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보니까 "인간"에게 많이 질려서 "인간관계"를 맺는게 아주 조심스러워 집니다. 특히 가족 중에 최악의 인간이 있는 경우, 평생을 고통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정신과 의사고, 아무리 전문가라도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겁니다. 극단적으로 태어나보니까 아빠가 조두순이고 엄마가 고유정이라면 어쩔 겁니까? 많은 사람들은 본인에 대한 성찰을 잘 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결혼하지 마시고, 결혼하셨더라고 함부로 애를 낳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때문에 상대방의 인생을 망치고, 죄 없는 아이들의 평생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처음부터 저에게 너무 잘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끝이 좋았던 경우가 잘 없어요. 일단 부담스러워요. 제가 원치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을걸 주고 제가 기뻐하길 기대하면 정말 곤혹스럽고 피곤합니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타인을 잘못 대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의 미음이 훨씬 고맙고 매력적이에요.
공감합니다 그런 일 여러번 있었는데 정말 끝이 안좋았어요 그게 집착과 질투로 번지거든요 마음에서 우러나는대로 자기의견 표시하면 되는데 맞추려고만하는? 처음에는 그게 좋은건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상대에게 맞추려고 사소한것까지 거짓말 섞어서 행동하는거보고 놀랐던 적이 있어요 다 티나는데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정이 확 떨어졌어요 그리고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일방적으로 호감표시하면서 달려드는건 절대로 좋은게 아닙니다 동성이니 괜찮은거지 이게 이성이면 스토커예요 무조건 맞추려고만 하는 태도도 버리고 있는 그대로 정말 이사람과 친해지고 싶어서 자연스럽게 친해져야 하는거지 그리고 보통 사람은 자기와 잘맞는 사람은 따로 있으니 그런 사람들을 알아보는 눈을 기르시고 인연을 맺어야 별 탈이 없습니다 그 시작이 악연인지도 모르고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아서ㅜㅜ
너무옳으신 말씀이세요 친구 라고 불렀던 인간 중 하나가 사람한테 너무 기대는 성격이라 연락 자주 안하면 삐지고 자기가 속상한 포인트 눈치 못채주면 삐져서 소셜미디어 카톡에서 다 차단시키고 혼자 풀려서 또 풀고 말걸고 반복에 반복. 결국 제가 손절했어요 자존감 낮아보이고 진짜 별로임
선생님 ㅠㅠ 근데 또 자기 이해가 높을수록 자기이해가 없는 분들과는 소통이 어렵기도 하고 결국에 자기 이해가 없는 사람들때문에 자기 이해가 높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거같아요 .. 이런 강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기 이해가 있거나 관심이 있지만 일상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 관심이 없고 타인에만 관심이 많고 .. 심리학 지식을 즐기는 사람들은 피곤한 사람이고 너무 진지하고 지루한 사람이라고 치부하는 경우도 많구요..ㅎㅎ
제가 어릴적 피해자 약자였고....부모에 딱 붙어서...욕심 많거나 자기애 강한사람은...같이 다투거나 싸우면 자기 잘못 빼고 고자질에...누가오면 꼭 피해자인양,(내게 맞은냥) 울어서 매번 혼나고 매맞게하고...전 나쁜애로 낙인찍히고 부모는 저 듣는데서 나 흉보시고ㅠㅠ .....쓸모없는 사람,왜 날 낳아놨는지 상처받으며 자랐는데.....다행히 삐뚤어지지는 않았지만요.. 저도 예술적 재능(전공)있고 괜찮은 아이였는데, 평생 위축되어 눈치보고 살게되고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네요. 어릴적 부모들은 자식에게 형평성 유지하고 귀를 기울이고 존재성을 인정해주시며 사랑을 느끼게하여야... 아이의 미래를 행복의 길을 열어주시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아,성장기 자녀양육방식 참 중요합니다. 자녀들에게 행복의 장을 열어주세요...부디~~!!
반갑습니다.요즘 일주에 한권 책읽기 하고 있는데 관계의언어 구매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3년 11월 퓨처셀프 두달간 첨으로 보고 반해서 더마인드.놀라움의힘.전념.강인함의힘.유연함의힘.겸손함의힘을 보고 행복한 나의모습을 보았어요 원하는 바가 이미 나의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행동하고 있거든요. 27일 동창회 모임이 있어 퓨처셀프 16권을 구매했어요.친구들에게 선물 하려구요. 성장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외국서적만 봤는데 문요한 작가님 책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오히려 마음 헤아리기를 열심히 하려다가 피해를 종종 봤어요. 처음 마음읽기로 읽었던 것들이 본모습이 맞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다만 앞으로 그에 대한 즉각적인 판단이나 반응은 하지 않고 아주 조금만 더 지켜보려구요. 백마디 말보다는 그냥 그 사람 행동을 보면 답이 있는것 같아요.
갈등을격은후 회복하려하려는 중에도 회복않되고 더 크게싸우고 더큰 갈등만 쌓이는경우가 허다하죠!!!!인간들 스스로 자기가 더잘났다고 이해하는것도 어느선에서지요. 이것도어느경지에오른사람이 할수있는거고요!!!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죄를갖고태어나서 자기가옳든 상대가옳든 건너뛰고 자기중심적 사고로 사는거죠!!!!!!!!
이 영상 보시는 분들끼리 대화하면 잘 통할거같아요. 그러나 현실은 인간관계 고민안하는 사람 대 고민하는 사람 이렇게 마주앉게 되면 답도 안나오는 거예요. 서로 감정적 부분은 덮어두고 협조해야할 어떤 문제에 대해서 의논조차 안되는거죠. 내가 진짜뭐 벽과 얘기하나싶죠. 혼자 애써봐야 소용없다는 것만 자꾸 느껴요.
그래서 아픈 사람은 잘 자고 잘 먹고 그래야 약을 먹잖아요. 근데 그런 거 이해를 못하더군요. 멀쩡한 사람은 기분 나쁨은 빨리 빨리 얘기하라 그러고 할 거 해주고 가야 되잖아요. 사람 구할 시간은 주고 다 사람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아픈 사람 돌보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닌데도 힘드네요. 정말 인간관계라는 게
저는 아파서 다른 사람 도움을 받습니다. 저는 정신이 이상한 게 아니라 아픈데 제가 혼자 있기 때문에 얘기를 함을 듣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병이 더 생기고 약을 더 먹고 그래놓고 자기네들 잘했다고 갑자기 그만둔다. 그럽니다 그래놓고 사무실에다가는 제가 잘못인 것 같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네요. 그게 아닌데요
지금 제 고통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운함,섭섭함 ㅡ>미움ㅡ>분노ㅡ>증오ㅡ>혐오,경멸 순으로 감정이 컨 커진다고 하셨는데 작은 감정일때 잘 표현하는 법을 알지못해 늘 괴로운 삶을 살았네요... 권위자에게서 인정받지못할때 오는 서운함.섭섭함이 큰데 표현하는게 사회분위기상 쉽지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살 수 없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그 날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안에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리고 화가가 직접 만든 매그네틱도 그 화가의 명함이 이상하다고 불평하며 왜 그런걸줬냐고 따짐.)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생각하고 좋은일만 하기에도 부족한 짧은인생인데 이렇게 생각과 가치관이 맞지 않고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왈가왈부하며 싸우기 싫고, 내 에너지도 낭비 하고 싶지 않더군요. 차라리 지나가는 개한테 그 선물들을 줬어도 이렇게 선물 주고도 기분 상하진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 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고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Blessed_Charlotte 쵸콜렛박스에 Universal Studios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라고 써 있음. 다른 사람들 몇몇에게도 똑같은걸 선물했으나 다른사람들은 모두 고마워하고 좋아했음.(왜 이사람만 그렇게 기분이 나빴을까요...?)그리고 중요한건 작년에 이 사람이랑 이사람 가족과 우리가족이 함께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가서 해리포터존에도 같이 갔다 왔다는 사실! 또한, 이 사람은 이것 말고도 같이 줬던 또다른 선물(캘리포니아 갔을때 화가의 공방에서 구매했던 화가가 직접 만든 매그네틱)도 화가의 명함이 이상하다고 명함에 외계인 얼굴이 그려있다고 불평하며 나에게 그런것을 준 의도가 뭐냐고 따짐. 이봐요! 이 댓글 쓰신분은 제가 화가난 포인트를 제대로 파악못하셨네요. 지금 쵸콜렛모양이 이상해서 기분 나빴따는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정말 기가 막혔던게,아무리 선물이 자기맘에 들지 않았다 해도 자기 생각해서 선물한 사람에게 완전 열받는다 면서 이런걸 왜 줬냐고 따지는게 보통의 상식적으로 맞다고 보나요??? 똥을 주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그렇게 하는건 일반적으로 예의가 아니죠.
@@oh.1004 쵸콜렛이든 뭐든 생일선물로 받은것을 다른사람에게 주고싶음 주는건 받은사람의 자유지만, 최소한 준 사람을 생각해서 선물을 준 상대방의 면전 앞에서, 그사람이 보는대서는 하지 않는게 일반적인 매너라고 봅니다. 별거 아니라 해도 그사람 모르게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이게 선물을 준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배려의 차원에서죠.
@@Blessed_Charlotte 그 쵸콜렛은 그사람 말고도 다른 몇몇분들께 똑같이 선물 했는데, 다른분들은 고맙다며 유니버셜에서 사왔다고 다들 좋아했어요.(왜 그사람만 유독 기분이 나빴을까요...???) 쵸콜렛박스에 Universal Studios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라고 써있어요. 더군다나 그사람은 작년에 저랑 같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도 갔었고 당연히 해리포터존에도 갔다왔어요. 그런데 이 댓글 쓰신분은 지금 제가 불쾌했던 포인트를 잘 못 이해 하셨네요! 그 사람이 쵸콜렛 모양이 이상하다고 기분나쁘다고 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기분이 나빴다 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일반적 상식으로, 아무리 받은 선물이 맘에 안들었다 해도 그걸 준 사람에게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그걸 준 의도가 뭐냐고 선물을 주고 싶었기나 했었냐며 따지는게 맞다고 생각 하세요??? 그 점이 기가 막혔다는 거예요. 무슨 똥을 선물로 주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생각해서 선물 준 상대방에게 그렇게 따지는건 예의가 아니죠.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생각하고 좋은일만 하기에도 부족한 짧은인생인데 이렇게 생각과 가치관이 맞지 않고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왈가왈부하며 싸우기 싫고, 내 에너지도 낭비 하고 싶지 않더군요. 차라리 지나가는 개한테 그 선물들을 줬어도 이렇게 선물 주고도 기분 상하진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내가 나를 기쁘게 해주는 힘이 생기니까 타인으로 오는 서운함이랄까 기대감이 없어지니 마음이 평온합니다 60대 중반이지만 자식들하고도 기대하는 마음이 없으니 서운함조차 없습니다
기대를 하지말아야하는게 인생의 진리입니다
살아보니까 "인간"에게 많이 질려서 "인간관계"를 맺는게 아주 조심스러워 집니다.
특히 가족 중에 최악의 인간이 있는 경우, 평생을 고통받아야 합니다.
아무리 정신과 의사고, 아무리 전문가라도 직접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를 겁니다.
극단적으로 태어나보니까 아빠가 조두순이고 엄마가 고유정이라면 어쩔 겁니까?
많은 사람들은 본인에 대한 성찰을 잘 해서 내가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결혼하지 마시고, 결혼하셨더라고 함부로 애를 낳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때문에 상대방의 인생을 망치고, 죄 없는 아이들의 평생을 망가뜨릴 수 있습니다.
실제로 처음부터 저에게 너무 잘하려고 하는 사람들은 끝이 좋았던 경우가 잘 없어요. 일단 부담스러워요. 제가 원치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을걸 주고 제가 기뻐하길 기대하면 정말 곤혹스럽고 피곤합니다. 잘하려고 하지 말고 타인을 잘못 대하지 않으려고 하는 사람의 미음이 훨씬 고맙고 매력적이에요.
그럴까요..전 반대로 처음부터 이상했는데 끝까지 이상한 사람들 너무 많이 봤어요...
(뭘바라는 것 없거나 예의상)내게 잘하려는 사람의 마음을 이해해 주지 않거나, 뭘주면 고마워하는 마음 자체가 없는 사람이 진짜 피곤합니다….난 개인적으로 님같은 사람을 피해요…끝이 안좋더군요.
원치도 않고, 필요하지도 않은걸 주고 제가 기뻐하길 기대하는 사람. . 부담스러운거 엄청 공감합니다. 계속 부담스러운데, 감사해야하는 곤혹감을 왜 제게 주는건지.
공감합니다 그런 일 여러번 있었는데 정말 끝이 안좋았어요 그게 집착과 질투로 번지거든요 마음에서 우러나는대로 자기의견 표시하면 되는데 맞추려고만하는? 처음에는 그게 좋은건줄 알았는데 나중에는 상대에게 맞추려고 사소한것까지 거짓말 섞어서 행동하는거보고 놀랐던 적이 있어요 다 티나는데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싶기도하고 정이 확 떨어졌어요 그리고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일방적으로 호감표시하면서 달려드는건 절대로 좋은게 아닙니다 동성이니 괜찮은거지 이게 이성이면 스토커예요 무조건 맞추려고만 하는 태도도 버리고 있는 그대로 정말 이사람과 친해지고 싶어서 자연스럽게 친해져야 하는거지 그리고 보통 사람은 자기와 잘맞는 사람은 따로 있으니 그런 사람들을 알아보는 눈을 기르시고 인연을 맺어야 별 탈이 없습니다 그 시작이 악연인지도 모르고 시작하는 사람들도 많아서ㅜㅜ
본인이 겪은것이라 뭐라 할말은 없지만, 예의상 그리고 호의로 하는 사람까지 매도하는 글같아서 글남겨요. 그런 사람들까지 싸잡아 욕하면 본인 손해니까…그러나 님이 몰라본 사람이나 못겪은 사람을 없다고 단정짓지는 마시길^^
너무옳으신 말씀이세요 친구 라고 불렀던 인간 중 하나가 사람한테 너무 기대는 성격이라 연락 자주 안하면 삐지고 자기가 속상한 포인트 눈치 못채주면 삐져서 소셜미디어 카톡에서 다 차단시키고 혼자 풀려서 또 풀고 말걸고 반복에
반복. 결국 제가 손절했어요 자존감 낮아보이고 진짜 별로임
선생님 ㅠㅠ 근데 또
자기 이해가 높을수록 자기이해가 없는 분들과는 소통이 어렵기도 하고
결국에 자기 이해가 없는 사람들때문에
자기 이해가 높은 사람들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은거같아요 ..
이런 강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어느정도
자기 이해가 있거나 관심이 있지만
일상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 관심이 없고 타인에만 관심이 많고 ..
심리학 지식을 즐기는 사람들은 피곤한
사람이고 너무 진지하고 지루한
사람이라고 치부하는 경우도 많구요..ㅎㅎ
정말 맞는 말씀 같아요..
제삶을 뒤돌아보면 그런 삶을 살아온것 같네요.
고치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헤아려야 하는건 맞지만 인간은 거짓말 한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제가 어릴적 피해자 약자였고....부모에 딱 붙어서...욕심 많거나 자기애 강한사람은...같이 다투거나 싸우면 자기 잘못 빼고 고자질에...누가오면 꼭 피해자인양,(내게 맞은냥) 울어서 매번 혼나고 매맞게하고...전 나쁜애로 낙인찍히고 부모는 저 듣는데서 나 흉보시고ㅠㅠ .....쓸모없는 사람,왜 날 낳아놨는지 상처받으며 자랐는데.....다행히 삐뚤어지지는 않았지만요..
저도 예술적 재능(전공)있고 괜찮은 아이였는데,
평생 위축되어 눈치보고 살게되고 크게 성장하지 못하고 행복하지 않네요.
어릴적 부모들은 자식에게 형평성 유지하고 귀를 기울이고 존재성을 인정해주시며 사랑을 느끼게하여야...
아이의 미래를 행복의 길을 열어주시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유아,성장기 자녀양육방식 참 중요합니다. 자녀들에게 행복의 장을 열어주세요...부디~~!!
남 듣는데서 나를 흉보는 부모...부모 자격 없습니다.
어차피 내 눈 앞에서 돌아가실텐데, 자식 무서운 줄 모르는 어리석은 부모는 후회하게 만들어야죠
감정을 쌓아 두는 내자신이 잘못된건 아니죠 상대방잘못이 더 커요
이분책 읽었는데 유튜브에서 보니 반갑네요.
책도 읽어보시길 권해드릴께요.
이 책을 통하여 정말 인간관계에서 생각의 전환이 되더라구요
마음 읽기에서 마음 헤아리기로...연습해야겠어요
책을 통해서 깊은깨달음을
얻고있는데..유투브로 뵈니..넘.반갑습니다..^^
가슴깊이."마음읽기"보다 "마음헤아리기"를 작동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인간관계 증말 싫어요 증오합니다 넘 경험이 많아서 인간은 고쳐 쓸수 없다는걸 넘 많이 깨닳아서 짐 혼자가 편안하고 좋읍니다
이 선생님 말씀 정말 훌륭하십니다. 말씀을 들으니 위로 받는느낌입니다.
인간관계가 어려운 이유 ㅡㅡ 순수성을 지킬수 없다는데 있다 어려서 순수한 마음일때 문제가 없다 커가면서 남과 대산 능력비교 되면서 ..최악질 양아치 사기.뒷통수 맞으면서 방어관계로 돌변 .,양아치 죽이기 사기꾼 죽이기로 변해간다
마응헤아리기 명심하겠습니다
피해의식이 강하거나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기에 가장 어렵고, 맺는다 한들 대체로 결과가 나쁘다.
반갑습니다.요즘 일주에 한권 책읽기 하고 있는데 관계의언어 구매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23년 11월 퓨처셀프 두달간 첨으로 보고 반해서 더마인드.놀라움의힘.전념.강인함의힘.유연함의힘.겸손함의힘을 보고 행복한 나의모습을 보았어요
원하는 바가 이미 나의것이라는 믿음이 있기에 행동하고 있거든요.
27일 동창회 모임이 있어 퓨처셀프 16권을 구매했어요.친구들에게 선물 하려구요.
성장하는 친구들을 위해서~
외국서적만 봤는데 문요한 작가님 책 잘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 합니다❤
딱맞는 해결방법 입니다❤
저는 오히려 마음 헤아리기를 열심히 하려다가 피해를 종종 봤어요. 처음 마음읽기로 읽었던 것들이 본모습이 맞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아요. 다만 앞으로 그에 대한 즉각적인 판단이나 반응은 하지 않고 아주 조금만 더 지켜보려구요. 백마디 말보다는 그냥 그 사람 행동을 보면 답이 있는것 같아요.
문요한님 책읽는중이었는데
이렇게 떠서 보는중이예요
반갑습니다 ~^^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가족간에 그렇게 대화하도록 노력해야겠어요. 깊이 고맙습니다
말씀을 쏙쏙 이해가되도록 설명을 잘 해주시네요.
많은 도움 받아 갑니다.
감사합니다.
오...이 책 선물 받아서 읽었었는데 도움이 컸어요.
더이상 상처받을것도 없고 인간에게 기대나 의지하지않는게
정말 좋은 강의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추구하는 인간관계의 가치를 너무나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설명해주셔서 먼저 나를 이해하고 타인과의 관계를 잘 맺어가기위해 어떤 노력과 방법이 있는지 알게되어 감사합니다.
요즘은그래서 넷플보고 사람잘안만납니다ㅎㅎ
아, 제 얘기 같네요 마음헤아리기 명심하겠습니다
어느단체 모임 커뮤니티에 가보면 집요하게 과잉친절로 다가와 사귀자하거나 사업하다하는인간은 무조건 손절해야하는시대...100%소패,나르였음 수정;사업하자
사기기질...
나르 인정
내 맘 같은 사람 없어요 그러려니하고 그냥 적당히 사는 것이 행복하다오
갈등을격은후 회복하려하려는 중에도 회복않되고 더 크게싸우고 더큰 갈등만 쌓이는경우가 허다하죠!!!!인간들 스스로 자기가 더잘났다고 이해하는것도 어느선에서지요. 이것도어느경지에오른사람이 할수있는거고요!!!인간은 태어날때부터 죄를갖고태어나서 자기가옳든 상대가옳든 건너뛰고 자기중심적 사고로 사는거죠!!!!!!!!
이 영상 보시는 분들끼리 대화하면 잘 통할거같아요. 그러나 현실은 인간관계 고민안하는 사람 대 고민하는 사람 이렇게 마주앉게 되면 답도 안나오는 거예요.
서로 감정적 부분은 덮어두고 협조해야할 어떤 문제에 대해서 의논조차 안되는거죠. 내가 진짜뭐 벽과 얘기하나싶죠.
혼자 애써봐야 소용없다는 것만 자꾸 느껴요.
이런사람과 손절했어요😊
그래서 아픈 사람은 잘 자고 잘 먹고 그래야 약을 먹잖아요. 근데 그런 거 이해를 못하더군요. 멀쩡한 사람은 기분 나쁨은 빨리 빨리 얘기하라 그러고 할 거 해주고 가야 되잖아요. 사람 구할 시간은 주고 다 사람들이 왜 그런지 모르겠어요. 아픈 사람 돌보는 건 아무나 하는 게 아닌데도 힘드네요. 정말 인간관계라는 게
저는 아파서 다른 사람 도움을 받습니다. 저는 정신이 이상한 게 아니라 아픈데 제가 혼자 있기 때문에 얘기를 함을 듣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병이 더 생기고 약을 더 먹고 그래놓고 자기네들 잘했다고 갑자기 그만둔다. 그럽니다 그래놓고 사무실에다가는 제가 잘못인 것 같이 이상한 사람 취급을 하네요. 그게 아닌데요
소시오패스 대화법 인가요?
나는 잘모르겠어~
너 마음이 어때?
나는 어떤기분인가?
내 목적이 뭐였지?
ㅡㅡ;;
내마음이 어떤가..물어서
나는 내마음을 이야기 했는데
상대는
내마음을 들어놓고
자기 기분과,
자기 목적을 생각한다?ㅎ
신경안쓰고.. 조심하며 살면 편합니다.
뭘 그렇게 복잡해.....그냥 말 해봐....답답해....그만 둬....아니면 글루밍 및 가스라이팅해.....인간은 기개를 해...나를 케어 해 줄 사람을....
답은 인격의 성숙 불멸의 성현들과 가까이 하자
아무리 친해도 존중하고 이해할려고 하지 그 어떤것도 바라지 않고 살아가니 맘 편하더라구요 다만 내자신의 언행을 자주 되돌아보죠
상대방한테 말해도 알거라는거는 착각에빠져있는상태고요!부부로사는사람들조차도 말을해야 아는거고 고기는씹어봐야 맛을안다지요!!다들 내마음같진않다는 경험안한 사람없을테죠!!
와... 회사에 진짜 많은데... 그놈의 마음읽기.. 인격장애자들...
지금 제 고통을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운함,섭섭함
ㅡ>미움ㅡ>분노ㅡ>증오ㅡ>혐오,경멸
순으로 감정이 컨
커진다고 하셨는데
작은 감정일때 잘 표현하는 법을 알지못해 늘 괴로운 삶을 살았네요...
권위자에게서 인정받지못할때 오는
서운함.섭섭함이 큰데
표현하는게 사회분위기상 쉽지않아요...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성취를 스스로 인정하고 깨닫는방법을 들었는데.. 작은거라도 꾸준히하는걸 만들고 글로적어서 보는거요 캘린더에 기록하면서요
상대방한테 말안해도 알거라는 착각속에
대화을 통해 상대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갈등회복력이 안되니 힘들다고 하는것 같다
근데 보통은 내가느낀느낌이 90프로 이상 맞던데요 ㅋㅋ 시계를 열번 봐도 내가 싫거나 빨리 가고 싶어서 그렇다고 마음 읽기 안하고 뭔가 일이있나 대놓고 물어보는 헤아리려고 하면 상대입장에서 겁나게 눈치 없다고 할거같아요
지인에게 부담스럽지 않은 생일선물(아무데서나 살 수 없는 특별한 쵸콜렛과 화가가 자신의 공방에서 직접 만든 작품같은 조그만 매그넷)을 줬는데,조금 후에 저한테 맛있다고 하며 그 쵸콜렛을 제가 보는 앞에서 남들에게 나눠 주길래 "아니,생일선물로 준걸 딴사람들한테 주면 어떡해요?"라고 묻자"그럼, 뭐 이걸 내가 혼자 다 먹고 뚱뚱해지란 말 이예요?!!!"하며 받아치더군요. 참 기분이 불쾌하더군요.집에 가서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나눠먹으면 될것을... 그리고 저녁에 톡에 선물 고맙다고 왔길래,
이번이 벌써 두번째라서(몇달전에 이분에게 제가 꽃다발을 선물 한 일이 있었는데,그 날 저녁에 저에게 "꽃다발 고마워요.그런데 그 꽃다발 우리랑 같이 봉사하시는 누구어른께 드렸어요. 괜찮죠?"이런 문자가 와서 제가"아니, 그 꽃다발 내가 그쪽을 준건데 왜 다른사람한테 줘요?"라고 한적이 있었거든요. 그때는 기분이 좀 언짢았지만 그냥 그럴 수도 있으려니 하고 넘어갔었어요.)이번에는 안되겠다 싶고 정말 사람을 무시하는것 같아서 얘기를 안하면 상대방이 내맘을 알 수 없는것이니 말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에, 고마우면 최소한 선물 준 사람 면전앞에서 남들에게 그걸 주는건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그런 행동은 삼가해 달라고 썼더니 왜 자기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자기가 왜 내말대로 살아야 하는거냐고 따지며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도대체 무슨 의도로 그딴걸 준거냐고 정말 자기한테 선물을 줄 맘이나 있긴 있었냐고 자기 완전 열받았다고 따지길래 너무나 황당하고 할말이 없더군요.(그 쵸콜렛은 유니버셜스튜디오내 해리포터존안에 마법사세계에서 파는 쵸콜렛과 똑같은 쵸콜렛들만 파는곳에서 산것이라 모양이 파리 모양이었거든요.보통 거기서 파는 쵸콜렛들이 영화에서처럼 똑같이 개구리모양•파리모양 뭐 보통 이런것들이 많음.제 주변의 다른 친한 지인 몇몇에게도 줬는데 다들 해리포터쵸콜렛이라고 좋아하더라구요. 와...세상에...이런 반응이 나오리란 생각은 상상도 못했었기에 참으로 기가 막히더군요.😢 그리고 화가가 직접 만든 매그네틱도 그 화가의 명함이 이상하다고 불평하며 왜 그런걸줬냐고 따짐.)
그래서 아무 의도도 없고 선물이 주고 싶으니까 그냥 순수하게 주는거지 선물에 무슨 의도가 있겠냐고, 나는 그저 주고 싶어서 당신을 생각하며 멀리 여행갔을때 그곳에서 생각해서 사다 준건데 그리 생각하면 난 더이상 할말 없다고 써놓고는 그냥 그 채팅방을 나와버렸네요.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생각하고 좋은일만 하기에도 부족한 짧은인생인데 이렇게 생각과 가치관이 맞지 않고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왈가왈부하며 싸우기 싫고,
내 에너지도 낭비 하고 싶지 않더군요.
차라리 지나가는 개한테 그 선물들을 줬어도
이렇게 선물 주고도 기분 상하진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같이 봉사활동 하던것도 사람들에게 개인사정으로 내려놓게 되었다고 말하고는 바로 그만 둬 버렸습니다.
그렇게 무례하고 말 함부로 하는 사람과는 더이상 함께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기때문이고, 그동안 생각이 저와
너무나 다르고 자기가 리더라고 상의 같은건 없다며 자기식대로만 하는등 크고작은 일들로 제가 그 사람 때문에
맘고생을 많이 했으나 봉사하는게 좋아서 그냥 넘어가기도 하고 꾹 참고 했었는데 더이상 내마음에 상처 계속 줘가며
내 감정 상해가며 봉사 할 수는 없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그만 두니 속이 후련하네요.
나를 힘들게 했던 그 사람 얼굴도 안보고요.
물론, 그사람도 코드가 전혀 맞지않는 저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었겠죠. 그사람도 내가 나가서 속이 후련했을거라 생각하네요. 어쨌건 말을 반감있거나 공격적으로 하고 내게 상처를 주고 내 감정을 힘들게 하는 사람과는 거리를 두고 최대한 마주치지 않고 상종을 하지 않는게 자신을 위하고 나를 지키는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속이 시원하네요 손절 잘 했어요
쵸콜렛 나눠먹는건 저도 그렇게하는편인데 주는 입장에선 기분 나쁠수도 있군요
조심해야겠네요😅
@@Blessed_Charlotte 쵸콜렛박스에 Universal Studios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라고 써 있음. 다른 사람들 몇몇에게도 똑같은걸 선물했으나 다른사람들은 모두 고마워하고 좋아했음.(왜 이사람만 그렇게 기분이 나빴을까요...?)그리고 중요한건 작년에 이 사람이랑 이사람 가족과 우리가족이 함께 유니버셜스튜디오에 가서 해리포터존에도 같이 갔다 왔다는 사실!
또한, 이 사람은 이것 말고도 같이 줬던 또다른 선물(캘리포니아 갔을때 화가의 공방에서 구매했던 화가가 직접 만든 매그네틱)도 화가의 명함이 이상하다고 명함에 외계인 얼굴이 그려있다고 불평하며 나에게 그런것을 준 의도가 뭐냐고 따짐.
이봐요! 이 댓글 쓰신분은 제가 화가난 포인트를 제대로 파악못하셨네요. 지금 쵸콜렛모양이 이상해서 기분 나빴따는게 중요한게 아니예요!
정말 기가 막혔던게,아무리 선물이 자기맘에 들지 않았다 해도 자기 생각해서 선물한 사람에게 완전 열받는다 면서 이런걸 왜 줬냐고 따지는게 보통의 상식적으로 맞다고 보나요??? 똥을 주거나 그러지 않는 이상 그렇게 하는건 일반적으로 예의가 아니죠.
@@oh.1004 쵸콜렛이든 뭐든 생일선물로 받은것을 다른사람에게 주고싶음 주는건 받은사람의 자유지만, 최소한 준 사람을 생각해서 선물을 준 상대방의 면전 앞에서, 그사람이 보는대서는 하지 않는게 일반적인 매너라고 봅니다.
별거 아니라 해도 그사람 모르게 주는것이 맞다고 생각하네요.
이게 선물을 준 상대방을 생각해주는 배려의 차원에서죠.
@@Blessed_Charlotte 그 쵸콜렛은 그사람 말고도
다른 몇몇분들께 똑같이 선물 했는데, 다른분들은 고맙다며 유니버셜에서 사왔다고 다들 좋아했어요.(왜 그사람만 유독 기분이 나빴을까요...???)
쵸콜렛박스에 Universal Studios
The Wizarding World of Harry Potter라고 써있어요. 더군다나 그사람은 작년에 저랑 같이 유니버셜 스튜디오에도 갔었고 당연히 해리포터존에도 갔다왔어요.
그런데 이 댓글 쓰신분은 지금 제가 불쾌했던 포인트를 잘 못 이해 하셨네요!
그 사람이 쵸콜렛 모양이 이상하다고 기분나쁘다고 한게 문제가 아니라, 그렇게 기분이 나빴다 하더라도 우리가 아는 일반적 상식으로, 아무리 받은 선물이 맘에 안들었다 해도 그걸 준 사람에게 어떻게 이따위 이상한걸 줄 수가 있냐고 그걸 준 의도가 뭐냐고 선물을 주고 싶었기나 했었냐며 따지는게 맞다고 생각 하세요???
그 점이 기가 막혔다는 거예요.
무슨 똥을 선물로 주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생각해서 선물 준 상대방에게 그렇게 따지는건 예의가 아니죠.
좋은것만 보고 좋은것만 생각하고 좋은일만 하기에도 부족한 짧은인생인데 이렇게 생각과 가치관이 맞지 않고 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과 왈가왈부하며 싸우기 싫고,
내 에너지도 낭비 하고 싶지 않더군요.
차라리 지나가는 개한테 그 선물들을 줬어도 이렇게 선물 주고도 기분 상하진 않았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선생님 남편은 왜 눈치가 없을까요.
상대방한테 말ㅏㄴ해도
뭐 좀만 반응 덜 해주면 자기가 불편했냐고 매번 확인하려드는 증신병자 심리가 저런거였군요
게중엔 공감능력이 뛰어난사람들이 간혹 있더라고요! 말을 일일히 않해도 성경적으로 영안이열린사람
시계를어ㆍ자꾸여러번봐ㆍ물어봐야지ㆍ바뿌야고
윤석렬
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