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반 회로가 비슷하면 어차피 필터 회로의 설계가 95% 이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톤 노브, 게인 노브, 볼륨 노브 등을 맞추면서 로우 패스/하이 패스 필터의 설정값이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도록 세팅하면 당연히 95% 이상 똑같은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오리지널 따지는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와 복각 페달들과는 차이가 꽤 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니군요~ 그래도 중음쪽?의 거친 정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리이슈 보단 튜브스크리머 특유의 톤이 덜한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기타리스트가 아닌 청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전혀 알아채지 못할 정도의 차이가 아닌가 감히 생각해 봅니다… 결론은 자신의 연주를 들려주는 입장에서 톤을 고민한다면 다른 곳에 돈을 더 투자하고, 자신의 만족감을 높이고 싶다면 오리지널을 사야겠네요 좋은 기획 덕분에 영상 시청 내내 재밌었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번외의 얘기이지만 멀티의 808과 비교해보면 어떨가하네요 멀티에서도 노브세팅만 잘하면 실제 808과 비슷한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소리가 납니다 항상 커뮤니티에 오리지널 사운드가 어쩌니 하지만, 정말로 분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오리지널, 복각 이펙터들을 논할때는 콜렉터냐,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리이슈, 복각도 충분히 좋은 사운드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EffectorTimes 834회] Original TS808 VS King Tone The Duellist VS Crazy Tube Circuits Crossfire](http://i.ytimg.com/vi/V-WGvrOeQ94/mqdefault.jpg)
기반 회로가 비슷하면 어차피 필터 회로의 설계가 95% 이상이라고 봐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톤 노브, 게인 노브, 볼륨 노브 등을 맞추면서 로우 패스/하이 패스 필터의 설정값이 비슷하게 맞아 떨어지도록 세팅하면 당연히 95% 이상 똑같은 소리가 납니다. 그래서 저는 오리지널 따지는게 의미 없다고 봅니다.
와 복각 페달들과는 차이가 꽤 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아니군요~ 그래도 중음쪽?의 거친 정도?가 다른 것 같습니다. 리이슈 보단 튜브스크리머 특유의 톤이 덜한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기타리스트가 아닌 청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전혀 알아채지 못할 정도의 차이가 아닌가 감히 생각해 봅니다…
결론은 자신의 연주를 들려주는 입장에서 톤을 고민한다면 다른 곳에 돈을 더 투자하고, 자신의 만족감을 높이고 싶다면 오리지널을 사야겠네요
좋은 기획 덕분에 영상 시청 내내 재밌었네요😊 감사합니다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번외의 얘기이지만 멀티의 808과 비교해보면 어떨가하네요
멀티에서도 노브세팅만 잘하면 실제 808과 비슷한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소리가 납니다
항상 커뮤니티에 오리지널 사운드가 어쩌니 하지만, 정말로 분간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따라서, 이런 오리지널, 복각 이펙터들을 논할때는 콜렉터냐, 오리지널리티를 추구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리이슈, 복각도 충분히 좋은 사운드를 낸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컨텐츠 너무 재밌어요
딱 원하던 리뷰입니다 특히 잼페달이 궁금했어요
핵심이 되는 칩이 일단 다르기도 하지만 톤 메이킹 조절 잘 하면 충분히 합리적인 값으로 복각 제품 쓸듯..?
젬 페달은 게인 낮추고 다른거 조절 했으면 더 비슷할 것 같고...
오리지널이 역시 자연스럽네. . 부띠끄는 둘다 컴프 걸린 느낌이 아주 강함. .
오리지날들은 다 똑같을까?
그것도 궁금하네.^^
해외에서 디지텍 배드몽키가 핫하던데 그것도 리뷰해주실 수 있나요?
그건 걍 멍청이들이 행간 못 읽고 쓰잘데기 없는 짓 해서 hype된거에요….
리프를 길게 치면서
중간중간 바꿔도 질감을 느끼기 좋을꺼 같아요
항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이정도면 본사이 써야겠다
듣기로는 선명함에서 승부가 나는듯. 고음쪽 선명하고 투명함이 오리지날이 좋네요.
오리지널이 확실히 투명하긴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