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왜 현대는 대한민국에 자율주행 4단계를 상용화 안하냐면, 보험 회사하고 마찰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해외에 개별적으로 왜 판매 안하냐면, 저 라이다 센서 모듈 값만 해도 1억원에 필적합니다. 차값 빼구요. 그래서 일반인에게 상용화가 안되고, 결국 구글처럼 택시로 돌려야 합니다.
@@BK9267philly 테슬라 FSD 서비스 쓰고 싶으면 미국으로 이민 가야함. FSD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와 한정된 지역에서만 가능함. 왜냐면 FSD는 무조건 맵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거라 AI로 학습된 한정 지역에서만 가능함. 이게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는 테슬라의 FSD의 한계임.. 참고로 FSD는 자율주행 2.5 단계임. 영상에 보여준 웨이모는 4단계고.
인식 소프트웨어 란는 것은 단일 종목이 아닙니다. 그리고 기계가 사물을 인식하는 기술은 20년도 더된 기술이에요. 다시 말 하지만, 테슬라가 하는 인식 방식은요, 시각적 카메라로 앞의 풍경을 인식해서, 그걸 AI 학습처리 방식 기반으로 판별해서 하는겁니다. 그리고 전체는 맵 데이터 기반 안에서 이루어지는거구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사각은 인식을 못해요. 그래서 테슬라 방식으로는 자율주행 4단계를 구현을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님이 말하는 카메라 주렁주렁 그 정체가 라이다. 그 라이다 모듈을 써야 사각이 없어집니다. 자율주행은요, 사람처럼 운전하면 안됩니다. 기계처럼 운전해야해요. 왜냐면 사람의 운전은 완벽하지 않고, 사각이 존제 하기 때문 입니다. 테슬라가 가려는 방향은 사람처럼 운전하려는 맵 데이터 기반에서 시각에 의존하는 방식 입니다. 그래서 자율주행 4 단계로 절대 못가는 겁니다 테슬라 방식으로는 말이죠. 그래서 4단계 자율주행 기술에서는 테슬라는 후발주자 입니다. 현대/구글은 선두주자 이구요. 참고로 자율주행 2.5 단계와 4단계는 전혀 다른 기술이지 4단계가 2단계 3단계의 연장선이 아닙니다. 시작의 방향 부터가 전혀 다른 방식의 기술 입니다.
@@아무생각이없어요-h7o 사각이란, 어느 위치에 섬으로써 사물이 눈으로 보이지 아니하게 되는 각도. 또는 어느 위치에서 거울이 사물을 비출 수 없는 각도 입니다. 라이다 없이 테슬라 처럼 오로지 시각적 카메라로 사물을 판단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의 눈으로 운전하는 것과 같은거라 사람이 운전할때 사각지대가 있는 것 처럼 테슬라의 시각적 카메라에 의존하는 자율주행 또한 사각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아무생각이없어요-h7o 테슬라 요즘도 사고 납니다. 한달 전 사고난건 기사로 남아있는데 야간에 오래된 페인트 라인 위에 사슴이 가만히 서있었는데 카메라가 차선으로 인식해서 사고났습니다. 라이다 센서였다면 그럴 일이 없겠죠?? 결론은 아직은 둘다 사고가 난다는것이고 두 기술이 계속 발전하다보면 한계를 더 빨리 느끼는 것은 테슬라고 고점은 라이다가 훨씬 높다는 거죠. 사람이 착시현상에 속듯 ai를 이용한 카메라도 착시현상에 속을 수 있습니다.
라이다(LiDAR) 기술은 원래 레이더(Radar)랑 원리가 비슷한데, 레이더는 전파 쓰고 라이다는 레이저 쓴다는 차이만 있을 뿐임.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라이다 기술 자체는 사물 인식 AI보다 훨씬 오래된 개념임. 라이다가 사각지대를 없엔다?, 라이다는 그냥 거리 측정 센서일 뿐임. X-ray처럼 투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거리 측정을 엄청 정밀하게 할 수 있다는 게 특징. 근데 그거 말고 특별한 장점이 있는 건 아님. 결국 사각지대 문제는 라이다냐 카메라냐의 문제가 아니라 센서를 몇 개 어디에 배치하느냐의 문제임. 카메라든 라이다든 많이 달면 사각지대는 없어지는 거라서, 라이다 모듈을 써야 사각지대가 사라진다? 그건 사실 아님. 카메라던 뭐던 센서 주렁주렁 달면 끝나는 일. 예를 들어 테슬라는 카메라를 여러 개 배치해서 사각지대를 거의 없앰. 차량 후면 번호판 위쪽, 도어 필러, 리어 뷰 미러 위, 전면 펜더 대각선 방향까지 다양한 곳에 달아놔서 거의 모든 방향을 커버함. 근데 만약 사각지대가 생긴다면, 그건 센서의 종류 때문이 아니라 센서 배치 문제임. 그리고 기술 방향성이 다르다 했는데 그럼 라이다가 어떻게 사물을 인식하는지 보면 기술 방향이 다른게 거의 없음 센서가 다를 뿐이지. 일단 같은 라이다 기술을 사용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Face ID를 보면 레이저를 얼굴에 엄청 많이 쏜뒤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후 그 자료를 토대로 3D 맵을 만듬 정밀한 3d 스캔 같은거라고 보면 됨. 여기서 중요한건 라이다는 사물까지의 거리측정을 정밀하게 해서 3D 맵을 만드는것. 이 라이다의 역할임 에초에 센서니까. 근데 이걸 얼굴이라고 어떻게 인지를 할까? 3D맵핑 정밀하게 해서 사람 얼굴 뙇 나왔을때 그럼 이게 화분인지 고양이인지 사람 얼굴인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 아마 이정도 읽으면 알텐데 바로. AI 사물인식 기술임. 즉 결국에는 사물인식 AI가 들어간다는거 2.5 단계던 4단계던 뭐던 지금 라이다랑 카메라 둘다 그냥 센서만 다른거지 결국 사물 인지 AI들어가는건 똑같음. 즉, 라이다를 쓴다고 해서 AI가 필요 없는 게 아님. 결국 사물을 인식하는 건 AI의 역할이고, 라이다나 카메라는 그냥 데이터를 제공하는 센서일 뿐임. 결론적으로, 라이다로 인해 3D업계 쪽에서 혁신적인 건 맞지만 자율주행에서 제일 중요한 건 결국 사물 인식 AI고, 센서가 뭐든 간에 AI가 얼마나 잘 분석하느냐가 핵심임. 그리고 현대는 지금 이렇다 할 사물인식 AI성과를 못내고 있는게 사실..이라서 구글은...뭐 사물인식 AI관련해서 이미 간단한 게임부터 여러가지 하고 있으니 선두주자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현대까지 넣는건 좀 심하지..
자체기술로 됩니다. 이미 현대는 자율주행 4단계로 미국 운전면허 실기 시험 통과 했습니다. 뉴스 내용은 구글 웨이모에 아이오닉5를 제공 하겠다는 것 입니다. 웨이모는 자율주행 기술이 있지만 자체적으로 자동차 생산을 못하기 때문에 자동차 기업에서 차를 구입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웨이모가 쉐보레에서 차를 구입해 자율주행 모듈 달아서 운행 했지만 아이오닉5가 차체 성능이 더 좋아서 아이오닉5으로 바꾸는 것 입니다.
@@estt5898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HDA2 같은 보조 운전 시스템입니다. 현대의 기술력은 지금 웨이모와 같은 레벨4 자율주행 기술 단계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자율주행 레벨4 까지 기술을 갖춘 기업은 현대와 구글 밖에 없어요. 테슬라 조차도 레벨4 단계까지 안됩니다. 참고로 이번에 테슬라가 보여준 로보택신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레벨4 까지 가겠다는 목표를 포부 한는거죠. 즉, 현대와 구글의 수준까지 테슬라가 앞으로 가겠다는 뜻이죠. 그리고 또 참고로 테슬라의 FSD는 자율주행 2.5 단계 입니다.
그리고 팩트를 하나 더 말 하자면, 자율주행 레벨 2.5단계인 FSD가 최대인 테슬라는 자율주행 4 단계 레벨에서는 후발주자 입니다. 이미 선두주자인 현대와 구글은 자율주행4단계 에서 당장 쓸수 있는 레벨이죠. 테슬라가 이번에 선보인 로보택시 있잖아요, 그거 테슬라가 자율주행 4단계를 앞서겠다는 일종의 계획안 입니다. 계획안을 컨셉으로 보여준거에요 테슬라는. 테슬라는요, 이제서야 그걸 계획안에 넣겠다는 겁니다. 이미 현대 구글은 기술을 다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테슬라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나도 잘못 알고 있고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에서 선두주자라고 마케팅에 의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그럼 테슬라가 자율주행 4단계 또는 그보다 더 높은 로보택시를 출시하면, 테슬라도 결국 자동차 천장 양옆에 라이다 주렁주렁 달고 다녀야 하는 겁니다.
일부 착각하는 사람들이 현대/웨이모 처럼 차에 주렁주렁 카메라 달고 자율주행을 하는게 기술이 떨어져서 라고 잘못 알고 있는데, 테슬라도 자율주행 4단계로 들어가려면 이 주렁주렁 라이다 센서를 테슬라에 장착 해야해요. 이건 공학적으로 라이다 없이는 절대로 자율주행 4단계 불가능 합니다. 왜냐면 라이다 없이는 사각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은 차가 인간 처럼 운전하게 하려는게 아닙니다. 기계처럼 운전하게 하려는거죠. 사람은 실수 투성이니까요.
여기 밑에 댓댓으로 글을 쓰면 자꾸 지워져서 새로 댓글을 여기에 적겠습니다. 레벨4 단계의 자율주행을 구현 하려면, 무조건 라이다 센서를 장착 해야 합니다. 그 라이다 센서가 뭐냐면, 밑에 est님이 말한 주렁주렁 달린 카메라 같은 그 장비들 입니다. 이 장비 없으면 테슬라 조차도 자율주행 4단계 안되요. 테슬라가 처음부터 갔던 방향은 라이다 센서를 쓰지 않고, 시각적 카메라와 맵 데이터에 의존해서 시각적 이미지를 AI로 처리하는 방법 입니다. 이 방법으로는 자유주행 2.5단계가 한계 입니다. 그래서 지금 테슬라의 FSD는 자율주행 2.5 단계 입니다. 현대와 웨오모의 자율 주행 기술은 4 단계로 라이다 센서를 사용 하는 것 입니다. 테슬라도 자율주행 4 단계로 가려면 결국 테슬라도 라이다 장비 주렁주렁 달고 나와야해요. 지금 테슬라는요, 자율주행 기술에서 따라오는 입장입니다. 지금 자율주행 4단계를 당장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기업은 현대와 구글 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왜 현대는 대한민국에 자율주행 4단계를 상용화 안하냐면, 보험 회사하고 마찰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해외에 개별적으로 왜 판매 안하냐면, 저 라이다 센서 모듈 값만 해도 1억원에 필적합니다. 차값 빼구요. 그래서 일반인에게 상용화가 안되고, 결국 구글처럼 택시로 돌려야 합니다.
아하 ㅠㅠㅠㅠㅠ
그러니까 이런것도 모르고 한국기업은 자율주행 폭망했다 ㅇㅈㄹ하는거 웃김 ㅋㅋ 하늘 나는 uam도 미국에서 법인만들고 개발중인데
그러느니 테슬라 쓰지
@@BK9267philly 테슬라 FSD 서비스 쓰고 싶으면 미국으로 이민 가야함. FSD는 미국에서 캘리포니아와 한정된 지역에서만 가능함. 왜냐면 FSD는 무조건 맵 데이터 기반으로 하는거라 AI로 학습된 한정 지역에서만 가능함. 이게 라이다를 사용하지 않는 테슬라의 FSD의 한계임.. 참고로 FSD는 자율주행 2.5 단계임. 영상에 보여준 웨이모는 4단계고.
보험회사랑어떤 마찰이요?
인식 소프트웨어 란는 것은 단일 종목이 아닙니다. 그리고 기계가 사물을 인식하는 기술은 20년도 더된 기술이에요. 다시 말 하지만, 테슬라가 하는 인식 방식은요, 시각적 카메라로 앞의 풍경을 인식해서, 그걸 AI 학습처리 방식 기반으로 판별해서 하는겁니다. 그리고 전체는 맵 데이터 기반 안에서 이루어지는거구요. 그런데 이게 문제가 뭐냐면, 사각은 인식을 못해요. 그래서 테슬라 방식으로는 자율주행 4단계를 구현을 못하는 겁니다. 그런데 님이 말하는 카메라 주렁주렁 그 정체가 라이다. 그 라이다 모듈을 써야 사각이 없어집니다. 자율주행은요, 사람처럼 운전하면 안됩니다. 기계처럼 운전해야해요. 왜냐면 사람의 운전은 완벽하지 않고, 사각이 존제 하기 때문 입니다. 테슬라가 가려는 방향은 사람처럼 운전하려는 맵 데이터 기반에서 시각에 의존하는 방식 입니다. 그래서 자율주행 4 단계로 절대 못가는 겁니다 테슬라 방식으로는 말이죠. 그래서 4단계 자율주행 기술에서는 테슬라는 후발주자 입니다. 현대/구글은 선두주자 이구요. 참고로 자율주행 2.5 단계와 4단계는 전혀 다른 기술이지 4단계가 2단계 3단계의 연장선이 아닙니다. 시작의 방향 부터가 전혀 다른 방식의 기술 입니다.
사각이 뭔가요?
@@아무생각이없어요-h7o 사각이란, 어느 위치에 섬으로써 사물이 눈으로 보이지 아니하게 되는 각도. 또는 어느 위치에서 거울이 사물을 비출 수 없는 각도 입니다. 라이다 없이 테슬라 처럼 오로지 시각적 카메라로 사물을 판단하는 것은 사람이 사람의 눈으로 운전하는 것과 같은거라 사람이 운전할때 사각지대가 있는 것 처럼 테슬라의 시각적 카메라에 의존하는 자율주행 또한 사각이 존재할 수 밖에 없습니다.
@@yumyumlol-o7r 최근에 웨이모는 라이다 센서를 장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사고가 나고 테슬라는 요즘에 사고가 안난다던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무생각이없어요-h7o 테슬라 요즘도 사고 납니다. 한달 전 사고난건 기사로 남아있는데 야간에 오래된 페인트 라인 위에 사슴이 가만히 서있었는데 카메라가 차선으로 인식해서 사고났습니다. 라이다 센서였다면 그럴 일이 없겠죠?? 결론은 아직은 둘다 사고가 난다는것이고 두 기술이 계속 발전하다보면 한계를 더 빨리 느끼는 것은 테슬라고 고점은 라이다가 훨씬 높다는 거죠. 사람이 착시현상에 속듯 ai를 이용한 카메라도 착시현상에 속을 수 있습니다.
라이다(LiDAR) 기술은 원래 레이더(Radar)랑 원리가 비슷한데, 레이더는 전파 쓰고 라이다는 레이저 쓴다는 차이만 있을 뿐임. 그러니까 따지고 보면 라이다 기술 자체는 사물 인식 AI보다 훨씬 오래된 개념임.
라이다가 사각지대를 없엔다?, 라이다는 그냥 거리 측정 센서일 뿐임. X-ray처럼 투시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거리 측정을 엄청 정밀하게 할 수 있다는 게 특징. 근데 그거 말고 특별한 장점이 있는 건 아님.
결국 사각지대 문제는 라이다냐 카메라냐의 문제가 아니라 센서를 몇 개 어디에 배치하느냐의 문제임. 카메라든 라이다든 많이 달면 사각지대는 없어지는 거라서, 라이다 모듈을 써야 사각지대가 사라진다? 그건 사실 아님.
카메라던 뭐던 센서 주렁주렁 달면 끝나는 일.
예를 들어 테슬라는 카메라를 여러 개 배치해서 사각지대를 거의 없앰. 차량 후면 번호판 위쪽, 도어 필러, 리어 뷰 미러 위, 전면 펜더 대각선 방향까지 다양한 곳에 달아놔서 거의 모든 방향을 커버함. 근데 만약 사각지대가 생긴다면, 그건 센서의 종류 때문이 아니라 센서 배치 문제임.
그리고 기술 방향성이 다르다 했는데 그럼 라이다가 어떻게 사물을 인식하는지 보면
기술 방향이 다른게 거의 없음 센서가 다를 뿐이지.
일단 같은 라이다 기술을 사용한
아이폰이나 아이패드의 Face ID를 보면 레이저를 얼굴에 엄청 많이 쏜뒤 거리를 정밀하게 측정후 그 자료를 토대로 3D 맵을 만듬
정밀한 3d 스캔 같은거라고 보면 됨.
여기서 중요한건
라이다는 사물까지의 거리측정을 정밀하게 해서 3D 맵을 만드는것. 이 라이다의 역할임
에초에 센서니까.
근데 이걸 얼굴이라고 어떻게 인지를 할까?
3D맵핑 정밀하게 해서 사람 얼굴 뙇 나왔을때 그럼 이게 화분인지 고양이인지 사람 얼굴인지 어떻게 알수 있을까?
아마 이정도 읽으면 알텐데 바로.
AI 사물인식 기술임.
즉 결국에는 사물인식 AI가 들어간다는거
2.5 단계던 4단계던 뭐던
지금 라이다랑 카메라 둘다 그냥 센서만 다른거지 결국 사물 인지 AI들어가는건 똑같음.
즉, 라이다를 쓴다고 해서 AI가 필요 없는 게 아님. 결국 사물을 인식하는 건 AI의 역할이고, 라이다나 카메라는 그냥 데이터를 제공하는 센서일 뿐임.
결론적으로, 라이다로 인해 3D업계 쪽에서 혁신적인 건 맞지만 자율주행에서 제일 중요한 건 결국 사물 인식 AI고, 센서가 뭐든 간에 AI가 얼마나 잘 분석하느냐가 핵심임.
그리고 현대는 지금 이렇다 할 사물인식 AI성과를 못내고 있는게 사실..이라서
구글은...뭐 사물인식 AI관련해서 이미 간단한 게임부터 여러가지 하고 있으니 선두주자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현대까지 넣는건 좀 심하지..
자체 기술로는 안되나봐요 ㅠㅠ
자체기술로 됩니다. 이미 현대는 자율주행 4단계로 미국 운전면허 실기 시험 통과 했습니다. 뉴스 내용은 구글 웨이모에 아이오닉5를 제공 하겠다는 것 입니다. 웨이모는 자율주행 기술이 있지만 자체적으로 자동차 생산을 못하기 때문에 자동차 기업에서 차를 구입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웨이모가 쉐보레에서 차를 구입해 자율주행 모듈 달아서 운행 했지만 아이오닉5가 차체 성능이 더 좋아서 아이오닉5으로 바꾸는 것 입니다.
@@yumyumlol-o7r 자체 기술로 하고 수출하지 아쉽다
@@yumyumlol-o7r 자체기술로 아직 자율주행 택시 기술까지 안됩니다.
매끄럽게 운행해야 하는데 아직 웨이모 수준까지 안됩니다.
아직 차선변경도 매끄럽지 못하고 특정 지역 운행만 저속운행만 가능한 수준입니다
@@estt5898 제가 말하는건 현대의 자율주행이지 HDA2 같은 운전 보조 시스템을 말한는게 아닙니다. 이미 현대의 기술력 수준은 웨이모와 같은 레벨인 자율주행 레벨4 단계까지 와있습니다.
@@estt5898 님이 말씀하시는 것은 HDA2 같은 보조 운전 시스템입니다. 현대의 기술력은 지금 웨이모와 같은 레벨4 자율주행 기술 단계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자율주행 레벨4 까지 기술을 갖춘 기업은 현대와 구글 밖에 없어요. 테슬라 조차도 레벨4 단계까지 안됩니다. 참고로 이번에 테슬라가 보여준 로보택신는 테슬라가 자율주행 레벨4 까지 가겠다는 목표를 포부 한는거죠. 즉, 현대와 구글의 수준까지 테슬라가 앞으로 가겠다는 뜻이죠. 그리고 또 참고로 테슬라의 FSD는 자율주행 2.5 단계 입니다.
현대야 테슬라한테가서 라이센스 받고 그냥그걸로 해라 먼 웨이모냐 웨이모 라이다 인데 저거 디자인어떻게하려고하냐
그리고 팩트를 하나 더 말 하자면, 자율주행 레벨 2.5단계인 FSD가 최대인 테슬라는 자율주행 4 단계 레벨에서는 후발주자 입니다. 이미 선두주자인 현대와 구글은 자율주행4단계 에서 당장 쓸수 있는 레벨이죠. 테슬라가 이번에 선보인 로보택시 있잖아요, 그거 테슬라가 자율주행 4단계를 앞서겠다는 일종의 계획안 입니다. 계획안을 컨셉으로 보여준거에요 테슬라는. 테슬라는요, 이제서야 그걸 계획안에 넣겠다는 겁니다. 이미 현대 구글은 기술을 다 가지고 있는데 말이죠. 테슬라에 대해 사람들이 너무나도 잘못 알고 있고 테슬라가 자율주행 기술에서 선두주자라고 마케팅에 의해 잘못 알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글을 써봅니다. 그럼 테슬라가 자율주행 4단계 또는 그보다 더 높은 로보택시를 출시하면, 테슬라도 결국 자동차 천장 양옆에 라이다 주렁주렁 달고 다녀야 하는 겁니다.
어메이징 현대테크놀로지네요 ㄷㄷㄷ😮😮😮😮😮😮
진짜 업계에대해 1도 모르는 분이 희망사항을 써놨네 ㅎㅎㅎ 타봤나요?
현대가 뭘 앞선다는거야…구글도 버린 웨이모인데..
일부 착각하는 사람들이 현대/웨이모 처럼 차에 주렁주렁 카메라 달고 자율주행을 하는게 기술이 떨어져서 라고 잘못 알고 있는데, 테슬라도 자율주행 4단계로 들어가려면 이 주렁주렁 라이다 센서를 테슬라에 장착 해야해요. 이건 공학적으로 라이다 없이는 절대로 자율주행 4단계 불가능 합니다. 왜냐면 라이다 없이는 사각이 존재 하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은 차가 인간 처럼 운전하게 하려는게 아닙니다. 기계처럼 운전하게 하려는거죠. 사람은 실수 투성이니까요.
절대란 말 함부로 쓰지마세요 라이다없어도 자율주행4 규제풀리니깐
@@호호호랑 라이다 없이는 자율주행4 불가능 합니다. 이건 절대적 입니다.
여기 밑에 댓댓으로 글을 쓰면 자꾸 지워져서 새로 댓글을 여기에 적겠습니다. 레벨4 단계의 자율주행을 구현 하려면, 무조건 라이다 센서를 장착 해야 합니다. 그 라이다 센서가 뭐냐면, 밑에 est님이 말한 주렁주렁 달린 카메라 같은 그 장비들 입니다. 이 장비 없으면 테슬라 조차도 자율주행 4단계 안되요. 테슬라가 처음부터 갔던 방향은 라이다 센서를 쓰지 않고, 시각적 카메라와 맵 데이터에 의존해서 시각적 이미지를 AI로 처리하는 방법 입니다. 이 방법으로는 자유주행 2.5단계가 한계 입니다. 그래서 지금 테슬라의 FSD는 자율주행 2.5 단계 입니다. 현대와 웨오모의 자율 주행 기술은 4 단계로 라이다 센서를 사용 하는 것 입니다. 테슬라도 자율주행 4 단계로 가려면 결국 테슬라도 라이다 장비 주렁주렁 달고 나와야해요.
지금 테슬라는요, 자율주행 기술에서 따라오는 입장입니다. 지금 자율주행 4단계를 당장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진 기업은 현대와 구글 밖에 없습니다.
웃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