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벤쿠버에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대형 카페에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 대형 카페를 약간 현지화했는데 아침 10시인데도 꽉꽉 찼네요. 대형 카페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곳이라 얘기하고 싶은 사람들도 오고 작업하고 싶은 사람들도 다 오는 곳입니다. 오래오래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브런치도 먹을 수 있게끔 메뉴도 잘 만들어놨어요. 물론 디저트도 엄청 예쁘고 깔끔하게 잘해놨고요. 한국 카페들은 경쟁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다보니 퀄리티가 최상위가 맞습니다.. 😂
@@user-3h7R-ykztkzd 스페셜티 1% 들어가는게 어떻게 사기냐 들어갔자나.. 대기업이 바보라서... 음료 또는 과자 내 놓을때 첨가 된 해 놓고.. 0.001 이렇게 넣는 줄 아나... ㅋㅋㅋ 이게 사기고 문제 된다고 하면 안 하지... 문제가 없으닌간 하는거고 틀린말도 아니자나.. 1프로 0.1 들어갔자나.. 그럼 사기가 아니거야 적게 들어간거지... 이해됐ㅈ;???
팀홀튼 캐나다가본적도 없지만, 신논현역점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은 진짜 공감하실텐데 그 가격이 되면 안되는 가격임.. 커피가격이 그 정도라면 커피, 그게 안되면 서비스, 매장인테리어 뭐 하나라도 그 가격에 녹아져 있어야되는데 위치빼고 뭐하나 가격값을 하는게 없음. 주문도 키오스크3대로 받고 매장 인테리어도 던킨급 정도인데 4000원??? ㅋㅋ캐나다에서 저가형인거 관심도 없음. 한국와서 포지셔닝 다시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가격외에 모든 퀄리티는 던킨급인데 가격은 스벅에 맞먹으려고 하는게 어이가 없어..
10:49 영상에서도 정확히 집었듯 예로 블루보틀이 한국에 들어 오면서 화제성은 넘쳐났으나 나만이 간직 해야할 희소성이 시간 지나 누구나 갈수있는 보편성이 되면서 그가치는 잃어버린거.. 다양한 브랜드가 계속 한국에 들어오긴 하겠지만 정말이지 스벅처럼 확장 하긴 어려울꺼라는데 동의함.. 개인이 돈벌꺼면 차라리 그돈으로 분산 투자하듯 저가 가맹점 브랜드별로 여러개 차리는게 더 나을지도..
이말이 맞는게 블루보틀 명동에서도 하나 생겼는데 여기는 오로지 테이크아웃만 되는 가계더라구요 그 비싼 가격에 매장은 좁고 처음에 명동에 블루보틀이 있는줄도 몰랏어요 그렇게 다녔는데 무리하게 명동에 들어올 이유가 없을텐데 왜 그러는지도 모르겟고 한국인보다 외국인관강객이 더 많은 지역인데...
최근 몇년간 개인카페 위주로해서 스페셜티를 다루는 카페들이 많이 늘어나는 듯 커피시장의 새로운 분야가 개척되고 있는중인거 같음 스페셜티가 커피시장의 주류가 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포지션을 확실히 가져가게 되면 커피시장은 조금더 커질 수 있지 않을까? 싶음 해외 프차중 스페셜티로 국내에 들어와서 자리잡은 브랜드는 폴바셋정도가 떠오름
원래는 짠돌이라서 스벅 5천원 매일 먹으면 한달에 15만원 1년이면 180만원 10년이면 1800만원 이렇게 생각해서 커피 테이크아웃은 돈낭비라고 생각했고 한두시간 앉아있어야 하거나 사람만날때등 꼭 필요할때 아니고선 커피안사먹었는데 메가커피나 컴포즈커피 아아 1500원 2000원 이렇게 많이 생기니까 나도 자주 사먹게 되어지더라. 특히 5월-9월사이 더울때는 매일 아아 사먹게됨. 저렴한 체인점 많이 생겨서 수요가 는것도 있을듯하고 해외 커피 브랜드들이 저가로는 경쟁하기 힘들거 같긴 함.
블루보틀 커피는 맛있는데 비쌈 뭐 가격은 이해한다 치는데 매장이 너무 불편함. 좌석은 물론 매장안에 단차며 조명이며 매장에서 불편하다 느낌. 20대 건장한 남녀 근데 경제사정이 여유로운 사람만 오라는 건가? 싶었음. 문젠 20대는 돈이 없고 우리나라 인구의 5분의1이 65세 이상임
한국에 가면 진심..예쁘게 인테리어된 카페들 많던데...영국 포함 유럽에 그정도 수준되는 카페 없어요..한국 카페들은 기본적으로 매장이 잘 정돈되어있고 깨끗하죠..ㅎㅎ핸폰 충전할수 있는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고..런던엔 그런 편의시설 되어있은곳 드물고 화장실도 지저분..어쩌다 하나있는 화장실도 키패드로 잠가놓음. 화장실가고 싶으면 커피 사면서 물어봐야함..ㅋㅋ😅😅😅
@@ichich-y12 차 문화 관련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차는 물과 관련이 깊음. 중국은 물을 끓여서 마셔야했기 때문에 차 문화가 발전했던 거임. 반면 한국과 일본은 그냥 물을 마실 수가 있어서 차 문화가 중국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덜 남아있음. 물론 일본은 차 문화가 남아있긴 한데 이건 아마 한국 쪽이 리셋 몇 번 되서 사라진것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됨. 암튼 이러다보니 한국은 차보다는 물을 많이 마셨고 그나마 대중적인 녹차 정도만 남아있었지 대부분은 서양 쪽 영향을 받아 커피로 바뀌게 됨. 거기다 카페인 충전도 이젠 잘 안마시는 녹차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마시니 따라 마시게 되는 커피 쪽이 효율적이었고.
우리나라 가마솥에 밥 지어 먹고 누룽지 만들어 먹은 후 숭늉 만들어서 마셨어요. 식후 숭늉이 소화도 잘되고 구수했어요. 그 습관이 숭늉대신 커피가 된겁니다. 중국은 식사 후 차 마시던 습관이 있구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구수한 맛을 좋아해서 맥심 믹스커피가 달지만 구수한 맛 표현이 잘 되어있어요.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커피투어다니며 느끼는거지만 개인카페들도 인테리어나 인스타감성에만 치중된것이 아니고 좋은 블랜딩원두를 사용하여 내리고 개인적 차별점을 두기위해 시그니쳐메뉴같은 것에 공들이는곳이 진짜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이 비싼 프랜차이즈 카페를 들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자리, 맛, 서비스, 디저트 등 오히려 개인카페가 장점이나 개인장점이 부각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루보틀은 괜찮긴 하더라구요ㅎㅎ 앞으로 한국 스페셜티, 브루잉, 에쏘 등 여러 커피문화가 퍼지고 발전 되어서 강국이 되면 좋겠네여! 화이팅🎉
이런것도 재밌지만 저 대학교 때 기업 경영 중 공정에서 저렴한 프로세스 추가해서 제품 불량품 확 줄어든 케이스 배웠는데 그런 것도 날 잡아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꽤 시간이 지나서 기억은 안나지만 대형 선풍기를 중간에 두고 속이 빈 포장지 처리한 기업 이야기요 ㅎㅎ 비슷한 사례도 많고해서 좀 나올 것 같긴한데 ㅎㅎ
캐나다에서 유학시절....지갑 가벼운 유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와 도넛을 먹을 수 있었던 팀홀튼에 자주 들렸었죠~ 한국에 와서 그 맛이 가끔 그리웠는데 한국에 팀홀튼 들어온다고 해서 진심 반가워서 오픈하자마자 갔으나....가격대를 보고 많이 놀랐죠...물론 그 동안의 물가가 올랐다곤 하지만 그것을 생각해도 저렴한 가격은 아닌것 같아서 참 아쉬웠네요. 그 때 투니하나 들고 커피랑 도넛이랑 하나씩 샀던 낭만은 찾기 힘들었네요
오히려 포화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로 부터 카페에 대한 다양한 니즈가 존재하고 지독한 경쟁 시장에서 어떠한 특장점이 미래에 필요한지 실험해 볼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는 점에서 외국 카페들이 친출한다고 보네요. 이는 외국 굴지의 화장품 회사들이 한국시장에 진출해서 이미 탄탄한 기반을 갖춘 자국브랜드와 경쟁하는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바리스타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1.좋은 등급의 재료(생두/같은 나라라도 등급이 다름) 2.잘된 로스팅(볶음도에 따라 맛/향이 달라짐) 3.좋은 물 4.좋은 장비(머신보단 그라인더가 우선) 5.위 4가지에 대한 이해가 깊은 바리스타] 이 조건이 있어야 커피가 맛있어지는겁니다.
2010년대에 카페베네 정말 좋아했음 커피는 솔직히 별로였고 매년 시즌음료가 맛있는 게 계속 나와줬기때문에 아이스크림하고, 시즌음료를 즐기러 자주갔었음 스타벅스는 딱 좋아하는 메뉴가 정해졋는데 블랙글래이즈드라떼,돌체라떼,딸기아사이레모네이드리프레셔 다른 타 카페에서는 비슷한 맛을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아메리카노정착은 메가커피인데 여기도 점바점 심하지만 집근처 메가는 맛있게 잘 내려주시니. 따뜻하게든 차갑게든 잘마시고있고 스타벅스는 진짜 .. 어디 낯선 지방에 가서 커피땡기는데 눈앞에있어 이러면 들어가요 아는 맛이니까? 근데 바로옆에 메가있으면 그마저도 안가죠ㅠ
커피맛의 격차가 좁혀졌다?? 그것도 아니러고 봐요. 여전히 기본도 안된 곳도 많고...난 내 로스팅 실력의 한계를 느끼고 사무직으로 옮겨왔는데...보카보카로 적당히해서 사람들 주면 이거 뭐냐고 전화옴. 아직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생존으로만 먹음. 스페셜티는 아직 갈길이 한참 남아있다는게 내 생각. 아직도 스페셜티라고 하나...? 카페의 현실은..지금 개인카페가 못버티고 메가커피같은 저가형 프차로 바뀌는 비율도 높고, 그럼 그걸보고 내가 저가형 프차보단 맛있지 하면서 카페 차리고 망하고 반복인듯...그와중에 바리스타는 우리도 사람이라면서 주말에 쉬는 일자리 찾는 경우도 많아지고...인건비 올라가는데 바리스타가 쉬면....결국 단순 알바 쓰고 퀄리티 떨어지고...그 와중에 향미 표현도 못하면서 비싼원두 쓰고..비싼거 쓴다고 비싸게받고...나중에는 돈이 없으니 쓱 만원짜리 저가 원두로 바꾸고 가격은 안 내리고...그럼 프차로 바꿀까? 하면서 무한반복...로스터만 봐도...버리는 올드크롭 덤핑으로 들여와서 키로당 4만이상으로 파는 곳이 여젼히 잘 되고....ㅋㅋㅋ
해외브랜드지만 이미 어떤 포지션인 브랜드인 줄 다 알 수 있는 세상인데 싸가지 없이 한국만 오면 가격 장난질 하니까 인기가 없지. 한국이 커피에 진심인 나라인데 왠만한 브랜드는 특별함도 없고.
한국인들은 커피맛도 모르는데 커피에 진심은 아니지.. 아메라카노가 무슨 커피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아무개-n8r그건너구요 ㅠㅠ
@@이아무개-n8r 그냥 이탈리아 미만 모른다고 치죠.
@@이아무개-n8r 뭘 몰라? 너나 모르지.
근데 주변에 스페셜티 먹는 사람 없긴해요
서울에는 늘어나는 추세긴 해도 외곽으로만 나가도 맛있는 카페 찾기가...
팀홀튼을 아는 입장에서 얼마나 한국이 호구같아 보였으면 한국 들어가서 가격 책정을 저렇게 했을까 싶음 ㅋㅋ
진짜ㅠ싼맛에가는맛인데
근데... 그렇다고 메가나 컴포즈같은 저가시장에서 경쟁할수도 없으니...
이게 더 경쟁력이 있을거라고 본거겠죠... 그래도 가격정책이 아쉽긴함...
8만원 짜리 가방을 400-500만원씩 주고 사는 호구가 많은 나라니까 그런거지....
ㅇㅈ,,,
캐나다에서는 싼커피인데..
비싸니까, 현지에서 팀홀튼이 얼만데 저 가격을 받아. 최저임금도 캐나다보다 낮으면서
팀홀튼 쥰내 어이없음
궁금한 사람 걍 집 근처 백다방 가셈
맛도 없음...
조선에 들여와서 비싸게 파는 전략 하나둘 먹히다 보니 이것도 먹힐거라 생각한듯
근데 어쩌나 카페시장은 이미 포화인데 ㅋㅋ
체인점은 그냥 평소에 바쁠때 가고
커피 잘 내리는집을 일부로 찾아가는 시대인데
버거킹이랑 같은 회사던데.... 곧 망할듯 ㅋㅋㅋㅋㅋㅋㅋ
일리까페도 마찬가지 ㅋㅋㅋㅋ 이탈리아에서 에스프레소 한잔에 1.30유로 인데 한국에서 4500원에 팔고 있음 ㅋㅋㅋㅋ
이제는 비싸면 합당한 이유가 있어야함
캐나다 벤쿠버에서 한국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대형 카페에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한국 대형 카페를 약간 현지화했는데 아침 10시인데도 꽉꽉 찼네요. 대형 카페가 거의 전무하다시피 한 곳이라 얘기하고 싶은 사람들도 오고 작업하고 싶은 사람들도 다 오는 곳입니다. 오래오래 앉아서 커피도 마시고 브런치도 먹을 수 있게끔 메뉴도 잘 만들어놨어요. 물론 디저트도 엄청 예쁘고 깔끔하게 잘해놨고요. 한국 카페들은 경쟁에서 살아남으려 발버둥 치다보니 퀄리티가 최상위가 맞습니다.. 😂
한국에도 스타벅스 있냐 이 ㅈㄹ하며 우리 무시하던 일본애를 우리나라 카페 두어번 데리고 갔더니 한국카페는 좀 좋은거같아.. 이러던 ㅋㅋㅋㅋㅋ 이젠 솔직히 일본, 미국 카페가 인테리어도 그렇고 커피맛도 그렇고 더 촌스러움
@@서울-d6y 일본 미국이 커피맛도 그렇고 오리지널리티는 살아있는데 발전이 없으니ㅋㅋ 편의성, 다양성, 인테리어 부문에서 한국 카페가 압도적임
@@서울-d6y 일본은 주인이 할아버지이고 그렇지않나요? 심야식당 느낌으로
서울에서는 벤쿠버에서 하는 카페처럼 하면 바로 망하겠죠. 그만큼 우리나라가 엄청난 레드오션이라는거 ㅠㅠ 서울카페의 절반정도만 해놔도 해외에서는 분명히 잘 팔릴거에요.
@@서울-d6y 언제적 얘기인가요?
한국 카페 시장은 포화상태도 그렇지만 엄청 상향 평준화되어 있습니다.
진짜요...저가커피에서 블렌드라도 스페셜티 넣어주는 나라가 어디있냐구오...게다가 그런 저가커피 브랜드도 여러개다보니 사람들도 다 어느정도 어느나라 커피다는 아니더라도 맛 평가 수준이 높아짐...
@@chriskim7123어...저가 커피 스페셜티 블랜드는 %를 모르잖아요. 1% 넣어도 스페셜티 블랜드입니다;;
싱글도징이 아니면 저가 커피에 1%스패셜티는 사기죠 예를들면 그라인더 호퍼통에 1%가 스패셜티? 절대로 맛을 낼 수 없습니다
@@chriskim7123저가 커피가요...? 어디요...?????
@@user-3h7R-ykztkzd 스페셜티 1% 들어가는게 어떻게 사기냐 들어갔자나.. 대기업이 바보라서... 음료 또는 과자 내 놓을때 첨가 된 해 놓고.. 0.001 이렇게 넣는 줄 아나... ㅋㅋㅋ 이게 사기고 문제 된다고 하면 안 하지... 문제가 없으닌간 하는거고 틀린말도 아니자나.. 1프로 0.1 들어갔자나.. 그럼 사기가 아니거야 적게 들어간거지... 이해됐ㅈ;???
어르신 세대도 요즘 진짜 다 가서 커피 드심 ㅋㅋㅋ 엄마들 모임 보면 다들 아메리카노 드심 ...
시골 할머니들도 밭에서 일하시다 읍내나가서 아메리카노 드시러 나감 ㅋㅋ
스타벅스 처음 들어오던때 업무상이든 뭐든간 아메리카노라는걸 처음 접해본 30대중후반의 분의 현재나이가 60대임
그만큼 전세대적으로 아메리카노가 그렇게 낯선 음료가 아니게 됐다는것이죠
10년전만해도 7080분들은 아메리카노 모르시는분들이 많았는데 요즘7080 분들은 잘 아시더라구요. 스벅에서 단체로 계시더라구요
동네 스벅,투썸에 어르신들 꽉차있음ㅋㅋㅋ
맥날 점심에 시간대 할아버지 할머니분들 거치대 들고 와서 스맛폰에 커피 드시면서 시간 보내신다. 주로 주거지 동네 고양시 화정임;
팀홀튼 캐나다가본적도 없지만, 신논현역점 한번이라도 가보신 분은 진짜 공감하실텐데 그 가격이 되면 안되는 가격임.. 커피가격이 그 정도라면 커피, 그게 안되면 서비스, 매장인테리어 뭐 하나라도 그 가격에 녹아져 있어야되는데 위치빼고 뭐하나 가격값을 하는게 없음.
주문도 키오스크3대로 받고 매장 인테리어도 던킨급 정도인데 4000원??? ㅋㅋ캐나다에서 저가형인거 관심도 없음. 한국와서 포지셔닝 다시 할거면 제대로 하던가. 가격외에 모든 퀄리티는 던킨급인데 가격은 스벅에 맞먹으려고 하는게 어이가 없어..
그자리가 원래 투썸이었나
강남 그자리에 4천원이면 충분히 납득 되는데? 캐나다엔 박리다매지만 우리나라는 매장 수가 안되서 그 값에 못판다고 영상에 나오잖음
@@gustnwk1 위치를 감안하고도 그 가격이 납득이 안가요. 그리고 그 근처에 카페가 팀홀튼 말고도 많아서요
@@LCY0514 그 자리 원래 뭐였지 기억이 안나네ㅋㅋㅋ 카페였던거 같긴한데요ㅋㅋ
@@trumantv 투썸맞네요 로드뷰로 확인함ㅋㅋㅋ
10:49 영상에서도 정확히 집었듯 예로 블루보틀이 한국에 들어 오면서 화제성은 넘쳐났으나 나만이 간직 해야할 희소성이 시간 지나 누구나 갈수있는 보편성이 되면서 그가치는 잃어버린거.. 다양한 브랜드가 계속 한국에 들어오긴 하겠지만 정말이지 스벅처럼 확장 하긴 어려울꺼라는데 동의함.. 개인이 돈벌꺼면 차라리 그돈으로 분산 투자하듯 저가 가맹점 브랜드별로 여러개 차리는게 더 나을지도..
판교에 최근에 생겼는데 여전히 문전성시긴 하던데 ㅋㅋㅋㅋ
이말이 맞는게 블루보틀 명동에서도 하나 생겼는데 여기는 오로지 테이크아웃만 되는 가계더라구요 그 비싼 가격에 매장은 좁고 처음에 명동에 블루보틀이 있는줄도 몰랏어요 그렇게 다녔는데 무리하게 명동에 들어올 이유가 없을텐데 왜 그러는지도 모르겟고 한국인보다 외국인관강객이 더 많은 지역인데...
@@remain87외인 관광객 많은데 한국 대표 브랜드 없는게 정말 씁쓸 공차도 들왓는데 정작 대만에선 우리 브랜드 매장은 어떤 분야도 잆엇음
팀홀튼? 우리나라엔 빽다방 있다
수고 많이 해라 ㅋㅋ
응 컴포즈가 짱이다❤
믹스가 쵝오다 👍👍
팀홀튼이 딱 캐나다 빽다방 포지션 ㅜㅜㅋㅋㅋ
@@솜자캣빽다방까진 아닌거 같은데
@@하츄핑-하츄핑 캐나다 사는 친구가 딱 빽다방 포지션이라구 해서요 ㅜㅜㅋㅋㅋ
팀홀튼은 진짜 호구잡이도 정도가 있지
커피는 진짜 고급커피 마실거 아니면 싼게 최고임.. 어줍잔하게 비싼 스타벅스 같은건 가격에 비해 너무 맛없음.
스타벅스 장점이 커스텀과 서비스인데 그냥 아아 주문할거면 갈 이유가 없긴함. 근데 까다로운사람은 스벅만한곳이 없지
팀홀튼 캐나다 빽다방 주제에 한국에선 명품 플레이..그냥 잣되야 정신차림
물 건너가면, 물 건너오면 어딜가나 다 비슷합니다. 한국 분식, 떡볶이도 동남아에선 레스토랑 음식이에요.
@@user-gkcycic 커피를 떡볶이랑 비교는 아니지 커피는 이미 한국에 정착이 된 음료인데
@@user-gkcycic영국에서는 그냥 스낵이에요.
@@user-gkcycic푸하하 ㅋㅋ 커피가? 떡볶이하고 같습니까? 캐나다나 한국이나 똑같은 커피고 인건비는 캐나다가 더 비쌀텐데?
한국사람들 아아 마시는 이유: (일하다 한모금 쭉 빨고) 아 쉬바 살것같다
일 안하는 사람은요?
@@hongyo122 일 안해서 (한모금 쭉 빨고) 아 쉬바 살것같다
최근 몇년간 개인카페 위주로해서 스페셜티를 다루는 카페들이 많이 늘어나는 듯
커피시장의 새로운 분야가 개척되고 있는중인거 같음
스페셜티가 커피시장의 주류가 되기는 힘들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포지션을 확실히 가져가게 되면 커피시장은 조금더 커질 수 있지 않을까? 싶음
해외 프차중 스페셜티로 국내에 들어와서 자리잡은 브랜드는 폴바셋정도가 떠오름
해외에서 프리미엄 브랜드가 아닌것도 있는데 한국 들어오면서 프리미엄화해서 가격 올리니까 잘 안되는게 아닐까
해외 브랜드가 고가격 책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도 영상에 나와있습니다.
@@user-gkcycic책정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아니죠. 그거밖에 방식이 없는게 아니라 이윤을 남기는 가장 빠른 방법이 비싼가격책정일뿐이지
원래는 짠돌이라서 스벅 5천원 매일 먹으면 한달에 15만원 1년이면 180만원 10년이면 1800만원 이렇게 생각해서 커피 테이크아웃은 돈낭비라고 생각했고 한두시간 앉아있어야 하거나 사람만날때등 꼭 필요할때 아니고선 커피안사먹었는데 메가커피나 컴포즈커피 아아 1500원 2000원 이렇게 많이 생기니까 나도 자주 사먹게 되어지더라. 특히 5월-9월사이 더울때는 매일 아아 사먹게됨. 저렴한 체인점 많이 생겨서 수요가 는것도 있을듯하고 해외 커피 브랜드들이 저가로는 경쟁하기 힘들거 같긴 함.
커피를 그냥 소비한다라기 보다 , 그 나라에 여행을 가서 풍경을 보면서 먹고 즐기는 전체적인 행위를 즐기기때문에. 해외브랜드가 한국에 입점했을때는 그런 감성부분에서 어쩔수없이 메리트가 떨어진다고 봐야함..
제발 비싸면 잘 팔린다는 인식하지 못하게
합리적 가격에서 구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공원부족한건 인정....런던에 1년 넘게 살았는데 녹색잔디 공원이 동네 곳곳에 넘치게 있고 라이브러리도 장난 아니게 많음...
영국에서 지역에 있는 공원이나 그린필드에 건물 짓는다고 하면 사람들 반발함..😅😅😅 사람들이 자연속에서 쉴수 있는 쉼터가 사라진다고 생각함..
@@juliayang3879그렇다고 영국이 선진국은 아님. 치안도 안 좋고 망해가는 나라 ㅋㅋㅋ
ㄹㅇ 걍 걷다보면 나오던데 한국은 있는 공원도 되게 초라함.. 풀도 듬성듬성
블루보틀은 이제 한물, 두물 간듯....
너무 비싸고 양도 쥐꼬리....
거기다 좌석이 편한것도 아냐....
블루보틀 커피는 맛있는데 비쌈 뭐 가격은 이해한다 치는데 매장이 너무 불편함. 좌석은 물론 매장안에 단차며 조명이며 매장에서 불편하다 느낌. 20대 건장한 남녀 근데 경제사정이 여유로운 사람만 오라는 건가? 싶었음. 문젠 20대는 돈이 없고 우리나라 인구의 5분의1이 65세 이상임
좌석이 불편해야 사람들이 빨리 자리를 뜨기 때문에 회전율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포화가 맞냐는 얘기 나옴 = ㄹㅇ 고점임
인텔리젠시아 맛 괜찮은데 조금 늦게 온 감이 있지요 바샤는 양심이 없고 ㅋㅋ
바샤는 게다가 가향이라 양심이 없는게 맞죠 ㅋㅋㅋ 인텔레젠시아,블루보틀은 가볼만 함 일단 원두가 좋으니 스폐셜티 입문용으론 충분한 브랜드 ^^ 팀홀튼은 굳이....?
팀홀튼 캐나다에서 진짜 가성비로 마셨는데. 아이스캡 처음 마셨을때가 그립네
팀 홀튼이 스벅과 맞먹는 가격인 거에 어이가 쓰러졌다.
캐나다 제외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스타벅스 커피가 맛있는 것도 아닌 게 충격 ㅠㅠ
@@highcollars1스박커피 맛없진 않다는데 커피전뭉가들 중론
@@highcollars1 스벅은 할인이라도 많이 되고 기프티콘 널려서 제값주고 먹는 사람 거의 없으니까
딕션이 좋아서 다 들려요 ㅎㅎㅎㅎ 너무 좋네요! 재밌게 잘 봤어요
팀홀튼은 던킨과 경쟁한다고 하기에는 도넛이 진짜 너무나도 맛이 없어서... 금방 사라질듯. 던킨조차 요즘 도넛 안팔리는데.
팀홀튼 개인취향으로 도넛 맛있던데.. 퐁신퐁신
너무 재밌는 컨텐츠였어요😊
아직까지 프리미엄 전략을 내세우는 건, 아무리봐도 현지조사가 부족했다고 볼 수 밖에...저렇게 망하는 브랜드들이 최근에 한둘이 아닌데 요인 분석이 없었던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커피를 마시는게 아니라 카페인을 마시는 겁니다만?
아메리카노 좋아하게 된 이유가 아주 진한 보리차맛 같아서요. 익숙한 맛.
원두 고르는 재미가 있음 집에서 전자동 머신으로 에스프레소 2~3잔 마시지만 나가서 사먹는 일은 약속 있거나 쿠폰 생겼거나 두어시간 이상 앉아있을때나 사먹는듯
한국가면 커피먹을 생각에 젤 신나요. ㅎㅎㅎ
번외지만 바비님 복화술 재능 있을 것 같음..
팀홀튼 보고 캐나다에서 유학하고 온 형이 개 쌍욕함 ㅋㅋㅋㅋㅋ
유익한 내용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팀ㅎㅌ은 솔직히 오픈빨이라 궁금해서 한두잔 마셔보고 나오는데고 요즘은 논현동쪽 매장 텅텅이던데..
너무 잘 봤습니다🤓
빠른 카페인 섭취 문화보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뭔가 빡시게 볶은 냉차 싱위호환 느낌이 있단 말예요.. 보리차, 결명자차, 옥수수차,둥글레차 뭔가 냉장고에서 꺼낸다음 촤악 속이 뚫리는 그거요.. 뜨겁게 마시면 어색해 ㅇㅇ
20만원이면 따끈한 국밥 15그릇 정도 사먹겠네요. 식후 자판기 커피가 최고
한국에 가면 진심..예쁘게 인테리어된 카페들 많던데...영국 포함 유럽에 그정도 수준되는 카페 없어요..한국 카페들은 기본적으로 매장이 잘 정돈되어있고 깨끗하죠..ㅎㅎ핸폰 충전할수 있는 편의시설도 잘 되어있고..런던엔 그런 편의시설 되어있은곳 드물고 화장실도 지저분..어쩌다 하나있는 화장실도 키패드로 잠가놓음. 화장실가고 싶으면 커피 사면서 물어봐야함..ㅋㅋ😅😅😅
해외브랜드의 국내진출 좋지만 납득할 수 있는 가격으로 책정했으면 합니다
한국에 들어올 후발 주자들이싸워야하는건 스타벅스임.
저가 커피는 이미 들어갈 자리가없음
근데 스타벅스가 신세계에 운영권 넘어간이후에 좀 흔들리는중이라 더 들올려구 하는듯
망하면 정신차림 언제까지 외국계 기업들 한국 호구만 잡을려고 괘씸해서라도 마시기싫음
어디선가 봤는게 카페는 커피를 파는곳이 아니라 초단기부동산 임대업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홈카페시장도 점점 늘어나고 있고, 대기업들도 홈카페시장에 관심이 있죠. 영상 초반에 나오는 견해와 시장이 확장 등등 나아가 사내 복지로 규모가 있는 회사들은 사내카페가 많이들 생겨나고 있죠.
우리나라가 역사적으로 뚜렷한 음료 문화가 딱히 없었어서 역설적으로 근래에 들어 차나 커피 등 마시는 문화가 커져가는 것 같네요
@@ichich-y12님이적은 그 차문화들 다 중국에도 있는거고 대부분 중국이 종주국이고 잘만듦
그리고 녹차는 차의 기본형태라 차를 먹는 국가는 대부분 즐기고 있음
@@ichich-y12 차 문화 관련 영상을 보면 알 수 있지만 차는 물과 관련이 깊음. 중국은 물을 끓여서 마셔야했기 때문에 차 문화가 발전했던 거임. 반면 한국과 일본은 그냥 물을 마실 수가 있어서 차 문화가 중국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덜 남아있음. 물론 일본은 차 문화가 남아있긴 한데 이건 아마 한국 쪽이 리셋 몇 번 되서 사라진것도 영향이 크다고 생각됨. 암튼 이러다보니 한국은 차보다는 물을 많이 마셨고 그나마 대중적인 녹차 정도만 남아있었지 대부분은 서양 쪽 영향을 받아 커피로 바뀌게 됨. 거기다 카페인 충전도 이젠 잘 안마시는 녹차보다는 사람들이 많이 마시니 따라 마시게 되는 커피 쪽이 효율적이었고.
우리나라 가마솥에 밥 지어 먹고 누룽지 만들어 먹은 후 숭늉 만들어서 마셨어요. 식후 숭늉이 소화도 잘되고 구수했어요. 그 습관이 숭늉대신 커피가 된겁니다. 중국은 식사 후 차 마시던 습관이 있구요. 그래서 우리나라는 구수한 맛을 좋아해서 맥심 믹스커피가 달지만 구수한 맛 표현이 잘 되어있어요.
볶은 커피 퍼센테에지 중 스페셜티 커피는 극소수일텐데 .. 너무 이야기 흐름이 스페셜티쪽으로 ..
아메리카노를 먹는 사람들 숫자가 계속 늘었다는 게 맞는 말인 게
불과 10여전만 해도 아메리카노는 젊은 사람들 정도만 마시던 게
이제는 60대 이상 어른들도 친구들 끼리 모이면 밥 먹고 나서 근처 카페 가서 아메 마심
믹스커피나 캔커피만 마시다가 아메리카노 잠깐 마시다가 요즘은 드립 위주로 마시는데 드립은 비싸니까 직접 내려마시게 되고 직접 내리니까 기구랑 원두 욕심이 나고...
많아도 너무 많은 커피점... 😅
6:00 속에 천불이 나니깐.. 아아라도 마셔줘야지…
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커피투어다니며 느끼는거지만 개인카페들도 인테리어나 인스타감성에만 치중된것이 아니고 좋은 블랜딩원두를 사용하여 내리고 개인적 차별점을 두기위해 시그니쳐메뉴같은 것에 공들이는곳이 진짜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가 프랜차이즈 카페가 아닌 이상 일반인들이 비싼 프랜차이즈 카페를 들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자리, 맛, 서비스, 디저트 등 오히려 개인카페가 장점이나 개인장점이 부각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블루보틀은 괜찮긴 하더라구요ㅎㅎ
앞으로 한국 스페셜티, 브루잉, 에쏘 등 여러 커피문화가 퍼지고 발전 되어서 강국이 되면 좋겠네여! 화이팅🎉
카누는 혁명입니다. 집에서 마시는 카누와 별다방의 맛이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맛의 변화를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카누가 더 좋은 경우가 많죠
새삼 프랜차이즈 카페 시장을 선점하고 또 그 이미지를 꾸준히 유지해오고 있는 스타벅스가 대단하네요
한국의 카페가 제 2의 거실을 대신하고 있다는 시선은 여기서 처음 알게 됐네!
일리 있네
더치브로스도 얼른 한국시장에 들어오면 좋겠네요
멀리안갈걸요 동부진출도 안하는데
커피도 젤 많이 마셔, 매운것도 매일 먹어,뜨거운 국물 좋아해, 스트레스 심해...위암걸리기 딱 좋은 조건이구만
펜데믹 때 홈카페 시장과 개인이 직접 바리스타거되고 직접 로스팅하는 로스터가 늘어죠
믹스커피는 부담없이 마실수 있어 좋은데요
우리 동네 컴포즈도 어르신들이 장악함.... 최소 50대 어르신분들 만남의 광장됐음
이런것도 재밌지만 저 대학교 때 기업 경영 중 공정에서 저렴한 프로세스 추가해서 제품 불량품 확 줄어든 케이스 배웠는데 그런 것도 날 잡아서 하면 좋을 것 같아요. 꽤 시간이 지나서 기억은 안나지만 대형 선풍기를 중간에 두고 속이 빈 포장지 처리한 기업 이야기요 ㅎㅎ 비슷한 사례도 많고해서 좀 나올 것 같긴한데 ㅎㅎ
오오 나도 맛보다는 몸이 찌뿌둥 할때 아메리카노 먹으면 좀 나음 아메리카노가 살짝 진통효과도 있는거 같아서리 하루 한잔은 무거야험! 그리고 지방 을 돌때 숲세권 커피점은 아주 낭만도 있고 잉~ ㅋ
홍수 땐 사방팔방, 물이 넘치지만 "마실 물"이 없고, 카페가 이렇게 많은 대한민국에 진짜 제대로 정말 진심으로 "커피" 제대로 내리는 곳이 (별로)없다. 카페의 주인은 "커피"다.
캐나다에서 유학시절....지갑 가벼운 유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커피와 도넛을 먹을 수 있었던 팀홀튼에 자주 들렸었죠~ 한국에 와서 그 맛이 가끔 그리웠는데 한국에 팀홀튼 들어온다고 해서 진심 반가워서 오픈하자마자 갔으나....가격대를 보고 많이 놀랐죠...물론 그 동안의 물가가 올랐다곤 하지만 그것을 생각해도 저렴한 가격은 아닌것 같아서 참 아쉬웠네요. 그 때 투니하나 들고 커피랑 도넛이랑 하나씩 샀던 낭만은 찾기 힘들었네요
캐나다의 이디야에 해당되는 팀홀튼이 가격은 스벅? ㅎ
직장인이듯 자영업자든 커피 도핑이라도 안 하면 하루하루 버티기 힘들어서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나도 힘들어서 몇잔씩 마심..
11:05 성심광역시에 살고있는데
회장님덕분에 비교적으로 저렴하면서 퀄리티높은 빵류를 먹을수있어서 항상 감사하고있습니다
빽다방이 생각보다 맛있더라 종류도 많고 커피빈은 매장에 사람이 많지 않아서 좋고
진짜 카페는 거의 안가지만 진짜 시간때우거나 이야기공간으로 딱좋음.. ㅎㅎ
골드 마이닝 시대에 돈을번건 청바지와 곡괭이를 팔던 사람들이죠.
기계랑 인테리어, 부동산 업자들만 돈을 번다는뜻
믿고보는 돈슐랭 커피, 카페 영상ㅎㅎ
엊그제 팀홀튼 다녀왔는데... 캐나다에서 먹었던 프렌치바닐라가 아니었음. 초코딥도넛도 식감이 휴지 씹는 느낌... 두번다시 한국 팀홀튼 안가기로 다짐함!!
한국은 가성비 메가 , 빽다방이 가격대비 가성비가 최고인듯
아아가 많이 팔리는 이유는 한국인이 화가 많아서가 아닐까 열불터질때 아아 한잔하면 살 것 같음
잘더는 곳은 아주 잘되고 안되는데는 안되고...
시장이 크기 때문에 경쟁이 있는거고 거기서 살아남으면 성공하는거고 또 생각 보다 브랜딩을 잘하면 성공하기 어렵지 않다고 생각됨
내가 마시고 싶어 한 잔. 누가 놀러오면서 사와서 한 잔. 나갔다 어디 갈 곳 없어서 한 잔 등등 마실일이 너무 많아져서 그냥 양 적고 달달한 믹스커피 최고야
%아라비카 매장 많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브랜드였구나;;; 팀홀튼 가격은 차치하고, 캐나다에서 먹었던 느낌이 안 나요. 그나마 저렴하게 맛있는 빵과 커피를 마실 수 있던 추억 보정인건가 ㅎㅎㅎ
팀홀튼 커피2잔 빵 2개 시키니까 20000원가까이 나와서 안가게되더라구요 ㅋㅋ
@@eunnoir8928 텐퍼센트커피가 로고가 비슷해서 간혹 착각하죠..ㅎㅎ
스페셜티 커피를 3천원 미만으로 즐길수있는 미친나라.
대단히 행복하다
커알못이라 메가커피 컴포즈커피라도 만족하는 입이라 감사할 따름.. ㅋㅋ
비싸서 집나가기가 무섭기도 하고, 집에서 내려먹으면 되고, 또 귀찮기도 하고요
난 메가커피가 저렴해서 좋음
스벅은 거의 쿠폰 쓰려고 가는듯?
저렴하거나 매장이 커서 눈치안보고 시간 보내기 좋거나가 젤 중요함 아니면 인스타 감성으로 이쁘거나 디저트가 맛있거나
오히려 포화 되었기 때문에 사람들로 부터 카페에 대한 다양한 니즈가 존재하고
지독한 경쟁 시장에서 어떠한 특장점이 미래에 필요한지 실험해 볼 수 있는 좋은 환경이라는 점에서 외국 카페들이 친출한다고 보네요.
이는 외국 굴지의 화장품 회사들이 한국시장에 진출해서 이미 탄탄한 기반을 갖춘 자국브랜드와 경쟁하는 것과 일맥상통 합니다.
바리스타에 따라 커피맛이 달라지는게 아니라 [1.좋은 등급의 재료(생두/같은 나라라도 등급이 다름) 2.잘된 로스팅(볶음도에 따라 맛/향이 달라짐) 3.좋은 물 4.좋은 장비(머신보단 그라인더가 우선) 5.위 4가지에 대한 이해가 깊은 바리스타] 이 조건이 있어야 커피가 맛있어지는겁니다.
내리는 사람에따라 맛이.다른것도 맞음. 요즘이야 오토템퍼들 쓰니 잘 모르나본데 템핑 압에따라 맛이
달라짐.
진짜 동감하는 부분입니다 추출방법이나 레시피의 개발도 바리스타의 중요한 부분이겠지만 원두, 물 로스팅포인트 특징, 장비 모든 이해도가 있는 것이랑 없는 것은 천지차이죠ㅎㅎ
잘된지역이나 서울같은 곳을 공략을 하니 안될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곳에 장사를 한다면 결국 내가 좋아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이 좋아하는 카페를 갈수밖에 없어서 결국 다른지역에 가야
아메리카노 여러번 시도해봣지만 실패 아직도 아아는 쓰다 달달한 바닐라라떼가 좋아
캐나다 어학연수 갔다온 입장에서 한국 팀홀튼은 걍 안들어온거나 마찬가지임...커피말고 베이커리랑 샌디치 스프 같은게 더 매력적인데 택도없는 공장빵 같은것만 팔고있어서 대실망ㅠ
다른 달달구리 음료들은 비싼 브랜드가 확실히 맛있음. 근데 아메리카노는 솔직히 거기서 거기임(일반인 기준) 그래서 저가 커피가 인기 많은거
그니까 특별한 가치가 안 느껴지는 비싼 커피브랜드에 소비를 아까워하는거
이젠뭐 새로운 카페가 기존카페 고객 뺏어가는상태니까. 더이상 새고객은 없고.. 어렵다
겁내 비싸게 팔면서 잘되길 바라면 커피판매점이 아니라 도둑들인거 아님?
팀홀튼은 진짜 ㅋㅋㅋㅋㅋㅋ 캐나다 있을때 돈 아낄때 가는 곳이였음,,, 도넛도 한국에 있는 던킨도넛 크리스피가 훨씬 맛있음ㅋㅋㅋㅋ 그냥 가격이 메리트인 곳인데 한국 들어오고 진짜 어이가 없더라 곧 망할것 같음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는 싫어하는데 아아는 보리차 느낌나서 맛있다 얼음 유무가 중요한듯
한국 커피는 맛이 너무.. 하향평준화되어있음… 사람들이 산미를 안좋아해서 그런가 좋은 원두를 사서 그 커피 본연의 맛은 잘 느껴지지 않게 로스팅을 함. 이해불가능…
난 산미 있는거 절대 안마심. 완전 탄맛이 최고 맛있음
산미랑 풀향나는거 존맛~
@@nuwbee77 근데 단지 그런 이유라면 산미 거의 없는 아시아쪽 산지 원두도 많은데 왜 산미 있는 남미나 아프리카산 원두를 사서 태워서 특성없게 만들어 버리는지... 그냥 돈을 버리는거 아닌가...
산미나야 커피지 ㅅㅂ 담배맛나는거 왜마시냐
2010년대에 카페베네 정말 좋아했음 커피는 솔직히 별로였고 매년 시즌음료가 맛있는 게 계속 나와줬기때문에 아이스크림하고, 시즌음료를 즐기러 자주갔었음
스타벅스는 딱 좋아하는 메뉴가 정해졋는데 블랙글래이즈드라떼,돌체라떼,딸기아사이레모네이드리프레셔 다른 타 카페에서는 비슷한 맛을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아메리카노정착은 메가커피인데 여기도 점바점 심하지만 집근처 메가는 맛있게 잘 내려주시니. 따뜻하게든 차갑게든 잘마시고있고 스타벅스는 진짜 .. 어디 낯선 지방에 가서 커피땡기는데 눈앞에있어 이러면 들어가요 아는 맛이니까? 근데 바로옆에 메가있으면 그마저도 안가죠ㅠ
맥심모카골드를 못이겨 ㅠ;
커피맛의 격차가 좁혀졌다?? 그것도 아니러고 봐요. 여전히 기본도 안된 곳도 많고...난 내 로스팅 실력의 한계를 느끼고 사무직으로 옮겨왔는데...보카보카로 적당히해서 사람들 주면 이거 뭐냐고 전화옴. 아직 많은 사람들이 커피를 생존으로만 먹음. 스페셜티는 아직 갈길이 한참 남아있다는게 내 생각. 아직도 스페셜티라고 하나...? 카페의 현실은..지금 개인카페가 못버티고 메가커피같은 저가형 프차로 바뀌는 비율도 높고, 그럼 그걸보고 내가 저가형 프차보단 맛있지 하면서 카페 차리고 망하고 반복인듯...그와중에 바리스타는 우리도 사람이라면서 주말에 쉬는 일자리 찾는 경우도 많아지고...인건비 올라가는데 바리스타가 쉬면....결국 단순 알바 쓰고 퀄리티 떨어지고...그 와중에 향미 표현도 못하면서 비싼원두 쓰고..비싼거 쓴다고 비싸게받고...나중에는 돈이 없으니 쓱 만원짜리 저가 원두로 바꾸고 가격은 안 내리고...그럼 프차로 바꿀까? 하면서 무한반복...로스터만 봐도...버리는 올드크롭 덤핑으로 들여와서 키로당 4만이상으로 파는 곳이 여젼히 잘 되고....ㅋㅋㅋ
팀 홀튼커피 진짜 맛있는데 도넛이랑 먹으면 최고
5:42 예전부터 한 겨울에도 냉수를 마시기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애초에 사람들이 찬 음료를 선호하고 있었지요.
원래 따뜻하게 마시는 음료라는 인식이라는 벽만 깰 수 있다면
수요는 충분히 늘 수 있는 여건이었지요.
그냥 모든 소비가 10뷴기째 감소중인데다
이미 상향 평준화된 시장에
잘될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