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동안 알고 지낸 지인을 작년에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조용히 손절했습니다. 나이 어린 사람이 윗사람을 고칠 수도 없고, 그 모임에서 빠졌죠. 한달에 한 번 만나다 1주일에 한 번씩 만나니 서로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서인지 10살이나 많아도 대화의 배려를 모르더라고요. 자기말만 하고, 자기가 옳고, 없는 사람 얘기 많이 하고, 대화 중 관심 분야가 아니면 듣지 않더라고요. 그런 일이 계속 되니까 화가 쌓여 제가 욱할 것 같았어요. 지금은 얼굴 안 보니까 마음의 평화를 찾아 스스로 잘한 일이라 여겨요. 책 읽는 거 좋아하는데 그 책 읽어보고 주변에 독서 좋아하고 매너 있게 대화 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주제로 토론하고 싶네요.
@@푸르름-x7l 말씀하신 성향을 어느 정도 가진 사람이지만 이제까지 봤던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불만을 얘기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그런 얘기를 하면 그 일을 주변 지인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뒷담화 비슷하게 할 것 같아서 좁은 동네에서 오히려 이상한 얘기 돌까봐 그냥 아무일 없듯 지냅니다. 그동안 일면식도 없던 그 사람의 지인들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그 대화의 주인공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 모임에 제가 빠진 뒤에 저와 동갑이었던 다른 멤버도 비슷한 일로 속이 상에서 카톡을 보내왔던데, 저는 손절각이 제일 쉬운 해결책이고 깔끔했습니다.
참는 힘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을 참게만 하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끔 ‘나’를 처참히 무너지게 할만큼 참을 수 없는 인간관계가 생겨요. 그런 관계도 견뎌내면 더 발전하겠지만, 그게 너무너무 힘들어서 여태까지 쌓아온 ‘나’의 정체성이 무너지게 만드는 관계가 생깁니다. 자꾸 화가나는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고, 이게 타당한 비판인지 감정에 나오는 비난인지 몇번이고 자기검열하게 만드는 관계요. 그런 관계에서 본인이 애쓰지 않았다고 할 수 있나요? 정체성을 잃어가고 나를 의심하게끔하는 관계에 본인은 충분히 애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나를 무너뜨려가면서까지 무례한 사람이 되지말고, 그냥 신경을 끄고 살아갑시다 우리. 본인은 그 사람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무례한 사람을 자처하며 행동했겠지만 세상에 나보다 중요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shiny5986 당신이 친하게 지내서 행복하다면 님스타일대로 그렇게 사심되요^^ 전 그렇게도 해봤지만 저와 맞지않았어요. 인생은 저처럼 능력이되면 본인 성향에 맞추는거지, 제 행복이 우선이지 남들 성향에만 치우쳐서 그렇겐 또 살고싶지 않더라구요~ 직장은 수단일뿐, 인생의 목적이 아닌것 같네요.. 그저 흐흠…매일 출근해서 매일 밥먹엇던 동료들조차 소속이 달라지고 그럼 그저 남보다 못한사이가됫던 경험을 수차례해보니 저도느낀바네요~님도 너무 그런데만 목매이지마시구 본인인생살아요 남들..직장동료들 머 그런건 적당히 잘지내시고, 그것보다 자기 스스로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겨주시길
그런데 중요한건 전 남편분께서 이유없이 욱했냐 아니냐가 그것도 중요해요 별거아닌것이 욱한다면 잘못돤건 맞지만 윗 댓글처럼 선을 넘는다던가 반복된 내 실수로 인해서 오해와 의심을 가게한다던가 등등이 있겠죠 전에 영상보니 상대방 단점을 내가 감싸고 감당되냐 아니냐도 중요한것같아요
일주일에 한번 봉사할때 함께 일하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살 수 없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 13:45 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 (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파리모양의 쵸콜렛 같은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길길이 날뛰며 따지니,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리고 화가가 직접 만든 매그넷도 함께 들어있던 화가의 명함에 외계인 얼굴이 그려져 있다면서 왜 그런 이상한걸 자기한테 준거냐고 기분나쁘다고 따지더라구요. )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 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더군다나 저보다 나이가 몇살이나 어린 사람인데, 그런 완전 열받는다는등의 싸가지 없는 말을 하다니 참...기가 막히고 기분이 더럽더군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딱!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하는걸 느꼈네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며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나 자신을 위하고 내마음을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일주일에 한번 봉사할때 함께 일하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살 수 없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 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 (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파리모양의 쵸콜렛 같은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길길이 날뛰며 따지니,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리고 화가가 직접 만든 매그넷도 함께 들어있던 화가의 명함에 외계인 얼굴이 그려져 있다면서 왜 그런 이상한걸 자기한테 준거냐고 기분나쁘다고 따지더라구요. )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 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더군다나 저보다 나이가 몇살이나 어린 사람인데, 그런 완전 열받는다는등의 싸가지 없는 말을 하다니 참...기가 막히고 기분이 더럽더군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딱!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하는걸 느꼈네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며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나 자신을 위하고 내마음을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어렸을땐 안그랬는데 한살 한살 나이가 들수록, "왜 그렇게 날이 서있어?"라는 말을 종종 듣는 것같아요. 진짜 한템포 쉬어가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것에 왜그렇게 화를 냈는지, 양브로님의 말씀대로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지금의 제가 욱하는 사람이 되있는 것 같아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왜 욱하는지 나와 상대방에 대해 알고싶고 대체하는 방법이 절실한 사람입니다. 남편의 욱함을 그대로 옮아 제가 아이들이나 친정엄마한테 욱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또한 무례함이 있는 사람들을 유독 싫어하는 제가 피해의식인건지 꼭 상처를 깊게 받더라고요. 이런 복합적인 문제들을 책으로나마 해결해보고 싶습니다.
욱하고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고 힘들어하시는 저희 아빠에게 이 책을 선물드리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많이 상처받고 힘드시면서도 가족들 먹여살리시느라 꿋꿋하고 치열하게 몇 십년을 회사 생활 하시고 몇년 전 퇴직후 귀농하신 우리 아빠. 아빠가 그간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에 대한 위로,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만날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단단함을 응원하고자 이 책을 선물드리고 싶어요!!!!
양브로의 정신세계 너무 잘 보고 있는데요 특히 책 소개 하는 코너를 가장 애정합니다 저는 직장에서 긍정적이고 유한 이미지로 줄곧 지내왔었는데 최근에 두번 욱해서 그동안 참았던 설움을 토했던적이 있습니다 계약직이다보니 계약기간만 채우고 그만두면 그만이지만 남은 기간 더 잘해보고싶은 마음 반 만약에 이 일로 내 위치가 더 불리해진다면 그만두지 하는 마음 반으로 욱했는데 결과는 다행히 더 돈독해졌습니다 제가 속상했던 부분을 대부분 공감해주었고 개선해주려 노력해주는 모습에 그래 가끔 욱도 필요하구나 하는걸 느꼈는데 문제는 두번 욱했더니 제가 평소에 하던 가벼운 농담도 어느분은 뼈있는 농담으로 듣더라고요 ㅎㅎ 저는 부정적인 표현에 서툰거 같아요 제스스로가 그래서 욱을 안하고는 말을 잘 못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자주 하는건 아니예요 그렇지만 간혹 하는 욱도 현명하게 하고싶어요 저는 곧 오십대가 되는데 육십을 한자로 이순이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귀(이) 순할(순) “귀가 순해진다” 처음에는 무슨 말이지 의아했는데 찬찬히 생각해보니 타인의 말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뜻인거 같더라고요 그렇게 나이 들고 싶은데 아직 젊은 혈기가 남아선지 잘 안되네요 ^^ 책을 읽고 연습 좀 하면 나아지려나요 ㅎㅎ 아무튼 이 코너 정말 애정해요 감사합니다 양브로 채널
욱하는사람, 갑질하고 자기말만 옳다고 고집까지 쎈 사람은 안만나고 최대한 피해야(?) 내 정신건강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덜 받더라구요, 번외로 너무 걱정이 많아서 상대방을 자기 테두리 안에 가두려는 사람도 기피대상인 것 같구요..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부분에서 전염도 빠르고 괜히 나도 똑같은 사람 되기 싫고 상대하기 싫고 피곤하고 그렇더라구요.. 다른 얘기지만 혹시 자기말만 옳다고 하고 자기 원하는대로 사람을 휘두르려는 사람이나 다른사람의 사는방식등을 자기방식대로 끌어들이려고 교묘하게 잘난체 하고 괜히 쎈척하고 기싸움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그게 손윗사람이라면 더욱이 그자리가 버겁고 힘들더라구요.. 오지랖 영상 이후로 오랜만에 두번째 댓글을 남겨요^^ 두분 영상을 보고 있으면 왠지 위로도 많이받고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방식이 잘못된거구나 알게되서 거기서 또한번 위로가 됩니다^^ 댓글을 자주 남기지는 못하지만 항상 도움되는 내용들, 제가 조언을 필요로 할때마다 비슷한 주제들로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_∩)
머리로는 아는데 실전에서는 매번 욱이 먼저 출동, 연습도 중요한데 평소에 내 마음의 생각이나 정서상태, 사람에 대한 이해가 깨어 있어야 뇌에서 조절이 가능한 것 같아요, 자꾸 끼는 프레임 점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분에게 솔직함이 있어서 영상이 더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첨엔 카리스마 있고 주도적으로 일처리를 잘하는가 보다라는 나의 착각이 있었어요. 66를 바라보는 남편이 젊었을때의 자기맘대로 안되었던 현실을 참다가 그야말로 욱하는 체로 이나이까지 왔네요. 상대가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는지 여태 자각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이 부분에서 포기하고 사는게 편하다는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나에게는 굵은 상처의 흔적들이 있었다는것 입니다.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나이가 들면서 인생 경험치가 쌓여 더 유해질 줄 알았지만, 제 마음의 깊이는 짧고 작은지 자꾸 욱욱! 하게 되더라고요. 욱해서 실수하고 욱해서 자책하고 욱하는 게 거의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 나이가 먹을수록 신경이 유연해지기는 커녕 더욱 예민해지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자꾸 안 좋게만 느껴지는데 이게 왜 그런건지 이유를 몰라 너무 답답했거든요. 🥺 책 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제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양브로님 컨텐츠는 정말 마음다스리는 것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좋아요 해두고서 몇 번을 다시 보고요.. 마음 안정도 되고 다시 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됩니다. 감정이라는 것이 사람이라서 순간 순간 나도 모르게 슬프로 화나는 감정이 올라오는데 평생 숙제 인 것 같아요. 내면을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내가 나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매일 매일 애정하는 영상 보며 힐링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양브로 정신세계 최고에요
아무것도 모르던 어릴 적엔 욱하는 성질이 있던 친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내 의견없이 살다가 성인이 된 후에는 친구의 무례함이 느껴져서 어찌할 바를 몰라 많이 힘들었네요. 양쌤들 강의를 비롯한 여러 강의들을 들으며 그 친구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해 공부하고 있어요. 물리적인 회피는 했지만 심리적인 회피는 여전히 어렵네요. ㅎㅎ 그 친구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싶고, 저 또한 책을 통해 인간관계에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남편을 피해 아이들과 집을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나르성향이 있는 남편을 이해해보려 애쓰다가 여러 유튜브채널을 통해 이제야 결론을 내렸습니다. 피해야할 사람이라는걸요. 현재는 경제적으로 너무 불안정한 상태여서 책을 사보기 힘들지만 나중에 앙브로님의 책을 정독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 좋은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사 모든 일에는 반듯이 인과응보가있다고 생각하고 살면서도... 특히 가족인 동생이 욱하면서 폭언을 할때마다 그런 모습을 제가 받아낼때 너무 힘들고 불안감에 몸이 떨릴정도 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할수도 없지만... 그자리를 피하기도 힘드네요 피한다해도 가족이기에 또 다시 다른일로 욱하며 절 찍어누르려는 동생의 모습을 보면 불안감과 슬픔까지 엄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자리를 피해도... 또 다시 그자리... 또 피하고... 동생은 피해의식과 낮은 자존감인것 같은데... 틈만나면 욱하면서 절 힘들게 합니다ㅜㅜ 가족이기에 더 힘드네요 차라리 친구나 아는사람이면 절연하면 간다한일인데 말입니다ㅜㅜ 동생은 도대체 왜 자꾸 욱할까요?
60 대 중반의 여성 입니다.남편과는 별거 12 년차 이구요. 남편은 본인이 기분 좋을땐 과하게 잘해주는가 하면 기분이 안좋거나 바깥일이 잘 안풀린다던가 통장에 돈이 잆다던가하면 쓸데없는일에 짜증내고 버럭 하는 성격입니다. 여기서 더 심해지면 폭력적이 됩니다. 결혼 10 년차까지는 제가 속으로 삼켜버리고 맞짱뜨지 않았어요. 싸움 자체가 힘이 들어서 피해서 방문을 잠그면 주먹으로 처서 문을 박살내고들어와.계속 싸움을 걸어와요. 정신건강의하과에서 처방,진료밭은지ㅈ21 년차.됩니다. 젤 힘든건 불면과 우울증 입니다. 남편 생각만해도 그 얼굴이 끔찍하게 떠오릅니다. 이혼도 안해주고.....
아오ᆢ 절대 같이 사시면 안되는건데ᆢ 사정이 있으셔서 어쩔수없이 사시는거라 생각은 드는데ㅜㅜ저도 시어머니같이 잠깐살았는데 역시 팔은 안으로 굽고 임신중이었는데 아들 등골빼먹는다는 식으로 얘기를하셨고 스트레스로인해 유산되었어요 그리고 우리끼리만 따로 살고 있는데 계속 징징거리싶니다 ᆢ혼자사니 외롭다는둥ᆢ 무섭다는둥ᆢ 이혼할생각입니다ᆢ항상 자신부터 생각하세요ᆢ희생하지마시구요 존중받아야할 나자신 잊지마세요
책 신청합니당!!!!ㅠㅠ 마침 이번 주말에 언니랑 싸웠는데ㅠㅠ 언니가 ”넌 너무 예민한거같다“라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그게 너무 욱해서 막 쏟아내고 화를 냈어요ㅠㅠ😢 의도한게 아닌데 아직도 참는 연습이 안된 것 같습미다ㅠㅠ 왜 이렇게 욱하는 지 이해할 수 가 없었는데 유튜브 내용 보고 제가 성숙하지 않다는걸 배우네요ㅠㅠ 참는 연습 많이할게요!!! 😢
얼마전 직장에 경력도 한참적고 나이도 한참 어린 친구가 들어온지 이주만에 이런일은 조심했으면 좋겠다는 제 말한마디에 반말과 비아냥으로 받아치는 모습에 그날뒤로 그냥 손절쳤습니다 . 뭐가 잘못되었다 처음에는 대화를 시도해 봤지만 벽에 대고 이야기 하는 기분이더군요.... 하... 그냥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무시와 손절로 일과하니 마음에 평온이 왔어요 ㅎㅎ
지금 딱 필요한순간이네요 저희남편이 젊은시절엔 많이 욱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드니 조금은 나아진듯 하지만 여전히 그런게 남아있는데 딸아이가 그성격을 꼭 닮았네요 그래서 둘이 사이가 좋다가도 결국엔 싸우고 화해하고 그러네요 딸램이 그런성격을 고치고픈데 잘안된다고 하네요 이책이 둘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이영상도 같이 보게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자신을 상당히 감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어쩌면 그것이 욱하게 만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얘기를 꺼낸다는 것은 이미 많이 참아왔다는 것이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혹 기회가 된다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구 있는 1인입니다; 욱하는 성격에 막말하면서 자기는 힘 없고 약하다는 코스프레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면서 자기는 뒤끝 없다며ㅋ 뒤끝 없겠죠 자기는 하구 싶은 말 다하니까요ㅋ 나이도 많으면서 철없구 내로남불 너무 심한데 정작 자기는 모르더라구요ㅋ 모르는 척하는 건지 알 수 없지만ㅋ 옆에서 보면 제정신 아닌 것 같아서 거리 두는 중이에요 굳이ㅋ 친해질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ㅋ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ㅋ 너는 그렇게 늙어라ㅋ 평생ㅋ
가게 운영하는데 정신적인 부분 때문에 언어소통이 안되는 사람들이 정말 굉장히 굉장히 많습니다 필드에서 경험해 보아야 제데로 압니다 메뉴 기계로 하던가 아님 나가라고 하는게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 지가 뭘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말해야하는지도 장애가 있는 사람이 정말로 많습니다 커피숍에 알바들이 인상쓰고 있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기계 화이팅
저는 남자지만 남,여를 막론하고 제 몸을 만지는걸 싫어하는데 직장에서 저보다 나이 어린사람에게 갑자기 제 팔을 두번이나 문지르는 것을 당해 순간 욱해서 손바닥으로 그 사람의 팔을 때렸습니다. 근데 저도 어쩔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참는 것도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하더군요 일에 지쳐있는데 무례한 말과 행동에 정중하게 대응하는것도 한계를 느끼더군요
무릎을 탁치며 경건한 마음으로 영상을 봤습니다. : 분노조절장애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지만 적어도 어린시절부터 저를 괴롭힌 단어였어요. 저를 만났던 여럿? 전애인들께서는 이것땜에 괴로워하셨죠. 물론 저도 이놈의 '욱'을 조절해보고 싶어서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와 같은 어려운? 뇌과학 책도 읽고.. 도 제목에 속아? 300페이지가 넘는 생물학책을 꾸역꾸역 읽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다른 의미로 너무 좋은 인사이트를 받았지만요. 덕분에 요즘 과학 삼매경입니다.) 안타깝게도 연인사이에서 '업데이트' 버튼은 꼭 헤어짐과 동시에 눌리더군요. 제가 최근 몇달전 헤어진 친구와는 3년넘게 만났는데요. 아마도 과거 어느때보다 '욱'을 가장 잘 조절하는 최신버전의 저였을겁니다. 불편한 상황을 견디고 마주하고 참는 연습을 꾸준히 의식해서 했었지만 다른 이유로 결국 이별을 했습니다. 그러고 1달뒤 저에게 , 책을 보내더군요. ㅋㅋㅋ 제목보고 화내지말라는 코멘트와 함께..! 두권의 책도 읽어서 몸과 마음이 모두 온전해고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습니다. 최근에도 저를 불편하게 만든 상황이 있었지만 과거의 기억 때문에 또 감정에 몸을 맡기고 싶지 않아 일부러 더 참고 또 참고 상황을 차분하게 지켜보는 연습을 해봤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떠난 '썸녀'에게서 좋은 답변이 돌아오는 성과도 달콤했네요. 책은 사실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읽을것같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개인적인 사연을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알고리즘 마저! 양선생님께서도?! 하고 화들짝 놀랬습니다. (구독한지는 오래됐습니다 ㅎㅎ)
계속 말걸어요. 무반응이면 스스로 무시당한다고 생각해서 길길이 날뛰죠. 저러다 뭐라도 집어던질것 같은 극한 분위기. 진짜 사람이 미친거 같음. 귀신들린것마냥 귀를 아예 막고 악다구니만 쓰는데 거기서 계속 무반응이면 진짜 주먹이라도 날아올것처럼 흥분상태. 진짜 마취총을 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직장안에서 도망칠수도 없고.
저는 항상 제가 우울해지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지면, 혼자 제 마음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가서 내가 왜 그러는지 이유도 찾아보고 제가 마음 깊은 곳에 가지고 있던 잘못된(왜곡된, 역기능적) 인지와 생각들을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를 보듬어주면서 나아져 왔습니다. 아니, 그런 방식을 통해 나아져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런 과정들이 다 너무 지겹고 지칩니다. 저 순간에는 항상 내 문제를 깨달았고 이제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아지는 건 그때뿐이고 또다시 같은 문제들이 매번 반복되니까 이제는 너무 지칩니다. 저는 제가 왜 이러는지 과거의 어떤 일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알아요. 하지만 그걸 안다고 고쳐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알면서도 그 경험에서 파생된 부정적인 감정과 불안을 떨치지 못하는 스스로가 이젠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제가 나아질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갖거나 기대를 하기가 점점 두려워져요. 어차피 다시 비슷한 문제가 반복될 것이고, 전 또다시 이 상태로 돌아올 테니까요. 더 이상 제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무력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전? (정신과는 다닌지 2년정도 되었습니다.)
타인이 저에게 하는 무례한 말과 행동을 처음엔 참습니다 바로 대응하는것이 유치하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다보니 타인은 인지하지 못한채 전 차곡차곡 불쾌한 감정이 쌓여서 한계치에 도달하면 그때부터 욱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결과적으론 제성격이 이상한걸로 끝이나요 그러고나면 억울한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고치고 싶어요
60대후반 엄마입니다~아들의 욱 함때문에 너무 상처받고 힘든 부모입니다~대화가 어렵고 부드럽게 참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나이가 39세인데도 나아지질않아서 대화를 안하고 안보는게 편한상태입니다~이책을 제가 먼저 읽고 아들한테 선물해주고 꼭 좋은관계로 지내고 싶네요~늘 기도하며 좋아지길 바래고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도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 때마다 노트에 그 사람에 대한 행동을 적고 기억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착하다는 말을 사람들로부터 듣고 속으로는 기분이 나빴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무시당하고 만만하게 취급되어 있다라고 제가 가정을 하고 있더라고요. 새치기, 읽씹, 상대방의 미성숙한 감정표현이 제게 왔을 때 흐물흐물 하게 대하지말고 원칙적으로 똑바로 말하는 게 제겐 바운더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바운더리를 제가 잘 못지키고 허용하는 편이라 인생에서 문제 생기는 일이 많았어요.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고 예전에는 말놓자라고 동의를 구하지 않은 상대의 반말에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질문에 대답 오래 생각해보고 답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를 보완하고 싶은 마음에 질문에 답을 안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무시라는 게 그 상대는 자기를 지키려는 것이라면 전 그 욕구를 당연히 인정해야죠. 일하다가 상대가 지각하고 돈 늦게주고 톡으로 질문할 때 띄어쓰기랑 물음표도 안 붙이고 하는 모습에 확 그만뒀어요. 저도 존중받고 싶지만 제 욱하는 모습에 상처를 받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책 "왜 욱하세요?"를 읽으며 흥분될 수 있는 상황에서 그런 저를 자각하며 심호흡을 하며 절 진정시키고 싶습니다!
왜욱하세요?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책을 통해 욱하는 감정을 조절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고, 욱하는 아빠에 대처하는 법을 엄마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아빠ㅡㅡ 불우한 어린시절과 유전이 그를 욱쟁이로 만들었고 성격도 겁나 예민하십니다. 어렸을때부터 공포분위기 조성ㅡㅡ 엄마도 힘들어하셨고, 70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참는연습을 못 해서 엄마는 아직도 힘들어하시구요. 저도 그런 아빠를 보면서 자라고 별의별 일도 다 있었고 너무 싫은 감정이 들면서도 저도 욱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왜 욱하세요?'》'를 저를 위해 읽고 싶습니다.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심리상담을 공부를 했습니다. 두개의 공통점은 감정노동을 끊임없이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진상 즉 무례한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 같아요. 욱하는 사람이 있을있지만 피할 수 없을때 어떻게 해야될지 욱하는 사람의 대한 심리를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또한 저에게도 해당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플라톤의 '내가 아는 것의 유일한 것은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이다'처럼 함부로 인간관계에서 프레임을 짓지 않는 노력을 하며 도서당첨이 된다면 저에게 힐링과 배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읽고 싶습니다.
나를 무시한다고 느껴지는 상황이 올때마다 욱하는 성향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그게 나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나의 마음에서 온다는 걸 알면서도 상황이 오면 나도 모르게 화가나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화를내고 욱해야 나를 무시하지않는다고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있었던거 같아요,, 이러고싶지않아요,, 내가 이런 저런 책을 읽어보는데 저에게 도움이 될거같아 이벤트 신청합니다!
무례한 사람들은 무조건 피하는 것이 상책이입니다 맞대응하면 더 심하게 발광을 하고 귀찮고 짜증이 나니까 괜히 내가 더 힘들어지고 쪽팔리게 되더라구요.
사람 죽인 병원의 대표 형제들을 가장 먼저 손절해야겠죠? 제일 시급합니다.
병이 있던 여자가
돈 받으려고 가족들 더 이상
10년 동안 알고 지낸 지인을 작년에 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조용히 손절했습니다. 나이 어린 사람이 윗사람을 고칠 수도 없고, 그 모임에서 빠졌죠. 한달에 한 번 만나다 1주일에 한 번씩 만나니 서로 가까워졌다고 생각해서인지 10살이나 많아도 대화의 배려를 모르더라고요. 자기말만 하고, 자기가 옳고, 없는 사람 얘기 많이 하고, 대화 중 관심 분야가 아니면 듣지 않더라고요. 그런 일이 계속 되니까 화가 쌓여 제가 욱할 것 같았어요. 지금은 얼굴 안 보니까 마음의 평화를 찾아 스스로 잘한 일이라 여겨요. 책 읽는 거 좋아하는데 그 책 읽어보고 주변에 독서 좋아하고 매너 있게 대화 하는 사람들과 그것을 주제로 토론하고 싶네요.
도서 '왜 욱하세요?'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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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름-x7l 말씀하신 성향을 어느 정도 가진 사람이지만 이제까지 봤던 여러가지 상황 때문에 불만을 얘기할 수 없었습니다. 제가 그런 얘기를 하면 그 일을 주변 지인들에게 그대로 전달하고 뒷담화 비슷하게 할 것 같아서 좁은 동네에서 오히려 이상한 얘기 돌까봐 그냥 아무일 없듯 지냅니다. 그동안 일면식도 없던 그 사람의 지인들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그 대화의 주인공이 될 것 같더라고요. 그 모임에 제가 빠진 뒤에 저와 동갑이었던 다른 멤버도 비슷한 일로 속이 상에서 카톡을 보내왔던데, 저는 손절각이 제일 쉬운 해결책이고 깔끔했습니다.
잘하셨어요
저도 그런사람손절했지요 조용히
참는 힘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인을 참게만 하는 사람을 멀리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끔 ‘나’를 처참히 무너지게 할만큼 참을 수 없는 인간관계가 생겨요. 그런 관계도 견뎌내면 더 발전하겠지만, 그게 너무너무 힘들어서 여태까지 쌓아온 ‘나’의 정체성이 무너지게 만드는 관계가 생깁니다. 자꾸 화가나는 스스로를 의심하게 만들고, 이게 타당한 비판인지 감정에 나오는 비난인지 몇번이고 자기검열하게 만드는 관계요. 그런 관계에서 본인이 애쓰지 않았다고 할 수 있나요? 정체성을 잃어가고 나를 의심하게끔하는 관계에 본인은 충분히 애썼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나를 무너뜨려가면서까지 무례한 사람이 되지말고, 그냥 신경을 끄고 살아갑시다 우리. 본인은 그 사람이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무례한 사람을 자처하며 행동했겠지만 세상에 나보다 중요한 사람은 없으니까요.
나이 먹으면서 무례한 사람은 거의 직장에서 상사로 만나는 것 같아요.
한국은 직장내 갑질이 너무 심합니다.
기본적으로 인격에 문제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듯 술 마시고 연애할 시간은 있는데 인성공부 할 시간은 없는 ..직장 아니라도 어디든 똑같죠~ 직장 밖에서 아니척 잠시 숨기려고 하는것 뿐
그냥 그 나물 그 밥인거죠 지네들도 그렇게 타인이 자신한테 그렇게 대했으니
당연시 여기는거죠 그걸 틀에 박힌 사람들이라고들 하더라고 거기서 좀 더 앞서가면 남을 불편하게 안 할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을 우리는 좋아하는거구요
한국은 직장+시가문화 서열과 갑질이 너무 힘듬 ㅠㅠ 직장보다 시가가 더 힘듬 ㅠㅠ
그렇게 남 짓밟고 무시하는 사람들이 결국 조직에서 살아남게 되다보니 윗대가리 중에는 나르시시스트에 인격장애자들이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토동-q8s시댁.......
회사는 어차피 퇴근하면,퇴사하면 남입니다. 너무 애쓰지마세요~ 옆에 잇을사람은 멀해도 잇구요, 아무리 노력해도 뒷담하는인간들은 계속합니다.
사람이참는것도중요하지만계속그렇게한다면손절해야한다고생각이듬니다
이사람아 하루중 잴 많이 보는사람이 직장사람인데 내가 힘이 들 들려면 친하게 지내는게 맞는게 아닐까
@@shiny5986 당신이 친하게 지내서 행복하다면 님스타일대로 그렇게 사심되요^^ 전 그렇게도 해봤지만 저와 맞지않았어요. 인생은 저처럼 능력이되면 본인 성향에 맞추는거지, 제 행복이 우선이지 남들 성향에만 치우쳐서 그렇겐 또 살고싶지 않더라구요~ 직장은 수단일뿐, 인생의 목적이 아닌것 같네요..
그저 흐흠…매일 출근해서 매일 밥먹엇던 동료들조차 소속이 달라지고 그럼 그저 남보다 못한사이가됫던 경험을 수차례해보니 저도느낀바네요~님도 너무 그런데만 목매이지마시구 본인인생살아요
남들..직장동료들 머 그런건 적당히 잘지내시고, 그것보다 자기 스스로를 누구보다 소중히 여겨주시길
진짜 공감합니다. 퇴사가 아니라 부서만 달라져도 진짜 남남됩니다. 남들의 뒷담화 신경쓸 필요 없습니다.
욱~하는 사람도 상대하기가 힘들지만
몇번을 이야기해도 알아듣지못하는건지 듣고도 무시하는건지 모호한 성격의 사람좋은척 반복적으로 실수를 하는 사람도 힘들더군요
한살한살 먹어감에 성격도 사는것도
고즈넉해져요.
바둥바둥거리지 않아요 이젠.
가진게 없어도 소소한 삶이 좋으네요
이혼했는데 전남편이 굉장히 욱하는 사람이었어요. 욱할 때 딱 지금 선생님들 얘기가 맞아요. 견디다 못해 이혼은 했지만 감정 소비도 심했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구요.. 살면서 욱하는 사람을 어떤 형태로든 만날텐데 이 책을 통해 마음 근육을 많이 키우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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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중요한건 전 남편분께서 이유없이 욱했냐 아니냐가 그것도 중요해요
별거아닌것이 욱한다면 잘못돤건 맞지만 윗 댓글처럼 선을 넘는다던가
반복된 내 실수로 인해서 오해와 의심을 가게한다던가 등등이 있겠죠
전에 영상보니 상대방 단점을 내가 감싸고 감당되냐 아니냐도 중요한것같아요
분노조절 못해서 피해주는 사람들이 제일 무섭죠
그냥 피하는게 상책입니다
일주일에 한번 봉사할때 함께 일하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살 수 없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 13:45 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
(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파리모양의 쵸콜렛 같은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길길이 날뛰며 따지니,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리고 화가가 직접 만든 매그넷도 함께 들어있던
화가의 명함에 외계인 얼굴이 그려져 있다면서 왜
그런 이상한걸 자기한테 준거냐고 기분나쁘다고 따지더라구요. )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 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더군다나 저보다 나이가 몇살이나 어린 사람인데,
그런 완전 열받는다는등의 싸가지 없는 말을 하다니 참...기가 막히고 기분이 더럽더군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딱!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하는걸 느꼈네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며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나 자신을 위하고 내마음을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정작 제일 중요한건 욱하고 무례하고 공감능력 부족한 싸이코 패스 같은 사람들은 이영상을 안본다는 사실
맞아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소패와 악성나르는 손절이 답입니다
감사합니다
일주일에 한번 봉사할때 함께 일하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살 수 없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 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
(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 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 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파리모양의 쵸콜렛 같은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길길이 날뛰며 따지니,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에 서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리고 화가가 직접 만든 매그넷도 함께 들어있던
화가의 명함에 외계인 얼굴이 그려져 있다면서 왜
그런 이상한걸 자기한테 준거냐고 기분나쁘다고 따지더라구요. )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 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더군다나 저보다 나이가 몇살이나 어린 사람인데,
그런 완전 열받는다는등의 싸가지 없는 말을 하다니 참...기가 막히고 기분이 더럽더군요!😡
똥이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는 말이 딱! 이럴때 쓰는 말이구나 하는걸 느꼈네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며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나 자신을 위하고 내마음을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어렸을땐 안그랬는데 한살 한살 나이가 들수록, "왜 그렇게 날이 서있어?"라는 말을 종종 듣는 것같아요. 진짜 한템포 쉬어가면 아무것도 아닌것 같은 것에 왜그렇게 화를 냈는지, 양브로님의 말씀대로 무시를 당한다고 생각했나봅니다. 지금의 제가 욱하는 사람이 되있는 것 같아서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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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질 못이겨서 부르르 떠는 사람ㅠㅠ 손절입니다회사서 매일 마주치는데 싫은티 안내려 노력합니다.다행히 부하직원아.....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양떼들 화이팅❤
왜 욱하는지 나와 상대방에 대해 알고싶고 대체하는 방법이 절실한 사람입니다.
남편의 욱함을 그대로 옮아 제가 아이들이나 친정엄마한테 욱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어요.
또한 무례함이 있는 사람들을 유독 싫어하는 제가 피해의식인건지 꼭 상처를 깊게 받더라고요.
이런 복합적인 문제들을 책으로나마 해결해보고 싶습니다.
무례한 인간들땜에 욱하게되는 경우가 많네요
진상은 그냥 죽여버리먄 그만😂😂
안녕하세요 순간 욱하고 참기 힘들어하는 친구 항상 주위사람들과 자주 다투는 지인 인간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있는 이 책을 통해 많은것을생각하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양브로의 유익한 정신세계 영상 감사합니다 😃
소통 강조하시고, 예의 강조하시고, 배려 받기만 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정작 본인은 무례한지 모르는 사람 때문에 제가... 퇴사하고 ... ㅠㅠㅠㅠㅠ
제 옆에도 있어요 미친새끼..
저도 그런 동료 때문에 퇴사생각하고 있습니다. 배려해 줘도 도와줘도, 고마운지도 모르고, 점점 더 심하고, 예의도 없음.😢😢
욱하고 무례한 사람들 때문에 상처받고 힘들어하시는 저희 아빠에게 이 책을 선물드리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많이 상처받고 힘드시면서도 가족들 먹여살리시느라 꿋꿋하고 치열하게 몇 십년을 회사 생활 하시고 몇년 전 퇴직후 귀농하신 우리 아빠. 아빠가 그간 사람들에게 받은 상처에 대한 위로, 그리고 앞으로 새롭게 만날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에서의 단단함을 응원하고자 이 책을 선물드리고 싶어요!!!!
멋쪄요
도서 '왜 욱하세요?'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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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축하합니다 🎉 아빠께 멋진 선물이 ~^^
와 감사합니다^^!!! 대댓글 남겨주신 분께도 감사드려요ㅎㅎ
형제가 이런 대화와 진행이 가능한 지서인이라는 것이 부럽네요
양브로의 정신세계 너무 잘 보고 있는데요 특히 책 소개 하는 코너를 가장 애정합니다
저는 직장에서 긍정적이고 유한 이미지로 줄곧 지내왔었는데 최근에 두번 욱해서 그동안 참았던 설움을 토했던적이 있습니다 계약직이다보니 계약기간만 채우고 그만두면 그만이지만 남은 기간 더 잘해보고싶은 마음 반
만약에 이 일로 내 위치가 더 불리해진다면 그만두지 하는 마음 반으로 욱했는데 결과는 다행히 더 돈독해졌습니다
제가 속상했던 부분을 대부분 공감해주었고 개선해주려 노력해주는 모습에 그래 가끔 욱도 필요하구나 하는걸 느꼈는데 문제는 두번 욱했더니
제가 평소에 하던 가벼운 농담도 어느분은 뼈있는 농담으로 듣더라고요 ㅎㅎ
저는 부정적인 표현에 서툰거 같아요 제스스로가
그래서 욱을 안하고는 말을 잘 못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물론 자주 하는건 아니예요
그렇지만 간혹 하는 욱도 현명하게 하고싶어요
저는 곧 오십대가 되는데 육십을 한자로 이순이라고 한다고 하더라구요
귀(이) 순할(순)
“귀가 순해진다” 처음에는 무슨 말이지 의아했는데 찬찬히 생각해보니 타인의 말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웃어 넘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다는 뜻인거 같더라고요
그렇게 나이 들고 싶은데 아직 젊은 혈기가 남아선지 잘 안되네요 ^^
책을 읽고 연습 좀 하면 나아지려나요 ㅎㅎ
아무튼 이 코너 정말 애정해요
감사합니다 양브로 채널
자신에게 더욱 집중하고 잘 대해주면
욱 하는 것도 줄어들어요
그리고 정말 기분 나쁜 일 있으면 어떤 식으로 말 할 것인지 혼자 연습 몇번하면 욱하지않고 말 할 수 있어요
남편이 자제력이 없을때가 많아 힘이듭니다 꼭 권해주고 싶고 아이들에게도 읽게 해주고 싶어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콘텐츠입니다
많은분들의 정신이 건강해지기를 바래요
욱하게 만드는 사람도 문제인거 같아요 무례한 말로 빌드업 시켜서 화나게 만드는 사람들에게도 문제가 있는 거죠
가끔 욱하는 남편이 아이들에게는 공포심이생긴답니다
이로인해 정신과병원가서 치료안하면 이혼하겠다고하고 겨우설득시켜 병원갔더니 선생님은 약물과 심리상담을 하자고 권유가아닌 남편에게 선택권을 주시길래 당연 남펀은 그선택에 거절했죠 ㅜ
남편이아닌 아이들이 이책을읽고 아빠한테 얘기해주라고하고싶네요
요즘은 저의백마디말보다 아이들의 한마디가 먹히는것같아서요😂
피하는게 상책이라는 말에 공감합니다.욱잘하는 1인으로 심호흡으로 조금덜하려고 노력중인데.....안될때가 많다는건 음 아직 덜성장해서 인가요 아님 갱년기 증후군 인가요
오늘도 좋은 내용 잘봤네요.양떼들 화이팅❤
참 나이들수록 노력해도 쉽지 않은게 인간관계인거 같아요. 조금만 서로 배려하면 좋은데 눈꼽만큼도 본인 손해 보지 않으려 하고 작은 것에 욱하는거 참 힘들더라구요. 그냥 피하는 게 상책이져😅😅
명절에 꼭 필요한 주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대화속에 지배하려는 심리가 내포되어있는 인간은 안되요.그게 바로 무례한거예요!
욱하는사람, 갑질하고 자기말만 옳다고 고집까지 쎈 사람은 안만나고 최대한 피해야(?) 내 정신건강에도 좋고 스트레스도 덜 받더라구요,
번외로 너무 걱정이 많아서 상대방을 자기 테두리 안에 가두려는 사람도 기피대상인 것 같구요..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부분에서 전염도 빠르고 괜히 나도 똑같은 사람 되기 싫고 상대하기 싫고 피곤하고 그렇더라구요..
다른 얘기지만 혹시 자기말만 옳다고 하고 자기 원하는대로 사람을 휘두르려는 사람이나 다른사람의 사는방식등을 자기방식대로 끌어들이려고 교묘하게 잘난체 하고 괜히 쎈척하고 기싸움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
그게 손윗사람이라면 더욱이 그자리가 버겁고 힘들더라구요..
오지랖 영상 이후로 오랜만에 두번째 댓글을 남겨요^^
두분 영상을 보고 있으면 왠지 위로도 많이받고 내가 예민한게 아니라 상대방이 방식이 잘못된거구나 알게되서 거기서 또한번 위로가 됩니다^^
댓글을 자주 남기지는 못하지만 항상 도움되는 내용들, 제가 조언을 필요로 할때마다 비슷한 주제들로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드려요
(∩_∩)
머리로는 아는데 실전에서는 매번 욱이 먼저 출동, 연습도 중요한데 평소에 내 마음의 생각이나 정서상태, 사람에 대한 이해가 깨어 있어야 뇌에서 조절이 가능한 것 같아요, 자꾸 끼는 프레임 점검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두 분에게 솔직함이 있어서 영상이 더 와닿습니다. 감사합니다.
예민한 성격이라 저도 모르게 가끔 욱하게 되는거 같아요 소개해주신 책 읽고 욱하는모습 줄여나가고 싶습니다📚
첨엔 카리스마 있고 주도적으로 일처리를 잘하는가 보다라는 나의 착각이 있었어요.
66를 바라보는 남편이
젊었을때의 자기맘대로
안되었던 현실을 참다가
그야말로 욱하는 체로 이나이까지 왔네요.
상대가 얼마나 많은 상처를 받는지 여태 자각하지 못하는듯 합니다.
이 부분에서 포기하고
사는게 편하다는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나에게는
굵은 상처의 흔적들이 있었다는것 입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매번 참다가 터트리곤 했는데. 이젠 그냥 그 자리를 피하고 그게 아니면 꼭 심호흡을 하며 저를 진정시켜 볼게요 책도 꼭 읽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매번 하나씩 배웁니다😊
무례한 사람들만 걸러도 스트레스 덜받습니다 ~~ 그런데 가족중에도 무례한사람이 있어서 거리두기 많이하고 있습니다 ~~
옛날에는 안 그랬는데 나이가 들면서 인생 경험치가 쌓여 더 유해질 줄 알았지만, 제 마음의 깊이는 짧고 작은지 자꾸 욱욱! 하게 되더라고요. 욱해서 실수하고 욱해서 자책하고 욱하는 게 거의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
나이가 먹을수록 신경이 유연해지기는 커녕 더욱 예민해지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은 자꾸 안 좋게만 느껴지는데 이게 왜 그런건지 이유를 몰라 너무 답답했거든요. 🥺 책 너무 읽어보고 싶어요. 제 마음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아요.
날 위한 시간을 보내세요
나를 아끼고 나를 좋아하게됨
다른 것들은 얼마간
무심해져요
토닥토닥~~~
두분의 이성적인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나두 욱하지 않고 저렇게 대처할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늘 현실적인 이야기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양브로님 컨텐츠는 정말 마음다스리는 것에 많은 도움을 받습니다. 좋아요 해두고서 몇 번을 다시 보고요.. 마음 안정도 되고 다시 저를 되돌아 보는 시간이 됩니다. 감정이라는 것이 사람이라서 순간 순간 나도 모르게 슬프로 화나는 감정이 올라오는데 평생 숙제 인 것 같아요. 내면을 건강하게 가꾸는 것이 내가 나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이기도 하구요. 매일 매일 애정하는 영상 보며 힐링하고 있어요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양브로 정신세계 최고에요
욱하는 사람을 만나면 감정이 너무 공요가 되어서 힘드네요 욱하는 사람의 특징과 더불어 함께하는 사람의 대처법을 알 수 있을거 같아 기대됩니다욧~~~~~~
Very helpful. It's like personal counselling with two experts. Thanks!!
아무것도 모르던 어릴 적엔 욱하는 성질이 있던 친구가 시키면 시키는대로, 내 의견없이 살다가 성인이 된 후에는 친구의 무례함이 느껴져서 어찌할 바를 몰라 많이 힘들었네요. 양쌤들 강의를 비롯한 여러 강의들을 들으며 그 친구로 인해 인간관계에 대해 공부하고 있어요. 물리적인 회피는 했지만 심리적인 회피는 여전히 어렵네요. ㅎㅎ 그 친구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싶고, 저 또한 책을 통해 인간관계에 용기를 얻고 싶습니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 남편을 피해 아이들과 집을 나와있는 상태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나르성향이 있는 남편을 이해해보려 애쓰다가 여러 유튜브채널을 통해 이제야 결론을 내렸습니다. 피해야할 사람이라는걸요.
현재는 경제적으로 너무 불안정한 상태여서 책을 사보기 힘들지만 나중에 앙브로님의 책을 정독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마음이 힘든 사람들을 위해 좋은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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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얘기하는 듯
세상사 모든 일에는 반듯이 인과응보가있다고 생각하고 살면서도...
특히 가족인 동생이 욱하면서 폭언을 할때마다 그런 모습을 제가 받아낼때 너무 힘들고 불안감에 몸이 떨릴정도 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할수도 없지만...
그자리를 피하기도 힘드네요
피한다해도 가족이기에 또 다시 다른일로 욱하며 절 찍어누르려는 동생의 모습을 보면 불안감과 슬픔까지 엄습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 자리를 피해도...
또 다시 그자리...
또 피하고...
동생은 피해의식과 낮은 자존감인것 같은데...
틈만나면 욱하면서 절 힘들게 합니다ㅜㅜ
가족이기에 더 힘드네요
차라리 친구나 아는사람이면 절연하면 간다한일인데 말입니다ㅜㅜ
동생은 도대체 왜 자꾸 욱할까요?
9😊😊😊😊
가장 약한 사랑하는 아이들한테 나의 부정적 감정들을 참다가 터트려요 ㅠ. 나를 화가 나게한 주체들은 따로있는데~~
책 읽고 저를 바뀌보고 싶습니다.
유용한 양브로쌤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욱 안하고
60 대 중반의 여성 입니다.남편과는 별거 12 년차 이구요.
남편은 본인이 기분 좋을땐 과하게 잘해주는가 하면
기분이 안좋거나 바깥일이 잘 안풀린다던가 통장에 돈이 잆다던가하면 쓸데없는일에 짜증내고 버럭 하는 성격입니다.
여기서 더 심해지면 폭력적이 됩니다.
결혼 10 년차까지는 제가 속으로 삼켜버리고 맞짱뜨지 않았어요.
싸움 자체가 힘이 들어서 피해서 방문을 잠그면 주먹으로 처서 문을 박살내고들어와.계속 싸움을 걸어와요.
정신건강의하과에서
처방,진료밭은지ㅈ21 년차.됩니다.
젤 힘든건 불면과 우울증 입니다.
남편 생각만해도 그 얼굴이 끔찍하게 떠오릅니다.
이혼도 안해주고.....
시어머니와 신혼초부터 같이사는데 수시로 욱하셔서 어려울때가 있습니다 말씀드려서 조금씩 덜
하시려고하시는거같은데 결혼 8년차지만 여전히 어렵습니다 한집에살면서 일정거리유지하기도 쉽지만은 않아요 그래도 한번더 도전해보겠습니다😢
힘들겠네요. 잘해줘도 시 식구는 힘든데. 님도 참지말고 할말 하세요. 안볼수 없다면요. 안되면 연습해야돼요.
지옥이 따로없을듯하네요 ㆍ본인이 욱하는걸 모르면 상대방이 아무리참아도 모르더라구요.참고로 그런시어머니 15년보다보니 제영혼이 가엾더라구요ㆍ그래서 저를불쌍히 여겨달라했더니 저를 쫓아내셔서 안보고삽니다.
아오ᆢ 절대 같이 사시면 안되는건데ᆢ 사정이 있으셔서 어쩔수없이 사시는거라 생각은 드는데ㅜㅜ저도 시어머니같이 잠깐살았는데 역시 팔은 안으로 굽고 임신중이었는데 아들 등골빼먹는다는 식으로 얘기를하셨고 스트레스로인해 유산되었어요 그리고 우리끼리만 따로 살고 있는데 계속 징징거리싶니다 ᆢ혼자사니 외롭다는둥ᆢ 무섭다는둥ᆢ 이혼할생각입니다ᆢ항상 자신부터 생각하세요ᆢ희생하지마시구요 존중받아야할 나자신 잊지마세요
양재진 형 양재웅 형 팬이에요.💛 항상 응원해드릴께요~
책 신청합니당!!!!ㅠㅠ
마침 이번 주말에 언니랑 싸웠는데ㅠㅠ 언니가 ”넌 너무 예민한거같다“라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그게 너무 욱해서 막 쏟아내고 화를 냈어요ㅠㅠ😢
의도한게 아닌데 아직도 참는 연습이 안된 것 같습미다ㅠㅠ 왜 이렇게 욱하는 지 이해할 수 가 없었는데 유튜브 내용 보고 제가 성숙하지 않다는걸 배우네요ㅠㅠ 참는 연습 많이할게요!!! 😢
무조건 참다봄 속병 납디다
예민하다 말 들으면
나 아닌데...라며 억울해할 필요없고
그런가?
그리 생각하며 둔하게
살아가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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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가 이런 사람이라 인연 끊었어요! 확실히 안 보고 사니깐 편하더라고요
욱하시는 가족 사이에 생활하며 많이 15년을 참았는데 맘에 병을 얻었어요. 그리고 엄한데서 크게 터졌는데 그로 인해 4년이 힘들었습니다. 참는다고 능사는 아닌 것 같습니다.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싶네요.
냉철한 표정과 말투 이신데 양떼들 안녕~~ 하시눈게 젤 좋아요
화를 내는 건 자신의 미성숙을 드러내는 행위라는 글을 읽고 ..
화를 내는 횟수를 많이 줄인 1인입니다
왜 욱하세요 라는 이 책을 읽으면..
저의 화도 욱도 더더더 줄어들지 않을까 합니다
얼마전 직장에 경력도 한참적고 나이도 한참 어린 친구가 들어온지 이주만에 이런일은 조심했으면 좋겠다는 제 말한마디에 반말과 비아냥으로 받아치는 모습에 그날뒤로 그냥 손절쳤습니다 . 뭐가 잘못되었다 처음에는 대화를 시도해 봤지만 벽에 대고 이야기 하는 기분이더군요.... 하... 그냥 제 정신건강을 위해서 무시와 손절로 일과하니 마음에 평온이 왔어요 ㅎㅎ
나 자신은 상대방에게 어떤 사람인가를 되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피하는게 정답이고, 반복되면 사람들이 피한다는걸 본인도 느끼게 됩니다, 그래야 정상적인 사람이고 정신병자가 아닙니다.
최근에 알게됏는데 두분 너무 점잖게 말씀하시고 보기가편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엄마가 욱하는 사람인데 못 고치시더라구요, 걍 피하는 게 답 ㅋㅋ
저희 엄마도요. 빠른 독립과 만나지 않는 게 답이에요
저도 엄마가 나르에 후버링까지 쓰는데 이제 지쳐서 이번 명절에 안가려합니다 치가떨려요 이러다 진짜 살인날거같아요 그래서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거같아요
그낭 피하는게 정신건강에 좋을듯...
제 엄마도 그래서 독립하고 의절했습니다. 버렸어요
매번 참고 살아서 욱하는 성격으로 변했어요
욱하지 않고 하고 싶은말 하고 살고싶어요
지금 딱 필요한순간이네요 저희남편이 젊은시절엔 많이 욱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드니 조금은 나아진듯 하지만 여전히 그런게 남아있는데 딸아이가 그성격을 꼭 닮았네요 그래서 둘이 사이가 좋다가도 결국엔 싸우고 화해하고 그러네요 딸램이 그런성격을 고치고픈데 잘안된다고 하네요 이책이 둘에게 많은 도움이 될것같아요^^이영상도 같이 보게해야겠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7년만에 겨우. 헤여졌습니다ㆍ이제는 제 자신만을 사랑하며 살아야겠습니다ㆍ
무 례한 사람은 지가 무례한 줄 모르더라구요
진상은 지가 진상인줄 모름
욱해서 나의 생각을 강화시키고 상대에게 자극을 줘서 나의 의견을 받아들일수 있게 한다는 착각일수도 있다.
욱해서 얻을수 있는게 없어요.
많은 도움이 될 책이네요 행운을 빌어 봅니다🙏
이 책이 꼭 필요한 가족이 있는데 안 읽을것 같은ㅎㅎ 제가 먼저 읽어보고 싶네요🙂
이이야기 듣고는 머리가 확~ 깨이네요
나는 나 입니다
내가 나를 보호해야 겠습니다 고마워요
갓난아기때도 그렇지만... 중년을 넘어서도 화를 참지못하는일들이 늘어납니다 ㅎㅎㅎㅎ 호르몬 때문일까요? ㅋㅋㅋ 전 양재욱!! 선생님!! 욱~ 하시는 그 마음 이해합니다~~~ 양재웅선생님께서 많이 보듬어주세용~❤
화를 참을 수가 없어서 작년부터 병원을 다니고 있는데 한참 좋아졌다가 요즘 다시 화가 올라와서 약을 늘렸어요. 이 책을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사실 차분한 쌤들 영상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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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10. 9. 이후로 메일을 주실 경우 당첨 상품이 양도될 수 있음 참고해 주세요. 🙏
잘 지내다가도 욱 하는 감정에 심호흡을 하거나 그 자리를 피하는 방법 등을 심리관련 책 읽으며 실천하고있어요.
이 책을 보고 행동으로 실천하면서 욱하는 감정을 다스리고싶어요~
감사합니다.. 저는 자신을 상당히 감정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영상을 보면서 어쩌면 그것이 욱하게
만드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 얘기를 꺼낸다는 것은 이미 많이
참아왔다는 것이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습니다..
혹 기회가 된다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을 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남친이 분노조절 장애와 욱하는게 심해서 안전이별 하기 위해 못생긴 척 했더니 가더라구여!😅
Clever girl ❤❤
마니. 배우고 갑니다 감사한 하루 되세요 ❤
영상을 보연서 남편이 생각났어요
이해하려 해보았으나
저의 그릇이 작아서. 저만 마음에 병이 드네요.육아 하랴. 살림하랴.
그냥 회피하고 산답니다.
기회가 닿으면 저도한번 읽고싶습니당.
이런 사람이랑 같이 일하구 있는 1인입니다; 욱하는 성격에 막말하면서 자기는 힘 없고 약하다는 코스프레하는 사람이에요; 그러면서 자기는 뒤끝 없다며ㅋ 뒤끝 없겠죠 자기는 하구 싶은 말 다하니까요ㅋ 나이도 많으면서 철없구 내로남불 너무 심한데 정작 자기는 모르더라구요ㅋ 모르는 척하는 건지 알 수 없지만ㅋ 옆에서 보면 제정신 아닌 것 같아서 거리 두는 중이에요 굳이ㅋ 친해질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ㅋ 좋은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ㅋ 너는 그렇게 늙어라ㅋ 평생ㅋ
시할머니, 시부모님 모두 무례함에 16년넘게 참고참고 울머 지냈어요...그러다 1개월전에 도저히 못참고 제 할 말 하고 연락 안하고 거리두고 있어요...이래도 저래도 맘이 불편하네요...남이면 쉽게 잊혀질텐데 가족아닌 가족이다보니...
원래 다 아니까 운전도 아는척하는데 정작 그렇게 떠드는 인간들 보면 안전벨트도 못메고, 교통법 지킨다는게 뭔지도모르고 단속당하면 다른인간ㄷㄹ도 그러는데 이지랄하는거에요.
남입니다. 가족아녜요
내 피붙이도 아닌데 맘 불편하지 마세요. 내가 살면서 피해야할 사람들이라 생각하세요. 오래 참으셨네요.
불편해마세요. 너무 오래 참으신거에요. 잘하신 선택입니다
그동안 수고많으셨네요 ㆍ님의 맘에 상처치유와 평화를 위해 힘쓰세요
같이 일하는 분이 경상도라서 제가 천천히 말하는거를 못참고 욱합니다
전 소심한 성격이라 상처를 받고 위축되고 그래서요
그런 상황에서 지혜롭게 대처하는 법을 배우고 싶습니다
너나 사투리쓰지마! 이렇게?
그냥 사실을 얘기하세요. 말이 느려서 답답하겠지만 나도 그렇다는 걸... 이해해달라고.
가게 운영하는데 정신적인 부분 때문에 언어소통이 안되는 사람들이 정말 굉장히 굉장히 많습니다 필드에서 경험해 보아야 제데로 압니다 메뉴 기계로 하던가 아님 나가라고 하는게정신건강에 도움됩니다 지가 뭘 먹어야 하는지 어떻게 말해야하는지도 장애가 있는 사람이 정말로 많습니다 커피숍에 알바들이 인상쓰고 있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기계 화이팅
저희 사장님이 절실히 필요한 책이네요 .사장님 욱할때마다 퇴사하고 싶어요
너도..손절 해야하는 인간이였네, .소름..살인자
너나 잘 해라 의사들 한테
저는 남자지만 남,여를 막론하고
제 몸을 만지는걸 싫어하는데 직장에서 저보다 나이 어린사람에게 갑자기 제 팔을 두번이나 문지르는 것을 당해 순간 욱해서 손바닥으로 그 사람의 팔을 때렸습니다. 근데 저도 어쩔수가 없었어요 그리고 참는 것도 에너지가 있어야 가능하더군요 일에 지쳐있는데 무례한 말과 행동에 정중하게 대응하는것도 한계를 느끼더군요
무릎을 탁치며 경건한 마음으로 영상을 봤습니다.
: 분노조절장애가 정확히 무엇인지 모르지만 적어도 어린시절부터 저를 괴롭힌 단어였어요. 저를 만났던 여럿? 전애인들께서는 이것땜에 괴로워하셨죠. 물론 저도 이놈의 '욱'을 조절해보고 싶어서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와 같은 어려운? 뇌과학 책도 읽고.. 도 제목에 속아? 300페이지가 넘는 생물학책을 꾸역꾸역 읽는 웃지못할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다른 의미로 너무 좋은 인사이트를 받았지만요. 덕분에 요즘 과학 삼매경입니다.) 안타깝게도 연인사이에서 '업데이트' 버튼은 꼭 헤어짐과 동시에 눌리더군요.
제가 최근 몇달전 헤어진 친구와는 3년넘게 만났는데요. 아마도 과거 어느때보다 '욱'을 가장 잘 조절하는 최신버전의 저였을겁니다. 불편한 상황을 견디고 마주하고 참는 연습을 꾸준히 의식해서 했었지만 다른 이유로 결국 이별을 했습니다. 그러고 1달뒤 저에게 , 책을 보내더군요. ㅋㅋㅋ 제목보고 화내지말라는 코멘트와 함께..! 두권의 책도 읽어서 몸과 마음이 모두 온전해고자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습니다. 최근에도 저를 불편하게 만든 상황이 있었지만 과거의 기억 때문에 또 감정에 몸을 맡기고 싶지 않아 일부러 더 참고 또 참고 상황을 차분하게 지켜보는 연습을 해봤습니다. 그렇게 마음이 떠난 '썸녀'에게서 좋은 답변이 돌아오는 성과도 달콤했네요.
책은 사실 이벤트가 아니더라도 읽을것같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개인적인 사연을 남기네요. 감사합니다. 이제 알고리즘 마저! 양선생님께서도?! 하고 화들짝 놀랬습니다. (구독한지는 오래됐습니다 ㅎㅎ)
계속 말걸어요.
무반응이면 스스로 무시당한다고 생각해서 길길이 날뛰죠.
저러다 뭐라도 집어던질것 같은 극한 분위기.
진짜 사람이 미친거 같음.
귀신들린것마냥 귀를 아예 막고 악다구니만 쓰는데 거기서 계속 무반응이면 진짜 주먹이라도 날아올것처럼 흥분상태.
진짜 마취총을 쏴야 할 것 같은 분위기.
직장안에서 도망칠수도 없고.
저요저요~~왜욱하세요 필요해요~~~
갱년기접어들면서 욱!이 자주 찾아와요~~~쌈닭처럼ㅡㅡ
글구 가까이에 저와 같은 욱!인들이 있어서 관계악화를 막기위해 이 책이 꼭꼭꼭!!! 필요한 1인입니다~~~
저는 항상 제가 우울해지거나 부정적인 감정이 느껴지면, 혼자 제 마음 깊은 곳까지 파고들어가서 내가 왜 그러는지 이유도 찾아보고 제가 마음 깊은 곳에 가지고 있던 잘못된(왜곡된, 역기능적) 인지와 생각들을 스스로 깨닫고 스스로를 보듬어주면서 나아져 왔습니다. 아니, 그런 방식을 통해 나아져 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런 과정들이 다 너무 지겹고 지칩니다. 저 순간에는 항상 내 문제를 깨달았고 이제 바뀌었다고 생각했는데, 나아지는 건 그때뿐이고 또다시 같은 문제들이 매번 반복되니까 이제는 너무 지칩니다. 저는 제가 왜 이러는지 과거의 어떤 일이 저를 이렇게 만들었는지 알아요. 하지만 그걸 안다고 고쳐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알면서도 그 경험에서 파생된 부정적인 감정과 불안을 떨치지 못하는 스스로가 이젠 한심하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제가 나아질 수 있을 거란 희망을 갖거나 기대를 하기가 점점 두려워져요. 어차피 다시 비슷한 문제가 반복될 것이고, 전 또다시 이 상태로 돌아올 테니까요. 더 이상 제가 뭘 해야 될지 모르겠고 무력합니다.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전?
(정신과는 다닌지 2년정도 되었습니다.)
모든 주어진 시간을
날 위해 살아가심
좋을 것입니다
상대방에게. 맞추는 삶
아닌,오직 날 위한 삶을
살아가보세요
타인이 저에게 하는 무례한 말과 행동을 처음엔 참습니다 바로 대응하는것이 유치하다고 생각해서요 그러다보니 타인은 인지하지 못한채 전 차곡차곡 불쾌한 감정이 쌓여서 한계치에 도달하면 그때부터 욱하거든요 그러다보니 결과적으론 제성격이 이상한걸로 끝이나요 그러고나면 억울한 마음이 들어요 그래서 고치고 싶어요
그 사람을 다른데서 씹으세요.
그리고나면 감정이 조금 해소될 거에요. 그리고 필요한 말 외에는 없는 사람 취급하세요.
나르들이 그런방식으로 하죠!
그상황 갑자기 대처가 생각안나면 그 사람 쳐다보고 침묵으로 일관하세요. 아니면 방금 한 무례한말 되받아 다시 질문하던지요
(영화 속 노련한 영웅도 아닌 실제 평범한 일상에서 감정 폭력 같은)
날아오는 칼을 피하는 건
현명한 대처 첫 단계인 거 같습니다~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상대방에게 강요할 쉬운방법으로 욱 하거나
불편함을 인격적으로 표현할 지적 에너지가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요.
60대후반 엄마입니다~아들의 욱 함때문에 너무 상처받고 힘든 부모입니다~대화가 어렵고 부드럽게 참아주고 이야기를 들어주지만 나이가 39세인데도 나아지질않아서 대화를 안하고 안보는게 편한상태입니다~이책을 제가 먼저 읽고 아들한테 선물해주고 꼭 좋은관계로 지내고 싶네요~늘 기도하며 좋아지길 바래고 살고 있습니다~
아들이 엄마한테 감정적 인정과 공감이 않되서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래도 아들의 욱함은 참고 당하지 마시고 거절하고 피하시는게 옳다고 생걱합니다.
아들에게 긴 말 하지 마세요
잔소리로 알거든요
그리고 용돈도 가끔 주시고
아들의 존재와 언행등을 인정해주면
아들은 사랑스럽게 변합니다
엄마가 생전에 그랬어요
전형적인 나르시스트 셨죠
문제는 그런성향은 자기가
잘못임을 인정하질않죠
저는 방금도 욱하고 화를 내듯이 말했네요.. 차분히 잘이해하고 이성적으로 말하고 싶어요. 돌아서면 후회하게 되고 죄책감도 드는 쳇바퀴에서 벗어나려고 다시이런 상황이 오면 이렇게 말해봐야겠다 다시 생각하지만 쉽지않네요😂
혼자서 말하는 연습을
권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중학교 국어 교사입니다. 아이들의 마음 성장을 위해 한 단원씩 읽어 주며 함께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좋은 책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양브로님 책도 수업 시간에 혹은 잔소리(?)로 혹은 제 마음의 평정을 위해 가끔 인용 한답니다. ^^
좋은 생각 입니다 선생님!❤
응원합니다 😊
멋찐 선생님 응원합니다
도서 '왜 욱하세요?' 댓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성함, 연락처, 주소, 댓글 캡쳐 이미지와 함께
2023. 10. 9.까지 yangbro@sandbox.co.kr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 2023. 10. 9. 이후로 메일을 주실 경우 당첨 상품이 양도될 수 있음 참고해 주세요. 🙏
@@yangbro
와우!! 뜻밖의 선물이네요.
감사합니다. 메일로 보냈습니다.
당첨 추카추카 ❤🎉
감정조절과 마음챙김이 필요한 시대에 괜찮고 좋아 보이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읽어보고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도 무시당하는 느낌이 들 때마다 노트에 그 사람에 대한 행동을 적고 기억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착하다는 말을 사람들로부터 듣고 속으로는 기분이 나빴어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제가 무시당하고 만만하게 취급되어 있다라고 제가 가정을 하고 있더라고요. 새치기, 읽씹, 상대방의 미성숙한 감정표현이 제게 왔을 때 흐물흐물 하게 대하지말고 원칙적으로 똑바로 말하는 게 제겐 바운더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바운더리를 제가 잘 못지키고 허용하는 편이라 인생에서 문제 생기는 일이 많았어요. 날이 갈수록 예민해지고 예전에는 말놓자라고 동의를 구하지 않은 상대의 반말에 그렇게 신경쓰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그 사람을 싫어하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질문에 대답 오래 생각해보고 답하는 사람도 있고 자기를 보완하고 싶은 마음에 질문에 답을 안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무시라는 게 그 상대는 자기를 지키려는 것이라면 전 그 욕구를 당연히 인정해야죠. 일하다가 상대가 지각하고 돈 늦게주고 톡으로 질문할 때 띄어쓰기랑 물음표도 안 붙이고 하는 모습에 확 그만뒀어요. 저도 존중받고 싶지만 제 욱하는 모습에 상처를 받게 하고 싶지 않습니다. 책 "왜 욱하세요?"를 읽으며 흥분될 수 있는 상황에서 그런 저를 자각하며 심호흡을 하며 절 진정시키고 싶습니다!
왜욱하세요? 책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책을 통해 욱하는 감정을 조절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고, 욱하는 아빠에 대처하는 법을 엄마에게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저희아빠ㅡㅡ
불우한 어린시절과 유전이 그를 욱쟁이로 만들었고
성격도 겁나 예민하십니다.
어렸을때부터 공포분위기 조성ㅡㅡ
엄마도 힘들어하셨고, 70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참는연습을 못 해서 엄마는 아직도 힘들어하시구요.
저도 그런 아빠를 보면서 자라고
별의별 일도 다 있었고
너무 싫은 감정이 들면서도 저도 욱하는 경향이 있더라구요.
이 책을 읽고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피하는게 답입니다 😂
'《'왜 욱하세요?'》'를 저를 위해 읽고 싶습니다.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심리상담을 공부를 했습니다. 두개의 공통점은 감정노동을 끊임없이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흔히 말하는 진상 즉 무례한사람을 많이 만나는 것 같아요.
욱하는 사람이 있을있지만 피할 수 없을때 어떻게 해야될지 욱하는 사람의 대한 심리를 참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또한 저에게도 해당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플라톤의 '내가 아는 것의 유일한 것은 아무것도 모른다는것이다'처럼 함부로 인간관계에서 프레임을 짓지 않는 노력을 하며 도서당첨이 된다면 저에게 힐링과 배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될 것 같아서 읽고 싶습니다.
나를 무시한다고 느껴지는 상황이 올때마다 욱하는 성향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그게 나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나의 마음에서 온다는 걸 알면서도 상황이 오면 나도 모르게 화가나요 영상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화를내고 욱해야 나를 무시하지않는다고 받아들여지는 경험이 있었던거 같아요,, 이러고싶지않아요,, 내가 이런 저런 책을 읽어보는데 저에게 도움이 될거같아 이벤트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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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자기보다 약한 사람한테만 그런 사림이에요.
감사합니다~~ 나를 만드는 작업이 필요하고 배움의 중요성을
깨닫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