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영화->책->영화 순서대로 보는게 취향에 맞더라고요. 책을 완독하고 영화를 다시 보게되면 중간중간 비어있는(원작 책에만 있는) 장면들이 그 배우들의 연기로, 그 영화의 연출로 내 머릿속에 채워지게되어서 2시간 남짓의 영화를 한번 더 본 것 뿐이지만 마치 원작 책도 또다시 읽은 것처럼 마음이 풍부하게 채워지는 느낌!
5:47 율리시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커크 더글라스 주연의 '율리시스(Ulisse, 1954)'나 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의 '율리시즈의 시선(1995)'이 아닙니다. 조셉 스트릭 감독의 1967년작 '율리시스(Ulysses)'입니다. 왓챠나 네이버에서도 거의 찾을 수 없는 영화라 찾는데 한참 걸렸으니 참고하세요~
책에는 있지만 영화에는 없는 '여유'때문에 책원작을 더 선호합니다. 영화는 영상매체의 특성상 제작자의 의도대로 보여주는대로 영상의 템포에 맞춰 그저 끌려가야하는데 반해, 책은 제 마음대로 음미하고 즐길수 있으니까요. 저는 천천히 맛보고싶은데 영화는 억지로 다음장면을 쑤셔 넣는기분이에요ㅎㅎ
구독자 나눠먹기 성공 ㅋㅋㅋ 파이아키아 탐방으로 이동진님 채널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저는 영화를 보고난후 책을 볼때의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영화의 연출에서 상상력이 멈춰버리는 경험을...반대의 경우는 오히려 더 좋은 경우가 많아요 내가 상상했던 것과 다른표현 하나하나에 새로움을 느끼거나 했던거 같아요 책을 많이 안봐서 그런 경험이 적긴하지만요 ㅋㅋㅋ 아 그리고 책을 안읽어서 대리만족으로 겨울서점 영상보는 사람도 있답니다 ㅋㅋ;;
한 때 지적허영에 빠져 어려운 책만 골라서 읽으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잘 이해하지도 못하면서도 끈질기게 읽었더랬습니다. 결국 이해 못한 책들이 더 많았습니다. ㅠㅠ '피네간의 경야'라는 책 제목을 들으니 오랜동안 잊고 지냈던 지적허영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듯하네요. ㅠㅠ 기회가 되면 서점에 가서 책을 한 번 넘겨보기라도 해야겠습니다. ㅠㅠ 아, 두 분의 대화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흥미 위주의 유튜브에 식상해하던 중에 오랜만에 현학적 대화로 샤워를 한 듯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 앞으로도 애청하겠습니다! ^^
이야 썸네일이 셀카라니 제가 큰일 한 거 같구 그렇네요 후후후✌🏻 오늘의 티키타카가 마음에 드셨다면 겨울서점에 올라온 콜라보 1편도 보러 와주세요❣️ 또 만나요 작가님 또 만나요 파이아키아!🙆🏼♀️
겨울서점님 촬영 너무 즐거웠고, 조만간 또 만나요 ㅎㅎ
@ 파이안 여러분~ 겨울서점과 촬영한 콜라보 1편 파이아키아 투어 놓치지 마세요!!😉
넘 좋아용
두 분 확실히 공감대가 짙어서 찐텐으로 신나하시는 거 너무 귀여워요ㅜㅋㅋㅋ
확실히 겨울님은 “이런 작품이 있어요”라는 얘기에 바로 캐치하시고 부연 설명을 해주셔서 진행이 착착 되는 느낌이에요
이 대화 무편집본 바라봅니다....
최애와 최애 조합은 옳다 겨울서점과 파이아키아는 두분 조합 시리즈를 더 내달라 더 내달라!!!!!!
Btv........이 조합 절대 지켜.....케미 너무 쫀득한거 무슨 일이ㅑㅠㅜㅜㅠㅜㅜㅜ들은 대화들 모두 머리 속에 저장된다ㅏㅠㅜㅠㅜ
겨울서점과 파이아키아 서로 윈윈! 두분 다 너무 좋습니다!
이 조합으로 매주 정기 방송 가즈아~
동진님의 겨울서점 출현에 이어서 겨울님의 파이아키아 출현이라니! 좋은 콜라보 감사드립니다
두분 조합 너무 좋아요ㅠㅠ👏👏👏
또 콜라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티키타카 너무 대박적이고 두분 얘기
나누시는거만 들어도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10:31 돌킬있얘기나올때소름소름이 겨울님ㅜㅜㅜㅜ♥♥♥
대화가 잘 통한다는 게 이런 느낌이군요
너무 흥미롭습니다.... 이런 콜라보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 두 분 케미 너무 좋네요!! 앞으로도 종종 나와주세요 김겨울씨!!
너무 질투나고 부럽습니다 책을 많이 읽고 그 감상이 툭툭 튀어나오는거...
아 두분 대화케미 너무조읍니다.. 더 해주세요..
책과 영화가 사람으로 나타난다면... 환상의 콜라보란 이런 것이겠네요. 좋은 대화의 매력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겨울서점 영상도 재밌었어요!
이동진 평론가님 저걸 대본없이 즉석에서 하는 답변이라니.....
겨울서점도, 파이아키아도 구독하고 있는데 두 분이 만나서 이야기 하니까 티키타카도 잘 맞고 정말 재밌었어요!!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두 분이 만나셨군요. 두 분의 케미는 정말 최고예요.
유난히 이번 회차에 이동진씨가 되게 흥미로워 보이세요. 다른 분야의 전문가를 만나서 즐거우신 느낌
와 두 분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ㅠㅠ 이야기 호로록 빨려들어가면서 봤고 ‘티키타카’의 진수를 봤습니다ㅠㅠㅠ 아마 1편으로 겨울님 채널을 먼저 찍은 것 같죠?! 초반 텐션이 달라욬ㅋㅋㅋㅋㅋㅋ 초대 2편도 기대해봅니다.....!!!
겨울님 고정 게스트 도입이 시급합니다.
1:53 재밌게 보다가 한 가지 생각나서 적습니다. 책광 서광은 없지만 독서광은 있는 거 같은데요 ^^
너무 잘봤어요. 두분 같이 있는분 화면이 참 좋네요~ 김겨울 작가님 채널 구독할께요
썸넬 셀카 너무 귀여우시네요 두 분 . . . 🤍
현실적으로 일반인들의 소설 독서량이 한달 3권 이상이기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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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 캐미 너무 좋아요 ^^ 겨울님 유튜브로 볼때와 또 다른 재미가득했어요 ^^
영화화 되면 좋을 것 같은 소설얘기할때 저도 딱 돌이킬수있는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 겨울님이 딱 말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최애 유튜버 두 분의 콜라보라니ㅠㅠㅠ 바로 달려왔습니다!!!
목소리 엄청 좋다
옆에두고 계속 듣고 싶은 목소리네
두분 콜라보 너무 좋아요😆 시리즈로 나오면 좋겠네요ㅎㅎ
지적 양식을 아득히 채워주는 감사한 분들
동진이형 지금도 유명하시지만 채널도 그렇고 더 번창해서 문화감각을 많이 메꿔주셨으면 ㅎ
이동진님 보러왔다가 김겨울님 보고 겨울서점으로 갑니다 ㅋㅋ
11:34 김중혁 작가님ㅠㅠㅠㅠ 영화화 찬성이요😍😍😍
이런 합방 우주만큼 좋아요!
겨울서점 채널에 올라온 영상도 그렇고 이번 영상도 두 분 캐미가 상당히 좋네요! 나중에 책과 영화 말고도 다양한 이야기 나누는 거 보고 싶네요
최애 두 분의 콜라보라니!!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우와우와 ..두분 케미 넘 좋아요.. 🤩
겨울서점 영상도 넘 즐겁게 봤는데..이번 영상도 좋아요..ㅋㅋㅋ
두분 책 관련 코너 만들어 주심..넘 좋을것 같아요..비나이다 비나이다 🙏
영상 보는 동안 저까지 기분 업 되었습니다.👍👍👍
함께 이야기 나누시는 걸 보고 싶었던 조합! 찰떡입니다^^
가장 존경해왔던 토탈 셀럽과
가장 인정하는 북튜버의 만남이라니...
즐감했습니다.
두분 다 멋지십니다~~^^
항상 재밌고 유익한 방송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동진님 제작진분들♥
겨울서점에서 보고 오늘 보러왔어요!! :) 두 분 조합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
배경음악 소리가 너무 커서 말소리 듣는데 조금 방해가 됩니다. 다음에는 소리 볼륨을 조금만 줄여주시면 좋겠습니다. ^^
저만 안들리는 줄
오!! 이 조합 좋다 👍🏻
와 두분이 조합 진짜 최고예요 와 넘재밌잖아요 와 ㅠㅠ너무!!!! 조아!!!!!!!!
넘 재밌어요ㅠㅠ 두분이 아시는 게 정말 많아서 이거 얘기하면 바로 알아듣고 또 다른 거 얘기하는 그 핑퐁이 너무 좋네요!! 저도 앞으로 책도 더 많이 읽고 영화도 열심히 봐야겠어요❤
이 조합 너무 소중하다.. 18분 너무 짧아요
김겨울님 또 돌이킬 수 있는 언급해주셨어ㅠㅠㅠㅠ 영화 판권 팔렸다는 말씀에 심장 쫄리고 갑니다ㅠㅠㅠ
겨울서점채널에서 파이아키아 책장구경편 보고 구독하러 왔슴돠❤️
제 기준에 소설 원작보다 더 좋았던 영화는 렛미인을 뽑고 싶네요. 소설도 좋긴했는데 살짝 곁가지가 많은 느낌이었는데, 영화로 나오니까 스토리도 간결해지고 어두운 밤에 흰눈발이 날리는 영상미가 가끔 생각날정도로 좋더라고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도 비슷한 이유로 좋았고요.
공감합니다 렛미인 영화는 여운에 그 영상미가..
핑퐁을 보는 듯
제한 시간이 없다면 밤샐각~~
보고싶은 영화, 책 리스트가 마구 늘어나는 좋은 컨텐츠 입니다..❤️
와우 영알못,책알못인 저는 영화도 추천받고 책도 추천받는 느낌...♡ 케미도 두배고 재미도 두배네요!!!이조합 또보고싶어요🥰
돌이킬 수 있는! 진짜 너무 영화로 보고싶어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영상도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아정말 너무 재밌어요 그리고 두분 오디오 안겹치게 티키타카 너무 잘되셔서 편안하게 볼수있었어요 두분이서 정규 컨텐츠 해주시는날까지 존버합니다..❤
동진이형 절 가져요 엉엉
저는 영화->책->영화 순서대로 보는게 취향에 맞더라고요. 책을 완독하고 영화를 다시 보게되면 중간중간 비어있는(원작 책에만 있는) 장면들이 그 배우들의 연기로, 그 영화의 연출로 내 머릿속에 채워지게되어서 2시간 남짓의 영화를 한번 더 본 것 뿐이지만 마치 원작 책도 또다시 읽은 것처럼 마음이 풍부하게 채워지는 느낌!
10:28 최근 읽은 소설중에 제일 좋아하는 한국소설이라 읽으면서 와 이건 영화로 꼭 나왔으면 좋겠다해서 상상하면서 읽었는데...! 딱 겨울님이 말해주시다니....!
사실 읽은 사람들은 대부분 이 생각하고 있을거 같지만 ㅎㅎ
5:47 율리시스를 원작으로 한 영화는 커크 더글라스 주연의 '율리시스(Ulisse, 1954)'나 테오 앙겔로풀로스 감독의 '율리시즈의 시선(1995)'이 아닙니다. 조셉 스트릭 감독의 1967년작 '율리시스(Ulysses)'입니다. 왓챠나 네이버에서도 거의 찾을 수 없는 영화라 찾는데 한참 걸렸으니 참고하세요~
아 지짜 ㅠㅠㅠ 겨울님 체널에서 너무 신나서 봤는데 또 있쟈나 ㅠㅠㅠ 너무 좋아 ㅠㅠ
책에는 있지만 영화에는 없는 '여유'때문에 책원작을 더 선호합니다.
영화는 영상매체의 특성상 제작자의 의도대로 보여주는대로 영상의 템포에 맞춰 그저 끌려가야하는데 반해,
책은 제 마음대로 음미하고 즐길수 있으니까요.
저는 천천히 맛보고싶은데 영화는 억지로 다음장면을 쑤셔 넣는기분이에요ㅎㅎ
헐 저 돌이킬수있는 영화로 만들면 진짜 좋을거같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겨울님이 말하셔서 놀랐어요 ㅋㅋㅋㅋㅋ 역시 사람생각은 다 똑같은...
책벌레... 영화광... 매체의 온도였다니... 역시... 이동진 평론가님........👍
책을 많이 보진 않아 잘 모르지만, 영화화를 못할 소설은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가 생각나네요 ㅎㅎ 두분 콜라보 넘 좋아요
ㅋㅋㅋ 글고보니 서술트릭있는 소설은 거의 불가능하겠네요
18분이 순식간에 지나갔네요😭
다음에 한번 더 콜라보해주세요 제발💕
두 분 케미가 너무 좋네요 ㅠㅠㅠㅠ 단발성이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영상 너무 재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겨울님 들어가자마자 진행잡네여
저번 콜라보 영상에서 금요일에 올라올 영상이 하나 더 있다고 하셨는데 이거였군요 콜라보 영상 올라온 당일에 파이아키아 채널 구독 해놓길 잘 했네요ㅎㅎㅎ
콘텐츠도 재밌고 너무 잘봤어요>_
희희 너무 재밌다
영화도 좋아하고 책도 좋아하는 저에겐 최고의 조합이네요.👍
구독자 나눠먹기 성공 ㅋㅋㅋ 파이아키아 탐방으로 이동진님 채널을 처음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저는 영화를 보고난후 책을 볼때의 단점이 더 크게 느껴집니다 영화의 연출에서 상상력이 멈춰버리는 경험을...반대의 경우는 오히려 더 좋은 경우가 많아요
내가 상상했던 것과 다른표현 하나하나에 새로움을 느끼거나 했던거 같아요 책을 많이 안봐서 그런 경험이 적긴하지만요 ㅋㅋㅋ
아 그리고 책을 안읽어서 대리만족으로 겨울서점 영상보는 사람도 있답니다 ㅋㅋ;;
와 18분 순삭...... 유투브 홍수시대에 오랜만에 순삭영상이네요😃
두 분 부디 자주..아니 정기적으로 콜라보해주시면 좋겠어요ㅠㅠ
너무 아름다우시다 고정으로 출연해주세요
한 때 지적허영에 빠져 어려운 책만 골라서 읽으려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잘 이해하지도 못하면서도 끈질기게 읽었더랬습니다. 결국 이해 못한 책들이 더 많았습니다. ㅠㅠ '피네간의 경야'라는 책 제목을 들으니 오랜동안 잊고 지냈던 지적허영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듯하네요. ㅠㅠ 기회가 되면 서점에 가서 책을 한 번 넘겨보기라도 해야겠습니다. ㅠㅠ 아, 두 분의 대화 너무 흥미롭고 재미있었습니다. 흥미 위주의 유튜브에 식상해하던 중에 오랜만에 현학적 대화로 샤워를 한 듯한 느낌마저 들었습니다. ^^ 앞으로도 애청하겠습니다! ^^
두 분 대화를 보는 입장에서도 편안해서 참 좋습니다.
책과 영화의 이야기라 너무 흥미롭고 좋네요! 잘봤습니다 :)
제 마음 한켠에 지옥은 신의 부재를 영화화 하고 싶다는 생각이 오랫동안 자리잡고 있었는데 뭔가 발랑 벗겨진 기분이라 기분이 묘하군요.
12:28~12:31까지 오류가 있는 것 같아요. 음성이 안 들립니다.
겨울님 목소리 너무 좋네요 😌
아 진짜 이 조합 최고된다...
1Q84 영화로 보고 싶네요.. .
다음에 또 이 조합 기대해봅니다 .. 존버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읽고 생겨난 내 상상력을 영화가 충족시켜주지는 못 하더라구요
전 영화보고 소설 보는게
소설을 읽을 때 머릿속에서 영화가 다시 그려져서 재밌게 볼 수 있러서 좋은거 같은데
말씀하신 거처럼 상상력에 제한을 받기도 하는거 같네요
내가 조아하는 사람들의 만남 !!! 🤍
말소리가 너무작게들려요
마이크때문인지ㅠㅠ
그런데중간에 웃음소리는 또
확울리거든요?배경?소리도크게들리고요
마이크조정좀해주세요ㅠㅠ
호로록 호로록
이야기가 술술 풀리네요
와ㅏ 썸네일 이동진형님 너무 귀여워버리네
미치겠다
요즘 파이아키아 컨텐츠 너무너무 좋습니다아!!!
저도 구독하고 가요~ 두분 티키타카때문에 너무 재밌게 봤어요
진짜재밌어요!!@
개인적으로 가장 성공적인 영화화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백야행 이에요. 원작 소설을 보고 느낀 그런 감정을 고스란히 스크린으로 옮겨놨어서... 만족했습니다
4번은 국화꽃 향기
5번은 김기창의 방콕,, 꼭 영화화 됐으면 좋겠어요,,,,
7번 사랑의 대한 모든 것 - 모든 것에 대한 이론
8:51 ???:청춘 돼지는 바니걸의 꿈을 꾸지 않는다
히가시노 게이고 라플라스의 마녀도 재밌었는데 영화는 기대됩니다. 아직 안 봤지만
감사합니다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다음에도 또 겨울 몰고 오세요. 아주 쎄게.,,, ㅋㅋㅋㅋ
진짜 너무 재밌다 ㅋㅋ
마지막 주제, 살짝 다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떠오르는 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를 꼽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