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도 그렇고 채팅도 그렇고 사연자분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네요. 근데 아마 달님은 예전에 본인이 걸었던 길을 걷는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에 따뜻하면서도 직설적으로 조언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릇이 참 크다는 걸 느꼈네요.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조언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노답이면 변할 생각도 안하겠지요. 다들 너무 사연자분을 부정적으로 보기에만 바쁜거 같아서 제가 느낀점도 한 번 적어봅니다..
남자인데 목소리 없이 텍스트로만 봐도 피로감 느껴짐 외모에 대해 자신감도 있어보이는데 사실 이쁜것도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영원할 수 없는 거고 성격에 문제가 있는데 외모가 출중해서 커버가되는거면 남자도 길게보고 만나는건 아닐수도 있어요 자기 문제 알고 있고 고치려는 마음이 있으니까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셨으면 좋겠음! 좋은 사랑하시길
@@Dee-g7t 와우 이거 맞는말 백퍼 예쁜거 본인만 예쁜줄 알고 뭔가 그거 믿고 되게 자기중심적인거 같은데 이쁜 사람들은 진짜 청담쪽만 가도 널렸지 솔직히 비행기만 타봐도 승무원들 엄청 예쁘잖아 예쁘고 성격까지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굳이 나이많은 사람이 만나주는거 보면 잠깐 엔조이지 결혼할때 봐봐 지 비슷한 급 맞춰서 백퍼 결혼함 주변 지인 치과의사 있는데 연애할땐 어리고 예쁜사람 찾아서 소개팅하더니 결혼할때 자기랑 같은 치과의사 만나서 결혼함 이게 맞는거지ㅋㅋㅋㅋ 나이 좀만 먹어도 현실자각 오질듯ㅋㅋㅋㅋㅋ
사연자분이 착각하는거같은게 34세 남자가 그 쪽을 결혼할 여자로는 절대 생각 안 할걸요. 잠깐 어린애 데리고 다니면서 과시용으로 연애하고 결혼은 자기랑 비슷한 학력,재력,집안의 사람과 합니다. 남친분이 그냥 우쭈쭈 받아준다고 다 믿는게 신기하네요. 그건 시간낭비,감정낭비해가며 싸워가면서까지 굳이 그냥 맞춰갈 생각이 없는거에요. 깊게 안 본다는 얘기죠. 갓 20살이라고 했으면 그나마 아이구.. 애기네 애기.. 했을듯
우쭈쭈 받아주는건 그냥 성욕 배설 욕구를 위해 달래는것뿐인거죠 근데 그걸 여자들은 잘 모름 달래야지 내 욕구가 분출되니깐 뭐사주고 하는거지 34살에 능력남이 외제차 타는애가 뭐가 아쉬워서 성격파탄녀를 만나겟음 ㅎㅎ 걍 즐기는것뿐 그러니 여자가 사연말중에 절대 놓치고 싶지 않고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굳이 여기 와서 사연을 보내 해결책을 얻으려 하는것을 보면 지가 아래급인데 사연내내 상워급이라 착각하는것도 웃음 포인트 ㅋ 남잔 애초부터 즐기용도라 사연 보낼 생각도 안하는데 즐길 용도의 24살이 결혼하고 싶어서 사연 보낸거 알면 기겁해서 얼릉 정리할듯 다른 영상에 유투버님이 말하셧지만 남자는 다 암 이여자가 어떤 여자이고 내가 결혼해야할 여자인지 아닌지 암 그래서 이 사연의 여자는 인연이 이어지기 글럿음 남자쪽 부모가 급이 안맞다고 생각해서 허락도 안해줄거고 무엇보다 능력남이 능력녀(상식 지식 학력 아이큐 학벌 집안 성격 재산 연봉등등) 모든걸 비교분석 했기에 애초부터 결혼까지 가지도 못함 어리고 이쁘다고 뭔가 착각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쁜건 그냥 부가서비스임 핵심은 위에 적은 그 예시들이 자기기준에 동등하거나 맞다고 해야 결혼 마음이 그나마 생김 암튼 여자 스스로도 호통친 남친 수준이 분명 절대 놓쳐서 안될 수준인걸 알고 자신과 비교했을때 더 우위인걸 알면서도 알량한 자존심으로 아래로 취급한다는둥 애ㅆㄲ 같다는둥 허세 부리는거 보니 귀옵네 ㅋㅋㅋ 부캐로 와서 성격 그대로 노출 하는거 보니 성격으로 누굴 만나도 파탄날 수준임 그냥 자기 잘난맛에 혼자 인생 사는걸 추천함 돈있고 이쁘고 혼자 인생을 즐기는게 다른 퐁퐁남 피해도 안가는게 모두를 위한 길임
학력이 왜 나옵니까ㅋㅋㅋㅋㅋ 남자들 학력 중요시하는 사람 많이 없습니다 차라리 능력이라면 몰라두요.. 다만 고학력이라면 주변 바운더리에 비슷한 사람이 많고 그들끼리 비슷한 가치관을 가졌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연스레 확률상 그렇게 되는 거죠 백날 공부해서 한의사 약사 되어봐야 남자들은 자기 스타일 예쁜 여자한테 빠질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24인데 왜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답을 빨리 듣기만 원하고 성격도 급하고...말투도 상담 받는 입장이면서 ㅈㄴ, 애ㅅㄲ라는 등의 저급한 단어 선택이나...성격을 못 고치는게 아니라 고칠 의지도 없고 고쳐야 할 정도로 절박함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능력있는 34 남자가 언제까지 사연자의 ㅇㅅㄲ 같은 옹알이를 받아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죄송한 얘기지만 같은 여자인데도 살짝 피곤하네요^^; 그냥 본인과 비슷한 레벨 만나시거나 더 하이레벨을 만나셔서 멘탈 왕창 탈탈 털리고나면 그땐 좀 나아질지 싶기도 하고..ㅎㅎ 사연자분이 말하는 엄청난 정도의 레벨을 가지고 있는 남자라면 벌써 사연자분 생각과 마음을 관통하고 모른척 만나고 있는지도요.. 서로가 힘들고 피곤한 관계는 안하면 됩니다..ㅎㅎ 애초에 굳이 상대방을 하대?하고 내 발밑으로 보고 이렇니 저렇니 어쨌니 저쨌니 자체가 좋아보이지 않는답니다..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부터 괜찮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세요.. 상대방이 모를 것 같지만 다 알아요.. 본인의 잣대를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판단하고 장담하는 거 정말 안좋아 보이고 위험한거라는 생각이에요, 스스로는 당당하다, 난 쟤보다 잘났어 하는게 자존감 높아 보이는게 아니라 "척" 하는 것처럼 보이는건 왜일까요.. 본인 자체의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를 먼저 좀 진지하게 돌아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24살의 나이가 그리 어린나이도 아닌데 상대를 낮게보는건 아주 안좋은거에요.. 상대방을 하대하고 본인보다 아래다 라는 생각 자체가 착각을 하는거 같네요, 같은 24살의 나이라도 생각의 그릇이 깊고 올바른 개념을 가진 사람도 많아요, 20대 뭣 모를때라고 합리화 하는것도 요즘 통하지 않아요.. 30대가 되고 40대가 되도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나중에 본인이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수 있는데 좀 매정하게 들리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본인 그렇게 대단치 않고 지금 그런모습 전혀 멋지지 않아요, 흔히들 말하는 겉멋에 들려서 자아도취 하지 마세요, 세상이, 사람이 사연자분의 생각처럼 눈감고 아웅하듯 그리 만만하지도 순탄치만도 않은게 현실이니까.. 최소한 남들한테 손가락질 안받고 너 참 한심하다 소리는 안들어야지, 어쨌든 깨닫는 날이 온다면 다행이고..
30대인 내가봐도 34남자가 이미 먹버하면서 데리고 노는용인듯 이미 이리저리휘두르면서 다 받아주면서 놀고있는중임. 연애용여자 얼굴몸매좋아서 떡생각날때마다 세컨용으로 데리고 노는 여자. 투정부리는거 조금만 받아주면서 ㅋㅋㅋ 사실 34남자 스트레스도 별로안받을걸? 잔소리같은거하면 속으로 애ㅅㄲ 또 시작이네하면서 다른생각이나 대충 맞춰주기만할뿐.... 사실 내얘기임ㅋ
달님이 종종 언급하시는 “잃을 게 많은” 위치가 될수록, 불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조차도 한 번 더 억누르고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현재 본인이 가진 것의 소중함을 모르거나, 스스로 느끼기에 잃을 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강하면 오히려 타인에게 과감해지는 면이 있다고 봐요. 종이컵에 담으면 찰랑 거리는 물도 국그릇에 옮겨 담으면 채워야 할 공간이 보이듯이, 누구나 (정도와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종이컵의 시절이 있고 점차 경험과 사유 및 사색을 통해 자기만의 그릇을 넓혀간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본인이 한 수 아래라고 느꼈던 사람들도 마냥 어수룩하지만은 않았을 거예요.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본인께 맞춰줄 만했으니까 만난 거고, 어쩌면 본인과 똑같은 생각을 했을 수도 있거든요. 가족, 친구, 그 밖에 현재 본인이 가지고 누리는 모든 것에 사소한 것부터 (억지로라도) 감사함을 느껴보자고 마음 먹으면, 점차 감사할 일은 많아지고, 화나는 일은 줄어들 것이며, 포용할 수 있는 범위는 넓어질 것입니다.
하이밸류의 남자는 돈이 많고 직업이 좋고 그런것만 말하는게 아니지. 인격 품격 문화 예술 등등에서 하이밸류인 남자는 사연자님이 남친 대하는 그런태도로 절대 대할수가 없음. 근데 그런 하이밸류의 남자는 여자보는 눈이 엄청높아서 사연자님같은 성격의 여자는 안만남. 근데 사연자님은 어떻게해서든 그런남자를 만나야 그 성격을 봉인하고 살아갈수있음. 그 성격은 성장과정+유전으로 형성된거라 고칠수없음. 얼마나 봉인할수있느냐 이게 관건인데, 막 대할수없는 남자 만나야 본인도 편하고 행복함.
전형적인 나르 기질같네요.ㅠㅠ 본인의 이상은 높은데, 그에 비해 성장통을 통해 내적으로 성장할 생각은 없고...이미 외적으로 성장한 사람들 곁에 서고 싶어하는...ㅠㅠ 부디 내적인 성장을 통해 외면이 아름다운만큼 내적으로 아름다워지길바래요. 그거 안되면 나이들수록 인생힘들어져요. 본인보다 주변사람들은 더 힘들거구요.ㅠㅠ
저는 20살때 연애 두번을 저렇게 했는데 진짜 달님 말씀 듣고 통찰력에 놀란게 ' 그땐몰랐고 지금 돌이켜보니 알겠다.' ㅋㅋㅋㅋ 진짜 지금 2년밖에 안지났는데도 그때생각하면 그 당시 남친에게 미안할지경이에요... 솔직히 20대초중 여자들 조금만 예뻐도 남자들이 을의 역할 해주니 삐뚫어지기 쉽다생각해서 사연자분도 어느정도 이해는되지만, 한두번정도만 그런연애도 해보고 성장하셔서 앞으로는 그러지않으시면 좋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바닥이 있고 성장하는거니까요!
좀 뭐랄까 “나는 쿨하고 꽤 잘나가는 사람이다”에 취해있는게 말하는거에서 느껴짐. 그냥 무뚝뚝한 말투가 아니라 싸가지 없게 느껴지도록 말하고 같은말을 해도 본인 격을 확 떨어져 보이게 말함. 예를 들면 또래는 철이 안들어보여서 못사귀겠다 하면 되는걸 굳이 애새끼같다는 표현을 쓴다던가. 상대방의 그릇크기 재기전에 본인 먼저 큰 사람이 되어야할 듯
진짜... 김달님 대박.. 사람 잘 보시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제가 예전에 사연자랑 똑같았다가 재사회화 하고 살아가는 중인데 저런 상태면 입막고 귀닫고 하는 상황이라.. 사실상 저 상황에서 날서게 조언하면 절대 안들음.. 근데 달님은 그걸 아시고 부드럽게 잘 풀어나가신듯.... 진짜 최고
나도 남자친구 사귈 때 저런 유형의 여자친구였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정말 재수 없기 그지 없음 남자친구를 나보다 낮게 보고 내 가치를 너무 올려치기 해서 딱 이 사연자 여자처럼 한 마디로 갑질 시전함 근데 이것도 길면 일년 안짝이지 진짜 상대편은 다 알면서 좋아한다는 감정 하나만으로 감내하고 만나는거지 호구가 아님 그리고 이 사연자 본인도 좀 알았으면 좋겠는게 자기애가 아니라 자만심인 하찮은 감정 일뿐임 자존감 높고 자기애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만나든 가치나 급을 매겨서 사람을 만나지 않음
여자는 인생 전성기인 27세 꺾이면 외모가 특출나지 않는 이상 안타깝지만 자기가 만나왔던 급의 남자 거의 못만난다고 보면 됨. 즉, 여자는 20대 초중반까지는 항상 자기 급에 맞지 않는 하이 밸류 남자를 만났다는 거임. 그리고 20대 후반이 되면 하이 밸류 남자들한테 데이다보니 힘들어서 자기 급에 맞는 남자 스스로 찾기 시작함. 그리고 이 때 가장 많은 여자들이 우울증을 경험함. 자기가 만나왔던 남자들이 얼마나 높은 급의 남자였고, 지금은 점점 희미해져간 자신의 외모로 더 이상 그 급의 남자를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를 만나고 결혼을 해도 계속 전남친들이랑 비교를 하게 되는 거고 만족을 하지 못하고, 결혼 생활 중에도 ‘외롭다’ 라는 말을 달고 사는 거임. 추락하는 결혼율과 폭증하는 이혼율이 그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일반화 하지 마라, 모든 여자가 그런 건 아니라고? 축하한다. 그러면 정말 축복받은 거니까 ㅋㅋ 가장 예쁜 꽃은 가장 빨리 진다.
채팅창이나 댓글이나 사연자분을 깎아내리는 표현이 보이는데, 너무 그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사연자분도 충분히 개선의 여지가 보이고 언젠간 깨닫게 될겁니다. 저도 20대 후반이지만 아직 내면적으로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은 자존감도 있어보이고 당차보이네요. 오히려 자존감 낮은것 보단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연자분, 자신의 애인을 깎아내리는 표현은 안됩니다.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결국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저야 사연자분의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사람들이 화가난 포인트는 대부분 이쪽이 아닐까 싶네요.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김달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시겠지요.
사연자분, 학생이나 직장인도 아닌 인플루언서라 그런 듯… 대학교만가도 예쁘면서 성격 좋고 집안좋고 학벌 좋은 경우 허다하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진짜 어마어마한 사람들 많이 보임…주변에 대기업에 빨리 취업해서 성과금만 몇 천씩 받는 이십대 친구들은 기본이고, 박사학위 과정 빨리 따서 전문분야에 일찍 자리잡은 분도 계시고 그럼… 내 직업이 박사님이랑 교수님들께 자문을 많이 구해야하는 직업이라 학벌 높은 분들 엄청 만나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성격좋으심… 그리고 기본적으로 박사학위까지 집에서 지원받을려면 어느정도 집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더라… 거기에 젊은 박사님들은 자기관리도 열심히하셔서 다 예쁘시고, 전문분야 말씀하실 때는 엄청 신나하면서 말씀하시는데 사람이 확 달라보인다. 아무튼 사연자분, 지금 우물안 개구리인 것 같은데 나와서 잘 나고 성격까지 좋은 사람들 넘치고 넘친다는 걸 빨리 깨달아야할 듯…
말투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피로감.. 나 잘난 맛으로 사는 사람인 듯 한데 굳이 질문은 뭐하러 들어온걸까 진짜 솔루션을 받고 싶긴 한걸까 '이런사연을 가진 나'에 취한 느낌까지도 듦 뭐가 문제에요 살던대로 살아요 이쁘고 몸매좋은 나 돈많은 하이밸류 남자조차도 내멋대로 요리할 수 있는 나 인데 뭐가 문제 ?
ㅋㅋㅋㅋ ㅠㅠ ㅇㄱㄹㅇ 임 .. 20대 초중반엔 성격 개차반이라도 예쁘장 하면 남자들이 맞춰주고 봐줘서 연애가 어케든 이어지는데, 결혼할 나이 되면 남자들 가차 없음 ㅠㅠ ㅋㅋ 지금 낮게 보고 막 대할 수 있는건 잠깐이고, 결혼할 상대 아니라서 가능한거에요.. 어리고 이쁘장 하면 아직 모를수는 있음.. 근데 경험으로 결국 알게 됩니다… 나이는 가만 있어도 먹고 누구나 먹는데 ,, 원치 않아도 사연자도 곧 겪게 될 탠데.. 그때도 부정하면 이제 노답 되는 거ㅠ ㅋㅋ
'너는 네 그릇을 키울 생각은 안 하고, 큰 그릇에 담겨있는 것만 먹을 생각하고 있잖아 지금' 이 말에 모든 게 담겨있네 어린 나이에 인플루언서 하면서 일반적인 사람들이랑 다른 방식으로 돈을 만지다 보니 마치 자신이 성숙하고 어른이라고 착각하는 연예인병 비슷한 거에 걸려있는 거 같습니다. 스스로 외적으로 완벽하다고 말하는 부분도 그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니 그런 거 뿐이지 기준 높고 줏대 강한 남자 만나서 몇번 깨져보면 다 허황된 거라 알게 될 겁니다 확실한 건 또래 남자는 애 같다는 둥 밸류가 어떻다는 둥 이런 말 입에 달고있는 여자 치고 생각 깊고 성숙한 사람 못 봤습니다. 저런 말은 연령대, 학벌에 상관 없이 지능, 성숙함은 사람마다 다 다른데 본인 주변 풀이 그 급이 안된다는 거 혹은 그런 걸 볼 안목이 없다는 방증임. 소위 말하는 공주병 수준으로 자존감 올려치기 하는 애들 조차도 주변이나 내 가까운 사람에 대해 저런 식의 평가 안합니다. 그런 마인드 자체가 내면의 결격사유인 걸 알고 있어서 자기 얼굴에 침뱉는 언행인 걸 알기 때문에 굳이 가만히 있으면 대우받을 거 스스로 깎아 먹지 않으려는 거임. 몇 마디 안봤는데도 느껴지는 게 소위 말하는 남탓충 기질이 강한 거 같음 사연자의 분노는 대부분 본인 자신과 본인 내면의 문제임. 본인도 별 거 아닌 거에 크게 화내고 있단 걸 인지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저렇게 말하고 있고. 잣대를 남에게 향할 게 아니라 자신에게 향하는 버릇을 들여보는 게 어떤가요? 24살이면 애 맞습니다. 20 대 중반까지는 저런 소리 하고 다녀도 그냥 애구나 철없구나 하겠지만 조금 지나서 후반, 30 넘어가면서도 못 고치고 그 모양이면 그냥 그런 사람으로 사는 거임. 그때 가서 많은 걸 잃고 깨닫기 전에 지금 한번 자신에 대해서 깊이 오랜 시간 생각해보는 게 어떤 가 싶음.
정확히는 언급 안됐지만 사업하고, 좋은 차 타고, 이래저래 자신의 위치에서 나름 성공한 30대 남자를… 24살 여성분이 아래라고 본다는 것부터 자기 객관화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은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객관화가 부족한겁니다. 그게 되면 성격은 알아서 고쳐질텐데… 저도 30대에 사업체 운영했었는데 24살때 저를 생각하면 까마득해요.. 10년이 우스워보인다니
10살씩이나 차이나는 남자니까 만나고 있지 젊고 예쁜 여자만나니까 남자쪽에선 받아주고만 있을 거고.. 저 사연자분이 또래가 애새끼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본인이 저지르는 패악질을 안받아줘서 그렇게 느끼는 가능성이 큼 내가 이렇게 예쁜데 내가 이렇게 매력적인데 내 성질 못받아줘? 하 꺼져... 이러면서ㅋㅋㅋ 본인도 화낼 때 아 내 성격 쟛같네 또 발동됐네 알고 있지만 막상 거기서 안받아주고 논리정연하게 받아치거나 자신 의견을 조금이라도 내세우면 니가? 감히 니가?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는 스타일인듯 주변사람 굉장히 피곤하고 떠나가게하는 스타일이세요~~
여자가 분명 대화를 하자고 하지만 대화가 아니라 지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그럼 남자는 자기의 동굴로 들어감 (상대방에게 불가능한 걸 요구하면 어차피 말해봤자 안되는 걸 알기 때문에 남자들은 말을 안 함) 1. 얼마나 원하는 걸 직관적이고 정당한 방식으로 요구하느냐 (대다수 기브 앤 테이크를 무시하고 많은 것 들을 요구함) 2. 얼마나 자기 감정을 컨트롤 하느냐 에 따라서 모든 관계가 좋아짐 (진짜 남자들이 바라는 것) 도움이 되는 것 : 꾸준하게 땀을 내는 운동,목욕,명상,충분한 수면,좋은 음식 먹기(요리), 대화법 공부 + 다양한 사람과 소통 경험 (사연자는 답정너가 아니라 개선할 의지가 있어서 조언을 듣는거라 생각함 사실 듣기 좋은 조언은 일시적이고 문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제 나이 만으로 31세 즉 아직 생일은 안지는 30세 이지만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요즘 정말 감사한분을 만나 제 자신의 대해 깊숙히 성찰하고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24살때 저도 제 잘난맛에 살고 부모님께서도 누가 저 성격 데리고 가나 할정도로 기도 쎄고 고집도 쎘습니다. 물론 지금도 고집이 있는편이지만 ㅎㅎ 세월이 지나면서, 직장활동도 하면서, 여러가지 풍파도 겪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정말 그동안 나의 모습대로 행동하면 안되겠구나 라고 이제야 깨닫네요. 많이 스스로 용서하고, 반성하고, 내 사람들에게 잘해줄려고 노력중입니다.
24살 동갑친구야. 나는 네가 말하는 '하이밸류'의 사람을 이성이 아닌 친구로써 많이 만나보면 좋겠어. 나도 너처럼 정말 소위말하는 하이밸류의 분들과 연애를 해봤어. 중견기업 후계자분이나, 아이돌 연습생, 프로게이머도 만나봤어. 누군진 말못하지만 들으면 딱 아는 방송인도. 물론 연애를 통해 배울수있는것들이 많겠지만 연애가 아니라, 네가 친구로써 그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싶어. 연애에 집착하는 사람은 연애를 잘 하지못해. 사랑은 깊은 취미이자 행복의 대상일뿐이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진 않으니까. 그들과 접점이 많고 대화를 나눌수있는 능력을 지닌만큼, 그들과 충분히 고민을 나누고, 그들의 해상도가 높은 시야를 빌리면서, 너의 가치관과, 너만의 행복의 척도를 만들면 좋겠어. 방송쪽 편집으로도 일해보고, 지인중에도 인플루언서 있어서.. 마인드의 문제가 아니라, 남을 좀더 관대하게 보면 좋겠어. 내가 본 흔히 말하는 성공하신분들은, 편견이 크지않고, 포용력이 넓으면서도, 본인의 가치관이 명확하셔. '선'이라는거에 대해, 상대에겐 인자하고 본인에겐 엄격하셔. 포용하는 사람이 넓어질수록, 내 세계가 넓어지면서, 해상도가 올라가. 그리고 느낄수있는 행복한 감정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내가 너와같은 24살의 어린나이지만, 정말 능력있는 분들을 만날수있는 네 능력이라면, 친구로써, 하나의 존중하는 사람으로써 곁에 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
이전 영상들 중에 여자들은 0은 성급하다고 말씀하신 거랑 겹쳐서 너무 공감되는 게 많네요. 확실히 남자는 퍼즐을 맞춰나간다면 여자는 퍼즐 그림을 그려놓고 거기에 맞는 퍼즐조각을 찾아가듯이 연애하는 느낌.. 남녀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성숙한 인간으로 존중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맞춰나갈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여러모로 방법도 타이밍도 어렵다는 게 많이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나쁜사람, 못된사람이라는 말보다는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안타깝다.... 주변 친한 동생들이나 또래에도 저런애들 꽤 있어요. 20대 중반에 결혼하고 5년차 찍어가는 제 눈에는 그들의 어리석은 행동들이 김달님처럼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 이건 말해줘도 몰라요. 결국 지나고 놓쳐봐야 후회하는 모습을 볼건데.. 안타까워요 그냥. 그사람들은 남자를 애샛기라고 표현하지만 제눈엔 그들도 애네요. 옛말에 결혼해야 어른이라는 말이있는데, 저는 결혼하고 한층 성장한 케이스인가봐요. 30대 넘어간 사람도 생각어린사람이 제눈엔 대부분이었어요.
몇 년 전 첫사랑과 헤어졌을 때, 울며불며 유튜브에 남자 돌아오게 하는 법 검색하다가 쓰레기처럼 사랑하라며 시청자에게 화내는(ㅋㅋㅋㅋ) 달님 영상들을 보고 정신차렸어요. 머리 빡 맞은것처럼 바로 정신차린 건 아니었고, 마음아파 죽겠는데 아픈 데에 소금 뿌리며 내말맞이라는 사람이 뭘 안다고 저리 확신하는지 들어나보자 하며 모든 영상을 두루두루 봤는데, 그 몇개월의 시간이 먼저 아파본 달님에게서 연애와 관계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이 되어버렸죠. 그런데 그 때 그렇게 따끔하게 혼나지 않고 지금처럼 조곤조곤 설득조로 들었다면 그때 성장이 훨씬 더뎠을 것 같아요. 스스로가 든든해서 이제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은 지금은 가끔 그때의 공(포의)주(둥아리)달님이 그립습니다.😂😂
@@monsol8293 ㄹㅇ 아픈데 소금뿌린다는 말 너무 와닿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쳐맞고 뭔데 저래 확신을 가지고 씨부리는데 하면서 정주행하는데 설득당하면서 점점 정신이 돌아오는 느낌!!! 지나고보니 공주달님 덕분에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시간을 많이 세이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ㅎㅎㅎ
사연자분에 대한 좋지않은 댓글이 많은데 저는 이해가 가서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특정 상황에서 분노, 화가 주체안될정도라면 그 특정한 상황이 매번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영유아기때 결핍된 무언가가 현실상황에서 되풀이 될경우 그렇지요....무의식에 있던 파괴욕동이 자극받아 방어적인 태세로 돌변해 화, 분노로 본인을 방어하는 것이겠지요...변하고 싶으시다 했는데 어린시절 결핍을 채워줄 누군가를 만나서 온전히 받아들여진 경험을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변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남자친구나 배우자가 그역할을 해줄수는 있지만 한계가 있지요... 정신분석 상담이나 사설기관에서 상담을 꾸준히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댓글도 그렇고 채팅도 그렇고 사연자분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이 많네요. 근데 아마 달님은 예전에 본인이 걸었던 길을 걷는 친구라고 생각해서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에 따뜻하면서도 직설적으로 조언해주셨던 것 같습니다. 그릇이 참 크다는 걸 느꼈네요. 그래도 여기까지 와서 조언을 구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변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진짜 노답이면 변할 생각도 안하겠지요. 다들 너무 사연자분을 부정적으로 보기에만 바쁜거 같아서 제가 느낀점도 한 번 적어봅니다..
고정 진짜 오랜만인 거 같은데...😮
@@iamkimdal 우앙 1 분전😃
부정적으로 볼 수밖에 없죠.. 저런 사람을 누가 좋아하겠어요
저는 좋은쪽으로 생각하는 편인데 오늘은 부정적으로 보고싶네요
모르는 사람인데 부정적일 필요 있나 ㅎㅎ
영상에는 서윗하게 달래놓고 제목은 남자들이 제일 싫어하는 유형 ㅋㅋㅋㅋㅋ 달님 당근과 채찍이 대단하네여
당근으로 내리꽂는 채찍ㅋㅋㅋ
상용화된 채찍이라 어쩔 수 없나봐요 ㅎㅎ 이래야 조회수 많이 나오니~~ 강과 같은 내용 많은분들이 볼 수 있길 ❤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아웃겨ㅋㅋ
당근을 척수에 박아버리노 ㅋㅋㅋㅋ
ㄹㅇㅋ
텍스트만 봐도 피곤한 사람이네..
남자친구가 대단하다 진짜
ㅋㅋㅋㅋ 하이벨류? 남자ㅋㅋㅋㅋㅋ 진짜 하이벨류 남자들 안만나보셨구나 눈치가 얼마나 빠른데 ㅋㅋㅋㅋ 대화 1시간만에 걍 손절당하지 ㅋㅋㅋㅋㅋㅋㅋ
공감.. 하이밸류인 남자가 로우밸류인 사람을 왜 만남..
끄덕끄덕
저남자 뭐하나 모지란 남잘듯 ㅋㅋㅋ
남자인데 목소리 없이 텍스트로만 봐도 피로감 느껴짐 외모에 대해 자신감도 있어보이는데 사실 이쁜것도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영원할 수 없는 거고 성격에 문제가 있는데 외모가 출중해서 커버가되는거면 남자도 길게보고 만나는건 아닐수도 있어요 자기 문제 알고 있고 고치려는 마음이 있으니까 좋은 사람으로 거듭나셨으면 좋겠음! 좋은 사랑하시길
채팅 치는거만봐도 그냥 어리고 예쁘니까 참고 만나는거죠 뭐 ㅋ 사연자가 빨리 철들면 결혼 할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결혼은 힘들듯
세상에 예쁜 여자 널렸고 다들 인플루언서 못해서 안하는게 아니죠 이제 막 공구 시작해서 수입없다는건 유명한 인플루언서도 아닌거고
그런데도 10살 많은 남자가 왜 저 여자 만나냐면 예쁘지만 멍청하기때문. 가볍게 만나기 가장 쉽거든.
@@Dee-g7t 와우 이거 맞는말 백퍼 예쁜거 본인만 예쁜줄 알고 뭔가 그거 믿고 되게 자기중심적인거 같은데
이쁜 사람들은 진짜 청담쪽만 가도 널렸지
솔직히 비행기만 타봐도 승무원들 엄청 예쁘잖아
예쁘고 성격까지 좋은 사람들도 많은데 굳이 나이많은 사람이 만나주는거 보면 잠깐 엔조이지
결혼할때 봐봐 지 비슷한 급 맞춰서 백퍼 결혼함
주변 지인 치과의사 있는데 연애할땐 어리고 예쁜사람 찾아서 소개팅하더니 결혼할때 자기랑 같은 치과의사 만나서 결혼함 이게 맞는거지ㅋㅋㅋㅋ 나이 좀만 먹어도 현실자각 오질듯ㅋㅋㅋㅋㅋ
사연자분이 착각하는거같은게
34세 남자가 그 쪽을 결혼할 여자로는 절대 생각 안 할걸요.
잠깐 어린애 데리고 다니면서 과시용으로 연애하고 결혼은 자기랑 비슷한 학력,재력,집안의 사람과 합니다.
남친분이 그냥 우쭈쭈 받아준다고 다 믿는게 신기하네요. 그건 시간낭비,감정낭비해가며 싸워가면서까지 굳이 그냥 맞춰갈 생각이 없는거에요.
깊게 안 본다는 얘기죠.
갓 20살이라고 했으면 그나마
아이구.. 애기네 애기.. 했을듯
그냥 지능의 문제인듯
그게 사실이 아니라 할지라도, 결국엔 잘 안풀리거나 헤어지면 그런 구조가 되어버리더라고요. 처음엔 그런 맘 없다가 일부러 상처주려고 그런 말 해서 끝내는 경우도 있고요. 나이 10살 넘게 차이나는 남자... 도대체 왜 쫓습니까..
우쭈쭈 받아주는건 그냥 성욕 배설 욕구를 위해 달래는것뿐인거죠 근데 그걸 여자들은 잘 모름 달래야지 내 욕구가 분출되니깐 뭐사주고 하는거지 34살에 능력남이 외제차 타는애가 뭐가 아쉬워서 성격파탄녀를 만나겟음 ㅎㅎ 걍 즐기는것뿐 그러니 여자가 사연말중에 절대 놓치고 싶지 않고 결혼하고 싶다고 하고 굳이 여기 와서 사연을 보내 해결책을 얻으려 하는것을 보면 지가 아래급인데 사연내내 상워급이라 착각하는것도 웃음 포인트 ㅋ 남잔 애초부터 즐기용도라 사연 보낼 생각도 안하는데 즐길 용도의 24살이 결혼하고 싶어서 사연 보낸거 알면 기겁해서 얼릉 정리할듯 다른 영상에 유투버님이 말하셧지만 남자는 다 암 이여자가 어떤 여자이고 내가 결혼해야할 여자인지 아닌지 암 그래서 이 사연의 여자는 인연이 이어지기 글럿음 남자쪽 부모가 급이 안맞다고 생각해서 허락도 안해줄거고 무엇보다 능력남이 능력녀(상식 지식 학력 아이큐 학벌 집안 성격 재산 연봉등등) 모든걸 비교분석 했기에 애초부터 결혼까지 가지도 못함 어리고 이쁘다고 뭔가 착각한다고 생각하는데 이쁜건 그냥 부가서비스임 핵심은 위에 적은 그 예시들이 자기기준에 동등하거나 맞다고 해야 결혼 마음이 그나마 생김
암튼 여자 스스로도 호통친 남친 수준이 분명 절대 놓쳐서 안될 수준인걸 알고 자신과 비교했을때 더 우위인걸 알면서도 알량한 자존심으로 아래로 취급한다는둥 애ㅆㄲ 같다는둥 허세 부리는거 보니 귀옵네 ㅋㅋㅋ 부캐로 와서 성격 그대로 노출 하는거 보니 성격으로 누굴 만나도 파탄날 수준임 그냥 자기 잘난맛에 혼자 인생 사는걸 추천함 돈있고 이쁘고 혼자 인생을 즐기는게 다른 퐁퐁남 피해도 안가는게 모두를 위한 길임
결혼 대상으로 보다가 포기하게되죠 못견디니까.
학력이 왜 나옵니까ㅋㅋㅋㅋㅋ 남자들 학력 중요시하는 사람 많이 없습니다 차라리 능력이라면 몰라두요.. 다만 고학력이라면 주변 바운더리에 비슷한 사람이 많고 그들끼리 비슷한 가치관을 가졌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자연스레 확률상 그렇게 되는 거죠 백날 공부해서 한의사 약사 되어봐야 남자들은 자기 스타일 예쁜 여자한테 빠질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24인데 왜 이렇게 본인이 원하는 답을 빨리 듣기만 원하고 성격도 급하고...말투도 상담 받는 입장이면서 ㅈㄴ, 애ㅅㄲ라는 등의 저급한 단어 선택이나...성격을 못 고치는게 아니라 고칠 의지도 없고 고쳐야 할 정도로 절박함이 없기 때문이겠지요.
능력있는 34 남자가 언제까지 사연자의 ㅇㅅㄲ 같은 옹알이를 받아줄 수 있을거라 생각하는지...
ㄹㅇ..
사실 사연 당사자가 이 댓글봐도 깨닫지는 못할 거임. 화만 나지
ㅇㅈ,,24면 동갑 이하는 20, 21, 22, 23, 24 밖에 없는데 그걸 애새끼 같다하는거랑 34 살이 24살이 애새끼하는거랑 뭐가 더 클지 ㅋㅋㅋㅋ
본인 성격 파탄난거 알고 있다 하는거보면 자기 객관화가 아예 안되있는건 아닌데
완벽하게 되어있진 않은듯
그러다 훅 가는 거지요 ㅋㅋ
정작 인플루언서라는게 더 황당 ㅋㅋ..
죄송한 얘기지만 같은 여자인데도 살짝 피곤하네요^^;
그냥 본인과 비슷한 레벨 만나시거나 더 하이레벨을 만나셔서 멘탈 왕창 탈탈 털리고나면 그땐 좀 나아질지 싶기도 하고..ㅎㅎ
사연자분이 말하는 엄청난 정도의 레벨을 가지고 있는 남자라면 벌써 사연자분 생각과 마음을 관통하고 모른척 만나고 있는지도요..
서로가 힘들고 피곤한 관계는 안하면 됩니다..ㅎㅎ
애초에 굳이 상대방을 하대?하고 내 발밑으로 보고 이렇니 저렇니 어쨌니 저쨌니 자체가 좋아보이지 않는답니다..
본인 스스로를 돌아보고 나부터 괜찮은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세요..
상대방이 모를 것 같지만 다 알아요..
본인의 잣대를 가지고 상대방에 대해 판단하고 장담하는 거 정말 안좋아 보이고 위험한거라는 생각이에요,
스스로는 당당하다, 난 쟤보다 잘났어 하는게 자존감 높아 보이는게 아니라 "척" 하는 것처럼 보이는건 왜일까요..
본인 자체의 문제라는 생각을 가지고 스스로를 먼저 좀 진지하게 돌아보는게 어떨까 싶네요..
24살의 나이가 그리 어린나이도 아닌데 상대를 낮게보는건 아주 안좋은거에요..
상대방을 하대하고 본인보다 아래다 라는 생각 자체가 착각을 하는거 같네요,
같은 24살의 나이라도 생각의 그릇이 깊고 올바른 개념을 가진 사람도 많아요,
20대 뭣 모를때라고 합리화 하는것도 요즘 통하지 않아요..
30대가 되고 40대가 되도 깨우치지 못하는 사람도 있답니다,
나중에 본인이 지금보다 더 힘들어질 수 있는데 좀 매정하게 들리겠지만 정신 똑바로 차리세요..
본인 그렇게 대단치 않고 지금 그런모습 전혀 멋지지 않아요,
흔히들 말하는 겉멋에 들려서 자아도취 하지 마세요,
세상이, 사람이 사연자분의 생각처럼 눈감고 아웅하듯 그리 만만하지도 순탄치만도 않은게 현실이니까..
최소한 남들한테 손가락질 안받고 너 참 한심하다 소리는 안들어야지,
어쨌든 깨닫는 날이 온다면 다행이고..
인플루언서가 신분이에요? ㅋㅋㅋ..뭐지 학생이나 직장인 대답 나올 줄 알았는데
김달은요 이 영상 왜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을 만나고있는 30대남자는 불량품을 건강에 해롭다는 걸 알면서도 싼맛에 재미로 먹는데 ,본인은 비싼 한정식인줄 암.
30대인 내가봐도 34남자가 이미 먹버하면서 데리고 노는용인듯 이미 이리저리휘두르면서 다 받아주면서 놀고있는중임. 연애용여자 얼굴몸매좋아서 떡생각날때마다 세컨용으로 데리고 노는 여자. 투정부리는거 조금만 받아주면서 ㅋㅋㅋ 사실 34남자 스트레스도 별로안받을걸? 잔소리같은거하면 속으로 애ㅅㄲ 또 시작이네하면서 다른생각이나 대충 맞춰주기만할뿐.... 사실 내얘기임ㅋ
@@도도-q4g8v ㅋㅋㅋㅋ앜
@@도도-q4g8v 말하는거 참..저급하다 그렇게 맘에 안들어도 지 ㅈ하나 컨트롤 못해서 맘도 없는 여자랑 자려고 사귀는게 창ㄴ 마인드 아니냐? 더럽다 더러워🤮
@@도도-q4g8v 그래도 어리면 잘 모를텐데 너무 하시네용,,,ㅠ
정답 ㅋㅋㅋ
존나 하이밸류인 남자를 만나고있다는 말부터 거짓말인거같은데 돈잘벌어도 외모가 딸리거나 분명 지보다 못한 부분이 있으니까 지가 갑질하는거임 김달님 말대로 진짜 하이밸류 남재 만나면 태도가 저절로 달라짐
진짜 하이밸류 남자는 저런애 안만나죠ㅋㅋㅋ
정말 달님은 큰 사람이신 것 같습니다. 다소 철없어 보일 수도 있는데, 그 상황을 이해해주고 그에 맞는 조언들을 이성적으로 딱딱해주시는 모습에 저까지 감동을 받았네요 ...
진짜 격공...저였으면 사연자 보고 화 엄청 냈을 거 같은데 이렇게 웃어 넘기시는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멘탈 진짜 대박
저런사람은 자기보다 급 높은 남자 만나서 이리저리 휘둘리다 헤어져야 정신차림 ㅋㅋ
@@닉코-r7f 🤣👍
급높은 남자만나도 정신못차릴듯
남자는 그냥 잠깐 논건데 본인이 그렇게 받아들이지 않을거 같아요 자기반성보단 정신승리하는 타입같아서...
@@ABCaABC 맞아요 그냥 타고난 본성, 성질이라 저런 사람은 평생 저렇게 사는 거라고 봅니다
그럴필요도 없이 나이만 먹어도 느낄걸요
일명 거울치료
인스타 안 하는 내가 승자다ㅋㅋㅋㅋㅋ
저런 부류랑 어울리지 않아서 좋음
달님이 종종 언급하시는 “잃을 게 많은” 위치가 될수록, 불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조차도 한 번 더 억누르고 스스로 고치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현재 본인이 가진 것의 소중함을 모르거나, 스스로 느끼기에 잃을 게 별로 없다는 생각이 강하면 오히려 타인에게 과감해지는 면이 있다고 봐요. 종이컵에 담으면 찰랑 거리는 물도 국그릇에 옮겨 담으면 채워야 할 공간이 보이듯이, 누구나 (정도와 속도의 차이는 있지만) 종이컵의 시절이 있고 점차 경험과 사유 및 사색을 통해 자기만의 그릇을 넓혀간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에 본인이 한 수 아래라고 느꼈던 사람들도 마냥 어수룩하지만은 않았을 거예요.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본인께 맞춰줄 만했으니까 만난 거고, 어쩌면 본인과 똑같은 생각을 했을 수도 있거든요. 가족, 친구, 그 밖에 현재 본인이 가지고 누리는 모든 것에 사소한 것부터 (억지로라도) 감사함을 느껴보자고 마음 먹으면, 점차 감사할 일은 많아지고, 화나는 일은 줄어들 것이며, 포용할 수 있는 범위는 넓어질 것입니다.
좋은 글이네요 ☺️
진짜 어른이 해주는 말이네요❤
공감되는 좋은 글이예요^^
좋은 글입니다❤
와… 너무 좋은 글이네요 마음에 확 와닿았어요. 지난 날을 반성하게 되네요 ㅎㅎ
다들 무슨 비난을 이렇게 정성스럽게 해ㅋㅋㅋ 본인 여자친구도 아닌데 발작버튼 눌린 것마냥ㅋㅋㅋㅋ 원래 세상은 넓고 다양한 사람이 있는 거야~
하이밸류의 남자는 돈이 많고 직업이 좋고 그런것만 말하는게 아니지. 인격 품격 문화 예술 등등에서 하이밸류인 남자는 사연자님이 남친 대하는 그런태도로 절대 대할수가 없음. 근데 그런 하이밸류의 남자는 여자보는 눈이 엄청높아서 사연자님같은 성격의 여자는 안만남.
근데 사연자님은 어떻게해서든 그런남자를 만나야 그 성격을 봉인하고 살아갈수있음. 그 성격은 성장과정+유전으로 형성된거라 고칠수없음. 얼마나 봉인할수있느냐 이게 관건인데, 막 대할수없는 남자 만나야 본인도 편하고 행복함.
공감
본인 자기관리 철저하고 모든걸 수준높게 고르는 사람들은 절대 이성을 허투루 안만납니다 차라리 안만나지..
서른 둘 셋에 고쳐진다는게 무슨 의미냐면 지금 나이대는 받아주는데
그 나이대 가면 성질 부리면 바로 담장 밖으로 넘어갈 정도로 차이니까...
이기적이고 내로남불 애기마인드 공주대접 받길 원하는 여자를 제일 싫어하죠. 이런 여자한테 한번만 데여보면 아무리 이뻐도 바로 손절합니다
데여볼 필요가 있나요 ㅠ?? 피곤한게 안만나봐도 느껴지는데
@@하트-j5r 이쁘니까 데일각오하고 한번만나는 남자 많죠 ㅎㅎ..
만나되 호구처럼 계속은 안만나죠
@@하트-j5r 저런 유형이 또 깊어지기 전에는 그런거 티 잘 안냅니다. 깊어지고 나서 부터..드러나기 시작하죠.
뜨끔
채팅 몇 개만으로 사람이 저렇게 저렴해보일 수가 있구나..
중간중간 소통하시는 과정에서도 ㅈㄴ같은 비속어를 계속 쓰시는 걸 보니 어떤 분인지 보이긴 하네요 ㅎ,,
인성 자체도 그렇고... 분노조절도 안되는 듯;;
어리고 예쁜건 영원하지 않아요... 아직 어리니까 맞춰주고 하는 남자들 있는건데...20대 후반이나 30넘어가서도 그러면 남자들 뒤도 안돌아보고 떠나요
상대여자도30넘어가고 남자본인도 30대면서
상대여자 그저 이쁘면좋다고
결혼하겠단놈들있음
@@이도연-o6t 맞아요 현실에선 진짜 있음
나였음ㅋㅋㅋㅋ근데 결혼에서 존나머뭇하더라 성격파탄자라
화를 관리하는 것도 배워야함
너무 캐릭터가 쎄셔서 사람들이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힘든 사람들 투성이라 여유가 없단 말이야 다들ㅋㅋㅋ
전형적인 나르 기질같네요.ㅠㅠ 본인의 이상은 높은데, 그에 비해 성장통을 통해 내적으로 성장할 생각은 없고...이미 외적으로 성장한 사람들 곁에 서고 싶어하는...ㅠㅠ 부디 내적인 성장을 통해 외면이 아름다운만큼 내적으로 아름다워지길바래요. 그거 안되면 나이들수록 인생힘들어져요. 본인보다 주변사람들은 더 힘들거구요.ㅠㅠ
좀 놀라운게.. 사연자분 19살인 저보다 더 어리다고 느껴져요. 게임같은 곳에서 만나면 "혹시 중학교 다니세요?"라고 물어볼 것 같은 그런 말투.. 인터넷에 갇힌 말투..
나이랑 성숙함은 18살쯤 이후부터는 무관하다고 생각함
@@프로틴요플레 아하.. 의견 감사해용
저는 20살때 연애 두번을 저렇게 했는데 진짜 달님 말씀 듣고 통찰력에 놀란게 ' 그땐몰랐고 지금 돌이켜보니 알겠다.' ㅋㅋㅋㅋ 진짜 지금 2년밖에 안지났는데도 그때생각하면 그 당시 남친에게 미안할지경이에요... 솔직히 20대초중 여자들 조금만 예뻐도 남자들이 을의 역할 해주니 삐뚫어지기 쉽다생각해서 사연자분도 어느정도 이해는되지만, 한두번정도만 그런연애도 해보고 성장하셔서 앞으로는 그러지않으시면 좋겠네요. 사람은 누구나 바닥이 있고 성장하는거니까요!
이번 사연 진짜 너무 웃기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급함, 분노, 예민함, 질투심, 거만함, 허영심, 이기심 전부 맥스 찍은 듯
저거 성격 못고치면 평생 인생 x같이 삶
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처음 대화하는 달님한테 존x 애새x 이런 단어를 서슴없이 내뱉는거 레전드.. 얼마나 안하무인으로 자랐으면
직장 생활해도 문제겠어요 상사한테 이거 존ㄴ 어려워요 이럴듯..
ㅋㅋㅋㅋㅋㅋㅋ재밌어욬ㅋㅋㅋ저도 이십가 초반이 저럴때 있엇거든요, 지금은 다행히 고쳤지만 그때 생각나면서 수치스런 맘도 들곸ㅋㅋ 나 어릴때 보는거 같아서 재밌는듯
공구는 안돼!! 이미지 떡락한다구요!!
ㅋㅋ저두 그런 사람이 주변에 있어서 아는데 성격은 역시 안고쳐지나봐요
좀 뭐랄까 “나는 쿨하고 꽤 잘나가는 사람이다”에 취해있는게 말하는거에서 느껴짐. 그냥 무뚝뚝한 말투가 아니라 싸가지 없게 느껴지도록 말하고 같은말을 해도 본인 격을 확 떨어져 보이게 말함. 예를 들면 또래는 철이 안들어보여서 못사귀겠다 하면 되는걸 굳이 애새끼같다는 표현을 쓴다던가.
상대방의 그릇크기 재기전에 본인 먼저 큰 사람이 되어야할 듯
제목 “남자들이 젤 싫어하는 유형” 으로 본인이 박제 된거 보면 이제 좀 바뀌지 않을까요 ㅎㅎ 😂
(그리고 비단 남자 뿐만 아니라 같은 여자가 봐도 피하고 싶은 인간상 이네요....)
오늘은 사연자가 손절 유형 FM의 표본이시네요 ㅋㅋㅋㅋㅋ 인플루언서 과연 ㅋㅋㅋㅋㅋㅋㅋ 남친이 2인 돈 열심히 벌고 다니시나보네요
사연자,, 할말하않,,나르시시스트 기질이 다분하다
ㄹㅇ 사연자 옆에 있음 싸다구 개날렸음 ㅋㅋㅋㅋㅋ 남친이넘 아깝
@@jayypark1124 남친이 ㅈㄴ 늙었으니 괜찮음
주변에 저런 사람있는데 말은 안 해도 다들 굉장히 꺼려해요...(맞춰주기 피곤함) 친구가 있어도 비슷한 무리들끼리 얄팍한 관계를 가질 수 밖에 없고 한 두살 나이 먹다보면 그마저도 떨어집니다. 달님이 조언해주셨으니 앞으로는 긍정적인 인간관계를 맺으시길 바랍니다 :)
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구는안돼! 이미지 떡락한다고요! 에서 딱 영상 끝나는거 왜이렇게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지간한 괜찮은 남자는 피곤한 여자 안 만남
깊게 생각 안 하고 만날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함
ㅋㅋㅋㅋㅋㅋ여기영상 채팅창에서 모두가 합심해서 욕하는건 첨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김달님 대박.. 사람 잘 보시는 건 알았지만 이정도일줄이야.... 제가 예전에 사연자랑 똑같았다가 재사회화 하고 살아가는 중인데 저런 상태면 입막고 귀닫고 하는 상황이라.. 사실상 저 상황에서 날서게 조언하면 절대 안들음.. 근데 달님은 그걸 아시고 부드럽게 잘 풀어나가신듯.... 진짜 최고
진짜... 방송하시는 분들 멘탈 대단하신듯... 첫 채팅부터 뭐하자는 말투지? 싶은데
역시 김달님. 예전부터 느꼈던 것이지만 정말로 사회적 지능이 상당히 높은게 보입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법륜스님 말씀에 의하면 고치고 싶다는건 생각이고 안고쳐지는건 고치기 싫다는 본인의 마음이라고 하셨죠.
모든 인간은 손익을 계산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손해가 막심하다 느끼게 되면 자연스럽게 고쳐지게 된다 하셨습니다.
그런 여자를 만나는 남자는 얼마나 여자가 애 ㅅㄲ 같이 느껴질까
애ㅅㄲ 만의 매력이 있겠죠 뭐 ㅋ 능력있는 남자는 얼마든지 자기가 원하는 나이때,외모의 여자를 만날 기회가 많으니
정확히 안고쳐지는게 아니고 고치기 싫은겁니다.
2년 동안 눈팅하다가 갑자기 구독자 수 확 증가한 거 보면서 그 이유를 오늘 영상에서 알게된 것 같아요
그냥 김달님은 어리니까 좋게 넘어가시는 것 같은데 조언해 주실 때 짜증 안 내고 공감하면서 들어주시는 거 보고 오늘도 끄덕끄덕 하고 갑니다
ㅋㅋㅋㅋㅋ24살때도 난 안저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다정한 솔루션과 그렇지 못한 제목
인플루언서요 하자마자 시무룩한 효과음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ㅋ
와 최근부터 조용히 보기 시작했는데 댓글 안달려다 달수밖에 없게..ㅋㅋㅋㅋ 찔려서 왔다가 와 저분은 진짜 자기같은 사람 만나봤으면..ㅋㅋㅋㅋ
저같았으면 저런 철없는 친구 조금 이야기 나눠보면 어떤사람인지 알기에 적당히 하고 다음 넘어가야겠다 했을텐데 어떻게든 차분하게 공감하고 질문해줘서 더 깊이있게 이야기를 나눌수 있게하는 능력.. 진짜 멋져요.. 진짜 볼수록 대단한 사람
공감이요... 저 같으면 저런 사연 답도 없어서 받아주지도 않을거 같아요. 근데 아무로 조언해도 스스로 깨닫지 못하고 고치지 않는다면 달님 사연이 효과가 있을지는 의문이넹
저런부류가 가쉽화쉬워서 조회수는 잘나오니 현명한 판단ㅎㅎ
나도 남자친구 사귈 때 저런 유형의 여자친구였는데 지나고 생각해보니 정말 재수 없기 그지 없음 남자친구를 나보다 낮게 보고 내 가치를 너무 올려치기 해서 딱 이 사연자 여자처럼 한 마디로 갑질 시전함 근데 이것도 길면 일년 안짝이지 진짜 상대편은 다 알면서 좋아한다는 감정 하나만으로 감내하고 만나는거지 호구가 아님 그리고 이 사연자 본인도 좀 알았으면 좋겠는게 자기애가 아니라 자만심인 하찮은 감정 일뿐임 자존감 높고 자기애 있는 사람은 어떤 사람을 만나든 가치나 급을 매겨서 사람을 만나지 않음
마자요 자기를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남 소중한 것도 충분히 아는 사람이라 저렇게 막 대하지 않죠..
맞아요 자만심인데 자존감, 자신감이라 착각할 나이
사실... 34살 돈많은 그 남자는 본인을 잠깐 쓸 예쁜 키링처럼 달고다니는거죠 본인은 본인이 갑이라 생각하겟지만
와 말 진짜 잘하신다
여자는 인생 전성기인 27세 꺾이면 외모가 특출나지 않는 이상 안타깝지만 자기가 만나왔던 급의 남자 거의 못만난다고 보면 됨. 즉, 여자는 20대 초중반까지는 항상 자기 급에 맞지 않는 하이 밸류 남자를 만났다는 거임. 그리고 20대 후반이 되면 하이 밸류 남자들한테 데이다보니 힘들어서 자기 급에 맞는 남자 스스로 찾기 시작함. 그리고 이 때 가장 많은 여자들이 우울증을 경험함. 자기가 만나왔던 남자들이 얼마나 높은 급의 남자였고, 지금은 점점 희미해져간 자신의 외모로 더 이상 그 급의 남자를 만날 수 없다는 사실에. 그래서 여자들이 남자를 만나고 결혼을 해도 계속 전남친들이랑 비교를 하게 되는 거고 만족을 하지 못하고, 결혼 생활 중에도 ‘외롭다’ 라는 말을 달고 사는 거임. 추락하는 결혼율과 폭증하는 이혼율이 그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줌. 일반화 하지 마라, 모든 여자가 그런 건 아니라고? 축하한다. 그러면 정말 축복받은 거니까 ㅋㅋ 가장 예쁜 꽃은 가장 빨리 진다.
채팅창이나 댓글이나 사연자분을 깎아내리는 표현이 보이는데, 너무 그러지 않으셨으면 하네요. 사연자분도 충분히 개선의 여지가 보이고 언젠간 깨닫게 될겁니다.
저도 20대 후반이지만 아직 내면적으로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은 자존감도 있어보이고 당차보이네요. 오히려 자존감 낮은것 보단 나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사연자분, 자신의 애인을 깎아내리는 표현은 안됩니다. 끼리끼리 만난다는 말이 있잖아요. 결국 누워서 침뱉기입니다. 저야 사연자분의 정확한 사정은 모르지만, 사람들이 화가난 포인트는 대부분 이쪽이 아닐까 싶네요.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언젠가 김달님처럼 멋진 사람이 되시겠지요.
가이드라인 없었으면 진짜 댓글로 찢겨나갔을 듯,,
친구로든 연인으로든 주변에 없었으면 하는 유형인 듯
ㅋㅋㅋㅋ달님 언성 하나도 안높히시고 조곤조곤 𝙅𝙊𝙇𝙇𝘼 잘패시넼ㅋㅋㅋㅋ
나이 어리고 예쁜 내가 나이많은 아저씨 만나주니까 당연히 나를 공주 대접해줘야지~ 하는 마인드면 틀려먹은게 맞음... 뭔가를 주면 진심으로 고마워 할줄 알아야지
사연자분, 학생이나 직장인도 아닌 인플루언서라 그런 듯… 대학교만가도 예쁘면서 성격 좋고 집안좋고 학벌 좋은 경우 허다하고, 사회생활하다보면 진짜 어마어마한 사람들 많이 보임…주변에 대기업에 빨리 취업해서 성과금만 몇 천씩 받는 이십대 친구들은 기본이고, 박사학위 과정 빨리 따서 전문분야에 일찍 자리잡은 분도 계시고 그럼… 내 직업이 박사님이랑 교수님들께 자문을 많이 구해야하는 직업이라 학벌 높은 분들 엄청 만나는데 다들 친절하시고 성격좋으심… 그리고 기본적으로 박사학위까지 집에서 지원받을려면 어느정도 집도 여유가 있으신 분들이더라… 거기에 젊은 박사님들은 자기관리도 열심히하셔서 다 예쁘시고, 전문분야 말씀하실 때는 엄청 신나하면서 말씀하시는데 사람이 확 달라보인다. 아무튼 사연자분, 지금 우물안 개구리인 것 같은데 나와서 잘 나고 성격까지 좋은 사람들 넘치고 넘친다는 걸 빨리 깨달아야할 듯…
말투 하나하나에서 느껴지는 피로감.. 나 잘난 맛으로 사는 사람인 듯 한데 굳이 질문은 뭐하러 들어온걸까 진짜 솔루션을 받고 싶긴 한걸까 '이런사연을 가진 나'에 취한 느낌까지도 듦 뭐가 문제에요 살던대로 살아요 이쁘고 몸매좋은 나 돈많은 하이밸류 남자조차도 내멋대로 요리할 수 있는 나 인데 뭐가 문제 ?
이쁜거만 갖고 있는거 만큼 하찮은게 없지
이쁜게 너무나 큰 장점인 현실
그치만 인성과 능력이 겸비되어야
외모가 비로소 빛나는 법
ㅋㅋㅋㅋ ㅠㅠ ㅇㄱㄹㅇ 임 .. 20대 초중반엔 성격 개차반이라도 예쁘장 하면 남자들이 맞춰주고 봐줘서 연애가 어케든 이어지는데, 결혼할 나이 되면 남자들 가차 없음 ㅠㅠ ㅋㅋ 지금 낮게 보고 막 대할 수 있는건 잠깐이고, 결혼할 상대 아니라서 가능한거에요.. 어리고 이쁘장 하면 아직 모를수는 있음.. 근데 경험으로 결국 알게 됩니다… 나이는 가만 있어도 먹고 누구나 먹는데 ,, 원치 않아도 사연자도 곧 겪게 될 탠데.. 그때도 부정하면 이제 노답 되는 거ㅠ ㅋㅋ
아니 진짜 애 안같은 남자가 없나요..? ㅠㅠㅠㅠㅠㅠ
거의 없어요ㅠㅜ
아니 보다보니까 진짜 너무 생각없는거같아서 오히려 매력있어보이네 극한의 컨셉은 오히려 진짜보다 더하다는게 이런거구나
'너는 네 그릇을 키울 생각은 안 하고, 큰 그릇에 담겨있는 것만 먹을 생각하고 있잖아 지금' 이 말에 모든 게 담겨있네
어린 나이에 인플루언서 하면서 일반적인 사람들이랑 다른 방식으로 돈을 만지다 보니 마치 자신이 성숙하고 어른이라고 착각하는 연예인병 비슷한 거에 걸려있는 거 같습니다.
스스로 외적으로 완벽하다고 말하는 부분도 그냥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니 그런 거 뿐이지 기준 높고 줏대 강한 남자 만나서 몇번 깨져보면 다 허황된 거라 알게 될 겁니다
확실한 건 또래 남자는 애 같다는 둥 밸류가 어떻다는 둥 이런 말 입에 달고있는 여자 치고 생각 깊고 성숙한 사람 못 봤습니다.
저런 말은 연령대, 학벌에 상관 없이 지능, 성숙함은 사람마다 다 다른데 본인 주변 풀이 그 급이 안된다는 거 혹은 그런 걸 볼 안목이 없다는 방증임.
소위 말하는 공주병 수준으로 자존감 올려치기 하는 애들 조차도 주변이나 내 가까운 사람에 대해 저런 식의 평가 안합니다.
그런 마인드 자체가 내면의 결격사유인 걸 알고 있어서 자기 얼굴에 침뱉는 언행인 걸 알기 때문에 굳이 가만히 있으면 대우받을 거 스스로 깎아 먹지 않으려는 거임.
몇 마디 안봤는데도 느껴지는 게 소위 말하는 남탓충 기질이 강한 거 같음
사연자의 분노는 대부분 본인 자신과 본인 내면의 문제임.
본인도 별 거 아닌 거에 크게 화내고 있단 걸 인지하고 있는데 그 와중에도 저렇게 말하고 있고.
잣대를 남에게 향할 게 아니라 자신에게 향하는 버릇을 들여보는 게 어떤가요? 24살이면 애 맞습니다.
20 대 중반까지는 저런 소리 하고 다녀도 그냥 애구나 철없구나 하겠지만 조금 지나서 후반, 30 넘어가면서도 못 고치고 그 모양이면 그냥 그런 사람으로 사는 거임.
그때 가서 많은 걸 잃고 깨닫기 전에 지금 한번 자신에 대해서 깊이 오랜 시간 생각해보는 게 어떤 가 싶음.
논리적 지렸다
남자건 여자건.. 사람은 “사람”으로 봐야지 무슨 드라마나 영화 캐릭터처럼 보면 안된다. 누구나 자기가 겪는 시련은 남이 겪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면서 남에게 존중을 해줘야하는데.. 저 영상속 여자는….. 진짜.. 성장하길 바래요. 남친뿐아니라 주변사람을 위해서라도
ㅋㅋ인플루언서가 뭐라고... 오만하네요
제 주변 친구들 보면 태어날때부터 예쁜 애들은 사랑받고 자라서 보통 성격이 좋더라구요 근데 이제 후천적인 노력으로 예뻐진 경우는..
ㅋㅋㅋㅋㅋ̄̈ ㅋ̄̈ ㅋ̄̈ ㅋ̄̈ 개웃겨
아~성형 돈값 받아내야 한다고~좀 더 나한테 기어다니라고~ㅋㅋㅋㅋㅋ
댓글 처음 다는데..말투와 기본 매너.. 비속어 사용까지.. 하나에서 열이 보이네요 ...요새 참 인플루언서가 벼슬이네요 ㅎㅎㅎㅎㅎ 34살 생각 있는 남자라면 보일텐데 그게.. 안보이나..
까놓고 그냥 어리고 이쁜 맛에 잠깐 놀고있는거..
즐떡을위해ㅋ
와....옆에서 어머니가 정확하시다고 말씀하시네요
김달님 욕 쓸 때 찰져서 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원-
정확히는 언급 안됐지만 사업하고, 좋은 차 타고, 이래저래 자신의 위치에서 나름 성공한 30대 남자를… 24살 여성분이 아래라고 본다는 것부터 자기 객관화가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연자분은 성격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해요. 객관화가 부족한겁니다. 그게 되면 성격은 알아서 고쳐질텐데…
저도 30대에 사업체 운영했었는데 24살때 저를 생각하면 까마득해요.. 10년이 우스워보인다니
웃겨서 봐드립니다. 이번만입니다
서로 하이밸류라고 생각하면 진짜 바람직한연애나오는데 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살씩이나 차이나는 남자니까 만나고 있지 젊고 예쁜 여자만나니까 남자쪽에선 받아주고만 있을 거고.. 저 사연자분이 또래가 애새끼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본인이 저지르는 패악질을 안받아줘서 그렇게 느끼는 가능성이 큼 내가 이렇게 예쁜데 내가 이렇게 매력적인데 내 성질 못받아줘? 하 꺼져... 이러면서ㅋㅋㅋ 본인도 화낼 때 아 내 성격 쟛같네 또 발동됐네 알고 있지만 막상 거기서 안받아주고 논리정연하게 받아치거나 자신 의견을 조금이라도 내세우면 니가? 감히 니가? 이런 생각에 사로잡히는 스타일인듯 주변사람 굉장히 피곤하고 떠나가게하는 스타일이세요~~
여자가 분명 대화를 하자고 하지만 대화가 아니라 지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 그럼 남자는 자기의 동굴로 들어감
(상대방에게 불가능한 걸 요구하면 어차피 말해봤자 안되는 걸 알기 때문에 남자들은 말을 안 함)
1. 얼마나 원하는 걸 직관적이고 정당한 방식으로 요구하느냐 (대다수 기브 앤 테이크를 무시하고 많은 것 들을 요구함)
2. 얼마나 자기 감정을 컨트롤 하느냐 에 따라서 모든 관계가 좋아짐 (진짜 남자들이 바라는 것)
도움이 되는 것 : 꾸준하게 땀을 내는 운동,목욕,명상,충분한 수면,좋은 음식 먹기(요리), 대화법 공부 + 다양한 사람과 소통 경험
(사연자는 답정너가 아니라 개선할 의지가 있어서 조언을 듣는거라 생각함 사실 듣기 좋은 조언은 일시적이고 문제 해결이 안되는 경우가 많음)
제 나이 만으로 31세 즉 아직 생일은 안지는 30세 이지만 정말 많이 공감됩니다. 요즘 정말 감사한분을 만나 제 자신의 대해 깊숙히 성찰하고 반성 많이 하고 있습니다 24살때 저도 제 잘난맛에 살고 부모님께서도 누가 저 성격 데리고 가나 할정도로 기도 쎄고 고집도 쎘습니다. 물론 지금도 고집이 있는편이지만 ㅎㅎ 세월이 지나면서, 직장활동도 하면서, 여러가지 풍파도 겪고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정말 그동안 나의 모습대로 행동하면 안되겠구나 라고 이제야 깨닫네요. 많이 스스로 용서하고, 반성하고, 내 사람들에게 잘해줄려고 노력중입니다.
달님이니까 말을 예쁘게 한거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속터지는 사연이고 조언해주기
싫은 말투...김달님 진짜 그릇이 크시군요..
지가 안 고쳐지는걸 왜 남한테 고쳐달라고 하는거지 ㅋㅋ
원래 시간이 지나가면 다들 겸손해져요.
ㅎㅎ 왜 그런지 다들 아시잖습니까.
그래서 후회를 하는거고 다시금 깨닫게 되는거고, 김달님의 내공이 정말 탄탄하시구나 멋있다라고 또 한번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ㅋ전 20살때도 안그랬던거 같네요ㅜㅠ 저건 조금 아직 철이 안드신거같아요 ㅎㅎ..
24살 동갑친구야.
나는 네가 말하는 '하이밸류'의 사람을
이성이 아닌 친구로써 많이 만나보면 좋겠어.
나도 너처럼 정말 소위말하는 하이밸류의 분들과 연애를 해봤어.
중견기업 후계자분이나, 아이돌 연습생, 프로게이머도 만나봤어. 누군진 말못하지만 들으면 딱 아는 방송인도.
물론 연애를 통해 배울수있는것들이 많겠지만
연애가 아니라, 네가 친구로써 그런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싶어.
연애에 집착하는 사람은 연애를 잘 하지못해.
사랑은 깊은 취미이자 행복의 대상일뿐이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진 않으니까.
그들과 접점이 많고 대화를 나눌수있는 능력을 지닌만큼, 그들과 충분히 고민을 나누고, 그들의 해상도가 높은 시야를 빌리면서, 너의 가치관과, 너만의 행복의 척도를 만들면 좋겠어.
방송쪽 편집으로도 일해보고, 지인중에도 인플루언서 있어서..
마인드의 문제가 아니라, 남을 좀더 관대하게 보면 좋겠어.
내가 본 흔히 말하는 성공하신분들은, 편견이 크지않고, 포용력이 넓으면서도, 본인의 가치관이 명확하셔. '선'이라는거에 대해, 상대에겐 인자하고 본인에겐 엄격하셔.
포용하는 사람이 넓어질수록, 내 세계가 넓어지면서, 해상도가 올라가. 그리고 느낄수있는 행복한 감정의 스펙트럼이 넓어지고.
내가 너와같은 24살의 어린나이지만, 정말 능력있는 분들을 만날수있는 네 능력이라면, 친구로써, 하나의 존중하는 사람으로써 곁에 두는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
34살이 배우고 갑니다.
24살이 이런 생각을 한다고?
멋진 싹이네...
깊은 지혜와 더불어 갖춘 전달력까지.. 같은 24살로써 놀라고갑니다..😮
사연자분...
할말하않..
이전 영상들 중에 여자들은 0은 성급하다고 말씀하신 거랑 겹쳐서 너무 공감되는 게 많네요. 확실히 남자는 퍼즐을 맞춰나간다면 여자는 퍼즐 그림을 그려놓고 거기에 맞는 퍼즐조각을 찾아가듯이 연애하는 느낌.. 남녀 서로가 서로를 진심으로 성숙한 인간으로 존중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맞춰나갈 수 있다면 참 좋을텐데, 여러모로 방법도 타이밍도 어렵다는 게 많이 느껴져서 씁쓸하네요.
김달님 말투 동네 병원에 있는 친근한 원장님 같아서
귀에 꽂혀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분 제발 사연자분 놓지 마세요...제발 지구의 평화를 위해서...
저도 예전영상보다는 최근의 김달님 영상 듣는게 너무 편안하고 좋은데 본인스스로도 옛날영상 별로다(?) 라고 인지하시고 성장하신게 너무 멋지신 거 같아요ㅋㅋㅋ
말하는게 다 겉모습관련이네.. ㅎㅎ
돈 명예 외모
자존감이 높으면 상대방도 존중할줄 아는 마음이 생깁니다 누굴 만날때 어떻게 바뀌는것보다 우선되어야할건 내가 성숙해지는거에요 외모는 예쁘시니 이제 마음을 가꾸어보세요 이렇게 자신을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으시니 사연자분 나중에 잘되실거에요!
달님은,, 상황이나, 그 사람을보는 시각이 참 넓으시기도하면서 적중률이 높으신거같아요.
영상을 아무리보고 생각을 깊게해도 달님같은 언변이나 판단력을 제 속에 담아내기는 힘드네요,,
와 김달님 말하는거 너무 스윗해졌다 진짜..옛날부터 눈팅만했었는데 점점 부드러워지는게 느껴져요 근데 거기서도 딱 직설적으로, 얘기해주시는부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이세상에 없어서는 안될 김달님 ㅠㅠ
나쁜사람, 못된사람이라는 말보다는 어리석다는 생각이 들어서 참 안타깝다.... 주변 친한 동생들이나 또래에도 저런애들 꽤 있어요. 20대 중반에 결혼하고 5년차 찍어가는 제 눈에는 그들의 어리석은 행동들이 김달님처럼 너무 잘 보이더라구요. 이건 말해줘도 몰라요. 결국 지나고 놓쳐봐야 후회하는 모습을 볼건데.. 안타까워요 그냥. 그사람들은 남자를 애샛기라고 표현하지만 제눈엔 그들도 애네요. 옛말에 결혼해야 어른이라는 말이있는데, 저는 결혼하고 한층 성장한 케이스인가봐요. 30대 넘어간 사람도 생각어린사람이 제눈엔 대부분이었어요.
ㅋㅋㅋㅋㅋ김달님 식빵식빵 하실때마다 사이다임
남자뿐아니라 사람자체를 아래로보고 남이야기는 안듣는사람같아요.
동성이랑도 크게교류하지않고 남자 위주로 사는데
남자한테도 성질내는 스타일...
지금 하이벨류 남자만나는거? 이쁘장하니 자는용으로 만나는거지 늙어가고 성공못하면 사람하나 안남고 미움받을용기 이딴거나 읽으면서 동물한테 위안받고 삽니다.
24에 인플루언서라고 공구하는거 보면
딱 봐도 그냥 고졸.. 가방끈 길어봐야 전문대 중퇴..
애초에 만나면 안돼는 부류들
@@준이-x2i 안돼는이 아니라 안되는 이겠죠, 요즘같이 어느 방향으로든 성공할 수 있는 시대에 그런 편협적인 사고방식으로 싸잡아 사람들을 판단하는 게 썩 보기 좋지는 않네요
가진게 외모뿐이라면 나이들고 자괴감 되게 심할텐데… 심지어 요즘은 똑똑한 애들이 예쁘기까지 해서. 외모에 모든 자신의 가치를 걸면 나이들어 비참해져요. 빌게이츠 워렌버핏도 못 사는게 젊음인것을
@@erica4493 ㄴㄴ저런 사람은 우물안개구리라 서울대에 김태희는 없을거라 생각함ㅋㅋㅋ돈많은집 딸도 마찬가지고ㅋㅋㅋㅋㅋ
@@성이름-h7z3p ㅋㅋㅋㅋ ㄹㅇ로… 내가 살면서 느끼는건데 남 본인보다 아래로 보고 행동하는 애들 중에 똑똑한애들 없음 아둔하고 다혈질인 경우가 많음 처세술 잘 하면 인생 쉬운데 꼭 자기 성질 부리면서 인생 어려운 모드로 살아가는 여자애들 개많음..ㅠ
바뀌고 싶다는 사연자에게 사람들이 욕을 하고 있는데 그것은 남을 위한 것인지 증오에 의한 것인지 모르겠으나 그 무리속에서 침착하게 설명하고 계시는 김달님이 정말 성숙하시네요
싶다는 사람의 말투가 저따구임? ㅎㅎㅎ 넌센스구요
@@fattboyy112 물론 듣는 입장에선 기분 나쁠 수 있겠지만 조금씩 바뀌어 나가는 것이죠ㅎㅎ
완벽하다 ㅎㅎ말투부터ㅎㅎ
몇 년 전 첫사랑과 헤어졌을 때, 울며불며 유튜브에 남자 돌아오게 하는 법 검색하다가 쓰레기처럼 사랑하라며 시청자에게 화내는(ㅋㅋㅋㅋ) 달님 영상들을 보고 정신차렸어요. 머리 빡 맞은것처럼 바로 정신차린 건 아니었고, 마음아파 죽겠는데 아픈 데에 소금 뿌리며 내말맞이라는 사람이 뭘 안다고 저리 확신하는지 들어나보자 하며 모든 영상을 두루두루 봤는데, 그 몇개월의 시간이 먼저 아파본 달님에게서 연애와 관계에 대해 배워가는 시간이 되어버렸죠. 그런데 그 때 그렇게 따끔하게 혼나지 않고 지금처럼 조곤조곤 설득조로 들었다면 그때 성장이 훨씬 더뎠을 것 같아요. 스스로가 든든해서 이제 그 무엇도 두렵지 않은 지금은 가끔 그때의 공(포의)주(둥아리)달님이 그립습니다.😂😂
공주의 뜻 하나 더 배워갑니다..
@@monsol8293 ㄹㅇ 아픈데 소금뿌린다는 말 너무 와닿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쳐맞고 뭔데 저래 확신을 가지고 씨부리는데 하면서 정주행하는데 설득당하면서 점점 정신이 돌아오는 느낌!!! 지나고보니 공주달님 덕분에 늪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시간을 많이 세이브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도ㅎㅎㅎ
공주...끄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녀 불문 연애를 떠나서 사연자 같은 사람과는 애초에 어떠한 접점도 안 만들듯....
와,,,, 완전 나다 자기애가 너무 낮아서 겉으로 센척하는거ㅜㅜ
" 애새끼를 키웠다 " ㅋㅋㅋㅋ 김달 고수다 진짜 ㅋㅋ 내 그릇을 키워라. 요즘 아이들은 왜 맞춰줘? 왜? 이런거 되게 많죠. 근데 부딪히고 겪어봐야 극복하는법이랍니다.. ! 이번 주제는 좋았다!
멋지다 조언.. 사람에 맞게 해주는 조언..
나 잘났다고 사는 사람들은 혼자 살아야한다
사연자분에 대한 좋지않은 댓글이 많은데 저는 이해가 가서 처음으로 댓글남겨요.
특정 상황에서 분노, 화가 주체안될정도라면 그 특정한 상황이 매번 반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것은 영유아기때 결핍된 무언가가 현실상황에서 되풀이 될경우 그렇지요....무의식에 있던 파괴욕동이 자극받아 방어적인 태세로 돌변해 화, 분노로 본인을 방어하는 것이겠지요...변하고 싶으시다 했는데 어린시절 결핍을 채워줄 누군가를 만나서 온전히 받아들여진 경험을 지속적으로 하신다면 변하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남자친구나 배우자가 그역할을 해줄수는 있지만 한계가 있지요... 정신분석 상담이나 사설기관에서 상담을 꾸준히 받아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런 상담을 받을수있는곳을 뭐라고 검색해서 찾아가야 할까요??
@@진깨륵끼룩 사설상담기관 추천드려요. 청년이시면 나라에서 청년마음건강증진사업이라고 금액 지원을 해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복지로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되요
11:05 채팅창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그때 싸가지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24살이라서 그럴 수 있음! 어릴때 나도 급 나누고 그랬던적 있었는데 나이들고 점점 경험치 획득해서 괜찮아짐
사연자분.. 진짜 자기 밖에 모르는 애같네. 싸가지 진짜 없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