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저렇게 컸고 서울대까지 갔지만 삶이 너무 불행했습니다 항상 본인이 너무 특별해서 제가 힘들다고 하면 완벽한 당신께서 이런 불완전한 아이가 나올 수 없다며 부정하던 어머니... 부모 안 보고 삽니다 제발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시고 존중 해 주세요. 저 아이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제대로 된 부모라면.
아빠는 천재자녀 가졌다는 자의식 과잉이 여전히 지속되길 바라는 듯. 그러나 기억력 천재조차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다음 챕터로 나아가야하는 나이가 옵니다. 아빠는 딸이 사격으로 다시 주목받는 걸 목표로 고민을 포장하고 나왔지만 이건 성적이 안 나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민하와 아빠에게 깊은 문제가 있어보임. 딸 인생을 살도록 놔주세요. 그리고 민하양도 판타지만 꿈꾸지 말고 땅에 발 붙이고 건강하게 사세요. 세계최초에 매달리는 모습이 애처로워요. 그게 뭐 중요합니까...?
나르시시스트라 불리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입니다. 겉으론 다 정상으로 보이고 매력도 았어보이는데 주변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은 우울증이나 공황, 자살까지 이르게 할 정도로 주변 가까운 사람 감정학대를 하는 사람들. 여기서는 딸이 얘기 안하도록 세뇌받은 가족내의 엄청난 아빠의 기행이 비밀로 되어있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상담 뒤에도 딸아이가 아빠의 화풀이 상대가 될텐데 걱정된다는. 아빠가 공감능력이 전혀 없어서 아이가 경기전에 아빠가 부담 팍팍 줄때 실수, 긴장하는게 전혀 이해가 안되는 거죠. 나르시시스트는 모르는 사람, 상황에 대해 낯을 거의 안가리고 긴장도 별로 없습니다. 이분처럼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경우는 더욱더. 그래서 이 아빠가 아나운서 시험등에서 긴장없이 선전을 해서 학벌에 비해 잘 됐을수도 있겠네요. 어린 아이일때 처음보는 어른에게 낯을 안가리는 애들이 보통 성격장애인 경우입니다. 겉으론 더 붙임성 있어보여 어른들에게 칭찬도 줄곧 받는 아이들인데 정상적으로 자란 부모는 압니다. 자기 아이가 공감능력이 없고 자아성찰 기능이 없고 잘못을 저질러도 죄책감, 양심 같은게 없어 보이는 게.
딸들 어렸을 때 부터 차별도 대놓고 하는 모습 보고 참...;;; 당연히 크면서 불안감을 느끼고 해야지... 그게 인생이니까. 늦둥이 사촌동생 세상 모르고 하고 싶은 말 하고 그렇게 살아서 친척 어른들 어린애한테 진심 화내시고...;;; 나이가 들다 보니 다행히 잘 큼. 아이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에게 의지할 수 없어서 일찍 사회에 나가다 보니 잘 큼. 자의식 과다는 자신감과 다르고 성장이 어려움. 본인을 의심하지 않으니까.
영상 다보면 이건 미디어에 노출시킨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부모가 문제인거임. 이 가족은 미디어에 노출이 안됐어도 아빠는 가정적이고 헌신적이고 사랑이라는 말로 자신의 아이를 가둬뒀을꺼임. 영상을 끝까지 보시길... 끝까지 봤는데도 미디어 노출이 문제라고 생각된다면 경계선지능을 의심해봐야함.
난 이집 큰 딸이 어떻게 자랐을 까 궁금하더라 옛날 붕어빵에 나왔을때 아빠가 혼자만 준비하고 주차장 내려가서 차에서 기다리면서 엄마보고 전화해서 짜증부린다고 엄마는 딸 셋 다 챙기고 집 정리하고 내려가는데 어린애 눈에도 지 아빠 이기적인거 다 보인거지 여자 넷인 집에서 왕처럼 산거야 저 인간은
아빠의 자의식과잉이....... 똘똘한 아이한테 투영된거지,,, 왠지 박수홍가족처럼 될꺼같음. 박수홍이 옛날에보면 엄청 마마보이로 유명했고 이건 찌라시도 아니고 예능에서부터 이미 있었던 얘기고 박수홍이 그렇게나 마마보이여서 결혼도 포기하고 엄마가 시키는대로 돈만벌고 자기의 이름으로된 통장도 자기가 아닌 부모와 형이 다 관리했지... 딱.......... 들어맞는거같음 ㄷㄷ 나중에 아~~~~~주 시간지나서 박수홍처럼 믿을수있는 배우자를 만나게 됐을때. 잘못된 가족이라는걸 깨닫고 이용만 당했다는걸 알게됐을때..... 그 배우자가 옆에서 버텨주면 모르겠지만....... 배우자가 떠나는순간 이 세상이 끝나는거지 ㄷㄷㄷ 심형탁가족도 비슷하고,,, 진짜 소름돋지 않나???ㄷㄷㄷ 과연 오영은은 이 재앙에서 아이를 구출했을까 실패했을까...........
예전에 어린 민하양 데리고 프로그램에 나오셨을때 했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다른 자식들은 민하처럼 이렇지 않은데 민하는 엄청 똑똑하고 대단한 아이라고.. 저는 그때 어린 나이였지만 민하가 아버지의 크나큰 기대를 저 조그마한 몸으로 오롯이 받아내고 있구나.. 얼마나 버겁고 힘이 들까.. 이쁨받기 위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몸부림 칠까.. 한편으로 안타깝다 생각을 했었고 또 한편으론 민하양이 무던히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기도 했어요.. 아버님 자꾸 그러시는 모습이 보기 거북해서 더이상 그 프로를 안봤었는데 민하양이 스스로의 생각을 가질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여전하시네요.. 마치 민하양이 아버지라는 사이비종교에 빠진 듯이 보여요..
배우가 올림픽에 출전한적은 전세계에 없다는 얘기를 할때부터 쎄~하더라 ㅋㅋ 그걸 왜 굳이?? 하고싶은건데?? 올림픽 출전이 목표가 아닌 ㅋㅋ 금,은,동이 목적이 아닌 "세계최소 배우가 올림픽 출전" 그냥 출전만 해도 타이틀이 되는것이 목적이라는게 좀 이해가 안됐음 저렇게 어린 아이가 그런걸 목표로 삼는다는것 자체가 저 아이의 머리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주입시킨것이라는게 느껴져버림 아버지의 욕심이 아이를 망치는 케이스
아빠가 심각하게 심리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네요. 아빠생각문제에서 비롯된거 너무나 알겠는데 많은 사람들의 원하는쪽이 아닌 여러 댓글들보고 아빠가 더 패쇄적인가족주의로 강회되는게 아닐지 걱정됩니다..ㅠㅠ 민아 이대로 어른되면 힘들겠네…어린데 안타까워요. 어른이 변해야지 자라는 아이들은 자유롭게
연기에 대한 커리어가 정점을 찍은 것도 아닌데 최초의 연기자 출신 올림픽출전 선수가 꿈... 본질적으로 의미있는 일에 꿈과 목표를 가져야지 본인의 대단함에 심취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본질적인 삶의 의미는 아예 빠져있는 상태에서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모습이 당연히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유없이 유명하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본인의 행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나를 잘투하는구나라고만 받아들이시면 안되요. 본인만 잘났다고 믿고 본인만 1등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교만함에는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어요.
애 얼굴에 벅차다는게 보이네… 많이 힘들었을것. 아마 취미의 영역이 아예 없지 않았을까… 뭐든 시작하면 잘해내야만 했고 눈에 보이는 상을 타야만 했으니까 부담도 컸겠고… 큰 갈피를 못잡고 오로지 상 타이틀 성과 이런거에만 신경쓰면 나중에 내가 누군지 몰라요. 진짜.. 잃어가요 가벼운거 하나 쉽게 도전할수가 없어요 그게 단순 취미여도.
예전에 첨 봤을 땐 아이가 방송에서 참 민망하겠다 걱정했는데 오늘 다시보니 , 매번 중요한 순간에 흔들리는 이유를 콕 찝어주셔서 민하양에게 큰 도움이 되는 방송이었던 것 같아요(답을 간절히 찾고있었다면..) 다시보니 자의식 과잉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때 이불킥 할 여러꿈을 그리지않나요? 마흔이 넘은 저도 이타적이지 않은 타이틀을 여러개 갖고싶은 꿈을 여전히 몰래 키우는데요 ㅜㅜ 저 정도의 다재다능함에 지지해주는 부모님에.. 부모님의 마음을 감사할줄 아는 마음씨까지.. 예쁘네요❤ 응원할게요!
딸이 어렸을 땐 당당했다고 하시는데 사람은 자라면서 다 변해요. 불안은 사춘기에 당연히 있어야 하구요, 연습경기 때는 올림픽에서조차도 대단한 점수를 쏘는데 시합에선 그 점수가 안나온다라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 건, 스포츠 선수들은 당연히 이해할 듯. 스포츠 선수들도 얼마나 많은 경기를 할까? 대회 한 번을 준비하면서 얼마나 많은 연습경기에서 기록을 남기는데 매번 잘하는 선수가 있을까? 스포츠를 아빠가 직접 겪어보지 않고 TV에 나오는 스포츠스차의 결과와 겉모습만 생각하는 듯. 5살의 민하 같은 아이도 주변에 종종 있지만 그 아이들이 다 top으로 자랄까요? 어린이였을 때 당찬 모습이 TV예능에서는 좋게 보일 수 있겠지만 되바라지지 않고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게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함.
아빠 생각대로 되어진 가정.. 사회생활에서 부족한것을 가족에게 몰입하면서 대신 충족하고 싶어하시는 아빠같습니다 아빠는 많은 위로와 만족이 있겠지만 자녀가 홀로 설 수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들은것 같은데... 매일 저녁식사 준비하는 엄마의 수고가 존경스럽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반감을 살 수 있음에도 오은영쌤 솔직한 말씀 너무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이 프로에 정말 잘나오신거 같아요 따님 너무 마음착한게 혹시 아빠가 욕먹을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본인 스스로 좋아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느껴졌어요 '나'에서 확장된 '나의' 삶 그리고 구성원으로 큰사람이 되길 바래요 기특해요 오은영 선생님 내담자가 더 신뢰갖고 마음을 열 수 있게 한껀 배려하며 큰일을 할 대의 등의 장황한 문장을 구사하시는거 정말 대단하세요 어쩜 타인에 마음이나 생각을 저리 잘 읽으실까요 책펴고 그사람의 주마등이라도 본 듯 매번 감탄하며 보고있습니다 너무 악플 달지않으셨으면 해요 가족끼리 이기적이고 니가이랬네 내가저랬네 하는 거 보단 훨씬 보기 좋았어요 서로 정말 너무 사랑하기에 탄생한 닫힌가족이네요 이제 알았으니 사랑하는 가족위해 깨고 나아갈 거 같아요
어린시절 일찍부터 평가를 받았다는게 현재까지의 총체적인 문제들의 시발점이었는데, 결국 그 상황에 아이를 노출시켜놓고 아이가 받는 평가질과 상처는 외면하고 아이가 잘 해내는 것만 보면서 뿌듯해 하면서 아이를 그 상황에 계속 내버려두고 즐긴 부모가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이제라도 아이를 보호해 주면서, 아이의 의견을 믿고 좀 내버려둬 주길... 계속 아빠에게 뭔갈 증명시켜주고 잘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정신은 아직도 어린 여섯살짜리 여자아이 같네요.. 민하양... 신체나이와 내면의 나이를 맞춰나가시길...충분히 남보다 월등히 멋진 삶 살수 있어보여요... 너무 특출나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잘나고 싶어하는 모습을 자랑하고 그렇게 포장해 나가는 모습이 악플을 불러 오는 걸수도 있어요.
귀엽기만 하면 되는 아역 배우, 예능 어릴때 아빠덕에 잠깐 빛났던것뿐인데 아직도 본인들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듯;;; 아빠도 아이를 믿어준다 포장하지만 결국은 내아이가 특별하다고 믿고 싶고 과도하게 뿜뿌넣는거같음 솔직히 전문아역들에 비해 자랑할 커리어도 아니고 그냥 귀엽다고 주목받은거였고 우연히 아빠덕에 쉽게 기회를 얻었겠지 하지만 나이먹을수록 그정도 재능을 가진사람은 많아지니 적당한 재능은 더이상 빛을 발휘하기 어렵지;; 거기다 남들은 평생을 올인해도 될까 말까인데 본인은 너무 쉽게 입을 올리니;; 남들이 보기엔 재수없지
타이틀에 집중하는건 자라면서 옆에서 부모가 세뇌같이 많이 말해줘서 더 그럴수도 있음. 박아나운서가 애욕심이 좀 많아보인다. 자랑하러 나온것같음 배우쪽에서 주목 받을거 같진않고 사격을 잘하면 사격하는게 좋을듯. 올림픽 나가면 더 주목받을 외모 몰 이루려고 하는게 저렇게 많아. 욕심이 너무 많다
친척중 저런 경우가 있는데 걔 엄마가 자의식과잉 남들이 객관적으로 보면 평범한데 자기스스로 자기가 아주 똑똑하고 특별하다고 생각 남들에게도 대놓고 말하심 그래서 자기자식들도 특별하다고 믿고 항상 그런식으로 말하며 애들을 키웠음 그러니 딸도 딱 그렇게크더라구요 중딩이었던 그애와 얘기 해보고 딱 든 생각이 친구없겠다 왕따겠다 했는데 진짜 그랬음 내가 아이들 교육하는 직업이라 아이들 파악이 잘 됨 친구라면 재수없는 아이 친구 안 하고 싶은 아이겠다 싶었음 지금은 서른된 성인인데 객관적스펙 평균보다 높지 않음 지극히 평범. 하고 있는 일도 사회적 포지션 높지않음.근데 여전히 자신을 과대포장한 환상속에서 삶. 여전히 인간관계는 문제. 주변에 사람이 없음 이 모든건 아이 문제라기보단 결국 부모의 자격지심 으로 인한 양육의 문제라고 봄 자기가 타인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과 실제 자신의 스펙의 간극으로 인한 것임 그 남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을 자식에게 투영하는 것임 자식=자기자신이라는 울나라 부모 특유의 특징 민하양은 재능이 많은 아이인건 맞는거 같음 하지만 부녀가생각하는 천재 그런건 아님 아버지 교육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아버지가 건강한 의식을 가지고 교육을 했으면 자기 장점 잘발휘하며 주변인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컸을것임 민하양은 스스로 이걸 갠관적으로 인식하고 벗어나야함 아버지가 쉽게 바뀔거 같지 않아보여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구해야함 어릴적 민하양을 이뻐했어서 진심으로 씁니다 아이가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뭔가 전환하지 않으면 그게 지속될거 같아서요
요즘 주위에 보면 닫힌 가족주의가 꽤 있더라구요. 심지어 다른 가족 친척들하고도 교류하고 싶어하지 않고 굳이 만나서 뭔가 맞춰야하는 상황도 싫고, 그럴 시간도 아깝고, 우리 식구끼리 너무 행복하다. 주말은 가족끼리. 명절도 우리끼리. 여행도 우리끼리. 방해받고 싶지않다하는데,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니까 그집은 그런가보다 하지만 곁에서 봤을때 저 아이는 커서 사회에 나가면 어떤 성인이 될까, 어떤 인생을 살게될까 문득 걱정스러웠던 적이 있네요. 오박사님 조언이 정말 공감됩니다.
저런식의 가족주의는 부모가 아이를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수는 있지만 결혼샹활도 사회샹활도 힘들게 만든다 직장냐에서는 따를 당하고 결혼은 실패하고.. 주변에 아주 많이 있음 ㅡㅡ 요즘 교육열 강한 집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예... 오은영박사는 노력한 아빠가 상처받지 않게 장 포장해서 말하시네요.. 더 크게 될 아이인데 놔주라고 ㅎ
제 사춘기아이가 딱 민하하고 똑같네요. 여러가지 치료도 받고 약도 먹고 있는데 우울증에 강박증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의식 과잉 이란걸 새로 알았네요 정말 저희가족이 아이에게 잘해준다고 생각했던게 닫힌가족주의라는것도 알았어요 저희 미국에 살아서 학교 상담사. 의사 . 테라피스트. 심리 프로그램 갖은방법 다써도 속시원히 해결되지못했는데 오늘 드디어 2년만에 병명이 속시원히 나왔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생명의 은인이셔요 . 저희가족 보면서 노력해볼게요ㅠㅠ
박찬민님 죄송하지만 입 모양들이 조금 밉상ㅜㅜ 성격도 사회성좀 떨어져 보여요 욕심많고 꿈속에서사는것 같기도.. 그러니 아이들이 조금 비슷한성향으로 자라나는듯.. 조금 현실을 느끼며 깨어있는 어른이 되심 좋을것 같아요 (영상 절반쯤 보고 댓글적은건데; 끄트머리쯤 박사님이 딱 분석해주시네요, 지나친 닫힌 가족주의.. 속이 다 시원 ~ 마지막에 박찬민님 말하시는것 보니 선생님말씀 이해하신듯 해서.. 가족의 앞날이 그나마 기대되네요 행복하시길요 )
나도 민하랑 비슷한 유년기를 보냈는데 사고 과정이 정말 비슷하다. 우물 안 개구리였다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 사람으로서 딸이 얼마나 힘들게 내면과 싸워오며 나만의 길을 개척해왔을지가 보여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다. 이타심에 대한 가치를 상대적으로 저평가하는 폐쇄적 가족주의에서 살다 보니 항상 마음은 닫힌 채로 불안하게 살았음... 그러다 보니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럴수록 점점 더 혼자만의 세계를 쌓으면서 마음을 다스렸다. 정말 속깊은 고민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로... 그러나 과도한 방어 또한 누군가에게는 공격이 될 수 있다.
저도 정확히 오박사님 생각과 같아요. 최초 최고...타이틀. 행복의 기준이 어떤 과정이 아니라, 결과에만 초점이 맞춰진거라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들 시선을 꽤나 의식하면서 성취와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는 게 얼마나 소모적이고 기빨리는 삶인지 ..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잖아요. 뭐, 그러지 않고 못 견딘다면 그렇게 가야죠. 사람의 마음은 기계가 아니랍니다. 근데 경청하는 자세도 조곤조곤 차분히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도, 상대방과 공감하는 것도.. 정말 예쁘네요 민하❤
자의식 과잉이라고 하니 아빠 표정 안 좋네요????? 허허 과잉이라니요? 우리 애가 여지껏 얼마나 대단한것들을 해왔는데요????? 😂😂😂😂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야 라고 하는데도 전혀 용납하지 않는 표정. 28:45 😂😂 자기 의견대로 따라오면 그게 되게 기분이 좋으신가봐요😂😂😂 대박이네요 마지막까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족 바운더리 밖에 없네요 ㄷㄷㄷㄷ 이런 말 그렇지만 좀 괴기해요
남들앞에서 착한사람이되어야한다, 나로 인해 아빠가 피드백을 받을때 아빠가 상처받을까봐 많이 걱정하는 느낌이다. 마음이 참 착한 아인데…나중에 다 곪아서 아플까 걱정이다. 스스로 꽁꽁 묶어놓지 말길. 아빠도 저것이 가장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키우는것일테니 (시청자들이 비난을 하기보단,)모르는것을 하나하나 배워가길 바랍니다.
오은영샘 말씀중에 민하양은 잘난 유명인이 되고싶어한다는 말씀에 100%동감합니다ㆍ 연기든 사격이든 본인이 진짜 하고싶어서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아빠의 강요에 의해 만들어진 꼭두각시같은 삶ᆢ 대중들에게 나를 과시하고싶은 욕망이 큰데 이도저도 잘 안되는상태라 주눅이 들어있는게 아닐까싶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아빠의 욕심이 아이를 힘들게 만들고있는 상황인데 박찬민 아나운서 본인은 전혀 자기자신을 인지하지못한다는게 참 안타깝네요ᆢ
어린시절 아빠사업 실패로 겪은 어린아이의 무력감과 상처... 민하가 저랑 비슷한 타입인데 왜 내가 이렇게 살았나?를 더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전 박사님을 못 만나봐서 30 넘으면서 스스로 답을 찾았는데 박사님 만났더라면 20대에 알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나르시시스트 특징임 한명을 골든차일드로 지정하고 다른 자식과 비교하면서 띄워주니 자신이 특별하다는 말을 듣고 자란 그 자식은 자의식과잉이 될수밖에 없음 중요한건 부모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한다는 것임 자신이 진짜 그걸 원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그냥 부모의 기대에 맞춰 현실적으로 어려운 목표를 향해 그냥 계속 달리는거임
박찬민이 상담 받으러 다시 나와야할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알 ㅋㅋㅋㅋㅋㅋㅋ댓글 개웃곀ㅋㅋㅋㅋㅋㅋ
나르시시스트 성격장애는 거의 불치병입니다. 특히 저렇게 심한 케이스는.
@@grey_nyc16영숙도 말은 참 그럴듯하게 잘쓰더라 어디서 주워들은말은 있어가지고
저사람 나르시스트인듯.. 본인은 지잡대 나와서 컴플렉스도있어보이고 자식이 대신 성공해주길 바라는 케이스
나르시시스트는 심리학적으로는 100프로 치유 불가능으로 판단함. 그래서 심리상담 받는 이들은 나르시시스트들의 희생양들이지 나르시시스트가 결코 아님.
저도 저렇게 컸고 서울대까지 갔지만
삶이 너무 불행했습니다
항상 본인이 너무 특별해서
제가 힘들다고 하면 완벽한 당신께서 이런 불완전한 아이가 나올 수 없다며 부정하던 어머니...
부모 안 보고 삽니다
제발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보시고
존중 해 주세요.
저 아이의 행복을 빌어주세요 제대로 된 부모라면.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이제부터라도 내 삶살고 행복감 느끼시길
이걸 믿을수있는 글인가싶네요...서울대 아무나가는거 아닌데
@@폴짝이능소화이분이 왜 아무나 인가요?
@@폴짝이능소화ㅉㅉ
아빠는 천재자녀 가졌다는 자의식 과잉이 여전히 지속되길 바라는 듯. 그러나 기억력 천재조차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다음 챕터로 나아가야하는 나이가 옵니다. 아빠는 딸이 사격으로 다시 주목받는 걸 목표로 고민을 포장하고 나왔지만 이건 성적이 안 나오는 게 문제가 아니라 진짜 민하와 아빠에게 깊은 문제가 있어보임. 딸 인생을 살도록 놔주세요. 그리고 민하양도 판타지만 꿈꾸지 말고 땅에 발 붙이고 건강하게 사세요. 세계최초에 매달리는 모습이 애처로워요. 그게 뭐 중요합니까...?
아빠 연대 원주캠 출신.. 지가 천재가 아닌데 애들DNA 어디감? 자격지심 오짐..애들이 불쌍.. 붕어빵부토 완전 개밉상
@@Kang-o1k 아니 굳이 학력 들춰서 까내리는 건 이런걸 들먹이는 본인 자존감이 더 문제같은데
원주캠에서 아나운서 되기까지 그사람의 노력이 더 대단한데요
@@Kang-o1kㅋㅋㅋㅋ대학이 다냐고 몇살이냐
학벌이 문제가 아니고 나르시시스트 아빠로 보임. 공감능력 없는ㅊ아빠한테 감정학대 받으면 자존감 떨어지는 건 당연
@@azazahwaiting 저때는 대학이 다였어~~ 요즘은 아니지만.. 못나서 원주캠간거지..꼴에 설캠출신이라 하고 다닐듯..
저 아나운서 예전에 방송에 나와서 부인이며 딸들을 모두 자기가 원하는대로 옷 입고 행동해야 한다고 얘기해서 깜짝 놀랐음
너무나 오만한 표정과 말투가 아직도 기억남
스스로 취해있는것같다는..자의식 과잉이라 그런가 뭔가 불편하네
나르시시스트라 불리는 자기애성 성격장애입니다. 겉으론 다 정상으로 보이고 매력도 았어보이는데 주변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은 우울증이나 공황, 자살까지 이르게 할 정도로 주변 가까운 사람 감정학대를 하는 사람들. 여기서는 딸이 얘기 안하도록 세뇌받은 가족내의 엄청난 아빠의 기행이 비밀로 되어있을 겁니다. 그리고 오늘 상담 뒤에도 딸아이가 아빠의 화풀이 상대가 될텐데 걱정된다는.
아빠가 공감능력이 전혀 없어서 아이가 경기전에 아빠가 부담 팍팍 줄때 실수, 긴장하는게 전혀 이해가 안되는 거죠.
나르시시스트는 모르는 사람, 상황에 대해 낯을 거의 안가리고 긴장도 별로 없습니다. 이분처럼 싸이코패스 기질이 있는 경우는 더욱더. 그래서 이 아빠가 아나운서 시험등에서 긴장없이 선전을 해서 학벌에 비해 잘 됐을수도 있겠네요.
어린 아이일때 처음보는 어른에게 낯을 안가리는 애들이 보통 성격장애인 경우입니다.
겉으론 더 붙임성 있어보여 어른들에게 칭찬도 줄곧 받는 아이들인데 정상적으로 자란 부모는 압니다. 자기 아이가 공감능력이 없고 자아성찰 기능이 없고 잘못을 저질러도 죄책감, 양심 같은게 없어 보이는 게.
@@grey_nyc오….통찰력이 ..😮
딸들 어렸을 때 부터 차별도 대놓고 하는 모습 보고 참...;;; 당연히 크면서 불안감을 느끼고 해야지... 그게 인생이니까. 늦둥이 사촌동생 세상 모르고 하고 싶은 말 하고 그렇게 살아서 친척 어른들 어린애한테 진심 화내시고...;;; 나이가 들다 보니 다행히 잘 큼. 아이 아빠가 일찍 돌아가셨고, 엄마에게 의지할 수 없어서 일찍 사회에 나가다 보니 잘 큼. 자의식 과다는 자신감과 다르고 성장이 어려움. 본인을 의심하지 않으니까.
근데 가족들끼리 비밀없이 대화 잘 하는것, 일보다 가족을 우선시하는 건 칭찬받아 마땅하다
조금 자의식 괴잉이 있긴하지만 나쁜짓을 한것도 아닌데 그 정도로 욕할일인가.. 사람들 진짜 뭘안다고 그렇게 욕을하고 까내리는지 자기들은 다 완벽한가
재능 있는 애 아빠가 망치는 중이니까 애 클 수 있게 놔줘라. 를 긴 시간 돌려서 말씀하시는 박사님 존경합니다. 저 정도면 진짜 애정을 갖고 하는 조언인데 아빠는 못알아들으실 듯.
그러니까 어릴때 아이를 미디어에 노출시키는부모
들은 깊이생각해야합니다
100%동감
영상 다보면 이건 미디어에 노출시킨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부모가 문제인거임.
이 가족은 미디어에 노출이 안됐어도 아빠는 가정적이고 헌신적이고 사랑이라는 말로 자신의 아이를 가둬뒀을꺼임.
영상을 끝까지 보시길... 끝까지 봤는데도 미디어 노출이 문제라고 생각된다면 경계선지능을 의심해봐야함.
난 이집 큰 딸이 어떻게 자랐을 까 궁금하더라 옛날 붕어빵에 나왔을때 아빠가 혼자만 준비하고 주차장 내려가서 차에서 기다리면서 엄마보고 전화해서 짜증부린다고 엄마는 딸 셋 다 챙기고 집 정리하고 내려가는데 어린애 눈에도 지 아빠 이기적인거 다 보인거지 여자 넷인 집에서 왕처럼 산거야 저 인간은
제발 자녀를 트로피,명예훈장 으로 만들지마세요...저도 부모지만 너의 인생,나의 인생이에요... 제발 대물림하지 마세요
근데 별개로 민하표정이 내내 슬퍼보여요...
오은영쌤 참 유능하시네요~
착하고 예쁜 민하양이 조금더 편안해지고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아빠의 테두리안에,
우물안에 갇혀있는 박민하!!
박민하에게 자유를 주시요!!!
오은영은 이 회차에서 최고였다!
전부에서 최고세요 🎉
부모 욕심이 과하면 자녀들이 버겁습니다ㅠ
탈렌트감은아니네
오박사님의 통찰력 대단합니다 모든 부모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오은영박사님이 입아프게 조언을 해도,, 아빠는 안변할것 같네요ㅠ
오은영 선생님은 항상 족집게 같이
문제를 쏙쏙 잘 뽑아내요!!
그러니 박사중에도 “大박사” 셔요!!
박찬민 웃는모습에 욕심과 야망이 그득그득하시네
섬뜩하다 깨어잇는 듯한 아빠의 모습으로 보이려 노력하시는데
진짜 아빠야말로 자의식과잉으로 보임.
아빠의 자의식과잉이.......
똘똘한 아이한테 투영된거지,,,
왠지 박수홍가족처럼 될꺼같음.
박수홍이 옛날에보면 엄청 마마보이로 유명했고 이건 찌라시도 아니고 예능에서부터 이미 있었던 얘기고
박수홍이 그렇게나 마마보이여서 결혼도 포기하고 엄마가 시키는대로 돈만벌고 자기의 이름으로된 통장도 자기가 아닌
부모와 형이 다 관리했지...
딱.......... 들어맞는거같음 ㄷㄷ
나중에 아~~~~~주 시간지나서 박수홍처럼 믿을수있는 배우자를 만나게 됐을때.
잘못된 가족이라는걸 깨닫고 이용만 당했다는걸 알게됐을때.....
그 배우자가 옆에서 버텨주면 모르겠지만....... 배우자가 떠나는순간 이 세상이 끝나는거지 ㄷㄷㄷ
심형탁가족도 비슷하고,,, 진짜 소름돋지 않나???ㄷㄷㄷ
과연 오영은은 이 재앙에서 아이를 구출했을까 실패했을까...........
자의식 과잉~~정답입니다 아빠 겸손함이 필요한듯
예전에 어린 민하양 데리고 프로그램에 나오셨을때 했던 말이 기억이 납니다.
다른 자식들은 민하처럼 이렇지 않은데 민하는 엄청 똑똑하고 대단한 아이라고..
저는 그때 어린 나이였지만 민하가 아버지의 크나큰 기대를 저 조그마한 몸으로 오롯이 받아내고 있구나..
얼마나 버겁고 힘이 들까.. 이쁨받기 위해서 얼마나 치열하게 몸부림 칠까.. 한편으로 안타깝다 생각을 했었고
또 한편으론 민하양이 무던히 노력하는 모습이 대단하기도 했어요..
아버님 자꾸 그러시는 모습이 보기 거북해서 더이상 그 프로를 안봤었는데 민하양이 스스로의 생각을 가질수 있는 나이가 되었는데도 여전하시네요..
마치 민하양이 아버지라는 사이비종교에 빠진 듯이 보여요..
자식을 가스라이팅하는 아빠가 제일 나빠요. 때리는것만이 학대가 아닙니다. 통제하고 조정하고 강요하는것도 폭력이고 학댑니다.
아빠가 깨닫지 못하면 민하의 변화는 없을거예요.
전 다른 자식들은 무슨 죄인지 불쌍했음
저사람 다른 프로에서 민하 헤어스타일까지 통제하더라.. 이슬람 가정같아.. 애비가 엄마랑 딸들 외모까지 통제하고,,ㄷㄷ 민하는 시종일관 눈치보고
사이비 종교라는 게 너무 적절한 표현이죠
상대를 소유해서 객체화 시키는 나르시시스트와 컬트는 접점이 많으니까.
댓글이 좀 지나친거 같음. 음...😊사이비 종교까지...
배우가 올림픽에 출전한적은 전세계에 없다는 얘기를 할때부터 쎄~하더라 ㅋㅋ
그걸 왜 굳이?? 하고싶은건데?? 올림픽 출전이 목표가 아닌 ㅋㅋ 금,은,동이 목적이 아닌
"세계최소 배우가 올림픽 출전" 그냥 출전만 해도 타이틀이 되는것이 목적이라는게 좀 이해가 안됐음
저렇게 어린 아이가 그런걸 목표로 삼는다는것 자체가 저 아이의 머리에서 나오는것이 아니라 부모가 주입시킨것이라는게 느껴져버림
아버지의 욕심이 아이를 망치는 케이스
아빠가 심각하게 심리치료를 받아야 할것 같네요. 아빠생각문제에서 비롯된거 너무나 알겠는데 많은 사람들의 원하는쪽이
아닌 여러 댓글들보고 아빠가 더 패쇄적인가족주의로 강회되는게 아닐지 걱정됩니다..ㅠㅠ 민아 이대로 어른되면 힘들겠네…어린데 안타까워요. 어른이 변해야지 자라는 아이들은 자유롭게
현명한 부모가 된다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또한번 느껴지네요
성장하려면 변화해야하고 변화하려면 아픔도 따라오는거 같구요
박사님 말씀처럼 이타적 마음을 가진 능력자가 끝이 좋다는거에 동의합니다!
우리 젊은이들이 건강한 정신으로 성장하길 바래봅니다
연기에 대한 커리어가 정점을 찍은 것도 아닌데 최초의 연기자 출신 올림픽출전 선수가 꿈... 본질적으로 의미있는 일에 꿈과 목표를 가져야지 본인의 대단함에 심취해 있는게 중요한게 아니에요.
본질적인 삶의 의미는 아예 빠져있는 상태에서 자아도취에 빠져있는 모습이 당연히 좋아보이지 않습니다.
물론 이유없이 유명하다는 이유로 비난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본인의 행동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나를 잘투하는구나라고만 받아들이시면 안되요. 본인만 잘났다고 믿고 본인만 1등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교만함에는 거부감이 들 수 밖에 없어요.
근데 모르는사람들이 갑자기 누구재수없다고 하거나 하지도않은행동이퍼져나가는건다른문제인듯😮
애 얼굴에 벅차다는게 보이네… 많이 힘들었을것. 아마 취미의 영역이 아예 없지 않았을까… 뭐든 시작하면 잘해내야만 했고 눈에 보이는 상을 타야만 했으니까 부담도 컸겠고… 큰 갈피를 못잡고 오로지 상 타이틀 성과 이런거에만 신경쓰면 나중에 내가 누군지 몰라요. 진짜.. 잃어가요 가벼운거 하나 쉽게 도전할수가 없어요 그게 단순 취미여도.
박찬민은 늘 볼때마다 근자감이 넘쳐나는듯 본인스스로 되게 특출나다고 생각하서 자기 자식들도 당연히
그래야된다고 생각하는게 눈에 보임 저집에 가장 필요한 요소는 겸손함
박찬민 본인이 못나서 쟈격지심임 ㅋ
@@Kang-o1k 그런 듯. 볼 때마다 불편했던 이유가 그 자의식 과잉 때문이었던 듯.
박찬민이형 왜무시하노 연세대 행정학과 출신 아무나 되노
@@user-rv8uo8ep6k 설캠아니고 원주캠출신..외모도 인성도 못난거 맞고 이기적임. 자기 가족밖에 모름..인간성 완전 제로
@@user-rv8uo8ep6k 출신이 중요하긴 한데, 박찬민 하면 누구인지 암?? 박민하 아빠 하면 몰라도?
어린 막내 딸 앞세워서 돈 쉽게 벌어먹었지.
난 이프로가 모든사람에게 도움되길 응원합니다
배우가 최초가 뭐가 대단하니
넌 최고의 유명배우도 아닌데 ㅠ
남한테 잘보이려고 욕심을 버려
너무 나르시스즘애 빠졌어
저 아빠도 너무 교만해 ㅠ
우리딸도 못하는게 없이 다 잘해서 어느것을 해야할지 고민할정도였어 그러나 자기가 좋아하는것을 해서 지금 너무행복하게 잘살아 .
너무 공감돼요 ㅋㅋㅋㅋ
박민하씨~ 길거리에 돌아다녀도 아무도 님 못알아봐요😂 ㅋㅋ 웬만한 유튜버보다도 안유명해요;;
일단 안이ㅃ...
와중에 넌 최고의유명배우도아닌데ㅠ라며 교묘히 까는솜씨ㅠ
배운 지도 몰랐는데ㅋㅋ
@@happyhappy6178 사실인데.. 일반인 비쥬얼
예전에 첨 봤을 땐 아이가 방송에서 참 민망하겠다 걱정했는데
오늘 다시보니 ,
매번 중요한 순간에 흔들리는 이유를
콕 찝어주셔서 민하양에게
큰 도움이 되는 방송이었던 것 같아요(답을 간절히 찾고있었다면..)
다시보니 자의식 과잉도 있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청소년때 이불킥 할 여러꿈을 그리지않나요?
마흔이 넘은 저도
이타적이지 않은 타이틀을
여러개 갖고싶은 꿈을
여전히 몰래 키우는데요
ㅜㅜ
저 정도의 다재다능함에
지지해주는 부모님에..
부모님의 마음을 감사할줄 아는 마음씨까지..
예쁘네요❤ 응원할게요!
둘째가 어떻게 자랐을지 궁금하네요. 편애가 심해서 그 아이야 말로 자존감이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아빠표정은 수긍하지않는 느낌...걍 살았던대로 살듯하네
둘다요 .......
소 귀에 경 읽기
ㅇㅇㅇ 이해를 못하겠다는 표정 ... 할말은 많은데 참는다는 느낌
반백년 산 사람을 누가 바꾸겠어요...ㅎㅎ
전혀 이해못하는 표정
딸이 어렸을 땐 당당했다고 하시는데 사람은 자라면서 다 변해요. 불안은 사춘기에 당연히 있어야 하구요, 연습경기 때는 올림픽에서조차도 대단한 점수를 쏘는데 시합에선 그 점수가 안나온다라는 게 이해가 안된다는 건, 스포츠 선수들은 당연히 이해할 듯. 스포츠 선수들도 얼마나 많은 경기를 할까? 대회 한 번을 준비하면서 얼마나 많은 연습경기에서 기록을 남기는데 매번 잘하는 선수가 있을까? 스포츠를 아빠가 직접 겪어보지 않고 TV에 나오는 스포츠스차의 결과와 겉모습만 생각하는 듯. 5살의 민하 같은 아이도 주변에 종종 있지만 그 아이들이 다 top으로 자랄까요? 어린이였을 때 당찬 모습이 TV예능에서는 좋게 보일 수 있겠지만 되바라지지 않고 예의바르게 행동하고 조심스럽게 행동하는게 긍정적으로 보이기도 함.
사실 배우라고 할수도 없죠. 그냥 아역배우출신..
그게배우지뭐야
@@bycisowkfc배우였던 사람이지 그게 무슨 배우냐
오은영 박사님의 통찰이 정말 훌륭하네요. 역시. 영상 감명깊게 봤어요. 요즘 아이들이 출중해서 이런 가정들이 매우 흔합니다. 닫힌 가족주의에 대한 말씀 저도 명심하겠습니다. 민하양도 응원하겠습니다 🎉
아이를 독립적인 존재로 존중하고 지원하는것이 부모의역할이 아닌가 생각하게 되네요
부모가자녀의 재능이 많다보니 너무 큰기대를 하게되니 부담이 큰것같네요 원래 어릴적에도 똑순이었는데 민아가 좋아하면서 행복할수 있는걸 하면 어떨까
아빠 생각대로 되어진 가정..
사회생활에서 부족한것을 가족에게 몰입하면서 대신 충족하고 싶어하시는 아빠같습니다 아빠는 많은 위로와 만족이 있겠지만
자녀가 홀로 설 수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부모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 들은것 같은데...
매일 저녁식사 준비하는 엄마의 수고가 존경스럽고,
받아들이지 않으면 반감을 살 수 있음에도 오은영쌤 솔직한 말씀 너무 깊은 애정이 느껴집니다.
이 프로에 정말 잘나오신거 같아요
따님 너무 마음착한게 혹시 아빠가 욕먹을까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본인 스스로 좋아한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느껴졌어요 '나'에서 확장된 '나의' 삶 그리고 구성원으로 큰사람이 되길 바래요 기특해요
오은영 선생님 내담자가 더 신뢰갖고 마음을 열 수 있게 한껀 배려하며 큰일을 할 대의 등의 장황한 문장을 구사하시는거 정말 대단하세요 어쩜 타인에 마음이나 생각을 저리 잘 읽으실까요 책펴고 그사람의 주마등이라도 본 듯 매번 감탄하며 보고있습니다
너무 악플 달지않으셨으면 해요
가족끼리 이기적이고 니가이랬네 내가저랬네 하는 거 보단 훨씬 보기 좋았어요
서로 정말 너무 사랑하기에 탄생한 닫힌가족이네요 이제 알았으니 사랑하는 가족위해 깨고 나아갈 거 같아요
같은 말을 해도 어떻게 이렇게 배려심 가득한 말을 하실까요.. 상처주듯 비난하는 사람들과 다르시네요 배우신분❤
썸네일 바꿔주면 좋을것같은데 .. 성장하는 학생이고 사춘기인데.. 너무 대문짝만하게 자의식과잉 하고 써놓는건 .. 나도 자의식과잉 저나이때 겪었고 지금도 의식하고 생각바꾸려 노력중인 이십대인데 진단명뒤에 이름딱써놓아버리는것은 조금.. 스트레스 될수있을것같단 생각이 든다 ㅠㅠ 1020시절 자의식과잉 한두명겪는것도아니고 많이들겪는것일텐데
어린시절 일찍부터 평가를 받았다는게 현재까지의 총체적인 문제들의 시발점이었는데, 결국 그 상황에 아이를 노출시켜놓고 아이가 받는 평가질과 상처는 외면하고 아이가 잘 해내는 것만 보면서 뿌듯해 하면서 아이를 그 상황에 계속 내버려두고 즐긴 부모가 문제였다고 생각해요. 이제라도 아이를 보호해 주면서, 아이의 의견을 믿고 좀 내버려둬 주길... 계속 아빠에게 뭔갈 증명시켜주고 잘해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하는 정신은 아직도 어린 여섯살짜리 여자아이 같네요.. 민하양... 신체나이와 내면의 나이를 맞춰나가시길...충분히 남보다 월등히 멋진 삶 살수 있어보여요... 너무 특출나지 않아도 됩니다.. 너무 잘나고 싶어하는 모습을 자랑하고 그렇게 포장해 나가는 모습이 악플을 불러 오는 걸수도 있어요.
어릴때 셋째딸이 자기집 생활비 다 벌어온다고 다른딸들은 쓸모없는 애들이라고 딸들하고 나와서 말했던거 생각나네
저집은 아빠가 젤 문제인듯
ㅇㅈ 얼굴에 욕심이 아주 덕지덕지... 민하 불쌍함
인정ᆢ박찬민아나운서 자녀들 차별도 심하더라구요ᆢ
저도 아이의 자의식을 과하게 부풀리는 같은 잘못을 했던 부모였네요.
지금이라도 알게되어서 다행입니다~
아빠가 허영이 많은듯
자식통해 자기 자존감올리고싶어서..
박민아양 어릴적 부터 영리하고
예쁜 모습 너무 귀여웠고 지금도 예쁘고 반듯하게 잘자란것 같아서 너무 좋네요
민아양 하고 싶은일 열심히 다하면 분명히 민아양이 원하는
꿈을 이루길 응원합니다 👍👍👍❤️❤️❤️
민하
저 아빠 답~답하다
딸을 자가 욕심대로 만들려는 허황된 사람ㅠㅠ
아버님 욕심이 많으시네요
😕
나도 약간 저런 성향+환경의 아이었는데,, 스물 중후반쯤되면 굉장히 불행해질거임. . 왜냐면 높은 확률로 저중에 하나도 이루지못할게 뻔하거든 😂
저도요...공감...
오박사님의 정확한 진단에 아빠 표정은 인정하고 싶지 않은듯ㅋㅋ
내가 특별하지 않다는걸 인정해나가는 과정은 너무 힘든 일이다. 그치만 필요한 일이고 시기도 참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민하가 많이 깨닿고 너무 상처받지 않고 성장했으면 좋겠다.
귀엽기만 하면 되는 아역 배우, 예능 어릴때 아빠덕에 잠깐 빛났던것뿐인데 아직도 본인들이 특별하다고 생각하는듯;;; 아빠도 아이를 믿어준다 포장하지만 결국은 내아이가 특별하다고 믿고 싶고 과도하게 뿜뿌넣는거같음 솔직히 전문아역들에 비해 자랑할 커리어도 아니고 그냥 귀엽다고 주목받은거였고 우연히 아빠덕에 쉽게 기회를 얻었겠지 하지만 나이먹을수록 그정도 재능을 가진사람은 많아지니 적당한 재능은 더이상 빛을 발휘하기 어렵지;; 거기다 남들은 평생을 올인해도 될까 말까인데 본인은 너무 쉽게 입을 올리니;; 남들이 보기엔 재수없지
역시~
오박사님 엄지척입니다😂
민하아빠님 그냥 민하 놔두세요
좌절이 있는것도 진보의 한 부분이라는 생각됩니다
오박사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통찰력에 감탄하고 좋은말씀 새겨듣습니다.~~
박찬민 아빠는 자기의 욕구를 박민하한테
부어넣는것 같아요, 박민하도 조금 성숙 하면
아빠를 떠납니다!!
아빠는 그점도 상기하세요!!
근데,, 아직 민하 아직 어린데 썸네일이 너무 "자의식과잉 박민하" 박아놓으니까 좀 그렇네,, 문제는 사실 부모의 영향이 큰데 자의식과잉이라는 라벨링이 되어서 민하가 받는 피해가 클 것 같아요
아빠가 문제기하지만 민하자신도 현실을 직시하는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맞아요 아직 아이입니다. 그리고 저 나이, 저런 환경이라면 충분히 한때 그럴 수 있어요
자의식 과잉 맞지 멀..
자의식과잉이 맞다고 해도 평생 이미지가 저렇게 박혀버릴수도 있는 문제인데요…
저도 얘기듣고 헛웃음이 나왔네요. 아빠능 자존감이 떨어졋다고 하는데 딸 얘기들어보니 반대인듯하다.
나는 뭐든 잘해~ 내가 책을쓰고 ㅎㅎ 베스트셀러가 되서 내가 주인공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고 ㅎㅎㅎ 무슨 ㅎㅎ
오버다. . 욕심을 버려라 얘야~자의싯 과잉맞고만.부모가 키우기 나름이야 역시, 무슨 자기딸은 뭐든 가능하고 뭐든 1등하고뭐든 잘하고 과잉칭찬으로 애를 버려놧고만.
현실적으로 바라보고 어른으로써 얘기를 해줘야지. 저도 오은영쌤 말씀에 공감 합니다.
오.. 박사님 말씀 넘 감명깊네요 통찰력.. 부모님이 조언을 잘 새겨들으셔야겠다..
타이틀에 집중하는건 자라면서 옆에서 부모가 세뇌같이 많이 말해줘서 더 그럴수도 있음. 박아나운서가 애욕심이 좀 많아보인다. 자랑하러 나온것같음
배우쪽에서 주목 받을거 같진않고 사격을 잘하면 사격하는게 좋을듯. 올림픽 나가면 더 주목받을 외모
몰 이루려고 하는게 저렇게 많아. 욕심이 너무 많다
민하는 잘컷고 아무잘못없음 아빠가욕심을내려놓으시길
우리 아이가 특별하다 생각했는데 클수록 그게 없어지니 초조하고 위축되는거
마저요~이런 부모들 생각보다 진짜 많아요~그래서 부모들이 애를잡고 애는 뛰어내리고ㅡㅡ
오은영 박사님 지금까지 본 것 중에 압권이다. 닫힌 가족주의...정말 우물안 개구리구나. 저런 가정이 많고 그게 특별한지 알고 살아간다.
자식이 저렇게 된건 부모가 push 해서 입니다.
아버지를 볼때마다 욕심과
쓴 뿌리가 많다는 걸 난 알겠던데…!
민하가 영리해서 조언을 잘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네요~ 홧팅
친척중 저런 경우가 있는데 걔 엄마가 자의식과잉 남들이 객관적으로 보면 평범한데 자기스스로 자기가 아주 똑똑하고 특별하다고 생각 남들에게도 대놓고 말하심
그래서 자기자식들도 특별하다고 믿고 항상 그런식으로 말하며 애들을 키웠음 그러니 딸도 딱 그렇게크더라구요
중딩이었던 그애와 얘기 해보고 딱 든 생각이 친구없겠다
왕따겠다 했는데 진짜 그랬음
내가 아이들 교육하는 직업이라 아이들 파악이 잘 됨
친구라면 재수없는 아이
친구 안 하고 싶은 아이겠다 싶었음
지금은 서른된 성인인데
객관적스펙 평균보다 높지 않음 지극히 평범.
하고 있는 일도 사회적 포지션 높지않음.근데
여전히 자신을 과대포장한 환상속에서 삶.
여전히 인간관계는 문제. 주변에 사람이 없음
이 모든건 아이 문제라기보단 결국 부모의 자격지심 으로 인한 양육의 문제라고 봄
자기가 타인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과 실제 자신의 스펙의 간극으로 인한 것임 그 남들에게 보여지고 싶은 모습을 자식에게 투영하는 것임 자식=자기자신이라는 울나라 부모 특유의 특징
민하양은 재능이 많은 아이인건 맞는거 같음 하지만 부녀가생각하는 천재 그런건 아님
아버지 교육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함 아버지가 건강한 의식을 가지고 교육을 했으면 자기 장점 잘발휘하며 주변인들에게 사랑받는 아이로 컸을것임
민하양은 스스로 이걸 갠관적으로 인식하고 벗어나야함
아버지가 쉽게 바뀔거 같지 않아보여요
스스로가 스스로를 구해야함
어릴적 민하양을 이뻐했어서 진심으로 씁니다
아이가 행복해 보이지 않아요
그리고 뭔가 전환하지 않으면 그게 지속될거 같아서요
아빠보다 민아가 더 성숙한 것 같군요.
아빠는 콘트롤러,
아빠 자세 부터 바꿔야 될것 같아요!!
얘들이 결혼해서 아빠 에서
벗어 나가면
아주 행복 할것 같아요!!
아빠가 너무 이기적임.. 예전 붕어빵때도 둘째만 너무 미워하는게 방송에 다 보였음.. 첫째 둘째는 지금 모하나? 첫째는 테니스했던거 같은데..
근데 저 나이면 자기 대단함에 심취해있을 수도 있는 거라.. 너무 욕 안했으면 좋겠네요 그냥 저럴 때도 있는 거지.. 타인에게 해를 끼치는 것도 아닌데..
초딩때 우리선생님이 다 잘할거라고 생각하는사람 손들라고 해서 손들었다가 그건 왕자병 공주병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 ㅋㅋ 우연히 부모덕에찾아온 행운이 나이 먹어서까지 특별할거라고 생각하다니 ㅋㅋㅋ
배우가 올림픽최초는 차준환? 두번이나나갓어욤
다른길로 빠지지도 않고 오랜시간 한길만 걷고 있죠 피겨를 너무 사랑해서 ❤
걍 애비가 욕심이 너무 많음 ㅋㅋㅋ
이번 영상보고 오은영박사가 왜 유명한지 알겠다
근데 저런 금같은 조언을 아빠가 이해를 잘 못하는것 같고 끝까지 변함없는 모습... 민하가 얼른 성인이 되어 독립하는게 답일듯
요즘 주위에 보면 닫힌 가족주의가 꽤 있더라구요. 심지어 다른 가족 친척들하고도 교류하고 싶어하지 않고 굳이 만나서 뭔가 맞춰야하는 상황도 싫고, 그럴 시간도 아깝고, 우리 식구끼리 너무 행복하다. 주말은 가족끼리. 명절도 우리끼리. 여행도 우리끼리. 방해받고 싶지않다하는데,
남에게 피해주는건 아니니까 그집은 그런가보다 하지만 곁에서 봤을때 저 아이는 커서 사회에 나가면 어떤 성인이 될까, 어떤 인생을 살게될까 문득 걱정스러웠던 적이 있네요. 오박사님 조언이 정말 공감됩니다.
최선을 다해 교류하다가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전세금까지 본인들 빌려달라는 시댁식구에 점점 교류를 안하게 되더군요... 사실 아이 키우면서 아이가 가족에 친척들 사이에서도 따뜻함을 느끼고 양보도하고 배려도하고 성장하길 바래서 나름 노력했는데 호구로 알더군요..
"닫힌 가족주의, 우물안개구리, 자의식과잉"
보는 사람이 느끼는 감정에 너무 딱 맞는 단어들인데 저 가족들이 받아들인진 모르겠다 특히 아이 아빠
일단 아빠가 욕심히 넘많아요 자식에게 너무부담주지 말아요
저런식의
가족주의는
부모가
아이를 만들고 싶은대로 만들수는 있지만
결혼샹활도
사회샹활도
힘들게 만든다
직장냐에서는 따를 당하고
결혼은 실패하고..
주변에 아주 많이 있음 ㅡㅡ
요즘 교육열 강한 집의 문제점을 그대로 보여주는 예...
오은영박사는
노력한 아빠가 상처받지 않게
장 포장해서 말하시네요..
더 크게 될 아이인데 놔주라고 ㅎ
아빠가 민하를 꽉--
잡고있어요!!
딸은 애인도 아닌데!!
박찬민 붕어빵때부터 넘 심했음..둘째는 저 닮아서 미워함 ㅋㅋ 방송에 다 나타남..
아빠보다 애가 더 성숙해보임
가족이 우물안 개구리...
제 사춘기아이가 딱 민하하고 똑같네요. 여러가지 치료도 받고 약도 먹고 있는데 우울증에 강박증이라고 생각했지만 자의식 과잉 이란걸 새로 알았네요
정말 저희가족이 아이에게 잘해준다고 생각했던게 닫힌가족주의라는것도 알았어요
저희 미국에 살아서 학교 상담사. 의사 . 테라피스트. 심리 프로그램 갖은방법 다써도 속시원히 해결되지못했는데 오늘 드디어 2년만에 병명이 속시원히 나왔네요 ~ 정말 감사합니다. 오은영 박사님 생명의 은인이셔요 . 저희가족 보면서 노력해볼게요ㅠㅠ
성찰하고 고민하고 받아들이고 고쳐나가려 하시는게 멋있어요!!!
화이팅!!자의식 과잉은 본인이 정말 힘들죠.
중2병이 대부분 그렇죠~ㅋㅋ 너무 허황된거라 보지마시고 잘만 이용하면 진취적인 아이로 키우실 수 있습니다. 목표만 잘 설정하게 도와주세요. 부모마저 망상가 취급하면 자존감이 꺾일수도있습니다.
박찬민님 죄송하지만 입 모양들이 조금 밉상ㅜㅜ 성격도 사회성좀 떨어져 보여요 욕심많고 꿈속에서사는것 같기도.. 그러니 아이들이 조금 비슷한성향으로 자라나는듯.. 조금 현실을 느끼며 깨어있는 어른이 되심 좋을것 같아요 (영상 절반쯤 보고 댓글적은건데; 끄트머리쯤 박사님이 딱 분석해주시네요, 지나친 닫힌 가족주의.. 속이 다 시원 ~
마지막에 박찬민님 말하시는것 보니 선생님말씀 이해하신듯 해서.. 가족의 앞날이 그나마 기대되네요 행복하시길요 )
나도 민하랑 비슷한 유년기를 보냈는데 사고 과정이 정말 비슷하다. 우물 안 개구리였다가 더 넓은 세상으로 나오게 된 사람으로서 딸이 얼마나 힘들게 내면과 싸워오며 나만의 길을 개척해왔을지가 보여 너무 공감되는 영상이다. 이타심에 대한 가치를 상대적으로 저평가하는 폐쇄적 가족주의에서 살다 보니 항상 마음은 닫힌 채로 불안하게 살았음... 그러다 보니 인간관계에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럴수록 점점 더 혼자만의 세계를 쌓으면서 마음을 다스렸다. 정말 속깊은 고민은 아무에게도 털어놓지 못한 채로... 그러나 과도한 방어 또한 누군가에게는 공격이 될 수 있다.
아이 재능을 믿거든 부모는 픙선에 헛바람 넣지 말고
스스로 날수 있게 도와야 한다는 생각 이든다 .
박찬민 저 내말이 다맞아. 고집가득한 눈빛 너무 소름임.
내가 딱 싫어하는 부류
진짜 제일싫은. 부류
고집스런 입.
저도 정확히 오박사님 생각과 같아요. 최초 최고...타이틀. 행복의 기준이 어떤 과정이 아니라, 결과에만 초점이 맞춰진거라 위험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남들 시선을 꽤나 의식하면서 성취와 결과에 초점을 맞춘다는 게 얼마나 소모적이고 기빨리는 삶인지 .. 우리는 이미 다 알고 있잖아요. 뭐, 그러지 않고 못 견딘다면 그렇게 가야죠. 사람의 마음은 기계가 아니랍니다. 근데 경청하는 자세도 조곤조곤 차분히 논리적으로 말하는 것도, 상대방과 공감하는 것도.. 정말 예쁘네요 민하❤
자의식 과잉이라고 하니 아빠 표정 안 좋네요????? 허허
과잉이라니요? 우리 애가 여지껏 얼마나 대단한것들을 해왔는데요????? 😂😂😂😂
그렇게 하면 안되는거야 라고 하는데도 전혀 용납하지 않는 표정. 28:45 😂😂
자기 의견대로 따라오면 그게 되게 기분이 좋으신가봐요😂😂😂 대박이네요 마지막까지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족 바운더리 밖에 없네요 ㄷㄷㄷㄷ 이런 말 그렇지만 좀 괴기해요
아무리 얘기해도 모를것 같아요 본인들 스스로는요ㅋ
박민하 화이팅 !
반듯하게 잘컷구나~~ 예의바르고 마음 이 착하니까 조심하면서. 세상사람들 눈치보며. 사는것 같네요.
오박사님정말 대단하네요
누구도 말할수없지만 다른사람들은 다느끼는 그점을 정말 부드럽게 일침을 가해주시네요!
아빠도 우리나라 최고의 아나운서나 mc가 되려고 노력하셨나?
남에게 자기기준을 강요하기전에 스스로 실력을 보여야
남들앞에서 착한사람이되어야한다, 나로 인해 아빠가 피드백을 받을때 아빠가 상처받을까봐 많이 걱정하는 느낌이다. 마음이 참 착한 아인데…나중에 다 곪아서 아플까 걱정이다.
스스로 꽁꽁 묶어놓지 말길. 아빠도 저것이 가장 아이를 잘 키우는 방법이라 생각하고 키우는것일테니 (시청자들이 비난을 하기보단,)모르는것을 하나하나 배워가길 바랍니다.
집 가서 아빠가 ‘너가 이거 다 이뤄서 보여주자‘ 하면서 들들 볶았을까봐 마음이 아프네…
오은영샘 말씀중에
민하양은 잘난 유명인이 되고싶어한다는 말씀에 100%동감합니다ㆍ
연기든 사격이든 본인이 진짜 하고싶어서 좋아서 하는게 아니라 아빠의 강요에 의해 만들어진 꼭두각시같은 삶ᆢ
대중들에게 나를 과시하고싶은 욕망이 큰데 이도저도 잘 안되는상태라 주눅이 들어있는게 아닐까싶습니다
이건 누가봐도 아빠의 욕심이 아이를 힘들게 만들고있는 상황인데 박찬민 아나운서 본인은 전혀 자기자신을 인지하지못한다는게 참 안타깝네요ᆢ
이 가족을 보면 우물안 개구리들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문제는 어떤 문제가 있는지 본인들은 모른다는 것!
아빠가 자랑스러워하는 거에 맞추다 보니 타이틀이 중요해졌나보네요..어릴적에 잘했다고 커서도 다 잘하진 않아요..맨날 어릴적 얘기 들먹이면서 현재랑 비교하면 어른도 지칠것같네요 어휴.
아빠는 박민하를 밖을 교제
하도록 허락 하시고,
민하 아빠는
친한 친구도 없는것 같아요..
박민하에게는 아빠가 큰 문제 입니다!!!
아빠의 과한 욕심이 아이의 자아의식을 병들게 했나 싶네요.
수많은 사람들이 어릴때부터 문제점을 지적 하는데도 못 알아 듣는 아빠도 참 대단하다.......못 알아 듣는지... 알아듣기 싫어서 무시를 하는지 참....
어린시절 아빠사업 실패로 겪은 어린아이의 무력감과 상처... 민하가 저랑 비슷한 타입인데 왜 내가 이렇게 살았나?를 더 정확히 알게 되었네요. 전 박사님을 못 만나봐서 30 넘으면서 스스로 답을 찾았는데 박사님 만났더라면 20대에 알지 않았을까? 생각드네요.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손흥민 아버지가 왜 대단한지 이 영상 보고 알았네...
아역배우출신 자랑스런 차준환선수^^
민아가 생각이 깊고 바르게 잘컸네요 아기때부터 유명해서 안겪어도 될 시선과 욕을 먹어서 고민도 많고 속상했겠어요
지금보니 강남이나 재벌집안 부모들이 자식한테 갖는 그런 감정이랑 동일해보임 '우리애? 쟤는 천재야. 평범한 애들이랑은 노는 물이 달라요.' 본인 자녀가 잘하는것도 있겠지만 상대적으로 부족한 면이 있을수도 있는 평범한 아이라는걸 받아들이면 본인도 자녀도 편안해질것임
나르시시스트 특징임
한명을 골든차일드로 지정하고 다른 자식과 비교하면서 띄워주니 자신이 특별하다는 말을 듣고 자란 그 자식은 자의식과잉이 될수밖에 없음
중요한건 부모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조작한다는 것임
자신이 진짜 그걸 원하는지도 모르는 상태로 그냥 부모의 기대에 맞춰 현실적으로 어려운 목표를 향해 그냥 계속 달리는거임
어릴 땐 귀여웠는데
크니까 지극히 평범
사격 계속하길
저 아빠 정말 밉상
맞아 완전 밉상 박찬민
정말 밉상 맞습니다
민하양 바르게잘 컸네요 조금더 다듬어지면, 다듬어질 나이니까 조언을 잘듣고 열심히 해보아요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어릴때는 뭘잘 모르니까 당찰수있지 지금은 뭘좀 알 나이가 됐잖아요 그러니까 자신감 없게 보일수 있는거지요😊
제일 위험한 애매한 유형…엄청 예쁘지도 엄청 연기를 잘하지도..
진짜 명의다
딸 똑똑하다 ㅋ 생각도 깊고 노력도 많이 하고 영리하기도 하고 ㅋ
진짜 오은영쌤 정확한 파악인것 같아요 지나친 가족중심 이런 친구랑은 사귀기 싫을것같다 부모한테 내얘기 다한다면 진짜 싫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