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이 영화 봤을때, 영화에 나온 비행기 추락사고, 지하철 사고 등은 태양표면 폭발의 전조증상이었던걸로 보여서 은근 소름돋았어요. 뜬금없는 사고처럼 보였지만 마지막 대재앙의 전조증상이었구나 싶었죠. 전자기기 이상으로 인한 비행기 고장과 지하철 선로 시스템 이상으로 인한 탈선..이 아닐까 싶은데.. 미래를 알게 된다는 것은 재앙조차 알고도 막을 수 없기에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가장 무섭고, 가장 인상깊게 본 종말영화, 거짓말을 하지않는 아이의 입에서 다죽는다 희망이 없다는 예언이 나온다는건 곧 누구도 자비는 없다는것, 곧 모두가 죽을것을 두려워해 자살을 해버린건 절망 그자체였음, 분명히 쌓여있는 검은돌이 외계인들이 수없이 왔고 살려줄수있는 소수의 인원중에 하나였다는건데 , 그걸 선택하지않고 모두가 죽는다는 공포에만 떨다가 자살을 선택한건 참.. 그래서 이영화가 무서웠음
여러가지 의미로 재밌었던 영화.. 처음엔 추적,스릴러 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재난+외계인 영화. 결국엔 주인공이 종말을 피하거나, 막는다는 식의 전개가 아니라 주인공(니콜라스 케이지)이 암만 노력해봐야 결국 지구는 종말한다는 염세주의?. 마지막은 이전 인류는 완전히 리셋되고 마치 성경의 아담과 하와 같은 구도로 새출발 하는 장면까지. ㄷㄷㄷㄷㄷㄷ
우연이란건 없다 우연이라생각한 모든현상들은 어떤 커다란변화의 전조증상이란것을 정말 피부에 와닿게 잘 그린 영화. 이 영화가 가장 좋았던부분은, 인간중심적 관점을 철저히 파괴시켜 극을 진행시키고 결론에 도달한다는것. 대부분의 재난영화는 가족애로 극복해내는 신파느낌으로 가기쉬운데 그런 식으로 가지않아서 신선하고 좋았음.
저도 저 영화랑 같은 꿈 꿨는에 원인을 알수없는 변종괴물 바이러스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다른 지역까지 출몰 했고 사람들은 변종괴물 로 변하고 또어떤사람은 사냥하고 그랬는데 그다음부터는 생각이 않나요 기억나는건 되게 특이한 미래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나타나서 저보고 너는 특이케이스 이고 슈퍼 면역자 다 라고 하던데 그게 도대체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기독교적 종말론을 표현한 영화입니다. 노아의 방주 때는 물로 세상을 뒤덮었고, 성경의 계시록에 선택받은 144,000(정확하진 않음 제 기억상 저 숫자)명의 사람들만 천사들과 승천하여 살아남고 2번째는 불로 심판한다고 쓰여있죠. 외계인으로 표현한 자들을 천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개봉 당시에는 기독교적 내용을 모른다면 결말과 내용이 이상한데? 라는 평가 때문에 흥행에는 실패했던거로 기억해요.
제가 전에 슈퍼플레어에 관한 다큐를 본적있는데 실제로 다른 태양계에서 실제로 관측을 했다고 하네요. 근데 우리 태양계에선 그런 멸망급 슈퍼플레어는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그런 현상이 일어날려면 태양 주변에 목성급 행성이 있어서 태양의 자기장에 한꺼번에 영향을 줘 그 자기장에 영향을 받는 플레어가 한꺼번에 뭉쳐서 나타나는데. (태양 자기장)고무 밴드 를 한개만 주먹 주위를 빙빙 돌려서 끊어 버리면 충격이 미미 하지만 고무밴드를 수십개 돌리서(목성급 행성의 중력에 이끌린 많은 자기장) 끊어 버리면 그 충격이 큰것처럼 말이죠. 그 과학다큐에 나온 천문학자말에 따르면 다행스럽게도 우리 태양 근처엔 목성급 행성이 없어서 그런 멸망급 현상은 없을꺼라고 하네요.
과거의 사건은 기록이 있으니 숫자로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이 된다쳐도.. 미래에 일어날 일에서 몇명이 죽는다는건 어떻게 아는거냐? 3:26 보면 81명이 죽는다는데.. 뒤에보면 81 다음 숫자 4도있고 2도 있는데 그럼 814명이 될 수 도 있고 8142명이 될 수 도 있는거 아님?
인간의 기원은 프로메테우스가 현실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 신이란것도 과거시점은 진보한 과학기술을 가진 외계인을 보며 만들어진 이야기일 수 있는걸 그럼 이 영화스토리는 현실적일 수 있는거지 3차원을 넘어 더 높은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문명이라면 저 숫자들로 예언처럼 써놓은 내용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고
와 이놈의 노잉은 진짜 녹차 티백 사골곰탕 그 이상으로 끝까지 우려먹어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비행기 꺾여있는 썸네일만 봐도 진짜 노잉인지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썸네일이나 유튜브 제목에 영화명을 안적는건가요? 설명에도 없이 영상 안에다가 넣어놨네 ㅋㅋㅋㅋㅋ
MIT 물리학 교수가 동굴은 안전하지 않다고 몇 번을 말하는데 들어 쳐먹을 생각조차 안하고 애들 납치하다 뒤지는 여자…
과거에 그런 것처럼 틀린 걸 알고 맞다는 걸 알지만 감성이 이끄는 데로 간 거죠
영화를 보면 꼭 여자들 발암으로 나옴ㅋㅋㅋ 감독들이 여성혐오하는듯ㅋㅋㅋㅋㅋ
옛날에 봤던건데도 다시 보니 새롭네요 노아의 방주가 생각나는 영화입니다
오늘도 즐감합니다! 👍👍
재난과 sf를 잘 섞은, 느낌 있는 영화였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따뜻한 봄 기운 가득 받아 좋은 일 가득하세요~😊
Wix
개봉 당시에 극장에서 봤었는데 비행기 추락할때 비행기가 다가오는 소리가 화면보다 먼저 들려왔었는데.. 그 소리에 엄청 소름이 돋았던 기억이 있네요. 극장의 그 빵빵한 싸운드 때문인듯..
극장에서 보면 사운드 때문에 더 실감나는 것 같습니다. 기억력이 무척 좋으시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MOBEE 정작 영화 내용은 기억이 안났었어요..ㅋㅋ 근데 비행기 추락장면은 워낙 인상깊었고 또 그 비행기 다가오는 소리가 워낙 소름끼쳐서 아직까지 뇌리에 남아있네요.
이 작품이 재난 일어나는 CG는 정말 좋았죠. 비행기 추락하면서 깜놀랐는데 지하철 사고 보면서 와~ 했었습니다.
오 저도 똑같은 경험이였어요 비행기 추락할때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요
이게 12세관람이라서 어렸을 때 본 기억이 있는데 … 인류멸망을 막을 수 없고 태양이 폭발하고 모든게 소멸하는 순간은 초등학생인 내가 보기엔 너무 공포스럽고 무서웠던 기억이 남ㅠㅜ
그치 답없지요 좃망이지요
와…저도 어렸을때 엄마랑 보면서 진짜 무서웠는데…ㅠㅠ 공감해요!
난 군인이었음 신선한 충격..
저도 진짜 무서웠어요... 지금도 쵸큼 무서움 ㅠㅠ
우쭈쭈
예전에 이 영화 봤을때, 영화에 나온 비행기 추락사고, 지하철 사고 등은 태양표면 폭발의 전조증상이었던걸로 보여서 은근 소름돋았어요.
뜬금없는 사고처럼 보였지만 마지막 대재앙의 전조증상이었구나 싶었죠. 전자기기 이상으로 인한 비행기 고장과 지하철 선로 시스템 이상으로 인한 탈선..이 아닐까 싶은데..
미래를 알게 된다는 것은 재앙조차 알고도 막을 수 없기에 참 무섭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지구상 생물은 한번씩 리셋됩니다.우리도 언젠가는 리셋되고 다시금 새로운 종들이 지구에 살겠죠.
하인리히 법칙이라고 있죠.... 사소한 사고들이 모여 하나의 큰 대형사고로 터진다고
태양표면 폭발 예측불가능하지 과학이 발전해도 영화잘만들었음
저도 저거랑 비슷함 영화 본적있는데 거대한 소행성 이 지구로 떨어지기 직전 그장면 볼때 정말 무서웠어요 ㅠㅠ
@@마르키시오-v7l 그리고 우리나라에 안전불감증 이 생긴 원인도 하인리히 법이 있기 때문인거 같아요 코로나 오미크론 사스 메르스 에볼라바이러스 최근에 원숭이두창까지 ..
가장 무섭고, 가장 인상깊게 본 종말영화, 거짓말을 하지않는 아이의 입에서 다죽는다 희망이 없다는 예언이 나온다는건 곧 누구도 자비는 없다는것, 곧 모두가 죽을것을 두려워해 자살을 해버린건 절망 그자체였음, 분명히 쌓여있는 검은돌이 외계인들이 수없이 왔고 살려줄수있는 소수의 인원중에 하나였다는건데 , 그걸 선택하지않고 모두가 죽는다는 공포에만 떨다가 자살을 선택한건 참.. 그래서 이영화가 무서웠음
사랑하는 가족과 마지막 순간을 함께 하는 것도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많은 미국재난영화에서 보면 마지막을 가족과 함께 하는 장면이 많죠 미국이 개인주의 나라라고 하지만 사실은 기독교 정신이 강한 매우 보수적인 국가죠
여러가지 의미로 재밌었던 영화.. 처음엔 추적,스릴러 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재난+외계인 영화. 결국엔 주인공이 종말을 피하거나, 막는다는 식의 전개가 아니라 주인공(니콜라스 케이지)이 암만 노력해봐야 결국 지구는 종말한다는 염세주의?. 마지막은 이전 인류는 완전히 리셋되고 마치 성경의 아담과 하와 같은 구도로 새출발 하는 장면까지. ㄷㄷㄷㄷㄷㄷ
시청 감사합니다~ 봄 기운 받아 좋은 일 가득 생기세요~
재밌었어
닉값ㄷㄷ
@@MOBEE무비무비~
15:50 외계인이 아니라 소수의 인간을 구원하러온 천사를 묘사한것
재난이 터지는 순간 순간의 묘사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한동안 그 장면이 계속 머리속을 멤돌 정도였어요...
한동안 트라우마까진 아니어도 지하철 탈 때마다 흠칫한다거나, 비행기가 낮게 날면 순간 놀란다거나...
우연이란건 없다 우연이라생각한 모든현상들은 어떤 커다란변화의 전조증상이란것을 정말 피부에 와닿게 잘 그린 영화.
이 영화가 가장 좋았던부분은, 인간중심적 관점을 철저히 파괴시켜 극을 진행시키고 결론에 도달한다는것.
대부분의 재난영화는 가족애로 극복해내는 신파느낌으로 가기쉬운데 그런 식으로 가지않아서 신선하고 좋았음.
재난상황에 대한 묘사가 정말 잘 만들어짐.
특히 비행기 추락 현장 장면은 아직도 생생할 정도.
비행기 추락하는거 극장에서 봤는데 소리가 엄청커서 실재로 재난현장에 있는 느낌이었음..
추락신 저게 다 롱테이크 씬이라는게 놀라움
저는 지하철씬 당시 극장서본게 정말 잘한 영화
띵작입니다. 케이지 형님의 연기력도 좋았고
어렸을 때 이거 보고 꿈을 꿨는데 영화 내용하고 똑같이 부모님께 대피하자고 해도 어머니가 싫다고 자긴 안갈거라고 해서 너무 슬프고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지구가 멸망한다면 나 혼자 죽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까지 슬플 것 같진 않아요
마지막 문장에서 뭔가 많이 지치신게 느껴지는거같네요
저도 저 영화랑 같은 꿈 꿨는에 원인을 알수없는 변종괴물 바이러스가 서울을 비롯해 부산 다른 지역까지 출몰 했고 사람들은 변종괴물 로 변하고 또어떤사람은 사냥하고 그랬는데 그다음부터는 생각이 않나요 기억나는건 되게 특이한 미래 군복을 입은 군인들이 나타나서 저보고 너는 특이케이스 이고 슈퍼 면역자 다 라고 하던데 그게 도대체 무슨뜻인지 모르겠어요 ㅠㅠ
@@ninjaboyranydy 잡꿈입니다 과몰입 ㄴ
@@니는죽었다_신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는죽었다_신체 애기때면 그럴만도 하지 말을 너무 딱딱하게 하네
2012년 전까지는 재난,예언에 관련된 영화가 많이 나왔었네요. 거짓말 이라는것을 알고도 마야 문명의 종말론을 아주 조금 걱정했었던 ....
ㅋㅋ99년인가00년 멸망설도 그냥 지나가서 2012년땐 대부분 신경안썼죠 저는 살짝 걱정하긴했지만..
거짓말이 아니라 달력의 끝이 종말이라는 게 아닌데 전부 종말이라 해석한 게 잘못된 거죠
잘보았습니다 고맙습니다
와......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는 스토리 + 여운.... 지금 영화보고 10분째 현자타임와서 제대로 느끼고 있어요... 이런게....... 영화인가요? 여러분... 꼭 보세요 두번보세요 추천합니다.. 결말... 결말이 진짜 멋있어요
이걸 보고 치셨나요? 현자타임 ㄷ ㄷ ㄷ😢
@@Jung_Chan_Woo어휴
@@제이슨-c2p9p딱 걸렸구만?ㅋㅋ
어쩌면 우리도 누군가에 의해 지구로 옮겨온 소수 조상들의 후손일수도 있군.
진화론을 믿지만 인간만이 지적 생명체로 진화했다는건 좀 이상함.
지구가 수명을 다 하면 또 어디로 가야 되지 않을까?
에라,모르겠다.
분명한건 오늘도 출근이다.
진짜 종말 영화중에.. 베스트.. 2012도... 딥임펙트 등등 있지만... .이건 쇼크 그 자체.. EE 라는거.. 정말 ㅎㄷㄷ 진짜 이렇게 될까.. 소름
실제로도 단지 운 좋게 지난 몇억년간 지구 환경이 안전해서 인간이 생겨나서 살고 있을 뿐, 언제든 행성 파괴급 규모의 재난이 가능한게 우주의 섭리
ㅈㄹ하네 ㅎㅎㅎㅎㅎ.
@@seongsuhan1421 그러게요. ㅋㅋ
@@seongsuhan1421 진화는 목적성도, 양화도 아님. 그저 적응의 결과물일 뿐임
@@seongsuhan1421 그럼 당신은 어떤 이론을 믿으세요?
@@seongsuhan1421 진짜 멍청한 사람들이다 그쵸? 생명이 어떻게 무생물에서 우연히 생겨 ㅋㅋㅋ
이걸 부정한 저명한 과학자 이름 하나만 대주시면 게임 끝납니다. 뭐 논문까지 이름 댈 필요도 없어요 딱 한명만 말해주세요!
주인공은 결국 아무것도 한것도 없고 할수도 없었다 지구멸망을 한 사람이 막는다는것 자체가 말이 안되지만 말해도 믿어주지도 않을거고... 모두가 죽었다 깔끔
떡밥 회수도 잘했고 명분도 충분했고 배우들의 연기도 마치 내일이 없는것처럼 하루살이 하던게 눈여겨 보였고 재해가 일어난 CG 또한 2009년 치고는 매우 훌륭했음 덧 없는 영화
비행기가 추락하는 장면은 뜬금없으면서 충격적이었음 ;;;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올 봄에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이런영화가 있었다는걸 몰랐음.
잘 봤습니다
이걸 몰랐다고????영화에 그닥 관심이 앖나보네
어릴때 이 영화보고 너무 무섭고 소름돋아서 충격이였는데 지금보니 아직도 소름돋네요
'[노잉]'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각 재난 장면들 너무 잘 만들어놔서 좀 무서웠던
마지막 장면에 대기권까지 나갔을때 지구곳곳에서 우주선이 나오던데, 다른 선택된자의 입장에서 노잉2가 나왔으면 좋겠다.. 노잉1의 세계관도 조금씩 겹치면 더 재밌겠다
2는 안나오죠 ㅋ 1에서 이미 시놉결말이 다 나온데다 살아남은 이의 이야기는 더이상 궁금하질 않거든요
짝짓기나 열심히 하면서 종족번식하겠지
난 지구 멸망 시나리오중에 태양 복사열 폭발로 인해 지구가 타는게 3차대전 핵폭발 외에 제일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함 이건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그야말로 바람앞에 등불 같은 일이라고 생각
시청 감사합니다~ 좋은 일 가득한 봄날 보내세요!
참고로 몇만년후에나 일어날수잇는일
태양의 수퍼 플래어보다 더 큰 이벤트가 다른 천체의 감마 레이 버스트랍니다. 실제 과거 대멸종 중 하나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어요. 우주적 재앙이 허황된 것만은 아니더라구요. 때 늦은 댓글이긴 하네요. ㅎㅎ
@@thesmarts8426 생각보다 우주적 규모에서의 지구 종말론이 많아서 놀랬음
힉스 장으로부터 나온 가짜 진공 부패 시나리오랑
중성자별로부터 예측된 기묘한 쿼크 방울 시나리오도 있음
생각보다 재밌으니 궁금하면 검색 ㄱㄱ
false vaccume decay랑
strangelet 이라고 치면 나옴
실제로 일어날 수도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니까 더 무섭고 슬프네요
저정도 규모로 일어날확률은 거의없음
영화처럼 태양풍같은 건 아니지만 분명 일어납니다
천재지변 등 대자연의 변화나 이상기후, 기후변화로 인한 갖가지 수 많은 형태의 에측 불가능한 지구 대재앙 앞에서는 인간은 한낱 미물에 불과하다는 걸 깨닫게 하고 각인 시키는 교훈적인 메세지를 던지는 영화. 결국 일어날 일은 일어나게 된다는 것.
머래
어렸을 때 이거 지하철씬 보고 진짜 충격이였는데.
재난영화들 보통은 재난 이겨내는 결말인데 이렇게 멸망하는 결말은 첨보네요ㄷㄷ
기독교적 종말론을 표현한 영화입니다. 노아의 방주 때는 물로 세상을 뒤덮었고, 성경의 계시록에 선택받은 144,000(정확하진 않음 제 기억상 저 숫자)명의 사람들만 천사들과 승천하여 살아남고 2번째는 불로 심판한다고 쓰여있죠. 외계인으로 표현한 자들을 천사라고 생각하시면 되구요.
개봉 당시에는 기독교적 내용을 모른다면 결말과 내용이 이상한데? 라는 평가 때문에 흥행에는 실패했던거로 기억해요.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머리속에서 아담과 이브의 에덴동산 장면과 교차되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요?
제가 전에 슈퍼플레어에 관한 다큐를 본적있는데 실제로 다른 태양계에서 실제로 관측을 했다고 하네요. 근데 우리 태양계에선 그런 멸망급 슈퍼플레어는 불가능 하다고 하네요. 그런 현상이 일어날려면 태양 주변에 목성급 행성이 있어서 태양의 자기장에 한꺼번에 영향을 줘 그 자기장에 영향을 받는 플레어가 한꺼번에 뭉쳐서 나타나는데. (태양 자기장)고무 밴드 를 한개만 주먹 주위를 빙빙 돌려서 끊어 버리면 충격이 미미 하지만
고무밴드를 수십개 돌리서(목성급 행성의 중력에 이끌린 많은 자기장) 끊어 버리면 그 충격이 큰것처럼 말이죠. 그 과학다큐에 나온 천문학자말에 따르면 다행스럽게도 우리 태양 근처엔 목성급 행성이 없어서 그런 멸망급 현상은 없을꺼라고 하네요.
한국에는 지진 없다고 큰소리 칠때는 언제고, 경주,포항 최근에 잘만 일어 나죠 ^^
@@zorosz55대굴빡 멍청
비교가 같냐
@@zorosz55 정확한 인과관계에 따른 가능성을 알려준 댓글에 반례로 지진현상을 대입한 상황이 안타깝네요. 지구상의 모든 지표면은 지진활동 (즉 대류활동에 따른 지표면 변동 현상)에 영향을 받습니다. 경계선에서 활발하게 일어날뿐
딱 이 영화까지가 케서방 커리어 멀쩡하던 때 아닌가
이때까진 물 올랐었음
영화도 잘 만들어서 볼만했었고
어릴때 부모님이랑 같이 봤음.....ㄷㄷ관람연령이 12세인가 그랬는데 아마 10살인가? 11살때 보고 결말 보고 개충격 먹었음....
보통 지구 구하는 결말이었는데 저건 그냥 전부 멸망 엔딩이라.....
나레이션 하시는 분 목소리가.. 마무리가 너무 간지럽게 속삭이는데 조금 더 또렷하게 발성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좀더 또렷하게 말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니콜라스 케이지 형님은 진짜 이런 영화 너무 잘 어울리심 ㅋ 감사히 잘 봤습니다~~~
시청 감사합니다~ 매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리뷰 목소리 짱 ~ 👍👍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너무 재밌어요 잘보고있습니다~
이거 지금나왔으면 존나 대박났을텐데 ㅠㅠ 아쉬울따름임 ㅠㅠㅠㅠ
적어도 그린머시기 보단 훌륭함 ㅋㅋ
@@쇳치 그린머시기가 뭐임?
@@SekaikyoR 😒
@@SekaikyoR 초록꼬추
@@SekaikyoR 그린랜드 말하는거 같은데요..
비행기 추락씬은 그래픽도 너무 생동감있게 어색하지도 않고 잘 표현되서 진짜 놀라면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과거의 사건은 기록이 있으니 숫자로 진짜인지 아닌지 확인이 된다쳐도.. 미래에 일어날 일에서 몇명이 죽는다는건 어떻게 아는거냐? 3:26 보면 81명이 죽는다는데.. 뒤에보면 81 다음 숫자 4도있고 2도 있는데 그럼 814명이 될 수 도 있고 8142명이 될 수 도 있는거 아님?
리뷰잘봤습니다!
이영화는 성경적인 묘사 혹은 의미가 담겨진 영화입니다 영화 마지막 부분을 보면 아이들이 에덴동산 그리고 아담과 하와 라고 보시면 됍니다
그냥 사이비임.
이때 초등학생이였는데 영화다보고 울음 내가 선택못받아서 태양풍으로 죽을까봐 두려웠다 그만큼 영화는 재미있었음 지금도 울먹울먹하네 성인인데 진짜 선택못받을까봐 ㅠㅠ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언젠간 실제로 일어날 일이라는게 더 소름.....
?
목소리 너무 좋으시네요 ㅎㅎ
Good !!!
진짜 눈물나는 영화네요 ㅜㅜㅜㅜㅜ 눈물 많으신분들을 보지마세요 ㅜㅜㅜ
ㅈㄹ
ㅈㄹ
지랄 맞습니다
놀고있네ㅋㅋ 슬프냐
오 엔딩 현실적이라 좋네요. 대부분의 영화가 주인공 일행만 개고생해서 밑도 끝도 없이 문제 해결하고 아무일도 없었다 해피엔딩인데
개무섭다...
너말곤 다 죽을테니 그 날 좌표로 오라는 메시지를 50년 듣는데 정작 자기 딸은 구원대상 안 들어가니 절망해서 자살해버린 듯
그래서 대신 손녀를 선택해 줬잖슴...
중후반까지 엄청 긴장하면서 봤는데 마무리에서 엄청 김빠졌음
5:33 더빙하시는분... 컬투 김태균씨세요? 재훍보고 왔는데 더빙 목소리 완전 김태균씨세요 ㅎㅎㅎㅎ
달콤한 목소리와 영화 리뷰 잘봤습니다
좋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웃을 일만 가득하세요~😊
베토벤 7번 2악장은 정말 많은 영화에서 썼지만, 킹스 스피치와 노잉이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초등학교2학년 때 부모님 따라서 본 영화..그 때 보고 충격적이여서 아직도 기억이 남아있네용ㅋㅋㅋ잘 만든 영화 같습니다!
이거 진짜 너무 재미있게 봤내요
기독교에서 믿는 천사는 결국 외계인 이었군요. 하느님도 외계인 일수도..
이거 베토벤 노래땜에 참 인상 깊은 영화였죠
저 영화 개봉했을때 영화관에서 봤는데 비행기 추락할때 소리가 진짜 재난현장에 있는것처럼 엄청컸던 기억이나네..
이거 봤었는데 여자가 너무 암이었음 애초에 자기애만 델꼬가면 될텐데..
비행기 추락신이 멋있다고 할까? 그 때까지 보지 못한 앵글이었음.
곧 10만명이다!!!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주도 좋은 일만 생기세요!!😊👍
노잉 개재밌게보긴했는데 마지막에 외계인이란거에서 몰입도가 뚝 떨어짐 차라리 태초에 선택받은 신의 자손들이라하지 갑분싸 외계인...
근데 애초에 고대에는 외계인이란 존재를 신이나 신의 사자같은 초월자들로 생각해왔었기에 그리 설득력 떨어지는 얘기는 아님
그..우리 인간은 외계인의 유전자로 부터 시작됐다는 음모론이 있는데 그걸 기반으로 보면 영 맥빠지는 결말은 아닌거 같기도..
@@RR-ro6er
글쎄요
단순 음모론이라 치부하기엔
거꾸로 대입시키면 인류의 많은 난제들이 쉽사리 풀리는 계기가 될수도...
인간의 기원은 프로메테우스가 현실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 신이란것도 과거시점은 진보한 과학기술을 가진 외계인을 보며 만들어진 이야기일 수 있는걸 그럼 이 영화스토리는 현실적일 수 있는거지 3차원을 넘어 더 높은 차원을 넘나들 수 있는 기술을 가진 문명이라면 저 숫자들로 예언처럼 써놓은 내용도 이해가 되는 부분이고
외계인이나 신이나 똑같지뭐
9:34
아니 비명소리...ㅋㅋㅋ
저오늘이영화봤어요 너무재밌었어요
2000년대 중후반부터 10년대 초중반까지 급격히 발전한 cg기술을 앞세운 재난영화가 인기가 많았지
재밌게 봤었던 케서방 무비였죠
도입부 부터 좌절하면서 본 유일한 영화
결말이 충격이었던 영화.. 늙거나 병들어 죽는거보다 인류가 저렇게 다같이 손잡고 저세상 행이면 억울하지는 않을 듯
이영화진짜 잼나게봄...
꽤 재밌게 본 영화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이번 주도 좋은 일 가득 하세요👍
신이든 외계인이든 정말 간악하다는 생각이 든 영화.
어차피 죄다 밀어버리고 아담과 이브로 다시 세팅할거면서, 수십년 동안 간이나 보고 쓸데없는 테러질이나 하면서 이런걸 굳이 해석하고 공포에 질리게 만들고,,
사람 갖고 노는것도 아니고ㅎㅎ
진짜. 재밌었어요~~ 결말이 도대체 뭐지 저 낯선남자들은 뭐야 했는데 인류를 위해 온 외계인이었다니 !! 대박 끝까지 충격이었죠
남자 여자 아이가 평원을 뛰어 다니는 장면은 아담과이브가 생각나게 하네
결말보고 에이~ 했던게 기억남 영화광고도 약간 공포영화 같이 광고했었는데 내용은 달라서 쌩뚱맞은 느낌도 있었고 그냥저냥 재난영화의 틀안에서 볼만한 킬림타임용 영화
와 이놈의 노잉은 진짜 녹차 티백 사골곰탕 그 이상으로 끝까지 우려먹어주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비행기 꺾여있는 썸네일만 봐도 진짜 노잉인지 알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왜 썸네일이나 유튜브 제목에 영화명을 안적는건가요? 설명에도 없이 영상 안에다가 넣어놨네 ㅋㅋㅋㅋㅋ
과학자, 고고학자 역할 맡으면 띵작 됨.
@1:28 마찬가지였죠 나만 찰짐?ㅋㅋ
아.. 목소리가 너무 신선하게 충격적입니다..
비염이 심하던 날 이었나 보네요 저도 방금 다시 들어봤는데... 충격드려서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태양이 지구를 빨아들인다는 다소 충격적인 설정..저들의 최후가 아직도 기억나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어린 애들을 아무런 정보도 없는 행성에 야생동물과 같이 풀어놓는 걸 보고 속으로 x발 뭐지 라는 생각을 했었던 영화.
영화가 기독교 색채가
짙어서 성경속 아담과 이브
표현하려한거임
이런류의 영화는 질리지가 않죠 ~
인류멸망 엔딩 좋내 마지막에 선택된 아이들이 또다시 인류 재건하는것이 슬프긴함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는 태양의 팽창으로 일어날 일.. 몇십 억년 후의 일이지만 그때 인류는 어떻게 되어 있을까? 그 전에 멸종 했겠지
어디서 볼수있나요?
이거 영화관에서 보면 진짜 영화에 압도당해서 소름끼칠거같다 초딩때 학교에서 보여줘서 봤었는데 아직도 이 영화 생각하면 뭔가 소름끼침
내가 가장 좋아하는 sf영화중 하나
숫자가 세상을 지배한다라는 이론이 인기 있던 시절의 영화
노잉
숫자는 무적이 맞다. 수학은 신이고
이때 우주과학에 관한 책 찾아봄.. 그날 지구와 나머지 행성들이 어떻게 태양 주위를 도는지 또 태양은 얼마나 큰지 태양 다음 큰 행성의 크기와 우리 지구의 차이는 어느정도인지를 알았고
책을 다 잃은 후 잠시나만 우주공포증이 옴
이거봣던거같기도하고용 다시봐야겟네여
이영화 ㄹㅇ 재밌음
넷플,왓챠, 쿠플, 디즈니 다 없네요.
어디서 볼 수 있나요 ㅜ
겁나 레전드인 영화였는데....
태양 : 어후~ 청소를 안했더니 방구석에 기생충이 생겨버렸네 스팀으로 한번 조져야겠어~
마지막 지구가 멸망 할때.베토벤 7번 2악장의 음률이,너무도 그상황을 현실적으로 보여주었던... 소름끼치게 절망적으로 그려졌던 장면이네요!
오~ 난 왜 이영화를 못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