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dupe는 좀더 포괄적인 의미로 쓰이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의 대박히트 이후 마이클코어스도 비슷한 디자인의 sklyer stretch-knit sock sneaker나 olympia stretch knit boot을 냈는데 그걸 보고 사람들이 마이클코어스 제품을 짝퉁이라고 하진 않을 거 아니에요. 그외에도 샤넬 트위드 자켓에서 영감받은 자라 트위드 자켓 같은 것도 미국에선 다 dupe라고 부르는데 마치 의 메릴 스트립 대사처럼 하이엔드 브랜드가 만든 유행이, 중저가 브랜드로, 보세 브랜드로 대중들도 인지못하는 사이에 영향이 다 가는 현실 속에 현재의 dupe는 그런 식으로 영향받은 제품들까지 포괄하는 불법 모조품보다 큰 의미로 사용 중인 것 같아요!
이분 말씀이 정확하네요 딥다이브인데 너무 겉만 핥으신듯 합니다 dupe이 디자이너의 미래에 악영향을 주는 점, 오리지널의 입지를 세워주는 점이 둘다 있다셨는데 이건 dupe의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죽이는 쪽으로만 작용하는 경우도 많을 거 같네요(가구같이 자주사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진품을 써서 진품의 남다름을 느낄 일이 거의 없는 경우 dupe 판매자만 본 디자인이 쌓은 명성과 이미지만 꽁짜로 가져다쓴 격이 되는 경우도 많을것같아요)
@@얼리버드H 그게 원댓글님 하고 같은 말 아님?? 사실 말이 현명한 소비라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명품에 대한 갈망은 있고 가격은 비싸서 원하는 만큼 소비가 힘든 소비자층이 눈을 내린게 듀프임. 돈도 없는데 카드빚내면서 빚쟁이 내느니 본인 재력과 여유에 맞게 소비하는게 현명하긴 하죠. 실제로 이미 온러인 셔핑몰들 80퍼센트는 옷들이나 가방 다 명품 카피한거니까 안사고 싶어도 안살수 없지만 (버킨백같은거)
@@얼리버드H 영상을 정말 보신건 당신이 맞으신가요? 애초에 영상에 나오는 듀프 자랑글들이 전부 00브랜드와 '똑같은' 데 더 저렴한 , 00브랜드 가방인데 얼마에 샀어! 등으로 자랑하지 않나요? 듀프제품 광고 자체도 00브랜드에서 영감받았다 하고 그 가격까지 그대로 데려와서 자기들꺼는 똑같은데 더 싸다 식으로 광고하지 않나요? 제품 비교해보면 진짜 브랜드 이름만 안박혀있는거지 겉 디자인은 99퍼 똑같은 제품들인데 사람들이 왜 듀프를 선호할까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명품을 카피하면 '불법'이여서 구매할때도 몰래 구매하고 사람들한테도 당당히 말하지 못했는데 교묘하게 살짝 피해가서 명품하고 '똑같'지만 난 불법으로 가짜 산거아니고 그냥 듀프로 산건데~ 가 요즘 트랜드가 된다는게 제가 하고싶은 말임. 이거에 원초적인 욕구는 명품을 사기에는 비싸고 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들어있다는거고 물론 전부 그러지는 않겠죠. 시중에 파는 제품들은 거의 다 카피제품이 많아서 명품을 생각안하고 그냥 산건데 카피 제품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듀프라는 걸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아니겟지만 듀프라는걸 알고 듀프제품을 '찾아서' 구매하는거 자체가 원래 그 원작에 대한 욕구가 있으니까죠. 이거에 대해서 법적문제도 없고 나쁜점도 아니고 효과적인 소비기 때문에 문제삼고 싶지도 않고 얼리버드님의 댓글도 동의 합니다. 다만 그 명품에 대한 욕구가 없는데 그 브랜드의 듀프제품을 일부러 찾아서 구매한다는것 자체가 모순된거 아닐까요? 그냥 우연히 내가 맘에 들어서 산 디자인이 듀프였어 면 몰라도 내가 '어느 브랜드'의 듀프 제품을 사고싶어라는건 다른거죠.
미국도 마찬가지임. 부자도 돈 있는 내 티 내면 교육 못받은 애 취급 받음. 그래서 부자들 옷은 거지 같이 입고 다니는데, 실제론 옷 가격이 몇백 ~ 몇천달러 하는 경우가 많음 티셔츠 하나가 그럼. 성격으로는 독립적이고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이 좋은데, 부자라는건 티 내면 안된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음. 실제로 부자란 것 티내면, 바로 납치 들어오는 나라라...
@@하츄-핑 정말 건전하게 궁금해서 그런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클래식한 시계의 디자인은 전부 100년도 전에 완성된 디자인들이기 때문에 지구상에 있는 모든 시계는 시조가 되는 명품 시계들의 dupe 버전 시계들입니다. 하지만 이 친구들은 상표권은 있지만 디자인에 대한 저작권이 없어요. 그래서 모두가 당연하다는듯이 템플릿처럼 가져다 씁니다. 심지어 자동차도, 영화도, 음악도 산업 자체의 역사가 100년이 넘은 장르에는 Dupe 제품들이 마치 고유명사화 되는것처럼 템플릿화 되는 현상이 있어요. 이런 제품들을 알고도 소비하는것은 짜바리를 쓰는건가요, 아니면 그 역사와 오마쥬, 전통에 대한 존중이라고 봐야할까요?
여러시각에서 장단점은 있는듯해요. 그런데 한가지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분명 어중간한 명품 브렌드들은 큰 타격을 입을듯해요. 예를들어 로로피아나의 비구냐 원단이라든가 캐시미어 기술력은 듀프가 가지고 올수는 없어 롹실하게 어리지널하고 차별이되어 어중간한 듀프를 경험한 사람들이 진품을 경험하면 30~49대 이후의 소비로 이어지겠지만서도.. 그중도 하이엔드급 기술력을 가진 명품 브렌드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겠죠.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명품들도 이제 그들만의 치별회 전략을 가져야지만 살아남겠져. 단순 브렌드로 먹고사는 시대를 듀프가 끝내줄듯하네요 진짜 명품다운 명품들이 생겨나길 기대해보아요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원단들 다 로로피아나급은 되는 업체들에서 받아오는 겁니다... 단순 브랜드로만 먹고산다? 단순하게 그 브랜드의 제품이 특별해서 구매하는게 아니고 그 브랜드가 가지는 이미지를 소비하는게 큽니다.. 자라가 한순간에 에르메스가 될 수 없듯 그 비싸고, 희귀하고,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고,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은 질투할 그런 제품이라 돈을 쓰는거에요 이건 200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겨우 디자인 뺏겼다고 타격입을게 아니고요 ㅋㅋㅋㅋ 듀프는 이미 그전부터 이미 많았는걸요
듀프는 늘 있어왔고 합법의 영역임. 가짜 루이비통은 철퇴를 맞아야 하지만 루이비똥 비슷한 컨셉으로 디자인에 영감받은 품질좋고 갑싼 미투 제품은 소비자의 선택을 넓혀줌. 삼성의 갤럭시 같은 안드 폰들도 결국 아이폰의 듀프 제품이 아닌지? 자동차나 PC 같은 것도 마찬가지임. 명품은 명품으로 대접해주더라도 소비자 선택을 넓히기 위해 두프 제품은 존재할 가치가 있음.
저게 가장 흔한 산업중 하나가 시계라고 생각하는데, 아얘 짭말고 듀프제품들, 전~혀 신경안씁니다. 말마따나 소비계층이 완전히 달라서, 오히려 그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거든요. 그리고 듀프 정도로 절대 흉내지 못하는 기술력을 점점더 만들어 가면서 그 브랜드의 기술력도 높아지구요.
재밌는 단어네요. 제 생각에 DUPE는 상품마다 다른 양상을 보일 거 같아요. 차이슨은 집밖에 들고 나오지 않으니 괜찮지만, 누가봐도 딱 시그니처한 명품백의 DUPE를 들고 나올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뒤에서 엄청 쑤근쑤근 거릴 거 같은데...😂 그리고 듀프도 또다른 듀프들과 경쟁하려면 결국 오리지널리티를 가져야 생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생활이 어려워서 짝퉁을 사는게 무슨 문화고 트랜드냐? 생활에 여유가 있고 돈이 많으면 당연히 정품을 샀겠지. 듀프가 문화 라면, 일론 머스크나, 제프 베이조스나, 마크 저커버그나, 래리 얼리슨 같은 부자들도 샀겠지. "문화" 란 전체 사회 구성원의 일반적인 생활 패턴을 말함. 가령, 한국에는 설날에 떡국을 먹는 문화가 있다. 대기업 회장도 떡국 먹고, 대통령도 떡국 먹고, 직장인도 떡국 먹고, 시장 상인들도 떡국 먹는다.
우리나라 브랜드샵을 비롯한 화장품 회사들이 이미 저렴이 가성비 화장품을 팔고 있는데 굳이 새로운건 아니죠. 품질도 훨씬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구요 가성비가 dupe로 이름만 바뀐거죠. 잘만하면 k beauty 가 더 성장할 기회라 봅니다. 다만 해외에서 한국 화장품 인척하는 중국이나 동남아 화장품이 문제입니다..심지어 제품도 코스맥스나 한국콜마에 맡겨서 패키지나 품질도 비슷해요. 우리나라 oem odm 업체들이 양심있으면 한국업체 카피하는 중국 브랜드 주문은 거절하든지 하면 좋겠습니다
샤오미의 흰색 가전제품을 볼 때마다 애플 디자인을 많이 따라했다고 느끼지만 죄책감을 가지지 않듯이, 패션쪽에서도 듀프 제품 구입할 때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음. 어차피 진짜 부자들은 오리지널을 살 것이고, 돈 없는 사람이 무리해서 고가품을 사는게 더 사회경제적으로 안 좋음.
푸라닭은 넘어갔지만 루이비통닭은 안됨. 루이비통은 손수건, 속옷, 양말 등에는 유사 상호를 쓰지 못하게 상표출원금지를 해놓았지만 요식업에는 하지 않았다 요식업과 패션잡화는 엄연히 다른 상품군임에도 루이비통닭 사장님은 배상금 1450만원 물어줘야 했다. 이처럼 기존에 상표권이 등록되지 않은 분야에도 소송을 남발했는데 그게 한국에서는 승소하는 경우도 있고, 같은 카테고리 거의 똑같은 제품을 팔고도 듀프라며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다는 상황이 참 이해가 안간다. 그것도 소송천국 미국이라는 곳에서. 아니 그만큼 미국이란 곳이 변호사 파워가 강력히 작용한단 뜻이기도 하려나.
우리나라도 쭉 듀프 문화가 있어왔다. 옷은 보세나 시장패션도 카피가 너무 대충이라서 신경도 안쓰지만 디자인 배낀것들은 예나 지금이나 다 깔려있었음.시장 할머니들도 다 카피 디자인 입고계심. 미국은 디자인이나 제품의 질에 진심인듯.우리나라는 진심인 제품들은 비싸게 유통됨.
근데 뭐 너무 심하게 따라한것만 아니면 괜찮을 듯. 기업들도 특허가 있으면 법적으로 걸리지 않게 유사하게 다른방식으로 만들고 하니까 법의 테두리인'특허' '저작권' 만료되면 바로 그걸 이용한 제품 나오고. 눈에 안보이는 곳에선 다들 어느정도 복제하면서 소비자에게만 유사품소비가 어쩌고 훈계하는 것도 이상함
품질면에서 진짜 어느 업체보다 뛰어나다면 듀프는 사소한 문제지만 원가절감으로 품질을 명품이란 명칭으로 포장한 브랜드는 큰 위협이 될 것이다 현대의 명품은 역사적 가치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운영하여 앞으로 듀프가 활발해지면 제품의 품질이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고 그동안 저품질의 명품이 어떤 곳인지 소비자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소비계층이 다름. 그리고 대부분의 오리지널 회사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음. 실제로 듀프를 소비한 구매자 중 일부는 오리지널을 구매하기도 했음. 일종의 체험판? 맛보기 개념 같은 것이지 듀프 제품으로 마음에 들어 오리지널의 찐맛을 느끼고 싶어하는거지 듀프제품이 아무리 잘나온다 한들 오리지널의 퀄리티와 혜리티지는 넘을 수 없음. 대표적으로 롤렉스
시계쪽이나 오디오쪽에서 쓰는 오마쥬...또는 복각 이런 말하고 결국 똑같은거 아닌가요.. 이런 복각 제품들은 결국 원본에 대한 갈망을 키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불법은 아니라도 끝없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건데....이런걸 듀프라고 말을 바꿔서 그럴싸하게 만드는건 또 상술이 아닐지...ㅋㅋ 팔아먹을려구 참~~열심히 하는듯... 진짜 제품으로서 가치를 가질려면 오마쥬를 하되 자신만의 색을 입을수 있어야 가치가 있을듯....
듀프 제품을 제일 사랑하는건 한국인데 무슨소릴 ㅋㅋ 구이디=킨치 / 데밀=일본 복각들 etc 이거 많고도 엄청 많고, dupe라기보단 bootleg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임. 그리고 자랑스러워 한다는건 어폐가 아주 심한거 같네요 애초에 그거 찾는 계층도 snob들이고 걔들이 돈이 없어서 그러지 왠만하면 오리지널로 소비하고 악세서리나 다른 기본템들 부트렉으로 가는 경우 잦음 그것도 동남아, 한국, 중국애들이 그런거 많고 미국엔 흑인들 뺴고는 별로 없음 잘 알고 말하자
미국에 돈많은 부자들도 듀프만 사다 쓰나요? 걔네는 그냥 정품 원조 쓰지? 걍 돈임 ㅋㅋㅋ 나도 재산 100억있으면 그냥 편하게 샤넬 산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샤넬풍 가방 안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만원짜리 저렴이버전 립글로즈 안써 5만원짜리 원조 디올 립글로즈 사지 ㅋㅋㅋ 돈이 많으면 그런건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죠 돈이 적으니 생활용품 소비에서 고민이 많아지는 것이고
![신상(?) 비트코인 ETF이 뭐야? 반등 시점 이거 보면 알 수 있다고? [비트코인 현물 ETF] 비트코인, ETF, 제도권,현물, 투자, 딥다이브](http://i.ytimg.com/vi/7W5K6z1WT3E/mqdefault.jpg)
![신상(?) 비트코인 ETF이 뭐야? 반등 시점 이거 보면 알 수 있다고? [비트코인 현물 ETF] 비트코인, ETF, 제도권,현물, 투자, 딥다이브](/img/tr.png)
![🇰🇷 국민 유모차? 패딩? 한국에서 [흥한 vs 망한] 브랜드 알아보기 | MMM @MickeyPedia](http://i.ytimg.com/vi/VgXNOGVD7s0/mqdefault.jpg)
![[어바웃 뉴욕] 중산층을 잡기 위한 럭셔리 시장의 경쟁 | 김용갑 특파원](/img/n.gif)
어차피 요새 중저가브랜드나 스파브랜드에서 판매하는 모든 제품이 다 dupe입니다. 아닌것 입기가 더 힘들어요.
미국에서 dupe는 좀더 포괄적인 의미로 쓰이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발렌시아가 스피드러너의 대박히트 이후 마이클코어스도 비슷한 디자인의 sklyer stretch-knit sock sneaker나 olympia stretch knit boot을 냈는데 그걸 보고 사람들이 마이클코어스 제품을 짝퉁이라고 하진 않을 거 아니에요. 그외에도 샤넬 트위드 자켓에서 영감받은 자라 트위드 자켓 같은 것도 미국에선 다 dupe라고 부르는데 마치 의 메릴 스트립 대사처럼 하이엔드 브랜드가 만든 유행이, 중저가 브랜드로, 보세 브랜드로 대중들도 인지못하는 사이에 영향이 다 가는 현실 속에 현재의 dupe는 그런 식으로 영향받은 제품들까지 포괄하는 불법 모조품보다 큰 의미로 사용 중인 것 같아요!
이분 말씀이 정확하네요 딥다이브인데 너무 겉만 핥으신듯 합니다 dupe이 디자이너의 미래에 악영향을 주는 점, 오리지널의 입지를 세워주는 점이 둘다 있다셨는데 이건 dupe의 대상이 무엇이냐에 따라 죽이는 쪽으로만 작용하는 경우도 많을 거 같네요(가구같이 자주사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진품을 써서 진품의 남다름을 느낄 일이 거의 없는 경우 dupe 판매자만 본 디자인이 쌓은 명성과 이미지만 꽁짜로 가져다쓴 격이 되는 경우도 많을것같아요)
듀프도 따지고 보면 명품의 디자인이 좋아서 그걸 따라한 것이고 그걸 소비하는것 이기 때문에 궁극적으로 내면에는 명품 디자인을 향한 욕구가 반영 되었다고 안할 수 없는거죠...
그건 나쁜게 아닌데? 디자인은 확실히 이쁘고 잘 뽑잖아 ㅋㅋ 아니 디자인 좋아하는 것마저 허레허식으로 돌릴거임? ㅋㅋ
걔네도 어디선가 영감받아서 비슷하게 카피한거임 ㅋㅋ 오리지날은 아님 ㅋ
브랜드소비를 명품이나 사치소비라고합니다.
@@얼리버드H
그게 원댓글님 하고 같은 말 아님??
사실 말이 현명한 소비라고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명품에 대한 갈망은 있고 가격은 비싸서 원하는 만큼 소비가 힘든 소비자층이 눈을 내린게 듀프임.
돈도 없는데 카드빚내면서 빚쟁이 내느니 본인 재력과 여유에 맞게 소비하는게 현명하긴 하죠. 실제로 이미 온러인 셔핑몰들 80퍼센트는 옷들이나 가방 다 명품 카피한거니까 안사고 싶어도 안살수 없지만 (버킨백같은거)
@@얼리버드H 영상을 정말 보신건 당신이 맞으신가요?
애초에 영상에 나오는 듀프 자랑글들이 전부 00브랜드와 '똑같은' 데 더 저렴한 , 00브랜드 가방인데 얼마에 샀어! 등으로 자랑하지 않나요?
듀프제품 광고 자체도 00브랜드에서 영감받았다 하고 그 가격까지 그대로 데려와서 자기들꺼는 똑같은데 더 싸다 식으로 광고하지 않나요? 제품 비교해보면 진짜 브랜드 이름만 안박혀있는거지 겉 디자인은 99퍼 똑같은 제품들인데
사람들이 왜 듀프를 선호할까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명품을 카피하면 '불법'이여서 구매할때도 몰래 구매하고 사람들한테도 당당히 말하지 못했는데 교묘하게 살짝 피해가서 명품하고 '똑같'지만 난 불법으로 가짜 산거아니고 그냥 듀프로 산건데~ 가 요즘 트랜드가 된다는게 제가 하고싶은 말임.
이거에 원초적인 욕구는 명품을 사기에는 비싸고 가지고 싶다는 욕구가 들어있다는거고 물론 전부 그러지는 않겠죠. 시중에 파는 제품들은 거의 다 카피제품이 많아서 명품을 생각안하고 그냥 산건데 카피 제품인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듀프라는 걸 모르고 사는 사람들은 아니겟지만 듀프라는걸 알고 듀프제품을 '찾아서' 구매하는거 자체가 원래 그 원작에 대한 욕구가 있으니까죠.
이거에 대해서 법적문제도 없고 나쁜점도 아니고 효과적인 소비기 때문에 문제삼고 싶지도 않고
얼리버드님의 댓글도 동의 합니다. 다만 그 명품에 대한 욕구가 없는데 그 브랜드의 듀프제품을 일부러 찾아서 구매한다는것 자체가 모순된거 아닐까요?
그냥 우연히 내가 맘에 들어서 산 디자인이 듀프였어 면 몰라도 내가 '어느 브랜드'의 듀프 제품을 사고싶어라는건 다른거죠.
북미에서 dupe는 한국에서의 저렴이 그리고 일부 모조품 (위조품x)를 뜻해요. 위조품은 rep이라고 하죠. 메이크업에서 dupe는 그냥 내용물이 똑같은 저렴이 버전인거고, 패션에서의 dupe는 모조품이고요.
replica는 100년은 더 된 전통이다
dupe처럼 신조어 스러운 단어가 아님
저렴이라고 하니까 딱 이해가네요!ㅎㅎㅎ
@@Gucccccci94 신조어라고 아무도 얘기 안했으니까 경계선 티 좀 안 내면 안 됨?
@ 존나 멍청하네.
dupe 라는 단어에는 원래 지금 같은 뜻이 없었어
진짜 일지도 못히먄서 씨부리는 너가 경계성 장애에 너네 엄마 욕먹이는거야
자라는 브랜드의 모토자체가 dupe였음
사실 카피브랜드라는게 맞겠지만
근데웃긴건 지들의 상품을 dupe하면 ㅈㄹ함ㅋ
그래놓고 판매량높아지니 가격도올리고...
예전부터 미국의 일반인(?)들은 저렴하게 산 것에 대한 프라이드가 있었다고 느껴졌습니다. 명품이든 아니든 정가보다 저렴하게 산 것, 혹은 대체품으로 괜찮고 저렴한 제품을 찾아내고 구매한 것을 능력좋다는 것으로..
그게 듑으로도 넘어온 것 같아요.
우리도 90년대에 a급 그런식으로 많이 구매하고 내 주변인들도 질 좋은건 친구꺼보고 사기도했음.선물할거 아니면 좋은 질에 좋은 디자인에 맘에 들면 사게됨.
그건 우리도 똑같음. 너 얼마에 샀어? 정가에 샀다고?? 야 저거서 사면 더 싸 이 호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는 한국이 개 ㅈ되는 형상이었다
미국도 마찬가지임. 부자도 돈 있는 내 티 내면 교육 못받은 애 취급 받음.
그래서 부자들 옷은 거지 같이 입고 다니는데, 실제론 옷 가격이 몇백 ~ 몇천달러 하는 경우가 많음 티셔츠 하나가 그럼.
성격으로는 독립적이고 다른 사람과 다르다는 것이 좋은데, 부자라는건 티 내면 안된다는 암묵적인 룰이 있음.
실제로 부자란 것 티내면, 바로 납치 들어오는 나라라...
이 나라는 재산이 한화로 몇 조원 정도 되면 그 때부터 경호원 한명당 월 한화 2~5억원 정도로 고용해서 데리고 다니면 마음대로 부자 티 내도 됨
실제로 그럼...
어차피 소위 명품이라고 포장하는 사치품도 중국 베트남에서 만드는건 똑같음 ㅋㅋ
장인이 만드는 명품은 이제 없다고 봐도 됨...
에르메스 빼고
@@chivasregal8440 ㄴ크롬하츠
그건 그냥 거지들의 합리화지
장인이 만드는 명품이 없는게 아니고 니들이 못사는 라인업일 뿐임
그리고 명품을 소비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음.
소비해봐야알지 소비층도 아닌데 이런소리하는건 그냥 소비층 끌어내리기에 불과함
이탈리아에서 만든 것들도 이탈리아 지하 공장에서 중국인들이...
자라도 듀프 제품 많은데 예전보다 가격이 오르면서 좀 가성비랑은 멀어졌죠
그래도 가성비죠 듀프제품이 몇백씩 하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자라 가성비 맞는데요..? 코트가 10만원대면 가성비 맞아요
@@백수임미당스파브랜드치고 질에 비해 넘 비싸서 우리나라에선 저렴이라고는 말을 못하겠음.
@@YoungD04 명품 저렴이로 나온 게 자라고 가성비가 맞긴 한데 그것도 비싸게 느껴지는 사람들은 그보다 더 저렴한 곳 가면 되는 것 뿐
허세에서 벗어 나는것은 긍정적입니다!!
@@하츄-핑 능지처참하네 저게 짜바리냐 ㅋㅋ
@@하츄-핑 정말 건전하게 궁금해서 그런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지금 우리가 알고있는 클래식한 시계의 디자인은 전부 100년도 전에 완성된 디자인들이기 때문에 지구상에 있는 모든 시계는 시조가 되는 명품 시계들의 dupe 버전 시계들입니다. 하지만 이 친구들은 상표권은 있지만 디자인에 대한 저작권이 없어요. 그래서 모두가 당연하다는듯이 템플릿처럼 가져다 씁니다. 심지어 자동차도, 영화도, 음악도 산업 자체의 역사가 100년이 넘은 장르에는 Dupe 제품들이 마치 고유명사화 되는것처럼 템플릿화 되는 현상이 있어요.
이런 제품들을 알고도 소비하는것은 짜바리를 쓰는건가요, 아니면 그 역사와 오마쥬, 전통에 대한 존중이라고 봐야할까요?
@@하츄-핑 저작권법을 모르나요? 능지처참하네요 ㅋㅋㅋ
@@하츄-핑 저건 짭이라고 볼수가없어요.완벽한 모조품도 아니고 그 특유의 마크나 그런게 없도 좀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짭이고 뭐고 없죠.
@@하츄-핑 저작권법 모르면서 아는척하지 마세요 ㅋㅋ 회사들이 몰라서 가만히 있는줄아세요? 능지처참하네요 왜 가만히 있어여 저작권 침해 모조품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능지처참하네요
여러시각에서 장단점은 있는듯해요. 그런데 한가지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분명 어중간한 명품 브렌드들은 큰 타격을 입을듯해요. 예를들어 로로피아나의 비구냐 원단이라든가 캐시미어 기술력은 듀프가 가지고 올수는 없어 롹실하게 어리지널하고 차별이되어 어중간한 듀프를 경험한 사람들이 진품을 경험하면 30~49대 이후의 소비로 이어지겠지만서도.. 그중도 하이엔드급 기술력을 가진 명품 브렌드가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겠죠. 또 다르게 생각해보면 명품들도 이제 그들만의 치별회 전략을 가져야지만 살아남겠져. 단순 브렌드로 먹고사는 시대를 듀프가 끝내줄듯하네요 진짜 명품다운 명품들이 생겨나길 기대해보아요
맞아요~
명품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원단들 다 로로피아나급은 되는 업체들에서 받아오는 겁니다...
단순 브랜드로만 먹고산다? 단순하게 그 브랜드의 제품이 특별해서 구매하는게 아니고
그 브랜드가 가지는 이미지를 소비하는게 큽니다.. 자라가 한순간에 에르메스가 될 수 없듯
그 비싸고, 희귀하고,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고, 가지지 못하는 사람들은 질투할 그런 제품이라 돈을 쓰는거에요
이건 200년전이나 지금이나 같습니다. 겨우 디자인 뺏겼다고 타격입을게 아니고요 ㅋㅋㅋㅋ 듀프는 이미 그전부터 이미 많았는걸요
자라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이 다그런거 아닌가? 그런제품 너무 많지~저 세대중 몇퍼센트가 진품을 구매할 경제력이 생길지도 의문~
과자류는 서로 배끼기가 오래전부터 만연. 기능으로만 따지면 자동차, 신발도 마찬가지였잖아요. 단지 듀프라는 이름이 요즘 생긴 것뿐
맞다고 봄
듀프는 늘 있어왔고 합법의 영역임. 가짜 루이비통은 철퇴를 맞아야 하지만 루이비똥 비슷한 컨셉으로 디자인에 영감받은 품질좋고 갑싼 미투 제품은 소비자의 선택을 넓혀줌. 삼성의 갤럭시 같은 안드 폰들도 결국 아이폰의 듀프 제품이 아닌지? 자동차나 PC 같은 것도 마찬가지임. 명품은 명품으로 대접해주더라도 소비자 선택을 넓히기 위해 두프 제품은 존재할 가치가 있음.
“이미 있던 것이 다시 있을 것이며, 이미 한 일을 다시 할 것이니,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도다.” (전도서 1:9)
월 천미만은 그냥 듀프사라
명품에 미쳐본 경험으로 자기만족이고 주위사람 아무도 모르고 신경도 안씀
월 천 넘어도 듀프사라 ㅋㅋㅋ
@Juhjnnhujjjj 월천 생각보다 얼마안됨
@@HilHl-r3s 공감합니다. 1억원 연금보험 넣으면 국민연금 안깍이고 세금없이 매달 45만원~60만원 정도 죽을때까지 나와요. 명품만 안사고 아껴도 가입해두면 노년에 취미활동은 할 수 있을듯요.
소비가 많아지만 평범해짐 그래서 요즘 사람들이 많이 안 쓰는 옛날부터 있던 중견 브랜드 중가 제품을 삼 저가는 너무 어려보이고....
저게 가장 흔한 산업중 하나가 시계라고 생각하는데, 아얘 짭말고 듀프제품들, 전~혀 신경안씁니다.
말마따나 소비계층이 완전히 달라서, 오히려 그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주거든요. 그리고 듀프 정도로 절대 흉내지 못하는 기술력을 점점더 만들어 가면서 그 브랜드의 기술력도 높아지구요.
오히려 깔아주고 동경하게 만들어주면서 시장만 키워주죠 ㅋㅋ
10개월 전 영상이 갑자기 알고리즘의 선택을 받았군요.
자라 스페인 본사가면 디자이너보다 변호사 수가 더 많다고 들었음 ㅋㅋ
명품관심없어서 보세샀는데 나중에 우연히 명품카피인걸 알게되면 진짜 심경쓰여서 못입음...아니 짭살생각이 없었는데 짭사는 대갈텅텅이 되어버려...
결국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으니까 짝퉁 사면서도 자기 합리화 하는거죠.
분배 안 되니 결국 럭셔리도 무너짐
패션시장은 원래부터 듀프 넘쳐났는데 럭셔리 무너졌나요?
@@삼공이-k8m 무너졌던데. HLMV 나 버버리 주가 보고 오시죠.ㅋ
ㅋㅋ여기서 분배가 왜나옴ㅋㅋ분배가 안되서가 아니라 하이인플레로 인해 경제가 어려워서임
재밌는 단어네요. 제 생각에 DUPE는 상품마다 다른 양상을 보일 거 같아요.
차이슨은 집밖에 들고 나오지 않으니 괜찮지만, 누가봐도 딱 시그니처한 명품백의 DUPE를 들고 나올 사람이 과연 있을까요? 뒤에서 엄청 쑤근쑤근 거릴 거 같은데...😂
그리고 듀프도 또다른 듀프들과 경쟁하려면 결국 오리지널리티를 가져야 생존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거 신경쓰는 사람 쿨한사람 반반으로 봅니다. 퀄리티에따라
허접하게 로고만 베낀 가방을 안 들뿐 르메르 크루아상백처럼 뭐 하나 가방 디자인 유행하면 그거 따라한 듀프 널리고 널렸으며 다 잘 들고 다님. 애초에 완벽한 창작은 없고 다 이미 있는 거에서 조금씩 변형하는 건데
돈 많은 사람이 듀프 사서 들고 다니면 진짠 줄 앎 ㅋㅋㅋㅋㅋㅋㅋㅋ 짭 들고 다닌다고 전혀 안 수근 거림 사람이 중요함 걍 님은 그런 거 나누면서 수근거리는 1일 뿐임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생활이 어려워서 짝퉁을 사는게 무슨 문화고 트랜드냐?
생활에 여유가 있고 돈이 많으면 당연히 정품을 샀겠지.
듀프가 문화 라면, 일론 머스크나, 제프 베이조스나, 마크 저커버그나, 래리 얼리슨 같은 부자들도 샀겠지.
"문화" 란 전체 사회 구성원의 일반적인 생활 패턴을 말함.
가령, 한국에는 설날에 떡국을 먹는 문화가 있다. 대기업 회장도 떡국 먹고, 대통령도 떡국 먹고, 직장인도 떡국 먹고, 시장 상인들도 떡국 먹는다.
하위문화
한참 미우미우 브라운 사각 레더가 유행할 때 아디다스에서 정말 똑같은 컬러와 느낌의 가방을 내놔서 화제였죠. 그렇다고 짭은 아니고 아디다스의 진품은 또 맞는 이런 사례 ㅋㅋㅋㅋ
누가봐도 어느 브랜드의 히트 디자인을 영감을 받은 정도도 아닌 거의 카피식으로 내놓은거 흔하죠ㅋㅋㅋㅋ 아디다스 같은 규모 큰 브랜드도 예외는 아니고
유명브랜드가 남의 꺼 베끼면 짭이 아닌게 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리지널 사겠다고 명품 살 이유가 없는게 명품브랜드들도 남의 꺼 겁나 베끼고 중국에 싼 값 주고 제작 맡김.
이미 한국에선 예전부터 저래왔음.. 다들 모르고 사는거지 유명 브랜드 디자인 카피 엄청 많음
부유층에서도 가구는 듀프 제품들을 섞어 쓰더라고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미 한국에 있는 트랜드 아닐까요? 다이소 열풍이라든지.
짝퉁이라기보단 르메x맛 샤x맛 이런거 다 지칭하는건듯
결국 저렴한 가격과 그 디자인을 가볍게 소비할수있으니 그렇다고 짭도 아니니까.
옛날에도 다 그랬어요 지금 그런게 아니라
사람 떨떠름한 거 절대 완전히 제거 못합니다 언젠가 똑같은 제품에 로고 박힌거 사고 자랑질 합니다 명품 업체 더 좋아 합니다
디자인은 유행에 따라서 계속 만들어지는 거라
저작권 개념이 없다고 알고있음
자라가 디자인 따라한다고 하지만
서양의 현대적 디자인이 생긴 1930년대이후 수많은 디자인중 하나일수 밖에 없어서라고 배움
우리나라 브랜드샵을 비롯한 화장품 회사들이 이미 저렴이 가성비 화장품을 팔고 있는데 굳이 새로운건 아니죠. 품질도 훨씬 괜찮고 가격도 저렴하구요
가성비가 dupe로 이름만 바뀐거죠. 잘만하면 k beauty 가 더 성장할 기회라 봅니다. 다만 해외에서 한국 화장품 인척하는 중국이나 동남아 화장품이 문제입니다..심지어 제품도 코스맥스나 한국콜마에 맡겨서 패키지나 품질도 비슷해요. 우리나라 oem odm 업체들이 양심있으면 한국업체 카피하는 중국 브랜드 주문은 거절하든지 하면 좋겠습니다
샤오미의 흰색 가전제품을 볼 때마다 애플 디자인을 많이 따라했다고 느끼지만 죄책감을 가지지 않듯이, 패션쪽에서도 듀프 제품 구입할 때 죄책감을 가질 필요는 없음. 어차피 진짜 부자들은 오리지널을 살 것이고, 돈 없는 사람이 무리해서 고가품을 사는게 더 사회경제적으로 안 좋음.
장인이 한땀한땀 만든 제품도 아니고 어차피 제3국에 외주 맡겨서 값싸게 만들고 택갈이 하는거라 생각하니 가품이 뭐가 어때? 라는 생각이 돌고있는거 같아요. 미국에서 테무랑 아마존을 비교해 봐도 똑같은 제품인데 택갈이 해서 4배를 튀겨먹는데
2:11 글쎄...? 공짜로 진품 베르사체 가방이랑 30만원짜리 듀프 가방이랑 둘 중 어느거 줄까? 혹은 하루빌려서 쓴다고 하면 뭘 쓸까? 그때도 진짜 듀프를 고를까?
0:40 그거에 만족 못하면 어떡할건데..
스트레스만 받겠지! 짜친걸 모르나바
dupe를 100개 1000개를 사도, 절대 자신의 명품에 대한 욕망을 만족시킬 수 없다.
snl 사진 막 갖다 쓰면서 출처도 없고
마이크 snl 글자도 sun이라고 바꿔놓음.
이 영상도 듀프냐?
아니 이건 무단도용이지.
푸라닭은 넘어갔지만 루이비통닭은 안됨.
루이비통은 손수건, 속옷, 양말 등에는 유사 상호를 쓰지 못하게 상표출원금지를 해놓았지만 요식업에는 하지 않았다
요식업과 패션잡화는 엄연히 다른 상품군임에도 루이비통닭 사장님은 배상금 1450만원 물어줘야 했다.
이처럼 기존에 상표권이 등록되지 않은 분야에도 소송을 남발했는데 그게 한국에서는 승소하는 경우도 있고, 같은 카테고리 거의 똑같은 제품을 팔고도 듀프라며 넘어가는 경우가 흔하다는 상황이 참 이해가 안간다. 그것도 소송천국 미국이라는 곳에서.
아니 그만큼 미국이란 곳이 변호사 파워가 강력히 작용한단 뜻이기도 하려나.
우리나라도 쭉 듀프 문화가 있어왔다. 옷은 보세나 시장패션도 카피가 너무 대충이라서 신경도 안쓰지만 디자인 배낀것들은 예나 지금이나 다 깔려있었음.시장 할머니들도 다 카피 디자인 입고계심. 미국은 디자인이나 제품의 질에 진심인듯.우리나라는 진심인 제품들은 비싸게 유통됨.
8만원 디올 사건 터지고나니 진퉁 들고다니는 명품족들은 우스꽝스럽게 보이고 그걸 또 자랑스럽게 들고다니는 듀프족들은 한심해 보임 ㅋㅋㅋㅋㅋ
근데 뭐 너무 심하게 따라한것만 아니면 괜찮을 듯. 기업들도 특허가 있으면 법적으로 걸리지 않게 유사하게 다른방식으로 만들고 하니까 법의 테두리인'특허' '저작권' 만료되면 바로 그걸 이용한 제품 나오고. 눈에 안보이는 곳에선 다들 어느정도 복제하면서 소비자에게만 유사품소비가 어쩌고 훈계하는 것도 이상함
저도 듀프쓰다가 월급받자마자 원하던 명품백 질렀는데 명품이 좋긴하네여 ㅜㅜ 그래도 정말 필요하다는 생각 안들면 듀프도 쓸껍니다!
옛날엔 짝퉁 = 로우 퀄 = 비웃음의 대상이었지만, 요즘엔 오리지널이 동남아에서 저가로 생산하니까 퀄이 개쓰레기임. 차라리 더 퀄 좋은 카피캣이라면 카피캣 사지..
유명브랜드 신제품이 발표되면 다음날 동대문에 깔린다는 말이있지요
충분한 경제력을 쌓으면 오리지널로 많이들 넘어가겠죠. 그러기엔 경제적 상황이..
우리나라는 dupe도 아니고 온라인에서 짝퉁도 대놓고 판매중이죠. 수입신고필증 세탁된 3만원대 나이키 맨투맨, 스투시 후드티.
명품 이라 그 가치를 충분히 느끼고 쓴다며 아니라면 음 그다지 명품쓸 이유가 없긴하지 한마디로 가성비 소비가 더 나을수 있지
품질면에서 진짜 어느 업체보다 뛰어나다면 듀프는 사소한 문제지만 원가절감으로 품질을 명품이란 명칭으로 포장한 브랜드는 큰 위협이 될 것이다
현대의 명품은 역사적 가치와 인지도를 바탕으로 운영하여 앞으로 듀프가 활발해지면 제품의 품질이 큰 영향을 주게 될 것이고 그동안 저품질의 명품이 어떤 곳인지 소비자를 알 수 있을 것이다
쉽게 이해하자면 대체제라고 부르면되겠네요 짝퉁도 아닌데 그 원상품의 기능을 해주는거니까
결국 경제력은 안되면서 명품을 동경하니 명품의 헤리티지는 버리면서 그 감성은 취하고 싶어하는거네ㅋ 그러면서 난 합리적소비를 했다며 자위하는거고
@@landonorris2567 정답 합리적 소비를 했다고 스스로가 뭔가가 된거같은 도취감에 빠진 거
그거보다 요즘 명품들 다들 중국 수주 맡기고 원가 개싼 거 아는데, 그 가격에 파는 게 어이없단 거. 그래서 중고명품 일부러 찾거나 dupe 찾는 사람이 많아짐.
명품이 뭐 별거라고 ㅋㅋㅋ
헤리티지 특) 구구절절 설명하지 않으면 모름😢
애초에 사치품을 산 게 아닌데 감성을 가진게 아니지. 기능은 비슷한데 저렴하면 사치품 산 거 보다 합리적 소비라고 볼 수 있는 거 아님?
그런데 품질이 비슷하면 당연히 싼가격으로 사는게 맞는 거 아닌가 싶음. 보여주기 식이라면 몰라도.
소비계층이 다름. 그리고 대부분의 오리지널 회사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음.
실제로 듀프를 소비한 구매자 중 일부는 오리지널을 구매하기도 했음. 일종의 체험판? 맛보기 개념 같은 것이지 듀프 제품으로 마음에 들어 오리지널의 찐맛을 느끼고 싶어하는거지 듀프제품이 아무리 잘나온다 한들 오리지널의 퀄리티와 혜리티지는 넘을 수 없음. 대표적으로 롤렉스
딸기향 메론향 같은거임 똑똑한 소비 라고생각함 어차피 자기만족
옛날만큼 명품에대한 가치가 높진않아져서인듯.. 가성비에 점점 가치가 올라가서 그런것도 있고. 명품불황이 처음나온 상황이니...게다가 가짜나 짝퉁,듀프?퀄리티가 전문가도 쉽게 구분못하는지경이라...물론 여전히 디자인이나 영향이 강력하긴함.
좋은현상
명품백 브랜드값
이제 현명해져야함
저렴이라도 가성비가 좋으면 인기가 있을수밖에,하지만 가성비가 안좋으면 아무리 저렴이라도 외면당함,즉 돈값은 해야한다
듀프를 현재엔 쓰지만 그래도 오리지널을 열망하는 잠재적 심리는 가지고 있어서 경제력이 생긴다고 하면 반반 가져갈 확률에 한 표 둡니다. 완전 편향적이 되진 않을 거예요. 아이템별로 선택적인 소비로 가지 않을지.
꼭 그건 아닌듯 요즘 젊은이들은 돈 아낀 걸 자랑해서..
@annabelle7123 돈 아낀 걸 자랑하는 거군요
짝퉁, 카피캣을 듀프라고 신조어 만들어서 괜찮다고 하는게 맞는거냐.
시계쪽이나 오디오쪽에서 쓰는 오마쥬...또는 복각 이런 말하고 결국 똑같은거 아닌가요.. 이런 복각 제품들은 결국 원본에 대한 갈망을 키울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불법은 아니라도 끝없이 논란의 여지가 있는건데....이런걸 듀프라고 말을 바꿔서 그럴싸하게 만드는건 또 상술이 아닐지...ㅋㅋ 팔아먹을려구 참~~열심히 하는듯... 진짜 제품으로서 가치를 가질려면 오마쥬를 하되 자신만의 색을 입을수 있어야 가치가 있을듯....
듀프라는 현상은 있는데... 그러니까 왜 그 현상이 일어나냐구요...
버‘겐’스탁..샬롯‘티’버리..뭐죠
악마는프라다에서 미란다가 앤드리아에게 세룰리아니트 보고 니가입은 그것도 명품시장에서 스파? 저가시장으로 내려온 거라고 했었음
명품들이 트렌드 선도하면 나머지들이 다 따라가는거라 어쩔수 없지않나
대충 한국식으로 표현하면 ~맛 제품 인듯
본래 제품은 아니지만 비슷한 디자인을 가진 제품 근데 짭은 아님
굳이 미국세대 갈 필요도 없음.. 지그재그 인스타 이런데만가도 샤넬트위드 등 명품 비슷한게 판을 치는데
뭐만하면 mz, 걍 시장만 둘러봐도 dupe소비는 예나 지금이나 그대로 이어져왔다
원가 7만원짜리 디올백을 500에 사느냐 원가 7만원짜리 dup.을 20만원에 사느냐
지금 세대에 어떤디자인이든 원조는 없음
긍정적인데.
약간 다이소 저렴이 버전 그런 거 인 듯?
한국을 보면 답이 나와 있을 거 같애 차이슨을 더 이상 사지 않고.
진짜 좋은 게 뭔지 알고 창피함을 알게 됐으니까.
한국에 거의 모든 보세옷들과 대부분의 중저가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도 다 dupe임ㅋㅋ
중국이나 아시아 돈없고 힘없는 영세업자가 베끼면 짭 짝퉁 모조품 불법 , 미국이나 유럽 돈, 힘있는 법인 기업이 베끼면 듀프 ㅋㅋㅋ 합법
명품은 너무 비싸잖아요 요즘은 빈부격차도 큰데 본인힘으로는 줄이기 힘드니까 비교적 적은 돈으로 만족을 누릴 수 있으면 좋은거 아니겠어여😊
디자인은 훔치면 안되는게 문제
솔직히 몇백 주고 정품 사도 AS도 제대로 못하거나 심지어 하대 당하는데 참느니 그냥 듀프 사지 오히려 디자인은 비슷하고 정품보다 튼튼함ㅋㅋ
듀프 제품을 제일 사랑하는건 한국인데 무슨소릴 ㅋㅋ 구이디=킨치 / 데밀=일본 복각들 etc 이거 많고도 엄청 많고, dupe라기보단 bootleg이라고 하는게 더 맞는 표현임. 그리고 자랑스러워 한다는건 어폐가 아주 심한거 같네요 애초에 그거 찾는 계층도 snob들이고 걔들이 돈이 없어서 그러지 왠만하면 오리지널로 소비하고 악세서리나 다른 기본템들 부트렉으로 가는 경우 잦음 그것도 동남아, 한국, 중국애들이 그런거 많고 미국엔 흑인들 뺴고는 별로 없음 잘 알고 말하자
난 중국 이커머스가 복제품 만들면서 지들 욕 안 먹을려고 만들어낸 유행이라 생각한다. 비슷하게 만들었지만 로고를 안 붙였으니 불법이 아니다. 이건 엄연한 불법이지. 물론 어디까지라는 한계가 있겠지만 누구나 봤을때 특정 제품을 떠올리면 불법이라 생각.
결국 명품 빛나게 해주먼서 깔아주는 역할임
늘 있는 wwe 라고 생각하면 됨
게임을 보면 어릴때 불법복제로 쓰던 제가 나이먹어선 구매해가며 하네요
듀프라는 이름으로 짝퉁을 키워드로 포장한다고 느껴지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유니포터 같응거 말하은거 같은데
복제품 써보고 왜 오리지널을 사야하는지 알게 됨 짭은 짭
Duplicate. Not duplication.
의류나 패션소품만 생각하고 그걸 왜 열광하지?하고 생각했는데... 샤오미 차이슨드라이어 이런거 생각하니 마냥 노노하기도 좀 그러네
짝퉁이 합법화 된다는건데.
듀프제품이 고가제품 되는건 한순간.
그렇다면 듀프의 듀프가 나오겠죠 ㄷㄷ
그냥 그 샤넬이니 명품이니 하는 것 자체에 관심을 안 갖으면 될 것 같은데...
흠... 솔직히 내 피같은 돈을 그런데 써 버리면 너무 아깝지 않을까...
가성비 좋은 제품들 너무 많은데... 흠....
그게 맞죠 밀레니얼 세대 비해서 잘파 세대는 굳이 명품이나 비싼 브랜드 안찾고 비슷한 성능, 느낌의 저렴이 찾더라구요 당당하게. 그게 달라요.
불법은 아닌 합리적인품질의 유사품 duplicate
같은 거를 바가지 쓰지 않고 적정한 가격에 샀다 생각하는 실속파? 그저 유행파 저작권 문제도 득과 실 공존 ㅠ 기본템 인데 마음에 들면 카피템을 고르겠지만 갠적으로는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나만의 디자인과 제품 선호자들이 돋보인다
중국에서 하면 싼티나게 짭,유럽에서 하면 고급지게 듑이라고 부른다😢
환경오염 일으키는 싸구려 유행...
솔직하게 카피나 짝퉁이라고 하면 자존심이 상하니까 정신승리하려고 만든 조어같네
혀가 길면 사기꾼이듯이 짭을 듀프라고하면 짭이 아니냐 ㅋㅋㅋ. 아이디어 자체가 따라하는게 짭임.
눈코입 각기보면 다른 사람이라고 하는게 듀프냐 ㅋㅋㅋ.
미국에 돈많은 부자들도 듀프만 사다 쓰나요?
걔네는 그냥 정품 원조 쓰지?
걍 돈임 ㅋㅋㅋ
나도 재산 100억있으면
그냥 편하게 샤넬 산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샤넬풍 가방 안 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만원짜리 저렴이버전 립글로즈 안써
5만원짜리 원조 디올 립글로즈 사지 ㅋㅋㅋ
돈이 많으면 그런건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편하죠
돈이 적으니 생활용품 소비에서 고민이 많아지는 것이고
그렇죠.. 일단 다 제쳐 두더라도 알리 테무 쉬인 이런데의 물품들에서 유해물질 기준 초과량 발생한다던데 돈 많으면 저기선 미끼 상품도 안 사고 저기서만 파는 상품도 왠만해선 안믿고 안 살듯요..
전 돈있어도 가방 쥬얼리 아니며 명품보다 듀프가 좋아요. 패션은 빨리 변하고 1년에 한번입고 마니까 그냥 저렴한걸 사고 펜트리 다 차면 버리는게 편하더라구요. 코트 패딩 같은게 아니면 보세가 좋기도 하구요 스파오도 패딩 잘나오길래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fafafafagadv이분이 말씀하신 부자는 님이 말씀하신 그 저렴이 조차도 명품을 포함시킨 급인듯요 ㅋㅋ
한국어로치면...베르사체st. 버버리st.
걍 중국산 짭이자나
8:04 좀 느껴라 좀. 사무용 컴퓨터에도 윈도우 정품인증 워터마크 달고 있을것 같이 말하시네
현대차는 대놓고 듀프 디자인 😅
듀프 사다가 결국 오리지널 사게됨
ㅋㅋㅋ
그냥 말장난임 현지에서도 짭 취급받기 싫으니까 '아닌데? 이건 듑~임' 이지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포장하려하고있어 짭은 짭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