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만날수록 '감정'을 떨어트리게 만드는 여자의 특징(feat.질리는 여자 특징 중 하나)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3 вер 2024
- ❀° 더 성숙한 내가 되는 법 _ 김유신 에세이 신간
kyobo.link/dm9y
❀° 개인상담
charm-design.i...
❀° 클래스 101 연애색채학
class101.app/e...
❀°큐레이션형 E-book
dbtlstv.tistor...
❀° 인스타그램
/ yu_sin__ll
❀°생방송
매주 화 / 금요일 저녁 11시~
![[풀버전] 남자가 안달나서 매달리는 여자들의 비밀 '9가지'](http://i.ytimg.com/vi/mOMWnyFzUII/mqdefault.jpg)
행복이라는게 남자한테 사랑받는 것에서 온다고 생각하면 끝이 안좋음.
자기가 만들어 간다고 생각해야지.
굉장히 나이스한 발상 입니다
명언이네영
와우
맞아여 남녀 누가 되었건 관계가 약간 충전형 연애 같은 느낌 그런 환상은 없음
ㄹㅇ ㅇㅈ ㅇㅇ
1. 관계에 대한 효용 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다.
2. 보상심리 (1.고민하거나 / 2.집착하거나)
3. 바라는 걸 주는 이성이 되어야 한다.
관계에서 느끼는 효용가치에 대한 개념이 없음
효용가치: 사람마다 느끼는 감정을 수치로 나타낸 것
사람의 가치관에 따라 효용가치가 달라짐
Ex)난 빽빽한 편지+향수 선물 받는 걸 좋아하니까 내 남자친구도 저렇게 해주면 좋아하겠지?❌
내 남자친구는 어떤 선물을 받으면 좋아할까? 아 그사람 향수보단 지갑이 필요한 사람이니까 (같은 돈을 쓰더라도) 지갑을 사자!⭕️
하 제목에 이끌려서 무슨내용인가 왔더니 이런식으로 관계에서 식상하다 질린다라는 표현으로 쉽게 정의내려버리니까 사람들이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갈 수 있는 자존감을 더 떨어뜨리는 것 같아요. 내가 지금까지 질리게 했구나를 깨닫기보다 장점은 간직하고 어떻게 살려갈지를 고민하는게 발전적일것같아요. 인간관계 정말 정답이 정해져있지 않은거 모두 다 알잖아요 굳이 영상으로 공부해서 식상하게 되지않으려고, 스스로를 갉아먹지 않길 바랍니다. 서로 생각하는걸 있는 그대로 털어놓고 맞춰가는 자존감 높은 서로를 존중해줄 수 있는 관계가 행복한거에요 내가 행복해야 상대도 행복하죠. 행동을 하고난뒤에 내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다면 있는 그대로 대화로 맞춰가세요 해결할 힘은 둘에게 있어요. 용기내서 맞춰가봐요 무슨 대화를 하든 마음 열고 자신을 발전시킬 수 있을때 어떤 관계가 문제일까요. 연애는 둘의 문제입니다 이런거 보면서 혼자 노력해놓고 뭐가 문제냐며 또 힘들어하지말고 힘들면 힘든대로 좋으면 좋은대로 대화 많이하시길....
제 생각이랑 완전 같음... 이래야 발전이 있지 ㅠㅜ
맞는 말씀이세요
제가 듣기엔 말씀하시는 것과 유튜버님이 말씀하시는게 본질적으로 같아보여요. 개인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모두 다르니 자기의 기준만 맞다 생각하고 내세우게 되면 상대는 지치게 된다, 그러므로 서로의 효용가치를 이해하고 맞춰가자는 이야기라서요
혼자 노력해놓고=결국 상대를 이해하려 하지않고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만 노력하는 것 으로 정의하고계세요. 결국 저 효용가치라는 것은 상대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니 작성자님이 하신 말과 같네요!
@@jenan7904 네 미니모님 저는 표현방식에서 질린다 식상하다라고 정의내리는걸 시청자에게 영향을 주는 유튜버로써 조심해야한다고 생각해서적게됐어요 효용가치를 예시로 본질적으로 같은 의미를 내포하고 있더라도 요지는 자극적인 제목때문에 현재 그 시기를 지나고 있는 사람에게는 마음에 상처를 받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마음에서 순화해서 적으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냐오홍옹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었어요
성별을 떠나서 쉽게 파악되지 않고,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람들이 마성의 매력을 가졌다고 얘기되죠..ㅋㅋㅋ어디선가 제발 함부로 고백하지 말란 말을 봤는데 넘나 공감되더라고요. 너네가 고백할 타이밍을 알리 없다며..긴장감과 가능성을 동시에 가져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흥미로운 연애를 하려면
그냥 내 자신이 1순위가되면 집착도 없어지고 상대도 안떠나던데 .. 연애는 많은 인간관계중 하나일뿐
ㅇㄱㄹㅇ
그럼 상대방은 자기한테 관심이 없다 생각하여 정리하게 됌 서로 ㅃㅇ인거죠
난그래도 연애 말고 사랑을하고싶어요..연애랑 사랑이랑 엄연히 다름
연애는 너무 깊은느낌안들구 즐기는느낌만들어서
싫은 1인
정말 사랑하면 흠.. 1순위고 뭐고 그냥. 그사람이 소중해짐
@@꿀방-y1i 와…진짜 딱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에요!
그냥 안맞는 사람을 만나서그래요
잘맞는사람을 만나면됩니다.
어느정도의 타협은 할 수 있지만 맞지 않으면 참고 이해하고 배려하는데도 한계가와요
ㅇㅈㅋㅋㅋ
서로 결이 맞은 사람 만나세요.
가치관이 다 다른데 본인 가치관 틀에 맞춰서 평가하지말고 다름도 인정할 줄 알아야 하죠.
근데 이건 남자도 마찬가지임ㅠㅠ 자기가 일방적으로 표현 다 하고 상대방한테서 자기가 생각하는 만큼의 반응이 없으면 자기 안 좋아하나 생각하고 보상심리 부리는 건 여자에게만 해당되는 건 아닌 듯
인정이요 감정선 안 맞으면 너무 피곤해요....
진심...........개 공감
ㅇㅈ 갑의 연애는 너무 질림
@@닥터리박사 우왕 정말 정리 잘해주신 듯 완전 공감!
ㅇㅈ..
예쁨받고 사랑받고 싶다는데에 목매는 순간 ㅋㅋ 수컷들은 지루함을 느끼며 눈을 돌리죠..질려해요
ㅋㅋㅋㅋㅋ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ㅋㅋㅋ 왜 너는 날 이렇게 안사랑해주냐고 왜 안보고싶어하냐고 제발 매달려달라고 삼년반동안 툴툴거리는데 막상 제가 매일 보고싶어하고 매달리는 순간 지루해할걸 알거든요 ㅎ 그래서 해줄건 해주고 표현하되 적당~~~히 ㅎ 내 할일 다 해가면서 ㅎ
@@universal9162
와하
대박✨💚💗✨💛💐
@@universal9162 와 이거보고 깨달음 진짜 ㅇㄱㄹㅇ인게 내가 사랑받고 싶어하고 예뻐해달라고 하고 끼 jonna부리는데 막상 진짜 남자가 나한테 푹 빠져서 100으로 잘 해주고 다 맞춰주고 너무 좋아서 아껴주고 소중히해주고 그러면 재미가 없어짐. 질리고 이성적 매력도 떨어져보임..ㅠ 물론 아직 어려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크기 때문에 이런 것 같긴 한데, 현남친이 엄청 잘해주다가도 가끔 먼가 서운하게 함 근데 또 캐치해서 잘 어르고 달래줘서 좋음 ㅋㄹㅋㄱㄹㅋ
그냥 연애 안하는게 나을듯 이래서 여자들이 페미가 되가는구나.. 남자한테는 감정적으로 공감과 기대지 말아야되는데
그럼 도대체 여자들은
왜 연애를 해야되는걸까.?? 참 아이러니하다^^
@@띠로리-v1y 이건 대체 뭔소리임;;; 페미가 왜 나와
약간 이런 남자도 많지 않나요...?? 별로 필요도없고 좋아하지도 않는거 선물해놓고 감동받길 기대하는 ㅠ
ㅇㅈ
ㅇㅈ
난 남자한테 많이 느낌.. 걍 이성관계에서 느끼는것인듯
ㅇㅈ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모든 인간관계는 타인에게 상처 주지않고 기대를 버리고 포기하면 자연스럽게 진심이 보이기 시작하는듯.
공감쓰 인정쓰
결국 유튜버님이 말하고 싶은건 사람마다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다르니 이를 이해하는 노력이 있어야 상대가 지치지 않는다, 라는 것 같아요.
단순히 내가 가진 신념에 따라 ‘옳은 연애’를 재단하고 그에 상대방을 끼워넣으려고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연애는 두 사람이 만나 관계를 이루는 과정인데, 한 쪽의 신념만이 우세하면 상대는 지치거나 질리게 되는게 당연한 듯 합니다.
물론 반대도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무조건 상대에게 맞추느라 내 자신을 잃어버리게 된다면 결국 그건 둘의 연애가 아닙니다. 나는 매개체일 뿐인, 상대 혼자 연애를 하고있는 것이죠
선물 센스를 키워라, 그 사람이 받고싶은 것을 줘라 등의 1차원적인 답을 제시하셨다기 보다는 서로의 생각에 대한 존중이 중요하다는 메세지를 담은 조언같네요. 잘 들었습니다.
고정관념이 강한 사람을 만나면 힘들어요. 자기 안의 틀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상대의 관점에서 생각을 못하고 상대방을 답답하게 하죠. 결국은 본인에게도 좋지가 않습니다. 발전을 하려면 기본적으로 생각이 열려있어야 하는데 꽁꽁 닫혀있다보니 기존 생각만 확고해지거든요.
격한공감 ㅎ 도대체 어느정도까지 이사람을 이해해야하나 싶음,, 상대방 특이한 거 알겠는데 그걸 강요하다보니 답답하고 짜증남
맞아요!!
상대에대한
집착이 처음부터 되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어떠한 여부에따라
나의 집착도가 달라지는것 같어요!!!
그것이 문제이긴 한대..
제가 애착 유형중에
불안형이더라구요~~~!
좀심각하긴 한대
불안함이 좀있어요....!
그래서 상대방이 나한테 좀 관심없다고
생각이 들면은 저도모르는사이
상대방한테 집착이 시작되더라구요....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딩요
제습관에서 문제가 있는것 같어요....!
내가 제일 소중하고 중요해야하되, 생각날때마다 남친 과하지 않게 좀 챙겨주기 난 이게 나한테 제일 잘맞고 연애하면서 항상 이쁨받았던 원천인거같음 어릴땐 몰랐는데 나를 먼저 관리하고 챙기면서부터 남자친구가 나를 더 좋아하게된거같음
연애든 결혼이든 누군가에게 기대어 행복을
찾는게 아니라, 내스스로 안정되고 단단하게 홀로 설 수 있을때 비로서 좋은 사람을 만나고 또 결혼해서도 행복한거 같아요 :)
토끼에게 삼겹살을 주지밀고 사자에게 풀을주지말라는 밀인거같네유
이거네 바로이해함ㅋㅋ
ㅋㅋ
저는 남자에 대해 되게 궁금한점이, 적당히 더치페이를 하는 여자를 좋아하는지 아니면 적당히 받는걸 즐기는 여자를 좋아하는건지 모르겠어요 데이트비용적인 부분에서도 관계의 상황을 생각하게되는데 어떤사이에 어느정도의 데이트비용을 내면 좋을지 알려주세요
그건 상대주머니를 고려해서.
더치페이가 편한 사람도 있고, 번갈아 사는게 편한 사람도 있고
상대를 숨쉬게 하는 산소같은 남자 여자 됩시다 그렇잖아도 숨쉬기 힘든 세상 속에서 사랑하는 사이에서까지 서로를 옥죈다면 너무 어렵지 않을까요
참 어려운거 같아요 뭐가 매력적인 모습인지 분명히 알면서도 좋아하는 상대에게는 여유있게 대하기가 어렵죠.. 점점 멀어져가는 상대를 보며 여유있게 아무렇지도 않은 사람이 있을지..
감정이 없으면 관심이 없으니 매력적인 여자로 보이는거고
한번 감정이 생기고나면 그걸 서로 받아주면 인연인거고
자길 좋아한다고 매력없어하는 사람들을 앞으로 저는 그냥 별로라고 생각하려구요, 민폐를 끼치지 않는 이상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잘못된게 아니고 좋아함을 표현할 수 있는 건 적어도 본인 마음을 회피하고 숨기지 않는 진실함이니까요
너무 계산하고 나 자신을 잃어가면서까지 누군가의 마음을 얻으려고 하지 않을 거예요
자연스럽게 대화해서 마음을 열도록 했으면 좋을텐데, 기브앤 테이크.. 본인이 선물을 주고 나서 표현해달라, 여기까지 와서 너에게 맛난걸 사줬으니 헤어질 때 뽀뽀해달라, 보고싶다고 말하는데 너는 반응이 나를 안좋아하냐.. 만나는게 더 부담이 되고, 선물도 잘 받아줘야 하고, 그분이 원하는 스킨십도 해줘야하고 잘대해주니 잘해봐야하는 거 맞는데, 부담되고 어렵네요. 그 사람도 고민하는거 같긴 해요. 서로 맞춰주는데 서로 참고있는 느낌. 처음엔 여자는 남자가 좋아해야 한다고 하니 마음 열고 알아가보자 생각하는데, 관계가 그 사람 입장에선 저돌적인게 멋있게 보일까, 계속 기다림보다는 밀어붙여지는게 제가 점점 만날수록 맘이 불편한게.. 손 조물딱해도 거부 못하고(불편한 기색 드러냄), 뽀뽀해달라 요청(거부하면 힘빠진다고)
데이트할때마다 요구하는 남자와 맘이 안열리는 여자 어쩌지...
좋아해서 만나신거 맞죠..?
같이 보고싶다고 말해주고 선물해주면 고맙다고 안아주고 뽀뽀해주는게 뭐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사랑하는 사람인데,,? 진짜 좋아해서 만난건 맞으신지,,, 돈 드는것도 아니고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면 상대가 하지말라해도 그런 말들과 표현들이 저절로 나오던데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본인이 평소에 노력해왔는지 생각해보셔야 할 듯
이래서 서로 가치관이 맞아야된다는 건가봐요ㅠ 저도 전남친이랑 헤어진 이유가 제가 연애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믿음 애정크기 이런 걸 떠나서 1.연락과 자주만남 인데 이 사람은 연락도 잘 안되고 만나는 것도 한달에 한 번?이 고작이에요,, 그걸 처음엔 맨날 고민하고 혼자 힘들어하다가 털어놨는데 미안하다고 하면서도 변한 게 없었어요 ㅠ 결국 헤어졌고 몇 달 뒤에 붙잡길래 변한 줄 알았는데 똑같더라구요,, 물론 그 다음에도 똑같았고 결국 아예 헤어졌는데 그런 가치관이 서로 너무 다른 걸 알면서도 저는 그 사람이 그리워서 혼자 생각이 많아져요ㅠ
맞습니다. 저는 이제껏 늘 남자가 저를 얼마나 사랑해주는지, 얼마나 맞춰주고 노력해주는지에 목을 매는 연애를 해왔습니다. 그 속에 저란 인간은 없고 제 세상은 상대가 저를 대하는 태도에 따라 날씨가 변하고 가치관까지 변할 지경이었어요. 그렇게 처절하게 사랑받는것에 목을매다 ‘너는 너무 쉬워‘ ’질린다‘는 말을 은연중에 들었고 결국 끝은 이별이었습니다.
그렇게 너무 큰 상처를 받고 3년동안 혼자 지내면서 저에 대해 돌아보고 내가 어떤 사람을 원하는지, 나는 어떤 장단점을 가진 사람인지, 내가 용납가능하고 받아줄 수 있는 부분은 무엇인지, 꼭 보는 조건은 무엇인지에 대해 파악했어요.
그렇게 되니 명확해지더라구요. 저는 생각보다 저의 인생이 중요한 사람이었고, 남자의 조건이 좋으면 땡큐지만 그게 아니어도 중요한 사항이 아니더라고요. 얼마나 제가 용납가능한 가치관을 가진 사람인지, 이성적매력을 지닌 외모, 그의 단점이나 아픔까지 품고 싶을때... 그 사람이 비로서 저의 짝이구나 싶었습니다.
사랑이란게 참 어렵습니다. 어쩌면 살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이 아닐까 싶어요. 그래도 잘 하고 싶고, 잘 하려고 노력할겁니다. ㅎㅎ
여자분들 그냥 우리도 남자처럼 막 삽시다
뭐 복잡스러워서 연애하게써여
그러게요 ㅎㅎㅎ
여자는 근데 결혼시기가 남자보다 일찍이니까 그렇게 안되는게 흠이긴함,,,
댓글에 이렇게까지 맞춰야되냐는 말이 많은데, 전 이거 진짜 공감되고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배려도, 애정표현도 다 상대방이 원하고 좋아하는 형태여야 좋은 거지 '내가' 그 행위가 좋아보여서 하는 건 그냥 결국 자기만족일 뿐이에요. 심지어 더 최악은 그게 자기만족이 아니라 상대방을 위하는 거라고 '착각'을 해버리고, 그때문에 보상심리가 생겨 상대방을 나쁜 사람으로, 날 서운하게 하는 사람으로 여기게된다는 거에요. 난 나대로 나름 그 사람을 위해 희생하고 고생하고. 근데 정작 그 사람은 그걸로 인해 좋은 게 없고. 이만큼 시간 버리는 게 없어요.. 이만큼 일방적인 게 없고요. 좀 과장하면 전 폭력적이고 강요적이라고 생각해요.
자식이 전혀 원하지 않는 형태(원치 않는 빡센 교육을 시킨다거나 성적 때문에 때린다거나)의 사랑을 퍼붓고는, 그 때문에 상처 받아 틀어진 자식에게 '내가 널 어떻게 키웠는데!!'라고 하는 부모를 생각하시면 쉬울 것 같아요.
짜장 먹고싶은사람한테 짬뽕 10번사주더라도 소용없다는거죠 ㅎㅎ
웁스..
ㅇㅈ
이런 연애유튜버의 안좋은점이 본인을 검열하게된다거나 자존감을 더욱 낮추게될수도 있다는것. 걸러들을건 걸러듣고 좋은건 새겨듣고~
222
고칠껀 고쳐야줘
이게 남자들 마다 다르던데..하.. 어떤 놈은 넌 나한테 너무 관심 없는것 같애 라고해서 헤어지자하고 그래서 다음 연애는 표현을 많이 하니까 부담스럽다고 헤어지자하고 대충 가볍게 시작한 연애는 내가 너무 마음이 안 가다보니 더이상 만나는게 너무 미안해서 내가 헤어지자는 말을 하게 되고..ㅋㅋㅋ 최근 남자는 사랑 표현 잘했고 사이도 너무 좋았고 친구처럼 8년을 만났는데 헤어지자하네??ㅋㅋㅋㅋ 내 눈치를 많이 봤다고ㅋㅋ 힘들다면서 눈치 준 적도 없는데 왜 눈치를 봤는지...ㅋㅋㅋ 참... 어쩌라는건지 모르겠네
이게 어려운게 그래서 서로 잘맞는 사람 만나는게 진짜 어려운거같아요
진짜 그냥 내모습대로 좋아해주고 가장 나다워지게 하는 사람 만나고파요
사랑이 떠나가네요
인연이 아니면 아무리 애써도 안된다잖아요ㅠㅠ
상대방이 말을 안해서, 표현을 안해서 알기 어려운 경우도 많은거같아요. 맘에 없는 말도 잘하고 이런 사람 요즘 많아서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야된다는 거네요. 단순한 공감정도가 아니라 진짜 상대방을 파악하고 있어야 되는 거 같아요.
결국 상대방을 잘 알고 그 입장이 되어서 생각하라는 건데 ... 그렇지 못한 사람을 굳이 '식상한 여자'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해서 지칭하셨네요. 이렇게까지 말 안하셔도 될듯. 그리고 이건 남녀불문이랍니다
뭘 거창하게 효용가치네마네야
상대가 원하는거 눈치껏 배려하라 이건데
사랑하면 눈치좀 없어도 이뻐보이고
정떨어지면 눈치빠르게 행동해도 내눈치 보느라 절절매는것같아서 찌질해보이고 정떨어지는거지 무슨
와.. 이거 저한테 꼭 필요한 영상이었음. 언제나 그렇듯 인간관계에도 해당!!!! 저는 인간관계에 있어 필요한 영상이었네요.
말씀하신 대로의 과정을 거쳐 나한테나 집중하자 로 결론내렸는데
영상을 보니까 제 일련의 과정을 정리해놓은 느낌 ㅋㅋㅋㅋ
오늘도 진정성 있는 설명, 양질의 콘텐츠 감사합니다
한마디로 센스 좀 챙기라는 얘기
1년간 사겼었던 전남친.. 매번 선물줄때 자기가 필요한거(의도는 x) 지갑, 아니면 자기가 갖고싶은것들을 선물해주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장난스럽게 오빠는 선물을 줄때 항상 오빠가 갖고싶은걸 준다고 말하니까 그걸 듣고 또 웃으면서 맞아 난 그래~~~...ㅋㅋㅋ
이 사람 정말 인생이 이분법이에요. 내가 어떤 경험이 있고 어떻게 느꼈다 말해도 자기 생각과 같지 않으면 사람 대놓고 깔보고 비웃고 아니다 하는데 자기말론 안깔본다고 함
그후로도 자기 생각이랑 안 맞으면 맨날 비웃고 깔보는 눈으로 쳐다보고.. 제가 어렸었고 보살이라 일년동안 연애했었지 그 후로는 저런 꽉 막힌 징조 보이면 깔끔하게 바로 이별각 잽니다..ㅎㅎ
회피형+나르시스트 인간 같네요 ㅋㅋㅋㅋ 잘 헤어지신 것 같습니당
효용가치 좋으네요
예전에 상대가 청바지 좋아 한다 해서
구입해서 선물 줬는데도
고맙다는 말도 없더라구요
이런 남자도 있더라구요 ㅋㅋ
인사를 듣자는 건 아닌데
그냥 자기 자신을 사랑하며
자기 관리하면 묵묵히 ~
이게 방목형이랑 귀속형의 차이인데 삶을 바라보는 가치관 자체가 다른거죠. 쉽게 안바뀝니다 결이 맞는사람끼리 만나야되요
이건 뭔가 질린다기보단 걍 맞고 안 맞고 차이 같은데...
안맞는거죠..남자 지들이 뭐라고 질리고 말고하는지..왜 눈치보고살아요..당당히 삽시다
여자들!!
ㄹㅇ 연락 잘 안돼는것들이랑은 연애하지 말아요 이 분 영상은 죄다 계산적인 연애로 많이 설명해주시던데 머리로 사랑을 하는건 진정한 사랑이 아니죠 그건 연애 놀음이죠 진짜 연애는 아닌거 같네요 진짜 사랑은 감정이 시켜서 하는거에요 좋아하면 앞뒤 안보고 표현도 하고 그 사람이 본인 세상의 중심이 되기도 하는거죠 헌신하는 사람한테 질린다면서 미적지근하게 구는 사람들한테 제발 올인하시는분들은 안계시길 바라네요
감사합니다
와.. 확 와닿네요 너무 감사해요👍🏻
저도 공감해요 이영상은 연애잘하는법을 이야기하는거같아요
그 보상심리는 세가지로 갑니다
일 고민을하거나 이 집착을하거나 삼 포기한다
타로도 그렇고 이런 영상들이 많다는거는 이미 말다함 그냥 자기 관리나 하고 살아요 왜 항상 남자로 인해 가치를 인정받으려고 하나요 우리의 마인드는 잘나가는 여자로부터 배우는게 아니라 남자로 마인드를 배워야 함 필수가 아닌 선택사항으로 생각하기
효용가치도 비슷한 사람을 만나야 즐거운 연애가 되겠어요 사람마다 효용가치도 다르니까요
사랑하는 사이라면 서로가 서로에게 필요한걸 해주는게 맞는거고 행복한게 행복한거라고 생각해요 ^^~
이 부분을 몰라서 계속 삐걱였습니다.
많은 사랑과 애정. 돈독한 애정을 위해 제가 최대한 상대를 맞춰주려고 했어요. 일에 힘들어하고 있던 남친이었거든요. 그런데 제가 해주는 배려와 양보에 비해 상대가 저에게 고마워하거나 노력하지 않고, 본인이 원하는 것들을 하고 싶어하는 모습에 많이 힘들었습니다.
저는 제가 사랑이라 느끼는 양보를 상대에게 주었던 것이고. 상대는 그걸 크게 임펙트 있어하지 않은 것 뿐이란걸 알게되었어요.
그래서 굳이 그부분에서 제가 노력하지 않고. 상대가 원하는 것에서 제가 노력할 예정이고.
상대에게도 제가 뭘 좋아하는 지 표현해야할 것 같아요.
내가 원하는걸 바라는거보다 상대가 원하는것 상대의 말에 귀기울이는것도 필요하단거네요~
맞아여
결국 그 얘기임!!
지금 남자친구가 이야기했던 불만들이 유신님이 이야기한 부분과 똑같아요
제가 생각한 효용가치와 남자친구가 생각한 효용가치가 달라서 부딪쳤던거였어요
뼈맞았는데 지금 이라도 알아서 다행인것 같아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민 해결 되었어요
이제 곧 40이 다되가니깐.. 내가 이걸계속 봐야하는건지 이 소스가 쓸순있을지 스스로에게 질문하면서..
어렵네..🙊👀
그래도 유신은 멋있다💐
저는 오히려 반대로 무뚝뚝한 편인데 남친이 너무 표현을 많이 해서 부담스러울 때가 많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직 사귄지 얼마 되지 않았고 제가 표현을 더 하기엔 오글거리고 하기 싫어지는 성향이라 ㅠㅠㅠ
답답하시네..반대로 표현없는 남자 만나면 표현이 없다 좋아하는 감정이 안느껴진다 할거면서
그냥 그만큼 안 좋아하는거임, 똑같은 남자 만나요 진짜루...
그게 안맞으면 못만날듯.. 상대는 왜 얘는 표현 안하지? 할.수도 있음
서로 얘기해서 조율해봐요
전 표현 많이 하는 편이라 ㄹㅇ 힘들더라구요ㅠ
응원할게요!
내가 진짜 좋아하는 남자 만나세요. 그냥 나 좋다는 사람 만나면 시간낭비. 좋아지긴 하겠지만 결국 다 헤어져요. 스파크는 같이 튀어야 사랑이죠
별 안좋아하는거죠
진짜 좋으면 저것도 싫었는데
좋아요죠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줘라 그외것들은 해주면 질려하고 부담스러워 함 ㅋㅋ 이건 남자나 여자나
똑같음ㅋㅋ
근데 좀 짜증나는건 나는 효용가치를 높여주기 위해 노력해도 상대는 왜 안해주냐고.. 똑같은 일이라도 상대와 나의 효용가치가 다르면 결국 한쪽에 맞출 수 밖에 없는데 상대도 자기의견 안굽히고 나도 그런 상대를 보면 굽히고 싶어지지 않고 결국 파국이다
효용과 그 가치 그리고 차이점/합의점에 대해 의견을 나눌 상황을 못 만들 만큼 그 분이 대화를 거부 하셨다는 건가요?
그런게 아니라면 조리돌림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내가 그 사람을 위해 했던 노력들이 식상함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됐네요.. 내가 좀 더 좋아하지 않았으면..
남친도 없고 썸남도 없는데 유신님이 잘생겨서 자꾸 영상보게되네요...
ㅋㅋ
@@정민유-v8q 요거 인정
각자 사랑의 언어가 다르기 때문에 빨리 파악하는게 개중요함...
요점은 자기가 원하는걸 열심히 하지말고 남자가 원하는걸 센스있게 해줘라~~~
이 사람도 나한테 호감이 있네? 하지만 고백 받기 전까지는 아무도 모름.... 가망 없어.... 심장아 나대지마^^ 이렇게 하고요....
사귀고 나서는... 그렇다고 이 사람이 내꺼(소유물)은 아니니까... 남의 집 귀한 아들 같이 잘 놀고 잘 돌려보내야지... 그니까 욕심 내려놓자...
이렇게 하고 있는데...... 이 영상보면서 공감되네요
음...그냥 서로 안맞은 거임.... 여자입장에서 이미 "감정"이 안 드는데 상대가 좋은 남자인건 알지만, 이성적 호감이 안드는 상황이 너무 많음.... 여자도 감정 안든다고 계속 말하면서 남자도 처음에 엄청 적극적으로 노력하다가 이렇게 노력해도 상대가 이성적 호감 안느껴진다 하면 허무함 느껴지고 ~ 걍 서로 안맞는거에요 ㅎㅎ
남자가 질리면 좀 어때요~~ 헤어지면 됨ㅋㅋ 이러지 말자 저러지 말자 할 필요 없는거 같아요
결론은 모든 인간관계는 밀당.조련을 잘해야되는거 같아요...
남자친구와 한 달 정도 시간을 가지고 있는 시기인데..
연애를 처음 시작할 때 이 영상들과 유신님을 알았더라면 몇 백일이 넘는 기간 동안 남자친구를 힘들게 하거나 저도 힘들지 않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걸 보고 나니 제 남자친구가 얼마나 저를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해줬던 것인지도 다시금 느껴집니다.
저도 모르게 집착하고 이기적이었던 제 모습에 너무나 힘들어하는 남자친구를 보고 저도 많이 바뀌었지만
결국엔 이전의 일들이 남자친구에게 상처로 남아 시간을 가지게 된 지금
앞으로 다시 기회가 있다면.. 다시 제 옆에 있는 사람이 되어줄 수 있다면 어떻게 사랑해야할 지 공부해놓으려고 해요.
유신 님 정말 감사합니다.
맞아요. 이번 영상도 정말 공감 합니다 :) 내가 원하는 연애를 해야해요. 선물은 굳이 중요한게 아니고, 표현에 대해 받아들이는 시점이 중요한 것 같아요 👍
더 좋아하면 자꾸 집착하게 돼요.. 힘들어서 먼저 헤어지자 했어요 사랑의 마음이 헷갈려서…다음연애땐 안그래야지!
영상 다보고나서 느낀게 가치관의 문제가 가장 컸던거같아요
ㅇㅇ
반대로 남자가
나 못믿고
연락 집착하는거도
똑같이 질림ㅜ
뭐든 마음이 맞고
서로신뢰배려가 제일중요
일부러 집착하도록 가스라이팅 시키는 남자놈들도재수밥맛!
@@Sm-ju9yx 후 비슷한 사건있었는데.. 남자쪽이 무슨일잇거나 여행가거나 그러면 연락이 점점 줄어들드라고여. 자기할일 하는디 뭐라는 안하지만 뭘 하러간다. 할거다 라는 말이라도 해야지. 괜히 내가 집착하나? 자책도하고 너무 괴로웠어용 ㅠㅠ결국 일년넘게 참다가 정뚝떨어져서 연락 끝었아요..ㅠㅠ본인은 제가 다 맞춰주니 결혼생각까지 하고있었다나..ㅡㅡ 집착도 좋지는 않지만 집착하게 만드는것도 정말ㅡ ㅠㅠㅠ
@@Sm-ju9yx 어떻게 하면 일부로 집착하게 만드나요?
ㅋㅋㅋㅋ
유신님 이야기 들으면 유신님도 엄청 적극적인분 뭐랄까~~급하신분 같아요~~
매력적이네요^^
감사합니다.잘들었어요^^
듣다보니 그냥 배려에 대한 문제인것같은데요... ㅋㅋㅋ한계효용과는 거리가 좀 있는데요...그리고 이건 이성간의 관계 뿐만아니라 모든 인간관계가 그렇지 않나요???
그러고 전 연애하면서 항상 남자들이 맞춰줬어요 갠관적으로 이뿌고 몸매도 좋고 계산적이지도 않고 남자들이 항상 끊임 없었어여 근데 이남자는 동거시작후부터 내가 자기꺼라 생각하는지180도 바뀌고 싸울때마다 상처주는 말들을 하더군요 저도 100명넘게 만나봤지만 이런남자는 첨이라 주변에서 다 헤어지라고해요 그런남자는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 그래도 첫 성에 눈을 뜨게 해준남자라 갈수록 집착이 가네요 그남자가 첨에 전체 집착했거든요.. 여든 잡은 물고기는 뒤도 안본다더니 이런남자 만날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재빠르게 버리세요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젤 빠를 때임 외모도 훌륭하신 분이 뭣하러 시원찮은 놈을 상대하세요ㅠㅠ 인성 좇창에 사회성도 떨어지는 놈인 듯 님 정도 되면 또 성에 눈 뜨게 해 줄 남자 널렸어요 빨리 버리고 발품 열심히 파셨으면
결혼할상대아니면 버려여 더정들면 헤어지기힘들어여
똑똑해야 연애도 잘한다지요.. 아무생각없이 편안함중심의 연애하는 시대는 지난것같아요~ 적당히 전략적인 연애!! 지피지기 知彼知己해서 햄봌합시다들♡
진짜 이거.. 남자도 마찬가진것같아요ㅜㅜ식상함이란게 광범위라.. 진짜 예상외의것들이 종종 보여야 (새로움,신선함) 식상해지지않고 질리지않는것같아요..
사랑받지못한다 생각하면 다른 남자 만나봄. 그사람 고쳐쓰지 못함
기본적으로 사람이란,
1. 자기가 말하고 싶어하고
2. 자기가 이해받고 싶어한다
‘ 상대가 원하는 것 ’ 을 주는 사람이 될 것
내가 받고싶은 걸 주다가 맘고생, 집착하지 말고
그니까 연애를 썸타는 것처럼 하라. 이거군요
유튜브 연애채널얘기하시는 분이
다들 말을 잘하시네요~~~~!
결론 - 내가 하고싶은걸 강요하지 말고, 상대방이 원하는걸 눈치껏 잘 해주기
6:19 오리
6:28 닭
효용가치~요?? ㅎㅎ
글쎄 ...요
그것도
본인 생각일뿐이죠
서로 공감대가
형성되지않고
대화 코드가 다르다고
생각되네요 ㅎ
진심 나를 반성하게 되는거 같아요... 보고싶다고 말하는거 예를 들었을 때 진짜 '아 그래서 그랬던 건가'라는 생각 들면서 머리한대 맞은거 같아요 ㅠㅠ
상대방의 니즈를 충족하라는 말인가봐요. 맞아떨어져야 같은 인풋으로 큰 효과를 낼수 잇다는 거.
이거 진짜 잘해주고 상처받는 여자들이 많이
보게 해주세요🌙👏🏻
ㅋㅋ 이 분은 볼때마다 말할때 제스처도 크고 얼굴 표정변화도 다양하고 말도 빨라서 집중이 잘안돼~ 자세히 들어볼라치면 끝나있어 ~ 그치만 난 언제부턴가 이 분 성대모사를 연습중이지 ㅋㅋㅋ
사랑의 다섯가지 언어라고 있는데 그거 읽어보는걸 추천드려요 ~
맞아요.. 저도 혼자 고민하고 끙끙거리면서 조금씩 티가 났었나봐요 전남친이랑 저는 효용가치가 많이 달랐나봐여
효용가치라는 표현이 적절한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서로의 연애방식이 잘 맞아야된다 이 말씀이신거같아요
사랑이란게 있기는 할까요? 제일 비참한게 사랑같아요 고통이랑 행복은 똑같은거 같아요
가끔 내 속을 읽게끔 해주는게 남자에게 안정감을 주더라고요.
어쩜 딱 고민하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오는건지... 다들 고민하는 시기가 비슷한건가?
저는 제 알바하는 곳에서 번호를 따고 만나자고 적극적으로 진전을 안시키는 남자애 때문에 답답해요 요새. 카톡 맥이 안끊기게 대화주제를 흘리거나 공부하느라 힘들었단말에 깊티한번을 안보내는 싱거운 남자. 저한테 어느정도의 마음인걸까요? 대화를 나눠보니 성향이 소극적이고 방어적인 성격인거같아요. 대인관계를 할때. 심지어 저보다1살연하로 21살이에요. 뭐하냐는 질문에 제가 시험기간이라 공부한다 알바한다 얘기하고 제가 이 친구가 대화 이어가는 방식이 재미도 없고 해서 카톡도 4~5시간 텀두고 읽은적도 많고요. 타이밍도 참..아무튼 주말에 뭐하냐고묻길랙 친구랑 카공하기로 했다니까 자기는 친구랑 밥먹는대요. 제가 시험기간이라 바빠보여서 만나자고를 안하는건지 못하는건지 답답해서 제가 시험끝나고 만나자고 했는데요. 제가 좋은데 시간을 못내는거같으면 제가 알바할시간에 찾아라도 올수있는거 아닐까요? 혹시라도 올줄알고 번호딴 다음주에 화장제대로 하고 갔는데 올기미가 없길래 뭐하고있냐고 물어봤더니 집에서 밥먹을거같대요. 아그러냐 할거 없으면 만나자고 할랬는데,, 이랬더니 자기도 가고싶은데 한 4분있다가 갑자기 가족끼리 외식할거같다고 말돌리는거예요. 딱봐도 거짓말..인거 티나는데.. 그래서 그래..이랬더니 알바끝날쯤에 찾아갈까? 또 물어봐요.. 나같음 그냥 오겠구만... 답답하죠 제가 내일 시험이기도 해서 끝나고는 못만날거같아 하니까. 다음에 날잡고 만나자고 하길래 제가 시험끝나고 만나자고 했네요.애가 좀 어리숙하면서 사회성이 떨어지는건가 싶기도 해요. 대학도 비대면이었다가 지금은 실습땜에 주에 2일정도만 나가는데 복학생형들이 자기들끼리만 논다고 적응을 못하는거같더라고요. 얘기나눠보니 아직 사회초년생이라 알바도 잘안잡히고 이래서 사회에 대한 긴장이나 두려움이 많아보여요. 애가 허우대는 좋은거같은데 자신감이 떨어져서 매력이 반감되는 스타일( ?)인거같아요. 그렇다고 해도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락하면 적극적인 구애나 대시가 있어야할텐데.. 대화끊기면 누나 뭐해? 이정도로 얘기는 이어가요. 대화를 매끄럽게 이어가려는 건 저만 하는 노력인거같고. 원래가 어색해서 나름 노력중인건지..? 대체 나랑 무슨 관계로 이어가고 싶은건지 답답해요. 번호딸때는 이상형이라서 달라고해놓고는 저친구가 알바합격해서 첫날갔다는 말에 수고한다고 저는 깊티도 보내주고 이랬는데.. 저 공부하느라 밤샌다는 말에는 수고한다고 너무 무리만 하지말라고 얘기하는게 다네요. 제가 생각하는 좋아하는 사람을 대할때의 성의에 못미친다고 생각해서... 번호딴순간부터 사귀는 사이라고 생각하는건지 뭔지. 카톡만 이어가고 있는데 서로 응원하는 후배랑 연락하는 정도의 느낌밖에 안나요. 저는 얘랑 연락을 안하면 조금 심심하고 궁금한 사이정도인거같고 별 마음이 없네요. 얘의 진심이 뭘까 궁금해요. 한마디로 번호달라그래놓고 만남이나 대화에 적극적이고 꼬시려는 마음이 없어보이는 애.. 연락그만하자고 손절까진 아니더라도 자연스럽게 연락을 줄여가는게 맞겠죠?
그냥 막상 연락해보니까 재미없는거임
@@hyori_i 근데 또 계속 뭐하냐고 연락은 와요 누나는 뭘 좋아하냐 부터해서 자긴 지금 뭘하고있다 말해주기도 하고. 연락초반에 주말에 시험공부한다고 철벽친게 문제인거같기도하고 얘도 연락하는여자 만들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썸아닌 썸중이네요. 오늘로서 시험도 끝나고 얘도 그닥 공부하는 스타일도 아니라 만나자고 먼저 연락 안오면 그냥 아는 동생으로 지내보려고요. 솔직히 번호 따인입장에서 호감을 가질만한 요소가 없는건 맞잖아요. 전 개인적으로 시험이 먼저였기도 했고. 먼저 대화이끌어가고 하는 노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얘는 그런점이 부족한거같아요. 나름 노력한다고 하는거같은데 경험이 부족해서 서툰건지..
@@안뇽-n2o 흠 아직까진 호감이 있는지 없는지 모르겠네요ㅠㅠ 근데 단정지어 연락그만하고 줄이는거보단 그냥 흘러가는대로 두는 것도 괜찮을거같아요ㅎㅎㅎ! 만나자고 이야기하면 만나보고 아니면 그냥 연락만 해보고 본인이 중점이되지말고 상대방이 취하는 액션대로 따라가 보시는 것도 나쁘지않을거 같아용 ☺️ 그래도 번호도 따이셔서 이쁘신가보네유 ,,
@@user-qk2em9zt6t ㅋㅋㅋㅋㅋ 결국 저러다가 흐지부지 연락 안하게 되었어요. 사귀는것도 아니었고 진전이 없어서 헤어지고 말고도 없었네요. 얘가 여사친이 한명이있었는데 자주 만나는사이인거같더라고요? 저 이전부터 알고 지내는 사람이었어요. 저랑 연락 끊고 인스타보니 며칠뒤에 남자애 생일이었는데 만나서 옷쇼핑도 같이해서 사주고 갔더라고요. 이쁘장하게 생겨서 솔직히 신경쓰이긴 했는데 그냥 아는 동생챙기는 마음이겠거니 했어요. 이거 보고 인스타맞팔은 끊었구요.. 이주전에 카톡프로필 올라온거보니까 그 여자랑 사귀고 있더라고요,, 제대하고 바로 사귄거같아요..ㅋㅋㅋㅋㅋ역시 직감이란,,, 여자가 원래부터 맘있어서 공사를 친건지 아님 순수히 친한 사이였다가 사귀게 된건지는 모르겠지만 맘한켠이 쓰리네요,..🥲
그 여자도 저보다 나이많고 연상이던데 동생을 잘 리드하는거같더라고요. 제가 부족한탓이겠지만 씁쓸하네요.. ㅋㅋㅋㅋ 외적인 요소는 진짜 멋있었는데..
좋아하고 호감있는만큼 그 남자가 실패하고싶지않은 마음에 조심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해요
카톡 대화는 몇시간씩 텀을 두고 읽으신적도 많다고 하셨는데 그게 남자입장에선 "내가 그렇게 별론가..?" 생각이 들게끔 만드는 행동인데 연락을 재밌게 주도적으로 할 수 없게 상황을 만드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프티콘도 없이 위로하는걸 그렇게 생각하시는 점이 저는 의아하다고 느껴지네요
사랑의 5가지 언어라는 책의 내용을 세게 말하는 느낌이네요.
전 제가 상대를 좋아하는마음이 클수록 저렇게되요.....
편지에 건강보조식품이나 간식..자잘한건 별루인가여ㅜㅜ
전 바로바로 푸는성격인데 이사람은 냅둬야 풀려여 근데 냅두면 2시간이든 24시간 다시 반복해서 싸워요 이사람은 풀질 않아요
냅두면 안냅두든 똑같음 어캐행ㆍ
헉 저상황이랑똑같네요 지금어떻게되셨어요?
전 여자인데 냅둬야 풀리고 바로 안풀려요. 생각해서 정리해서 혼자 마음 삭히고 홧김에 감정적으로 안대하려고 하는 것 같네요... 이건 성향의 차이라서.. 맞추려고 하면 힘들어요. 이건 못고침.... 차라리 님이 나중에 푸는게 빠를거임. 난 바로 못풀음.. 왜냐하면 상황정리하고 생각해서 사실과 감정을 구분해서 옳고 그름을 냉정하게 바라봐서 문제점을 찾아서 그걸 반복 안하고 싶어하는데... 바로 풀수가 없음. 내겐 그 과정들이 꼭 필요함.... 이걸 생략하고 빨리 풀라는건 절벽에서 뛰어내리라는 말임.. 생각 자체가 달라서 누가 맞고 틀리다는 문제가 아님. 그냥 서로 해결방법이 다른 것일 뿐...
다시 반복해서 싸운다면... 둘다 잘못이 있겠네요. 전반적으로 제3자의 입장에서 뭐가 문제인지 찾아야함. 말투를 거칠게 쓰지는 않는지? "야..!! 너 이거 하지 말랬지? 왜 이렇게 하냐?? 내가 그거 그렇게 하지 말랬잖아!!!" 라고 말하는 식으로 거칠게 말해서 듣는 사람 기분 나쁘게 하는건 아닌지.. 아니면 둘중 하나가 너무 까탈스럽거나 예민한게 아닌지... 둘중 하나가 보살이면 참아서 트러블이 잘 안남...
안고쳐지면 헤어지는게 답이에요.. 풀려서 관두면 모를까 쌓아두면 답없음. 난 나중에 대화로 다 좋게 풀음. 나 이런게 속상했지만 너의 입장에서 생각하니까 이해가 되었다. 미안하다. 이런식으로 사과함. 근데 그마저도 없다면 고쳐봐서 소용없음 헤어지는게 속편함
왜 항상 남자가 질려하는걸가
심심해서 왔는데 연애 팩폭 얻고 가네요
진짜 유신언니다… 유신님 말씀 듣고 생각이 정말 많이 정리되네요..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를 가장 사랑하는 남자만나세요.....
많은생각이 듭니다..!
내 얘길 빼다박았네 ,, 난 쉽게 질리는 여자였군 ,,,
이번 영상은 진짜 말씀 잘하신다고 느끼게 만들어주시네요! 나이가 많지 않으신데 통찰력이 대단하네요! 😊👍
효용가치와 가성비...
팩트이고 중요한 이야기에요
영상볼때마다 느끼는건데 김유신님은
쉽게 풀어서, 예를 들어서 설명도 참 잘해주셔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