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에서 레코딩 때나 헤드폰끼고 연습할때는 둘다 좋지만, 라이브 시에, 차이가 많다는 의견이 많네요. 거의 상식같은 얘기기도 한데, 라이브 때, 멀티를 발란스 아웃풋으로 믹서에 직결로 연결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비싸지 않은 멀티라면 오인페를 중간에 써도 되구요. 그리고 요즘엔 별로 없긴 한데, 과거에 왜 저를 포함 기타치는 사람들이 그 무거운 앰프 헤드를 들고 다녔는지 생각을 해보면. 됩니다. 이게, 9v 12v 정도 쓰는 꾹꾹이는, 좁은 공간에서야, 소리가 괜찮지만, 소리를 밀도있게 뽑아내지 못합니다. 음향학적으로, 주파수 증폭을 하게 되면, 소리의 밀도가 떨어지고, 음압이 떨어지는데, 이것을 전기의 힘으로 메우는 것이죠 전력을 많이 쓸수록, 좋은 소리가 나는 겁니다. 그냥 이거만 이해를 하면, 이펙터 고르는데 도움 많이되구요. 요즘 나오는 2-300만원대 멀티들 전기 엄청 먹죠. 그냥 과거 앰프헤드를 하나 들고 다니는거라 생각하면되구요 앰프 헤드도, 뜯어보면 전원부가 가장 중요해요. 회로자체는 별게 없습니다. 그렇게 판단해 본다면, 꾹꾹이는, 앰프 게인의 보조적인 역할정도로 봐야하구요. 부스트 역시, 엠프에 달려있는 회로를 이용하는 익스펜션 페달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공간계열은, 센드 리턴으로 받아 써야하고, 이거 역시, 전원이 젤중요해요. 그리고, 원칙적으로, 앰프들 주욱 무대에 세워놓고 마이킹하면, 멀 어떻게 해도, 드럼 마이크랑 보컬 마이크 , 모니터 회로랑 간섭생기구요. 절대 집구석에서 맞춰놓은 그 톤, 무대밖으로 안나갑니다. 그냥 디스트가 걸렸구나, 부스트가 걸렸구나..이정도지. 요즘 장비는, 솔까, 100넘는 멀티가 라이브에서 답인거같은데요. 스튜디오도 그렇고, 라이브도 그렇고 세션하는 동생들 다 그거 가지고 다닙니다. 전 라이브는 떠난지 한참되서, 요즘 장비는 구경이나 하는데요. 이제, 무대에 기타 앰프 베이스 앰프는 보기 힘들죠. 가격좀 나가는 멀티로, 믹서에 직결로 넣어버리고, 믹서에서 파워앰프로 쏴버리죠 그거 한번 경험해 보심. 구찮게, 꾹꾹이 잔뜩 박은거 못들고 다니실텐데. 제가 20년전에 알바비 받고, 홈쇼핑 백밴드로 돈좀 벌때, 보스 me-8 가지고 가서, 엔지니어 형한테 다이렉트 박스달래서 믹서에 꼽고 연주하곤 했는데요 지금 그거 녹화한거 방송분 봐도, 사운드 겁나 빵빵하게 나갔습니다 설치된 앰프가 없다고 걍 멀티면 들고오라해서 한건데 그이후로, 에지간한 행사 알바는 꾹꾹이 써본적없고요. 클럽 공연때나..좀 쓸까.. 디지탈이나 아날로그니 복잡한 공대 지식은 없습니다만, 경험상, 괜찮은 멀티 믹서 직결을 이길 앰프 마이킹은 없습니다. 특히 무대에선, 마이킹은 진짜...ㅋㅋ 특히 마샬앰프는... 센 음악아니라, 그냥 펑키나 소울, 알엔비류는 펜더나 복스앰프 놓고, 전체 설치된 마이크로 공간 음향 잡아내면 되니까 .. 락계열 사운드라면...에지간하면 국내 상황에서 그냥 멀티좋은거를 쓰세요.
아날로그가 무조건 좋다 라는 제 편견보다는 Hx쪽이 소리가 좀더 차분하게 느껴졌습니다! Ts808은 클린 채널 앰프에서 나오는 톤보다는 드라이브 채널의 게인을 부스팅 하는곳에 많이 쓰인다고 생각합니다. 크랭크업된 앰프, 혹은 앰프 시뮬레이터에 부스팅하는것으로 비교하면 어땠을까 하네요.
![[EffectorTimes 831회] Original Tubescreamer TS808 VS TS808 Reissue VS TSMINI](http://i.ytimg.com/vi/BlA0z9GEbCM/mqdefault.jpg)
![[EffectorTimes 831회] Original Tubescreamer TS808 VS TS808 Reissue VS TSMINI](/img/tr.png)
0:00 INTRO
0:32 ROUND1
1:22 ROUND1
2:12 ROUND2
2:59 ROUND2
3:45 ROUND3
4:05 ROUND3
*오타로 ROUND1 이펙터 B일때 ROUND2라고 잘못표기 되었습니다 죄송합니다~!
폰으로 들어도 차이남 걍 한 번에 맞춤 ㅎㅎㅎ'''''''''''
방구석에서 레코딩 때나 헤드폰끼고 연습할때는 둘다 좋지만, 라이브 시에, 차이가 많다는 의견이 많네요. 거의 상식같은 얘기기도 한데,
라이브 때, 멀티를 발란스 아웃풋으로 믹서에 직결로 연결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비싸지 않은 멀티라면 오인페를 중간에 써도 되구요.
그리고 요즘엔 별로 없긴 한데, 과거에 왜 저를 포함 기타치는 사람들이 그 무거운 앰프 헤드를 들고 다녔는지 생각을 해보면. 됩니다.
이게, 9v 12v 정도 쓰는 꾹꾹이는, 좁은 공간에서야, 소리가 괜찮지만, 소리를 밀도있게 뽑아내지 못합니다.
음향학적으로, 주파수 증폭을 하게 되면, 소리의 밀도가 떨어지고, 음압이 떨어지는데, 이것을 전기의 힘으로 메우는 것이죠
전력을 많이 쓸수록, 좋은 소리가 나는 겁니다.
그냥 이거만 이해를 하면, 이펙터 고르는데 도움 많이되구요. 요즘 나오는 2-300만원대 멀티들 전기 엄청 먹죠. 그냥 과거 앰프헤드를 하나 들고 다니는거라 생각하면되구요
앰프 헤드도, 뜯어보면 전원부가 가장 중요해요.
회로자체는 별게 없습니다.
그렇게 판단해 본다면, 꾹꾹이는, 앰프 게인의 보조적인 역할정도로 봐야하구요. 부스트 역시, 엠프에 달려있는 회로를 이용하는 익스펜션 페달을 쓰시는 게 좋습니다.
공간계열은, 센드 리턴으로 받아 써야하고, 이거 역시, 전원이 젤중요해요.
그리고, 원칙적으로, 앰프들 주욱 무대에 세워놓고 마이킹하면, 멀 어떻게 해도, 드럼 마이크랑 보컬 마이크 , 모니터 회로랑 간섭생기구요.
절대 집구석에서 맞춰놓은 그 톤, 무대밖으로 안나갑니다. 그냥 디스트가 걸렸구나, 부스트가 걸렸구나..이정도지.
요즘 장비는, 솔까, 100넘는 멀티가 라이브에서 답인거같은데요. 스튜디오도 그렇고, 라이브도 그렇고 세션하는 동생들 다 그거 가지고 다닙니다.
전 라이브는 떠난지 한참되서, 요즘 장비는 구경이나 하는데요.
이제, 무대에 기타 앰프 베이스 앰프는 보기 힘들죠. 가격좀 나가는 멀티로, 믹서에 직결로 넣어버리고, 믹서에서 파워앰프로 쏴버리죠
그거 한번 경험해 보심. 구찮게, 꾹꾹이 잔뜩 박은거 못들고 다니실텐데.
제가 20년전에 알바비 받고, 홈쇼핑 백밴드로 돈좀 벌때, 보스 me-8 가지고 가서, 엔지니어 형한테 다이렉트 박스달래서 믹서에 꼽고 연주하곤 했는데요
지금 그거 녹화한거 방송분 봐도, 사운드 겁나 빵빵하게 나갔습니다
설치된 앰프가 없다고 걍 멀티면 들고오라해서 한건데 그이후로, 에지간한 행사 알바는 꾹꾹이 써본적없고요. 클럽 공연때나..좀 쓸까..
디지탈이나 아날로그니 복잡한 공대 지식은 없습니다만, 경험상, 괜찮은 멀티 믹서 직결을 이길 앰프 마이킹은 없습니다. 특히 무대에선, 마이킹은 진짜...ㅋㅋ
특히 마샬앰프는...
센 음악아니라, 그냥 펑키나 소울, 알엔비류는 펜더나 복스앰프 놓고, 전체 설치된 마이크로 공간 음향 잡아내면 되니까 ..
락계열 사운드라면...에지간하면 국내 상황에서 그냥 멀티좋은거를 쓰세요.
근데 차이가 확실히 크긴하네여 근데 그게 좋다 나쁘다는건 아닌거같아요
확실히 꾹꾹이가 더 땡땡한 느낌이 있어서 맘에 드는데 힐릭스가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느낌이 아니라 질감이 다르다는 느낌이라서 흥미롭네요
꾹꾹이에서는 획실히 힘있는 소리가... 멀티에서는 부드러우면서도 잘 정돈된 소리가... 그런데 마지막 테스트 사운드에서 멀티 넘 뭉개지는 소리가...
개인적으로 사용했을 시 라인6 제품들은 사운드가 좋은 반면 쭉 뻗는 느낌은 부족했습니다. 거의 모든 라인6 제품들이 그랬네요.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리듐으로 예쁘게 포장되서 멀티랑 꾹꾹이의 일반적인 차이를 느끼기 어려울정도네요!
확실히 멀티가 톤이 더 못뻗네요
드라이브류 멀티, 페달 사운드 차이는 스튜디오나 집에서보다 라이브공연 세팅일때 차이가 훨씬큽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확실한 꾹꾹이의 승! 멀티는 흉내낸 소리에 불과 답답하고 목에 걸린 소리
저는 구분하려기 보다는 어느 소리가 더 좋게 들리는 지에 포커스를 맞추고 들었는데 세 번 모두 꾹꾹이 쪽이 승리네요... 근데 동시가 아니고서 이걸 과연 구분할까라는 질문에는 아니요~ 이긴 하네요~ 상당히 좋은 리뷰였습니다~
아날로그가 무조건 좋다 라는 제 편견보다는
Hx쪽이 소리가 좀더 차분하게 느껴졌습니다!
Ts808은 클린 채널 앰프에서 나오는 톤보다는
드라이브 채널의 게인을 부스팅 하는곳에 많이 쓰인다고 생각합니다.
크랭크업된 앰프, 혹은 앰프 시뮬레이터에 부스팅하는것으로 비교하면 어땠을까 하네요.
보면서들을때는 알겠는데 안보면서들을때는 솔직히 모르겠네요 ㅎㅎ
보코님 ㅋㅋㅋㅋ 여기엔 어쩐일이셔요 ㅋㅋㅋㅋ
이리듐을 통한 비교가 아쉽네요 이리듐을 통해 들어도 어느정도 차이가 있는거 같긴한데 리얼앰프 사운드를 수음하였다면 더 큰 차이가 났다고 봅니다
드라이브 양이 적었을때는 꾹꾹이에 비해 모자라단 느낌은 안들었는데 드라이브 양이 많아지니 바로 모자라다 느낌이 나네요
이펙터를 앰프게인으로 안쓴거에 있어 둘다 의미 없다 봅미다
미안해요 ..다맞췄어요 …ㅋㅋ 라인식스꺼는 개성을 알고있다보니..ㅋㅋㅋ 드라이브가 약간 가벼운 느낌이거든요 ㅋㅋ
오매 다틀렷네요....ㅎㄷ;;;; 실제공연장에서는 조금씩 차이가있긴한데 이렇게 레코딩파일로는 정말 못맞추겠네요
엥.. 아웃풋이 아날로그가 아니라 결국 이리디움 똑같은 시뮬로 아웃이 나오는데.. 이러면 TS808 아날로그 소리듣고자 하는 기준 자체가 별 의미 없습니다.
HX 앰프시뮬과 동일한 앰프인
리얼앰프를 갖다놓고 마이크 수음된 소리를 비교우위에 두는게 맞는겁니다
Hx 이펙터는 앰프 시뮬없이 ts808 만 킬수 있어서 나름 동일선상의 비교일겁니다.
다 맞췄당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