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rts #수의사 #윤샘 고양이 둘째 입양 윤샘 광고 및 후원문의: yoonsem@sandbox.co.kr 윤샘의 강아지상담소 : / @yoonsem_dog 윤샘 인스타그램 : / my.pet.clinic 채널 유료 멤버쉽 가입 주소 : / @yoonsem 윤샘 병원 : 서울시 종로구 진흥로 477-1 월드펫 동물병원
연년생형제묘 키우다가 첫째가 14세로 반년 전 먼저 간 뒤로 둘째 활동력이 급저하됐어요.. 거의 반나절은 캣타워에 가만히 있고 반나절은 식탁 밑에 있어요. 사람이 있는 방에 절대 들어오지 않아요. 원랜 형제묘 둘이서 집사 있는 방에 들어와 잤었는데... 그래서 새끼유기묘 입양한지 3일차예요. 아직 방묘문으로 분리시키고 지켜보고 있지만 혹시 두 냥이등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잘못된 선택이었나 고민했는데 이 영상 보고 그나마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 합사 부작용도 꼭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전 합사 스트레스가 심해서 건강 해치고 무지개다리 건넌 케이스를 직접 본 뒤로 (겉보기엔 사이 좋은거 같았지만 실상 둘째가 치대는걸 첫째가 묵묵히 받아주더니 결국 병남) 우리 고양이는 무조건 외동으로 키우겠다고 다짐했거든요. 첫째 외로워 한다고 둘째 들였더니 두마리 다 현관에 누워서 집사만 기다리고 있어서 외로운 고양이 수만 늘린 경우도 봤고, 개체수가 늘어난 만큼 한쪽이 전염성 질병에 걸리면 다른 한 아이도 금방 전염되더라구요. 그리고 냥꼬네 보라 고양이처럼 외동묘가 되어서야 기 펴고 행복하게 잘사는 기질의 아이들도 있다보니 둘째는 정말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만약 이 영상을 보고 둘째를 들일 생각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과 그 냥님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합사 후엔 외동일 때와 놀이 음식 스킨십 등등 어떻게 변화를 줘야하는지도 꼼꼼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냥이 성격이 중요한듯요. 전 함께 잔다는 길냥이를 동시 입양했는데 첫째가 놀자는데 암컷 둘째가 피곤해해서 세째를 입양했거든요. 첫째가 샘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둘이 죽이 잘 맞아서 맨날 껴안고 자고 우다다해요. ㅎㅎ 뿌듯합니다. 외동묘 스타일의 냥이도 있으니까 냥이 성격보고 입양 결정해야 하실듯요.
첫째를 들이고 2년은 집에서 일하느라 같이 지내다가 출근하게 되면서 외로울까 봐 동생을 데려 왔더니 어머 세상에나, 큰애나 둘째나 숫놈들이었는데 둘째가 엄마가 그리운지 첫째 품에 파고 들어서 젖을 빠는데 첫째는 그걸 또 곰살맞게 돌봐 주더라고요. 그렇게 둘이 알콩달콩 4년을 잘 살고 있는데 작년에 유기묘 여아를 셋째로 데려왔더니 셋이 또 금새 친해지고(합사 고생이요? 그게 뭔가요?) 선천적으로 심장병 타고 난 애라 수술해 줬더니 건강해져서 세상 말괄량이가 돼서 오빠들 패고 다니고... 그 와중에 아깽이 냥줍까지 해서 임보하다 입양처 알아봐야지 한다는 게 어느 새 막내딸로 자리잡아 버렸네요. 다른 집들은 합사 때문에 고민들 한다는데 얘들은 그런 것도 없고... 복받은 집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경우는 정말 정~말 합사가 잘됫을때 이야기입니다 이영상 보시고 무턱대고 둘째 들이는분들 있을거 같아요 저희는 둘째들였다가 합사가 안되서 그거때문에 둘째가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인지 먼저 가버렸어요 얼마 살지도 못햇는대..... 진짜 다른건몰라도 합사 과정은 잘 지켜주세요
와...울애들이 하나같이 순둥순둥하고 그런게 고양이 임을 빨리 자각해서였어..ㅎㅎ 다른 수의사쌤 방송하는거보면 한마리만 키우라는말이 많았는데 저는 웬지 공감할수없었거든요. 개인주의라고 해도...집사가 아무리 잘해줘도 자기들만의 세계가 있는거같더라구요. 역시 윤쌤;;;사랑합니다.
합사가 잘못될 경우에 첫째둘째가 서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던데 그런 단점도 말씀을 같이 해주셔야지 장점만 말하시고 선물이라고 하시면ㅠ 정말 그런가보다 하고 덜컥 데려오는 사람이 20명중에 1명은 있을 수도 있지않을까요..ㅠ 합사 잘못해서 방송 나오는 다묘 가정도 많잖아요 영향력이 있으시니까 장단점과 합사 과정에 대해서도 잘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한 배에서 나온 여자냥이 남자냥이 입양했었어요. 맨날 둘이 뜰어안고 자고 같이 놀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지요. 개인적으로 형제묘 동반 입양이 정말 좋은것같아요. 2년 전에 여자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남은 남자아이 눈이 먼저 간 아이랑 넘 닮아서 종종 위로받곤 합니다.
첫째 외동이지만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작고 귀여운 고양이인줄 알고 있었어요. 애커 한번 해봤는데 가끔 첫째 생각날때마다 그거 보고 웃고 힘냅니다. 대형묘인 놀숲 초롱이보다 크기 크면서 누나보다는 작기 때문에 작고 귀엽다는 논리적인 말을 하는데 못 이기죠. 세상사람들은 다 지를 좋아한다고 믿고 있는게 제일 귀여웠어요
저희 애가 저한테 관심 평소보다 덜 받으면 시무룩해져서 밥도 잘 안 먹고, 쫄보라서 조금만 놀라도 바로 숨어요. 사냥 낙싯대도 끝에 큰 거 달려 있으면 무서워해요. 기 살리려고 칭찬 엄청 하면서 금이야 옥이야 키워서 좀 기고만장한 상태에요. 둘째 들어와서 제에게 받는 관심도 줄고 쫄보라 둘째보다 서열도 내려가고 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둘째는 생각을 안 하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 만나면 잘 지낼 수도 있으니 맞는 결정인지 고민이 됩니다.
고양이 강아지 다 성격들이 달라서 둘 다 순하면 다행인데 한 놈이 깨발랄에 욕심꾸러기이면 순한 녀석을 괴롭히더라구요~ 잠깐 임보했던 동생냥이 형을 어찌나 질투하고 쫓아다니는지 털 꽤나 날림날림..둘이라 잘 놀고 활기는 찼는데 질투많은 넘이 영역이고 애정이고 다 가지려 하는게 문제라면 문제였죠~
생후 3개월쯤 된 아비시니안과 아메숏, 각각 다른 곳에서 데려와 7년째 키우는데 아비시니안이 좀 까칠해서인지 둘 사이가 데면데면 합니다. 아비시니안이 질투도 많고 다른 고양이와의 사회성이 좀 부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순둥한 아메숏이 항상 양보하거나 뺏기고 은근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 보기가 좀 안스러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영상잘보고있습니다 정말 급해서 댓글달아요 저 제가 둘째고양이를 어제 가정분양받아서 입양했습니다 6개월 러시안블루 여자애기구요 그런데...지금 첫째(샴고양이2살 여아)도 그렇고 둘째도 그렇고.서로 하악질은안하고 그냥 겁을 집어먹고 둘다 거리두고있고 숨어있어요 물론 첫째는 좀 궁금해서 먼저나와서 냄새맡고 다시 들어가고 하는데.둘째가 14일 저녁 6시부터 ..현재18일 지금까지 냉장고 뒤에 숨어서 안나오다가 첫째가없고 하는틈에 간간히 나와서 밥먹고 물마시고 화장실가고 그리고 제가 출근하고 거실과 안방을 따로 격리를해놓으면 혼자서 장난감가지고 놀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젠 애옹애옹거려서 장난감으로 놀아주니 삼일만에 저를봤는데 다시냉장고뒤로 숨어버리더라구요... 음 그래도 좀걱정이되는데... 음 그냥 내버려두고 시간을 두면 자기가 나오는가요?? 궁금합니다 ....꼭답글부탁드릴게요 급해서요
![기독교인들이 예수를 신으로 보는 근거 f.배덕만 기독연구원 느헤미야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lsWymngmNZ8/mqdefault.jpg)
자신이 고양이 임을 빨리 자각 ㅋㅋㅋㅋㅋ
저도 여기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ㅠㅠ
저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애들 일곱마리 다 순둥순둥한거...고양이임을 빨리 자각해서였...
ㅋㅋㅋㅋ지가 고양이인지 모르는게 넘 웃겨요ㅠ
ㅋㅋㅋㅋㅋㅋㅋ
타잔도 지가 인간인지 몰랐잖음ㅋㅋ
고양이 입양하먼서 가장 잘했던 일은 같이 구조된 새끼 형제묘 2마리 함께 입양한 점이에요. 저는 앞으로도 고양이 입양 준비중이신 분들에게 두 형제묘를 새끼때부터 함께 입양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무조건 그렇게 하라고 권하구 싶어요!!!
저도 형제 입양했는데 둘이 친했는데
수술하고 부터 형제의 난이 시작됐어요..ㅠㅠ
@@catandturtle808 병원 다녀오면 격리 우선 했다가 병원 냄새부터 없애야 된데요 ㅜㅜ
저는 자매간이라서 잘 적응할것같긴한데 그래도 모르니까 펠러웨이 미리 준비해둠요
저도 남매 두마리 키워요~^^
연년생형제묘 키우다가 첫째가 14세로 반년 전 먼저 간 뒤로 둘째 활동력이 급저하됐어요.. 거의 반나절은 캣타워에 가만히 있고 반나절은 식탁 밑에 있어요. 사람이 있는 방에 절대 들어오지 않아요. 원랜 형제묘 둘이서 집사 있는 방에 들어와 잤었는데...
그래서 새끼유기묘 입양한지 3일차예요. 아직 방묘문으로 분리시키고 지켜보고 있지만 혹시 두 냥이등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잘못된 선택이었나 고민했는데 이 영상 보고 그나마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 합사 부작용도 꼭 말씀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전 합사 스트레스가 심해서 건강 해치고 무지개다리 건넌 케이스를 직접 본 뒤로 (겉보기엔 사이 좋은거 같았지만 실상 둘째가 치대는걸 첫째가 묵묵히 받아주더니 결국 병남) 우리 고양이는 무조건 외동으로 키우겠다고 다짐했거든요. 첫째 외로워 한다고 둘째 들였더니 두마리 다 현관에 누워서 집사만 기다리고 있어서 외로운 고양이 수만 늘린 경우도 봤고, 개체수가 늘어난 만큼 한쪽이 전염성 질병에 걸리면 다른 한 아이도 금방 전염되더라구요. 그리고 냥꼬네 보라 고양이처럼 외동묘가 되어서야 기 펴고 행복하게 잘사는 기질의 아이들도 있다보니 둘째는 정말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해요. 만약 이 영상을 보고 둘째를 들일 생각을 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그분들과 그 냥님들이 함께 행복할 수 있도록 합사 후엔 외동일 때와 놀이 음식 스킨십 등등 어떻게 변화를 줘야하는지도 꼼꼼히 알려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냥이 성격이 중요한듯요. 전 함께 잔다는 길냥이를 동시 입양했는데 첫째가 놀자는데 암컷 둘째가 피곤해해서 세째를 입양했거든요.
첫째가 샘이 많아서 걱정했는데 둘이 죽이 잘 맞아서 맨날 껴안고 자고 우다다해요. ㅎㅎ 뿌듯합니다. 외동묘 스타일의 냥이도 있으니까 냥이 성격보고 입양 결정해야 하실듯요.
맞아요 ..저도 울 첫째 외로울까봐 둘째를 들였는데 둘이 성향이 너무 달라 가끔 둘 다 불쌍하더라고요ㅠㅠ 입양하기전에 고양이들 성향도 잘 따져보고 둘째를 입양하면 좋을꺼같아요
헉 지금 8년키운 첫째가 8개월된아깽이한태 치이고 지쳐가지구 영역도뺏기고 안그래도 묵묵하고 조용한성격인데 더 궁지로 내몰린거같아 속상했는데 ㅠ
이 모든것은 합사가 성공했을 때의 이야기….ㅠㅠ
하지만 털도 맛동산도 감자도 냄새도 귀여움도 병원비도 두배
저는 일곱마리라 일곱배...^^;;;
털때문에 ㅠㅠ
돈이 문제지용
병원비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묘가정에서 제일 최선의 마리수는 2마리인것 같아요. 그리고 같은 배에서 나온 형제묘이면 더더 좋을 것 같습니다.
우왕~~ 어미 없는 치즈랑 삼색남매 줍해서 냥냥이 처음 키운 제가 럭키하고도 감사한 거였네요! 감사합니다
첫째를 들이고 2년은 집에서 일하느라 같이 지내다가 출근하게 되면서 외로울까 봐 동생을 데려 왔더니 어머 세상에나, 큰애나 둘째나 숫놈들이었는데 둘째가 엄마가 그리운지 첫째 품에 파고 들어서 젖을 빠는데 첫째는 그걸 또 곰살맞게 돌봐 주더라고요. 그렇게 둘이 알콩달콩 4년을 잘 살고 있는데 작년에 유기묘 여아를 셋째로 데려왔더니 셋이 또 금새 친해지고(합사 고생이요? 그게 뭔가요?) 선천적으로 심장병 타고 난 애라 수술해 줬더니 건강해져서 세상 말괄량이가 돼서 오빠들 패고 다니고... 그 와중에 아깽이 냥줍까지 해서 임보하다 입양처 알아봐야지 한다는 게 어느 새 막내딸로 자리잡아 버렸네요. 다른 집들은 합사 때문에 고민들 한다는데 얘들은 그런 것도 없고... 복받은 집사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말부럽네요
ㄱ...기만 이다 !! 기만이지만
듣기 좋고 보기좋은 기만 ㅇㅈ함다
집사님은 성격이 다 좋은 냥이들만 만나셨나봅니다
ㅋ 울애들도 임보냥이 데려오면 다 양보하고 사랑에 빠져서~~ 물론 이쁜 암컷만 임보했지만.... 숫컷 두마리가 잘 해주더라고요. 그래서 네째도 고민했지만 세 마리만~~~ ㅎㅎ
@@evasohn 저도 셋째가 끝이라고 생각했는데 길에서 한달도 안 된 젖먹이 아깽이가 혼자 돌아다니다가 사람 경계도 안 하고 제 발에 앵겨드는 걸 보고 아 예 그냥 두고 가면 큰일 나겠다 싶어서 구조도 아니고 (어미 오는지 기다려 보고) 데려왔다가 그대로 네째…
전 진돗개랑 고냥이 같이 키우는데 진돗개가 캣타워 올라가고 고냥이는 공던지면 물어오네요 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졌네요ㅋㅋㅋㅋㅋㅋㅋ
@@bom2ya33 서로 자각을 반대로 한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경우는 정말 정~말 합사가 잘됫을때 이야기입니다 이영상 보시고 무턱대고 둘째 들이는분들 있을거 같아요 저희는 둘째들였다가
합사가 안되서 그거때문에 둘째가 스트레스 심하게 받아서 인지 먼저 가버렸어요 얼마 살지도 못햇는대.....
진짜 다른건몰라도 합사 과정은 잘 지켜주세요
하 지금 저희 둘째가 그런상황이거든요 저희집온지 이제4일차인데 ... 걱정입니다 냉장곧뒤에숨어서 잘안나와요 ..어제 얼굴잠깐봤는데 제얼굴 보고도 좀피하더라구요 ...
신중히 결정해야 할 사항인듯합니다..ㅜ
그래서 2마리 자매를 입양했어요! 첫째 한달 키우고 나중에 둘째 입양했는데 같은 배에서 태어났는데 모르더라고요 하하 지금은 둘이 잘 놀아서 너무 좋아요
와...울애들이 하나같이 순둥순둥하고 그런게 고양이 임을 빨리 자각해서였어..ㅎㅎ
다른 수의사쌤 방송하는거보면 한마리만 키우라는말이 많았는데 저는 웬지 공감할수없었거든요.
개인주의라고 해도...집사가 아무리 잘해줘도 자기들만의 세계가 있는거같더라구요.
역시 윤쌤;;;사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외동묘들은 지가 사람인줄 알고 있을 가능성이 크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진짜.. 꽥 ㅇ
우리집 냥이가 그래요ㅋㅋ
항상 감사합니다❤
우리 아이들이..진짜..사이좋아요
여자아이가 남자아깽이를 키워줘서
지금은
서로끌어안고자고
사이가너무좋아요
만8년가까운시간...넘행복했어요
제가..불안증세우울증이있는데
한아이있을때보다
두아이 있으니...
제가 너무 안정되었어요
제가의지하고..든든하고
두아이와놀고먹고자다보니
건강한집사가되었어요
꼭 둘째입양하세요❤❤❤❤
아깽이 남매 둘 구조해서 이제 곧 첫번째
생일이 돌아오네요.
윤쌤님 요기 말씀 직접 경험해보니
모두 백퍼 공감입니다👍🏼
내일 둘째 입양가는데 이렇게 타이밍 적절하게 좋은말만 해주셔서 걱정이 날아가버렸읍믜다…
항상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라는 축복과 합사라는 고난
같은동물이라서ㅡ좋겠지같은과
합사가 잘못될 경우에 첫째둘째가 서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던데 그런 단점도 말씀을 같이 해주셔야지 장점만 말하시고 선물이라고 하시면ㅠ 정말 그런가보다 하고 덜컥 데려오는 사람이 20명중에 1명은 있을 수도 있지않을까요..ㅠ 합사 잘못해서 방송 나오는 다묘 가정도 많잖아요 영향력이 있으시니까 장단점과 합사 과정에 대해서도 잘 말씀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도 둘째 입양 하고 싶은데 용기가 나질 않아요..
첫째도 우연히 내게 온 아이였고 많이 아팠고 지금은 세상 무엇과도 비교할수없이 소중한 나의자식이자 사랑에 완전체 !! 그런데 둘째는 왜 망설여 지는지 ㅠㅠ 묘연이 또한번 나타나길 기다려 봅니다.
첫째부터 들이고 오겠습니다....총총....
(선생님 다음에 기회가 되먄 길냥이들을 위한 내용도 시리즈로 알려주시면 너무너무 좋을거같아 소심히 댓글 남겨놓습니다ㅠ❣
(먹이는 구충, 가격대비 사료, 최소한의 케어 방법 등등 😭🙏🙏)
정체성이래 진짜...어우 귀여워
저 한마리 더입양해보려다 실패 합사가 진짜 어려움 쉽게되는 케이스도있지만 서로 진짜 죽이려고 할정도로 난리임 한마리로 만족
이런 긍정적인 위로(?)가 필요했네요😂
헉.. 저 내일 둘째 아깽이 데려오는데 이런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합사과정 꼭 지키고 둘이 사이좋게 놀면 좋겠어요😆😊
엇!베르님 드디어! ~~^^궁금해요~~~
@@안녕-p8o8l 앗 여기서 뵙네요 ㅋㅋㅋ 완전 아깽이예요~ 무사히 합사하면 좋겠어요😅🤣
@@simcats2400 아깽이라 아마 베르가 쫄지도않을거에요ㅋㅋ저도 아깽이로 합사 햇는데 지들도 알아요 애기인거ㅋㅋ괴니 겁주고 일단 머라하긴하는데?ㅋㅋ금방 친해지드라고요 다똑같진않겟지만 아마 잘 될꺼에요~♡아 합사과정 여기선생님꺼보고 따라한다고햇는데 하루,이틀만에 합사되서 전운이 좋앗어요~동생 구르밍하는 베르 빨리보길 기다릴게용^^
@@안녕-p8o8l 집사님 말씀 들으니 한결 마음이 놓이네요 ㅋㅋ
요즘 날이 더워서 그런지 자꾸 녹아내리고 있는데 아깽이랑 형동생하면서 활력을 되찾음 좋겠어요🤣🤣
@@simcats2400 ㅎㅎ베르 신나겟네요~제가다 떨리네요
네 맞습니다 전 그러다 세마리 키우게 됐습니다 ㅋㅋㅋ
전 그러다 일곱마리...-0-
한마리가 외롭다고 데리고 왔다가 합사 안되는
이유로 파양이 많이 늘어 나더라구요
한배에서 나온 남매냥 집사입니다 너~~무 서로 친하고 자기들끼리만 끌어안고 자서 집사는 약간 외롭긴하지만ㅠㅠ 윤쌤의 "적당한 자극" 필요한 부분인건 확실합니다 까칠?예민? 전혀 찾아볼수 없거든요😺
저랑은 안지도 않음서 둘이 꼭 껴안고 자는거 보믄 질투납니다.🤣 한아이가 없어지면 찾으면서 울고 다녀요. 서로 잘지내줘서 고맙기만 해요.
저도 어미냥이랑 새끼냥미랑 두마리 키우는데 새끼가 어미냥한테 사회화 교육을 잘받아서인지 진짜 착하고 순둥하고 예민함 제로예요. 진짜 둘이라 넘 좋아요ㅜㅜ둘이 같이 데려오길 진짜 잘한것같아요.
서로 싫어하면 어떻해요? 그런 경우도 많이봤거든요
네 맞아요 선생님.
둘이 서로 의지하고
때론 장난도 얕은 쌈박질도
해대면서 서로 위하며 알로 구르밍도
잘하며 즐겁게 생활한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윤샘 볼수록 고양이 닮으셨어용^^
저희는 첫째가 둘째를 아직두 안좋아해요ㅠㅠ 서로 안고 자는 모습을 제가 죽기전에 한번 보구싶네요 흑흑
어느 햇빛 좋은 날 집사가 친구냥이를 데리고 왔다. 처음 봤지만 우린 금세 친해져 서로 사냥놀이도 하고 서로에게 그루밍도 해주며 정말 정말 재밌게 놀았다. 근데... 이놈의 냥이가 자기 집엘 안간다! 잉 머선 일이고??
역시 윤샘😆👍
첨부터 두마리 같이 입양하는게 최고인거 같아요!
생후 6개월 이내에 합사를 시켜야 둘이 잘지낸다고 해서 첫째 3개월때 둘째 생후2개월 들였는데 합사도 잘되고 둘이 나이도 똑같고 덩치도 ㄴ차이 없어서 너무 잘 놀아요
오~ 이 회차를 여기서 또 보네여 ㅎㅎ 덕분에 둘째 입양해서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둘째를 데리고 왔는데 아기라서 조금 크니까 자꾸 큰애를 물고 놀아 달라고 하니까 큰애가 짜증 부리고 힘들어 해요
티저영상인가용 ㅎㅎ
둘째 데려오고 너무 행복해졌어요~~ㅎㅎ 첫째가 조금이라도 어릴때 아깽이로 데려오는게 합사성공을 높이는 방법!!!!!
원장님 제발 두마리중 숫놈 생식기를 빠는데
사람이 바르는 빨간약을 발라도 빠는데 격리외 다른 방법 경고로 화가나 죽일뻔도
저도 한 배에서 나온 여자냥이 남자냥이 입양했었어요. 맨날 둘이 뜰어안고 자고 같이 놀고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지요. 개인적으로 형제묘 동반 입양이 정말 좋은것같아요. 2년 전에 여자아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넜지만 남은 남자아이 눈이 먼저 간 아이랑 넘 닮아서 종종 위로받곤 합니다.
저희 집에서 태어난 아이중 두마리를 한곳에 입양보냈는데 너무 너무 잘 지내더라구요.^^
공감합니다.
저의생각은~합사가답은아닐수도있어요~강아지도.외롭다고.한마리들여,시간이흐른후.한마리가가고난후,외롭긴커녕.엄청활기차개다니더라구요~당황~사람도,처음본사람과친해질지.모르는데.동물들도마찬가지인거같아오~진짜.신중히.생각해봐야할문제인거죠~사람의 의인화일수도있죠~외롭다고요~그아인.괜찮은데~말이죠~케바케라서.합사해보기전까진.모른다는사실이.
맞습니다ㅎ강츄합니다
합사 잘 하셔야해요
저는 성공했어요
장점보단 단점이 너무 많아서 둘째는 포기
합사는 천천히 시도하면 결국은 성공하게 되있어요😂😂😂❤❤❤❤❤❤❤❤
이번주에 둘째 옵니다. 첫째랑 같은 배에서 나온 자매간이라서 잘 적응할듯
2~3까진 괜찮은듯.따돌림괴롭힘이 없다면
후..스트릿출신의 애들이 4마리..개 1마리. 디질맛인데 보면 또 행복하고..
저희도 첫째 3개월반일때 1개윌반된 둘째 데리고 왔는데 아가들여서 2일만에 합사 성공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첫째가 아기인데도 양보하고 둘째는 첫째를 그루밍해주고 둘이 같이 자는 모습 너무 예뻐요 돈이 두배로 들지만 잘한 결정예요
3개월아가가 저 출근한 후 혼자있어서 둘째들이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 한마리 키우는 것도 신경쓸일, 해야될 일이 많아요.
저처럼 애완동물이 처음이신데 두마리부터 시작하는것은 비추해요.
사랑으로 극복하고 있지만 여러마리키우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키운지 오래되었다면 외동묘 추천하시고 얼마 안되었을땐 둘째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단편적인 짧은 영상으로 윤샘은 무조건 둘째 들이라고 하네 라는 오해는 하지 말아주세요
첫 째가 1년 9개월 살이고 사흘 전에 들인 둘째가 2달 살입니다. 저는 첫 째를 키운지 오래 된 편인가요?
@@Chez-o2e 나이차이가 어떻게 되든 합사가 성공적이면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노묘와 아기고양이도 아니고 합사만 잘되었다면 첫째 둘째가 서로 충분히 장난치고 받아주며 잘지낼것 같습니다
고민하고있었는데 포기합니다.
전 자신이 없어서 평생 1마리만 키울생각으로 유기묘 데려왔는데 한달 뒤에 얘가 두마리를 더 낳더라구요..... 얼레벌레 다묘가정이 되어버린....
첫아이가 6개월때 다른 6개월 아가를 입양했는데 10년이 지나도 사이가 별로라 서로 놀거나 같이 자는일이 없어요 ㅠ 한마리는 피하고 한마리는 따라다니고... ㅠㅠ
단점 : 털과 의료비 심장사상충약값 두배!
장점 : 단점 빼고 다!
맞아요^^
두마리면 알아서 놀고 쫓고쫓기는운동하며 건강관리 되는거같아요
보고있으면 서로위로가되는걸
느껴요
합사 어렵가는 하지만 집사들이 서두르지 않으면 성공율이 올라갑니다.
집이 넓을 수록 좋은
것 겉아여.
저희는 4살 성묘 2달 애기 합사하는데 2달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지금은 잘 지내고 잘 놀고 있습니다. 첫째도 맨날 잠만 자다가 활동도 늘었구요. 살도 좀 빠진듯.
첫째 아이가 예민한 암컷 삼색이라든가 하면 둘째는 안들이는게 낫습니다. 새끼때고 모고 스트레스오지게 받고 병납니다. 고양이는 집사가 놀아주고케어해주는 외동이 가장 행복하답니다.
윤샘이랑 영통 하는 기분~🥰🤭🤣
고민중입니다.. 한마리 1년차인데... 혼자있는게 안쓰럽기도하고요..
한마리냐 두마라냐 고민중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3.5개월아기키우는데1.5개월추정아가 데려와도괜찮을지.....한살되면동생들일라고했는데 눈아픈길아가가있네요
둘째는 턱시도 신사냥으로 입양하고 싶었는데...그 비슷한 젖소무늬 냥아치님이 간택해주셨다...
다묘가정인 4마리 집사입니다.2마리정도가 딱 좋은거 같아요
전 애초에 4마리 가족계획 세웠었는데....인생이 계획대로 되진않더라구요 ㅎㅎ
왠지 애환이 느껴지네요...ㅠㅠㅠ
@@ylk5260 ㅋㅋ힘들지만 행복을 주는 아이들이죠 ㅋ
요즘 저의 알고리즘에 자주 써주네요! ㅎㅎ 강아지들은 한마리 더 입양해주면, 싸우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고양이는 안그러는건가요? 만약 안그런다면 제가 친구 한테 이거 채널 알려줄거예요 ㅎㅎㅎ
첫째 외동이지만 지가 세상에서 제일 작고 귀여운 고양이인줄 알고 있었어요. 애커 한번 해봤는데 가끔 첫째 생각날때마다 그거 보고 웃고 힘냅니다. 대형묘인 놀숲 초롱이보다 크기 크면서 누나보다는 작기 때문에 작고 귀엽다는 논리적인 말을 하는데 못 이기죠. 세상사람들은 다 지를 좋아한다고 믿고 있는게 제일 귀여웠어요
잘 지내다가 한녀석만 병원다녀온뒤로 사이 엄청 나빠졌어요ㅠㅠ냄새만 맡으면 동생한테 으르렁거리고 하악질ㅠㅠ..집사인생 최대위기입니다…같이 놀아주고 맛난것도 먹이고 여러가지 시도중인데 증맬루 답답하네요ㅠㅠ어찌 이런일이…
캣잎이나 츄르같은거 털에 묻혀 놓으면 좋아지기도 한다고들었어요
ㅋ 삼냥이 엄마인데 그래서인지 울애들은 다 착해요. 운동량이 많다해도 똥똥해요.
근데 임보냥이를 안 괴롭히고 다 양보하는 것이 다들 엄마 닮아서 착하다고~~ 잘 키웠다고 뿌듯해요.
옳은 말씀입니다 혼자 있을때는 우울하고 건강하지 못한 냥이가 됩니다 ~~
개ㆍ개ㅡ있다가ㅡ개죽고ㆍ개ㅡ고양이있으면어찌되냐ㅡ서로싸울듯
남매고양이인데....골 때림....
저희 애가 저한테 관심 평소보다 덜 받으면 시무룩해져서 밥도 잘 안 먹고, 쫄보라서 조금만 놀라도 바로 숨어요.
사냥 낙싯대도 끝에 큰 거 달려 있으면 무서워해요. 기 살리려고 칭찬 엄청 하면서 금이야 옥이야 키워서 좀 기고만장한 상태에요.
둘째 들어와서 제에게 받는 관심도 줄고 쫄보라 둘째보다 서열도 내려가고 하면 스트레스 받을 것 같아서 둘째는 생각을 안 하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 만나면 잘 지낼 수도 있으니 맞는 결정인지 고민이 됩니다.
고양이 강아지 다 성격들이 달라서 둘 다 순하면 다행인데 한 놈이 깨발랄에 욕심꾸러기이면 순한 녀석을 괴롭히더라구요~ 잠깐 임보했던 동생냥이 형을 어찌나 질투하고 쫓아다니는지 털 꽤나 날림날림..둘이라 잘 놀고 활기는 찼는데 질투많은 넘이 영역이고 애정이고 다 가지려 하는게 문제라면 문제였죠~
3개월 고양이를 키우고있는 집사입니다. 둘째 입양하려면 언제가 적절한가요? 입양한다면 몇개월 아이를 입양해야하나요?
다른 수의사분들 유툽보다 더 신뢰가지고 있었는데
이 짧은 영상 하나로 완전 무너졌어요..
이 뒷 이야기가 더 있는데 제가 오해한거면 꼭 알려주세요..
단점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요즘 너무너무 고민중인데 단점이 보다 많을까 걱정됩니다 ㅜㅜ
합사 실패시 지옥이 시작된다는것과 한마리 키우실때와 일과 지출이 엄청 나게 차이난다는 점이죠
세마리고양이키우는데요 마지막에들어온고양이가 기존에있던 두마리한테 장난치다가 싸우는데요 둘째고양이가 유일한 암컷에 몸집이 작은데 셋째가 둘째를 너무심하게 괴롭힘니다 둘째가 엄청 물리고 제옆에와서 갑자기 똥을 싸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같이지낸지는 5년되었습니다.첨에는 서열정리하는줄알고 그냥놔뒀는데 지금은 괴롭힘이 너무심해졌어요.
저도3마리가됨...
일곱마리 됨...
전오늘 네마리됨
한마리일지 다묘일지 정답은 없습니다. 사람도 외동이냐 형제냐에 우열을 매기지 안잖아요:) . 되려 주의해야 할 건 전문가랍시고 어줍잔게
말하는거에 맹신하는 태도입니다:)
둘째를 들였는데 6묘집이 되었어요
놀아주기 팔이 늠나아포요 ..
우다다 6마리가 나눠서해도 정신없어요
서로안끌어 안고 자고 절 끌어안고자요
베게에 한말 이마쪽 탈모올거같아요 그루밍을 한자리만해요..안겨서만자려고 하는 애도 있어요 ..팔아파요..
발붙잡고 그루밍 하며자요..
안씻어도...;;;;
자다가 가끔 숨이 막히게도 해요
목에 고양이가 걸쳐져서 자요
둘째는 좋을수도 있지만 중성화하러간날
고양이 영양제를 사들고 오고 출산 박스를 여러곳에 준비하는 일도 생겨요
입양은 신중히 ~!!!!
저는 그래도 행복합니다
통장은 불행합니다 ㅋㅋㅋ
제가 첫째냥이 키우다가 일년 넘어서 둘째냥 데려왔는데 엄청 후회 했어요 ..진작 데려올걸 하구요..냥이들 둘이 정신적으로 의지 하는게 제일 큽니다^^
알겠습니다 보호소 가봐야겠어요
우리고양이들은 서로 구르밍도 안해주고 서열과자기구역이 정해진거같아요ㅜ
의사 선생님과 똑같은 생각 하에 둘째를 들인지 3일차인데 첫 째가 갑자기 식음과 화장실사용을 전폐하고 제 침대에서 하루종일 나오질 않고 있어요.
금방 원래대로 돌아오겠죠?
ㅠㅠ 저몇일전 아픈 샊냥이 치료해주고 있는데 다시내보내긴글코 둘째로...첫째가 첨보단 마니 덜하앜하긴하는데 격리중이고 피부병이심해서 합사는 더미뤄야할듯요 ㅠㅠ너무힘듭니다 둘째가 로망이였는데..외동이좋은거같기도...
한마리 키우고있었는데 어느날 3마리가 되었네요
길냥이구조 한마리를 생애처음 키웠는데2년넘어 친구가 있으면 좋게다싶어서 입양ᆢ여러가지로 일이많고 새벽에는 뛰고날고난리치지만 그래도 한마리일때보다 둘이잘지내니까좋아요 길냥이새끼가또있으나 더는 데려오진못하겠더라구요
끝까지책임져야하는일이라ㆍ
생후 3개월쯤 된 아비시니안과 아메숏, 각각 다른 곳에서 데려와 7년째 키우는데 아비시니안이 좀 까칠해서인지 둘 사이가 데면데면 합니다.
아비시니안이 질투도 많고 다른 고양이와의 사회성이 좀 부족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순둥한 아메숏이 항상 양보하거나 뺏기고 은근 스트레스 받는 것 같아 보기가 좀 안스러워요
외냥이 키우는데 7살이에요. 소심하고 겁이 많은 순한 아이에요. 이 시기에 둘째 냥이 입양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영상잘보고있습니다 정말 급해서 댓글달아요 저 제가 둘째고양이를 어제 가정분양받아서 입양했습니다 6개월 러시안블루 여자애기구요 그런데...지금 첫째(샴고양이2살 여아)도 그렇고 둘째도 그렇고.서로 하악질은안하고 그냥 겁을 집어먹고 둘다 거리두고있고 숨어있어요 물론 첫째는 좀 궁금해서 먼저나와서 냄새맡고 다시 들어가고 하는데.둘째가 14일 저녁 6시부터 ..현재18일 지금까지 냉장고 뒤에 숨어서 안나오다가 첫째가없고 하는틈에 간간히 나와서 밥먹고 물마시고 화장실가고 그리고 제가 출근하고 거실과 안방을 따로 격리를해놓으면 혼자서 장난감가지고 놀고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젠 애옹애옹거려서 장난감으로 놀아주니 삼일만에 저를봤는데 다시냉장고뒤로 숨어버리더라구요... 음 그래도 좀걱정이되는데... 음 그냥 내버려두고 시간을 두면 자기가 나오는가요?? 궁금합니다 ....꼭답글부탁드릴게요 급해서요
역시 둘째가 답인거네요ㅠ
엌~세째를 더 입양해볼까하고 본건데 2마리 ㅠㅠ
전 냥줍해서 한놈 키우는데 캣맘 캣데디 젤 존경하지만 여럿키우는 사람도 존경스럽습니다 전 강아지를 둘째로 했슴 하는데 ㅎㅎ
성향이 똑같은 아이, 아갱이때 합사해야 좋아요
어머 저 이삐ㆍ복돌이 엄마 둘째 복돌이 입양한 캣맘이에요.
앗싸 기분 넘 조아요
난 냥이랑 댕이 같이 키우고 싶던데...
그럼 지금까지 자기가 고양인줄 몰랐단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