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메이저리그를 알게된건 김병현 선수의 월드시리즈를 통해서 였고 김병현선수를 응원했지만 시리즈가 끝난이후 오히려 양키스팬이 되었던 저에게 가장 좋아하던 선수가 누구였냐면 로켓이었어요 나이가 무색하게 만화에서만 보던 패스트볼로 윽박지르던 모습은 제가 상상하던 최고의 투수 딱 그 모습이었습니다 클레맨스의 전성기를 본건 아니었지만 위대한 커리어의 마지막을 지켜보는건 저에게 큰 즐거움이었죠 하지만 미첼리포트가 터지고나선 누구보다 좋아하던 선수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넘어서 증오를 느꼈고 배신감마저 들었습니다 제가 봐왔던 그의 커리어 하나하나가 다 약물의 힘을 빌려서 세우던 금자탑이란걸 알게되었고 한동안 야구에 대한 회의감마저 들기 시작했죠 그리고 10년이 더 넘은 지금 이젠 그에게 느끼는 증오와 배신감은 어느정도 사그라들었지만 아직 복잡미묘한 애증의 이 감정은 떨쳐버리지 못하겠네요 메이저리그를 즐겁게 보던 지난 추억을 망가트린것도 로켓이지만 메이저리그를 보게된 이유도 로켓이니깐요 물론 HOF에 들어가는건 절대 반대합니다
약물해서 잃는게 없음. 그로 인해 거뒀던 성적도 인정되고, 그 성적으로 벌었던 천문학적 수입이 날라가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명예마저도 훼손받지 않은 채 명전에 들어가니 누가 안하겠냐. 승부를 조작해서 우승을 해도 인정, 약물을 해서 타이틀을 따내도 인정. 이게 스포츠라고?ㅋㅋㅋ
OK. 잘 시청했습니다. 헌데 최근에 들어와서 다 정리된 문제로 동영상 인터뷰 등에 나온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없는 결론이 났다는 뜻. 어쨋든 당대를 풍미한 최고의 투수로 인정하고 싶네요. 공식적으로 약물복용 증빙되어 그 기록을 삭재하는 것이 rule로 되어 있으면 모르까, 그렇지 않는 한 그의 기록은 인정 받들어져야 할 것 같네요.
명예: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이름이나 자랑. 또는 그런 존엄이나 품위. 떤 사람의 공로나 권위를 높이 기리어 특별히 수여하는 칭호. 명성: 세상에 널리 퍼져 평판 높은 이름. 미묘하게 다를 수도 있겠지만 명예건 명성이건 그에 걸맞는 '이름', '이름 값'은 그래도 기록이 중요하다면 그 기록이 세워지는 과정 역시 중요할텐데 그 과정에서 반칙을 쓴 약물 선수들은 명예(명성)의 전당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순진하거나 현실감각이 부족한 건진 몰라도 약물 선수들을 막을려면 아예 약물 선수가 소속된 팀이 가을 야구 진출 시엔 바로 탈락시켜 버리고 우승컵 등은 무효로 하면 구단이나 선수들 모두 경각심을 갖고 약물 복용을 안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참 안타까운게 크루즈도 약물 복용 확인 되어도 아무도 내치지 않고 되려 나이 많은 선수가 활약 잘한다고 계약을 해서 현역 선수 생활 연장하고 있단 것입니다. 이러니 아예 구단과 선수 개인 차원에서 정말 막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로켓맨,워렌 스판, 필 니크로, 게일로드 페리, 그랙 매덕스, 스티브 칼튼, 랜디 존슨, 그랙 매덕스, 샌디 쿠팩스,페드로 마르티네즈,톰 시버, 놀란 라이언,밥 깁슨 중에 라이브볼 최고투수는 로저 클레멘스임? 어떻게 투수 war이 130까지 가지??, 나는 톰 시버가 라이브볼 최고의 투수라 생각하는데
보스턴빠로 자리잡을 수 있는 나를 아직까지 십수년째 여러 팀 겉돌게 하는 매니와 클레멘스... 톰시버 스티브칼튼 그렉매덕스 랜디존슨 레프티그로브 놀란라이언 페드로마르티네스보다 높은 위상을 받았던 선수... 그나저나 고등학교 1 2 3 4 위는 전부 남쪽에 있네요.. 캘리포니아 조지아 텍사스는 이해가 가는데 마이애미는 의외네요
우리나라였으면 초구에 바~로 명예의 전당 입성...듣보잡 신인한테 신인왕 1위표 던지고 또 그 1표 던졌다고 ㅂㄷㅂㄷ 실명제 거론하면서 약물 전력있는 선수 MVP는 아무 거리낌없이 한미일 최초로 만들어 주는 우리 기자님들 클라쓰 봐서는...최초,단독 이런거 좋아하는 기자라 그런가?
로저 클레멘스가 월드시리즈에서 타자의 부러진 방망이가 자기쪽으로 날라왔다고 화내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미국인에게 문명인으로서의 인격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일 한국선수가 한국시리즈에서 로저 클레멘스처럼 행동했다면 한국사회에서 영원히 사람취급을 받지 못했을 텐데...
Hall of honor면 못 들어가는 게 맞지만 Hall of fame 이기 때문에 당연히 본즈 로켓 다 들어가야 합니다. 애초에 명예의 전당이라면 역대 최악의 인종차별주의자 중 하나인 타이캅부터 제명시켜야 합니다. 약물 선수는 커리어 전체를 부정해야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이고, 본즈 로켓은 약물을 안했어도 명전 커리어는 쌓고도 남았습니다.(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아무리 좋은 약물 투여해봐야 메이저는커녕 트리플A조차 못 밟습니다) 스포츠정신을 더럽혔다는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어 명전행을 반대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인품이 개차반인 선수들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서는 안됩니다.
약쟁이 시리즈 쉬어간다고 하셨는데 안쉬어가는 것 같아요 ㅋㅋㅋ 덕분에 재밌게 봅니다
(타자)약쟁이는 잠시 쉽니다 ㅋㅋㅋㅋㅋㅋ
쉬기엔 너무 많은 약쟁이가...
이왕 이렇게 된거 이번 오프 시즌에는 약물 컨텐츠로 도배해도 재미날듯 하네요 ㅎㅎ
제발 약쟁이 시리즈 계속 해주세요!!!!
약물시리즈 중 이번 영상에선 정말 김형준님의 분노가 더 크게 와닿는 걸 느낍니다
저 역시도 로켓맨에 의한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진심 본즈랑 꼭 입성 못 하길 바랍니다!!!
이런 MLB의 또 다른 이면을 다루는 컨텐츠 자주 해줬으면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투머치형님 메이져시절..서양 애들은 40에 가까워도 원래 타고난 신체능력덕에 에이징커브도 늦게 오는줄 알고 신기해했었지..랜디존슨, 블게, 지터 등이 더 존경받아야할 이유
약물시대 끝나니 귀신같이 선수들 전성기 젊어지는 게 참....
@@디스크환자우울한투수 전성기 젊어 지는 이유 또 있음 쉬어 가는 타선이 사라짐>>1~9번 이 다 홈런 치는 타자가 있음. 과거는 6~9번 쉬어 가는 타선
약쟁이 조리돌림 컨텐츠 아주 좋네요ㅋㅋㅋ
에이징커브를 금지약물로 극복하려던 약켓맨. 명전 들어가면 안 된다...
너무 재밌네요 감사합니다
커트실링 젊은시절모습 잘생겼네요
이게 끊었다가 다시 한거였군요. 약물의 중독성과 무서움을 다시 알게 해줬습니다.
제가 메이저리그를 알게된건 김병현 선수의 월드시리즈를 통해서 였고
김병현선수를 응원했지만 시리즈가 끝난이후 오히려 양키스팬이 되었던 저에게
가장 좋아하던 선수가 누구였냐면 로켓이었어요
나이가 무색하게 만화에서만 보던 패스트볼로 윽박지르던 모습은 제가 상상하던 최고의 투수 딱 그 모습이었습니다
클레맨스의 전성기를 본건 아니었지만 위대한 커리어의 마지막을 지켜보는건 저에게 큰 즐거움이었죠
하지만 미첼리포트가 터지고나선 누구보다 좋아하던 선수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넘어서 증오를 느꼈고 배신감마저 들었습니다
제가 봐왔던 그의 커리어 하나하나가 다 약물의 힘을 빌려서 세우던 금자탑이란걸 알게되었고
한동안 야구에 대한 회의감마저 들기 시작했죠
그리고 10년이 더 넘은 지금 이젠 그에게 느끼는 증오와 배신감은 어느정도 사그라들었지만
아직 복잡미묘한 애증의 이 감정은 떨쳐버리지 못하겠네요
메이저리그를 즐겁게 보던 지난 추억을 망가트린것도 로켓이지만 메이저리그를 보게된 이유도 로켓이니깐요
물론 HOF에 들어가는건 절대 반대합니다
본즈와 클레멘스의 스토리는 언제 들어도 재밌죠
진짜 클레멘스랑 본즈 명성의 전당들어가면 안될터인데요ㅠ
왜 때문에 들어갈거 같죠?ㅠ
그리고 위원님 애런 분 감독 사인볼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너무 잘해서 미웠던,
그리고 닉네임이 너무 멋져서 얄미웠던 로켓맨
약의효과를보면 끊지 못하는것 같아요 정치인들이 권력에서 못내려오듯이
죽일놈의ㅋ약물전도사 칸세코~
아무것도 몰랐었던 어린시절 졸광팬 이었었는데ㅋㅋ써글
역사상 가장 완벽한 투수라 생각했는데 결국은 약쟁이..매덕스와 랜디 존슨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아직도 클레멘스의 약물 충격을 받고 있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를 잊지못하고 있는 클레멘스 팬입니다 ㅠ.ㅠ
우드로 좌랜디죠..전설 중 전설은
좋은 투수들이 텍사스에서 많이 나오는건 어릴때부터 목장 볏짚 나르는것을 많이 하는 아버지들의 아들로 크면서 볏짚을 나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강한 어깨를 유소년부터 단련시키는거죠
애리조나 김병현 라이벌 매트 멘타이 다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내가 mlb에 정을 떼게 해준 고마운 놈
00년도 월드시리즈 메츠하고 경기때
마이크 피아자 한테 한 행동은 약물 부작용 때문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그랬군요.............................안타깝고 아쉽습니다..................................하지만 스포츠는 공정해야 합니다~~~~~~~~~~~~~~~~~~~~~
부정투구 얘기도 해주세용.. 싸인훔치기동
간만에 예전 걸 들으니 지금 멘션이랑 많이 다르네요.ㅎㅎ
20k 두번이라길래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계산해보니 6 2/3 이닝을 삼진으로만 잡아야 하네요 최소 투구수 60개가 스트라이크로만 들어가야 하고.. 후덜덜
6:52 이 사진 포체티노랑 되게 닮았다
커트실링 ㅋㅋㅋ
약 투약 시점을 정확히 알수 없다는 거에서, 약물을 한 선수의 기록을 약물 전,후로 나누는게 의미가 잇나 싶네요 ㅠ
클레멘스는 보스턴색보다 양키스색이 좀 더 진한편일까요?
*시리즈 좋아!!!
약물해서 잃는게 없음. 그로 인해 거뒀던 성적도 인정되고, 그 성적으로 벌었던 천문학적 수입이 날라가는 것도 아니고. 심지어 명예마저도 훼손받지 않은 채 명전에 들어가니 누가 안하겠냐. 승부를 조작해서 우승을 해도 인정, 약물을 해서 타이틀을 따내도 인정. 이게 스포츠라고?ㅋㅋㅋ
택사스 파워피쳐 한 명더 있지 않나요? 노아 신더가드
MLB를 좋아하게된 이유였는데...
OK. 잘 시청했습니다. 헌데 최근에 들어와서 다 정리된 문제로 동영상 인터뷰 등에 나온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법적으로 문제없는 결론이 났다는 뜻. 어쨋든 당대를 풍미한 최고의 투수로 인정하고 싶네요. 공식적으로 약물복용 증빙되어 그 기록을 삭재하는 것이 rule로 되어 있으면 모르까, 그렇지 않는 한 그의 기록은 인정 받들어져야 할 것 같네요.
압도적인 투구 모습에 언제나 매료 됐었는데 정말 아쉽습니다 역동적인 투구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 합니다
프로스포츠 선수들은 언제나 약물에 조심해야 합니다 언제 모든게 무너질지 모르니까요 ㅠ
어제 한국시리즈 어떻게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투수 본즈
개인적으로는 아주 세세하게 조사하여 의도적으로 투여한 선수는 승부조작급으로 다스려야 합니다. 특히나 탑급 선수들은 누군가의 상을 빼앗고 누군가가 받아야할 수백억을 뺏어간거.
명예: 세상에서 훌륭하다고 인정되는 이름이나 자랑. 또는 그런 존엄이나 품위.
떤 사람의 공로나 권위를 높이 기리어 특별히 수여하는 칭호.
명성: 세상에 널리 퍼져 평판 높은 이름.
미묘하게 다를 수도 있겠지만 명예건 명성이건 그에 걸맞는 '이름', '이름 값'은 그래도 기록이 중요하다면 그 기록이 세워지는 과정 역시 중요할텐데 그 과정에서 반칙을 쓴 약물 선수들은 명예(명성)의 전당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순진하거나 현실감각이 부족한 건진 몰라도 약물 선수들을 막을려면 아예 약물 선수가 소속된 팀이 가을 야구 진출 시엔 바로 탈락시켜 버리고 우승컵 등은 무효로 하면 구단이나 선수들 모두 경각심을 갖고 약물 복용을 안 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인적으론 참 안타까운게 크루즈도 약물 복용 확인 되어도 아무도 내치지 않고 되려 나이 많은 선수가 활약 잘한다고 계약을 해서 현역 선수 생활 연장하고 있단 것입니다. 이러니 아예 구단과 선수 개인 차원에서 정말 막강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바 입니다.
득표율 추이를 보니 본즈와 클레멘스는 결국 막차로 탑승할 거 같네요. 근데 단순히 이 둘이 명전에 가는 게 싫은 것 보다도... 이 둘의 명전행으로 인해 약물선수들의 명전입성 봉인이 풀릴 것만 같아서 이게 더 싫음...
영어자막달아서 월클갑시다
약물 안했다면 최종 성적보다는 많이 깎였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좋은 성적으로 은퇴했을 선수였는데 아쉽네요. 잘 봤습니다.
로켓맨,워렌 스판, 필 니크로, 게일로드 페리, 그랙 매덕스, 스티브 칼튼, 랜디 존슨, 그랙 매덕스,
샌디 쿠팩스,페드로 마르티네즈,톰 시버, 놀란 라이언,밥 깁슨 중에 라이브볼 최고투수는 로저 클레멘스임? 어떻게 투수 war이 130까지 가지??,
나는 톰 시버가 라이브볼 최고의 투수라 생각하는데
로켓맨...
약물사건이후 정말 실망 했지요!
예전에 올라왔었던 영상인것 같은데
보스턴빠로 자리잡을 수 있는 나를 아직까지 십수년째 여러 팀 겉돌게 하는 매니와 클레멘스... 톰시버 스티브칼튼 그렉매덕스 랜디존슨 레프티그로브 놀란라이언 페드로마르티네스보다 높은 위상을 받았던 선수...
그나저나 고등학교 1 2 3 4 위는 전부 남쪽에 있네요.. 캘리포니아 조지아 텍사스는 이해가 가는데 마이애미는 의외네요
라이언 브론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태인 ㆍ명예의 전당 아웃.
약쟁이 사건 전에는 무슨 괴수들만 있는 세계인가 싶었는데....
로저 헬레멘스 HELLLLL
약물의 전당 만들어서 전시하면 되겠네요.
커트 실링은 입으로 망한 케이스.
약물 투수는 50승쯤 지워야 옳은
기준인 듯.
약물로 이룬 성적. 반드시 평가 절하되어야 한다.
약쟁이들이 판치던 시즌 박찬호 평자 전체8위었네 대단하다 다저스 시절 내셔널리그 평자 항상 10위권 이상이였던 박사장
저시절에 약물에 손 안댄 사람들을 명확하게 분리해서
성적을 따로 낼 수 있다면
우리나라였으면 초구에 바~로 명예의 전당 입성...듣보잡 신인한테 신인왕 1위표 던지고 또 그 1표 던졌다고 ㅂㄷㅂㄷ 실명제 거론하면서 약물 전력있는 선수 MVP는 아무 거리낌없이 한미일 최초로 만들어 주는 우리 기자님들 클라쓰 봐서는...최초,단독 이런거 좋아하는 기자라 그런가?
팬이 아니라 싫어하는선수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돌직구 같다고 생각했는데.. 개약쟁이놈
약쟁이들 기록도 다 삭제하고
그 시기의 연봉도 다 뱉어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발 스포츠는 인간이 가진 나약한 육체를 극복하는 감동을 좀 전해주는 유일한 종목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약물러와 쓰레기통에 의지한 선수, 스태프, 구단들은 '스포츠'라는 이름의 어떤 종목에도 기웃거리지 못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말요!
이봐, 멘스!
자, 내가 건네는 약사발 한잔 쭈욱 들이키고 약빤 얘기 시원하게 좀 해봐.
저도 본즈와 클레멘스가 결국은 명전에 입성하게 될 것 같은 느낌이 있네요.
약물복용 선수들은 얼굴동판헌액은 하지말고 이름만 올려주는 방식으로
타협할 수는 없을까요?
그래도 약물복용이라는 오점을 능가하는 큰 커리어를 쌓았는데 말이죠...
플로리다주에서 바이든 조지아주에서 트럼프 ㅋㅋㅋㅋ 반대네요
약 먹기 시작한 시기를 모르니;;;
빠른 애들은 학생때 부터 약꼽는다던데
기자님 약쟁이 선수 중에서 누가 젤 나으신가요?
약에 손안댔어도 무조건 명예의전당행인데
그놈의 선수생활 연장할려고 약에 손댔다가
약에 손대기 이전의 커리어 까지도 먹칠하고
현재 명예의전당 까지 탈락위기...
근데 전 생각이 다른게 클레멘스가 뺏어간 랜디에 사이영상이 많다 생각합니다 약을 안빨던시절에도 지표로보면랜디가 압서고 2위수상한적도 많아서
오직 랜디만이 그자리에 어울리지 약쟁이하고 비교되는상황이니 좋게 보면 안된다 생각합니다 잘된거라 생각
ㅋㅋ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약쟁이 다 나와ㅋㅋ
약쟁이가 들어가면 그동안 성실하게 노력한 선수들에게 큰 피해를 주는거다
절대로 명예의 전당은 꿈도 꾸지마라
그러니깐 운동선수도 깊은 내면을 쌓아야해.. 승부나 기록에만 집착하면 이런 천부적재능에 노력에 멘탈까지 다 갖췄던 인재가 망가지잖아요.... 한국 야구선수들 너무 무식한거 같아 걱정..ㅎㅎ
약쟁이 3탄
뭐 뭐 했다면! 가정이 너무많아~
약물 명예전당 만들어서 뽑아보죠 ㅋㄹㅋㅋ
본즈 로켓 빅파피 에이로드
혼자 조아하고 혼자 미워하고...정작 본인들은 어디 잇는지도 모르는 한국인들..
약쟁이에게 기록이 다 무슨의미가 있나요?
나무위키랑 내용이 비슷하네요 ㅠㅠ
비슷하면 나무위키가 김형준 위원 칼럼을 배낀거죠 ㅎ 이 유튜브 내용은 오래전에 쓰여진겁니다
@@paraphysin 그렇군요 ㅎㅎ 나무위키가 베낀거네요 ㅋㅋㅋ
역대최고의투수 로켓맨 war 139의 전설
그렇죠. "명예의 전당"이 아니라 "명성의 전당"인데,
왜, 커트 실링과 제프 켄트는 못들어가는 걸까요?
해설님 소재가 없으시면.. 이번 트레이드 시장 예측이나 한번 해주시죠.. 산신령 하산부터.. 대형fa들 예상하는 재미가 쏠쏠할듯 합니다
난 클레멘스보다 쉴링이 더 멋져보이던데...
로저 클레멘스가 월드시리즈에서 타자의 부러진 방망이가 자기쪽으로 날라왔다고 화내는 모습을 보면서
역시 미국인에게 문명인으로서의 인격을 기대하는 것은 무리라는 생각이 들었다.
만일 한국선수가 한국시리즈에서 로저 클레멘스처럼 행동했다면
한국사회에서 영원히 사람취급을 받지 못했을 텐데...
120년 역사상 최고의 메이저 투수가 될 수 있었지만...
피아자한테 쪼개진 방망이 던질때 이미 인성 드러났음
본즈나 클레멘스가 약물을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당시는 약물에 대한 구체적 금지 규정이 없지 않았나 ?
1991년부터인가 명문상 금지는 했는데, 많은 선수들이 약쓰는 줄 알면서도 도핑검사도 제대로 안했고, 발각시 출장정지라는 처벌규정도 없었죠.
mlb사무국도 선수노조도 mlb의 흥행을 위해 묵인 방조했다는...
허00 과는 질부터 다른 ᆢ 척을 알면서 척하는거랑 뭐두모르면사 아는척 하는 인간과는
레벨이 다른 형준님.응원합니다.
약쟁이들 까는거 아주 좋네요.
다만 그 잣대가 자국선수에게만 관대한게 아닌지...
구라치고 약을 빤 알바.
약먹고 어지간히 명전들어가는거 보여주려고 했냐 ㅋㅋㅋ약으로 물든 효심
몇년후엔
컴퓨터렌즈와 로봇팔 장착하게 될텐데
이게 스포츠인가 게임인가...
거 친구였던 앤디 페티트처럼 솔직하게 인정했다면 얼마나 좋았어
약물 ~
본즈 클레맨스 진짜 싫다.
그 두명 때문에 랜디 푸홀스가 받을 사이영 mvp를 빼앗아 더 높은 업적을 쌓을 기회를 없앴버렸기 때문에
제가 야구 해설가 김형준씨를 좋아하다 농구 영상을 올리면서 르브론 예기할때의 그 배신감 보단 덜 하실겁니다. 가장 좋아하던 김형준씨가 가장 증오하는 해설가가 되었습니다.
웃기는게 약쟁이들 다 개박살 하는데
한놈은 오지게 쉴드 받고 있음
배리 본즈
들딱들은 약 안해도 약즈는 레전드 기록을 냈을거야 빼액~~
이지랄
약즈 열라 까 주셈
쌤통 약물 따위가 무슨
형준아~ 니가 미워하는 사람이 많이 나왔으면 한다...지나간 추억을 꺼내서 따지지말고 꿈속에 머물게 두란말이다~니 생각대로 다 이루어진다 치자...그게 니가 진정 바라는 아름다움이냐? ㅎㅎㅎㅎ 흥~ 하나도 감동없거든~~ㅎㅎㅎ
약쟁이가 명전 들어가면 MLB도 망해야지
Hall of honor면 못 들어가는 게 맞지만 Hall of fame 이기 때문에 당연히 본즈 로켓 다 들어가야 합니다. 애초에 명예의 전당이라면 역대 최악의 인종차별주의자 중 하나인 타이캅부터 제명시켜야 합니다. 약물 선수는 커리어 전체를 부정해야 한다는 건 말도 안되는 헛소리이고, 본즈 로켓은 약물을 안했어도 명전 커리어는 쌓고도 남았습니다.(우리 같은 일반인들이 아무리 좋은 약물 투여해봐야 메이저는커녕 트리플A조차 못 밟습니다) 스포츠정신을 더럽혔다는 도덕적 잣대를 들이밀어 명전행을 반대하는 것인데 그렇다면 인품이 개차반인 선수들 모두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어서는 안됩니다.
또 약물얘기네 씁~~~~
또 약 ㅡㅡ 지겹네요 구독 취소 했는데 또 뜨네요 ...
약쟁이 투수. 나가리 투수
약칭..야가리 투수......
캘리포니아주 동성애 보여준 이유가 뭔가요
재미있게 야구이야기 듣다가 ????
정상적이지 못한 사진 수정해주세요
설마 다양성,인권,존중 여기에 붙일까닥이 없는 🐎씀 하지마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