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진정한 배려다. * 적당히 맞춰주고 적당히 줏대있는 모습도 보이자.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다움" -> 굳이 피지컬 괴물을 뜻하는게 아님. (물론 심한 저체중의 경우 운동으로 극복해야 함) 적당히 공감하고 리액션해주면서도 자기 할 말 할 때는 명확하게, 무언가를 선택함에 있어 어느정도 고민을 할지언정 지나친 우유부단함은 보이지 않기, 평소 안정된 자세 유지(불안해하는 모습 보이지 않기),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 것, 잘못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확실하게 말해주되 사소한 것들에 집착하지 않는 것. (등등) 이런 모습들이 대다수의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다움'인듯. [그동안의 경험 + 주변 연애고수 친구들 조언 + 연애유튜버들 영상 + 인스타 추천 게시물 + 실제 다양한 여사친들 입장 중 공통적인 부분들] 다 종합해서 말씀드린거임.
+외모 재력 옷 스타일은 왜 빠지셨죠 ㅋㅋ 이런 외적인 남자다움을 찾는 이기적인 여자들에게 절대 맞추지마세요 ( 또 지밖에 모르고 자기 입맛 니즈에만 치중하는 여자 또는 어떤 배려에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몰라주고 계속 재는 여자 포함) 이런 애들은 가차없이 포기하세요 어쩌피 지들이 살짝 간볼꺼보고 헤어지자고합니다
와 저 이런 사람이랑 연애 해봤는데 착한 남자는 인기가 없다는 말이 뭔 느낌인지 한 달만에 완벽하게 깨달았음. 뭐랄까.. 사람이 선해서 나오는 배려가 아닌 남 눈치 엄청 보고 자존감 낮은 데에서 나오는 과한 배려랄까..? 그냥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다 부담. 예를 들면 저는 진짜 좋아서 좋다고 했는데 정말로 좋은지 계속 확인, 본인 집에 계속 같이 있다가 인사하고 가려는데 제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하기 등등.. 워낙 초기다보니까 아직 나는 마음의 크기가 크지 않은데 상대가 급발진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들면서 더욱 마음이 뜨게 된 듯? 뭔가 '다정한 남자친구가 된 나'에 심취한 연애 처음 해보는 사람같았음 -------------------------------------------- 글 길어질까봐 많이 축약해서 썼더니 몇 가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몇 자 추가로 적을게요! 주절거린 제 대댓 요약도 포함. -말을 강하게 해서 본의아니게 상처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반성하는 의미로 원글 수정 안 하겠습니다. 뭔가 댓삭튀하는 느낌이라서요..! 백 번 뭐라고 하시면 백 번 사과드려야죠 제가 -착한 남자는 매력 없다=진짜로 착한 사람이 매력 없다는게 아님. 자기희생적인, 자기만족적이지만 상대는 원치 않는 배려를 하는 사람을 몇 걸음 떨어져서 사회에서 대충 보면 착한 사람으로 느껴질 확률이 높아서 저런 말이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전남친=3년정도 장기연애(?) 경험 있고 연애 횟수 3회 이상 -모쏠이 저렇게 행동=자존감 낮은거 아님. 아직 잘 몰라서 그러는거니까 의사소통 통해서 맞춰나갈 수 있음 -연애 경험 있는데 저렇게 행동=자존감 낮을 수도 아닐수도. 그냥 각자 친절함의 정도의 차이인 경우에는 대화 통해 좁혀나갈 수 있음. 근데 "자기 희생"이 동반된 배려라면 그건 배려가 아닌 자존감 낮은데서 오는 눈치보는 행동일 확률이 높은듯(마음이 내키지는 않지만 내가 너를 위해 희생한다는 뜻) -적당한 배려의 수준은 사람마다 달라서 정답이 없긴 함. 내 경우로 예를 들어보자면, 다음 버스 올 때까지 같이 기다려줌(O), 내 버스 기다리면 자기 지하철 막차 끊기는데 기다리겠다함(X), 안 건너도 되는 횡단보도 나랑 좀 더 같이 있고싶다고 건너겠다고함(O)(나는 이 경우에 같이 건너고 반대편에서 다음 신호 같이 기다려줌), 가는 길에서 조금 돌아서 나 데려다줌(O), 반대방향인데 나 데려다주려고 함(X). 사실 나는 그냥 안 데려다줘도 되는 사람
자존감이고 다정함에 심취하고 머고 간에 남자입장에서는 그냥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서 어느정도 맞춰야되는지 감이 안와가지고 부담스럽게 하는 게 대부분이구요 그거 차치하고서라도 만날 거면 님이 '나는 이 정도만 해도 진짜 괜찮다' 라고 선 정해주시면 되고, 머리 쓰기 싫다 하면 다른 사람 만나면 됨
와 5:50 진짜로 맞아요.. 아무 사이도 아닌데 이성한테 귀엽다 하는 건 그냥 진짜 아무 의미 없는데 그거에 의미부여하는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뭐 연애프로그램이 같은 데서도 여자 눈에 남자가 귀여워보이면 끝난 거다 하는데 그건 정말 사바사고 여자가 하는 귀엽다는 말에 넘 의미부여하지마세요 정말 별뜻 없이 하는 말이거나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일 가능성이 훨 크답니다ㅋㅋㅋㅋㅋㅋ
이 세상 사람들은 약자보다 강한 사람한태 더 끌리고 더 존경하고 빠지는거 같습니다. 세상 사람 어느 누구도 약한 자를 좋아하거나 존경하지 않죠 그저 앞에서 불쌍하고 동정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존경하지 않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되 쓰러지지 마십시요 꽃이 향이 좋을수록 나비는 절로 찾아옵니다.
어쩌면 자존감/자신감 낮은게 아니라 건강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고 있어서, 상대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아서 일수도. 좋은 배려심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성분이 완전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수도 있도요. 김달님이 말씀하시는 매력포인트는 적어 보일 수도 있겠으나 그걸 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다른 매력이 있는 걸수도 있을 듯요. 잘 노력해보면 둘다 양립이 가능하니까 원하면 해보세요. 결국 자신만의 스타일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여러 해답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생각많은 사람은 무궁무진한 장점과 매력들이 있습니다. 없는 사람은 모르는 그런게 있어요. 학력과 떠나서 세상과 삶 사람에 대해 느끼는게 많은 사람들이죠.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잘 갈고 닦으면 대단한 매력을 지닌 사람들이 됩니다. 동서양 막론하고, 왜 옛날부터 뛰어난 음악가 미술가 시인 연구자 등이 인기가 많겠어요? 아주 사소한 거라도 표현하는게 다르죠 이들은.
연애에 있어서 관계의 안정성을 굳이 그렇게까지 고민해야하나 싶네요. 모든 남녀관계는 결혼 아니면 이별인건데, 다양한 형태의 만남과 다양한 형태의 이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내사람을 찾는 길이 보일꺼에요. 짧은인연을 겪다보면 회의감이 들기도 하겠지만 그건 그냥 말그대로 짧을 인연이었을뿐. 노력한다고, 내가 달라진다고 어떻게 될 인연은 아닌거죠. 진짜 인연은 따로 있을꺼에요.
8:14 내전남친같다 외모가 엄청남자다운 이미지여서 제가 들이대서 사겼는데 딱 사연자 마인드같앗어요 여자가 들이댓으니 내가 이래도 내가 저래도 여자가 관계를 위해 노력하겟지 하는게 딱 보이더니(되게 시험에 들게 하더라고요 ㅋㅋ 일부러 짜증나게 굴어서 이래도 나 좋아? 저래도? 이런식으로 ) 떠보기도 자주하고 갑질하기도했고 알고보니 자존감 낮고 자존심은 세고 소극 소심하고 사소한걸로 쉬지않고 삐지고 말예쁘게 하고 그런건 알겠는데 성격에서 이성적 매력이 전혀 안느껴져서 못만나겟더라구요 저 아래 댓 공감..선한게 아니라 눈치보고 쫄아있고 소심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순하게 보이는거지 사실은 선하지도 순하지도 않은 사람이였고 ㅋㅋㅋ 어떻게 몇개월 끌긴했는데 헤어지고 생각도 안나요 그래서 전 이제 썸없이 먼저 들이댈일은 없을듯ㅋㅋ 성격 파악 잘하고 만나야... 착하단말을 매력없다의 동의어로 보는게 뭔지 알겟더라는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여자가 남자한테 섬세하다, 귀엽다, 쑥스럼 많이 타는 거처럼 보인다.. 라고 말한다? ㅋㅋㅋ 이거 싹 다 안좋은 신호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만나는 이유는 남성적인 매력 때문입니다. 요즘 연애 예능 핫하죠? 다 잘생긴 놈들 나오는데 모든 여자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남자는 1명 뿐 딱 정해져 있죠. 굉장히 마초다우면서도 강인하면서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리드하는 남자가 진짜 fucking real man입니다. 남자가 여성적이고 육감적인 여자를 원하듯, 여자는 진짜 남자를 원하지 치마 두른 남자애게 어떠한 욕구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뭔 과거에 관계에 대한 상처 때문에 고민이다, 뭐 재회를 반복했다 그러시는데, 여자는 연애하면서 감정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괴로움, 상처 때문에 힘들 수 있지만 남자는 이딴 거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하더라도 사뿐히 즈려밟고 극복해야하는 것입니다. 과학고에 박사 과정이라면 배우신 분 같은데 진짜 남자가 되십시오..
난 사연자랑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지 저런거 많이 느끼는게 사실 남자도 여자처럼 생각많고 자신없는 부분도 많고 한데 여자만나려고 항상 자신있는척 하고 리드하려고 하다보면 진짜 내 모습이 아닌거 같고 그닥 행복하지가 않음.. 물론 진짜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든든한 남자친구가 되고 싶고 하겠지만 눈까지 높아서 왠만하면 누군가가 그정도로 마음에 들어오지도 않음.. 이런 성격인 사람들은 좀 혼자살 팔자로 태어난듯
달님 가면 갈수록 연기력이 나날이 거듭나시네요 ㅋㅋㅋ 달님도 충분히 치명적이십니다🤭😆 달님, 너무 오랜만에 또 댓글을 남겨요, 격리기간이 끝난지 3일이 됐는데 컨디션이 돌아오질 않네요ㅠㅠ 다음주 명절도 있는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에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의 전쟁인가 싶어 조심 또 조심한다고 3년 잘 버텼다 생각했는데 22년에 기억에 남을 날을 뽑으라면 당연히 저와 남편에게는 연말 1박을 앞두고 시작된 확진과 격리입니다.. 후유증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순간순간을 보내고 있어요, 어느날은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다가 어느날은 괜찮다가 갑자기 컨디션이 저하되고 체력이 바닥이었다가 두통에 시달리기도 하고 하루하루 다르네요😣 건강 챙기시고 2023년 좋은일, 웃는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깊어가는 겨울밤, 포근포근 따뜻한 밤 되세요✨
우연히 김달님 영상보고 재미있어서 다 검색해서 본 50살 아줌마? 에요. 내가 왜 이걸 보는지 모르겠지만 ㅎ 저도20대에 연애 제대로 하기 힘들었어요. 외모는 괜찮았지만 165 키에 48키로였지만 남자를 어떻게 대할지를 잘 몰랐거든요. 그냥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줬을때 좋아해주는 사람과 결혼했어요. 만날때 그래야 편하더군요. 불같은 사랑보다는 잔잔한 사랑이 더 오래가더군요. 그런 사람과 결혼했구요. 둘 다 해본 경험상ㅎ
@@hellohoney1123 각자 스타일이있는건 맞아요 그런데 남자로 느껴질만한 요소가 항상 충족되어 있는사람은 드물어요 걔다가 서로 노력해서 극복할수있는 사람도 있구요 일방적으로 바라기만하면 답없습니다 반대로 여자로 안보이지만 감안하고 사귀려고하는 남자분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아신가요?? 한국에 미인이 얼마나될까요 ㅋㅋ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먼저보고 상대방을 바라보면 답은 나옵니다 막말로 솔로지옥에나오는 존잘들,차은우등 아이돌분들이 님들이랑 이어질가능성은 없습니다 제발 메타인지좀 합시다 거울좀 보세요
📖 김달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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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시작 전에 예상, 기대 하지마세요
사람 다 틀려요 거기에 실망 할 필요도 없고, 만족 할 필요도 없습니다.
* 상대방의 니즈를 파악하는 것이 진정한 배려다.
* 적당히 맞춰주고 적당히 줏대있는 모습도 보이자.
*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다움"
-> 굳이 피지컬 괴물을 뜻하는게 아님.
(물론 심한 저체중의 경우 운동으로 극복해야 함)
적당히 공감하고 리액션해주면서도 자기 할 말 할 때는 명확하게,
무언가를 선택함에 있어 어느정도 고민을 할지언정 지나친 우유부단함은 보이지 않기,
평소 안정된 자세 유지(불안해하는 모습 보이지 않기),
감정이 태도가 되지 않는 것,
잘못된 행동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확실하게 말해주되
사소한 것들에 집착하지 않는 것. (등등)
이런 모습들이 대다수의 여자들이 선호하는 '남자다움'인듯.
[그동안의 경험 + 주변 연애고수 친구들 조언 + 연애유튜버들 영상 + 인스타 추천 게시물 + 실제 다양한 여사친들 입장 중 공통적인 부분들]
다 종합해서 말씀드린거임.
여자버젼은 없나요 너무 궁금하네요❤😂
+외모 재력 옷 스타일은 왜 빠지셨죠 ㅋㅋ 이런 외적인 남자다움을 찾는 이기적인 여자들에게 절대 맞추지마세요 ( 또 지밖에 모르고 자기 입맛 니즈에만 치중하는 여자 또는 어떤 배려에대한 진심어린 마음을 몰라주고 계속 재는 여자 포함) 이런 애들은 가차없이 포기하세요 어쩌피 지들이 살짝 간볼꺼보고 헤어지자고합니다
@@Isabellesong3382 저도 여저번전 있었으면 좋겠어요ㅎㅎ
@빙빈 그런 남자면 굳이 그 정도 여자를 진지하게 만날까요 ㅋㅋㅋㅋ 어차피 끼리끼리 만나지 ㅋㅋㅋ
ㅋㅋ 정확
딱 예시가 김달님이네요 ㅋㅋㅋㅋ
김달님 항상 조곤조곤 차분하게 말하다가
가끔씩 개그나 상황극 한번씩할때 너무 재밌고 매력넘침 ㅋㅋㅋㅋ
시작부터 내가 한다고 생각하지맠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개그욕심 내시는듯
김달님 넘나 매력적😻
가려주는게 개웃겨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악 가렸어 ㅋㅋㅋㅋㅋ
와 저 이런 사람이랑 연애 해봤는데 착한 남자는 인기가 없다는 말이 뭔 느낌인지 한 달만에 완벽하게 깨달았음. 뭐랄까.. 사람이 선해서 나오는 배려가 아닌 남 눈치 엄청 보고 자존감 낮은 데에서 나오는 과한 배려랄까..? 그냥 말이나 행동 하나하나가 다 부담. 예를 들면 저는 진짜 좋아서 좋다고 했는데 정말로 좋은지 계속 확인, 본인 집에 계속 같이 있다가 인사하고 가려는데 제 집까지 데려다준다고 하기 등등.. 워낙 초기다보니까 아직 나는 마음의 크기가 크지 않은데 상대가 급발진하는 것 같은 생각도 들면서 더욱 마음이 뜨게 된 듯? 뭔가 '다정한 남자친구가 된 나'에 심취한 연애 처음 해보는 사람같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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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길어질까봐 많이 축약해서 썼더니 몇 가지 오해가 있는 것 같아 몇 자 추가로 적을게요! 주절거린 제 대댓 요약도 포함.
-말을 강하게 해서 본의아니게 상처드렸다면 죄송합니다. 반성하는 의미로 원글 수정 안 하겠습니다. 뭔가 댓삭튀하는 느낌이라서요..! 백 번 뭐라고 하시면 백 번 사과드려야죠 제가
-착한 남자는 매력 없다=진짜로 착한 사람이 매력 없다는게 아님. 자기희생적인, 자기만족적이지만 상대는 원치 않는 배려를 하는 사람을 몇 걸음 떨어져서 사회에서 대충 보면 착한 사람으로 느껴질 확률이 높아서 저런 말이 나왔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전남친=3년정도 장기연애(?) 경험 있고 연애 횟수 3회 이상
-모쏠이 저렇게 행동=자존감 낮은거 아님. 아직 잘 몰라서 그러는거니까 의사소통 통해서 맞춰나갈 수 있음
-연애 경험 있는데 저렇게 행동=자존감 낮을 수도 아닐수도. 그냥 각자 친절함의 정도의 차이인 경우에는 대화 통해 좁혀나갈 수 있음. 근데 "자기 희생"이 동반된 배려라면 그건 배려가 아닌 자존감 낮은데서 오는 눈치보는 행동일 확률이 높은듯(마음이 내키지는 않지만 내가 너를 위해 희생한다는 뜻)
-적당한 배려의 수준은 사람마다 달라서 정답이 없긴 함. 내 경우로 예를 들어보자면, 다음 버스 올 때까지 같이 기다려줌(O), 내 버스 기다리면 자기 지하철 막차 끊기는데 기다리겠다함(X), 안 건너도 되는 횡단보도 나랑 좀 더 같이 있고싶다고 건너겠다고함(O)(나는 이 경우에 같이 건너고 반대편에서 다음 신호 같이 기다려줌), 가는 길에서 조금 돌아서 나 데려다줌(O), 반대방향인데 나 데려다주려고 함(X). 사실 나는 그냥 안 데려다줘도 되는 사람
ㅋㅋㅋㅋㅋ옛날생각나네요..
@@qwerty-lp5my 아닠ㅋㅋㅋㅋㅋ 저 착한 남자 좋아해요! 근데 이제 사람이 선한 안 부담스러운 착한 남자
자존감이고 다정함에 심취하고 머고 간에 남자입장에서는 그냥 연애 경험이 별로 없어서 어느정도 맞춰야되는지 감이 안와가지고 부담스럽게 하는 게 대부분이구요
그거 차치하고서라도 만날 거면 님이 '나는 이 정도만 해도 진짜 괜찮다' 라고 선 정해주시면 되고, 머리 쓰기 싫다 하면 다른 사람 만나면 됨
다정다감한 착한 남자는 다 좋아해요. 내 말을 잘 듣는 착한 남자.누나&여동생하고 친하면 안 돼요.
@@wanna_go_home.. 착하지만 연애를 잘하는 그런느낌 인가요?!
와 5:50 진짜로 맞아요.. 아무 사이도 아닌데 이성한테 귀엽다 하는 건 그냥 진짜 아무 의미 없는데 그거에 의미부여하는 사람 진짜 많더라구요.. 뭐 연애프로그램이 같은 데서도 여자 눈에 남자가 귀여워보이면 끝난 거다 하는데 그건 정말 사바사고 여자가 하는 귀엽다는 말에 넘 의미부여하지마세요 정말 별뜻 없이 하는 말이거나 습관적으로 내뱉는 말일 가능성이 훨 크답니다ㅋㅋㅋㅋㅋㅋ
엄.. 이성에게 들은 귀엽다 라는 말을 오해하지 않아야 한다 보다는 이성에게 귀엽다라는 말을 함부로 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uj3301 ㅇㅈ 꼬리치는거지 얼핏봄ᆢㄴ
@@uj3301 이성에게 귀엽다는 말을 아무렇지않게하는 사람을 전부 고칠수있나요? 앞으로 저남자분이 만날 여자들한테 죄다 쫓아다니면서 "너 함부로 귀엽다고 말하지마" 라고 일일히 지적할건가요? 걍 본인이 의미부여 안하면되는거죠
@@lovemywife12 ㅋㅋㅋ 생각없이 귀엽다고 말하는애들을 거르면됨 ㅋㅋ
좋아한다도 아니고 귀엽다라는 말이라서 그냥 그정도로.좀 자신있는사람은그 정도 말에는 큰의미부여 안하니까요
이런상황의 분들이 눈이높은이유는 본인취향보다 이쁜여자를만나서 남에게 보여지는 자신의능력을 더중요시하는 경우가많음
남자분이 생각이 많으시네 그게 모든문제의 시발점임. 그럼 행동이 부자연스러워짐
많은 두려움중에서 일어나지않은 일에 대한 두려움이 제일 쓰잘데기없죠
사연자분은 본인의 가치관과 개성이 어느 정도 뚜렷하게 자리를 잡으신 것 같은데, 사실 그러면 본인의 그런 부분을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주고 다가와주는 상대방을 만나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ㅎㅎ. 마치 지금 고민하고 계신분처럼 ㅋㅋㅋ. 잘 될거에요.
이게맞지
그냥!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할줄 알고 나의 내면을 먼저 돌아볼줄알고 나 자신을 먼저챙기고, 내 자존감을 높이면서 나 자신 스스로 좋은사람이 되어있어야 나에게도 좋은사람이 오게되어있는건 팩트입니다!
아니죠 나밖에 모르는 희생없는 사랑은 이기적이고 이기적인사랑은 일시적일뿐입니다 ㅎㅎ
@@kbu0125 그건! 그 사람이 이기적인 이기주의적 생각인거고요!! 이기주의 생각을 가지고있는 사람은 나중엔 결국 전체적으로 보면 도태될수밖에 없는거거든요!ㅎ
@@규리꽃-w2z 공감합니다. 나를 잘 챙길 줄 아는 사람과 나만 아는 사람은 전혀 다르니까요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해요!
이 세상 사람들은 약자보다 강한 사람한태 더 끌리고 더 존경하고 빠지는거 같습니다. 세상 사람 어느 누구도 약한 자를 좋아하거나 존경하지 않죠 그저 앞에서 불쌍하고 동정하지만 마음속으로는 존경하지 않습니다, 바람에 흔들리되 쓰러지지 마십시요 꽃이 향이 좋을수록 나비는 절로 찾아옵니다.
공시생을 앱으로 만났다라.. 공시생 놔주세요 앱 할 시간이 없어야 맞을텐데..
그건공시생이 알아서하겠죠
아 인트로부터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한 여자 만나서 고생하고 싶지 않으면 저런 성격 고쳐야합니다.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거지. 하. 넘 생각이 많으면 상대방도 피곤해요
고치기보단 마음이 잘맞는사람이랑 만나야죠 생각이 얕은 단순하고 근자감있는여자는 안어울립니다
ㄹㅇ그대로 안받고 지혼자생각하는거 극혐
저도 이번 사연자분 처럼 걱정많은 타입인데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컨트롤이 마냥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연애를 공부하듯이 하면 안된다. 인간이 계산할수 있는 통계를 넘어선게 사람의 마음이다 그랬으면 ai가 연애대신해서 다성공하지
그냥 편하게 상식적인 선에서 연애상대찾으면 충분히 찾는다
점점 인트로가 광대로 되어가는 김달님...
못생긴건 아니지만 외모가 예선통과 안되고 내스타일 절대아니라 맘에절대 안들어서 상대연락에 그리 친절하지 않고 호감없다는 티까지 냈는데 계속 들이대고 친절하고 잘해줘서 만났다가 알고보니 착한게 아니라 착한척...가식을벗고 안좋은 성격을 조금씩 드러낼때 바로참 이성에게 인기없는 이유...못생기지도 않았는데 그냥 딱봐도 내짝은 절대아니야이렇게 매력없는 아우라가 있음...
그쪽이야기인가...
이제까지 쭉 영상 보면서 김달님이 쓴 책을 보고싶다 라는 생각은 없었는데 요즘 부쩍 이야기하는걸 듣다보니 사람에 대한 호기심이 생기고
이사람의 책에는 어떤 가치관과 생각,내용들이 담겨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생기네요 언제 한번 구매해서 읽어보겠습니다 잘봤습니다!
책 읽어보세요 ㅋㅋ 저는 3권 다 읽었는데 정신 차리게 해줍니다 ㅋㅋㅋ 진짜 🤦 강추!
나도 그래서 주문함 ㅜ
3:15 이런 마인드 진짜 멋있고 부럽네요
글을 정말 잘쓰셨던 사연자분💓
걱정많으시고,과한 섬세함으로,
상대방을 좀 갑갑하게만들었을수도있을꺼같아요!
자신감을갖고..,자기자신을 믿는것은 좋지만..그게 과함은..실패의 시작이 될수있다는걸잊지않음 좋을것같아요!
달님, 아이들방학에 정신없는 한주,두주를 보내고있네요!그래도 유일한 힐링,달님 라이브와,영상은 최고예요!!^^
따뜻하게 푹주무시고..
오늘별일없음 라이브에서 봬요ㅡ
달님,달(굿)나잇💓
어쩌면 자존감/자신감 낮은게 아니라 건강한 자신감과 자존감을 갖고 있어서, 상대에게 피해주고 싶지 않아서 일수도. 좋은 배려심으로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여성분이 완전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일수도 있도요.
김달님이 말씀하시는 매력포인트는 적어 보일 수도 있겠으나 그걸 하지 않음으로써 생기는 다른 매력이 있는 걸수도 있을 듯요. 잘 노력해보면 둘다 양립이 가능하니까 원하면 해보세요.
결국 자신만의 스타일 만들어가면 좋을 것 같아요. 하나의 정답이 아니라 여러 해답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어요. 생각많은 사람은 무궁무진한 장점과 매력들이 있습니다. 없는 사람은 모르는 그런게 있어요. 학력과 떠나서 세상과 삶 사람에 대해 느끼는게 많은 사람들이죠. 섬세하고 예민한 사람들은 잘 갈고 닦으면 대단한 매력을 지닌 사람들이 됩니다. 동서양 막론하고, 왜 옛날부터 뛰어난 음악가 미술가 시인 연구자 등이 인기가 많겠어요? 아주 사소한 거라도 표현하는게 다르죠 이들은.
와...혜안..
뭔가 듣기만했는데 벌써 질려여…..
일단 부딪혀보고, 뭐든지 적당히 해보자인 것 같아요. 걱정하지 않고 연애하다보면 실수할 때도 있고, 걱정이 너무 많다보면 소극적으로 변하고. 참 아이러니하죠.
상대방과의 관계 사이 어딘가를 막 파헤쳐 저라는 이미지를 발견하는 게 연애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
전 솔직히 공시생은 공시준비 열심히 해야할 듯....
연애에 있어서 관계의 안정성을 굳이 그렇게까지 고민해야하나 싶네요. 모든 남녀관계는 결혼 아니면 이별인건데, 다양한 형태의 만남과 다양한 형태의 이별을 반복하는 과정에서 내사람을 찾는 길이 보일꺼에요. 짧은인연을 겪다보면 회의감이 들기도 하겠지만 그건 그냥 말그대로 짧을 인연이었을뿐. 노력한다고, 내가 달라진다고 어떻게 될 인연은 아닌거죠.
진짜 인연은 따로 있을꺼에요.
탑건에서 나오죠
Trust your instincts, don’t think, just do!
너의 본능을 믿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해!
생각이 많아지면 두려움만 많아집니다
진짜 볼때마다 항상 재밌다... 김달님 목소리도 편안하고 막 들뜨지 않아서 좋구요 ㅋㅋㅋ 형님 앞으로도 재밌는 방송 많이 해주십쇼!!
언제나 다른 상황에 다른 내가 되려 하지말고
나답게 있는그대로의 내모습을 보여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이런저런 생각하다보면 부자연스럽게 행동 하더라고요. 있는그대로 의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면 됩니다. 가면쓰고 이리저리 연기해도 결국엔 뽀록나기 마련이죠.
8:14 내전남친같다 외모가 엄청남자다운 이미지여서 제가 들이대서 사겼는데 딱 사연자 마인드같앗어요 여자가 들이댓으니 내가 이래도 내가 저래도 여자가 관계를 위해 노력하겟지 하는게 딱 보이더니(되게 시험에 들게 하더라고요 ㅋㅋ 일부러 짜증나게 굴어서 이래도 나 좋아? 저래도? 이런식으로 ) 떠보기도 자주하고 갑질하기도했고 알고보니 자존감 낮고 자존심은 세고 소극 소심하고 사소한걸로 쉬지않고 삐지고 말예쁘게 하고 그런건 알겠는데 성격에서 이성적 매력이 전혀 안느껴져서 못만나겟더라구요 저 아래 댓 공감..선한게 아니라 눈치보고 쫄아있고 소심하고 그러다보니 그냥 순하게 보이는거지 사실은 선하지도 순하지도 않은 사람이였고 ㅋㅋㅋ 어떻게 몇개월 끌긴했는데 헤어지고 생각도 안나요 그래서 전 이제 썸없이 먼저 들이댈일은 없을듯ㅋㅋ 성격 파악 잘하고 만나야... 착하단말을 매력없다의 동의어로 보는게 뭔지 알겟더라는
그런성격을 지닌 여자, 남자면 상대가 힘들죠ㅠ
어우 글로만 봐도 피곤하네요…시간낭비ㅠ
아 인정... 진짜 그런 부류 남자들 정말 남성적 매력 1도 안 느껴지고 동성이었어도 싫을 것 같은... 아... 싫다 정말
오 완전 나인거 같은데 여자친구들 중에 이런 성격 발현되게 하는 피곤한 여자들이 있음
현실에서 이런여자 진짜많음. 테스트하려는경향
0:22 가릴게 ㅋㅋㅋㅋ 달님은 동생이지만 너무너무 오퐈같아
진짜 반전매력이 최고예요...
그래서 본인성격 잘 파악해서 내 성격이랑 다르게 스타일링 하고 다녀보세요 그게 바로...반전매력!!!!!! 이라고 생각합니다🥰
와… 내가 하고 싶은 사연이랑 너무 똑같아서 너무 좋다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여자가 남자한테 섬세하다, 귀엽다, 쑥스럼 많이 타는 거처럼 보인다.. 라고 말한다? ㅋㅋㅋ 이거 싹 다 안좋은 신호입니다.. 여자가 남자를 만나는 이유는 남성적인 매력 때문입니다. 요즘 연애 예능 핫하죠? 다 잘생긴 놈들 나오는데 모든 여자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는 남자는 1명 뿐 딱 정해져 있죠. 굉장히 마초다우면서도 강인하면서 자연스럽고 유연하게 리드하는 남자가 진짜 fucking real man입니다. 남자가 여성적이고 육감적인 여자를 원하듯, 여자는 진짜 남자를 원하지 치마 두른 남자애게 어떠한 욕구도 느낄 수 없습니다. 그리고 뭔 과거에 관계에 대한 상처 때문에 고민이다, 뭐 재회를 반복했다 그러시는데, 여자는 연애하면서 감정 투자를 많이 하기 때문에 괴로움, 상처 때문에 힘들 수 있지만 남자는 이딴 거 존재하지도 않고 존재하더라도 사뿐히 즈려밟고 극복해야하는 것입니다. 과학고에 박사 과정이라면 배우신 분 같은데 진짜 남자가 되십시오..
퍼킹 리얼 맨ㅋㅋㅋㅋㅋㅋㅋ미친ㅋㅋㅋㅋㅋㅋ개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빙빈 진중한사람은 당신 안만난다니까 여기서도 이 ㅈㄹ하네 악성 커뮤인인가?
진짜 남자되라고하는거 ㅋㅋㅋ ㅈㄴ 웃긴다니까 이미 남자인데 무슨 남자가되라그러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끌리는 남자는 이미 당신네들 외에 더 뛰어난 이성이랑 결혼하고 잘살고있다니까?~
수컷향이 없는거 ㅇㅈ
남자는 뭔 사람도 아닙니까 ㅋㅋㅋㅋㅋ
마초니즘에 빠지지마세요 뭔 어이가 없네 ㅋㅋ
달님 요즘 너무 웃기심 ㅋㅋㅋ🤣🤣
저도 생각많고 걱정많은편이라 사연자님 생각하는 방식이 비슷하다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잘보고가요
김달님... 어케 여자마음을 이렇게 잘 아시죠...?😂
생각할 게 뭐 있지? 정말 좋아하는 사람 못 만나본 듯.
근데 살다보면 그런 자신과도 맞는 짝이 있습니다 ㅋㅋ 급하게 하려고 하지는 마세요~
걍 근데 나도 남친이 부끄러워하는게 개긔여운데 사귀기 그전에도 그냥 내가 괴롭히는거에 재밋게반응하고 그러는게..
그냥 그대로 가서 솔직하게 봏다고 표현하는게 나을듯..
첫 부분부터 남자분 하시는 말씀 보고
오우 말 되게 잘하시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공부를 잘하셨다니
저세상 인트로 ㅋㅋㅋㅋㅋㅋ
난 사연자랑 비슷한 성격이라 그런지 저런거 많이 느끼는게 사실 남자도 여자처럼 생각많고 자신없는 부분도 많고 한데 여자만나려고 항상 자신있는척 하고 리드하려고 하다보면 진짜 내 모습이 아닌거 같고 그닥 행복하지가 않음.. 물론 진짜로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든든한 남자친구가 되고 싶고 하겠지만 눈까지 높아서 왠만하면 누군가가 그정도로 마음에 들어오지도 않음.. 이런 성격인 사람들은 좀 혼자살 팔자로 태어난듯
아직까지는 헤어진지 이틀째라서
너무힘드네요
그럴때마다 와서 달님영상 정주행하며 정신차립니다.
연애때 너무힘들었어서 웃음도잃었고
울기만햇어서 그런지 웃음이잘안나네요..
헤어진 후유증때문에도 더 그런거같습니다.
빨리 버티고일어나서 저도 다니 웃을수잇는 날이 왓음좋겠네요
댓글다신분들이 웃는글만봐도 부럽습니다
시간이빨리지낫으면좋겠습니다..
꼭 시간이 해결해줄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괜찮아질꺼에요! 전 한달이 되어가는데 조금씩 감정이 되돌아 오는거 같아요 힘내셔요
지금은 괜찮아지셨겠죠?? 확실히 시간이 약이라고 서서히 괜찮아지긴하더군요
미래가 짱짱한 사연자님.. 박사 과정 끝내고 사회에 나오면 없던 자신감과 적극성을 끌어내 줄 여자들이 많습니다 ~ 앱이 무조건 안좋다는건 아니지만 공시생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반 상황극 빵터져벌임
뭐여 ㅋㅋㅋㅋ 아놔 달님 재현씬 ...진심 똑같아서 짜증날정도로 잘해 칭찬해 왕감쟈👍
아 과거에 나를 보는 것 같아서
뭔가 기분이 오묘하네요 ㅠ
사연자분 힘내시길..
결국 잘될겁니다!
이번 영상 왜이리 재밌고 남자분 성격이 저랑 오묘하게 비슷한 부분이 있어서 재밌게 봤네요. 고생많으세요 항상😊
김달님 영상은 보다보면 김달님이 통찰력이 높구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내 생각을 딱 들킨 느낌? 나보다 한두걸음 더 걸어본 인생선배가 해주는 조언이다하고 주의깊게 듣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혹시 요즘 연기 배워용?🫢 ㅋㅋㅋㅋㅋㅋ
유부남 주제에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
저희 가족은 어느정도 개방적이어야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지 못해요. 30살도 아이라고 생각하고 미래를 생각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예전에 성인되서 저녁늦게 온다고 경찰 신고 할려 했어요
와 진짜 답답하네요 나즁에 시잡 닦달하면 진짜 화나실듯
ㅋ..ㅋ 저희 아빠는 저 밤늦게 안들어온다고 경찰차 타고 저 있는곳으로 옴 ^^ 몇년 전 일인데 충격으로 다가와서 전화올때 안받으면 위치추적 할까봐 받게됨
달님의 통찰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계속 성장하시는 것 같아서 남자로서 존경스러워요
가장 매력적인 사람은 돌아볼 때마다 성장해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딱 그 사람 얼마나 자신의 인생을 사랑하시고 책임감을 가지시는지 부럽습니다
남녀를 떠나 자신감없는 모습이 보이면 매력이 급감하게 됩니다!
ㅎㅎ ㅎㅎ 왜이렇게 재밋으신지 매력적인 스피칭에 구독누릅니다아🤗
'가릴게'하고 얼굴가리는거에서 개터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앀ㅋㅋㅋ
근데진짜 여자들이 착한남자를 좋아하는거지 착하기만한 남자를 좋아하는게 아니에요😢 심지어 그 착한것도 여기저기 불특정다수에게 뿌려지는 착함 말고 나한테만 착하면 충분함..ㅠㅠ(그렇다고 남들에게 쓰레기같이 대하라는게 아닙니다..)
다 맞춰주고 뭔말을 해도 헤헤거리며 오케이했던 남자...정말 무매력 끝판왕이었음....자기 주관도 없어보이고..리드도 못하고..남자답지도 않고ㅎ.....
아니 제목 보자마자 달려옴 ㅋㅋ ㅠㅠㅠㅠ 슬프당
오늘도 느끼는게 많습니다~
연애를 하기위해 눈높이를 낮추는거
존나 슬프다..나는 그냥 내자존감을
지키면서...연애안하구 돈이나 벌랜다
그러다가 여유생기면 연애해야지
ㅠㅠ
짜이찌엔..
같이 일하는 직장 동료에게 번호조차 한번도 못물어보는 나보단 낫네..
달님 가면 갈수록 연기력이 나날이 거듭나시네요 ㅋㅋㅋ
달님도 충분히 치명적이십니다🤭😆
달님, 너무 오랜만에 또 댓글을 남겨요,
격리기간이 끝난지 3일이 됐는데 컨디션이 돌아오질 않네요ㅠㅠ
다음주 명절도 있는데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에요,
아직 끝나지 않은 코로나와의 전쟁인가 싶어 조심 또 조심한다고 3년 잘 버텼다 생각했는데 22년에 기억에 남을 날을 뽑으라면 당연히 저와 남편에게는 연말 1박을 앞두고 시작된 확진과 격리입니다..
후유증이 남아있지만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순간순간을 보내고 있어요,
어느날은 너무 피곤하고 힘들었다가 어느날은 괜찮다가 갑자기 컨디션이 저하되고 체력이 바닥이었다가 두통에 시달리기도 하고 하루하루 다르네요😣
건강 챙기시고 2023년 좋은일, 웃는일 가득하시길 바래요☺️
깊어가는 겨울밤, 포근포근 따뜻한 밤 되세요✨
요즘따라 수상할정도로 연기가 느는 김달..혹시(?)
생활연기 ㅋ
사귀기전에 남자보고 귀엽다하는 건 제 기준엔 ㅠ 남자로 안보인다는 뜻 ㅠ
잘 새겨듣겠습니다 너무 제 이야기네요
좋아용 ㅎㅎㅎ
우연히 김달님 영상보고 재미있어서 다 검색해서 본 50살 아줌마? 에요. 내가 왜 이걸 보는지 모르겠지만 ㅎ 저도20대에 연애 제대로 하기 힘들었어요. 외모는 괜찮았지만 165 키에 48키로였지만 남자를 어떻게 대할지를 잘 몰랐거든요. 그냥 나를 있는 그대로 보여줬을때 좋아해주는 사람과 결혼했어요. 만날때 그래야 편하더군요. 불같은 사랑보다는 잔잔한 사랑이 더 오래가더군요. 그런 사람과 결혼했구요. 둘 다 해본 경험상ㅎ
좋은 이야기 고맙습니다! 마침 저에게도 필요한 말이었던 거 같아요 좀 더 적극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김달...ㅋㅋㅋㅋㅋ개웃디넼ㅋㅋㅋㅋㅋㅋ김달ㅋㅋㅋㅋ아ㅏㅡㅏㅏㅏㅏ 연기하는거
확실히 정리가 됐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적당히가 가장 힘들죠...ㅠㅠ 경험데이터가 최고인듯 해요..
"가만있어" 김달님이 하니 감정이입이 안되고 빵 터짐.
가만있어! 한 다음에 여자 입장 말하는 달형 ㅋㅋㅋㅋㅋㅋ 승현이형 같네 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기다
인트로가 ㅋㅋ 끝까지 볼 수 밖에 없도록 만드네.
요즘 왜이리 개그맨이 됐지…?
뭔가 찔리네요..ㅎ
얼마 전 2주년에 헤어지고 참 힘들었는데
우연찮게 달님 영상 보고 망치로 머리 한 대 맞은 느낌이더라구요..책도 사서 잘 보고 있습니다.
지금은 아픈 이 감정을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이면서 저를 위해 능력을 키우고자 합니다.
모두 화이팅!!
이거 사연 비슷한거 애니에서 본 것 같음
장난을 잘치는 타카기양
형 사랑해 너무 듣고싶던 말이야
와 .... 제가 겪은 사람같아서 ... 너무 이입되네요 그 사람도 이 영상을 좀 보고 깨달았으면 좋겠어요 이론은 빵빵한데 감정은 정답이 없다.
너무 똑똑한 사람들은 그 이론으로 말도 참 잘하더라구요 하지만 사랑 앞에 재는거 정말 싫어요
8:08 "수치스럽게 칭찬하래"ㅋㅋㅋㅋㅋㅋ
과학고출신에 박사님되실거면 눈높은게 정상일거 같은데
이 번 사연자분 성격이 저랑 완전 똑같네요 ㅋㅋ 저도 여자가 먼저 적극적이면 방어기재가 발동해서 고장나요 ㅋㅋ
돌아봤을때 좋은 경험이 살면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없었는데 ㅎㅎ
자신감이란 참 어렵군요
오늘 당장책삽니다
ㅊ첨엔 생각많은 남자구나 라고만 보다가 중후반에 칭찬하면 부끄러워하기도 해야지 라는거보고 인상써짐
이건 마치.. 취취 ㅡ 이건 내가 내는 소리가 아냐 ㅡ 요런 느낌 ㅋㅋㅋ 김달님 아 진짜 왜케웃겨요 이런 남자 어디또 없낭
사연자분연애하기힘들스탈..
마성의 인트로다... ㅋㅋㅋㅋㅋ 크흠
사람의 감정은 정답이 없죠. 이론대로 흘러가지 않죠.
인트로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
저 여자인데,,, 사연자분하고 생각하는거 똑같고 고민도 똑같아서 놀랐어요! 자만추만 하다가 최근 많은 분들과 소개팅하고 연락했지만 남자로 느껴지지않고,, 재고 지고 생각많아져서 연애 못하고있는 내자신...걱정됩니다^^하핫
성별이 남자인데 남자로 느껴지지않아서는 자기의 욕심의 문제가 아닐까요? 평생 혼자사시는거 추천합니다
@@kbu0125 얘 왤케 삐뚤어졌냐 성별이 여자이지만 여자로 안 느껴지는 사람 봤잖아 너도
@@hellohoney1123 각자 스타일이있는건 맞아요 그런데 남자로 느껴질만한 요소가 항상 충족되어 있는사람은 드물어요 걔다가 서로 노력해서 극복할수있는 사람도 있구요
일방적으로 바라기만하면 답없습니다 반대로
여자로 안보이지만 감안하고 사귀려고하는 남자분들이 얼마나 많은지는 아신가요??
한국에 미인이 얼마나될까요 ㅋㅋ 나에게 주어진 현실을 먼저보고 상대방을 바라보면 답은 나옵니다 막말로 솔로지옥에나오는 존잘들,차은우등 아이돌분들이 님들이랑 이어질가능성은 없습니다
제발 메타인지좀 합시다 거울좀 보세요
항상 감사합니답!ㅎㅎ왘ㅋㅋ 다들 빠르시네욥 ㅋㅋㅋ
전문용어로 "찐따"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재밋는게, 크게 잘생기거나 잘난건 아니고
어느정도 괜찮은데 내향적이면 이성을 만나는 노출이 적어서 저리되는게 있기도 함
자기가 눈이 높다보니까 거르고 걸러져서 만나게 된 상대방도 대체로 잘나가지고 눈이 어느정도 높거든
보통 그런 여성은 자신감이 있고..
왘ㅋㅋㅋ진짜 고도의 집중력으로 재밌게 봤어요ㅎㅎ달님님 너무 웃겨용ㅎㅎ
진짜 저도요 ㅋㅋ 공감 추가
보통 상담신청은 언제 어떻게 하는 건가요?
손발이 오그라들었습니다
전 주변 여성분들한테서 여사친 많을거같다 란 얘기 많이들어요ㅠㅠ 욕인가요
와 재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