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는 약간…불 꺼진 놀이동산 안에 있는 작은 서커스장 안에서 작은 조명들 켜놓고 이제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조용해진 그 안에서 부르는 것같음….그리고 눈 깜빡하면 어른이 될거라는 가사가 이제는 참 이해가 간다…너랑 나랑 좋은날 부르던 초 1짜리가 내년이면 수능을 치는 구나…언니 정말 우리는 눈 깜빡할새 어른이 됐나봐요
너랑 나 나왔을 때 3살이었던 09년생인데요 저희 아빠께서 저 5살..? 인가 아무튼 어떤 사이트? 에서 좋은 날이랑 너랑 나 듣는 걸 보고 그때 아이유 님을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나서 몇 년 뒤 12살 1년 전에 아이유님 영상을 유튜브로 보게 됐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예쁘시고 진짜 무슨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분이 노래도 천국에서 부를 만한 노래를 부르시는 걸 보고 자주 찾아 봤던 거 같아요..!! 아직 13살 어린 팬 이지만 정말 응원 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 노래로 대중 사람을 기분 좋게 또는 위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언니처럼 단단히고 멋진 사람이 될게요..!! 항상 응원해요🥰💖
이 노래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유 좋아하게 되어서 초 중 고 성인을 다 아이유 노래와 함께 했어요. 그러다보니 각 노래마다 제 추억이 담겨있어서 들을 때마다 눈물나요 ㅜㅜ 아련하면서도 좋은 기분인데 괜히 울컥하는 느낌이에요. 꾸준히 예쁜 멜로디, 예쁜 가사로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같이 성장해볼게요. 🥰
아이유도 그렇고, 영상 속 댓글 다신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너랑 나'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참 짧고도 긴 시간이 흘렀는데 그 시간을 다같이 추억하고 기억하는 게 참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저도 이 곡을 들을 때마다 10년 전의 저를 떠올리게 돼요. 어떤 감정으로 이 노래를 열렬히 들었는지도 선명히 기억나고요. 꾸준히 같은 자리에서 활동해온 아이유도, 그 동안 각자의 인생을 살아간 우리들도.. 곡 하나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비슷한 감정과 소회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경이로워요. 10년 후에도 아이유와 청자들이 다시 이렇게 만날 수 있길 바라요.:)
아이유가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가 그거인 것 같음... 아이유의 노래와 함께 자라온 세대들이 그때를 행복하게 추억할 수 있는 곡들을 계속계속 만들어온 거...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 거 같애 좋은날 너랑나 하루끝 스물셋 팔레트 등등 아이유 노래 들으면 와 그때 이 노래 들으면서 그랬었는데~ 하는 생각들이 계속 남 추억 심는 사람 추억 심는 노래를 어케 이겨
저는 이 곡을 우연히 처음 들었을 때 노래가 좋기도 하고 가사도 좋아서 찾다가 겨우 찾아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처음에는 이 노래만 들었다가 어쩌다 다른 노래들도 듣게되고 위로도 되고 추억이 되기도 했어요.!! 아직 비록 어리지만 열심히 응원할게요 좋은 노래들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 그런 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으러 올게요!!☺️☺️
![이은지 - 경고 (With. 이영지) [더 시즌즈-이영지의 레인보우] | KBS 240927 방송](http://i.ytimg.com/vi/BJRlZ0R4nuE/mqdefault.jpg)
스무살 앨범 나왔을 때 난 중3이라 아이유가 엄청 어른인 것 같았는데 시간이 흘러 내가 스무살이 되어 같은 노랠 부르고 있을때, 스물 셋은 안올 것 같았지만 어느새 스물셋이 언제적이었나 하며 팔레트를 부르고 있을때 같이 나이 들어간다는 게 느껴진다
아 ㄹㅇ 나이먹기싫음 늙기싫어ㅠㅠㅜ 영원히 중3으로 남고싶은마음..
@@user-zy3mi7cj8j 인졍..
나는 나이먹어서 성인됐는데 그냥 응애에요 나 아무것도 몰라요ㄹㅇㅋㅋ
@@치킨무무-d7k 그러게요...맞춤법도 틀리셨네요...
@@찡구-h1j ㅋㅋㅋㅋㅋ
보통 이렇게 전설을 유지하는 시절은 길게 못하는데, 개그맨중엔 유재석있고 가수에는 아이유가 있지... 대단한 갓이유
람쥐야 넌 왜 도토리의 전설을 유지안하고 땅콩을 먹는거야..?
헬스계의 로니콜먼도있습니다
인정
아이돌엔 bts가 있죠...😍
아이유를 유재석하고 비교하기는좀 무리
눈 깜빡하면 어른이 된다는 말 ..
초딩이던 내가 대학생이 되니 가장 와닿는 말이 되어버린 😌 그때도 지금도 남김 없이 사랑해 언니
눈 깜빡하면 어른이 된다......
ㅇㅈ.. 아이유 너랑나때 이제막 초4였는데.. 벌써 21이고.. 내년이면 벌써 22이다..
@@J_Daily 와 나랑 동갑이다 진짜 눈 깜빡하니까 날라간 스물과 하나,,
한번더 깜빡하면 30살
@@김-o1h3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 무서버서 눈 감겄누
아이유 노래들은 다 서사가 있달까 아이유와 김이나의 조합은 어른들을 몽글하게 만드는 것 같음.. 아이유짱... 순수한데 몽글하고 애틋한데 신나....⭐️
김이 김이나,,,, 김이 김이나,,,, 쮸쥬쮸쮸,,,,
@@coder1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oder1818 사실 광야의 블랙맘바는 김이나ㅋㅋㅋㅋㅋㅋ
어른 몽글 인정ㅠㅠ
@@coder181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쓐ㅋ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
피터팬카라의 벨벳 원피스가 어울렸던 소녀가 이제 하늘거리는 쉬폰이 어울리는 나이가 되었네요.
목소리는 더 유려해지고 성숙해졌네요.
그때나 지금이나 아이유는 감동입니다.
가사도 한글로 이루어진 가사라 더 좋음… 뭔가 한글이 주는 느낌 + 아이유 + 컨셉 다 뭔가 몽글해짐..
맞아요ㅠㅠ 요즘 노래들은 한국에서 만든거라도 영어로 다 꽉 차 있어서 순수 한글로만 된 노래가 많던 옛날두 그립구
요즘 노래들 들으면 거의 반절은 영어라 뭔가 이게 k-pop맞는지 뭔지 헷갈림.. 물론 그게 나쁘다는건 아님 한글만 있으니까 가사전달도 잘 되는듯
와 공감해요... 온전히 한국어만 있는 가사... 귀하다고요
너랑나 10년된 기념으로 이버전이나 모던타임즈 콘서트 버전같이 판타지 느낌으로 다음앨범 수록곡으로 실렸으면 좋겠다 너무 좋음ㅠㅠ
이번 신곡 티저 나왔는데 그런 느낌은 아닌듯 해요 근데 너무 좋아 ㅠ
갠적으로 꽃갈피더나왔으면 좋겠음 ㄹㅇ
녹화를 12시간을 하는데도 미소를 잃지않는게 대단하다
돈이 들어오는데 미소가.....큼...
@@포푸니 에휴 잼민아..
@@포푸니 니 직장생활할때 맨날 웃고있어라 ㅎㅎ
매번 삼천 입금되면 웃상으로 성형을 하겠습니다
진짜미치겠다... 에버랜드 알바생인데... 노래 너무 좋고 울컥울컥하는데 자꾸 에버랜드 느낌이라고 해서... 출근 생각나서 깸 자꾸...
근데 진짜 에버랜드 퍼레이드 느낌이에욬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현실적이야ㅐㅋㅋㅋㅋㅋ
아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개웃겨욬ㅋㅋㅋㅋ
기여워 ㅜ ㅋ
대한민국 유일한.. 솔로가수 1등...
작사,작곡,노래까지.. 인성 또한 1등...
진정한 아티스트지.. 또한 연기로도 인정받고..
유행이란게 없이 아이유 노래는 언제 들어도 좋다..
사건사고 없이 꾸준히 우리곁에서 좋은활동 해줘
ㅇㅁㅈ
인정합니다
"정상수" ㅈㅅ
ua-cam.com/video/oyvvxOLrB1Q/v-deo.html
세로드립 ㄷㄷ
아이유 노래 가사들 보면 뭔가 사람 마음을 몽글몽글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음.. 음색도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게 있으니 이러니 안 반할수가 있나..
Si ... ❤
마자요ㅜㅜ
엄청 큰 마법 시계바늘이 역방향으로 빠르게 돌면서... 어느 순간 정신차려보니 14살 중학생때로 돌아가있을 것만 같은 노래..
그럴듯한 마법같은 댓글이예요
옛날에는 시간이 빨리 흐르길 바라는 소녀가 미래의 누군가를 바라고 기다리는 느낌이었는데.. 이젠 어른이 돼서 미래의 누군가가 된 아이유가 다시 과거를 살고 있는 어린 누군가에게 조금만 기다리면 넌 날 만날 수 있을 테니 기다려달라고 말하는 느낌이당
왜 댓이 없지
아이유만의 동화같은 노래분위기는 진짜 독보적인듯,,, ㅠ
진짜 눈 깜빡하니 어른이 됐네요
아이유가 정말 고마운건 별일없이 계속 활동해 준다는점이다. 함께 시간을 보낸다는게 참 좋다.
와,,너랑 나를 오래된 곡으로 받아들이는 시대가 된거야,,,? 너무 부정하고 싶다,,
시간아 조금만 천천히 가자,,아련해지네
라스트 판타지 처음 나왔을때 아이유는 뭔가 아이가 어른이 되고싶어하는 애의 모습이였다면 지금의 아이유는 그렇게 간절히 바랬던 어른이 되었지만 그 시절을 너무 그리워하는 어른이 된거 같아
이 영상에 나오는 댓글이자노
너랑나 부를때 풋풋했던 열아홉의 징짱이 어느덧 서른을 바라보고있다는게 믿기지가않는다ㅠㅠ 그저 지금까지 사건사고 하나없이 활동해주신게 너무 감사할뿐ㅠㅠ
무슨일이 있었나효...?(새싹 유애나)
@@매매왕-u8z 아이유 지능형안티인가
아이유가 잘못한일 맞고 그분도 피해보셨는데
일부러 갈등조장하려고 댓글다는거봐ㅋ
쓸데없는 우려따위는 기우일 뿐 임을 증명하고 너무나 훌륭한 뮤지션으로 성장해준 당신께 진심 가득한 축하와 동경 어린 경외심을 보냅니다.
주책맞게 눈물이 나네 진짜 눈 깜빡할 새 어른이 된 것 같고... 저 때가 그립고..
저 지금 눈물나요 ㅠㅠㅠㅠㅠㅠ …. 그렁그렁 하다 .. 그 부분에서 부터 ㅠㅠㅠ
ㅇㅈ...ㅠㅠ진짜 눈깜빡할새에 어른이됨..
나이는 어른인데 맘은 아직도 10대임ㅠㅠㅠㅠㅠㅠㅠ애처럼 행동하고싶고..어른의무게을 견디고 싶지않음..이렇게 쭉살면 나이값못하는 어른이되겠지ㅠㅠ하슬프다
원래 노래도 울컥울컥 장난아닌데 편곡한건 진짜 눈물이 막 나오려하네..
내가 먼저 엿보고 온 시간들 에서
뭔가 그 엿보고 온 시간이 훨씬 지난 어른이 그때를 다독이는 느낌이랄까..
정말 목소리가 어쩜 이런지..❤️
좋은 곡 앞으로도 부탁해요🌸
1:07싶지 마 ~ 한 ! 이부분 뭔가 ㄹㅇ 시간에 끌려들어가면서 지직거리다가 스프링처럼 탁 돌아오는 느낌 ?? 미묘하게 좋다 ㅠㅠ
언니 우리 모두 눈 깜빡할 사이에 어른이 되었지만 어린 시절 내 추억이 되어줘서, 어른이 된 지금은 내 위로가 되어줘서 정말 고마워요
잉 뭐야 울컥해...
저도 울컥 ㅠㅠ 예쁜 댓글 남겨줘서 고마워요
너랑나 어릴 때는 그저 뮤비처럼 판타지 로맨스로만 받아들여졌었는데 다시 들으니 꼭 힘든 시간을 견디며 바라는 미래를 상상하는 소녀의 마음같다.. 이게 이렇게 힘이 되는 노래였다니…ㅠㅠ
성인과 소녀사이 경계 딱 19살 나이에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마음을 너무 잘 담아냄
너랑나 진짜 가슴이 막 벅차짐 그때 그시절도 떠오르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정상의 자리에 있으면서 꾸준히 활동해줘서 너무 고마운 아이유
아이유 노래를 들으면 그 시절로 잠깐 갔다 온 것 같은 느낌이 너무 좋다 ㅠ
아이유님 좋은날 부를때와 현재 창법이 좀 다른가봐요 느낌이 확 다른것 같은?
지금은 여유로움도 곁들여서 그런건가?
그때와 지금 모두 좋아요😍😍
아이유 노래 매번 들을때마다 생각하지만, 이 각박한 세상에 아이유랑 같은 나이로 태어난건 너무 행운이다 매번 내 나이 노래 나오고ㅠ 아이유의 음악은 그녀의 데뷔 후 계속 내 삶과 함께 했다구요ㅠ (대충 아이유 사랑한다는 내용의 마무리)
이 노래 처음 들었던 학창시절엔 어른이 되고 싶은 밝은 소녀 느낌이었는데 지금 어른이 되고 들으니 울컥하네요ㅠㅠ 진짜로 눈 깜빡하니 어른이 됐어요..ㅠㅠㅠ
시간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작품이 명작이라는데 아이유님 노래는 다 명곡이네요💜
분명 밝은 멜로딘데 왜케 울컥하지ㅜㅜ
이 노래는 약간…불 꺼진 놀이동산 안에 있는 작은 서커스장 안에서 작은 조명들 켜놓고 이제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 조용해진 그 안에서 부르는 것같음….그리고 눈 깜빡하면 어른이 될거라는 가사가 이제는 참 이해가 간다…너랑 나랑 좋은날 부르던 초 1짜리가 내년이면 수능을 치는 구나…언니 정말 우리는 눈 깜빡할새 어른이 됐나봐요
헉 저랑 동갑이시군요ㅠㅜ!!! 저도 애기 때 엄마 폰으로 아이유 좋은날이랑 너랑나 뮤비 계속 봤었는데 그땐 눈 깜박하면 어른이 될 거예요 가사 정말 이해 안 갔는데 하... 수능 파이팅
공부해라..
@@성이름-f4r2j ? 여기서 공부해라가 대체 왜나옴
@@이화-f5e 음..하기싫으면 하지마세요
@@성이름-f4r2j 아니 문맥 상관 없이 갑자기 공부해라 이래놓고서 하기 싫으면 하지 말라는건 대체 뭐라는 거에요.
진짜 그 어떤 가수도 표현할 수 없는 아이유만의 그 감성이 있다... 언니의 너랑나를 음방으로 볼 수 있었어서 좋았당
아이유님 진짜 노래도 하늘이 내려주신 절대적 음감과 연습 노력이지만 진짜 작곡 미쳤다..매일 시집이나 자서전 읽는다고함..ㄹㅇ 존멋이에요 언니.. 77ㅑㅑㅏㅏㅏ아아아ㅏㅇ 언니가 내 최애 가수에요 진짜 ㅇㅓㅇ엉
너랑 나 나왔을 때 3살이었던 09년생인데요 저희 아빠께서 저 5살..? 인가 아무튼 어떤 사이트? 에서 좋은 날이랑 너랑 나 듣는 걸 보고 그때 아이유 님을 처음 알았어요! 그리고 나서 몇 년 뒤 12살 1년 전에 아이유님 영상을 유튜브로 보게 됐는데 진짜.. 말도 안되게 예쁘시고 진짜 무슨 이 세상 사람이 아닌 분이 노래도 천국에서 부를 만한 노래를 부르시는 걸 보고 자주 찾아 봤던 거 같아요..!! 아직 13살 어린 팬 이지만 정말 응원 하고 있어요!! 항상 좋은 노래로 대중 사람을 기분 좋게 또는 위로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언니처럼 단단히고 멋진 사람이 될게요..!! 항상 응원해요🥰💖
13살분이 글을 참 멋지고 예쁘게 잘 쓰시네요!! 예쁜마음 잃지 마시고 앞으로 멋진 사람으로 성장해주세요!!😍
와 진짜 미쳤다 ...갓난애기네
그 사이트 일베에요. 일베충 애비 딱 좋다!
@@user-ro5kx2vp3l ..? 무슨 소리 이신지 아무리 지식 없는 초등학생 이라도 패드립과 욕은 하면 안된다는건 유치원 생도 다 알겁니다. 도대체 왜 이런짓을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댓글 삭제 부탁드립니다.
@@Radiostar_MINA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너랑나는 진짜 가사도 완전 서정적인데 멜로디도 사기임 진짜 요즘 들어도 명곡
감동적이다.. 나도 옛날로 돌아간 이 기분..
이영상을 보면서 웃으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아마도 이런 내 감정을 다들 똑같이 느끼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인가봐요. 이런 감동을 느끼게해준 아이유님도 여러분도 모두 감사합니다
니가 있던 미래에서 내 이름을 불러달라는 말이 마치 미래의 자신에게 하는 말 같다. 그리고 지금의 지은이가 10년 전 아이유에게 대답을 보내는 모습. 왠지 모르게 벅차다
이노래는 뭔가 지브리 애니 보고난 느낌..
밝아보이는 동화 같은데 뭔가 아련하고 끝나고나면 눈물맺히는 느낌... 잠깐 꿈꾸고 난듯한 후...
어릴 땐 몰랐는데 가사가 참 깊다
신인때부터 좋아했었던 가수
물론 다른 가수들도 좋아하고 그랬지만
성공할거란 확신이 있던 가수 아이유!
이제 껏 쭉 성장해준 모습에 옛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또르르 ㅠㅠ 고마워 아이유 사랑해💕
마인드는 좋고 뭐 안가리고 하는건 좋았는데 좋은날 전까지 타이틀곡이 에바였음 오히려 앨범수록곡이 더좋은거 많았고
같은 93년생인데 아이유 노래 들으면 그 나이때가 회상이 됨....그래서 예전노래 듣다보면 울컥하게 될때가 있음... 어린시절 해리포터라는 영화가 함께 성장하는듯한 느낌을 줬는데, 아이유가 그런 느낌임... 뭔가 더 정이가는
진짜 이 노래 나온게 엇그제 같은데 벌써 많이 지났네여..ㅜ 걍 아이유 갓벽하다 아이유 참 좋다!!!!!
무대를 보는 나도 이렇게 아련해지는데
직접 무대를 하는 당사자는 얼마나 벅찰까
이지은이란 사람은 어디선가 내 인생에서 어떻게서든 꼭 만났을 것 같다 그냥 사람이 너무너무 좋다 못하는 건 또 뭐야ㅠㅠ 얼굴이 복지고 ㅜㅜ 꿈에서만 2번짼데..아이유 나온 꿈을 꿀때만큼은 깨고 싶지 않다.. 사랑해요ㅠ
울컥하나봐 ㅠㅠㅠ 눈동자가 반짝반짝
참 예쁘다 진짜 꽃피는 아이유 ❤️
이 노래 들을때가 고등학생때였는데 그때 힘들었고 노력했던 내가 떠오르고 어른이 되면 좀 나아질 것 같은 희망 두려움 모두를 가지고 들었던 노래였다. 지금은 이미 어른이 되었지만 그때의 내가 생각나서 더 울컥하는 것 같네요
진짜 인생을 함께하는 노래다... 10년 후에도 이노래들으면서 오늘을 회상하고 있을듯
10년 뒤에 이 댓글에서 또 만나요 … 지금도 너무 슬프지만 가슴 벅차고 그런데 그땐 어떤 기분일까요 ..
@@Mulbwaaa지금은 2년 지났네용..
첫 전주부터 왠지 모르게 디즈니 세계로 빨려들어가는 느낌이야.. 보자마자 정말 앨리스 같았어..
아이유 콘서트 가보는게 내 소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공부 열심히 해서 연세대 가세요
자주 옴
@@말감자 헉 넵 그럴게요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
이 노래부터 본격적으로 아이유 좋아하게 되어서 초 중 고 성인을 다 아이유 노래와 함께 했어요. 그러다보니 각 노래마다 제 추억이 담겨있어서 들을 때마다 눈물나요 ㅜㅜ 아련하면서도 좋은 기분인데 괜히 울컥하는 느낌이에요. 꾸준히 예쁜 멜로디, 예쁜 가사로 노래 불러줘서 고마워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잘 부탁드립니다! 저도 같이 성장해볼게요. 🥰
아이유도 그렇고, 영상 속 댓글 다신 분들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너랑 나'가 처음 나왔을 때부터 지금까지 참 짧고도 긴 시간이 흘렀는데 그 시간을 다같이 추억하고 기억하는 게 참 신기하고 대단하네요.
저도 이 곡을 들을 때마다 10년 전의 저를 떠올리게 돼요. 어떤 감정으로 이 노래를 열렬히 들었는지도 선명히 기억나고요.
꾸준히 같은 자리에서 활동해온 아이유도, 그 동안 각자의 인생을 살아간 우리들도.. 곡 하나로 시공간을 뛰어넘어 비슷한 감정과 소회를 불러일으킨다는 것이 경이로워요. 10년 후에도 아이유와 청자들이 다시 이렇게 만날 수 있길 바라요.:)
노래가 타임머신 타고 왔네ㅠ
진짜 눈 깜빡하니 어른이 되었고
노래가 시간을 초월해 나를 만나러 온 느낌
미래에 또 듣게 된다면 또 울컥할 듯ㅠ
이노래가 단순히좋은것뿐만 아니라 아이유의 라이브밴드버전 곡 구성자체가 악기 하나하나 들어보면 정말 소름돋네요.. 대체 아이유 당신은 그저 아이유…
예전 아이유 노래실력도 최고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영상에서 예전과는 비교도 안되게 노래가 훨씬 더 안정적이고 실력도 늘었다는게 보여서 진짜 너무너무 대단하다 ㅠㅠ 최고에서 더 최고가 된 징쨩 ,,
시간/장소/감정은 항상 달라지지만, 아이유의 노랠 들으면 항상 새롭고 마지막엔 결국 위로+감동에 하루로 만드는 마법같은 노래
한번 아이유애기시절때 불렀던 노래들을 지금 감성으로 리메이크해줬으면하는마음. 분명 또다른 색다른 감성일듯
진짜 저 노래는 어떻게 부르냐에 따라서 노래분위기가 확확 바뀌는 듯
이 노래가 처음 나왔을 때 아무 것도 모르던 초등학교 3학년 찔찔이었는데 눈 깜빡하니 벌써 스물이 되어있다 나의 학창 시절을 아이유와 함께 보낼 수 있어 너무 영광스럽고 소중한…✨
아휴 왜 이 영상 제목에 눈물주의를 넣은거지 했는데 뭔가 왠지 모르게 울컥하네…🥲
이노래 나올때 뮤비보면서 2019년이면 타임머신을 타고 가야하는 미래로 느껴졌고 아이유가 이미 한창 어른이 되었을텐데 그때 아이유는 이 곡을 들으면서 과거를 추억하겠구나 싶었는데 이제 2019년도 과거가되어버렸고..;;
미쳤다…..그 어디에도 아이유보다 예쁘고 노래 까지 잘부른는 사람은 없을듯…..
완벽 그 자체 아이유!
디즈니 공주 그 자체
방대한 여러갈래의 아이유니버스 서사 중
단연 판타지 동화색이 찬란하게 빛났고 짙은 곡이자 앨범.
정말 애틋하다⭐️
하 너무 좋다 아이유님 노래 들으며 초중고 졸업하고 성인이 됐는데도 노래전부 다 좋고 들을때마다 옛추억생각나서 슬프네요..
울컥하는 이유가 원래 저 부분이 팬들이 아이유 참 좋다! 하고 떼창해주고 아이유도 흐뭇해하는 부분인데 20년 ㅡ 21년 코로나로 콘서트를 못한상태에서 유스케 무대를 하다가 저부분에서 평소에 응원해주던 팬들 생각나서 울컥하는게 아닐까요?
태어나면 여러 가지 짐이 쌓이기 마련이다.ㅜㅠㅠㅠ이유님 빛나는 존재입니다.
아이유에 한참늦게 입덕한 사람인데.. 진짜.. 메시랑 아이유는 동시대에 살아주심에 매일매일 감사해야한다.
호날두는?
아이유가 사랑 받는 이유 중 하나가 그거인 것 같음... 아이유의 노래와 함께 자라온 세대들이 그때를 행복하게 추억할 수 있는 곡들을 계속계속 만들어온 거... 생각해보면 정말 그런 거 같애 좋은날 너랑나 하루끝 스물셋 팔레트 등등 아이유 노래 들으면 와 그때 이 노래 들으면서 그랬었는데~ 하는 생각들이 계속 남 추억 심는 사람 추억 심는 노래를 어케 이겨
골든아워콘서트에서 들은 너랑나는 정말 대감동이었네요. 미친 가창력과 퍼포먼스
초6때인가 5일때 들었을때도 좋았는데 나이 먹어서 이 노래를 들으면 시간을 초월해서 온 기분이랄까 하..정말 소녀에서 어른이 되었다..
초등학생때 헤드폰끼고 2시간동안 따라부르다가 목감기걸려서 엄마한테 혼났을 때가 엊그제 같은데,,, 난 그때랑 정신연령이 별다를게 없는데 언니는 너무나 멋진 어른이 되었어ㅠㅠ
진짜 어릴적부터 듣던 노래였는데 저거 라이브로본뒤 계속 보는데 항상 소름돋고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ㅠㅠ 진짜 존경합니다
이 노래는 내가 2살 때 나온 노래인데 내가 이 노래를 들으며 “아이유!!! 참 좋다!!!!!!!”를 외칠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진짜 진심으로 아이유 언니랑 같은 나라에, 그리고 아이유 언니가 살아있을 때 태어나서 행복해요.. 아이유 영원하리!!!!!!!
멜로디도 너무 좋고 가사는 진짜 가슴 막막해지는게... 지금은 안 되지만 시간을 재촉하고싶지만 어른이 됐을때 반드시 찾아 갈테니 날 잊지말고 내 이름을 불러줘.. 난 이가사부터 멜로디, 저 시곗바늘안무까지 모든게 너무 좋아...
반드시 찾아오지 못 하게 할게
끝까지 못 찾게 할게
노래는 좋은데
너무 예쁘다 .....그냥 최고야 아이유 ㅠㅠ
예전보다 뭔가 더 애절하네요. 감정이 더 풍부하게 느껴지는..
뭔가 아이유랑 아이유 노래는 롯데월드보다 에버랜드가 더 잘어울리는 이미지... 이거 몬주알지
몬주알지 몬주알지
아이유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사가 넘 좋은.. 이 노래는 진짜 추억돋는다 ㅠㅠ
진짜 미쳤다 .. 이 노래 매일같이 부르고 다녔는데 ㅠㅠ 뭔 벌써 10년전 노래야 ..?
아이유는 프로 그 자체,,보기만해도 존경스럽다
진짜 벅차고 파워풀하고 옛날 느낌도 나고 더욱 좋아진 무대가 레전드 ㅠㅠ 응원법도 기억나는게 너무 신기함 ㅋㅋㅋ
노래가 참..벅차네요
진짜 눈 깜빡하니깐 어른이 되어있는 나... 한번 더 눈 깜빡하면 더 멋진 어른이 되어있기를
아이유는 인간 수정구슬임 모든게 너무 빛나
어머 세상에 ...ㅠㅠ몇년전 노래야
진짜 눈깜빡하면 어른이 되는구나.. 유딩이었는데 고딩이됐으니.. 갑자기 너무 슬프네요
이 노래가 나올 당시 10살이던 저는 어느새 10년이 지나 20살이 되었습니다. 정말 눈 깜빡하면 어른이 된다더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버렸어요
너랑나 발매당시 귀신이 아이유 소파에 누워있는데 꼭 안아주고 사라졌다는데 그 덕분인가 지금도 깨지지않는 기록 있는 곡임. 아이유 곡들 중에서도 기록이 압도적인 곡들 중 하나.
저는 이 곡을 우연히 처음 들었을 때
노래가 좋기도 하고 가사도 좋아서 찾다가 겨우
찾아서 들었던 기억이 나요. 처음에는 이 노래만
들었다가 어쩌다 다른 노래들도 듣게되고 위로도 되고 추억이 되기도 했어요.!! 아직 비록 어리지만 열심히 응원할게요 좋은 노래들 그리고
드라마나 영화 그런 걸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들으러 올게요!!☺️☺️
우와손필때도예쁘고그냥아이유가좋당
어렸을때 친척집가서 아이유 너랑나 틀어달라고 사촌언니한테 그렇게 졸랐는데 이 노래가 벌써 10년전 노래라고?!!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한소절 한소절 멜로디,가사 분위기가 소름이다..
와...진짜 감탄밖에 안나온다..
진짜 싱긋하면서 웃는거 넘 예뻐
댓글 진짜 않다는데 이건머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을 만들어 주는 것이.. 정말 좋다.
음정톤이 달라진게 아니라 아이유가 이날 노래 녹화만 10시간을 넘게 했어요 이거 엔딩곡이었는데 목을 거의 콘서트 급이상으로 썼거든요 그래서 낮게 부르면서 톤 조절한거예요 근데 오히려 잘 뽑혀서 쓰였죠 ~ 너를 알아 볼수 있게 내 이름을 불러줘~
수능치고 스키장 일하면서 많이 들었던 노랜데 어느새 서른이 다 됐네요. 노래를 들으니 풋풋했던 그 시절들이 떠오릅니다 ㅎㅎ
나이 상관없이 아이유는 너무 멋있다💜
근데 창법이 달라져서 그런가 발음을 약간 정확하게 안하는 느낌.. 옛날 발성이 더 좋다 개인적으로 ㅠㅠ
바르믈 정화카게 하면 목에 무리가 가겠지요? 그래서 져도 바르믈 흘리는 펴닌것이지요. 훠훠훠
목에는 전성기가 있음 어쩔수 없어요 ㅠㅠ
3:27 이부분 가사 아이유가 유애나한테 하는 말 같기도 하고 유애나가 아이유한테 하는 말 같기도하다 서로 나중에, 먼 훗날에 상대를 잊고 지내게 되더라도 다시 기억할 수 있게 꼭 이름을 불러달라고
에버랜드알바할때 출퇴근하며 많이듣던노래… 이노래들으면그때생각난당..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