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 ,그래서 때마다 RIP 하시길 기도하는 김광석님,그의 곡중 최애곡인 거리에서가 한국어도 잘 모르는 외국인들에게도 좋게 다가가 자신들에게 익숙한 언어로 바꿔부른다니 감동이네요.국뽕이니 주작이니 뭐니 그 어떤 말로도 깍아 내릴 수 없는 감동과 감사의 모습이네요
@@Hiro-jv4cu 그러면 명복을 빈다고 하면 될것을 왜? 생소한 영어 단어로 그러는 걸까요? 한국 사람이 한국인 명복을 비는 글을 한글로 쓰면서 한 단어만 RIP 라고 쓰면 그건 누굴 대상으로 쓰는 댓글일까요? 글 전체에서 RIP 때문에 소통에 문제가 생기면 그건 올바른 언어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죠.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그러나 우린 절대로 형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아니 형을 잊기엔 시간이 너무 더디게 흐르네요.
故김광석님은 여러부분에서 뛰어난 아티스트지만... 그를 이렇게 오래도록 기억하는것은 김정호, 양희은 이후 우리민족의 정서인 '한'을 품고 노래하는 몇 안되는 '노래꾼' 이기 떄문입니다. 그는 소년을 노래했고, 입대하는 청춘을 노래했고 가슴아픈 사랑을 노래했으며, 서른의 공허함을 노래했고, 황혼을 노래했고, 피흘리는 민중을 노래 했습니다. (노래 스타일은 다르지만 김광석님과 가장 비슷한 길을 걸었던 가수를 꼽으라면 '안치환'님이 생각 납니다. 두분 따로 '광야에서'를 부르기도 했구요.) 그는 항상 가장 쉬운 언어로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노래들을 했기에 노래하는 철학자라 불렸어요. 그가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노찾사와 동물원에서의 노래들을 다시 부른 곡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부터라고 봐도 될정도로 그가만든 노래와 함께 활동하던 분들의 곡들이 섞여 있습니다. 물론, 그 노래들은 그의 목소리로 불려지고 나서 유명해 진 곡들이 많지요. *80-90년대는 전세계적으로 음악의 페레스트로이카 시대였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물론 그랬구요. 김광석님 작사작곡이 특출났다고 하셨지만, 아까 언급했던 언더의 노찾사나 동물원, 신촌부르스 (김현식,이소라 등) 부터 들국화나 산울림(김창완), 신중현밴드까지... 요즘 노래에 비하면 노래의 깊이 자체가 급이 다르거나 시대를 엄청나게 앞서간 곡들도 많았습니다. 해서 저도 김광석님의 오랜 팬이지만 김광석님만이 누구보다 특출난 작곡실력을 가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누구보다 가슴을 울리는 '한'섞인 목소리가 독보적이었기에 오래 기억하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포차를 순식간에 콘서트로 만드는 한국의 떼창력
ua-cam.com/video/LwNeX-CJjIw/v-deo.html
#국경없는포차 영상 더 보러 가기 ☞ ua-cam.com/play/PLvDaoEdHc6856dv_42HDEGGPp8ZQtqABX.html
연출입니다. 중국 국뽕 똑같아요.
@@성현-b6o김광석 노래 부르는데 왠 ‘증국 국뽕‘?
아~ 아까운 사람. 김광석님.😭😭😭
여자 보는 눈이 없어 거시기 만나, 에효
@@VAN-l4w 2찍 좆벌레라고 자랑질중?
이건 뒤롬미루고. 여자가 뭐? 연애하는게 죽자고 정권놀이하던시기야. 지금 아이돌끼리 연애하던 결혼하던 누가 지랄해? 잘만나라고 응원하지.
넌 정체가 뭐냐?
여자 잘못 만나면 이렇게 목숨을 달리합니다. 결혼이 인생에서 제일 중요합니다.
김광석 특유의 아련하고 슬픈 감성이 불어로 표현되니까 그 특유의 정서가 진하게 느껴지고 그야말로 예술이네요 들으면서 가슴이 저릿저릿해집니다
광석이형은 아 진짜... 영원한 형.
영원한 명곡. 멈추지 못할 눈물.
너 같은 동생 둔적 없다고 전하래
아 광석이형 보고싶네 ㅠ
눈물이 나는게 다 같은 마음인듯 합니다 콘서트때 생각나네요 보고싶다 김광석
음악엔 진짜 국경이 없구나. 가슴이 뜨거워진다.
귀에 익는다 했드니만
거리에서 ,,,ㅜㅜㅜㅜ
그립습니다 김 광석님 ㅜㅜㅜ
캬 역시 예술의나라 프랑스 감수성이 풍부해 ...
6:47 제가 계속 듣고싶어 남기는 댓글 ,, 정말 좋아요 ㅜ ㅜ
거리에서 프랑스어로 들으니 묘하면서도 어울린다. good~!!!
와..
분위기에 노래 미쳤네..
마음속 감성을 그냥 손으로 움켜잡네..
이런 거 너무 좋다. 뭐 하나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인생과 땀이 녹아 든 그 결과.
명불허전 김광석 노래의 감성은 센느강에서도 너무나 잘 어울리네요.....
와~~~프랑스 뮤지션 2절부터 한국어로 부르는데
감동이 쓰나미처럼 밀려오네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제가 너무 좋아하는 아티스트 ,그래서 때마다 RIP 하시길 기도하는 김광석님,그의 곡중 최애곡인 거리에서가 한국어도 잘 모르는 외국인들에게도 좋게 다가가 자신들에게 익숙한 언어로 바꿔부른다니 감동이네요.국뽕이니 주작이니 뭐니 그 어떤 말로도 깍아 내릴 수 없는 감동과 감사의 모습이네요
RIP …이 무슨 뜻인가요?
@@yaahoo502 rest in peace 명복을 빈다는 말입니다 한국에서 쓰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같은 거에요
@@Hiro-jv4cu 그러면 명복을 빈다고 하면 될것을 왜? 생소한 영어 단어로 그러는 걸까요?
한국 사람이 한국인 명복을 비는 글을 한글로 쓰면서 한 단어만 RIP 라고 쓰면 그건 누굴 대상으로 쓰는 댓글일까요?
글 전체에서 RIP 때문에 소통에 문제가 생기면 그건 올바른 언어 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죠.
@@yaahoo502 생소하실수 있지만 많이 쓰고있는 말입니다
유튜브는 전세계가 보는것이고 외국인이 봤을때는 RIP만 보일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글을 쓰는 사람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지않을까 싶습니다
@@Hiro-jv4cu 글쎄요…글쓴 사람의 마음 가짐이 중요하다곤 하지만, 불특정 다수가 보는 이런 곳에 …..
한때 최애곡이었는데ㅎ
음악은 평범한 일상을 잊지못할 아름다운 기억으로 바꿔준다♡
와우... 할 말을 잊게 만드네요... 김광석의 노래를 프랑스어로 듣다니...프랑스어도 너무 아름답구요..
가장 아름답죠
외교관들이 불어를 만이하죠
주작 설정임.
@@jack-l4v3q 많이
이프로 꼭 다시 했으면 좋겠어요 뭉클합니다
누군가는 밤거리에서 노래와음식으로 여유로운 밤을 보내고있는데
누군가는 포격으로 거리와건물들이 파괴되는모습을보며 불안한 밤을 보내고 있다는게 한편으로 슬프다....
와.... 눈물이 나네 불어로 광석이형 노래들으니
보고싶네요
김광석님.진정한 가수
프랑스 가수의 노래뒤에 잊어진 김광석의 목소리에 눈물이 터져나오네요
잘들어주셔서 감사해요
@@김광석-b7c 부활하셨군요.당신...
공감~ 가네요
김광석 목소리가 어디 나오는데
우울증 있으세요?
눈시울이 ᆢ촉촉!!결국~울고 말았네요 히힛
넘 멋진 세계 애국심 이 우리국민 한테 모범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광석이형 하늘에서 이모습 보면서 얼마나 좋으실까...
다시 들어도 너무 좋다 불어로 듣는 거리에서
다시봐도 프랑스뮤지션 감사하고 다시들어도 명곡이에요 ㅜ
대한민국의 천재 가수.
편히 쉬시고.
거기서는. 더 많은 이들과 기쁘게 사시길♡♡
지금 처음 봤는데..김광석 부르신 여성분이 한국어로 부르는거보고 눈물이 났네요..그래서 더열심히 살아야겠구나 ....라는생각이
닭살돋았네. 너무 잘부른다.짱짱짱
연예인 부고 소식 중 정말 안타까웠던 분이 딱 두 사람 있었는데
해외에 고 마이클 잭슨 , 한국에 고 김광석 님..진짜 너무 가슴 아렸던..ㅠㅠ
장국영도....
고 김광석님도 하늘나라에서
너무 좋아하실꺼에요♡
찐 뮤지션 우리 광석이형 그립다 2024
파리 여행때 우연히 저 촬영장소를 지나갔었죠. 인원통제는 당연한 것이겠지만, 섭외된 인물과 미리 설정된 레파토리로 진행되어 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마치 다큐멘터리 느낌을 보여주려 의도했겠지만, 거부감이 드는 건 어쩔 수 없군요. 그래도 국뽕으로 좋아했음. ㅋ
ㅡㅡ 이거조작이었음 어이가없네 사기꾼새끼들이네
다른 나라에서도 이 프로 관련되어 님과 비슷한 상황 겪은 분들이 많더라고요
와… 부럽네요.
사고나면 안돼니까요
명곡은 언어 상관없이 가슴을 울리네요
맞아요 명곡 언어가 틀려도 가슴을 울리네요^^
듣고 눈물이 날뻔했어요 어우씨 ㅠㅠ
@@비솔라 님 저는 울었어요 13때듣고 감동먹은 노래 34년이지나도 명곡은 명곡 이때 임형순의 이별을 느낄때 도같이 듣고 감정이참 묘했어요 커가면서 사랑의 아픔도 느끼고 성숙해져갔어요 아직도 운전할때 USB 꼿고 음악들으며 운전해요 ^^
마치 원래 샹송이었던것 같은 착각이 들 정도로 분위기가 잘어울리네요
좋은곡은 어디서나 통하나 봐요
최고예요
이프로 코로나때매 없어졌었는데 다시 해주세유~~~~~^^ please
코로나때문에 없어진게 아니라 방송자체가 국뽕연출때문에 욕 엄청 먹었음
😢김광석님 천상에서 행복 하세요-¿-😢
불어로 부르니까 완전 색다른 프랑스 노래같네요. 우와~~
이국에서 불려지는 김광석 노래에 마음이 찡하네요.
정작 김광석은 우리들곁을 떠났지만 당신을 못잊어 세계인들이 부르고있으니 하늘나라에서 흐뭇하겠네요.
즐겁게 보던 영상에서...
노래를 듣는 순간 왜 눈물이 날까요...
김광덕의 노래가 샹송 감성과 잘 맞네~~캬~
또 건방떤다
김광석
박중훈 씨 영어 잘하고, 노래잘하고 분위기 있고 멋집니다
대한민국 대구 출신의 불멸의 가수 김광석... 그의 노래ㆍ음악은 아주 오랫동안 전세계인들의 가슴을 울리겠네요^^!!!
와~ 대박! 프랑스 파리에서 울려퍼지는 거리에서 라니..
국경없는포차 한시즌 더 하자.
같은 맴버로ㅠㅠ 햇음 좋겠다
이 영상을 또보고 또보고...
노래를 또듣고 또듣고...다시듣네요...
너무 아름답습니다
노래로 모두가 하나가 될 때 ㅋㅋ
뭉클하네요
김광석님 노래를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와우~최곱니다.어눌한한국어지만정말최곱니다~
거리에서ᆢ
한때는 많이 불렀는데
이젠 그만 잊고싶은 ᆢ
담아두었던
많은것들을 떠나보내고
슬픔을 덜어내어
나의 영혼에 쉼°의 평온을 선물하고 싶다.
이상하게, 노래 듣는데 눈물이 난다~~~ 영상 예쁘다.
와우~~~~~~~~~~
내가 죽기전에 꼭 한번 저런 분위기에서 김치전,파전에 막걸리 한잔 하고 싶네요~~~^^*
한강이 더 좋습니다..실제 가보면 정말 작은강이죠 ㅎ
차라리 스위스나 북유럽 자연을 보면서 한잔 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시나브로-p8n 힘내세요.
@@시나브로-p8n I agree.
김치전 에 파전 ㅋㅋ
아마 제삿상에 올라올듯요 ^^
한국이 더 좋은데가 많아요
@@시나브로-p8n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이젠 한국은 윤석련 대통령님이 세계 최고 관광국을 만들어 세계 각지에선 한국을 방문할겁니다
와우^^ 프랑스 말로 김광석님 노래를 들으니 너~~무 좋네요...
보고 또 곱니다 👍
이제 세계가 우리의 김광석 형님 노래를 흥얼거리는 날도 멀지 않았네요^^
그런날 안옴
주작포차 ㅋㅋㅋㅋㅋㅋ
광석이형 보고 싶네...ㅠ
할리데이비슨 탄다더니....
힘들 땐 형 노래 못 듣겠음. 더 가라앉아서...ㅠㅠ
아름답고슬픈 노래잘들었읍니다
짜장면 먹으면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 광석이형 목소리 나오니까
맛있는 짜장면 먹으면서 울컥하네요~
명곡은 역시....
광석이형 왜그렇게 일찍 가셨어요 97년 10월 어느 밤에 신교대 막사에서 이등병의 편지를 틀어준 미친 당직사관새끼 덕분에 내무실 동기 50명이 한번에 다 우는 기적을 만들 수 있는 유일한 가수였는데...진짜 노래의 힘을 보여준 가수입니다 김광석은요
김광석의 노래는 아직도 전설이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진부한 문장이라 생각했는데, 진짜 소름 돋는 말이었네요.
김광석의 노래를 센강가의 어느 외국인이 번안해서 부르고 있을 줄이야...
왜 눈물이 나죠 ㅎ 멋져요
신세경 너무 이쁘다...
저 여자가수 이름이 뭔가요? 넘 감미롭고 아름다워요. 프랑스어의 아름다움을 살린 곡입니다.
그리운 그대 아름다운 모습으로
마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내가 알지 못하는 머나먼 그곳으로 떠나 버린 후
사랑의 슬픈 추억은 소리 없이 흩어져
이젠 그대 모습도 함께 나눈 사랑도
더딘 시간 속에 잊혀져 가요
그러나 우린 절대로 형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네요.
아니 형을 잊기엔 시간이 너무 더디게 흐르네요.
크………샹숑 그루브에 김광석 노래 미쳤네…..
김광석 노래는 샹송이라 해도 되겠네요. 샹송의 감성과 잘 어울립니다.
눈물이 나는구나,,
역시 풍미가 가득한 낭만적 노래가 되었네요 광석이 형님 보고계시면 깜짝 놀라겠군요 감사합니다.😊
거리에서 불어로너무 좋다ᆢ혼자 센느강에서 배타고 ᆢ다니던 ᆢ그리운 ᆢ마치 아무 일도 없던ᆢ
와!! 너무 찰떡 같아요..
2:20 크...보고 또 봐도 최고~ 크~
싱어송 김광석 노래를 참 어울리네요 김광석 노래는 언제들어도 울림이 있다
포차가 노래하나 남겼네요 ~
아름다운 배경 아름다운 노래 ~ 👏👏👏👍
김광석 그는 우리 가슴속에 남는 영원한가객 ㅠㅠ
김광석 노래 나오자 마자 울컥했네 ㅠㅠ
고마워요 디글!
오늘도 이 영상덕에 웃음질수 있어서~
너무 잘해요~~
윤식당도 서진이네도 백사장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했고 다시 찾아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아침 비도 내리는데 ...감동이네요~
원래 불어인것처럼 자연스럽다 역시 김광석 노래ㅠㅠ
김광석은 보컬도 뛰어나지만
작곡도 대단한 가수였다
사랑이라는 이유로 ,일어나, 바람이 불어오는곳,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작곡) 이 그가 만든 노래이다
김창기 작사 작곡
‘사랑이라는 이유로’는 김형석님 작사작곡 입니다
(영상 속 노래 ‘거리에서’는 윗분 댓글처럼 김창기님 작사작곡 이구요)
故김광석님은 여러부분에서 뛰어난 아티스트지만...
그를 이렇게 오래도록 기억하는것은
김정호, 양희은 이후 우리민족의 정서인 '한'을 품고 노래하는
몇 안되는 '노래꾼' 이기 떄문입니다.
그는 소년을 노래했고, 입대하는 청춘을 노래했고 가슴아픈 사랑을 노래했으며,
서른의 공허함을 노래했고, 황혼을 노래했고, 피흘리는 민중을 노래 했습니다.
(노래 스타일은 다르지만 김광석님과 가장 비슷한 길을 걸었던 가수를 꼽으라면
'안치환'님이 생각 납니다. 두분 따로 '광야에서'를 부르기도 했구요.)
그는 항상 가장 쉬운 언어로 누구나 공감할수 있는 노래들을 했기에 노래하는 철학자라 불렸어요.
그가 많이 알려지기 시작한것은 노찾사와 동물원에서의 노래들을 다시 부른 곡들이
많이 알려지면서 부터라고 봐도 될정도로 그가만든 노래와 함께 활동하던 분들의 곡들이 섞여 있습니다.
물론, 그 노래들은 그의 목소리로 불려지고 나서 유명해 진 곡들이 많지요.
*80-90년대는 전세계적으로 음악의 페레스트로이카 시대였다고 생각해요.
우리나라도 물론 그랬구요.
김광석님 작사작곡이 특출났다고 하셨지만, 아까 언급했던 언더의 노찾사나 동물원, 신촌부르스 (김현식,이소라 등)
부터 들국화나 산울림(김창완), 신중현밴드까지... 요즘 노래에 비하면 노래의 깊이 자체가 급이 다르거나
시대를 엄청나게 앞서간 곡들도 많았습니다.
해서 저도 김광석님의 오랜 팬이지만 김광석님만이 누구보다 특출난 작곡실력을 가졌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누구보다 가슴을 울리는 '한'섞인 목소리가 독보적이었기에 오래 기억하는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6:27 감동
원더플ᆢ 정말좋왔습니다
그립다
좋은 밤 좋은 영상 꿈속에서도 함께 ❤ 우리 문화가 파리에 낭만을 ...
영원한 가객... 한국 문화의 위상이 크게 상승해서 그의 노래가 지구 반대편에서 언어를 달리해서까지 울려퍼지고 있음을 그도 알았다면 무슨 말을 했을까요.
아마 그 특유의 사람 좋은 웃음으로 무척 행복해 했을테죠. [거리에서]... 오늘따라 정말 아름다운 선율입니다.
세경이너무매력적이다
김광석 노래는 가사가 시다 시
헐.. 나의 18번을 불어로 듣다니👏👏👏👍👍👍
광석이형 ㅠ 이런날이 올줄 너무 기쁘다 보고싶다
위트있고 근사하고 멋진남자.
대배우 박중훈
그녀와 진토닉을 마시던 카페에서 들려오던 노래 😢🎉❤
와 저 여자분 노래 계속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