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5 이건 간단합니다. 바로 옆집 아저씨는 '주술사' 였습니다. 주술로 준우를 기절 시켰지만 준우가 샤먼인 탓에 주변인에게 제대로 기절이 걸리지 않은거죠. 다행히 준우를 기절시켜서 강한 전투력을 이용해 유빈을 먹이로 주는데 성공 하지만 그사이 준우가 깨어난 것 입니다.
시작하자 마자 사람들 다 뛰쳐나가는거 보고 뭔가 현실적 접근은 포기했구나 라고 생각함 좀비사태라는게 애초에 말도 안되는거긴 하지만 발생한다고 가정했을때 일단은 집에서 사태를 지켜보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하는데 저사람들은 왜 다 뛰쳐나가는건지 집마다 다 감염자 발생해서 그런거라면 이건 그냥 공기중으로 감염된다는 말인데 추후 진행을 보면 또 물려야만 감염되고 개판임
저번에 쓴 댓글 사라져서 다시 씁니다... 마지막 헬기장면이 왜 말이 안돼냐면... 초반에 날린 드론도 조용한 상황에서는 10~20m 거리까지 로터 돌아가는 소리가 나요. 영화에 나오는 헬기인 블랙호크는 멀리 있으면 투투투투투투투투투 하는 소리가 나고... 10m 이내 거리에 있으면 투타타타타타타타탕 하는 로터 파공음과 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 하는 초음파 소리가 같이 들려서 옆사람과 대화 할 때도 복식호흡으로 샤우팅을 해야 대화가 됩니다. 그냥 감독이 미필이 아닐지 의심이 되는 장면입니다.
다 합쳐서 2분도 나오지 않은 김씨 표류기가 다시 보고싶고, 영상에 나오는 장면 몇 개만 다시 보아도 마음이 뭉클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코끝이 시큰거리네요. 최근에 이 영화를 보아 이제야 댓글을 적습니다. 살아있다라는 이 영화는 한국영화가 얼마나 하고 싶은 이야기도 없으면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피로를 계속 관객에게 주고 있는지 보여주는 얼굴인 것 같네요. 어설픈 메세지, 훈계하는 듯 보이기만 하지 와닿는게 없는 감독의 연출, 집중이라고는 전혀 안되는 완성도, 한국영화 특유의 넣으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장면 욱여넣어서 다 이리저리 어질러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하나의 줄기를 위한 가지로 작은 이야기를 이끌어줬으면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 정말 B급만도 못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채널 돌리다가 발견해서 어머니와 보기 시작했는데 중도 하차했습니다. 처음에 보자고 했던 어머니가 미안하다고까지 하시더군요ㅋㅋㅋ 그에 반해 김씨 표류기는 다시 말하기도 입 아픈 명작이죠. 영화 전체를 통괄하는 주제가 필요하다는 점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제만 일관되게 잘 전달하고 있다면 후한 평가를 주는 편입니다. 부산행이나 김씨 표류기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효과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명작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한국 영화계에 그런 작품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차라리 기존의 좀비영화와는 다르게 좀비사태가 터졌음에도 밖에는 몇몇 좀비만보이고 사람들은 다 집에 숨어있다던가 컴퓨터를 좋아하는 주인공이 SNS나 커뮤니티에서 생존자끼리 정보를 공유하며 살아남는다던가하는 기존과는 다른 정적인 좀비영화를 만들수있었는데 이런 아파트단지내에서 좀비사태가 터졌다는 신선한 스토리를 가지고 주인공이 샤면이라느니 좀비영화임에도 김씨표류기나 트루먼쇼랑 비교되는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짐
이번 리뷰를 곰곰이 다시 보면서 느낀 점인데, 튜나님은 자신이 좋지 않게 느낀 영화에서는 일반적으로 지적하지 않는 점까지 굳이 과할 정도의 조사를 거쳐서 지적하고, 좋게 느낀 영화에서는 일반적인 수준의 비판만 하는 경향이 강하신 것 같습니다. 9:39 에서 이미 본인이 '작품상에서' 이런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고 말하였고, 그 예시로 영화들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상에서 저런 묘사거 등장하는 것을 걸고 넘어지는 것은 영화의 사소한 장면 하나하나의 결함을 부각함으로서 자신이 느낀 이 영화의 안 좋은 점을 극적으로 표현하려는 것 처럼도 보여집니다. 물론 안 좋은 영화는 다른 평범한 영화에서는 비판되어지지 않을 사소한 고증 오류 등을 비판 받는 경우가 많고, 이건 그러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영화에 대한 전체족으로 비판적인 기류를 형성하려고 하거나, 관계는 없지만 맥락은 비슷한 사실을 모아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려고 한 것이 아닌, 단순히 그 영화의 완성도가 떨어지니 그런 것들에 눈이 간 것일테고, 아마 튜나님도 그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튜나님은 현재 여러 사람의 판단의 가치에 큰 영향을 행사하는 리뷰어시고, 때문에 이러한 상대적인 가치 판단에 의한 비판점 생성은 지양하시는 것이 옳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근데 조금 자세히 보면 조금 과장이 있었을 뿐 걸고 넘어질만한게 나름 세계관을 설명해주는 뉴스에서 좀비는 "평범한" 사람정도의 근력이라 했는데 안쪽으로 열리는 문도 아니고 밖으로 열리는 문을 냉장고로 막아놓기까지 했는데 좀비가 박살내고 들어왔다? 이건 확실한 설정오류같음 물론 좀비물에선 흔하게 나오는 클리셰같은 장면이라 처음 볼때는 이것까지 걸고넘어지나 싶었지만 작품 내 세계관에서 평범한 근력이라 언급했으니까 태클 걸만함
이 감독님 덕분에 확진자 5만명 넘으면 서울에 폭격 날아올까봐 하루하루 두려움에 떨고 있읍니다. 진 라면 광거 전에 뉴스에 국가재난이라 나옴 - 그 뉴스 이후에 서울에 폭격 날리는 장면이 나옴 - 엔딩에 피해자가 5만명이라 함 감독 왈 - 우리 나라는 감염자 "전국적" 감염자 5만명을 해결하기 위해 수도에 폭격을 날린다
어라 생전행동 반복한다는거 흔한설정 아녔군요.. 귀신물 쪽에선 종종 나오고 어딘진 까먹었지만 에스컬레이터 의미없이 반복해서 타거나 출근하려는듯이 배회하는 좀비물 봤었고, 본인이 좀비가 된줄 모르고 일상적인 행동을 했던 반전물 단편만화도 몇개봤고, 좀 다르지만 좀비가 됐더라도 그것을 넘어 행동할 정도로 의지가 강하다 라는 장치로 쓰이는것도 봤어서 클리셰인줄 알았어요ㄷㄷ
ㅋㅋㅋㅋ이거 친구랑 영화보러 갔는데 마지막에 헬기씬은 ㅈㄴ 야유 터졌었음 ㅋㅋ 아마 헬기가 떠나서 허탈해했는데 좀비를 막아가면서 사투를 버리다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며 헬기를 타고 영화는 끝남 그 소리를 못 들었을까? 최소한 헬기가 오는 고조되는 소리를 넣었으면 이해가 되지 않았을까... 관객들 잉? 이러는거 듣고 나도 어? 했다 ㅋㅋㅋ
기회가 되어서 보고 다시 리뷰영상을 봤는데 깊게 공감이 되네여.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차라리 좀비 클리세 장면을 다 자르고 중간 중간 감염된 좀비 한,두명만 보여주며 미지의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는 느낌만주면서 젊은 생존자들 위주로 스토리를 전개했다면, PPL도 자연스럽게 들어갈것 같고, 좀비영화 특유의 공포 느낌도 살면서, 마지막에 피해가 경미했다는 연출을 통해 감독의 꼰머 주제도 그나마 설득력 있게 전달됬을 텐데 참 아쉽습니다.
밀덕이지만 총알수는 관대한데 살아있다는 너무 선넘어서 머라했는데 2발장전한건 그냥 초입부만 보여주고 그걸 전체 장전한걸로 생각했는고 그래 이것도 그냥넘어가겠는데 총소리듣고 좀비들이 미니맵에 핑찍은거 찾아가는거처럼 존나 정확하게옴. 그런데 여태까지 좀비들 생각해보면 귀없는 행위 존나 많이 했고 내가 일반인이 아니라서그런지 일반인들이 정확하게 아파트중에서 이 층에서 총소리났다고 달려올수 있는지가 궁금하고 8층으로가야하는데 8층에 가면 열쇠라던지 그런거 생각도안하고 막들어갈수있는게 일반상식인지가 궁금했음. 내가 부산 시골에서만 살았는지 서울에선 맞으편 아파트집에 들어갈때 열쇠혹은 비밀번호없이 들어가는게 상식인줄은 몰랐음 역시 사람은 서울에서 살아야해 정이넘쳐 ㅋㅋ
결과 # 적히는 엔딩 그거는 좋았는데 영화 자체는 약간 정신 놓고 보면 괜찮은 영화?다 보니까 사회비판 요소를 저리라도 넣은 게 신기할 지경이네요ㅋㅋ 유튜브 알아봤는데 진라면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잊고 있었어ㅋㅋ 딱히 영화 까다롭게 보지 않고 그래 하고 있는 편이라 진라면!하는거지 영화 자체는 긴장도 압박감도 없이 어 좀비 징그러가 끝이었던 거 같아요ㅋㅋ 확실히 엑시트랑 비교하면 엑시트는 나도 같이 숨막히는 듯 했었는데 #살아있다는 좀비 쫓기는 긴장감을 선사하지 않고 어 좀비 징그러가 되었네요ㅋㅋ 헐 신기해ㅋㅋㅋㅋ 기계에 크게 관심없어서 ppl이라 생각은 못했는데 그렇게 떡하고 있는 진라면은 ppl이 아니었다는 게 가장 큰 충격이에요ㅋㅋ 최애라면이 진맵인데도 너무 강조해 그다지 먹고 싶지 않게 해버렸는데 오히려 라면 이익은 올랐다는 게 신기하던 기억나네요ㅋㅋ 다른 라면들도 너무 눈에 띄어서 먹고 싶던 마음 가시던터라ㅋㅋㅋ..
노딱으로 일부 수정된 재업영상입니다.
새 영상은 평일중 완성 후 업로드 예정입니다.
제목을 보고 이끌렸다
근데 타짜 3부 리뷰는 언제 완성되나요?
ㅠㅠ
갑자기 영상이 없어져서 이상했는데 노랭이 쉐끼가 찾아왔었군요.
연막탄 아니고, 바퀴벌래 연기 퇴치제임.
26:05 이건 간단합니다. 바로 옆집 아저씨는 '주술사' 였습니다. 주술로 준우를 기절 시켰지만 준우가 샤먼인 탓에 주변인에게 제대로 기절이 걸리지 않은거죠.
다행히 준우를 기절시켜서 강한 전투력을 이용해 유빈을 먹이로 주는데 성공 하지만 그사이 준우가 깨어난 것 입니다.
바로 이거였노
그냥 이세계물이엇던거임 ㅋㅋ
사실 이 영화는 판타지와 좀비를 섞은 영화 였던 거임!
주술회전ㅋㅋㅋ
이겨
시작하자 마자 사람들 다 뛰쳐나가는거 보고 뭔가 현실적 접근은 포기했구나 라고 생각함 좀비사태라는게 애초에 말도 안되는거긴 하지만 발생한다고 가정했을때 일단은 집에서 사태를 지켜보는게 가장 안전하다고 하는데 저사람들은 왜 다 뛰쳐나가는건지 집마다 다 감염자 발생해서 그런거라면 이건 그냥 공기중으로 감염된다는 말인데 추후 진행을 보면 또 물려야만 감염되고 개판임
저번에 쓴 댓글 사라져서 다시 씁니다...
마지막 헬기장면이 왜 말이 안돼냐면...
초반에 날린 드론도 조용한 상황에서는 10~20m 거리까지 로터 돌아가는 소리가 나요.
영화에 나오는 헬기인 블랙호크는 멀리 있으면 투투투투투투투투투 하는 소리가 나고...
10m 이내 거리에 있으면 투타타타타타타타탕 하는 로터 파공음과
키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 하는 초음파 소리가 같이 들려서 옆사람과 대화 할 때도 복식호흡으로 샤우팅을 해야 대화가 됩니다.
그냥 감독이 미필이 아닐지 의심이 되는 장면입니다.
미필이 아니여도 기본 상식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생각을 안 하고 만든 것 같네요
걍 설정이고 뭐고 다 ㅈ까라하고 ㅈ대로 만듬 ㄹㅇㅋㅋ
판타지코미디 장르임 ㅋㅋㅋㅋ
ㅇㅈ
복식호흡으로 샤우팅ㅋㅋㅋㅋㅋㅋㅋ
7:26 다시봐도 귀엽다
3:06 재업되서 오랜만에 보는데 이장면은 아직도 웃기네ㅋㅋㅋㅋ
그니까. 아니 집에서 뛰쳐나와 어디가는건데
뭐 남의집에서 단체송년회라도 했나
방공호?
32:10 추가로 바닥엔 분명 좀비가 있음에도 바닥에서 올라온 헬기, 아파트 옥상 담장을 뚫은 헬기의 프로펠러, 프로펠러에게 목이 잘리지않은 주인공의 티타늄 목
와우 대박
진짜 영화 리뷰 보는 거 좋아하는데 지금까지 이렇게 잘 설명해 주고 재미있게 해주는 리뷰 영상은 처음임ㅠㅠ 의문점이랑 궁금한 것 화나는 것 다 알려주고 빡치는 부분은 화내면서 사이다 터트려 주시는 거 너무 좋아ㅠㅠ
아 개슬퍼 왜 재업ㅠㅠㅠㅠ 고생많으십니다ㅠㅠㅠ
영화 감상평: 초딩 치곤 잘만든 ucc
ㅋㅋㅋㅋ
왜 이 영화는 그렇게 기를 쓰고 리뷰 영상을 조지려할까..
쪽팔린줄을 아나보죠 뭐 ㅎ
이렇게 만들어도 욕먹기는 싫은듯
네플릭스에서 성공했다고 다들 칭찬만 하는(또는 해야 하는 듯한) 분위기인데 용기를 가지고 정론을 펴시는군요, 멋집니다. 그래서 두번 봤습니다.
23:48 준우 샤먼토템설 레전드잼 ㅋㅋㅋㅋㅋㅋㅋㅋ
희대의 광역디버프 토템술사설이 첫 제기된 이 명리뷰에 감히 노딱이라니...유튜브너희들 정신안차리냐ㅡㅅㅡ
35:42 진짜 깔끔하게 정리해주셨닼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완벽
08:36 사실 게임이라 좀비 죽이면 총알이 나오는거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비를 잡을시 총 재장전
아 ㄹㅇㅋㅋ
무한탄창이라고 아ㅋㅋ
땅에 탄이떨어졌다고했는대 그땅이 총알을 떨구면 증식하는 미지에 땅이라서 그럼
아ㅋㅋ사실 띵작이라고 아ㅋㅋ빅픽쳐라고ㅋㅋ우리가 멍청한거라고ㅋㅋ
다 합쳐서 2분도 나오지 않은 김씨 표류기가 다시 보고싶고, 영상에 나오는 장면 몇 개만 다시 보아도 마음이 뭉클해지고 가슴이 따뜻해지고 코끝이 시큰거리네요.
최근에 이 영화를 보아 이제야 댓글을 적습니다. 살아있다라는 이 영화는 한국영화가 얼마나 하고 싶은 이야기도 없으면서 영화를 만들고 있다는 피로를 계속 관객에게 주고 있는지 보여주는 얼굴인 것 같네요. 어설픈 메세지, 훈계하는 듯 보이기만 하지 와닿는게 없는 감독의 연출, 집중이라고는 전혀 안되는 완성도, 한국영화 특유의 넣으면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은 장면 욱여넣어서 다 이리저리 어질러진 영화인 것 같습니다. 최소한 하나의 줄기를 위한 가지로 작은 이야기를 이끌어줬으면 싶었는데 그것도 아닌 정말 B급만도 못한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다시보니까 15:20 여기도 말이 안 되는데 집 문은손잡이를 돌리고 안에서 밀어야 열리는데 밖에서 들이박으면 열리겠냐고...그리고 문손잡이는 왜 스스로 돌려놓니..
죽은 자들의 낮이나 28일후라도 봤더라면 저렇게 허술하게는 안 나왔을 텐데.
진짜 이렇게 노딱먹이는거보면 유튜브 알고리즘 담당자가 뒷돈받는거아니냐
앞돈은 받는듯
@@우성혁-m9b 그래도 정당하네 앞돈이잖음
노딱 기준에 당당히 적어놓음 광고주 맘에 안드면 짜른다고
5:52 ㅈㄴ 너무 웃었네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편집존나기괴함ㅋㅋㅋㅋ
22:04 아니.. 뼈는......?
순살임
아 ㅋㅋ 이천원 추가햇자너 ㅋㅋ
@@Trooops88 아 이천원드립은 언제봐도 터지네 ㅋㅋㅋㅋㅋㅋ
전기를 처끊어놓고 sns에 도움을 요청하라니 이게 말이야 방구야..
@레전더리 아토믹고질라 2021 작살 났으면 새로운 해결책이 있어야지
생각을 안하고 보면 재밌다는건 만들때 생각을 하고 만들지 않았다는거임..
18:19 hoxy 목 졸린게 편집됐다는 건...
아하!
그러네
매달려서 버둥거리는거 사라졌네
@@1tomik998 어디라고 자체적으로 알고리즘이 집어줍니다.
@@1tomik998 왜 몰라 알려주지
0:08 ㅅㅂ 저 노력에 왜 눈물이나냐
진짜 구멍아닌부분을 찾는게 더 힘든 영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채널 돌리다가 발견해서 어머니와 보기 시작했는데 중도 하차했습니다. 처음에 보자고 했던 어머니가 미안하다고까지 하시더군요ㅋㅋㅋ 그에 반해 김씨 표류기는 다시 말하기도 입 아픈 명작이죠. 영화 전체를 통괄하는 주제가 필요하다는 점에 정말 공감합니다. 그래서 저는 주제만 일관되게 잘 전달하고 있다면 후한 평가를 주는 편입니다. 부산행이나 김씨 표류기는 영화가 말하고자 하는 것을 효과적이고 매력적으로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명작이라고 생각하고요. 앞으로 한국 영화계에 그런 작품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21:30 더빙 너무 자연스럽고 개빵터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분 리뷰 보기전엔 마음을 안정시키고 봐야함ㅋㅋㅋ
안그러면 어깨보다 정신이 먼저 탈골됨 ㅋㅋ
말 진짜 잘하신다.. 편집도 잘하시고.. 이번영상으로 구독 눌렀습니다.
와....최근 한국영화계 완전폭망....
이라고만생각했지만 튜나님께서 정리해주신 완성도와 시장가치정리
너무 깔끔하고좋군요!
'한국영화는 사회비판이 아니라 자아비판이 필요하다.'라는 말에 크게 동의합니다.
한국영화는 중국을 닮아서 자아비판을 하면 착해진다.
@DC-jt7ye 님도 자아비판하면 착해지나요
차라리 기존의 좀비영화와는 다르게 좀비사태가 터졌음에도 밖에는 몇몇 좀비만보이고 사람들은 다 집에 숨어있다던가
컴퓨터를 좋아하는 주인공이 SNS나 커뮤니티에서 생존자끼리 정보를 공유하며 살아남는다던가하는 기존과는 다른 정적인 좀비영화를 만들수있었는데
이런 아파트단지내에서 좀비사태가 터졌다는 신선한 스토리를 가지고 주인공이 샤면이라느니 좀비영화임에도 김씨표류기나 트루먼쇼랑 비교되는 영화를 만들었다는게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짐
아니 무슨 좀비물이 좀비에 대한 정의도 안내리고 만들어 ㅋㅋㅋㅋ
미친...
아니.... 튜공... 어째서 재업으로 돌아오셧소...ㅠㅠㅠ
진짜 감독이나 배급사나 추함의 끝을 달리네ㅋㅋㅋ 영상 심의 걸어서 조회수 줄이면 망작이 명작으로 바뀌나;;
이번 리뷰를 곰곰이 다시 보면서 느낀 점인데, 튜나님은 자신이 좋지 않게 느낀 영화에서는 일반적으로 지적하지 않는 점까지 굳이 과할 정도의 조사를 거쳐서 지적하고, 좋게 느낀 영화에서는 일반적인 수준의 비판만 하는 경향이 강하신 것 같습니다. 9:39 에서 이미 본인이 '작품상에서' 이런 묘사가 자주 등장한다고 말하였고, 그 예시로 영화들을 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영화상에서 저런 묘사거 등장하는 것을 걸고 넘어지는 것은 영화의 사소한 장면 하나하나의 결함을 부각함으로서 자신이 느낀 이 영화의 안 좋은 점을 극적으로 표현하려는 것 처럼도 보여집니다. 물론 안 좋은 영화는 다른 평범한 영화에서는 비판되어지지 않을 사소한 고증 오류 등을 비판 받는 경우가 많고, 이건 그러한 비판을 하는 사람들이 영화에 대한 전체족으로 비판적인 기류를 형성하려고 하거나, 관계는 없지만 맥락은 비슷한 사실을 모아 자신의 주장을 강조하려고 한 것이 아닌, 단순히 그 영화의 완성도가 떨어지니 그런 것들에 눈이 간 것일테고, 아마 튜나님도 그러셨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튜나님은 현재 여러 사람의 판단의 가치에 큰 영향을 행사하는 리뷰어시고, 때문에 이러한 상대적인 가치 판단에 의한 비판점 생성은 지양하시는 것이 옳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저런게 한예시를든거지 저런 결함말고도 많기때문에 제일 걸고 넘어뜨리기쉬운 저걸로 대상한거겠죠 충분히 비판할 가치는 있고
비판하는 걸로 뭐라하는것은 가치관이 다르다 생각함
근데 조금 자세히 보면 조금 과장이 있었을 뿐 걸고 넘어질만한게 나름 세계관을 설명해주는 뉴스에서 좀비는 "평범한" 사람정도의 근력이라 했는데 안쪽으로 열리는 문도 아니고 밖으로 열리는 문을 냉장고로 막아놓기까지 했는데 좀비가 박살내고 들어왔다? 이건 확실한 설정오류같음
물론 좀비물에선 흔하게 나오는 클리셰같은 장면이라 처음 볼때는 이것까지 걸고넘어지나 싶었지만 작품 내 세계관에서 평범한 근력이라 언급했으니까 태클 걸만함
ㄹㅇ 리뷰가 명작
진짜 마지막 스텔스 헬기가 진국이었죠 ㅋㅋㅋㅋㅋㅋ
재업이지만 첨부터 끝까지 다봤습니다 ㅋㅋㅋ 다시봐도 재미있네요
뚱딴지같은 소리일지 모르겠지만..
전 튜나님의 마지막 인사멘트가 너무 좋습니다. 따뜻한 위로같은..^^
이 감독님 덕분에 확진자 5만명 넘으면 서울에 폭격 날아올까봐 하루하루 두려움에 떨고 있읍니다.
진 라면 광거 전에 뉴스에 국가재난이라 나옴 - 그 뉴스 이후에 서울에 폭격 날리는 장면이 나옴 - 엔딩에 피해자가 5만명이라 함
감독 왈 - 우리 나라는 감염자 "전국적" 감염자 5만명을 해결하기 위해 수도에 폭격을 날린다
살아있다보다 이 리뷰가 훨배 몰입도있고 조아따.
3:12 난 이거 보고 생각든게 이 아파트는 왤케 백수가 많냐는거 ㅋㅋ 100명도 넘는거 같은데
평일 대낮아님? 교복입고 하교하는 여자애가 있는데 ㅋㅋㅋ무슨 평일 대낮에 아파트에 저렇게 사람이 많냐
이건...오준우쇼..입니다
20:08 그보다 저 소방관은 어떻게 줄을 식탁에 걸었누
이해하려하지말고 느껴
@@가디언-x4b 아 ㅌㅋㅋ 개웃기네 진짜
중간에 준우네 집으로 던지려던 공에 묶인 그 줄 아님?
@@가디언-x4b 크으으으~~~~~~느껴라!!!!!!!!!!!
소...소방관이니까?
말투가 너무 찰져서 40분이나 지나간 줄 몰랐넹ㅋㅋㅋㅋㅋ디버프 토템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튜나님은 항상 인트로가 너무 강렬해요 ㅋㅋㅋ
라면이 오지게 땡기는 영화 면빨이 살아있다
그와중에 묘하게 튜나 캐릭터 귀엽네.......
20:28 i am a hero ㅋㅋㅋ
12:15 군침 싹도,, 으악 씨 왜때려!
밖에 좀비가 우글대지만
라면은 맛있게 냠냠하고
컴퓨터로 배그는 하지만
드론 충전하기는 귀찮고
가족의 생사는 모르지만
아무튼 존버하면서 집에
#살아있다
리뷰 잘 들었습니다
(17:46)
이분 처음보는데 말 진짜 시원하게하시네요....구독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어떻겤ㅋㅋㅋㅋㅋ 인트로가 이렇게 찰떡이냨ㅋㅋㅋㅋ
어라 생전행동 반복한다는거 흔한설정 아녔군요.. 귀신물 쪽에선 종종 나오고 어딘진 까먹었지만 에스컬레이터 의미없이 반복해서 타거나 출근하려는듯이 배회하는 좀비물 봤었고, 본인이 좀비가 된줄 모르고 일상적인 행동을 했던 반전물 단편만화도 몇개봤고, 좀 다르지만 좀비가 됐더라도 그것을 넘어 행동할 정도로 의지가 강하다 라는 장치로 쓰이는것도 봤어서 클리셰인줄 알았어요ㄷㄷ
23:22 쩌...무기..(타르코프 rr...)크흠..
35:34
..... 이런 영화로 그런 교훈을 도출해내는 당신은 도대체.....; 문과만렙인가
전기가 없다는데 배걍에 다리위 차들은 빛나고 잘도다닌거에 웃김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다 (x)
살아있어짐을 당해버렸다 (o)
노딱 받기 전에 봐놔서 후련하네요😊 튜나님 영상은 업로드될 때마다 스릴이 넘쳐요ㅎㅎㅎ
노딱의 친구.
그러나 자존심의 손은 놓지 않는 영화 유튜버.
그래서 좋아하는 채널.
튜나같은 분이 라디오든 티비든 공중파에 섭외되야한다.
인트로 ㅋㅋㅋㅋ진짜 멜로영화 광고인줄
ㄹㅇㅋㅋ
40분인지 몰랐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봤네요.
00: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좀비사태에도 아래가 더 급합 준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번 봐도 재미쪄요. 따봉 !
ㅋㅋㅋㅋ이거 친구랑 영화보러 갔는데 마지막에 헬기씬은 ㅈㄴ 야유 터졌었음 ㅋㅋ 아마 헬기가 떠나서 허탈해했는데 좀비를 막아가면서 사투를 버리다가 아래에서 위로 올라오며 헬기를 타고 영화는 끝남
그 소리를 못 들었을까? 최소한 헬기가 오는 고조되는 소리를 넣었으면 이해가 되지 않았을까... 관객들 잉? 이러는거 듣고 나도 어? 했다 ㅋㅋㅋ
다 어설프고 헛웃음나옴ㅋㅋㅋ그냥 모든 장면들이 다 잘못되도 단단히 잘못됬음 감독이 이 리뷰영상을 봤으면 좋겠다^^ 아파트라는 배경의 신선함때문에 이영화가 외국에서 인기많았던 사실도 황당함ㅋㅋㅋ
좀비물 안 좋아하고 한국영화 직접 고르는 일 거의 없긴해서 이게 뭐야 했던 영화인데 ㅋㅋ 흥행을 못 할만 했네요. ㅋㅋ
진짜 해석 너무 재밌어용 ㅎㅎ
여러번 보다보니까 생각난건데 1인 가구가 아니면 쌀은 있을법한데..? 하물며 1인 가구도 햇반은 있... 전기들어오고 물있으면 생존가능아님?ㅋㅋㅋㅋ
안보셨음 말을 마세요 ㅡㅡ
@@theuser990 드립이죠? 드립이 아니면 당신은 저사람이 영화를 봤는지 안봤는지 모를텐데?
32:10 아파트 벽을 타고 프로펠러를 돌려도 물리법칙을 무시하는 헬리콥터
노오랗게 딱쟁이 앉아서 흉이 져버린 영상입니다..
디버프 토템 진짜ㅏ ㅈㄴ 웃기네ㅋㅋㅋㄲ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ㄲㅋㄱㅋㄱㅋㄲㄱㅋㄱㅋㄱㅋㅋㄱㅋㅋㄱㅋ
기회가 되어서 보고 다시 리뷰영상을 봤는데 깊게 공감이 되네여.
보면서도 느낀거지만 차라리 좀비 클리세 장면을 다 자르고 중간 중간 감염된 좀비 한,두명만 보여주며 미지의 공포가 도사리고 있다는 느낌만주면서 젊은 생존자들 위주로 스토리를 전개했다면, PPL도 자연스럽게 들어갈것 같고, 좀비영화 특유의 공포 느낌도 살면서, 마지막에 피해가 경미했다는 연출을 통해 감독의 꼰머 주제도 그나마 설득력 있게 전달됬을 텐데 참 아쉽습니다.
튜나님 리뷰 잘봤3~~~
애초에 수도도 안통하는데 전기가 통한다는것 자체가 이상함ㅇㅇ
(미국처럼 비상발전기가 있는것도 아니고..)
21:24 그리고 대전에서 대전으로 갈수있는(?) 우리나라 클라스 ㄹㅈㄷ다
7:26왜케귀여웤ㅋㅋㅋㅋㅋㅋ
0:44에서 생각하다가 그전에 장면을 생각해내고 웃음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10분짜리 영화리뷰인줄 알고 봤는데 40분이었다... 다 보니까 새벽 2시ㅋㅋㅋㅋ
24: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싀밬ㅋㅋㅋㅋ회사에서 보다가 웃음터져서 ㅋ끄끄끄끆거리며 숨죽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쩌다가 다시 봣는데 이장면에서 똑같이 또 터졌넼ㅋㅋㅋ
미안하지만 참치님 혹시 레미제라블 리뷰하실생각 없으신가요? (ㅎㅎ여운이 깊게남아서)
18:09 귀엽다
밀덕이지만 총알수는 관대한데 살아있다는 너무 선넘어서 머라했는데 2발장전한건 그냥 초입부만 보여주고 그걸 전체 장전한걸로 생각했는고
그래 이것도 그냥넘어가겠는데 총소리듣고 좀비들이 미니맵에 핑찍은거 찾아가는거처럼 존나 정확하게옴.
그런데 여태까지 좀비들 생각해보면 귀없는 행위 존나 많이 했고 내가 일반인이 아니라서그런지 일반인들이 정확하게 아파트중에서 이 층에서 총소리났다고 달려올수 있는지가 궁금하고
8층으로가야하는데 8층에 가면 열쇠라던지 그런거 생각도안하고 막들어갈수있는게 일반상식인지가 궁금했음.
내가 부산 시골에서만 살았는지 서울에선 맞으편 아파트집에 들어갈때 열쇠혹은 비밀번호없이 들어가는게 상식인줄은 몰랐음 역시 사람은 서울에서 살아야해 정이넘쳐 ㅋㅋ
오 재업이네요
이 영상에서 못찾은 디스 한가지 아파트가 서로마주보고 있어요
라면 광고 진짜 준나 맛있게 먹긴 하네 ㅋㅋㅋㅋㅋ 와 먹고싶어짐
맞죠.. 보통은 무슨 일이 있으면 일단 집에서 기다리면서 안전해질때까지 상황을 보죠?
후... 딱 한번만 더봐줍미다...튜나공..
2:35 ???: 타당 탕 타당! 총을 쏘기 시작하는거에요!
와 설명 개잘하네요 ㅋㅋ
아니 미친 음란물 검열에 대한 비판 영상 겁나 잘 보고있는데 왜 검열되냐고;
아니 표현이 이상하잖아요
+고쳐주셔서 감사합니다
@@Eznet089 ㄱㅅ링..ㅎ
영화 리뷰어도 힘들겠다 이런 영화까지 집중해서 봐야하니까 ㅠ
내가다 속이 뚫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빨이고 뭐고 다 100점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 박신헤얼굴나올때 노래출처좀요
노래가너무 잘어울려요 ㅋ ㅋ
주인공 샤먼킹설 너무 웃곀ㅅ오요
결과 # 적히는 엔딩 그거는 좋았는데 영화 자체는 약간 정신 놓고 보면 괜찮은 영화?다 보니까 사회비판 요소를 저리라도 넣은 게 신기할 지경이네요ㅋㅋ 유튜브 알아봤는데 진라면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잊고 있었어ㅋㅋ 딱히 영화 까다롭게 보지 않고 그래 하고 있는 편이라 진라면!하는거지 영화 자체는 긴장도 압박감도 없이 어 좀비 징그러가 끝이었던 거 같아요ㅋㅋ
확실히 엑시트랑 비교하면 엑시트는 나도 같이 숨막히는 듯 했었는데 #살아있다는 좀비 쫓기는 긴장감을 선사하지 않고 어 좀비 징그러가 되었네요ㅋㅋ 헐 신기해ㅋㅋㅋㅋ
기계에 크게 관심없어서 ppl이라 생각은 못했는데 그렇게 떡하고 있는 진라면은 ppl이 아니었다는 게 가장 큰 충격이에요ㅋㅋ
최애라면이 진맵인데도 너무 강조해 그다지 먹고 싶지 않게 해버렸는데 오히려 라면 이익은 올랐다는 게 신기하던 기억나네요ㅋㅋ 다른 라면들도 너무 눈에 띄어서 먹고 싶던 마음 가시던터라ㅋㅋㅋ..
이것도보고 다른 유튜버의 리뷰를보고이것도 색다른 재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