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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면장 사용시 춘장과 같은양 넣음 되나요~?
첨면장은 약간 덜 넣는 편이 좋더라구요.
맛있겠어요~~도저언~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따라하기 쉬운거 같아요^^
+손장윤 앗!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혹시나 어려워보이지 않을까 걱정되었거든요.
어? 찡장로쓰엔 건두부채가 필수아니던가요?;;; 건두부채가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
건두부채는 선택이에요. 양로우촨 하는 곳에서는 넣기도 하는데, 코스집은 안넣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그렇군요
너무 멋진요리예요 잘배워서 갑니다 꼭 해먹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정주행중입니다포두부 싸먹으면 술안주로 일품요리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하네요. 굳입니다.^^
감사합니다! 식사로도~ 안주로도 딱인 그런 메뉴에요.
항상 구독하지만 늘 새롭고 감사합니다 셰프님께서 알려준대로 따라서 해 보니 쉽기도하고 가족들도 좋아합니다...파이팅....
오....경장육슬...춘빙과 같이 내봐야겠다..재밌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늘 감사해요
주말에 별식으로 드시면 참 좋죠~ 맛있는 춘빙&경장육사 세트 꼭 성공하세요~!
매번 영상이 유익하고 설명이나 유래 먹는법까지 잘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경장육슬 꼭한번해먹어 봐야겠어요~^^
포두부(건두부)에 싸 먹어도 맛있답니다.
예전영상이 알고리즘으로 올라와서 다시 주행중인데 문득 그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영상 요약본들을 모아 shorts로 만들어보면 또 어떨지 ㅎㅎ
아우우 정말 팬이에요 오늘 주문한 라드가 와서 춘장을 볶았어요. 향이 정말 좋아요. 내일은 경장육슬!!!!해볼께요.
오오! 라드 주문하셨군요. 저도 처음에는 만들어 쓰다가 결국에는 큰 통으로 하나 사서 쓰고 있어요. 라드로 볶은 춘장으로 만든 경장 육슬! 정말 맛있답니다.
이런 채널을 왜 이제야 발견햇는지.... 사천식 중국요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최고네요 진짜 동남아쪽에서 일할때 너무 맛잇어서 자주갓던 식당에서 먹던 사천식 쪽갈비도 혹시 리스트에 넣어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너무 잘보고 잇습니다 감사해요!!!
사천식 쪽갈비라면.. 어떤 이미지의 요리인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알고있는 그게 맞는지 (튀긴마늘, 고추와 함께 볶아낸..)
마라샹궈 같은 느낌으로 연근, 감자 슬라이스되서 올라가고 맨위에 고수 뿌려줫던것 같아요. 근데 소스가 마라샹궈는 아니고 소금간만 된것 같고, 태국고추랑 무엇보다 화자오가 엄청 들어갓엇어요!! 쪽갈비가 손가락 하나반정도 사이즈로 작아서 술안주로 정말 자주 갓엇던 기억이 잇어요!! 몇번 시도햇는데 같은 맛이 안나네요 ㅠㅠ
물녹말이 들어간 타입인가요? 아니면 깐풍기처럼 건조하게 볶은 타입인가요? 작은고추랑 화자오 투성이라면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요리의 쪽갈비버전인 듯 한데(그 요리는 쪽갈비 대신 튀겨낸 닭 사용) 중국요리는 메뉴가 워낙 많다보니.. 혹시 요리 이름기억하시나요?
+화니의 주방 말레이시아말 이엇어서 이름은 잘 ㅠㅠ 사진은 잇는데 보여드릴수가 없어서... 아마 감자연근이랑 쪽갈비도 튀겨져 잇던것같고 대신 소스가 딱히 없이 소금간만 된것 같아요
+Yeonseung Jeong 녹말이 아니라 그냥 기금으로만 볶아낸 느낌이에요!!
찡짱로우쓰~맛있쥬
이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중국음식인데 너무 반갑네요. 건두부에 싸먹거나 만터우랑 같이먹으면 정말 일품이지요. 생마늘과도 참 잘어울리는 음식입니다. 화니님 솜씨도 대단하시네요. 구독누르고 게시동영상 정주행하러 갑니다. 항상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요리를 만들때 즈음 묘하게 만터우나 꽃빵을 만들고 싶어지더라구요.(..꽃빵은 마트에서 팔지만 덕질욕구가 막 생기는~)
오 요런 요리도 있구나 잘봤습니다
짜장소스도 조리하는 방식을 바꾸면 이렇게~ 다른 요리가 만들어지지요. 기회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춘빙에 싸 드시면 정말 맛있답니다.
되게 간단해보이는데 동네 중국집 메뉴에는 왜 없는걸까요 아님 내가 못찾은건가 ㅠ 맛있겠다...쥬륵
주문이 거의 없어서 그런걸거에요. 사실 이 요리가 어렵진 않지만 대파를 찬물에 담그어 매운맛을 뺀 상태에서 빨리 소진을 해야 하거든요. (일단 야채는 물이 닿으면 금방 변질되는...)
화니의 주방 굳이 대파가 아니더라도 덮밥스타일로 팔아도 괜찮을거같은데 아쉽네요 ㅠ
일반 중국집에는 잘 없고 조선족 중국식당 있죠. 꿔바로우 파는데 말임. 그런데는 거의 있어요.보통 건두부랑 같이 내 줍니다.
화니님 항상 레시피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생겻는데요 레시피에서 큰술 작은술은 테이블스푼(15ml) 티스푼(5ml) 계랑스푼을 사용하면 될까요??
넵, 그렇게 하시면 된답니다
경장육술 에 수육 삶아서 수육에 껴얹어서 직원들 하고 먹어 봤는데 ㅎㅎ 홀 사람 들이 맛난다고 더 달라고 한기억 이 나요ㅎㅎ
오오! 경장육슬에 수육~! 아.. 안주로 최고일것 같아요. 반반해서 오이채랑 겨자소스 따로 낸다면 냉채랑 주 요리를 한번에 즐길수 있으니~
요즘은 볶은춘장도 팔아서 이런요리 하기가 좋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볶음춘장을 쓰면 제일 큰 걱정거리가 줄게되니 요리하긴 편하긴 해요.
건화가아닌 생으로 표고를쓰면 데치는게 낫겠죠???
전처리과정이 없을때 얘기입니다
넵, 데쳐 쓰시는게 좋아요. 그대로 쓰면 기름을 많이 흡수하게 되거든요. (생은 슬라이스 하기도 어렵구요.)
이런 아직 구독을 ㅋㅋㅋ ...누르고가요
구독 감사합니다!
와 대만 사천 식당에서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해 언제 또 먹나 하고 있었는데ㅠㅠ 집에서도 할 수 있겠네요!
전병이나 두부피에 싸먹으면 일품이죠~ 명절에 별미로 만들기 딱 좋답니다.
포두부 싸먹으면 맛있는데ㅠㅠ 맛있겟다
진짜맛있는데 이거.. 중국에서 중찬가면 거의 무조건 시키는 메뉴였는데 우리나라에선 맛있게하는집을 못봤어요... 하는곳도 별로 없구
장 차이 때문일거에요. 한국의 춘장이랑 중국 현지의 면장이랑 차이가 좀 있죠.
경장육슬 이라고도 하네요 ㅎㅎ 전 경장육사라고배웠눈데
한국식으로는 '경장육사'인데, 실 사(絲)를 중국식으로 발음하면 '쓰' 이것이 한국에 정착되면서(정확히는 화교인과 한국사람들이 함께 일하면서) '슬'이라고 표기를 하게 된 듯 해요.
혹시 굴소스를 대체할수 있는 재료가 있을까요?
치킨스톡정도요
죽순을대체할식재료가있나요?
동일한 식감의 식재료는 따로 없구요. 버섯을 좀 더 넣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변형을 주셔도 되요. 좀 쌩뚱맞은 재료이기도 하지만 감자채가 들어가도 괜찮답니다. (근데 이건 빠르게 볶아야 하는...)
생표고버섯이면 안데쳐도 되나요?
중화요리에 버섯은 데쳐서 쓰시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생버섯 그대로는 기름이나 소스를 많이 흡수하거든요.
대파 말고 양배추 채랑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양패추를 쓰신다면 아주 가늘게 채를 썰여야 합니다. 굵을경우 이물감이 있게 된답니다.
고기 포뜨는게 신기하네요
화니님께서 이 요리에 춘장을 사용하다니요~ 첨면장 쓴거와 춘장 쓴거는 맛이 꽤 다른걸 아실텐데요~~~ 첨면장이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제 생각에는 짜장 짬뽕이 아닌 진짜 중국 음식에는 원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첨면장 쓰면 춘장으로 다시 올려달라는 요구를 많이 받아서요.(혹은 춘장으로 첨면장 맛처럼 하는 방법 알려달라거나) 정통 추구하는 타입도 아니기에 그냥 춘장 쓴답니다.
@@gorsia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혹시 춘장이 없다면....대체할게있을까요..?
다른 레시피보다 간단해서 좋습니다. 다른 레시피에는 짜장소스 만들 듯이 춘장을 미리 볶던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건가요?
미리 춘장을 볶아서 쓰는게 정석이긴 한데, 이 요리의 경우 곁들여지는 날 파의 향 때문에 볶은것과 그렇지 않은것의 차이를 구분하기 힘들어요. 때문에 번거롭다면 그냥 쓰셔도 좋답니다.
백종원보다 쉽고 간결 재미있네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화니님 춘장대신 두반장 사용해도 괜찮나요?
두반장을 쓰면 다른 요리가 된답니다. 두반장 베이스에 식초, 설탕, 간장을 쓰게되면 어향육사가 된답니다.
회니님 또띠아에 싸먹음 어떨까요? 제가 많은사람 식사를 하다보니 이놈의 메뉴짜는게 늘 숙제입니다.ㅜ
중국 사람들은 물전분 엄청 좋아하나보네요 왜그런걸까요
일단 불녹말은 기름과 액체를 섞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음식 맛이 일률적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쓰지 않으면 아래부분에 있는 음식은 기름에 쪄들게 되죠.)또한 점성 때문에 식재료에 소스가 잘 붙고요, 온도와 습도를 일정수준으로 보존해준답니다.
이때는 카메라가 어색한지 많이 떠시는거같아욬ㅋㅋㅋ
건두부피에 싸먹으면 무지하게 맛있습니다
넵, 건두부에 싸먹으면 끝내주죠~~
아니...공산당 심영이 어머님께서..이런곳에..
보통 등심을 많이 사용하는데 삼겹살로 대체하면 기름이 너무 많이 나올련지요?
삼겹살로 대체하신다면, 노릇노릇하게 구워 기름을 좀 뺀후 조리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사실 비슷한 요리가 있어요. 춘장 대신 첨면장을 쓴다는 점만 다른..)
혹시 시판 짜장분말로 대체 가능한가요??
볶은춘장이랑 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만 분말짜장으로 맛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깊은 맛에서 좀 부족해요.
짜장분말 쓰는곳도 있어요 그대신에 돼지고기채 볶은 기름을 사용 하시면서 기름이 넉넉한상태에서 파랑 마늘을 좀 볶아주세요 맛있습니다
다른건 다되는데..돼지고기 포뜨는게..자꾸실패 ㅋㅋㅋ 아놔.기술이엇네요..
너무 서두르는 느낌이 드네요.. 조금 서툴고 조금 한가한 느낌이 좋아요. 정겹게 인사 하고 안부도 묻던 이웃이 갑자기 안녕하고 억지 미소 지으며 바쁘게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kyoungjin min 저 영상 업로드한게 3년전 초창기라 그렇답니다. 요즘은 애교가 상큼하게(으악!) 넘친답니다.
첨면장 사용시 춘장과 같은양 넣음 되나요~?
첨면장은 약간 덜 넣는 편이 좋더라구요.
맛있겠어요~~도저언~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따라하기 쉬운거 같아요^^
+손장윤 앗!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혹시나 어려워보이지 않을까 걱정되었거든요.
어? 찡장로쓰엔 건두부채가 필수아니던가요?;;; 건두부채가 포인트라고 생각했는데...
건두부채는 선택이에요. 양로우촨 하는 곳에서는 넣기도 하는데, 코스집은 안넣는 경우가 더 많더라구요.
그렇군요
너무 멋진요리예요 잘배워서 갑니다 꼭 해먹어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정주행중입니다
포두부 싸먹으면 술안주로 일품요리라고 생각합니다
훌륭하네요. 굳입니다.^^
감사합니다! 식사로도~ 안주로도 딱인 그런 메뉴에요.
항상 구독하지만 늘 새롭고 감사합니다 셰프님께서 알려준대로 따라서 해 보니 쉽기도하고 가족들도 좋아합니다...파이팅....
오....경장육슬...춘빙과 같이 내봐야겠다..
재밌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늘 감사해요
주말에 별식으로 드시면 참 좋죠~ 맛있는 춘빙&경장육사 세트 꼭 성공하세요~!
매번 영상이 유익하고 설명이나 유래 먹는법까지 잘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습니다. 경장육슬 꼭한번해먹어 봐야겠어요~^^
포두부(건두부)에 싸 먹어도 맛있답니다.
예전영상이 알고리즘으로 올라와서 다시 주행중인데 문득 그생각이 들었습니다. 옛날영상 요약본들을 모아 shorts로 만들어보면 또 어떨지 ㅎㅎ
아우우 정말 팬이에요 오늘 주문한 라드가 와서 춘장을 볶았어요. 향이 정말 좋아요. 내일은 경장육슬!!!!해볼께요.
오오! 라드 주문하셨군요. 저도 처음에는 만들어 쓰다가 결국에는 큰 통으로 하나 사서 쓰고 있어요. 라드로 볶은 춘장으로 만든 경장 육슬! 정말 맛있답니다.
이런 채널을 왜 이제야 발견햇는지.... 사천식 중국요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최고네요 진짜
동남아쪽에서 일할때 너무 맛잇어서 자주갓던 식당에서 먹던 사천식 쪽갈비도 혹시 리스트에 넣어주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너무 잘보고 잇습니다 감사해요!!!
사천식 쪽갈비라면.. 어떤 이미지의 요리인지 알수 있을까요? 제가 알고있는 그게 맞는지 (튀긴마늘, 고추와 함께 볶아낸..)
마라샹궈 같은 느낌으로 연근, 감자 슬라이스되서 올라가고 맨위에 고수 뿌려줫던것 같아요. 근데 소스가 마라샹궈는 아니고 소금간만 된것 같고, 태국고추랑 무엇보다 화자오가 엄청 들어갓엇어요!! 쪽갈비가 손가락 하나반정도 사이즈로 작아서 술안주로 정말 자주 갓엇던 기억이 잇어요!! 몇번 시도햇는데 같은 맛이 안나네요 ㅠㅠ
물녹말이 들어간 타입인가요? 아니면 깐풍기처럼 건조하게 볶은 타입인가요? 작은고추랑 화자오 투성이라면 제가 알고 있는 어떤 요리의 쪽갈비버전인 듯 한데(그 요리는 쪽갈비 대신 튀겨낸 닭 사용) 중국요리는 메뉴가 워낙 많다보니.. 혹시 요리 이름기억하시나요?
+화니의 주방 말레이시아말 이엇어서 이름은 잘 ㅠㅠ 사진은 잇는데 보여드릴수가 없어서... 아마 감자연근이랑 쪽갈비도 튀겨져 잇던것같고 대신 소스가 딱히 없이 소금간만 된것 같아요
+Yeonseung Jeong 녹말이 아니라 그냥 기금으로만 볶아낸 느낌이에요!!
찡짱로우쓰~맛있쥬
이거 제가 정말 좋아하는 중국음식인데 너무 반갑네요. 건두부에 싸먹거나 만터우랑 같이먹으면 정말 일품이지요. 생마늘과도 참 잘어울리는 음식입니다. 화니님 솜씨도 대단하시네요. 구독누르고 게시동영상 정주행하러 갑니다. 항상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이 요리를 만들때 즈음 묘하게 만터우나 꽃빵을 만들고 싶어지더라구요.(..꽃빵은 마트에서 팔지만 덕질욕구가 막 생기는~)
오 요런 요리도 있구나 잘봤습니다
짜장소스도 조리하는 방식을 바꾸면 이렇게~ 다른 요리가 만들어지지요. 기회되시면 꼭 드셔보세요~ 춘빙에 싸 드시면 정말 맛있답니다.
되게 간단해보이는데 동네 중국집 메뉴에는 왜 없는걸까요 아님 내가 못찾은건가 ㅠ 맛있겠다...쥬륵
주문이 거의 없어서 그런걸거에요. 사실 이 요리가 어렵진 않지만 대파를 찬물에 담그어 매운맛을 뺀 상태에서 빨리 소진을 해야 하거든요. (일단 야채는 물이 닿으면 금방 변질되는...)
화니의 주방 굳이 대파가 아니더라도 덮밥스타일로 팔아도 괜찮을거같은데 아쉽네요 ㅠ
일반 중국집에는 잘 없고 조선족 중국식당 있죠. 꿔바로우 파는데 말임. 그런데는 거의 있어요.
보통 건두부랑 같이 내 줍니다.
화니님 항상 레시피 잘 보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생겻는데요 레시피에서 큰술 작은술은 테이블스푼(15ml) 티스푼(5ml) 계랑스푼을 사용하면 될까요??
넵, 그렇게 하시면 된답니다
경장육술 에 수육 삶아서 수육에 껴얹어서 직원들 하고 먹어 봤는데 ㅎㅎ 홀 사람 들이 맛난다고 더 달라고 한기억 이 나요ㅎㅎ
오오! 경장육슬에 수육~! 아.. 안주로 최고일것 같아요. 반반해서 오이채랑 겨자소스 따로 낸다면 냉채랑 주 요리를 한번에 즐길수 있으니~
요즘은 볶은춘장도 팔아서 이런요리 하기가 좋더라구요 ㅋㅋ
확실히 볶음춘장을 쓰면 제일 큰 걱정거리가 줄게되니 요리하긴 편하긴 해요.
건화가아닌 생으로 표고를쓰면 데치는게 낫겠죠???
전처리과정이 없을때 얘기입니다
넵, 데쳐 쓰시는게 좋아요. 그대로 쓰면 기름을 많이 흡수하게 되거든요. (생은 슬라이스 하기도 어렵구요.)
이런 아직 구독을 ㅋㅋㅋ ...누르고가요
구독 감사합니다!
와 대만 사천 식당에서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해 언제 또 먹나 하고 있었는데ㅠㅠ 집에서도 할 수 있겠네요!
전병이나 두부피에 싸먹으면 일품이죠~ 명절에 별미로 만들기 딱 좋답니다.
포두부 싸먹으면 맛있는데ㅠㅠ 맛있겟다
진짜맛있는데 이거.. 중국에서 중찬가면 거의 무조건 시키는 메뉴였는데 우리나라에선 맛있게하는집을 못봤어요... 하는곳도 별로 없구
장 차이 때문일거에요. 한국의 춘장이랑 중국 현지의 면장이랑 차이가 좀 있죠.
경장육슬 이라고도 하네요 ㅎㅎ 전 경장육사라고배웠눈데
한국식으로는 '경장육사'인데, 실 사(絲)를 중국식으로 발음하면 '쓰' 이것이 한국에 정착되면서(정확히는 화교인과 한국사람들이 함께 일하면서) '슬'이라고 표기를 하게 된 듯 해요.
혹시 굴소스를 대체할수 있는 재료가 있을까요?
치킨스톡정도요
죽순을대체할식재료가있나요?
동일한 식감의 식재료는 따로 없구요. 버섯을 좀 더 넣는다거나 하는 식으로 변형을 주셔도 되요. 좀 쌩뚱맞은 재료이기도 하지만 감자채가 들어가도 괜찮답니다. (근데 이건 빠르게 볶아야 하는...)
생표고버섯이면 안데쳐도 되나요?
중화요리에 버섯은 데쳐서 쓰시는게 좋아요. 왜냐하면 생버섯 그대로는 기름이나 소스를 많이 흡수하거든요.
대파 말고 양배추 채랑 같이 먹어도 괜찮을까요?
양패추를 쓰신다면 아주 가늘게 채를 썰여야 합니다. 굵을경우 이물감이 있게 된답니다.
고기 포뜨는게 신기하네요
화니님께서 이 요리에 춘장을 사용하다니요~ 첨면장 쓴거와 춘장 쓴거는 맛이 꽤 다른걸 아실텐데요~~~
첨면장이 구하기 어려운 것도 아니고...
제 생각에는 짜장 짬뽕이 아닌 진짜 중국 음식에는 원 레시피대로 만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첨면장 쓰면 춘장으로 다시 올려달라는 요구를 많이 받아서요.(혹은 춘장으로 첨면장 맛처럼 하는 방법 알려달라거나) 정통 추구하는 타입도 아니기에 그냥 춘장 쓴답니다.
@@gorsia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혹시 춘장이 없다면....대체할게있을까요..?
다른 레시피보다 간단해서 좋습니다. 다른 레시피에는 짜장소스 만들 듯이 춘장을 미리 볶던데,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 건가요?
미리 춘장을 볶아서 쓰는게 정석이긴 한데, 이 요리의 경우 곁들여지는 날 파의 향 때문에 볶은것과 그렇지 않은것의 차이를 구분하기 힘들어요. 때문에 번거롭다면 그냥 쓰셔도 좋답니다.
백종원보다 쉽고 간결 재미있네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화니님 춘장대신 두반장 사용해도 괜찮나요?
두반장을 쓰면 다른 요리가 된답니다. 두반장 베이스에 식초, 설탕, 간장을 쓰게되면 어향육사가 된답니다.
회니님 또띠아에 싸먹음 어떨까요? 제가 많은사람 식사를 하다보니 이놈의 메뉴짜는게 늘 숙제입니다.ㅜ
중국 사람들은 물전분 엄청 좋아하나보네요 왜그런걸까요
일단 불녹말은 기름과 액체를 섞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음식 맛이 일률적이 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쓰지 않으면 아래부분에 있는 음식은 기름에 쪄들게 되죠.)
또한 점성 때문에 식재료에 소스가 잘 붙고요, 온도와 습도를 일정수준으로 보존해준답니다.
이때는 카메라가 어색한지 많이 떠시는거같아욬ㅋㅋㅋ
건두부피에 싸먹으면 무지하게 맛있습니다
넵, 건두부에 싸먹으면 끝내주죠~~
아니...공산당 심영이 어머님께서..이런곳에..
보통 등심을 많이 사용하는데 삼겹살로 대체하면 기름이 너무 많이 나올련지요?
삼겹살로 대체하신다면, 노릇노릇하게 구워 기름을 좀 뺀후 조리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사실 비슷한 요리가 있어요. 춘장 대신 첨면장을 쓴다는 점만 다른..)
혹시 시판 짜장분말로 대체 가능한가요??
볶은춘장이랑 느낌이 좀 다르긴 하지만 분말짜장으로 맛내는 것도 가능합니다. 다만 깊은 맛에서 좀 부족해요.
짜장분말 쓰는곳도 있어요
그대신에 돼지고기채 볶은 기름을 사용 하시면서 기름이 넉넉한상태에서
파랑 마늘을 좀 볶아주세요 맛있습니다
다른건 다되는데..돼지고기 포뜨는게..자꾸실패 ㅋㅋㅋ 아놔.기술이엇네요..
너무 서두르는 느낌이 드네요.. 조금 서툴고 조금 한가한 느낌이 좋아요. 정겹게 인사 하고 안부도 묻던 이웃이 갑자기 안녕하고 억지 미소 지으며 바쁘게 지나가는 느낌입니다.
+kyoungjin min 저 영상 업로드한게 3년전 초창기라 그렇답니다. 요즘은 애교가 상큼하게(으악!) 넘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