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언니 안녕하세요❤ 언니를 정말 오랫동안 좋아하는 14살 유애나에요!! 저는 백혈병을 진단받아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하고 있어 항상 콘서트는 가본 적이 없어요. 항상 병원 침대에서만 열심히 영상을 찾아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유스케에서 12주년 콘서트를 이렇게 공연들을 볼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치료가 아프고 무섭고 너무너무 힘들지만 언니를 생각하면서 참아보면 저에게 커다란 힘을 생기게 해주는 반딫불이처럼 항상 빛나는 지은언니!! 12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빛날 수많은 날들을 유애나들이 지은 언니 항상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언니의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저도 치료 열심히 받고 언니를 콘서트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릴게요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힘내시고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항상 커다란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우리 어머니세대에게는 조용필님 이선희님이 이런 느낌이었을까?...아이유님 바라보고있기만해도 뭔가 뿜어내는 아우라가 다르고 지금도 엄청좋아하지만 10년뒤 20년뒤도 기대되는 가수... 아이유같은분이 연배가 더차서 중년의 나이가된다면 지금의 가왕 조용필님처럼 아니 그 이상의 거물이 되지않을까..
그동안 김형석 작곡가님이 만들어주셨던 노래들이 아이유님의 스타일이 아니라서 last fantasy를 마지막으로 그 뒤로 직접 작사작곡 하시면서 자신의 스타일 대로 노래해오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요런 판타지 같은 노래 last fantasy 징짜 짱좋으니까 들어보셨겠지만 만약 안들어보셨다면 들어보세오..ㅠㅠㅠ 이때 엘범이 제 최애인데ㅠㅠㅠ
본방은 못보고 오늘 새벽에 재방송을 새벽 1시20분에 봤는데 제 안에 하나의 파편처럼 남아있던 기억에 잠겨서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너랑나는 제가 초등학생 때 나온 노래인데 아빠와 함께 드라이브 하면서 너랑 나를 들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아무 걱정없이 즐겁게 뛰놀던 때가 그리워서 그랬던 것 같아요
진짜 이런가수를 내가 중학교떄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게스트로 알게되어서 아직까지 가장좋아하는 가수라는게 너무 행복하다...그때가 미아랑 boo로 활동할때였는데 이렇게까지 성장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아이유님 진짜 너무 고마워요 오늘하루 힘들었는데 노래들으니까 정말 힘이나는것 같아요
기사 찾아봤어요! 관객분들이 앞에 계시면 몸이 과열된다. 목이 쉬었다가도 다시 풀리고를 반복한다. 관객 분들이 없으니 집중력과 정신력으로 해야하더라. 공연이랑은 컨디션이 달랐다. 이후 집에 들어가 몸의 힘듦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으로 울기도 했다..네요. 관객 없는 것도 힘들고 무대 자체도 한 번에 여러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마냥 계속 갈아입고 녹화해야해서 힘들었다는 것 같아요! 전 그냥 뭔가 예전 너랑나 부를 때보다 힘이 없고 울먹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그랬는데 녹화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ㅠㅠ
마음이 안좋아서 운 것도 며칠간 운 것도 아니에요 기사에는 중간 맥락이 좀 생략됐는데 실제로는 녹화 끝나고 아이유팀 스탭들이 고생했다고 문자를 많이 보내줬는데 자려고 누웠더니 가을을 타서 그런건지 12주년이라서 그런건지 뭐 때문인진 잘 모르겠지만 이름 모를 감정들이 올라와서 울었다고 했어요ㅋㅋ
you can definitely tell how much she's progressed as a vocalist, from her breath control to her ability to switch from her different registers so smoothly. She still maintains that breathy vocal style, but her voice has definitely matured a lot over the past years.
![아이유 - 좋은 날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00918 방송](http://i.ytimg.com/vi/LYm7CIn1K58/mqdefault.jpg)
![아이유 - 좋은 날 [유희열의 스케치북/You Heeyeol’s Sketchbook] | KBS 200918 방송](/img/tr.png)
눈 깜빡하면 어른이 될거에요 이부분 지금 들으니까 울컥하네여
아이유도 나도 눈 깜빡하니 어른이 됐네요..ㅎ
9년전 저 노래가 나왔을 때 17살이었네요. 빨리 졸업하고 어른이 되고싶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군대도 전역하고 대학도 졸업한 26살 취준생이 되었다는게 참 ..ㅋㅋ
와 ...ㅠㄹㅇ이다ㅠㅠㅠㅠㅠㅠ
이제 눈 깜빡하면 30대가 됩니다.
@@swak9322 30대 부럽네요 ㅜㅜ
너랑나가 10년된 노래라니 이건 대국민사기극이다
ㅋㅋㅋㅋㅋ ㅠㅠㅠㅠ
ㄹㅇ 아이유쇼
ㅋㅋㅋㅋㅋㅋㅋㅋ😭
@@슈숙 트루먼쇼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눈 깜빡하면 어른 된다더니.......... 저 노래 부르던 초딩이 이제 대학교 3학년이다.....
웃으면서 읽었는데 나네?? 00년생...
눈 깜빡이니 삼수하네요 ^^ㅣ발 이번엔 제발 의대붙게해주세요ㅠㅠ
우우쉣~~ 의대딱대ㅋㅋ
파이팅 ㅠㅜ
저 노래를 부르던 유딩이 이제 중딩이다 ;;
@@우진이-p6n 유튜브 안 들어오시면 됩니다
솔직히 나는 이부분이 젤 좋은듯
니가 있을미래에서 혹시내가 헤맨다면 너를 알아볼수있게 내이름을 불러줘 이 가사 너무 설렘 나만 그런가..
뭔가 시간을 달리는 소녀 느낌이듬
@@popova9712 ㅇㄴ 나는 뭔가 상대방이 있는 곳에서 자기가 상대방을 까먹어서 못알아 보면 너를 알아볼수있게 자기이름을 불러달라는거 잔슴 그러면 상대방도 자기도 둘을 기억하고 싶다는 말처럼 들려서 설렘
3:27
가장 벅차는 부분
역시 김이나!
괜히 이 노래 들으면 크리스마스 캐롤 듣는것처럼 뭔가 맘이 간질간질하고 설ㄹ렘
시은 제 카톡 프사랑 고양이 사진 똑같네용 ㅋㅋ
저만 그런게 아니였네요ㅋㅋ
그런게 향수라는거죠
린정합니다
포근포근 달콤해~ 둥글둥글 부푸는 마음~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는 "어른이 되고 싶은 소녀"가 부르는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어른이 된 소녀"가 어른이 되고 싶었던 때를 추억하며 부르는 느낌
Dog sound
@@kanaesugongeop2747 뭔데
대박 ㅇㅈ
?
라스트 판타지가 그런 앨범이죠...ㅎ 아 설렌다
난 아이유가 판타지노래를 한번 더 내줬으면 좋겠음,,
이번에 이런 스타일일것같음 ㅇㅇ
시간의 바깥
분홍신..너랑나... 너무좋지
@@김지용-g9i 판타지 노래랑 무슨 상관인가요 ㅋㅋㅋ
@@김지용-g9i 개뜬금
10시간을 녹화했는데 가창력 댄스 표정까지 하나도 안놓치네 말이되나 저게 ㅋㅋㅋ;
10시간동안은 뭘 해도 정신 못차리는데 대단한 정신력이네 역시 프로
10시간동안 잠만자도 정신못차리는뎁ㅎㅎ
알바 10시간 하면 정신 나갈것 같은데 노래하고 춤추고 10시간 와..
게임은 20시간해도 정신잘차리게되던데
@@abcdefuckuuu 아이유는 일하잖
@@성이름-x4g9j ㅋㅋㅋ 그냥장난인데용
지은언니 안녕하세요❤
언니를 정말 오랫동안 좋아하는 14살 유애나에요!!
저는 백혈병을 진단받아 병원에서 항암치료를 하고 있어 항상 콘서트는 가본 적이 없어요. 항상 병원 침대에서만 열심히 영상을 찾아보기만 했는데 이렇게 유스케에서 12주년 콘서트를 이렇게 공연들을 볼 수 있어 너무너무 행복했어요
치료가 아프고 무섭고 너무너무 힘들지만 언니를 생각하면서 참아보면 저에게 커다란 힘을 생기게 해주는
반딫불이처럼 항상 빛나는 지은언니!! 12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빛날 수많은 날들을 유애나들이 지은 언니 항상 응원할게요⚘
앞으로도 언니의 좋은 노래 많이 불러주세요~!!
저도 치료 열심히 받고 언니를 콘서트에서 직접 볼 수 있는 날을 기다릴게요
요즘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힘내시고 모두 코로나 조심하세요!!
항상 커다란 힘이 되어줘서 고마워요😊
혹시 이번에 작년 러브포엄 콘서트 DVD 판매 하고 있는거 알고 계시나요 혹시 모르실까봐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텐데 견디느라 수고했어요.❤ 힘들 땐 지금까지 버틴 시간들 본인 사랑해주는 사람들 생각하면서 좀만 더 힘내면 어느 날 기적같이 다 나을 거에요 응원합니다
만약진짜라면 ㅈ지은아가서 초미니콘서트해줘
멋있어요✨✨ 감사할 수 있는 참 마음이 예뻐요🥰 응원할게요 !!
힘내세요!!!!
너랑나,좋은날 이런곡들 들으면 그때 그시절 생각나서 괜히 몽글몽글 울컥해짐ㅠㅠㅠ
몽실몽실해짐ㅠ
ㄹㅇ 아직도 내맘속 1등 아이유 노래임... 너랑나... 진짜 지금도 설렌다
너랑나 듣고 입덕한 저로썬 진짜 가슴이 벅차오름ㅠㅠ
Hi
입대하고 막 자대배치 받았을때 선임들이 진짜 이노래 오백번 틀었었는데.. 이노래들으면 이등병때 긴장감 많던 생활관 생각이 많이 나네요
들을때마다 묘한 기분...ㅠㅠ
이때 아이유 무대에서 몇시간을 녹화 했다고 하는데 텅빈 관객석 앞에서 저렇게 웃으면서 노래하느라 얼마나 힘들었을까 진짜 프로다
참이슬이야난
돈주면 나도합니다
@@jotaeoh 이때 14시간동안 노래만 70곡 부르고 출연료는 전부 기부하셨어요..
@@ireshin5256 그렇군요ㄷㄷ
@@ireshin5256 시간당 5곡이면 곡당 12분인건데 4분 부르고 8분 쉬고 한건가
진짜 델루나 한다음부터 갑자기 아이유 확 화려해지고 장만월같아짐.... 진짜 예쁘고 블링블링해진 느낌 머리스타일도 딱 장만월같음 ㅠㅠㅠㅠ델루나 못잊어
헐 방금 장만월 헤어스타일 너무좋다고 댓글썻는데 같은분이 계시다니ㅜㅜ
장만월ㅠㅠ
뭔가 처음 너랑나 나왔을때는 약간 소녀미 넘치는 그런느낌이였는데 지금 너랑나는 성숙미 넘치는 느낌인거같다.. 둘다 너무 좋소 역시 믿고 듣는 음깡(음색깡패) 아이유님ㅠㅠ
흐억 쌉 ㅇㅣ ㅈ ㅓ ㅇ. ㅣ. ㅇ ㅖ ㅇ
. ㄴ. ㅇ. ㅛ
@@이기현-v3x 맞아요ㅠㅠ 진짜 하루쟁일 아이유님 노래듣는데 뭔가 질리지가않아요 노래마다 감정이랑 창법이 어우..
Hi
저때 그리우뮤
응
잔소리에 귀가 기울여지고 좋은 날에 행복해지고 너랑 나랑 같이 있던 그 시절이 벅찼다. 진짜 어떻게 이런 사랑스러운 요정이 하늘에서 내려왔을까...
정말 좋은 말씀이시네요. 교회다니세요?
와 아이유 노래 제목들로 글을 만드네. 문과세요?
소름돋네요.. 제 십대 시절 정리해논거 같은 문장이에요
이건 진짜다.... 내가 그랬다 인생 처음으로 좋아하고 감동받은 가수 아이유 ㅠㅠㅠ 지은누나 딱 10살차이 나는데 그 19살때 너랑 나 부른게 너무 맘이 아련해진당 ㅠㅠ
그나저나 갑자기 유스케에 아이유가 왜나온거죠?!!ㄷ ㄷ
이 노래 은근히 크리스마스느낌도 나지않나요!?? 그때쯤 들으면 뭔가 더 갬성느껴짐ㅠㅜㅠㅠㅠㅠ 연말콘서트때문인가ㅠㅜㅠㅠㅠㅠ
놀이동산 생각나요 ㅋㅋ
아님 ㄱㅐ솔ㄴㄴ
김민준 아 민준아 나대지마ㅜㅜ
@@user-hn6kt6fy9i 너나 나대지마라;
김민준 니 댓글에 니가 좋아요 다는 거야...? 아쪽팔려ㅜㅜ
나이들어 들으니 이건 사랑 노래가 아니라, 미래의 나에게 과거의 날 기억해달라는 이야기 였구나...아무리 변했어도 날 잊지 말아줘.
헐
이상하게 아이유 노래는 밝은 멜로디인데도 울컥 눈물이 날 때가 있음ㅠㅠ
보통 스케치북은 전담밴드가 있는데... 여기는 전부다 오리지날 아이유 밴드멤버네요!!! 댄서만 아이유팀인줄 알았더니 드럼 베이스 기타 코러스 전부다 아이유팀이에요!! 어째 라이브투어하고 반주가 똑같다 했어...
Hi
@@holaeveryone007 bye
@@이현우-o5s2c ㅋㅋㅋ
@@이현우-o5s2c bye
@@holaeveryone007 hi
뭔가 엄청 저 무대하는게 행복해보이면서 만감이 교차하듯 복잡한 표정과 짠함과 대견함과.............
아아 몰라 아이유 짱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이노래나왔을때가 제가 고1이었는데 그때한창 스키장가면서 많이들었지...너무좋다 ㅠㅜ
@@볼2니 조용
@@볼2니 저도 어릴때 스키장에서 들음
갠적으로 감성을 깨자면 녹화가 10시간 넘어가는 타이밍이라 지친 게 조금씩 티나는 것 같습니다 ㅠㅠ ㅋㅋㅋㅋ
너랑나 가사 프린터로 뽑아서 방구석에서 나홀로 콘서트 한 초3이 올해 대학 들어갑니다ㅠㅠ
정말 눈 깜빡하면 어른이네요ㅜㅜ
초3때 들었나요 한 중딩때 였던것같은데.... 시간넘빨라요ㅜ
저랑 똑같네요..ㅋㅋㅋ
저도 똑같네요 ㅎㅎㅎ 어렸을때 잘때마다 들었는데 이제 벌써 고 3입니다 ^^
@@오이오이-v9m 저도요ㅜㅜ 우리 같이 힘냅시다 ㅠ
그러니까요ㅠㅜ 저도 벌써 고3이네요..ㅠㅜ 옛날엔 내가 저기에 나오는 어린애였는데 내년이면 기다리는 어른이 되겠어요ㅠ흑흑 시간 넘 빠른것
시간 속에 있던 아이가
시간을 조종하는 여신이 된 느낌♡
시간 속에 있던 아이가
시간을 조정하는 여신이 된
느낌♡
다 노래 얘기 하는데 나는 의상에 눈이 간다. 코디님 열일하셨네... 너무 이뻐
아이유 코디하면 좋은날 시절 빨간색 쫄쫄이만 생각나네요 ㅋㅋ
갓주희
저도 계속 옷에 눈이 가네요
진짜 아름답다 라는 생각이 들음
ㄹㅇ 옷이 너무 예쁨..
아이유가 잘 소화시켜주는것도 있죠 그치만 코디님의 열정도 굿굿👍👍👍
어떻게 아이유 같은 사람이 있을까...
그냥 가수라고 치면 거의 만렙이라 할수있을 만큼 연륜도 차고 이젠 아이유만의 분위기가 있는거 같음 뻔하지 않는 특별한 뭔가 있어서 자동으로 집중됌
집중됨
우리 어머니세대에게는 조용필님 이선희님이 이런 느낌이었을까?...아이유님 바라보고있기만해도 뭔가 뿜어내는 아우라가 다르고 지금도 엄청좋아하지만 10년뒤 20년뒤도 기대되는 가수... 아이유같은분이 연배가 더차서 중년의 나이가된다면 지금의 가왕 조용필님처럼 아니 그 이상의 거물이 되지않을까..
사람이 뿜어내는 좋은 기운과 영향력이 어마어마한 것 같아요
사람들을 어루만져 주고. 보다듬어 주기 위해 고민하고, 본인의 얘기로 풀어내는 걸 보면 정말 멋진듯
존재 자체로 빛나는 것 같습니다
"눈깜박하면 어른이 될거에요" 초딩 때 들엇을 때는 뭣도 모르고 그냥 따라불렀었는데 10대 끝자락에 놓인 지금 시점에서 다시 들으니까 기분이 쫌 몽글몽글하고 이상해...새삼 시간 빠르다는걸 다시느낀다 ㅠㅜ
애기네요 다시 초중고 시작해도 늦지 않을나이임 ㅋㅋㅋ
@@hannnis 지나가던 09군번 민방위2년차.. ㅋㅋ 금새 40될거같아무셥..
@@조진학-f3w 참치네요 08 2월입니다
가소롭눜ㅋㅋ
@@LeeJunoddd 하이고오 많이 잡수셔서 좋겠수다
요런 판타지같은노래 이제 안내실것같지만 ㅠㅠ 그래도 전 아직 징쨩하면 이런노래가 먼저 떠오른다구욧....! 애타게하지말구 이번달 컴백 가즈아!!
왜 안내요?
냐하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이런 종류의 노래는 이제 안낼거란식으로 말씀하셨었어용.. 노래가 넘 어려보여서 그랬었낭 ㅠㅠ
시간의 바깥..!
그동안 김형석 작곡가님이 만들어주셨던 노래들이 아이유님의 스타일이 아니라서 last fantasy를 마지막으로 그 뒤로 직접 작사작곡 하시면서 자신의 스타일 대로 노래해오신 걸로 알고있습니다. 요런 판타지 같은 노래 last fantasy 징짜 짱좋으니까 들어보셨겠지만 만약 안들어보셨다면 들어보세오..ㅠㅠㅠ 이때 엘범이 제 최애인데ㅠㅠㅠ
아이유는 아직어린나이아닌가ㅠㅠ
너무 어른스러워 아이윤데
이 노래 듣고 국민 여동생이 나보다 나이가 많아 하면서 웃었던 초딩이 벌써 성인이 되었네 ...
이 노래 고1때인가 나왔는데 벌써 3달후면 26을 바라보고있네
저두 이노래나왔을때 초1이었는데 벌써 고1이네요..
저도 이노래 나올때가 4살이였는데 벌써 13살이네요
@@정현재-e8k 크흠..4살
저는 이노래 나왔을때 6살이였는데 벌써 중2네요
관객 아무도 없는데 평소 콘서트처럼 즐겁게 해주는 거 너무 거맙다 흐잉 ㅠㅠ 손틈새로 비치는 할 때 웃는 거도 머릿속으로 원래 유애나 있었으면 아이유 참 좋다 할 거 상상해서 그런 거지 그치 프로페셔널해 진짜
진짜... "마법을 건다~" 이 부분은 10년째 들어도 너무 좋네...
진짜 힘들었을거같다는 생각이 가장먼저 들지만 그 수고에 감사함을 보냅니다..
목소리가 뭔가 성숙해진 느낌.. 아이유 참 좋다,, 한 번씩 웃을 때마다 진짜 무대가 행복해서 웃는 느낌이라 더 보기 좋다 ㅠㅠㅠㅠ
전무후무한 역대급 곡... 너랑나 아이유는 누구도 못비빈다. 힘들고 지칠때 나에게 많은 힘을 준 곡
입대곡입니다 훈련소 때
지금도 들음. 요즘 아이유 노래는 거의 안듣는데 너랑나는 계속듣는다.. ㅠ 아이유 좋은날,너랑나,분홍신 이 컨셉 다시해줘 제발
리얼룽다가 ㅠㅠ
이 영상에서 ㄹㅇ 아쉬운 부분... 너랑나 노래에서 아이유 참 좋다가 없다는거... 응원법 안들리니까 너무 허전함 손틈새로 비치는 아.이.유 참 좋다! 만큼 쾌감 쩌는게 없는뎅..ㅠ
아이유는 진짜 믿고 좋아할수있는 연예인이다..... 그리고 완전 요정이네ㅠㅠ 디즈니 같다.....
인정이요
아이유랑 같은 시대에 있다는게 축복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ㅇㅈ이요ㅠㅠㅠ 믿고좋아할수 있어요♡
완전 ㅇㅈ입니다 ㅎㅎ
제가 하고싶은말을 다하셨네요...
살짝 옛날 아이유가 아니라 세월이 지난 자신을 표현하면서 부를려고 노력한 느낌..
옛날에도 이노래 참 좋아했는데 새삼 들으니까 추억 소환되네ㅎㅎ,,
정말 이 노래는 아이유 노래 중에 드문...
타이틀 중에서는 거의 유일한 진성 고음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이끌어가는 노래인 듯!
요즘 우리가 사랑하는 아이유의 음색은 믹스보이스의 살랑살랑한 느낌이라면 진짜 너랑나는 전력 질주하는 노래야....
그쵸그쵸ㅠㅠ 히든싱어인가 어느 방송에서 '너랑 나'가 계속 고음에서 놀아서 부르기 가장 어려운 곡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ㅠ
믹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j4p 힘든거 맞아요?..... ㄷㄷ 행사 라이브때 너무 편하게 하던데 ㅋㅋ
@@lacielleonheart 엌ㅋㅋㅋㅋ힘든게 아니고 어렵다고 하셨었네요.. 제성함니다..수정해야게따..
직접 불러보면 너랑나가 가장 힘듦.
미아나 좋은날도 힘들지만 너랑나는 진짜다...
2:30 앜ㅋ 아이유 애기 웃음 ㅠㅠ 졸귀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ㅠㅠ 진짜 졸귀다아아 ㅠㅠㅠ (&존예)
@@user-re2qt6xi4d ㅋㅋㅋㅋㅋㅋㅋ
😆이런느낌..?
물론 살짝 편곡해서 그런걸수도 있겠지만 어릴때부른거랑 지금 부른거랑 느낌자체가 다르네 점점이뻐진다 진짜로 나이들면 들수록 이뻐져
@@cjpeep 노래 느낌 자체가 다르다는데 왜 갑자기 화장얘기임
贈與?...lol
ㅇㄱㄹㅇ
박효신도 그러고 아이유도 그러고 깔끔하고 차분한 발성?
실력이 계속해서 늘어나는 거 같음... 이거 음원처럼 따로 나오면 진짜 좋겠다....
유튭 알고리즘이 저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진짜로 여자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남자는 아이유 보면 미칠거 같음 너무 사랑스러운데 노래도 개잘부름... 그냥 행복하다
@@user-nl7fs4nu4p 여자도 아이유 보면 좋아 미칠 것 같아요... 진짜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움ㅠㅠ
이예은 ㄹㅇ 여자가봐도ㅠ좋아죽겠음
저같은 색깔이 보아도 참 예쁜데요 검은색이랑 초록색도 그렇데요 다 그렇게 보이나 봅니다
팬이 아닌데도 아이유님보면 미칠거같아요..ㅋㅋㅋ 너무 이쁘고 귀여우신데 노래도 개잘부르시고ㅠㅠ
매일 우울증 약을 먹지만 오늘만큼은 약 먹으면서 우울하지가 않아서 너무 좋네요
10대 때부터 늘 느끼는 거지만 아이유님이 데리고 가는 판타지 세상은 누구든 꿈을 꾸게 해주시는 거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힘 내시고 우울증 빨리 극복하시길
힘내세요. 치료 열심히 받으시면 좋아 질겁니다. 화이팅
우울하다고 슬픈 노래만 듣거나 슬픈 감정을 잊으려고 신나는 노래만 듣기보다 적당히 신나고 벅차오르는 판타지를 주제로한 노래가 우울할 때 더 힘이 되더라구요
힘내요!
언니 귀걸이 겁나 화려한데 언니 얼굴에서 나오는 빛에 다 가려짐;;; 아니 저렇게 이쁜데 노래도 잘하고 성격도 좋고 난 어케 살으라고...
와 저도 진짜 뻥안치고 미모보느라 귀걸이 저렇게 화려한지몰랐는데 댓글보고알았어요..
이 댓글 보고 귀걸이 지금 봤어요....세상..
와 ㄹㅇ 얼굴보느라 귀걸이 한줄도 몰랐는데,,,
하 진짜 개이쁘다 사랑해 언니 내가 젤 좋아하는 ㅠㅇ우ㅠ우우으으아ㅏ아으으아ㅏ아아아 1:52
음색은 여린데 창법이 파워풀해서
아이유가 부르는 노래들은 참 특별해
이선희님도 그런 느낌 ㅎㅎ제가 제일 좋아하는 두 분 ㅎㅎㅎ
창법이 파워풀한거는 아닌거 같은데
그냥 들어도 파워풀 창법은 아지니않나?
@@user-uc6df7jd2 이선희님이랑 아이유랑..
좋으면 좋은거지 거짓말은 하지말자 얘들아
파워풀한건 예전에나 그랬고 지금은 힘 말도 안되게 많이 뺀건데요;;; 오히려 이선희님하고 비교하려면 25살 이전 아이유 창법하고 비교해야지
지금 너랑나 들어봐도 곡 자체가 다른 느낌인데
미아 부를때 파워풀하다 생각햇는데 요즘은 뭐 힘 많이 뺏죠 ㅎㅎ두분 비교하지말구 그냥 제가 좋아하는 두분이다 그런뜻이에요 오해하지마요ㅎㅎㅎ
아 에버랜드 입장하는 기분이다 ㅎ 룰루랄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감요
이때 크리스마스 시즌 겹쳐서
진짜 환상나라 느낌이었음 ㅎㅎ 그시절 진짜 행복했는데..
에버랜드 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그때느낌남
그생각 했는데 ㅋㅋ
....몇일전에 달의 연인 정주행하고 와서 겁나 과몰입해있는데 왜 달의연인 밝은버전 같지 눈물난다.....
달의 연인봄?그럼 나의 아저씨 정주행하셈
@@wsunkim5523 나의 아저씨 무슨 느낌임 넷플에 뜨는데 궁금
@@user-zs7pw5vp1b 그냥 뭐랄까 아이유 나와서 미소보고들어갔다가 배우 이지은으로서 한번 맞고 감동으로 한번맞는 느낌?
@@user-zs7pw5vp1b 꼭 보세요 후회안해요
한창 중딩 팬이었던 제가 어렸을때 드림노트에 썼던 대학을 어느새 졸업하고 미국으로 전장 유학 왔어요..미묘복잡 하네요ㅜㅜ 버티는 삶이 아닌 살아가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꼭 그러셨으면 좋겠어요
대단하네요 이미 ㅎㅎ 그대로 쭉 정진하시길..
목표에 도전하고 이루셨다는게 대단하네요
성숙한 아이유의 너랑나 너무 좋네요. 느낌이 확 달라요.
맞아요.. 완전 공감.
본방은 못보고 오늘 새벽에 재방송을 새벽 1시20분에 봤는데 제 안에 하나의 파편처럼 남아있던 기억에 잠겨서 눈시울이 붉어지더군요 너랑나는 제가 초등학생 때 나온 노래인데 아빠와 함께 드라이브 하면서 너랑 나를 들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오르고 아무 걱정없이 즐겁게 뛰놀던 때가 그리워서 그랬던 것 같아요
예쁜 추억이네요~
Hello
저도 초등학생때 들었던 노래... 그때 다른나라로 유학가게 되서 복잡한 감정이 들었었는데 다시 들으니까 좀 뭉클하네요
@@갱갱-h2v hi
저도 거의 초딩때 나왔던 노랜데..(초6~중1 사이쯤) 추억이네요 정말
어쩜 목소리가 저렇게 맑은 옥구슬 같을 수가 있지..? 눈망울도 반짝반짝 목소리도 반짝반짝
2:51 이 부분 너무 좋아ㅜㅠㅠ
2:57
이게 최애의 아이지
참 힘든 녹화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뭔가 과거에 말했던 미래에 도착해서 부르는 것 같다..최고ㅠ
ㄹㅇ 짬을 무시할 수가 없긴하네... 2집 활동 당시보다 훨씬 더 여유롭게 소화하면서도 곡에 알맞는 깊이의 감정으로 부르는거 봐라 ㄷㄷ;
? 그건 아님.
대신 춤이 줄었잖아.
10년전의 아이유가 성량 자체는 더 좋았음
이걸 보면서 느낀다.. 벌써 내년이면 아이유누나가 서른이라니.. 시간 진짜 빠르다..
3:05 이 부분 뭔가 쩐다...무슨 요정의 나라 온거 같음
아이유랑 동시대에 태어나서 행복하다
'
진짜루 노래 부르는데 행복해 보여서 내가 눈물나ㅠㅠ 사랑해 지은아 오래가자 지은아ㅠㅠ 평생 팬 할래!!
그당시 영상 보다가 이 영상 보는데, 이 영상 속 노래는 왜이렇게 슬프게 들릴까. 다름 감정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는 것에 감탄하고, 갓이유임을 다시 한 번 느낀 무대예요
완벽한 발성을 위해 목이랑 턱각도 유지하면서 춤추는게 진짜 말이안나오네요
진짜 이런가수를 내가 중학교떄 태연의 친한친구에서 게스트로 알게되어서 아직까지 가장좋아하는 가수라는게 너무 행복하다...그때가 미아랑 boo로 활동할때였는데 이렇게까지 성장할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아이유님 진짜 너무 고마워요 오늘하루 힘들었는데 노래들으니까 정말 힘이나는것 같아요
싸이월드에 꿀벅지 싫다고 가져가라고 하던 시절이군요 ㅋㅋㅋㅋㅋㅋ
원조꿀벅지 아이유
이거 아디서 많이본듯한 댓글인데 뭐지...?
아이유 티비 때문에 밴드분들이랑 백댄서분들 얼굴이 다아는얼굴이얔ㅋㅋㅋ 이런가수는 아이유밖에 없는듯
특히 저 남자분
리얼룽다가 ㅋㅋㅋ
시대를 초월한 명곡...
IU is the best artist
아이유 노래가 고음도 많은데 시간오래흘러도 음색이랑 가창력 유지하는거보면 진짜 관리 잘한다
ㅇㅈ ㅋㅋㅋㅋㅋㅋ
비슷하게 데뷔했던 가수들중 지금도 아이유처럼 활발히 활동을 하는 가수들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됨
10년도 입대해 군생활할 때 나온 곡이라서 평생 기억할 곡이에요, 씻으러 목욕바구니 들고 갈 때, 지나가는 생활관마다 이 곡을 틀어놔서 손돌리는 안무를 인사하듯 하고 지나갔던 추억이 있네요!
추억이 담긴 곡을 선물해줘서 고마워요!
손 틈새로 비치는 아이유 참좋다
충성 (너랑나 안무)
오오 저도요 10년도 2월 입대라 한창때 ㅋㅋ
분명 전역후에 들은노래인데 왜 난 군대에서 들은 기분이드는것인가ㅋㅋ
저 노래가 거리에서 들릴때 즈음 취업했고 그때 만나던 친구가 지금 딸래미들 씻겨주고 있네요.
난 이노래가 가수 아이유의 터닝포인트라고 생각함.. 정말 좋은곡이에요
I swear IU needed to do a drama where she's a princess. She's literally like a princess.
IU's Hae Soo in Scarlet Heart is the closest one we're gonna get lol
Watched scarlet ryeo
She had one loh!
Hahaha IU as a modern princess. Her character as Hae So is different lol.
She is our queen!
진짜 국가보물수준 목소리
알앤비 재즈에 최적화된 독보적인 문화유산
무형문화제....
근데 ㄹㅇ 아이유가 우리에게 친근한 이미지가 형성되어서 그렇지 대한민국 음악 역사상 전무후무한 캐릭터 아님? 뭔가 이런거 보고 있으면 우리가 정말 역사속에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뭔가 묘하다
개오바
@@user-ns6qo2yl8g wls
노래가사처럼 진짜 눈 깜박할 사이에 아이유가 어른이 되어서 왔네. 마치 어린 아이유의 마법이 진짜로 통한것처럼.. 당시의 아이유는 레전드가 되어버린 지금의 아이유를 엿보고 온걸까?
이 버전이 옛날보다 뭔가 더 벅차오르는 느낌..
ㄹㅇㅋㅋ
뭔데 뿌듯하지?
3:24 와 ,, 진짜 미쳤다 깔끔하다 못해 미끄러지겠네 ㅠ.ㅠ
Ar ㅋㅋ
@@교준호ㄴ ar 깔려있는건 맞는데 잘 부른것도 맞음 03:43 이때 분리되는거보면 그전까지 음정 호흡 다 맞음
아이유의 이름에도 너랑나가 있네
원래그뜻임
아이유 팬덤 이름도 유애나죠 유애나 =U&I= 너랑 나
@@kiddy467 유애나에 애는 사랑애 한자입니다
@@내가또리 땡큐
헉 그래서 가사에 내 이름이 뭐야 이러는건가??
콘서트에서는 너랑나 후렴구에 폭죽이 파바박 터지는데 그때 진짜 뭔가 울컥하고 막 그럼... 항상 음원으로 듣다가 콘서트에서 들었을 때의 느낌을 잊지 못 해...
Felt so great hearing her old songs (2020 version) seeing how she perform her old songs throughout the years... Hits different
예전엔 평범한 목소리인줄 알았는데 들을수록 정말 특이한 목소리인거 같아요 근데 귀를 아프게 하는 특이함이 아니라 귀가 편안해지는 특이함이라 너무 신기
근데 왜 나 눈물나? 주책인거? 아이유의 노력에 경의를..
먼일 있었음?
@@aaa31232 걍 이 노래 자체가 약간 벅차오르는? 그런 느낌이라 그런거 아닐까요 ㅎㅅㅎ 아이유가 이 노래를 몇 년 전에 부른건데 그때랑 다르게 지금은 여러모로 성숙해지고 성장했으니 그때랑은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이 들죠😉
@동동 이거다 ㅋㅋ
저도 뭔가 이 노래 들으니까 울컥하네요 ㅠㅠ
눈물난김에 종전선언합시다~
소녀감성에서 성숙하구 잔잔해졌어,....그때나 지금이나 언니는 최고야 사랑해
아이유도 이제 고음이 힘든건가...? 하고 봤더니 14시간 녹화 ㄷㄷ... 근데 뒤에 고음은 ar인듯....
+) 10시간 녹화 후라고 하네요
고음도 잘 올라가는데요?
저때 진짜 힘들었다고 하더라고요. 나중에 인터뷰하는데
@@alltime3006 잘 올라가는데 약간 힘들어보여요...
콘서트도 아니고... 영상물로 영원히 남는 방송에서... 저렇게 생라이브를 연달아 여러 곡을 하려면... 보통 힘든 게 아닐 듯... 노래방에서 한시간 노래 불러도 목 아픈데...
이때 너무 힘들었어서 집에서 많이 울었다구 그랬어요,,ㅜㅜ
아이유가 한국인인게 자랑스럽다
저도요
' 아이유 보유국 '
@Amanda ?
시비거네
ㅋㅋㅋㅋ
@화산 ㅇ
너랑나 는 언제 어떻게 들어도 아련해지게 하는 뭔가가 있음
진짜ㅜㅜ 추억이다 ㅜㅜ 벌써 9년전 노래네ㅜㅜ
코로나끝나고 아이유언니 콘서트가고싶당ㅜㅜ
아이유 참 좋다❤
옷도 이쁘고 머리도 이쁘고 목소리도 이쁘고 얼굴도 이쁘고 혼자 다 하네
우리 언니ㅠ
너랑 나 판타지적인 느낌 물씬나서 너무 좋아했는데 이런 노래 다시 내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유 참 좋다 ㅎ
she is literally an angel and her voice is so beautiful
you misspelled figuratively
@@TomoyoYumemi nah i believe she’s literally an angel lol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아이유 노래. 이건 명곡이다.
Wow Sketchbook is really going all out with the special effects on this one huh. Can't blame them, IU is a legend.
아이유가 노래를 잘불러서 그러지 실제로는 노래키 높음.
인정~
저 전에 노래방에서 불렀는데 포기....ㅎ...
시러 어떻게 확신함? 짜증나네
동동 저거 노래낼 때 한참 아이유 = 3단고음 = 노래키 높음이 사람들 머리에 대다수 깔려있었음 ㅇㅇ
걍 대놓고 높은데
아이유가 유스케 찍고 관객 없는 무대를 한게 너무 마음이 안좋아서(?) 며칠간 울었다고 들었어요.
그걸 듣고 봐서 그런가 아이유씨가 울먹거리는 것 같네요ㅠㅠ
너무 마음이 안좋아서 울었다는게 아니라 공연 끝나고 자려고 누웠는데 그냥 슬퍼서 울었다고 인터뷰 했었음
어디서 그냥 들은거 적은듯 함
기사 찾아봤어요!
관객분들이 앞에 계시면 몸이 과열된다.
목이 쉬었다가도 다시 풀리고를 반복한다.
관객 분들이 없으니 집중력과 정신력으로 해야하더라.
공연이랑은 컨디션이 달랐다.
이후 집에 들어가 몸의 힘듦과 여러가지 복합적인 감정으로 울기도 했다..네요.
관객 없는 것도 힘들고 무대 자체도 한 번에 여러 콘서트를 진행하는 것마냥 계속 갈아입고 녹화해야해서 힘들었다는 것 같아요!
전 그냥 뭔가 예전 너랑나 부를 때보다 힘이 없고 울먹거리는 느낌이 들어서 그랬는데
녹화가 너무 힘들어서 그랬을 수도 있겠네요ㅠㅠ
마음이 안좋아서 운 것도 며칠간 운 것도 아니에요 기사에는 중간 맥락이 좀 생략됐는데 실제로는 녹화 끝나고 아이유팀 스탭들이 고생했다고 문자를 많이 보내줬는데 자려고 누웠더니 가을을 타서 그런건지 12주년이라서 그런건지 뭐 때문인진 잘 모르겠지만 이름 모를 감정들이 올라와서 울었다고 했어요ㅋㅋ
목이 안좋아서 운 거 아님? 기사에서도 목소리가 안나왔다 이렇게 본 거 같은데
너랑나는 ㄹㅇ 개띵곡이다...그 당시 아이유 이미지랑도 너무 잘 맞았고 어쨌든 무쳤어ㅜㅜ
1:52 네 좋습니다 누님..
you can definitely tell how much she's progressed as a vocalist, from her breath control to her ability to switch from her different registers so smoothly. She still maintains that breathy vocal style, but her voice has definitely matured a lot over the past years.
너무너무 이쁘고 노래도 너무 잘하고 좋은 음악 만들어주는 천재 아티스트 아이유~ 이 언니가 정말 아끼고 애정한다 오래오래 노래해줘 ..
많은 사람들이 너가 노래할때 행복해
10년뒤 이제는 5살아들램과 이노래를 듣고있다니.. 시간 진짜 빠르다ㅜ
뭔가 그 시절보다 더 정제된느낌이당 둘 다 좋음 그때는 좀 애절한 느낌이 강햄ㅅ었는데
창법이 바꼈대요
열아홉살때 이 노래 듣고 다가올 청춘을 기대하면서 설렜는데ㅜㅜ제가 애엄마가 됫듯이 아이유도 그때의 아이유가 아닌 느낌ㅜㅜ 노래도 같이 어른이 된 느낌이네요
아직도 뮤비를 보면 향수병처럼 그때가 생각나고 설레네요~^^
아 이 노래는 진짜 들을때마다 웅장해진다
아이유는 노래 장르가 넓어서 더 좋아ㅜㅜ
이런 뮤지컬같은 느낌 최고.
저 미모에 저 실력에 연기도 잘 하고.. 크흑
와 진짜 존재 자체로 힐링 .. 언니 정말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랑해요 🤍
목상태보니까 녹화에서는 거의 마지막에 한거같은데 폭죽연기까지 먹으면서도, 그럼에도 잘하네
그럼에도 역시 완벽하군 나의 여인
@@eehfdk8961 누구 맘대로 당신 여자야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가산데... 아이유가 본인한테 하는말 ㅠ
@@황지욱-n6i 노래 가사...
콘서트 가봤는데 엥엥앵콜해도 멀쩡해요 ㄹㅇ 신기
진짜 이 무대만큼은 백댄서들도 한명한명 눈이가고
합이 잘 맞는 느낌이라 안무자체에 노래임팩트도 잘 맛아서
너무 보기좋다. 지금이느낌 영원했으면
이 노래는 내가 아이유을 처음 알게 해준 곡...진짜 오랜만에 들으니까 뭉클해진다
이 버전이 원곡보다 더 좋아 ㅠㅠ 고조되고 더 몽환적인 느낌...
디즈니에 나오는 한장면같애..
약간 퍼레이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