡하고 아프네요

  • @노란슬라임
    @노란슬라임 4 роки тому +134

    그 의무감때문에 대인관계가 너무 힘듭니다. 제가 기력이 될땐 타인에게 너무나도 매력적인 사람의 역할을 자처하는데요.(어렸을때부터 부모 눈치보며 자라서 누가 뭘 원하는지 어떤 성향의 사람인지 파악하는 능력이 생겼어요) 관계가 지속되는 기간이 길어질 수록 제풀에 지쳐 결국 나가떨어져요. 자존심이 강해서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싫어서 그냥 갑자기 연락을 끊고 사라지는 식으로요. 말씀하신대로 변덕스러운 편집성 아빠 아래서 억압받고 자라서 자의식도 수치심도 과잉이었습니다. 그래도 성인이 되고나서 마음챙김과 인지치료로 내면을 다스리는 방법을 배웠는데요. 그치만 아직도 대인관계에서는 여전히 중심을 못잡겠어요! 중심잡기 매뉴얼같은게 있다면 따라할 수 있을 텐데...

    • @ooddatv
      @ooddatv  4 роки тому +12

      그러셨군요,.! 자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있으시고 마음챙김도 배우셨으니 그대로 장기간 실천을 지속하시면 분명 달라질거예요~ 제가 4번으로 말씀드렸던 자아실현(하고싶은일하기)도 꼭 해보세요^^

    • @Mrsong1219
      @Mrsong1219 4 роки тому +5

      저랑 똑같아요.. 환경도요

    • @노란슬라임
      @노란슬라임 4 роки тому +1

      @@ooddatv 감사합니다. 말씀 들으니 안심이 되네요~ 마음챙김을 알음알음 하게된지는 벌써 3년이 지난 것 같아요. 처음엔 뭐가 변할까 싶었는데 3년이 지나니 변화가 눈에 띄더라구요. 매 순간이 감격이에요 ㅎㅎ

    • @노란슬라임
      @노란슬라임 4 роки тому +8

      @@Mrsong1219 저랑 비슷한 분이시구나...반가워요 많이 힘드시죠? 저도 많이 힘들었고 여전히 힘들긴 하지만 웃따님 영상을 보면서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달아 준 댓글을 보면서 저 자신을 견디는 힘이 생겼어요. 그러니 좀 버틸 만 하더라고요. 살아보니 이 세상엔 우리같은 사람이 엄청 많더라고요. 우리가 타고나길 별난 사람들이 아니라 힘이 없는 어린시절에 단지 그런 환경에서 자라나 그런 성격을 가질 수 밖에 없었던 것 일뿐...

    • @노란슬라임
      @노란슬라임 4 роки тому +4

      @@dj5220 맞아요. 머릿속으론 이런거 이제 그만하고 싶다, 너무 피곤하다, 나는 왜 이런식으로 관계 맺는 방법밖에 모르는 걸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이런식으로 맺어왔던 관계들은 항상 비슷하게 끝이 나서, 다시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을 때면 어짜피 똑같이 끝날 관계라고 속단해서 사이가 깊어지기도 전에 권태를 느끼기도 하구요. 그래도 중요한 건 우리가 이것들이 나를 고통스럽게 하고 있다는 걸 알아 차리고 있다는 사실 같아요. 더 나아지고 행복 해질 수 있는 실마리를 적어도 알고 있는거니깐요. 많이 연구해보고 연습해보는게 정답 같습니다.

  • @alovebu
    @alovebu 4 роки тому +92

    전 초등학교 다니는 내내 준비물을 제대로 챙겨간적이 없어서 선생님들한테 항상 혼나고 꾸중듣는 문제아였어요 사실 초등학생때면 준비물은 부모님이 챙겨주시는건데 부모님은 항상 싸우셔서 준비물이 뭔지 뭐가 필요한지 말도 못 꺼내고 부모님 기분이 언제 풀릴까 말 꺼낼 타이밍만 재고 있었어요 선생님이 절 무시하는게 보이니까 애들도 절 놀리고 항상 위축되어있었네요
    평소에 내 성격 형성의 원인에 대해 생각을 많이 해봤고 알만큼 알았다 싶었는데 수치스러운 일이 뭐였는지 생각해보라는 말에 전에는 생각도 못한 아주 중요한 원인을 찾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평소엔 특히나 암울했던 초등학교 시절을 기억하고싶지 않아서 무의식적으로 떠올리기를 거부하고 잊고있었던게 아닌가 싶네요 오늘도 새로운걸 알아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웃따님

  • @Takingchances99
    @Takingchances99 3 роки тому +17

    한국에선 눈치안보면 주위에서 비난해요. 소신껏 말하면 찍힘

  • @yonie8055
    @yonie8055 4 роки тому +53

    감사해요. 하루종일 이사람 저사람 눈치보느라 감정이 엄청 널뛰기하는데. 자의식이 너무 강했네요. 남에게 비친 내 모습이 어떨지를 평생을 눈치를 보느라 고생한 저에게 스스로 사랑을 주고 아껴주는 연습을 하겠습니다.

    • @j4wdjuw608
      @j4wdjuw608 2 роки тому

      부모님이 일관적이지않은 태도로 양육하셨나요

  • @꾸요미
    @꾸요미 4 роки тому +79

    내 감정을 모르겠다고 얘기하는것도 나에게 관심을 갖는 행동
    내가 이런 감정을 느끼는건 과거에 이유가 있다 인정하고, 어렸던 내 입장에서 나를 이해하기
    사랑하는 사람 대하듯이 날 대하기
    실패 7이 두려워서 안하는거보단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는게 좋다.
    실패할것같아 못했던 도전이 성공이다.

    • @ooddatv
      @ooddatv  4 роки тому +5

      아주 좋은 요약입니다ㅎㅎ 제맘에 꼭 드는 요약이네요^^

  • @stu3268
    @stu3268 4 роки тому +27

    실패해도 상관없어라.. 저도 실패를 두려워하는 사람이 되지않았으면 좋겠어요

  • @알리오-o8w
    @알리오-o8w 4 роки тому +16

    나도 청소년땐 그랫는데 나이먹고보니 보니 "세상 사람들은 나한테 관심이 없다"는 것 ^^;;

  • @charm-jd4qs
    @charm-jd4qs 3 роки тому +15

    내가 나를 사랑하면 눈치를 안 봐요.

  • @보긔-b9k
    @보긔-b9k 3 роки тому +13

    정확하진 않지만 "나에게 이러이러한 점들이 있지만 나에게 이런 면도 있지만 그래도 나 꽤 사랑스럽지 않나요?" 라는 말을 전에 선생님께서 영상에서 하신적이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그 말이 참 따듯하고 많은 위로가 돼서 아직까지 마음에 남아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선생님 ♥♥

  • @이종엽-n7i
    @이종엽-n7i 4 роки тому +46

    상담조차 하기 꺼림칙한 상태였는데, 상담사 선생님이 상담실까지 온 것만으로 칭찬할 일이라고 하셨던 것이 기억나네요.
    한가지 간과한 것은 스스로 하는 칭찬은 꾸준한 연습이 필요한데,
    그 사실을 알았다는 것에 만족한 나머지 무의식적으로 상처 낸 적이 있어요.
    이 영상을 보니 다시금 자극되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 @happylife-jg4uo
      @happylife-jg4uo 4 роки тому +1

      저도 5년..전쯤인가. 상담은 커녕 집밖에 나가는 것 조차 두려워했었죠. 그러다가, 상담은 받지만 말을 꺼내는 것을 두려워했고. 그러다가 또 말을 꺼내는 것은 괜찮지만, 피하고싶은 내용이 있고. 그러다가 피하는 것 아무것도 없어지고.. 모두 단계죠. 건투를 빕니다!! 쟁취하세요~

  • @damlemon1339
    @damlemon1339 4 роки тому +41

    정말 최고의 강의가 맞아요.
    티비나 유명한 강사들 보다 구체적이고 정확합니다. 감사합니다.

  • @kimkim-qh3vc
    @kimkim-qh3vc 4 роки тому +5

    정말 찐이신거 같아요. 살다보면 결국엔 자신감 있고 재미있고 큰 실수하지 않는 사람들이 인간관계 도 잘해요 상대방이 나를 싫어할것이라는 두려움이 크고 실패한 인간관계가 쌓여 더는 대면하고 싶지 않은 상태 였는데 자아실현. 즉 작은것이라도 성공하는 경험들을 많이 쌓지 않으면 평생 이 모양으로 살게 되겠죠. 다시한번 채찍질 하면서 나 자신부터 잘 챙겨서 좋은 원단 같은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옷감이 좋으면 디자인이 거창하지 않아도 좋은 옷이 될테고 사람들이 자연스레 좋아하게 되겠지요.

  • @luluggangdddagu6484
    @luluggangdddagu6484 4 роки тому +19

    난 내가 하고싶은 걸 하기위해서
    7이라는 실패 가능성을 충분히 감안하겠다.
    "내가 하고싶은 걸 하고있는 것 만큼
    매력적인 사람은 없다."
    "내가 나를 찾으면 인간관계는 알아서 된다."
    "나에대한 긍정감, 마음챙김, 자기실현."
    항상 감사합니다 ^^

  • @Stella-kg6cw
    @Stella-kg6cw 4 роки тому +35

    이제껏 들었던 강의중 최고의 강의입니다.

  • @경경-q5x
    @경경-q5x 4 роки тому +48

    언니 너무 고마워요,,,
    사람을 너무 좋아하지만 저의 성격이 어떤 성향인지도 모르겠고 어떻게 바뀌어야 되는지도 모르고 항상 사람 만나면 문제 생기고 와서
    덜덜 떨고 있었는데 이제야 왜 그랬는지 알게 되네요
    실패하면 실패한다고 매번 자책하던 저인데
    언니 영상 보면서 계속 공부 하고 싶어요
    계속계속 영상 올려주세요 ㅠㅠ
    저도 사람들 앞에서 당당해지고 싶어요!!

    • @가나다-w8p1v
      @가나다-w8p1v 10 місяців тому

      지금은 편안함에 다다르셨나요?

  • @고고씨-u9e
    @고고씨-u9e 4 роки тому +109

    어릴때부터 버림받아서 항상 눈칫밥.타인이 나를바라보고 생각하는 시선들 .잘보이고싶고 착해보여야 한다는 강박증 .인정받고 사랑받고싶어하는 강한 욕구.항상 어른들 친척들 눈치 때문에 많은 사람들속에서 항상 위축되어있고 점점 눈치보면서 남의식을 너무해서 사람을 만나기도 싫어지고 제자신을 가둬넣고 살고 있어요 .어떤단어하나만으로도 복받치는 설움이 생겨서 감정조절도 너무 힘들어요 .도와달라고 손잡아달라고 할수있는 용기도 없어요 그저 아무것도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기만 바라면서 살고있네요.그저 어둠속에서 두려움속에서만 버티고있는것 같아요 .지금은 자아실현 저를 더 사랑하고 위로해주려고 하고있어요 하지만 아직도 남이 하는 말한마디에도 밤새 끙끙거리면서 되내이고 또 무너지고 강한척 그러길 반복하고 있네요.끝까지 할수 있는 의지가 아직은 없어요 .마음의 소리를 언제즘 들릴까요 사람이 무섭고 두렵지만 사람만나는게 좋고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요 .

    • @초록매실-m2r
      @초록매실-m2r 3 роки тому +7

      너무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 @할무니-p8d
      @할무니-p8d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도 주변 친구들에게 많이 의지해요

    • @김오리-u8l
      @김오리-u8l 3 роки тому +4

      좀 괜찮아지셨나요

    • @비행기-i8w
      @비행기-i8w 3 роки тому +3

      어때요 요즘은

    • @adreamwing715
      @adreamwing715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래서 넘 힘들고 몇년동안
      불면증으로 잠을 못잤어요
      현재는 약처방으로 조금 나아졌
      습니다 ~~~^^

  • @Hong_Ji_Yu
    @Hong_Ji_Yu 4 роки тому +5

    웃따님 덕에 트라우마 해결에 너무나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제 정말 그때의 나를 위로하고 격려하고 "그때 네가 잘못했던게 아닌데 스스로를 탓하며 목숨을 부지하고 사느라 힘들었구나. 그때 죽으려고 하지 않고 잘 참고 살아줘서 고마워." 라고 편지를 써보았어요... 이게 뭐라고 너무너무 스스로가 커진 느낌이었네요 ^^ 네가 그때 자살하지않은 것만으로도 넌 너무 잘했다는게 이렇게 큰 칭찬이었네요... 사실 그때 죽고 싶어서 정말 하루하루가 괴로웠거든요.. 부모님은 별것도 아닌걸로 정신력이 약해서 그런다면 그냥 걔네 무시하면 되지 고생을 안하고 사니까 아주 배부른 생각을 한다고 혼내기만 하셨거든요. 저 이제 당당하게 부모님과 그때 일을 얘기하고 자신있게 인연 끊으려구요. 부모에게 버림받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커서 항상 복종하고 살았는데, 이제 당당하게 제가 인연을 끊어보렵니다. 내 자신아 화이팅, 부모라도 너를 괴롭게 한 사람들은 버려도 괜찮아.

  • @lindapark3166
    @lindapark3166 4 роки тому +21

    13:23
    13:29
    13:39
    이렇게 한문장으로 정리해주셔서 놀랐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괜히 기분이 우울하고 슬프고 좀 그랬었는데 저도 제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서 꼭 해보고 싶어요.

  • @dev4672
    @dev4672 4 роки тому +141

    원래는 외향적이였지만 어떤 상황이나 상처 때문에 내향적으로 변할 수 도 있나요?? 제가 그런 것 같아요. 유년기엔 진짜 장난꾸러기에 활발했는데 상처랑 수치가 쌓이면서 눈치를 보게된거 같네요. 지금은 아예 내성적으로 변했다고 mbti든 검사가 말해주는데 사실 내면은 그렇진 않거든요. 제가 스스로 활발한 원래의 저의 손발을 묶고 입을 다물게 만든거 같은 느낌이 계속 듭니다..

    • @victim9454
      @victim9454 4 роки тому +23

      당연히 그럴 수 있죠. 저도 활발하고 떠들 석하고 외향적인 부분이 아주 다분해서 어릴 적 동네 애들하고 놀 때 주변에 어른이 너 왜이리 시끄러워 하며 집에가! 라고 할 정도였고 집에서도 애들 뛰놀 때 보면 니 목소리 밖에 안 들린다 라고 할 정도로 쾌활했었는데 지금은 아주 정반대 입니다..
      그런 이유가 영상에서 설명한 대로 그런 이유에 의해서 변할 수 있다고 잘 설명해 주셨고요. 이 문에 '변할 수 있는 게 아닌가?' 라는 의문형이 아닌 '변하는 것이다.! ' 라고 볼 수가 있는 부분이죠.

    • @콩콩-i8v
      @콩콩-i8v 4 роки тому +11

      저도 그래요 스스로를 가두는거같애서 참 답답해요..

    • @소영-n9w
      @소영-n9w 4 роки тому +12

      저도그래요,,,,, 또다른 내가 갇혀있는 기분이에요

  • @makeitme
    @makeitme Рік тому +2

    23. 11.6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변덕스럽게, 일관적이지 않은 양육을 할 경우 3:48
    -2:05 억압, 창피 차곡 쌓여서 특히 청소년기(사춘기)때 자의식 과잉이 지속(:나를 의식하는 것. 부끄러움 높아짐/나를 사랑하는 자기애와 다름)으로 현재의 성격을 만듦
    -3:00 자의식 과잉 상태: 너의 눈에 비친 나의 입장 (너의 입장,배려 아님)
    4:00 해결책
    1. 마음 챙김: 현재의 ‘순간의 감정’(=자동적 사고)을 체크 ➡️ 글(노트,휴대폰),말 하기 : 감정 모르겠어도 좋음. 감장이 지나가게
    -감정 억압, 회피: 수치스러운 마음 그만. ➡️ 무의식 가둬버림 ➡️ 수치, 공포, 불안 등이 무의식에 들어옴5:13
    2. 과거의 상처 소화시키기 6:00
    :과거에 ~~서~감정을 느낀거야.
    감정의 최초의 기억이 나의 성격에 많은 영향을 미침 예) 그 나잇대에서 생각해보고, 그 당시 어린 나에게 예쁜 편지지에 편지쓰며 치유하기 / 감정일기, 감정노트 쓰기❤ 7:00
    3. 자기 긍정감 7:48
    -매력찾기: 투영의 법칙: 상대에게 좋다고, 싫다고 하는 특성 나도 가지고 있음
    -격려, 칭찬하기
    -아끼는 친구,후배,연인 실패했다고 할 때 나를 대하기 용기, 힘냄 (내가 나를 사랑하면 타인 인정
    4. 자기실현: 내가 하고 싶은, 좋아하는 일을 한다.
    -해야 하는 일을 좋아하는 방식(좋아하는 카페/ 음악을 들으며)으로 한다.
    -누구하고 상의하기 전에 나와 상의하기
    - 11:45 7 실패요소 감수하고, 내가 만족감 ➡️ 의미있음. 하고 싶은 것을 해야 함.
    - 때 늦었다. x 똥 못 닦는 느낌
    -마음의 목소리 듣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게 매력 ( 13:07 내가 나를 찾으면 타인은 따라 옴)
    - 12:31 실패 두려운 데 안하는 건 도전 가능
    13:33 나를 사랑하지 않고 타인과 관계하기 어려움.

  •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
    @한국인의두통냥개보름 4 роки тому +4

    자존감은 낮은데 자기애가 높아서 상처받는 일을 두려워해요. 이 영상을 보니 저는 단지 상처 받는 걸 두려워하는 사람일 뿐 자기애가 높았던 건 아니었네요. 내 자신을 사랑해주진 않았으니까요.. 가르쳐 주신 방법대로 차근차근 풀어나가 볼게요.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남경모-v6t
    @남경모-v6t 3 роки тому +2

    너무감사합니다 친구신경쓰는게 자의식강해서라는걸영상을보고알게되었습니다 알려주신방법대로 남눈치보는것을 내생활에지장이없도록개선하겠습니다 너무많은도움이됐습니다.

  • @Nya_mel
    @Nya_mel 4 роки тому +5

    지금도 부모님께 억압 받으며 살고있는 고3입니다. 이영상 보고 자기자신에 대해 더 잘 알게 된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 하나 바꾼다고 부모님의 억압은 어찌하진 못하겠지만 열심히 살아가야죠.. 정말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jeongminjo9155
    @jeongminjo9155 4 роки тому +3

    내 수치심의 근원은 나의 어릴 적 경험에 있었네요. 괜찮아 ^^ 나에게 편지 써줬습니다. 감사합니다

  • @user-11sungeun11
    @user-11sungeun11 4 роки тому +3

    내 감정을 알아가기
    과거 소화시키기
    내 장점과 단점을 찾기
    격려하고 칭찬하기

  • @꽃님언니-j4u
    @꽃님언니-j4u 4 роки тому +36

    주변 분위기를 깨뜨릴까봐 늘 눈치를 보다보니 관계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인지 대화조차도 어울리기 힘들고 신경을 안쓰려고 하다보니 이제는 공감능력이 떨어지는것 같기도하고 순발력이 없는것 같기도 하고 정말 뭐가 문제일까요? 영상을보니 조금은 이해가 가긴하는데 어렵네요.

  • @graysonhan8175
    @graysonhan8175 2 роки тому +3

    35년 제인생을 돌아보니 저는 어릴때 괴롭힘을 많이 당했습니다. 특히 여자애들 앞에서 또래 남자애들이 괴롭힐때 그 수치심이 너무나도 컸고, 여자애들한테 말도 못거는 바보가 되었죠.. 또한 어릴적에 집이 가난해서 친구들이 저희집에 놀러오고 거지라고 많이 놀렸었죠.. “수치심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다”고 하신말에 가슴깊은 곳에서 울림을 느꼈고 제가 이제까지 살아남기 위해서 무의식에 남의 눈치를 보는 행동들이 심어졌나봅니다…
    제가 좋아하는 것이 뭔지도 모르게되고, 사람들에게 집중되거나 무대에 올라설때면 호흡곤란까지 오곤 했습니다. 평생을 남의 인정을 받기위해 살아왔던거 같고 인간관계에서도 거절 못하는, 당하기만 하는 바보처럼 살아왔습니다..참 아니러니하게도 저는 피아노 전공을 했네요; 그게 더 제 병?을 악화시켰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웃따님 덕분에 앞으로는 제 자신을사랑하게 될수도 있을거 같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 @Better-ri3xj
    @Better-ri3xj 4 роки тому +5

    어떤상황조건이 생기면 타인을 눈여겨보느라 머리가 아프고 좋은사람인지 나쁜사람임지 분석하고있고 때로는 그사람 행동하나를 부정적으로 생각해서 피해망상 생길때가있고 그상황엔 핸드폰이나 어떤과제에 집중을 못하는데 문제가있는걸까요 .?한번 그 생각이들면 끊임없이 생각을하게되요 제생각엔 불안할때주로 분석하려고 드는거같아요

  • @까악-e6m
    @까악-e6m 4 роки тому +2

    자의식 과잉상태. 성인되고 나서도 고쳐지지 않은 문제점..모든 사람들에게 잘보이고싶은 쓸때없는 자의식 미치겠다..

  • @허지욱-z5q
    @허지욱-z5q 4 роки тому +18

    사람 많은데만 나가도 현기증나여..ㅠ

  • @내사랑떡볶이-b9q
    @내사랑떡볶이-b9q 4 роки тому +17

    4개월 정도 우울증을 앓았습니다.
    처음엔 부모님께서 잘 해주셨는데 일주일도 안되서 계속 집에만 있을거냐 넌 계획이 없냐 학교도 안가면서 이런 식으로 말해요. 어린 시절부터 아빠는 욱하면 폭력을 휘둘렀고 말도 거칩니다. 평소엔 다른 부모님과 다름없어서 정을 못 떼고 있어요. 엄마는 항상 짜증만 내면서 자존감을 떨어뜨리는 말을 하고요.
    이번에 우울증을 앓으면서 가족들이 너무 싫어지고 정말 잘하고 싶었던 마음도 다 식어버렸습니다.
    기댈 곳도 없고 스스로 긍정적으로 바뀔려고 노력해도 상황은 똑같고.
    불행하네요. 솔직히 너무 사랑 받고 싶어요.
    엄마는 기대려고만 하면 사람한테 기대는거 아니라고. 그거 사람 짜증나게 하는거라고 하고.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요.
    사실 이렇게 길게 써도 그냥 위로 한마디만 듣고 싶은거에요.

    • @ooddatv
      @ooddatv  4 роки тому +8

      가족들이 우울증 환자를 대하는 방법을 배우셔야겠네요ㅜㅜ 가족의 도움이 필요한건데.. 우울증을 그냥 마음이 약한것 정도로만 생각하시는가봅니다..
      어떤 치료 받고 계신지 모르겠어요. 상담이든 약물이든 적극치료 받으시면 나아지실 수 있습니다. 우울증은 참 힘든 병이예요ㅜㅜ 많이 힘드시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꼭 나을 수 있는 병입니다.

    • @sesemomstories
      @sesemomstories Рік тому

      엄마도 우울증이신거 아닐까요. 책임감으로 부모의 숙명으로 참고 계신것 아닐까 싶은 마음도 듭니다.... 심리 상담이 돈도 들고 정기적으로 가는데 에나지가 드니까요.

  • @dayeongyeo2537
    @dayeongyeo2537 3 роки тому +4

    저는 타인과의 관계는 너무 좋아서 친구도 많고 사람도 따르는데 약간 불편한관계나 회사 등이 개입되면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그들이 바라는대로 행동하려고 해요 ㅠ 아무도 그렇게 말하지 않아도료 ㅠㅠ 예를 들어서 프레젠테이션을 아무도 안한다 그러면 저는 그걸 제가 해야할거겉은 압박감을 느껴서 하기싫은데도 해요 남들은 와 자신감 대단! 이러는데 저는 그냥 뭔가 해야할거같은 의무감때문에 하게돼요 ㅠㅠ 이 기간이 너무 오래되니깐 가끔 제가 이걸 하고싶어서 하는건지도 헷갈리는거같아요 참고로 저는 어렸을때 새엄마한테 멸시와 학대를 받고 유아기와 청소년을 거쳤어요 특별히 수치심을 느낀 기억보단 그냥 뭘해도 (상)욕을 엄청 들었어요 그래서 저는 제가 눈치보는걸 알아서 이걸 고치고 싶어서 일부러 눈치안보고 행동하려고 하는데 그게 다른 사람 눈에는 또 이상하게 보일수도잇능거같아요 약간 문화적인 요소들도 나를 눈치보게 만드는 거라고 분류해버리능거같아요

  • @youngmipark3607
    @youngmipark3607 3 місяці тому

    웃따님이 집어주는 포인트들이 맘에 와 닿아요. 콕콕 집어주시네요.

  • @llIIIIllIlI
    @llIIIIllIlI 3 роки тому +2

    누가 웃따님께 제 얘기했나요….😂
    웃따님 영상 너무 감사히 봤습니다👍

  • @eniuni1027
    @eniuni1027 4 роки тому +16

    과거의 상처가 뭔지는 알겠는데 그게 상대방으로부터 분노가 깊어서 사과받고 싶은 마음이 너무 강하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기억 때문에 아직도 너무 수치스럽고 화가나고 그 사람이 너무 싫어요...

    • @jki8132
      @jki8132 3 роки тому +3

      병신은 내가 때려도 다친 병신일뿐
      그냥 병신의 길을 가게 두자..

  • @양귀비-y9o
    @양귀비-y9o 3 роки тому +1

    나는 나의 사랑하고 가까운사람에게도 온유하게대하는게 아니라
    더 채찍질하는것같아요
    다른사람에 듣기싫은소리듣지않게하려는 걱정땜에 가까운사람에게도 단호하게 하는것같아요
    나는진짜 나 자신을 사랑하거나 나를 너무모르는것같아요ㅠ
    나왜이러니요즘ㅠ

  • @jungkim1800
    @jungkim1800 3 роки тому +2

    눈치보고 대인관계 두려움에 사로잡혀 있는 상황인데 도움되는 말씀이네요. 나 자신을 먼저 사랑하고 내가 하고싶은걸 하겠습니다.

  • @黄铉智-g6x
    @黄铉智-g6x 4 роки тому +3

    내가 눈치극복을 중학교왕따당할 때 내 스스로 하고있었네 대박 글도쓰고 날 칭찬하고 사랑했던거

  • @럭키가이-z1t
    @럭키가이-z1t 2 роки тому +2

    나야, 오늘 처음보는 사람 앞에서 당황해서 좀 재미없는 말을 했지만 괜찮아. 너가 무슨 중범죄를 저지른 것도 아니고 말이야. 만약 그 말 한마디로 너를 이상하게 보는 사람이라면 그냥 손절하면 돼. 니 말을 듣는 그 사람 표정이 뭔가 안 좋았지만 그래서 뭐 어쩔껀데. 굳이 그 사람한테 잘 보이지 않아도 너를 좋아해주는 사람이 훨씬 많아. 그러니까 너 할일에만 집중해. 굳이 친해지려 하지마. 너가 맘에 들면 알아서 그사람이 찾아올거야. 그 사람이 뭔가 무리의 인싸같아서 친해지고 싶은 마음 나도 잘 알아. 그런데 혹여 그 사람이랑 사이가 안좋다고 해도 너가 손해볼 건 전혀 없어. 너할일에만 집중하면 훨씬 멋진사람들 많이 만날 수 있어. 무시하고 너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함께 너 할일에만 집중해

  • @지나가던사람-s5k
    @지나가던사람-s5k 3 роки тому +2

    영상 시작할 때에는 13분짜리 언제 다 보지 했는데 개운하게 눈물흘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분명 조언해주고 팁 전수해주는 영상같은데 위안받고 위로까지 받은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 @숨-x7l
    @숨-x7l 3 роки тому +5

    확연하게 매력이 넘치는 분께서 눈치를 보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의 패턴을 지니게된 원인, 증세, 해결까지 알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jn-vi1hy
    @jn-vi1hy 2 роки тому +2

    어떤 사람이 난테 , 본인이 자의식 과잉이래요. ㅎㅎ
    어쩐지 내 눈을 잘 못 맞춤.
    나의 눈에 비친 자기모습.. 그걸 누가 판단하죠? 결국 상대방에게서 본 눈치가 자기모습인줄 착각하는거네요 ㅜ 에그.. 왜그러고 사나..
    그런 자의식 과잉 사람이 난테는 왜 그렇게 이기적이라고 화를 내나..궁금해요
    저는 반대로 "자의식 먼지" 상태라 멘탈갑이라.. 흠... 부끄럼도 잠깐. 패스해버리는 편

  • @찬수조-i6v
    @찬수조-i6v 3 роки тому +1

    너무나 공감되고 하나하나 저같아서 너무놀랐습니다 이게 회피성성격장애임을..선생님 만나지못하였다면 평생 모르고 살았고 옆에 사람이 힘들어 하는지 모르고 살았을꺼에여.. 내자신을 먼저 사랑할수있도록 많이 노력하게 씁니다

  • @빼꼬밍-i4y
    @빼꼬밍-i4y 3 роки тому +2

    기억에는 한계가 있는지라 보고 또 보고 또 보려고 해요^^ 주옥같은 재능기부해 주시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 @J--y10..
    @J--y10.. 2 роки тому

    어렸을때 뚱뚱한 몸때문에 놀림도 받고 부끄럽고 창피하고 남모르게 불편하고 힘들었던 시절때문에 괜찮은척 또 부끄러워하는걸 티내면 그들이 말하는 부정적인말에 나까지 인정하는 느낌이들어서 아닌척 하면서 살았던거같아요 그런 성격들이 다른 부분에서도 나타난거같아요. 참... 어린시절의 제가 가엾네요 ㅠㅠ

  • @thescentofheaven
    @thescentofheaven 8 місяців тому

    와… 대박……뭔가 머리는 뻥지는데 속이 뻥하고 뚫리는 기분..
    진짜 대박 감사합니다
    실패가 두려워 아무것도 못하는 저에게 할 수 있는 용기를 주셨어요

  • @damienkwon9486
    @damienkwon9486 4 роки тому +30

    몸도 마음도 지쳤었는데 웃따님 영상보면서 저도 몰랐던 제 생각들을 알게된 것 같고 또 그게 저를 추스르는데 많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냥 힘내라 별거 아니다 노력해라 같은 말보다 저를 수긍해주고 어떻게 이런 문제들을 고칠수 있는지를 같이 고민해줄 사람이 필요했던 것 뿐인데 그게 말보다 많이 어려운 일인것 같아요. 그만큼 많은 용기얻고가요 시간내서 영상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 @e.4179
    @e.4179 3 роки тому +1

    이제는 많이 고친줄 알았어요ㅜ 중1때 집단 괴롭힘을 당하고 나서 굳어졌나봐요 아빠엄마도 제 말에는 반응이 없었고 제가 맘편히 이야기할 대상이 아무도 없었어요 제 얘기는 사람들이 귀찮아할 거 같아요 ㅜㅜㅜ

  • @llllll-f1l
    @llllll-f1l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이런 상태인데 저도 모르게 4번 자기실현을 알아서 하면서 좀 나아진 거였네요. 저는 이렇게 하면서 편안하고 행복해서 자기가 하고싶은건 다 해야한다고 인생 모토를 잡곤 했는데... ㅎㅎ
    그리고 제 눈에 비치는 타인을 평가하는 행동을 자주했었는데 그런점도 고쳐보겠습니다
    타인에 자신을 투영하는 것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이런걸 상담할 수 있는 곳이 있으면 좋겠네요

  • @힐링타임-y8o
    @힐링타임-y8o 4 роки тому

    투영의법칙 위로가 되네요
    다른사람에게서 느꼈던 장점이 내게도 있다니 제가 참 괜찮은사람 같아져 기분이 좋아졌어요
    감사합니다

  • @Ciclradayo
    @Ciclradayo 3 роки тому +1

    실패 확률이 7 성공 확률이 3이어도 도전한 자체가 성공이란 말씀에 큰 힘 얻어갑니다. 실패 확률 9인 일을 하고싶어하면서도 타인의 시선만 의식하며 고통받았는데 극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일. 내가 행복해질 수 있는 일. 열심히 하면서 살아보겠습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감사해요ㅜㅜ 선생님 덕분에 우울의 바다에서 건져진 기분이에요.

  • @자유영혼-g7w
    @자유영혼-g7w 4 роки тому +5

    쌤~
    우연히 유틉창에 떠서
    방송보다 눈물이 나네요ㅠ
    갱년기 우울증으로 영혼이 병들어 방황하고 있어요~
    정말 위로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 @mijinjun1649
    @mijinjun1649 5 місяців тому

    신뢰감가는 목소리와 자신감 넘치는 말투 닮고싶네요.

  • @redsoccer8610
    @redsoccer8610 4 роки тому +3

    타인의시선에 많이 민감하고 눈치보면서 살다보니 어느새 너무 내성적으로 변해버린 제자신을 발견하게되었습니다. 벗어나고싶고 잘못하면어때? 못할수도 있는거지 라는 생각으로 나답게 당당하고 자신감 있게살고싶은데 노력해도 그때뿐이고.. 계속반복이였는데 위로가 많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오기성-m6m
    @오기성-m6m 3 роки тому +2

    젊으신분이 대단하시네요^^

  • @Ladymmm
    @Ladymmm 4 роки тому +3

    나를 몰아세우는 대신
    책을 읽고 글을 쓰고 운동을 하러
    당장 일어서자.👍🏻
    그 시간만큼 나에게
    다정해진다.❤️

  • @지은-i2b
    @지은-i2b 3 роки тому +2

    좋은 말씀 늘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 @ddiyong_jaeyong
    @ddiyong_jaeyong 4 роки тому +8

    신규간호사때 저를 질투하던 20년차 선임이 있었는데 처음 든 생각이 그냥 그 사람이 신기하다는 거였어요ㅋㅋㅋ20년차면 신임직원에게는 엄청나게 대단하게 느껴지는 사람인데 왜 나에게 저렇게 열등감이 물씬 느껴지는 비난을 할까, 가르쳐주기는 커녕 외모며 태도에 대한 비아냥거리기만 할까 그 심리상태가 신기하고 궁금하더라고요ㅋㅋ처음 감정은 좀 불쾌했는데 나중에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해서 계속 선생님 영상을 보게 되요 상상도 못했던 남들의 태도가 이런 루트를 통해 나오게 된거구나 흥미로웠어요
    제가 겪어온 이해안되는 사람들의 반응을 선생님 영상을 통해 아 하고 깨달을 수 있어서 재밌어요

  • @poetryeon372
    @poetryeon372 3 роки тому +1

    눈물이 흐르네요.. 저녁마다 어쩔땐 정말 일상적인일을 할때도 떠오르는 사건이 있었어요.
    같은 학원에서 친구들과의 싸움이 있었는데
    돌아보면 제가 그 친구들을 배신한거가 맞는것같은
    하지만 그땐 그럴수밖에 없었던 그런 상황이였어요.
    제가 마음속을 털어놓고싶은걸 학원쌤께 말씀드렸는데 그 말씀을 학원쌤께서 심각하다여기시고 공론화시키시는바람에 저에게 일이 몰려서 상대 친구가 한말이 나대지마 니가 뭔데 넌 그러고 살아 다들 오냐오냐 하니까 진짜 그렇다고 생각해서 그런줄알지? 시ㅇ 다들 뒤에서 까는건 모르고 전 이말이 정말 상처가된것같아요. 그 후 말을 원래 많이 잘하는편인데 친구들에게 제가 혹시 말을 실수하거나 그럴때 과도하게 신경쓰이고 괴롭고 저를 자책해요 이기억이 사라지면 좋겠네요ㅜ

  • @나로살아가는기쁨
    @나로살아가는기쁨 3 роки тому +1

    웃따님~~~~~♡
    저 요즘 센서티브 책 읽고 있는데요~
    저는 제가 민감성이 유독 남들보다 강한 성향의 사람이란걸
    몇십년만에 이제서야 알았고, 민감성이 큰 사람은 어린시절 부모에게 깊은 공감과 사랑과, 배려를 받으며 성장하면 단점도 장점이 되고 민감성의 잠재력을 발휘해서 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사람으로 잘 성장한다는것도 책을 통해, 강의를 통해 배우고 있어요...
    하지만 저의 성장과정은 부모님은 이혼하시고 아버지와 살았는데 아버지는 저보다 더욱 민감, 예민, 완벽주의, 밖에서만 착한사람 컴플렉스, 알콜중독, 언어폭력, 폭행, 분노조절장애, 나르시시스트 셨어요...
    자식의 미래나 힘듦, 고통을 볼줄 모르시는 분이셨어요...그래서 성장과정에서 정말 힘들고 고통스럽고, 수치스런 삶을 살게 되었어요~
    지금은.. 힘든 고비들을 잘 넘기고, 상처도 밖으로 꺼내고 저를 찾아가는 단계에 있어요~
    저를 찾아가며 때론 예전 기억에 너무 슬퍼서 눈물 흘릴때도 많지만 이제는 정말 많이 회복된것 같아요~
    웃따님 강의 들으면 왜이리 속이 후련한지요~
    제 마음을 대변해주시는 것 같아요^^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앞으로도 웃따님의 귀한 강의 많이 듣고 저를 더 찾고~ 저도 웃따님처럼 훗날 많은 분들에게 꼭 선한영향력을 전파하는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 @융-e3r
    @융-e3r Рік тому

    저도 옛날엔 정말로 소심하고 눈치보고
    그랬는데 힘든직장생활에 살다보니깐
    남눈치보거나 그러는게 인생에불필요
    한요소라는걸 알게됬어요 약간마이워이가 된느낌입니다
    물론 눈치봐야될상황이되면 봐요

  • @qwertyasdf40
    @qwertyasdf40 3 роки тому +1

    이런 영상이 유튜브의 최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ji_yeon-s9q
    @ji_yeon-s9q 4 роки тому +2

    듣다가 진심으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감사합니다 웃따님

  • @파랑이-l3f
    @파랑이-l3f 4 роки тому +6

    수치 불안 공포를 내뱉는 순간
    개쪽을 주는 인간이 있어서
    그 인간이랑 살다가 화병났네요 ㅠㅠㅠㅠ

    • @ooddatv
      @ooddatv  4 роки тому +1

      배우자를 말씀하시는가 봅니다.. 참으로 답답한 일이죠ㅜㅜ 수용적이지 않은 상대와는 과거의 상처를 나누지 마시고 "그 인간"에 대한 상처까지 감정노트나 분노일지에 쓰면 좋겠습니다. 의자 하나 두고 거기 있다 생각하고 말로 내뱉는것도 좋습니다.(빈의자 기법) 많이 힘드실 경우 상담을 받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 @파랑이-l3f
      @파랑이-l3f 4 роки тому

      @@ooddatv 감사합니다!

  • @timer68
    @timer68 4 місяці тому

    내가 보는 타인의 장점을 보통은 나도 가지고 있다는 말씀에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는 타산지석이라는 말을 배웠을 때부터 지금까지 투영의 법칙이 부정적인/교훈적인 면에서만 작동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다른 사람의 좋은 면을 발견할 때마다 ‘저 사람은 훌륭한데 나는 초라하구나’하는 비교를 계속 해왔던 것 같아요. 그런 저에게는 해결책 파트에서 해주신 말씀이 저의 지친 마음을 구원해주시는 것만 같습니다.
    웃따님은 자칫 추상적일 수 있는 말들을 구체적인 예시를 들어 잘 이해시켜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습니다. 웃따님 영상을 많이 보지만 특히나 이 영상은 열번도 더 넘게 봤어요. 깊이 이해하고 받아들이고 싶어서요.
    많이 연구하시고 압축해서 이렇게 퀄리티 높은 영상 올려주셔서, 저를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박정미-e7h
    @박정미-e7h 3 роки тому +3

    너무 정확하게 마음 표현 잘 하시네요!전 메모해서 냉장고에 붙여놓고 실천하니 도움이 많이돼요.

  • @애플망고-v1l
    @애플망고-v1l 4 роки тому +9

    역시 웃따선생님... ♡♡♡
    저같은 사람을 위해 ^^;;

    • @ooddatv
      @ooddatv  4 роки тому +1

      ㅎㅎ저도 다른사람이 올린 풀영상은 못보겠더라구요^^

  • @grkwon3324
    @grkwon3324 3 роки тому +1

    부정적감정을 어렷을때 나쁘게여겨서 억압을했었네요.. 그래서 서운하고속상하고밉고 그런감정없이 싫어실망이야밖에몰랐던.. 청춘다지나갔네ㅡㅡㅋ
    강의 좋네요

  • @조으네조아
    @조으네조아 2 роки тому +5

    유료 상담도 받고 관련 책도 많이 읽고 살짝 심리학과랑 결이 겹치는 대학원까지 전공하는 중인데도 이게 실천이 참 어려운데 이렇게 확실한 말투로 말씀해 주시니 두고두고 보려고 저장 구독 누르고 가요 감사합니다

  • @junyoungpark4752
    @junyoungpark4752 3 роки тому

    잘 봤습니다.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감사한 것은 우리도 해낼수 있다는 것입니다. 화이팅

  • @슈갱-o7z
    @슈갱-o7z 3 роки тому +3

    선생님 진짜 최고에여

  • @아르카나-i9e
    @아르카나-i9e 3 роки тому

    음..그리고 또하나 ~~하게보여야, 당하지 않는다라는 압박감도 하나 있는것 같습니다!

  • @tablelaon9546
    @tablelaon9546 2 роки тому

    심리방송 이것저것 많이봤지만 이렇게 속시원하게 긁어주시는분은 처음이네요~^^무한반복 들을예정입니다ㅋ웃따님 사랑합니다♡♡♡

  • @로쉐페로로
    @로쉐페로로 3 роки тому +1

    누님 존경합니다

  • @ejcofjeksk
    @ejcofjeksk 4 роки тому

    너무 저네요 .. 그래도 그걸 깨면서 살아가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깨는 과정 그 과정중에 미움을 받는다거나 이해받지 못한다거나 인정 못받을까봐 너무 힘들고 두려워요 사람이랑 부딧히는 그 상황 내가 백번 이해해주고 한번 불합리한거 그대로 말하면 기분나빠하는 눈초리 그게 견디기 너무 힘드네요

  • @helloareyouthere
    @helloareyouthere 3 роки тому +1

    정확히 저네요. 성격도 ISFP-T 인데 아버지한테 초딩 때부터 엄청 혼이 쏙나게 혼나서 ...중년이 된 지금도 많이 힘듬

  • @77dodo42
    @77dodo42 4 роки тому +12

    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 @nameno831
    @nameno831 7 місяців тому

    너무 따뜻한 조언이에요 감사합니다. 자주 찾아 뵐 것 같아요!

  • @파스텔하늘-d1c
    @파스텔하늘-d1c 3 роки тому +2

    감사합니다 ㅜㅜ 귀에쏙쏙 힘이났어요

  • @jinjulee5714
    @jinjulee5714 Рік тому +1

    우와... 감탄하느라 내내 소리 지르면서 봤어요😭 정말 너무 와닿네요

  • @해피사랑이
    @해피사랑이 4 роки тому +1

    갱년기에 동안 일에
    관계에달려와 힘들었는데
    지쳤있는 저에게 힘이되주셔
    감사합니다 ♡♡♡

  • @jayj7143
    @jayj7143 2 роки тому

    감사합니다!!!!!!! 저는 음 저희 아버지가 제가 위축되고 말을 하지 않아야 만족스러워 한다고 스스로 생각했어요. 근데 그건 아버지에 대한 저의 지레짐작이고 또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아요. // 지금 자기긍정을 하고 있어요. 제 감정 제 생각을 타인들 사이에서 알아주려 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를 사랑할 거예요. 제가 어떤 상태로 존재해도 저를 제가 최고로 사랑해줄 거예요.
    그리고 하고 싶은 걸 하며 살거예요.
    상담사님 너무 멋있으세요~ >

  • @grape11230
    @grape11230 4 роки тому

    심각하지 않게 생글생글 말씀하시는데 내용은 묵직하게 다가오네요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김태조-j4v
    @김태조-j4v 3 роки тому +1

    진짜 너무감사해요 진짜 마음의병으로 너무괴로웠는데 힐링완전됬어요 예수님이 웃따님만나게해주셨나봐요~

  • @김현주-t4c4u
    @김현주-t4c4u 4 роки тому +1

    네개 정도 영상 봤어요..
    불안,우울감으로 수면장애가 생긴것같아 병원가봐야겠다 생각하다 영상을 봤어요
    스스로가 너무싫고
    다른사람과 비교하고
    제가 혼자 생각하는 것과 비슷했어요
    다만 혼자 생각할땐 답도없고 점점 더 안좋은 생각만 했는데 ...
    도움이 됐어요
    링크복사해두고 두고두고 볼게요..

  • @never-er
    @never-er 3 роки тому +2

    다른사람이 절 구경하는게 싫은 심리는 왜그런건가요? 전 남자이구요. 운동을해서 골격이 두드러진다해야하나 얼굴은 평범한데 허우대는 좋은 편이에요. 코로나후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는게 처음엔 좋았는데 지금은 마스크속 얼굴도 잘생겼을거라 생각하는지 얼굴가린후 더쳐다보는거같아요... 다들 마스크쓰고다니니 마스크속에숨어 눈만굴리며 더쉽게쳐다보는거같고 힐끗힐긋 구경합니다. 심지어 남자들도요. 악의가 없는건 알지만 전 누가 절 훑어보는게 너무 싫네요. 특히 시선이느껴저서 돌아보면 안본척 딴청하는것도 역겹고 비겁해보이고요. 마주보면 쳐다도못볼거면서 왜보는걸까요. 관음의민족이라는 말이있는데 전 한국인들의 이 습성이 너무싫어요 자기랑관련도없는사람을 눈요기로 구경하는 인간들이 혐오스럽습니다. 니가뭔데날구경하냐고 맘같아서는 물리적으로 폭행하고싶어요. 물론저도 호감있는여자가 쳐다보는건좋아아요 근데 쌩판남들이 저를 구경의 대상으로 삼는게 싫은겁니다. 전 어떤마음으로 살아야할까요

  • @합격자-s3c
    @합격자-s3c 4 роки тому +5

    완전 도움되네요. 진짜 많이 궁금했던 부분인데.. 갈증이 해결되는 기분이에요.

  • @혜주-y5e
    @혜주-y5e 4 роки тому +8

    저는 이게 자의식 과잉인지도 몰랐어요..이방송으로 깨달았네요! 요즘 심리 서적을 읽으면서 자신을 학창시절때보단 사랑해주고 있어요 근데 그때의 저를 이렇게 확실히 정의하고 해결할수 있는 방법까지 나와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 순간의 감정쓰기 바로 수첩가져와서 제감정을 써봤어요!

  • @user-os8ql8j
    @user-os8ql8j 4 роки тому +9

    저는 가스라이팅 많이 당한 적이 많은데요
    눈치 볼 때도 있고 안 볼 때도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스트레스 받을 때는 눈치 안 보고요
    가스라이팅 하는 사람들 때문에 사회적 매장을 당했을 때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죽는 것 외에는 정말 없는 것 같아요 그 사람들은 절 진짜 삶의 의욕을 잃게 만들었거든요 시간만 보내며 살게끔 만들어요 저보다 다른 분들은 힘내시고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부디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user-os8ql8j
      @user-os8ql8j 4 роки тому

      맞다 한 가지 잊은게 있는데
      저한테 실제로 오프라인에서
      관심받으려 하지도 말고 스트레스 받으면 그냥 죽으라고 했던 분들께 이 말 드리고 싶어요
      저는 당신들 관심 필요도 없고요 그냥 저 좀 내버려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쪽팔려서 어떻게 다니냐고 일부러 저 있을 때 말씀하셨던 분들에게도 묻고 싶어요
      당신은 어떻게 다니냐고

  • @e.4179
    @e.4179 3 роки тому +3

    진짜 몇번을 봐도 깨달음.... 웃따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