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할 수도 있지만, 김겨울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우크라이나인이지만, 반년 전에 우연히 겨울서점의 비디오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한국어를 전혀 몰랐는데, 동영상이 영어 자막으로 되어 있어서 운 좋게도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때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김겨울의 목소리는 저를 진정시켰습니다. 또한 말의 본래 의미도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 저는 언젠가 이 아름다운 언어를 이해하고, 김겨울이 말한 단어들을 이해하고,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언어 학습은 또한 이 기간 내내 치유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끊임없는 공부와 일에 지치면 다시 한국어로 책을 읽게 되고 마음이 차분해지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 영어를 완벽하게 알고 있지만 다른 언어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한국어가 저에게 왜 그런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반년이 지난 후에 저는 거기에 앉아있을 수 있었고 대부분의 내용을 이해했습니다. 게다가, 한국 작가의 책을 읽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시고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겨울서점의 원래 목표가 문학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것이었더라도, 우주에 더 많은 것을 가져다 줬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제가 지금 자연스럽지 않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전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하는 일에 계속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써주신 내용은 제가 유튜버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람이자 영광이네요.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소식을 전해주셔서, 또 저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 년만에 한국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셨다니 너무 멋진걸요! 앞으로 더 많은 한국 작품과 함께 마음 평안한 날들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letting me the honor. Wish you all the peace.
SF 작가 인터뷰집 에서 배명훈 작가님이 "현재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SF 작가들의 궤적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SF 비평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 겨울님이 덕후의 마음으로 그런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푸른밤에서 소개해주셨을 때도 진짜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보니 읽을 작품들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에 신나네요!!!😆
전시는 직접 가서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SF 작가들과 현대 예술가들의 만남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흥미롭고 멋졌는데요. 그 중에는 약 8분 길이의 (음악) 작품을 들으며 말씀하신 배명훈 작가님의 소설을 읽는 형태의 전시가 있었습니다. 여운이 남는 이야기인데 음악도 정말 잘 어울려서 마치 다른 세계에 들어갔다 온 느낌이었어요.
고등학교 수업때 선생님께서 단편 안녕 인공존재를 알려주신 적이 있는데 그후로 배명훈 작가님의 책을 쭉 찾아 읽게 된 기억이 있어요.. 처음 안녕 인공존재를 읽고 sf소설에 대해 접근하기 쉬워진 느낌이었는데 꾸준히 글을 써주고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ㅎㅎ 특히 인공존재에서는 작가님의 인간성에 대한 많은 고찰을 엿보게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인간군상은 젊은 작가상 등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지만 배명훈 작가님만의 때묻은 순수함이라고 해야할지 모순적인 말인것같기도 하지만? 정말 때묻은 순수함!!개인적으로는 이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사회초년생으로 지내게 되면서 마주친 마찰이나 갈등이 있었는데.. 멀어지고 있는 인공존재를 생각하면서 위로를 얻은 적이 많았어요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조리있게 생각을 전달하는 일이 어렵네용ㅎㅎ 여러모로 줄거운 sf 사랑혀🤍
ㅋㅋㅋㅋㅋ겨울님의 찐사랑 텐션이 담긴 영상이네요 보는 저도 행복해지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배명훈 작가님이 워낙 다작에 스펙트럼도 넓으신 거 같네요 하나씩 찾아가면서 탐독하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아요 !! 조개들의 말에서는 저도 마음이 찌릿찌릿하네요 조만간 또 책을 사야겠군요..
크으 배명훈 작가님 최근에 저희 방송에서도 다뤘는데 김겨울님도 다뤄주시니 같은 팬으로서 너무 반갑네요 ㅠㅠㅠ 여러분 꼭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저희는 김겨울님이 아껴놓으신 ㅋㅋ 를 다뤘으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놀러와주세요+_+ 작가님의 '국제정치학' 전공이 정말 잘 드러나는, 또 인물들간의 티키타카도 매우 찰진 연작 소설입니다. 배명훈 작가님의 매력이 정말 잘 드러난 한 권이라고 생각해요 :)
07:18 겨울 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정말 좋아해요 💞 저는 국어교육 전공생인데요~ 7분 18초 요 부분은 파열음과 쌍자음보다는 '된소리와 거센소리'를 쓰지 않았다~ 고 하는 게 정확한 표현일 듯합니다! ㄱ(ㄲ, ㅋ), ㄷ(ㄸ, ㅌ), ㅂ(ㅃ, ㅍ) 이 무리들이 전부 파열음에 해당하기 때문이에요 🥹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안녕 인공존재도 그렇고 놀이터는 24시도 그렇고 사놓긴 했는데 못읽어서... 배명훈 작가님 소설은 아직 한번도 읽어보질 못했네요ㅋㅋ 이번 영상보고 나니 빨리 읽어보고 싶어졌어요ㅋㅋ 그나저나 sf에 판소리라니 겨울님 읽어주시는 부분마다 같이 빵터졌습니다. 그 책도 추가구매 예약각이네요ㅋㅋ
10여 년 전부터 배명훈 작가를 좋아했는데 후배 중 하나가 여동생 집에 갔다가 무심코 배명훈 적가 얘길 했더니 처남이 “형님. 존경합니다.”라고 외쳤다나요. 저 때문에 존경씩이나 받아봤다고 고맙다고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오늘 김겨울 작가의 ‘과도한 배명훈 사랑’을 접하고 보니 너무 반가워 예전 기억 끄집어 수다 떨고 갑니다.
여러분 신간 한 권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배명훈 세 글자 기억해 주십시오 하... 이럴수가... 최애작가님 이름 튀어나오면 벅차오르는 건 어쩔 수 없잖아요ㅠ 겨울님이 배명훈 세글자를 불러내셨을 때부터 저도 벅차고 애가 타서 재생속도를 올리고 싶었는데요. 넘어가는 페이지를 아끼듯 정속도로 시청하게 되는 겨울님의 목소리와 딕션이 저를 "기다려" 상태의 강아지로 만들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배명훈 작가님의! SF라는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롭고 유쾌한 형식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내는 점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읽을수록 설계된 문맥이 드러나게 글을 서술하는 점에서 "쾌감을 주는 소설가"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전해 듣거나 요약본을 보는 것보다 글자를 읽는 독자의 입장에 있을 때만 느낄 수 있는 쾌감이 있다는 게... 크... 개인적으로는 장편에 드러나는 작가님의 전공 모먼트도 좋아하는 편이라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다면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신의 궤도" 1권을 다 읽기 전에 2권을 들춰보지 마세요!) 다음 장편특집을 기다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ㅜㅠㅠ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도 기대됩니다 흑흑 벌써 신나요ㅜ 아 실제로 뵈었는데 좋았다는 진심이 담긴 멘트도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서 울었잖아요 요즘 눈이 건조해서 걱정이었는데 어떻게 아시고... 다음 장편에피소드에서 더 자랑해주셔야해요ㅜㅠ
00:00 오프닝
04:25 필리버스터 시작
11:34 두번째 특징
15:58 세번째 특징
18:59 네번째 특징
24:01 다섯번째 특징
26:06 커피 광고
27:53 마무리
이상할 수도 있지만, 김겨울의 노고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우크라이나인이지만, 반년 전에 우연히 겨울서점의 비디오를 보게 되었습니다. 그때는 한국어를 전혀 몰랐는데, 동영상이 영어 자막으로 되어 있어서 운 좋게도 뜻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때 힘든 시기를 보냈지만, 김겨울의 목소리는 저를 진정시켰습니다. 또한 말의 본래 의미도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그 순간 저는 언젠가 이 아름다운 언어를 이해하고, 김겨울이 말한 단어들을 이해하고,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언어 학습은 또한 이 기간 내내 치유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끊임없는 공부와 일에 지치면 다시 한국어로 책을 읽게 되고 마음이 차분해지기 때문입니다. 우크라이나어, 러시아어, 영어를 완벽하게 알고 있지만 다른 언어에서는 그렇지 않았습니다. 아직도 한국어가 저에게 왜 그런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합니다.
그래서 반년이 지난 후에 저는 거기에 앉아있을 수 있었고 대부분의 내용을 이해했습니다. 게다가, 한국 작가의 책을 읽습니다. 마음에 듭니다.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 글을 씁니다. 저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시고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겨울서점의 원래 목표가 문학에 대한 사랑을 나누는 것이었더라도, 우주에 더 많은 것을 가져다 줬다는 것을 알아주세요. 제가 지금 자연스럽지 않게 들릴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여전히 한국어를 배우고 있고 앞으로도 열심히 할 것입니다. 하는 일에 계속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써주신 내용은 제가 유튜버로서, 또 한 인간으로서 누릴 수 있는 가장 큰 보람이자 영광이네요. 제가 오히려 감사합니다. 이런 멋진 소식을 전해주셔서, 또 저에게 이런 영광스러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허락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반 년만에 한국어를 이해할 수 있게 되셨다니 너무 멋진걸요! 앞으로 더 많은 한국 작품과 함께 마음 평안한 날들 보내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Thank you so much for letting me the honor. Wish you all the peace.
겨울님 영상중에 "너무 좋아요"하는 부분만 다 잘라서 모은 영상을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 역대 김겨울 너무좋아요 장면들을 모아둔 너무좋아요영상...♡♡♡
너무 좋아요..!
너무 좋아요 💓
SF 작가 인터뷰집 에서 배명훈 작가님이 "현재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SF 작가들의 궤적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SF 비평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인상 깊었는데 겨울님이 덕후의 마음으로 그런 일을 하고 계신 것 같아요! 푸른밤에서 소개해주셨을 때도 진짜 재밌었는데ㅋㅋㅋㅋㅋ 오늘 영상 보니 읽을 작품들이 많이 남았다는 생각에 신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초반부터 표정 너무 찐사랑이신 거 기여우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없이 올라간 입꼬리~~~
최애는 숨기지 못해요...🙈
목소리가 라디오 진행자 뺨치시는....👍
ㅋㅋㅋㅋ최애 자랑 공유 시간은 언제나 좋죠!! 영업왕은 김겨울님 패시브스킬이자 특수 스킬
배명훈 작가에 대해 처음 듣는데 이 영상 보면서 갑자기 그 분 책이 읽고 싶어지네요~
겨울님이 배명훈 작가라는 분을 소개하는 것이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
표정이 정말 솔직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명훈 작가님 탐독 들어가겠습니다~~ 호들갑이 호들갑아니게 제대로 전달 되었습니다 ㅎㅎ
작가님 영상보자마자 아무 기대없이 책장에 박혀있던 읽다가 대성통곡 비스무리 한걸 했습니다.. 책임지세요....
처음 읽어본 배명훈작가의 정말 재미있었어요 남은 책들도 어서 읽어봐야하고 바쁘다!!! 겨울서점에서 이렇게 특징도 정리해보고 정말 반갑네요👍
1:19 곧 있을 거라는 3인 대담 기대합니다. 대중 강연에서 보는 배명훈 작가님은 힘을 숨긴 ㅇㅇ 같은 느낌이죠 ㅋㅋ 십몇 년 전에 거울 웹진에서 처음 작품을 봤는데 이웃집 신화는 아직도 머리 속에 떠올려 보면서 혼자 키득거립니다
전시는 직접 가서 보고 왔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SF 작가들과 현대 예술가들의 만남이 예상치 못한 방향으로 흥미롭고 멋졌는데요. 그 중에는 약 8분 길이의 (음악) 작품을 들으며 말씀하신 배명훈 작가님의 소설을 읽는 형태의 전시가 있었습니다. 여운이 남는 이야기인데 음악도 정말 잘 어울려서 마치 다른 세계에 들어갔다 온 느낌이었어요.
겨울님의 찐텐을 느낄 수 있는 영상이네요ㅎㅎ
저까지 기분 좋아지는 텐션ㅋㅋㅋ SF에 관심이 없었는데 읽어봐야겠어요!
고등학교 수업때 선생님께서 단편 안녕 인공존재를 알려주신 적이 있는데 그후로 배명훈 작가님의 책을 쭉 찾아 읽게 된 기억이 있어요.. 처음 안녕 인공존재를 읽고 sf소설에 대해 접근하기 쉬워진 느낌이었는데 꾸준히 글을 써주고 계셔서 얼마나 감사한지ㅎㅎ 특히 인공존재에서는 작가님의 인간성에 대한 많은 고찰을 엿보게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인간군상은 젊은 작가상 등지에서도 찾아볼 수 있었지만 배명훈 작가님만의 때묻은 순수함이라고 해야할지 모순적인 말인것같기도 하지만? 정말 때묻은 순수함!!개인적으로는 이말이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사회초년생으로 지내게 되면서 마주친 마찰이나 갈등이 있었는데.. 멀어지고 있는 인공존재를 생각하면서 위로를 얻은 적이 많았어요 하고싶은 말이 많은데 조리있게 생각을 전달하는 일이 어렵네용ㅎㅎ 여러모로 줄거운 sf 사랑혀🤍
겨울님 진실의 광대...
ㅋㅋㅋㅋㅋ겨울님의 찐사랑 텐션이 담긴 영상이네요 보는 저도 행복해지는 중입니다 ㅋㅋㅋㅋ 배명훈 작가님이 워낙 다작에 스펙트럼도 넓으신 거 같네요 하나씩 찾아가면서 탐독하는 재미도 있을 거 같아요 !! 조개들의 말에서는 저도 마음이 찌릿찌릿하네요 조만간 또 책을 사야겠군요..
너무 재미있고유익한 방송이예요 ㅎㅎ겨울작가님처럼 책믾이읽고 작가되고싶어요 전 책잘읽어서 ㅜㅡ 어디보니시나 에세이부터 읽어보고 소설읽으라하늨데맞나요? 어느교수님은 책 첫장을읽지말고 읽고싶은부분부터읽고 가볍게술렁술렁읽으라고하는데 다기억된다는데 맞나요?
겨울님의 텐션만으로도 겨울님이 하고 싶었던 말이 고대로 전달된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몰랐던 작가님인데 바아로 관심이 생겨버렸어요
저도 배명훈작가님 너무 좋아해요ㅠㅠㅠㅠ
오 배명훈 작가님 알아갑니다 메모메모!!
겨울님의 추천이라면 믿고 선택입니다.^^
호들갑 아니고 팬심이니 부끄러워 마시길~♡
조개 부분 보고 울었어요..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ㅠㅠㅜㅠ 꼭 읽어야겠네요 예전에 라디오에서 안녕인공존재 추천받고 음 읽어봐야지 했었는데 더 확고해졌어요..
배명훈작가 '춤추는 사신'도 좋아요ㅎㅎ 짧은 글인데 임팩트가 엄청나요..!
크으 배명훈 작가님 최근에 저희 방송에서도 다뤘는데 김겨울님도 다뤄주시니 같은 팬으로서 너무 반갑네요 ㅠㅠㅠ 여러분 꼭꼭 읽어보세요!! 그리고 저희는 김겨울님이 아껴놓으신 ㅋㅋ 를 다뤘으니 혹시 궁금하신 분들은 놀러와주세요+_+ 작가님의 '국제정치학' 전공이 정말 잘 드러나는, 또 인물들간의 티키타카도 매우 찰진 연작 소설입니다. 배명훈 작가님의 매력이 정말 잘 드러난 한 권이라고 생각해요 :)
겨울님
배명훈 작가님 입문하려면
딱 이 단편이다! 하는 책으로 추천해주시겠어요??
겨울님 오늘 레전드 멋쁨.. 표정 역시 못 숨기셔.... 찐텐 컨텐츠당..
오..... SF는 아직 입문 단계라 읽어보지 못한 작가님인데 너무 궁금하네요!!!! 역시 겨울언니는 영업왕이다....... 서점가면 꼭 찾아봐야겠어요!
특: 방금 교보문고 바로드림에 넣어놓고 왔다.
진짜 대단한 작가군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님이 저를 sf물로 이끌어 주시면
따라가야죠 ㅋ
겨울서점 파이팅입니다
07:18 겨울 님!!!! 영상 늘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정말 좋아해요 💞 저는 국어교육 전공생인데요~ 7분 18초 요 부분은 파열음과 쌍자음보다는 '된소리와 거센소리'를 쓰지 않았다~ 고 하는 게 정확한 표현일 듯합니다! ㄱ(ㄲ, ㅋ), ㄷ(ㄸ, ㅌ), ㅂ(ㅃ, ㅍ) 이 무리들이 전부 파열음에 해당하기 때문이에요 🥹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겨울님 썸네일 머리 너무 잘어울려서 홀린듯이 들어왔어요
21:03 저는 왜 보자마자 눈물이 나는지.. ㅠㅠ 책만 읽으면 눈물이 헤퍼져요.
내일모레 도서관에서 빌려 보려구요..
라디오도 너무 잘 듣고있어요 오늘 아침에도 들었어요🥰
안녕 인공존재도 그렇고 놀이터는 24시도 그렇고 사놓긴 했는데 못읽어서... 배명훈 작가님 소설은 아직 한번도 읽어보질 못했네요ㅋㅋ 이번 영상보고 나니 빨리 읽어보고 싶어졌어요ㅋㅋ 그나저나 sf에 판소리라니 겨울님 읽어주시는 부분마다 같이 빵터졌습니다. 그 책도 추가구매 예약각이네요ㅋㅋ
모닝쓰리이브닝포ㅋㅋㅋㅋㅋ
10여 년 전부터 배명훈 작가를 좋아했는데 후배 중 하나가 여동생 집에 갔다가 무심코 배명훈 적가 얘길 했더니 처남이 “형님. 존경합니다.”라고 외쳤다나요. 저 때문에 존경씩이나 받아봤다고 고맙다고 해서 얼마나 웃었는지. 오늘 김겨울 작가의 ‘과도한 배명훈 사랑’을 접하고 보니 너무 반가워 예전 기억 끄집어 수다 떨고 갑니다.
안녕 인공존재 장바구니에 넣어놓기만 한 지 꽤 됐는데 당장 구매해야겠다는 욕구 뿜뿜이네요ㅋㅋㅋㅋ 예술과 중력가속도도 영업당하고 가요!
9:42 이 한 문장으로 이 도서를 살 결심을 했습니다.
와 시험준비하느라 잠시 책 멀리하고 있는데 너무 읽어보고 싶어요....설명만으로도 개성넘쳐요
겨울님께서는 항상 소개를 넘 맛깔나게 잘해주셔서 ㅋㅋㅋ 오늘도 장바구니가 살려달라고 곡소리를 냅니다 ㅋㅋㅋ 배명훈 작가님께서 다작을 하신다니 더욱 좋네요! 이런저런 분위기의 작품들을 많이 골라 읽어보고 싶습니다. 오늘도 재미있는 책 소개 감사합니다!
겨울님 찐미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보기좋아요ㅎㅎㅎ sf라곤 우빛속밖에 안읽어봣는데 배명훈작가 영업당햇네요 역시 영업왕 김겨울!
뭐가 부끄러!!!!!
겨울님이 좋으면 저도 좋아요 🥹
완전 사랑하는 작가님 영상으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오랜만에 영상봤는데, 머리 너무 예쁘세요😳
이 영상으로 예술과 중력가속도를 즐겁게 읽었습니다. 그런데 방금 아따맘마를 보다가 우주복을 입고 번지점프를 반복하며 낙하충격과 점프의 반동으로 볶음밥을 만드는 에피소드를 봤는데요, 혹시 여기서 영감을 받으셨나..?! 하는 생각이 잠시 스쳐갔네요..ㅋㅋㅋ
목소리가 라디오같아요. 화면 안보고도 말이 잘 들려서 신기하네요
앗..덕후의 마음을 울리는 작가분을 발견했네요! 부랴부랴 추천해주신 책들 장바구니에 넣었습니다ㅋㅋㅋ좋은 책 추천 감사해여:)
호들갑만 전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울님이 흥분해서 책 소개를 해주시면 얼마나 재밌는 책일지 기대되고 보는 저희도 재밌어요 ㅎㅎㅎㅎㅎㅎ 푸른밤에서 안녕,인공존재 소개해주셨을 때보다 훨씬 구미가 땡기는 결님의 사심 100퍼센트 반응… 덕분에 읽어보고싶은 책 잔뜩 추가하고 가요 ♡ 그리고 별안간 커피광고 보다가 결님 타투랑 눈마주쳐서 설렜지뭐에요(?) 암턴 오늘도 겨울님 덕에 행복하고 풍족한 시간이었어요💜🫶🏻💜🫶🏻
추천 작가님의 책은 꼭 읽어볼께요. 고맙습니다!!!
그리고 부탁드립니다.
대화가 아름다운 소설이나 에세이 추천해 주세요.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하고 생각만 했는데 이번기회에 읽어봐야겠어요🤗
배명훈 작가님 타워밖에 안읽어봤는데.. 이렇게 많은 단편이 있었군요😭 읽어보고싶다..
최고
외람되지마는,,, 요번 겨울님 머리가 너무 찰떡이신데,, 혹시 어떤 컷인지 알 수 있을까요. 당장 미용실 가서 똑같이 하고 싶은..
소프트 투블럭인 걸로 알고 있는데 이건 사진 들고 가시는 게 제일 좋아요!! 옆머리랑 뒷머리 다운펌 필수입니다☺️
이렇게 또 좋은 작가님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갖고 있는 팬데믹 수록작 먼저 읽어보고! 안녕 인공존재로 본격 입문해볼 의지가 생기네요 기대됩니다 배명훈 작가님의 SF세계는 어떨지
SF 좋아해서 배명훈 작가님 너무너무 좋아하는데!! 겨울서점님께서 소개해주시니 더더욱 좋아요!!ㅠㅠ💕💕
와 진짜 완전 궁금해요.. 장바구니 담아봅니다!
13:56 이런 대사를 어떻게 쓰는거냐고ㅠㅠ
ㅋㅋ 대박. 저 sf 싫어하는데.. 완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반갑네요 동지여
겨울 작가님이 추천해주시는 책이라면 일단 믿고 읽어야죠 ㅎㅎ 특히나 내가 덕질하는 사람이 덕질하는 작가님이라면 더더욱 !! 오늘도 추천 감사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 💜
아직 에스에프널도 다 못 읽었는데 또 읽을 SF가 생겨서 신나고 좋아요! 근데 제가 너무 한 장르만 파고 있는 것 같아서 살짝 걱정스럽네요 ㅋㅋㅋㅋㅋ
제가 다음에 읽을 책를 매번 갱신해주시는 겨울님... 이런 또 사겠군
방송잘보고있어요 ㅎㅎㅎ최고예용♡
알고리즘으로 처음 뵙습니다 책 소개 하시면서 좋아하는 부분을 설명해주시는게 간접적으로 그게 감정이 느껴져서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진짜로 이 소개한 책을 다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부터 잘 부탁드려요!
여둘톡이랑 겨울님 영상 둘다 화욜에 올라와서 화욜이 너무 기대되는 요일이 되었어요!!
이 영상을 통해 겨울님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책과 작가님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저도 책을 읽고 싶어지네요ㅎㅎㅎ 좋은 작가님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른 영상들도 봐야겠어요!!😊
재밌당 이번 방학에 도장깨기 할게요잉
미래의 누가 임시조종사 소설을 읽으면 엄청 혼란스러울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언제의 소설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
부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약간... 사람들이 유튜브 요즘 뭐봐요? 라고 질문만 했을뿐인데 혼자 겨울서점 얘기할 생각에 광대가 내려가지 않는 제 모습 같군요ㅋㅋㅋㅋ
역시 영업왕 김겨울!! 오늘도 새로운 작가, 새로운 작품들에 영업당해버렸습니다😅😅
겨울님 영상 보기전에 항상 하는 다짐 '조심하자..조심하자..'영업당하지않기위한 발버둥 ㅋㅋㅋ
그럼에도 매번 볼때마다 영업당하고있습니다😊😊
저도 팬데믹을 읽고나서 설마 오탄가?????? 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_으아닛 겨울님 ಢ‸ಢ ! ! ! 영업 당해버렸서요,, ! ! ! 덕분에 배명훈 작가님 알아가네요 ! ! ! ヾ(*'∀`*)ノ♡ SF소설은 읽어본적이 없는데 입문해보려구요 ! ! 겨울님 넘 말을 재밌게 하고,,, 설명을 잘해주셔,,, 빵빵 터졋어요 ꉂꉂ(ᵔᗜᵔ*) { 예술과 중력 가속도 } 랑 { 수요곡선의 수호자 } 읽어보려구요 ! ! 고마워요 언닝 😭💕_
혹시 배명훈 작가님 작품 중에 등장인물 간 대화가 제일 두드러지는 책 있나요? 대화 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읽어보고 싶어요!
겨울님 겨울님~ 정말 덕후의 찐텐 너무 잘 느꼈구요: ㅎㅎㅎ
역시 커피와 책은 찰떡 궁합이죠. ^^ 배명훈 작가님 군대에서 눈 치운 이야기 꼭 찾아보렵니다 ㅋㅋㅋ
26:02 허억,,,,네,,,!
반갑습니다
여러분 신간 한 권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배명훈 세 글자 기억해 주십시오
하... 이럴수가... 최애작가님 이름 튀어나오면 벅차오르는 건 어쩔 수 없잖아요ㅠ 겨울님이 배명훈 세글자를 불러내셨을 때부터 저도 벅차고 애가 타서 재생속도를 올리고 싶었는데요. 넘어가는 페이지를 아끼듯 정속도로 시청하게 되는 겨울님의 목소리와 딕션이 저를 "기다려" 상태의 강아지로 만들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배명훈 작가님의! SF라는 장르를 기반으로 다채롭고 유쾌한 형식에 맞춰 이야기를 풀어내는 점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읽을수록 설계된 문맥이 드러나게 글을 서술하는 점에서 "쾌감을 주는 소설가"라고 말씀하신 부분이 정말 공감이 됩니다!!!! 전해 듣거나 요약본을 보는 것보다 글자를 읽는 독자의 입장에 있을 때만 느낄 수 있는 쾌감이 있다는 게... 크...
개인적으로는 장편에 드러나는 작가님의 전공 모먼트도 좋아하는 편이라 (여기까지 읽으신 분이 있다면 말씀드려도 괜찮을까요... "신의 궤도" 1권을 다 읽기 전에 2권을 들춰보지 마세요!) 다음 장편특집을 기다리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ㅜㅠㅠ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인물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도 기대됩니다 흑흑 벌써 신나요ㅜ
아 실제로 뵈었는데 좋았다는 진심이 담긴 멘트도 너무너무너무 부러워서 울었잖아요 요즘 눈이 건조해서 걱정이었는데 어떻게 아시고... 다음 장편에피소드에서 더 자랑해주셔야해요ㅜㅠ
환상문학웝진 거울치면 배명훈 작가님글 뜨나요?^^;;
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1빠 ㄷㄷㄷㄷ
바로 사러 갑니당....ㅎㅎ...
저는 타워만 읽었는데 ㅋㅋㅋ
2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