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만 있고 지혜는 부족하여 대화를 미루는, 아니 대화를 망친 아버지들에게ㅣ김기석 목사ㅣ잘잘법 Ep.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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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29 жов 2020
- 지금까지 부모에게
그 나이 먹도록 의존하며 지낸다는 게
부모로서는 속 터지는 일이죠
그동안 정말 자식을 위해
많은 것을 (희생하며) 하고 싶은 거 하지 못하고
자기의 생을 유보한 채 그렇게 살아왔는데
이제 부모도 나이도 먹고
경제적 능력도 줄어들고 있는데
미운 감정이 자꾸만 쌓여가기 시작하는 거죠
그들 부자 혹은 부녀에게 필요한 것은...
마음 같아서는
“다 큰 자식에게 왜 무한 책임지려고 그럽니까?”
“이제 그만 하면 됐습니다” 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실제로 이게 방송과 아무 관계없이
나의 경우에 내 딸이 유학을 가 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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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희
오늘은 아들이 면접에서 떨어진날입니다.두번째죠.애쓴아들이 너무 안쓰럽고 그 뒷바라지를 하며 맘졸엿던 제가 측은?해서 한참을 울엇습니다. 서로 괜챦은척 위로해줫지만 나없는곳에서 아들도 힘들어햇겟죠. 우린 다시 다독이며 한번더 도전하기로 햇습니다. 아들이 무엇을하든 사랑으로 응원할수잇는건 살아계신 하나님을 의지하기때문이죠.맘힘든 모든분들도늘 평안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으로 응원한다는 말이 너무 멋지네요. 선생님의 삶과 가정, 아드님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댓글님 응원할게요 ~~ 축복합니다 ~~
앞으로 먹고살일이 걱정인게 사실이지만 제가 앞서 말씀하신 욕망을 쫒아살던 사람이었어요 그런데 주님께서 고개를 들어 하늘구름의 장관을 보게해주시고 반짝이는 별하나에도 감동을 느끼도록 저를 바꿔주셨어요 그렇게 제맘에 극심한 불안은 사라지고 맘에 평온함이 왔습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을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몇 년 전 친구가 하소연하며 묻던 질문과 비슷해서 웃음이 납니다
그리스도인이기에 신본사상적으로 해답만 알려주엇는데
그 친구는 일반인이라 성경적 해답이라는 것을 전혀 모르며 지금도 여전히 모르고 잇습니다
그 해답은 세 가지엿는데
자식이 학생이면 공부얘기 하지 말것.
사회인이면 회사문제나 먹고 살것에 대하여 얘기하지 말것. 이부분에 먼저 얘기 하지 말 것
이 세가지를 빼면 나머지는 자식과 즐거운 대화 밖에 남지 않지요.
용돈 줄까..뭐 갖고 싶은것 없나..같이 놀러나 갈까..뭐 먹고 싶은것 없나...등등
부모는 자식을 향한 사랑만 남게 되지요 사랑이 제일이기 때문에...
성경 말씀은 알게 되면 간단 명료하게 이해를 하게 되어져 잇기에 항상 깔끔하게 마무리 되지요
몆 개월이 지난 후 친구가 웃으며 고맙다고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부모가 자식에 대하여
공부에 대한 관여나 직장에 대한 관여는... 그 모두가 세상적인 것이며
부모인 자신의 마음에 위안을 삼기 위함이고
자식 잘되라는 말은 겉치레에 불과하며 허울 좋은 허망한 말에 불과할 뿐이지요
마치
어린 아들이 장난감 사달라고 길거리 드러누우며 투정 부리면
부모인 내 마음이 괴로워서 어린 아들에게 닦달하는 것처럼...
육신의 생각인 세상걱정은 사망이요 하나님 생각은 영생이라...
그리스도인된 부모라면
자식에게 세상걱정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말씀을 근본으로 하나님 사랑을 통한 가족사랑을 가르치는 것이 정상이겟지요
전도서에 다 나와 잇는데
많은 교회 사람들이 헛된 것인 세상권세에 휘둘리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사람이 괴로워하거나 슬퍼하거나 자살하거나 하는 것은 단 하나의 이유 밖에 없습니다
세상일이 내 뜻대로 안되기 때문에...
일반인이라면 세상일이 내 뜻대로 안된다고 슬퍼하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세상 일에 대해서는 잘 안되어도 크게 마음 아파하거나 상심하지 않지요
하나님이 주관하신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말씀이 사람의 머리에 지식으로 남아잇는 것보다
마음인 심비에 새겨져 세상권세를 이기며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많아졋으면 좋겟습니다
저는 아들입니다. 부모님을 생각하며 영상을 보니 아들이지요. 영상 끝부분의 아버지를 위한 기도를 보며 함께 기도합니다.
이 땅 위에서 그리스도를 따르길 소망하는 모든 부자, 모자 지간에 대화와 소통의 장이 열리고, 회복이 있길 원합니다.
잘잘법 감사합니다. 잘잘법을 주님, 귀한 도구로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함께 기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덧 자식의 입장에서 변하여 이젠 아비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우리 아들, 딸 둘이 잘 자라줘서 나름 결혼해서 둘씩 둘씩 손자 낳고 알콩달콩 살고있습니다. 우리 손자들도 나중에 자기들 아비 어미처럼 그렇게 독립적인 삶을 살아가길 바랍니다. 우리 늙어 가는 두부부의 역할은 자식, 손자들 위해 기도하는것 밖에는 없어요. 우선은 하나님께 늘 감사하는게 먼저지요.
하나님 감사합니다. 아멘.
저는 40대 아버지는 70대
어릴적엔 아버지께서 모든것을 용납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품어 주셨지요. 그러나 이제는 이해하기보다 서로가 서로를 이해 받고만 싶어 합니다. 그래서 아버지와 자꾸 부딪칩니다. 그런 아버지가 변한것 같아 속상하고 괴로웠습니다. 이제 제가 아버지를 이해해 드리고 용납하여 드리고 사랑으로 품어 드려야 할 때인가 봅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하나님! 사랑은 하나님께 속하였습니다. 제 힘으로 할 수 없음을 고백하오니 주의 성령으로 나를 덮으사 아버지의 끝없는 사랑으로 품게 하여 주옵소서. 그렇게 일하실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막연하면 절대 더욱 더 안됨을 봅니다. 오직 내안에 악을 거하지 않게하기 위한 싸움을 결단하고 오직래야할 것입니다. 돈벌어 할 수 있고 내 부끄럽고 미안함으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나를 악에 언제까지 거하게 할까요? 지금은 구원받을 날이라고 하셨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구원을 더욱 막연하게 넘겨 하나님을 망령되게 부르고 죽어서 천국간다는 식으로만 보려합니다. 그 구원은 나를 재창조하고 천국의 축복을 내안에 내 가정에 회복할 만큼 강력하고 풍성함입니다.
우리가 머릴써서 내가 참아서 뭘하는게 아닙니다. 예수님이 불렀기는 하지만, 제자들에게 따라오려면 .... 너를 부인하고 십자가 지고 따라오라 합니다. 그건 반드시 예수님을 믿어야만 이해가 되고 그 방법이 보이고 나도 그 길을 능히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관계도 회복할 사람으로 성령충만을 구할 수도 받을 수도 누리며 나눌 수도 있습니다.
말많은 세상의 지식과 경험의 가르침은 예수님을 사랑함이 아님니다. 그래서 말로 끝나고 막연한 하나님 먼 하나님 힘든 관계로 끝납니다. 그래서 ..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가정도 회복못합니다. 다 척하고 쪼그라 듧니다. 비교해 행복한 상대적 행복에 ... 항상 머물러 있는 종교인들보다 못할만큼 ....
예수님을 사랑하면 그분의 가르침을 실천할 수 있습니다. 내 가족 사랑 뭐가 문제고 내게 악하게 하는 사람에게 허락하는 것도 주고 예수님 따라만 갑니다. 세상 문제에 꼬여 ... 생각에 꼴똘히 잡혀 머리쓰고 말쟁이 되는게 아니라 ^^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저도 제 자식들에게 목사님과 같이 어릴때부터 교육은 시켜 줄테니 그 이후는 너희가 개척하라고 시켰어요
지금은 당연히 그리 받아 들이네요
아직 취업못한아이 용돈 주겠다하니 거절하며 육신 멀쩡하니 알바로 벌어 쓰겠다니
바쁜가운데에도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았더니 이런 복을 주시네요
주님 저의삶을통해 영광 받으옵소서~~
어릴 적 부모에게 보살핌 못 받고 자라서인지 제 자녀들에게는 무엇이든 다 해보라고 지원해주는 엄마가 되었어요
그래서 쉬지 않고 일하고 있어요
내 부모에 대한 한을 제 자녀에게 푸는 저 자신이 보이는데 이성으로 제어가 안 되네요
곧 교대 졸업하는 큰딸에게 하고 싶은 공부 다시 하라고 했어요
목사님 말씀 속에 진리가 숨어 있습니다
세상의 욕망보다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는 것
가슴에 깊이 새기고 실천이 되도록 매일매일 노력하겠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과 가정을 축복합니다^^
@@jaljalroad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부모님과의 관계가 늘 가장 힘들었던 어느 딸입니다. 부모님의 욕심이 너무 밉고 싫으면서도 부모님의 사랑 역시 진심이라는 것을 알기에 괴롭고 혼란스러웠습니다. 멀리 있을 땐 부모님을 조금 헤아려 볼 수 있을 것 같다가도 함께 있을 땐 관계가 너무 어려워 사랑하기가 힘들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던 제 마음에 이 영상이 위로가 되었나 봅니다. 영상을 보고 나니 눈물이 핑 도네요ㅎㅎ 세상에 이런 기도말이 있구나 라는 것이 너무나 위로가 됩니다. 제가 구할 수 있는 은혜가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김기석목사님 이재철목사님 김학철 교수님 존경합니다. 지식이 아닌 지혜를 알려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같이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역시 지혜롭고 현명하신 아버지셨네요. 스무살이 넘으면 자신의 삶을 자신 스스로 열어갈 수 있어야 하죠. 충분히 부모 도움없이 결혼도 할 수 있고 자기 인생을 스스로 결정하고 책임지며 살 수 있습니다. 부모는 언제까지 희생의 아이콘이 되어선 안됩니다.
20대 청년으로써... 엄마께 물려받은 유산 중 가장 귀하고 가장 기쁘고 가장 소중해서 내 아들 내 딸에게도 물려주고 싶은 건 바로 하나님을 향한 믿음이에요. 엄마께서도 좌충우돌 하시고 많은 순간 엄마의 말을 도통 이해하지 못했지만 중심만은 하나님께 있어서 복음으로 권면하셨죠. 그리고 그런 삶을 살려고 치열하게 노력하셨어요.
내가 원하는 모든 걸 주시지는 않았지만 내게 필요한 것은 주셨던 엄마를 보며 부모되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조금이나마 경험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이 영상과 함께 엄마를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자녀를 부모에게 보내심은 부모를 통해 자녀가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도록 돕게 하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한없이 헌식적이면서도 자녀에게 동일한 대가가 아니라 독립하기를 바라시고 동시에 의지할 곳으로 늘 존재함을 잊지 않기를 바라는 것💕 사랑이죠💕💕
문제는 많은가정들이 부모자식간에 대화하는 방법을 모른다는거라 생각해요
다들 바쁘다보니 집에서 마주칠 시간도 없고 대화도 별로 없고
맞아요ㅠ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부모와 장성한 자녀간에 서로 꺼내서 얘기하기 어려운 부분인것같아요. 서로 사랑하고 케어하고픈 마음은 있지만 서로 터놓고 대화하는 시점이 필요한 것 같아요. 함께 고민하고 격려해주시니 힘이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인서울 명문대에서 박사학위까지 받은 형이 40대 중반을 넘기고 결혼해서 애들도 있는데, 아직도 이렇다하게 취직이 안되어서 70넘은 아버지에게서 생활비를 받아서 삽니다. 아버지에게서 생활비를 타다 쓰면 그만큼 분수를 알고 검소하게 살아야 할것같은데, 좋은것들을 고집합니다. 아이들한테는 모든걸 유기농으로 먹이고, 영어유치원에 본인의 취미생활까지... 형수도 형도 그다지 검소하지 않습니다. 나는 진작부터 경제적 독립을 했고, 솔까말 돈은 형보다 훨씬더 법니다. 근데 나는 아반뗴 타는데, 형은 그랜저 타고요. 나는 장터뒤져 중고아이폰 8 사서쓰는데, 형은 최신형 11Max 씁니다. 시간이 가면갈수록 이런식인게 더 많아져서... 첨에는 뭐 그러려니 했지만 지금은 꼴보기 싫습니다. 천만다행으로 아버지가 그다지 궁핍한편은 아니어서... 아직은 여력이 되시는듯 합니다만... 예수님의 포도원의 비유를 아무리 되새겨보지만, 마음을 다스릴수가 없습니다.
이건 부모만 속터지는게 아니라, 경제자립을 한 형제들도 상대적 박탈감에 상처가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슴아프네요
지혜가 없는 사랑은 서로에게 아니 모든 가족에게 아픔이 되네요
님의 어려운 마음이 공감이 됩니다
책임감과 독립심이 몸에 배어있는 분 이라는게 느껴집니다
누구보다 성실하게 열심히 살아오셨을 삶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포도원의비유를 생각하시며 고민하시고 때로는 자책도 하셨을 님의 아픔을 알듯도 합니다.
우리는 모두 누군가의 자녀이듯이 우리도 언젠가는 누군가의 부모가 되기도 합니다. 그제서야 비로소 이러한 불합리한 일들이 조금은 이해가 될 때가 오기도 합니다
그러나 님의 형님과 같은 사람은 님보다 훨씬 맘 편하게 잘 살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우연히 님의 글을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보았는데 혹시 더 마음상하게 하는건 아닌지
이런 댓글을 지워야 할지 망설여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저도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써 님의 마음이 너무 안타깝고 또 공감이 되어 몇자 적어봅니다. 님은 부모님께서 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자녀이리라 생각됩니다
부모님께서는 형님보다는 님에게 미안한 마음을 많이 갖고 계실 듯 합니다. 님께서 형님의 무책임한 태도로 인해 많이 상처받고 있음을 부모님에게도 말씀드려보면 어떨까요? 부모 자녀간에는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들도 많지만 님의 마음이 그토록 힘들다는 점을 부모님도 아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형님의 삶의 태도가 이해되지않고 속상하고 부모님에게도 서운한 것 당연한 마음입니다. 경제적 여력이 있으신 부모님이라면 님도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시면 어떨까요? 능력이 되셔서 자녀들과 손자들에게 베푸시는 것이 부모님 에게도 기쁨이 되실 것 같습니다. 원래 우리 속담에 '우는 아이 젖 준다'는 말도 있듯이..
또한 에스겔 18장을 읽어보기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님의 마음이 조금은 시원해 질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제부터는 너무 착한아들 착한 사람으로 사느라 무거운 짐을 자신에게 지우지 마시가 바랍니다
님이 행복하게 사시는게 부모님과 모든 사람들에게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1월 첫날 비도오고 단풍잎은 너무 아름다워서 너무 여러말은 했네요
부디 이 가을의 행복을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오는 행복을 선택하시고 내일로 미루지 마시기 바랍니다
형을 그렇게 키우고 의존적으로 만든것은
부모님들입니다
장남위주의 한국식 자녀교육등의 편애가
70대노인들에게있지요
형을탓하지마시고 자립이란 인간이 누리는가장큰 자존감인데
그것을 갖지못한 형을 불쌍하게생각하시고
그시대 부모들이 장남을 위주로 의존적으로
키운 부모님의무지한 탓이니
이해와 사랑으로 기도해드리시길ᆢ
@@user-tg3pp3nu9y 정성깃든 댓글 감사해요.
밑에댓글다신분 얘기처럼 자립이 자존감을 주고 자유를 준다는것 충분히 공감합니다. 그런면에서는 기 펴지 못하고 평생 살아야하는 형이 한편으론 불쌍합니다.
어떤사람들은 배부른소리 한다고 할수있겠습니다만, 제가 이와중에 정말 감사한건,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셔서 형한테 저정도 수준의 생활비를 매해 보내줘도 지장이 없으신것... 너무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약 제 부모님이 경제적으로 힘드신상황이라면 이건 집안에서 폭탄 몇번 터져도 터졌을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돈이 전부가 아니다" 라는걸 증명하기도 합니다. 돈의 문제가 아니라, 뭐랄까 불평등? 괘씸함? 이런게 마음을 더 힘들게 하네요.
늘 받기만 하는사람들은 줄줄도 모르고 고마운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포도원비유 님이 생각하는 그런비유가 아닌걸로 알고있어요
이재첢목사님설교 들어보시면 그렇게 설명하지않으십니다
아버지에 대한 애증이 많았던 시절을 지내
이제 청년의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새겨 들었습니다.
작은 것을 향유할 줄 아는 넉넉함, 대화로 소통의 벽을
허무는 노력, 진정한 자립은 경제적 자립이라는 것을
아프게 가르쳐야할 아버지로서 저 자신에게 내면화해보았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정을 축복합니다.
부모님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소년 사역을 한다면서 자주 밤 늦게 들어와, 정작 제 아이들에게 시간을 온전히 쏟고 있지 못하는 상황에 많이 힘들고 어려웠는데,,, 이 딜레마를 놓고 다시 한 번 무릎으로 기도하며 나아가야겠습니다.
선생님의 삶과 사역을 응원합니다
오상순입니다
안녕하세요 목사님
오늘말씀 참 감사합니다 😊 부모 자식간에 관계의 소통이 갈등안에서 현실적으로 할수 있는 대화를 원하는지를 원망하지말고 쉽지않음의 원망이 내면에 능력, 인생의 문제를 굳이 삶은 언제나 고단하지요 서로의 소통이 참 중요합니다 고맙습니다 목사님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멋진목사님..존경하는목사님
사랑합니다.
기회가된다면 꼭한번 뵙고싶네요ㅠㅠ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기석 목사님 정말 세상의 흐름을 있는 그대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도 들어도 편안한 말씀들 정말 좋아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도 예수님을 믿음이 생길수도 있겠어요 기도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잘법 애청자입니다 :) 매번 올려주시는 영상 볼때마다 위로와 은혜 많이 받고 있습니다-! 오늘도 귀한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aljalroad 왜 이런분을 섭외 하시는지요..
잘잘법은 왼쪽으로 기운거 같습니다..
이분 이력을 아시나요...광우병.박근혜탄핵.세월호.4대강사업 좌쪽으로 열심히 활동 하시는 분인데요...
차별금지법..성평등에 대해서는 침묵하고 계시죠...
은혜받는시간이되어
감사합니다 아멘 🙏
목사님 강의를 만났다는게 축복스럽고 은혜롭습니다.건강하십쇼.
잘잘법 애청자입니다. 지난번 이재철 목사님 영상은 너무 좋은 내용이었음에도, 댓글에 불필요한 소모성 논쟁이 많아 안타까웠습니다 ㅜㅜ 그래도 이 채널이 한국 교회를 깨우는 역할을 하기를 매번 바랍니다!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용을 잘못 이해하신 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우리가 함께 길을 찾아가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이재철 목사님 께서 말씀 하신거라 이목사님 께서 전혀 개의치 않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잘잘법이 아니면 이런소리 못냅니다.계속 애청 한분들은 이목사님 께서 무슨 말씀 하시는지를 알겠죠.우리 모두 잘 잘사는 방법을 성경적으로 나눠주시는 목사님들과 강사분들께 감사 드립니다.물론 스텝분 들도요
@@jaljalroad
네, 저도 그 영상 두개 아주 잘 봤습니다. 댓글도 달았었고요. 그런데 너무나 이상하게 해석 혹은 이해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첫번째 영상 볼때부터 이미 예상은 했었습니다. 댓글로 전쟁을 치루겠구나... 하고요. 삶의 신앙은 없고 오직 교회 오직 말씀 오직 은혜 이런것들로만 채워져 있으니 큰일 나는것처럼 무섭게 댓글들을 다는데 안타까움을 넘어서 화가 나기도 했습니다. 김삼환,전병욱,오정혀 같은 사람들에게 그렇게 화를 냈어야 할텐데...
저희 아빠는 나르시시스트입니다. 어떻게 하면 자식에게 돈 안쓸까 궁리만 하는 사람 같아요 대학 다닐때 정말 치사하게 용돈 받았더요 나중에 알바하도 돈 벌어서 용돈했는데.. 자기 치과 가게 그 돈 좀 빌려달라고해서 절반 빌려 드렸죠. 못 받았습니다 지금은 자기가 언제 그 돈 빌려 갔냐고 기억도 못해요. 외국에 나와 있는데 여기는 마스크 구하기가 어려웠거든요 마스크 하나 보내줄 생각안합니다. 이런 부모도 있어요.
세상엔 거꾸로인 경우도 있죠 자식이 부모보다 나은경우 .... 착하시네요 응원합니다
잘하셨네요.아버지를 위해 기도하세요.
마음에 상처가 너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자식된 도리로 상처받았는데도 다 참고 사시지는 마셨으면 합니다... 이런거 강요하는 것도 아닌 것 같고요. 상처 치유되시길 빕니다.
믿음안에서 삶의 지혜를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교수님이 말씀하신 것이 곧 선진국 마인드아닌가 싶습니다. 자꾸 부모님이 뒤치닥거리하니까 자식들이 안 크는거라고 생각해요. 진정한 자립은 경제적 자립인데, 물질적 자립도 되겠지만 경제적 자립을 하기까지 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본인이 단단해지거든요. 누구도 아닌 나 스스로가 나를 벌어먹여 살리고 더 나아가 집, 자동차 등도 본인이 해결해야하는데 정말 쉽지않거든요. 요즘 청년들 일반적인 수입수준으로 이 모든걸 하는것은 불가능해요. 결국 교수님 말씀의 요지는 진정한 어른답게 독립하여 분수에 맞게 살고, 그것에 자족할 줄 알아라 인거같아요. 부모님들도 자식과 자신을 직결시켜 생각하며 집착하지 말고 내버려둬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내버려둔다고 절대 굶어죽지않아요 사실. 한국 사회....허세가 여전히 참 쎈거 같아요. 뭘 입고 사고..소비하는지.. 그것이 곧 자신이 되는사회...ㅠ 다른사람들이 하는 거 나도 해봐야한다 그렇지못하면 뒤쳐지는것이라는 그런 비교의식과 패배의식이 정말 건강하지 않고 되려 이상한 마인드인데...이런 마인드때문에 자족하고 작은 것에 감사할 줄 아는게 더 힘들지 않나 생각합니다.
귀한 영상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사님^^
매우 공감이 됩니다.
- 일방적인 목표제시가 아니라...
진솔히, 허심탄회하게 대화 나누는 삶.
- 젊은이들이 원망치 말고 주님 안에서 자신의 인생이 무엇인지를 명확히 깨닫고 담대히 용기를 지니며 나아가는 삶의 필요성.
- 경쟁의 내재/내면화가 주조의 틀로서 시스템화 되어버린 한국사회 현실을 제대로 숙지하기.
- 가정 안에서 부모세대 - 자녀세대가 화합, 융합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한국사회 실태..
깊이 생각, 성찰토록 기회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틀 밖에서 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내 생활의 밖에서 나를 볼 수 있는 여유를 가져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새벽마다 별을 보던 습관이 있었는데 언젠가부터 잊고 있었다는 생각이 납니다
그동안 너무 숨쉴틈 없이 지내온것 같은데 목사님 말씀을 듣고 문득 걸음을 멈추고 기도합니다~~ 우리 온 가족이 평안함과 여유를 갖고 주님의 주신 은혜와 복을 향유하게 하옵소서~~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화의 목적은 상대를 변화시키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이해하는 것이라는 말씀으로 이해합니다. "평준화된 욕망"의 세상에서 탈출하는 것, 나만의 삶을 위한 내면의 힘을 키워나가는 것이 우리 삶의 진정한 행복이라는 말씀도 젊은이에게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인간은 결국 자유를 원하는 존재라는 것을, 그럼에도 자유를 잃고 살아왔다는 것을, 본래적인 삶이란 결국 주체성을 회복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자립적인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매정한 아비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자립심과 매정함 사이.... 그 길을 생각하게 됩니다. 오늘도 감동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통찰력 있는 귀한 말씀 늘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이 넘 공감 되네요...
일방적인 목표제시가 아닌 둘만의
대화가 필요하다...
자녀와의 갈등을 푸는것이 중요하다
저도 고 3아들과 대학진학으로 갈등
을 겪었는데 대화를 통해서 아들이
원하는 부분을 대학진학 후 해보라고
하여 지금은 갈등을 회복하고 아이를
격려해주고 있습니다~
허심탄한 대화.격려.사랑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귀하신 목사님의
말씀에 감사드립니다. 새로운 시대에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조심스럽게 다가가야 할것 같습니다. 가족간의 갈등은 대화를 시작으로 하나하나 길이 열리겠지요~^^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말씀에 뿐리를 둔 삶에 깊은 해석~마음이 자유해지는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말씀
항상
은혜가되고 도움이 되므로
감사합니다
두자녀를 든 부모죠
들다 직장이없고딸은 결혼했는데 남편이 목회자요 아기를기르고 살고있고 아들은 한전시험을본다고
시험준비를하고 있어요
많이 불안하기도
하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도우심을기대하며 기도하고있습니다
부모가 부족한탓인지
대화가 않되네요
오늘 영상은 왠지 지난 영상들보다 더 맘에 와닿습니다. 목사님 영상 기다렸는데요.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뵈어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은혜의 말씀 항상 감사히 듣고 있습니다. 건강하세요 존경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하세요^^
반복을 해서 듣고 또 들어도
새롭고 새로움에서 깊이 깨달고 배워감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잠시라도 자유하게 하네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과 가정을 축복합니다.
정말목사님 말씀이 삶에 길잡이가 되는것같아 감사합니다
전하시는 말씀에 교훈을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유투브 시청하면서
처음 댓글 써봅니다
너무 좋은 메세지에
늘 감동받고
보고 또 보고 있습니다
이런영상 알게해준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세분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크리스챤으로서
많이 배우고
믿음도 성숙해지고
어려운시대를
어떤 자세로 살아가야할지
너무 많은 도움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시고 귀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큰 힘이 되어요😊
세상이 바뀌어서 혼란스럽고 적응이 힘들지만 변화에 계속 전진합니다 그러나 진리의 말씀은 샘물이요 생수임에 틀림없습니다 목사님 전해주시는 말씀으로 위로받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힘이 되셨다니 기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안에서 자유함을 누리고 자식도 주님께 맡기고 존재로 감사하며 가겠습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과 가정을 축복합니다^^
오늘도 감명깊었습니다.
앙팡이님 항상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서 들에 핀 꽃 한송이에 웃음지을수 있는 저이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누릴수 있는것들은 좀 누리고 살고 싶네요. 돈이 없어서 못해본게 넘 많기도 하지만 돈을 대신할수 있는 정신적 힘이 부족해서 돈을 커버할만큼의 역량이 부족했는지..멘탈쪽에 병이 있어서 30대의 전부를 백조로 보냈습니다.아무리 기도하고 믿음을 가지려고 해도 맘이 무너져서 취업이 안되더니 정신질환때문에 맘이 무너진거더군요. 직장 가면 전도(하나님 영광)하려고 맘 먹었었는데 그때도 맘의 문제로 계속 길이 막히긴 마찬가지였어요. 돈이 있었다면 백조시절이라도 할수 있는게 많았겠죠..하나님 믿으면 그런 물질적인 복 없이도 정말 행복하나요? 그럼 제가 다녔던(지금은 안 다녀요)교회 담임 목사님은 왜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에 살면서 좋은 차를 몰고 다니시나요? ㅠ그런 목사님이 아무리 돈없어도 하나님 안에서 행복하다 할때 그 말에 힘이 없는것.. 주제가 나이많은 자식부양인데 제 글이 이상하게 돈은 그래도 많아야 좋다는 쪽으로 가네요. 기본 이상 바라지 않았는데 그 기본조차도 살지 못하니 이젠 돈으로라도 보상받고 싶은 맘이 생깁니다.
전도는 열심이나 내힘으로되는게아니고 내가 예수님은혜 깨닫고 누리면서 내가 좋아야 전하는거지,교회에서 전도전도 입에달고 실적 올리듯하는건 하나님도 기뻐하시지 않으실거고 삶이 먼저라는생각. 하나님보다 물질이 먼저인 분들이 있어서 교회문을 막는 분들도 있지요.이세상은 알곡과 가라지가 섞여있으니 너무 실망마시고 cbs성서학당 보면서 나도 자유로워졌고 하나님 깊이알면서 모든걸 감사하게됐어요.. 내 형편도 좀그렇지만.
@@user-ep3sl3vo9y 알곡과 가라지 그거 구분하는게 넘 미묘해서 참 힘드네요. 돈에 대한 관점도 목사님마다 많이 다르시더군요.예전 김동호 목사님vs김영봉 목사님 경우처럼요. 그리고 제가 전도하려 했을때 뭔가 실적 올리려 시도한건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이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라 그랬던거지요.내 믿음 수준에서 올바른 삶을 살려고 해도 고난은 오고 그것 때문에 어쩔수 없이 부모님에게 짐이 될수밖에 없었단 얘기를 하고자 한건데 ..솔직히 하나님 뜻대로 못 산단 이유로 교회문을 막아야 한다면 교회에서 쫓겨날 사람들이 부지기수라 생각되어요. 그럼에도 이유도 모르게 나만 힘들어야 했는지 그래서 오랫동안 부모님 신세를 져야 했는지 하는 의문을 가지다가 이런 댓글을 적어야 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이런 댓글은 차라리 다니던 교회 담임 목사님께 상담해보기로 요즘 생각중입니다.이런곳엔 넘 많은 이들이 답을 주시는데 중구난방이라..
^~^힘들어도 인내하다보면 지나가니 힘내시고 교회도 잘선택하식ㄹ. 주님이 도외주시고 인도해 주식ㄹ기도합니다.
솔직한 마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더 용기와 소망 드릴 수 있는 콘텐츠 되도록 노력할게요.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솔직한 나눔 덕분에 본 영상의 주제를 더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소망이신 예수님의 마음이 우리 안에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응원하고 축복합니다.
너무 좋은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공감 가는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가정에 꼭 적용해야될 말씀~
공감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6일 일하고 주일날 예배를 보고 반나절 가게문 열고 자식은
대학원 졸업 하고 백악관 국가안보 비서라도 되는줄 기대하며
자식과 대화없이 9년동안 마구 돈만 주었는데
고졸 채용 하는
Count department 에서 근무를 하고 있답니다
기가 막히지만
얼마전 부터 우연히 유투브 보다가
목사님 말씀 듣고
많은 깨달움 얻고있읍니다
목사님 항상 건강하셔요^^
감사합니다. 원희님도 늘 건강하세요^^
이분은 과거 이력이 화려한 분입니다..
광우병사태 /박근혜탄핵/세월호/4대강
모두 앞장서서 선동한 목사님이네요
이슬람까지 옹호라는 대박 목사입니다
그렇게 활동하면서 차별금지법 .성평등에 대해서는 입 꾹 다물고 계시죠...
완쪽에 계신분 입니다...
이분 대단한 분입니다 ...잘 알아보세요
인터넷에 자료 많습니다
주님 감사한일을주셔서 또 감사합니다 목사님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기도를못해서 덧글로 진심으로 쓰면서 감사기도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 드립니다
목사님 ~~
존경합니다 😔😔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기들 인생 자기가 책임지는거니까..."
공감합니다!
제 부모님 가진것 많으시지만 단 한번도 제것이라고 생각한적 없고 대학도 빚져서 갔습니다. 결혼할때도 양가 부모님 서포트 받을 생각 없습니다.
저는 어른이고 제 인생은 제가 책임지는거니까요.
멋진 가치관입니다.
주체가 자기이니까요.
고맙습니다. 목사님.
오우 멋지십니다
목사님 말씀 들으니
감탄이 절로 납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땐 시아버님을 원망한적도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대화를 통해 감사하고 고맙단 얘기를 할수 있는 사이가 되었어요
시어머님은 요양원 계시고 혼자사시는 아버님을 모셔야할것 같아서 말씀 드렸더니 혼자 사는게 좋다시네요
언제든 아버님 모시고 살 준비는 되어 있다고 말씀 드려놓으니 너무 마음이 기뻐요
주변사람들은 반대를 하지만
자녀들로부터 부양받는것이 제일 복된인생이라는 주님말씀에 순종하고 싶어요
결혼하고 10년 같이 살아서
시아버님이 그냥 편하네요
존경합니다! 주님께서 큰 은혜와 복 주시길 기도합니다:)
존경스럽네요.주님께서많이사랑하실것같습니다
김기석목사님 말씀을 많이 기다렸어요.
저의 모친께 목사님 영상 보여드리면
무척 좋아하십니다^^.
오늘도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잘잘법도 감사해요.
기다려주시고 격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입니다.저는 농부이자 정원사예요.농사를 통해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깨닫죠!
잘 경청하고 교훈으로 삼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고맙습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요즈음 잘 좀 해야겠다는 마음이 있던차에 말씀으로 가르침을 주시네요 ~~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ㅠ
위로와 소망이 되었길 바라봅니다^^
저도 부모인지라
때로는 자식에게
주고도 싶지만
저의 죄적 체질로 인해
주는 만큼
바라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
되도록이면 각자 홀로서기 하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40대 입니다. 자식에게 자립심을 심어주는게 부모의 중대한 의무 아닌가 생각합니다. 대학 졸업 후 직장을 구하고 26에 케리어 하나 가지고 해외에 나와 가장이 되었습니다. 힘들고 비참함에 주님을 원망하고 외면한 적도 있습니다. 그때마다 부모님의 그늘에 기대고 싶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참고 기다리고 때가되니 가방 하나로 시작된 생활은 하나하나 장만하고 늘려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저는 솔직히 아직도 금수저들이 부럽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금수저가 아닌 이상. 제 자신의 현재 능력과 여건을 바탕으로 행복을 찾고, 한걸음씩 나아가는 것이 심신 좋은 것 같습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자신의 삶을 향유 하길 바라고 기도합니다.
업을 하다보니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40이 넘은 사람들이 아직도 자기 일에 결정을 못 내리는분들 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삶과 가정을 축복합니다^^
👍👍
다음 생애에는 목사님 딸로 태어나고 싶습니다. 이런 좋은 언어 듣고 자랄수있을테니까요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꽃엔 나비뿐만 아니라 벌레들도 꼬인다고하지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누르고 기다립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엄청 공감이 되어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 대화해야 한다는걸 알지만 대화라고 시도 하는 것들이 일방적인 지시 또는 일방적인 감정노출 일 때가 많습니다. 대화하는 방법을 몰라서 또는 실천능력이 부족해서 관계개선이 어려운 사람들이 넘 많습니다. 대화하는 모습을 시뮬레이션으로 시범해주시면 그런 분들께 더욱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늘 감사합니다 ~~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ㅠㅠ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함께 품고 가야하는 공동체의 일,
지속적으로 있었던 공동체의 일들,
내면화하고 경제적으로 내면속에,
문제는 ? 다수는 패배자의 일들,
아들이나 딸, 둘사이의 문제를 단아하게 !!
부모와 자식과의 관계 ,
갈등의 문제 풀이,서로의 이해관계 , 현실적인 대화 💬 원망하지 말고, 자기의 삶을 욕망의 평준화. 내면의 능력 , 주어져있는 능력 , 삶은 언제나 서로의 나눔 마음의 신뢰함, 인생의 책임감을 안으며 의사로.
목사님 말씀은 언제나 평온함과
지혜를 주십니다.
저는 성품 좋은 사위를 봤으나 부모 도움 없이 경제적으로 녹녹치 않으니 아이를 낳지 않겠다는 딸 때문에
속상했요.
어젯밤에도 이 문제로 다퉜는데~
오늘은 목사님 말씀처럼 딸과 대화를
해봐야겠네요
잘 들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의 가정을 축복합니다^^
목사님 하느님사랑안에 늘 감사드립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021년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오우 아멘
목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잘잘법 너무 좋아요♡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녀들이 아내의 지나친 사랑때문에 22살,21살이 되어도 독립적인 비젼을 못갖는 것 같아요. 해외근무로 아내를 간신히 끌고오고 끊어내어 대학생인 두 자녀를 국내에 남깁니다. 힘들지만, 필요한 과정입니다.
목사님~~~
늘 좋은 메세지로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나님아버지께서 자녀를 통해 저를 더욱 사람답게 만들어가는 도구로 세우셨네요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좋은 매세지 듣고 싶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이 마흔, 쉰 이 되어도 작은 결정 하나 제대로 못하는 어른이들이 한국에는 정말 많다는 것을 해외에 20년 가까이 살면서 뻐져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정말로 심각할정도 입니다.
제대로 독립 시키지 못한 부모들의 잘못이 정말정말 큽니다.
못하게 막습니다. 그 부모님들이..
맞습니다
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애들도 안됐고 우리 부부의 미래도 정말 걱정됩니다. 이젠 동등하게 대화해야하는데 그게 참 안타까워요
문제아는 없고 문제 부모만 있다 -김양재목사님
아들이 고2때 받았던 상처 치유해주시라고 기도하고 있지요 예기를 해야하는데 막막하고 가슴만 답답해 자꾸 회피하며 세월 만 제나이70, 아들35, 3월 결혼 앞두고있습니다
용기내셔서 아드님과 좋은 대화 잘 나누셨으면 좋겠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응원할게요^^
아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나, 저는 제가 잘살든 못살든 자식들에게도 주위사람들에게도 끝없이 베풀고 싶습니다.....비정상일까요?
다 성장하면 될줄 알았는데 쉽지 않고 또 다른 힘듬...자주 아니더라도 표현 대화도 필요하고 맞습니다.
모든 부모님들을 응원합니다!
이번만큼은 맥락이 다른 답변이 아닐까..