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나운서가 Roy 'Doc' Halladay 라고 소개하고 할러데이가 불펜에서 걸어나오면 모든 관중이 열광했죠. 로저스 센터에서 일할 때 할러데이 소개시간만 되면 불펜쪽으로 뛰어갔습니다. 몇백번을 봐도 짜릿하고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할러데이가 명예의 전당에 소속팀 없이 들어가다뇨 ㅠㅠ
2010년 필라델피아 유학시절에 할러데이가 트레이드 되어서 왔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KBO팀이 우승하는것 만큼의 큰 행복이었습니다. 진정한 ACE 선발 투수라면 불펜을 아껴줄 수 있는 기회를 팀에 주어야 합니다. ...... .. 양대리그 싸이영상 수상. .... 진정한 팀의 1선발 에이스에 가장 적합한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 기자님 블로그를 통해 메이저리그 접하게된 때가 킹과 할교수 가 최고였던 시절이었습니다. 제가본 최고의 에이스 퍼포먼스는 피지컬적으로 정신적인 면으로도 투구요령도 할교수였던것 같습니다. 할교수의 사망사고는 저한테 엄청난 충격이었네요. 저도 보고싶습니다. 미국 여행을 가서라도 꼭 사인받고 싶은 투수였는데요.
난 로이 할러데이가 시즌 첫선발로 나온 경기를 로저스돔에서 두번 봄. 결과는 두번다 완봉승.... 와 진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수호신이었는데 나중에 비행ㅇ기 사고로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참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지..... 그래도 그런 대투수의 경기를 본걸 위안삼아야지...
이상하게믈브에서날고기는투수들얘기마니들었지만 닥형님은 정이가서 계속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허나 뉴스에서 약물로 인해 미친비행을 즐기다가 죽었다고 해서 정이 떨어졌었는데 팬분들도 아시다시피 약물중독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하다가 숨졌다는 얘기를 뉴스로 다시 보고 슬퍼했습니다 닥교수님 미안합니다 많이 고통스러웠죠? 닥교수님 잘 던지실때 못봐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구 행복하세요 영원한당신의팬입니다
김형준 해설위원님의 야구야구는 스포츠선수에 대한 한편의 서사시, 영화, 자서전을 통째로 보는것과 같은 깊이를 선사해줍니다.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로이 할러데이도 그렇구, 얼마전 헬리콥터 사고로 죽은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도 그랬구, 유명했던 스포츠 스타는 왜 이리 사고로 일찍 떠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진짜 학교에서 할러데이 소식듣고 충격이었는데.... 저는 할러데이가 뛰던 당시에 보진 못했지만 위대한 투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그 충격이 많이 컸던 것 같네요 HOF입성하는거 저 위에서도 분명 지켜보고 있었겠죠? HOF에 가는게 소원이라고 했었는데.....너무 안타깝습니다...
어쩌면 다신 못 볼 수도 있는 완투형 투수ㅜㅜㅜㅜ 지금 시대의 투수들도 훌륭하지만 한 게임을 온전히 책임져주던 할교수님 유형의 투수들이 그리운건 어쩔수 없나 봅니다ㅜㅜ
정말 아나운서가 Roy 'Doc' Halladay 라고 소개하고 할러데이가 불펜에서 걸어나오면 모든 관중이 열광했죠. 로저스 센터에서 일할 때 할러데이 소개시간만 되면 불펜쪽으로 뛰어갔습니다. 몇백번을 봐도 짜릿하고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할러데이가 명예의 전당에 소속팀 없이 들어가다뇨 ㅠㅠ
가만 생각해봤는데 어쩌면 소속팀들을 너무사랑해서 한쪽에 실례될까바 그런거 아닐까요 이제는 이해할수 있을거같아요
양대리그 사이영상(03,10)
정규시즌 퍼펙트게임(10)
포스트시즌 노히트노런(10)
명예의전당 헌액(19)
rip roy halladay 1977-2017
진짜 더 위대한 평가를 받아야하는 선수 ㅜㅠ
완투형 에이스다
로이 할러데이 그립다 정말
늘 아침출근 시간을 좋은 야구영상으로 시작하는거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Doc 할러데이님. 영상감사합니다!! ㅠㅠ
할러데이가 7이닝 무실점 이상 9이닝 완투한날... 네이버 댓글에는 어김없이 이런 댓글이었지... 할교수 오늘 강의 빡쎄게 하셨네...
할라데이 클리프리..이닝이터들이 보고싶구나
이름부터가 뭔가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할러데이!
나이가 들수록 음악듣는것도 야구도 올드스쿨의 향수에 취하는것 같습니다
진정한 전설!
형님!!오늘도 형님 목소리 잘듣고갑니다.
야구야구~~~웃!!!
할리티스타트..
Good bye, DOC... 그가 세상을 뜬 게 아직도 믿어지지 않습니다. 제가 가장 사랑한 선발투수 할러데이, 선발 투수의 소화 이닝이 갈수록 짧아지는 시대에 더 그리운 이름 아닐가 합니다.
아 슬프네요. 할러데이 때문에 토론토팬이었는데
와! 감사합니다.^^* 할러데이 이야기 부탁드렸는데 잘보겠습니다.
군대에서 기상 음악이ㆍ(휴식같은 친구)
겨울에 강원도 양구 군부대 연병장 눈
치울때,스피커로 울러퍼지던 음악이
(사랑일뿐야),벌써 30년이 됬음.
오늘도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할러데이 마지막 완투형투수 하늘에서 행복하길
지금 류현진이 완투형투수
참고로 헬로데이는 평자타이틀 없음 그것부터 유현진한테 딸림
@@TV-yz6wj 미친놈인가 그래서 지금 류현진 몇이닝 던졌냐
@@TV-yz6wj 완투는 벌랜더임
@@장현우-i6n 요즘은 투수들 부상 우려해서 180이닝 이상만 던져도되ㅣㅁ
왼손은 사바시아 오른손은 할러데이였던 시절이 있었지.. 그놈의 비행기..
할교수님...ㅜㅜ 극단적으로 상체만 쓰는 투구폼이 처음에 상당히 인상적이엇는데 피칭을 보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던 추억이...
할러데이의 피칭을 보면 마치 타자들에게 이것이 야구라는 걸 가르치는 것 같다고 느낄 때가 많았습니다. 달리 교수님이 아니죠. 요즘 야구를 잘 안 챙겨보지만 예전 야구영웅들이 그립네요.
R.I.P
야구가 없는 겨울과 현재 봄에 야구 하이라이트 영상찾아볼때 꼭 보는 할러데이 피칭영상..
그립습니다 할교수님.
아재미 끝내주십니다
관을 끌고 다니는 장고, 김민우씨 노래... 위원님도 브이, 에어울프, 전격z작전, 맥가이버 등 재미있게 보셨겠죠? 위원님과 같은 세대로서 예전 추억에 잠깐 빠지다가 갑니다. 항상 몰랐던 야구 이야기 재미있게 보고 갑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추추트레인 시애틀에 있을때 메이저리그 입문해서 할라데이선수는 필라델피아시절부터 알았는데 감사해요!
goodbye, doc.
크리스 세일 토미존 받기로 했다네요 ㅠ
할교수 ㅠㅠ
2010년 필라델피아 유학시절에 할러데이가 트레이드 되어서 왔습니다. 제가 응원하는 KBO팀이 우승하는것 만큼의 큰 행복이었습니다. 진정한 ACE 선발 투수라면 불펜을 아껴줄 수 있는 기회를 팀에 주어야 합니다. ...... .. 양대리그 싸이영상 수상. .... 진정한 팀의 1선발 에이스에 가장 적합한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
그래요 그리워요 DOC
메이저리그 개막이 불투명한것은 정말 슬픈 일이지만요....김형준님의 옛날이야기로 위안 삼아봅니다
역대 6명뿐이 안나온 NL AL 양대리그 사이영상의 주인공이자 지금은 그 맥이 끊어져가는 완투형투수. 사망소식 들었을떄 엄청 충격이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엠엘비를 늦게봐서 아쉽다 ㅜㅜ 할러데이 클리프리 오스왈트 등등 있었던 필라시절 생각나네
할러데이.... 수능끝나고 할거 없을때 mlb에 빠지게 된 계기가 된 선수 였는데 갑자기 사라져서 아쉬웠었죠
등판하면 기본으로 8이닝은 던질거 같은 선수였죠 큰 덩치 서글서글한 인상 혼자 게임을 책임질거 같은 모습 300승 투수들이후에 가장 에이스 다웠던 투수였던걸로 기억이 되네요
할 교수님
한마디면 끝난다. 에이스들이 인정한 에이스 중 에이스다. 인싸중 핵인싸다
제가 기자님 블로그를 통해 메이저리그 접하게된 때가 킹과 할교수 가 최고였던 시절이었습니다. 제가본 최고의 에이스 퍼포먼스는 피지컬적으로 정신적인 면으로도 투구요령도 할교수였던것 같습니다. 할교수의 사망사고는 저한테 엄청난 충격이었네요. 저도 보고싶습니다. 미국 여행을 가서라도 꼭 사인받고 싶은 투수였는데요.
로이 할러데이, 코비 브라이언트...선수로 운동만 하다가 너무 짧게 생을 마감했네요. RIP
야구게임 할때마다... 어떻게든 로이할러데이를 넣고 싶었는데... 1순윅일때 아니면 뽑질 못해서;;; 몇번이고 다시 도전해봤었는데... 진짜.. 팀 전체에 힘을 주는 에이스였던 할리데이...
이거 잘 이해가 안되는게 교수님이 그렇게 제이스모자 쓰고싶어했는데 아내가 무소속결정한게 좀...
양키스 킬러..토론토 만년 약체시절.. 양키스랑 시리즈 하면 스윕은 어떻게든 면하게 막아줬던 에이스
야구계의 임진모
야구계의 김테일!
난 로이 할러데이가 시즌 첫선발로 나온 경기를 로저스돔에서 두번 봄. 결과는 두번다 완봉승.... 와 진짜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수호신이었는데 나중에 비행ㅇ기 사고로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참 안타까운 마음을 금치 못했지..... 그래도 그런 대투수의 경기를 본걸 위안삼아야지...
늘 수준높은 영상 스터디그룹에 참여한 느낌 감사합니다 ~
할라신...
할교수 보고싶다ㅡㅡ
이상하게믈브에서날고기는투수들얘기마니들었지만 닥형님은 정이가서 계속 관심을 가졌었습니다
허나 뉴스에서 약물로 인해 미친비행을 즐기다가 죽었다고 해서 정이 떨어졌었는데
팬분들도 아시다시피 약물중독으로 인해 너무 힘들어하다가 숨졌다는 얘기를 뉴스로 다시 보고 슬퍼했습니다
닥교수님 미안합니다 많이 고통스러웠죠?
닥교수님 잘 던지실때 못봐서 정말 미안합니다
그곳에선 아프지말구 행복하세요
영원한당신의팬입니다
미망인은 아직 남편을 따라죽지 못한 사람이라는 뜻으로 좋지 않은 단어입니다.
그렇군요. 다음부터 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남편을 잃은 여인이 자신을 스스로 미망인이라고 부르는 것은 겸양의 표현이나 다른 사람이 미망인이라고 일컫는 것는 실례되는 표현입니다
김형준 해설위원님의 야구야구는 스포츠선수에
대한 한편의 서사시, 영화, 자서전을 통째로 보는것과 같은 깊이를 선사해줍니다. 항상 고맙게 보고 있습니다.
로이 할러데이도 그렇구, 얼마전 헬리콥터 사고로 죽은 NBA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도 그랬구, 유명했던 스포츠 스타는 왜 이리 사고로 일찍 떠나는지 참 안타깝습니다.
할교수 . . 공시원시원했는대 . . 아쉽다. .
RIP.
하지만... 약먹고 곡예비행으로 사망....
그라운드에선 모범생 이미지에 착실해보였는데
사람 참 알다가도 몰라...
2011년 사이영상 교수님껀데 커쇼가 스틸 ‥
스틸은 아니지않나요 아무리그래도 트리플크라운달성했을땐데
둘다 누가받아도 할말없지만 11은 그래도 커쇼꺼가 맞지 그당시 어린투수가 그런 센세이션을 일으켰는데...약간 에이스 세대교체 느낌?
약물치료로 운전을 왜해? 그러시면 안돼요 토론토 교수님 ㅠ
진짜 학교에서 할러데이 소식듣고 충격이었는데....
저는 할러데이가 뛰던 당시에 보진 못했지만 위대한 투수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서 그 충격이 많이 컸던 것 같네요
HOF입성하는거 저 위에서도 분명 지켜보고 있었겠죠? HOF에 가는게 소원이라고 했었는데.....너무 안타깝습니다...
2:52 황재균 닮았네요 ㅋㅋ
개인적으로는 그 후를 그나마 벌렌더가 이은거 같아요..ㅠ
근데 미망인하고 어떤 스토리가 있길래 전당에 토론토 유니폼을 못 입었나요?😨
스토리라기 보다는 아내는 PC적인 관점으로 봤을 때 자기가 할러데이가 아니기 때문에 결정할 수 없다 그리고 여러 정황이 나타내는 팀이 있지만 그 팀을 고르는 것 또한 다른 팀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이런 의미의 입장을 표명했죠.
토론토 팬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이었습니다. 고인이 은퇴 선언 뒤 $1에 하루 계약하고 개막 로스터에 이름을 올린 뒤 토론토 유니폼을 입고 은퇴를 했는데, 토론토로 데뷔해서 토론토로 은퇴를 했는데 ㅠㅠ 명예의 전당에 팀 없이 입성이라뇨 ㅠㅠ
참고로 저는 아내 분이 충분히 내릴 수 있는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하며 존중합니다. 다만, 100% 토론토라고 믿었던 토론토 팬들 중 하나인 제게는 정말 충격적인 결정이었습니다.
돈이 그렇게 많아도 써보지도 못하고 죽네
할배신
나는 약물이다 가 맞지
크리스 마틴 닮았어
비행기 쫌 타지들 말어 . . ㅠㅠ
할교수 명전 토론토 가야되는데
망할 마누라땜에 팀지정 안하고 들어감
개어이없음 ;;
나는 약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