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와서 장수생이 되는 테크트리 [공시생]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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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0 вер 2024
  • 공시생이 되면 안되는 사람들 공무원강사가 말하는 노량진 왔다가 장수생이 되는 유형

КОМЕНТАРІ • 1,5 тис.

  • @jikmo.
    @jikmo.  3 роки тому +86

    인터뷰문의: tlsdn2486@naver.com

    • @alixpark7152
      @alixpark7152 3 роки тому

      안녕하세요? 만 50세 8급 공무원 입니다. 몇년전에 처음 접했을때, 취지도 맘에 들고 진행도 매끄럽게 잘 하시던데 구독자수가 아직 100만이 안넘으신게 이상하네요.

    • @user-cz2qn6yu5x
      @user-cz2qn6yu5x 2 роки тому

      @@alixpark7152 ㄷㄷ50살 쳐먹고 이제 겨우 8급이세요?

    • @alixpark7152
      @alixpark7152 2 роки тому

      @@user-cz2qn6yu5x 대단히 건방지네.뭐.처먹어? 모욕죄로
      고소해줄까?

  • @sukmin9088
    @sukmin9088 3 роки тому +866

    충격적인 경험 겪어봐야됨.
    인간관계에서 쪽팔리는 일을 겪었다는지
    사회에서 알바나 중소기업 다니면서 철저히
    을이라는게 뭔지 체험해보든지
    연애에서 능력부족으로 무시당했다는지
    암튼 요지는 임팩트있는 경험 몇번 겪으면
    공시든 다른 일이든 절박하게 임함.
    난 남들보다 좀 늦게 깨닫고 정신차리고 있음

    • @Song-eu3fm
      @Song-eu3fm 3 роки тому +44

      저는 그걸 23살때 군대 및 대학에서 경험하고 편입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착실하게 해오고있어요. 근데 가장 마지막이자 중요한난관인 취업에 부딪쳐 싸우는 중인데..
      요새 좀 피치가 떨어질려고하네요. ㅜㅜ 약간 지쳤다고 해야하나. 근데 주변사람들은 지금이 적기라고 하고 저도 알고있어요ㅜ

    • @user-pm2yr4yg6m
      @user-pm2yr4yg6m 3 роки тому +23

      돈벌수 있는 판로가 없다면 공무원이 확실 합니다.

    • @hahapark5917
      @hahapark5917 3 роки тому +96

      공감합니다.
      특히 바닥일 수록 크게 반등 합니다.
      여러분들 죽을 만큼 힘들지요?
      그렇다면 잘 살고 있는 거니 잘 견디고 해쳐나가세요

    • @user-kx1ng6sf3v
      @user-kx1ng6sf3v 3 роки тому +12

      이야.. 연애에서 능력부족 ㅠㅠㅠ 미래 내 이야기같아 흐헝헝

    • @parvenuq2422
      @parvenuq2422 3 роки тому +11

      와우.. 짧은 글인데 뭔가 많은 생각이 드네요..
      임펙트 무엇;;

  • @user-uy9cj2wr9d
    @user-uy9cj2wr9d 3 роки тому +2063

    적어도 공무원 공부하려고 마음을 먹었으면 본인이 돈을 모아서 해보세요 아까워서라도 열심히하거나 본인돈이기에 눈치볼거없이 포기하기도 쉬워요

    • @joocho3779
      @joocho3779 3 роки тому +311

      저도 님 말씀에 공감해요. 저는 회사 퇴직하고 퇴직금으로 ㄷㄷㄱ 프리패스 결제하고, 기본 생활비랑 스터디까페, 책값 등으로 회사 다니면서 조금씩 저축한거 다 썼는데 이번에 합격했어요. 정말 돈 생각하면 정신이 듭니다...;;; 이제 다시 어떻게 모아야 하는데...ㅠ

    • @user-um2if2bk5z
      @user-um2if2bk5z 3 роки тому +9

      @@joocho3779 얼마정도 드셨나요??

    • @RamGee_
      @RamGee_ 3 роки тому +53

      노량진가는놈들은 공무원될생각없는 색기들임ㅋㅋ

    • @user-uy9cj2wr9d
      @user-uy9cj2wr9d 3 роки тому +45

      @@user-um2if2bk5z 진짜 적어도 천 이상은 든다 생각하셔야해요 가정에서 지원받는다 해도 기준은 본인기준이니까요

    • @rdilllrd6798
      @rdilllrd6798 3 роки тому +29

      @@user-um2if2bk5z 자택에서 인강만 듣는다면 천은 아닙니다. 윗분은 노량진 이사해서 준비하는 기준으로 말씀하신듯 합니다.

  • @malyoo2487
    @malyoo2487 3 роки тому +508

    간절함이 정말 중요함... 간절하면 공부에 모든걸 쏟아부을 마음이 생기고 주변 환경조차도 그렇게 만들죠. 심지어 간절함 때문에 다들 겪는 슬럼프도 거의 안오고 설사 온다고 해도 며칠 안가고 다시 자리에 앉게돼요. 힘들어도 책상위에서 해결하려고 하고, 공부외의 것은 정말 방해되니까 쳐다보지도 않아요. 그렇게 해야 붙더라구요.

  • @Oliverlee1986
    @Oliverlee1986 3 роки тому +1749

    공시는 합격하는 것보다 중도에 포기하는 게 수십배, 수백배 어렵습니다.
    개인적으로 합격자보다 몇 년 준비하다가 깔끔하게 떠난 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 @Oliverlee1986
      @Oliverlee1986 3 роки тому +49

      @@kkm1541 내 경험이라 그런데ㅎㅎ 도저히 포기못해서 끝까지 도전했더니 합격했다. 김제동이 뭔말한지는 모르겠고~

    • @계란김-p3k
      @계란김-p3k 3 роки тому +13

      @@Oliverlee1986 결국 나는 합격했지만 너네는 하지말라는 이상한 논리같네요

    • @Oliverlee1986
      @Oliverlee1986 3 роки тому +96

      @@계란김-p3k 대체 어떤 부분에서 하지 말라고 느꼈는지 궁금하네요.. 단지 포기하는 결정이 더 어렵다 생각한다고 얘기한것인데;

    • @user-er7wg5kw3v
      @user-er7wg5kw3v 3 роки тому +82

      자신의 상황과 처지를 객관적으로 분석해서 최선을 다할 만큼 하고, 안되겠다는 판단이 들면 깔끔하게 포기한다

    • @Whitelauncher1
      @Whitelauncher1 3 роки тому +10

      @@kkm1541 수능 언어 몇점?
      진짜로 포기가 힘들어서 힘들다
      말한줄 아나
      희망고문이 뭔지나 알긴 해?

  • @user-dv7cv7tx8n
    @user-dv7cv7tx8n 3 роки тому +138

    친한 형이 행정학과 2학년 마치고 군대 갔다가 24살부터 공무원 준비 하셨는데 6-7년 준비하시고 게속 떨어지시더군요ㅠㅠ 마지막 시험이다 하고 또 보시고 안되시니까 과감하게 정리하시고 직업교육 받으셨는데 웹,프로그래밍 개발자 교육 받으셨더라구요 30살 넘어서 직업교육 잘 하실 수 있으실까 했는데, 자격증이랑 포트폴리오 잘 갖추고 취업해서 잘 지내십니다 종종 야근 철야 빼면 다 좋다고 하시고, 늦게라도 적성에 맞는 일 찾았다고 좋아하셨습니다.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공무원 외에도 혹여나 다른 길은 없나 탐색도 해보고 돌아봤으면 좋겠습니다 대한민국 청년들 파이팅!

    • @user-ps1es1pq8t
      @user-ps1es1pq8t Рік тому +1

      저도 4년 방황했지만.. 저도 직업교육 받아봐야겠어요!

  • @user-qp7sr4lu3d
    @user-qp7sr4lu3d 3 роки тому +645

    스터디도 결국 같은 공시생들 모임인데 그 안에서 잘난척 하고 리드하는 애들 있음 ㅋㅋ 근데 그런애들 대부분은 불합격하더라 ㅋㅋㅋ

    • @paopao5442
      @paopao5442 3 роки тому

      왜요??

    • @user-ed8yq3jm1x
      @user-ed8yq3jm1x 3 роки тому +1

    • @jennynina1642
      @jennynina1642 3 роки тому

      @은이
      몰입독해법이라고 네이버에 치면 나와요

    • @user-dw9hg9vc9c
      @user-dw9hg9vc9c 3 роки тому +34

      내공부만 하기도 하루가 빡빡해서 남 신경쓰기도 힘듦. 하지만 저렇게 리드하는 분 있는 온라인 스터디(오프라인은 안됨. 만날 시간도 아까움) 잘 들어가면 알아서 관리해줘서 참 좋음.

    • @sundaymorninglazy7826
      @sundaymorninglazy7826 3 роки тому

      저도 ㅎㅎ 온라인 스터디 리더 많이했는데 1:1로하면 좋아요 ! 다 합격함 저랑 팀원

  • @user-fy7jf1hb9q
    @user-fy7jf1hb9q 3 роки тому +108

    저도 올해 합격자인데 불합격자분들이 패배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준비 전엔 불합격자들 다 무시하고 게으르다 생각했는데 막상 준비해보니 재수생들도 존경스럽고 포기하신분들도 정말 멋진분들이라고 생각들었습니다. 물론 정말 공부안해서 불합하신분들도 계시지만 모두가 그렇지 않죠. 보통 아슬아슬한 점수로 탈락하니... 어떤 일이든 직접 경험해보지 못한 사람이 남을 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결과적으론 합격했지만 운+노력이지 그들이 저보다 못나서 불합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 @user-hs4cq8lw8q
      @user-hs4cq8lw8q 3 роки тому +24

      이게 ㄹㅇ 공시안해본사람들이나 장수생들 욕하지 해본사람들은 욕못함

    • @user-ts7vj8ws9b
      @user-ts7vj8ws9b 3 роки тому +1

      맞아요 정말 공감합니다

  • @user-kk1oe9yi1t
    @user-kk1oe9yi1t 3 роки тому +1117

    공시생들이 많은 이유는 취업시장 자체가 진짜 어둡기 때문 인거 같습니다.. 대학에서 상위권 학생이 아닌이상 자기 전공 살려서 취직하기 어렵고 어찌어찌 되어도 인간대우 안해주는 기업들도 많지요..

    • @eldorado5830
      @eldorado5830 3 роки тому +117

      근데 정작 공시생들은 능력 좆도 없고 취업실패해서 못간 건데 그런 대기업보다 9급이 낫다며 자위질하고있지

    • @user-dj1mj7lx3f
      @user-dj1mj7lx3f 3 роки тому +20

      @@eldorado5830 이건 부정할수 없는 팩트

    • @dupark920
      @dupark920 3 роки тому +4

      @KAC ICN 실패하기도전에 꼬리내리누

    • @dupark920
      @dupark920 3 роки тому +5

      @KAC ICN 세금도둑 ㅋ

    • @dupark920
      @dupark920 3 роки тому +1

      @KAC ICN 틀ㅋ

  • @coin1
    @coin1 3 роки тому +27

    형 나왔어 ㅎㅎ 오랜만
    무엇이든 하나 꾸준히 하는게 좋지
    그냥 엄ㅋ카 막쓰는 인간들
    어쩌겠어
    그래도 열심히

  • @user-bj9xo7hy2q
    @user-bj9xo7hy2q 3 роки тому +1183

    ㅋㅋ진짜 공감... 장수생들 특징은 강사들 스타일을 다 파악하고 있음ㅋㅋㅋㅋ 게다가 성대모사도 존나잘함ㅋㅋㅋ 직업형 수험생들

    • @user-dh7kc2ss3o
      @user-dh7kc2ss3o 3 роки тому +6

      ㅋㅋㅋㅋ

    • @asap-511
      @asap-511 3 роки тому +142

      특히 전한길 성대모사 ㅈㄴ 잘함
      전한길 카페에 그런 애들 ㅈㄴ 많음

    • @user-dh8yw9eo5l
      @user-dh8yw9eo5l 3 роки тому +25

      수능이랑 같네

    • @Dangun-d9n
      @Dangun-d9n 3 роки тому +51

      미미미누..

    • @user-iu9ne3mz9s
      @user-iu9ne3mz9s 3 роки тому +2

      ㅅㅂㅌㅋㅋㅋㅋㅋ

  • @Unknown36974
    @Unknown36974 3 роки тому +467

    여기서 말하는 '4년제'란 정말 최소한 문과 상위 15% 이과 상위 20% 얘기임. 그 밑 대학 졸업자는 본인을 '4년제'출신이라 생각하고 그에 맞춰서 살아가려고하면 인생 참 고달퍼짐.

    • @user-je3wk9je3h
      @user-je3wk9je3h 3 роки тому +54

      ㅇㅇ 지잡들도 자신들이 4년제 출신이라며 전문대 , 고졸 무시하는 거 보면 답 ㄴㄴ.

    • @suplex68
      @suplex68 3 роки тому +15

      @???? 대학 다니던 중에 공시로 길을 틀 수도 있고 병신대학교 나와서 할거 없으니까 건드는 경우가 많음

    • @turksaie1550
      @turksaie1550 3 роки тому +7

      @???? 수능공부대신에 9급시험봐서 고3학생 다 합격시킨 이야기도 잇음

    • @user-mk2zs3zr7p
      @user-mk2zs3zr7p 3 роки тому +10

      @@suplex68 그건 고졸특채 이런거임

    • @user-zb6ev8dh2n
      @user-zb6ev8dh2n 3 роки тому +4

      상위권이 뭔 15프로냐 최소 10프로 안쪽이지 15프로면 인서울도 못하는디

  • @user-rs7uw8hp4e
    @user-rs7uw8hp4e 3 роки тому +455

    저희 친오빠 집에서 혼자 공부해서 9급, 7급 둘다 붙었어요
    한 번 방에 들어가면 나오질 않았어요
    그만큼 독하게 해야합니다.독기!!

    • @glitter_w
      @glitter_w 3 роки тому +72

      와 진심 개독하네요 ㄷㄷ 진짜 어려운 건데...

    • @user-rs7uw8hp4e
      @user-rs7uw8hp4e 3 роки тому +15

      @@AF_CTA 1년 공부했어요

    • @user-tk6zy4ut5q
      @user-tk6zy4ut5q 3 роки тому +19

      오~ 근데 본인은여?

    • @RussellSon-j3x
      @RussellSon-j3x 3 роки тому +3

      @@user-rs7uw8hp4e 9급 7급을 1년만에 두개 다 붙었다고요??

    • @xoxo737
      @xoxo737 3 роки тому +48

      @@RussellSon-j3x 7급 준비하는 사람들이 안전빵으로 9급 준비하기도 함. 그래서 둘 다 붙는 경우도 있고

  • @anssapsory9237
    @anssapsory9237 3 роки тому +48

    2012년에 졸업하고 2013년에 공무원시험과 과목 비슷한 공공기관 합격했어요.
    12년도는 독서실 총무하다 이도저도 안되는거 같아서 7월~11월 알바해서 돈 모으고 공부 시작해서 13년도 6월에 합격했쥬.
    공부시간은 매일 9시 도서관 도착 22시 퇴실, 일주일에 일요일만 5시 이후만 성당가거나 친구만나기 했는데 반나절은 쉬는게 좋은거 같더라고요.
    결론은 공시생은 2년 내로 안끝내면 장수생 되는거 같아서 짪은 기간에 집중해서 올인하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 @user-lr8qs1eq9d
      @user-lr8qs1eq9d Рік тому

      취업 후 문제는 돈.
      공공기관은 돈이 작자너

    • @anssapsory9237
      @anssapsory9237 11 місяців тому

      @@user-te6gt5jp5w 국립대병원이요, 당시는 행정학, 행정법, 영어 세과목 이었어요

  • @JohnWick-sy8gg
    @JohnWick-sy8gg 3 роки тому +494

    2년 해보고 안되면 그만둬야지 3년넘어가면 폐인됨 결국 5년되고 인생망테크탐
    부모가 나중에 물려줄 재산이 있거나 하는 보험이 있어야 도전해보는거지 그냥 흙수저가 뛰어들다간 이도저도 안된다.

    • @user-gt6ix9ml2i
      @user-gt6ix9ml2i 3 роки тому +51

      3년 하고 최종 불합격하고 5년돼서 합격함

    • @tjsrkq112233
      @tjsrkq112233 3 роки тому +35

      2년동안 합격커트 근처도 못가다 3년차에 상위권으로 붙었네요 저같은경우는

    • @G프로
      @G프로 3 роки тому +28

      @@user-gt6ix9ml2i 5년돼서 합격했다가 2년후에 퇴사하는 애들 많음

    • @user-gt6ix9ml2i
      @user-gt6ix9ml2i 3 роки тому +23

      @@G프로 그건 소수일걸요

    • @Grade007
      @Grade007 3 роки тому +16

      @@G프로 ㅋㅋㅋ이뭔 근거없는 망언임? 그대가 공직에 있어봤는교?

  • @AbuziMohashino
    @AbuziMohashino 3 роки тому +184

    본인 자신의 성향과 한계를 깨닫고 발을붙일지 뺄지를 결정하는게 제일 똑똑한거임. 장수들 보면 머리 똑똑해도 오만잡기 관심땜에 집중력떨어지고 시험도 떨어짐

    • @j.869
      @j.869 3 роки тому

      정답!

    • @user-ml5jl2nq3l
      @user-ml5jl2nq3l 3 роки тому +9

      자기자신을 아는게 젤 똑똑한것 같아요
      너 자신을 알라 듣기만 많이 들었지 정작 적용하는 사람은 드물걸요

    • @user-my6fl2ez1r
      @user-my6fl2ez1r Рік тому +1

      집에서 지원을 끊어버리면 돈 때문에 포기할수밖에 없음.ㅎㅎ 즉 집에서 "이제 우리도 못 도와주겠으니까 니가 돈 벌어서 공부하던지 맘대로 해라" 이런 통보가 나오면 끝임.

  • @user-gd4gf3xf7u
    @user-gd4gf3xf7u 3 роки тому +101

    새벽부터 줄서서 강의실 맨뒤에서 티비로 강사볼거면 독서실에서 인강 편하게 보는게 좋지 않나요?

    • @user-hl7mo1yv6w
      @user-hl7mo1yv6w 3 роки тому +4

      편하게 보면 안됩니다 중간에 강의 끕니다 ㅋㅋㅋㅋ

    • @user-mb9he8es4g
      @user-mb9he8es4g 3 роки тому +1

      열정의 차이지 않을까요? 저는 인강으로 붙었지만..

    • @user-fo9wv9om4o
      @user-fo9wv9om4o 3 роки тому +1

      핑계김에 일찍일어나는거죠

    • @hosangyoon5635
      @hosangyoon5635 2 роки тому +1

      경험상 그렇게 시작됩니다 나태함이.. 분위기가 더 열심히 하게 만들어주죠

    • @nya-nya
      @nya-nya 2 роки тому

      요즘은 새벽부터 줄 안서요..!

  • @Eunoia1022
    @Eunoia1022 3 роки тому +51

    제가 다니던 과가 공대였는데 참 웃기게도 여자 선배들 한 학기 휴학하고 기술직이 아닌 9급으로 많이 합격 하더라구요. 그 때 느낀건 합격은 저런 사람들이 아는구나를 많이 봤어요. 지독하게 공부하고 집중하고 또 잘 외울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하고, 무엇보다 이성적인 판단으로 감정관리에 능하신 분들이 되는 것 같더라구요:)

  • @Fck21
    @Fck21 3 роки тому +44

    진짜 2년제 졸업 포기하고 군대전역후에 1년 공부해서 최종합격된 사람으로서 말씀드리자면 정말 필사적으로 달려들어야합니다 저는 너무 오래도록 앉아있어서 엉덩이에 두드러기가 생기고 그 두드러기가 터져서 짓물이 나와서 매일 엉덩이에 베이비 파우더를 발라가면서 공부했습니다 확실히 필사적으로 공부해야 붙더라구요 힘내세요!

  • @gonifaker1534
    @gonifaker1534 2 роки тому +39

    현직 5년차 일행입니다. 노량진에서 6개월 공부해봤고, 대전에서도 공부해봤지만 정작 제가 공부 진짜 열심히 한 시기는 집앞 독서실 끊고 공x기 프리패스 끊어서 인강 공부 시절입니다. 물론 다 장단점이 있겠지만 공부 스터디?? 혼자 집중해서 하세요. 스터디는 필기 합격하고 면접스터디면 족합니다.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거지만 건강 생각하면서 공부하세요. 밤새우고 순공시간 늘린다고 무리하게 공부해서 건강 해치면 다 꽝입니다. 쉴 때는 쉬세요^^사람은 생각보다 잊어먹지 않아요. 제발~~그리고 배수진 치고 공부하세요. 이거 아니면 나는 할거없다 마음으로 하시면 의지력 생기실 거예요. 전국의 수험생분들 화이팅입니다.

  • @user-ml3nu8ic9l
    @user-ml3nu8ic9l 3 роки тому +392

    최합자입니다 김송희선생님 정말 200프로 맞는 말씀입니다
    모든걸 갈아넣어서 겨우 붙었습니다
    건강도 너무 나빠지고 정신과 심리상담 받았습니다
    정말 강한의지가 없다면 어렵습니다
    시작하시기 전에 참고해주셔요...

    • @user-uz8jb3nf7u
      @user-uz8jb3nf7u 3 роки тому

      어떤 직렬 선택하셨어요 ..?

    • @rlagyrud0
      @rlagyrud0 3 роки тому +12

      저도 어깨 목 허리 다 망가졌습니다ㅜㅜ

    • @user-dn3mx2vm2e
      @user-dn3mx2vm2e 3 роки тому +9

      @@summer-yp3tk 고생하셨습니다...

    • @frillleki9048
      @frillleki9048 3 роки тому +12

      해본사람은 알죠.. 쉽지않은 과정과 끝이 안보이는 터널을 버텨내야 한다는것.
      고생하셨습니다

    • @jonesjohn2942
      @jonesjohn2942 3 роки тому +14

      7급이죠? 축하드립니다!!

  • @user-gh6tv5ox6s
    @user-gh6tv5ox6s 3 роки тому +117

    공무원은 진짜 의자랑 한몸인 사람만하자 공시는 실패하면 정말 남는게 없다

  • @jbs7946
    @jbs7946 3 роки тому +258

    열심히 하는 건 당연하고 많은양의 지식을 정확히 암기하려면 요령껏 효율으로 공부하는 게 중요하더라.

    • @ep4963
      @ep4963 3 роки тому +10

      @영원한프로꿀잠러 ㄹㅇ 그냥 원서 안보고 기출 위주로 답, 지문 돌리면 기본서 공부에 비해 10배는 줄어듬

    • @user-ix1ez3ij8v
      @user-ix1ez3ij8v 3 роки тому +1

      마즘~자기만의 꿀팁을 찾아야하는

    • @user-ri8vn6hr5y
      @user-ri8vn6hr5y 3 роки тому +11

      공부는 효율적으로 해야 사람이 겨우 버틸까 말까임... 비효율적으로 하면 몸이 함든것도 힘들지만 심리적으로 흔들림. "이렇게 한다고 될까? 이게 맞나?" 이 생각이 많이 듬.

    • @user-te3fv1up4x
      @user-te3fv1up4x 3 роки тому

      기본서 토시하나 안틀리고 외우는 사람이면 9급할 머리가 아니지..

  • @CreedBoxer
    @CreedBoxer 2 роки тому +117

    공무원 수험생활 1년 9개월 최종면탈 2번찍고 그만뒀습니다
    뒤돌아보면 후회 없이 했기에 손털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취업전선으로 뛰어들었는데
    공시생분들 이것 하나만은 좀 알면 좋겠습니다
    공시공부가 세상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겠지만
    중견, 대기업, 공기업 취업도 그에 못지 않게 어렵습니다
    나는 이거 못해도 취업하면 된다 라는 마인드로는 붙을 수가 없습니다
    공무원 수험의 실패자가 남긴 넋두리입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보이지 않는 경쟁자와 피터지게 경쟁하는 공시생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막연함, 고독감, 불안함을 이겨내며 하루하루 공부하시는분들 끝까지 해냈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 @user-qr8ef4bc3h
      @user-qr8ef4bc3h 2 роки тому +16

      현직입니다 정말 현명하게 판단 하셨습니다 저도 다시보면 합격한다고 절대로 생각하지않고 불합격생들보다 실력이 좋다고 말할수 없습니다 그저 정말 운이 정말 좋았습니다 그러니 운이없었다 생각하시고 앞으로 하시는일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 @user-wi5vj9vs9e
      @user-wi5vj9vs9e 2 роки тому +5

      면탈 2번ㅠㅠ 너무 아쉽네요

    • @user-tw3dv1lm8k
      @user-tw3dv1lm8k 2 роки тому +4

      면접탈락 하는 경우는 어떤 건가요??

    • @인드라
      @인드라 2 роки тому +2

      @@user-tw3dv1lm8k 공무원이 국가서비스직이기때문에 사람,단체와의 갈등에서의 유연한대처력 그리고 봉사정신등을 면접에서 어필을 잘해야합니다.

    • @user-ln3dg9yl7q
      @user-ln3dg9yl7q 2 роки тому +18

      @@user-tw3dv1lm8k 보통 필기컷에 걸친 점순데 면접을 보통으로 받으면 커트됩니다

  • @hiseoul7012
    @hiseoul7012 3 роки тому +15

    공무원 시작할때 본인이 지원할 직렬이 어떤일하고 어떤스트레스를 받아야 하는지 등등 자세히 알고 진입하시길
    안정성? 연금? 이런것만 보고 단순히 이상적인 직업이라고 생각하고 뼈빠지게 공부해서 붙었는데 생각보다 일 엄청 안맞고 업무스트레스 심해서 우울증 오는 공무원들 많음 사기업은 안맞다싶으면 때려쳐버리고 말지만 공무원은 공부한거 아까워서 쉽게 때려치지도 못함
    공무원붙는다고 무슨 파라다이스가 열리는것도 아님 그냥 안잘리는 회사들어간거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니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해보고 혹여나 안되더라도 너무 좌절들 말길

  • @user-ve6vd6pd2c
    @user-ve6vd6pd2c 2 роки тому +21

    일주일 내내 공부함
    평일 순공 10-12시간
    주말 2-3시간 늦잠자고 순공 6-8시간
    짧았지만 인간관계 연락 소통 다끊음
    혼자 다님 인강 2배속 돌리면서 밥먹음
    걸어다닐 땐 무조건 영단어 암기
    3개월 반만에 소방 공채 합격 현재 6년차
    공시를 칠거면 내가 집중할 수 있는 만큼 집중해서 빨리 끝내야함

    • @wooojuuu
      @wooojuuu 2 роки тому +11

      님이 열심히 한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영어가 돼서 단기합격 가능했던 거일듯

  • @Leegeonhee
    @Leegeonhee 3 роки тому +16

    공무원9급 6개월 노량진에서 통학으로 학원다니고 자습독서실 6개월 인강들었네요.
    학원다니고 인강들을때 주6일 오전8시 부터 오후 10시까지 밥먹는 시간 빼고 다 공부했습니다.
    해보고 안맞으면 나와야해요.
    저는 했는데도 아까운점수가 안나오더라구요.. 그래서 1년만에 때려쳤습니다
    점수가 아까워도 붙지 않으면 나오세요..
    그리고 공시생중 노는 사람들은 노량진에 가장 많습니다ㅋㅋ 놀고싶으면 노량진 고시촌 가세요~

  • @user-rn3xd7lt6v
    @user-rn3xd7lt6v 3 роки тому +78

    순시1년차 : 난 2년잡고 시작했으니까 이정도야 뭐 롤좀 하면서 해도 괜찮겠네 영어 진짜쉽네;
    2년차 : 1년동안 뭐했지 이제 열심히 해볼까 진짜 열심히 함 4번째 시험에 필기합격(0.7배수)
    -> 체력시험날 허벅지 근육막파열로 과락 ㅠㅠ
    3년차 : 바로 다음 시험도 필기합격 그러나 전에 다친 허벅지부상이 또 재발하여 과락
    그 후로 너무 멘탈이 약해졌고 다음 다다음 시험너무나도 어려워져버린 영어시험에 좌절하고 1년이 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ㅠㅠ (벌써 4년차...)
    제 자신이 경찰시험에 이렇게까지 긴 시간을 써버릴지 1도 생각 못했고 여기까지 왔는데 포기할 용기도 없고 다시 공부를 할 용기도 안났습니다.. 진짜 절망스럽고 공시는 사람 미치는 일입니다
    도전하실분들 교순소가 다른 직렬에 비해 합격하기 쉬운건 사실이지만 이것마저도 3%만 합격할수있는 시험입니다
    쉽다는 소문만 듣고 교순소나 해볼까 한다면 다시 생각해보세요 필기+체력+면접 진짜 힘든 시험입니다
    도전하시는 분들 열심히 공부하시는 공시생분들 진짜 파이팅입니다 . 힘내서 좋은결과 얻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 @eldorado5830
      @eldorado5830 3 роки тому

      원래공부안했으면 그냥 포기하세요..;;

    • @user-os4pi2me9b
      @user-os4pi2me9b 3 роки тому +1

      나랑 비슷하네...난 3년차 소시생인데 1년차때 연애질 2년차때 필합하고 체력준비하무서 스쿼트 스트렝스훈련한다고 깝치다가 반월상연골판 아작나고 못붙고 이번 20년도 필컷 개쌉에바로 올라가서 필기도 떨어짐ㅅ..바.. 술한잔하까?

    • @user-os4pi2me9b
      @user-os4pi2me9b 3 роки тому

      엠창 경시 소시끼리 술한잔

    • @dyk7888
      @dyk7888 3 роки тому

      1년차인대 저의 미래같네오 앙대~

    • @user-vd2xk2we9w
      @user-vd2xk2we9w 3 роки тому

      @@user-os4pi2me9b 니가사냐?

  • @kihongkim1824
    @kihongkim1824 3 роки тому +28

    인강은 한번만 들어야지... 그걸로 회독을 하려면 1번2번 이상 힘들기 때문에 붙기 힘들다. 회독을 5번하면 머리좋은 사람은 가까스로 붙고 50번을 돌리고 마지막 일주일 남겨놓고 하루에 전과목을 5번씩 돌리고 마지막 시험보기 전날 3시간에 전과목 회독이 가능할 정도로 준비하면 평균 90이 안나올수가 없다. 아무리 바보라도.

    • @user-hl7mo1yv6w
      @user-hl7mo1yv6w 3 роки тому +2

      백번 맞는 말씀인데 그러기가 어려움 ㅎㅎ
      진짜 기계가되야함 ㅋㅋ공부기계

    • @user-bt4dg4tx2o
      @user-bt4dg4tx2o 3 роки тому

      어려운 시험일수록 그게 힘들죠. 국영한이 아닌 789급 공무원 전문과목이나 기사시험, 전문직 시험 1차 과목은 아무리 객관식이라도 한과목당 페이지수가 벽돌급이라 지엽적인 부분과 이미 완벽하게 이해한 내용을 다 쳐내더라도 1과목당 반나절도 힘듭니다.

  • @koleanan1001
    @koleanan1001 3 роки тому +17

    공무원 하려면 자신이 공부에 재능이 있어야 합니다. 즉 지식을 자기것으로 만드는 능력이 필요하지요. 그런 능력이 없으면 공무원 시험 준비할 시간과 노력으로 다른 직종에 진출하는 노력을 하는게 더 낫습니다.
    그리고 공무원 합격한다 해도 그 뒤에 펼쳐지는 승진경쟁, 각종민원을 감당 못하면 연금 못타먹습니다. 그러니 공무원 준비는 신중하게 생각한 뒤에 결정해야 합니다.

  • @mthasebe2740
    @mthasebe2740 2 роки тому +23

    수험기간 1년 6개월+코로나로 시험연기 3개월 후 최종합격해서 현직 근무중인데 정말 오전 3시간 저녁 4시간 열심히 집중해서 공부했네요 오후시간엔 하루도 빠짐없이 운동했구요 ㅠㅠ 많은 시간을 앉아 있는거 보단 시간이 적더라고 순공부에 집중하는 시간이 중요하고 주 3회 체력 및 몸관리를 위해 유산소 운동 빼먹지 않고 운동 병행 하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hjun_eo
      @hjun_eo Рік тому

      7시간 ㄷㄷ

  • @gyuhwalee6044
    @gyuhwalee6044 3 роки тому +47

    2월부터 준비해서 올해 국가직 9급 필기합격했는데 정말 맞는 말인듯
    주변에 합격한 사람들 보면 노량진이 아니라 집근처 독서실 다니면서 쥐도새도모르게 공부하더라

  • @inloveis
    @inloveis 2 роки тому +15

    관운은 타고나는것도 있긴 하다고 하더군요
    학창시절 전국석차 싸움하며 공부하던 친구 12년째 공시생이고
    학교를 간 날보다 안간 날이 더 많은 저는 지금 석사 졸업해서 직장다닙니다.
    학창시절성적 그거 솔직히 대부분은 부모가 시켜서 억지로 한 성적이 대부분입니다.
    학생들한테 공부 강요할 필요도 없습니다. 살아보고 느낀건데 스스로 필요하다 싶으면 뜯어말려도 알아서 찾아서 합니다.

    • @user-qf3if2ld9x
      @user-qf3if2ld9x 2 роки тому

      미신이라고 하는 사람
      많은데 내 경험상
      이거 ㄹㅇ임

    • @user-qf3if2ld9x
      @user-qf3if2ld9x 2 роки тому

      물론 반만 믿어야겠지요

    • @user1486
      @user1486 Рік тому

      12년째 공시생;; ㅠㅠ

  • @user-nn8gm3xu6c
    @user-nn8gm3xu6c 3 роки тому +89

    7년차 공뭔인데요. 진짜 공무원 시험은 운도 정말 중요합니다!!! 공부+운이 받춰줬을때 합격함

  • @chadolbagijjamppong606
    @chadolbagijjamppong606 3 роки тому +111

    첫날~ 일주일 강의실 꽉차있음 이주 지나가는 시점부터 점점 사람빠짐 ㅋ 한달 반 되면 반이상 떨어져나감ㅋㅋㅋ 공무원 학원에 풀메이크업 하고 오는건 뭐여

    • @user-ih2hh5vk7w
      @user-ih2hh5vk7w 3 роки тому +20

      오랫동안 강사를 해보신 1타 강사분들이 말하죠 2달이면 합격생 불합격보인다고 기본강의 제대로 정주행하는 학생 3분의1도 안된다고 합니다.

    • @Song-eu3fm
      @Song-eu3fm 3 роки тому +13

      플러스 섹터디

    • @smartbee_3498
      @smartbee_3498 3 роки тому +1

      정신나간 남녀 많죠 공무원 학원이 유독 더 그런 거 같습니다

    • @user-lp5ml7yu5t
      @user-lp5ml7yu5t 3 роки тому

      @@Song-eu3fm 개좋아

  • @hel814
    @hel814 2 роки тому +16

    현직 공무원인데 나도 2년 좀 넘게 공부했는데 그 기간 동안 여러차례 떨어지고 한두문제 차이로 일년씩 기다리게 하는 이 시험 구조 때문에 정신병 걸릴뻔했음. 근데 신기하게도 그렇게 청춘 날리고 어렵게 합격해놓구 공무원 의원면직하는 분들 무지막지하게 많이 나옴ㅠ 60명대 신입 뽑았는데 거의 10명이 나가버렸음......

    • @user-ei8vp7jj2p
      @user-ei8vp7jj2p Рік тому

      ㄹㅇ 몇년씩 노력해서 겨우 합격해서
      들어갈만한 곳은 절대 아닌데 왜 준비하다가 결국 불합격하고 청춘다날리고 합격해도 얼마 안있다가 안맞아서 나오고 심지어 자살까지하고 참 안타까울 뿐임

  • @user-ni2is4xc8b
    @user-ni2is4xc8b 3 роки тому +33

    소방직 경찰직 공무원
    최종불합격 소방
    경찰직 오버페이스로 체력준비하다
    꼬리뼈골절로 체력 포기한
    2년차 공시생입니다
    일년학원을 다녔고 올해 현장일 노가다 알바하며 준비한 경찰시험은 위와같은결과를받았습니다
    일부공감되는말도있고
    평소 가끔씩 즐겨보는 유투버이십니다
    영어를 상당히 못하였고 거짓이라고 생각하시는분도 있으시겠지만
    작년도 소방시험 기준 영어60점 대략 평균은74~75점대 체력이 약40점대중반 면접에서 최불 , 그해 경찰도2차떨어졌던걸로 기억납니다
    필기가 안전권이야 면접을준비한다라는말이
    다른직렬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최종까지가본 소방의경우
    예외는분명 존재합니다
    저보다 필기총점 평균3점이낮고
    체력30점을 맞은 친구도 1차입교로들어갔으니깐요 물론 면접이라는변수도있었겠지만 못했다는느낌은 안받았습니다 경찰은최종까진못가봐서 말을아낍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제가 벌어둔돈으로 준비를하였고 일년진득히 하기나 열심히한분은 일부학을때기도하는데
    전그래도 나름 초시에 면접까지 맛봤으니
    난유리하겠다하고 좀방심했다
    이번 연기된시험에 필기에서부터 박살이났습니다
    서울시 응시하였고 확답은못하나 상당히많이어려웠습니다
    모두열심히 하시는건 맞으나
    분명 운칠기삼이라는것도 존재하긴하나봅니다
    전 아쉽지만 털고 중소기업이지만 하나하나 배우자는생각으로 취직을하였습니다
    한가지 남의 결저에 왈가왈부할자격은없습니다
    선생님이시고 강의를 전하는 선생님이시기에
    많은경험도있으실테고 정말 겉만수험생도
    분명많이있으리라 봅니다 생각은 주관적인경우가많으시니깐요
    1.꿈이 있으시다면 포기하지마시고 꾸준히 준비해보셔요 너무 남시선에 주늑들지마세요
    2.기간에 대해 뭐라 말할수없습니다
    보통1년이라곤하는데 공부해보고느낀게
    다른건모르겠지만 영어는 정말
    위말씀처럼 학원을 본인에잘맞는 걸 골라서
    제대로탄력받지 안는한 사실 많이 어려웠습니다
    3.순공에 큰의의를 두지마세요
    같은논리라면 압도적으로 공부만하시는분이
    붙습니다
    허나 그렇지않아요
    이부질없는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될지
    혹은 공감하나 못받는글일지라도
    응원합니다
    끝으로 남과 본인을비교하지마세요
    꿈이있다는것만으로도 행복한겁니다
    예외는 있어요 18년도 당시 다닌 실강학원에서
    20분이상붙었습니다 최종까지는잘모르겠습니다만
    열심히잘준비하셔요
    자신감잃지마시구요
    한때 소방관의꿈을 꿨던 20대후반의
    글이였습니다

    • @user-ni2is4xc8b
      @user-ni2is4xc8b 3 роки тому +1

      모바일로 늦은시간 적다보니 오타가많은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비록 수험을 접었지만 공무원직군은 참 여러 직렬이 많습니다 그중 최종합격을 못해본 저이기에 어느직렬은 어느때까진 할만했다 올해는 현이 질병등으로 인해 부득이하게 컷이올라 열심히했음에도
      떨어졌다라는 핑계는 따로 언급하지않겠습니다
      올해는 소방의경우 전국 소방직공채기준
      커트라인이 제일높았던걸로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기정원은다채워진걸로알고
      작년 서울시 공채처럼 체력시험에서 상당수가
      떨어지시며대략 총원이100분이라치면
      그의반절에 해당하는 50~60분정도가
      남으셨던걸로압니다 작년은 타지라 정확하게
      기억은안납니다만 채용인원 100분정도에서
      체력시험에서 대거떨어지시면서 채용원에
      미달이발생하였고 다열심히준비하셨겠으나
      비교적수월하게 잘마무리하신걸로압니다
      노력분명히 중요하고 체력또한 무시못하는
      시험입니다
      다만 최종 면접전에도 이렇게 변수가존재하는
      시험입니다
      어느지역이든 체력에서 상당수결원이 발생은하나
      작년 서울시는 정말 이례적이였으니깐요
      그마음에 혹시나해서 한번도전하였으나
      저는 낙방하였습니다
      체력도 꾸준히 준비하세요 하다못해
      하루 두시간씩 운동도 기초체력이있어야
      추후 학원에 병행하실때 다칠위험이덜하고
      어느정도 근력도따라붙습니다
      결코 필기가 끝인시험이 아닙니다
      다만 하실수있는한 필기는 고득점을
      맞추셔요 75 15 10 비율입니다
      애석하게도 체력30점대 최소커트라인과
      최대60점 체력3점당 대략 필기1점정도
      라고 가정한다합니다
      최대 10점정도가 차이가나는걸로
      사료됩니다만 절대값이라는건 없으니
      부디부디 후회없이 늦어도 2년차안에는
      승부를 보심이 그나마 다행이라생각합니다
      완전 노베이스 특히 영포자였던분들이나
      영어에 손을 놓으신분들은 사실1년안에 붙기도참 힘들다는 느낌을받았습니다
      그나마17년도 하반기였나 그이후론
      소방시험지도 공개반출이되어 어느정도
      유형이라도 판단이됬지 그앞전에서는
      복원식으로 했던 기억이납니다
      도전해보시되 너무 본인을 코너로 몰아가진마세요
      멋진 영웅 멋진 제복 사명감
      한가지 느낀건 이모두합격을해야 그 기회나
      사명감마저 가질수있다는 모순되는
      교훈하나얻었습니다
      옛기억을 추려 올리다보니 다소 년도별로
      혼동이있을수도있으나
      간추려한번 참고하시고 넘어가셔용
      하이라이트댓글 감사합니다

    • @user-yf9dl5dq1k
      @user-yf9dl5dq1k 9 місяців тому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user-pz4xr8rh6n
    @user-pz4xr8rh6n 3 роки тому +112

    직장 다니면서 진심으로 이직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들이 진짜로 잘한다..

  • @alwaysutd589
    @alwaysutd589 3 роки тому +105

    미스터 션샤인에서 도박판에서 누가 호구인줄 모르겠으면 니가 호구다라는 말이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

  • @Fck21
    @Fck21 3 роки тому +39

    작년도 임용자입니다 정말 나 자신을 개조한다는 생각을 하시면서 공부의 습관화가 되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절대 주변분들 하신다고 물타셔서 하시지 마시구 마음 단단히 먹고 준비하세요!

  • @jbs7946
    @jbs7946 3 роки тому +276

    스터디는 진짜 공부 능력 있고 의지 있는 수험생들이 할 수 있는 건데, 정작 그런 수험생들은 혼자 공부함.

    • @joocho3779
      @joocho3779 3 роки тому +11

      스터디는 면접...

    • @jjk2769
      @jjk2769 3 роки тому +10

      결국 섹터디

    • @boygood3482
      @boygood3482 3 роки тому +1

      섹터디 도랐넼ㅋㅋㅋ

    • @rha5890
      @rha5890 3 роки тому +2

      @@boygood3482 ㄹㅇ임 노량진 가보셈 진짜 있음 섹터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또 슈발 그전까진 그냥 하는 말인 줄 알았짘ㅋㅋㅋㅋㅋㅋㅋㅋ

    • @user-cg4rv1jn1p
      @user-cg4rv1jn1p 3 роки тому +5

      @@Sine460 환경과 몸과 마음이 힘들다 보니까 옆에 있는 이성에 기대서 본능적으로 몸을 섞음요
      이 사단나는 순간 다음 시험은 조진거임..
      이성이 있다거나, 친목질 할라하는 스터디는 찍먹해보고 바로 발빼야합니다.

  • @ChGb-qr5zx
    @ChGb-qr5zx 3 роки тому +108

    5:14 ㄹㅇ 팩폭ㅋㅋㅋㅋ

  • @user-dl1jo9lc5h
    @user-dl1jo9lc5h 3 роки тому +25

    나는 노량진가기, 실강듣기, 스터디 등 아무것도 하지않고 오로지 고시원방값만 나오고 합격함
    밥,국 나오는 고시원에 들가서 식비걱정없었고 수도, 전기, 가스 이런것도 돈 걱정없이 공부에 올인함
    일어나는시간은 무조건 6시로 잡고 하루 순공 13시간씩 해가며 일요일은 뇌도 쉬어줘야하니 무조건 쉬고 노는날로 함 진짜 규칙적인 생활은 철저히 지켰고 고시원 인간관계에 대해선 전혀 관심도 없었음. 관계에 하나하나 신경쓰이기 시작하면 약속을 잡게되고 규칙적인 공부패턴이 망가지기 때문에 공부하는데 있어선 주변 인간관계에도 아주 큰 영향이 감
    혼자 조용히 아무것도 모른상태에 공부시작해서 정확히 2년1개월만에 합격함ㅎㅎ

    • @JIyuziyu
      @JIyuziyu 3 роки тому +5

      뭘해도 되셨을거 같아요 성실성 최고입니다!ㅎ

  • @user-jn5ip6zt4k
    @user-jn5ip6zt4k 3 роки тому +80

    공무원 시험은 사실 운도 상당히 중요함. 억지로 떨어뜨리기 위해 지엽적인 문제를 낼 수 밖에 없는지라.. 이것까지 다 맞추려면 아무리 공부해도 끝이 없지.. 결국 어느정도 공부의 궤도에 오르고나면 2~3문제 차이로 합격이 결정되는데. 이게 객관식의 특성상 찍기라는 운이 있을 수밖에 없음.. 객관식의 장점이자 단점..

    • @user-vd2xk2we9w
      @user-vd2xk2we9w 3 роки тому

      그렇게 다 맞았다치자 면접에서 못보면 떨어짐

    • @ralphlauren8722
      @ralphlauren8722 3 роки тому

      그런 문제들 안 맞춰도, 기출문제만 맞추면 합격에 지장 없어요

    • @user-jn5ip6zt4k
      @user-jn5ip6zt4k 3 роки тому +6

      @@ralphlauren8722 그건 옛날얘기.. 요즘은 공시생들 수준 높아지고 지원자도 늘어서 어려워요.

    • @ralphlauren8722
      @ralphlauren8722 3 роки тому +1

      @@user-jn5ip6zt4k 기출문제만 전부 맞춰도 90점인데 90점이면 합격 못하는 직렬 없지 않나요..!

    • @user-jn5ip6zt4k
      @user-jn5ip6zt4k 3 роки тому +19

      @@ralphlauren8722 그게 옛날얘기라고요..

  • @granpadrink
    @granpadrink 3 роки тому +591

    지역경제 책임지는 분들이니 굳이 뭐라하지맙시다ㅋㅋㅋㅋㅋㅋ

    • @hankhank79
      @hankhank79 3 роки тому +119

      노량진 지역경제의 기둥ㅋ9급허수들ㅋㅋㅋ

    • @home-cookedmeal3486
      @home-cookedmeal3486 3 роки тому +4

      @commuter benl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포포

    • @u97js3xko
      @u97js3xko 3 роки тому +66

      고구려식당 없어지고 PC방 생긴게 상징적임. 노량진에서 제일 노른자땅인데 ㅋㅋ

    • @kenjoduya
      @kenjoduya 3 роки тому +19

      @@u97js3xko 핵공감이네ㅋㅋㅋ 그 피시방 장사 나쁘지 않다는게 함정ㅋㅋㅋ

    • @rayyang9214
      @rayyang9214 3 роки тому +11

      지역경제 책임지는 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면, 노량진의 상권을 끌고 가는데 일조하는 분들이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ITreadingPE
    @ITreadingPE 3 роки тому +12

    현직 기술사 입니다. 하루 공부 10시간 이런 건 크게 의미없고, 순 집중시간 하루 3~4시간 만 가져가도 충분해요. 하루에 집중으로 4시간 공부하시고, 꾸준히 운동하면서 건강 관리하면서 스터디 하시는게 장기적으로는 더 유리합니다. 하루에 온전하게 10시간 집중할 수 있는 사람 많지 않아요. 스터디 하시는 분들... 옆에 사람 너무 의지하지 마세요. 옆에있는 사람들 불합격자 집단 입니다.

    • @user-xb7dx8ho9v
      @user-xb7dx8ho9v 3 роки тому +4

      9급합격자 순공시간은 7시간이상이에요

    • @user-qc5yt7ff3b
      @user-qc5yt7ff3b 3 роки тому +1

      @@user-xb7dx8ho9v 기술사분 말씀 핵심은 공부만 길게 하는거보다 짪고 굵게 4시간, 운동을 병행하는게 더 길게보면 이득이라는겁니다.
      공부시간 9시간? 그시간에서 1시간은 체력에 쓰세요.

    • @user-ts7vj8ws9b
      @user-ts7vj8ws9b 3 роки тому

      순집중시간 4~5 시간정도면 열시간은 앉아있어아합니다

  • @user-jr7mu5dg9q
    @user-jr7mu5dg9q 3 роки тому +10

    올해 수능본 고3이고 영어 80점 수학나형 2컷 84점인데 80점맞았거든요
    열심히 하루종일 공부’만’하는거 누구보다 자신있는데 다음주에 상담받고 9급 일반행정직 준비하려는데, 영어 실력도 어느정도 있고 국어 문법도 수능공부 하면서 해놨으니까 좀만 더 보완하고 수학은 문제 보니 수학에서 문제될건 아니더라구요
    내년 6월 시험 붙을수 있겠죠 ? 아직 수능 공부 감 살아있으니까 이 감 살려서 내년 시험 합격 갑니다 ㅎㅎ

    • @rha5890
      @rha5890 3 роки тому +1

      딴데 정신만 안 팔리면 충분히 합격 하실 듯 뭐 예를들어 여친이라거나 여친이라거나 또 여친이라거나

    • @rha5890
      @rha5890 3 роки тому +1

      우리 형도 경찰공무원 시험친다고 학원다니던데 집도 멀지도 않은데 통학하기 싫다고 방 구해달래서 엄빠가 오피스텔 하나 해줬는데... 잘하는 짓인지 몰겠음 여친도 있어서 보나마나 주말에 여친이랑 방에서 뒹굴거 뻔히 보이는데 하....시발 이기적인 생각이긴한데 나중에 나한테 돈 빌려달라거나 금전적인 지원을 바라는 눈치 보이면 손절칠거임 지가 노력안한건데.... 나는 땅파서 돈 버냐....ㅅㅂ....

    • @user-xi6tb5wd6w
      @user-xi6tb5wd6w Рік тому

      어케 됨?

  • @user-cd5ux7xi4r
    @user-cd5ux7xi4r 3 роки тому +85

    ㅋㅋㅋㅋㅋㅋㅋ진짜임 인서울 상위권 4년제도 맨날 3개월컷 6개월 컷 ㅇㅈㄹ 하지만 정작 수업 들으면서 공부하는거랑 따로 살짝살짝 간보면서 공부했던거 토익 준비하던 기간 싸악 빼고 3개월컷 ㅆ ㄱㄴ하는거임

    • @good4884
      @good4884 3 роки тому +8

      음....인서울 상위권이면 한 서성한 이상이라고 보면, 정시 출신이 단기 합격 경험상 꽤 있음. 머 수험기간 줄이는 게 종특이라 이들도 예의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베이스가 있는 친구들이 많다보니..그리고 이들은 바로 79급 하는 게 아니라 5급 좀 찔러 보는 경우가 있으니 일부 과목은 선행학습이 되있징..그래서 79급만 순수하게 놓고보면 단기합격 꽤 존재

    • @soona4017
      @soona4017 3 роки тому +37

      인서울 상위권은 토익 공공기관 취업용 점수를 '토익준비'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 @yoongi1069
      @yoongi1069 3 роки тому

      @@soona4017 자체 프로그램 탑제랄까?

    • @user-jr1bh7nc3x
      @user-jr1bh7nc3x 3 роки тому +15

      @@soona4017 맞음.. 공무원 공인영어 점수 처음에 700점 이상인 것에 놀람.. 솔직히 인서울 중상위권이면 공부 제대로 안하고 해도 베이스로 충분히 나올 수 있는 점수

    • @aricaii8264
      @aricaii8264 3 роки тому +1

      @@user-jr1bh7nc3x 공부 잘 하는 사람들에겐 영어가 외국어라기보단 제2의 국어 느낌?

  • @crystalk9128
    @crystalk9128 3 роки тому +41

    공부 놨다가 시작하는 게
    젤 힘든 일ㅜ
    평상시 책도 읽고 꾸준히 공부를 손에서 놓치 말아야 함

  • @Mjkseven
    @Mjkseven 3 роки тому +79

    아는 동생이 노량진 근처에 살아서 노량진에서 만났던 경험이 있었는데 카페, 식당 그리고 PC방마다 거의 대부분 젊은 사람들로 너무 붐벼가지고 떠올랐던 생각이 "공부에 전념 안하고 노는구나" 이런 느낌을 받았던 적이 있었네요. 그때는 평일이었거든요.

    • @user-gw1su8wd3s
      @user-gw1su8wd3s 3 роки тому +6

      그렇게따지면 대치동피시방에도 항상 붐비는데? 그럼 대치동학생들은 공부 안하는거? 논리적비약이 한두개가아니라서 지적을 못하겠네

    • @jangji0714
      @jangji0714 3 роки тому +13

      @@user-gw1su8wd3s 댓글 공감해 ㅋㅋㅋ
      문득 생각나는데 노량진이나, 대치동은 학군들 나이대가 좀 다르지 않을까??
      노량진은 공시생 나이대가 성인일거 같고
      대치동은 중고생일거 같은데...
      그리고 중고생들은 부모의 통제를 심하게 받아서 피시방에 별로 없을거 같고,
      하지만 성인은 통제가 없을거 같은데ㅡ

    • @JJUANI73
      @JJUANI73 3 роки тому +2

      추석 때 공항 붐비는걸로 대한민국 경제 안 어렵다고 하는거랑 같은 무지

    • @hty3279
      @hty3279 3 роки тому +13

      노량진에서 "돈", "여자"(남자), 원룸 이 세가지면 지상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매일 섹s와 다양하고 싸고 맛있는 먹거리 놀거리 남아도는 시간들
      자식이 공무원 준비한다 근데 의지박약에 사람좋아하고 술 좋아하면 기숙학원에 돈백주고 쳐 박아두시길 그나마 합격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 @esxeddef8882
      @esxeddef8882 3 роки тому +9

      노량진에서 그냥 거주하는 사람들, 노량진 놀러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대충 옷차림만 봐도 수험생이다 아니다정도는 알 수 있죠..성급한 일반화인듯

  • @reverie2392
    @reverie2392 3 роки тому +16

    공부 전에 자기성찰이 되야함. 자기가 어떤 사람인지 뭘 하고싶은지도 모르는데 공시 공부가 될리가 없음. 진짜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당연하게 그 일에 투자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시간 투자가 많아지면 성공할 가능성이 높아짐.

  • @jasin1995
    @jasin1995 3 роки тому +58

    진짜 시작 인트로가 개펙트다. 주변에 공시 준비한다는것들 8할이 할거없어서 "아 공무원이나 할까..." 이 마인드로 시작함.

    • @user-zg2nr8xq4z
      @user-zg2nr8xq4z 3 роки тому +1

      99프로 아닐까...?

    • @user-ym9ht6ck5w
      @user-ym9ht6ck5w 3 роки тому +9

      그렇게 시작해서 붙었는데 ㅋㅋ

    • @Jin-bs8fh
      @Jin-bs8fh 3 роки тому +1

      @@user-ym9ht6ck5w ㅇ

    • @user-pt6un2vf2v
      @user-pt6un2vf2v 2 роки тому

      그런 사람들이 많은건 사실이죠...ㄷㄷ

    • @caesar-ff4cj
      @caesar-ff4cj 2 роки тому +2

      공무원이 뭐가 보람찬 일이라고 되고 싶겠음?
      그것밖에 할게 없으니깐 하는게 팩트지 메이저 대기업 갈 수 있는 사람들이 9급 할거 같음? 솔직히 7급미안 공무원은 그거라도 안하면 좆소확정이니깐 억지로 하는거지 누가 하고싶어서 공무원을 하겠냐고 ㅋㅋㅋ

  • @user-fn9vo8wm9e
    @user-fn9vo8wm9e 3 роки тому +12

    9급시험 준비하기전에는 무시했음.
    9급? 지거국 레벨 대학 나온 나정도는 1년컷이지라고 생각했음 그러고 들어왔는데 문제 난이도가 그렇지않음ㅋㅋㅋㅋㅋ
    생각보다 훨씬어려움
    특히 영어는 수능보다 어려운 헬 난이도임
    토익 960맞은사람이 공시 영어 60점 나왔다는거 본적있음. 다른 과목도 쉬운건 아님. 엄청 어려운 시험은 아니지만 엄청난 노력이 필요한 시험인것은 분명함.그리고 100분안에 한과목당 20문제 총 5과목 100문제를 풀어제끼고 마킹까지 해야된다는건...
    그리고 국가직 일행기준 평균 90점을 맞아야한다는건... 절대 결코 우습게 볼 시험이 아님. 요즘 중경외시 나오고 9급 준비하는 애들 정말 심심찮게 본다...

  • @chachasss
    @chachasss 3 роки тому +64

    현재 승진시험 준비하는 경찰 현직입니다. 영상 굉장히 공감가는 내용이네요. "쟤도 붙었는데 나도 해볼까?" 의 쟤가 바로 저입니다. 저는 고딩때 롤만하면서 놀았고 대학때는 술마시고 놀기만하다가 군대갔다와서 정신차리고 복학안하고 1년정도해서 합격했습니다. 제 친구들은 저의1년동안 공부한건 못보고 제 고등학생,대학생 시절만 보고 경찰준비하는 친구들이 주변에 굉장히 많습니다. 이번에 필기합격한 친구 한명 제외하고는 아직까지 좋은소식 하나 못들었습니다. 경찰이든 다른직렬이든 누가 붙었다고해서 정말 만만히 볼 만한게 아니라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간절히 모든걸 내려놓고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들에게 이말을 해주고싶지만 그러지못하는게 너무 안타깝습니다.

  • @user-wv2rb1so3o
    @user-wv2rb1so3o 3 роки тому +221

    공시는 운칠기삼도 맞는말인듯... 노력이 배신하는 경우가 뭔지를 느껴봤으니

    • @user-ni2is4xc8b
      @user-ni2is4xc8b 3 роки тому +6

      공감합니다
      최종에가서도
      필기 3점앞서고 체력40중반을 맞아도
      필기 3점낮고 체력30맞은분이 1차입교
      탈락한기억이있습니다
      면접이라는 변수도 있겠거니와
      필기75실기15체력10인데
      없지않아 있더라구요
      파이팅입니다

    • @user-cg4rv1jn1p
      @user-cg4rv1jn1p 3 роки тому +1

      관운이라고 하죠 흔히들..
      19, 20년도 면탈하고 올해 간신히 1배수 안에 들어갔습니다.. 화이팅입니다 항상

  • @user-jx3ey6hg8q
    @user-jx3ey6hg8q 3 роки тому +334

    공무원은 진짜 열심히 하는 사람만 해야지
    나는 그짓은 못하겠다고 생각해서 회사 들어감...

    • @user-gi5mq3sl8y
      @user-gi5mq3sl8y 3 роки тому +20

      일하면서 돈모아서 투자공부 해보세요
      공무원공부는 단기간에 엄청난 암기를 해야하는 시험이어서 안맞으면 기술을 배우거나 다른 걸 하는게 조음

    • @user-jx3ey6hg8q
      @user-jx3ey6hg8q 3 роки тому +26

      @@Ju-ei6zf 공무원은 아닌데 한국도로공사가 공기업 인데 사실 거기도 시험 치고 들어 가야 되서 실차 평가 하는 회사 들어갔습니다...

    • @user-cw4st9ee2t
      @user-cw4st9ee2t 3 роки тому +2

      @@user-jx3ey6hg8q 굳굳!! 최고죠

    • @sgp6703
      @sgp6703 3 роки тому +5

      @@user-jx3ey6hg8q 한국도로공사면 공무원보다 더 좋죠

    • @sukmin9088
      @sukmin9088 3 роки тому +5

      어찌보면 현명한 선택입니다. 나중에 공무원이 낫다해도 사람인생 알수없고
      오히려 공무원이상의 더나은인생살수도 있죠

  • @songyechan_
    @songyechan_ 3 роки тому +41

    4분 즈음에 강사 분이 말씀하신 필기에서 떨어진 경우.
    제가 필기에서 떨어지고 아예 다음 시험을 준비 안하고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온갖 정이 떨어진다 그거 공감합니다.

    • @daehyun72000
      @daehyun72000 3 роки тому

      ㄹㅇ 열심히하면 쳐다보기도 싫음

    • @joocho3779
      @joocho3779 3 роки тому

      정말 열심히 하셨나 보네요... 화이팅입니다. 열심히 하신 분들은 다른 일 해도 잘 되는 것 같아요.

    • @lucasb7871
      @lucasb7871 3 роки тому

      2년까지는 이해하는데 3년째부턴 아닌듯

    • @user-mh3lh3wm3n
      @user-mh3lh3wm3n 3 роки тому

      멋지네요 무슨일이든 해내실겁니다

  • @astan2987
    @astan2987 2 роки тому +15

    2년해서 경찰 되긴했는데 진짜 공시는 맞는사람이있고 안맞는사람이있음... 1년공부해보고 느낀게 난 외우는걸 진짜 못하는사람이구나..였음 정말 세세한거까지 다 외워야하고 양이 방대해서 노력해도 한계에 자꾸 부딪히는 느낌?? 1년하고 나니 뒤가없어서 2년차까지 잠줄여가며 공부해서 겨우합격함.. 주변에 보면 세세하게 정리잘하고 외우는거 잘하는사람들이 빨리합격함. 좋은대학 나오고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이런 류의 공부를 잘하는 사람들이 있음.... 신중하게 시작하세요 1~2년 후딱날라갑니다 ㅠㅠ 심지어 일해보니.. 경찰적성에도 맞지않네요 ㅈ같이 보수적이고 개꼰대틀딱많은 공무원사회.... 왜들어오고싶으십니까..

  • @LHKtube
    @LHKtube 3 роки тому +90

    "데드형" 이라는분이 실제로 노량진에서 한명 붙잡아서 인터뷰 (PC방에서) 하신걸 같이 보면 무슨말인지 와닿을듯

    • @user-zi2zw4nv1f
      @user-zi2zw4nv1f 3 роки тому

      혹시 링크 주실수있나요??

    • @LHKtube
      @LHKtube 3 роки тому

      @@user-zi2zw4nv1f 검색하면 바로나와요~

  • @user-dg1fd6vf1i
    @user-dg1fd6vf1i 3 роки тому +18

    너무 맞는말,,, 재시 삼시는 물론 열심히 했는데 아깝게 미끄러진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은 제대로 노력해본적 없어서 미련이 남아서 하는거임

  • @kimcarl2857
    @kimcarl2857 3 роки тому +31

    경찰 필기 1년만에 붙었다니까 경찰 준비 시작했던 친구의 친구가 생각난다. 토익 700은 깔고 시작한 나니까 1년만에 붙은건데 평생 공부라는건 해본 적도 없는 그 애는 7년이 지난 지금도 합격 소식이 들리지 않는다.

    • @aricaii8264
      @aricaii8264 3 роки тому +3

      그 친구분 ㅋㅋㅋ 진짜 공부를 위한 준비 공부만 5년은 했을듯

  • @cho30427
    @cho30427 3 роки тому +34

    공부를 맘먹고 시작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아니다 싶으면 얼른 포기하는것도 진짜 중요합니다.

  • @RichRichHaHa
    @RichRichHaHa 3 роки тому +69

    와 해커스 송희쌤이다...
    비록 공무원의 꿈은 접고 현재는 회사 다니고 있지만
    노량진에서 공부하는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쌤

  • @user-is2bj7jz2x
    @user-is2bj7jz2x 3 роки тому +47

    내가 공부를 원래 잘 하는 스타일이 아니였는데 공무원 시험보고 싶다면 몇개월만이라도 좆소든 노가다판이든 일하다 와라.
    진짜 와 공부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거든 도전해라.
    수준생각 안하고 좋은회사 도전하다 안될거같으니 공무원 공부나 해볼까? 하면서 시작하니 못붙는거다.

    • @starLight-cl8bs
      @starLight-cl8bs 3 роки тому +3

      좆소 6개월차인데 공부의욕 좆빠집니다

    • @user-is2bj7jz2x
      @user-is2bj7jz2x 3 роки тому

      @@starLight-cl8bs 정답. 님이 공부시작하면 매우 경쟁력 있는 상황임. 경험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음.

    • @JIyuziyu
      @JIyuziyu 3 роки тому

      대기업가도 힘들다고하고..

    • @user-hb2xk1vc9t
      @user-hb2xk1vc9t 3 роки тому

      ㅇㄱㄹㅇ

  • @elfphilia3814
    @elfphilia3814 3 роки тому +124

    4년제 출신도 자신이 평소에 인강이나 과제를 어떻게 했는지 스스로 돌이켜보면 답이 나올듯
    몰론 나도 지금 4년제 다니고 있지만 공시생 하면 안돼는 스타일임ㅋㅋㅋㅋ

    • @dora6152
      @dora6152 3 роки тому +7

      되는

    • @user-hg6qb6rt3r
      @user-hg6qb6rt3r 3 роки тому +4

      되는되는되는

    • @user-xv7dk3op8w
      @user-xv7dk3op8w 3 роки тому +8

      @@Ju-ei6zf 아래쪽에서는 스펙이지.. 거긴 2년제냐 4년제냐의 차이로 말하던데

    • @cjsxoals
      @cjsxoals 3 роки тому +4

      음음 본인을 잘 아시는군요.. 되는 돼요 되 돼 됐 됬(x) 같은건 공시에서 기본중의 기본이니..

    • @user-wi4pj4hk4z
      @user-wi4pj4hk4z 3 роки тому +4

      @@Ju-ei6zf 원래대로면 4년제도 스펙이어야 하나...울 나라의 기형적인 대학구조가 참...

  • @user-nf6pu8yd4t
    @user-nf6pu8yd4t 3 роки тому +23

    동작경찰서에서 의경 생활하면서 늘 궁금했던건 왜 외출나가면 아침 9시에 4명에서 나란히 앉을 피시방 자리조차 없는지.... 새벽에 경찰서 밖보면 사람들이 늘 즐겁게 맥주 짠하는 모습이 참 부러웟었는뎅 지금 보니 그러면 안되는 사람들이었네염

  • @user-dt6wu3uq1x
    @user-dt6wu3uq1x 3 роки тому +130

    노량진 좋아요 먹을것도많고 놀것도많더라구요
    노량진 역전할머니는 4시쯤부터 꽉차있던데

    • @suhyun6222
      @suhyun6222 3 роки тому +5

      ㅋㅋㅋ 역전할맥~

    • @user-oe4mu7mu3x
      @user-oe4mu7mu3x 3 роки тому +9

      모의고사 끝나고 한잔 ㄲ?

    • @jukerpa9321
      @jukerpa9321 3 роки тому +22

      그런인간들이 있으니 자영업분들도 먹고사는거죠.....다들공부만해봐요...안되요..!! ㅋㅋㅋㅋ

    • @user-ir1cs6fj5n
      @user-ir1cs6fj5n 3 роки тому +1

      @@jukerpa9321 돼

  • @ekeekeyo3092
    @ekeekeyo3092 3 роки тому +517

    자기가 허수인걸 모른뎈ㅋㅋㅋㅋ개빵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jhtiger1104
      @jhtiger1104 3 роки тому +15

      데(×) 대(ㅇ)

    • @user-iw8kb3lb9v
      @user-iw8kb3lb9v 3 роки тому +4

      아니 얼마나 학원에 돈퍼주는애들이 많으면 즈그입에 돈주는 손님을 아주 가볍게 떨어질애 안될애 허수인지 자각못하는애로 만들어버리냐 나같으면 기분나빠서 저기 학원에 단체 행동한다

    • @user-ij4nx2zu6q
      @user-ij4nx2zu6q 3 роки тому +5

      @@user-iw8kb3lb9v 9급공무원 4번떨어지신분 안녕하세요!

    • @oi-vv2fb
      @oi-vv2fb 3 роки тому +2

      허수인걸 모르는게 이해가 안되네

    • @user-gk3zr9de9d
      @user-gk3zr9de9d 3 роки тому +17

      @@user-iw8kb3lb9v 그럼 개판인 애들한테 넌 될 수 있어! 라고 말하냐ㅋㅋㅋㅋ 입에 발린 예쁜 말만 하는 인간들이 더 더러운거야

  • @benkenobi9069
    @benkenobi9069 Рік тому +22

    임용고시 준비시절이 생각나네요..소수인원 선발교과였고,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도전해서 4년만에 해당지역 수석으로 합격했었습니다. 저는 지방대 출신이지만 항상 본인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그게 저의 고시생활을 성공으로 이끌어준 원동력인 것 같습니다. 힘든 시험 준비하시는분들 모두 존경합니다. 힘내세요^^

  • @nerv1212
    @nerv1212 3 роки тому +45

    햐....학교다닐때 얼마나 공부를 안했으면 알파벳 읽는데 어렵기까지 할까.....

  • @user-dk5km7zn8y
    @user-dk5km7zn8y 3 роки тому +100

    스터디는 ㄹㅇ인듯 괜히 섹터디 소리나오는게 아닌듯

  • @sssh1750
    @sssh1750 3 роки тому +11

    4:10 공무원 공부 1년 딱 됐을때 , 열심히한다고 했는데 6개월 공부했을때랑 1년 공부했을때랑 내 수준이 같은것 같다고 깨닫고 그만뒀었죠 시간만 보내겠구나...후회는 안합니다 ㅎ

  • @son77770
    @son77770 3 роки тому +31

    고딩때 반골찌 친구 영어50점맞고 경찰붙어서 따라시작했다가 낭패ㅠ 입시 제도도 바뀌고

  • @dubeyjackson1711
    @dubeyjackson1711 3 роки тому +32

    내가 옛날에 수능보고 한과목이 아쉬워서 재수했는데 한개가 오르니 다른게 개판나더라..1년더한다고 시험을 잘보는게 아니더군..결국 퍼센테이지는 제자리

  • @IRE839
    @IRE839 3 роки тому +9

    저런말들 일반화 오류 가능성이 큰듯. 사람마다 특성도 다양하고 애초에 저런 말들이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도 아니고 그냥 자기 경험과 직관에 근거한 말들인데, 잘 모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거의 신의 말처럼 들릴듯,, 강사들은 애초에 수험생이랑 목적도 다를 뿐더러 수험생 개개인 상황을 모두 파악할 순 없음. 인지적 한계가 있는거임. 가령 저 강사가 말한 합격한 사람들이 베이스가 있었다 없었다의 쟁점에서 개개인의 기본 능력치에 대한 정확한 분석 없이 그냥 그랬다더라라는 식인데, 그냥 자기 직관에 불과함. 걍 직관적으로 저사람의 견해는 저렇고 어느정도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저 강사가 말한 부분들중 조심해야할 부분이 있겠다 싶으면 수용하는 것은 좋으나 맹신하지는 않는게 좋을듯.

  • @HJ-sy8ot
    @HJ-sy8ot 3 роки тому +12

    공시 및 임용 여타 시험들은 하다가 아니다 싶음 빨리 포기하는게 좋습니다 저 또한 임용고시를 준비했었는데 공부도 하는둥 마는둥 하고 공부도 너무 하기 싫어서 그냥 6개월만에 때려치고 취업해 회사 다니면서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진짜 공시 및 고시생 여러분 이거 아니다 싶음 빨리 접고 다른거 찾아야 남은 인생을 후회없이 살 수 있어요

    • @user-yx3iu6ur1b
      @user-yx3iu6ur1b 2 роки тому +1

      임용은 좀 다른 게, 기간제 교사 계속 하면서 임용 준비하는 친구 있는데 괜찮아보이더라. 호봉도 계속 쳐주고 이러다가 한 번 붙으면 사실상 대졸하고 곧바로 교사 한 거나 다름없으니까

    • @HJ-sy8ot
      @HJ-sy8ot 2 роки тому

      @@user-yx3iu6ur1b 맞아요 그건 있죠 그래서 붙으면 그 호봉대로 가는게 있는데 그런데 기간제교사 하면서 임용붙는게 진짜 하늘의 별따기 입니다…

  • @CroNosAya
    @CroNosAya 3 роки тому +31

    순공 몇 시간 이런거 다 의미없고 사람도 한명도 안만나야 합격 하는 게 아님
    기본 실력을 갖추고+ 지원하는 직렬의 수준 + 운빨
    이게 다 갖춰야지 합격하지
    교정직같이 아주 하급은 노력하면 될 수 있지만 이건 기본실력이 매우 낮은 사람들이 많이 봐서 떨어지는 거임

    • @samah8544
      @samah8544 3 роки тому +2

      경찰 소방 군무원은 좀만하면 붙을수 있음 그것도 안해서 그렇지

    • @betterlee6494
      @betterlee6494 3 роки тому +3

      맞아요 순공필요없어요 제기준 5달 조금 넘게 공부했구요 많아야 순공7~8시간 작을때는 5시간? 이정도 공부했습니다 직렬이 세무직이라 좀 쉽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단기에 합격가능했던게 수능공부를 오래했거든요...의대가고싶어서 근데 머리가 빡대가리라 안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공무원셤쳤는데 붙더라구요...순공도 물론 중요 요소 중 하나이나 너무 이거에 얽매일필요없다봅니다 본인 기본베이스가 중요하죠ㅎㅎ

    • @user-df4sx2ll9t
      @user-df4sx2ll9t 3 роки тому +4

      순공 8시간으로 10개월 달려서 메이저공기업 부숨
      사실 순공은 진짜 큰 의미는 없죠
      같은 시간을 써도 어떻게 공부하는가는 정말 천차만별인데요 ㅎㅎ

  • @zzamshi
    @zzamshi 3 роки тому +34

    공시생으로 오래 공부하다가 공시생 힐링 영상을 찍고있습니다. 정말 겪어보지않으면 모르는 외롭고 힘든 곳이 노량진입니다.
    전국의 공시생들 힘내세요!!!!♡♡

    • @kenjoduya
      @kenjoduya 3 роки тому +11

      겪어보고 합격해봐서 얘기하는건데 힐링 자체가 사치인게 공시생임

    • @이동규-b3y
      @이동규-b3y 3 роки тому +1

      @@kenjoduya ㅇㅈㅋㅋㅋ

  • @user-ho5nj6lo3h
    @user-ho5nj6lo3h 3 роки тому +18

    공시 바닥에 절대 발 깊게 담그지 마세요
    잘못했다간 인생 꼬입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하는 말들 믿지마세요. 이들은 수험생 최대한 끌어모아서 장수생 늘리도록 유도하는 기업이자 장사꾼들입니다. 장수생과 수험생 수가 늘어나면 돈벌고 이득보는게 학원입니다. 나는 장사치 학원들이 공무원 시험 박터지게 만들고 우리나라 실업률 높아지는데 한 몫 제대로 했다고 생각합니다. 부디 속지말고 2~3년 해서 안되면 과감히 포기하고 다른길 찾아야 합니다. 애초에 시작부터 상위 5%만 합격하고 나머지 95%는 떨어지는 시험입니다. 처음 시작할때도 신중하게 잘 생각하고 선택하시길 바래요. 인생 황금기 시절인 청춘 날려버리고 돈 잃고 시간 잃어버리는 지옥으로 가는 길이 될 수도 있습니다. 부디 꼭 학원들 마케팅과 기라성 홍보에 속지마세요.

  • @user-gp3kj5lh8l
    @user-gp3kj5lh8l 3 роки тому +9

    10년 부ㄹ친구 중에 경찰공무원 준비하는 친구가 있는데 형편이 안좋아서 학원같은건 못끊고 독서실끊어서 혼자 독학하는데 원래 공부했던 애도 아니고 놀러다니는거 좋아하던 앤데 갑자기 공부한대서 철좀들었나 했더니 공부한다면서도 술먹고 놀러 잘다니더라.. 그러고 입에 달고다니던 말이 '진짜 내일부터 빡세게 공부해야지 , 진짜 이번주만 놀고 다음주부터 빡세게 공부해야지' 이말을 4년째 달고살더라..

    • @Dragon-fark
      @Dragon-fark Рік тому

      실제로 공시생들중에 그런애들 ㅈㄴ많아요 그래놓고 자기는 나름열심히했다고 착각하고 좀만더! 좀만더!하다가 20 30대를 다날리는거죠

  • @user-ed4wn4zr6u
    @user-ed4wn4zr6u 3 роки тому +118

    공부 잘 하는 애들이 공부 안 했다는 건 (스스로가 만족할 만큼) 안 했다라는 거 같은데

    • @YH-on3kn
      @YH-on3kn 3 роки тому +1

      그럴수도 있겠군요 ㅋㅋㅋ

    • @user-eh7rt2qx6c
      @user-eh7rt2qx6c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맞아여 하루16시간해도 성에 안찼음

  • @marklaurent4504
    @marklaurent4504 3 роки тому +19

    사범대 나와서 임용하려다가 임용보단 9급이 수월하겠지 하고 9급 준비하다가 대학교 4학년때 교환학생 모집하길래 "그래 어차피 공무원 영어도 재미없는데 외국 대학가서 영어 배우면 재밋고 갔다와서 공무원 영어하는데 도움 되겠지?"하고 1년 다녀왔는데 외국생활이 생각보다 너무 좋아서 대학졸업하고 해외취업해서 8년째 살고 있음 ㅋㅋ

  • @usernamefrueu1837t2
    @usernamefrueu1837t2 2 роки тому +9

    자격증시험은 떨어져도 뭐라도 남지…
    공뭔공부는 영어공부하는 시간빼고 다 죽는시간임 ㄹㅇ
    그래서 떨어지면 개치명적임

  • @_diank1279
    @_diank1279 3 роки тому +202

    인생 ㅈ망 테크트리
    1. 공시생활 3~4년 = 안됨
    2. 공공기관으로 도전 2년 = 안됨
    3. "내가 왜 30대지?" + 나라탓 개오짐
    4. 중소기업이라도 가야하나 이거
    5. (중소기업 면접) 공백기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6. 뛰어난 역량임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선발로 인해 ...........

    • @user-xk7gt8xp7i
      @user-xk7gt8xp7i 3 роки тому +3

      진짜인가용?

    • @ssg_point
      @ssg_point 3 роки тому

      오우쉣....

    • @user-ve1ov3wt6g
      @user-ve1ov3wt6g 3 роки тому +3

      바로 한강행 ㅋㅋ

    • @hankhank79
      @hankhank79 3 роки тому +5

      요새 그래서 달관세대 하토리세대라고 함.
      구직포기인구가 점점 늘어남. 5포 7포 9포세대에 합류하는거지..

    • @joocho3779
      @joocho3779 3 роки тому +2

      저의 삶을 보는 것 같네요.

  • @user-hg7qd7zj7c
    @user-hg7qd7zj7c 3 роки тому +107

    뭔가 마음아프다 누구집에 큰골치덩어리들일껀데 이렇게 웃음거리로 삼는다는게

    • @user-el4xb6jb1e
      @user-el4xb6jb1e 3 роки тому

      큰 골치덩어리면 그사람을 없애자 폭력으로 세상에서

    • @뭉뭉-h5p
      @뭉뭉-h5p 3 роки тому +3

      @@kkm1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ksoul2439
      @ksoul2439 3 роки тому +3

      보고 정신차리라는거지..

    • @goomega9800
      @goomega9800 3 роки тому

      @@user-el4xb6jb1e 좋은 생각이다 니가 노량진 가서 폭력으로 없에봐 먼저

    • @JJJ-ym7vb
      @JJJ-ym7vb 3 роки тому

      집에 있는데 이거안봤으면 하는게 아니라 보고 충격좀받았으면 좋겠다

  • @Qwer-eq3sn
    @Qwer-eq3sn 3 роки тому +18

    노량진 안가도 붙을 사람은 붙는 것 같더라
    작년 2월인가 3월에 사촌 형 제대 하셨는데 제대 하시고 7급 준비하시면서 9급 보셨는데 붙었고 작년에 결국 7급도 붙어서 1년 안에 둘다 최종 붙으셨음
    공무원 시험 직접 해보진 않아도 어렵다고 알 수 있었는데 1년 안에 붙은 거 들어서 생각보다 쉬운건가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듣고 보니까 사촌형이 공부 하는 동안 휴대폰도 없애고 머리도 안 잘라서 장발이 되었고 하루종일 공부만 해서 붙었다는거 듣고 진짜 놀랐음
    뭐든 열심히 하는 사람은 되는것 같더라
    올해 대학교 4학년이시라 대학은 졸업하고 하신다던데 ㅈㄴ 존경스러웠음

  • @hattrick79
    @hattrick79 3 роки тому +12

    현직이지만 장수생이었던 아쉬움으로 한마디하면, 공무원 공부할때는 이정도면 되겠지?라는 마음이 들때가 제일 위험하다. 합격할때까지는 그냥 잠자는 시간 외 가능한 모든 시간을 공부하나만 생각하고 살아야된다. 오늘 몇시간 공부했으니까 잠깐 인터넷해도 되겠지, 스포츠경기 한번 봐도 되겠지 하는 순간 리듬이 끊기고, 그걸 회복하는데 시간이 걸린다. 일회독 빨리 마무리하고, 2회독, 3회독 반복할수록 속도가 빨라지는데, 한과목을 2-3일안에 일회독할수 있을 정도의 실력이 과목 전부 갖춰지면, 그때서야 합격에 가까워진거라 할수 있다.

  • @user-nm1lb4fd8j
    @user-nm1lb4fd8j 2 роки тому +3

    공시는 노력+관운. 노력하면 상위권까지는 가는데 그 이후부터는 시험운도 필요함. 합격자들도 같은실력으로 내년에봐서 붙으리란 보장없는 셤. 국가직하다 1년 일하고 휴직해서 6개월공부하고 설시 다시봐서 붙었는데.. 다시할때도 똑같이 힘들더라.. 이 셤은 관운이란게 있어서 항상 불안함

  • @user-sz3ez7bz4m
    @user-sz3ez7bz4m 3 роки тому +13

    경찰특공대 준비생이였는대 십자인대 파열되서 그냥 경찰공무원으로 돌림 진짜 9개월동안 쉬는날없이 화장실 밥먹는시간 싹다빼고 순공시간만 핸드폰 스탑워치로 10시간씩채우고 그날 컨디션 좋으면 11시간찍음 근데 불합격 이렇게 계속해서 2년하면 붙을꺼같은대 진짜 영혼을 특수부대 전역하고 진짜 혹독하게 했는대도 안되고 이짓을 한번더 못하겠어서 포기함 진짜 9개월동안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내인생에서 이렇게 열심히 살아본적없음 그래서 후회도 안남음 애초에 공부할때도 포기해도 후회하지말자라는 마음으로 공부했기때문에 지금도 후회되지는 않음 마지막 시험 직전 학원 모의고사 영어 70 국사 85 형법 85 형소법 85 경찰학90맞아서 붙을줄 알았는대 20년 1차 떨어지고 깔끔하게 포기

    • @user-sz3ez7bz4m
      @user-sz3ez7bz4m 3 роки тому

      @???? 뭐라는거지 ㅋㅋ 내가 같이 수업들었던 동기들중에서 성적1위였는대 ㅋㅋ

    • @kimrob
      @kimrob 3 роки тому

      그럼 같이 공부한 사람들 다 떨어진거야? 안타깝다...

    • @KK-gx9by
      @KK-gx9by 3 роки тому

      이번에 2021 2차 필합하고 마지막 면접준비중인 예비경찰관으로서 9개월밖에공부안하고 모의고사 글케맞았는데 포기라니;;; 거짓말이거나 생각이짧아보임

    • @user-sz3ez7bz4m
      @user-sz3ez7bz4m 3 роки тому

      @@KK-gx9by 이렇게 1년더하면 붙을꺼알았음 근데 이렇게 까지하면서 그돈 받아가면서 못살꺼같음 아버지가 중소기업 대표이신대 사람마다 길이다른거고 생각이다른거임 님 경찰해봤자 연봉7천선까지만가고 연금받는건대 현실적으로 판단해보니 그냥 아버지 회사 들가서 일배운다음 승계받는게 나을꺼라는 판단했고 모의고사 성적은 진짜임 기출만 달달 외우니 저리나옴

    • @user-sz3ez7bz4m
      @user-sz3ez7bz4m 3 роки тому

      @@KK-gx9by 한국사는 말년에 따면서 나왔고 법은 어렸을때 회사 변호사님 이랑 친분이있어서 그래도 가깝게 지냈음 그래봤자 중소기업이고 9급공무원 도전한거지만

  • @user-hl5ij4qw4i
    @user-hl5ij4qw4i 3 роки тому +7

    진짜 할거면 독하게 마음먹고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주변 친구 보면 한 친구는 진짜 핸드폰도 정지시켜놓고 학원,독서실 다니면서 6개월만에 붙은 친구가 있는 반면
    공부시간 인증한답시고 인스타 이런거 올리는 애들은... 지금 뭐 하고 사는지도 모르겠네요

    • @user-fv6uu1xe4i
      @user-fv6uu1xe4i 3 роки тому

      ㅋㅋㅋㅋ 인증을 인스타에 왜 올리는거야? ㅋㅋㅋㅋ

  • @---qw7xr
    @---qw7xr 3 роки тому +25

    실패가 반복되면 감각이 무뎌집니다

  • @user-gg3on3kf7j
    @user-gg3on3kf7j 3 роки тому +305

    야식을 먹는다 -> 오락실을 간다 -> 겜방을 간다 -> 고시원에서 오피스텔로 옮김 -> 보증금 다까먹고 엄마한테 런 -> 다시 반복

    • @user-bb5ij9hq4q
      @user-bb5ij9hq4q 3 роки тому +14

      공뭔 시험 준비한다고 오피스텔을 간다니 어디사는 금수저인가 ㅎㄷㄷ

    • @g_meum
      @g_meum 3 роки тому +4

      혹시 선생님 경험이십니까

    • @Goniv.v
      @Goniv.v 3 роки тому +3

      난신즉짜M생의 지름길 테크트리..

    • @user-sh8fv2tb4y
      @user-sh8fv2tb4y 3 роки тому +11

      고시원에서 오피스텔로 옮기다가 엄마에게 런....이거 우리 사촌언니가 실데로 저랬던데....

    • @dreamcatcher4446
      @dreamcatcher4446 3 роки тому +9

      엄마한테 런한다는게 가장 충격이다...엄마가 받아주나? 기가 찬다...

  • @마이야히
    @마이야히 3 роки тому +33

    내 생각인데, 공시 준비하기전에 개좆소 두어달 일하고 탈주한뒤 최대 3년 쇼부각으로 영혼을 담아 빡공하는게 좋음.
    그리고 9급은 60세 정년보장과 65세부터 공무원연금을 주는, 좆소기업 치고는 아주 괜찮은 곳이다. 이마음으로 다녀야 버틸수있는듯.
    주 60시간씩 일하고 120받아봐야, 9-6에 150받아보는거를 버틸수있음.
    초봉 사천부터 시작하는 대기업 견적 보다가 여기오면 미치니 주의! 목돈 빨리모으고 싶으면 공기업이나 큰 사기업ㄱㄱ

    • @user-tm8gp6lw1b
      @user-tm8gp6lw1b 3 роки тому

      월240시간일하고 어떻게 120받음?ㅋㅋ

    • @마이야히
      @마이야히 3 роки тому +3

      ㅋㅋㅋ 근로기준법이 좆소에 먹힐거같음???

    • @user-tm8gp6lw1b
      @user-tm8gp6lw1b 3 роки тому

      120받을바에 알바하는게 낫지않음? 왜그렇게삼

    • @마이야히
      @마이야히 3 роки тому +1

      @@user-tm8gp6lw1b 저거 알바였고, 5년도 더 지난일임. 내가 저 경험담 쓴 목적은 9급을 대하는 태도를 바꾸면 버틸 수 있다는 것을 보조하는 근거로 쓰려던 건데, 초점을 더이상 경험담 그 자체로 맞추지 말기바람.

  • @user-dr5lp8hn5b
    @user-dr5lp8hn5b 3 роки тому +4

    좀논외긴한데 경찰시험 유독 어려워진거같음 이번2차도 합격자점수보면 국사영어120도합격함ㅋㅋㅋㅋㅋㅅㅂ 복수정답도있고 경찰수험생이 공부못한다생각할텐데 아무리어려웠어도 이렇게 컷낮은적은 첨이라드라 덕분에 나도낮은점수로 필기붙긴했는데.. 좀문제낼때 신중해줬으면좋겠음 그리고 덧붙이자면 전1년9개월만에 아직필합밖엔못했지만 준비하면서 공황장애걸려서 정신과도다녔음 사람들이나부모님이 혼자고독하고 독하게공부하라는데 1년넘게사람을 안만난다?정신병솔직히 걸리는게정상아님? 그니까 준비하면서 너무 몰아붙이진말고 쉴땐 친구도보면서 좀쉬는시간을 주셧음좋겠음

  • @jbs7946
    @jbs7946 3 роки тому +9

    수험생활 하면서 압박감 불안감 이런 부정적인 감정들을 경험하게 되면, 정신이 황폐화되기 십상이죠. 그래서 가능하면 짧고 굵게 해야 합니다! 가늘고 길게 가는 공직생활을 위해서!

  • @ihjstudy
    @ihjstudy 3 роки тому

    5:32 그럼 "정말로 치열하게 공부"할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 공무원이든 경찰이든 어떤 직업이든
    직업 가지기를 포기하면 되는건가요?
    댓글보면 조금 극단적일수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합니다

    • @user-fe6qz2pf5k
      @user-fe6qz2pf5k 3 роки тому

      개나소나 보는게 9급이라지만 그래도 경쟁률이 40:1인데 공부할 근성이 없는 빡대가리들은 포기해야지. 붙잡는건 일종의 자해임. 노가다해야지 뭐

  • @user-ye1ld7ic8f
    @user-ye1ld7ic8f 3 роки тому +70

    Tip:만날거면 다른 직렬 응시생과 만나라

  • @user-xq4ec2fd4j
    @user-xq4ec2fd4j 2 роки тому +4

    절박해야 붙는 것 같아요. 첫째 임신했을 때 남편이 소방준비하고 4개월만에 필기 붙었어요.. 생각해봐요. 와이프 임신해서 막달까지 일하는데 계약직이라 애 낳으면 무직이고 애는 낳으면 바로 돈, 거기다 아파트 분양까지 받아놨다면..? 4개월동안 자는 시간 빼곤 필기+체력학원 같이 준비해도 붙더라구요.. 정말 열심히 하시길ㅜㅜ 붙습니다 붙어요.

  • @user-mp9fs5zb8g
    @user-mp9fs5zb8g 3 роки тому +64

    한능검 고급 94점 받고 첫 경찰공무원 한국사 볼 때 50점 나왔습니다
    일단 한국사는 한능검1급 외울 암기량에 5배~6배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한 예로 계해약조 , 임신약조, 정미약조, 기유약조 중 세사미두 세견선 200석 50척에 해당하는건 뭐게요?

    • @kihongkim1824
      @kihongkim1824 3 роки тому +1

      계해약조

    • @user-lv3ep5ti7y
      @user-lv3ep5ti7y 3 роки тому +1

      순경...

    • @user-jb7wm2ov3f
      @user-jb7wm2ov3f 3 роки тому +4

      한능검 고급은 일이주일공부하면 따던데 그걸비교하는건 븅신인가....

    • @shaicopath4059
      @shaicopath4059 3 роки тому +2

      경찰 2018 2차 한국사 만점 합격자인데 한국사 기본서 12회독했어요

    • @xxdkeoc3343
      @xxdkeoc3343 3 роки тому +9

      한능검 1급 암기량의 5~6배라니요ㅋㅋ.. 최소 10배 이상이라고 봅니다

  • @ddd7786
    @ddd7786 3 роки тому +40

    난 공시합격보단 컵밥장사배워 돈버는게 더빠를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