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생 감소와는 별개로, 이미 노량진 고시촌은 사시 폐지 이후부터 쭉 하락세였습니다. 10년대 초반에 공무원 붐 타고 잠깐 반등한 적도 있었지만, 인강이 워낙 잘되어있는데다가 X가스터디 같은 대형 인강업체에서 100만원 초반에 1년 내내 모든 과목 프리패스권을 앞다투어 내놓는 바람에 굳이 현강 들으러 노량진 학원가 갈 필요도 적어졌구요. 지금은 공시생 자체가 줄어들어버려서 이젠 노량진 메리트가 거의 없다시피... 엣날에는 주변 물가가 싸다는 장점이라도 있어지, 지금은 서울 다른 시내하고 물가차이도 거의 없고 오히려 평균보다 비싼 편.
그간 과대포장된 공무원의 실상이 조금씩 알려지니 인기가 줄 수 밖에요... 세금과 떼는 돈을 빼면 최저임금 좀 넘는 9급 초봉 실수령 월급에 연금은 오래전 반토막되었고 앞으로도 더 내고 덜 받는 걸 추진하려하니 이제 준비하는 세대들에겐 전혀 메리트가 없을 듯.. 수직 상명하복 문화, 각종 민원 책임, 복잡 다양해지는 사회에 따라 더 빠르고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성에 대한 요구는 높아가고.. 차라리 재능을 살려 꿈에 도전하고 미리미리 투자와 자산 축적도 하는 것이 현명할 수도...
노량진에서 오랫동안 있어본 사람으로서, 코로나 시기에 임대료 문제가 제일 큼 그러니 한두집 망하기 시작 하면서, 그리고 원격 강의 하면서 학생들 수 줄어드니까 상인들이 못버티고, 빈점포 생기면서 지금은 거의 폐허 수준, 어려울때 같이 고생을 했어야 하는데,, 뭐 여튼 이제 안돌아올 영광같음. 그리고 중심가도 괜찮다고 하지만 중심가에도 빈점포 많음,
입사한지 1년도 안되는 신규 공무원입니다. 굳이 노량진까지 가서 시간, 돈 쏟고 오느니 내가 있는 환경에서 인강이든 뭐든 잘 활용해서 합격하면 된다는 주의였고 그렇게 했습니다. 노량진이 공시생들의 청춘을 붙잡아 희망고문 하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흐름에 맞게 변화되어야 할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 필요는 없잖아요~? 이미 변화하고 있는 흐름이 있는데 매일 똑같은 목소리로 주변 상인들의 울상만 담아내는게 좀...
조직문화뿐만 아니라! 급여 대비 점점 늘어나는 사업(기존에도 많음), 민원 응대 및 관련 민원 처리(신문고 등) 때문에 본연 업무 못하는 상황 다수 발생, 부은 연금 대비 원금 회수도 못할 가능성 농후, 워라밸 바라고 공무원 한다는 말은 옛날 말입니당 워라밸 바라면 공무원 하면 안 돼요
@@Mychrisisyou 님.... 고소장 하나 들고 경찰서 한번 가보세요. 경찰이 님 고소장을 보고 [ 에이~~ ㅆ 팔 귀찮아 ... ] 하면서 짜증부터 냅니다. 걔네들은 일 하나 안하나 월급이 들어오기 때문에 고소장 들고 들어오는 인간들이 사람이 아닌 바퀴벌레로 보여요. 심지어 경찰들은 고소인들을 어떻게 포기하고 되돌려 보내는지 노하우와 룰도 있어요. 폭행 사건 들어오면 무조건 쌍방으로 몰아 강제 합의시키고 성범죄 들어오면 피해자 수치심 유발해 고소 포기 시키고 사이버 명예훼손 이런거 들어오면 추적 안된다고 질질 끌다가 포기 시키기 등등....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인터넷 강의가 발달하고 굳이 비싼돈 써가면서 현강 들어가며 공부할 이유가 없어진 게 진짜 이유지.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니 당연히 공직에 지원하는 애들도 줄어드는 거고 공직 메리트가 떨어진 것도 이유겠지. 그렇다고 질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준비하느냐? 그것도 딱히 아닌 것 같은 게 커트라인은 계속 오르고 있음. 지원자가 줄은 건 허수가 빠진 거라고 봐야함.
공무원 처우 개선이 필요는 하지만 공무원 인기가 떨어지는 것 자체는 나쁜 현상은 아님. 공무원이 인기가 높아진건 90년대 말 2000년대 초임. 이유는 IMF터지면서 대량해고가 생기면서 박봉이라도 "정년보장되는 안정적인 일자리"라는 것 단 하나 뿐임. 그 전엔 공무원은 인기 있는 직종이 아니었음. 대졸자들은 쳐다도 안보던게 9급공무원임. 청년들이 "xx을 하고 싶다"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싶은 것과 상관없이 "공무원이 되고싶다"를 꿈으로 가지고, 그걸 위해 공무원 시험 준비 학원들이 성행하고 고시원촌이 형성되는게 기형적인 현상.
9급에 매달리는 사람들 줄어드는 건 좋은 현상이지만 7급 이상 지원이 줄어드는 건 좋은 현상 아님. 대한민국 정부는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대기업이고 그 대기업이 잘 굴러가도록 전문적인 일하는 게 7급부터임. 9급이 무너지면 그냥 민원품질이 좀 안 좋아지만 7급 이상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란 기업이 흔들림.
공무원이 안정적이긴한데 젊은나이에 합격해서 60까지 내 인생을 공무원과 퉁친다고 생각하면 좀 허무하기도함..공무원으로서 내 인생이 마감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그리고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갔는데 조직에 ㅂㅅ한명있어서 괴로우면 다니기도 고통 그만두기에도 고통임..어찌보면 이직이 쉬운 직종이 나을수도있음..인생이란게 인간관계가 젤 힘든거고 들어가기 어려운 직장일수록 그만두기 쉽지않음..난 안정적인게 마냥 좋다고 볼수없다고봄..나도 안짤리지만 짜증나는 쟤도 안짤림..내가 인생 겪은바로는 돈이 적고 일이 힘들건 참지만 사람관계가 ㅈㄴ 불편하면 하루하루가 지옥임..
감소와는 별개로 이제 중복지원이 안되서 감소영향도 있죠. 예전에는 묻지마식 지원이니까 많은 직렬에 시험을 쳤는데 선택과목을 전공화하니까 자연스레 감소가 되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있다가 공직왔는데 만족도 저는 1,000%입니다. 60살까지의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노량진 고질적 문제가 뭐냐면 실력도 능력도 없으면서 수험생활을 겉멋들어 한다는 겁니다 마치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선비인냥 자신을 합리화 하면서 부모 피땀으로 백수생활 한다는 거죠 노량진 공무원수험생중 영문법 부정사 동명사 제대로 설명 할줄 아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노량진이 그런곳 입니다 공장이나 공사판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수험생 선비 코스프레 하는곳이 노량진 입니다
공무원 시험 3번 합격자이자 현직 교도관입니다.2015서울시 사회 복지직 합격 2016년 두번째 교정직 합격할 때까지는 고점이었지만. 2019년도에 공무원시험 세번째 합격할 때부터 수험시장이 예전에 비해 한풀 꺽인 조정기 같은 느낌이었음! 수험생들의 열기도 예전같지 않고 도서관에서 공무원 수험서보다 전문직 수험서 보는 20대들이 늘어나는 추세였음 그때 드디어 공무원 시험도 이제 한물가겠다는 예감이 맞았음.때마침 그때부터 공단기가 노무사 시장에도 진출하는 시점이기도 했고!!! 결국 공무원시험 이탈자의 절반 정도는 전문직,보험자격증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방증
15~18년도가 공무원 붐 최고 정점 찍을 때였죠 ㅋㅋ 저도 그때 진입했는데 2년 정도 피똥싸고 이거 아니다 싶어서 재빨리 공기업으로 전환했는데, 다행히 아다리가 맞았는지 전환하자마자 그 해 바로 붙었습니다. ㅋㅋ 그 때 얼마나 경쟁이 치열했냐면, 7급 -> 9급 행정, 9급 행정 -> 지자체 행정, 지자체 행정 -> 9급 교정직, 이런식으로 하향지원이 대세였어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80년대 후반하고 90년대생들은 이래저래 끼인세대인듯 ㅜㅜ 고생만 죽어라하고
노량진에 제가 있던 고시원은 아직 없어지진 않았는데 가보니 한문간판이 영어로 바꿔었던데요 당시 거기 많은분들이 살고 계셨습니다 수능의대한의대준비, 감정평가사 같은 자격증 준비생, 공무원 등 각종 시험 준비생분들이 계셨었죠 밥은 엄청 잘 나왔지만 저는 주로 싸돌아다녀서 한끼정도 거기서 먹었는듯 ㅎ 거기 형님들이 가끔이상한 눈빛으로 쟤 뭐하냐는듯이 보기도 했었죠 거기 형들중에는 가끔 말을 걸어주는데 본인은 무슨 시험을 준비중이다 그리고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런식으로 재밌게 대화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기억이었습니다 제 진로에 대해서도 저의 생활스타일이나 이런것을 간파하고 조심스레 말해주기도 했었습니다 아직도 감사한 기억입니다
현재 국가직 일행 기준 경쟁률 80대 1가까이 되는데 뭔소리 하는건지?? 단편적인 경쟁률은 감소했을지 몰라도 선택과목 아닌 전공과목 2개 필수되서 고인물들은 많아지고 허수들은 빠지는거임 예전처럼 수학 과학 사회 있던 공무원이 아니에요. 한번 찔러볼 정도로 감당할 양이 아니라 신규 유입은 자연스레 줄어드는 거구요 손가락 몇번 클릭해서 나오는 유튜브 언론 쓰레기 정보 몇개 가지고 그게 전부인양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개소리인게 미국빼고 선진국중 공무원이 기피직종인 나라가 없음. 독일 프랑스만 봐도 우리나라보다 인기직종이면 인기직종이지 덜하진 않음. 일본도 요즘 공무원 인기 줄었다지만 조사해보면 매년 대학생이 원하는 1위 직업이 공무원임. 공무원이 띨빵하면 세무조사, 공기업감사, 동네 행정정책, 외교전략 이런건 누가짜나? 아무리 9급이라도 언젠가는 5급~4급 까지 올라가 관리자 위치에 올라가는 사람들임. 이런사람들이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국가가 돌아간다는 소리임. 선진국으로 갈수록 사기업 보다 공무원이 인재들이 많은 구조임.
노량진 1동 예비군 동대에서 2023년 8월까지 군 복무한 상근예비역 입니다. 노량진 예비군 자원만 평균 2,400~2,700명으로 전국에 있는 동대 중에서 항상 예비군 자원 숫자 Top 3 안에 들 정도로 고시생들 정말 많습니다. 예비군만 놓고 보더라도 정말 저렇게 많은데 여성, 면제, 미필분들까지 다 합치면 노량진 공시생들 정말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50대초반의 직장인입니다. 젊은시절 노량진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정말 수십년만에 노량진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시절 한샘학윈이 이제는 직업전문학교로 정진학원이 경찰전문학원으로 정말 많이 변했네요. 그때는 골목에 사람들로 넘처났는데 이제는 비어있는 상가도 많이 보이더군요. 눈에 띄는 순댓국집에 들어가 국밥과 소주한병을 시키며 잠시나만 그때의 저를 회상해 봅니다.
한때 구급 공무원시험에 해외유학파, 박사학위자들이 지원하면서 과열현상으로 화제가 되었죠. 어찌보면 시장이 자연스럽게 조정되는 과정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싶네요. 스펙에비해 연봉도 작고 하는일도 단순 업무가 많으면 회의감이 드는건 당연할듯.
공시생 감소와는 별개로, 이미 노량진 고시촌은 사시 폐지 이후부터 쭉 하락세였습니다. 10년대 초반에 공무원 붐 타고 잠깐 반등한 적도 있었지만, 인강이 워낙 잘되어있는데다가 X가스터디 같은 대형 인강업체에서 100만원 초반에 1년 내내 모든 과목 프리패스권을 앞다투어 내놓는 바람에 굳이 현강 들으러 노량진 학원가 갈 필요도 적어졌구요. 지금은 공시생 자체가 줄어들어버려서 이젠 노량진 메리트가 거의 없다시피... 엣날에는 주변 물가가 싸다는 장점이라도 있어지, 지금은 서울 다른 시내하고 물가차이도 거의 없고 오히려 평균보다 비싼 편.
그간 과대포장된 공무원의 실상이 조금씩 알려지니 인기가 줄 수 밖에요... 세금과 떼는 돈을 빼면 최저임금 좀 넘는 9급 초봉 실수령 월급에 연금은 오래전 반토막되었고 앞으로도 더 내고 덜 받는 걸 추진하려하니 이제 준비하는 세대들에겐 전혀 메리트가 없을 듯.. 수직 상명하복 문화, 각종 민원 책임, 복잡 다양해지는 사회에 따라 더 빠르고 신속하고 정확한 전문성에 대한 요구는 높아가고.. 차라리 재능을 살려 꿈에 도전하고 미리미리 투자와 자산 축적도 하는 것이 현명할 수도...
9급초임 월급 실수령이 160만원대임 최저임금도 안됨
@@수역행주다운 그러니까요.. 9급 1~2호봉 이신 분들 실수령액을 보고 참 힘들겠구나 싶더군요...그렇다고 매년 월급이 팍팍 오르는 것도 전혀 아니고..
그래서
좋소기업 가서 해봐
@@대마왕친구 좋소기업보다는 재능을 살린 전문직이나 전문자격,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는 것이 나을 듯요.. 어학이 되고 기회가 되면 국내에만 있을 필요도 없고 젊다면 더더욱 많은 도전해볼만 가치가 있죠..
과대포장된 적은 없음 단지 편하게 생활하려고 9급하는건데 막상해보니 민원스트레스에
기성세대들 스트레스에 막상 월급받아보니 현타오고 환상이 깨져서 그런거지
적은 급여, 각종 악성 민원, 지역 축제나 행사 차출, 근로기준법 미적용, 순환근무에 따른 업무의 변경과 그 인수인계 미흡, 경직된 조직문화, 젊은 직원으로서는 받아들이기 힘든 세금도둑이라는 오명, 공무원연금 박살... 지금 생각나는 단점만 이 정도
근데 세금도둑이라는 말은 좀 잘못된거 아닌가요? 공무원도 세후로 월급 받을때 다 똑같이 세금내는데 동사무소 갈 때 마다 악성민원인들이 이상한 개소리를 하고 가는걸 너무 많이 봤어요...
@@BattleZone-g3c 그냥 무식한것들이라 그래요 ㅎ
@@BattleZone-g3c 세금을 안낸다는말 보다는 세금으로 월급 받으면서 일 안한다는 의미 같네요 물론 일부 고인물들이 그렇긴 할텐데 젊은 공뭔들은 대체러 갈려나가죠 ㅠ
인수인계 한번 당해보면 기도 안차죠. 폴더에 파일 넣어서 주면서 모르면 물어봐라..이렇게 1분안에 이뤄지는게 그쪽 인수인계입니다.
안 그래도 민원인들도 갖잖은데 내부 사정도 거지같으니 굳이 공무원을 할 이유가 없음
인강듣는게 추세인듯
옛날처럼 지방에서 올라와서 노량진에서 공부하는 시대가 아님.
지방에서 독서실다니면서 인강들음 됨
노량진 한산한게 공무원을 덜 지원하는 영향도 있겠지만 궁극적인건 코로나 지나면서 인강이나 온라인교육이 대세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오프라인시장이 줄어든게 가장 크다고 봐야지. 더불어서 시험 많이보는 젊은세대의 인구감소도 한몫하는거고
팩트 : 9~7급 20~40대 젊은 공무원들이 몸 다 갈리고,
50~60대 6급/과장/팀장급들은 99%가 결재 말고는 하는 업무 없다.........
5~60대 6급이상의 팀장이랑 과장급이상부터는 무조껀 연금없이 명퇴시키면됨
몸이 갈리긴 뭐가 갈려 노가다하냐?
@@GwanuSong 노가다가 인생업적인놈 ㅋㅋ
@@user-jgsiefgttet ㅋㅋ 팩폭
40대 팀장도 일안한다고 하더라구
노량진에서 오랫동안 있어본 사람으로서, 코로나 시기에 임대료 문제가 제일 큼 그러니 한두집 망하기 시작 하면서, 그리고 원격 강의 하면서 학생들 수 줄어드니까 상인들이 못버티고, 빈점포 생기면서 지금은 거의 폐허 수준, 어려울때 같이 고생을 했어야 하는데,, 뭐 여튼 이제 안돌아올 영광같음. 그리고 중심가도 괜찮다고 하지만 중심가에도 빈점포 많음,
그렇다면 중국인들이나 수입하시오 차이나타운 만들면 좋지
@@춘원이광수-y9s 너 중국인이지?
입사한지 1년도 안되는 신규 공무원입니다. 굳이 노량진까지 가서 시간, 돈 쏟고 오느니 내가 있는 환경에서 인강이든 뭐든 잘 활용해서 합격하면 된다는 주의였고 그렇게 했습니다. 노량진이 공시생들의 청춘을 붙잡아 희망고문 하는 곳이 아니라 새로운 흐름에 맞게 변화되어야 할 공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때로 다시 돌아갈 필요는 없잖아요~? 이미 변화하고 있는 흐름이 있는데 매일 똑같은 목소리로 주변 상인들의 울상만 담아내는게 좀...
인강의 큰 장점이 머 였을까요 저는 실강은 장점이 알아서 법개정부분 트렌드가 바뀐부분을 다 찾아서 가르쳐준다는게 가장큰거 같은데 이런것들을 어떻게 하셨는지요
땅주인들은 빙긋웃을듯싶다, 중소상공인 고사직전에 알아서 나가겠다하면 바로 재개발들어갈듯 노량진 위치가 좋다는건 다들알고있으니..
실강이 최고죠
@@M박 필요한 부분만 딱딱 듣죠 이론은 빨리감기 돌리고 기출을 풀어서 시험에 적합하게 공부하는거죠
@@M박 옛날에 녹화했던거 올리는게 아니고 실강을 녹화해서 올리는거라 인강 수강생들도 바뀐 부분 다 가르쳐줘요...
조직문화뿐만 아니라! 급여 대비 점점 늘어나는 사업(기존에도 많음), 민원 응대 및 관련 민원 처리(신문고 등) 때문에 본연 업무 못하는 상황 다수 발생, 부은 연금 대비 원금 회수도 못할 가능성 농후, 워라밸 바라고 공무원 한다는 말은 옛날 말입니당 워라밸 바라면 공무원 하면 안 돼요
일행보다 합격하기 쉽다고 복지공무원하지 마세요
지옥입니다....콜센타 상담 직원이라고 생각하면되고요 20년 버티시면 할만해요
그냥 공시생 코스프레 할빠에 일반 직장 다녀서 스펙 (경력) 쌓으세요 그게 이득입니다
공무원 장점 : 안짤림 대신에 일 잘해도 추가 보수는 없음 조직 자체가 보수적이고 수직적이라 혁신적인 대안이나 시스템 도입이 느림 남들보다 뛰어난 인재가 머무를 곳은 절대 아님
내가하면 되겠네 일못하는데 안짤린다 히히
주차안내도 잘해봤자 병신되던데 비슷하네
장점뜻은 알고있냐
경찰이나 교사도 그런가요??
뛰어냐 인재는 어느 곳에서나 다 진급 빨리함.혼자 일 다 한다고 느끼는 건 좃소도 똑같다
@@Mychrisisyou
님.... 고소장 하나 들고 경찰서 한번 가보세요.
경찰이 님 고소장을 보고 [ 에이~~ ㅆ 팔 귀찮아 ... ] 하면서 짜증부터 냅니다.
걔네들은 일 하나 안하나 월급이 들어오기 때문에
고소장 들고 들어오는 인간들이 사람이 아닌 바퀴벌레로 보여요.
심지어 경찰들은 고소인들을 어떻게 포기하고 되돌려 보내는지
노하우와 룰도 있어요.
폭행 사건 들어오면 무조건 쌍방으로 몰아 강제 합의시키고
성범죄 들어오면 피해자 수치심 유발해 고소 포기 시키고
사이버 명예훼손 이런거 들어오면 추적 안된다고 질질 끌다가 포기 시키기 등등....
공무원 인기가 식은게 아니라 대충 겉으로만 공부하는 어중이 떠중이들 다 포기하고 떠나고 진짜들만 남은거임 경쟁률 떨어졌어도 빡셈니다
연금등 미래보장도 거의 사라지고 저임금에 과거 공노비처럼 민원과 책임만 많은 업종의 특성상 젊은 세대들에게 메리트가 있을리 만무...
요즘은 인강으로 합니다.. 접근성과 시간조절 가능하죠. 그리고 채용인원 감소가 가장 직격타지만..근데 합격선은 더 높아짐.. 어렵게나오면 좀 낮아지고
공무원은 공무원연금이 큰 장점이었죠. 그런데 공무원연금이 박살나면서, 공시 경쟁률이 떨어진 면이 있습니다.
공무원은 박봉보단 노후 준비처럼 연금을 바라보고 하던게 컸는데 조직 개판구조도 마찬가지지만 연금박살이 한몫했음... 그 연금을 기대하기엔 월급이 많은 것도 아니고...
9급 합격하면 한 10년은 기초생활수급자로 살아가는거 각오하고 들어와. 일이라도 편하면 모르겠는데 업무도 초 고강도라는거 인지하고 들어오고
다 인강듣는거야. 아직도 접수자 많다....
ㄹㅇㅋㅋㅋㅋ
전체 경쟁률 줄은것도 중복접수조차 불가능하게 바뀐거고
노량진 조용해졌다지만
반대로 동네에 독서실 스터디카페는 증가중
ㄹㅇ 읍면단위까지 스카 다 생김
@@노란양말-c7c 스카딸딸이 치다가 쌋니?
리얼
포기쫌해라
대기업 임금, 최저 둘다 폭등했는데 공무원만 1퍼 2퍼 이러는데 누가 하고싶겠냐 ㅋㅋ 뭐 고졸도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 많으니 그런 수준 사람한테 행정 맡기먄 됨
시공간에 제약을 받지 않는 인터넷 강의가 발달하고 굳이 비싼돈 써가면서 현강 들어가며 공부할 이유가 없어진 게 진짜 이유지. 인구가 감소하고 있으니 당연히 공직에 지원하는 애들도 줄어드는 거고 공직 메리트가 떨어진 것도 이유겠지. 그렇다고 질적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이 준비하느냐? 그것도 딱히 아닌 것 같은 게 커트라인은 계속 오르고 있음. 지원자가 줄은 건 허수가 빠진 거라고 봐야함.
이젠 걍 하고싶은 애들만 하는거지 뭐 저 일에 100대1이 달려드는게 이상한거 아니였나?
다들 프리패스 결제해서 집에서 강의 들어서 저런거 아닌가...? 20대 30대 취직률이 엄청 낮은거 보면 공무원 준비도 많이 할 것 같은데
주변 공무원 합격생 중에 노량진 간 사람 있나요… 작년 합격생인데 진짜 동기들 싹다 인강 듣고 함
맞음 저도 동기들 물어보면 한두명? 그것도 집에서 왓다 갓다 할 거리에 사는 애들만 노량진 실강들으러 다니고 나머지는 다 인강들음
왠지 노량진 가서 합격한 사람은 높은 성적으로 합격해서 등록번호도 앞번호일거같음
저도 공뭔이지만 일 자체는 할만한데, 역시 사람이 문제더라고요. 저만 그리 느끼는 게 아니라 같이 일하는 사람들 모두 싫어하는 것 보면...하. 그럼에도 불구하고 참고 합니다. 마땅이 여기 나가면 갈 데가 없어요 ㅠㅠㅠ
ㅋㅋㅋㅋ저도 갈데만있으면 나가겠는데
법원직은 과 선배들이 진ㅉㅏ많이 알려주시는데 새삼 감사합니다 ...
공무원 우리가 낸 세금으로 먹고사는거야!! 빼애애애애액!! 맨날 공무원 얘기나오면 발작버튼 눌리는것들이 고작 160만원 주면서 생색내놐ㅋㄱㅋㅋㅋㅋㅋ편의점 알바도 저것보던 많이 주겠다 이것들앜ㅋㅋㅋㅋㅋ염치가없놐ㅋㅋㅋㅋㅋ 앞으로 공무원 까는것들은 십만원씩 내고 까라 ㅉㅉ
물가는 오르는데 공무원 봉급 인상률은 거의 동결 수준이니... 몇년하고 현타와서 그만두는 사람들 많음. 내가 아는 지인중에도 겸직도 안되고 급여가 너무 적어서 그걸로 못 살겠다고 몇년 만에 공무원 7급 그만두고 전문직 준비하던데;;
전문직은 애들 장난인가 ㅋㅋㅋㅋ ㅈ소기업 가면 땅을 박살내고 후회하겠네
진짜 지금이 기회다 고시촌에 인간들아,, 지금도 pc방가고 섹터디하고 부모님 등골 빼먹으면서 정신못차리면 진짜 탈출못한다. 답없다.
그래봣자 똑같음
공무원 처우 개선이 필요는 하지만 공무원 인기가 떨어지는 것 자체는 나쁜 현상은 아님.
공무원이 인기가 높아진건 90년대 말 2000년대 초임. 이유는 IMF터지면서 대량해고가 생기면서 박봉이라도 "정년보장되는 안정적인 일자리"라는 것 단 하나 뿐임. 그 전엔 공무원은 인기 있는 직종이 아니었음. 대졸자들은 쳐다도 안보던게 9급공무원임. 청년들이 "xx을 하고 싶다"가 아니라 자신이 하고싶은 것과 상관없이 "공무원이 되고싶다"를 꿈으로 가지고, 그걸 위해 공무원 시험 준비 학원들이 성행하고 고시원촌이 형성되는게 기형적인 현상.
맞음 인재들이 공무원 따위 하면 안됨.
공무원 하는 짓이야. 결국 규제 단속 해서 시민들 돈 뜯어내는거임.
인재들이 실력 발휘해서 성공 할수 있는 사회가 되야 나라도 발전함.
어떻게 학원 강사 따위가 연봉 백억 넘는게 말이나 될까??
나라에 좋은 일이 아님.
@@에스카노르-i8j 본문처럼 공무원에 몰리는 현상은 안타깝고 공감하지만 진짜 공무원들이 그런일만 한다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무식이 뇌를 지배하면 무섭다더니 무식하면 댓글을 쓰지마세요 진짜 대리수치심 느껴져요 ㅜㅜ
@@에스카노르-i8j아님.
덜떨어진것들이 하면 93년 전역한 93년생 이지은 이런거 튀어나옴
공직이든 민간이든 똑똑하고 능력있고 사명감 있는 사람이 가야함
그 인기직종 아니라던 80년대에도 경쟁율 몇십대 1은 됬음
9급에 매달리는 사람들 줄어드는 건 좋은 현상이지만 7급 이상 지원이 줄어드는 건 좋은 현상 아님. 대한민국 정부는 이 나라에서 가장 큰 대기업이고 그 대기업이 잘 굴러가도록 전문적인 일하는 게 7급부터임. 9급이 무너지면 그냥 민원품질이 좀 안 좋아지만 7급 이상이 무너지면 대한민국이란 기업이 흔들림.
그래봤자 경쟁률 쎄고 하고싶은사람 많음
공무원이 안정적이긴한데 젊은나이에 합격해서 60까지 내 인생을 공무원과 퉁친다고 생각하면 좀 허무하기도함..공무원으로서 내 인생이 마감되는건가 싶은 생각도 들고..그리고 힘들게 공부해서 들어갔는데 조직에 ㅂㅅ한명있어서 괴로우면 다니기도 고통 그만두기에도 고통임..어찌보면 이직이 쉬운 직종이 나을수도있음..인생이란게 인간관계가 젤 힘든거고 들어가기 어려운 직장일수록 그만두기 쉽지않음..난 안정적인게 마냥 좋다고 볼수없다고봄..나도 안짤리지만 짜증나는 쟤도 안짤림..내가 인생 겪은바로는 돈이 적고 일이 힘들건 참지만 사람관계가 ㅈㄴ 불편하면 하루하루가 지옥임..
한국에선 딴 일 해도 대단한거 없음
@@김선인-c4q 그말은 즉 공무원도 대단한거 없기때문에 굳이 공무원 할 필요없다 이말임..공무원보다 쉽게 들어갈수있는 직장 널렸는데 굳이 왜 어렵게 공무원함?
일반회사도 사람때문에 힘들어요 사람때문에 힘든거는 어디를 가던지 있음
@@별따다-i7b 그러니까 일반은 그냥 나오면되잔아요 공무원은 나오기 애매함..그만큼 들어가기 어려웠으니..나오기도 너무 아깝다 그말임..나오면 일반회사 다닌사람보다 더 답 없고.
@@ls9822 아 그렇게 생각하면 그런점이 또 더 힘들수있겠네요 무슨말인지 이해가가요 ㅠ
고리타분한 문화 이런것 보다 연금개혁이 가장 결정타였음. 그 이후 공무원을 할 이유가 없어짐. 과거에는 월급이 짜도 미래 연금을 보고라도 일했지 지금은 연금이 거의없으니 할 이유가 없죠
거봐 기본급만 언급하고 나머지 수당은 또 빼고 얘기하네ㅋ 실질적으로 240되겠구만. 그리고 이번을 계기로 방값거품 빠지면 잘된일임.
감소와는 별개로 이제 중복지원이 안되서 감소영향도 있죠. 예전에는 묻지마식 지원이니까
많은 직렬에 시험을 쳤는데 선택과목을 전공화하니까 자연스레 감소가 되는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있다가 공직왔는데 만족도 저는 1,000%입니다.
60살까지의 스트레스가 없습니다.
어느직렬이신가요?
없어서 못가는게 공무원, 공기업, 대기업인데....
그냥 경기가 ㅠ 돈도 여유가 있어야 쓸텐데요~;
노량진은 기본 및 심화과정 2~4달만 체험하시고 집 근처 독서실에서 혼자 공부하시는게 비용 및 시간이 절약됩니다.
윗대가리들 업무가 없다 존재이유는 모르겠는데 월급은 두세배 쳐받아감
공무원 수를 더 줄이고 과거시험처럼 3년에 한 번씩만 시험을 치를 수 있게 해야 한다.
교육청은 초과근무를 아무리 많이 해도 하나도 수당(기본10시간만 지급)을 하나도 안 준다. 기본 10시간은 초과근무를 하나도 안 해도 모든 공무원에게 원래 나오는 것임
이제야 사람들이 알게 된거지 뭐좀 해먹을 수 있고 나인투식스에 어마무시한 연금 기대하는데 재량은 1도 없고, 악성민원인 천국에 무한 야근에 쥐꼬리만한 월급에 국민연금만 못한 연금이란걸 아는거지
대략20여년전 노량진에 백수들 부지기수 였음
지방대 3류대 나와서
실력없고 합격은 자신없고
힘든일은 하기싫고 할줄 아는것도 없고
그냥 세월 보내던 사람들
지금은 다 어디서 뭐하면서 먹고살고 있는지 모르지만
최근까지도 그랬음... 실력있으면 공무원을 왜함... 경찰이나 소방같은 특수직빼고는!
현실에 타협해서 ㅈ소들가겠지 뭐
중소라도 들어갔으면 다행임
대부분 부모형제 밑으로 들어갔슴
결국 주위사람 빨아먹고 사는거임
다들 남들 생각보다 잘 삽니다. 생각보다 눈낮추면 할거 많아요. 현장직 위주로
노량진 고질적 문제가 뭐냐면
실력도 능력도 없으면서 수험생활을 겉멋들어 한다는 겁니다
마치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선비인냥 자신을 합리화 하면서 부모 피땀으로 백수생활 한다는 거죠
노량진 공무원수험생중 영문법 부정사 동명사 제대로 설명 할줄 아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노량진이 그런곳 입니다
공장이나 공사판에 있어야 할 사람들이
수험생 선비 코스프레 하는곳이 노량진 입니다
노량진은 경찰준비생때문에 망한거임. 경찰준비생들 모이면 독서실이고 학원이고 분위기 개판됨. 그냥 자기집근처에서 공부하는게 제일 나음
모여서 담배 오지게 펴대는거 9급 7급 임용 이런애들 아니고 꼭 경찰 준비하는 애들임 냄새도 안빼고 다녀
경기 또 안좋아지면 또 몰리겠지.
남이 빠지니 같이빠지고, 남들 몰리면 또 몰리는 그냥 남따라가는 직업이 고시생인 애들이 그만큼 많았다는뜻 아닌가
물가가 너무 올라서 최저임금에 가까운 공무원 월급으로는 힘들지ㅠㅠ 인풋대비 아웃풋이 너무 떨어져…😢공무원 연금 도 떡락하구 이해된다진쨔..
공무원 시험 3번 합격자이자 현직 교도관입니다.2015서울시 사회 복지직 합격 2016년 두번째 교정직 합격할 때까지는 고점이었지만. 2019년도에 공무원시험 세번째 합격할 때부터 수험시장이 예전에 비해 한풀 꺽인 조정기 같은 느낌이었음! 수험생들의 열기도 예전같지 않고 도서관에서 공무원 수험서보다 전문직 수험서 보는 20대들이 늘어나는 추세였음
그때 드디어 공무원 시험도 이제 한물가겠다는 예감이 맞았음.때마침 그때부터 공단기가 노무사 시장에도 진출하는 시점이기도 했고!!!
결국 공무원시험 이탈자의 절반 정도는 전문직,보험자격증 시장으로 넘어갔다는 방증
제일 ㅎㅌㅊ 교순소가 어디서 깝쳐
두번째도 교정직 합격하셨는데 왜 세번째도 보셨어요? 다른 희망직군이 있으셨나요?
@@delllllllllllllta 사복직을 잠시 복귀 생각했는데 일이 너무 힘들고 돈이 줄어서 교정직 잔류요
15~18년도가 공무원 붐 최고 정점 찍을 때였죠 ㅋㅋ 저도 그때 진입했는데 2년 정도 피똥싸고 이거 아니다 싶어서 재빨리 공기업으로 전환했는데, 다행히 아다리가 맞았는지 전환하자마자 그 해 바로 붙었습니다. ㅋㅋ 그 때 얼마나 경쟁이 치열했냐면, 7급 -> 9급 행정, 9급 행정 -> 지자체 행정, 지자체 행정 -> 9급 교정직, 이런식으로 하향지원이 대세였어요.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80년대 후반하고 90년대생들은 이래저래 끼인세대인듯 ㅜㅜ 고생만 죽어라하고
경찰직어떰
외면받는게아니라 지금 공무원뽑는인원이 작년에비해서 엄청나게줄었죠! 그래서그런거같아여ㅠㅠ
노량진에 제가 있던 고시원은 아직 없어지진 않았는데 가보니 한문간판이 영어로 바꿔었던데요 당시 거기 많은분들이 살고 계셨습니다 수능의대한의대준비, 감정평가사 같은 자격증 준비생, 공무원 등 각종 시험 준비생분들이 계셨었죠 밥은 엄청 잘 나왔지만 저는 주로 싸돌아다녀서 한끼정도 거기서 먹었는듯 ㅎ 거기 형님들이 가끔이상한 눈빛으로 쟤 뭐하냐는듯이 보기도 했었죠
거기 형들중에는 가끔 말을 걸어주는데 본인은 무슨 시험을 준비중이다 그리고 당신은 누구십니까 이런식으로 재밌게 대화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정말 재미있는 기억이었습니다 제 진로에 대해서도 저의 생활스타일이나 이런것을 간파하고 조심스레 말해주기도 했었습니다 아직도 감사한 기억입니다
수림당?
@@gimokji 언덕에 있는 곳이었는데 지금은 영어간판으로 바뀐듯 합니다
예전 노량진에 고구려 고시식당 없어질 시기 전후로 공부했었는데 그때부터 이미 노량진에 사람 줄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 이후부터 감소폭이 컸고요.. 신림동에 고시생 줄은 것과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요즘 사람들 인강 위주로 공부해서 그렇습니다.
못붙엇지 ?
@@chuukim5181 그 당시에 서울시 9급 합격해서 근무하다가 적성이 맞지 않아서 이직했어요 ㅎㅎ
@@chuukim5181 수준하고는..
웅 느그앰 뻥치고있쥬 ㅋㅋ
@@user-LoyssamEnglish 인생 비관론자들 한테 뮈한다고 정성스런 답변을 하십니까..
노량진에 사람 많다고 해도 문제
노량진에 사람 없다고 해도 문제
방송이 참 간사하네
공직보다 거지같은 직업이 수만 가지다.
주말 없이 개같이 일하는 곳들이 넘쳐남
@폭도 전라디언 헐 공무원인거 어떻게 알았지 대단👍🏻 아무튼 공무원도 개 힘들지만 다른 일도 힘들다는 거😭
반복한다. 공무원은 공무원끼리 만나서 10년간 존버한 다음부터 빛을 발하는 직업이다. 같은 노비 생활할거면 사노비보다는 공노비 짓이 더 낫다. 모두들 실력이 좋아서 대기업가고 공기업 가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가~족같은 회사 생활 한번 해봐라. 눈에서 피눈물 날것이다.
현재 국가직 일행 기준 경쟁률 80대 1가까이 되는데 뭔소리 하는건지??
단편적인 경쟁률은 감소했을지 몰라도
선택과목 아닌 전공과목 2개 필수되서
고인물들은 많아지고 허수들은 빠지는거임
예전처럼 수학 과학 사회 있던 공무원이 아니에요. 한번 찔러볼 정도로 감당할 양이 아니라 신규 유입은 자연스레 줄어드는 거구요
손가락 몇번 클릭해서 나오는 유튜브 언론 쓰레기 정보 몇개 가지고 그게 전부인양 판단하지 않으셨으면...
공무원이 기피 직종이 되어야 나라에게는 좋은 현상임...그런데 그것도 경기가 좋으면서 공무원 기피를 해야 좋은거고, 나라 경제는 박살나는 수준인데 공무원 처우가 더 개판이라 기피되는게 끔찍한 현실
개소리인게 미국빼고 선진국중 공무원이 기피직종인 나라가 없음. 독일 프랑스만 봐도 우리나라보다 인기직종이면 인기직종이지 덜하진 않음.
일본도 요즘 공무원 인기 줄었다지만 조사해보면 매년 대학생이 원하는 1위 직업이 공무원임.
공무원이 띨빵하면 세무조사, 공기업감사, 동네 행정정책, 외교전략 이런건 누가짜나? 아무리 9급이라도 언젠가는 5급~4급 까지 올라가 관리자 위치에 올라가는 사람들임. 이런사람들이 어느정도 수준이 있어야 국가가 돌아간다는 소리임.
선진국으로 갈수록 사기업 보다 공무원이 인재들이 많은 구조임.
고물가에 9급 내근직 월급 풀 초과근무 뛰어야 200되고 아니면 150 ㅋㅋ 너무힘듬 노 주임들 일 안하고 다 막내한테 짬만시키니 현타 씨게옴
그래도 공무원이 ㅈ소가서 ㅈ같은 사장 밑에서 69시간 조빠지게 일하는거보단 나은듯;
근데여기댓글들은 다 삼성sk이런데 아니면 전문직인가; 근로자 90프로가 중소기업다닌다고는 들었는데 신기하네
공무원들 솔직히 연금하나 바라보고 사는데 이젠 그 연금조차 개혁이니머니해서 국민연금수준으로 받으니... 메리트가 없지..
중소기업가느니 공무원 시험보는 거지... 무슨 인기는
같은날 시험보는 지방직 서울시 교육청 9급 공무원 원서접수 중복으로 못해서 낮아보이는겁니다 여전히 경쟁률 높구요 노량진에 사람없는거는 집근처 도서관에서 거의 프리패스 인강 들어서 그런거구요
공무원 거품이 빠지고 있는것도 있지만 요새 인강이 워낙 잘되어있어서 굳이 노량진을 갈 필요 자체가 없어요.
요즘 공시생들 사이에 노량진 가는 놈들은 허수라는 말도 있죠. 노량진이 오히려 공부하기 힘든곳입니다.
기본급 177만원+수당에서 세금때면 169만원이구나 애효 ㅠㅠㅠ 나도해봐서알지 기본급은 커녕 수당받아도 그호봉보다 덜받는다 초급공무원은..
월급이 적어도, 민원에 시달려도, 주말에 쉬지 못해도, 그래도 공무원을 한 이유는 연금이었다.
근데 연금이 계속 줄어드는데 누가 하려고 하겠냐??
족같은 사회주의식 군대식 관료제 조직문화가 가장 큽니다
그리고 하급직은 그냥 공공재입니다
백만 공시생이 사회 문제라고 할땐 언제이고 이게 정상이야
착각을 많이 하는데 더 좋은 선택지가 많아서 옮기는게 아니라 그 좋다던 공무원 마저도 나빠져서 옮기니까 문제인거죠 . 갈수록 좋은 선택지가 더 줄어들고 경쟁은 심화된다는 겁니다
부모님들세대에 공무원은 연금도, 월급도 많고 일도 적어서 하라고 했는데, 지금은 연금도 월급도 적고 일은 ㅈ나게 많다
전임자가 인수인계 제대로 안하고감. 그거 떠맡은 공무원은 여기저기 혼자도생하다가 일그만둠. 후임자도 혼자도생하다가 일그만둠.
시대가 변한다면 과거의 영광만 생각하지 말고 시대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노량진은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전철 교통 요지인데(9호선 급행 1호선이면 강북 강남 모든 중심업무지역 환승없이 얼추 20분 안쪽으로 이동 가능하니) 원룸으로 안바꿔도 안나가는건 시설대비 가격이 너무 비싸니까 그런거겠죠.. 예전에 너무 거져먹었던 겁니다.
경쟁률이 낮아진건 전공과목이 들어가기 때문
공뭔 할바엔 알바한다는 개소리 하는애들아 누가 직업이 뭐니 하면 편돌이라고 할거니??ㅋㅋㅋ
13년도에 불법 컵밥집도 많고, 3천원이면 푸짐하게 먹고
진짜 바글바글... 물론 다 공부하는게 아닌 노는애들도 태반
물가는 엄청 쌌는데 원룸은 진짜 개바가지... 망해도 싸다.
교육행정직은 초과신청하는 즉시 찍혀서 무료야근을 한다고 한다더라. 월급명세서보고 진짜임을 확인했었다
그리고한마디덧붙이자면 여기 댓글에 개꿀빨자나😂😂 이러고 누칼협거리는애들이 공무원 9급으로들어와서 민원개떡같이보고 일처리제대로안하고 주변직원들한테 민폐끼치는 노답 발암들됨ㅋㅋㅋ
본인들이 선택했는가? 0
누가 칼들고 협박이라도 했는가? x
꼬아서 공무원들 단체로 퇴사한다고 국가에 문제가 생기는가? x ( 오히려 지금도 너무 많은 상황 )
행정 9급 공무원들보다 군인, 소방관 , 경찰들의 처우개선이 더 시급한가? 0x10000
뭐 틀린거 있음?
집에서 숙식하면서 인강 들으면 되지 거길 왜 가나.
15년전 노량진에서 재수.삼수하며 2년동안 노량진에서 공부하고 의대왔는데
그때는 수능공부생도 많았는데 이제 수능준비생은 노량진에 아예 없나보네요.
젊을 때 돈을 많이 벌어야 그나마 살 수 있는 헬조선 ㄷㄷ 이민이 답이네 어차피 망했으니... 이삼십대 때 유튜브나 개인 사업으로 대박 나는 거 아니면 답도 없는 나라라는 게 참 한탄스럽다
노량진 가서 공부하면
합격 못합니다유.
일반 도시에서 공부하면
됩니다유.
요세 누가 공무원하니?나라 경제, 회사 힘들면 퍽하면 나오는 수식어 인원 감축 그래서 너도나도 20대 초반부터 사업한다는데 60대 정년 다 채우고 재취업도 힘들고
훌륭한 팀장님들도많지만 간혹 지뢰같이나오는 50대중반 승진밀린분들 배째고 근무하는거보면 진짜ㅋㅋ 너무힘듬 본인들은 아무것도안하고 팀원들한테 원하는건 팀장보다많음.
가끔은 여기가 요양원인지 헷갈릴때가많다 ㅅㅂ 승진못하고 나이먹었으면 젊은직원들한테 최소한 눈치라도보면서 시늉은 내야지 팀장은 책임지는자리라 열심히뛰어다니고 짬찬 팀원은 팀장보다 입직은 빨리했으니 자존심은있어서 입만털고
에휴 말해뭐하냐
좋아 올해 12월에 이사는 노량진이다. 가격 착하겠지? 원룸들
이제는 좀 식혀야지... 너무나도 뜨거웠다
온라인 독서실이 더 공부 잘되는데 굳이 노량진 가서'고시원 끊고 독서실 끊고 공부할 필요가 없어짐
아마 MZ 다음 세대들은 또 열광하며 공부할꺼에요 옆나라 일본을 보세요 어떻게 됬는지
노량진 1동 예비군 동대에서 2023년 8월까지 군 복무한 상근예비역 입니다.
노량진 예비군 자원만 평균 2,400~2,700명으로 전국에 있는 동대 중에서 항상 예비군 자원 숫자 Top 3 안에 들 정도로 고시생들 정말 많습니다. 예비군만 놓고 보더라도 정말 저렇게 많은데 여성, 면제, 미필분들까지 다 합치면 노량진 공시생들 정말 더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노량진은 강남에 직장인 아니면 어르신분들 고시식당에 어르신 많이 오세요 ㅡㅇㅡ 다 식권으로 식사하심 그중에서 반정도는 수급자임
예전에는 연금이라도 보고 참았지만...지금은 급여도 적고...연금도 국민연금 수준...덤으로 진상민원까지...이러니 메릿도 없고...최저임금도 급격히 상승되서..
접수인원수 줄어든건 한번 해볼까~? 했던 허수생이 조금 빠졌다는거지.. 공무원 지원자 많이 빠졌다고 만만하게 보고 접수하시는분 없길ㅎ..
좋은현상
국가 행정 곧 개판 난다는 의미다.
공부는 게임입니다. 고시준비하든 말든 개인의 선택임...
아직도 경쟁률 높구만.
아마 수험생 보다는 학원이나 독서실 원룸하는 사람들이 좋은시절 지난 듯.
공시생 많은 사회는 위험하다더만 ㅋㅋㅋㅋ 줄면 좋은거지 뭘 선동하고 난리야 노량진 컵밥상인들 불쌍해서 공시준비 해야함?
전공과목 변경해서 그런거에요. 중복시험 접수가 안되니. 조사 제대로 한거에요?
카공족 늘어나는거보면 모르겠냐 노량진안가고 인강듣잖아
저는 50대초반의 직장인입니다.
젊은시절 노량진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보내고 정말 수십년만에 노량진을 다시 찾았습니다. 그시절 한샘학윈이 이제는 직업전문학교로 정진학원이 경찰전문학원으로 정말 많이 변했네요. 그때는 골목에 사람들로 넘처났는데 이제는 비어있는 상가도 많이 보이더군요. 눈에 띄는 순댓국집에 들어가 국밥과 소주한병을 시키며 잠시나만 그때의 저를 회상해 봅니다.
옛날보다 공간의제약이 많이사라져서그렇지..
방구석에앉아서 스타강사인강듣고합격하는게 갓성비지
적은 급여도 문제지만
젊은층들은 지금을 즐기자는 추세라
답답한 업무의 반복인 공무원 안하죠
(나중을 별로 생각을 안하는 추세)
그리고 공무원에 대한 인식도 안좋고요
이렇게 빡쎄게 해서 굳이 공무원 할 필요가 없는거지요
팩트는 이도저도 아닌 중소 갈 바에 공무원 되는 게 더 나은게 현실임
지금 공무원 제일 까는 애들이 자기 회사에 불만 많은 애들임 공무원 까내려서 자기위로 하려고.. 안좋아진건 팩트인데 안좋은직업이 됐다..? 이건 진짜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