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us2praxis이게 착각 망상이라면 진리는 뭐임? 님도 모르잖음? 본인이 진리를 모르는데 어찌 남의 진리를 착각 망상으로 꼬리표를 달 수 있는거임? 수학 이차방정식을 모르는 사람이 타인이 내놓은 이차방정식 해답을 어떻게 맞다 틀리다 할 수 있음? 머릿속이 궁금하네.
@@김댜미-p5v그러니까 그것도 상호작용 아래에 존재한다고..부처의 연기법처럼 우리가 느끼고 경험하는 세상 만물은 독립적으로 존재할수 없는거라고,, 영상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건 좀 모자란거임..과학적 사실에 가깝기에 비판 자체가 되지는 않지만 만약 할거라면 최소한 이해는 하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저도 양자역학의 '지연된 선택' 개념을 보고 1. 과거/현재/미래를 구분하는게 불가능하다 1분과학님의 '당신은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영상을 보고 2. 우리는 각자 가장 오래사는 버전의 자신을 살아간다 2가지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두가지 사실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해온 선택들과, 지금 하고 있는 선택들,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해나갈 선택들 모든것이 가장 오래 살아가는 나를 위한 것이라는걸 이해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는 모든 행위는 나에게 베스트였던거고 내가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그건 셀 수 없이 많은 모든 가능성 중 최선이라는 얘깁니다. 가장 오래사는게 가장 행복할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분명 충분히 행복하게 살 겁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만들어준 1분과학님 감사합니다
@user-js2ml1yn2b복음 전하는 사람 특: 영상 내용이 뭔지 이해할 머리가 안됨. 그냥 자기 믿음에 금이갈까봐 두려워서 냅다 복음 뱉어버림. 신이 만든 아름다운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그 아름다움을 깨닫기 위해 노력할 시간에 천국 타령만 하는 오히려 이단에 가까움
요즘 철학에서 “얽힘”entanglement 란 용어가 많이 나오던데 이게 듣다보면 데카르트가 많이 생각나면서도 뭔가 다르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뭐라고 해야할지 몰랐는데 “나”가 없다고 하니 얽힘이 뭘 얘기하는지 확실히 알겠네요. 요즘 불교철학도 공부하는데 맞닿는부분이 많네요. 과제에 잘 활용하겠습니다.
언제나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명상을 사랑한(자서전에서 언급할정도로) Stevie Jobs가 Apple 면접 때 가끔 납입 해서 해본적 있냐고 물었죠 나중에 밝힌 이유는 세상이 모두 하나라는 것 (나라는 자아가 지워지는 느낌) 그것을 깨닫기 전과 후 본인의 삶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보로만 저 내용을 몇년째 알았는데 명상을 하다 한 순간 확실하게 하나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미약하게나마 잡스가 한말의 의미를 알겠더군요. 세상, 우주 모든 것이 하나고 그렇기에 나 역시 존재만으로 충만한 느낌 30년 평생 처음 느껴본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동시에 한가지 새로운 질문이 생겼지만) 1분과학님이 비슷한 내용의 영상을 몇번 올려주시는 것을 매우 흥미롭게 보았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남은 한 해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1분과학님 존재만으로도 충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되시길 따뜻하고 의미있는 상호작용 많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From your fan, Warm Regards, Always.
존재의 진실은 무엇인가? 에 대해 사유해 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상호라는 표현은 뭔가 실체적 존재가 있어 서로 작용한다는 것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상호라고 할때 이미 나라는 것이 상정이 됩니다. 나라는 것은 착각일 뿐이기에 실상(진실)을 표현 할때도 있다/없다 를 넘어설 수 있는 적절한 용어 선택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고정되고 실체적 존재라는 것을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 연기법입니다. 연기되어 나타난 모습(몸, 나에게서 일어나는 생각, 이미지, 너, 물건 등, 제상)이라는 것이죠. 모든 모양은 그것 아닌 것들이 모여 그런 모습이 나타났기에 실체적 모습이 아닙니다. 환같은 모습이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normal2158 초기경전의 첫 번째 경전인 범망경만 읽어봐도 불교와 철학은 카테고리가 다르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철학은 세속(세간)의 학문이고 불교는 출세간(세속에서 벗어남)의 종교입니다. 철학은 견해의 그물에 걸리는 것이고 여전히 괴로움에 묶여 있는 것이고(일체개고), 불교는 견해의 그물에서 벗어나자는 것이고 결국 괴로움을 소멸하는 것입니다(열반적정).
불교를 자꾸 철학이라는 사람들 있던데 어디가 철학이라는건지 .. 종교로서의 사상적 측면을 말하는건지 참.. 오히려 과학에 더 가깝고 개념 관념의 세계에 갇힌 자신을 구제하여 실체의 자유를 찾는 여정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불교의 무아 연기법 ㅡ(상호의존) 공즉시색 즉 반야심경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내가 터득은 못했지만..
모두 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도 불교 철학에서 말하는 것과도 유사하게 느껴지네요. 독립된 '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그리고 이것이 있기에 저것이 있다는 것이요. 정말 신기합니다.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다는 게 어쩌면 그것이 정말 '진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리든 뭐든, 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왠지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것만으로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곧 우주라니, ㅎㅎ 괜히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언젠가 모든 것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날이 올까요?
근데 예를 들어서 나는 현재 1분 과학을 모르는 상태인데 내 친구 A는 1분 과학 구독자이고 1분 과학을 인지 하고 있는 상태이면, 나는 1분 과학과 상호 작용하고 있지 않아 1분 과학은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 말할수 있지만, 나와 친구인 A는 나와 친구임으로 나와 상호 작용하고 있는 상태이고, A가 1분 과학과 이미 상호작용을 하고 있기때문에 나에게 있어 1분과학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 친구 A를 통해 건너 건너 상호 작용을 하고 있으므로 내가 1분 과학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1분 과학은 나에게 있어 이미 존재하는 상태가 아닐까요?
@@mooyouri 말씀하신 논리라면 우린 세상의 모든 사물과 사람, 동물들과 상호작용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내가 직접 영상을 관측 하기 전까지 상호작용이라 볼 수가 없지 않을까요? 책 내용중에 상자안 고양이 예시가 있습니다 수면물질이 50%확률로 나오는데 상자안에는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와 깨어있는 고양이 둘다 확률로서 존재하지만 관측하지 않으면 고양이의 속성 자체가 무의미 해집니다 왜냐하면 관찰자가 상호작용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 자체도 @mooyouri님이 댓글 달아 주시기전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요
@@123sfail22 하지만 어떤 사물이나 사람이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관찰자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객관적 사실에 의해 결정됩니다. 1분 과학님의 생각은 우리가 우주적 시물레이션에 사는 주인공이라는 견해에서 바탕된 상호작용의 법칙일꺼라 생각이 되네요.
ㅋㅋㅋ웃긴얘기긴한데 진격거의 안과 밖을 구분하던 '벽'은 결국 에렌과 그 이야기를 관찰하던 시청자들은 안과 밖이 다르지 않음을 알게되었다. 근데 에렌이 계속 자유를 위해 나아갔던 것은 상호작용만이 있을 뿐이다, 즉 '관계'가 핵심인 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나'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지 못해서인것같다. 라이너에게 너와 나는 같다고 말하고, 능력으로 시간선의 구분이 사라졌음에도 말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충분히 외부 세상과 미카사등 주변과 상호작용하여 결말에 이른다. 죽어서 결국 입자로 돌아갔지만 여전히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엔딩... ㅎ... 과몰입덕후같네...
사실 세상이 상호작용 그 자체고 그러한 세상의 현실을 담았으니 당연히 작품에도 상호작용이 안들어갈 수가 없긴하죠. 진격거 젤 좋아하는 작품이고 매우 훌륭한 작품이지만 작가가 양자역학에 대한걸 의도, 의식하고 담았다기보단요. 실존주의철학은 확실히 많이 고민해서 작품에 잘 녹여낸거같고
와아~ 양자역학의 철학적 측면을 그 책 안에 다 있군요. 이제 '고타마 싯타르타'가 말씀 하신(법문)의 의미에 양자역학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싯타르타도 그 깨달음을 과연 전한다고 이해할 사람이 있을지 의문을 갖고 그냥 열반할까?하고 고민했다죠. 그걸 이제 양자역학이 해내는군요!
나는 야망이 있었다. 부자가 돼서 금의 환향하는 상상을 자주 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 힘든일을 계속 겪으면서 우울증에 걸렸고 그런 꿈은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마침 최근 들던 생각이 나라는 건 이 육체를 뜻하는 걸까 내 영혼을 뜻하는 걸까. 전자라면 결국 난 죽어도 이 세상에 존재한다. 나라는 독립적인게 아니라 우주를 구성하는 하나의 유기물이니까 죽어서도 화장을 하고나서도 내 육체를 이루던 원소는 다시 수많은 먼지가 되어 여전히 세상속에 존재한다. 이 영상을 보니 제 생각이 더 확고해진 것 같습니다. 뭔가 허탈하달까 이상하게 삶과 죽음의 모호한 경계사이에 껴버려서 오도가도 못하는 공허함과 신비감이 공존하는 요즘입니다.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기므로 저것이 생긴다.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고 이것이 죽으므로 저것이 죽는다. 이는 두 막대기가 서로 버티고 섰다가 이쪽이 넘어지면 저쪽이 넘어지는 것과 같다. 일체 만물은 서로서로 의지하여 살고 있어서 하나도 서로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이 깊은 진리는 부처님께서 크게 외치는 연기(緣起)의 법칙이다.
1분과학님을 우연히 알게되서 최근에 영상을 몰아봤는데 제가 살아오면서 찾고 고민했던 많은 것들의 물음이 해결됐어요. 이번 영상도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는 종교(가톨릭+불교, 성경)안에서 진리를 약 7년간 찾았었는데 이해가 될듯말듯 머리로는 그런거같아... 그런데 뭔가 안개가 껴있는것 같고 와닿지 않는...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그 누구(성직자분들포함 종교인)도 1분과학님보다 쉬우면서도 명쾌하게 설명해 주신 분을 못봤어요. (신이되는법, 신이 지금의 인간을 만들었다는 결정적인 증거, 우주 끝을 촬영하면 보이는것,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가장 감동이었던 영상들♡) 무튼 👍 👍 👍 👍 👍 👍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오래오래 상호작용해주세요❤
표현방법이 다를 뿐이지, 다 같은 얘길 하는 것 같다구요? 그 이유는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첫번째 가능성은 비슷한 종류의 책만 읽으셔서 그런 걸 수도 있고요. 두번째 가능성은 바로 클루지 입니다. 1. 확증편향 신념이 굳어지면, 그 신념을 뒷받침 하는 것만 보임. 2. 부분일치편향 부분적으로 비슷하거나 일치하면 전체가 비슷하거나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해버림. 3. 친숙효과 친숙한 것과 새로운 것이 동시에 눈에 들어오면, 친숙한 것에 더 집중하게 됨. 이 3가지 클루지가 1분과학님이 마음에 들어하는 하나의 진리(?)를 만드는 겁니다. 세상은 완벽하지 않은데, 완벽한 하나의 진리를 찾는다? 과학적으로는 어불성설 이죠. 영적으로는 가능하겠네요. 개인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우주 또는 진리라고 느끼신다면 영적으로는 가능한 일 이니까요. 앞으로 무슨 내용의 책을 읽던, 님이 생각하시는 그 하나의 진리에 맞게 퍼즐이 완성될 겁니다. 어떤 책에서든 님 생각에 부합하는 내용이 단 한 줄이라도 나오면, 그 한 줄에 매료되어 또 하나의 퍼즐을 맞췄다고 생각하게 될 테니까요. 이게 좋은 것인지, 눈과 귀를 막고 보고싶은 것만 보게 되는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북카페초대석] 목요초대석 with 작가 이중원 | 카를로 로벨리(김정훈 번역, 이중원 감수) | 나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 세상 | 윤고은의 EBS 북카페 | 240104](http://i.ytimg.com/vi/5qda0bql1cg/mqdefault.jpg)
이 영상의 영감이 된 카를로 로벨리의 도서입니다.
한 번 읽어보세요. 후회 없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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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1분과학님, 구독자와 '관계' 혹은 '상호작용'이 좀더 잦았으면 하는데요. 업로드 주기를 조금만 빠르게 줄여주심은 어떠하실지요?
이제는 무슨책 광고일까? 하면서 들어오게됨
불교의 연기랑 동일
구입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익명이니깐 솔직히 말하께요 저는 공고를 댕기다가 싸움잘하고 일진이엇다가 짤렷어요 부산 남포동에서 건달생활을 20년햇어요 전과3범이죠 몸에 문신도 많죠 아버지랑 연락도 안되요 어머니는 감옥에 잇을때 돌아가셧죠 이번에 이번에 폭력범으로 잡혀서 1년동안 부산교도소에서 잇다가 나왓는데 우연히 당신의 영상을 수십개를 봣어요 왜그랫는지 모르겟지만 펑펑울엇네요 그리고 3달째 꾹참고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잇어요 술도안먹고 담배도 안폇네요 EBS보면서 시험준비중입니다 검정고시 준비하면서 오토바이배달하고 잇고 공부하고 잇어요 합격하면 돈좀모아서 순대장사할려고요 당신이 저의 인생을 바꾼거 같아요
화이팅입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파이팅
감사합니다
멋지십니다. 검정고시 합격하시고 앞날에 행복한 사람들과 행복한 일들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꼭 안아드리고 싶네요. 힘든삶을 사셨군요... 응원합니다.
이번엔 안잊었는데 돌아온 과학유튜버
ㅋㅋㅋㅋ
이제 또 잊혀질때까지 기다리겠지
아 자주오면 좋은거 아니냐곸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영상도 자주 안올리는데 구독자가 늘어.ㄷㄷㄷ
통찰이 일정 수준에 다다르면 우주 만물 만고의 진리가 결국 어떠한 하나에서 비롯되어서 연결되어 있다는 아주 강렬한 직감을 느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하나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온통 하나 그 자체입니다.
세계는 복잡계라 그런거 없음
라는 착각 망상 허영
@@김영진-k9k 복잡계가 모르니까!
그냥 복잡계라고 한거임!
아직도 그 단어 '복잡계'에 얽매여 있다면 진실을 더욱더 멀어짐!
노자가 그걸 지적했는데, 아직도 모르네~
@@nous2praxis이게 착각 망상이라면 진리는 뭐임? 님도 모르잖음? 본인이 진리를 모르는데 어찌 남의 진리를 착각 망상으로 꼬리표를 달 수 있는거임? 수학 이차방정식을 모르는 사람이 타인이 내놓은 이차방정식 해답을 어떻게 맞다 틀리다 할 수 있음? 머릿속이 궁금하네.
”다 같은걸 말하고 있다“에 핵공감. 누군가가 자꾸만 같은 그것을 각종 언어로 “빨리 알아차려줘”라고 말해주고 있는 느낌. 그리고 우리쪽은 하나 둘 그것을 알아차리게 되는 매트릭스적스토리~ 는 진실인걸가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이 도대체 무슨소리를 하고싶은지 모를정도로 중구난방.
우주는 물,불,가스,빛,어둠 등
물질등으로 이루어진것으로 지구또한
비슷한 성질을 따라가는거임
ㅎ... ㅎ. 머랭 ㅋ
@@김댜미-p5v 지능이 낮으면 이해하기 힘듦ㅜ그리구 그게 "상호작용"이란거랑 무슨 관계인데ㅜㅋㅋㅋ
@@김댜미-p5v그러니까 그것도 상호작용 아래에 존재한다고..부처의 연기법처럼 우리가 느끼고 경험하는 세상 만물은 독립적으로 존재할수 없는거라고,, 영상이 무슨 소리를 하는지 이해를 못하는건 좀 모자란거임..과학적 사실에 가깝기에 비판 자체가 되지는 않지만 만약 할거라면 최소한 이해는 하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
저도 양자역학의 '지연된 선택' 개념을 보고
1. 과거/현재/미래를 구분하는게 불가능하다
1분과학님의 '당신은 가장 나이가 많은 사람이 될 것입니다' 영상을 보고
2. 우리는 각자 가장 오래사는 버전의 자신을 살아간다
2가지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그 두가지 사실을 통해 지금까지 내가 해온 선택들과, 지금 하고 있는 선택들, 그리고 앞으로 내가 해나갈 선택들 모든것이
가장 오래 살아가는 나를 위한 것이라는걸 이해했습니다.
그러니까 내가 하는 모든 행위는 나에게 베스트였던거고 내가 무슨 선택을 하더라도 그건 셀 수 없이 많은 모든 가능성 중 최선이라는 얘깁니다.
가장 오래사는게 가장 행복할지는 않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저는 분명 충분히 행복하게 살 겁니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살 수 있게 만들어준 1분과학님 감사합니다
"내가" 하는 "선택"들이 과연 자유의지로 인한 선택인지 그저 있는 현상을 시공간의 흐름에 의해 경험하는건지 궁금해요
@@clee6030 운명이 정해져 있다면 자유의지가 아니지만
혹시 모르죠 양자역학처럼 상식이 의미가 없는 영역일지도
@user-js2ml1yn2b복음 전하는 사람 특: 영상 내용이 뭔지 이해할 머리가 안됨. 그냥 자기 믿음에 금이갈까봐 두려워서 냅다 복음 뱉어버림. 신이 만든 아름다운 세상을 더 잘 이해하고 그 아름다움을 깨닫기 위해 노력할 시간에 천국 타령만 하는 오히려 이단에 가까움
@user-js2ml1yn2b내가 하느님이어도 자기가 만든 세상 열정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과학자들 천국 보내주지
자기세상이 성에 안차는지 허구한날 천국타령하는 넘들 천국 보내고 싶진 않을거같음
yes
2500년 전에 고타마 싯다르타가 말했죠 세상 모든것은 독립적으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인드라망에 걸려 있어서 서로 연관되어 있다능
인트라넷!
싯다르타는 예전에는 몰랐지만 진짜 대단한것 같다 그당시에 그런 깨달음을 얻었다는것 자체가.. 확실히 존경스러움
천상천하 유아독존은 어떻게 이해해야하나 영상보며 생각했었습니다
수천년전에 관계로 이루진 연기법을 설파한 부처
당신은 대체...
인생 몇년차에 얻은 깨달음.
부처님 전생담 아주 많아요.
요즘 철학에서 “얽힘”entanglement 란 용어가 많이 나오던데 이게 듣다보면 데카르트가 많이 생각나면서도 뭔가 다르다는 느낌은 있었지만 뭐라고 해야할지 몰랐는데 “나”가 없다고 하니 얽힘이 뭘 얘기하는지 확실히 알겠네요. 요즘 불교철학도 공부하는데 맞닿는부분이 많네요. 과제에 잘 활용하겠습니다.
@HaydeexBGrey 나와 "상호작용" 해줄래?
실제로 영상에 나온 책에 얽힘이라는 목차가 있네요
불교에서 말하는 공ㅡ이라는 것인가요? 신기하네요
@@youjinjeong9895신기하고 낭만적이지 않나요? 2500년 전에 존재했던 가장 뛰어난 철학가 부처, 현대과학의 양자역학, 그리고 상대성 이론의 “시간과 공간, 그리고 속도는 상대적이다”라는 해석까지, 쓰는 언어는 다르지만 모두 이 한 결론에 도달했다는게요.
문뜩 맨날 늦는데도 언제나 돌아와주는 1분 과학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문뜩 맨날 1분을 넘기는데도 5분과학으로 채멀명을 안바꾸는 1분과학이 대단하게 느껴지네
기습 과학
문득 맨날 늦는데도 언제나 돌아와주는 1분과학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는 구독자가 대단하게 느껴지네
기습 영상 기습 숭배ㅋㅋ
약속장소에 맨날 늦지만 언제나 나와주는 그놈이 새삼 대단하게 느껴지네
카를로 로벨리의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를 읽고 많은 번뇌(?)가 사라져서 제일 좋아하는 책인데 신작이 나왔다니 당장 링크로 구매하러 갑니다 ㄷㄷ
진리를 표현하는 언어가 각기 다를뿐이지 결국 공통된 무언가를 말하고 있는거 진짜 인정이요,,,
와 그 책 저도 너무 재밌게 읽었어요!
불교철학과 100% 일치하는 내용이고 솔직히 이미 알고있던 내용인데, 다시 한번 상기하게 되어서 감사합니다.
ㄹㅇ
진짜 보면서 불교 철학이 떠오름. 공이 곧 색이요. 색이 곧 공이니
우상숭배불교
@@queengod5802고죠사토루 ::소까모나!! 😂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정리 감사합니다.
언제나 훌륭한 영상 감사합니다
명상을 사랑한(자서전에서 언급할정도로)
Stevie Jobs가 Apple 면접 때 가끔 납입 해서
해본적 있냐고 물었죠
나중에 밝힌 이유는
세상이 모두 하나라는 것
(나라는 자아가 지워지는 느낌)
그것을 깨닫기 전과 후
본인의 삶 자체가 달라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보로만 저 내용을 몇년째 알았는데
명상을 하다 한 순간 확실하게 하나임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미약하게나마 잡스가 한말의 의미를 알겠더군요.
세상, 우주 모든 것이 하나고
그렇기에 나 역시 존재만으로 충만한 느낌
30년 평생 처음 느껴본 경험이었습니다.
(물론 동시에 한가지 새로운 질문이 생겼지만)
1분과학님이 비슷한 내용의 영상을 몇번 올려주시는 것을 매우 흥미롭게 보았고,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남은 한 해 건강하게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도 1분과학님 존재만으로도 충만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한 해되시길
따뜻하고 의미있는 상호작용 많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From your fan,
Warm Regards,
Always.
잡스가 불자였죠 :)
2600년 전에 연기와 무아를 깨달은 싯타르타 그는 대체..
그니까요. 과학이 발전할수록 그 시대에 그런 깨달음이 어찌 가능했나 싶어요.
우주인 이셨을지도요.
무아
연기법 ㅡ상호의존
공즉시색
이 책에 다 나오네요
불교가 가장 과학에 맞닿아 있다는게 증명이 되어가고 있다
것보다 불교를 공부하지도 않고선 자기 몸으로 실험하며 깨달음을 얻은 재범님이 더 대단하심 현시대의 부처같은느낌
”우주엔 상호작용만 존재한다“
“어떠한 독립적인것도 존재하지 않는다”
아 미치긋다.
혁명이다.
존재하는 어떤 것도 독립적인 실체가 없음 -> '무상', '무아', 존재하는 모든 것은 서로 의존하여 일어남, 서로 조건지어짐 -> '연기'. 작용은 있으나 실체는 없다. 2500년 전에 부처님이 이미 하신 말씀.
붓다는 외계인인가?
실패하면 반역입니다
@@나마스테-s4p외계인급으로 초월적인 지능을 가진거임..2500년전 신비주의적 (신, 사후세계) 개념이 난무하던 인도에서 그러한것들을 부정하고 과학적 통찰을 얻었기에
부처님 말씀 감사합니다. 😊
1분 과학의 영상은 항상 영감과 울림을 주네요...
또 별개로 카를로 로벨리의 다른 책들도 매우 추천합니다! 고정댓글에 있는 책 말고도 카를로 로벨리의 주옥같은 천체물리학 책들이 많으니 우주 좋아하시는 분들 꼭 다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 이번 신작도 꼭 읽어봐야겠네요.
와 불교 철학같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진짜 너무 기다렸다 1분과학님 많이좀 올려주세요 진짜 너무 감명깊고 신기하네요
존재의 진실은 무엇인가? 에 대해 사유해 볼 수 있는 좋은 영상이네요.
상호라는 표현은 뭔가 실체적 존재가 있어 서로 작용한다는 것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상호라고 할때 이미 나라는 것이 상정이 됩니다. 나라는 것은 착각일 뿐이기에 실상(진실)을 표현 할때도 있다/없다 를 넘어설 수 있는 적절한
용어 선택도 중요합니다. 그래서 고정되고 실체적 존재라는 것을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적절한 표현이 연기법입니다. 연기되어 나타난 모습(몸, 나에게서 일어나는 생각, 이미지, 너, 물건 등, 제상)이라는 것이죠. 모든 모양은 그것 아닌 것들이 모여 그런 모습이 나타났기에 실체적 모습이 아닙니다. 환같은 모습이죠.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여태 이런 채널은 없었다
과학 과 철학의 만남
이 분 나라에서 상줘야 합니다
카를로 로벨리 도 너무 흥미롭게 읽었는데 신작이라니 너무 좋네용! 소개해 주셔서 감사해용❤
영상 미쳤다.. 철학은 진짜 유익하면서 삶의 괴로움에 빠지는것 같습니다. 다들 기쁘게사시죠
삶을 괴로움에 빠지게 하지만 계속 파고들다보면 삶을 사랑하게 만들지요 ^^
모두 파이팅입니다!!
몇몇 철학자들의 문장을 인용하기는 하지만 이 영상 전반적인 내용의 출처는 철학이 아니라 불교 교리입니다. 2500년 전 부처님의 가르침을 과학에 접목한 걸로 보여지네요.
@@normal2158 초기경전의 첫 번째 경전인 범망경만 읽어봐도 불교와 철학은 카테고리가 다르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철학은 세속(세간)의 학문이고 불교는 출세간(세속에서 벗어남)의 종교입니다. 철학은 견해의 그물에 걸리는 것이고 여전히 괴로움에 묶여 있는 것이고(일체개고), 불교는 견해의 그물에서 벗어나자는 것이고 결국 괴로움을 소멸하는 것입니다(열반적정).
불교를 자꾸 철학이라는 사람들 있던데 어디가 철학이라는건지 ..
종교로서의 사상적 측면을 말하는건지 참..
오히려 과학에 더 가깝고 개념 관념의 세계에 갇힌 자신을 구제하여 실체의 자유를 찾는 여정입니다
이 책의 내용은 불교의 무아
연기법 ㅡ(상호의존)
공즉시색
즉 반야심경에 나오는 내용이네요
내가 터득은 못했지만..
@@user-balami-z7r부처께서도 깨달음을 인간의 언어로 온전히 설명할수 없다고 하셨죠... 그래서 법으로 전하는걸 극히 조심했음.
많은 생각을 하게만드는 내용이네요
이분법적인 선상에서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는 영상이네요. 그 중심을 "입자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잘 설명하신것 같아요.
진짜 bgm고르는센스도..어마어미하다
모두 같은 것을 말하고 있다는 말씀에 정말 공감합니다. 이번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도 불교 철학에서 말하는 것과도 유사하게 느껴지네요. 독립된 '나'라는 것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것이 서로 연결되어 있다는, 그리고 이것이 있기에 저것이 있다는 것이요. 정말 신기합니다. 다른 삶을 살아온 사람들이 비슷한 결론에 도달한다는 게 어쩌면 그것이 정말 '진리'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리든 뭐든, 이런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니 왠지 가슴이 벅차오른다는 것만으로 가치있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곧 우주라니, ㅎㅎ 괜히 기분이 좋아지잖아요. 언젠가 모든 것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날이 올까요?
“1분 과학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내가 그의 영상을 상호작용하기 전까지”
소룸 돋는게 영상처럼 주어를빼면
“존재하지 않는다 상호작용하기 전까지”가 되네요..ㄷㄷ
근데 예를 들어서 나는 현재 1분 과학을 모르는 상태인데 내 친구 A는 1분 과학 구독자이고 1분 과학을 인지 하고 있는 상태이면,
나는 1분 과학과 상호 작용하고 있지 않아 1분 과학은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 말할수 있지만,
나와 친구인 A는 나와 친구임으로 나와 상호 작용하고 있는 상태이고, A가 1분 과학과 이미 상호작용을 하고 있기때문에 나에게 있어 1분과학은 존재하지 않는 것이 아닌 친구 A를 통해 건너 건너 상호 작용을 하고 있으므로 내가 1분 과학을 모르는 상태에서도 1분 과학은 나에게 있어 이미 존재하는 상태가 아닐까요?
@@mooyouri 말씀하신 논리라면 우린 세상의 모든 사물과 사람, 동물들과 상호작용한다고 생각 할 수 있지만 내가 직접 영상을 관측 하기 전까지 상호작용이라 볼 수가 없지 않을까요? 책 내용중에 상자안 고양이 예시가 있습니다 수면물질이 50%확률로 나오는데 상자안에는 잠을 자고 있는 고양이와 깨어있는 고양이 둘다 확률로서 존재하지만 관측하지 않으면 고양이의 속성 자체가 무의미 해집니다
왜냐하면 관찰자가 상호작용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나 자체도 @mooyouri님이 댓글 달아 주시기전에 존재하지 않는 것처럼요
@@123sfail22 하지만 어떤 사물이나 사람이 존재한다 존재하지 않는다는 관찰자에 의해서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객관적 사실에 의해 결정됩니다. 1분 과학님의 생각은 우리가 우주적 시물레이션에 사는 주인공이라는 견해에서 바탕된 상호작용의 법칙일꺼라 생각이 되네요.
이 동영상을 보고 슈뢰딩거의 고양이같은 실험들에서 한가지 의문점이 생긴 것 같아요. 고양이도 생명체고 상호작용 할 수 있는 존재인데, 자신이 잠을 잔다는 것을 인지한다면 중첩이 붕괴되지 않을까요?
그 상호작용을 불교에서는 “연기”라고 하는 것 같네요. 흥미롭게 잘 봤습니다. 😊
마지막에 다른곳으로 상호작용 하러 가신다는 말씀이 너무 고급지면서 재미있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간결하고 자신감 넘치는 멘트 좋습니다. 간결하고 군더더기 없는 내용 훌륭하군요! 추천 쿡
이번 영상은 뭔가 지금까지의 모든 영상 다 합한 느낌이네요... 거기에 상호작용까지 붙힌느낌
ㅋㅋㅋ웃긴얘기긴한데
진격거의 안과 밖을 구분하던 '벽'은 결국 에렌과 그 이야기를 관찰하던 시청자들은 안과 밖이 다르지 않음을 알게되었다.
근데 에렌이 계속 자유를 위해 나아갔던 것은 상호작용만이 있을 뿐이다, 즉 '관계'가 핵심인 것을 제대로 깨닫지 못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나'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음을 깨닫지 못해서인것같다. 라이너에게 너와 나는 같다고 말하고, 능력으로 시간선의 구분이 사라졌음에도 말이다. 그러나 그럼에도 충분히 외부 세상과 미카사등 주변과 상호작용하여 결말에 이른다. 죽어서 결국 입자로 돌아갔지만 여전히 상호작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엔딩...
ㅎ... 과몰입덕후같네...
진격의 거인 애니 내용인가요?? 상당히 철학적인 것 같은데요??!
@@Shalomel_ 네 명작이니 추천드립니다😘
과몰입이면 어때요 인터넷이 그런글 쓸수있는게 장점이죠. 그리고 그런게 모이면 좋은 무언가가 나올수도있죠.
사실 세상이 상호작용 그 자체고 그러한 세상의 현실을 담았으니 당연히 작품에도 상호작용이 안들어갈 수가 없긴하죠. 진격거 젤 좋아하는 작품이고 매우 훌륭한 작품이지만 작가가 양자역학에 대한걸 의도, 의식하고 담았다기보단요. 실존주의철학은 확실히 많이 고민해서 작품에 잘 녹여낸거같고
진격의 거인 참 재밌죠
한가지 더 첨언하자면 불교의 시간관이 그렇습니다. 과거, 현재, 미래가 없고 오로지 지금만 존재하죠.
사람들이 왜 모두가 하나라는 말을 하는지 이제야 이해가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요즘 내면소통이라는 책을 읽고있는데, 이 책에서 말하는 내용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추천해주신책도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처님이 말씀하신 ‘무아’ , ‘오온이 공하다‘, ‘모든 것은 인연에 따라 달라진다’ 등이랑 일맥상통하는 내용들이 많네요. 흥미롭게 시청하고 갑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동양철학과 사유방식이 굉장히 유사한 내용이네요!
실제로도 16세기부터 서구에 동양사상이 대거 유입됐지요, 괜히 비슷한게 아닙니다!
죽으면 나는 어디로 갈까하는 의구심이 있다가 올해에 깨달은게 내 자체가 우주이구나 입니다. 순환인거죠...현재 내 눈앞에 보이는 모든것 타인포함...그게 다 순환속의 나 더라고요. 그렇게 깨달으니 마음이 평안해짐을 느낍니다...
네 이미 동양사상에 다 있던 내용이지요 :)
내 눈앞에 보이는 모든 것은 순환속의 나 와닿는게 많아요! 감사합니다!!
와.. 영상 보는 내내 소름.. 납득했어요. 책 읽어보겠습니다.
정말 감명 깊게 듣고 봤습니다. 항상 앞에 있는 상호작용에 분노하고 상처 받았는데 모든게 작게 느껴지며 편안함을 느끼네요 더 이해하고 보듬어야겠어요
석가모니가 발견한 연기법 과 같네요 어쩌면 석가모니가 현재에 태어났다면 과학자가 되었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의사가 되지않았을 까요? 죽음을 왜죽음이 일어나지 알려할테니 과학은 아니죠
2500년 전 현대과학을 어디서 구하셨을까요?
붓다의 위대함.
구성은 항상 좋았고 영상 퀄이 좋아지셨네
1분과학님껀 자기전에 볼수가없어요 가슴이 두근두근해져요
정말 철학적인 채널이야...
영상이 추천으로도 안떳는데 구독채널 리스트에서 내가 ‘1분 과학’을 클릭 함으로써 이 영상을 만나게 되었네요. 우주의 상호작용이 이끌었단게 이런거군요.
1분과학 영상에는 감동이 있다..
이 영상 보신 분들이 다 우주가 되어서 여긴 멀티버스의 현장이군요
와아~ 양자역학의 철학적 측면을 그 책 안에 다 있군요.
이제 '고타마 싯타르타'가 말씀 하신(법문)의 의미에 양자역학이 접근하고 있습니다.
싯타르타도 그 깨달음을 과연 전한다고 이해할 사람이 있을지 의문을 갖고 그냥 열반할까?하고 고민했다죠.
그걸 이제 양자역학이 해내는군요!
붓다의 경지
양자역학의 베르너 하이젠베르크가 동양철학을 존경하던 사람이였죠 ㅎㅎ
연기와 인연, 무아 까지.. 불교적인데 과학으로 깔끔하게 접근하는.. 불교도 함 다뤄 주시죠!!!
어떻게 해석할지 기대됨~
미쳤다. 감사합니다. 미치도록 훌륭한 영상.
이 영상을 보고 가까운 서점 갔는데 없어서 집이랑 1시간 거리인 김포공항 가서 사왔네요 책 하나 사려고 3시간 다녔는데 그만큼 이 영상이 영향이 컸어요 그리고 후회도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깨달음 그 자체
이런 영상을 원했어... 1분과학 ❤
도서추천 감사해요 꼭 읽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너무 최고입니다!!!!
책도 꼭 읽어보겠습니다!!
책 추천 감사합니다
바로 주문했습니다
나는 야망이 있었다. 부자가 돼서 금의 환향하는 상상을 자주 하곤 했다. 하지만 최근 힘든일을 계속 겪으면서 우울증에 걸렸고 그런 꿈은 하루아침에 사라졌다.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졌다. 마침 최근 들던 생각이 나라는 건 이 육체를 뜻하는 걸까 내 영혼을 뜻하는 걸까. 전자라면 결국 난 죽어도 이 세상에 존재한다. 나라는 독립적인게 아니라 우주를 구성하는 하나의 유기물이니까 죽어서도 화장을 하고나서도 내 육체를 이루던 원소는 다시 수많은 먼지가 되어 여전히 세상속에 존재한다. 이 영상을 보니 제 생각이 더 확고해진 것 같습니다. 뭔가 허탈하달까 이상하게 삶과 죽음의 모호한 경계사이에 껴버려서 오도가도 못하는 공허함과 신비감이 공존하는 요즘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양자역학의 개념이 출현이후로 불교철학과 그 맥락이 너무도 닿아있어서 놀랍습니다.2600백년전에 붓다는 우주의 생성원리를 깨달아버렸네요.과학은 지금까지 그 깨달음을 밝혀오는 과정이구요.
유사점이 있다고 불교가 양자역학을 알고 있었다 양자역학의 기반이다 이런식으로 확대해석하는건 아닌듯
양자역학이 불교의 기반이라고 말하질않았는데 그렇게 받아들여지나보네ㅋㅋ
이제겨우 우주에 한발 내딛은 수준을 너무 높게평가하네ㅋㅋ
아직 멀었습니다
인류가 불교의가르침을 이제야 과학을빌려 깨달아갈뿐
철학도 과학도 인간이 상호작용을 의미부여한거니깐 유사한거일수도?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바르고고운말 불교 기반이라는 식으로 확대 해석 하는 건 아닌 듯
예전부터 세상에서 나를 제외하라는 메시지를 많이 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토록 갈구하던 진리를 이제는 찾으셨는지 모르겠으나 저는 오늘 이 영상으로 당신과 상호작용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행복하세요!
부처님이 말씀하신 내용과 너무 비슷해서 소름돋았네요. 나라는건 존재하지 않고 이 우주 일체 모든것이 전부 상호작용, 즉 연기법이라는것을요.
오늘도 너무잘봤습니다 1분철학님!!
평소 생각하고 있던 내용들이 나와서 반가운 마음에 책을 읽어봐야겠네요~~♡
엄지 척!
상호작용님의 멋진영상 오늘도 즐감입니다 ㅎㅎ
캬 거사 치르고 현타 오니까 딱 영상 올라오네🎉현자타임에 보는 1분 과학..황홀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어려운 걸 이렇게 쉽고 명쾌하게 풀어내다니! 역시 천재 맞네요👍👍👍👍👍😍
박문호 선생님이 자주 소개하시던 내용이네요😊
완벽한 설명~ 속이 시원해지네요~
멋져요~~^^
❤ ❤ ❤ 말이 필요없는 과학영상~
찐... 감동입니다!!!최고...
그러고보니 1분과학님의 영상 그리고 여러 스승님들 덕분에 확인할 수 있었네요!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
늘 통찰력 있는 영상들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도 재밌을거 같아요.
영향력 있는 유튜버 되는 법 : 한 분야에서 쌓은 통찰로 다른 분야를 깊이 판다.
1분과학 : 철학하는 과학자
리뷰엉이 : 과학하는 영화리뷰어
슈카월드 : 생물학하는 경제 저널리스트
카라큘라 : 범죄 수사하는 중고차 딜러
관찰에 대한 정의가 무엇지 확실하게 해주는 내용 어디 없나... 관찰이라는 부분이 너무 애매함
관찰=상호작용
1. 분과학은 나를 생각하게 한다.. 존재한다는 건 뭔지 지금도 생각중이다
.
요즘 왠지 미소가 늘어나고 있다...덕분에..
많이 웃는다... 덕분에...
고맙다. 1분과학..
이것이 있으므로 저것이 있고
이것이 생기므로 저것이 생긴다.
이것이 없으므로 저것이 없고
이것이 죽으므로 저것이 죽는다.
이는 두 막대기가 서로 버티고 섰다가
이쪽이 넘어지면
저쪽이 넘어지는 것과 같다.
일체 만물은
서로서로 의지하여 살고 있어서
하나도 서로 관련되지 않은 것이 없다는
이 깊은 진리는 부처님께서 크게 외치는
연기(緣起)의 법칙이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이며 유투버, 그리고 솔직하고 부족한 모습도 보이는 1분과학 형 응원래.
관계에 대한 고려가 없으면 삶은 아무런 의미가 없죠. 우리는 궁극적으로 남과 잘 지내보려고, 더 나은 관계를 맺으려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갑니다.
늘 갖던 생각인데 과학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든든하네요.
불교의 연기법을 말씀하시네요~^^
그책 꼭 보고 싶군요~♡
어떤 스님께서도 비슷한 얘길 하셨는데, 그걸 과학적으로 풀어주신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어떤스님인지 어떤얘기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궁금해서요..
법륜스님 즉문즉설 영상 보시다 보면 자주 언급됩니다.
낯설지 않은 좋은 내용이네요. 브런치에서 나말록이란 분이 항상 이런 말씀하셨는데 퍼즐이 맞춰지는 기분이랄까~👍
1분과학님을 우연히 알게되서 최근에 영상을 몰아봤는데 제가 살아오면서 찾고 고민했던 많은 것들의 물음이 해결됐어요. 이번 영상도 진심으로 감사해요😊
저는 종교(가톨릭+불교, 성경)안에서 진리를 약 7년간 찾았었는데 이해가 될듯말듯 머리로는 그런거같아... 그런데 뭔가 안개가 껴있는것 같고 와닿지 않는...그런 부분이 있었어요.
그 누구(성직자분들포함 종교인)도 1분과학님보다 쉬우면서도 명쾌하게 설명해 주신 분을 못봤어요.
(신이되는법, 신이 지금의 인간을 만들었다는 결정적인 증거, 우주 끝을 촬영하면 보이는것, 우주에서 바라본 지구 가장 감동이었던 영상들♡)
무튼 👍 👍 👍 👍 👍 👍 👍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오래오래 상호작용해주세요❤
생각하던 걸 기막히게 풀어주셔서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1분맨님과 상호작용 즐겁고 흥미로워요
언젠가 만나서 상호작용 하는 날도 오길 바래요😊
책도 읽어볼게요 넘 끌리네요!!
1982년 당시 국민학교 6학년 친구들에게 이 얘기하면서 다녔었는데ㅋㅋ 내 얘기 잘 들어준 호민규, 김동희 딱 이 두 친구들이 참 고마웠고 보고싶다..
시크릿이네요...!
우주는 내가 보기때문에 생긴거군요
오늘도 좋은영상 잘봤습니다^^
막연하게 느끼던 게 양자역학적인 존재론이라고 명명되는 순간.. 소름이... 정말 짧은 영상에 충격적인 생각을 하게 되는 건 1분과학님 영상이 유일합니다.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혼자 깨닫기 힘든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대성.. 알다가도모르겠어요.언제가는 몸으로 당연시 느껴지는 때가오겠지요.
오늘 양자역학과 관련된 책을 읽고 실재가 본질로써 존재하고 우리는 그로부터 정보를 얻는 것인가?혹은 우리가 얻은 정보가 실재를 이루는 것인가?(더 정확하게는 실재라는 본질이 존재하는 것처럼 느끼게 만드는가?)라는 생각을 하게 됐는데 딱 이런 영상이 올라왔네요.
어머~ 내용이 미쳤어요!!!❤❤
형 알림 뜨자마자 갈려고 했는데 수업시간이라 못 왔어 그래도 이 정도면 일찍이지 ? 형은 항상 내 철학에서 1등을 차지할 만큼 형은 천재고 문학적으로도 엄청난 혁신이야. 진짜 가장 존경해 항상 힘내줘.
감사합니다 좋네요 그냥... 한번씩 내 존재의 가벼움을 느끼면 삶이 가벼워지네요. 삶이 무거울때 ..... 1분 과학이 최고
진리 탐구에 도움이 됐던 책 있으시면 공유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말.. 흥미로워요 😌
내용이 좋아 잘 들었습니다
아쉬운 점은 음악입니다
너무 소리가 크네요
웅장하게 하려는 의도는 알겠으나
음악이 내용 전달에 지장이 될수 있어요
작은 소리로 하면 좋을듯 싶네요
멋진 책이군요 ❤
표현방법이 다를 뿐이지, 다 같은 얘길 하는 것 같다구요?
그 이유는 두 가지 중 하나입니다.
첫번째 가능성은
비슷한 종류의 책만 읽으셔서
그런 걸 수도 있고요.
두번째 가능성은
바로 클루지 입니다.
1. 확증편향
신념이 굳어지면, 그 신념을 뒷받침 하는 것만 보임.
2. 부분일치편향
부분적으로 비슷하거나 일치하면
전체가 비슷하거나 일치하는 것으로 판단해버림.
3. 친숙효과
친숙한 것과 새로운 것이 동시에 눈에 들어오면, 친숙한 것에 더 집중하게 됨.
이 3가지 클루지가
1분과학님이 마음에 들어하는 하나의 진리(?)를 만드는 겁니다.
세상은 완벽하지 않은데,
완벽한 하나의 진리를 찾는다?
과학적으로는 어불성설 이죠.
영적으로는 가능하겠네요.
개인적으로 본인의 생각을 우주 또는 진리라고 느끼신다면
영적으로는 가능한 일 이니까요.
앞으로 무슨 내용의 책을 읽던,
님이 생각하시는 그 하나의 진리에 맞게 퍼즐이 완성될 겁니다.
어떤 책에서든 님 생각에 부합하는
내용이 단 한 줄이라도 나오면,
그 한 줄에 매료되어 또 하나의 퍼즐을 맞췄다고 생각하게 될 테니까요.
이게 좋은 것인지, 눈과 귀를 막고
보고싶은 것만 보게 되는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영상도 내용도 폼 미쳤다❤
내용이 참 좋은데 음악을 쪼매만 작게 해주셨음 더 좋았을거 같아요.
듣는내내 뭔가 조급해지고 누가 쫓아오는 느낌이 들어요 ㅎ
그래도 항상 심도있는 영상 감사히 잘보고있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