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으로 사용했을때 조금의 차이는(미니:가장 가볍고,미니에 비해 리이슈는 확장된 느낌, 오리지널은 리이슈에 비해 조금더 무겁도 다크해짐) 느꼈지만...블랜딩(부스터)으로 사용하면 전혀 차이 없음...결론적으로 808은 블랜딩 용도로만 사용하므로 비싼 것 살 필요가 없다...
확실히 클론과는 다른 잣대로 볼 필요가 있단 생각이 드네요~ 클론의 경우 원작자가 생산을 중단하면서 오리지널 사운드를 재현하기 어려워진 것 같은데 808 경우에도 오리지널과 복각제품들을 비교한다면 차이가 꽤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다음화가 기다려집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까지도 비슷하게 만들어 준 아이바네즈에게 땡큐 하네요 돈 굳었다!
저는 튜린이 입니다 일렉기타친지 13년만에 808의 매력을 얼마전에 알게되엇습니다 그전까진 도대체 이걸 왜 쓰는지모르겠다 너무 답답하다 그런느낌이었는데요 808의 매력을 알게된후에는 재미있는게 말이죠.. 빈티지 빼고 수많은 808 모디제품들이 있는데 빈티지로 갈게아니라면 걍 최고가성비 아니 최고 사운드의 걍 최고의 선택은 아이바네즈808리잇슈라는것입니다. 이전에 튜브스크리머를 좋아하지않으때 그래도 튜브스크리머비슷한거는 좀 필요해서 이런저런 모디파이제품을 찾아봤지만 튜브스크리머를 왜 쓰는지 알게되고 그 사운드가 왜좋은지 이해하게된 지금은 걍 808리잇슈가 최고입니다. 그래서 좀 더좋은거좀 알아보려고 앤더슨티비에서 808 블라인드테스트를보았는데요 그중에서 진짜 너무 좋은게 딱 하나 있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게 걍 요즘 나오는 808리잇슈더군요 신기하게.. 그 808의 부스러지는 느낌과 쫀득한 그 맛은 많이 호불호가 갈리는 버퍼바이페스상태에서 잘 나오는것이기도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마도 모디제품들은 대부분 트루바이패스고 그상태에서 버퍼회로 흉내를 내는거다보니 그런 게 아닌가 생각 중입니다
근데 여러분 제가 빈티지는 안써봤지만 리잇슈와 미니의 차이는 좀 큽니다 지금 최대한 비슷하게 세팅을 해서 그나마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이 있지만 굵기나 고음이나 쫀쫀 탱글한 터치감이나 많이 다릅니다 뭐가 더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많이 달라요 최대한 소리를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리뷰에서도 미니가 소리가 얇고 저음도 가볍죠 같은 세팅으로 했을 때는 정말 많이 다릅니다 물론 저도 얼마전까지 튜브스크리머의 매력을 이해못했고 그때까진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요 808이 기본적으로 맹꽁이소리같은게 있어요 깁슨기타 중간픽업같은소리말이죠 좀 쫀쫀 탱글탱글 그런느낌이 저는 갠적으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그건 808 버퍼회로에서 나오는 느낌이라더라구요 근데 미니는 아마 트루바이패스일겁니다 그래서 탱탱한 그 느낌이 없어요 요 부분을 신경안쓰시면 걍 다 똑같네 하실거고 그럼 암꺼나 이쁜거 싼거 쓰시는게 맞는데요 그냥 808덕후들의 헛소리취급하기에는 좀 명확한 차이가 있는 제품입니다 빈티지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808과 미니의 경우 말이죠 9도 808보다 하이가 많죠? 이것도 똑같다 생각하시면 걍 암꺼나 쓰시면되는데 그게 뭔차인지 아신다면 미니는 나인보다도 더 하이가 강하고 808과 미니는 실제로 험버커픽업과 싱글픽업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808과 미니의 차이가 싱글과 험버커의 차이랑 상당히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물론 다시말해서 뭐가 더 좋으니 뭘 써라 이런건아니고 취향이고 그런건데요 암튼 그건 분명해요 만약 808의 부스트시 두툼해지는 미들과 쫀쫀한 터치감을 원한다면 미니는 대안이 못됩니다 소리가 얇고 트래블부스터에가깝고 짝짝거려요
드라이브 회로의 진실은 90% 이상이 필터회로빨입니다. TS 미니에다가 10밴드 EQ같은거 물려서 미친듯이 이큐질하면 TS 소리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완벽하게 다른 페달이 됩니다. 즉 EQ 하나면 다됨. 한마디로 10밴드 이큐로 하이 줄이고 로우미들 올리면 걍 808 소리 바로 나옵니다.
@@myway_j_1418 님말이 틀린건 아닌데 808하나 톤 잡을때 이큐 걸면 그렇게 된다는거잖아요? 하지만 실제 페달보드는 여러 이펙터를 사용하는데 808 하나땜에 이큐 걸면 다른 이펙터에 영향이 가잖아요? 사람들은 자기 페달보드에 시너지를 고려해서 808을 찾으려 하는거고요 의미없진 않습니다.
![[EffectorTimes 611회] Tone & Tech : 튜브스크리머 리이슈 특집](/img/n.gif)
저렇게 직렬로 연결해놓으면 앞단 버퍼 영향을 받아서 제대로 비교가 힘들 수 있습니다
원래도 우리나라 리뷰중에 탑이였는데
앤더톤스처럼 세계적인 사람들도 관심있어하는 비교를 해줘서 너무 좋네요!
단독으로 사용했을때 조금의 차이는(미니:가장 가볍고,미니에 비해 리이슈는 확장된 느낌, 오리지널은 리이슈에 비해 조금더 무겁도 다크해짐) 느꼈지만...블랜딩(부스터)으로 사용하면 전혀 차이 없음...결론적으로 808은 블랜딩 용도로만 사용하므로 비싼 것 살 필요가 없다...
블랜딩용으로 게인0에 놓고. Ts mini쓰다가 결국엔 리이슈나 오리지널을 사게 됩니다...플레이가 좀 달라집니다...ㅎ
@@jimissun 그게 플라시보 효과죠. 정작 정재필님도 부스터 용으로는 mini 쓰시다 아예 확장성이 넓은 halcyon으로 가심. 오리지널은 확장성도 너무 없고...
확실히 클론과는 다른 잣대로 볼 필요가 있단 생각이 드네요~ 클론의 경우 원작자가 생산을 중단하면서 오리지널 사운드를 재현하기 어려워진 것 같은데 808 경우에도 오리지널과 복각제품들을 비교한다면 차이가 꽤 나지 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다음화가 기다려집니다
그런 점에서 현재까지도 비슷하게 만들어 준 아이바네즈에게 땡큐 하네요 돈 굳었다!
돈와 목적에 따라서 사면될듯
콜렉터성향이라면 오리지널
작은 사이즈면 무조건 미니
그냥 보통사이즈면 리이슈
저는 튜린이 입니다 일렉기타친지 13년만에 808의 매력을 얼마전에 알게되엇습니다
그전까진 도대체 이걸 왜 쓰는지모르겠다 너무 답답하다 그런느낌이었는데요
808의 매력을 알게된후에는 재미있는게 말이죠..
빈티지 빼고 수많은 808 모디제품들이 있는데
빈티지로 갈게아니라면 걍 최고가성비 아니 최고 사운드의 걍 최고의 선택은 아이바네즈808리잇슈라는것입니다.
이전에 튜브스크리머를 좋아하지않으때 그래도 튜브스크리머비슷한거는 좀 필요해서 이런저런 모디파이제품을 찾아봤지만
튜브스크리머를 왜 쓰는지 알게되고 그 사운드가 왜좋은지 이해하게된 지금은 걍 808리잇슈가 최고입니다.
그래서 좀 더좋은거좀 알아보려고 앤더슨티비에서 808 블라인드테스트를보았는데요 그중에서 진짜 너무 좋은게 딱 하나 있어서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게 걍 요즘 나오는 808리잇슈더군요 신기하게.. 그 808의 부스러지는 느낌과 쫀득한 그 맛은 많이 호불호가 갈리는 버퍼바이페스상태에서 잘 나오는것이기도하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마도 모디제품들은 대부분 트루바이패스고 그상태에서 버퍼회로 흉내를 내는거다보니 그런 게 아닌가 생각 중입니다
진짜 국내 리뷰중에서는 버즈비가 최고다
튜브스크리머계열 제 취향의 이펙터는 아닌데 일단 외관만 보면 전 리이슈 ㅋㅋ
808은 페달 특성이 볼륨 3시부터 본연의 톤이 나옵니다. 현재 테스트 볼륨에선 크게 의미가 없어요
근데 여러분 제가 빈티지는 안써봤지만 리잇슈와 미니의 차이는 좀 큽니다
지금 최대한 비슷하게 세팅을 해서 그나마 비슷하게 들리는 부분이 있지만 굵기나 고음이나 쫀쫀 탱글한 터치감이나
많이 다릅니다 뭐가 더 좋다는 이야기가 아니고 그냥 많이 달라요
최대한 소리를 비슷하게 만들었다고 하지만 리뷰에서도 미니가 소리가 얇고 저음도 가볍죠
같은 세팅으로 했을 때는 정말 많이 다릅니다
물론 저도 얼마전까지 튜브스크리머의 매력을 이해못했고
그때까진 다 똑같다고 생각했는데요 808이 기본적으로 맹꽁이소리같은게 있어요 깁슨기타 중간픽업같은소리말이죠 좀 쫀쫀 탱글탱글 그런느낌이 저는 갠적으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고
그건 808 버퍼회로에서 나오는 느낌이라더라구요
근데 미니는 아마 트루바이패스일겁니다
그래서 탱탱한 그 느낌이 없어요 요 부분을 신경안쓰시면 걍 다 똑같네 하실거고 그럼 암꺼나 이쁜거 싼거 쓰시는게 맞는데요
그냥 808덕후들의 헛소리취급하기에는 좀 명확한 차이가 있는 제품입니다 빈티지는 안써봐서 모르겠고 808과 미니의 경우 말이죠 9도 808보다 하이가 많죠? 이것도 똑같다 생각하시면 걍 암꺼나 쓰시면되는데
그게 뭔차인지 아신다면 미니는 나인보다도 더 하이가 강하고 808과 미니는 실제로 험버커픽업과 싱글픽업 정도의 차이가 있습니다
808과 미니의 차이가 싱글과 험버커의 차이랑 상당히 비슷한 면이 있습니다.
물론 다시말해서 뭐가 더 좋으니 뭘 써라 이런건아니고 취향이고 그런건데요 암튼 그건 분명해요
만약 808의 부스트시 두툼해지는 미들과 쫀쫀한 터치감을 원한다면
미니는 대안이 못됩니다 소리가 얇고 트래블부스터에가깝고 짝짝거려요
어차피 그건 필터 회로의 값에 따라 달라지는겁니다. 결국 미니에 EQ 하나 물리면 똑같아짐.
드라이브 회로의 진실은 90% 이상이 필터회로빨입니다. TS 미니에다가 10밴드 EQ같은거 물려서 미친듯이 이큐질하면 TS 소리라고는 찾아볼수도 없는 완벽하게 다른 페달이 됩니다. 즉 EQ 하나면 다됨. 한마디로 10밴드 이큐로 하이 줄이고 로우미들 올리면 걍 808 소리 바로 나옵니다.
솔직히 콜렉터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진짜 소리 하나때문에 수십만원짜리 같은 계열의 페달 여러개 사면 돈ㅈㄹ이 되는거죠 결국...
@@myway_j_1418 님말이 틀린건 아닌데 808하나 톤 잡을때 이큐 걸면 그렇게 된다는거잖아요? 하지만 실제 페달보드는 여러 이펙터를 사용하는데 808 하나땜에 이큐 걸면 다른 이펙터에 영향이 가잖아요? 사람들은 자기 페달보드에 시너지를 고려해서 808을 찾으려 하는거고요 의미없진 않습니다.
뮬영감들 자기 낡은 808 값떨어질까바 협박하겠군
리이슈(저음) 오리지날(중음) 미니(고음)
보자마자 버즈비에서 바로 미니 구매했습니다
이 시리즈 절대 블라인드 테스트 못맞춘다에 1표. 맞춰도 그 근거가 있어야 하는데 대부분 근거없이 감으로 맞출거다.
오리지날에 대한 모든 의견들은 그저 망상에 불과한건가 싶네요. 그냥 취향에 영역. 돈 있고 수집욕이 있다면 사볼만하겠으나 전 그닥이네요.
클론은 차이가 넘사였는데 808은 진짜 잘모르겠네요 ㅎ
Is there a way to make the TS808 be already on/activated when you power it?
사실 이펙터가 엄청난 초정밀 제품도 아니고 크기 작게 미니로 만든다고 소리가 달라질 이유가 그닥 없죠
칩부품은 부품의 재질이 다릅니다 당연히 소리도 달라지죠
펴즈 ㅋㅋㅋ
오리지널이 좀더 기름진 소리가 난다고나 할까 저는 그렇네요
이거 보고 미니 사러 갑니다.
빈티지한거 싫어하는 제 취향으로는 오히려 오리지널이 더 구리게 들리는....
그리고 튜브스크리머는 어차피 부스터로 많이 쓰는데, 부스터로서는 오히려 로우와 하이가 적게 나오면서도 톤이 깔끔하게 정리된 미니가 제일 좋을듯 한...
근데 특히 808쓰는 사람은 빈티지 파들이 많아서 뭐라해도 오리지널이 좋다할듯.저도 그렇고. 미니는 너무 작아서 없어보임
그리고 유튜브로 들어보고 판단하려고 하면 안됩니다. 다 연주해봐야 다르다고 인지할 수 있거든요
작고 귀엽고 싼 미니 사야겠네요 ㅎㅎ
개인적으로 미니가 선전했다고 생각합니다.
이걸 구별하는 사람이 있다고요??소머즈도 아니고 어케 이걸....ㄷㄷ
소리 뭐가 다른지 진짜 모르겠네
그냥 미니쓰면 되는구나 ;;
한 줄 요약 : 미니나 808이나 오리지널이나 소리 똑같다
미쳤네...ㅋㅋ
크으으 뽕이 차오른다
오리지날이 음반에서 듣던 딱 그소리. 세가지 소리는 서로 완전 다름.
진심 구분못하깄네
기본톤이 뭔가 ts부각이 안되는 톤인데..
리이슈면 되겠네
미니는 좀 알겠는데 두개는 난 도저히 모르겠다?? 보다는 그냥 새제품을 써도 대세에 지장없는걸로... 이바네즈사가 정말 장인정신이 아직도 살아있는걸로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