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두마리 키울때의 장점과 단점. 둘째를 들여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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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1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380

  • @도얀-t8l
    @도얀-t8l 3 роки тому +241

    단점 하나 더 있습니다. 젤 유념해야 하는것 인데 빠져있네요.
    두마리 키우면 각각 건강상태 체크가 잘 안됩니다. 식사량 음수량 변상태 소변량 체크 알아차리기 힘들어요. 두마리 중 한마리의 상태가 문제있었음에도 항상 집에서 봐줄 수 없는 사람은 체크가 안되다보니 병세가 심화된 후에야 발견하게 되더라구요. 미묘한 변화를 알아채면 빠른 대처가 가능했을수도 있었을 것들도 놓치게 될 수도 있어요.
    두마리 키우시려는 분들은 주의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estist89
      @estist89 3 роки тому +16

      맞아요 이거 중요한건데 ㅠㅠ 얼추 어느정도 먹고 싸는구나 추측은 되도 정확히 체크는 힘들어요

    • @호랑라비나라
      @호랑라비나라 3 роки тому +15

      이거 진짜 팩트에요ㅜㅜ 저희 막내 장염걸린걸 늦게 발견했어요.. 지금은 다행히 치료받고 좋아졌지만.. 그후로 애들 화장실만 가면 대소변 체크 꼭해요

    • @s.y.k1883
      @s.y.k1883 3 роки тому +6

      아파서 병원가면 잘먹고 잘누냐 물어보는데 답하기 난처함..

    • @Seulha22
      @Seulha22 3 роки тому +4

      저기 여쭤 볼게 있는데요 고양이가 태어난지 87일인데요 첫째보다 물을 엄청먹어요 식탐도 많구요 원래아기 고양이는 물 많이 먹나요 ?

    • @도얀-t8l
      @도얀-t8l 3 роки тому +5

      @@Seulha22 물도 넘 많이 먹으면 근육경련 같은게 오기도 하더라구요. 문제가 있어서 물을 많이 먹는 건지 식사대신 먹는건지 뛰어놀다 목이말라 먹는건지 알수 없으니 음수량 관찰하신 후 대소변량 보시고 수의사 선생님께 문의해보셔요.

  • @tlfjtlfj4568
    @tlfjtlfj4568 3 роки тому +314

    남매냥 구조해서 같이 키우는데 너무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특히 출근했을때요 ㅋㅋ 둘이 서로 사냥감 사냥꾼 역할 바꿔가면서 우다다 우다다 잡으면서 노는데 귀여워죽겠어요 ㅋㅋㅋ 대신 사고도 두배로 친다는거...... 둘이니까 더 용기내서 새벽에 화장대를 같이 털더라구여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27

      똑똑한 냥이가 들어오면 서랍 못열던 아기도 덩달아 서랍을 열게되고 옷장에 옷을 빨아 넣어놔봐야 의미 없어요 ㅋ 미닫이도 다 열어서 들어가있...온통 털옷;;;그래도 너무 행복해요.ㅎㅎ

    • @OO-gr9ck
      @OO-gr9ck 3 роки тому +2

      엌ㅋㅋㅋ집사화장대를털다니...ㅠㅠ

    • @마리와설기
      @마리와설기 2 роки тому +3

      너무 공감입니다🧡

    • @현실냥매톰과제리
      @현실냥매톰과제리 2 роки тому +4

      완전 공감입니다 ㅎㅎㅎ 저도 남매냥 두마리예요!

    • @cozy_az
      @cozy_az 2 роки тому +2

      형제냥이 임보했다가 한마리 보내니까 둘이서 노는 모습을 못 보게되서 넘 슬퍼요😢ㅋ

  • @ttongkkobalcat
    @ttongkkobalcat 3 роки тому +184

    저랑은 사냥놀이도 안하는데 동생이랑은 우다다도 잘하고 둘이 꼭 껴안고 자요. 동생만 데리고 병원가면 계속 울면서 찾고 다니고요. 여전히 엄마바라기지만 동생이 있으니 덜 외로울것 같아 안심이 됩니다. 확실히 혼자보단 둘이라서 좋은것 같아요.😄

    • @까꼬-e4o
      @까꼬-e4o 3 роки тому +7

      부럽습니다ㅠㅠ.. 저희는 첫째가 개보다 심한 애정바라기 껌딱지가 됐어요.. 사실 원래도 그랫는데 더 심해졌죠..., 둘째는 남들 생각하는 고양이ㅎ 혼자도 잘 놀고 호기심도 많고 지가와놓고튀고ㅎ 1년이 지낫는대도 첫째는 지금도 제 몸에 붙어있어여... 노는것도 놀아줘야 노는... 히유
      부럽댜......

    • @ong4658
      @ong4658 3 роки тому +6

      저희 집이랑 똑같아요! 저희도 첫째가 사냥놀이에도 시큰둥한데 둘째랑은 엄청 잘 놀고 병원이라도 데려가면 엄청 크게 울면서 찾더라구요🙂

    • @루인-t6u
      @루인-t6u 3 роки тому +1

      길냥이한마리.업어왔는데 생각보다 돈이 들어가네요..한마리더들이는건 무리겠죠? 비용두배라는말에 하..

    • @까꼬-e4o
      @까꼬-e4o 3 роки тому +3

      @@루인-t6u 두마리 키우는데 찐으로 두배에여..

    • @루인-t6u
      @루인-t6u 3 роки тому +1

      @@까꼬-e4o 못키울듯..

  • @sallylee1089
    @sallylee1089 3 роки тому +95

    처음 유기묘를 입양할 때 위탁하시는 분이 두 마리를 입양하라고 강권해서 입양을 포기할까 하다가 결국 두 마리를 입양했어요. 1년이 지난 지금 선생님께서 말씀하신 장점을 그대로 느끼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

  • @akiim7770
    @akiim7770 3 роки тому +83

    냥바냥이라..
    첫째는 사람도 냥이도 좋아하고 치대고 노는 걸 좋아하는데 둘째는 외동이 성격..-..-
    셋째를 들이고 문제가 해결됐답니다.
    첫째셋째 영혼의 단짝, 둘째는 자신만의 평안을...^^;;

    • @까꼬-e4o
      @까꼬-e4o 3 роки тому +5

      와 셋째.... 저희는 첫째가 사랑바라기인데 외동이성격이엇고, 둘째가 혼자도 행복하고 사람과도 행복하고 고양이와도 친해지려하는 앤데
      첫째가 집사껌딱지라.. 둘째 데리고와서 넘 미안하고 저도 힘들엇는데 셋째..
      근데 또 첫째가 예민이 소심이 깡패라 셋째 안되겟... 후 부럽네여

    • @정은정-u4l
      @정은정-u4l 3 роки тому +2

      윤샘항상고맙습니다 샘때문 에많은것을배움니다

    • @까꼬-e4o
      @까꼬-e4o 3 роки тому +1

      @@qwer5555 세마리는 비용도 3배.. 관심냥이 잇으면 관심 분산때메 냥이 스트레스 많이 받을 듯요ㅠ 집사도 힘들규...

  • @태움
    @태움 3 роки тому +84

    공감합니다 :]
    혼자일 땐, 하루종일 한곳에서 잠만 잤는데
    둘째를 데려오고 우다다도 많이하고 서로 잘 놀아주니까 훨씬 좋더라구요!!!

  • @rlawldhks
    @rlawldhks 3 роки тому +40

    여기선 다묘 가정이 더 좋다 말씀하시네요 타 고양이 전문 수의사 유튜버분께선 같은 주제에서 외동묘가 절대적으로 더 행복하다 하셨어서 외동묘로 맘 굳혔었는데ㅎㅎ 전문가들의 의견도 다르구 진리의 냥바냥이니 집사가 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것 같아요. 둘째 들였다가 스트레스로 인해 복막염 등 질병 앓는 고양이들도 많다 해서ㅠㅠ 예쁘게 도란도란 잘 지내는 다묘가정이 참 부럽

  • @박하-s4j
    @박하-s4j 3 роки тому +30

    고양이가 1마리일땐 늘 안쓰러웠는데 2마리키우며 마음이 빚을 갚은 느낌 늘 붙어다니고 물고 핱고 안고자고 서로 대화도하고 ㅎㅎ 두배로 귀여워요 첫째가 혼자일때보다 둘째들인후 둘째를 애지중지해주는거보며 첫째가 어찌나 이쁘던지 집이 넓으면 다섯마리정도 키우고싶어요

    • @nanayam2422
      @nanayam2422 Рік тому +1

      혹시 합사 당시 고양이들 나이가 어떻게 됐나요 ? :) 고양이 성향은 어떻게 고려하셨었나요? 저도 둘째입양 고민중인데 어떤 고양이를 만나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

  • @윤기홍-t6w
    @윤기홍-t6w 3 роки тому +102

    안그래도 항상 혼자 집에있는 우리 금성이..
    저희 부부가 집에 있는날은 항상 관심받기위해 옹알옹알 거라고 살짝 깨물고, 또는 놀자고 칭얼대서 아내랑 한마리 더 입양을 고민하고 있는데.. 정말 더 고민하게 만들어주시는 영상 감사합니다 ㅋㅋ

  • @jutfwyu7567
    @jutfwyu7567 3 роки тому +24

    자매 데려와서 키우는데 넘 잘햇다는 생각이예요~
    가족들 함박웃음 넘친답니다.
    천사같은 자매들 오래오래 우리와 함께하기를 소원합니다~

  • @pingga1225
    @pingga1225 3 роки тому +127

    지금 저한테 딱 필요한 말씀이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선생님! 기회가 된다면 둘째입양의 심화편으로 고양이가 두 마리일 경우의 식사량, 음수량 체크 등에 대한 내용도 다뤄주시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첫째가 하루에 먹는 습식 양, 음수량을 매일매일 체크하고 있는데... 둘째를 들이면 각각 얼마나 먹었는지 어떻게 체크해야 할 지 막막해서 입양을 망설이고 있습니다...ㅠ.ㅠ 직장인이라서 집을 비우는 시간도 상당하구요...ㅠㅠ 첫째의 외로움 해소와 집사의 관리 편의성 사이에서 갈등하고 있네요ㅠㅠ

    • @멜랑멜랑-s3s
      @멜랑멜랑-s3s 3 роки тому

      헉... 저랑 똑같은 고민을 가지고 계시네요...ㅜㅜ

    • @christinayoon2946
      @christinayoon2946 Рік тому

      인식표로 작동하는 밥그릇도있어요! 그러면 각자 자기밥만 먹을수있게되요~

  • @이준경-f7z
    @이준경-f7z 3 роки тому +41

    남매냥 키우는데 확실히 마음 놓이는게 진짜 큰거 같아요 둘이서 우다다다 놀구 껴앉고 자기도하고 둘다 성격이 달라서 재밋기도하구
    여러모로 서로한테 좋네용

  • @양이상이
    @양이상이 3 роки тому +45

    장점추가 : 귀여움도 2배예요ㅋㅋㅋ

    • @안녕-p8o8l
      @안녕-p8o8l 3 роки тому +10

      이쪽바도 귀엽고 저쪽바드귀엽규ㅎ행복2배추가♡

  • @홍홍홍-n3x
    @홍홍홍-n3x 3 роки тому +24

    어떤 선생님은 외동이 좋다고 하고 윤선생님은 두마리가 좋다고 하고 전 윤쌤말에 동의하는 집사 입니다.저역시 두마리 집사이고 다른건 몰라도 외출시에는 정말로 공감 합니다

  • @수빈-s3r9k
    @수빈-s3r9k 3 роки тому +63

    보면 안되는 영상… ㅠㅠㅠ 한마리 더 들여야 하나 고민이 늘어나요.

    • @blendri6923
      @blendri6923 3 роки тому +3

      저도요ㅠㅠㅠㅠㅠㅠㅎㅎ..

    • @oaklynnann3670
      @oaklynnann3670 3 роки тому +3

      저도요 외동묘인데 ...

    • @오키-e5k
      @오키-e5k 3 роки тому +9

      저도 고민되는데 ㅠㅠ 책임질 수 있는 만큼이 좋겠죠... 1마리당 돈이 배로 늘어나니ㅜㅜㅋㅋ

    • @원예성-l8k
      @원예성-l8k 3 роки тому

      저도요ㅜㅜ

    • @문채영-x1y
      @문채영-x1y 5 місяців тому

      새끼냥 입양 추천합니다~~

  • @장미베리
    @장미베리 3 роки тому +50

    두마리 키우고 있는데 맘 편한게 가장 커요. 둘이 끌어안고 자는거 봐도 그렇고요. 내가 없어도 얘들의 세계는 잘 돌아가겠다 하는 생각.
    정확히 말씀해 주셨네요ㅋㅋㅋ역시 짱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숫컷 8개월 경에 암컷 4개월 들였는데 너무 잘지내다 새끼낳고 모두 중성화하고 잘지내요.
      의외로 수컷냥이도 아이들을 잘 돌보더라구요.^^

  • @sweetbrownietv6347
    @sweetbrownietv6347 3 роки тому +19

    모자관계 두마리 입양하고 지내고 있어용 냥!

  • @최승훈-i3m
    @최승훈-i3m 3 роки тому +57

    04:53 정말 와닿네요 ㅠㅠ 100% 마음이 안심된다고 할 수는 없지만, 오랜 시간 외출할 때 마음이 불편하다가도 CCTV홈캠으로 둘이 놀고 자는 모습 보면 정말 마음이 놓입니다.

  • @jinicia6684
    @jinicia6684 3 роки тому +25

    저희는 자매냥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어요!
    선생님 말씀 다 100퍼 공감하는데 단점이 하나 더 있어요! 둘이 너무 친해서 가끔 제가 질투난답니다~! 😂

  • @완두월드
    @완두월드 3 роки тому +29

    혼자있어서 제가 외출한 후 늘 걱정인데, 저는 확실하게 책임질 수있는 한마리로 만족할께요ㅠㅠ 지금 청소에 1.5배에 마음접었어요ㅠㅠ
    우리 아깽이 미안해
    좋은 정보 감사해요❤

  • @Lifewillbebetter-s9v
    @Lifewillbebetter-s9v 3 роки тому +22

    일냥이었다가 갑자기 삼냥이 집 되었는데요… 돈이 열배로 들고요 ㅜㅜ…
    예를 들어 애들꺼 다달이 10만원씩 깨질때 제 유흥비는 만원입니다… ㅎ
    애들 사이 안 좋은 거 같으면 서터레스 장난 아닙니다….ㅠ
    이미 합사 1년이 넘었어도 여전히 긴장하구요 흑흑
    다냥이 집은 비추합니다 ㅜㅜ 삼냥도 힘드네요 저는…
    하지만 얘들때매 살아요 울면서 웃습니다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일곱냥입니다^^

    • @박하-s4j
      @박하-s4j 3 роки тому

      캣닢 스프레이 뿌려주면 효과있다고 하던데 해보세요 혹시나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박하-s4j 제 채널에 캣잎 가루 영상 있는데요...세상 얌전하고 싸우지 않던 아이들이 캣잎 먹고 다 미쳐날뛰고 싸우고 으르렁 대서 저희집은 캣잎....공짜로 줘도 다 버려요;;;

  • @sehee0409
    @sehee0409 3 роки тому +12

    첫째가 둘째 오고 둘째 눈치를 많이 봐요 먹거리도 양보 사냥도 양보.. 근데 그것 빼고는 너무 좋아요. 저한테만 의지해서 하루종일 따라다니던 애가(지금도 그렇긴 하지만 현저히 줄었어요) 둘째랑 우다다도 잘하고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 싸우기도 하고 그 모습 보면 너무 행복해요. 따로 격리해서 첫째 사냥놀이라도 해주려고 하면 둘다 방문 앞에서 긁고 울어요ㅜㅜ 떨어트릴 수가 없어서 몰래몰래 해주려고 하지만 둘째가 유독 귀도 밝고 냄새도 잘 맡고ㅋㅋㅋㅋ몰래 할 수가 없어요...
    특히나 둘째 오기 전에는 항상 저를 물었었는데 둘때 오고서 한번도 물리지 않았습니다. 이거 최고!! 저는 거의 둘째를 첫째한테 맡겨서 첫째가 키운거라 미안하고 고맙고 사랑스럽네요💕

  • @듀쏭
    @듀쏭 3 роки тому +24

    3:00 장점
    5:27 단점

  • @samzang-tv
    @samzang-tv 3 роки тому +8

    나도 둘째들이고 단점은 똥두배 사료두배 털두배 장점은 외로움도없어지고 귀여움도 두배

  • @nsksjid
    @nsksjid 3 роки тому +8

    나중에 독립하면 형제묘 데려와서 키우는게 꿈이에요 둘이 놀면 너무 이쁠것같음

  • @kokokuku0307
    @kokokuku0307 3 роки тому +17

    저도 엄마냥♡3개월 아들냥 길에서 스카웃해서 키운지 1년이 되어가네요~ 초보집사지만 둘이 의지하며 잘 지내서 그런지 진짜 편하게 키우고 있어요.둘이 데리고오길 진짜 잘한것같아요ㅜㅜ

  • @good-day....
    @good-day.... 3 роки тому +15

    지금 하고있던 고민을 해결해주셨네요..1년된 코숏인데(중성화o) 너무 따라다녀서 화장실도 못가고 눈앞에만 보이지 않으면 세상떠나가게 울어서 힘들때도 있거든요.

  • @앵-o5n
    @앵-o5n 3 роки тому +20

    첫째가 중성화 수술을 한 이후 에너지가 아주 폭발하셔서 하루에 두시간 이상을 놀아줘도 부족하다며 혼자 신나서 애교부리다가 물다가 난리였었거든요... 그런데 둘째 데려오고난 직후부터 적어도 무는게 싹 사라졌어요. 너무 신기했어요 ㅋㅋㅋㅋ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5

      자기들끼리 물고 뜯고 맛보다가 강도를 조절할수있게되요.ㅎㅎ
      '아~이정도로 무니까 쟤가 아파하네?집사도 아프겠지?'
      '악!!그렇게 물면 아프잖아!!!앞으로 글케 쎄게 물지 말자.'
      글케 습득하는거같아요.
      가끔 발라당하고 있으면 미치게 배 만지고싶자나요?한마리 키울땐 배 만지면 엄청 아프게 물었는데 여러마리 키우니까 누구도 쎄게 안물어요^^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5

      일곱을 키워도 할퀸자국,물린 자국 하나도 없는 집사랍니다^^

  • @wkrqjq1896
    @wkrqjq1896 3 роки тому +19

    우잉 ㅠㅠ 우리 첫째들였을때 영상내용에서 둘째가 충족해주는 부분이 결핍되어있음을 느껴서 둘째를 꼭 들여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다행히 일찍 둘째를 데려와서 지금은 정말 현실남매처럼 잘지내는 두 고양이 보면 너무 행복합니다 ㅠㅠ 첫째에게 최고의 선물이 된 둘째, 둘다 너무 이쁘고 고마워용~ 주에 10만원정도 고정지출이 생겼지만ㅋㅋㅋ 그래도 행복한 소비 ! ㅎㅎ

  • @chalusia5256
    @chalusia5256 3 роки тому +18

    둘째 냥이 입양고민중이였는데,마침 윤쌤께서 장,단점을 알려주시네요^,^

  • @JK-rt5xx
    @JK-rt5xx 2 роки тому +8

    ㅋ 자신이 고양이임을 빨리 자각하게 된다는게 왜케 웃기죠 ㅋㅋ

  • @sksdlwnek
    @sksdlwnek 2 роки тому +4

    길냥이자매 구조해서 두마리 키우는데 진짜 너무 잘한거같아요ㅠㅠ두배로 사랑스럽다는💓💓

  • @adjfjriw
    @adjfjriw 3 роки тому +3

    저는 첫째 혼자 있을때 거의 표현도 잘 안하고, 잠만 하루종일 자고 그랬는데, 둘째 들이고 확실히 성격이 좀 더 밝아졌어요.

  • @jecoffeeune
    @jecoffeeune 3 роки тому +8

    첫째는 도도냥이 러블(약1년) 둘째 개냥이 치즈(약10개월) 여자애들인데 지금 중성화했구요. 서로 사이좋을때도있고 서로 냥냥펀치 및 우다다하면서 술래잡기하는거 보면 얘네들은 셋트구나.. 절대 떼어놓을 수 없는 각각 이라는 생각이 안들어요.
    제가 바쁘거나 피곤해하고 게을러서 못놀아줄때도 많은데, 두명이라 잘 뛰댕기는거 보면 좀 저 혼자 위안이 된다고나 할까요?; 아무튼 전 통장이 텅장 되어가지만,, 두냥이 모시면서 행복합니다^^

  • @meoweh9715
    @meoweh9715 3 роки тому +9

    진짜 공감되는 내용이네요. 그리고 하나 덧붙이자면 한마리 더 들일때 첫째랑 텀이 너무 길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전 첫째 3살때 4달묘 들였는데 첫째가 본인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지 3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사이가 썩 좋지 않습니다... ㅠㅠ 그래도 가끔 코인사는 해요 ㅋㅋㅋ

  • @incognito3026
    @incognito3026 3 роки тому +12

    비용은 1.5배 정도 더 드는거 같아요. 한마리일땐 선뜻 사기 힘든 대용량 사료로 가성비 살짝 낮추고, 실패해서 버려지는 간식 나머지 한마리는 먹어줄 때도 있고… 캣타워나 장난감은 공유 가능하니까요! 결론! 들이세요 둘째 ㅋㅋㅋ

  • @정은정-u4l
    @정은정-u4l 3 роки тому +6

    윤샘때문에 많은것을배움니다 감사합니다

  • @biz656
    @biz656 3 роки тому +5

    형과 누나가 생기니까 확실히 활동량이 늘고 서로 많이 의지하더라구요.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9

    일곱을 키우는데 텔레비전을 안본지 6년이네요.가만가만 아이들 보고있으면 어떤 예능,어떤 드라마보다 재밌어요.자기들의 세상이 있더라구요.^^

    • @안녕-p8o8l
      @안녕-p8o8l 3 роки тому +2

      와..7곱..거이 털집이겟네욤ㄷㄷ대단해요..존경합미다ㅋㅋ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안녕-p8o8l 쬐끔 부지런떨어서 털집은 아닙니다만,옷은 회색옷만 입으며 늘 털옷입니다.ㅋㅋㅋ

  • @jimmycho8405
    @jimmycho8405 2 роки тому +3

    윤샘은 중간중간에 다른 수의사 선생님도 존중하시는 말씀이 좋아요!

  • @앗싸-r9w
    @앗싸-r9w 3 роки тому +3

    휴우
    안심이예요
    2년반된 형아 외로울까봐 두달짜리 동생데려왔는데요
    하악질 냥펀치!
    잘못판단했나 고민이너무 많아 우울했는데 해결해주셔서 넘넘 감사합니다
    역시 혼자보단 둘이가 좋죠~
    우리집사님들 모두 이쁜아기들과 행복하게 살아요~~~

  • @bluebard27
    @bluebard27 3 роки тому +10

    아깽이 시절에 3주정도의 간격으로 둘을 데려와서 합사도 쉽게 잘했어요. 둘을 같이 키우는 것이 좋은거였군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통장은 텅장이 될지언정 2배로 행복합니다!

  • @th88_cat
    @th88_cat 3 роки тому +6

    처음 반려묘를 키우는중인데요ㅜㅎ 저는 남매냥 2마리를 키우고 있는데요ㅎㅎ
    가정분양 해주시는분이.. 두마리 아니면 입양안된다고 해서.. 한마리만 생각했었지만..
    왜 두마리를 모셔가라고 했는지 알거같아요!!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당

  • @박지혜-f2b
    @박지혜-f2b 3 роки тому +4

    어쩌다보니 모녀지간의 냥이 키우는데요
    둘이 껴안고 있는거보면 뿌듯해요
    그리고 엄마냥이가 분명 서열1위인데
    먹을거든 자리든 다 양보해줘요
    신기해요 ㅎㅎ

  • @신난다신이나신집사
    @신난다신이나신집사 3 роки тому +8

    감사합니다. 둘째입양을 고민을 정말 많이했는데
    이제는 확신이 되어서요! 선생님 자료를 더 보고 공부하도록 해야겠어요

  • @클리어-k3j
    @클리어-k3j 25 днів тому +1

    저는 둘째 들인거 확실히 좋다고 봐여! 밥 안먹고 맨날 잠만 자는 애였는데 둘째 들이니까 활동성이 늘어나고 밥을 잘 먹더라구요, 놀이 반응도 혼자일땐 시큰둥 했는데 둘째가 오고나선 엄청 적극적이구요, 다만 둘이 사이가 좋아야 후회가 없다는 점 ㅠ 저는 운좋게도 첫째가 둘째를 많이 예뻐하는게 보이는데 그게 아니라면 온 집안 식구들이 스트레스일거에요ㅠㅠ

  • @몽글몽글빈이
    @몽글몽글빈이 3 роки тому +3

    첫째냥이가 나이가 9살일때 다른고양이들과 있는걸 좋아하는 성격인줄 알고 뒤늦게 여건이 돼서 데려왔는데 알고보니 외동묘 성격이었어요;; 그래도 시간이 흐르면서 서로 거리를 유지하며 잘지내게 되고, 첫째가 생기있어져서 안심이에요

  • @jujujuju4280
    @jujujuju4280 Рік тому +1

    첫째4개월차에 둘째를 들였는데 첫째가 10일정도 으르렁대더니 점점좋아져서 지금은 같이잠도자고 아주 단짝이네요. 둘이 노는거 지켜보는 재미도 쏠쏠해요.

  • @길애들밥엄마와울콩이
    @길애들밥엄마와울콩이 3 роки тому +2

    저는 어미랑새끼셋 총넷키우는데 벌써5년이네요ㅠ애들이 자기들끼리 잘지내고 잘놀고해요.그치만 아프면 돈이 어마마하겠죠~~건강하게오래오래 제옆에서지내주면좋겠어요.다묘도좋긴하는데 저도 딱둘까지가 최고좋은거같아요.넷이다보니 골골구 사랑해준다고 넘바빠요.손이못자라서 제발까지동원해서 만져주고비벼주고하네요~^^다행히 한녀석이 제 발을무척좋아해줘서 다행이지뭐에요~~^^고양이는 사랑이여요~~^^신비로운냥이들사랑한다옹~~♡♡

  • @jungshin8600
    @jungshin8600 3 роки тому +4

    윤샘님의 의견에 아주 아주 공감합니다. 제가 이미 경험했거든요. 암튼 2마리를 키울때 훨씬 더 좋았뎐 기억이 있습니다.

  • @뿅뿅-l9t
    @뿅뿅-l9t 3 роки тому +8

    전 둘째 입양햇다가 무지개 다리 건너서 무섭네요..데려온지2주만에 떠난 아이라서 아직도 맘이 아픈데..그래도 외동 보다는 낫지않을까 싶어서 고민되는 부분이긴 합니다

  • @삼층집심바포코네
    @삼층집심바포코네 3 роки тому +6

    합사가 잘되서 서로 가족이될수있다면 의지할수있는 두마리가 좋은것 같아요! 문제는 내 냥이들이 잘지낼수있을지는 합사해보지않으면 모른다는거..

    • @이미성-l6w
      @이미성-l6w 3 роки тому +3

      저도 합사실패할까봐
      그게젤걱정이예요ㅠ

  • @김둥이-r8w
    @김둥이-r8w 3 роки тому +3

    행복 2배, 집사일감 2배~
    흰냥과 검은냥을 기르니 흰옷과 검은옷 둘 다 입기 힘들어요ㅋ

  • @츄룰루
    @츄룰루 3 роки тому +7

    기존 아이가 13개월(추정) 정도 됐는데 더 늦으면 둘째 못 들일 거 같아 유기묘가 낳은 아이 입양하기로 해놨는데 제 욕심 때문에 둘째 들인 거 아닌가 엄청 걱정하고 첫째한테 미안해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말씀해주니 스스로 합리화라도 되네요ㅠ
    부디 합사 잘 이루어져 둘이 붙어있는 행복한 모습 빨리 보고 싶어요ㅠ

  • @쥐똥공주
    @쥐똥공주 3 роки тому +2

    윤샘~~~작년 6월17일 구조로 첫째냥 되었는데 올해 6월17일 구조로 세째냥까지 되었어요^^ 넘 사랑스런 삼둥이입니다~~

  • @elc8191
    @elc8191 3 роки тому +5

    다묘가정인데요
    서로 너무 질투해서 쓰담쓰담도 절대 한분만
    해드릴수가 없어요
    골고루 다 쓰담쓰담해드리고 무릎내드리고 코비빔도 해드려야해요
    노는것도 다 취향대로 놀아드려야해요
    행복해요^^;;;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저희도 일곱인데 ㅋ 어느순간 집사 품 차지하는걸 아이들이 합의본듯 하더군요.제가 쇼파에서 쉴땐 첫째냥.
      침대에서 자려고 누우면 아내냥과 자식냥들이 머리맡,다리쪽 자리잡아요.^^

  • @bakuhatsu6873
    @bakuhatsu6873 2 роки тому +2

    한마리만 2년가량 키웠는데 장시간 외출할때는 혼자 외로워하고 문앞에서 울고있거나 하여 늘 안스럽고 편치 않았는데 동생냥이
    들인후 외출하면 서로 의지하고 놀면서 정서적으로 안정된 모습을 보면서 조금더 수고는 따르지만
    정말 2마리 키우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물도 사람처럼 외로움을
    타는건 똑같은것 같아요

  • @고남매-v6t
    @고남매-v6t 3 роки тому +6

    저도 고민고민하고 첫째 중성화끝내고 8개월때 2개월 아깽이 둘째 입양했는데 다행스럽게 첫째가 잘 받아줘서 지금 둘이 잘 지내고있으니 행복이 2배 합사만 성공이라면 행복은 2배 보장입니다

  • @도르테오
    @도르테오 3 роки тому +6

    남매냥이들을 데려와서 키우는데 한마리만 데려왔으면 많이 후회했을거란 생각을 정말 많이 합니다. 정말 서로 각별하거든요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직접 받은 네아기중 두아기를 한곳으로 보냈는데 너무너무 마음 놓이더라구요.보낸지 2년인데 여전히 그쪽 집사분과 소통하고 소식 주고받아요.^^
      그쪽 집사분도 너무 만족하시더군요.이상적인거같아요.

    • @DDA-SUM
      @DDA-SUM 3 роки тому +2

      동배형제 혹은 부모 자식 동반입양은 진리입니당~!!^^

  • @집사하느라집못사
    @집사하느라집못사 2 роки тому +2

    두마린데 하필 한마리는 독립형이고 한마리는 같이있고 싶어해서 서로 힘들었네요ㅋㅋ 두달된 지금은 붙어자기도하고 잘지내고 있어요 개월수가 차이가 있어서 맞춰주기 힘들지만 펠리웨이도 놔주고 신경쓰니 많이 좋아졌어요

  • @ecc5295
    @ecc5295 3 роки тому +3

    요즘 한창 둘째 고민중에 있었는데 제 맘을 어찌 아시고...제목 보고 넘 반가워 선댓글 후시청합니다 !^^

  • @sanrie-TV
    @sanrie-TV 3 роки тому +7

    저도한마리더키울까고민하던차였는데 많은도움되었습니다.
    다시상의해봐야겠네요ㅎㅎ

  • @gomtank3357
    @gomtank3357 2 роки тому +1

    자매냥 키운 지 3년 되었습니다. 술래잡기 하면서 잘 놀고 요즘 들어서는 서로 그루밍 해 주거나 같이 자는 건 못 봤습니다.
    집사는 성격이 다른 두마리가 두배로 즐겁게 해줘서 좋습니다. 털도 두배로 많이 납니다

  • @찬인-r7p
    @찬인-r7p Рік тому +1

    유기동물 센터에서 친한 애 둘 데려왔는데 너무 잘 지내요.
    첫째는 약간 모범생 타입이고 둘째는 깨발랄한말썽쟁이방구석 여포입니다.
    둘째 사고치면 첫째가 일러바치고 숨어있는 곳 가르쳐주고, 그러면서 둘째 혼나고 의기소침하면 가서 달래요. 그리고 혼나서 날카로워진 둘째 성질도 다 받아주고...둘이 같이 자고 놀고 우다다하고 ...좋아요

  • @yooyoung422
    @yooyoung422 3 роки тому +13

    저희 집 형제냥이들은 처음부터 같이 있어서 합사 걱정은 없답니다^^ 윤샘 말씀 들어보니까 딱 이상적으로 사람/고양이 서로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당🙂 참, 예전부터 궁금했는데요,, 선생님 뒤에 있는 에펠 캣타워 어디 제품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 @qwertyuio829
    @qwertyuio829 Місяць тому

    최근에 아픈 아기 고양이 구조했는데
    퇴근 후 집에 들어 올 때
    한마리에서 둘이 같이 현관문에서 기다리는 모습보면 ~ ❤

  • @victorystmary
    @victorystmary 3 роки тому +3

    냥이를 키우면서 얘 왜러지?하는 많은 궁금증에 대한 답을 알게 돼서 너무 좋습니다,감사합니다 ~

  • @twobagle2827
    @twobagle2827 3 роки тому +1

    길냥남매 치즈랑 삼색이 줍해서 키우고 있어요
    둘이 넘 잘 놀고 그루밍도 서로 잘 해주고..전혀 신경 쓸것 없이 어울려서 잘 살고 있습니다. 성격도 넘 온순해여^^

  • @jerry4227
    @jerry4227 3 роки тому +45

    고양이가 어떤 성향일지 둘째 입양 전에 알 수 있는 방법 없을까용…! 냅다 데려왔다가 두 마리 모두에게 상처주는 일이 될까봐 걱정이네요ㅠㅠ

    • @sieunln4288
      @sieunln4288 3 роки тому +8

      혼자 있을 때 엄마를 졸졸 따라다니고 심심해하고 밖에 다녀오면 격하게 반기고 꼭 붙어있으려고 하는 고양이는 외로워서 그러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애들은 둘째를 들이는게 좋고, 혼자 있을때도 알아서 잘 지내고 딱히 외로워하지 않는 경우에는 둘째가 없어도 될 것 같아요!

    • @고양이는원래귀여운고
      @고양이는원래귀여운고 3 роки тому +1

      @@sieunln4288 전에 17년키우고 고양이별로 보낸 아이가 완전 집사바라기였는데요
      매번 현관마중에, 잘때도 제팔베개하고 자고 뭘하든 제뒤를 졸졸 쫓아다니던 애여서 외롭나해서 둘째 3개월생을 들였다가 실패했어요
      그렇게 완고히 싫어할줄이야....ㅠ
      그래서 일단은 임보나 탁묘를 해보시는걸 조심스레 권해봅니다..

    • @sieunln4288
      @sieunln4288 3 роки тому +2

      @@고양이는원래귀여운고 혼자서 2년 넘게 자란 아이는 사회화 시기가 지나서 합사가 어려워요ㅠㅠ 특히 아깽이랑은 더욱..ㅠ 체력이 안 받쳐줘서요ㅠ

  • @쁘니뽀또
    @쁘니뽀또 3 роки тому +3

    처음 고양이 키우면서 두마리를 데려왓어요.. 둘이 우다다 할때가 있긴하지만 한마리는 저한테 놀자고 보채고 우는편이고 한마리는 무척이나 소심해서 첫째랑 놀아주고 있을때 슬며시 오는편이예요 둘다 동시입양이라 첫째 둘째 구분은 없지만 아무래도 한마리 병원데려갈때는 빌라 전체에 다들릴만큼 크게 울어대더라구요... 어떨때는 서로 부둥껴 안고자기도 하고 하도 둘째(개월수가작은놈)이 한두달 차이나는 첫째한테 의지를 많리 하나봐요

  • @youngchon4093
    @youngchon4093 3 роки тому +1

    즈희애들은 독자적인 것이 좋았더라구요. 본가와 저희집으로 각각 키우니 컨디션 최상. 행복...

  • @BB-dr2tn
    @BB-dr2tn 3 роки тому +7

    둘째 정말 꿈만같은 이야기네요 ㅎㅎ 처음 댈꼬왔을땐 엄청난 외동냥이포스에 방구석여포 하고싶은건 다해야하는 말썽쟁이 + 자주아픔 + 응석쟁이 + 욕심 엄청난 폭군.. 이였는데
    나이를 먹고 6살이 되니 사람들어오면 피하고 화내던 주인님이 처음보는사람도 치대고 귀여운척도하고 그르릉도 하는 멋쟁이 형아가 되었어요
    한편으론 저밖에 없으니 너무 외로울까봐 캣휠 캣폴 캣타워 전동놀잇감 다사줬지만.. 짝꿍이랑은 또 다른거라.. 돈을 열심히 벌어서 2룸이사가서 둘째 고민좀 해야겠어요
    그런데 6살 외동으로밖에 못살아본 고양이가 둘째를 받아들여줄까요..? 섣불리 대려왔다 지금 주인님과 새로 올 아가에게 상처만 줄까봐 번번히 미루고만 있네요..

  • @똥배만
    @똥배만 3 роки тому +5

    저희 애기들은 형제예요 . 전에 한마리가 병원입원을 했는데 다른 한마리가 그날 하루종일 울고 그랬어요 , 잠도 항상 같이 자고 ,장난감도 서로 양보하면서 놀더라구요 ㅋㅋㅋㅋ근데 서로 너무 그루밍을 해줘서 씻겨도 항상 침냄새나고 털도 뭉쳐요 ㅜㅜ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1

      양치를 해주면 입냄새 안나요.^^
      앞이빨에 치약을 살짝 묻혀주는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되요.
      고양이혀가 까끌까끌해서 핥아먹다가 양치효과가 된답니다.
      저희는 치킨맛 치약 쓰는데 좋더라구요.^^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1

      털이 뭉친다면 장모종이겠군요.
      저희도 장모종 네마리 있는데 두달에 한번 출장미용쌤 불러서 밀어줘요.학대라는 설도 있고 저도 애들 털은 지켜주고싶어서 미용 생각도 안했었는데 어느날 보니 곰팡이 같은게 생겨서 병원가서 물어봤더니 장모종은 통풍이 잘 안되서 한번씩 밀어주는게 좋다더군요.마취미용도 생각했었는데...솔까 나중에 나이먹어서 어디아프면 마취하게 될텐데...미용 위해서 좋지도않은 마취를...하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기술좋은 출장 미용쌤 한분 알아놨더니 너무 좋아요.^^

    • @똥배만
      @똥배만 3 роки тому +1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오라틴 으로 관리해주고 잇어요 ㅎㅎ 치약만 들면 도망가더라구요 ㅋㅋㅋㅋ근데 막상 손으로 잇몸이랑 이 해주면 가만히 있어요 ㅋㅋㅋㅋ
      애기들이 9살이라서 요즘은 건강에 엄청신경쓰고있네요 ㅠ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똥배만 맞아요 ㅋㅋ 치약 드는 순간 도망가지만,
      막상 잡혀서 치카치카하면 얌전 ㅋㅋ 너무 웃겨요 ㅋㅋ

  • @김영애-s2p
    @김영애-s2p 3 роки тому +3

    새끼고양이 모셔왔는데 키우던 벵갈고양이가 먹지도 않고 자지도 않고 싸지도 않고해서 새끼고양이 다시 돌려줬어요 ㅠ이럴수 있는지 신기해요 우리집 고양이 두번다시 다른 한마리는 모셔오지 못하겠어요 ㅠ

  • @inyoungchoi3414
    @inyoungchoi3414 2 роки тому +2

    쌤 말듣고 입양해야겠네요

  • @hoho7009
    @hoho7009 3 роки тому +13

    고민만 하다 벌써 고양이가 5살이 되었는데… ㅠㅠㅋㅋ 더더더 고민되네요.

    • @세네갈갈치
      @세네갈갈치 3 роки тому +1

      저도요......지금도 고민중이에요ㅠㅠ 요즘 왜이렇게 우울해보이고 무기력해보이는지ㅜㅜ 다섯살됐는데 온갖 장난감 다사와서 놀아주려하는데 반응없어서 너무 짠하고 속상해요ㅠㅠ

  • @박예림-v7o
    @박예림-v7o 3 роки тому +3

    강아지랑 고양이 한마리씩 키우는거랑 고양이2마리키우는거랑 어떤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저는 강아지 고양이 한마리씩 키우고싶은데 이영상에선 고양이끼리 키우는게 좋다고 말씀하셔서요ㅠ

  • @토리와조집사
    @토리와조집사 3 роки тому +2

    우리냥이는 왕자님이에요.. 원래먹던 습식 안 먹을때 스푼으로 떠주면 스푼에 있는 습식먹어요ㅋㅋㅋㅋ주방에서 냥님 습식준비할때 냄새맡고 제옆에 오면 밥그릇을 거실에 두면 안 먹고 자기 앞에 두면 먹어요

    • @ducktv5356
      @ducktv5356 3 роки тому

      저희 애도 가끔 그래요.^^ 그릇에 두면 냄새만 맡는 것도 숟가락으로 주면 먹더라구요. 왜 그럴까요?

  • @임채홍-d4t
    @임채홍-d4t 3 роки тому +2

    번창하세요!!!!!!!!!!

  • @먼산짱돌
    @먼산짱돌 2 роки тому +3

    한 달 전 합사는 실패해서 형제들에게 돌아갔고,
    이번 합사는 3일차... 다행히 집사는 잘 따르는데,
    큰 애가 얼굴만 보면 하악질을 ... 격리 중인데, 작은 애는 문만 닫으면 울고...
    다묘 가정의 집사님들이 위대해보여요

  • @Amber-ft5sw
    @Amber-ft5sw 3 роки тому +1

    초월이 데리고 올때 만월이 스트레스일까 했는데 그래도 같이 노는거 보니까 좋은 선택이였다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그렇게 말해주시니까 저의 이기심이였나 했는데 좀 마음이 놓여요 ㅎㅎ

  • @김정아새벽이맘
    @김정아새벽이맘 3 роки тому +4

    저도 둘째를 들이고 싶은 마음이 있는데 합사문제로 주저하게 돼요 아이가 가만히 혼자 앉아있는 모습보면 왠지 짠한 생각이 들어 둘째를 들여서 외롭지않게 해주고 싶은데 우리 아이가 굉장히 소심하고 예민한 편이라 오히려 역효과를 낼까봐서요..

    • @돈벼락우수수
      @돈벼락우수수 3 роки тому +2

      저도 그래요 독립적인 성향이 커 보여서 둘째와도 품어주지 않을것 같고
      합사가 너무 자신도 없고 외동냥이로 키우기로 전 결심 했어요 외롭지 않게 열심히 놀아주고
      환경도 풍부하게 해줘야쥬~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2

      고양이는 원래 가만히 혼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요.걱정하지마세요.
      일곱이여도 우다다는 잠시뿐,
      대부분의 시간을 혼자,자기만의 장소에 늘어져있어요.^^

    • @세네갈갈치
      @세네갈갈치 3 роки тому +1

      너무 우울해 보이지 않나요ㅠ성격도 똑같네요ㅠ 놀아줘도 놀지도않아요 저는 5년째 고민중이에요ㅜㅜ

    • @김정아새벽이맘
      @김정아새벽이맘 3 роки тому

      @@세네갈갈치 헉 5년째.. 정말 놀아줘도 안놀아요 다른 아이들 보면 잘 놀던데.. 성격탓일까요? 성묘가 된 후론 많이 달라졌어요 저도 님과 마찬가지로 매일이 고민입니다ㅠ

  • @noelandsea
    @noelandsea 5 місяців тому

    어제 라이브영상에 입양에 관련된 질문 드리고 윤샘 영상 찾아보면서 계속 입양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는 중이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더욱 더 둘째를 데려와야겠다는 확신이 들게 됩니다. 이렇게 유익한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은 고양이 사진을 오려서 집안 곳곳에 붙혀 놓고 반응을 살펴보았답니다. 처음에는 꼬리를 부풀리고 자세를 낮추더니 냄새를 맡으러 다가가더라구요. 하악질은 안해서 싫은건 아닌가보다 했습니다~ 냄새 맡아보고 깨물고 해보더니 가짜라는걸 인지 하더라구요~~^^ 이제 친구네 냥이를 초대하던지 윤샘님 말씀처럼 임보를 통해 반응을 봐야하나 싶습니다!
    거기서 최종적으로 결정이 되면 입양을 하려고 합니다.

  • @제이-v2t
    @제이-v2t Місяць тому

    많은 고민을 하다가 선생님의 이 영상으로 둘째 입양했어요. 첫째는 5개월 추정(집에 온지 3개월) 위험한 곳에서 구해온 남묘이고, 둘째는 3개월 추정 여묘인데, 둘째는 동물 보호서에서 정식 입양 걸쳐서 데려왔어요. 합사가 젤 걱정이긴 했는데 아기일때 합사가 더 되지 않을까 싶어서... 둘째도 집에 온지 이제 한달이 다되가요. 합사 3~4일 정도는 위기였는데 첫 일주일 정도 지나고 나서는 첫째가 둘째 그루밍도 해주고 요즘은 서로 그루밍도 해주고요. 덩치 차이가 나서 서로 격렬하게 놀때는 한번씩 떼어주기는 하지만 둘째가 소리내면 첫째가 반응하며 달려가기도 합니다. 첫째가 길냥이 출신이라 엄청 예민하고 경계심이 강한 아이라 걱정했는데,, 둘째 오니 혼자 있을 때는 내지 않았던 트릴링 울음 소리도 내더라고요. 둘째랑 서로 술래잡기 하고.. 둘째가 첫째 잘때 옆에 와서 같이 자고, 넘 좋습니다. 합사 때 첫째가 마음을 열지 않을 까봐 걱정이었는데.. 지금으로선 정말 좋은 결정이었던 것 같아요. ^^ (첫째는 조만간 중성화 수술을 할 예정입니다. 하나 아쉬운 건.. 첫째가 예전보다 저에게 관심을 덜 가져서 그게 아쉽네요 ㅠㅠㅎㅎ)

  • @MrYunsam7625
    @MrYunsam7625 3 роки тому +5

    둘이어도 어디서 부터 어디까지가 고앵이와 사람의 경계인지 모르겠네요ㅠㅠ

  • @kinggarbi8
    @kinggarbi8 3 роки тому +2

    두마리가 사이가 안좋으면 진짜 힘들어요ㅠ 저희는 8년이되도 앙숙이에요ㅠ 하나는 아비시니안 초예민인데 하나는 러시안블루 초긍정에눈치1도없는 옥택연같은장난꾸러기라 아비가 스트레스너무심해요ㅠ 우리땜에 억지로같이살게하는것같아 미안해서 더챙겨줘도 맨날같이있어주지는못하니까 항상 미안하고ㅠ 최근에는 스트레스가심한지 오버그루밍이심해져서 목카라해놓고있어요

  • @김성은-f1e6g
    @김성은-f1e6g 3 роки тому +4

    감사합니다~^^♥

  • @강지원-w2z7x
    @강지원-w2z7x 3 роки тому +5

    하쿠는 외동묘 성향이었어요. 다른 동물들 못 참음. 동물병원에서 다른 고양이가 접근하는 거 절대로 안 참고 바로 냥펀치. 근데 사람 손이 닿으면 눈으로 쌍욕시전하다가도 골골송 부르며 배 깠어요. 지금은 두묘 됐는데 어째 하쿠랑 살았던 때가 더 편안... 지금도 제 다리에 기대어있는 냥님이 있거든요. 하쿠는 외동묘지만 사람한테는 기대지 않고 손 뻗으면 닿을 자리에서 있어줬는데... 잠도 같이 자고 화장실 가도 문 따고 들어오고 아주 개인시간이 없어서 힘들어요. 집사 있건 말건 지 스케줄 대로 살아야 했던 외동묘와 집사만 있음 잠도 집사랑 자야하는 두 냥이... 아, 얘기하다 초롱이 왔다. 밥은 2배 이상 먹는 것 같아요. 서로 거 탐내서 하나는 처방식 먹이고 다른 하나는 일반식 먹이는 거 쉬웠는데 왜 자꾸 외동일때가 편했는지...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집사가 편한건 저도 무조건 외동이라 생각해요.^^
      둘이상 되면 서로 집사품 경쟁의식도 있어요.나중엔 합의를 보긴하지만(넌 집사가 의자에 앉을때 니꺼해.난 집사가 잘때 침대에서 내꺼할께.식으로)모든 냥이들이 합의를 잘 보는건 아니니^^
      식탐도 없다가 둘이상되면 생길수있어서 밥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주는게 좋대요.
      이 두가지만 봐도 한마리가 편하고...
      화장실청소,털빠짐...등등 생각하면 당연 외동묘예요.
      아깽이때의 털빠짐 없고 작은 모습은 정말이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니까요.^^

  • @hamjuhee
    @hamjuhee 3 роки тому +1

    돈이2배 든다라는 게 젤루 공감...모래채워놓으면 사료가 떨어지고 사료채워놓으면 물떨어지고 간식떨어지죠. 또 쓰레기 나오는 거 보면 내껀 별로 없는데 다 두마리 냥이들 똥오줌... 그래도 둘이 1년차 형제라 합사 고생같은 건 전혀 없었고, 딸아들 골고루 경험해보게 되어 좋아요. 집 나설 때 "엄마 돌아올때까지 니들끼리 잘 놀고 있어라~" 습관처럼 이리 말하게 되요.

  • @ships1119
    @ships1119 3 роки тому +9

    6살 고양이를 키우며 몇년째 둘째 고민만 하고 선뜻 결정을 못하고 있습니다 길에서라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 그땐 꼭 키워야지라고 생각중이었는데 영상을 보며 이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입양을 준비하게 되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주 순한 반면 애교는 별로 없으며 잘 놀라고 입맛이나 장난감 선택에 까다로운 놀숲 공주님인데 비슷한 성격. 같은 성별의 둘째를 입양하는게 좋을지 아님 집사 욕심으로 좀더 활달하고 애교 많은 무릎냥이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1

      일곱을 키우는 집사로,살짝 한마디 드리자면...얌전한 고양이,활발한고양이,무릅냥이...그런건 처음부터 정해지는건 아닌듯해요.집사의 성향을 따라가는거같아요.
      강아지 키우는집들도 보면...집사가 좀...활달하고 움직이는거 좋아하면 강아지도 엄청 까불거리구^^
      집사가 차분한 성격이면 키우는 강아지도 얌전하더라구요.
      세나개 같은곳에 문제 개들 보면 키우는 집사들이 문제많은것처럼.
      고양이도 마찬가진듯해요.
      저는 성격이 거의 고양이 성격이라 무던하고 돌아다니는걸 좋아하지않아요.영역을 벗어나는걸 굉장히 꺼리고...그래서 집,가게.집,가게.활동반경이 딱 그만킁이고 웬만한건 다 집에서 해결해요 ㅋ
      그래서 그런가?일곱 아이들 모두 무던한 성향입니다.^^
      그집 주인의 성격이 궁금하면 그집 반려동물을 보면 정확히 나와요.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1

      하여,집사님의 성향은 온순하고 반려동물이 귀엽다고 애정표현을 과격하게 하는편이 아니지만,깜짝 놀라는일이 생기면 현실로 비명이 터져나올정도로 깜짝깜짝 놀라며,배고프다고 아무거나 먹거나 재미없는 놀이에 재밌다고 거짓 리액션을 할 성향이 아니실듯합니다.
      제 짐작이 맞다면 너무 활발한 아이를 데려오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집사님과 첫째 성격을 따라갈 가능성이 높아요.^^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1

      저희 첫째가 먼치킨이라 바닥 생활을 해서 높은곳에 올라가 물건을 떨어트리는 사고를 치거나 부잡스럽지않거든요?
      둘째는 페르시안인데 다리가 길죠.처음 왔을땐 엄청나게 활발했으나 첫째가 바닥 생활을 하니 덩달아 바닥생활해요.ㅋ
      세째는 정말 에너자이저 길냥이가 왔는데 문이란 문,서랍이란 서랍...다 열어재끼고 높은곳올라가 맨날 사고치고...장난감도 한번물면 절대 놓지않아 사자마자 고장.난리였는데...그래서 정말이지 냉장고위,옷장위 물건 다 치우고 수직공간 마련해줬거든요?
      그러나 사고를 처도...그러려니...덤덤한 집사와...바닥생활하는 첫째,둘째 따라서 지금은 사고도 안치고 높은곳도 거의 안올라가고 장난감도 물었다가 놓아주고...무던하게 바꼈어요.^^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너무 긴글이라 읽으실지 모르겠지만,읽게되시면 도움이 되셨길바래요.^^

    • @ships1119
      @ships1119 3 роки тому +1

      정성스런 댓글 정말 감사드려요 고양이가 집사를 닮아가는건 정말 그런것 같네요 저희 냥이도 어렸을땐 날아다니는 낚시 놀이에 지칠줄 모르는 아이였는데 집안 분위기 때문인가 매일 사냥놀이를 시켜주려고 하는데 요즘은 영 귀차니즘으로 바뀌긴 했어요 그나저나 일곱냥이라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 @susanh.825
    @susanh.825 3 роки тому +2

    윤샘, 고양이와 강아지를 키우는 경우는 어떨까요?
    대개는 잘 지내는거같은데 혹시 부작용도 있을까요?

  • @enfj43
    @enfj43 Рік тому

    하나 더 말씀 드리면 나이도 중요합니다 성인묘나 특히 노묘는 어린 고양이가 장난 치는 왕성한 체력을 힘겨워 합니다 더 심하면 스트레스에서 병까지 생기더라고요

  • @박끝봉
    @박끝봉 3 роки тому +10

    둘째생각이 없다가 둘째구조 후 보호소로 보낼수 없어 입양했는데 그 뒤로 첫째가 스트레스 받아서 엄청 아팠어요.. 병원에 5일동안 입원했을정도로요 식음을 전폐해서 수액 맞추고 싹다 검사한다고 병원비도 엄청 나갔어요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아직도 첫째가 스트레스 받아해요 ㅠㅠ 혹시 둘째 들이실생각 있으시면 첫째 성향을 잘보고 다른애들과 잘 지낼수 있는애 인가 잘 보시구 입양하시길 바래요

    • @criscris0115
      @criscris0115 3 роки тому

      혹시 첫째 성향이 어땠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는 외동묘인데(여아) 젖도 안땐 2주 정도때 집앞 유기묘 보호하던 동물병원 에서 데려와서 제가 분유 먹이며 키워서 이제 만 4살 되어 가는데 아가때부터 저를 좀 많이 물었어요 어미랑 어릴때부터 떨어져서 사회화 할 기회가 없어서인지 손 타는것도 오래 걸리고 캣초딩일땐 우다다도 심하고 날렵했는데 중성화이후 뚱냥이(헌재6kg)가 되고 움직임도 많이 줄었어요 굉장히 독립적이고 머리 쓰담쓰담도 오래 걸렸어요 저를 싫어하는건 아닌것같은데 가까이는 잘 오지 않아요 잠은 같이 자는데 다리 사이에 있거나 아님 발밑 침대 오른쪽 끝에서 자요 둘째를 들여야 하나 말아야하나 중성화 이후부터 쭉 고민 해왔어요 외로워 보이기도 하고 가끔씩 혼자있는 시간이 많을때도 있는데 걱정도 되고 아무리 생각해봐도 혹시 둘째가 와서 스트레스 받고 아플까봐 그게 제일 걱정 스러워서 아직도 이렇게 둘이서 지내고 있거든요 너무 긴 글 죄송합니다 실례가 안된다면 소중한 답변 부탁드릴게요^^

    • @hbchoe7644
      @hbchoe7644 2 роки тому

      @@criscris0115 형제냥이 반려중인데, 형은 개냥이고 동생은 왕소심이거든요, 성격이 비슷해야 합사성공률이 높아질것 같아요, 형이 장난을 잘치는데, 동생은 도망다니기바빠여, 대신에 형이 동생을 많이 사랑해서 밥도 양보해주고, 그루밍도 자주해주시만, 독립심이 강한 동물이라 형제묘가 아니고, 성격다르면 조용한애가 스트레스 엄청 받을것같아요, 참고가 되면 좋겠습니다

  • @달밝은-v3w
    @달밝은-v3w 3 роки тому +3

    맞습니다!!! 둘이 있음 진짜 맘도 놓이고 놀고 같이자고 그루밍 해주고 ♡

  • @ANA-tp5bk
    @ANA-tp5bk 3 роки тому +3

    잘보고잇써요 최고

  • @문채영-x1y
    @문채영-x1y 5 місяців тому

    정말 저도 2마리 키우는건 강추입니다!

  • @내이름은유키
    @내이름은유키 2 роки тому +1

    나흥식 선생님이랑 김명철 선생님은 고양이는 혼자가 제일 좋다고 하시던데용 전문가들마다 의견이 다른거네여..

    • @choronglim909
      @choronglim909 2 роки тому +1

      @데클란라이스 뭐눈엔 뭐만 보인다더니..

  • @제츠에이
    @제츠에이 3 роки тому +1

    저희아랑이는 유기묘 카페시절때문에 다른냥이들 매우 싫어해서 둘째는 무리...(서열이 가장 낮아서 괴롭힘을..)
    데려오니 개냥이가 되버린...😁😁😁

  • @milkybubu
    @milkybubu 2 роки тому +1

    둘째 고민하고 있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 @뿐앙꽁
    @뿐앙꽁 3 роки тому +1

    첫째 일년됐을때 두째구조했는데 서로 데면데면
    알로그루밍하는거 보는게 소원입니다
    장점은 윤샘말대로 첫째가 저를 덜무네요

    • @yangkong4955
      @yangkong4955 3 роки тому +1

      저도 그래요ㅠ 둘이 안친해요ㅜ

    •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o뱃살마미와일곱냥이 3 роки тому +1

      아직 서열 정비가 안되서일 가능성도 있습니다.구르밍은 서열이 누가 높은지도 알수있어요.보통 서열이 높은 아이가 낮은 아이를 구르밍해줍니다.^^
      서로 대등하다 생각되면 구르밍은 보기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